아마 2003년 겨울이었나. 업무차 일본에 갔다가 귀국하던길 나리타에서 대기 시간이 길어져 공항을 둘러보는데 음반가게에서 이 노래가 나왔습니다. 이 무렵만해도 자드에 미쳐있었는데 생전 처음듣는데 너무 좋더군요. 매장직원에게 지금 나오는 음악에 대해 문의하고 앨범을 추천받았는데 그게 눈의 꽃이었네요. 동시에 같이 추천해준 앨범이 나카시마 미카의 1집이었나? STARS였거든요. 지금도 갖고있는 앨범이고 좋은 곡이 많죠.
이 영화가 내가 알기로는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 노래를 너무 좋아한 감독이 듣다보니 시놉이 떠올라 만든 영화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만들어진 영화 아닌가? 물론 때맞춰 생각한 그 감독의 시놉도 너무 좋았지만.. 암에 걸려 마지막 생을 사는 젊은 여자와 희망이 없는 망해가는 카페 사장의 러브 스토리.. 결국 가장 중요했던 건.. 마지막 엔딩씬이었던 거 같네요.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결국 서로 사랑했고.. 이제 걷기도 힘든 여자 친구를 첫눈이 오는 날, 안아서 밖으로 나가 같이 눈을 보는 장면이.. 그리고 다음 해에도 너와 이 눈을 보고 싶다고 고백을 하는 남자의 눈빛이..
이 노래만 들으면 군대에 있을때가 생각남... ㅋㅋㅋ 아 훈련소 생활 끝나고 후방기 교육 받을때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그렇게 인기라고 얘길 들었음. 그리고 자대배치 받았는데 병장들이 전부 기타로 이 노래 연습하더라. 그냥 기타소리만 들어도 이 노래 정말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등병한테 텔레비젼을 볼 권한은 주어지지 않았음 ㅠㅠ 티비는 틀어놨지만 보면 안되서 앉은채로 우리만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데 다른 선임들이 너무 재밌게 보길래 눈으로 흘깃 봤던 기억... 눈 돌아갔다면서 자면서 계속 갈굼 당했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ㅋㅋㅋㅋ
왜 일까? 늘 봄이 오기 전이면 꼭, '눈의 꽃'을 들어야만 하는 건지. 나리는 눈을 보기도 힘들지만, 나리는 꽃을 사랑했던 탓인가? 겨울은 눈소리 낮게 서서히 떠나가고, 봄은 꽃소리 앞세워 자리를 찾아오고. 지난 해의 첫 눈은 이제 안녕을 고한다. 살으라 항상 기쁘게. 곧 또 돌아 온다고. 바람이 분다. 차갑구나. 살아야겠다. 그날까지.
거의 20년전? 어떤 친구가 일본 노래도 좋은 게 있다고 할때 "웃기시네~~!!" 했던 나... 혹시나 몰래 찾아본 첫번째가~~!! 유키노하나.... 20년이 지난 지금도 가사를 일본어로 외우고 있는 1인;;;;(제2외국어 과목 일본어인데 낙제;;;) 그땐 정말 너무 좋았네요 ㅎㅎㅎㅎㅎㅎ 나나 정말 음...이뻤죠 ㅎㅎㅎㅎ 번역 하고 더 좋아했던....가사가 너무 좋죠
일본에서는 스마프의 세상의 하나뿐 꽃과 또 다른 괴물 꽃이라 불리는 곡이죠..겨울 하면 생각나는 대표 곡이기도 하구요 나카시마 미카의 노래를 박효신님이 잘 커버해서 부르셨지만 원곡을 먼저 들었던 입장에서는 원곡이 더 끌리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리고 보진 않았는데 이런 슬프고 사랑스러운 감성의 영화를 일본은 참 잘만드는 듯 하네요 나머지 영화들이 문제지만 ㅎㅎㅎ
보는 내내 슬펐지만 부러웠던 영화
겨울 노래 베스트곡이라 할수 있는 나카시마 미카 눈의꽃 ost 도 넘 좋았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여주인공 '미유키'가 버킷 리스트를 다 이루죠. '눈의 꽃'과 같은 놀라운 감성의 노래는 자주 나타나지 않아요. 주말 잘 보내세요,수아님!
영화를 보고 노래가 좋아서 그냥 듣다가 알고리즘에 영화영상이 떠서 보게 됐는데 감사합니당 덕분에 영화 끝말에 나오던 그 감성을 다시 느꼈어유
이 영화 제목 좀 알려주세요 꼭 보고 싶네요
@@박박흥서-x6i 눈의 꽃 입니당 웨이브랑 티빙에 있어유
오늘 첨알았네요.. 원곡이 일본곡인지 ...그냥듣기만 하는 1인
리에님 노래듣다가 여기까지 왔네 ~~
인생은 참 짧습니다. 화려한 꽃 길을 뒤로 걷는다고 했습니다. 가장 빛나는 이 순간- 많은 사랑하세요. 가족과 추억 많이 만드시길 권합니다.
이런생각 잘 안드는데 이 곡은 완벽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멜로디나 보컬이나 가사가 너무 잘 맞고 작곡가가 그려내려고하는걸 정확히 알것같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리메이크도 좋지만 원곡의 가사가 더 마음에 와닿네요 비슷하긴 하지만
놀라운 감성의 멜로디를 보컬과 가사가 완벽하게 표현해 내었죠. 행복하세요, Sean Im님!
언어가 다른데 듣고 있어도 무슨 의미인지 하나도 몰라도 그 감정은 그냥 느껴집니다.
들을 때마다 좋네요. ^^
아마 2003년 겨울이었나. 업무차 일본에 갔다가 귀국하던길 나리타에서 대기 시간이 길어져 공항을 둘러보는데 음반가게에서 이 노래가 나왔습니다. 이 무렵만해도 자드에 미쳐있었는데 생전 처음듣는데 너무 좋더군요. 매장직원에게 지금 나오는 음악에 대해 문의하고 앨범을 추천받았는데 그게 눈의 꽃이었네요. 동시에 같이 추천해준 앨범이 나카시마 미카의 1집이었나? STARS였거든요. 지금도 갖고있는 앨범이고 좋은 곡이 많죠.
음악의 음자도 모르지만 이 노래는 정말 아름답다. 미카도 박효신도 정말 잘 살렸고 아무리 들어도 시간이 흘러도 마음을 울린다. 노래를 만들어준 분께 감사하다.
역시 곡은 원곡이지 👍👍👍.
아련하이 감성촉촉 느무 조아여~
2003~4년 쯤에 주위 사람들 한테 노래 좋다고 들어 보라고 엄청 소개한 기억이 이후에 박효신 불려서 엄청 히트해서 기뻤던 기억 그 때 한번 들어 보라고 졸랐던 친구들 다 보고 싶네요
원곡 처음 들어보는데.. 진짜 좋네..
20년 정도 전이내,
일본에서 처음 들었을때도 좋은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좋은건 시간이 지나도 항상 그대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겨울노래.. ❄ 의 🌸
미카가부른게 젤 좋아요~~~💗
❄ 의 🌸 감성 깊은 곡, 뛰어난 가창! 2023년에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딸기좋아 님!
@@jrtastymovie
앗! 감사합니당~새해 복 많이 받으셔용~🙇♀️
역시 원곡 👍
듣고 있는데 저절로 눈물이 흐르네요! 진짜 감미롭고 감동 그 자체예요.
원곡이 이정도로 좋을지 몰랐다.. 가사부터 음색 모든게 너무 좋다
추석 연휴인데 왜캐 슬픈 노래만 오늘 내내 듣게 되지.` ㅜ.ㅜ 내 눈물이 눈꽃처럼,...`
명곡입니다 … 👍🏻👍🏻
예, 훌륭한 곡이네요. 이 가을을 즐겁게 보내세요, 감동의 물결 님!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이 슬프고 아팠습니다..좋은 영화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좋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날을 보내세요, 류경모 님!
잘 듣고 가요. 2024년에.
일본가수중 젤 좋아하는 가수는 자드지만
일본 노래는 아이러브유 와 눈의꽃 입니다.
두 노래다 아련함과 애절함 그리고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
리에 짱
노래들으러 왔다 ost 배경, 배우들이 넘 좋아서 영화까지 찾아서 봤네요~^^ 감사합니다ㅎ 복받으실꺼예요~~!
ㅎㅎ 영화까지 보셨네요. 쉽게 만날 수 없는 감성의 노래죠. 이 가을을 즐겁게 보내세요, 정세현 님!
노잼인가요?
노잼이라 생각되지 않아요. 행복하세요, 김루니 님!
원곡을 들으니 또 색다르네요..
감사드립니다~^^
박효신이 워낙 잘 불렀고, 원곡의 감성과 표현도 대단하죠. 좋은 나날을 보내세요, 김지훈 님!
누가 불러도 내 마음에 울림을 주었다는게
중요하죠! 어떤 가수가 불러도 내 마음을
울리면 충분한겁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감수성을 늙은 저에게도 다시 느끼게 해줘서...
이 영화가 내가 알기로는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 노래를 너무 좋아한 감독이 듣다보니 시놉이 떠올라
만든 영화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만들어진 영화 아닌가? 물론 때맞춰 생각한 그 감독의 시놉도 너무 좋았지만..
암에 걸려 마지막 생을 사는 젊은 여자와 희망이 없는 망해가는 카페 사장의 러브 스토리..
결국 가장 중요했던 건.. 마지막 엔딩씬이었던 거 같네요.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결국 서로 사랑했고..
이제 걷기도 힘든 여자 친구를 첫눈이 오는 날, 안아서 밖으로 나가 같이 눈을 보는 장면이..
그리고 다음 해에도 너와 이 눈을 보고 싶다고 고백을 하는 남자의 눈빛이..
영화 스포까진 하지말자
갠적으로원곡이서정적이고더감미럽네요 기교없는노래가더듣기좋아요
나카시마 미카의 허스키한듯 여린 느낌이 눈의 꽃을 더 위태위태하면서도 그리움이 뭍어나게 하는 음악을 만든거 같음.. 크리스마스 쯤에 자주 듣는 노래중한곡 일본 노래로는 눈의 꽃과 메리크리를 매년 플레이리스트에 꼭 넣고 즐김...벌써 이 선율이 어울리는 계절이네
원곡이 진짜 좋네요 향수가 생각나고 박효신이 리메이크했을땐 한창 소몰이 하던때라 원곡의 맛도 안나고 별로였는데 소몰이하던때가 아니라 지금 창법으로 리메이크하면 더 좋을듯한데 미카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 진짜 좋다 파인더웨이 히노도리 들으러 가야겠네
@@Audi-a7-k7u 일베네
@@Audi-a7-k7u 질r 노라길래
@@Audi-a7-k7u ㅈㄹ은 한거맞냐ㅡ.ㅡ?
영주는 일베다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모르지만 노래 들으니 한번 보고 싶네요.
음악 하나만으로도 눈물이 나는 명곡 중에 명곡~이런 곡은 반칙이다~
개인적으로는 박효신 창법보단 이런 순수한 정공 발성의, 여성의 소리로 부른 원곡이 아련하고 훨씬 더 마음에 드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의견에 완전 동의함. 이런 아련하고 깨끗하게 부른 느낌의 원곡이어서 넘 좋음. 뭐든 베이직한 순정의 클래식이 여운과 감동이 오래 가는 듯.
슬픈 노래인데 감정이 안느껴짐
여성x 나카시마 미카o
@@vietman-pw7xq 니가 페미이기 때문이지
박효신은 솔직히 듣는 사람을 괜히 힘들게 만드는 창법임.
자연스럽다 기교가 좀 부족하면 어떤가
감동이 오는데
느낌이 다르네~ 좋아요!
리에 잘 불렀지만 미카의 특유의 힘빼고 담백하게 부르는 눈의 꽃은 넘사다. 원곡 가수와 비교하는 것은 실례다.
원곡 자체가 명곡이네요 잘 듣고갑니다😘😘
원곡이 나카시마 미카-눈의꽃
나카시마미카,라르크
고딩때 엄청 들었는데
추억돋네요 ㅋㅋㅋ
둘이 같이한 무대 있는데
한번 보세요 멋있음
무대에서 담배도 피고 ㅋ
하루에 한번씩 매일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윤보살 님! 이 노래의 감성은 마음을 사로잡죠. 행복하세요!
역시 원곡이 주는 이런 툭툭던지는 감성은 최고네요.. 소몰이 창법은 웬지 위화감이 들었었는데 ..너무 좋습니다
202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몰이 창법 ㅎㅎㅎ
24년에 들어도 좋으면서도 슬픈 노래
202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목소리 너무 좋네요~
역시원곡이 넘사벽인듯 .. 듣고만 잇어도 슬퍼지네요
이렇게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였구나
이 곡으로 일본어 공부를 했는데 가사가 대딘히 아름답습니다
소몰이국밥창법 듣다가 미카의 원곡을 들으니 진짜 노래 들을 맛 나는구만.
소머리 국밥 땡기는구먼 ㅜ
와....정말 잘들엇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해졌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눈의 꽃을 겨울 된면은 찾아 듣는 음악인데 좋은 화질과 가사도 같이 올렸주셨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주 좋아하는 곡이어서, 겨울에 꼭 찾아 들었었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영열님!
저는 여름에도 듣습니다
박질럿님은 '눈의 꽃' 노래를 정말 좋아하시네요. 행복하세요!
진짜 겨울노래중에 베스트다
와 박효신이 원곡이 아니었내요 일본어로
들으니 진짜 더 가슴에 와닷는 느낌이고
영상과 함께보니 계속 눈물이 멈추질 않내요 ㅠㅠ
서정성이 뛰어난 곡으로, 미카 나카시마와 박효신 모두 느낌을 훌륭하게 표현해 내었죠. 갑자기 다가온 초겨울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박경태 님!
염병하네...아무렴 모국어 보다 외국어가 감성적인 면에서 더 와닿을까....일어들으며 원어민 수준으로 바로 이해한다면 모를까...
@@yaahoo502그러니까 자막 있잖아 그리고 더빙같은게 더 전달력이 있다고 보진 않거든 왜냐면 원곡 주인이 주는 목소리 감정적인 전달력등 다양한 부분에서 느껴지는 부분이 다르니까 그 반면에 더빙이 더 잘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요는 취향 존중해라 이말임
오늘도 달달하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윤보살 님!
@@jrtastymovie 희안하게 그냥 음악만듣는거보다 영상을같이 보면서 들어야 더 맛깔나는거같아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저는 원곡을 먼저 접한 사람이라 일본 가사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에요. 2005년 쯤에 나카시마 미카 노래를 우연히 접하고 그 특유의 느낌이 좋아서 이분 노래들을 자주 들었었어요.
노래 진짜 명곡이야~
호주, 워크맨 하면 생각나는 영화죠ㅠㅠ
아픈 첫사랑 영화ㅠㅠ
제가 왠만하면 봤던 영화 다시 않보는데 이영화는 ost때문이라도 여러번 봤었죠
남주의 헤어스타일도 따라했던ㅎ
Thank you very much for this wonderful sensitive edition ! I like it ! (And i love the song)
뮤비는 첨봤는데, 맘이 아려와요
박효신의 눈의꽃을 좋아하지만 역시 원곡을 듣도 나니 이노래는 여성의 음성이 더어울리는게 느껴집니다
겨울에 매일 듣는 노래^^
겨울의 감성과 낭만이 가득 들어있는 곡이네요. 이번 겨울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bbhh 님!
오호 원본 엄청난 곡이었네요 ㅎㅎ
순수하네요
청량감도 있고~~~😊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샤콘느님!
리에님 정말좋아요
이 노래만 들으면 군대에 있을때가 생각남... ㅋㅋㅋ 아 훈련소 생활 끝나고 후방기 교육 받을때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그렇게 인기라고 얘길 들었음. 그리고 자대배치 받았는데 병장들이 전부 기타로 이 노래 연습하더라. 그냥 기타소리만 들어도 이 노래 정말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등병한테 텔레비젼을 볼 권한은 주어지지 않았음 ㅠㅠ 티비는 틀어놨지만 보면 안되서 앉은채로 우리만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데 다른 선임들이 너무 재밌게 보길래 눈으로 흘깃 봤던 기억... 눈 돌아갔다면서 자면서 계속 갈굼 당했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자기전에 듣고갑니다 ❤
누가 부르건~~~좋다~~~😊
너무좋습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대행이 님! 노래의 멜로디와 감성이 뛰어나다고 생각되네요.
유키노 하나 가지고 영화를 만들다니 감동이었죠
원곡 너무좋아요
역시원곡
노래 좋다~~♡
She is so beautiful, almost the most beautiful girl in this world.
왜 일까? 늘 봄이 오기 전이면 꼭,
'눈의 꽃'을 들어야만 하는 건지.
나리는 눈을 보기도 힘들지만,
나리는 꽃을 사랑했던 탓인가?
겨울은 눈소리 낮게 서서히 떠나가고,
봄은 꽃소리 앞세워 자리를 찾아오고.
지난 해의 첫 눈은 이제 안녕을 고한다.
살으라 항상 기쁘게. 곧 또 돌아 온다고.
바람이 분다. 차갑구나. 살아야겠다. 그날까지.
시인이시군요....
나카조 아야미 이쁨..
니가 더 이쁨
노래가 영화로 만들어지는군요
노래가 영감을 준거 같네요
노래가 오랜동안 워낙 사랑받다 보니, 동명의 영화가 만들어졌네요. 즐거운 나날을 보내세요, MinSub Sim 님!
아놔. 뭐지? 눈물이 ..안 멈추네요
나카죠 아야미 역시 서양과동양의혼열이라서 엄청더 이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밝고 행복한 새해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ELSGUNDAM Korea 님!
감사 합니다 ㅋ
@@FLYBoyENT ?
리에 버젼도 좋음...
리에꺼야
이 영상 업스케일링을 하신건지 음원보다 듣기가 좋아요... 계속 와서 듣게 되네요 ❤
사랑은 날아가는 파랑새
이별은 엇갈리는 해후
그리움은 꿈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하필 너무나 그리운 분들이 보이지 않네요. 보이는 건 내게 아쉬웠던 것들 뿐, 꿈에 서라도 만나주면 좋으련만....
Many Japanese like Yuki no hana of Nakashima mika even now
Many Koreans still love Nakashima Mika's 'Yuki No Hana' even now. Be happy, 380 air !
@@jrtastymovie
I like Snow flower of Pak hyo shin ,too
Thanks to him , I think that Yuki no hana of Nakashima mika is loved by Korean peoples
어떤것이든지 원조 근본이 최고임
원곡은 누구도 절대 이길수없다
오늘도 우타고코로 리에 가수님의 여러 노래랑 그분이 부른 노래 중 하나인
이 원곡도 들으며 니혼 사케 몇 병 사두고 마시며 추석 연휴를 보내고 있다.`
괜시리 눈물이 흐르네 음악의 힘은 무지하네요
봄이 왔는데, 눈이 내렸으면...아침마다 가끔 생각합니다.
발성 진짜 담백
역시 원곡이 짱이네
박효신도 들어줄만은 한데 특유의 창법도 그렇고 형만한 아우없다고 분위기는 역시 담백한 원곡이 몇 수 위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 ;;
가장 일본의감성을 겨울답게 표현한 최고의 음악
섬세하게 감성이 표현되어 있는 곡이네요.아름다운 5월을 즐겁게 보내세요, 시키원피스 님!
거의 20년전?
어떤 친구가 일본 노래도 좋은 게 있다고 할때 "웃기시네~~!!" 했던 나...
혹시나 몰래 찾아본 첫번째가~~!!
유키노하나....
20년이 지난 지금도 가사를 일본어로 외우고 있는 1인;;;;(제2외국어 과목 일본어인데 낙제;;;)
그땐 정말 너무 좋았네요 ㅎㅎㅎㅎㅎㅎ
나나 정말 음...이뻤죠 ㅎㅎㅎㅎ
번역 하고 더 좋아했던....가사가 너무 좋죠
Давно люблю эту песню. Недавно узнал, что она стала саундтреком к фильму. Данный клип очень пронзительный и трогательный.
첨음부터 끝까지다봤다 헐.,,,,,,
원곡 최고다!!! 여성 원곡인거 첨알알았고 일본원곡인것도 암튼 좋아요박고간다
아 글고 싱어분 매력적이고 노래잘한다!!!!!!!!!!!!!!!!!!!!!!!! 최고!!!!!!!!!!!!!!
좋네요😊
여자 버전은 미카의 원곡
남자 버전은 박효신의 번안곡.
눈의 꽃은 이게 국룰.
아..노래좋다
쉽게 만나기 힘든 감성의 노래죠. 여름의 마지막 시절을 즐겁게 보내세요, 김성민 님!
일본에서는 스마프의 세상의 하나뿐 꽃과 또 다른 괴물 꽃이라 불리는 곡이죠..겨울 하면 생각나는 대표 곡이기도 하구요
나카시마 미카의 노래를 박효신님이 잘 커버해서 부르셨지만 원곡을 먼저 들었던 입장에서는 원곡이 더 끌리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리고 보진 않았는데 이런 슬프고 사랑스러운 감성의 영화를 일본은 참 잘만드는 듯 하네요 나머지 영화들이 문제지만 ㅎㅎㅎ
리에님 노래듣고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찾아듣는데
나카시마 미카 목소리가 개사기네 그냥.........
어떻게 이런 겨울소녀의 보이스를 낼 수가 있는거지..?
비록 라이브는 좀 못하더라도 원곡 임팩트로는 갑이다
처음 들었던 2004년 그 시절로 나를 데려놓네..
확실히 미카가 부른노래가 절박함이랑 진심적인 소원이 느껴지네요~ 박효신도 좋지만 이때 부른 감성은 미카가 최고인듯요
각 나라의 음향이나 음색이 있는데
원곡이 좀더 마음에 와 닿는거 같네요
좀더 애절함이..
감사합니다 😀
우와앙 이분이나 효신님티 부른 노래나 둘다 매력있음 서로 다른 음색이지만 듣기좋고 귀가 호강하는거 같음
환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