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하지말라는 거 다 하고 있네요 그치만 아깽이 시절 해봐야 2-3년이고 그 후로는 제가 사냥감인척 해도 아니 집사양반... 내가 나이가 몇인데... 이러면서 안 놀아주더군요 저만 후다닥 방으로 뛰어들어가서 고개 내민 사람 되는 거죠 그거와는 별개로 정말 고양이처럼 몸으로 놀아주는 건 안 되는 건가요? 손톱도 잘 넣고 저랑 놀아주던데 그냥 봐주는 거였나보네요...
술래잡기는 울 냥이가 먼저 시작~~부릉부릉 도망갈준비하고 낚시놀이하는중에 휙 ~~제니잡자~~ 하고가면 그때부터 우다다시작~~내가 그러다 숨으면 숨어있는 곳을 찾아와서 나를 발견하고 또 냅다 우다다~~지를 찾으러오라는~~~? 한 서너번 반복하다 지 자리가서 숨고르고있더라구요 술래잡기하는걸 아는듯요 ~~매일은 안해요 지 내킬때만~~😁😁😁😁 자기가 이게 술래잡기라는걸 알고있음 해도 괜찮겠죠?😍😍
5개월 아이가 간식을 주려면 간식을 손으로 치는 버릇이 있어서 고민입니다. 교육 후 잘했다고 클리커 누르고 간식을 떨어트리기 직전 내외에 손으로 간식에게 펀치를 날리는데, 자주 제가 맞아서 클리커를 눌렀지만 주지 말아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천천히 간식을 내려놓으면 97.5% 제가 맞기 때문에 좀 겁먹어서 후다닥 줬었는데.. 그것도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클리커를 한번 눌러도 간식을 천천히 내려 놓을때 손을 사용하면 간식을 내려 놓지 않고 회수합니다. 0.5% 딴짓하다가 펀치를 안날리면 두번째 클리커와 함께 먹게 놔둡니다. 1%는 거진 날리려다 안할때도 클리커 후 먹게 놔둡니다. 손을 움직이긴 해도 내 손에 안닿으면 어지간해선 줍니다. 아니면 거의 다 못먹으니까요. (그래도 기본 매너로 모든 간식은 앉아 상태에서만 합니다. 아직은 가끔 들이밀긴 하지만 제가 좀 단호해서 밀어버립니다.) 잘한 행동 뒤 바로 못난 버릇때문에 못 먹는게 너무 약올리는 게 아닌가 걱정이고 원래 목적의 교육의 보상을 못하는게 걱정입니다. 버릇 때문에 보상 타이밍이 계속 어긋나고 또 내가 아이에게 너무 스트레스를 주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가끔 친구한테 화풀이하는것 같기도 하고. 다른 친구는 인내심이 강해서 교육 후 많이 예뻐해주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이 아이는 가만히 있는걸 못하는 편입니다. 보상도 간식보단 놀이보상주의고 입맛도 까다로워 쉽지 않습니다. 후~.
으아 이뻐서 깨물어주고싶긴 하지만 문다고 같이 물고 콧등을 때릴 수가 있나요ㅠㅜㅜㅜ너무이뻐서 부비기만 하고싶던데(냥펀치 안맞으면 다행일듯😂) 냥이가 물면 전 바로 거부하고 자리피하고 계속 반복하니 괜찮아졌어요! 절대 콧등때리거나 같이물기는 하지말아요😿 손교육 진짜 하고싶어서 뭣모르고있다가 1살이 지나서했는데 여러번 시도하니까 되더라구요😆 정말 똑똑한 냥이들❣️
아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양한 냥인데 전 주인이 애기였을때 물어도 되게 교육시켰는지 진짜 엄청 물음 엄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얘를 떄릴순 없는데 어떻게 싫은 티를 내야겠으니까 물때 밀쳐낸 다음에 다른 자리로 가서 관심 안주는 쪽으로 해서 그 후론 무는건 많이 없어지긴 했는데 이거 물때마다 밀어서 못하게 하는 교육이 맞나 걱정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영상 보니까 저 정도 미는건 괜찮을거 같아서 안심이 되서 다행 ㅋㅋ
저희 첫째랑 둘째 둘다 어릴때부터 사람 손이나 이런게 장난감 아니라고 인식 확실히 시키고 놀아주고 했는데 둘째가 중성화 이후에 다른 사람한테는 안그러는데 저한테 한번씩 채터링을 하고 무시하면 사냥감보듯이 씰룩거리다가 달려들더라구요. 물론 달려와서 물거나 그러는건 아니고 애기때부터 애정표현 뽀뽀하게 교육해서 그런지 얼굴에 닿을 수 있으면 입에 뽀뽀하고 도망가거나 얼굴에 안닿으면 쓱 부비고 가는데 이건 왜 그런걸까요..?ㅠ 못하게 하려고 무시하고 그 자리를 피해도 보고 방문닫고 들어가고해도 한번씩 그러더라구여...😭
술래잡기 하는데 이게 장난감에 아무리 해도 흥미를 안 갖고 안 움직이면 살만 쪄서 좀 뛰거나 움직이라고 전 제가 숨어요 그럼 애옹하면서 찾으러 와요 ㅋㅋㅋㅌ 근데 한 번도 저를 물거나 하지는 않고 찾으러 달려오거나 찾으면 애옹하고 부비해줘요... 미안해 이렇게라도 내가 뛰어야 너네도 움직여주잖아 ㅜ
제가 쥐덫에서 구조한 아가냥이 있는데 파워 아깽이라 저희집 성묘냥이들을 너무 물어뜯고 애들이 소리지르면서 도망가고 난리예요 ㅠㅠ 안돼 !하고 격리방에 혼자 두긴하는데 이게 맞게 하고 있는지를 잘 모르겠네요ㅠㅠ 아가가 살살 정면으로 다가가 코인사를 하면 다들 잘 받아주긴하는데 너무 형아들을 괴롭히네요 ㅠㅠ
저희집 냥이는 막내딸만 무는데 하지말라고 하면 점프까지해서 물거든요. 그때 양손으로 냥이의 양쪽 겨드랑이 부분잡고 방문밖(거실)으로 내보내든지 거실에서 그러면 방문닫고 방으로 피신했다가 1~5분정도 후에 문을 여는데 괜찮은 방법인가요? 보통 아침이나 저녁에 그러는편이에요. 가족들이 다 같이 있을때는 도와줄수 있는데 가끔 딸램 혼자있을때는 대처가 잘 안되서 많이 할큄당하거든요ㅜㅜ
냥이가 가끔 자려고 누워잇거나 쉬려고 누워잇으면 발을 물때가 잇어요 물론 놀자고 하는거 아는데 모든상황에서 다 놀아줄수는 없으니까여 나도 잠은 자야지ㅜㅜ 이럴때 신기한게 제 발이나 손에 침을 묻히면 침냄새를 맡고 가버리던데(침냄새가 그렇게 싫으니..) 이건 왜그런건가요 그리고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요?
문제 집사였어... 첫째 너무 예뻐서 앙앙 무는 시늉하고 하품할때 손 넣고(어느순간 하품할때 고개 돌려서 입다뭄) 술래잡기도 하고 했거든요. 물론 저랑은 안 해줬음... 혼자 두근거리며 집사 찾으러 왔다가 너무 놀라서 뒤로 벌러덩 넘어간 후로는 저랑은 안 해줬어요. 해주는 건 동생까지만... 대신 동생이랑은 장난감으로 노는 거 안 해줌. 놀다가도 동생이랑 눈 마주치면 휙 가버림. 장난감 종류에 따라 흔드는 법 다르게 해야함. 아니면 앉아서 원하는 방법대로 할때까지 참고 기다려줬죠. 뱀은 느리게 기어가다가 잠깐 멈칫하고 어딘가 숨어야하고 새는 팔랑거리면서 날아다니다가 바닥에서는 콩콩콩 뛰어야 해요. 카샤카샤는 안 좋아해서 자리 떠버렸고 쥐나 벌레 같은 건 바닥에서 샤샤샥 움직여야 해요. 아님 할때까지 귀를 긁거나 하품하며 엎드려도 자리 뜨지 않고 기다려줬어요. 산책도 했죠. 개만 길러봐서 고양이도 이동장안에 하네스 줄로 고정하는 줄 알았으나 아니더라구요. 근데 하네스 하면 나간다! 로 인식되어버려서 숨겨놓으면 찾아서 물고오고 오줌테러하고 난리여서 동물병원과 상의 후 옥상산책했어요. 하네스 줄 찾아와서 할때까지 얌전히 기다려주고 문 열려도 집사 안 오면 계단 올라가려다 다시 들어와서 기다려주고 했어요. 지는 신발 안 신지만 집사는 신어야 하거든요. 맘이 급해서 중문도 열어버리면서 집사는 기다려줬죠. 산책후에 발바닥 닦으라고 뒷발 잡으면 다른 발 손 위에 올려주기도 하고... 근데 왜 지금 두 마리랑은 아무것도 안 하게 되네요. 첫째랑 반응이 달라서 그런가? 아니면 첫째때 많이 배워서 그런가? 첫째때 진짜 문제집사였구나. 반성하고 갑니다
냐옹신. 안녕하세요. 4살 남자 여자 남매고양이 키우고 있어요. 근데 요즘 밖에서 제 자동차 밑에서 사는 애기 고양이가 저를 간택했어요. 제생각엔 1년은 안된 아기 고양이 같아요. 누군가 중성화 수술도 해서 귀가 잘린 표식이 있어요.. 만약에 함께 살게 된다면 어떻게 합사를 해야할까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걱정이에요..
즤집 아이 올해 1월 길에서 델꾸 왔는데요~ all 흰색털에 오드아이인 아이여서 난청인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그런데 고양이는 대부분 낮밤이 바껴 있잖아요?~~ 문제는 새벽에 어마무시하게 큰 소리로 너무 울어대서 늘 수면이 방해받고,이웃에도 민폐끼치는거 아닌가 싶어 넘 걱정입니다ㅠㅠ 끝까지 같이 하고싶은데~ 너무 큰 목청때문에 다른데로 분양을 다시 보내야 싶은 생각도 드네요ㅠㅠ 저도 암환자고,아들이 고등학생이라 수면의 질이 떨어지니 좀 힘드네요~ 강아지처럼 훈련이 되는것도 아니고,참... 어떻게 해야할까요? ?😌
마당냥 3마리 7년동안 키우고있는데 대략 2개월 넘은 어린고양이가 2마리가 나타나서요 ㅜㅜ 같이 잘지내면 돌보겠는데 지금 기존고양이들이 도망가네요 덩치도큰데 왜 그러는건지 어린것들도 불쌍하긴한데 기존짹임지고 키우는 아이들이 있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저희집 세마리는 모녀관켜이며 중성화수술되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잘지내게될까요
길냥이 델꼬올까 말까를 8개월을 고민을 ㅁㅊㄴ처럼 한뒤 마음 겨우 누르고 있다가 올해 1월 밤새 술먹고 새벽에 쓰레기 버리러 나간 취객 품에 안긴늠이랑 동거 중입니다. - 이뻐서 얼굴 전체 물듯이 입에 넣는거 했는데 응?하는 얼굴 이뻐서 더했는데 눈빛이 살짝 비뀌는거 보고 바로 안했고요. - 물어서 아! 하는건 아…하며 정색과 함께 모든 움직임을 멈추니 물던거 힘 풀고 할짝할짝 핥더라구요.(개 전문인 짬바) - 술래잡기 했고요. 이늠 신나서 자기도 숨었다가 와앙~~하는거 너무 좋아해서 지금도 해요. 절대!절대! 물지는 않고 사이드 스텝과 함께 솜방망이로 다리 치고 도망가는거 하는데 그거 이제 안할게요. - 5개월령 쯤이라고 병원에서 했어요. 고양이 1도 몰랐지만 개는 잘알아서 개 대하듯이 했네요. 덕분에 최애 간식인 새우 앞에서 기다려 하시는거를 시작으로 간식앞에서 기다려 하십니다. 이게 맞지~~ 이런 진심어린 잔소리 넘나 좋습니다. 거대고양이가 하는 말. 좋습니다~~^^
![🎤 ไปกันต่อออ! จับฉลากร้องเพลง x P’ #XXSIVK [EP.2] (1/2) เพลงของใครจึ้งสุดน้าา 💓🎤 #MXFRUIT](http://i.ytimg.com/vi/mLI_K0sAS4o/mqdefault.jpg)
산책 얘기 여기서 하면 진짜 싸우자는 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산책을 시키고 싶으시거든 강아지를 입양하세용~
다 산책냥이가 아닌데 길냥이되기 쉽상인데 유투브보고 오해하는것이네요 걱정입니다
@@yolo_life_ 강아지 산책 시키면 사람들이 막 신기해하며 쳐다보지않지요
냥이 산책 시키는 사람들은 별 이유 다 갖다대며 굳이나 산책 시키려 하는데
그 본질적인 이유는 냥이를 위함이 아니라 관심 받기 위함 관종력에 있습니다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기를
관종력ㅋㅋㅋㅋㅋㅋ웃기당
술래잡기도 하면 안되는 거군요…
저희집 애는 딱 술래잡기 몇 번 할 때만 서로 쫓고 쫓기는 시늉 하고 습관적인 놀이공격성을 보인 적은 한 번도 없는데 걍 저희집 애가 순하고 착한 걸로~
앞으로는 주의해야 겠습니다ㅎㅎ
우리 애랑 똑같네 ㅋㅋ
아인이 밀리는 장면은... 볼때마다 내가 다 미안함...ㅜㅜ ㅋㅋ
하품 할때 손가락 넣는거 어케참나요,,
손가락 넣고 다물기 전에 빨리 빼세요
@@Luckymung00 😂😂 ㅋㅋㅋㅋㅋㅋㅋ
저도ㅠ이거 못참음 ㅠㅠㅠ
ㅇㅈ..
안하려고 하는데,,, 진짜 너무 귀여운데 어떻게해요ㅠ
사람의 입장 생각하여 반려동물 아무렇게
대하는 주인들 각성해야 됩니다
훈육 ,교육이랍시고 하는 행동이 경악하고
놀라울 따름 이더라고요
이렇게 꼼꼼히 알려주시는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늘 감사해요💙
헉... 술레잡기!!;; 장난감 들고 하기도 하지만 그냥도 하긴 하는데..
장난감들고만 하는 걸로 해야겠네요. 보다가 뜨끔했네요 ㅎㅎ 잔소리 감사합니다.
우리 고양이는 안돼하고 밀면 그때부터 개빡친 표정짓고 목을 쭉빼고 독사처럼 저의 어디를 물지 이리저리 목이 돌아가요..짱무서움
전 애옹이가 깨물면 꼭 끌어안은후 얼굴 붙들고 뽀뽀 백번 해요 ㅎㅎㅎㅎ 그럼 진짜 싫은지 앵간한 일 아니고선 물질 않아요 흑 눈물나 ㅠㅠㅜㅜㅜㅜ
냥신 잔소리 좋아요~~~
저두용😹
듣기넘좋음 인정
선생님 말씀은 전부 맞지만 본인의 고양이는 본인이 잘 아시잖아요! 적당히 냥이들 성향 그리고 종에 따라 이런저런 상황을 잘 고려하며 정보를 토대로 응용하며 잘 지내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진짜 널리 알려주셔야 할 것들이네요 다행히 하나도 안 하고 있어서 다행..
ㅋㅋ.. 하지말라는 거 다 하고 있네요 그치만 아깽이 시절 해봐야 2-3년이고 그 후로는 제가 사냥감인척 해도 아니 집사양반... 내가 나이가 몇인데... 이러면서 안 놀아주더군요 저만 후다닥 방으로 뛰어들어가서 고개 내민 사람 되는 거죠
그거와는 별개로 정말 고양이처럼 몸으로 놀아주는 건 안 되는 건가요? 손톱도 잘 넣고 저랑 놀아주던데 그냥 봐주는 거였나보네요...
냥신티비 로고가 너무 작게 있어서 뭐 묻은줄 알고 닦아내는 시도를 ㅋㅋㅋ
술래잡기 종종 했는데 앞으로는 하지 말아야 겠어요!
정말 도움이 되는 잔소리네요!
쭈-욱 해주세요!!
냐옹신 시크하고 지적인 매력이 있으셔요 흐흐😊 초보집사 잘 보고 갑니다~
하지말라면 하지맙시닷 ㅎ
손 무는 건.........도가 트면.. 수지침 맞는 쾌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가끔 저희 냥이들이 장난치며 저를 무는데 갑자기 시원한 느낌이 들 때도 많아요...
그리고 지들이 적당히 조절해서 피 안나고 흉 안 질 정도로 물더라구요.
nope.. 선생님이 한 얘기들이 대부분이 맞긴하다만 어떤고양이는 반대가 맞는경우가 있더라고요 ㅠ 그냥 아직까지는 케바케인거 같아요
오늘도 유익한 교육 감사합니다❤️
내생에 최고의 유투브채널♡♡♡
올해 들어서 손 주는거랑 종치는거 교육했었는데 애가 간식 먹고싶을때마다 손 주고 종치고 이쁜짓을 계속해서 그것도 곤란하더라구요ㅜ 종은 숨기면 되지만 손을 거부하기가 쉽지않아...효...단호한 집사가 되고싶지만 되기싫은 기분...ㅋㅋㅋㅋㅋ
손 줘 하면 간식 줬는데 ㅋㅋ 손을 주는 게 아니라 위로 들게 된 우리고양이 ..ㅎ
오히려 좋아ㅠㅠㅠㅠㅠㅠㅠ더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ㅠㅠㅠ
ㅋㅋㅋㅋㅋ 물지마요 저는 까꿍 놀이는 하는데.. 같이 놀아요♡♡ 집사를 잡고픈 냥님의 진심어린 채터링 ㅋㅋㅋㅋㅋㅋ
냥이가 문 뒤로 머리만 숨어서 오라고 부른 후 다가가면 "냥!" 거리며 폴짝폴짝 사슴마냥 신명나게 달려가던데 이건 괜찮겠죠?ㅎㅎ 뭐지 나 움직이는 장난감인가ㅠ..🤔
어미냥이 교육하는것처럼 같이 물어주라해서 물었었는데..다신 안하겠습니다............
(아플까봐 입술로만 물었어요 ㅋㅋ ㅠㅠ )
아! 하는것도..아픈걸 알리기 위해..했었는데..하면 안되겠네요.................
와 심지어 술래잡기도 했어요..애기가...좋아하길래...........................
요즘 술래잡기 할 때 냥이 도망가는 뒷다리가 너무 귀엽고 또 좋아해하는것 같아서 하루에 한번씩 해줬는데
절대 하지 않을게요 ㅠㅠ
냥신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남집이 항상 술래잡기할 때 숨는 역할 하는데 거대 장난감이었네요 ㅋㅋㅋㅋㅋ 제일 비싼 장난감…..
울냥이도 산책나가요!! 베란다로요ㅋㅋ 문 열어주면 냄새맡으러 나가서 배깔고 낮잠자서 청소를 안할 수 없게 만들어요😅
숨바꼭질은ㅠㅠ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유튭이 나 인스타보면 산책을 문제 없는 행위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술래잡기는 울 냥이가 먼저 시작~~부릉부릉 도망갈준비하고 낚시놀이하는중에 휙 ~~제니잡자~~ 하고가면 그때부터 우다다시작~~내가 그러다 숨으면 숨어있는 곳을 찾아와서 나를 발견하고 또 냅다 우다다~~지를 찾으러오라는~~~? 한 서너번 반복하다 지 자리가서 숨고르고있더라구요 술래잡기하는걸 아는듯요 ~~매일은 안해요 지 내킬때만~~😁😁😁😁
자기가 이게 술래잡기라는걸 알고있음 해도 괜찮겠죠?😍😍
상상만해도 귀엽다ㅜㅜ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저희집 냥이 아깽이때 간식먹이면서 '손'가르쳤더니 간식 먹고싶을 때마다 저한테 자꾸 본인 손 주던 때가 생각나네요😂 선생님 덕분에 궁금했던 것들, 몰랐던 것들 많이 배웁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귀여워요 똑똑한 냥이네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잔소리 ❤
ㄷㄷ 나도 울집 고양이랑 집에서 숨바꼭질 놀이 자주했었는데
내가 외출하려고하면 나 처다보면서 입으로 딱딱딱 채터링 하는디ㄷㄷ
(.....관심받는다고 좋아한 집사)
우리 고양이는 자꾸 일부러 방문 닫고 야옹야옹거려요~ 열으라오라고.. 다 닫히지않게 장치를 해놓아서 자기가 열 수 있어도 계속 그러더라구요... 그게 놀이가된건가....
오늘도 또 배워갑니다
5개월 아이가 간식을 주려면 간식을 손으로 치는 버릇이 있어서 고민입니다. 교육 후 잘했다고 클리커 누르고 간식을 떨어트리기 직전 내외에 손으로 간식에게 펀치를 날리는데, 자주 제가 맞아서 클리커를 눌렀지만 주지 말아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천천히 간식을 내려놓으면 97.5% 제가 맞기 때문에 좀 겁먹어서 후다닥 줬었는데.. 그것도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클리커를 한번 눌러도 간식을 천천히 내려 놓을때 손을 사용하면 간식을 내려 놓지 않고 회수합니다. 0.5% 딴짓하다가 펀치를 안날리면 두번째 클리커와 함께 먹게 놔둡니다. 1%는 거진 날리려다 안할때도 클리커 후 먹게 놔둡니다. 손을 움직이긴 해도 내 손에 안닿으면 어지간해선 줍니다. 아니면 거의 다 못먹으니까요. (그래도 기본 매너로 모든 간식은 앉아 상태에서만 합니다. 아직은 가끔 들이밀긴 하지만 제가 좀 단호해서 밀어버립니다.) 잘한 행동 뒤 바로 못난 버릇때문에 못 먹는게 너무 약올리는 게 아닌가 걱정이고 원래 목적의 교육의 보상을 못하는게 걱정입니다. 버릇 때문에 보상 타이밍이 계속 어긋나고 또 내가 아이에게 너무 스트레스를 주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가끔 친구한테 화풀이하는것 같기도 하고. 다른 친구는 인내심이 강해서 교육 후 많이 예뻐해주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이 아이는 가만히 있는걸 못하는 편입니다. 보상도 간식보단 놀이보상주의고 입맛도 까다로워 쉽지 않습니다. 후~.
손주면 간식 줬는데 이젠 간식먹고 싶거나 배고프면 그르릉 되면서 자동손!! 반복 ㅋㅋㅋ
몰랐던 점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숨바꼭질은 몰랐어요! 저 주인님이랑 맨날 했는데ㅋㅋㅋㅋㅋ 이제 낚시대 들고 하던가 하지 말아야겠네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주인님? 이 뭐에요??
안된다고 밀면 진짜 사냥하는 자세 잡고 손에 달려들어서 뒷발팡팡하면서 물어뜯어요...피가 줄줄 흐르는게 하루 이틀이 아니에요 ㅠㅠ...성묘인 상태로 저희 집에 와서 교육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ㅠㅠ
@@candytuft-ip3le 그냥 자고있으면 뒤척일 때 와서 물어요..ㅎ...뭘 주워먹을만한 물건은 전혀 없어요ㅠㅠ
항상 하이톤으로 얘기하다가 가끔 물면 낮은 목소리로 야! 어이! 하는데 그러면 하면 안 된다는 걸 아는 눈치에요ㅋㅋㅋ
잘 보고 갑니당 :>
술래잡기 장난감들고 명심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직접 많이 뛰어놀다보니 장난감을 더 질려하는 것 같아요 ㅜㅜ
선생님 안녕하세요
맞벌이 부부입니다.
현재 2개월차 아가야집사이구요.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위생이나 안좋은환경에서 임보중이던 1개월미만인 아가와 즐거운 동거를 이어가고있습니다만,
눈으로보이는 병은 치료를 통해 의사선생님과 해결 할수있으나, 심리까지 모두 알기엔 저희 부부가 부족하여 자문드립니다.
드리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아가야는 첫날부터 숨어요.
지금도 저희가 퇴근하거나 집에오면 숨습니다.
안불안했음좋겠고 저희가와도 무섭지않게 해주고싶어요.
저보다 퇴근이 빠른 남편은 집사가 오는게 무서운게 아닌 즐거운거란걸 인식시켜주고싶어 퇴근과즉시 눈맞추고 간식을 줘요.
그래도 불안해서 후다닥 도망가는 소릴 문밖에서 들을때 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하면 아가가 불안해하질않을까요?
2. 깨물어요ㅠㅠ
눈맞춤을 오래하는건 도전하는거라해서 눈깜박하고 애기가 애옹하고 대답->애옹하고 대답 패턴을 반복할때나 아가가 안겨서 머리를 만져주는걸 가만히 즐길때 손가락을 갑자기 깨물거나 골골송도중 입술을 깨무는데 ㅜㅜ
왜인지 모르겠어요 익 하면 자기도 놀라서 미안하고..무엇이 잘못된건지 원인을 모르기에 조심스럽습니다
숨바꼭질 좋아하는줄알고 엄청했어욤~ㅠㅠ
역시 이안경이 잘어울려요
까만고양이머리 커엽
아깽이때 너무 할퀴고 물어대서 나도 같이 물까 했지만 작고 소중해서 물수가 없음..ㅠ 근데 큰냥이되고 쳐다도안봄..우씨
잔소리ㅎㅎ
좋은 잔소리
#분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할때 젤 멋있는 냐옹신,,,,
숨바꼭질 놀이는 몰랐던 사실이네요! 어쩐지 그런놀이를 하려고할때마다 공격성이 격해지는거같다했더니 자제해야겠군요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어릴때 교육시켜두면 나이들어서 지금 말하는거 전부 다 가끔씩 해도 문제되지 않더라구요. 어릴때, 혹은 신뢰가 두터워지기 전엔 반드시 주의해야할 것 같아요.
뇨?노?ㄹ ㅛ,?
으아 이뻐서 깨물어주고싶긴 하지만 문다고 같이 물고 콧등을 때릴 수가 있나요ㅠㅜㅜㅜ너무이뻐서 부비기만 하고싶던데(냥펀치 안맞으면 다행일듯😂) 냥이가 물면 전 바로 거부하고 자리피하고 계속 반복하니 괜찮아졌어요! 절대 콧등때리거나 같이물기는 하지말아요😿
손교육 진짜 하고싶어서 뭣모르고있다가 1살이 지나서했는데 여러번 시도하니까 되더라구요😆 정말 똑똑한 냥이들❣️
아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양한 냥인데 전 주인이 애기였을때 물어도 되게 교육시켰는지 진짜 엄청 물음 엄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얘를 떄릴순 없는데 어떻게 싫은 티를 내야겠으니까 물때 밀쳐낸 다음에 다른 자리로 가서 관심 안주는 쪽으로 해서 그 후론 무는건 많이 없어지긴 했는데 이거 물때마다 밀어서 못하게 하는 교육이 맞나 걱정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영상 보니까 저 정도 미는건 괜찮을거 같아서 안심이 되서 다행 ㅋㅋ
저는 6개월때 데리고 왓는데 아깽이때 발을 너무 물어서 아팟는데 ㅠㅠ 아픈거 참고 무반응을 해주니까 몇일뒤에 아예 없어졌어요! 지금은 얌전해진 2마리의 개냥이와 살고 있습니다 ㅎ 아깽이때 미리 교육으로 손 하이파이브까지 개인기가 있습니다ㅎ
술래잡기 자주 했는데 이제 안해야겠네요 큰일날뻔
나응식 선생님의 쓴소리..? 오히려 좋아…
여기서 하지 말라는거 인터넷에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한번씩은 했던일이네요...
3개월차 집사인데 많이 배워갑니다ㅠㅜㅜ...
이런 잔소리가 더 도움이 되는 거졍~~~ 냥신 고마워요!!
저희 첫째랑 둘째 둘다 어릴때부터 사람 손이나 이런게 장난감 아니라고 인식 확실히 시키고 놀아주고 했는데 둘째가 중성화 이후에 다른 사람한테는 안그러는데 저한테 한번씩 채터링을 하고 무시하면 사냥감보듯이 씰룩거리다가 달려들더라구요. 물론 달려와서 물거나 그러는건 아니고 애기때부터 애정표현 뽀뽀하게 교육해서 그런지 얼굴에 닿을 수 있으면 입에 뽀뽀하고 도망가거나 얼굴에 안닿으면 쓱 부비고 가는데 이건 왜 그런걸까요..?ㅠ 못하게 하려고 무시하고 그 자리를 피해도 보고 방문닫고 들어가고해도 한번씩 그러더라구여...😭
1:32 문다던가 -> 문다든가
정말옳으신말씀밖에없습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술래잡기 하는데 이게 장난감에 아무리 해도 흥미를 안 갖고 안 움직이면 살만 쪄서 좀 뛰거나 움직이라고 전 제가 숨어요 그럼 애옹하면서 찾으러 와요 ㅋㅋㅋㅌ 근데 한 번도 저를 물거나 하지는 않고 찾으러 달려오거나 찾으면 애옹하고 부비해줘요... 미안해 이렇게라도 내가 뛰어야 너네도 움직여주잖아 ㅜ
제가 쥐덫에서 구조한 아가냥이 있는데 파워 아깽이라 저희집 성묘냥이들을 너무 물어뜯고 애들이 소리지르면서 도망가고 난리예요 ㅠㅠ 안돼 !하고 격리방에 혼자 두긴하는데 이게 맞게 하고 있는지를 잘 모르겠네요ㅠㅠ 아가가 살살 정면으로 다가가 코인사를 하면 다들 잘 받아주긴하는데 너무 형아들을 괴롭히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울고양이 최고의 장난감은 손가락 꼬물꼬물 기어 가는것인데..물어도 아프지 않게 물어요 장난인줄 알아요 8년을 그렇게 했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엊그제 하도 깨물깨물해서 너도 한번 당해봐라 하고 앙! 두어번 물었는데....??? 그래서 같이 안 자줬구나. 서로 서운했네... 그랬네... 그랬던거네. ㅠ
아~ 아~( 낮은소리로) 엄마가 잘못했어~ 엄마 아파아파~ 그러면 안물고 핧아주던데..울집애기들은 저보다 으른스러운걸로~ ㅎㅎ ㅠㅠ
어.... 수시로 물길래 저도 따라 물고 나서 더 이상 그런 짓은 안 하던데요.
그 후로도 애교는 많습니다.
감사해요❤
고양이랑 강아지 같이 키우고있는데
고양이가 한번씩 강아지를 물어요
그것도 뒤에서 갑자기 뭅니다
지나가면서 물고 자고있는데 물고
정말 저도 스트레스고 강아지도
스트레스고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고양이에게 안돼! 라고 할 때 저는 고양이를 밀어내고 일어나서 고개를 휙 돌리고 자리를 떠버렸어요
+) 제가 잘못해서 물린 경우엔 사과했습니다
고양이가 물때 절대 같이 물지 마세요. 신뢰가 깨지고 나발이고 잘못하면 그냥 얼굴 썰립니다
저희 집 고양이는 숨바꼭질 하려고 하면 집사가 와이라노…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던데 장난감도 아닌 것이 장난감인 척 하니 한심해보였던걸까요.. 미안하다 이런 집사라서….
오늘도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당! ㅎㅎㅎㅎ 저는 울집 냥이들에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훈육은, 단호하지만 조용한 거절과, 폭풍칭찬, 그리고 아주 조심스럽게 다정하게 코랑 턱 만져주기.
저도 몇 년 전에 집사였는데 손이며 팔이며 남아나지가 않았었죠...
고양이가... 술래잡기를 못배운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저만 술래해요 ㅠ...
저희집 냥이는 막내딸만 무는데 하지말라고 하면 점프까지해서 물거든요. 그때 양손으로 냥이의 양쪽 겨드랑이 부분잡고 방문밖(거실)으로 내보내든지 거실에서 그러면 방문닫고 방으로 피신했다가 1~5분정도 후에 문을 여는데 괜찮은 방법인가요? 보통 아침이나 저녁에 그러는편이에요. 가족들이 다 같이 있을때는 도와줄수 있는데 가끔 딸램 혼자있을때는 대처가 잘 안되서 많이 할큄당하거든요ㅜㅜ
우리양이 잠에 취해 행복해서 혀 내밀고 낮잠 잘때 그 혀를 열심히 톡톡 만집니다.
영상잘 봤습니다! 한가지궁금한게있는데요 다묘가정인데 1마리가 ibd거등요 이런친구들한테 먹일수있는게 정말로 없나요? 하지말아야할행동보니까 제가 불쌍하다고 쪼끔씩간식주고했던게 지금상황을악화시킨거같아요 사료말고 다른걸 먹일만한건없을까요 다니는 병원에서는 무조건 전용사료 하이포알러제닉이나 힐스zd 만먹이라고하시는데 ㅜ...질려서잘안먹으려고할때가있어서요
아 채터링 뻘하게 터졌넼ㅋㅋ큐ㅜㅠㅜㅠ 진짜 복잡한 감정이었을듯
6개월된 양이 키운지 2달 된 초보집사입니다 3일전부터 계속 울어서 가 보면 저를 보고 응가를 해요
대형 화장실도 2개이고 화장실모래도 2주에 한번씩 싹 갈아 주는데 문제가 있는건지 ㅜㅜ 중성화수술한지 한달되었구요
울 애기들은 숨바꼭질 좋아하는데ㅠㅠ 한번도 절 문적 없는데 해두되겠쥬.....?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뎈ㅋㅋㅋ 저 찾을라고 돌아다니몈ㅋㅋㅋ귀요미ㅜㅜㅜ
냥이가 가끔 자려고 누워잇거나 쉬려고 누워잇으면 발을 물때가 잇어요 물론 놀자고 하는거 아는데 모든상황에서 다 놀아줄수는 없으니까여 나도 잠은 자야지ㅜㅜ 이럴때 신기한게 제 발이나 손에 침을 묻히면 침냄새를 맡고 가버리던데(침냄새가 그렇게 싫으니..) 이건 왜그런건가요 그리고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요?
😍
문제 집사였어... 첫째 너무 예뻐서 앙앙 무는 시늉하고 하품할때 손 넣고(어느순간 하품할때 고개 돌려서 입다뭄) 술래잡기도 하고 했거든요. 물론 저랑은 안 해줬음... 혼자 두근거리며 집사 찾으러 왔다가 너무 놀라서 뒤로 벌러덩 넘어간 후로는 저랑은 안 해줬어요. 해주는 건 동생까지만... 대신 동생이랑은 장난감으로 노는 거 안 해줌. 놀다가도 동생이랑 눈 마주치면 휙 가버림. 장난감 종류에 따라 흔드는 법 다르게 해야함. 아니면 앉아서 원하는 방법대로 할때까지 참고 기다려줬죠. 뱀은 느리게 기어가다가 잠깐 멈칫하고 어딘가 숨어야하고 새는 팔랑거리면서 날아다니다가 바닥에서는 콩콩콩 뛰어야 해요. 카샤카샤는 안 좋아해서 자리 떠버렸고 쥐나 벌레 같은 건 바닥에서 샤샤샥 움직여야 해요. 아님 할때까지 귀를 긁거나 하품하며 엎드려도 자리 뜨지 않고 기다려줬어요. 산책도 했죠. 개만 길러봐서 고양이도 이동장안에 하네스 줄로 고정하는 줄 알았으나 아니더라구요. 근데 하네스 하면 나간다! 로 인식되어버려서 숨겨놓으면 찾아서 물고오고 오줌테러하고 난리여서 동물병원과 상의 후 옥상산책했어요. 하네스 줄 찾아와서 할때까지 얌전히 기다려주고 문 열려도 집사 안 오면 계단 올라가려다 다시 들어와서 기다려주고 했어요. 지는 신발 안 신지만 집사는 신어야 하거든요. 맘이 급해서 중문도 열어버리면서 집사는 기다려줬죠. 산책후에 발바닥 닦으라고 뒷발 잡으면 다른 발 손 위에 올려주기도 하고... 근데 왜 지금 두 마리랑은 아무것도 안 하게 되네요. 첫째랑 반응이 달라서 그런가? 아니면 첫째때 많이 배워서 그런가? 첫째때 진짜 문제집사였구나. 반성하고 갑니다
손가락 무는거..ㅠㅠㅠㅠ 혹시 지금 10개월 인데 지금에라도 교육 하면 교정 될까요...??ㅠㅠㅠ 아가때 손가락 무는거 귀여워서 그냥 뒀더니 요즘 놀다가 눈돌면 미친듯이 물어요...ㅠㅠㅠㅠ
술래잡기도 강아지풀 들고 하는걸로 해야겠어요...ㅠㅠㅠ
3마리 다 물어서 물어주니까 절대 안물던데요? 지금도 저한테 애교부리면서 잘 지내고 있고
황당한 행동에 저는 아니길 바라며 두근두근 클릭...훔냥;;;
냐옹신. 안녕하세요.
4살 남자 여자 남매고양이 키우고 있어요. 근데 요즘 밖에서 제 자동차 밑에서 사는 애기 고양이가 저를 간택했어요. 제생각엔 1년은 안된 아기 고양이 같아요. 누군가 중성화 수술도 해서 귀가 잘린 표식이 있어요..
만약에 함께 살게 된다면 어떻게 합사를 해야할까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걱정이에요..
내가 저랬는데.. 그래서 날 싫어하나보다
너무 아파서 너도 아파보라고 확 물어 버렸는데
즤집 아이 올해 1월 길에서 델꾸 왔는데요~
all 흰색털에 오드아이인 아이여서 난청인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그런데 고양이는 대부분 낮밤이
바껴 있잖아요?~~
문제는 새벽에 어마무시하게 큰 소리로 너무 울어대서 늘 수면이 방해받고,이웃에도 민폐끼치는거 아닌가 싶어 넘 걱정입니다ㅠㅠ
끝까지 같이 하고싶은데~
너무 큰 목청때문에 다른데로 분양을 다시 보내야 싶은 생각도 드네요ㅠㅠ
저도 암환자고,아들이 고등학생이라 수면의 질이 떨어지니 좀 힘드네요~
강아지처럼 훈련이 되는것도 아니고,참...
어떻게 해야할까요? ?😌
낮에 엄청 많이 놀아줘서 힘 빼놓고 같이 밤에 자는 패턴을 반복해서 습관화 시켜주면 됩니다.
낮에 그냥 두신게 아닐까요… 밤낮 바꾸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낮에 잘 놀아주세요. 방법 찾아보기 이전에 파양을 먼저 생각하시는게 안타깝네요.
@@user-pc3fn8fz2t 아들하고(방학중에),저하고 낮에 온갖 놀잇감으로 놀아줬답니다~
그런데도 짬짬이 자더라구요ㅜ
잠이들면 깨우고,놀아주려고 별짓을 다해도 축 늘어져서 눈을 감고,하품만 해대요ㅜ
저도 에너지가 없는 상태이다보니 계속 놀아주기 힘들죠~
@@ninomi_-_ 당근 놀아주죠~
사람 체력에 한계를 느낄정도에요ㅜ
길위에 있던 아인지라 낮에 자던 버릇이 있나봐요~
고양이도 꾸준히 알려주면 생활주기가 인간과 맞아갑니다! 잠시 힘드실수있어도 낮에 많이 활동할수있게 해주시고 체력이 안도와주시면 간식타임때 간식들 이곳저곳 숨겨놓고 찾도록해주세요! 길에서 기적같이 만난아이 쉽게포기하지말아주세요! 그리고 쾌유를 빕니다!
전 식탁으로 올라오거나 스티로폼 먹을라 하면 야!! 이러고 그래도 안멈추면 콧등을 손바닥으로 툭툭하고 손으로 쭈욱 밀어내고 몸을 팡팡 치거든요, 이정도는 괜찮나요? (손가락은 원래 안물어요)
10년째 키우고 있지만…
후회되는, 아쉬운 것들이 너무 많네요 ㅜㅜ
잘 배우고 갑니다. ❤
마당냥 3마리 7년동안 키우고있는데 대략 2개월 넘은 어린고양이가 2마리가 나타나서요 ㅜㅜ 같이 잘지내면 돌보겠는데 지금 기존고양이들이 도망가네요 덩치도큰데 왜 그러는건지 어린것들도 불쌍하긴한데 기존짹임지고 키우는 아이들이 있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저희집 세마리는 모녀관켜이며 중성화수술되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잘지내게될까요
저희집 냥이도 앉아,기다려,오른손,왼손까지는 잘해요
길냥이 델꼬올까 말까를 8개월을 고민을 ㅁㅊㄴ처럼 한뒤 마음 겨우 누르고 있다가
올해 1월 밤새 술먹고 새벽에 쓰레기 버리러 나간 취객 품에 안긴늠이랑 동거 중입니다.
- 이뻐서 얼굴 전체 물듯이 입에 넣는거 했는데 응?하는 얼굴 이뻐서 더했는데 눈빛이 살짝 비뀌는거 보고 바로 안했고요.
- 물어서 아! 하는건 아…하며 정색과 함께 모든 움직임을 멈추니 물던거 힘 풀고 할짝할짝 핥더라구요.(개 전문인 짬바)
- 술래잡기 했고요. 이늠 신나서 자기도 숨었다가 와앙~~하는거 너무 좋아해서 지금도 해요. 절대!절대! 물지는 않고 사이드 스텝과 함께 솜방망이로 다리 치고 도망가는거 하는데 그거 이제 안할게요.
- 5개월령 쯤이라고 병원에서 했어요.
고양이 1도 몰랐지만 개는 잘알아서 개 대하듯이 했네요. 덕분에 최애 간식인 새우 앞에서 기다려 하시는거를 시작으로 간식앞에서 기다려 하십니다.
이게 맞지~~
이런 진심어린 잔소리 넘나 좋습니다.
거대고양이가 하는 말. 좋습니다~~^^
거대냥님 '초유단백질포스트바이오틱스' 냐옹신님도 섭식 가능하신건지..
제가 먹으면서 저희 애도 너무 관심을 보여서 한번 급여해봤더니 까탈스런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요ㅠㅠ
냥이가 먹어도 되는건지..언뜻 괜찮다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