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경찰 제이데커... 어릴땐 그저 '와 재밌다~ 신기하다~' 하면서 봤었지만, AI 기술이 발전해가는 소위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지금 관점에서 다시 보니 그저 애니메이션 속 이야기가 아니라 머지 않은 미래에 일어날 수도 있을 법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면서 뭔가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는 것 같았음. 인간 수준의 인격을 가진 AI 로봇이 대중화되면 과연 인류에 도움만 되는 것일까 하는...
전 다그온을 좀 재밌게 봤어요.. 그림체도 뭔가 성인틱하고..감성적이게 그려놨다 해야하나ㅎ 주인공들 감성 표현도 무척 잘표현된듯 하구요ㅎㅎ 아쉬운건 최종합체 슈퍼 화이어 다그온이 많이 안나오고 끝에서야 좀 나온다는게 아쉽.. ㅎㅎ영상 3부작이니 마지막에 다그온도 껴주세염ㅋ
@@gogya12 슈퍼파이어다그온이 메인기체에 서브기체 합체된거 맞아요. 기존 파이어다그온 소체에 파워다그온 다리가 깔창/ 파워 다그온의팔은 그대로 파이어다그온의 팔에 덧씌워지고, 파워다그온 등쪽파츠가 파이어다그온 흉부에 붙습니다. 아마 합체 영상 초반부에 파워다그온 등에 파이어다그온 점보모드로 붙어나오는 연출때문에 그러신것 같네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다그온 시리즈를 가장 많이 정주행 했습니다. 기존시리즈 주인공들은 초~중학생인 경우가 많았는데 다그온은 주인공들이 고교생인점, 그리고 다른 용자물들은 서브 캐릭터들의 비중이나 스토리가 자세하게 다루지않는데 다그온은 개개인마다 확실한 캐릭터성과 스토리가 담겨있어서 좋았던것 같네요.
@@TheMarinejdh 합체 시퀀스에서 파워다그온 상태에서 합체를 시도하긴 하지요... 로봇 + 로봇 형태로 합체 시작이 아니라 2호로봇인 파워다그온에 1호로봇인 파이어다그온의 비클모드 파이어 점보가 붙어 날아오르며 합체가 시작되니까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합체 과정은 2호로봇이 오체분시되어 각 부분에 강화파츠로 붙는 형태의 전통적 그레이트 합체를 하긴 합니다만^^
K캅스는 스토리 상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봤고, 인간과 로봇의 교감을 통해서 서로 성장하는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골드런은 어릴때 어드벤저랑 파이어실버, 캡틴샤크 빼고는 다 가지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어드벤저를 못가진게 한이였다가 우연히 터미널에서 중국제로 하나 구해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슈퍼빌드 타이거도 중국제로 소장하고 있는데, 다리합체가 안되는게 함정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자특급마이트가인은 사실 일본 악당집단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더빙하는 부분에 편집하는 에피소드가 많아서 보기가 힘든 애니라 할 수 있죠 저도 어릴때 더빙으로 보고 나중에 대학생활때 일본판으로 다시 보면서 알게 되었는데 일본 왜색(맞나?)이 많은 에피소드가 있어서 인지도가 많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마이트가인을 가장 좋아한 애니여서 리뷰를 부탁했는데 아무튼 이렇게 리뷰해줘서 감사합니다.
@@Miki_Love-p1p 90년대는 일본 정부와 관계가 아주 안좋은 관계로 방송에서는 보여주기가 가장 건물이나 옷 등 많이 등장해서 편집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일본과 관계가 좋지 않지만 적어도 애니많큼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애니문제까지 생각하면 나루토나 사무라이 관련 애니등 일본 시대적 배경은 나오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블리치 나루토 이누야샤 등 말이죠
14:50 갓 실버리온 합체 장면 아직도 기억 나네요ㅋㅋㅋ 파이어 실버 등장 후 팽이 솔개 바우가 같은 실버니깐 합체 해보라 해서 주인의 명령이니 해보자 하고 해서 탄생한게 갓 실버리온ㅋㅋㅋㅋ 적이랑 싸우다 합체가 아닌 그저 같은 실버니 해보라 해서 탄생한 갓 실버리온ㅋㅋㅋ
다간을 처음 접했을때 신선한 충격이였어요 그전의 로봇물(전대물포함)은 자동차끼링의 합체나 동물끼리의 합체등 개별적인 기체가 로봇으로는 변하지는 못하였는대, 다간 선가드 케이캅스등은 기체 하나하나가 모두 변형로봇이고 이 로봇들이 다시 합체할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k캅스가 마지막으로 본 용자물이였네요ㅎㅎ 그리고 ‘라이징오’인가도 생각나네요.캡틴사우루스인가 같이 학교 교실이 변하는건가 그랬던거 같은대ㅎㅎ 생간나는 만화 몇개 끄적여 보아요 러쉬맨 캡틴플래닛 위제트
가오가이가와 같이 작품의 연출 뽕이 가장 좋았던게 K캅스 였던거 같아요. 데커드 죽을때랑 데커드 부활해서 제이로더 위에 타고 나올때. 그리고 파이어 제이테커 첫 합체시에 듀크한테 서로를 부탁하는 것. 그리고 고래로봇 에피소드에서 듀크가 우는듯한 연출까지. 가가가는 열혈에 기반을둔 연출이 좋았지만 스토리적인 연출의 최고는 K캅스 였던거 같네요.
분량조절 실패로 인해 3탄까지 늘어났네요 ㅋㅋㅋㅋ 마이트가인 같은 경우는 비디오판이 먼저 인기를 끌고, 뒤늦게 kbs에서 방영 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마이트가인 역을 맡으신 성우 이규화 씨의 합체대사가 왠지 이상하게 대기업의 상품소개 멘트 같아서 굉장히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국내 주제곡을 야인시대 ost 부르신 강성 님께서 부르셨단 이야기가 돌았었고(소리바다에서 이런 파일이 떠돌았던 걸로 기억), 실제 곡도 야인시대 ost 마냥 상남자 포스를 풀풀 풍겨 좋아라 했던 기억이 있는데 맞는 정보인지는 모르겠네요. 배틀봄버 장난감이 정말 멋있었던 기억이 나네요...마이트가인의 경우, 주역기체가 합체시 팔에 붙는 걸 보면서 저는 디자인 잘못 했다 생각 했었는데, 그런 의미가 숨어있었군요. 그나저나 마이트가인을 용자물 가운데 가장 추천 하시는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케이캅스 같은 경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용자물로, 성인이 되고도 몇 차례 정주행을 했던 작품입니다. 어렸을 땐 진지 할 땐 진지하고, 유쾌 할 땐 유쾌한 재밌는 로봇만화였지만, 커서 봤을 땐 AI와 인간에 대한 이야기, 인간과 자연에 대한 이야기, 인간과 사회의 이야기, 인간과 인간 사이의 이야기, 그리고 인간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 등 많은 철학적 고민이 들어가있다고 느낀 만화였어요...최근에 k캅스로부터 느끼는 점은 '정의에는 형식이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의도가 곧 정의일 수는 없다는....이 때문에 당시에는 공무원스러워 보여서 약해보인다고 까였지만요;;; ㅋㅋ 그냥 작품의 완성도 면에서도 소소함과 거대한 이야기 사이의 밸런스, 개그와 진지함 사이의 밸런스도 가장 잘 잡지 않았나 하는 감상입니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라면 마지막이 다른 용자물들에 비해서는 좀 급전개 느낌이 든다는 정도일까요...? 골드런은 용자 시리즈가 k캅스부터 시도 했던 개그를 가장 잘 활용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후부터는 다시 개그의 밸런스를 줄인 걸 보면 제작진에게 대단한 경제적 성공을 가져다주진 않은 건가 싶기도 했었어요. 개인적으론 다간은 좀 무겁다고 느껴서 가오가이거가 다시 진지 노선으로 간 게 좀 아쉬었죠....울프 왕자 역의 성우 강수진 씨께서 '용자물 주인공 너무 많이 했다'며 고사 하시려다, 이번엔 주인공이 아닌 바보 악역이란 이야기에 배역을 맡기로 하셨는데(강수진 씨가 가장 좋아하시는 역할 3대장이 바보, 악역, 로맨스로 알고 있습니다. 그 모든 걸 다 가진 남자, 울프 우르젝...), 녹화 하다보니 얘가 진주인공이었더라 하는 에피소드도 기억이 나네요. 아! 그리고 소찬휘 님께서 부르신 골드런 오프닝은 당시 TV사이즈가 아니라 풀버전으로 녹음 됐었어요! 골드런 비디오의 발매소식을 알리는 영상에 2절이 흘러나오는 영상이 남아있습니다. 덕분애 님들 제발...!! ㅠㅠ
38살 아재 입니다 초등학교 2,3학년쯤 본것 같은데 하도 볼것 없어서 비디오 가게에서 골라서 빌려와 집에와서 세네편 정도 몰아 봤던것 같아요 주인공은 네 다섯명 정도 되는것 같고 남주인공 둘중 한명은 공격 기술이 피닉스?불사조? 같은거고 다른 한명은 물로 사용하는 필살기인데 수룡이 나왔던거 같아요 목표는 전국에 퍼져있는 조각난 비석 조각을 하나 하나 찾아서 합쳐야 세상을 구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주인공이 긴 창을 들고 공격했던거 같고 마을마다 깨진비석 한조각씩 모았던거 같아요 이사오면서 완결안나서 애니 초반만 봤었는데..문득 생각나서 여쭤봅니다
음 다들 마이트가인이나 제이데커를 더 좋아하시네요! 저는 골드런을 재미있게 본것도 있지만 역시 로봇 장난감이 가장 멋져서 그 당시 전 제품을 사 엄마 속을 엄청 쓰라리게 했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봐도멋진제품이라 구해보려고 했는데 다 구하려면 가격이 몇백은 들어서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하려구요.....ㅎㅎ 간만에 어릴 때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여~
마이트가인은 그 짜장면편이 기억에 남네요 빌런이 짜장면에 주인공 할아버지와 사람들을 빠트리는데 할아버지만 좋아했던😂 골드런의 경우 가장좋아했던 용자물입니다 그담이 사우르스 골드런의 경우 캡틴샤크 사달라고졸랐던기억이 결국 못구한😢 케이캅스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이데커 받아서 동네친구가 소방차있어서 그거 합체하려고 같이 놀던기억이 이제 이것도 유치원때 추억이네요 😊
마이트가인의 범버즈는 좀 애매한게 3합체일때는 완전한 접근형 로봇입니다. 그런데 +1이 됬을때는 원거리형 로봇이 되는게 웃기는 점이죠. 슈로대에도 등장하긴 했지만 이런 설정대로 나오면 개조하기가 애매하죠. 문방구에 있다면 무조껀 사야하는게 이 +1용자인 혼범버는 무조껀 사야하는 로봇입니다. 그리고 k캅스의 주인공의 외모가 여자아이애 가까운건 원래 용자물자체가 마법소녀에 로봇이 나오는 형태 즉 밍키모모와 비슷한 컨셉이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다그온 전까지는 용자물 오프닝은 전부 여성이 불렀죠. 그리고 빌드타이거의 멋진 프로모션은 맥클레인의 희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용자 시리즈를 다 재밌게 보긴 했는데. 그중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과 용자경찰 제이데커 는 진짜 유독 재밌게 봤던 기억이. 그 당시 용자 시리즈 에서 마이트 카이져 와 듀크 화이어 가 내 최애 로봇 일 정도. 최종 합체 중에서는 는 그레이트 파이버드 를 좋아하고. 동료 로봇 으로는 스카이 세이버를 좋아함 ㅋ
용자경찰 제이데커 요정편 번역을 한 장본인 입니다.. 번역 당시 제이데커 자막이 모두 있었던 때가 아니였고 드문드문 자막이 없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딱 하나 잡고 한건데 그때당시 고2 여서 정말 의역 투성이였네요. 10여년이 지나고 다시 제 자막을 보니 진짜 보기 그렇.... 제이데커 팬 분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더 고퀄로 수정하겠습니다.
마이트가인 ) 마이트카이져 로봇을 가지고 " 있었던 " 1인.....ㅠ_ㅠ KBS 2 에서 했덨다는데..... 본 적이..... 교훈 ) 남자든 여자든... 인생격전을 할 수 있닼ㅋㅋㅋㅋㅋ 게이 캅스 ) 최초로 " 호랑이 로봇 " 이 등장 ㅎㅎ 생각나는건.... " 거대 팬더 편 " 만..... 도금로봇 골드런 ) 그냥.... " 성우 강수진 님 " 의 간지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은.... 어린이들이 어떻게 고음을 부르라고 ㅠ_ㅠ 소찬휘 누님....ㅠㅠㅠㅠ
마이트가인은 국내 슈로대 최초 한글화의 주인공이죠. 비디오판으로 처음 접한 작품. 다만 V,X,T...는 나왔나 안나왔나 모르겠는데 아무튼 연속출전으로 크로스앙쥬와 함께 지겨움을 느꼈죠. 제이데커는 치프턴 에피소드는 지금도 좋아하는 최애 에피소드임.뽕차는 연출도 많이 나왔고. 프라모델 사놓고 아직도 방치중인데.....만들기 귀찮음. 골드란은 돌에서 부활한단 점이나 행성의 용자라는 점에서 다간과 묘하게 비슷한 설정을 가졌음. 개그스런 모습과 다르게 로봇들 스펙은 미쳐날뛰죠. 월터의 히로인인 샤랄라의 로봇 우사린 마크2는 골디언 해머도 노리스크로 사용할수 있음.
전 갠적으로 k캅스 마이트가인 가오가이거가 최고였고 골드런도 잼있게본 작품 진심 마이트가인 리키 골드런 울프왕자역 강수진 성우가 찐이었죠ㅠ 그렇지만 저에겐 국내에선 k캅스로 방영된 브폴이 가장 인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인간과 로봇과의 감정교감 그리고 어릴때만해도 국내 작품인것에 착각하던 유일한 용자물이었죠 국내 더빙판에선 제이데커가 끔살당하는 장면은 삭제당한거보면 당대 가장 충격적인 에피소드가 아니었나싶습니다 ㅠ 골드런은 예전에 몰아서 다봤지만 진짜 개그물다워서 재밌게 힐링으로 본작품입니다 마이트가인도 몇번이나 예전에 정주행 할정도로 잼있게봤어요 특히 마지막 엔딩부분은 레알 반전
이번 영상에서 나온 용자로봇은 멋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몇몇은 장난감으로서는 실패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처음에 나오는 마이트 가인에서는 마이트거너가 장난감으로서는 실패하였는데요, 마이트거너 단품으로는 멋있고 호평이 있기도 하였지만,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무장이 되어 "퍼펙트모드"가 되면 마이트 거너의 비중이 커져 언밸런스가 되고,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머리파츠가 마이트거너 때문에 삐뚤어지기도 합니다. 로봇수사대에서는 얄리님이 소개한 파이어 제이데커를 포함해 건맥스, 드릴보이도 장난감으로서는 실패하였었죠. 건맥스의 경우, 만화에서는 변형된 오토바이를 입는다는 느낌이지만, 장난감은 다리를 쩍벌하여 변형된 오토바이의 윗부분에 장착하므로 쩍벌에서 비호감이 든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맥스 캐논포 또한 그렇기에 비호감이 많죠. 드릴보이도 단품으로는 머리가 나오는 부분이 이상해 비호감을 얻었었죠. 골드런은 "황금용자"라는 이름답게 몸의 색이 황금색이라 "눈이 아프다" 라는 비평 말고는 장난감으로서는 호평이 많았다고 합니다.
![요즘 다시 난리라며? 원조 DX 골드런과 친구들 총출동![레트로완구]](http://i.ytimg.com/vi/UtvnXl0gs_4/mqdefault.jpg)
용자경찰 제이데커...
어릴땐 그저 '와 재밌다~ 신기하다~' 하면서 봤었지만, AI 기술이 발전해가는 소위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지금 관점에서 다시 보니 그저 애니메이션 속 이야기가 아니라 머지 않은 미래에 일어날 수도 있을 법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면서 뭔가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는 것 같았음.
인간 수준의 인격을 가진 AI 로봇이 대중화되면 과연 인류에 도움만 되는 것일까 하는...
여러 소설이나 애니에서도 나오는 거지만 그런 AI를 인격체로 대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문제도 있고... 작중에서 데커드가 파괴되었을때도 데커드 파괴 가 아닌 데커드 순직 이라고 한것도 비슷한듯.
@@함께하는전멸 일본판에서도 순직이라고 했나요?
@@함께하는전멸 그레이트반간은용?
@@개늑대 게임 안해봐서 몰라용
@@바른말고운말-e3g 네
마이트가인하고 골드런은 애니보다 완구가 먼저 나와 당시에 엄청 낚였었죠 ㅋ KBS 방영 애니메이션이라더니 신문의 TV편성표나 광고등도 전혀 없었고
그리고 둘다 강수진 성우분과 이규화 성우분이 참여하시기도(어디서는 친구, 어디서는 적)
k캅스는 성인되서 정주행해도 ㄹㅇ 명작... 그리고 완구사진을 보니 찐 용자물 팬인게 느껴집니다 ㅋㅋㅋ
마이트가인은 블랙가인편 꿀잼 , k캅스는 진짜 다 재밋음...
회전 회오리 검! 을 외쳤던 이규화 성우님
덕분에 회전 회오리 슛이 생각 났었지요
참고로..마이트가인, k캅스(제이데커), 골드런은 은혼(애니) 담당으로 유명한 타카마츠 신지가 감독을 맡았는데
정신나간 개그가 많았지요(특히 골드런의 애 딸린 용자는.....)
스토리의 진정성은 케이캅스가 넘사벽
그렇죠..케이캅스 엔딩은 반말했다고 지워진 지구......ㅠㅠㅠㅠ
조선의 j.... ㅋㅋㄱㄲ
케이캅스가 재밌낀 했음 메카들이 감정을 갖고 있어서
가오가이거가...
가오가이가가 넘사지
전 다그온을 좀 재밌게 봤어요.. 그림체도 뭔가 성인틱하고..감성적이게 그려놨다 해야하나ㅎ 주인공들 감성 표현도 무척 잘표현된듯 하구요ㅎㅎ 아쉬운건 최종합체 슈퍼 화이어 다그온이 많이 안나오고 끝에서야 좀 나온다는게 아쉽.. ㅎㅎ영상 3부작이니 마지막에 다그온도 껴주세염ㅋ
제가 알기론 다그온 최종합체가 메인기체에 서브기체가 합체된게 아닌 서브기체에 메인기체가 합체되어 좀 신기했죠ㅎㅎ
@@gogya12 슈퍼파이어다그온이 메인기체에 서브기체 합체된거 맞아요.
기존 파이어다그온 소체에 파워다그온 다리가 깔창/ 파워 다그온의팔은 그대로 파이어다그온의 팔에 덧씌워지고, 파워다그온 등쪽파츠가 파이어다그온 흉부에 붙습니다.
아마 합체 영상 초반부에 파워다그온 등에 파이어다그온 점보모드로 붙어나오는 연출때문에 그러신것 같네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다그온 시리즈를 가장 많이 정주행 했습니다.
기존시리즈 주인공들은 초~중학생인 경우가 많았는데 다그온은 주인공들이 고교생인점, 그리고 다른 용자물들은 서브 캐릭터들의 비중이나 스토리가 자세하게 다루지않는데 다그온은 개개인마다 확실한 캐릭터성과 스토리가 담겨있어서 좋았던것 같네요.
@@TheMarinejdh 중장비가 너무 좋았죠ㅋㅋ
@@TheMarinejdh 합체 시퀀스에서 파워다그온 상태에서 합체를 시도하긴 하지요... 로봇 + 로봇 형태로 합체 시작이 아니라 2호로봇인 파워다그온에 1호로봇인 파이어다그온의 비클모드 파이어 점보가 붙어 날아오르며 합체가 시작되니까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합체 과정은 2호로봇이 오체분시되어 각 부분에 강화파츠로 붙는 형태의 전통적 그레이트 합체를 하긴 합니다만^^
마이트 가인의 경우 개인적으로 스토리도 좋고 로봇디자인도 좋고 노래도 좋아서 더욱 좋아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사주신 마지막 장난감 로봇이라 더욱 애착이 가던..ㅠㅠ
K캅스는 스토리 상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봤고, 인간과 로봇의 교감을 통해서 서로 성장하는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골드런은 어릴때 어드벤저랑 파이어실버, 캡틴샤크 빼고는 다 가지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어드벤저를 못가진게 한이였다가 우연히 터미널에서 중국제로 하나 구해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슈퍼빌드 타이거도 중국제로 소장하고 있는데, 다리합체가 안되는게 함정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5 맥크레인 새끼 개부럽!!ㅋㅋㅋ인티(?) 나오는 에피소드였나요? 그때 대령님 고의로 감염(?)돼서 엄청 사랑스러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용자특급마이트가인은 사실 일본 악당집단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더빙하는 부분에 편집하는 에피소드가 많아서 보기가 힘든 애니라 할 수 있죠
저도 어릴때 더빙으로 보고 나중에 대학생활때 일본판으로 다시 보면서 알게 되었는데 일본 왜색(맞나?)이 많은 에피소드가 있어서 인지도가 많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마이트가인을 가장 좋아한 애니여서 리뷰를 부탁했는데 아무튼 이렇게 리뷰해줘서 감사합니다.
와패니즘 사무라이 때문인가.....카트린느 비통도 선정성으로 문제될수 있는.
@@Miki_Love-p1p 90년대는 일본 정부와 관계가 아주 안좋은 관계로 방송에서는 보여주기가 가장 건물이나 옷 등 많이 등장해서 편집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일본과 관계가 좋지 않지만 적어도 애니많큼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애니문제까지 생각하면 나루토나 사무라이 관련 애니등 일본 시대적 배경은 나오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블리치 나루토 이누야샤 등 말이죠
14:50 갓 실버리온 합체 장면 아직도 기억 나네요ㅋㅋㅋ 파이어 실버 등장 후 팽이 솔개 바우가 같은 실버니깐 합체 해보라 해서 주인의 명령이니 해보자 하고 해서 탄생한게 갓 실버리온ㅋㅋㅋㅋ 적이랑 싸우다 합체가 아닌 그저 같은 실버니 해보라 해서 탄생한 갓 실버리온ㅋㅋㅋ
얄리님 종일이 소개할때 여장모습 자세하게 잘 보여주는거 보면 혹시 취향이...
아닙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의 다향한 취향들을 존중하고 앞으로도 얄리님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10:52 이 때 쉐도우제트가 카게로우와 전투중에 부상입으면서 피와 눈물을 기름으로 연출했었는데 그게 진짜 지림..
제 마음속 영원한 1위인 마이트가인 마지막 전투의 가드다이버 죽음은 이것이 용자라는 모습을 보여주죠
쓰러지더라도 앞으로... 아이 하나 구하고 팔 떨어진 상태에서 인명구조를 하며 산화하던 마지막 장면이 인상깊었지요^^
다간을 처음 접했을때 신선한 충격이였어요
그전의 로봇물(전대물포함)은 자동차끼링의 합체나 동물끼리의 합체등 개별적인 기체가 로봇으로는 변하지는 못하였는대, 다간 선가드 케이캅스등은 기체 하나하나가 모두 변형로봇이고 이 로봇들이 다시 합체할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k캅스가 마지막으로 본 용자물이였네요ㅎㅎ
그리고 ‘라이징오’인가도 생각나네요.캡틴사우루스인가 같이 학교 교실이 변하는건가 그랬던거 같은대ㅎㅎ
생간나는 만화 몇개 끄적여 보아요
러쉬맨 캡틴플래닛 위제트
가오가이가와 같이 작품의 연출 뽕이 가장 좋았던게 K캅스 였던거 같아요. 데커드 죽을때랑 데커드 부활해서 제이로더 위에 타고 나올때. 그리고 파이어 제이테커 첫 합체시에 듀크한테 서로를 부탁하는 것. 그리고 고래로봇 에피소드에서 듀크가 우는듯한 연출까지. 가가가는 열혈에 기반을둔 연출이 좋았지만 스토리적인 연출의 최고는 K캅스 였던거 같네요.
분량조절 실패로 인해 3탄까지 늘어났네요 ㅋㅋㅋㅋ
마이트가인 같은 경우는 비디오판이 먼저 인기를 끌고, 뒤늦게 kbs에서 방영 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마이트가인 역을 맡으신 성우 이규화 씨의 합체대사가 왠지 이상하게 대기업의 상품소개 멘트 같아서 굉장히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국내 주제곡을 야인시대 ost 부르신 강성 님께서 부르셨단 이야기가 돌았었고(소리바다에서 이런 파일이 떠돌았던 걸로 기억), 실제 곡도 야인시대 ost 마냥 상남자 포스를 풀풀 풍겨 좋아라 했던 기억이 있는데 맞는 정보인지는 모르겠네요. 배틀봄버 장난감이 정말 멋있었던 기억이 나네요...마이트가인의 경우, 주역기체가 합체시 팔에 붙는 걸 보면서 저는 디자인 잘못 했다 생각 했었는데, 그런 의미가 숨어있었군요. 그나저나 마이트가인을 용자물 가운데 가장 추천 하시는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케이캅스 같은 경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용자물로, 성인이 되고도 몇 차례 정주행을 했던 작품입니다. 어렸을 땐 진지 할 땐 진지하고, 유쾌 할 땐 유쾌한 재밌는 로봇만화였지만, 커서 봤을 땐 AI와 인간에 대한 이야기, 인간과 자연에 대한 이야기, 인간과 사회의 이야기, 인간과 인간 사이의 이야기, 그리고 인간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 등 많은 철학적 고민이 들어가있다고 느낀 만화였어요...최근에 k캅스로부터 느끼는 점은 '정의에는 형식이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의도가 곧 정의일 수는 없다는....이 때문에 당시에는 공무원스러워 보여서 약해보인다고 까였지만요;;; ㅋㅋ 그냥 작품의 완성도 면에서도 소소함과 거대한 이야기 사이의 밸런스, 개그와 진지함 사이의 밸런스도 가장 잘 잡지 않았나 하는 감상입니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라면 마지막이 다른 용자물들에 비해서는 좀 급전개 느낌이 든다는 정도일까요...?
골드런은 용자 시리즈가 k캅스부터 시도 했던 개그를 가장 잘 활용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후부터는 다시 개그의 밸런스를 줄인 걸 보면 제작진에게 대단한 경제적 성공을 가져다주진 않은 건가 싶기도 했었어요. 개인적으론 다간은 좀 무겁다고 느껴서 가오가이거가 다시 진지 노선으로 간 게 좀 아쉬었죠....울프 왕자 역의 성우 강수진 씨께서 '용자물 주인공 너무 많이 했다'며 고사 하시려다, 이번엔 주인공이 아닌 바보 악역이란 이야기에 배역을 맡기로 하셨는데(강수진 씨가 가장 좋아하시는 역할 3대장이 바보, 악역, 로맨스로 알고 있습니다. 그 모든 걸 다 가진 남자, 울프 우르젝...), 녹화 하다보니 얘가 진주인공이었더라 하는 에피소드도 기억이 나네요. 아! 그리고 소찬휘 님께서 부르신 골드런 오프닝은 당시 TV사이즈가 아니라 풀버전으로 녹음 됐었어요! 골드런 비디오의 발매소식을 알리는 영상에 2절이 흘러나오는 영상이 남아있습니다. 덕분애 님들 제발...!! ㅠㅠ
38살 아재 입니다
초등학교 2,3학년쯤 본것 같은데 하도 볼것 없어서 비디오 가게에서
골라서 빌려와 집에와서 세네편 정도 몰아 봤던것 같아요
주인공은 네 다섯명 정도 되는것 같고 남주인공 둘중 한명은 공격 기술이 피닉스?불사조? 같은거고
다른 한명은 물로 사용하는 필살기인데 수룡이 나왔던거 같아요
목표는 전국에 퍼져있는 조각난 비석 조각을 하나 하나 찾아서 합쳐야
세상을 구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주인공이 긴 창을 들고 공격했던거 같고
마을마다 깨진비석 한조각씩 모았던거 같아요 이사오면서 완결안나서 애니 초반만 봤었는데..문득 생각나서 여쭤봅니다
th-cam.com/video/goP46f2IWP0/w-d-xo.html
100번째 댓글이네요 얄리님때문에 매번 추억 여행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이트 가인의 붐버즈와 다이버즈는 마지막화 이전의 희생장면이 진짜 가슴 아프죠ㅠ
제 마음속의 남바완은 역시 케이캅스 !!
아직도 애니 일본어판 한국어더빙판 소장중이며 가끔씩 봅니다
데커드 처음에 죽을 때 눈물 안흘린 사람 있을까요....ㅠㅠㅠㅠㅠ
마이트가인 라이벌 기체가 무슨 룡인데 진짜 간지였지 변신할때 브금도 멋지고 변신할때 자동차 기어변속ㅋㅋㅋㅋ참신 했는데
비룡하고 굉룡 입니다
용자 시리즈, 특히 k-캅스에서 파이어 제이데커의 합체 장면이 많은 의문을 품은 적이 있었습니다
제이 데커의 양팔에 달리는 구급차 사이즈가 정말로 말이 안됐거든요 ㅋㅋㅋ
합체한 모습이 겁나 멋지긴 했는데 참 ㄹㅇㅋㅋ
음 다들 마이트가인이나 제이데커를 더 좋아하시네요! 저는 골드런을 재미있게 본것도 있지만 역시 로봇 장난감이 가장 멋져서 그 당시 전 제품을 사 엄마 속을 엄청 쓰라리게 했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봐도멋진제품이라 구해보려고 했는데 다 구하려면 가격이 몇백은 들어서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하려구요.....ㅎㅎ 간만에 어릴 때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여~
용자 엑스카이저,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전설의 용자 다간,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용자경찰 제이데커, 황금용자 골드론,용자지령 다그온,용자왕 가오가이거는 진짜 추억의 애니메이션이죠
응??? 제이데커(케이캅스) 소개할 때 배경음악은 골드런 음악 아닌가요??
소개된리뷰 용자물중엔 케이캅스가 제일 수준이 높았던걸로 기억해요 이거볼라고 하교시 집에 항상 뛰어갔던 몇안되던 작품
종일이가 손오공 회사 아들이었다니 ,,,
비슷한게 비디오 회사 장프로덕션의 사장님 아들 장민호가 있지요... 그랑죠트(그랑죠), 사이버포뮬러(영광의 레이서)에 등장하는 그 장민호가 장프로덕션 사장님 아들 이름이라...ㅎㅎ
마이트가인은 그 짜장면편이 기억에 남네요 빌런이 짜장면에 주인공 할아버지와 사람들을 빠트리는데 할아버지만 좋아했던😂 골드런의 경우 가장좋아했던 용자물입니다 그담이 사우르스 골드런의 경우 캡틴샤크 사달라고졸랐던기억이 결국 못구한😢 케이캅스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이데커 받아서 동네친구가 소방차있어서 그거 합체하려고 같이 놀던기억이 이제 이것도 유치원때 추억이네요 😊
마이트가인의 범버즈는 좀 애매한게 3합체일때는 완전한 접근형 로봇입니다.
그런데 +1이 됬을때는 원거리형 로봇이 되는게 웃기는 점이죠.
슈로대에도 등장하긴 했지만 이런 설정대로 나오면 개조하기가 애매하죠.
문방구에 있다면 무조껀 사야하는게 이 +1용자인 혼범버는 무조껀 사야하는 로봇입니다.
그리고 k캅스의 주인공의 외모가 여자아이애 가까운건 원래 용자물자체가 마법소녀에 로봇이 나오는 형태 즉 밍키모모와 비슷한 컨셉이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다그온 전까지는 용자물 오프닝은 전부 여성이 불렀죠.
그리고 빌드타이거의 멋진 프로모션은 맥클레인의 희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와 진짜 엄청난 작품들 다시보니 너무 반갑네요 ㅋㅋ
그중에 소찬휘님 오프닝은 진짜 노래 엄청좋은듯
마이트가인 블랙편보고나서 슈로대하면 그 감동이 배가되는데 아쉽게도 블랙은 소개가 안 되었네요
다 좋다 앞으로도 용자물 계속 올려주세요 땡큐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하....DX 시리즈로 골드런 K캅스 썬가드 마이트가인 전 로보트들 싹다 모았었는데....
어머니께서 군대 가있는동안 기부를 해버리셨다고...ㅠㅠ(엄청 많은 레고들과 함께....)
마이트가인~재미지게 봤죠 ㅋㅋ
제발 마이트가인 완구 재발매했으면..
그 엠비씨 당시의 더빙은 약간 날것 그대로의 성우 목소리를 입혀서 생동감이 더 들었던거 같아 k깝스 만세
미워할수없는 3부작들...!
마이트가인 최애 용자물 ㅎㅎ 다음엔 엘드란 시리즈도 해주세용~
약간의 변수를 위해 넣어둔 이노센트웨이브로 달나라가버린 블랙느와르 ㅋㅋㅋ
조 진짜 개간지였지
용자 시리즈를 다 재밌게 보긴 했는데. 그중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과 용자경찰 제이데커 는 진짜 유독 재밌게 봤던 기억이. 그 당시 용자 시리즈 에서 마이트 카이져 와 듀크 화이어 가 내 최애 로봇 일 정도. 최종 합체 중에서는 는 그레이트 파이버드 를 좋아하고. 동료 로봇 으로는 스카이 세이버를 좋아함 ㅋ
라무도 있을까모르겠네요 ㅋㅋㅋ 잼있게 그리고 처음으로 부모님에게 사달라고 졸랐었던 만화였는데 말이죠 아참! 그랑죠도 말이구요 ㅋㅋㅋㅋ
지금 제 폰 벨소리는 빌드타이거 합체 브금입니다 ㅎㅎ 힘이 넘치는 노래! 뭐든 다 해낼 수 있을 거 같은 노래!!! 💪
빨리 가오가이가 해주세요 리얼 레전드작...
초딩전후로 골드런 다간같은거 한창 가지고놀던 세대인데 ㅠ 다시갖고싶다...격하게
8:48 아ㅋㅋ 미란다 원칙 빼먹으면 체포해도 효과 없다고ㅋㅋㅋㅋㅋ
제이데커? 그게 아니죠..! K-캅스죠... 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때 당시에도 경찰청 레이어 붙여넣기는 초딩시절 때 봐도 너무 어설프다는 생각은 했는데 왜 그게 K검열이라는 생각은 안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골드런은 오프닝으로 제게 소찬휘님을 가르쳐준....
마이트가인 완구 단점은 브라이싱크론이 심하다는 점... 그리고 혼범버를 배틀범버로 합체할 때 날개 파츠 잘못 탈착하면 부러지기 일쑤 ㅜㅜ
용자경찰 제이데커 요정편 번역을 한 장본인 입니다..
번역 당시 제이데커 자막이 모두 있었던 때가 아니였고
드문드문 자막이 없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딱 하나 잡고 한건데
그때당시 고2 여서 정말 의역 투성이였네요.
10여년이 지나고 다시 제 자막을 보니 진짜 보기 그렇....
제이데커 팬 분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더 고퀄로 수정하겠습니다.
용자여! 일어나라!
완구가지고 놀때가 좋았는데 ㅎㅎ 😃
마이트가인 ) 마이트카이져 로봇을 가지고 " 있었던 " 1인.....ㅠ_ㅠ KBS 2 에서 했덨다는데..... 본 적이.....
교훈 ) 남자든 여자든... 인생격전을 할 수 있닼ㅋㅋㅋㅋㅋ
게이 캅스 ) 최초로 " 호랑이 로봇 " 이 등장 ㅎㅎ 생각나는건.... " 거대 팬더 편 " 만.....
도금로봇 골드런 ) 그냥.... " 성우 강수진 님 " 의 간지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은.... 어린이들이 어떻게 고음을 부르라고 ㅠ_ㅠ 소찬휘 누님....ㅠㅠㅠㅠ
마이트가인이 놀라운것은 다른 용자시리즈는 뒷쪽으로가면 합체신이 생략되는데 마이트가인은 모든화에 합체신이 다 나옴....
어릴때 마이트가인 보면서 봄버즈만 엄청 좋아했는데 정말 치트키만 모아놨네요 일본은 또 열차에 환장하기도 하고요
글고 완구가 갖고놀게 많다는 점도..ㅋㅋ
골드런 로봇설명에 데스케리건이없네요 ㅠ
아니 마이트가인 세계관이 게임이라니...
용자시리즈 엄청 잘알죠 어렷을때도 재밋게 봣고 커서 고딩때 20대 초반에도 즐겨봣엇죠 ㅋㅋ
저는 스토리는 다간과 가오가이거를 제일 재밋게 봣엇습니다 ㅋㅋ
크~k캅스의 노가다 3총사 완구 있었는데. 당시의 시대기준으로 프로모션이 엄청났죠!
용자 시리즈들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그 어느 서브메카중에서도 가장 불쌍한 취급을 받는 가드다이버.. 그리고 용자특급의 마지막 결혼 후 필름이 닫히는걸 보고 해피엔딩마저 계획이였냐! 하고 놀란 작품..
저는 엑스카이저 다간 k캅스 선가드 마이트가인 골드런 가오가이거만 좋아해서 다그온은 본적이 없네요 다그온 재미있나요? 다그온빼고는 다정주행 했는데
마이트가인은 게임이다 게임이 아니다 세계관 싸움 하면서 해석이 다양했는데 최근에 슈로대 참전에서 보면 게임이 아니다 쪽으로 가더군요. 그덕분에 블랙 느와르가 그냥 슈퍼컴퓨터 수준이 되어버린게 문제였지만..
가오넘치는 그 작품 ova도 해주실꺼죠?
골드런하믄 역쉬 울프왕자님!
(강수진님)
진심 흑화 제이데커 존나머싯는데.... 그 날렵하지만 묵직하고 강력해보이는 근육질과 악마도 울고갈 가드페이스 ㄷㄷㄷㄷㄷ
골드런 나올 때 울프왕자가 울트라골드 앞에서 걷어차고 자기가 먹튀한 장면 기대했는데...
아..그리고 가오있는 그분은 파이널까지 꼭.... 그마지막장면까지
보여주셔야합니다..꼭..ㅠ생각만해도 눈물이ㅠ
가오 있는 그분은 최근에 그 뒷이야기인 패계왕이 완결되어서 거기까지가 진짜 끝...ㅎㅎ
K캅스 청장님 대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ㅎㅎ
??? : 가슴에 호랑이는 왜 있는거죠?
그래야 멋있게 보이니까!!!!
드릴보이 dlc로 삿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변신조립 하는거 힘들었던걸로 기억
마이트거너 완구 어릴적에 있었는데 저거 건전지 넣고 방아쇠 누르면 소리랑 불빛나던게 영상보니까 생각나네요 ㅋㅋㅋ
케이캅스는 못참지! 빌드타이거 합체후 그래야! 멋있게 보이니까!
용자경찰 제이데커는 지금봐도 잘 만든 수작이쥬
아 화이어 제이데커 최신 완제품으로 발매됐으면..
0:44 직역하면 검정검정
용자 삼대장 다간,선가드,제이데커
브레이브사가라는건 오늘 알앗네요.
저는 현재 슈로대w 플레이중이고 슈로대30도 벼르고 있습니다.ㅋ
그런데 슈로대30은 닌딴도 스위치가 잇어야 하네요 ㅠㅠ
형 마이크로맨도 리뷰 해줘요
마이크로맨도 해주세요!!
용자시리즈 끝나면 엘드란시리즈도 가시나욧!?
용자시리즈는 엑카 빼고는 다 빠짐없이 봤던....요즘도 가끔 돌려봄.
와 이번 편에 나오는 있는 용자물
다 정주행하고 로봇과 더빙판 전부
다 가지고 있었던 내 인생이 레전드다
제이데커가 인생 애니인데 어른이 되서 봐도 진짜명작입니다
마이트가인은 국내 슈로대 최초 한글화의 주인공이죠. 비디오판으로 처음 접한 작품.
다만 V,X,T...는 나왔나 안나왔나 모르겠는데 아무튼 연속출전으로 크로스앙쥬와 함께 지겨움을 느꼈죠.
제이데커는 치프턴 에피소드는 지금도 좋아하는 최애 에피소드임.뽕차는 연출도 많이 나왔고.
프라모델 사놓고 아직도 방치중인데.....만들기 귀찮음.
골드란은 돌에서 부활한단 점이나 행성의 용자라는 점에서 다간과 묘하게 비슷한 설정을 가졌음.
개그스런 모습과 다르게 로봇들 스펙은 미쳐날뛰죠. 월터의 히로인인 샤랄라의 로봇 우사린 마크2는 골디언 해머도 노리스크로 사용할수 있음.
Tmi) 마이트가인 최종보스 블랙 느와르는 사실 감독 타카마츠 신지의 필명이다 즉 작가가 최종보스(?)인셈
여담으로 골드런 만들면서 감독이 탈주해버린 건담w감독까지 해야했다고 한다
전 갠적으로 k캅스 마이트가인 가오가이거가 최고였고 골드런도 잼있게본 작품 진심 마이트가인 리키 골드런 울프왕자역 강수진 성우가 찐이었죠ㅠ
그렇지만 저에겐 국내에선 k캅스로 방영된 브폴이 가장 인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인간과 로봇과의 감정교감 그리고 어릴때만해도 국내 작품인것에 착각하던 유일한 용자물이었죠 국내 더빙판에선 제이데커가 끔살당하는 장면은 삭제당한거보면 당대 가장 충격적인 에피소드가 아니었나싶습니다 ㅠ 골드런은 예전에 몰아서 다봤지만 진짜 개그물다워서 재밌게 힐링으로 본작품입니다 마이트가인도 몇번이나 예전에 정주행 할정도로 잼있게봤어요 특히 마지막 엔딩부분은 레알 반전
그레이트 합체할 때 몸을 조각내도 아픔을 모르는 용자 ➡ 마이트카이저 & 드래곤카이저 & 파워다그온 & 그랑버드
드디어 2부!
진짜 K-캅스 제일 좋아했던 로봇만화!
와 진짜 마이트가이 개추억이다
절대무적 라이징오는 언제나오나유?
0:13 다간 팬들 혈압 오르는 소리가 들린다 ㅋㅋㅋㅋㅋ
최종일 사장님이 어릴적 저렇게 귀여웠는지는 알수없나요? ㅋㅋ
K캅스인데 합체하면 J데커가 되던 그 친구... 오랜만에 보니 추억이네요
이번 영상에서 나온 용자로봇은 멋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몇몇은 장난감으로서는 실패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처음에 나오는 마이트 가인에서는 마이트거너가 장난감으로서는 실패하였는데요, 마이트거너 단품으로는 멋있고 호평이 있기도 하였지만,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무장이 되어 "퍼펙트모드"가 되면 마이트 거너의 비중이 커져 언밸런스가 되고,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머리파츠가 마이트거너 때문에 삐뚤어지기도 합니다.
로봇수사대에서는 얄리님이 소개한 파이어 제이데커를 포함해 건맥스, 드릴보이도 장난감으로서는 실패하였었죠.
건맥스의 경우, 만화에서는 변형된 오토바이를 입는다는 느낌이지만, 장난감은 다리를 쩍벌하여 변형된 오토바이의 윗부분에 장착하므로 쩍벌에서 비호감이 든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맥스 캐논포 또한 그렇기에 비호감이 많죠.
드릴보이도 단품으로는 머리가 나오는 부분이 이상해 비호감을 얻었었죠.
골드런은 "황금용자"라는 이름답게 몸의 색이 황금색이라 "눈이 아프다" 라는 비평 말고는 장난감으로서는 호평이 많았다고 합니다.
실버리온 합체하고나서
Aㅏ아...
신음내뱉는게 레전드였지
내 인생 올타임 넘버원.
'로봇수사대 K캅스'
(Feat. 어렸을때, 제목은 케이캅스인데, 왜 제이데커인지 몰랐던...)
빨리 다음거 주세요,,,,
k-캅스..ㅠㅠ 명작입니다요!! 다시보고싶은 용자물 2위입니다.ㅋ 1위는 가오있는...놈이라..ㅋ
마이트 가인 합체씬은 진짜 지금봐도 엄지 척
dx 못 사서 안달이신 팬분들. 좀만 기다려 주십시오. 곧 모데로이드에서 쩌는 용자들을 이 시대에 맞게 만들어서 팝니다.
소개하신로봇 총합치면 몇대인가요
나오는 모든 메카들의 이름을 알고 있는 걸 보아 하니, 난 어린 시절에 로봇물에 정말 환장해 있었구나
케이캅스의 엔딩은...데커드의 반말로 인한 지구의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