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첩자인가는 사실 따지는 의미가 없죠. 뜬금없이 힐다가 수잔을 죽인 것처럼 묘사하면서도 이 문제를 끝까지 파고들지도 않는게 애당초 제작진은 명확히 가르쳐줄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가르쳐주지 않는 이유는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겠죠. 전쟁의 비극과 PTSD를 지옥에 묘사해 강조하면서도 마지막엔 주변인 입장이던 밥에게까지 스며드는 게 씁쓸한 엔딩이네요.
@@aloha2831이건 영화고 감독의 의도가 힐디도 스파이었다란걸 관객이 눈치챌수있게 토시하나 틀리지않고 대사한다라는 장치를 만들어두었다 라는걸 글쓴형이 논한건데 진짜 스파이 드립은 뭐야;; 진짜 스파이처럼 심리적인 부분까지 관객을 다속이면 감독의 의도를 누가 눈치채? 그게 영화야??
아무리 봐도 힐디가 첩자인 것 같네요. 멘탈이 극한에 몰리자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군인들의 언어,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반복하는 신원진술 대사, 그리고 무엇보다 반 인륜적인 전쟁범죄를 집단의 명령으로 정당화하며 개인의 책임을 일체 부정하는 태도까지... 어쨌든 끝나버린 전쟁을 아직도 끝내지 못한 이들의 슬픔이 느껴지는, 호러 보다는 드라마에 가까운 장르의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답답한건 최고사령관은 지가 직접 죽일 생각을 절대안함 ㅋㅋ 유령이되어서 조차 주둥이로만 명령하지 절대 자기 손 안더럽힘 그럴거면 왜 육체로 돌아와서 움직이기까지 하는건지 참 부부가 쌍으로 이해가 안되네 결국 둘은 아무것도 안할거면서 죽어서까지도 말만 쳐하는게 유령이어서 산자를 못 건드린단 설정도 아니고 말이야
영화내 등장인물들 결말부 행동이 더 토나오네 자신들 손엔 피 묻히길 싫어하면서 그들 대신에 타인이 한 짓을 비난하는 인간들 적군은 나와 내 주변 민간인에 총쏴대는 와중에도 그곳에 아이들이 있었으니 폭탄던진게 나쁜놈이라고? 그런인간들이 베를린과 도교 대공습 융단폭격엔 환호했겠지
그래도 스파이라는 걸 100% 확신할 수는 없고, 우선은 영혼의 존재를 확인한 뒤에 아내 곁에 가기로 결정. 죽어서 진실을 알게되면 자신을 믿어주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적의 살해를 명령한다 아닐까요? 죽으면 진실을 알게된다는 설정을 마음대로 때려박았습니다만. 귀신은 못 속인다잖아요.....??
감독이 확실히 그부분을 강조하는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전시에는 무조건 지휘관을 따라야 하는것이 옳은것이고 정의라고 거의 세뇌하다시피 교육받앗죠. 그러면서 정작 본인들은 그 결과가 잘못되어도, 그 잘못된 결과의 피해자에 비하면 그닥 큰 책임을 지지않는것도 무수히 많이 봐왓죠. 영화의 개연성은 좀 아쉽지만 어쩌면 감독은 이런부분을 표현하고 싶엇던게 아닌가 합니다.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여러사람을 고통받게하는 윗머리를 말이지요.
영혼을 믿지 않는 의사, 과학자를 포함한 강령술 실험에서 하얀물질을 토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게 죽은 사람의 형상으로 변해 산 사람과 구분할 수 없었다는 등의 황당하지만 오컬트 좋아하는 사람들이 흥미있게 볼 수 있도록 연출된 글이었는데, 그걸 바탕으로 영화에서 구현한 것 같네요.
맹목적인 무리추종성과 그에 필적할 만한 폭력성 그리고 바로 지능(이성)이 인간이 최종포식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종의 진화차원에서 일부 사람들이 인식하는 것처럼 거의 대부분이 고등침팬지의 상태인 것임 그러나 초인(SUPERHUMAN)이 진화의 단계에서 나올수 있을 듯 그렇다고 그것 마저도 최종은 아닐 것이라고 추측함
저당시 2차세계대전 치룬직후인데 단지 제가 독일인이란 이유로요? 하는게 ㅈㄴ게 가소롭네 나치는 독일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싹다 죽이고 역사에남을 학살을 했는데 공산주의와 나치에게 주변인을 잃은 당사자들한테 씨알도 안먹히는 말을하다니 그것도 미국에서 11년이나 미국에 살았는데 독일어 튀어나와서 독일인이라고 하는것도 참 어이가없고 미국에서 2차세계대전 일어날동안 꿋꿋하게 장사하고 있던것도 현실성이 없네
영화의 제목은 [브루클린 45/2023]입니다. 국내미개봉작입니다
*특정 민감한 단어 및 장면은 묵음 혹은 모자이크 처리하였음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소리는 묵음 처리 할수도 있는데 자막이나 단어를 모자이크 할필요는 없어보이는데요. 불법도 아닌데요
@@ator745호모처럼 블러처리 한거 보고 한참 웃었음
뭔 나치를 묵음에 블러에 에휴
제생각엔 힐디가 첩자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않은거같네요. 일부러 애매하게 매개체를 넣어두고. 여기서 중요한건 힐디가첩자인지가아니라 힐디가 첩자인지 모르는상황에 힐디를 죽여야하는지 아무살인없이 상황을 벗어나야하는지 딜레마를 두기 위한것같아요.
힐디가 첩자라면 그냥 죽이고 시원하게 끝낼수있지만 애매하게끔 만들어두고
방에서 벗어나는상황이랑 연결시켜서
딜레마 주고 갈등을 만들어냈내요
+아니 근데 호크는 지가 죽이면되지 자살하고 남시키는건 진짜 못된새기네
지휘관은 자기 손으로 직접 죽이는걸 싫어한다고 말하잖아요
무죄추정원칙이라고 증거가 나온 것도 아니고, 오직 독일 출신이라는 것과 정신이 나간 노인네들의 일방적 주장뿐이니 무죄라고 봐야지.
실제 첩자인가는 사실 따지는 의미가 없죠. 뜬금없이 힐다가 수잔을 죽인 것처럼 묘사하면서도 이 문제를 끝까지 파고들지도 않는게 애당초 제작진은 명확히 가르쳐줄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가르쳐주지 않는 이유는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겠죠.
전쟁의 비극과 PTSD를 지옥에 묘사해 강조하면서도 마지막엔 주변인 입장이던 밥에게까지 스며드는 게 씁쓸한 엔딩이네요.
전쟁은 하는 동안만 끔찍한게 아니죠
사후처리와 패인 상흔의 여파는 세기를 관통할 정도로 깊고 큽니다
진짜 헬무비 리뷰는 몰입되는 무언가가 강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공포라는 요소를 되게 잘활용하시는 느낌이라 금요일 오후가 행복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힐디도 나치에서 보낸 첩자가 맞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중간에 군인이 아니면 잘 쓰지 않는 단어선택도 그렇고 14:17 랑 26:35 이 부근 대사가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은게 스파이로 파견되기 위해 미리 연습해둔 대사가 아닐까 싶어요.
스파이면 저렇게티나게하겠냐
스파이 맞는거 같아요 약에 기절해 묶여있다 깨어나 나와보니 모르는사람들이 있고 테이블에 머리에 총맞구 엎드려 죽어있는사람이 있는데 놀라지도않고 나갈생각만하니 ㅎㅎ꼭 나가야만하는 이유가 있는사람처럼요
상식적으로 독일 부부가 식료품 가게를 하면서 무슨 간첩질을해요. 한다한들 무슨 대단한 첩보짓을 하겠고? 여자말대로 보고대상은 대체 누구고?
@@aloha2831이건 영화고 감독의 의도가 힐디도 스파이었다란걸 관객이 눈치챌수있게 토시하나 틀리지않고 대사한다라는 장치를 만들어두었다 라는걸 글쓴형이 논한건데 진짜 스파이 드립은 뭐야;;
진짜 스파이처럼 심리적인 부분까지 관객을 다속이면 감독의 의도를 누가 눈치채? 그게 영화야??
@@continuebutton5016 책 안봤어?미디어 안봤어? 역사공부를 안해봤나? ㅋㅋㅋ
요즘 제 최애 채널입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귀한 채널, 보기 전 빅기대하며 댓글부터 남겨요 ❤
그려
절대 접할리 없는 작품들 볼 수 있는게 최대 장점
웬만한 연기력으로는 이 영화에서 대사 한마디 치지 못하겠네요. 노년 배우분들이 다들 훌륭하십니다.
승리자의 전쟁범죄는 대충 묻히는 법이지...
항상 느끼지만 나치 라는 소재는 모든 영화 주제중에 가장 최고인것같음 ㅋㅋ
그냥 존재자체로 끝판왕 보스이고 마왕임 악 그자체로 소재로 삼기만 해도 흥미를 유발함 너무좋아
영화 유튜버중 헬무비만 구독헸습니다
마치 영화 한편을 보는것같은 편집에 구독을 안할 수 없네요 ㅎㅎ
참 헬무비님. 무더위. 감기. 열사병 조심하세요
오옷!!퇴근하면서 봐야징
추천해 주시는 영상들 마다 모두 흔히 볼수없는 숨은 수작아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겉으론 단순 공포영화처럼 보이는데
작품성이 뛰어나네요
좋은 작품 잘봤습니다
저도 공포 영화 좋아하긴 하는데…
오롯이 공포영화만 계속 리뷰 요약해줘서 고맙기도 하고 궁금하네요 원래 공포 영화 매니아신가요? 어디서 보시는지 궁금해요 항상 감사합ㄴ/;다😊
아무리 봐도 힐디가 첩자인 것 같네요. 멘탈이 극한에 몰리자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군인들의 언어,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반복하는 신원진술 대사, 그리고 무엇보다 반 인륜적인 전쟁범죄를 집단의 명령으로 정당화하며 개인의 책임을 일체 부정하는 태도까지... 어쨌든 끝나버린 전쟁을 아직도 끝내지 못한 이들의 슬픔이 느껴지는, 호러 보다는 드라마에 가까운 장르의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헬무비님 진짜 애정합니다 이런채널이 있다는거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저도용
항상 너무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흔한 공포이야기가 아닌 새로우면서 생각할 수 있는 주제의 영화들을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이번껀 특히 몰입해서 너무 잼있게 봐서 영화구독 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와 44분 편집... 고생하셨겠어요!! 감사히 볼게용❣
매번잘보고있습니다
제일 답답한건 최고사령관은 지가 직접 죽일 생각을 절대안함 ㅋㅋ
유령이되어서 조차 주둥이로만 명령하지 절대 자기 손 안더럽힘
그럴거면 왜 육체로 돌아와서 움직이기까지 하는건지 참
부부가 쌍으로 이해가 안되네 결국 둘은 아무것도 안할거면서 죽어서까지도 말만 쳐하는게
유령이어서 산자를 못 건드린단 설정도 아니고 말이야
명보형 폰 끄는 속도로 달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선인이고 악인인지 인간이 구분짓기는 굉장히 모호하죠. 용서란 무엇이고 도대체 누가 어떻게 하는가 역시요.
그렇기에 인간은 이런 애매모호한 문제를 누군가에게 미루기 위해 신을 만들고 천국과 지옥을 구분지었나 싶습니다.
재밌네요 😮
영화가 넘넘 좋네요.이리 좋은 영화 리뷰를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몰입감이 굉장하네요.
배울점이 많네요
이런 밀실공포 스릴러 너무 좋아요~
꺄악!!!재밌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역시 명불허전 헬무비 ❤
바보라는 단어는 어떻게 안거지
ㅋㅋㅋㅋㅋㅋㅋ
바보가 바보를 아는?😂😂😂😂
오늘도 맛있는 44분
킬포인트 문은 밀고 당기는게 아니라 옆으로 미는거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댕웃기넼ㅋㅋㅋ
재밌네요 모두의 입장이 이해가 되는….
저렇게 쉽게 귀신이 나온다면 이 세상에 범인을 알 수 없는 억울한 죽음은 없겠다..ㅋㅋ
개재밌어보인다 ㅋㅋㅋ 당장 보러가자
오늘도 잘봤습니다!!!
좋은영화 잘보고 갑니다.
전쟁은 가장추악하고 나쁘지만 인류역사는 전쟁역사이며
그것이 인간 본연의 본성이다
와 몰입감 좋다 이런 영화 너무 좋아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영화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와 개재밌네요
헬무비 기다려땨냐 ❤
제가 지금 사는게 지옥같네여.. 근데 헬무비님 영상들 하나도 빠짐 없이 보면서 왜나치 부분에 대해 모자이크 처리를 해야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그리고 확실히 힐다는 스파이가 맞는거 같습니다..!
아 ㅠㅜ 모자이크 처리부분은 어쩔 수 없이 하신거네요..!! ㅠㅠ 몰랐습니다.. 아무튼 ㅜㅜ 늘 챙겨보는 헬무비님 채널입니다 늘 좋은 영화 리뷰해주셔서 잘보고ㅜ있어요!!
초창기 작품픽들이 잼있네요 뒤로 갈수록 영화들이 재미가 없어요 ㅠㅠ 그래도 난해한 부분은 마지막에 콕 ‼짚어 주는 센스는 헬무비님이 최고 👍
강령술은 도대체 왜 하고 난리지.
영화내 등장인물들 결말부 행동이 더 토나오네
자신들 손엔 피 묻히길 싫어하면서 그들 대신에 타인이 한 짓을 비난하는 인간들
적군은 나와 내 주변 민간인에 총쏴대는 와중에도 그곳에 아이들이 있었으니 폭탄던진게 나쁜놈이라고? 그런인간들이 베를린과 도교 대공습 융단폭격엔 환호했겠지
솔직히 트라우마는 평생 간다..
전범들은 전쟁은 이미 끝났다고 말한다. 피해자들은 평생을 악몽 속에서 살아가는데...
꿀잼이다
꿀잼 예상
헬무비님 덕분에 미개봉작 잘보고 갑니다~
아니 호크씨,,, 당신이 죽이면 되지 왜 그자리에서 죽고는 남에게 시킵니까,,,,
아 댓보고 깨달았어요,,,지휘관이라서 그러겠네요ㅎㅋㅋㅋㅠㅜㅜ,,, 감사합니다,,,
그래도 스파이라는 걸 100% 확신할 수는 없고, 우선은 영혼의 존재를 확인한 뒤에 아내 곁에 가기로 결정. 죽어서 진실을 알게되면 자신을 믿어주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적의 살해를 명령한다 아닐까요? 죽으면 진실을 알게된다는 설정을 마음대로 때려박았습니다만. 귀신은 못 속인다잖아요.....??
그것이 전쟁 지휘부!
영화 중간에 나오잖아요. 호크는 사령관이라서 자기 손에 피를 묻히지 않는다구요
지휘관이라서
감독이 확실히 그부분을 강조하는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전시에는 무조건 지휘관을 따라야 하는것이 옳은것이고 정의라고 거의 세뇌하다시피 교육받앗죠.
그러면서 정작 본인들은 그 결과가 잘못되어도, 그 잘못된 결과의 피해자에 비하면 그닥 큰 책임을 지지않는것도 무수히 많이 봐왓죠.
영화의 개연성은 좀 아쉽지만 어쩌면 감독은 이런부분을 표현하고 싶엇던게 아닌가 합니다.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여러사람을 고통받게하는 윗머리를 말이지요.
첨으로 넘어려웠어요 ㅠㅠㅠㅠ
와 이런 영화를 어떻게 찾아오는거람 헬무비 그는 대체...
나치 혐오자에 모자이크 처리한 이유는 정말 뭔지 짐작도 안 감..
유튭 알고리즘 때문이져
룩북인지 뭔지 여자가 속옷만 입고 옷갈아입는건 되고 나치혐오자 자막은 모자이크 해야되는 현실😮
뭐지 이게?
저 영화보다도 공포스럽네요...
유튜브에서 나치 히틀러에 관한건 영상 글자 음성 전부 빡세게 검열합니다
힐디 캐릭터는 스파이 맞는거 같아요 약에 기절해 묶여있다 깨어나 나와보니 모르는사람들이 있고 테이블에 머리에 총맞구 엎드려 죽어있는사람이 있는데 놀라지도않고 나갈생각만하니 ㅎㅎ꼭 나가야만하는 이유가 있는사람처럼요
헬무비 사랑합니다
진짜 ㅈㄴ 킬링타임용이네 그래도 흥미진진해써
어디서보나요^^?
댐 터뜨리고 아이들 대피한 극장 무너뜨리고 학교병원 놀이터 쇼핑센터 공격한 푸틴도 반드시 지옥가야 할텐데.
노망난 푸틴이 히틀러다.
개명작이었네 😮
명언이네요 .. "전쟁은 끝났어. . " " 누가그래 .. "
가자지구 이스라엘 하마스
한반도 친일매국 군국주의부활
시작단계에서 밥을 바보라고 하는거 맞나요? 0:48초
다크니스 리뷰해주세요
대령은 자기 머리 날릴 용기는 있는데
간첩이라 확신하는 사람 죽일 용기는 없어서 일을 이지경으로 만든거임?
대단하다 정말 ㅋㅋ
일단 주변에 호크나 폴 같은 사람 있으면 서서히 정떼시길
진짜 웃긴게 전쟁중에 애는 죽이면 범죄자고 어른을 죽이면 그냥 영웅이냐 ㅋㅋㅋ 개그맨이구만
6:34 기버써싸인
말라는 참 편한 입장이네
완전 명작이네요
호크가 제일 겁쟁이네
전쟁 내내 남한테 더러운일 시키고
와이프 죽인 원수(?)도 지손으로 처리안하고 남시키네ㅋㅋ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의 PTSD를 그린 영화 하얀전쟁에서도 잘 나오죠. 그들의 전쟁은 아직도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폴 소령만 불쌍하네...ㅡㅡ
뭐야 이게.
영혼을 믿지 않는 의사, 과학자를 포함한 강령술 실험에서 하얀물질을 토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게 죽은 사람의 형상으로 변해 산 사람과 구분할 수 없었다는 등의 황당하지만 오컬트 좋아하는 사람들이 흥미있게 볼 수 있도록 연출된 글이었는데, 그걸 바탕으로 영화에서 구현한 것 같네요.
저 상황 자체가 전쟁상황으로 비유되는건가
평범한 인간도 총을 쏘게 만들고
잘만든 영화이긴 한데 심심한 느낌
그러게 히틀러를 미대입시합격시켰어야지
요즘은 이런 영화가 재밌더라
아니....애들한테 크로퀘!~ 분신사바 하지 말라했건만 이제 어르신들이 해브네잉....
강력한 적군보다 모자란 아군이 더 큰 화를 불러 일으킨다
손 놓지마! 손 놓기만 해봐!!!
9:38 ...
힐디는 진짜 첩자 아니었을까요.. 중간에 말실수하는거보면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유산소 타면소 봐야지!!!
53초전이라니 알고리즘이 드디어 열일을 하는구만
오늘은 화면 위아래가 좀 잘린거 같아서 이상했는데... 왜그런지 어렴풋이 알겠네요..ㅎㅎ 구멍난 머리통이 계속 말하는 것을 편집하시기가ㅋㅋㅋ;;;
맹목적인 무리추종성과 그에 필적할 만한 폭력성 그리고 바로 지능(이성)이 인간이 최종포식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종의 진화차원에서 일부 사람들이 인식하는 것처럼 거의 대부분이 고등침팬지의 상태인 것임
그러나 초인(SUPERHUMAN)이 진화의 단계에서 나올수 있을 듯
그렇다고 그것 마저도 최종은 아닐 것이라고 추측함
나치 라는 단어를 가려야 하는 건가요?
금지어인가요?
힐디가 사령관이란 소릴하고 당황한 순간부터 스파이가 명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더군다나 강령술로 불러낸 수잔이 자살할리가 없는데 힐디가 자신을 묶고 손목을 그었다는 순간부터 확신했습니다.
소금과 팥이 있었더라면..
23년 영화였다니......
호크 부부가 쌍으로 미친건지..힐데가 진짜 죽인건지,,,
와ㅡ몰입도 미쳤다 도파민에 쩌든 내가 안 끄고 끝까지 봄
제작비는 작게 들었겠다
독일녀가 진짜 첩자이냐 아니냐를 명확히 보여주지 않음은 '첩자를 찾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광기의 명분을 끌어내는 억지같은 장치구만
저당시 2차세계대전 치룬직후인데
단지 제가 독일인이란 이유로요? 하는게 ㅈㄴ게 가소롭네
나치는 독일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싹다 죽이고 역사에남을 학살을 했는데
공산주의와 나치에게 주변인을 잃은 당사자들한테 씨알도 안먹히는 말을하다니
그것도 미국에서 11년이나 미국에 살았는데 독일어 튀어나와서 독일인이라고 하는것도 참 어이가없고 미국에서 2차세계대전 일어날동안 꿋꿋하게 장사하고 있던것도 현실성이 없네
잭 니콜슨이랑 로버트 드니로 닮은 배우가 두분ㅋㅋㅋ
28:15 뒤에 여자가 고개숙이고있는줄
39:22 미친 시체한테 썰썰거리면서 지시받는 미친 놈만으로도 환장하겠는데 36:36 39:31 해설이 더 어이가 없네. 전시도 아니고 시체는 상관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