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에너지를 채우는 것만큼 내면, 마음의 에너지를 가득 채우는 것 또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텅 빈 마음으로 팍팍한 세상을 살아가기는 너무 힘이 드니까요. 내 마음을 소중히 돌보고 보듬어 주고, 그렇게 채워진 든든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될 낯선 듯 익숙한 일상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지만.. 떠나온지 한참 되어 맛집을 잘 모르는 1인. 모두다 참고하여 다 방문해볼게요. 원산면옥은 일본아짐들이 단골되면서 정말 달아졌던데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기로 하구요.ㅎㅎ 몰랐던 성시경님의 만우장..꼭 가서 먹어 보기로 다짐 또 다짐요. 깡통시장.남쳔동.광안리....네스트호텔까지 다 제 추억의 장소이네요. 감사드려요^^ 영상 보는내내 좋아서 입가에 웃음이 한가득요**
한국 여행에서 돌아오면, 그래도 역시 내 집이 최고야 라고 말하곤 하지만, 이렇게 덩그러니 외로운 타국 생활이란…늘 마음 한켠이 쓸쓸한 겨울 벌판 같아요. ㅠㅠ 온라인을 통해 이런 감정까지 ‘국제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니, 그저 놀랍기도 하고, 한편으론 스테판님께 감사하기도 하네요. P..S 늦은 답장… 우리 큰 아이는 대학에 잘 데려다 주었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아주 쬐금 울었어요. ㅎㅎㅎ 아이랑 바이하고 뒤돌아서서 눈물콧물 나오기 시작하는 걸 간신히 참고, 갈 때 몰고간 렌터카 운전해서 공항으로 가는데, 앞에 사고가 나서 트레픽이 말도 못하게 심하고, 렌터가 반납하는 곳을 또 못찾아서 진땀빼고, 숨이 턱까지 차도록 달려서 공항에 도착하느라, 눈물이 쏙 들어갔지 뭐예요. 공항에서 한숨 돌리고 눈물이 다시 나오려던 찰나, 그 커다란 대도시 공항에서 몇년 전 한동네 살았던 이웃을 만났지 뭐예요. ㅎㅎㅎ 그래서 눈물을 못흘렸다는 결론! ㅎㅎㅎ 그때 함께 위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타국살이 20년이 넘었지만, 스테판님 브이로그 보면서, 공감도 많이 하고, 위로도 많이 받아요. 정말 고마워요❤
부모님과의 즐거운시간, 한국떠나는 아쉬운 발걸음. . 다 맘에 와닿아요. 그런데, 전 이게 제일 궁금해요!
27:25 😂 어서 보여주세요!! 스테판님의 앞치마는 어떨지 구경하고싶어요❤❤
늘 매니까 제작의 욕심이
나드라구요..소량만 만들어 봤는데 이번 영상에 식사 준비하면서 올려볼게요🩶🩶
한국에서 부모님, 친구들과 좋은 시간 잘 보낸 힘을 얻어
일상에서도 잘 지내실 것 같아요. 부산은 여행으로 몇 번 가봤지만 참 정겹고 좋네요.
배경 음악에 푹 빠져서 또 틈틈히 노래방의 노래들이 잘 알고 있는 것들이어서,
반가웠어요.~~~^^
나이가 들어가니 노래방이 왜 그렇게 좋을까요ㅎㅎㅎ맘에 닿는 가사들에 위로 받는 거 같아요🌺
어머 분단위 시간 계획이 아닌 먹단위 계획이 야무지네요^^ ㅎㅎ
스테판님이 사용하시는 이모티콘 저도 날려봐요🐷🐽
영상 보는 동안 군침이 꿀꺽~
보고픈 사람들과 만나고 틈틈이 문화생활도 하시고 머리도 이쁘게 뽀글뽀글^^
많은 힘 얻고 가신거면 좋겠어요.❤
먹계획 다 이루지 못했지만 뭣이 중하냠스🧡좋은 사람들이랑 좋은 시간 많이 보내고 왔어요🤗
역동적인 한국 모습도 정겹네요 음식에 진심이시라 요리도 잘 하시나 봐요 왜 벌써 가셨어요 ㅎ
영상이 언제봐도 남 달라요^^
스위스 일상에서 봬요 ❤
짧고 굵게 다녀왔네요 여름에는 좀 길게 다녀올래요🌷다정함에 늘 감사드려요~
기어코 떠나야만하는 사람의 그리움이 영상에 가득 들어있네요
마지막 가방에 호빵 한봉지에 울컥 합니다 일상으로 잘 돌아가셔서 다행이여요
게이트 앞 마지막 편의점 쇼핑에서 최선을 다했잖아요..그래서 떠나는 슬픔도 덜_했다는 이야기🙃💙💙감사해요!
알차게 잘 먹고 잘 놀다 가신듯하여
제가 다 뿌듯하네예~^^👍👍👍
[화랑채]
히히 선생님😘
호박 시루떡~~~~! ❤
넘 오랫만에 먹어보는 신선한 떡의 맛!
그러고 보니 모든걸 맛있게 드시는 福을 타고 나신듯 해요.
부산이 참으로 정겨워 보이네요. 부산에 한번 놀러가고 싶네요.
부모님이 계셔서 더욱 그리울 부산에서 한껏 재충전 하시고 가셨네요.
그 맛 아시죠?
너무 춥기 전에 부산 놀러 가셔서 즐겨주세요🌷
그 추억들,스위스 일상 나아가며 꺼내 먹어요🍎
육신의 에너지를 채우는 것만큼 내면, 마음의 에너지를 가득 채우는 것 또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텅 빈 마음으로 팍팍한 세상을 살아가기는 너무 힘이 드니까요.
내 마음을 소중히 돌보고 보듬어 주고, 그렇게 채워진 든든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될 낯선 듯 익숙한 일상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정말이에요..팍팍한 세상에 약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자신이 제일 잘 아니까요🌺감사해요!
언니가 담은 부산,남해는 정말 특별한 것 같아요✨ 귀한 일정 중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언니 우리 다음을 또 기약하며...귀여운 아이들, 최고의 빅보스 형부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다같이 만나면 빅보스가 참 좋아할거야🩷
최애유튜버님 영상 언제올라오나 기다렸는데! 오매 한국이시라니요~~~즐거운 시간 보내셨길바래요❤
즐거웠어요🧡다녀오면 더 선명해지는 시간들에 기쁨 가득합니동!
부산먹방기에 놀라고 엔딩의
감동에 또 놀라고~~ ❤ 스위스 생활 잘 적응하셔요!!
고마워요🤍🤍🤍
29:08
너무 멋지고 뭉클한 映像美! ❤
저도 맘에 들어요🌺
수화물을 기다리는 호빵들 😂
이것저것 야무지게 섭취하시고 가셨네요.
저도 본가가 부산이고 서울산지 10년 넘었는데 내려가서 다닐때마다 눈이 돌아갑니다. 다 먹고싶구나 다 푸짐하고 싸다.
부모님거주지가 기장이되어 나와바리였던 남포동은 못간지 꽤 되었네요.
만우장 간짜장 비주얼쇼크 ... 다음번에 꼭 먹을거에요 🐽
차기 방문까지 부모님들 건강하시길 빌며 다시 집밥열전 힘내어주십시옹 ❤
ㅋㅋㅋ주시는 댓글에 늘 에너지 가득 받아요🩷만우장 쇼크죠?탕수육도 꼭 드셔주세요오오오~
오늘따라 음악이 너무 슬퍼요🥹🥹 스타일도 너무 좋으시고 버거를 항상 두손으로 꽉꽉 누르시는 저 오동통손 너무 귀여우셔라~ 한국에선 외식에 돈쓸맛 나시죠? 😊하루하루가 넘 아쉽고 행복하셨겠어요 저또한….. 그 힘으로 또 집밥을 열심히 해 봅니다 화이팅❤
오늘따라 버거를 더 누르고 싶담스ㅋㅋ응원의 댓글에 힘을 얻어 점심을 준비합니동동동🧡항상 감사해요~
마지막 영상으로 갈 수록 아쉬움과 그리움이 묻어나 마음이 뭉클 하였습니다.
시간은 또 그렇게..식샤를 준비합니다아🩷감사해요 또 맨들어서 올게요🤗
앗
귀국하셨군요
서울사는 부산언니도
한끼 대접하고싶네요!
🩷벌써 한끼 대접 받은 따뜻함이 몰려옵니동😭
와~~부산 제게는 여기도 외쿡인가 봉가. 맛있는것도 너무 많고요 와~ 진짜 부산👍
에필로그 땜시 식욕이 급 진정😢
너무 아쉬워 마세요 여기 랜선 동포들이 있자나여 😊 홧팅💪
네네네네 랜선동포들💚항시 고마와요오오
오늘 영상...예술성 100점 드림미다ㅎㅎ
ㅋㅋ캄사합니다🩶나름 신경 좀 썼는데..마음이 담겼나봅니다🌷
이제나~ 저제나~
일단 영상부터 시청함니데이😊
ㅋㅋㅋ마이 기다리싯지예 고마와요오오♥️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지만..
떠나온지 한참 되어 맛집을 잘 모르는 1인.
모두다 참고하여 다 방문해볼게요.
원산면옥은 일본아짐들이 단골되면서 정말 달아졌던데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기로 하구요.ㅎㅎ
몰랐던 성시경님의 만우장..꼭 가서 먹어 보기로 다짐 또 다짐요.
깡통시장.남쳔동.광안리....네스트호텔까지 다 제 추억의 장소이네요.
감사드려요^^
영상 보는내내 좋아서 입가에 웃음이 한가득요**
원산면옥은 추억과 시원함으로만 먹었어요..아 맛이 변한 게 맞군요!육수맛도 변해서 사장님한테 물을 거 있죠..다음엔 안 가기로..ㅋㅋㅋㅋ그래도 또 가겠죠🤍
마지막 끝부분의 음악선곡...왜 이러셨어요.ㅠㅠ
저도 해외살이가 긴지라 울컥해서리 한참 먹먹했네요.ㅜㅜ
고향 가셨으니 이제나저제나 기다리지 말아야지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안달이 나기 전에 영상이 올라와 하던 일 멈추고 봤네요^^
일상으로의 복귀를 환영합니다🎉
이제나저제나🧡따뜻한 응원이 느껴집니다!감사합니다!
오메. 바람처럼 야채호빵과 함께 스위스에 돌아가셧네요 🎉
ㅋㅋ네 바람처럼 호빵 세 봉지 안고 왔심니더어어🐷🩶
한국 여행에서 돌아오면, 그래도 역시 내 집이 최고야 라고 말하곤 하지만, 이렇게 덩그러니 외로운 타국 생활이란…늘 마음 한켠이 쓸쓸한 겨울 벌판 같아요. ㅠㅠ
온라인을 통해 이런 감정까지 ‘국제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니, 그저 놀랍기도 하고, 한편으론 스테판님께 감사하기도 하네요.
P..S 늦은 답장…
우리 큰 아이는 대학에 잘 데려다 주었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아주 쬐금 울었어요. ㅎㅎㅎ
아이랑 바이하고 뒤돌아서서 눈물콧물 나오기 시작하는 걸 간신히 참고, 갈 때 몰고간 렌터카 운전해서 공항으로 가는데,
앞에 사고가 나서 트레픽이 말도 못하게 심하고, 렌터가 반납하는 곳을 또 못찾아서 진땀빼고, 숨이 턱까지 차도록 달려서 공항에 도착하느라,
눈물이 쏙 들어갔지 뭐예요.
공항에서 한숨 돌리고 눈물이 다시 나오려던 찰나, 그 커다란 대도시 공항에서 몇년 전 한동네 살았던 이웃을 만났지 뭐예요. ㅎㅎㅎ
그래서 눈물을 못흘렸다는 결론! ㅎㅎㅎ
그때 함께 위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타국살이 20년이 넘었지만, 스테판님 브이로그 보면서, 공감도 많이 하고, 위로도 많이 받아요.
정말 고마워요❤
주시는 공감과 따뜻함에 제가 더 고마워요오오오💙우리 큰 아이 잘 지낼텐데도 타국의 삶이란 때로는 녹록치 않음을 알기에 매일 밤 스치는 베갯잇에도 아이들 생각….
아... 또 하루종일 틀어놓겠네요...
히히 고마워요오오오🌷🌷🌷
보곱🤎
붕어빵 품고 기다리달라우우우🤍
한바퀴 싸~~악 잘돌았네요 재밌었는데 엄마 아빠랑 또 어찌 헤어지셨을꼬
가방안에 호빵보니 아쉬움 쪼매 또 들고가셨네요
아쉬움을 안고 다음을 기약하며 일주일 시작할게요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