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시대인만큼, 패시브 하우스에 대해서 좀 제대로 설명하세요. 보온병으로 비유하면, 그냥 단열만 두껍게 하고, 기밀만 하면 된다고 오해들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이상한 업체들이 늘어나는거구요. 패시브 하우스는 습을 흡수하고 배출하기도 해야 합니다. 단열이 두껍기만 하고 완전히 밀폐되어 있으면, 습기를 먹게 되고 곰팡이를 유발합니다. 물론 열회수장치가 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습이 관리 되어야만 쾌적한 집이 될 수 있어요. 그걸 관리해 주고 쾌적한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패시브 하우스입니다.
겨울에 난방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하니 놀랍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벽, 지붕 뿐 아니라 유리창문까지 모두 단열이 철저하게 되어 있을텐데 집안을 내내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열이 낮에 이 단열층을 뚫고 어떻게 외부로부터 들어올 수 있는지 알고 싶네요. 소형 히터 조차 최소한으로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햇볕이 실내로 들어오는 자체로 충분히 실내 온도를 올릴 수 있다면 남향의 넓은 창과 열 회수환기장치가 열쇠일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도 가능할 지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단열이야 요즘은 일반 집들도 잘 되서 짓고 태양열 패널도 달고 열회수교환장치? 이것만 별도로 달고 기밀만 좀 신경쓰면 패시브 하우스 금방 되긴함 문제는 월 얼마씩 아끼는 전기세가 초기 투자비용 목돈으로 들어가는거임 오래 살면 이득이지만 짧게 살고 나가면 이득도 아님 ㅋㅋㅋ 근데 집은 패시브하우스에 비빌정도로 짓는게 맞죠. 요즘 시대에
요즘 집들은 외단열에 자재도 좋아서 열회수장치없으면 통풍이 안되서 실내공기가 정체되어 집에들어갔을때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열회수장치가 필수이고 없으면 에너지를 뺏기더라도 환기를 자주해야하죠 옛날집들은 단열이 제대로 되어있지않아 창문근처에만 가도 한기가 서려 집안의 따뜻한 공기와 만나 대류현상이 발생되 자연적으로 통풍이 되는 효과는 있지만 보일러를 하루종일 틀어야 되는 단점이 있죠 집을 너무 빡세게 밀봉해서 지어도 안되는 이유가 바로 사람이 쾌적함을 느끼는데에 통풍이 중요하기때문임
그런데 저렇게하면 환기가 안돼서 공기질이 엄청 떨어집니다 공기청정기는 먼지를 줄이긴 하지만 집안에서 자연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사람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공기청정기가 해결해줄수 없음 미세먼지는 단기간에는 인체에 큰 피해를 줄수없지만 이산화탄소는 사람을 하루만에 죽일수도 있을정도로 강력함
그러니까 다시 적자면, 1. 저 집 난방비는 단독주택, 면적 120m2, 등유기준, 2020년(방송 당시), 연합계/12 로 계산한 결과가 2만 4천원인것. 2. 비교자료인 서울주택난방비지출조사는 모든 주택 유형 대상, 면적 99~132m2, 모든 난방유형, 2014 12월~2015년 2월 평균(즉, 3월치 합계/3)으로 계산한 결과 19만 5천원인 것. 3. 원댓글에 15.3만원은 평수 구분 없이 평균낸 값. 4. 비교가 어려운 이유 - 비교 자료와 방송 시점 간 유가 차이 - 비교 자료가 단독주택, 등유 기준이 아님 - 계산 방식의 차이 ( 연합계/12 vs 한 겨울 3개월 합계/3 )
부실공사 안하고 제대로 집지어주는 업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저런 집도 막상 시공하는 업체가 뭐같이 만들어버리면
단열 깨지고 해서 말짱도로묵 될건데 ㅠㅠㅠ
양심적인 건축 인테리어 업체가 많아지면 좋겠음
벽을 조금이라도 두껍게 지어 에너지 절약하면 모두에게 이로울것 같아요
시대가 시대인만큼, 패시브 하우스에 대해서 좀 제대로 설명하세요. 보온병으로 비유하면, 그냥 단열만 두껍게 하고, 기밀만 하면 된다고 오해들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이상한 업체들이 늘어나는거구요. 패시브 하우스는 습을 흡수하고 배출하기도 해야 합니다. 단열이 두껍기만 하고 완전히 밀폐되어 있으면, 습기를 먹게 되고 곰팡이를 유발합니다. 물론 열회수장치가 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습이 관리 되어야만 쾌적한 집이 될 수 있어요. 그걸 관리해 주고 쾌적한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패시브 하우스입니다.
감사 합니다. 습 중요
아하!
정보감사합니다
오 굿! 명쾌합니다👍
어쩐지 그냥 단열만 하면 되는 문제가 아니죠
집도 너무 멋지고 좋지만 무엇보다 행복한 가족이라는게 느껴지고 예쁜 가족이네요 ㅎ 아버님 추억을 사자 라는 말 멋지네요 ㅎ
고향에 멋지게 지은 집이라 참 좋네요~~ 보기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패시브하우스 대단 하네요. 이 정도인지는 몰랐습니다.
짓는데 금액적인 부분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그래야 나중에 저런집 짓고 싶을때 참고가 되죠. 너무 이쁜집이고 부럽네요.
사자털 두사람 나오면 채널을 돌리게 되네요.
시청자에게 혐오감을 주는 외모는 방송에 집중이 안되네요
@@user-wo3kq41 뭘 또 혐오감까지나... 외모에 대해서 비하하는 발언은 안하셨으면 해요. 다른사람이 님보고 그런말 하면, 기분이 좋겠어요?
단열 기준 법으로 지정해도 건축 업자 중에 사기꾼들이 제대로 안 지키니까 의미 없는 듯 패시브 하우스도 저렇게 유명하거나 공인된 곳이나 저렇지 대부분은 필요 없다고 하면서 자재 빼먹고 대충 짓고 우풍 들어와서 나가리
그럼 유명하고 공인된 곳에서 하던가요
@@markuslee6309 내가 하고 말고를 떠나서 지금 상황이 저렇다고 말하는건데 니 뇌는 머가 들어서 한다는 소리가 그런 소리누? 니가 업자넘이냐? ㅋ
그런 업자들은 잡아족쳐야지
유명하고 공인된 곳에서 해야죠. 다른 곳에서 패시브 지을 수 있냐고 물어보면, 잘 몰라도 안다고 하고 짓습니다.
짓고나서 검사해서 점수?줍니다
겨울에 난방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하니 놀랍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벽, 지붕 뿐 아니라 유리창문까지 모두 단열이 철저하게 되어 있을텐데 집안을 내내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열이 낮에 이 단열층을 뚫고 어떻게 외부로부터 들어올 수 있는지 알고 싶네요. 소형 히터 조차 최소한으로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햇볕이 실내로 들어오는 자체로 충분히 실내 온도를 올릴 수 있다면 남향의 넓은 창과 열 회수환기장치가 열쇠일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도 가능할 지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패시브 건축협횐가? 그쪽 자료 찾아보시면 여름냉방 겨울난방에 효율적인 구조라고 소개하는 글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긴 남해입니다...따듯해요
낮에 열이 들어온다는 것은 열기가 들어오는 게 아니라 태양의 빛 에너지 기반으로 내부의 공기가 데워지는 방식입니다.
열원은 전자기기만 있는 게 아니지요
성인남성 1명에게서 발생하는 열이 100W 전구 켜놓은것에 필적하거든요
열원은 창으로 들어 오는 햇빛, 사람체온, 조명등 열, 컴퓨터 티비열, 가스 전자렌지 열, 냉장고 열 냉장고 뒤에 엄청 뜨거움 세탁기 열
나의 로망 하우스네요. 자연친화적인 집
기존주택으로 틀에박힌 사고를 하시는분들이 너무많네요
보는것만으로 힐링되는집이에요
같은 인증주택에 사는 건축주로서 반갑습니다.
똑똑하고 멋진집 잘봤어요.
근데, 패시브하우스 현장시공 하면 인건비에 죽습니다.
Prefab 패널라이징 공법 사용하면 큰 부담없이 건축됩니다.
정말 멋진 집이네요👍👍👍
정민이 너무 귀엽습니다.^^
저영상속 집은 어디 시공업체인가요
단열이야 요즘은 일반 집들도
잘 되서 짓고 태양열 패널도 달고
열회수교환장치? 이것만 별도로 달고
기밀만 좀 신경쓰면
패시브 하우스 금방 되긴함
문제는 월 얼마씩 아끼는 전기세가
초기 투자비용 목돈으로 들어가는거임
오래 살면 이득이지만
짧게 살고 나가면 이득도 아님 ㅋㅋㅋ
근데 집은 패시브하우스에 비빌정도로
짓는게 맞죠.
요즘 시대에
태양광 사용하면 더 따듯하게 지낼수있을듯 하네요
건축 역사가 몇년인데 당연히 전원 주택은 패시브로 해야지 그동안 얼마나 날림으로 지었다는 얘긴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집 ~
경남은 겨울에도 그리춥지 않은 좋은 곳이죠
경남 추운데요??
@@대연동꼬스똘라니영하 10 도 이하로 내려가는 날이 3일이상 지속 되어야 춥다고 할 수 있어요.
어머니 집이 낡아서 난방이 안되요.
웃풍이 안돌게 뽁뽁이를 설치했지만
어제부터 갑자기 한기가 엄청나네요.
혹시 난방 안좋은 집 따뜻하게 해주는
히터나 난로 추천해주실 거 있으세요?
안타깝게도 전국적으로 띄엄띄엄 에너지를 절감하려 노력해도 우리나라 발전소는 돌아가고 있다는거지...
어차피 발전해낸 전기는 사용하지 않으면 그냥 사라지는데 많은 사람이 같이 노력해야
발전소에서의 전력 생산도 줄어들고 석탄 소모량도 줄어드는 효과가 생기는 것인데...
방하나 단열작업하고 겨울내내(3개월) 22도 유지했는데 한드럼정도 썻습니다. 상황이 안되면 큰 방하나 작업해놓고 같이 자는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단열재들 얇고 성능 좋은것들 많습니다.
돈을 조금 더 들여서 단열작업 잘 해놓으면 난방비와 냉방비로 뽑을 수 있습니다...
비용이 얼마 정도 드는지 알 수 있을까요
태양열 아니고 태양광임 7:12
시공업체 알고 싶어요~집 구조도 그렇고 너무 좋네요
패시브 하우스가 초기 비용이 참 많이 들긴한데...
직접 살게된다면.. 또 만족 할 꺼 같네요..
개인 주택은 주인이 공부를 부지런히 해야 만족도가 높아지는 듯 합니다..
시골에 살수록 손이 적게가게 만들어야하는데 패시브 하우스는 과연 손이 덜가고 메인트 비용, 손길이 덜가는가요?
꼭 그런게 아니라 패시브 하우스 원하는 사람들이 손이 덜가는 집을 원하죠. 구조가 복잡하면 손이 더 가고 기밀하지 않으면 곰팡이 누수가 생기고 등... 패시브가 아니라도 잘 만들면 손이 덜가는 구조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너무 부럽다
업체 정보는 어디서 알 수 있을까요? 넘 좋네요!
패시브하우스 인증협회 검색 하세요 본인 가까운곳 알수 있어요 협회 인증 건설사 추천
창이 많고 큰데................ 단열유리 가격 장난 아니겠다...
환기 후 재가열 , 설겆이 및 샤워시 온수 사용비용만해도 2만원은 충분히 넘을듯 한데요.
저녁해먹고 환기하고 나면 추워질듯한데 그때 낮동안의 따뜻한 공기가 빠져나가면 난방해야하지 않을까요?
저런집은 사람의 체온으로도 온도가 점점 올라 갑니다.
조심해야 할 것은 저렇게 보온이 잘 되어도 환기를 해줘 습에 의해 곰팡이 피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는 거죠.
창문 2중도어이고 거실에서 마당으로 나가는 큰 여닫이 큰 샷시는 3중도어 당연 단열제도 두르고 가스보일러이런식으로 하는디 월 22만원 겨울철에 그정도 나오는데 진짜 말도안되게 잘지어졋나보네요...ㅜ 보일러안키면 방온도는 15도 정도나오고 진짜 추운날에는 11도까지 떨어집니다...부럽네요...
직장인인데 300넘게 벌어도 겨울철만되면 가스비,수도세,전기세 포함하면 진짜...30정도 쓰고 아직 손볼곳이 많아서 돈이 줄줄 나가네요...시골집 추천안합니담..
창문 샷시 문제가 아니라 벽체 단열을 보세요 외부단열 내부 단열 샷시틈새 기밀 등등 열새는곳 많습니다
일반인들은 샷시 창문 이런데가 2중3중이면 단열잘되는줄아니까 그런걸로 생색냅니다 정작 중요한건 벽체 단열재랑 샷시 빈틈메꿔서 없애야하는데
가건물에 리모델링해도 단열재 100T 150T 안에 밖에 박아버리면 단열 잘됩니다
열 화상 카메라를 빌려다가 밖에서 집을 비추면 뜨거운 열이 빠져 나오는 곳이 다 보여요 그곳을 중점적으로 단열재로 막아야@@누군가의책장
집 좋네요 😊
정민아~~집이 더운건
우리 정민이가 실내에서 패딩바지를 입고 있기때문이야~
태양열을 닦아 주시네요?
저거 등유난로니까 저정도 나오지 도시가스면 진짜 ㅎㄷㄷ하게 아낄수있겠네
바닷가는 습도 높고 소금기 있은 바람불고 관절에 매우 안좋음...
우리나라처럼 여름엔 아프리카보다 덥고 겨울엔 러시아보다 추운 나라엔 패시브 하우스가 좋다
겨울철 10만원 이상은 같은거네..계산을 입맛대로 해버리네.....아파트도 봄,여름,가을엔 난방비 거의없어 12개월로 나누면 월 5만원합니다...
열외순환기장치 내부는 어떻게 청소하나요?
저는 잘 모르겠으나 오랜 세월 지나면 열 회수장치 같은 폐쇄적인 곳은 정말 먼지 곰팡이로 더러울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동네는 겨울에 영하5도이하로 내려가지도 않거니와 눈도 잘안내리는데 뭔 난방비타령임
반지하 사니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함
단 빨래 말리기 힘들고
햇빛이 잘 안 들어오니
낮에도 동굴에서 사는 기분
부활하신 구세주 예수님 보혈의 은혜로 죄사함 평강
지붕색깔이면 부엌이면 다 맘에 들어요
저정도 태양열 판에 저정도 단열 기능을 추가 공사했다면.. 가격이;;
조으다
26도면 너무더운데…활동하기 좋은온도는 아닌듯
문열면되쥬ㅋ
그래서 환기시스템이 필요함. 단순 단열만 하면 환기한다고 문열엇다 닫았다 해야댐
가격정보도 어느정도는 알려주는게 좋았을텐데...아쉽네요.
시청자 생각 좀 하고 만들자 대한민국에 그렇게 사람이 없나?
밖을 유리로 내 두르세요.
보온병 확대시키면 좋드나
경남 삼천포 부근 그리 추운지방은안이잔아요 들녁에벌써
농산물도 엄청 푸릇푸릇하게 자라고
있드라고요
요즘 집들은 외단열에 자재도 좋아서 열회수장치없으면 통풍이 안되서 실내공기가 정체되어 집에들어갔을때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열회수장치가 필수이고 없으면 에너지를 뺏기더라도 환기를 자주해야하죠
옛날집들은 단열이 제대로 되어있지않아 창문근처에만 가도 한기가 서려 집안의 따뜻한 공기와 만나 대류현상이 발생되 자연적으로 통풍이 되는 효과는 있지만 보일러를 하루종일 틀어야 되는
단점이 있죠
집을 너무 빡세게 밀봉해서 지어도 안되는 이유가 바로 사람이 쾌적함을 느끼는데에 통풍이 중요하기때문임
알루미늄샷시일때 우풍은 공기순환
플라스틱소재샷시는 밀봉
곰팡이증가
요즘 샷시는 기밀성이 뛰어나 우풍없는것도 마나요.
그런데 저렇게하면 환기가 안돼서 공기질이 엄청 떨어집니다 공기청정기는 먼지를 줄이긴 하지만 집안에서 자연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사람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공기청정기가 해결해줄수 없음
미세먼지는 단기간에는 인체에 큰 피해를 줄수없지만 이산화탄소는 사람을 하루만에 죽일수도 있을정도로 강력함
17:40
17억 들었답니다
비교적 적게 들어간듯하네요 토목공사가 좀 들어갔을것같은데
님 댁 가격을 말씀하신거죠? 저 집이 17억은 아니죠.
아니지 24억 들었다오.
그런데 매입하는 사람이 없을듯 하오!
존나 비싸네요 17억이라면
ㅇ
우풍이 과연 건강에 안좋을까요?
건강에는 패시브하우스보다
자연과 비슷한 환경인 우풍있는 옛날집이 더 좋을거같습니다.
우풍 없는게 맞고 공기 순환 장치 따로 들어가서 습도랑 온도 조절해주는 장비가 패시브 하우스가 들어가는 조건임
그럼 동굴가서 사시면 되겟네요 ㅋㅋ
우풍은 그냥 찬바람이 들어오지만 패시브 하우스는 실내 안좋은 공기를 배출하면서 열을 회수해 외부 공기에 전달하고 그걸 정화해서 환기함..
17:10
우풍 있는 집에서 안 살아 보신거 같아요....
옛날에 살던 날림 주택... 우풍이 얼마나 심한지 바닥은 뜨끈~한데 이불 덮고 누워서 입으로 호~~ 하면 하얀 입김이 뿜어져 나오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자연신앙 천연신앙 지칩니다 진짜...
독버섯도 자연산이에요.
중국에서 온갖 화공먼지들 말도못하게 날아오는데 좋을 수가 없잖아요.
소금도 천일염이 더 좋다고 생각하시죠?
현미경으로 집에서 먹는 천일염 한번만 확대해보세요.
플라스틱 먹고있는겁니다.
주차장이 없네
외부차양을 겨울밤에 내리면 단열에 도움이 된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 효과 없을거 같은데?
222222 어이없어서 헛웃음 나왔음 ㅋㅋ
@@facpock맞는 말인데... 외부 차양은 낮에 해빛에 의해 뜨거워 지는 것을 방지 하지만 밤에 차가운 공기는
저렇게 구멍뚫린 브라인드 에서는 차가운 공기가 차양을 지나 유리창에 맞닿는데 효과가 없는 것이 당연하죠...
뭐가 어이없다고 하는지 모르겠네
@@rudiments77 아니 2222 가 뭔지 모름? 적극 동의한다는거잖슴
... 복사 에너지가 외부로 방출되는것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10% 내외의 작은 에너지지만 패시브 하우스에서는 꽤 큰 비율입니다
@@limminsup 차양이 밖에 있는데 효과 있을까요?
실내에 있던 열기?가 차양에 닿으려면 이미 외부로 나간 것인데...
유리창이 열을 엄청나게 빼앗아가는데 창이 너무크네요 저 공간은 절대 추울 것입니다 개방감과 난방비는 반비례
무조건 창이 많으면 춥다라는걸 어디서 주워들으신거 같은데,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그 창이 어느 방향에 설치 되어있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저 패시브 하우스는 님이 생각한 것과는 다릅니다.
우리는 바닥이 따뜻해야한다.
따라서 에너지 제로 주택은 슬리퍼를 신고 입식생활 해야한다.
나는 에너지 손실이 있더라도 바닥이 따뜻해 맨발로도 다니고 바닥에도 앉고싶다.
난방비를 /12 하는게 맞는거냐?
구글 자료 찾아봤는데
2015년 서울복지실태조사 결과 서울의 가구당 겨울철 난방비는 월평균 15.3만 원(2014년 12월~2015년 2월 기준)
이라고 써있더라, 주작질좀 할려면 좀 똑똑하게 하던가
한심한 수준이다.
지금 유가가 얼만데 10년전 자료를 가지고 얘기를 하냐
@@user-lj6rn5ut8c 저거보다 더 나옵니다. 보일러 기름 한통 등유 가득 넣으면 200만원 정돈데 한겨울 한통 가지고 단독주택에 모자르죠. 등유값이 예전 등유값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다시 적자면,
1. 저 집 난방비는 단독주택, 면적 120m2, 등유기준, 2020년(방송 당시), 연합계/12 로 계산한 결과가 2만 4천원인것.
2. 비교자료인 서울주택난방비지출조사는 모든 주택 유형 대상, 면적 99~132m2, 모든 난방유형, 2014 12월~2015년 2월 평균(즉, 3월치 합계/3)으로 계산한 결과 19만 5천원인 것.
3. 원댓글에 15.3만원은 평수 구분 없이 평균낸 값.
4. 비교가 어려운 이유
- 비교 자료와 방송 시점 간 유가 차이
- 비교 자료가 단독주택, 등유 기준이 아님
- 계산 방식의 차이 ( 연합계/12 vs 한 겨울 3개월 합계/3 )
@@대연동꼬스똘라니 현재 등유값이 많이 올라서 방송의 계산결과랑 다르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 알겠습니다만
저 방송이 2020년 방송입니다 그 당시를 기준으로 비교한 거죠 그 비교기준에도 문제가 많지만요
저도 지금 기준으로 절감효과가 얼마나되는지 궁금하네요
머리가 저게 뭐냐...꼴보기 싫다..출연자가 그렇게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