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봤는데 요즘 월식 별로인 것 같아요. 안티스노우볼 패치 덕에 전반적으로 딜 기대치가 낮아지기도 했고, 요우무도 버프를 먹은 상황이라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간 떨어진 느낌이기도 하고, 정글이 이젠 이전보다 레벨링이 조금 힘들어지기도 했고 무엇보다 체력차극복을 들게되면 도란검을 구매하지 못해요. 요우무빌드는 어차피 딜러를 잡기에 특화되어있는 빌드기에 체력차 극복을 들지 않고 영어권 샤코처럼 보조룬에 마법을 든다던가 최후의 일격을 든다던가 할 수 있지만 월식에 체력차극복이 없으면 브루저가 안 뚫리더군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체감상 레벨링이 전보다 1분씩은 밀리고 강타 데미지도 빈약해져서 월식빌드로 상대 딜러 암살이 약간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다시 발분빌드로 바꿨어요. 일단 어차피 승전보와 보사를 드는 발분샤코 특성상 초반 개싸움이 이득인 경우가 많고 이때 코어 타이밍이 좀 늦춰지더라도 도란검 하나를 섞어주면 안정성이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정글링에서도 생각보다 체력관리가 잘되고, 무엇보다 톱날 vs 롱소드2개+도란하면 그냥 톱날이 나을 수도 있겠지만 채찍 vs 롱소드2개+도란하면 도란쪽이 압도적으로 좋은 것 같아요. 모든피해흡혈 2.5+체력100과 채찍액티브만 비교했을때 교전 능력엔 차이가 크죠. 정글링도 그닥 안밀리고, 만약에 곡괭이+도란검이 뜬다면 하위템에서 곤란한 타이밍이 없어요. 결국은 교전에서 도란검으로 이득을 한번이라도 보면 발분타이밍이 많이 늦어지지도 않아요. 그리고 이번에 라이엇이 정글러들 정글몹먹고 피채우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며 회복량을 조금 너프했는데 이 모든피해흡혈 2.5%가 진짜 별거 아닌것 같아도 쏠쏠하더라구요. 일단 박스도 적용이 되고, 정글러들은 정글몹한태 입히는 피해증가가 기본적으로 걸려있기에 첫귀환후에 평타딜이 100이상 뜨고, 박스는 물론 e에도 흡혈이 되니 기본적으로 첫귀환 이후 체력이 적어도 30정도는 더 회복이 되더라구요. 고작 30? 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3캠프면 거의 100의 체력차이죠. 그리고 초반교전에서 전 톱날보다도 롱소드2개+도란검이 낫다고 생각해요. 그냥 모든피해흡혈 제하고 단순 스탯만봐도 도란검은 616원 정도의 가치를 지녀요 구매만해도 166원 이상을 이득보는셈이죠. 딱 갱한번정도 성공시켜서 첫귀환에 1450원 정도 만들어서 똥신+롱소드2개+도란검 구매하면 좋더라구요. 가능하다면 175원 더 모아서 곡괭이를 구매해도 되고요. 도란검 발분 자발 or 도란검 발분 몰락 마최이렇게 가고 있는데 한번 드셔보시는게 어떤지요. 이거 어디 날먹거리 없나하고 lolalytics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보다가 해외쪽에선 발분갈때 몰락을 많이 올리는편이기도 하고 생각보다 선 도란검+발분+몰락의 지표가 좋길래 해봤는데 발분 턴에 강하게 가져간 뒤, 몰락 무난하게 띄우고 발분과 마최의 이속버프는 공유되기도하고 3코어 지표가 높길래 요즘 ap 챔프들도 마방템없인 조금 힘든데 그렇다고 맬모를 올리자니 애매한 판에 올려주고 있어요. 오리라던가 사일이라던가 걔네 하나 때문에 맬모를 올리자니 애매하고 그렇다고 마방템을 안두르자니 부담될때 어차피 몰락을 가기도 했고 암살과는 동떨어져 있어서 선 공속신올린거 아니면 닌탑이나 헤르메스 올려주고 있어요. 물론 샤코는 워낙 같은 신화템이더라도 선택지가 많아서 상황보고 가긴 하는데 꽤나 괜찮더라구요 겜이 길어지기도 했구요.
@@박송송계란탁 감전은 저번에 너프도 먹었고, 애초에 초반이 칼날비보다 약할뿐더러, 감전은 적을 감전콤보로 한번에 터뜨리지 않는 이상 쓸 이유가 없는 빌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칼날비 분신도 사용하지 못하죠. 이번에 강타는 감전스택이 오르지않게 변경하기도 했구요. 일단 저는 도란검 발분빌드를 사용할때 먼저 2티어 신발을 올리지 않습니다. 발분은 일단 1코어로 떴을때 교전능력이 좋은것이지 채찍정도빼면 하위템 구간이 그닥 유쾌하지만은 않아요. 그래서 발분타이밍을 앞당기기 위해 대부분 똥신정도만 올려두고 발분이 뜬 이후에 2티어 신발을 올려줍니다. 그래도 발분의 하위템인 온필도덕에 교전시 이속이 엄청 딸리지는 않아요. 그 다음엔 상황을 보고 2티어 신발은 선택하는데 공속신은 첫귀환에 띄우지 않는이상 가치가 많이 떨어지는 템이에요. 빠른 기동성+ 공속으로 교전, 정글링, 갱킹의 타이밍을 앞당기는 아이템이죠. 하지만 나중에 공속신을 산다? 기동성은 신속신한테 밀릴 뿐 더러 교전에서도 이미 상대팀도 2티어 신발이 뜬 상태인데 샤코가 공속신을 산다 한들 4대 이상 때리기 힘들어요. 하지만 신속신은 공속이 딸릴지언정 샤코의 높은 기본 이속과 발분의 추가 이속 + 둔화로 계속 따라가며 적을 때릴 수 있고, 샤코의 짧은 평타사거리가 보완이 되죠. 분신이 상대 따라가기 쉬운건 덤이구요. 그래서 저는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 신속신을 구매하고, 발분샤코특성상 상대를 끔살하는 것은 힘들기에 적의 평타딜러가 너무 빡세면 닌탑, cc가 빡세면 헤르메스정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진짜 빡세지 않은 이상 한두개는 박스로 막거나 궁으로 피한다는 생각으로 신속신을 올려요. 그리고 발분은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유통기한이 옵니다. 그러므로 초반에 빨리 굴려야겠죠. 그러므로 지금 발분+자발 이후 정수나 징수를 갔을때 효율이 그닥 뛰어나지 않아요. 왜냐 요우무보다 기동성과 암살 능력은 떨어지고, 무엇보다 체력차극복과 도미닉을 사용하기 힘들어져 브루저한텐 딜조자 박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딜러잡을 딜만 나오면 되기에 전 진짜 적 딜러가 잘크지 않은 이상 더 이상의 극딜템보단 생존템위주로 구매합니다. 어차피 발분+자발빌드에서 3코어이후론 거의 게임이 샤코손에서 벗어나게 되기에 밤끝이라던가, 맬모셔스라던가 쇼진같은 템을 올려주고, 적 딜러가 잘커서 자르기 빡센상황에선 그나마 정글링에 도움이 되는 정수를 올려서 성장차이로 찍어누르는 느낌으로 사용합니다. 4코어론 정수를 올리지 않았다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가엔이 베스트인 느낌이구요. 5코어까지 갔다면 팀이 무엇인가 해줘야 샤코가 게임을 이길 수 있어서 선진입으로 주요 스킬을 빼줄 수 있도록 스테락이라던가 죽무, 맬모, 존야와 같은템을 올려줘요. 만약 정수를 올렸다면 적 딜러가 매우 잘큰 상황이니 어떻게 해서든 적 딜러는 데려갈 수 있도록 극딜템을 올리는게 나아요. 대신 상대 원딜이 란두인같은 템을 올린다면 도미닉의 효과는 보기힘드니 ad가 5라도 더 높은 방관템인 필멸자를 올려주는 편이에요. 그냥 3코어까지 게임을 거의 터뜨려 놓으셔야해요. 그게 아닌 이상 발분으로 캐리하는것은 힘들어요.
시선님! 재생목록에 롤 외에 다른 영상들이 두 어개 섞여 있는데 혹시 수정해주실 수 있을까요?
넵 수정완료입니다 감사합니다 :)
터트린대서 게임양학인줄 알았는데 킬스코어 반반겜이구나 분신을터트려서 게임을이긴다는영상인듯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써봤는데 요즘 월식 별로인 것 같아요. 안티스노우볼 패치 덕에 전반적으로 딜 기대치가 낮아지기도 했고, 요우무도 버프를 먹은 상황이라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간 떨어진 느낌이기도 하고, 정글이 이젠 이전보다 레벨링이 조금 힘들어지기도 했고 무엇보다 체력차극복을 들게되면 도란검을 구매하지 못해요.
요우무빌드는 어차피 딜러를 잡기에 특화되어있는 빌드기에 체력차 극복을 들지 않고 영어권 샤코처럼 보조룬에 마법을 든다던가 최후의 일격을 든다던가 할 수 있지만 월식에 체력차극복이 없으면 브루저가 안 뚫리더군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체감상 레벨링이 전보다 1분씩은 밀리고 강타 데미지도 빈약해져서 월식빌드로 상대 딜러 암살이 약간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다시 발분빌드로 바꿨어요.
일단 어차피 승전보와 보사를 드는 발분샤코 특성상 초반 개싸움이 이득인 경우가 많고 이때 코어 타이밍이 좀 늦춰지더라도 도란검 하나를 섞어주면 안정성이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정글링에서도 생각보다 체력관리가 잘되고, 무엇보다 톱날 vs 롱소드2개+도란하면 그냥 톱날이 나을 수도 있겠지만 채찍 vs 롱소드2개+도란하면 도란쪽이 압도적으로 좋은 것 같아요. 모든피해흡혈 2.5+체력100과 채찍액티브만 비교했을때 교전 능력엔 차이가 크죠.
정글링도 그닥 안밀리고, 만약에 곡괭이+도란검이 뜬다면 하위템에서 곤란한 타이밍이 없어요.
결국은 교전에서 도란검으로 이득을 한번이라도 보면 발분타이밍이 많이 늦어지지도 않아요.
그리고 이번에 라이엇이 정글러들 정글몹먹고 피채우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며 회복량을 조금 너프했는데 이 모든피해흡혈 2.5%가 진짜 별거 아닌것 같아도 쏠쏠하더라구요.
일단 박스도 적용이 되고, 정글러들은 정글몹한태 입히는 피해증가가 기본적으로 걸려있기에 첫귀환후에 평타딜이 100이상 뜨고, 박스는 물론 e에도 흡혈이 되니 기본적으로 첫귀환 이후 체력이 적어도 30정도는 더 회복이 되더라구요.
고작 30? 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3캠프면 거의 100의 체력차이죠.
그리고 초반교전에서 전 톱날보다도 롱소드2개+도란검이 낫다고 생각해요.
그냥 모든피해흡혈 제하고 단순 스탯만봐도 도란검은 616원 정도의 가치를 지녀요 구매만해도 166원 이상을 이득보는셈이죠.
딱 갱한번정도 성공시켜서 첫귀환에 1450원 정도 만들어서 똥신+롱소드2개+도란검 구매하면 좋더라구요.
가능하다면 175원 더 모아서 곡괭이를 구매해도 되고요.
도란검 발분 자발 or 도란검 발분 몰락 마최이렇게 가고 있는데 한번 드셔보시는게 어떤지요.
이거 어디 날먹거리 없나하고 lolalytics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보다가 해외쪽에선 발분갈때 몰락을 많이 올리는편이기도 하고 생각보다 선 도란검+발분+몰락의 지표가 좋길래 해봤는데 발분 턴에 강하게 가져간 뒤, 몰락 무난하게 띄우고 발분과 마최의 이속버프는 공유되기도하고 3코어 지표가 높길래 요즘 ap 챔프들도 마방템없인 조금 힘든데 그렇다고 맬모를 올리자니 애매한 판에 올려주고 있어요.
오리라던가 사일이라던가 걔네 하나 때문에 맬모를 올리자니 애매하고 그렇다고 마방템을 안두르자니 부담될때 어차피 몰락을 가기도 했고 암살과는 동떨어져 있어서 선 공속신올린거 아니면 닌탑이나 헤르메스 올려주고 있어요.
물론 샤코는 워낙 같은 신화템이더라도 선택지가 많아서 상황보고 가긴 하는데 꽤나 괜찮더라구요 겜이 길어지기도 했구요.
발분 자발 갈 경우 그담템들은 뭘로 가시나요? 신발도 신속이랑 공속중 뭘로 가야할지 잘 몰겠네요 3년만에 복귀라 정글이 어렵네요
글고 발분을 갈 경우 칼날비 말고 감전은 별로인가요?
@@박송송계란탁 감전은 저번에 너프도 먹었고, 애초에 초반이 칼날비보다 약할뿐더러, 감전은 적을 감전콤보로 한번에 터뜨리지 않는 이상 쓸 이유가 없는 빌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칼날비 분신도 사용하지 못하죠.
이번에 강타는 감전스택이 오르지않게 변경하기도 했구요.
일단 저는 도란검 발분빌드를 사용할때 먼저 2티어 신발을 올리지 않습니다.
발분은 일단 1코어로 떴을때 교전능력이 좋은것이지 채찍정도빼면 하위템 구간이 그닥 유쾌하지만은 않아요.
그래서 발분타이밍을 앞당기기 위해 대부분 똥신정도만 올려두고 발분이 뜬 이후에 2티어 신발을 올려줍니다.
그래도 발분의 하위템인 온필도덕에 교전시 이속이 엄청 딸리지는 않아요.
그 다음엔 상황을 보고 2티어 신발은 선택하는데 공속신은 첫귀환에 띄우지 않는이상 가치가 많이 떨어지는 템이에요.
빠른 기동성+ 공속으로 교전, 정글링, 갱킹의 타이밍을 앞당기는 아이템이죠.
하지만 나중에 공속신을 산다?
기동성은 신속신한테 밀릴 뿐 더러 교전에서도 이미 상대팀도 2티어 신발이 뜬 상태인데 샤코가 공속신을 산다 한들 4대 이상 때리기 힘들어요.
하지만 신속신은 공속이 딸릴지언정 샤코의 높은 기본 이속과 발분의 추가 이속 + 둔화로 계속 따라가며 적을 때릴 수 있고, 샤코의 짧은 평타사거리가 보완이 되죠.
분신이 상대 따라가기 쉬운건 덤이구요.
그래서 저는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 신속신을 구매하고, 발분샤코특성상 상대를 끔살하는 것은 힘들기에 적의 평타딜러가 너무 빡세면 닌탑, cc가 빡세면 헤르메스정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진짜 빡세지 않은 이상 한두개는 박스로 막거나 궁으로 피한다는 생각으로 신속신을 올려요.
그리고 발분은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유통기한이 옵니다.
그러므로 초반에 빨리 굴려야겠죠.
그러므로 지금 발분+자발 이후 정수나 징수를 갔을때 효율이 그닥 뛰어나지 않아요.
왜냐 요우무보다 기동성과 암살 능력은 떨어지고, 무엇보다 체력차극복과 도미닉을 사용하기 힘들어져 브루저한텐 딜조자 박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딜러잡을 딜만 나오면 되기에 전 진짜 적 딜러가 잘크지 않은 이상 더 이상의 극딜템보단 생존템위주로 구매합니다.
어차피 발분+자발빌드에서 3코어이후론 거의 게임이 샤코손에서 벗어나게 되기에 밤끝이라던가, 맬모셔스라던가 쇼진같은 템을 올려주고, 적 딜러가 잘커서 자르기 빡센상황에선 그나마 정글링에 도움이 되는 정수를 올려서 성장차이로 찍어누르는 느낌으로 사용합니다.
4코어론 정수를 올리지 않았다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가엔이 베스트인 느낌이구요.
5코어까지 갔다면 팀이 무엇인가 해줘야 샤코가 게임을 이길 수 있어서 선진입으로 주요 스킬을 빼줄 수 있도록 스테락이라던가 죽무, 맬모, 존야와 같은템을 올려줘요.
만약 정수를 올렸다면 적 딜러가 매우 잘큰 상황이니 어떻게 해서든 적 딜러는 데려갈 수 있도록 극딜템을 올리는게 나아요.
대신 상대 원딜이 란두인같은 템을 올린다면 도미닉의 효과는 보기힘드니 ad가 5라도 더 높은 방관템인 필멸자를 올려주는 편이에요.
그냥 3코어까지 게임을 거의 터뜨려 놓으셔야해요.
그게 아닌 이상 발분으로 캐리하는것은 힘들어요.
@@shaco_one_tool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발분 격하게 인정합니당 👍🏻
저도 그래성 발분좀 가보려구요 ㅎㅎ
도란검 올리는 샤코가 지금 좋다고 하던데요.
데스만 줄이면 마스터는 가시겠네요 친추드리면 받아주시나요? 지더라도 만나면 재밌을거같아요ㅋㅋ
네네 주시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