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하면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 파스텔색상 등이 떠오르기 마련인데 이 게임은 참 기묘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서 너무 매력있는 거 같아요 그러면서 아기에 맞는 요소들이 잘 녹아있는게 너무 재밌슴니다 뻔님의 편안하고 깔끔한 더빙도 영상의 재미를 두배로 더하네요 🤭🤭
검색해보니 아버지 맞대요 한국에서만 아동보호국 직원 아니냐고 한다네요. 조큼 더 검색해보니 DLC에서 술먹고 아기에게 폭행을 가했다는 사실을 안 아빠가 이혼을 준비하는 중이었는데 엄마가 아기를 데리고 몰래 도망갔대요 근데 아기의 생일날 또 술쳐먹고 난리쳐서 본게임이 시작된다네요. +) 진짜 맞나 싶어서 좀더 파본결과 자막을 만드는데 참여하신 분이 추출한 원본대사에서 프롤로그 부분에서 이런 대사가 나온대요 (사흘 만에 만든 한국자막이라 의역 오역이 난무하신다고 해씀 그래서 이분이 원본텍스트 파일 보여주심) 엄) 여긴 왜 왔어?? 우릴 내버려둬!! 아) 우리 애 생일인데 난 있으면 안돼?? 엄) 안돼!! 이런 대사가 있대요 글고 마지막 텍스트 파일에 아빠라고 선명하게 적혀있음 ㅋㅋ 이 겜 한지 오래됐는데 이제야 속이 편안해지네요
하지만 정말 아버지가 든든한 보호자인지는 의문이 들긴해요.. 사실 어머니가 우울감과 폭력성을 띄는 이유도 독박육아와 가정폭력 때문이 크고, 아버지는 평소에도, 이사 후에도 크게 육아에 도움이 되지않은 존재같은데.. 마지막에 구원자 같은 연출로 나타내는 것이 조금 무리가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아이의 입장에선 아버지도 어머니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긍정적인 인물은 아닌거 같네요.. 저는 아동보호센터가 학대 의심으로 어머니를 찾아 온 것이고, 마지막에서 아이를 구출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dlc를 보니 아버지가 맞나보군요..
이 게임 보니까 내가 세상에 처음으로 태어난거 그런 엄마에게 제데로 된 사랑도 애정도 못받아본채 하루종일 쉬지도 않고 술 만 먹었다하면 폭군으로 변하는 아빠 랑 엄마가 쉬지도 않고 싸우고 떠 싸우고 계속해서 언성만 높아지다가 물건 같은것도 던지고 그랬어요 나는 그게 무서워서 어디든 숨고 싶었어요... 엄마는 아빠한테 당한걸 나한테 해코지 라도 하듯이 때리고 욕하고 심한말 까지 하고 굶기는게 다반사 였어요....
아기하면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 파스텔색상 등이 떠오르기 마련인데 이 게임은 참 기묘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서 너무 매력있는 거 같아요 그러면서 아기에 맞는 요소들이 잘 녹아있는게 너무 재밌슴니다 뻔님의 편안하고 깔끔한 더빙도 영상의 재미를 두배로 더하네요 🤭🤭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 자체가 좋아서 저는 그냥 숟가락이죠 ㅎㅎ
이거 진짜 처음보고 충격이었는데... 신선하고 심장 쫄려서 장난 아니었던 것 같아요. 뻔님이 더빙해주실 줄 몰랐는데 좋아요!!!
뻔님 요즘 업로드 주기가 후덜덜하시네용, 건강 잘 챙기세요. 잘보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유튜브 알람이 자꾸 절 배신하네요 ㅜㅜ
어몽 더 슬립은 친구들이 하는 거만 봤었는데 스토리는 첨보네요... 야심한 새벽에 보기에 알맞은 영상이군요
요즘 알람이 잘 안가는 것 같아요! 대신 그만큼 더 자주 올려서 알람 많이 드리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아버지보다는 아동보호소 직원 같습니다
게임의 해석은 늘 다양할 수록 좋죠! 저도 그 의견도 맞다고 봅니다 ㅎㅎ
검색해보니 아버지 맞대요 한국에서만 아동보호국 직원 아니냐고 한다네요. 조큼 더 검색해보니 DLC에서 술먹고 아기에게 폭행을 가했다는 사실을 안 아빠가 이혼을 준비하는 중이었는데 엄마가 아기를 데리고 몰래 도망갔대요 근데 아기의 생일날 또 술쳐먹고 난리쳐서 본게임이 시작된다네요.
+) 진짜 맞나 싶어서 좀더 파본결과
자막을 만드는데 참여하신 분이 추출한 원본대사에서 프롤로그 부분에서 이런 대사가 나온대요 (사흘 만에 만든 한국자막이라 의역 오역이 난무하신다고 해씀 그래서 이분이 원본텍스트 파일 보여주심)
엄) 여긴 왜 왔어?? 우릴 내버려둬!!
아) 우리 애 생일인데 난 있으면 안돼??
엄) 안돼!!
이런 대사가 있대요
글고 마지막 텍스트 파일에 아빠라고 선명하게 적혀있음 ㅋㅋ 이 겜 한지 오래됐는데 이제야 속이 편안해지네요
어린아이에게 있어 제일 큰 악몽은
기괴한 괴물이나 사악한 악마도 아닌
자신을 둘러싼 괴로운 환경과
자신을 소중하게 대해야 하는 존재가 자신을 괴롭히는 또다른 어두운 모습
공포게임리뷰 맛집🥰
앗 요거…애기 시점으로 진행되는 공포게임이라는게 신선했죠..색다른 공포였던 ㄷㄷ
약간 뻔님 게임많이 아시니깐 게임 추천 해보시는것도 괜찮을듯
아기 시점으로 보는 세상은 신비하면서도 뭔가 더 섬뜩한 느낌이네요! 우리에겐 당연한 풍경도 아기에겐 공포가 될 수 있다는것..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항상 시청해주시고.. 이런 정성스런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6년전부터 봤는데 항상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
썸네일만 보고 저 곰인형이 악의 근원인줄알았네
이거랑은 좀 별개의 생각이지만
20대의 뇌를 가지고 1살 2살 아기로 돌아간걸 표현한 게임도 나름 공포스럽지 않을까..
하지만 정말 아버지가 든든한 보호자인지는 의문이 들긴해요.. 사실 어머니가 우울감과 폭력성을 띄는 이유도 독박육아와 가정폭력 때문이 크고, 아버지는 평소에도, 이사 후에도 크게 육아에 도움이 되지않은 존재같은데.. 마지막에 구원자 같은 연출로 나타내는 것이 조금 무리가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아이의 입장에선 아버지도 어머니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긍정적인 인물은 아닌거 같네요.. 저는 아동보호센터가 학대 의심으로 어머니를 찾아 온 것이고, 마지막에서 아이를 구출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dlc를 보니 아버지가 맞나보군요..
너무 잘봤습니다 더빙 목소리도 너무 좋고 내용도 귀에 잘 들어와서 너무 재밌어요ㅠ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 됐는데 이젠 찾아와서 봐요 채널이 흥해서 더 업로드가 자주 됐으면 좋겠어요ㅋㅋㅋ!
불쌍한 아기 잘 자라줬으면
0:24 보기만해도 행복하네ㅜㅜ
잘볼께요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곰이 배신하지 않는게 반전이라면 반전이였던…. :)
이게임 리뷰중 곰돌이가 배신 안친다는거 보고 ㅈㄴ 웃겼는데 ㅋㅋㅋㅋ
이 게임 보니까 내가 세상에 처음으로 태어난거 그런 엄마에게 제데로 된 사랑도 애정도 못받아본채 하루종일 쉬지도 않고 술 만 먹었다하면 폭군으로 변하는 아빠 랑 엄마가 쉬지도 않고 싸우고 떠 싸우고 계속해서 언성만 높아지다가 물건 같은것도 던지고 그랬어요 나는 그게 무서워서 어디든 숨고 싶었어요... 엄마는 아빠한테 당한걸 나한테 해코지 라도 하듯이 때리고 욕하고 심한말 까지 하고 굶기는게 다반사 였어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지금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뻔튜브
우리 애한테 좀 더 잘해줄걸........ㅠㅠ 이제 그 귀여운 시절은 지나갔으니......
선생님 영상이 급합니다..
내일 올라가요! 신작으로!
@@뻔튜브 감사합니다..선생님
이미 만들어뒀어요! 내일 업로드 백프로! 다만 다른 유튜버분이 이미 하셔서 아는 얘길지도..
@@뻔튜브 유튜버마다 다 하는 말이 다르니까 저는 아는것이어도 재밌게 볼수있습니다 ㅎㅎ 좋은영상 기대할게영
아버지가 아이를 구해주는 해피엔딩이라 다행입니다.
???: 선물은 마음에 드니? 데이비드?
먼가 신성한 공포게임이네요
holy horror
@@김태현-d9i 뭔소린가 했네 ㅋㅋㅋ
님 저는 님같이 게임스토리요약해주는 유튜버를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업로드할게요!
아버지가 빛일까요...
손찌검으로 악순환을 만드는 사람이
ㄷㄷ
또 다봤네...
내일 업로 됩니다 다음 영상!
깜놀 표시가 없는 영상은 이쪽으로! -> th-cam.com/video/p7Qt3gsOiuM/w-d-xo.html
Among The Sleep
스팀 평가 : 매우 긍정적(4,492개 평가 중)
플레이타임 : 2-3 시간
가격 : 17,500원
추천도 : ★★★☆☆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