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밖의 여자(조용필) 창 문 밖은 너무 추워요 그대여 어서 들어와 우리 따스했던 포옹을 다시 해요 희미한 가로등 아래 서 있는 그대여 너무 애처로워 보여요 우리 아름답던 사랑은 어디로 사라져 버렸나요 어찌하여 이제는 눈 마주침조차 회피하게 되었나요 우리의 사랑은 마침내 이별의 아픔으로 끝나는 한 줄기 차가운 바람 인가요 차라리 그대의 서늘한 손길로 나의 마지막 호흡을 거둬 가 주세요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문맥으로만 보면 살인유도하는 노래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고유정 애창곡이 아니기를 바랄 뿐 .. 물론 성별이 달라도 마찬가지~~ '비오는 날의 수채화'도 단어 하나만 바꿔도 아름다운 노랫글이 끔찍한 내용으로 변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왜 어르신들이 조용필씨를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라고 칭하는지... 아무 설명 필요없이 노래만 들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제가 가장 힘들때
이 창밖의 여자 노래가
힘이 되었지요
국보급가수 수식어는 굳이안달아도 ㅋㅋ 용필형님~^^항상 건강만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염 사랑합니다~^^🍨💖
오호~
대한민국 가요중에
최고의 노래입니다
역쉬 가왕이어라~~~♬♪
오빠만이 줄 수 있는 이곡의 감동!!
장소가 장소인지라20년이 지난지금들어도 퍼펙트한 음질에 완전 홀릭됩니당!!
건강하신 오빠~새삼 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영원히!
창밖의 여자는 오빠만 불러야합니다
어머나 어쩜좋니 오빠님 어게 무슨 뎃글을 없어요 그냥 최고 최고라 할수밬에 멋저라''''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그냥 감동 감동 입니다 오빠 존재해 주셔서 감사할뿐입니다💕💕💕
'불후의 명곡'을 연주하는 우리시대의 진정한 거장이십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인정할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왕~전설 그 자체이다~!!♡
영혼이 보석보다 더 아름답게 빛나는 형님... 건강하시고 늘 곁에 함께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아 창밖의여자 ㅠ
감동입니다
이곡은 오빠만 불러야해요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말로 표현 못하게 좋다❤❤
말이 필요 없는 라이브 가창력입니다.
사람들이 왜 가왕이라 하는지 알겠습니다.
오랜 시간 들어온 노래인데...다시 들어도 소름이 온 몸에 퍼지네요. 고맙습니다.
들을때마다 소름~~
울오빠만이 부를수잇는 명곡~~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오빠라부르시면 70대이신가요 ㅋ~~
@@sa-sk5qj40대도 있는디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사랑을 아름답다 했나요..
용필오빠의 슬픈사랑 ....
시간이 흐를수록 조용필이 왜 조용필인지를 여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조용필을 알게 돼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혼신을 다해 부르는 용필오빠 최고여요~!!
항상 건강하세요 ^~^
세월은 흐르는 물과같다더니 벌써30년이 지났군요
추억과 감동을 몰고오는 영혼의 목소리와 곡. 정말 불후의 명곡, 가수입니다
명곡 중의 명곡
2022년 2월에도 이노래를 듣는다~
귀가 뚫리면서 안식과.평온을 얻어요~
잊고 살았네요..
다시 되돌아보니 조에게 영원한 오빠세요..
93년 공연모습이 지금의 제나이즈음이네요....
20년이 지나도 지금처럼 멋지고 당당하고 굳건히 자신의 삶을 살고계신 모습에 제가 오히려 용기얻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영원한 우리인거죠
그냥 조용필이 장르다.
조 용 필 수식어가 필요없네요 자체만으로 감동이네요
잊을수 없는곡ㅜㅜ
오빠님에게도 특별한 곡일것 같다능...
건강하세요^^
가창력만이 아니라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 ㅜㅜㅜㅜ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들어도 언제나 가슴을 적시네요
처음 부터 지금까지 좋아했고
지금은 더 좋아요 필님 도 노래도
라이브가음반 자체네
보고싶다요.나의 첫사랑.
오빠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이런 노래를 들려주셔서
조용필 나보다 12살 많은
호랑이띠값을 하는 위대한
가수다
형님의 가사와 리듬은
그냥 노래라기 보다
영혼을 울리기도 위로하는
대서사시같은 철학이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는 속담같다
진심으로 형님에 노래 사랑 합니다
죽을때까지ㆍㆍㆍㆍ😅
강릉공연은언재오실연가요.나훈아님도오셔는대요..꼭.보고십냉ᆢ
작곡 조용필이라는 부분이 ...소름입니다. 다시 없을 위대한 뮤지션이자 가수이신분... *폐부를 찌른다 *는 느낌이 무엇인지 를 알게 하려면 그냥 이 이노래를 들려주면 될듯. 최애곡인 꿈은 심지어 작사.작곡.편곡
창 밖의 여자(조용필)
창 문 밖은
너무 추워요
그대여 어서 들어와
우리 따스했던 포옹을 다시 해요
희미한 가로등 아래 서 있는 그대여
너무 애처로워 보여요
우리 아름답던 사랑은
어디로 사라져 버렸나요
어찌하여 이제는
눈 마주침조차 회피하게 되었나요
우리의 사랑은 마침내 이별의 아픔으로 끝나는
한 줄기 차가운 바람 인가요
차라리 그대의 서늘한 손길로
나의 마지막 호흡을 거둬 가 주세요
목소리나 창법이 한국인의한을 울리는타고난거라.. 누가흉내를못내는거죠
입대하고 2년후 였네요.
그래도 명곡이 항상 힐링됩니다.
넘사벽 감히 누가 이노래를 오빠처럼 부를수 있을까 절대 불가능 완벽 그자체❤❤
조용필가수님은 진정한 가황이십니다 😊👍🪻 기본으로 노래를 잘하시지만 노래하실때 보면 엄청난 집중력과 깊고높은 감정이입으로 발음도 입이 참새처럼 정확하게 쫙쫙 벌어지면서 발음하시네요 😊 요즘 가수들은 당췌 뭐라하는지 알수도 없던데 ㅎ 누가보면 엄청 나이 많은줄 알겠네 ㅋㅋ 나이가 많치않아도 요즘 노래들은 좋다고 느끼는게 몇곡 안됨 어릴때 울아버지가 요세 것들은 그걸 노래라고 에잉 그러시더니 내가 이러고 있을줄이야 ㅋㅋㅋ
기가 막히다
우리 가요사에 남을 유일하고 영원한 황제
조용필
우울한마음달래줍니다🎉😊
가신의 노래!
노래를 예술로 승화시킨 오빠.
정말 다행이다
용필오빠ㅡㄱ
작곡 조용필
누가 밑에 노래를 어렵게 부르냐고??
노래의 깊이를 모르고 하는 소리
나를 잠들게 하라~~~~~~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문맥으로만 보면 살인유도하는 노래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고유정 애창곡이 아니기를 바랄 뿐 ..
물론 성별이 달라도 마찬가지~~
'비오는 날의 수채화'도 단어 하나만 바꿔도 아름다운 노랫글이 끔찍한 내용으로 변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참 생각을 어둡게 하십니다
햐 이거지 다른 가수는 제발 이노래 좀 부르지마라
이걸 누가 감히 흉내내겠는가?
영상 앞부분에 이마넓으신분 혹 정풍송님인가요? 아시는분 답좀.. 그분께서 이곳에 계실것같진 않아서요.
정풍송님 아닙니다.
성함은 잘 모르겠읍니다
😂
이 목소리 말고 ᆢ
노래를 너무 어렵게 부를다. 선천적 가수는 아니다.
너무 악평같네요
jung choi 이렇게 감정을 실어서 부르니 모든 사람이 이음악을 좋아하는 것이죠.
그냥 쉽게 부르면 이곡의 맛이 전혀 없어요. 그래서 이노래는 아무나 못불러요.
jung choi
...................
귀를 씻어 보세염
jung choi 이비인후과 검진 꼭 하세요
선천적 가수에 후천적노력까지ㅎㅎ
대한민국 전무후무한 뮤지션👍👍👍
혼신을 다해 부르는 용필오빠 최고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