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는 일반인과 다른 뜬금포 감정선이 있음. 평소 드라마 영화볼때는 현실적이지 않다, 스토리가 구리다 등으로 불평불만 감정없는 T인간처럼 보이는데, 애니노래 듣다가 갑자기 눈물 펑펑흘리면서 울음..찐으로 당했을때 진짜 너무 당혹스러움. 평범하게 대화하다가도 갑자기 울먹이면서 울기도 함. 일반인들 중 감정풍부한사람들은 평소 일상에서도 감성적인 사람인거고 오타쿠들은 평소엔 뚱...해있다가 애니와 관련있을때만 뜬금포로 울어버리니까 당혹스러운거
이거 진짜 확실한 기준인 듯. 애니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실사 영화는 현실성 없다거나 개연성이 빈약하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마찬가지로 현실성없고 감정선 이해 안 되는 애니보면서 감명 받는 사람 많이 봄. 생각해보니까 나도 평소에 영화볼때는 현실성 없다고 납득 안 되는 부분 읊으면서 불평하는데 좋아하는 영화는 이상한 부분도 그냥 넘기고 감동 받네.. 평소에는 뚱한 것도 완전 나잖아😢
헤세랑 카프카도 덕질해보고 웹소설도 덕질해봤던 사람으로서 충격 받음... 국내에 나오는 단편집 번역퀄 따져가면서 쫙 읽고 정식 출간된 책이 아니라 신문, 잡지에도 기고 안 한 개인 편지까지 찾아 읽고 원서 읽어보겠다고 독일어 배우고 연구자 논문 찾아가면서 작가 생애 외우고 웹소설은 재탕 삼탕에 문장 이미지 복사해두고 단행본 사고 웹툰에 오디오 드라마까지... 톨스토이 같은 사람 덕질하면 영화까지 덕질할 수 있음
좋아하는 소설이 몇년만에 웹툰으로 나온다 진짜 기분이 좋아지는데 또 한편으로는 아 애들 얼굴 못생기게 나오면 어쩌지 라는 걱정과 각색 잘못되면 안되는데 라는 걱정을 하면서 좋아해요 소설 보다보면 애들 목소리가 들리는데 하 진심 개좋아여 그리고 애들 얼굴이 하 너무 잘생김...성격도 심지어 좋음
삽화 없는 소설이 찐인데.... 묘사가 섬세한 작품일수록.. 온갖 상상력과 창의력을 동원하게 하는 내 마음속의 미인들... 어릴때부터 동서양 로맨스 무협 스릴러 판타지 고전 장르 안가리고 다 독파한 그냥 책벌레 책덕후 책냄새만 맡아도 눈돌아가는 독서광인이라 이젠 꿈도 소설 읽듯 3인칭 지문과 대사 형식으로 꾼답니다ㅎ 난 남들도 다 그런줄...
5:03 이 말 듣고 벙쪘어요,,, 그리고 그 뒤의,,, 한 번 읽으면 끝 아니냐는 말,,, 아뇨 두 번 세 번 곱씹고 곱씹으면서,,, 초반 읽는 도중에 후반 전개 생각나서 눈물 흘리고 그 캐릭터의 이름만 들어도 연관되는 무언가만 봐도 과몰입해서 혼자 벅차하는데요,,, 소설도 덕질할 수 있어요 거기에 개쩌는 세계관이 있고 개쩌는 캐릭터가 있고 개쩌는 내용이 있는 한! 덕질 가능하다구요 저는 이것저것 라이트하게 파는 잡덕이라 소설 판다고 하긴 뭐하지만,,, 암튼 봤던 거 다시 보는 거 안 좋아하는 저지만 좋아하는 소설은 다섯 번도 넘게 봤습니다 흥분해서 말투가 좀 셌네요 아무튼 여러분 하지은 작가님 소설 읽어주세요 최근에 총 4권의 소설이 외전 붙어서 리뉴얼 되어 나왔습니다 작가님 소설에 빠지시려면 지금이 기회! 전 모래선혈이랑 오만한 자들의 황야랑 최근에 나온 건 아니지만 킹갓개쩌는 '얼음나무 숲'을 추천드립니다
전 애니, 웹툰, (소설원작인데, 그 소설은 정발 안 돼서 못 봄)드라마, 뮤지컬, 소설 다 파봤고, 파고 있고, 국가도 한국, 일본, 중국, 프랑스 등등 많은 국가의 작품을 파봤지만, 진짜 덕질할 때 제가 가장 깊이 빠진건 소설이었어요. (지금도 소설 파지만...) 솔직히 애니나 드라마나 웹툰은 소설처럼 상상력을 요구하거나 심리 묘사 하나만으로 마음을 쥐고 흔드는 것을 못 하잖아요. 거기다가 소설은 작품 이해 요소가 글 밖에 없으니(표지, 삽화 제외하면), 작가님마다 다른 문체가 정말 작품에 더 빠지게 하거든요. 같은 내용을 써도 느껴지는게 다르고요. 그런게 소설의 맛인거 같아요. 물론 글이라는게 다른 것들보다 보기에 피로하긴 하지만, 그것과 동시에 단 시간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도 글인거 같아서 저는 소설이 제일 좋아요. 그래서 웹툰화 할 때 몇몇 묘사 잘리고, 스토리 전개상 스킵되는 부분이 너무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런 부분들이 살아있는게 원작의 매력인데, 그게 없어지니 매력이 좀 반감되는것 같았구요. 어쨌든 소설도 ㅈㄴ 덕질할게 많으니 같이 덕질해용~! 이상 현재 무협지 광마회귀 파는 인간이었습니다!!!
저기 언늬. 어.떻.게. how 소설을 덕질하느냐고 처음부터 비수를 꽃을 수가 있어? 나는 웹소설 말고. 유명 장르(ex: 해리포터, 타라덩컨, 룬의아이들 등 물론 덕질하긴 합니다) 한때 작은아씨들(드라마 ㄴㄴ), 오만과편견, 좁은문까지 덕질했던 사람이거든??? 숨은 고전덕후들 나와줘
헐 고전 덕후 햄치즈 반가워ㅠㅠㅠ 작은아씨들 원작에서 에이미 죽은 장면 몇번이고 돌려봄요.. 아동용으로 각색된 건 프롤로그야.. 찐은 거기부터 시작인데 왜 끊어가지고.. 벅차오르는 마음에 어려서 아동용판 보고 원작이 궁금해서 읽다가 고전 오타쿠 세계에 입문했다죠..^^ 올란도랑 등대로 덕질했던 나야나.. 그리고 저는 아직도 센앤센 작가 이름부터가 written by a lady에서 벅참을 느낀다구요.. 제인 오스틴 간지.. 딴 얘기지만 그래서 작씨들 영화 나올 때 그레타 거윅 너도 오덕이구나 하면서 감탄하면서 봤어요.. 그래서 바비도 덕후 향기 나서 기대중 하 죄송 너무 벅차올라서 아무말 대잔치 했네요..^^ 고전 덕후분 너무 오랜만에 봐서..
헤세랑 카프카 파느라 독일어 배우고 독문학 논문 읽는 사람... 사실 고전 덕질은 찰스 디킨스 두 도시 이야기랑(이 때부터 시작된 섭남 앓이...)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이 시작이었는데 쥐스킨트 읽고 독일로 넘어갔다가 정착... 몇 번 읽어도 어렵고 절망적이어서 단편 재탕할 때마다 하루 날 잡는 사람...
6:55 이거 가비지타임이라는 네이버 일요웹툰에 나온 주접 중 하나인데 OOO, 나의 사랑 이하생략 말고도 다른 재밌는 주접 더 있어요 고상언이라고 하는 캐릭터가 떠는 주접인데 이 주접들로 여러분의 캐릭터를 더 다양하게 사랑해줄 수 있습니다 2사장님의 가비지타임 진짜 청춘들의 성장물 좋아하시면 1도 후회 안 하시거든요 웹툰인데도 움직임이 빠르게 읽히고 캐릭터별 서사도 진짜 최고예요 하나 놓칠게 없고 마음이 벅차오르고 '아 나는 스포츠물 별로다' 싶으시면 주접 나오는 구간만이라도 봐주세요 시즌 4만이라도 봐주세요 시즌 4에 상언이의 저 주접이 나옵니다 ㅈㅂ요 개재밌어요
메이저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보이즈 플래닛 덕후였다가 지금은 데뷔조 제로베이스원 덕질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메이저 맞지 않나요 보이즈플래닛 매주 목요일마다 본방으로 봤어서 연습생 이름들 아마 거의 다 알거고 얘가 어느 곡으로 경연을 했는지도 알고 보플에서 나온 곡들만 3월부터 5월까지 2개월동안 주구장창 들어서 보플에서 새로 나온 곡들 다 부를줄 알고 이 구절이 누구 파트인지도 알고 애들 조합명도 알고 다 아는 사람입니다 어떤 애가 팀에서 방출되어 어느 다른 팀에 갔는지도 알아요 보이즈플래닛이 종영하고도 몇번이나 다시 돌려볼 정도로 짜증나고 억울하고 분했지만 너무 빠져들어서 봐버린 보플.. 목요일에 더이상 볼게 없어지니 허전해져 같은 목요일에 방영했던 다른 방송사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까지 볼 정도로 너무 빠졌었고 사실 지금도 빠져있습니다… 최애가 데뷔에 성공해서 제로베이스원 덕질도 하는 중인데 보플 시절의 최애 모습을 다 꿰고있고 누구랑 친했는지도 알고있고 누구랑 케미가 있었는지 알고있고 최애 첫번째 순위랑 마지막 순위까지 알고있고 최애의 말버릇도 알고있고 그냥 죄다 알고있습니다 근데 이정도면 메이저 아닐까요??? 저 진짜 오타쿠 아닌데..
영화나 애니, 만화, 소설 등을 보고 난 후
갓반인: 정말 좋은 작품이었어(끝)
오타쿠: 정말 좋은 작품이었어...(시작)
이거 진짜 ㄹㅇ....ㅜㅠㅜㅠㅠㅠㅠ
오타쿠는 뭐든 후기부터가 시작임
ㅇㅈ 평론 분석(메멘토나 인터스텔레나 테넷 같은 영화 제외 얘네는 봐야 좀 이해 가능) 후대 창작자에게 미친 영향 2차 창작 해서 보는 순간 오타쿠임
ㅇㄱㄹㅇ 특히 상견니...
나만 중간부터 시작...
@@Oh지랖 보통 연재작인 소설이나 웹툰같은 경우는 이런 경우가 많은듯..일단 나도
근데 지경 진짜 은근 갓반인이라 신기해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지경이 커뮤 밈은 다 아는데 갓반인인게 신기햌ㅋㅋㅋㅋ
수상할 정도로 밈을 잘 아는 갓반인
인스타 많이 봐서 그런 듯
@@user-애웅이인스타는 한 발 느린데 지컨은 개빠름 그래서 신기함
인터넷은 많이 하는데 어디 하나에 깊이 빠져있지는 않았던 지경...
갓반인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오타쿠 세상
오타쿠는 일반인과 다른 뜬금포 감정선이 있음.
평소 드라마 영화볼때는 현실적이지 않다, 스토리가 구리다 등으로
불평불만 감정없는 T인간처럼 보이는데,
애니노래 듣다가 갑자기 눈물 펑펑흘리면서 울음..찐으로 당했을때 진짜 너무 당혹스러움.
평범하게 대화하다가도 갑자기 울먹이면서 울기도 함.
일반인들 중 감정풍부한사람들은 평소 일상에서도 감성적인 사람인거고
오타쿠들은 평소엔 뚱...해있다가 애니와 관련있을때만 뜬금포로 울어버리니까 당혹스러운거
미치겠다 이거 공감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요ㅠ
이거 진짜 확실한 기준인 듯. 애니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실사 영화는 현실성 없다거나 개연성이 빈약하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마찬가지로 현실성없고 감정선 이해 안 되는 애니보면서 감명 받는 사람 많이 봄. 생각해보니까 나도 평소에 영화볼때는 현실성 없다고 납득 안 되는 부분 읊으면서 불평하는데 좋아하는 영화는 이상한 부분도 그냥 넘기고 감동 받네.. 평소에는 뚱한 것도 완전 나잖아😢
와 나진짜 얼마전에 아이돌 듣다가 마지막 파트에서 울컥조짐...흐윽...
지경이 " 소설을 덕질 할 수도 있어? "로 트위터에서 알티 타고 있어ㅠㅠㅠㅋㅋㅋㅋ
소설 얘기할 때 가섬이 짜그리빡빡 찢어짐
얼굴은 표지로도 삽화로도 볼 수 잇고... 진ㅋ자 지대재밌는 소설이 잇다??? 두번이고 세번이고 몇번이고 봐도 감격스럽고 ㄹㅇ 뽕차서 눈물남
헤세랑 카프카도 덕질해보고 웹소설도 덕질해봤던 사람으로서 충격 받음... 국내에 나오는 단편집 번역퀄 따져가면서 쫙 읽고 정식 출간된 책이 아니라 신문, 잡지에도 기고 안 한 개인 편지까지 찾아 읽고 원서 읽어보겠다고 독일어 배우고 연구자 논문 찾아가면서 작가 생애 외우고 웹소설은 재탕 삼탕에 문장 이미지 복사해두고 단행본 사고 웹툰에 오디오 드라마까지... 톨스토이 같은 사람 덕질하면 영화까지 덕질할 수 있음
진짜진짜진짜루~~~
좋아하는 소설이 몇년만에 웹툰으로 나온다 진짜 기분이 좋아지는데 또 한편으로는 아 애들 얼굴 못생기게 나오면 어쩌지 라는 걱정과 각색 잘못되면 안되는데 라는 걱정을 하면서 좋아해요 소설 보다보면 애들 목소리가 들리는데 하 진심 개좋아여 그리고 애들 얼굴이 하 너무 잘생김...성격도 심지어 좋음
진짜.....
전 얼굴이 안 나오고 묘사만 나오는게 얼굴 나오는 웹툰이나 애니보다 더 감질나서 더 빠지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절대 웹툰화 되지 않을 장르의 최애를 잡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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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 없는 소설이 찐인데.... 묘사가 섬세한 작품일수록.. 온갖 상상력과 창의력을 동원하게 하는 내 마음속의 미인들... 어릴때부터 동서양 로맨스 무협 스릴러 판타지 고전 장르 안가리고 다 독파한 그냥 책벌레 책덕후 책냄새만 맡아도 눈돌아가는 독서광인이라 이젠 꿈도 소설 읽듯 3인칭 지문과 대사 형식으로 꾼답니다ㅎ 난 남들도 다 그런줄...
동서양 안 가리고 로판 추천해주세요 ㅎㅎ...
와 대박..ㅋㅋㅋ 꿈은 진짜 신기하네요
ㅇㄱㄹㅇ.....
그 공간이랑 인물이랑 구도랑 상황을 하나하나 그리는 그 쾌감 갓반인들은 모를거야
아 ㅋㅋㅋ 진짜 이거 제 얘기 같아요 ㅋㅋㅋㅋ 온갖 창의력을 동원해 배경, 인물 등등을 상상하는 쾌감이랑 그 상상을 토대로 꿈 꿀 때에 기분이란 말로 설명을 못하죠.. ㅋㅋ
와 진심... 제가 소설 좋아하는 게 딱 2개인데 하난 문제아 건드리고 살아남기, 하나는 거친 키스 인데... 둘 다 그림도 하나 없고 묘사만 뒤지게 많아서 그거 상상하느라 시간 다 뺏음 ㅋㅋㅋㅋㅋ
지경이 갓반인력에 너덜해졌다...
소설 덕질을 할 수 있어?
지경이 갓반인데 햄치즈들은 오타쿠인겈ㅋㅋㅋㅋ아방한 지경이의 우당탕탕 오타쿠 수집 일기
가슴이 너덜너덜 해짐 나...나는 평생을 갓반인이라고... 일반인이라고.. 생각하고 다녔는데 갓반인의 순수한 질문 때문에 가슴이 벅벅 갈기갈기 찢어지다. 스미스키 주인님 저도 있어요 !! 근데 저희 집 고양이가 싫어해서 숨겨놨어요
어머…
지컨님 그림도 잘그리셔서 한장르 진득하게 파신 적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그냥 유연한 일반인이시다..
5:03 이 말 듣고 벙쪘어요,,, 그리고 그 뒤의,,, 한 번 읽으면 끝 아니냐는 말,,, 아뇨 두 번 세 번 곱씹고 곱씹으면서,,, 초반 읽는 도중에 후반 전개 생각나서 눈물 흘리고 그 캐릭터의 이름만 들어도 연관되는 무언가만 봐도 과몰입해서 혼자 벅차하는데요,,, 소설도 덕질할 수 있어요 거기에 개쩌는 세계관이 있고 개쩌는 캐릭터가 있고 개쩌는 내용이 있는 한! 덕질 가능하다구요
저는 이것저것 라이트하게 파는 잡덕이라 소설 판다고 하긴 뭐하지만,,, 암튼 봤던 거 다시 보는 거 안 좋아하는 저지만 좋아하는 소설은 다섯 번도 넘게 봤습니다
흥분해서 말투가 좀 셌네요 아무튼 여러분 하지은 작가님 소설 읽어주세요 최근에 총 4권의 소설이 외전 붙어서 리뉴얼 되어 나왔습니다 작가님 소설에 빠지시려면 지금이 기회! 전 모래선혈이랑 오만한 자들의 황야랑 최근에 나온 건 아니지만 킹갓개쩌는 '얼음나무 숲'을 추천드립니다
뭘 덕질 하냐가 아니라 깊이가 얼만큼 되는지 판단하는 게 오타쿠 판단 방법이 맞는 듯
소설진짜…한7번 다시읽고 영화있으면 그것도6번정도보고 그책의 다른 등장인물의 관점으로 해석하고…소설에 미쳤던적이있었죠…
전 작가한테 미치기도 했었어요... 걔가 여친들 중 누구랑 몇 번 파혼하고 결혼했는지도 앎
@@오예봇 전 카프카 팠었습니다. 이상도 좋아해요 이상문학상 매년 사모으는 중
@@오예봇 현생 때문에 카프카는 잠시 쉬고 있습니다 너무 우울해 너무 어려워... 영문학이 좀 고파서 정석 해피엔딩 찰스 디킨스(두 도시 이야기랑 위대한 유산이 최애작)로 쉬고 있습니다
소설을 왜..덕질하냐구요…?
영상 들어오자마자 가슴이 찢어짐..
소설이 한번읽으면…끝…이라니
보통 재회독 3번정도는 하지않나요ㅠㅠ?
ㄹㅇㅋㅋㅋ 정주행 3번 정도는 라이트한거 아니냐고요ㅠㅜ 너무 읽어서 여기서 대사가 뭐 나오는지 정도는 좔좔 외워야 오타쿠아니었냐며
@@user-eh8bn6in1q 그니까요ㅠㅠㅠ
대사 다외워서
나 @@@화 봤어 하면
눈물 한번 흘려줘야하는거아니냐고요ㅠㅠ
해마다 한번이상은 재탕하는것같아요
덕질 안 해도 재밌어서 5번 정도 정주행하는 사람…드라마든 소설이든 웹툰이든… 많이 본 건 10번 이상 보고 프듀는 50번 봄
정말 재밌다한 소설은 년에 기본 3회독은 하고 있는데ㅠㅠ
첫대사부터 존나 상처받앗어요...
이 칸텐츠 너무너무 웃기고 유익해서 계속 해주면 조캣음.. 나도 갓반인인데 세상 오타쿠들 취향에 대해 들어보니까 재밌고 다양성을 존중하게 되는 느낌임!!! 몬가 폭넓어졌다구 해야할까 나도 저렇게 푹 빠져서 좋아하는 걸 덕질해보고 싶어지기도 하고, , ,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너덜너덜해지는 영상은 처음이야..
오타쿠가 아니라서 한 명도 안 빼고 다들 오타쿠이신 모습에 오히려 뭔가 소외되며 봄..ㅎ 다들 뭔가를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모습 정말 머시짜나!!
아잠만 인트로부터 오타쿠는 찔린채로 시청합니다..
아악… 영상 시작하자마자 머리 쥐뜯음… 너무… 너무 >갓반인< 같아서…
해리포터 읽다가 엉엉 운 사람 나야 나…
최애가 싹 다 죽어가지고… 마지막 시리즈에서 걍 내가 죽으면안되나 하고 잇엇음… 루핀교수님하구 시리우스 블랙… 존나 사랑햇따…!!!!!!!
오타쿠 감별 성공이아니라 안 오타쿠인 사람이 없었던것
제 기준 보통 2차 연성을 먹냐 안먹냐로 오타쿠를 판별해요,,, 애니를 아무리 많이 봐도 그저 본 것에서 끝나면 그건 그냥 애니보는 갓반인일 뿐...
이거 오타쿠 감별이 아니라 그냥 자기 장르 영업 아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지경 갓반인 모먼트에 순살돼서 가 ..
아니 너무 차분하게 보다가 소설을 덕질할수있어??? 이말 한마디에 영상까지 멈춰가면서 허공에 반박함.......
저도 ㅋㅋㅋㅋㅋㅎ
살면서 덕질을 안한 상태가 없어서 갓반인들의 생각이 신기합니다....
이 영상으로 순살됐어요
오타쿠는... 분노가 포인트임. 그냥 좋다 ㅎㅎ 하는 게 아니고 ‘아니 근데...!’하면서 빡침.포인트가 있어야 됨. (Ex. 아이돌 팬의 소속사, 애니 팬의 감독or작화 등)
지컨님 잔짜 갓반인같아요 ㅋㅋㅋㅋㅋㅋ
1:06 진짜오타쿠들은 특별한 장면이나..상황이 아니더라도 나의작고귀여븐최애가나오면 그냥 눈물이 막 날 것 같고 그런 거야..
소설에서 묘사 보면서 얼굴 상상하는 게 얼마나 재밋는데......
키는 가볍게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야 에서 지경의 예리함을 느낌...
와 소설을 덕질할수가 있냐니....진짜 상상도 못해본 갓반인의 생각이다
전 애니, 웹툰, (소설원작인데, 그 소설은 정발 안 돼서 못 봄)드라마, 뮤지컬, 소설 다 파봤고, 파고 있고, 국가도 한국, 일본, 중국, 프랑스 등등 많은 국가의 작품을 파봤지만, 진짜 덕질할 때 제가 가장 깊이 빠진건 소설이었어요.
(지금도 소설 파지만...)
솔직히 애니나 드라마나 웹툰은 소설처럼 상상력을 요구하거나 심리 묘사 하나만으로 마음을 쥐고 흔드는 것을 못 하잖아요.
거기다가 소설은 작품 이해 요소가 글 밖에 없으니(표지, 삽화 제외하면), 작가님마다 다른 문체가 정말 작품에 더 빠지게 하거든요. 같은 내용을 써도 느껴지는게 다르고요.
그런게 소설의 맛인거 같아요.
물론 글이라는게 다른 것들보다 보기에 피로하긴 하지만, 그것과 동시에 단 시간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도 글인거 같아서 저는 소설이 제일 좋아요.
그래서 웹툰화 할 때 몇몇 묘사 잘리고, 스토리 전개상 스킵되는 부분이 너무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런 부분들이 살아있는게 원작의 매력인데, 그게 없어지니 매력이 좀 반감되는것 같았구요.
어쨌든 소설도 ㅈㄴ 덕질할게 많으니 같이 덕질해용~!
이상 현재 무협지 광마회귀 파는 인간이었습니다!!!
4년소설 오타쿠입니다
단 두마디로 절 가루로 만드셨습니다
뭔지 너무 궁금하다....
소설 덕질이 놀라와요..? 영상 내내 계속 찔리는 오닥구...
소우나올때..ㅋㅋㅋㅋ
너무 웃겨서ㅋㅋ 한참 웃었어요..ㅋㅋㅋ
다 웃고나니까 체온이 오르는게 느껴졌어요ㅋㅋㅋㅋ
(소우그림 빛보다 빠르게 캡쳐...ㅋㅋ)
9분 동안 몇 명을 죽인 거야..?
0:25 익숙한 뱀파이어의 실루엣…
ㅋ⫬ㅋ⫬ㅋ⫬ㅋ⫬ㅋ⫬ㅋ⫬ 뭔가 와가하이라고 할것같긴함
소설 한 번만 읽는 거 아니냐는 말에 뒤통수 세게 맞았다..... 웅니 일반인력에 어질어질 하네요....... 저에게 소설이란..... 전자책일지라도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한 자 한 자 핥아먹어야 하는 인생의 유일한 낙이랍니다.....
0:01 인트로 부터 뼈 맞았잖아😢
소설덕질이 의문을 가질만한 일이었다는 사실에 충격먹음ㅋㅋㅋ이미 10년도 더 전에 잼민이 시절에 셜록홈즈 덕후친구들이 소설파기 시작해서 카ㅋ페에서도 소설덕후 넘치는거 알아서 이게 갓반인들 사이에서는 의아한 일이란거에 충격먹음ㅠㅠㅋㅋㄱ
순간 누워서 보고있다가 오프닝에 소설덕질 듣고 지경쓰 ~고오? 소리와 함께 어어…?? 하면서 일어나벌임ㅎ 소설도 덕질할거리가 을마나 많은디….내 본진인디…….ㅋㅋㅋㅋ큐ㅠ
아님 .. 지컨은 영화과를 나왔다는 거 부터 그냥 저냥 갓반인이였을리가 없음 ..
들어오자마자 뼈 개쎄게 맞음..소설이 애니보다 좋은데..
버스에서 화면 밝기 내려놓고 오타쿠짓 하다가 제목에 한 대 맞음
영상 켜자마자 소설 덕질을 어케 해? 라는 말에 두 대 맞음
걍 저 순살됏어요
소설 덕질 진짜 마이너함... 개존잼 소설 하나 잡아서 트위터 놀러가면 나혼자 좋아하고 있음
소설 추천해주세용
진심 트위터 서치 해보면 겨우 겨우 글 4개 찾고 나 혼자 좋아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날리났음...
재밌네요 너덜너덜해졌어요~ 잘 봤어요~
소설 덕질하는 사람... 인트로부터 너덜너덜해짐....
처음부터 다시 읽는 거야 독자야.......
걍 떠올리기만해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입꼬리가 올라가요
이때 방송 초반에 오타쿠 감별하면서 오타쿠 햄치즈들 강제로 얻어맞다가 후반에 하나둘씩 자기 장르 영업해서 재밌었음ㅋㅋㅋㅋㅋ
찾앗다,, 프창,,
소설 덕질할수 있냐는 충격적인 멘트 보고 영상보러 왔어요 ㅋㅋㅋ 와아ㅋㅋㅋ
이번 영상 레전드로 웃기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 덕질이 신기한거구나,,,,,,,,,,,,😂😂
오타쿠는 장르가 아니고 파는 방식에 따라 결정되는 겁니다. (by 현직 오타쿠)
들어오자마자 소설을 파요?에서 심한게 맞아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ㅋㅋㅋ나왔다...오타쿠를 향한 갓반인의 순수한 질문...
인트로부터 소설을 덕질할수 있다고? 라니... 순박하고 잔혹한 질문이네요
7:02 편집 미쳣냐구요 ㅠㅠㅠㅠ 진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을 덕질할수가있어?
..심장이 갈기갈기 찢긴...아니에요..그냥 오닥후 하나 지나가는거에요..
지경 너무 갓반인이여서 이런거 할때마다 나 상처받는거 같아....
소설 덕질이 신기하다는 말에 너덜너덜해진 러뷰어입니다... 아니 데한민국이 어때서?!?!?
저 형광이 좋아하시는 분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인트로부터 대놓고 티나는 지컨의 갓반인력에 이마를 탁! 치고 영상 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컨님
소설을 어떻게 덕질못하지 제 유일한 본진인데ㅇㅅㅠ
소설도...덕질할 수..있어요....소장본사고.. 초판본사고....ㅠㅠ
6:14 같은 샤월로서 나오자마자 소리 질렀습니다 기범이의 매력은 제가 1000번 설명하는것 보다 한 번 보는게 나을 정도로 엄청납니다. 너무 좋아욥ㅂㅂㅂㅂㅂㅂ❤❤❤❤❤🩵🩵🩵🩵🩷🩷🩷🩷🩷💎💎💎💎💎💎 기버마 사랑해♥♡♡♥♡♡♥♥♡
지경.. 유튜브 보면서 처음으로 뼈를 엄청나게 맞았고… 슬프다.. 나는 네죽도 하고 버튜버도 파고 아이돌 아예 안파고.. ㅠ 오타쿠 같아ㅠㅠㅠ
저기 언늬.
어.떻.게. how 소설을 덕질하느냐고 처음부터 비수를 꽃을 수가 있어?
나는 웹소설 말고. 유명 장르(ex: 해리포터, 타라덩컨, 룬의아이들 등 물론 덕질하긴 합니다)
한때 작은아씨들(드라마 ㄴㄴ), 오만과편견, 좁은문까지 덕질했던 사람이거든???
숨은 고전덕후들 나와줘
[검거]
@@무용용 사실 10년차 수감자였어요... 시험기간 때문에 탈옥시도했는데 결국 또 이렇게
헐 고전 덕후 햄치즈 반가워ㅠㅠㅠ
작은아씨들 원작에서 에이미 죽은 장면 몇번이고 돌려봄요.. 아동용으로 각색된 건 프롤로그야.. 찐은 거기부터 시작인데 왜 끊어가지고.. 벅차오르는 마음에 어려서 아동용판 보고 원작이 궁금해서 읽다가 고전 오타쿠 세계에 입문했다죠..^^
올란도랑 등대로 덕질했던 나야나..
그리고 저는 아직도 센앤센 작가 이름부터가 written by a lady에서 벅참을 느낀다구요.. 제인 오스틴 간지..
딴 얘기지만 그래서 작씨들 영화 나올 때 그레타 거윅 너도 오덕이구나 하면서 감탄하면서 봤어요.. 그래서 바비도 덕후 향기 나서 기대중
하 죄송 너무 벅차올라서 아무말 대잔치 했네요..^^ 고전 덕후분 너무 오랜만에 봐서..
헤세랑 카프카 파느라 독일어 배우고 독문학 논문 읽는 사람... 사실 고전 덕질은 찰스 디킨스 두 도시 이야기랑(이 때부터 시작된 섭남 앓이...)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이 시작이었는데 쥐스킨트 읽고 독일로 넘어갔다가 정착... 몇 번 읽어도 어렵고 절망적이어서 단편 재탕할 때마다 하루 날 잡는 사람...
@@ssk2690레타 거윅 진짜 미쳤어요 조앤의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듯한 연출로 결말 결혼 부분 열린 결말처럼 설계한 게 ㄹㅇ 캐해력 미친 2차 창작
6:55
이거 가비지타임이라는 네이버 일요웹툰에 나온 주접 중 하나인데 OOO, 나의 사랑 이하생략 말고도 다른 재밌는 주접 더 있어요 고상언이라고 하는 캐릭터가 떠는 주접인데 이 주접들로 여러분의 캐릭터를 더 다양하게 사랑해줄 수 있습니다 2사장님의 가비지타임 진짜 청춘들의 성장물 좋아하시면 1도 후회 안 하시거든요 웹툰인데도 움직임이 빠르게 읽히고 캐릭터별 서사도 진짜 최고예요 하나 놓칠게 없고 마음이 벅차오르고 '아 나는 스포츠물 별로다' 싶으시면 주접 나오는 구간만이라도 봐주세요 시즌 4만이라도 봐주세요 시즌 4에 상언이의 저 주접이 나옵니다 ㅈㅂ요 개재밌어요
히요리 소우... 이 킹받는 하남자 사랑한다 진짜...
오타쿠 피는 못 속이나봐ㅠ
아...ㅎ 진짜요...
그 아방방 아와와놈...
6:33 와 진짜 중학생때 제 친구랑 똑같이 생겼어요.. 그친구 최근 근황 아예모르는데 와.. 너무 신기해.....
소설 오타쿠가 ㅈㄴ 심연이 많음
일본 거 덕질하다 소설로 넘어온 게 대다수라.. 애초에 텍스트만으로 덕질할 수 있다는 것부터 보통은 아님
오타쿠 조건 하나같이 다 해당되고 그.. '배개' 매물까지 찾아보고 있는 오타쿠는 순살이 되어 돌아갑니다
일단 도일인주를 파는건 오타쿠인거자나욬ㅋㅋㅋㅋ
소설 좋아하는 사람인데 정말 좋은 소설은 영화나 드라마처럼 재탕도 엄청하고 요즘 메이저들은 굿즈나 2차 창작물이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했던 소설들은 전부 그 정도 메이저가 아니었어서 좀 슬프네요 하하
지경이 말하는...그 화법과 내용과 컨텐츠가 대체적으로 오타쿠의 맘을 저격하나봅니다
6:04 미친!! 샤월이세요?? 동지를 만났다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다 지경이 갓반인이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3 지나가던 러뷰어 찔리고 갑니다;;
네죽 완전 마이너였는데..... 연성 2~3개쯤 많으면 5개정도 있었어 너무 인기 많아짐 ㅠㅠㅠ
풀영상보고싶어서 들어갔다가 순살돼서 나옴... 너무하다
6:31 7:01
지컨 새 자아 만들어죠.... 개웃ㄱ김
음습하고 왕가슴 좋아하는 1020 여성들이 모여 있는데 어떻게 갓반인이 있겠냐고ㅋㅋㅋㅋㅋㅋ
메이저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보이즈 플래닛 덕후였다가 지금은 데뷔조 제로베이스원 덕질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메이저 맞지 않나요
보이즈플래닛 매주 목요일마다 본방으로 봤어서 연습생 이름들 아마 거의 다 알거고 얘가 어느 곡으로 경연을 했는지도 알고 보플에서 나온 곡들만 3월부터 5월까지 2개월동안 주구장창 들어서 보플에서 새로 나온 곡들 다 부를줄 알고 이 구절이 누구 파트인지도 알고 애들 조합명도 알고 다 아는 사람입니다 어떤 애가 팀에서 방출되어 어느 다른 팀에 갔는지도 알아요 보이즈플래닛이 종영하고도 몇번이나 다시 돌려볼 정도로 짜증나고 억울하고 분했지만 너무 빠져들어서 봐버린 보플.. 목요일에 더이상 볼게 없어지니 허전해져 같은 목요일에 방영했던 다른 방송사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까지 볼 정도로 너무 빠졌었고 사실 지금도 빠져있습니다…
최애가 데뷔에 성공해서 제로베이스원 덕질도 하는 중인데 보플 시절의 최애 모습을 다 꿰고있고 누구랑 친했는지도 알고있고 누구랑 케미가 있었는지 알고있고 최애 첫번째 순위랑 마지막 순위까지 알고있고 최애의 말버릇도 알고있고 그냥 죄다 알고있습니다
근데 이정도면 메이저 아닐까요??? 저 진짜 오타쿠 아닌데..
오타쿠네요
오타쿠입니다
오타쿠와 일반인을 구별하는 기준은 메이저인지 마이너인지가 아닙니다 보고 나서 계속 생각나는 거 그게 오타쿠입니다
중간에 한솔이 성대모사 ㅋㅋㅋㅋㅋㅋ
1:48 이거 진짜 아픈데? 내 이미지 진성 사랑꾼임
이야... 작은아씨들 도일인주 ㅈㅓ 맛도리를 하시는 분이 있네.... 기쁘다
@@kitti31 뭘좀아시네요… 종호인경도 좋았는데 도일인주 둘 사이에 뭔가가 진짜 ,,, 찐입니다🥰
최근에 웹소설 장르 파고있는 사람 가슴 너덜너덜해져서 지나갑니다.. 삽화 예뻐요
1:36 그게 접니다
오프닝부터 활자덕질 부정받아서 충격...!
소설부터 돌맹이까지 많은 장르를 품은 잡타쿠로써 제법 갓반인인 지경이가 그저 귀엽다...
아니 썸네일,.; 폰 밝기 얘기 찔려서 안 들어올 수가 없었누...
스미스키 ㅋㅋㅋㅋㅋㅋ ㅠㅠ너무 하찮고 귀여버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오타쿠 감별(공개 처형)
4: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컨 저안경 쓰고 말하는거 넘찰짐
애초에 찐 오타쿠는 오타쿠인거 알아서 조용히 있음ㅋㅋㅋㅋㅋ 갓반인이시네ㅋㅋㅋㅋㅋㅋㅋ
보석 오타쿠도 있는거 아세요?
트위터 들어가서 원석계 검색해보세요.
네... 돌에 이름 붙이는 사람이 접니다.
아니 오타쿠 감별하는 콘텐츠를 만드는거 부터 갓반인같아요 진짜 눈물나
반지의 제왕 영화도 원작 소설 덕질하던 피터 잭슨 감독이 덕심에 차올라서 만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