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제이는 모니카의 사랑을 다 느끼고 있고.. 모니카도 립제이의 이해심을 사랑이라 느끼고 있네요.. 수능날 아침 엄마가 안으려했는데 제가 밀어냈었는데.. 엄마가 순간 바로 "어어.그래그래.가라" 하며 이해해주시더라고요.. 그 날의 내모습이 2ㅇ년이 지나도 생각나네요. 그날의 내모습엔 후회도 미안함도 아닌 슬픔과 안타까움이 느껴져요. 다시돌아가도 밀어낼것같네요. 모니카님도 자신이 그런사람이라고 이런 나도 좋다고 수용했기를 바래요. 립제이가 이해해주듯 모니카님도 스스로를 감싸주시길 바래요.
일할때 즐길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일거에요. 취미가 아니라 돈을 받고 일하며 그만큼의 성과 혹은 결과를 내야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있을 수 밖에 없죠. 저의 경우는 일하면서 진상 또는 악인들만 없어도 할만할텐데..나쁜 사람들이 어디를가나 꽤 있다보니 사람 상대 전혀 안하는 돈많은 백수가 되고싶습니다ㅋ
모니카님 말고도 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찾긴 진짜 어려울 것 같아요. 저 공부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들도 모니카님처럼 정말 혼을 다해서 하셨는데 … 시간이 흘러서 50-60대가 되면 각자의 사이클을 찾는 거 같아요. 모두에게 자신을 더 잘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지 않을까요? 모니카님 응원해요 진짜. 멋있어요 😊💙
![[#밥친구] 스윙스한테 피던 담배 던진 분조장 기리보이&립제이에게 과하게 책임감을 느끼는 모니카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29회](http://i.ytimg.com/vi/QjUN2GzApM4/mqdefault.jpg)
![[#밥친구] 스윙스한테 피던 담배 던진 분조장 기리보이&립제이에게 과하게 책임감을 느끼는 모니카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29회](/img/tr.png)
!["우린 비즈니스 관계야?" 모니카가 립제이에 갖는 책임감은 아버지의 공백 때문이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29 회](http://i.ytimg.com/vi/ykXRpy9uJp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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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제이는 모니카의 사랑을 다 느끼고 있고.. 모니카도 립제이의 이해심을 사랑이라 느끼고 있네요..
수능날 아침 엄마가 안으려했는데 제가 밀어냈었는데.. 엄마가 순간 바로 "어어.그래그래.가라" 하며 이해해주시더라고요.. 그 날의 내모습이 2ㅇ년이 지나도 생각나네요.
그날의 내모습엔 후회도 미안함도 아닌 슬픔과 안타까움이 느껴져요. 다시돌아가도 밀어낼것같네요.
모니카님도 자신이 그런사람이라고 이런 나도 좋다고 수용했기를 바래요. 립제이가 이해해주듯 모니카님도 스스로를 감싸주시길 바래요.
현장에서 일을 진두지휘해야 하거나 퍼포먼스를 모두가 보는 앞에서 수행해야 할때 압박감과 긴장감이 장난 아니죠... 공감하고 갑니다
오쌤 진짜 부러운 기질을 가졌네요 ㅠㅠ
막상 시험에 들어가면 세개를 외우고 있다가도 두개를 까먹는 사람이 많은데
나도 오은영박사님처럼 되고싶다……
와 립제이님이 진짜 착하시긴 하신듯.. 저였으면 너무 상처받아서 그냥 관계 지속이 안됐을 거같은데..
@@성이름-u2l7w 사람마다 다른거지 ㅋㅋ 같은 말도 참 ㅋㅋㅋ
닉넴 짓는거 생각하는 것도 싫어서 성이름이라고 한 사람이 타인 생각을 뭘 얼마나 하겟냐마는
@@hdsjeiisjsdj 뭔…. 왜 혼자서 난리
@@hdsjeiisjsdj 찢었다..
착하다기보다는 오히려 굉장히 이성적이신듯함
감정적이고 맘약한 사람들은 오히려 저런 상황에서 맘 상하고 돌아서고
조금 이성적이고 무심한사람이 그럴수도있지~ 하고 넘김
@@hdsjeiisjsdj 님도말 참ᆢ
원래 일하는 건 즐거운 게 아냐.. 즐겁지 않으니까 그 대가로 돈을 받는 거야
그렇네요…
ㄷㅐ박이네요. 공감.
근데 댄서나 예능쪽 직업은 좀 다를듯요 마냥 스트레스받기보다는 자기가 즐기면서 해야 그게 관객한테도 전해져서 관객도 즐기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렇다고 결과는 또 좋으니까 그 즐겁지 못한게 감정적으로 힘든거지 결과에는 상관이 없는듯
너무 공감해요.. 특히 고통이 없으면 좋은 성과를 못 낸다고 생각하는 태도ㅠㅠ
편하면 스스로 만족을 못해요.
저와 비슷해서 정말 공감됩니다ㅠㅠ
일할때 즐길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일거에요. 취미가 아니라 돈을 받고 일하며 그만큼의 성과 혹은 결과를 내야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있을 수 밖에 없죠. 저의 경우는 일하면서 진상 또는 악인들만 없어도 할만할텐데..나쁜 사람들이 어디를가나 꽤 있다보니 사람 상대 전혀 안하는 돈많은 백수가 되고싶습니다ㅋ
모니카님 말고도 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찾긴 진짜 어려울 것 같아요. 저 공부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들도 모니카님처럼 정말 혼을 다해서 하셨는데 … 시간이 흘러서 50-60대가 되면 각자의 사이클을 찾는 거 같아요. 모두에게 자신을 더 잘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지 않을까요? 모니카님 응원해요 진짜. 멋있어요 😊💙
좋아하던 취미가 일이 되면서 일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어서 그런 건 아닐까..😢
나랑 너무 똑같다…… 일할때는 극예민한 상태가 되어서 일 외에 거슬리는 게 있으면 없애버리거나 아예 안 보이게 단절을 함
뭔가 일할 때 자연스러운 집중, 긴장이 아니라
빡!하고 완전 극도의 긴장상태로 몰아가는 느낌임 그래서 경직되어있고 딱딱하단 느낌이 듦
모니카씨가 의외로 내향적이구나ㅜ비슷한친구가있는데 참 착한데 낯가림많고
립제이 천사야 ㅠㅠ
잘 해야한다는 강박이 심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모니카 너무 좋다..
1:49 귀여워요.
좀 게으르지만 평범한 내 성격은 지금 사랑하게 되었다ㆍ
모니카 넘좋아
나랑 똑같다..
적도 너무 많은 스타일..
오은영과 비슷한 기질(자극추구)을 가져서 시험볼때 120%성과내는거 백프로이해
선생님 저는 배가 아프고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솔직히 다른 사람말이 잘 안 들어와요...
따로 해소 할 취미가 없어서 그럼
자유시간에 스트레스 풀만한 취미거리 찾아보시길
모니카님은 그림을 그려도 꼭 달성해야 만족한다고 하더라고요
일이든 취미든 최선을 다해서 쉬지 않고 해야 직성이 풀리는터라 취미만이 정답이 아닌것 같아요
좀 여유롭게 쉴만한걸 힐링 할만한걸 찾아야 할텐데..
제가 모니카님이랑 같은 성격인데 솔직히 취미를 즐겨야겠다는 여유? 생각 자체도 안들고 목표가 설정되면 그거 이룰때까지 놀 생각도 안해요 ㅋㅋㅋ
1:57
2:32
일할땐 당연히 긴장해야지…
박나래씨는 긴장 좀 하셔야할듯
님보단 긴장 훨씬 많이 할 듯....
갑자기 왜 비난?
악플러 병먹금
프로그램 취지랑 어울리지않는 시청자 등장.... 많이 배우고 가세요
나래 항상 열심히 일하는데 왜. 몇년을 저렇게 바쁘게 사는 게 참 경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