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너겟 느낌까지 왔다? 식물성 대체육 비욘드 치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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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ก.ค. 2022
- #승우아빠 #비욘드치킨 #대체육 #흑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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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온 느타리 버섯 고기? [ 무빙마운틴 식물성 대체육 4종 리뷰 ]](http://i.ytimg.com/vi/PPODC6eomac/mqdefault.jpg)
저런 유사치킨을 찾는 비건중에서는 환경이나 신념 문제가 아니라 갑자기 생긴 알러지때문인 사람도 많이 있어요 혓바닥이 닭고기 맛을 원하는데 먹으면 코피나고 기도 막히는 사람 두드러기 나는 사람 등등...비건식 리뷰 보면 가끔 비건인데 치킨맛을 왜 찾음?왜 더 건강하지 않은걸 먹음?하는 댓글들이 보여서 남깁니다
일년정도 갑자기 동물성 단백질을 몸에서 못받아냈는데 미쳐버리는줄 알았고 그때 대체육 제품이 더 다양했으면 좋았을듯
ㄹㅇ
그런 이유면 인정할만하다
건강식이 아니라 ‘대체’하기 위한 제품이고 고기랑 비슷한 맛과 식감을 만들려고 첨가물이 많이들어갑니다. 시중에 파는제품도 은근 양념한 제품 비중이 높음
기준을 그리 잡으면 레플리카 짝퉁 고기라고 해도 되겠네요.
@@kin-ho7kl 본래 목적이 그거죠
@@kin-ho7kl 본질도 목적도 그게 맞긴한데 그러면 어감이 좆같잔슴
돈받고 팔 물건 이름을 굳이?
@@kin-ho7kl ㅇㅇ
@@kin-ho7kl 많이 아시넹
막 비건강요하거나 비건시위테러 하는 사람 보고 화나는거야 당연한거 같은데, '비건OO'같은 음식이 출시된걸 보기만해도 막 화가 차오르고 ' XX비건놈들'이러면서 발작하는건 본인이 문제인게 아닐까.
제대로 된 음식 개발하는데 리소스를 써도 모자랄 판에, 환경이랑은 아예 상관없는 대체육으로 사기치는데 인적자원을 쓰는 것 자체가 화가 날수밖에 없죠
@@msk8234 사기업이 수요가 있는 식품을 개발하는걸 보는 것만으로도 화가 난다면...... 딱히 평가가 달라지진 않네요.
@@msk8234 이건 진짜 쌉소리네ㅋㅋㅋㅋ 그거 연구하려고 돈주고 새로 인력 뽑은거에요 반대하려고 별 소리를 다하네 진짜ㅋㅋㅋ 그러면 종교계 종사자들도 노동해야되는데 거기 있으니까 사회적 낭비임? ㅋㅋㅋㅋㅋㅋㅋㅋ
@@msk8234 아니 이건 솔직히 좀 공산당 같은데요. 기업이 자유롭게 이윤 추구하면서 대체식품 만들면서 위법한것도, 비도덕 한것도 아닌데 그게 왜 문제죠? 자유시장 체제에서 기업의 리소스를 공공이익에 맞게 써야만 한다는 발상은 중공에서 할법한 것 같은데
@@msk8234 이소리만 들으면 세상에 제대로 된 음식 하나 없는 줄 알겠네… 비건이 왜 사기에요ㅋㅋ
하지만 닭죽에 얹어서 먹으면 더이상 비건이 아니게 되는
어이씨 그렇네 ㅋㅋㅋ
ㄹㅇㅋㅋ
비건 닭죽 출시로 해결
닭죽에 식물성도 챙기고 오히려 좋아...?라고 하기엔 너무 비싸네욬ㅋㅋㅋ
동.식물의 조화ㅋㅋㅋ
할랄푸드랑 비슷한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종교적인 신념에 따른 조건을 맞출 뿐이지
건강식이라는 뜻은 아니죠
승빠 영상보면서 느낀건데 아직까지 비건식으로 나온 제품들은 환경,칼로리,가격 여러가지 면에서 좋다는 점을 전혀 못느끼게 출시됨.. 정말 고기를 먹지 못하는 사람한테만 대체 될수있는 제품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음
궁금해서 그런데 다른 거에서 ㄹㅇ 다 퀄리티 떨어져도 환경에 도움되는 건 맞지 않음?일단 식물에서 가공해서 모양내는 거하고 식물을 맥여서 키운 동물을 가공하는 거하고 에너지 차이가 좀 날거 같은디
@@loopy0115 환경에 어느정도 도움은 되긴 하더라도 비건이 아닌 이상 사먹지는 않을듯.
환경을 생각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친환경제품을 이용하지 맛있는 고기를 놔두고 더 비싼 유사 고기를 고르는건 굳이...? 그래야 하나 생각함.
@@loopy0115 저거 개발한다고 들어간 자원이 환경에 도움이 안되니 사실상 도찐개찐이죠
@@loopy0115 농작물을 깨끗하게 재배하기 위해서는 농약을 치는데 흘러내려가는 농약으로 인한 토지,해양 오염도 심각하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유기농이라고 해도 거의 대부분 비료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 비료가 가축농장에서 나오는 배설물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오염 주범인 축산산업을 줄이자는 의견이 이율배반적이기도 하고요ㅠ
@@user-uw4le5vh5z 비번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환경 압도적으로 좋긴한데 온실가스 대부분이 소키우면서 나오는거라
꼭 비건 제품 리뷰들 보면 머리 속에서 비건한테 협박당하는 상상하시는 분들 꽤 있음... 비건이 아니더라도 어떤 가치관을 남에게 강요하는 건 나쁜 거임ㅇㅇ 각자 여러가지 이유로 비건식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꾸 비정상적인 상황을 가정하진 말자구요..
ㅇㅈ 걍 갑자기 화가 잔뜩 난 사람들은 능지이슈가..
나는 살면서 비건강요는 커녕 비건조차 본적이 없는데 비건강요하지마라 비건은 정신병이다 라고 말하는 애들은 인터넷에 한츠럭 있음. 비건제품리뷰에까지 들어와서 아득바득 비건반대론을 설파하는 얘네가 고깃집에서 비건강요하는 그 일부와 다를게 하나도 없음
뭐가 채팅보는데 2:45 '두부요리 다양하게 먹으면 되져 ㅋ'라는 글에 뭔가 생각이 짧다는 생각이...재미삼아 말한거겠지? 진심으로 말한 건 아니겠지?
와 진짜.. 비건식 많이 발전한걸 알 수 있게 되네요..
요 몇년간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가릴 것 없이 조금만 먹어도 속이 뒤집어 지는 듯한 기분을 갑자기 받아서.. 그 후로부터 채식 위주로 먹는데 시간이 갈 수록 그 정도가 점점 더 심해지더라고요.. 🥲
완전한 비건으로 가기에는 시중에 나와있는 비건식의 가격이 살짝 부담이 되어서 현재 먹고 있는 음식의 8할 정도가 채식인지라ㅜ 앞으로도 계속 많이 발전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이런사람들이 진짜 비건 해야지 ㅜㅜ 건강도 아니고 동물이 불쌍하다는 말같지도 않은 이유따위로 비건하는 애들은 정신병이 아니면 뭐임?? ㅋㅋ
홧팅이에요 저희 어머니도 예전에는 닭도 소화 잘 하셨는데 나이 드시고 이제 계란도 겨우겨우 드셔요🥲 이런 분들을 위해서 맛있고 다양한 비건 고기 많이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일단 병원을 가보셔야할꺼 같아요. 고기를 첨부터 못먹으면 모르지만 언제부터 바뀐거라면 몸에 변화가 있다는거 같은데..
@@user-tm3gl4pl4e 걱정ㄴ 주작이겠지
@@user-yd3ir7xl8f 비건을 어떤 이유로 하건 남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님
문제는 그걸 남한테 강요하냐지 본인이 꼴보기싫다고 정신병으로 몰아가는건 좀 아닌듯
그래도 톱밥느낌이 줄었다는 것만으로도 크게 발전했다
생각보다 댓글에 비건 혐오자가 많네요 미디어에 극단적인 비건들만 비춰져서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실제론 그렇지 않은 비건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런 소수의 사례만 보고 모든 비건들을 일반화하는 것도 굉장히 극단적인 사고방식이라는 것도 알았으면 합니다
확실히 많이 발전하긴 했다
수요가 확실히 늘긴 한듯
비건들도 이왕 콩 먹는 김에 좀 맛있게 먹겠다는건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냐고
비건 영상 볼때마다 민심들이 흉흉해서 드는 생각인데요 어느 집단이건 극단적인 사람들은 소수 존재하는데 왜 이렇게 상상속의 비건을 만들어서 패는지 모르겠어요 조용히 채식만 드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ㅋㅋ 채식주의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먹는걸 채식으로 한정하는 것 뿐인데요 비건이 아닌 분들이 비건에게 화난 부분은 고깃집에서 고기 먹지 말라고 시위하고 먹지 말라고 강요하건 지점 아니었던가요 그걸 그렇게 싫어하면서 똑같은 행동은 왜케들 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점점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극단적으로 변해간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그냥 욕하고싶어서 그러는거임 비건은 욕할 수단일뿐
지금은 이렇게 놀리지만 조금씩 발전하는게 느껴지긴 하는거같음 ㅋㅋㅋ
대체 식품을 만드는 이유가 비건 때문만은 아닙니다.
미래의 식량난에 대비하기 위한 의미도 있고 현재 가축을 기르면서 많은 환경오염과 비용이 발생하는데 고기를 완전하게 대체 할만한 대체 식품이 나온다면 어느 정도 해소가 가능합니다.
난 이거 말도안되는 논리인거같음 ㅋㅋ
카길같은 초거대 식량기업들이 미국에서만 생산되는 식량이 전세계 모든 인구 다먹일 수준으로 생산되는게 팩트임.
그래서 너무많이 생산한거 가격유지 하려고 바다에 수천톤 단위로 쳐버리는데 ㅋㅋ
@@goodhabit99 유엔에 따르면 2020년에는 세계인구가 78억명을 돌파했고 2024년에는 80억명 2048년에는 90억명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래서 단위면적당 식량 생산량은 2030년에는 1.5배 2050년에는 2배를 늘려야 한다고 합니다.
식량은 필연적으로 부족해질겁니다.
생산성이랑 그것의 분배는 다르니까. 그리고 식량난 이건 땅의 사막화의 문제가 있긴한데 그걸 감안해도 현재는 생산되는게 남아도는게 사실임.
그리고 결정적으로 고기를 완전히 대체하는것은 불가능함. 유전자 구조자체가 달라서 일부 단백질은 식물을 통해 획득이 불가능
@@goodhabit99 가격유지를 위해 바다에 버리는건 확실함? 연구보고서 보니까 '보관, 유통 중의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를 바다에 버린다고 표현함'라고 하던데. 가격유지 문제가 아니라 전쟁, 분쟁을 통한 소실 같은걸 다 포함한거고 그래서 러시아 전쟁 영향으로 식량난이 다 극심해지는거고.
미래의 식량난에 대비하려면 배양육을 발전시켜야지 비건식은 극도로 비효율적이고 영양가도 떨어지는데 무슨 대체식품을 한다는거
병때문이라든지 고기를 절대 못 먹는 사람들에겐 이런 유사고기의 발전은 축복이겠죠
대체육을 자꾸 비건식이라고 불러서 비건들은 왜 고기맛을 찾냐/왜 비건들한테 고기를 파냐 라는 식의 오해가 생기는데 대체육의 궁극적 목표는 육식인들이 고기 대신 먹을 수 있는 상품을 고기보다 더 낮은 코스트로 양산하는 것입니다. 축산업은 이미 더 이상 갈아엎을 수 없으니 생산 코스트를 줄일 수 없지만 대체육은 어쨌건 계속 연구하면 맛이야 점점 나아지는거고 코스트도 줄일 여지가 있죠. 지금이야 저런 맛도 없고 가격도 고기보다 비싼걸 사 먹을 사람이 없지만 맛이 분쇄육 수준으로까지만 올라오고 가격이 고기보다 싸다면 대체육은 순식간에 시장을 점령 할 겁니다.
석유를 대체 에너지들이 대체하지 못하는 것과 같음. 대체 에너지는 석유의 가성비를 맞추지 못함. 유일하게 맞추는 것은 원자력 뿐이지. 즉, 대체육보다 유전자 조작 고기 쪽이 더 먼저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소리임.
비건식보다 배양육이 더 빨리 유행하겠구만 무슨ㅋㅋ
대댓글 ㄹㅇ 이 아득바득 갈고 까고있네 조금이라도 그래 그런거구나 그런 가능성도 있겠구나라는 걸 생각을 안 함 ㅋㅋㅋ 걍 지들 세상이 전부고 앞으올의 미래도 항상 지금과 같아야한다고 생각하나봄
나중엔 대체육 가격이 제일 저렴해지고 고기가 상대적 비싸지면 와규처럼 고급 육류만 남겠네요. 열심히 돈 벌어서 30, 40년 후에도 고기 먹어야지
배양육이면 모를까 비건육은 안먹을걸요. 고기 먹는 사람은 고기를 찾을겁니다. 그게 식감을 어떻게 재현하든간에 말이죠
와 비건 제품 리뷰 오랜만이라 반갑다 ㅋㅋㅋㅋ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건강때문에 비건한다는 사람이 입을 주로 털어서 그렇지 대부분은 종교적, 윤리적 이유로 비건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그래서 저런 음식 나오는게 이상한게 아님
@Given Family 최근 유퀴즈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양한 가치관을 인정하지 못해서, 가치관의 공존을 인정하지 못하고 상대방을 '설득이 안되는거 보면 이인간은 머리가 나쁜가?'라고 생각한다는거.
그냥 비건이랑 논비건은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거죠. 그 중에 하나만 정답이라고 정해진게 아니고요.
전국채식연합에 따르면 아직은 식단에서 건강에 의해 비건(채식)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나이가 드신 세대나 건강,소화,지병때문에 고기를 섭취를 지양해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근 5년사이 젊은 세대에서 비건이 수면위로 올라와서 그렇지, 이전까지는 정말 이런 대체 식품이 없어 식자재를 요리하는 선택지 밖에 없었습니다.(냉동식품,소스,밀키트쪽은 진짜 없었음)적어도 제가 3년전 어플 개발을 위해 조사하면서 느낀점은 생각외로 연령층에 따라 비건식으로 먹고자하는 이유가 달랐다는 겁니다. 물론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완전한 건강을 위한 비건제품은 먼 이야기처럼 느껴지고.. 대부분의 댓글처럼 비건에 분노하면서 일반적인 식단을 하실 분들은 죽을때까지 안드시겠지만ㅋㅋ (이런 분들은 시장에서 타겟이 전혀 아닐 수도) 이런 제품의 시장이 커지고 관심이 조금은 증가하는게 나쁘게 보이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가치관으로 혼자서 채식하는거야 전혀 상관 안하죠 본인이 안먹겠다는데. 그런데 성장기 어린 아이들에게 본인의 윤리관으로 채식을 강요해 아동학대 하는것과 사람들 밥먹는 고깃집가서 깽판놓는것, "비건" 하는게 무슨 깨어있는 시민인마냥 선민의식에 사로잡힌 "일부" 채식광신도들의 작태가 꼴보기 싫을 뿐이죠. 이효리가 채식한다고 누가 뭐라 합니까? 옆에서 고기구워 먹는다고 아무 말 안하니까요 인간은 본디 육식과 채식을 병행하는게 정상인 동물인데.
@@John_Lee1798 그래서 우리가 평상시에 고기 먹는데 비건들이 총들고 찾아와서 고기 먹지 말라고 협박한적 있음?
그렇게 따지면 미국에서는 일평균 총기사고로 53명씩 사망하니깐 우리나라는 미국인 입국 금지 시켜야겠네? "일부" 미국인들이 총들고, "일부"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총기난사 사건 일으키니깐 위험해서 어떻게 입국 허가하냐
서로 가치관의 차이, "다름"을 인정하는게 그렇게나 어려운거니?
@Given Family 다름을 인정하기에 정치라는 게 있는 것입니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 싸움과 혐오일 뿐이죠
주장을 일부 사람 때문에 비건이 싫다라고 하셨으니 저도 일부 미국인 때문에 미국인을 입국금지 하는게 말이 되는가 라고 비유한 것 뿐입니다
제가 말한 예시를 당신은 맞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당신이 주장하는 비건을 싫어하는 이유와 제가 말한 비유는 조금씩 차이는 있을지언정 타인의 가치관 속 "다름"을 존중하지 않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다른게 없습니다
남의 가게 가서 깽판치고 남의 축사 가서 가축 빼돌리는 극단주의자들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이 많을까, 체질이든 신념이든 이유가 있어 비건 식단을 유지하거나, 주장하거나, 요구하면 온갖 편견으로 조롱당하고 비건 식단을 선택할 여지 조차 주어지지 않는 사람이 많을까? 답은 뻔한데 비건이 무슨 자기 식탁을 황폐화시키기 위해 온 조폭 이름인 줄 앎.
개인적으론 이러한 육류를 모방한 비건식이 더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예전에 육류, 어류, 계란같은 동물성 단백질 섭취시 몸에 간지러움을 동반한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입술부터 심하면 혀까지 붓는 알레르기 증상이 보여서 한 1년 6개월 정도 비건생활 했었는데 그 서글픔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가족들이 다들 배려해준다고 생일에 그 흔한 소고기 미역국이나 고깃집 외식도 못하고 채소카레나 먹고있으니까 진짜 마음이 미어지더라고요 다행히 지금은 알레르기 증상이 완전히 사져 육류 섭취해도 아무 문제가 없지만 이런 육류 대체품 영상을 볼때마다 그때 이런 제품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며 회상하게 되네요...
비건이든 뭐든 자극적인것만 다루니 양분화만 심해지지요 실제로 문 밖으로 나가 사람들을 만나보면 편견은 하나 둘 사라집니다
승빠가 톱밥느낌 없어졌다하면 그때비욘드미트 풀매수가야지
그때는 이미 꼭지에 와있을겁니다
그 전에 인간이 멸종할듯
그전에 사야 올라가는거 아님?
그때 가격은 아마 폭탄이겠죠 ㅋㅋ
-80프로
채팅창에 무분별한 비건혐오 대단하네요 ㅋㅋㅋ..
신념형 비건은 혐오받아 마땅하니까요
고기를 마음놓고 먹지 못할 시대가 제 세대는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올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기술의 발전과 실험은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풍요로울때 이런 연구가 진행되는게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고기 마음껏 못먹는 시대는 어떤 의미인가요?
@@soyeong2ee 환경오염이나 환경의 변화(지금의 가뭄이나 폭우, 지진, 쓰나미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 같은 것들)로 인해서 더이상 고기를 생산하지 못할 상태가 된다던가 하면 비건 혹은 대체육이 필요해지겠죠... 고기를 생산하는데는 생각보다도 더 많은 자원이 필요하니까요..
비싸기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보니까 또 괜찮아보이네요
나트륨함량 높은게 비건식은 대부분 생식 위주라 밥반찬으로 먹으라고 있는건가봐요 비건은 아니지만 발전하는건 좋습니다 ㅎㅎ
건강때문에 원치않아도 채식해야되는 사람도 많아서 이런게 개발 많이되면 좋은듯
건강에 딱히 도움 안되는데요
건강때문에 채식하면서 저런 인공재료 범벅인 가공식품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 ㅋㅋㅋㅋㅋㅋㅋ
건강때문에 채식하는 사람이 저렇게 첨가물이 과도하게 들어간 고칼로리 음식 못먹을텐데요
이 분이 말한 건강은 알레르기 같은게 아닐까요?
@@user-qz4pi7pe2w 고기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극소순데 그치들을 위해 만들겟누
육류를 섭취하지 못하지만 비슷한 맛을 내고싶다 + 튀김은 조금 정키한 맛이 나야한다는 걸 간이 센 걸로 맞춘 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을 위한 채식제품이라기보단 가치관을 지키기 위한 제품이라는 느낌.
가치관 ㅋㅋ 건강도 아니고 동물이 불쌍하다는 말같지도 않은 이유따위로 비건하는 애들은 정신병이 아니면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d3ir7xl8f 영상올리신분도 무조건 싫어하지말고 욕하지말자고 얘기하고있는데 정신병 타령 하시네욥
저도 비건안하고 마라탕에 소고기넣어먹고 어제당장 부속고기 개 맛있게 먹었지만? 누군가는 동물 도축과정을 확인하고 비인도적이라고 생각되면 본인이 그거에 조금이라도 덜 기여하기위해 안 먹는 건 본인의 자유 아닌가요?
남한테 악담하며 매도하고 강요하는 일부케이스가 아니라면 정신병이라고 매도당할 이유가 없고, 매도하는 쪽이 정신병일거같애요. 이뒤로 답글안하구 먹금할게요 인터넷에서 그렇게 살지말고 단순히 고기안먹는게 정신병이라고 계속 생각이드시면 정신과 좀 가보세용 정신병은 님이있음
말없이 먹는거보니까 맛있나보다ㅋㅋㅋㅋㅋ
죽이랑 같이 먹는데 톱밥 느낌은 없어지고 나트륨이 높아 짜서 간도 맞고해서 먹는거지 저거만 먹는다면 ㅈㄴ 짜고 돼지될듯 ㅋㅋ 맛도 비건아닌 사람에선 그냥 치킨너겟먹는게 낫다
그래도 껍질이 녹아내려서 부글부글 끓던 소시지 때에 비하면 진짜 많이 발전했네요 ㅋㅋ
4:42 놀랍게도 칭찬이다
강요하지만 않으면 비건을 하든 말든 상관없긴해.
자기가 비건식 먹겠다는데 뭐라 할 이유도 없고.
직접 피해 받은것도 없으면서 비건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무슨 부모님 원수 마냥 혐오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거같음. 비건인한테 테러당한 삼겹살집 사장이라도 그냥 그 테러한 당사자한테만 화낼 수 있는건데, 보면 관계도 없는 사람들이 관계도 없는 다른 비건한데 혐오질 하는게 너무 당당해.
네 당신이 옳습니다
일부 몰상식한 패션 비건들 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진 것이 크다고 봄.
직접 피해를 보지 않더라도 보편적 정서에 맞지않는 행동을 보고 비난하는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함.
다만 사격대상은 잘 구분하고 쏴야지.
@개꿀맛 여기서 게이가 왜 나오는 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데 ㅋㅋㅋㅋ
그리고 멍청해도 유분수지 비건 전체를 PC로 매도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맛 혐오대상이니까 혐오하는 거다라니ㅋㅋㅋㅋㅋㅋ 19세기 유럽에 태어났으면 유대인 혐오하고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흑인 혐오하셨을분이네
@개꿀맛 비건이 돈이 된다는건 혐오대상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식품업계의 트렌드라는 의미임.
승빠님 다양한 비건제품들 리뷰해주시는거 넘 유익해요!! 환경을 위해 일주일에 적어도 이틀정도는 채식을 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승빠님 리뷰 보고 참고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비욘드미트가 대체육중에 그냥 첨가물이 많은 편이고 짠 편인듯요. 전 대체식 굉장히 관심 많은 편인데 비욘드미트는 거릅니다....
발전속도 빠르네...
대체육 배양육을 함에 있어서 가장 큰 의의는 가축으로 인한 문제를 줄이기 위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고기를 먹어야 하는 존재인데 가축은 많을수록 가스배출 식량자원소모 이런거로 문제가 많이 생기죠.
어찌됐든 저걸 비건이 먹기위해 만든다라고 생각하기보단 저런거 줄이려는 노력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을거같네요.
혹시나 누가 욕할까봐 말하는데 저는 고기 존나많이먹습니다 돼지갈비에냉면다이스키
비건 만두도 리뷰 해주세용!
비건에 대한 잘못된 인식 고쳐주시는거 넘 멋져요~~~~ 선한영향력 굿굿
예전에 스웨덴에서 콜리플라워로 만든 튀김? 너겟을 치킨너겟인줄 알고 사먹었었는데
간이 좀 짭잘하게 되어있고 뭐랄까 흰살생선 튀김 먹는 줄 알았어요
그냥 고기를 대체하려면 조미를 세게 해야하는 듯?
마켓컬리에 팔든데
@@user-ut2xi7ni5z 오잉??
아무것도 안한 비건을 패는의견이 많다는걸 보고 좀 충격먹었다 .. 서로서로 존중해줄수는 없을까요 😭
뭐 고깃집가서 밥먹는데 옆에서 깽판놓는게 아무것도 안한건 아니니까요
@@John_Lee1798 영상 잘 안보셨나보네요 승빠님도 그런사람들은 가짜 비건같다고 진짜비건은 안한다고 했는데^^;
@@John_Lee1798 살면서 실제로 그런사람 본적있음? 나는 깽판놓는 비건은 커녕 살면서 비건자체를 본적이 거의 없는데 맨날 하는소리가 혼자 비건하지 왜 강요하냐임. 피해본사람은 거의없는데 인터넷썰보고 한명의 피해가 엄청나게 과장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없음
@@wowwa6972 인터넷에서 비건보고 ㅈㄹ하는 사람을 많이 봤는데 그 사람도 비건 혐오자 아니던가? 실제로 현실의 비건을 찾아가서 패는 사람만 비건 혐오자는 아닌것 같은데. 악플은 피해 아님?
반대로 인터넷에서 비건이 육식주의자에게 ㅈㄹ하는건 본적이 거의 없는걸... 비건 아닌 사람이 비건에 대한 악의적인 썰을 푸는건 자주 봤어도...
@@wowwa6972 지금 이 영상 댓글에 비건패는 사람 가득한데?
나는 동물이 불쌍하고 안타까운 마음은 솔직히 하나도 안드는 편이지만 식물성 재료들로 점차 전부 대체되어야한다는 의견엔 동의함 동량의 동물을 키울때 들이는 노력이나 시간 환경오염정도를 생각하면 똑같은 맛을 낼 수 있다는 가정하에 식물성 재료들이 훨씬 이득임 육식을 하는 사람들도 동물을 혐오해 무조건 죽여야돼라고해서 먹는게 아님;; 걍 대체제로서 마땅한게 아직 안나왔을뿐이지
ㄹㅇㅋㅋ 저도 고기는 곧 뒤져도 먹을거니까 좀 더 값싸게(환경비용 포함)생산가능해지면 좋다고 생각
식물이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닌게 우리나라 주식인 쌀 조차 벼을 개량 한거고 무리한 농사로 땅 망가짐
3:00 세상에 비건이 많아져야 우리가 먹을 고기가 늘어납니다
수요가 줄면 가격이 내릴지도?
@@dudans2511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 정도로는 줄어들진 않을것 같은데요 ㅋㅋㅋ
@@dudans2511 수요가 줄면 가격을 낮춰야지 어깨위에 달린건 장식이냐 밥먹는 구멍이냐
06:09 극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식하는 입장에서 저정도의 아쉬움이면 비건분들께는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겠네요
비건 만나본적도 없고 제대로 조사나 알고 있지도 않으면서 인터넷에서 자극적인 썰. 카더라만 보고 비건 혐오하는 애들 댓글에 넘침 비건식을 강요하는 비건? 진짜 극히 일부이고 비건의 문제가 아닌 그 인간의 문제임 이정도는 머리 돌아가면 생각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승빠도 적당히 하라고 눈치 주는데다가 계속 이러면 승빠한테도 피해 가는데 왜 이러는 거임. 멀쩡한 비건 팬다고 아무 이득도 없는데 패션 비건혐오 그만.
니엄마
와 저런 수준 낮은 노골적인 패드립은 오랜만이다
비건이 건강식이 아니지 각각이유(알러지,종교)로 못먹으니 영양소얻을려고 필요한거니
비건식이 싱거우면 특유의 거부감드는 식감과 맛을 못가려서 아닐까요 일단 짠맛으로 혀를 때려버리면 잘 못느끼니까
개인적으로 비건제품이 더 잘 됐으면 하는게 예전에 롯데리아에서 스위트 어스 어썸버거라는 비건 버거를 출시했었는데, 그때 그게 이게 비건식의 미래다라고 느꼈음. 정말 맛있었고 평소에 위장이 민감해서 햄버거를 좋아하지만 잘 안 받는데, 그건 속도 편하고 좋았는데 단종 돼서...리아미라클이라는 개맛없는 비건버거만 남았는데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쓰레기인지라..
그거 네슬레에서 시판하는 콩고기 패티에 자체 개발한 리아 미라클 소스 뿌려서 만든 버거임. 판매 중단된 것은 패티를 외부 제품 사용하면 수지타산이 안 맞으니까. 리아 미라클이 살아남은 이유는 자체 개발이라서.
저도 어썸버거 먹고 느낀게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ㅋㅋ 양상추가 많이 들어가서 향이 강한 소스랑 잘 어울리고 패티는 비건육 특유의 콩냄새도 적어서 좋았고요ㅎ
비건튀김을 돼지라드로 튀기는건
비건식에대한 최대의 모독일까
07:20
아버님, 케찹은 애초부터 비건입니다
역시 품격있는 유튜버는 인트로에서 이미 잡아당긴다
지금 정확히 비비고 비건 만두 먹는중인데 개 꿀맛 역시 머기업은
비건음식도 맛있는듯
밥도둑 일거 같다 ㅋㅋㅋ먹어보고 싶네
환경이고 나발이고 그런거 생각한다면 그냥 얼른 배양육을 개발하자 승빠님 배양육 리뷰도 해주시죠 ㅎㅎㅎㅎ
비건은 고기를 키우는데 드는 자원이나 생명의 소중함을 위해서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육식에서 비건으로 전환한 사람이 고기맛에 집착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함.
오 점점발전하네
톱밥향을 소금기로 묻어보려고 한 거 같은데 결국엔 톱밥향 엔딩 ㅋㅋ
비건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현명하시네요.
오...역시 세상은 넓고 신기한건 많구나.
닭죽이랑 먹는순간 비건식이아니잖아...
나름 발전하고 있구만 왜 그렇게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고있지 ㅋㅋ
역시 두부가 최고야!
고기의 단백질을 대체한다고 견과류, 콩, 곡물을 때려넣으니까 칼로리가 상승할 수 밖에
비건 중에서도 고기를 먹었다가 비건이 된 사람들을 위한...고기맛 비건..
채팅보니까 참 너무 사람들이 인터넷속에서만 사는지 혐오에 찌들었음. 육류를 기르면서 파괴되는 환경 때문일 수도 있고, 고기 알러지가 있을 수도 있고, 개인 신념일 수도 있고, 비건을 하는 이유는 다양함. 여러가지 이유로 고기를 '안'먹거나 '못'먹는거지, 고기를 싫어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고기 맛을 재현해서 먹는다는 건데 일부 극단적인 인터넷 찌라시만 보고 혐오하기만 함.
비건 대체육의 취지 자체는 환경/동물보호니 건강유지니 본래 목적보다는 모두가 고기 들어간 메뉴 먹는데 혼자 두부 도시락 같은 거 먹어서 갑분싸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한 거 아니었나 싶은데...
혹시 소금이 과도하게 들어간 이유가 톱밥 느낌을 없애기 위해서는 아니었을까요?
어허!
ㅎㅎㅎ 밥반찬으로는 괜찮나보네요.
옆에 채팅 보니까 혐오가 물씬해서 어질어질함
오오 기술발전....
배양육이나 식물성 고기 보다 현실적인 앞 단계는 곤충고기와 유전자 조작 제품임. 전자는 이미지, 후자는 기술 발전의 문제인데 콩고기나 배양육 기술 발전보다는 좀 더 빨리 달성될 가능성이 높음. 다만 저 비건들이 좋아할지는 다른 이야기.
비건식 볼때마다 나는 고기못먹는 그런 체질은 아니라서 참 다행인거같음
당연하지 단백질과 지방의 조합을 탄수화물과 지방으로 꾸역꾸역 교체하는거니까 칼로리가 높아질 수밖에
근데 비건너겟이면 겉에 붙는 빵가루도 계란없이 만든 빵으로 만든 빵가루인건가여 ㅋㅋㅋ
고기 섭취가 환경파괴에 일조하는건 사실이니 비건이 아니더라도 환경을 위해 이런 대체식품을 이용하는 인구가 있겠죠. 개인적으로 비건도 아니고 제로웨이스트도 하고 있지 않지만 이례적인 기상이변을 보면서 위기감을 느끼긴 합니다.
저렇게 나오는 비건 제품이면 비건도 환영할것 같네요. 말도 안되게 그 비건 달걀 이런거 만드는 회사 이런거면 비건도 싫어할것 같아요
승우 술안주에 승우아빠 영양간식쯤 되겠다 저 너겟
이번엔 그래도 꽤 맛있나보네 ㅋㅋㅋㅋㅋㅋ
승빠님 영상에도 꾸준히 언급하셨지만 비건식이 ㄹㅇ 칼로리만 낮았어도 좋을텐데
다들 다양한 이유로 비건이 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보통 사서 먹을 수 있는 육가공식품들은 공장같은 우리에서 비윤리적으로 사육되는 동물들에 대한 연민과 그에 발생하는 천문학적인 환경오염 요소들 때문인거같아요. 사람들이 자기들이 딱 먹을 동물만 사냥해서 먹던 그 시절은 아니니깐요. 고기 자체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현재 그 고기를 생산하는 과정에 대한 불매? 같달까요. 그러니 대체육이 땡길 수 밖에요...
농사가 어떻게 굴러 가시는지 아시나요?비건 한다고 환경에 썩 도움되지는 않을것같은데...상대적으로 괜찮아 보일뿐이지
@@user-gr5pb2sm3m 축산이 어떻게 돌아가시는지 아시나요?
당장 동물이 사는데 소모되는 대사열량만 생각해도 동물을 키우는데는 10배 정도 열량의 곡물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괜찮으니까 선택하는 거지 다 안해버리자 그러면 다 죽어야죠.
우리가 먹는 식물은 수만년 동안 개조되어서 원형을 알수가 없는 식물들입니다. 쌀은 원래 벌레처럼 가늘고 1.5cm 가량 길쭉길쭉 한데다가 같은 낱알에서 갈색 빨간색 보라색 초록색 노랑색 주황색이 알록달록 하고 찰기 하나도 없이 나와요.
이걸 대체 무슨 짓을 해서 수만년에 걸쳐져 짧고 찰기돌고 상상만해도 스팸 한조각 올려서 먹고 싶게 바뀌였는지 곰곰해 생각해보면 그 끔찍함이 육류와 그렇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옥수수도 원래 모습을 보면 전혀 옥수수라고 상상할 수조차 없고요.
식물은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고 할꺼면 그건쫌 흑인노예 시절같네요.
문제는 필요한만큼 섭취하는거지 생산과정이 아니에요.
항상 맛있어 줘서 고마워... 소 돼지. 닭 양 염소 개구리 꽁치 고등어 당나귀 장어야... 너희들 덕분에 힘내서 살고 있어. 라고 생각해 보는건 어떨지.
@@user-gr5pb2sm3m 아니요..고기 한끼 안먹는게 생각보다 더 환경에 도움이 됩니다...사용되는 물 토지 동물사료 모든게 합쳐져서 환경에 어마어마한 악영향을 줘요
저런 대체식이 나와서 사람들이 한 끼라도 고기를 줄이면 그게 환경에 도움이 되니까요 저도 채식을 하진 않지만 고기 줄이려고 노력중이고요
@@user-gr5pb2sm3m 소가 먹는 곡물사료들은 고려 안하나요.
인류 경작지의 대부분은 가축 사료생산용입니다.
비건만두 왕교자 리뷰 해주세요
미국제품이니까 짠걸 수 있지 않을까 미국음식이 전부다 짜게 나오는 걸 보면 이해가 되는 정도
가격만 일반 너겟이랑 같으면 사먹을만한데.. 동물성지방 줄이는 기간에는
킨텍스 서울푸드 전시회에서 태경농산 비건햄버거 시식해봤는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ㄷㄷ...
이제는 비건아니더라도 먹어도 될거같아요
태경이 첨가물쪽을 잘하죠 ㅎㅎ 옛날부터..
승빠 예전 리뷰에서도 태경 비건은 선두권에 있었습니다 ㅋㅋㅋ 대기업 맛은 역시..
전에 승빠님 리뷰에서도 이전 비건식들과 평가의 티어부터 달랐죠. 태경농산이 농심 계열이라 역시 대기업이 소비자 니즈나 취향을 파악하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3:00 ???:음식이 아니라 폭력입니다!!
비건 종류 :
건강을 위해서 .어불성설
신념이나 종교적 이유 .존중
정신적 문제로 거부감 .존중
다만 비건제품들이 대체로 맛을 올리려고 칼로리나 나트륨함량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가고있는게 아쉬운듯. 평생 먹어야하는데 역시 맛하고 건강은 동시에 잡을 수 없는건가 하는 아쉬운 느낌이네요.
사람들이 콩에 대해 이미지가 참 좋은가봄 뭔가 대두콩 하면 된장 이런거 떠올리니까 신토불이 같고 ㅋㅋ콩으로 만들었다니까 당연히 국산콩 쓸거같고ㅋㅋㅋ
오븐안에서 펄떡대는거뭐에요?
진정한 비건은 두부 나머지는 장사속
비건식이 고칼로리인 이유는 맛을 보충하기위해서가 아닐까...
이젠 진화한 수준이네
천연치클 씹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비교해주세요 ㅋㅋ
아무리 발전을 했다해도 실제 고기의 맛에 비해 많이 모자라는 부분을 감추기 위해 간을 더 쎄게 하는 면이 있을 거 같습니다
승빠님 비건 영상보면서 느끼는 거는
걍 두부를 먹는 게 낫다
어차피 콩 가공해서 만드는 건데
두부가게나 하나로 마트에서 아침에 가서 뜨끈한 두부 한 모 사서 먹는 게 여럼모로 이득으로 보이네
두부만 계속 먹어봐 그 소리 나오나 한 일주일 먹으라면 두부가 훨 낫겠지 근데 몇년, 몇십년 두부만 먹으면 두부 안 질리나?
단백질 섭취에 집착하는게 아니라 시청자 말대로 고기맛에 집착하는게 맞지않나요??
대체육이라는 비건식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졋을뿐이지 말그대로
고기을 생산하는데 많은 환경이 오염되는거 뿐만아니라 많은 요인때문에 고기을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어지고 있는거라.....
그게 맞긴한데 마치 그게 나쁜것처럼 느껴지는 어감이 문제인듯
인간이 수천년간 권력자의 식재료로서 지지고 볶고 맛을 개발해 왔는데, 기본 포텐셜에 더해 그런 정성들이 들어간 고기요리들을 먹고 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고기의 맛에 집착하는건 비건이든 아니든 본능과 미각을 지닌 '사람'이라면 그럴만 하다고 봅니다. 혼전순결하는 사람도 딸딸이는 칠 수 있잖아요.
영국서 파는 비건소세지는 꽤 맛있는데..
화ㅓㄱ실히 비건제품들이 간이 좀 세더라고요. 맛있는게 잘 없는듯, 그래도 톱밥느낌이 줄었다면 나중엔 괜찮겠군요.
보라색맛같은비건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