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성-q3i 오프더볼도 여러 종류가 있죠 라인브레이킹같은 능력은 사실 없다 봐야하고 박지성이 발휘한 오프더볼은 같은 팀 선수가 압박받는 상황에서 패스 받기 쉬운 적재적소의 위치에 있고 수비시에도 패스 골목에 항상 있죠 뭐 이건 일류 감독들이 했던 말이니 이견없으시길
지금 축구를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손흥민이 엄청난 히어로이겠지만, 2000년대 초반에 박지성은 마치 내가 뛰고있는것 마냥 몰입하고 응원하고 좋아했지.. 와중에 손흥민 영국 프로그램에서 제일 존경하는 선수 지성팍 너무 간지였음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비교 글이 아니라 저의 과거 행복을 이야기한건데 왜 싸우십니까)
맨유에 있었을때 박지성 선수는 볼 운반형 선수라거나 패스를 뿌려주는 그런 역할은 아니었지만, 그런 볼들을 운반하는 연결고리 및 뿌려줄 수 있는 공간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뛰어다니는 그라운드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대표 선수로 뛰실 때는 박지성 기성용 두 선수가 같이 있을 때가 든든했었지요. 요즘 우리나라 축구 경기를 볼때마다 그 자리에 "계셨다면.."이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더라고요. 전북현대 어드바이저로 활동하시면서 유소년 축구를 위해 선배들도 어렵다고 하는 축구행정가로서 정진하시는 모습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추석이네요. 가족과 행복한 시간보내시고 좋은 소식도 듣고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지성이 형님..현재 나이 26살인데 제 초중학교 시절 맨유 입단했을때 항상 아버지는 치킨에 맥주 드시고 저는 아버지 옆에서 과자 먹으면서 같이 지성이 형 경기 새벽에 본 기억이 아직도 선해요 국가대표에서도 그렇고 모든 세계적인 선수 통틀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 1위입니다 국가대표를 위해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뛰어줬고 잘해주셔서 항상 너무 감사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박지성도 그렇고, 손흥민도 그렇고 그 둘은 훌륭한 축구선수이기 이전에 훌륭한 사람이다. 그리고 그들 뒤엔 엄청난 희생과 사랑을 해준 부모님이 있다는 점. 결국 인간은 근본적으로 어떤 일을 잘하기에 앞서 인간이 돼야 하고 그게 완성되는 것이 성공에 가장 큰 밑거름이란 생각이 든다. 박지성에 이어 손흥민까지 동시대를 살면서 그들의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내 일생의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에게 많은 귀감을 얻는다.
박지성 선수 진심으로 너무 팬입니다. 딱히 겉으로 표현하는 팬은 아니지만 묵묵히 맘속으로 항상 응원중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밤새워 맨유 경기보고 박지성 선수 선발이었던 날은 아침에 학교가서 친구들과 축구 얘기하던, 설레이던 저희의 학창시절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가족분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5 한일월드컵 브금 나오니깐 진짜 아직도 설레네 ㅠㅠ 2002년 때 그느낌 그대로임 박지성 유럽리그 뛰기 시작한 건 나에게 새로움 그자체였다 월드컵도 아니고 한 선수의 경기를 보기위해 새벽에 캔맥주들고 내가 뛰는 것마냥 필사적으로 응원했던 첫 선수 ㅠㅠ 그뒤에 기성용 이청용에 지금 손흥민까지 많은 선수들도 보고있지만 처음, 새로움, 신선함, 설렘은 못잊게되는것같음
박지성 까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 당시 맨유라는 클럽 위상은 지금으로 따지면 레알마드리드 급이고 세계적인 전설급 선수들 사이에서 선발로 출전한다는것 자체가 어려운거임. 물론 박지성이 개인기나 실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전술이해도와 기본기가 잘 갖춰지고 미친 활동량으로 상대팀을 괴롭게 하는 선수였음.
차박손 다 위대한 선수들 같이 뛴 선수들도 인정하는 선수. .차범근은 당시 서독 월드컵 우승 및 세계 탑 리그일때 귀화제의 받을정도의 탑클래스!!박지성은 감독들이 제일 좋아하는 선수. 전술 작전 수행능력 감독말에 복종하는 선수. .손흥민은 역사를 쓰고 있는 선수 프리미어 아시아 최다골 및 득점10위안에 항상들고 득점왕 다툼 ㅋ ㅑ~~이 선수들이 있어 행복한대 후기지수가 없어 슬픔
사실 일본 축구팬들은 박지성 싫어하지 않음. J리그 출신이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막 싫어하지는 않는데 한일전이라는 특수성이 있을때는 다름. 지금은 아니지만 당시 제일 잘나가는 팀 소속이였고, 한국의 주장이였으니까 그리고 반니스텔루이가 박지성이랑 친하게 지내서 나중에 함부르크에서 같이 뛰던 손흥민 엄청 예뻐함.
그당시 맨유는 박지성뛰던 7년동안 챔스결승을 3번을갔음 (물론 뛰는놈위해 나는놈 있다고 바르셀로나가 미쳤던 시절이라 밀렸지만) 다시 볼수없는 맨유 시절인건 확실합니다 진짜 멤버 후덜덜했고 당시 한국축구에 그 멤버들사이에 완전 주전은 아니었지만 그사이에 껴있던것 만으로도 어마어마 한거지
♬ Step by step~ [#유퀴즈온더블럭] 모아보기!-> th-cam.com/play/PLTnyq-p4P5n353qtA5nvBOWvGatZl5dQ3.html
씨~발~
Bbb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람이 어떤 부분에서든 상위에 속할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의 표본 같음. 묵묵히 자기 할 일에 집중하는 모습이 진짜 멋있었음.
적당히해라ㅋㅋㅋㅋㅋㅋ
@@탱이-v3z 집중을 안 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멋있는 거겠지요~?
자기 자신이 부족하고 한심하면 꼭 남들을 까내리려고하는거같더라 얘들아 누군가는 그런 모습이 멋있어보이나보다 하고 지나가 한심한 티들 내지말고
@@유튜브구경-q5m ㅆㅇㅈ
가난한사람은 안우스워도 맨위에 2명처럼 마음이좁은애들은 속으로 참 우습더라. 불우한인생들이야.
그래도 인터넷이니까 지적해주지 현실에서 저런 끼 보이면 다들 마음속으로 불쌍하게 여기고 지는 평생 모르지 ㅉㅉ....불쌍타 참
진짜 지성이형은 팀플레이를 진짜 잘함.
항상 나오던 소리가 활동량이랑 오프더볼인데
경기장내 지친선수 빈자리 채워주고
패스하기 좋게 계속해서 움직여주는 선수
어릴때는 보통 골넣고 드리블하는게 재밌어서 하는데 초등학교때부터 전술을 일기장그렸으면 말다함 그때부터 전술자체를 좋아하긴 힘들다봄
@@최우성-q3i 엥? 맨유에서 살아남은게 5할이상이 오프더볼로 생존한걸로아는데요?
@@최우성-q3i 오프더볼도 여러 종류가 있죠
라인브레이킹같은 능력은 사실 없다 봐야하고
박지성이 발휘한 오프더볼은 같은 팀 선수가 압박받는 상황에서 패스 받기 쉬운 적재적소의 위치에 있고 수비시에도 패스 골목에 항상 있죠
뭐 이건 일류 감독들이 했던 말이니 이견없으시길
활동반경이넓고 수비능력만 좋아가지고는 맨유에서 살아남기힘듬. 그냥 축구하는게 영리해보임. 그리고 테크닉도 좋은데 스피드도 있고 양발잡이에...신장이 작음에도 운동능력으로 커버했다. 전술수행능력이야 말할것도 없고 딱히 단점없음
패스하기 좋게 움직여준 선수?ㅋㅋㅋㅋㅋㅋ축알못이네
박지성이랑 김연아는 다른걸 다 떠나서도 인간적으로 너무 존경스러움
그저...양복성...
참 웃긴게 이 좁은땅떵이에서 저런선수들이 주기적으로 계속나오는게 신기..
@@리다메박 ㄹㅇ 질량 보존법칙 ㅋㅋㅋ
@@이-k5q7j 뭘 또 그렇게까지..
@@이-k5q7j 그냥 유우머로 좀 받아..
박지성 선수는 정말 명실상부 한국축구의 레전드다. 절대 평가절하될 이유가 없는 최고의 선수다. 차박손 모두 위대하고 대단한 선수들이다.
@? ㅋㅋㅋㅋㅋ 이거해조
손차박.
방구석 개백수 or 토토충들만 욕함ㅋㅋ
추가로 축구 한번도 안해본 피파충들만 욕함
@@뿌이잉-w4p 맞디 ㅋㅋ
에버튼 강등로이드로 아스날 잡아주세요
두개의 심장으로 국민들을 행복 하게 했던 기억… 사랑합니다. 박지성 선수
심장이 두갠데 왜 벤치만 달궜을까
@@그렇게하는거아닌대 방구석찌찔이는 잠이나 자라 ㅋㅋㅋㅋ
팩트는 매년 방출설
그러다 컨디션회복하고 해외에서도 환호받았죠
@@스릉민이-q7f 개고기송으로 환호받긴했지 냠냠
맨유요? 장난하지 마요 ㅋㅋㅋ 이게 그당시 박지성 영입 뜰 때 반응이었음 옷피셜보고도 다 합성이라고 했는데 ㅋㅋㅋㅋ 박지성의 축구를 보면서 정말 행복했다ㅠㅠ
들어가서 경기 나올때까지도 안믿는 사람 많았음 ㅋㅋ
감독생각 없이 어드바이저를 택한것도 개인의 영광보다도 한국축구 전반적인 발전을 위한 큰그림을 위한 거라는 생각에 다시한번 존경심이 든다.
본인이 지도자보다 행정가를 원해서 감독을 안 하는거에요. 행정가가 사회로 따지면 정치인 같은 권력의 핵심이기 때문에 굳이 클럽 감독 같은 자리에 목 멜 필요는 없죠.
욕 먹을 용기가 없고 돈도 있으니 굳이 감독 안하는거지 한국 축구 발전 생각 했으면
대한축협 유스본부장 위치에서 뭔가를 했어야지
뭐 한게 없음 ...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건 개억빠임
정작 전북 팬들한테는 개욕먹는 중인데 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축구를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손흥민이 엄청난 히어로이겠지만, 2000년대 초반에 박지성은 마치 내가 뛰고있는것 마냥 몰입하고 응원하고 좋아했지.. 와중에 손흥민 영국 프로그램에서 제일 존경하는 선수 지성팍 너무 간지였음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비교 글이 아니라 저의 과거 행복을 이야기한건데 왜 싸우십니까)
2000년대초반보다는 중후반아닌가.. 박지성경기, 손흥민 경기 다보고있다는게 굿..
자난고국
@강감찬 시대적인 상황도 고려하면 차붐 분데스리가 진출이 가장 쇼킹하지 않을까요..
@@한여름-g6r 버기단 또 날조를… 관심도는 손>박>차 , 실력은 손>차>>박인데 뭔소리냐.. 차붐때 분데스 한국에서 방송도 제대로 못했는데 뭔..
나도 나이많지만 과거 미화하는넘들 오진다니까
축구팬도 과거보다 지금이많고 팬덤또한 비교도안되고 차범근당시 한국사람 일단 라이브로 보지도못했고 축구룰도 모르는넘 태반이었고 박지성때 벤치달구게한다고 퍼거슨 욕하던넘들임 뭐로보나 지금 손흥민 다뛰어넘음 사람들 보는눈도 조기축구실력도 많이 올라갔고
골을 많이 넣는 선수도 아니였고 화려하지도 않았지만 박지성이 뛰는 걸 보면 뭔가 절대 지지 않겠다는 강한 정신력이 느껴진다고 해야했을까... 다른 선수에게서 느낄수 없는 감정이 이입됨...
다 필요없고 저당시 맨유에서 7년있다는거 자체가 이미 레전드다...지금 맨유에서도 7년동안 있기 힘든데 저땐 두배이상 빡셋다 진짜ㅋㅋ지금이야 맹구소리 듣지만...
나의 축구영웅 박지성선수님 .. 지금 이렇게 나이가 든 박지성선수님 얼굴만 봬도 제가 어릴때 두근거리며 경기를 챙겨봤던 그때가 생각나서 괜히 뭉클해집니다.. 오래오래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보면 항상 티내지않고 오버하지않고 참 진심이 느껴지는 박지성님 응원합니다^^
맨유에 있었을때 박지성 선수는 볼 운반형 선수라거나 패스를 뿌려주는 그런 역할은 아니었지만,
그런 볼들을 운반하는 연결고리 및 뿌려줄 수 있는 공간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뛰어다니는 그라운드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대표 선수로 뛰실 때는 박지성 기성용 두 선수가 같이 있을 때가 든든했었지요.
요즘 우리나라 축구 경기를 볼때마다 그 자리에 "계셨다면.."이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더라고요.
전북현대 어드바이저로 활동하시면서 유소년 축구를 위해 선배들도 어렵다고 하는 축구행정가로서 정진하시는 모습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추석이네요. 가족과 행복한 시간보내시고 좋은 소식도 듣고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박지성 선수가 참 진솔한 사람이구나 싶어요. 답변도 간결하면서도 깊이가 있고, 그의 품성도 보이고...인간적으로도 참 좋은 사람이구나 생각이 드네요
진짜 박지성이 국대에 있던 시절 든든했다는 말 공감. 그때 당시에 박지성 이영표가 경기 나오면 정말 안심되고 든든했었지.
요즘 국대경기보면 박지성같은 선수가 너무 필요하고 그립다…
손흥민 선수도 없어지면 ..
@@유진-m7c4b 네!!!!!
@@유진-m7c4b 저도요 20년 만에
이유가 뭐에요ㅠ?
@@애뿡-i2z 걍 국대에서만큼은 박지성 이상의 선수는 없었고 앞으로도 힘듬
시대를 앞서간 마인드로 축구를 했던 축구모범생. 당시 한국을 대표하는 슈퍼스타였지만 맨유에서는 그런 내색 하나도 안함. 훈련태도 좋았고 사생활도 깔끔했음. 퍼거슨의 헤어드라이어를 맞아본적 없는 선수중 하나라고
시대훈맞
파파라치가 일주일동안인가 박지성 미행했었는데 훈련 마치면 마트 갔다가 바로 집갔다고 그러던데 ㅋㅋ
왜냐하면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슈퍼스타가아니엇으니까요?
동팡저우도 중국에선 슈퍼스타인데 맨유에서도 슈퍼스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색을 어케하노 ㅋㅋ
@@하나-e1q 팀내 최고 대우 에이스는 아니었을 지언정 7시즌을 버텼고 그 시즌 안에서 잠시나마 그 시절 맨유 주장완장을 받았던 박지성인데 동팡저우에 비비냐
어쩜 저렇게 말도 조리있고 점잖게 잘할까요..😊
자신의 얘기라 가능한법이죠^^
쉽지 않았을 걸 알고 있었지만 이 영상을 통해 정확히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 지 깨달은 것 같아요. 특히 맨유시절때요.. 또 그만큼 멋지고 자랑스럽고 존경하게 되네요.
2002년 막내임에도 멋졌던 그..
박지성선수가 국대에 있을때 알수없는 든든함이 있었고 박지성선수가 국대 은퇴하고나서 국대경기보면 무게중심 안맞는 팽이같고 그라운드가 휑하다 는 느낌을받았었음
대부분 유퀴즈 출연진들 보면 유재석만 보고 말하던데 박지성은 조세호랑 유재석 번갈아가며 눈 마주치면서 대답하네.. 역시 인성도 갓...
지성이 형님..현재 나이 26살인데 제 초중학교 시절 맨유 입단했을때 항상 아버지는 치킨에 맥주 드시고 저는 아버지 옆에서 과자 먹으면서 같이 지성이 형 경기 새벽에 본 기억이 아직도 선해요 국가대표에서도 그렇고 모든 세계적인 선수 통틀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 1위입니다 국가대표를 위해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뛰어줬고 잘해주셔서 항상 너무 감사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아빠가 치킨 안 주던가요?
@@조선족-w9c 저녁 먹고 난 후라 전 배불러서 못 먹었네요 ㅋㅋㅋ 아버지는 치맥한다고 또 드시고
전 그때 안태어나서 잘 모르는데, 아버지랑 그렇게 축구경기를 새벽이 봤다는게 정말 부럽네요..
그땐 박지성이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지금 한국축구보면 박지성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게 된다
박지성선수 덕분에 해외축구에 관심가졌는데
그때의 맨유는 레전드였다...
손차박♡♡ 대한민국 축구스타가 세대를 거쳐 꾸준히 나오는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조는 어디감?
@@국뽕감별사-w1s 조가 누구? 조현우? ㅋㅋ
조는 느낌이 뭐랄까
3+1 행사 느낌
@@국뽕감별사-w1s 조원희?
@@뚜펭 조두순
내 생에 이런 선수를 또 만날 수 있을까 싶다. 대한민국 역사상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스포츠영웅
가수가 아닌데 자신을 대표하는 곡이 있는게 진짜 멋있다.
???: park~ park~
ㅋㅋㅋ멕이는건가ㅋㅋ개고기송ㅋㅋ
박~박~
축구선수도 아닌데 트로피 있는것도 대단함 ㄷㄷ
댓글 꼬라지 보니 니들 인생이 딱 거기까지인건 알겠다
10:43 멤버 단톡방에 없는 날강두 ㅋ
박지성도 그렇고, 손흥민도 그렇고 그 둘은 훌륭한 축구선수이기 이전에 훌륭한 사람이다. 그리고 그들 뒤엔 엄청난 희생과 사랑을 해준 부모님이 있다는 점. 결국 인간은 근본적으로 어떤 일을 잘하기에 앞서 인간이 돼야 하고 그게 완성되는 것이 성공에 가장 큰 밑거름이란 생각이 든다. 박지성에 이어 손흥민까지 동시대를 살면서 그들의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내 일생의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에게 많은 귀감을 얻는다.
이거 몇몇 사람들 한테 해당하는 말이고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인간성 쓰레기 같지만 성공하고
후에 훌륭한 사람으로 기억되는 경우도 많음
결국 실력은 본인 노력이고 인성은 그냥 운으로
만들어지는 듯
@@히만-f5p 그 말도 맞는 말이긴 하네요. 씁쓸하지만 또 공감이 됩니다. 그런 면에서 인생은 참 알 수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별빛쏭티 ㅠㅠ
뭘해도 성공한 인간유형
횡설수설하네 피웅신 ㅋㅋㅋ
한국 역대 최고의 선수들인 차손박 이 세선수들은 전부다 겸손하고 인성이 좋은듯
나의 건조한 학창시절, 박지성 선수 덕분에 정말 가슴뜨겁게 축구에 미쳐봤고 그런 저의 학창시절을 풍요롭게 보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맨유에서 포지션 자체에서 골넣고 하는 포지션은 아니라서 존재감은 없었지만
(다른선수에 비해서)
그때 맨유 경기를 전체적으로 본다면 진짜 수비형 미드필더 였다가 때론 공격형미드필더 역할까지 한게 겁나 대단했음....
박지성과 경기를 뛰어본 선수중 루니와 퍼디낸드그리고 퍼거슨이 그랬죠 많이 저평가된 선수라고
그도 그럴것이 그 당시 쓰리톱이
테베즈 호날두 루니였음..
그 당시 다른 선수들이 너무 뛰어나서 묻혔음...
그 선수들과 같이 뛰었다는게 대단한거죠...
생소했던 아시아인 선수가 큰무대에서 월클 팀에서 뛴거 자체가 대단 ㄷㄷ
0:17 어떻게 저 존안이 42...?
박지성 선수처럼 자기일에 최선을 다한사람은 뭘해도 성공이지
박지성 선수 진심으로 너무 팬입니다. 딱히 겉으로 표현하는 팬은 아니지만 묵묵히 맘속으로 항상 응원중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밤새워 맨유 경기보고 박지성 선수 선발이었던 날은 아침에 학교가서 친구들과 축구 얘기하던, 설레이던 저희의 학창시절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가족분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지성은 그냥 낭만 그자체임
개인적인 성적은 손흥민이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지만
박지성의 상징성과 의미는 영원합니다.
2002 지성이형 포르투갈전 골은 진짜 레전드였음
언제나 레전드로 기억될 선수
퍼거슨은 수많은 재능있는 선수들을 봤을 텐데.. 저평가 선수를 박지성으로 픽한건 진짜 감동...
5:09 지금 맨유 수준으로 생각할까봐 위상 적어주는 센스 ㅋㅋ
1:25 한일월드컵 브금 나오니깐 진짜 아직도 설레네 ㅠㅠ 2002년 때 그느낌 그대로임
박지성 유럽리그 뛰기 시작한 건 나에게 새로움 그자체였다 월드컵도 아니고 한 선수의 경기를 보기위해 새벽에 캔맥주들고 내가 뛰는 것마냥 필사적으로 응원했던 첫 선수 ㅠㅠ
그뒤에 기성용 이청용에 지금 손흥민까지 많은 선수들도 보고있지만 처음, 새로움, 신선함, 설렘은 못잊게되는것같음
박지성 피부좋아졌다
박지성 까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 당시 맨유라는 클럽 위상은 지금으로 따지면 레알마드리드 급이고 세계적인 전설급 선수들 사이에서 선발로 출전한다는것 자체가 어려운거임. 물론 박지성이 개인기나 실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전술이해도와 기본기가 잘 갖춰지고 미친 활동량으로 상대팀을 괴롭게 하는 선수였음.
에이 솔직히 레알마드리드 급은 아니죠... 말이되는소릴하셔야지.. 국뽕오지게 드시네..레알마드리드급인대 호날두가 맨유 버리고 레알로갔나요?? 한국에서만 박지성 덕분에 유독 인기가 있었던거지 그당시에도 인기는 레알마드리드,바르샤가 넘사였습니다.
저 당시 맨유가 현재 레알급 맞는데 시제 구분 못하시네ㅎㅎ
전술이해도가 높아서 별명이 헤들리스치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시제 구분 못하는 사람 한명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뽕들 눈에는 그냥 지들이 최고인줄안다 무시해라 맨유가 레알급이라고?? ㅋㅋㅋㅋㅋ그냥 웃고산다
와 박지성선수가 맨유에 있을때만 해도 엄청 무거운 느낌이면서 위대한팀이자 아무나 못 가는 느낌이 컸는데 지금 맨유는 그런 느낌이 들지를 않네…
잠깐 오는 기근에 흔들리지 않고 본인이 자부심갖는 일에 꾸준히 열심히 하다보면 주변에서 나를 좋은곳으로 이끌어준다는걸 상기시켜주는 ...
우리나라 내생에 최고의 선수 No.1
10:30 맨유 단톡 부분 시작
맨유 단톡방 ㄹㅇ 클라스ㅋㅋㅋㅋㅋ
그런 단톡방을 나가버린 포그바 클라스ㅋㅋㅋㅋ
진짜 열심히 했지
그래서 무릅이 더 빨리 상했을지도..
여튼 퍼거슨이 인정할정도면 보이지 않는곳에서 팀에 도움이 많은 선수였던것
두릅이냐
무릎
무릅은 무야
@@gatto376 ㅋㅋㅋㅋㅋㅅㅍ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무릎 ㅋㅋㅋㅋㅋㅋ 막상 활동량도 베컴보다 딸리고 국대경기수도 밀리는데 그냥 박지성은 딱 그정도인거지 ㅋㅋㅋㅋㅋ
10:12 너무행 ㅋㅋㅋㅋㅋㅋ
차박손 다 위대한 선수들 같이 뛴 선수들도 인정하는 선수. .차범근은 당시 서독 월드컵 우승 및 세계 탑 리그일때 귀화제의 받을정도의 탑클래스!!박지성은 감독들이 제일 좋아하는 선수. 전술 작전 수행능력 감독말에 복종하는 선수. .손흥민은 역사를 쓰고 있는 선수 프리미어 아시아 최다골 및 득점10위안에 항상들고 득점왕 다툼 ㅋ ㅑ~~이 선수들이 있어 행복한대 후기지수가 없어 슬픔
씨다 씨
@@락앤롤-y6c 대하이햄...
차범받전쓰들수
차범근 귀화 썰 아직도 믿는 철밥통이 있노ㅋㅋ 차범근 본인이 와전된 이야기라고 못박고 해명한지가 10년은 넘은거같은데ㅋㅋㅋ
복종하긴했지 ㅋㅋ 88분에 이만한 교체자원이 없으니까
주말에 ESPN에서 박지성 "선발출전"교체명단포함"교체출전"
이런거 써 있을때의 낭만과 추억이 그립다..
선발 출전 할때 공 잡으면 불안하고 긴장하고 교체 출전일땐 치킨이 다 식을때까지 안 나오고.. 낭만과 추억이 그립긴하네요
쏘니가 잘 이어주고있어서 좋음 ㅎㅎ
아몬드빵 ㅋㅋㅋ 오랜만에 들어본다ㅎ
ㅋㅋㅋ교체명단포함 그러고 후반88분교체인ㅋㅋㅋ
손흥민도 유퀴즈 나올 때까지 존버한다
10년뒤 은퇴후 나올듯 그때까지 유퀴즈잘되면 나올듯
@@꿀벌-e6h 너무 현실적인데....ㅠ
은퇴안해도 토트넘 한국투어올때나 가능하지않을까.. 손흥민이 즐겨볼수도있어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는 박지성 스토리 ㅋㅋㅋ
당신은 언제나 제마음속 영원한 스포츠 영웅중 항상 한명입니다
버기 아무말 못한다에 한표
맞아 국대에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딱 뜨면 개간지고 국대경기에 박지성 있으면 든든했어
그냥 열심히 했을 뿐인데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셨고 또 운이 좋아서 이 자리에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하하.. 열심히 하는 분들 워낙 많잖아요 타고나신 분들도 많고ㅎㅎ 전 그냥 운이 좋았던 거죠 :)
하는 것 같아서 너무 멋있음….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ㅜ
박지성에게는 낭만이 있다
와 근데 지성이형 얼굴 확 변햇네 ㅋㅋㅋ 시간 역변하시나 현역때보다 훨씬 젋어지시고 훈남다되셧네 ㅎㄷㄷ
든든하다 , 보신성 !
넌 평발이라서 축구 못해~, 이말을 노력으로 박살내버린 사람 멋있다 !!
지성이형 말솜씨가 너무 좋아졌다 깔끔
뚜뚜뚜뚜 위송빠레 지금 들어도 소름..웅장해지네
사실 일본 축구팬들은 박지성 싫어하지 않음. J리그 출신이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막 싫어하지는 않는데
한일전이라는 특수성이 있을때는 다름. 지금은 아니지만 당시 제일 잘나가는 팀 소속이였고, 한국의 주장이였으니까
그리고 반니스텔루이가 박지성이랑 친하게 지내서 나중에 함부르크에서 같이 뛰던 손흥민 엄청 예뻐함.
08년 1월군번인데, 입대 전 날 새벽에 지성이형 보고있는데 아빠가 넌 오늘 입대인데 저게 눈이 들어오냐? 라고 했던게 아직도 생생함...진짜 그 정도로 본방사수했음. 제발 선발이여라 제발 이러면서 ㅎㅎ
ㅋㅋㅋㅋ 귀여우심
@counting moon 생방보는데 선발이였으면 하는게 왜 안티임?
맞습니다
퍼거슨 감독 전술이 로테이션을 많이 돌리기 때문에 그런듯?
웃자고한얘기지 조롱까지는 아닌듯 그땐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잖슴ㅋㅋㅋ
다 해버지를 통해 수십번 들은 내용인데도 항상 새롭고 국뽕이 차오름 ㅠㅠ
박지성 아인트호번 시절 AC밀란전에서 골 넣는거 보고 새벽에 소리질러서 윗집 할머니 깜짝 놀라 뛰쳐 내려오셨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지성팍 레전드
그당시 맨유는 박지성뛰던 7년동안 챔스결승을 3번을갔음 (물론 뛰는놈위해 나는놈 있다고 바르셀로나가 미쳤던 시절이라 밀렸지만) 다시 볼수없는 맨유 시절인건 확실합니다 진짜 멤버 후덜덜했고 당시 한국축구에 그 멤버들사이에 완전 주전은 아니었지만
그사이에 껴있던것 만으로도 어마어마 한거지
그리고 박지성이 선발이었던 챔스결승 2번 준우승 결장시 100%우승ㅋㅋㅋㅋㅋㅋ
@@mattcarpenter533 응 상대가 바르샤가 역대급이었던것도 모르는 축알못
아...그런 식이면 바르셀로나 잘 나가던 시절에 몸담았던 헤프렌이라는 선수도 어마어마한 선수였겠죠?ㅋㅋ
0:37 이젠 우리나라보다 적네?..
나라를위해서 경기를하면 믿음이가는선수 거기서울컥했네요
박지성선수는 우리를설레게했고 그보답을줬던 레젼드입니다 항상응원합니다 ㅎㅎ
나라를위하기는무슨ㅋㅋ홍명보가 런던올림픽때 와일드카드로 나와달라고 찾아가서 그렇게 사정을했는데도 거절했는데
지성이형님이 얼마나 많은 인종차별을 당했냐면 경기 당일날 교통편 전부 금지 당했었음 오로지 도보로 오는것만 허용해줌 그래서 증명용으로 만보기 차고 다니셨고
박지성 선수의 앞으로의 인생도 응원합니다❤
박지성경기가있다? 새벽2시? 3시? 4시? 친형이랑 알람 맞춰놓고 다챙겨봤다 그만큼 박지성경기는 우리에게 소중했고 행복했었다
지성이형 피부 엄청 좋아졌네 ㄷㄷ
05:40 여기 편집 센스 뭐냐구~~
지성이형 29살이 된 제가 중학생때 축구에미쳤었던 계기가됐고 그 추억이 지금 저에게 좋았던 과거로 남아있어서 감사하다는말씀 꼭 드리고싶습니다.
아니ㅠㅠㅠㅠㅠㅠ이오빠는 나이 안드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전히 젊어보여ㅠㅠㅠㅠㅠㅠ
중원선수 중에 저렇게 골을 잘 넣는 선수가 어딨어... 게다가 지치지도 않고 엄청 열심히 뛰어서 두개의 심장이라는 별명까지 붙고 감독이 좋아할 수 밖에 없었음
측면공격수인데 개삽소리하네
@@Aaa-oc8yt 그렇게도 보일만큼 땜빵을 잘했다는거지
방어형 윙어로 보는 사람도 있고 공격형 미드필더로 보는 사람도 있음 괜히 두개의 심장이라고 불렸겟냐고~ 사람들이 포지션 헷갈릴만큼 여기저기 뛰어다녔다는거지~~
근데 대부분의 감독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썼음
램파드 잘 넣는데
현역 중에는 권창훈이 박지성과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하면서
리게앙에서 리그 10골을 넣을 만큼 골도 잘넣음
박지성에게는 낭만과 감동과 눈물이 있다
확실히 지성이형이 뛰면 뭐든 할 것이란 믿음이 있었지
저때는 맹구는 ㄹㅇ 레전드였지... 안타까운게 퍼거슨이 후임감독을 찾지 못한게 ...
14:20 ㄹㅇ루다가 수비도 잘했고 공격도 잘했음
태클도 잘해서 역습도 좋았고
박지성 선수때메 2002년 진짜 행복했지~
역시 축구계의 해..해…해들리스치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adless chicken^
그때 맨유는 최고지
최고감독 퍼거슨
호날두 루니 반니. 긱스.스콜스
퍼드낸드 최고의선수랑 같이
띄었는데.
확실이 국대에서 있고 없고의 차이가 너무 컷던 선수. 대표적으로 두명 생각나는게 박지성, 기성용
손흥민이 세계최고 골잡이가 되었지만 박지성은 여전히 그립다
맨유 단톡방 재밌겠다 ㅎㅎㅎ
박지성의 시대를 살아서 행복했다
골을 넣기 위해서는 흥민손이 필요하겠지만 승리를 위해서는 지성팍같은 선수가 필요함
ㄹㅇ ㅋㅋㅋㅋ
근데 왜 퍼거슨은 챔결에서 박지성을 명단제외 했나요 ㅜㅜ
3:00 와 이건 진짜 멘탈이 대단하다.
인종차별도 많았을거다.
지금은 저렇게 편하게 말하지만 당시 20대에 해외에 가서 몇 만명한테 야유들으면서 교체하면 난 그 자리에서 울었다 ㄹㅇ
박지성이 있으면 괜히 든든했다 이 말 진짜 인정.
약간 브랜드 로고마냥 한국인들에겐 잘하는 축구선수의 상징과도 같은 사람이였음. 동네 조기축구 라인업이여도 거기 명단에 박지성 딱 껴있으면 국대팀인줄 알 정도
진짜 멋진형이다...
박지성 선수와 손흥민 선수의 국대 차이점은
박지성 선수는 경기를 이겨줄거 같은 기대감이 들고,
손흥민 선수는 골을 넣어줄거 같은 기대감이 드는게 차이인거 같아요
근데 이제는 손흥민이 골넣고 김민재가 지켜서 이겨줄거 같앙
팩트는 박지성 국대 경기 캐리한적 없음. 기성용 이청용 박주영 덕
벤치빠들이 빠는 02월컵도 홍명보 황선홍 안정환 핵캐리한거고 10월컵도 당시 유망주 이청용 하드캐리. 박지성은 승부차기 당시 비겁하게 유망주들한테 몰아줬던 전력까지 있음
@@Meususjsjd 직접 골 여러번 넣었엇는데 경기 보긴봤냐? ㅋㅋㅋㅋ 억까쉑 그리스전 하드캐리 경기만 봐도 그말 못할텐데
@@Meususjsjd 캐리한적도 없는데 월드컵 mom4회 손흥민보다는 많음
박지성과 손흥민을 비교하는것보다 두선수가 함께 국대에 있는것을 상상해보면 이보다 든든할수없음
잠깐 같이 있었죠 그때 우승했어여됐는데,,
9:54 에브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박지성영상 다 보고왔는데 진짜 ㄹㅈㄷ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