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씨 인터뷰가 뭔가 여자친구가 자기한테 기대려고 하거나 힘이되어 줬으면 할 때 아직은 자기가 그런 역할을 못해줄까봐 미리 걱정하는것 같다고 패널분이 말씀하셨는데 공감가서 안타깝고 아련했네요ㅠㅠ 좋아하는 사람한텐 성공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게 사람 맘이니까요 진영씨가 꼭 대성해서 다시는 미리 그런 걱정을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ㅎㅎ 두분 덕분에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누가봐도 슬기는 사랑에 잔뜩 빠진 여자의 모습이고, 진영이도 슬기한테 마음이 많이 갔을거임.. 근데 진영이가 먼저 슬기한테 얘기하자 해놓고 슬기가 나 너 너무 좋아 하고 있는데 진영이가 난 아직 고민중 하면 슬기입장에선 난 내마음 다표현했는데 이거 뭐지 뭐하자는거지 싶었을듯
근데 난 이 장면이 너무 좋았음. 진영씨 황토색 남방입고 물동이 들쳐메고 물길으다가 공주같은 하얀 드레스입은 슬기씨랑 바다랑 초록밭에서 놀고 하는 장면이 뭔가 영화의 한 씬 같앗음. 소설 소나기 나 영화 동막골 처럼 순수해지는 기분?? 지금 봐도 너무 이쁨. 진영씨 머리도 요즘 이쁜머린데 저때는 뭔가 수수하니 자연스럽게 동화처럼 보이고. 여튼간 눈과 맘이 너무 즐거운 커플이었습니다 : )
덱스랑 있을 때의 슬기보면 대리 설렘ㅋㅋ 살면서 저런 느낌받는 사람을 만나는게 생각보다 흔치않다고 생각하는데 둘에겐 시간이 지나도 떠오르는 설렘의 추억이 되지않을까 싶음 그리고 둘이 있을때 슬기나 진영의 매력이 더 크게 느껴져서 케미가 좋았음 간만에 이런프로에 몰입할 수 있게해줘서 넘 좋았음
Nah. Its only in Korea that this couple is the most favored and favorite. Internationally, it was SeJun SoE ArabTofu couple who won the hearts of international fans. For real.
연프중에 역대급, 덱스는 첫 등장부터 천국도와 마지막까지 레전드만 찍다 가는구나 인연을 찾고 싶어서 나온 덱스 그곳에서 대학생인 슬기한테 끌리다가 마지막까지 고민한듯 슬기한테 진심이었기에 가벼운 만남이 아닌 진지하게 생각한거 같음 여기서 자기를 이렇게 좋아하는데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이 느껴져서 아련해짐 덱슬 서로 찐텐이였는데 사소한 이유로 엇갈려서 오히려 여운이 더 남는거 같다 그치만 너네들은 정말 잘 어울리고 예뻤단것만 알아줘 정말 아름다웠던 현실판 소나기였다
저 데이트에서의 슬기는 종우랑 천국도 갔다와서 진영이 생각이 더 많이 난거같음..진영이랑의 천국도는 너무 좋고 설레였지만 종우랑의 천국도는 종우의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이 커서 너 먹고싶고 하고싶은거 다해 하면서 그동안의 슬픔을 보상해주는식의 데이트였음..그래서 진영이와의 마지막대화에서 '나는 너야' 라고 자기 마음의 표현을 확실하게 해준거였는데 진영이가 너무 깊게 생각하고 현실을 생각하다보니 딥해지면서 확답 못주고 슬기는 다시 종우로 마음정리 끝난듯..ㅠㅠㅠㅠ 마음 아프다..그래도 진영아 너만 행복하면돼..지금은 행복하지? 앞으로 너의 행보를 응원할께..
둘다 귀여운데 섹시하고 되게.. 건강한 사람 같음 둘이 너무 잘어울리고 어느 한명이 아쉽거나 그런거 없이.. 정말 잘어울림.. 그리고 덱스가 엄청 매력적인 사람이라 웬맘하면 누굴 붙여놔도 남녀 통틀어 덱스에 가려져서 잘 안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덱스랑 있음에도 더 눈이가는 사람이 슬기임.. 진짜 너무 매력적임 솔직하면서 귀엽고 현명한 느낌.. 내가 남자라면 진짜 너무 좋아했을거같음
좋았다 덱슬 ㅠ 정말 모든게 다 좋았다ㅠㅜ 어쨌든 모든 순간이 다 진짜였던것 같아서 여운이 너무 많이 남음 눈에서 하트가 나온다는게 저런거구나 싶었던 슬기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웠음 덱스도 슬기앞에서는 쑥스러워하고 여유없어지는거 정말 설렜음 ㅠㅠ 둘다 앞으로 잘되길 응원해
슬기는 덱스가 확신을 안줘서 서운했겠지만 나라면 오히려 1주라는 짧은 시간에 본인에게 바로 올인하는 사람보다 외모이상형을 잠시 제쳐두고 한사람 한사람 대화도 하고 알아보는 사람이 더 신중한사람이라 호감이 갈듯. 지옥도 나가서 1주안에 다른 외모이상형을 만나 금방 또 직진하지 않을거 같은 신뢰가 더 갈듯.
오히려 덱스는 진심이여서 더 고민한듯., 솔직히 유튜버 광고 목적이 더컷을건데., 슬기한테 마음이가고 슬기도 자기한테 호감이 있다는걸 느낄수록 오히려 자신의 현실적인 고민을 한거같구., 자신은 불안정해서 안정적인사람을 원한다면서도 씨름 너가이기길원했다는건 그럼에도 학생인 너가 끌린다는거기도하지., (부자인지 모르니까 빼고) 그럼에도 끌리니까 자신의 현실을 이야기한거라고봄. .. 여기서 최커만되면 된다마인드면 그냥 입발린소리 하면 무조건 둘이됬음 근데 진심이 생기니까 최커이후 실제 사귈때까지 넘겨짚고 생각한듯ㅇㅇ 덱스도 솔직히 좀 오바한부분이 있기는한데 슬기도 덱스 말이해를 잘못한것도 있고 걍 드라마처럼 둘이 어긋나는게 가슴아픈데 재밌었음
누구 응원햇어!? 그때는 종우가 이기길 바랬지만 내시선은 오직 오빠에게 있었어 하면서 어린애마냥 수줍은 듯 몸을 꼬면서 진영을 넌즈시 바라보는 슬기 이어찌 사랑스럽지 아니하며 설렐수 없겠는가 동화속 한 장면 같아 여운이 너무 길다 둘이 커플이 되지않아 너무너무 아쉽지만 언젠가 한번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응원합니다
그런데 덱스가 누구 응원했냐고 했을때 종우가 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라고 한 슬기 대답에 덱스 마음 진짜 쿵 했겠다. 둘이 천국도 한번 가고 덱스는 슬기랑 또 가고싶어서 종우만은 꼭 이기고 싶었다고 슬기한테 말했는데 저 대답이면... 신경쓰이고 시선은 너한테 있지만 결국 종우를 응원했단 거잖아. 이긴 사람이랑만 천국도 갈 수 있으니 천국도는 종우랑 가겠단건데 시간도 없는 상황이고 슬기랑 종우 천국도 가기 전부터 둘이 걸어가는 모습보고 덱스가 두사람이 너무 견고해 보여서 자기가 들어갈 자리가 없는거 같다고 융재한테 한말도 있고 심경 복잡했겠다.
맞아요. 저도 이렇게 생각했어요 ㅠㅠ 덱스는 리뷰 인터뷰에서도 여자 씨름했을 때도 자기랑 가고 싶을 거라고 생각했던 거 같은데… 종우랑 가고 싶었다는 거 보고 표정관리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마지막 데이트에서 남자 씨름마저 종우였다니… 슬기가 너무 솔직하지 못 했던 것도 한몫한 듯 요…
이제 와서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덱스랑 슬기,, 어떻게 보면 참 아름답게 끝낸 이별,,, 드라마 같은 느낌이다. 둘이 정말 잘 됬다면 지금의 덱스와 슬기가 있을까도 궁금하다. 덱스는 물론 슬기도 정말 평생 가슴에 묻고 살겠지 나도 저런 비슷한 연애사가 있어서 보는 내내 과몰입하느라 힘들었다.. 두분의 팬으로써 행복한 앞날만을 응원하겠습니다. 언젠가 둘이 다시 만날 수 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망상에 빠지기도 하지만 아니겠죠 ㅋㅋㅋㅋ 김진영 신슬기 화이팅,, ㅠㅠㅠㅠ
시골에서 평생 산 꼬질 남주랑 아파서 잠시 시골로 내려온 부잣집 여주 같다.. 오히려 이 커플은 이뤄지지 않아서 더 찾아볼 거 같음.. 해피엔딩 보다 세드엔딩이 더 여운이 깊은 거처럼😭 덱스도 이 뒤에 얘기 들어보면 슬기랑 현실에서도 좋은 관계로 있고 싶어서 현실적으로 얘기하는 거 같은데 이 커플의 여운을 더 주는 듯😢
진영씨 앞에서만 삐걱대고 솔직하고 표현 많이 하는 슬기씨.... 슬기 떨려하면서 아닌척 하면서 적극적으로 어필하는거 넘 멋지고 ㅎㅎ 둘이 대화 반존대 너무 심쿵하고.. 눈 못마주치는 진영씨 보며 막 설레고....
근데 왜종우뽑았을까
@@user-zg4mg9oc4l 마지막까지 확실한 답을 안준게 크다고 봄 그걸로 인해 더는 맘고생 하기 싫어서 계속 자기만 생각 해주고 챙겨주는 종우 선택한듯 ?
솔직히 지옥도 패밀리끼리 너무 단합하면서 종우슬기 밀어주기가 심했음.
이간질도 하고 대놓고 계속 붙여줄려고 하고
이런 친목질만 없었으면 더 잼게 봤을텐데
슬기씨도 생각을했겠죠 끌리는건진영이인데 맘고생할꺼 뻔하니 자기만봐라봐 주는 종우선택 현명한선택이지 싶네요~
@@user-zg4mg9oc4l 자존심에 기스가 나서
이 둘이 최종 커플로 맺어지진 못했지만, 확실히 둘이 함께 있을 때 서로 가슴 설레 하는 묘한 눈빛과 분위기가 있음 ...
누구랑 이어졌나요? 덱스?
@@user-eu8nd8fi2r종우….
게이였노??
@@HDKEGRW 덱스랑 종우는 아니지 이 ㅅㄲㅇ.....
@내 영상보고 평가쫌.. 영상보고 그럼 덱스가 누구랑 이어졌냐고 묻는거잖아 꺼져
진영씨 인터뷰가 뭔가 여자친구가 자기한테 기대려고 하거나 힘이되어 줬으면 할 때 아직은 자기가 그런 역할을 못해줄까봐 미리 걱정하는것 같다고 패널분이 말씀하셨는데 공감가서 안타깝고 아련했네요ㅠㅠ
좋아하는 사람한텐 성공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게 사람 맘이니까요
진영씨가 꼭 대성해서 다시는 미리 그런 걱정을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ㅎㅎ 두분 덕분에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ㅠㅠㅠㅠ
저당시 덱스 힘든 상황이였음 직업적으로 금전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였음 UDT 부사관 4년 복무 하고 사회 나와서 따로 직업이란것도 없고 스트리밍
나는 덱스가 슬기쒸 슬기쒸하는게 왜케 좋지ㅋㅋㅋㅋㅋ 유독 덱슬은 서로에게만 나오는 설레서 어쩔줄 몰라하는 기류가 너무 좋았다 인연이 닿지않아 아쉬웠지만 예쁜 추억의 한페이지를 영상으로 남겨줘서 고마움 둘이 밖에 나와서도 친하게 잘 지냈음 좋겠다
서로 미친듯이 끌리는게 느껴짐
유재석이 하는 쌈뒤씨~ 이런느낌인가
종우님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ㅎㅎ
누가봐도 슬기는 사랑에 잔뜩 빠진 여자의 모습이고, 진영이도 슬기한테 마음이 많이 갔을거임.. 근데 진영이가 먼저 슬기한테 얘기하자 해놓고 슬기가 나 너 너무 좋아 하고 있는데 진영이가 난 아직 고민중 하면 슬기입장에선 난 내마음 다표현했는데 이거 뭐지 뭐하자는거지 싶었을듯
근데 난 이 장면이 너무 좋았음. 진영씨 황토색 남방입고 물동이 들쳐메고 물길으다가 공주같은 하얀 드레스입은 슬기씨랑 바다랑 초록밭에서 놀고 하는 장면이 뭔가 영화의 한 씬 같앗음. 소설 소나기 나 영화 동막골 처럼 순수해지는 기분?? 지금 봐도 너무 이쁨. 진영씨 머리도 요즘 이쁜머린데 저때는 뭔가 수수하니 자연스럽게 동화처럼 보이고. 여튼간 눈과 맘이 너무 즐거운 커플이었습니다 : )
덱스랑 있을 때의 슬기보면 대리 설렘ㅋㅋ
살면서 저런 느낌받는 사람을 만나는게 생각보다 흔치않다고 생각하는데 둘에겐 시간이 지나도 떠오르는 설렘의 추억이 되지않을까 싶음 그리고 둘이 있을때 슬기나 진영의 매력이 더 크게 느껴져서 케미가 좋았음 간만에 이런프로에 몰입할 수 있게해줘서 넘 좋았음
이 둘 감정이 진짠데 안타깝다. 진영은 현실을 생각하고 고민한거같고 슬기는 그걸 감정으로 오해해서 이때 놔주고 그냥 고마운 상대를 고른듯.
그래서 더 애잔하고 더 보게 되는….
덱스가 감정에 솔직했어야 했는데,,
상대방이 복잡하고 헷갈려한다면 단순하고 단도직입적인 표현이 도움이 된다.
현실을 생각한게뭐에요?
수영장씬은 강렬했고
이 장면은 수채화같고
설렘 가득하다
둘 다 정말 이쁘다
진짜. 수채화
사실상 솔지2를 캐리한 커플. 1,2화에선 볼 수 없었던 슬기의 다양한 표정을 덱스 등장 이후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첫눈에 반하는 그 장면이랑 수영장씬은 연프 레전드 장면 중 하나일듯
덱스 슬기 수영장씬 과 현우 크리스마스 데이트... 진짜 그 갬성 ㅎㅎ
수영장 그장면... 슬기는 손도 잡고싶어서 왼손도 가져다대던데 덱스가 더 조심스러워했던게 신기 ㅎㅎ
@@erebi8386 여자를 다룰 줄 아는거지. 덱스가
Nah. Its only in Korea that this couple is the most favored and favorite. Internationally, it was SeJun SoE ArabTofu couple who won the hearts of international fans. For real.
ㄹㅇ,,이때도 덱스는 슬기님한테 입발린말해서 최종선택까지 이어지게 했을수도 있었을텐데 그렇게안하고 솔직하게 표현한게 넘 멋있었음,,
솔직히 여기서 진영이 달달한 말만 했으면 100프로 이어졌겠지만... 진짜 이래서 더 멋있다
덱스 유튜브에 부모님이랑 제주도 여행간 편 보니까 가족이 너무 화목하더라 사람들이 슬기만 잘 자란줄 알지만. 둘 다 화목한 가정일거 같애.그래서 저렇게 잘 맞아보이는 듯
집이 금수저라해서 화목한 건 아니니깐요~~ 덱스 인터뷰 보면 사람 됨됨이가.. 부모님이 너무 잘 키우신 거 같아요 👍
미치겠어요 1년 훨씬 지났는데도 이 커플한테서 못빠져나오겠어요... 지금도 둘이 너무 잘 지내는거 같아서 더 미치겠어요... 자꾸 혼자 희망회로 돌려요.... 저 좀 살려주세요...
슬기는 진영이랑 있을때 압도적으로 사랑스럽다 다른사람들과 있을땐 그냥 새침떼기 공주같은데.. 덱스랑 있을때만 사랑에 빠진 예쁜 여주인공같아
근데 확실히 유일하게 덱스앞에서 삐걱된 슬기지만, 덱스는 슬기옆에 있을 때 눈을 아에못 쳐다봄.
슬기가 덱스 좋아한 것 이상으로 덱스도 슬기 좋아한 건 맞는 듯
내내 마음고생했지만 그래도 진영이 좋아서 확신하나만 바랬던 슬기와 촬영후의 미래까지 생각하느라 신중했던 진영 ㅜㅜㅜㅜ 서사는 이쪽이 미쳤음 ㅜㅜㅜㅜㅜ
진짜ㅜ이런 설렘..둘이 찌릿하는거 ,시청자도느낀건 첨이다ㅜ그리고 각자 이성한테 인기가 너무많은데..
거기에 서로 눈까지맞았는데,아쉽더라 ..
인물도 굿 ..인성도 굿.. 나이차이도 굿인데..
언젠간 다시만나리라~~
연프중에 역대급, 덱스는 첫 등장부터 천국도와 마지막까지 레전드만 찍다 가는구나 인연을 찾고 싶어서 나온 덱스 그곳에서 대학생인 슬기한테 끌리다가 마지막까지 고민한듯 슬기한테 진심이었기에 가벼운 만남이 아닌 진지하게 생각한거 같음 여기서 자기를 이렇게 좋아하는데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이 느껴져서 아련해짐
덱슬 서로 찐텐이였는데 사소한 이유로 엇갈려서 오히려 여운이 더 남는거 같다 그치만 너네들은 정말 잘 어울리고 예뻤단것만 알아줘 정말 아름다웠던 현실판 소나기였다
생각 깊은 남자
저 데이트에서의 슬기는 종우랑 천국도 갔다와서 진영이 생각이 더 많이 난거같음..진영이랑의 천국도는 너무 좋고 설레였지만 종우랑의 천국도는 종우의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이 커서 너 먹고싶고 하고싶은거 다해 하면서 그동안의 슬픔을 보상해주는식의 데이트였음..그래서 진영이와의 마지막대화에서 '나는 너야' 라고 자기 마음의 표현을 확실하게 해준거였는데 진영이가 너무 깊게 생각하고 현실을 생각하다보니 딥해지면서 확답 못주고 슬기는 다시 종우로 마음정리 끝난듯..ㅠㅠㅠㅠ 마음 아프다..그래도 진영아 너만 행복하면돼..지금은 행복하지? 앞으로 너의 행보를 응원할께..
깔끔하게 정리된 글
덱스형 존나 멋있긴 한데 여자가 저정도로 표현하는 것도 쉬운거 아니긴 해
10회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 영화도 이렇게 이쁘게 뽑기 힘들듯 ㅜㅜ 이뤄지지 않아서 더 아련하고 깊이 기억될 것 같아 진영 슬기 넘 예뻤고 보는 내내 너희 둘 때문에 행복했어
100퍼 공감!!
저도요 이장면 가장 좋았어요. 최종선택보다 훨씬훨씬.... 정말 수영장씬부터 영화도 이렇겐 못뽑는다... 너무 예뻤고,,, 고마워 ㅠㅠ 내 연애세포 어쩔꺼야 ㅠ
진영 마지막에 내가 슬기씨 좋아하는 것 같아요가 진짜 최고라고 본다
맞음. 그 장면이 레전드지. 진영이 용기내서 결정하고 담백하게 고백했는데ㅜ
둘다 귀여운데 섹시하고 되게.. 건강한 사람 같음
둘이 너무 잘어울리고 어느 한명이 아쉽거나 그런거 없이.. 정말 잘어울림..
그리고 덱스가 엄청 매력적인 사람이라 웬맘하면 누굴 붙여놔도 남녀 통틀어 덱스에 가려져서 잘 안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덱스랑 있음에도 더 눈이가는 사람이 슬기임.. 진짜 너무 매력적임 솔직하면서 귀엽고 현명한 느낌.. 내가 남자라면 진짜 너무 좋아했을거같음
완전 공감
슬기는 유일하게 진영이랑 있을때 사랑에 빠진 모습이 보임
ㅇㅈ 슬기 다른사람들앞에선 걍 좀 예의가식내숭느낌인데
진심 최고의 데이트 장면..
인물, 배경 뭐하나 나무랄데가 없는 데이트였다..
슬기는 진짜 진영이랑 있을 때 더 매력적이고 이뻐보이네..
둘이 어쩜 이리 잘 어울리냐ㅠㅠ나 덱슬 못보내 ㅠㅠ
덱스는 슬기한테 진짜 거짓말 하지 않고 솔직한 자기 이야기를 함으로써 서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덱스 멋있다고 본다 그냥 좋아한다고 했으면 만났겠지만 모든걸 고려하고 이야기 한거 보면 덱스는 진짜 자존감 높고 남 배려하고 신중한 사람 같음
덱스는 진짜 여친사귈 목적으로 나와서,너무 생각 많이 해서
슬기에게 확신을 못준거,,
@@shineddudung피지컬100 하려다가 이거한건데 목적이 여친 사귀기는 아닐듯
마지막에도 말했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선택 해보고 싶었다고 결국 슬기는 덱스를 좋아했던거임...
먼가 이때부터 헤어지는 연인느낌 맘아파ㅜ 드라마같다.. 김진영은 진짜 완전 상남자인데 개구쟁이같고 진지하기도하고 시크하기도하고 가오는있으나 가식은없고 ..무엇보다 너무 잘생겼어!
진짜 응… 지금 둘 다 갓생살지만 나만 이거 계속 돌려보고 정신병얻음…니들이 이래놓고 안사귄다니..세상에믿을게없다…….
ㄹㅇ눈물만주륵주륵흘린다....,,,,
내말이ㅜ
정신병자 한명 더 추가요.
저두요
안사겨서 아름다운거지
진짜로 슬기는 덱스랑있을때 표정이넘다양하고 매력적으로보이고 둘이 그냥 넘이쁘네요
아쉽다 정말 너무아쉽지만 덱슬커플이 올겨울 설레게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슬기는 종우한테 설렘떨림의 감정이 아니고 고마움,미안함,편안함을 느꼈음
덱스 앞에선 진짜 사랑에 빠진 여자의 표본.
종우한텐 한번도 저런 확신되는 표현을 안했는데 덱스한텐 진짜 직진임
멋있다,잘생겼다등
진짜 맞아요
근데 남자가볼때 덱스 잘생긴건아닌데 걍 성격이랑 하는짓이 ㅈㄴ멋있네 존잘상은아닌데 약간 여자들이 말하는 매력이 이런거겠지 쿨하고 자유로운 저모습이 ㅈㄴ끌릴거같음
@@user-hc2zr3ee5b 카메라에서 저정도면 존잘 맞아요..
@@user-up9ll6rw1n 덱스 개인방송 본사람이면 절대존잘은아닌거암ㅋㅋ
@@user-hc2zr3ee5b 님이 생각하는 존잘의 기준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저기 솔로지옥에 나오는 남출들 다 존잘인데 그에 뒤지지 않은 얼굴이면 존잘 맞죠 심지어 저런 장발도 잘 어울린다는거에서 끝..
좋았다 덱슬 ㅠ 정말 모든게 다 좋았다ㅠㅜ 어쨌든 모든 순간이 다 진짜였던것 같아서 여운이 너무 많이 남음
눈에서 하트가 나온다는게 저런거구나 싶었던 슬기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웠음 덱스도 슬기앞에서는 쑥스러워하고 여유없어지는거 정말 설렜음 ㅠㅠ 둘다 앞으로 잘되길 응원해
슬기는 이제 진영이의 마음을 알았겠지!!!!
민수한테 거절한거랑 슬기한테만
직진남+다정+스윗+장난+눈못쳐다보기
이 영상을 못 떠나는 이유 분위기 좋아서 무슨 클래식도 아니고 ㅠㅠ슬퍼 ㅠㅠㅠ
엄청 공감합니다ㅠ
슬기는 덱스가 확신을 안줘서 서운했겠지만 나라면 오히려 1주라는 짧은 시간에 본인에게 바로 올인하는 사람보다 외모이상형을 잠시 제쳐두고 한사람 한사람 대화도 하고 알아보는 사람이 더 신중한사람이라 호감이 갈듯. 지옥도 나가서 1주안에 다른 외모이상형을 만나 금방 또 직진하지 않을거 같은 신뢰가 더 갈듯.
여자들 심리는....그래요...처음부터 나이길 바라죠...아마 슬기 입장에서도 최종까지 저울질 당하는 느낌이라 실망했던 거 같아요....여자들의 섣부른 추정이죠... 만나야할 인연이라면 언젠가는 둘이 꼭 만날 수 있을 거 같아요.
소나기 엔딩 .. 둘이 걷는데 그림이 너무 예쁘다
황순원 소나기 ㅇㅈ 나도 그거 생각남
하 눈물날것 같다ㅠㅠ 둘이 있을때만 나오는 미친텐션ㅜ걍 하나하나가 다 명장면임
어떤 연애프로에서도 앞으로 나오기 힘든 장면
오히려 덱스는 진심이여서 더 고민한듯., 솔직히 유튜버 광고 목적이 더컷을건데., 슬기한테 마음이가고 슬기도 자기한테 호감이 있다는걸 느낄수록 오히려 자신의 현실적인 고민을 한거같구., 자신은 불안정해서 안정적인사람을 원한다면서도 씨름 너가이기길원했다는건 그럼에도 학생인 너가 끌린다는거기도하지., (부자인지 모르니까 빼고) 그럼에도 끌리니까 자신의 현실을 이야기한거라고봄. .. 여기서 최커만되면 된다마인드면 그냥 입발린소리 하면 무조건 둘이됬음 근데 진심이 생기니까 최커이후 실제 사귈때까지 넘겨짚고 생각한듯ㅇㅇ 덱스도 솔직히 좀 오바한부분이 있기는한데 슬기도 덱스 말이해를 잘못한것도 있고 걍 드라마처럼 둘이 어긋나는게 가슴아픈데 재밌었음
결국 선을 넘지 못한 덱스, 선을 넘기려고 했던 슬기. 서사가 완벽했던 그들.
슬기의 설레이고 조심스러운 그마음이 영상에 그대로 전해져서 보는사람 감정이입 최고조 도달...거기에 덱스의 헤어나올수없는 매력ㅜ크하
슬기가 젤 솔직하더라 1화에서 여우라고 생각했는데 점점볼수록 그 어떤 출현자중에서도 젤 솔직하고 자기감정 다스릴줄알고 마지막에 진영이라 안돼서 너무 안타까워지만 좋은사람같아서
덱스 앞의 슬기는 완전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2:25 "그냥 내 시선은 계속 오빠를 봤던 거 같아"
결말 알고 보니까 뭔가 아련하다.. ㅜ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너무나 떨리는순간..
이게 진짜 멜로 드라마 아니냐고 ㅋㅋㅋㅋ 아... 진짜 2023년 새해 최고의 멜로 드라마였다 진영 슬기 이루어지지 못해서 더 여운남는 것이고 더 생각나는듯...
유독 진영 앞에서 삐걱대고 긴장하면서도 예뻐보이는 슬기랑 슬기 앞에서 더 멋있어보이는 진영이랑.. 🥺 미공개 영상 다 풀어주세요 ❕️
슬기는 20대 때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최고점을 보여줬고, 덱스는 사랑만을 생각한다면 슬기에게 확신을 줬지만 미래까지 생각했기에 확신을 못줬다
진심 서로 좋아하게 되버려서 쉽지 않은듯
누구 응원햇어!? 그때는 종우가 이기길 바랬지만 내시선은 오직 오빠에게 있었어 하면서 어린애마냥 수줍은 듯 몸을 꼬면서 진영을 넌즈시 바라보는 슬기 이어찌 사랑스럽지 아니하며 설렐수 없겠는가 동화속 한 장면 같아 여운이 너무 길다 둘이 커플이 되지않아 너무너무 아쉽지만 언젠가 한번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응원합니다
종우 슬기는 친구끼리 있는 거 같은데 이 둘은 연애 초기 풋풋함이 느껴져서 더 설렜다.. ㅠㅠ
진영과 천국도를 안갔다면 슬기가 이렇게 매력이 많고 귀여운분인지 모를뻔 했음 정말 좋아하는 남자를 만났을때 너무 매력적이고 귀여웠어요
와 진짜 진영슬기 나오는거 유튜브 넷플 인스타 영상 보고또보고ㅡㅜ 같은장면도 백번 천번 보고. ㅜㅜ 진짜 둘 너무 잘어울려
나중에라도 결혼 적령기에 인연이되서 결혼한다했으면 좋겠다ㅜㅜ
그런데 덱스가 누구 응원했냐고 했을때 종우가 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라고 한 슬기 대답에 덱스 마음 진짜 쿵 했겠다. 둘이 천국도 한번 가고 덱스는 슬기랑 또 가고싶어서 종우만은 꼭 이기고 싶었다고 슬기한테 말했는데 저 대답이면... 신경쓰이고 시선은 너한테 있지만 결국 종우를 응원했단 거잖아. 이긴 사람이랑만 천국도 갈 수 있으니 천국도는 종우랑 가겠단건데 시간도 없는 상황이고 슬기랑 종우 천국도 가기 전부터 둘이 걸어가는 모습보고 덱스가 두사람이 너무 견고해 보여서 자기가 들어갈 자리가 없는거 같다고 융재한테 한말도 있고 심경 복잡했겠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죠ㅜ 암만봐도 오해같은데? 막상 천국도간 슬기는 종우한테 고맙고 미안해서 잘해주고싶어서 간거같던데
맞아요. 저도 이렇게 생각했어요 ㅠㅠ 덱스는 리뷰 인터뷰에서도 여자 씨름했을 때도 자기랑 가고 싶을 거라고 생각했던 거 같은데… 종우랑 가고 싶었다는 거 보고 표정관리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마지막 데이트에서 남자 씨름마저 종우였다니… 슬기가 너무 솔직하지 못 했던 것도 한몫한 듯 요…
맞아여 지옥도 도착할 때도 융재님과 대화보면 둘 사이에 낄 틈이 없다고 한게 ㅜㅜㅜ 너무 짝사랑같아서 아팠어요 ㅠㅠㅠ
어떤걸 봐도 이렇게 몰입한 적 없는데
진짜 이어지지 않아서 더 아련한 드라마 보는거 같았어요
둘 다 너무 이쁜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요
미공개 있음 더 풀어 주세욯ㅎㅎ
진짜ㅋㅋㅋㅋㅋㅋㅋ저도요 이런프로 좋아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는데 덱스 나와서 봤는데 헤어나오질 못하겠어요ㅠ
저두요.
덱스땜에 8화부터 정주행하다가 융재서은 커플 덕질함유…
솔직히 지옥도 패밀리끼리 너무 단합하면서 종우슬기 밀어주기가 심했음.
이간질도 하고 대놓고 계속 붙여줄려고 하고
이런 친목질만 없었으면 더 잼게 봤을텐데
@@user-iw7sb1qc1q 저도 똑같습니다.. 진짜 아련한 결말까지 너무 영화같아서 다 대본아닌가싶은데 이게 대본이면 신슬기는 연기의 신인거고.. 혼란스럽네요
역시 덱슬 케미는 진짜 너무 좋네요.
이어지지 않아서 더 여운 있어요.
참 신기하게 이 둘의 캐미 일 때만 죽은 연애세포가 마구마구 자극이 됨 ㅋㅋ
슬기는 비꺽대면서라도 거의 고백한거나 마찬가지인데..... 참 둘다 상대방 맘을 캐치 못하는듯 .....아쉽다....너희둘다 신경쓰여서 여기까지 왔다~
난 당연히 커플이 될줄 알았다가 안되고 나서는 괜히 더 아련해서 다시 보기가 짠할 정도.. 참 잘 어울렸던 커플이었고 진영이는 하는일도 더 흥해라!!
왠지 이 둘을 보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보는 느낌이 든다
결과를 아는데도
심장이 떨려..
진영 너무 이쁘다
둘이 같이 있으니까 서로 좋아하고 설레하는 거 보인다.. ㅠㅠ 슬기 진영 앞에서는 그렇게 설레했으면서 ㅠㅠ 둘이 왜 안 이어졌어
내가 보긴 슬끼씨가 먼저 진영씨 한테 고백했다, "이성 볼때 뭐 젤 본다" 질문에, "나 야간 오빠 같은 사람, 날 신경쓰이게 하는 사람.." 바로 했잖아, 눈도 똑바로 못 쳐다보고, 완전 사랑에 빠진 여잔 모습이, 보기 넘 좋아 이커플.
슬기 눈빛 섹시해 ㅎㅎ 둘이 격하게 응원했는데 진짜 서로 좋아할때 나오는 표정과 눈빗 너무 설렘
슬기가 진영이한테는 잘생겼다 멋있다 이쁘다 엄청 많이 얘기함.. 종우한테는 그런거 1도 없었음
한 얘기 또하고 수식어 붙여서 또하고 틈나면 또하고 설레면 또함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는 표현 잘하는 순수한 공주님 재질..
그것도 그렇고 진영이도 유일하게 직접가서 얘기한건 슬기에요 오직 너뿐이야 느낌 으허 ㅜㅜㅜㅠㅠㅠㅠ
끝나고보니 이 데이트가 너무 먹먹함 로맨스영화한편본거같아 ...ㅠㅠ 진영이그냥 마음가는대로 슬기한테 확신을줬다면어땟을까
누가봐도 슬기는 덱스에게 마음이 있지만 본인 마음에 솔직하지 못했다
슬기가 조금만 더 사람 보는눈이 있었으면 둘은 잘 됐다.
덱스는 진심이라서 고민한거야. 너를 간본게 아니라.
덱스는 한번도 자기를 위해 해명이나 거짓을 말 하지 않았지 좋은 사람이야
맞아요 현실적으로 생각한듯
꿈보다 해몽이네.
맞지..진영인 슬기를 간본게 아니야..자기의 현실을 고민한거지
이어지지 않아서 오히려 더 여운이 남는 커플 ,,
Good
ㄹㅇ
ㅠㅠ맞음 끝나고 나고 멍 하니 뭐지...하면서 하루종일 생각나던데 감정이입 오졌음
김현우 오영주...
L
수많은 멜로영화드라마를 봐왔지만 이렇게 진짜로 심장떨리게 봤던건 ㄹㅇ 오랜만이다... 덱슬 좋아해따 내가...
영화나 드라마는 배우가 연기를 하는거니 실제에 비해 과장된 부분이 많고 이건 실제로 설렌다는 느낌을 받으니 감정이입이 확실했던 거 같음
이건멜로도영화도드라마도 아닙니다 정신차려요
묘하게 뭉글하고 묘하게 애절하다.
이 티키타카 보여주고 안 맺어진것도 레전드네
슬기씨 지인짜 솔직하다!! 저렇게 표현 많이 하고 얼굴에 다들어나는데 ... 저리 쌍방인데 안됐다니...
둘이분명히 좋아하는데...하..여자들 슬기한테 자꾸 이간질하고ㅜ슬기는 진영이못믿고 자꾸 흔들리고ㅜ답답해죽는줄
둘이 케미가 정말 대박❤ 진영이랑 있을때만 나오는 슬기의 저 표정..
아련하네
수영장씬은 강렬하고
이씬은 몽글하고
이둘은 정말 멜로를 찍었어 😢
이루어지지않아도 생각나는건 이 커플
슬기 정말 선하고 좋은 사람인거 같아요 덱스가 나중에라도 꼭 저런 예쁜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둘이 왠지 영화취향도 비슷할거 같음
둘이 있을때 알콩달콩 넘 귀여워 ㅠㅋㅋㅋㅋㅋㅋ반존대도 설레고 티격태격 사랑싸움도 사랑스럽고 슬기 삐걱거리는거랑 진짜 설렘포인트 50억개다 .. 덱슬기 내가 진심으로 응원했다 ..
이제 와서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덱스랑 슬기,, 어떻게 보면 참 아름답게 끝낸 이별,,, 드라마 같은 느낌이다.
둘이 정말 잘 됬다면 지금의 덱스와 슬기가 있을까도 궁금하다. 덱스는 물론 슬기도 정말 평생 가슴에 묻고 살겠지
나도 저런 비슷한 연애사가 있어서 보는 내내 과몰입하느라 힘들었다..
두분의 팬으로써 행복한 앞날만을 응원하겠습니다. 언젠가 둘이 다시 만날 수 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망상에 빠지기도 하지만 아니겠죠 ㅋㅋㅋㅋ
김진영 신슬기 화이팅,, ㅠㅠㅠㅠ
서로를 보는 눈빛엔 사랑이 가득한데 ㅋㅋㅋ ㅠ 그래서 더 여운이 남네
전지적 관객 시점으로
너무나 둘이 잘 어울리는게 보이지만
어쩔수 없는거지.
알콩달콩하니 두근대는 이 커플이 참 보기 좋다.
첫등장때는 다들 화려하고 완벽해보였었는데,
이번 영상에서 둘이 너무 단순하고 순수하게 좋아하는 것같아서 아련하다…
둘은 먼가 방송없이 진심이었던 거 같아서 더 여운이 남네
오히려 너무 강렬해 스파크가 튀면 어긋나더라고요 근데 평생에 걸쳐 생각남
이게 ㄹㅇ이지 ㅋㅋㅋ
핱시3 박지현 천인우도..ㅎㅎ
성지순례왔슴다 덱스가 장성규한테 아직도 생각난다고 하더라고요
진영이가 민수에 의해 천국도로 2번이나 유배가지 않았어도...ㅠㅠㅜㅠㅠㅠㅠ
유배ㅋㅋ
진짜 리뷰때 덱스 말처럼 천국도 한번더 갔으면 또 다른 그림 그려질거같은데 인기남녀라 그게 잘 안된게 너무 아쉬울뿐이고… 그냥 다 아쉬움
이어지지 않아서 더 여운이 남고 마지막에 덱스가 솔지2가 끝나고 현실과 마주했을때의 관계까지 고민하는 모습이 오히려 진정성있게 느껴져서 진짜 멋있다고 생각함
근데 조금 과하게 생각한것도 있는 듯 결혼까지 생각한 그림이니께 슬기입장에선 부담일듯
@@user-ms3ku4zq7w 예??? 결혼이여??? 결혼까지는 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즘 ㅇ 둘이 현커갈느낌은 애초에 1도 없었음.. 걍 솔지안에서만 이루어지고 현커은 아니겠다했음
@@user-ms3ku4zq7w 그냥 연애할 때 고려하는 거지
연애할 때 직장인이냐 학생이냐 차이 많이 나는데 패널들이 결혼까지 생각한 거 같다고 하길래 의아했음
@@user-vq1cc4pt1p 원래 연프가 다 그렇죠 현커까지 가는게 쉽지 않은데 덱스가 너무 심각하게 고민해서 웃기도 하고 멋있기도 하고
진심 닉이랑 주디였음.. 덱슬기 조합이
솔지2 살렸다 해도 과언이 아님
둘만 있을 때 이 희안한 텐션이 있음 설레이고 긴장되는데 그 안에서 템포가 느리고 차분하게 흘러감 딱히 서로 말을 안하고 같은 곳만 보고 있어도 무언가가 느껴지는 기분이랄까 이 세상에 온전히 둘만 남겨진 기분. 아 이걸 제3가 느끼는데 저 둘도 분명 느꼈겠지...
진영은 아직 자리잡지 못했기 때문에 겉으로 표현하진 않았지만 불안함이 있었던것같다.
슬기랑 다른 남자랑 있을때보다 덱스랑 있을때 뭘하든 안하든 설레는 그게 보임.
참호격투 결과가 순애보 종우 띄워주기 편집이라 마음 아팠는데 그래도 슬기가 진영이 멋졌다고 혼자 고군분투한거 알아줘서 내가 다 고마웠음
슬기 자꾸 눈 마주칠려하면 피하는 게 ㄹㅇ 찐임
모든 연애 프로그램 통틀어서 레전드 커플이였다.. 제목에 마지막 데이트 라는거 너무 슬프다ㅜㅜㅋㅋㅋ 나 아직도 진영슬기 한테 못빠져나와서 생각날때마다 틈틈히 보러옴 너무 여운이 남는 커플..
오빠, 근데 잘생겼다.
진짜 멋있었다고~
내 시선은 오빠를 봤던거 같아.
오빠같은 사람?
신경쓰이는 사람...
너무 예쁜 영상이네요. 😍 예쁜 얼굴로 저렇게 표현하니 더 예쁘고.
두분 이어지지 않아서 서로 계속 생각날듯ㅠ
진짜 공감이요...
넷플릭스 코리아 관계자님 덱슬커플로 프로그램 하나 제작해 주세요. ㅠㅠㅠ 진짜 못 이룬 관계... 방송으로 다시 보고 싶어요 ㅠㅠ
진짜 둘때문에 봤어요 둘이 나와서도 친하게 오래오래 봤음 좋겠어요 마음에 오랫동안 남을듯한 설렘 , 서사
덱스 "저는 좀 달라요" 멘트가
성격을 잘 표현하네요.
연예계로 가도 덱스는 본인만의
다름이 표출될거 같네요.
아마 방송쪽 PD가 주시하고 있을수도ㅎ
미공개분 풀어라 제작진….
솔로지옥2 진짜 재미없다가 진영씨 등장부터 너무 설레고 슬기씨와의 캐미도 너무 좋았다. 외국인 리뷰보니 외국인들도 진영씨 섹시하다고 엄청 인기 많더라구요. 진영씨 화이팅!!
이 커플을 보니 정말 마음이 설레네요. 벌써 그들이 보고 싶어요ㅠㅠ 진영 슬키가 제일 좋아요
슬기보믄 사랑많이 받고 자란사람이란게 느껴져서 보는내내 너무 이쁘고 순수해서 같이 맑아지는 느낌임♡
진영 성격 너무 멋있어ㅜㅜ 생긴것도 너무 잘생기고
처음에 볼 수 없었던 진영이의 복잡미묘한 표정이 보인다 😢 진심이 보여서 더 아쉬워😢😢
시골에서 평생 산 꼬질 남주랑 아파서 잠시 시골로 내려온 부잣집 여주 같다..
오히려 이 커플은 이뤄지지 않아서 더 찾아볼 거 같음.. 해피엔딩 보다 세드엔딩이 더 여운이 깊은 거처럼😭
덱스도 이 뒤에 얘기 들어보면 슬기랑 현실에서도 좋은 관계로 있고 싶어서 현실적으로 얘기하는 거 같은데 이 커플의 여운을 더 주는 듯😢
저도 뒤에 덱스 말 듣고 한편의 영화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ㅠㅠ
소설 소나기 떠오름 ㅋㅋ
@@user-jc6cy7br3t 완전..소나기 커플..
나의 솔지2는 여기서 끝났다 이게 나의 마지막 장면이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