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이스터에그로 인해 레드캔들게임즈의 유통이 금지되어 더이상 게임개발이 어려워졌다고합니다. 이스터에그는 일개 외주 개발자가 독단적으로 넣은것으로 해명하며 수정하겠다고 공지했으나 디보션도 스팀에 다시 출시할 기미조차 보이질않고 쥐도새도 모르게 중국에 의해 사라질 위협을 받고있습니다. 진정한 공포는 중국공산당이 아닐까..
다른 데에서 본 댓글 중 소름 돋았던거.. 게임시작 부분의 달력과 시계 (아내가 남편에게 딸이 어디잇냐고 물어보는 상황) -1987년 10월 7일 오후 5시 게임끝나는 부분의 달력과 시계 (남편이 일주일간의 의식을 끝내고 딸을 확인하러 들어가는 상황) - 1987년 10월 7일 오후 2시 즉, 3시간의 텀이 생김 선바님을 비롯해서 이 게임을 하신 다른 분들도 게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평균 2시간 반~3시간 정도걸렸다고 하시니.. 게임회사에서 노린거라면.. 소름..
그래서 게임에 나온 라디오에서였나, 아내가 가명으로 보냈던 사연에 대해 나온 그 말이 명언이었네요 - 인간은 자신의 불행과 부족함을 직면하기 보다는 주변에서 위로거리를 찾는다, 그리고 인간은 깨닫기 전까지는 바뀌지 못한다 였나...두펑위도 자신의 무력함과 부족함은 직면하지 못하고 (감독들이 거절하는 각본을 계속 들고 될거라고 믿으며 어떻게든 써보려고 한다던지, 집안 형편이 망가져 가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일은 찾지 않고 각본 쓰는 것만 한다던지) 사이비만 찾아다니다가, 결국 끝에 딸을 죽일때까지 전혀 자신이 사이비에 의해 놀아난다는 걸 깨닫지 못했죠. 그 와중에 아내는 남편을 위한답시고 갖고싶던 라이터도 선물해주고 딸한테 방해하지 말라고도 하는데...이게 남편이 단순히 못나서 라기보다는 우리 내면에도 있는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실시간 영상 댓글들도 그렇고 다들 너무 남편 욕만 하시는데...... 물론 남편도 문제가 있긴 했지만, 최종 흑막인 사이비 허선생년이 제일 나쁜 사람이죠. 안 그래도 남편은 결혼 후 최악의 슬럼프로 괴로워하고 사랑하던 딸까지 병(대인기피증 같은)에 걸려서 마음이 극도로 약해져 환각 증세까지 겪을 정도로 판단력도 흐려진거 같은데 그 약해진 마음을 비집고 파고들었던 사이비(허선생)가 제일 나쁘죠... 남편이 중간에라도 사이비에서 빠져나오길 바랬지만 자기도 예전에 선생으로부터 받았던 은혜도 있었고 위에서 말한 괴로운 상황에선 정상적인 판단을 하기 힘들었던건 너무 안타깝네요ㅠ... 진짜 다른 댓글 분 말대로 아내가 허선생 죽이러 찾아가는 DLC 나왔으면 하네요ㅋㅋㅋ
게임을 다 보신 순돌님들이 보시면 좋은 게임속 의미들 다시보기 영상에서는 쿠키영상까지 나왔는데 왜인지 편집영상에는 크레딧 후가 안나와있네요 ㅠㅠ 너무 짧아서 그런가.. - 쿠키영상에서 메이신이 죽고 주인공 두펑위는 어두침침한 방에서 멍하니 티비만 보고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게임시작 처음 부분에서 노크소리와 함께 아내가 메이신 어디있어? 하는 장면과 이어진다는 추측이 있다 - 욕실에서 아내(궁리팡)의 모습을 한 귀신이 나와서 메이신이 어디있냐고 하는 대사도 있던걸 보면 궁리팡은 두펑위와 메이신을 완전히 떠난것이 아니라 가족이 행복해지기 위해 (복귀 라디오에서 직접 언급) 가장으로써 잠시 떠난것 뿐인데 두펑위는 궁리팡이 자신을 떠났다고 생각해 더욱 더 딸(메이신)에게 집착 - 돌아와보니 이미 딸은 죽고 남편은 미쳐버린 상태 - 게임 플레이 내내 화장실에 들어 갈 수 없었던 이유는 이미 시작부터 부터 딸이 화장실에서 7일간 갇혀 죽어버렸기때문 (7일간 갇혀있던 이유는 허선생이 알려준 치료 방법을 시도했기 때문 = 사람을 뱀술처럼 술에 일주일간 담구는 것) - 아내가 남편을 추격하는 장면은 딸을 죽인걸 알고 쫒아온거고, 남편은 아내에게서 도망친 직후 허선생을 찾아갔지만 이미 비어있는 사무실에서 녹음 테이프를 발견하고 그제서야 허선생이 사기꾼이란걸 깨닫고 미친것 - 실제로 대만에서 사이비때문에 붕괴한 가정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환원이라는 말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하나는 대만의 풍속습관중에 절에서 신령들에게 소원을 간절히 빌면 이루어지고, 신령들에게 은혜를 갚는다는 의미와 환원의 '환'은 다른 발음으로 하면 '아직도, 여전히'라는 의미이고 '원'은 원하다는 뜻이 있는데 이런 비극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아빠의 딸이고싶은 메이신의 마음을 의미하는 거래요. (실제로 대만분이 알려주신 의미라 같이 알고싶어서 적어요) 게임의 곳곳에 스토리를 추측할 수 있는 연출이 많이 나오는데 선바님이 놓치시는 부분이 꽤 많아서 아쉬웠네요 ㅠㅠ 근데 직접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공포게임이기도 하고 지나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서양 호러 영화 까는 코미디쇼에서 ㅋㅋㅋㅋㅋ 서양 호러영화는 지발로 귀신나오는 데 들어가서 귀신한테 나 여기있다고 알리고 귀신 다 깨우고 다닌다곸ㅋㅋㅋㅋ 그에 반해 동양 호러영화는 나는 가만히 있는데 내안에 내재한 공포나 의식저편에서 스믈스믈 올라오는 공포를 많이 표현하는 듯... 그래서 서양공포는 시간의 흐름대로 표현하는 방식이 많고 동양공포는 역행적 구성이 많은 것 같아요.
★순돌이분들을 위해 정리한 주관적인 깜놀 타임라인★ (깜놀) 이라고 적혀있으면 무서운 부분, 아니면 그냥 그런 부분이거나 웃긴 부분입니다. 2:26 메이신이 모야! 본격적인 시작 4:53 아니 이걸 액자에 왜 걸어놔 6:01 (약깜) 그림자? 귀신? 지나감 바닥에 돈 떨어져있던 용기바 탈주 8:25 노이즈 소리 9:56 하나만 걸었는데 벽에 도배가 돼버렸어! 14:18 뒤에서 손이 눈을 가림 18:11 선바님: 아이 깜짝이야! 18:29 (깜놀) 수족관 보고있던 인형이 선바님쪽 봄 19:06 선바님: 푸푸프피픛핓ㅍ치프칲ㅊㅍㅊㅍㅊ (화면 돌아가서 자세히 못봄) 20:30 ★아 여기 봉골레 파스타 하나!★ 눈물의 원맨쇼 ㅋㅋㅋㅋㅋㅋ넘웃곀ㅋㅋㅋㅋㅋ 22:11 (약깜) 인형이 째려보고 있음 22:44 인형 단체 째려보기 24:06 내 생일인가? 인형들이 내 생일축하해주려고 하하핳 고마워고마워! 24:52 (갑툭튀) 앞에서 인형이 튀어나옴 25:56 문 쾅쾅쾅 두드리는 소리 26:35 소리 깜놀 주의 28:19 아이 울음?소리 시작 28:51 손 씻는데 핏물 범벅 (환각인듯함) 29:48 인형에서 수술 도구 뽑음 소리, 인형 발작(?) 32:25 굉장히 말을 잘 하시네요 허허허 머쓱바 36:05 물이 차오름 이 이후에 소리 깜놀 주의 40:4541:2942:09 화면에 입모양 45:03 인형, 끼긱긱 소리 47:22 (깜놀툭튀) 소리 먼저 나오고 귀신 갑툭튀 55:20 옷장 흔들리는 소리, 안에 인형 있음 1:02:08 곰돌아 사과가 먹고싶어? 하하하하핳!!!! 선바 인성 논란 1:11:54 (기괴) 인형이랑 둥글게 둥글게 1:14:11 소리 주의 속삭이는 소리? 1:16:58 쾅 소리 1:25:53 (갑툭튀) 바닥에 벌레가 있어서 알까기 전에 잡아야하는 용기바 2차 탈주 1:30:21 (화면,비명소리) 나도 상처를 받어~ 1:35:38 저게 기사라고 진짜로? 허헣 1:43:40 빢빡빡밖빢!!! 1:48:50 문 두드리는 소리 1:51:00 귀신 서있음. 오지마세요오지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 1:53:04 기괴한 소리 끄으으윽끄끙응ㄱ 1:58:39 헠 깜짝이야 뭐야?뭐야? 1:59:12 소리 깜놀 2:00:21 (갑툭튀) 여자 얼굴 근데 선바님은 조금 놀람 2:05:50 ㅋㅋㅋㅋㅋ자고관음님 사실 옹졸하신 거 아니에요?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꺼내주세요! 2:09:40 진짜요? 관음님 아까 보니까 좀 옹졸하신분 같던데? 2:11:51 (기괴)문 열면 동물 인형들 ★★★여기부터 극고어★★★ 2:14:03 (잔인,소리) 숟가락으로 눈알 파내기 2:16:15 (잔인,소리) 갈고리로 혀 뽑기 2:18:12 (잔인,소리) 가위로 손바닥 찌르기 2:18:49 (소리) 머리 땅바닥에 박으며 절하기
1:43:20 여담으로 TV를 보면 사회자가 두메이신의 노래 점수인 88을 계속해서 외치다 버벅임과 함께 88부분만 반복되는 장면이 있다. 중국어로 88을 '빠빠'라고 읽는데, 이는 아버지를 뜻하는 爸爸(bà‧ba)와 비슷하다. 이 말을 반복재생함으로써 기괴함과 공포감이 배가 된다. 사람들의 시선과 기대를 넘기지 못하고 상대의 점수 89를 넘기지 못해 88점을 반복해서 들은 두메이신의 트라우마를 연상시킨다. ---------------------아래 스포 포함--------------------- 그리고 이는 후술할 일로 화장실에 갇힌 두메이신의 절규라는 추측도 있다.
제 개인적인 추측으론 마지막에 신에게 받치게되는게 자신의 죄이지않을까..합니다 1. 눈을 뽑는것 : 자신의 딸을 죽게 방관한것. 2. 손을 찌르는것 : 자신이 딸을 민것과 매질을한것 3. 혀를 뽑는것 : 자신의 언행에 있어서 가정에 불화가 온것 즉 이 세개의 죄가 가족이 사라지게된것같다는 저의 개인적인 해석..입니다!딸은 아빠가 자신의 병을 낫게하려고 한것이니 다음생에도 아빠의 딸로 태어날거라 말하는거같네요..
그 이스터에그가 게임사의 정치색을 드러낼려고 넣은것도 아니고 일개 개발자,외주인력에서 나왔을지도 모르는 사소한 실수하나로 이런 사단이 일어났죠. 분명 사과하고 수정하겠다고 말했는데도 세뇌당한 중국인들이 알아먹을리도 없고 결국 국가차원에서 레드캔들게임즈의 유통을 막아버려서 더이상 개임개발도 어려워졌고요. 시진핑이 죽지않는이상 디보션을 다시 만날수없을것같네요
겁쟁이 순돌이가 쓰는 갑툭튀 타임라인 😭😭😭💬 > 5:57 갑자기 보인 빨간 불빛 때문에 놀라신 듯한 선바 님 6:01 몇 초 안 지나서 나타난 형체 때문에 놀라신 선바 님... 영상 시작 부분 깜놀이 바로 이 곳 9:23 선바 님이 살짝 놀라셔서 별것도 아닌데 같이 놀랄 수 있음 9:55 액자가 촤악하면서 놀란 선바 님 때문에 난 같이 놀라서 적어둡니다... 12:36 겁이 뭔데요 어떻게 하면 느낄 수 있는 건가요 라고 말하신 뒤 3초도 못 지나서 깨진 그 말... 14:09 쾌척으로 로맨틱 분위기 성공ㅋㅋㅋㅋㅋ 18:30 아 진짜... 진짜 놀래서 몸이 발작했어요 제발...ㅠㅠ 19:07 후... 놀라고 진정하면 몇 초 이내로 또 놀라게 하셔 수도꼭지와 불 문제로 놀라신 듯 하다 외계어 남발 중이심 20:25 많이 서러우신지 거의 우는 중이심 그냥 넣어봤어요... 22:12 그렇게 큰 소리 내신 건 아닌데 보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음 인형 다 버릴 거야 24:53 아 사람 같은 게 툭 하고 튀어나옴 짱 놀랬어 이거 쓰다가 심장마비로 죽는 건 아닌가 싶어서 유서 쓰고 옴요 26:38 약깜놀 37:10 문 끼익 쾅 선바 님 표정은 ㅠㅁㅠ 45:03 뜨드다드드득 오오오!! 47:22 갑툭튀가 엄청 자주 있네요 무슨 소린지 모르겠지만 무지 끼긱 꺄하핫 거려요 1:25:56 얼굴이 진짜 빠르게 훅 하고 나와요 약 2초 뒤에... 진짜 놀라서 죽음 1:28:08 아이고 선바 님 그렇게 화들짝 하신 이유가 뭡니까 전 못 찾겠어요 1:30:20 뜨트득!! 해서 선바님 표정도 같이 프드득!! 하신 듯 1:39:55 크아앙 허 헉...!! 1:51:26 다급한 선바 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뒤로 무서운 장면이나 잔인한 장면이 쪼금 남아있어요 한 세 번 정도 근데 갑툭튀는 아니라서 안 적었구요 중간에 빠진 게 있을 수도 있어요 저 완전 쫄보라 10초 정도 넘기면서 본 것도 있어서... 모두 즐거운 감상하세요ㅠㅠㅠㅠ😭❣️
하 진짜 웬만한 공포갓겜 나와도 디보션 못 잃고 다시 돌와서 주4회 시청함. 스토리 갓+눈살 찌푸려지는 대사 안하는 스트리머+훈수 별로 없는 쾌척과 채팅. 그리고 선바님이 이 때 입은 핑크 셔츠, 수없까지 그냥 레전드 영상 구글 부도나서 영상 다 사라져도 디보션은 영구 보존해
완전 뒷북이지만 혹시 보실 분들을 위해... 저 진짜 무서운거 못보다는데 이 공포겜 영상을 선바님 초기에 접했을 때 본거라ㅠㅠㅠ 댓글도 잘 안봤어요. 과제하면서 보고있었는데 너무 무서웠고 속으로 니글거린 채 끝까지 봤어요ㅠㅠ 특히나 끝부분은 꿈속에 나올정도로 너무 멘탈에 충격을 받아서 진짜 이 영상 보고 며칠동안은 정신이 허했음.... 본거 후회하고... 지금은 한 몇개월 지나서 괜찮은데 그당시는 진짜ㅠㅠㅠㅠㅠㅠ
와 2019년이 1/6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2019년 최고의 공포게임이라고 하신 이유를 알겠네요. 이런 수준의 공포 게임이 올해 또 나온다면 제 손에 장을 지지겠습니다. 선바님이 플레이하신 걸로 이게임을 처음 접했는데 중간중간 스토리 이해도 빠르시고 웃긴포인트도 잘 집어주시면서 플레이하셔서 진짜 몰입감있게 잘 봤어요. 저는 이 게임을 사운드트랙까지 다 사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아빠한테 더 이입하면서 봤는데 선바님은 딸한테 이입하신것도 색다른 시각이었어요! 좋은 게임 플레이 감사합니다~
맨 마지막 크레딧 조금 짤렸네요 ㅋㅋㅋ 뭐 다른분들 영상보시거나 아니면 선바님이 방송하신편 찾아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지막에 나오는 장면은 딸이죽고 아버지가 계속해서 딸이 나오던 방송을 돌려보면서 지지직 거리는 화면을 보고 멍하니 있는 장면이죠. 결국 딸이 죽고 혼자남았다는 암시이죠. 참고로 엄마는 아예 떠난게 아닙니다. 다시 돌아와요.[메인화면서 계속 문두드리는 사람이 엄마라고 하네요.] 하지만 딸이 죽은걸 모르기 때문에 게임 맨 초반에 하는 말이 돌아오고 나서 하는 말이라네요.[메이신은? 메이신은 어디있어? 라는 말.]
@@rup8316 제 생각엔 허선생 이야기가 나오고 분위기가 바뀌는거 자체가 남편의 심리효과를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그 허선생의 말을 듣고 실행하는 바람에 딸이 죽은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허선생이란 이름만 들어도 딸이 생각날테니 남편입장에선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겠죠. 아내 입장에선 아직 모르는 상태니까 말을 꺼낸거고요. 제가 여기저기서 보기로는 그 시작장면자체가 아내가 돌아온 상태에서 시작하는거로 알고 있거든요. 엄마가 중간중간 하는 대사때문에 약간 의아? 하기도 하지만[담임의 평가라던가...허선생 이야기라던가? 랄까... 아직 애가 죽은게 안들킨건가 싶기도 하고...]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 문두드리는것도 1.돌아온 아내이다, 랑 2.아내는 떠났고 신고받고온 경찰이다 로 나뉘더라구요. 그래서 그 초반장면의 메이신은 어디있어? 도 1.실제 아무것도 모르고 돌아온 아내의 현실대사다, 라는거랑 2.메이신의 영상을 보다 과거를 회상하던 허상장면인데 허선생과 메이신을 떠올리자 급 현실자각하고 돌아온거다(후반에 그 지옥으로 갈때 짓밟혀진 꽃 얘기하며 앞으로 가보라는 형상같이 두펑위의 무의식중에 제정신인 면도 있다는거죠)로 갈리더라구요. 제가 이래서 이게임을 계속 돌려보는것같아요 해석도 다양하고 다른사람의 의견도 같이 들으며 이야기할맛이나요ㅠㅠㅠㅠ
@@user-lo6xn9je3e 그렇게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근데 전 일단 엄마가 돌아왔다! 쪽으로 더 의견이 기울이는 이유중 하나가 아내가 엘레베이터에서 하는 말도 있거든요. 이번 작품이 끝나면 온 가족이 다 함께 아예 먼곳으로 가서 같이 살자고 하는 대사요. 간혹 엄마가 아예 떠났다! 라고 하는 분들도 있어서 그 부분에선 이 대사 때문에라도 아닌거 같고, 근데 엄마가 돌아왔다면 바로 딸 안보이면 찾을텐데....분명 오자마자 집안 개판인거 보고 청소했을텐데..화장실을 안가봤을리도 없고....아니면 남편이 다른데 일단 가있다고 거짓말을 했다던가? 아님 시체유기해서 모르나!? 이런 생각도 들고 ㅋㅋㅋ사람이 많으면 의견이 다양하니 여러가지 의견을 볼수 있어서 재미있네요 ㅋㅋ
@@yukyung4672 저도 그부분에서 아내가 돌아올거라는건 맞는것같은데 7일이상 결석한 아이인데 '오늘' 학교에서 전화가 왔다, 랑 종교에 미친것보고 질려서 떠났는데 공덕이라는걸까, 라며 긍정적으로 보고있는것. 마지막으로 오래전에 죽었던 물고기가 살아있는걸로 봐선(새로 사왔을수도 있겠지만) 그 장면 자체는 과거회상+허상(달력은 현재라서)같아요. 그래서 저는 아내가 돌아는 왔지만, 집안 낌새가 이상하고 메이신도 계속 결석했고 여러가지 이상함에 문열어달라고 메이신은 어딨냐고 밖에서 소리치는걸 들은거다 라고도 생각이 들어요. 아님 이미 한바탕 했을수도 있구요.. 결론은 이 게임은 갓겜이다!!ㅠㅠ
진짜 너무 슬퍼서 보면서 계속 울었어요. 딸도 너무 가엾고 아버지도 가엾고 어머니도 가엾고 다 가엾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나약함에 맞서지 않고 다른 것에 의존하려고 하면 그때를 악마가 파고든다더니 허선생이 딱 그렇네요. 사이비 종교에 바친 그 열성만큼 딸과 대화하고 아내를 이해하려고 했으면 얼마든지 행복한 미래를 만들 수 있었을텐데 ㅠㅠㅠㅠㅠㅠ 진짜 갓겜이고 이런 게임이 스팀에서 내려갔다는게 너무 ㅠㅠㅠㅠㅠㅠ 아쉽네요 ....
이거 진짜 갓겜이에요 ㅠㅠ 대만 게임인데 반교 만든 게임 회사에서 만든 게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픽도 대박이고 스토리도 정말 잘 짜여있는 게임이에요 처음부터 중간 부분까지는 갑툭튀가 좀 있는데 뒤로 갈수록 정확한 내용이 드러나면서 갓겜이란 걸 느끼게 되실 거예요 ㅠㅠ!!
갓겜이잖아ㅜㅠㅠ 일단 연출 아이디어 너무너무 참신하고 영감되는 부분도 많았던 것 같음. 트레일로 기계가 움직이는? 그 장면도 인상적이었고 특히 물고기 시점에서 알약 떨어지는거... 거의 장면장면이 아트였다. 중간에 벽에 물감 뿌려진 장면 기괴하고 섬뜩하면서도 아름다워서 충격적이었음. 아트디렉터 열일.... 진짜 작품 하나 나온듯. 게다가 엔딩곡까지... 그냥 갓벽함 모든게. 짧은게 아쉬워ㅜㅠㅠ 음원 있으면 좋겠다..
두메이신이 쓴 '엄마 보고싶어 아빠가 이제 병원가지 말고 내일 허선생님 보러가쟤' 라는 마지막 일기 날짜가 1987 9월 29일... 허선생의 뱀술요법 시행날짜는 그 다음날인 30일부터 7일까지인데 엔딩을 보러 화장실에 가기 직전 시간을 보면 10월 7일 2시인 걸 알 수 있죠..그리고 게임중 언급되는 시간은 항상 1987 10 7 5시인 걸로 보아 두팡위는 플레이어의 보편적 플레이 시간인 3시간동안 자기 일생을 거슬러 회상하는...그런 설계라 할 수 있겠네요
00:30:19 의사소견서-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쉬기 어려우나 검사 결과 정상, 정신과로의 전과를 권함 00:40:40 부부 싸움, 메이신 구슬 00:46:43 아빠를 귀찮게 하면 안 된다. 00:49:25 집에 있으면 너무 심심하다. 집에만 갇혀있다. 00:54:31 엄빠가 거짓말한다 1:11:03 교육적 방임 1:16:24 아빠 놀아주세요 1:32:30 옷장은 비밀기지다 1:33:46 왜 노래 안불러 1:40:46 혼자서 집에 있으면 무섭다, 다시 깨어나지 못할까봐 1:46:48 오늘도 아픈게 나아지지 않았다 1:55:12 딸은 어려서부터 아빠바라기였어요 2:12:06 아빠만큼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도 없어
스포주의 게임상에서 화장실 문이 계속 잠겨있었던 건 허선생이 메이신을 화장실안 욕조에 술로 7일?간 담궈놓고 기다리라고 한것 때문에 다가가지도 않고 화장실 문도 잠궈 놓은 겁니다. 게임 상에서 저 화장실에는 메이신이 있을 가능성이 있져...ㅜ 그리고 맨 마지막에 (이 편집본에는 안나왔지만) 주인공 혼자 앉아있는 것은 자신의 실수로 딸이 죽은 것을 깨닫고 멘탈이 나가서 티비로 딸이 옛날에 노래부르는거 영상들을 계속 보는 모습입니당 또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아내가 돈을 벌러 나갔다가 돌아와 문을 두드리는 소리입니다...ㅠ 아내가 떠났다가 돌아올 그 사이에 허선생이 주인공을 시켜 딸을 죽이게 하고 돈을 가지고 튄거죠
진짜 그렇게 비참하게 죽는 아이들은 태어난 거 외에는 아무 잘못 없는데...세상은 정말 어그러진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네요. 사도세자도 그 어느 자식처럼 아버지의 인정을 받고싶어 했을 텐데...판단력이 흐려진 아버지의 실수로 그런 자식이 죽어야 했다니ㅠ
흐엥... 결국엔 엄청 슬픈 결말..... 사이비 집단들 보면 결국엔 돈만 다 뜯어가고 사람 정신병 걸리게 만들고 생각을 뒤틀리게나 만들고... 그때 시기면 정신병원 가라는게 싫어지는건 어쩔수 없었을듯 지금이야 뭐 정신병원 가는건 당연한거지만 옛날에는 미친사람 취급 받았으니까 여자애 아빠가 고른 길은 옛날에 그의 어머니가 하던 그 자고관음?(맞나?) 한테 돈 바치기밖에 없던듯... 그렇게 자기의 아버지도 잃었는데 딸까지 잃다니... 흑흑
선바님의 플레이를 보며 언어공부를 하던 저는 지금 대만에 유학중이랍니다... 와서 좀 지내다 보니 게임의 상징적인 의미들이 더 눈에 들어오는것 같아요 ㅎㅎ 비록 지금은 스팀에서 내려갔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팔고 있으니까 꼭 사서 한번씩 해주세요! 전작인 반교도 정말 갓갓겜입니다 ㅜ..
정말 좋은 게임이지만 딸이 아빠딸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부분에서 감동 느끼는건 잘 모르겠다... 그냥 아버지라는 사람이 너무 혐오스러움.. 애초에 몰랐던것도 아니고 병원에서 마음의 병이라고 진단했는데도 딸이 정신병자라고 낙인 찍히는게 싫어서 외면하다가 저지른 일이라 불쌍하지도 않고 그냥 메이신만 안타깝ㄴ다
선바님 공포게임 해주는 거 좋은게 b급 공포게임은 보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어서 좋은데 가끔가다 공포게임중에 이런 명작 해주는 게 좋음.. 뭐랄까 숨겨져있고 이름도 별 없는 공포게임을 찾은 듯한 느낌 그리고 뭔가 되게 러닝타임이 긴 영화를 보고 끝낸느낌이라.. 뭔가 게임영상을 본게 아니라 영화를 본 기분임
오늘은 3.8민주의거 59주년되는 날입니다. 3.8민주의거는 1960년 이승만 정부의 독재에 대항하여 대전에서 최초로 일어난 학생운동입니다. 4.19혁명의 기폭제 중 하나였지만 그동안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다가 이번에서야 국가기념일로 인정받았습니다. 선바님 보시면서, 59년 전 대전에서 부정부패에 맞서 폭력경찰에 맞서 싸웠던, 지금은 나이지긋한 어르신들이 되신 당시 학생과 대전시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
5:57 갑자기 보인 빨간 불빛 때문에 놀라신 듯한 선바 님 6:01 몇 초 안 지나서 나타난 형체 때문에 놀라신 선바 님... 영상 시작 부분 깜놀이 바로 이 곳 9:23 선바 님이 살짝 놀라셔서 별것도 아닌데 같이 놀랄 수 있음 9:55 액자가 촤악하면서 놀란 선바 님 때문에 난 같이 놀라서 적어둡니다... 12:36 겁이 뭔데요 어떻게 하면 느낄 수 있는 건가요 라고 말하신 뒤 3초도 못 지나서 깨진 그 말... 14:09 쾌척으로 로맨틱 분위기 성공ㅋㅋㅋㅋㅋ 18:30 아 진짜... 진짜 놀래서 몸이 발작했어요 제발...ㅠㅠ 19:07 후... 놀라고 진정하면 몇 초 이내로 또 놀라게 하셔 수도꼭지와 불 문제로 놀라신 듯 하다 외계어 남발 중이심 20:25 많이 서러우신지 거의 우는 중이심 그냥 넣어봤어요... 22:12 그렇게 큰 소리 내신 건 아닌데 보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음 인형 다 버릴 거야 24:53 아 사람 같은 게 툭 하고 튀어나옴 짱 놀랬어 이거 쓰다가 심장마비로 죽는 건 아닌가 싶어서 유서 쓰고 옴요 26:38 약깜놀 37:10 문 끼익 쾅 선바 님 표정은 ㅠㅁㅠ 45:03 뜨드다드드득 오오오!! 47:22 갑툭튀가 엄청 자주 있네요 무슨 소린지 모르겠지만 무지 끼긱 꺄하핫 거려요 1:25:56 얼굴이 진짜 빠르게 훅 하고 나와요 약 2초 뒤에... 진짜 놀라서 죽음 1:28:08 아이고 선바 님 그렇게 화들짝 하신 이유가 뭡니까 전 못 찾겠어요 1:30:20 뜨트득!! 해서 선바님 표정도 같이 프드득!! 하신 듯 1:39:55 크아앙 허 헉...!! 1:51:26 다급한 선바 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right Kim 네네 맞아요! 사실 이영상에선 잘렷지만 뒤에 쿠키영상 더 잇는데 두펑위가 혼자 멍하니 앉아서 노이즈 화면이 켜진 티비를 보고잇고 누가 문을 쿵쿵 두들겨요 그 두들긴사람이 궁리팡이고 두펑위는 자신의 실수로 딸을 죽엿다는 것을 알고 맨탈이 나간거죠 그래서 처음시작할때 궁리팡이 메이신 어딧먀고햇을때 주인공(두펑위)가 패닉상태에 빠지죠
완전 뒷북이지만 혹시 보실 분들을 위해... 저 진짜 무서운거 못보는데 이 공포겜 영상을 선바님 초기에 접했을 때 본거라ㅠㅠㅠ 댓글도 잘 안봤어요. 과제하면서 보고있었는데 너무 무서웠고 속으로 니글거린 채 끝까지 봤어요ㅠㅠ 특히나 끝부분은 꿈속에 나올정도로 너무 멘탈에 충격을 받아서 진짜 이 영상 보고 며칠동안은 정신이 허했어요... 본거 후회하고... 지금은 한 몇개월 지나서 괜찮은데 그당시는 진짜ㅠㅠㅠㅠㅠㅠ 여러분 고어 못보시면 끝부분은 진짜 넘기세요ㅠ 댓글 보면 고아인거 잘 보신다는 분들도 끝부분에서 헛구역질 나왔단 분들도 계셔요
시진핑 이스터에그로 인해
레드캔들게임즈의 유통이 금지되어 더이상 게임개발이 어려워졌다고합니다.
이스터에그는 일개 외주 개발자가 독단적으로 넣은것으로 해명하며 수정하겠다고 공지했으나
디보션도 스팀에 다시 출시할 기미조차 보이질않고
쥐도새도 모르게 중국에 의해 사라질 위협을 받고있습니다.
진정한 공포는 중국공산당이 아닐까..
사실입니까...진짜 너무 안타까운데...쭝궈....
게임 너무 잘 만들었는데.. 다른 작품을 더 이상 못 본다는게 넘 슬프다
와..그 일개 외주업자 뭐냐 대체..지혼자 ㅠㅠ맘대로 ㅠㅠㅠㅠ개시키가
찰비빔면 합의 없이 넣은 건 원망스럽지만 정치인 좀 놀렸다고 스탭롤 일원의 모든 노력을 공중분해하는 21세기의 중국이 더 기가 찬거죠 아무래도
@@user-ll9gg7hr4d 그것도 그렇네요..중국 진짜 ㅋ
다른 데에서 본 댓글 중 소름 돋았던거..
게임시작 부분의 달력과 시계
(아내가 남편에게 딸이 어디잇냐고 물어보는 상황)
-1987년 10월 7일 오후 5시
게임끝나는 부분의 달력과 시계
(남편이 일주일간의 의식을 끝내고 딸을 확인하러 들어가는 상황)
- 1987년 10월 7일 오후 2시
즉, 3시간의 텀이 생김
선바님을 비롯해서 이 게임을 하신 다른 분들도 게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평균 2시간 반~3시간 정도걸렸다고 하시니.. 게임회사에서 노린거라면.. 소름..
헐..완전 소름이에요..
와 진짜 갓겜.......
헐 그건 생각 못했었는데 와...
와진짜소름돋아
3줄이상 안읽어....
잘 나가던 스타를 전업주부 시키고 집에서 애만 보게 하고 근데 정작 아내 은퇴시킨 남편은 능력 없어서 돈 벌이도 못 하고 이게 화목한 가족일 수가 있나?
그래서 게임에 나온 라디오에서였나, 아내가 가명으로 보냈던 사연에 대해 나온 그 말이 명언이었네요 - 인간은 자신의 불행과 부족함을 직면하기 보다는 주변에서 위로거리를 찾는다, 그리고 인간은 깨닫기 전까지는 바뀌지 못한다 였나...두펑위도 자신의 무력함과 부족함은 직면하지 못하고 (감독들이 거절하는 각본을 계속 들고 될거라고 믿으며 어떻게든 써보려고 한다던지, 집안 형편이 망가져 가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일은 찾지 않고 각본 쓰는 것만 한다던지) 사이비만 찾아다니다가, 결국 끝에 딸을 죽일때까지 전혀 자신이 사이비에 의해 놀아난다는 걸 깨닫지 못했죠. 그 와중에 아내는 남편을 위한답시고 갖고싶던 라이터도 선물해주고 딸한테 방해하지 말라고도 하는데...이게 남편이 단순히 못나서 라기보다는 우리 내면에도 있는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누구에게나 못난 부분은 있으나 대부분 그걸 인정하고 고쳐나가려 하죠
저 남편은 지 못난건 끝까지 회피하고 사이비에 범죄까지 저지르니 저 인간 자체가 못나다 생각합니다
발전할 시도,생각조차 안하는 거만한 인물이라 생각되네요
실시간 영상 댓글들도 그렇고 다들 너무 남편 욕만 하시는데...... 물론 남편도 문제가 있긴 했지만, 최종 흑막인 사이비 허선생년이 제일 나쁜 사람이죠.
안 그래도 남편은 결혼 후 최악의 슬럼프로 괴로워하고 사랑하던 딸까지 병(대인기피증 같은)에 걸려서 마음이 극도로 약해져 환각 증세까지 겪을 정도로 판단력도 흐려진거 같은데 그 약해진 마음을 비집고 파고들었던 사이비(허선생)가 제일 나쁘죠...
남편이 중간에라도 사이비에서 빠져나오길 바랬지만 자기도 예전에 선생으로부터 받았던 은혜도 있었고 위에서 말한 괴로운 상황에선 정상적인 판단을 하기 힘들었던건 너무 안타깝네요ㅠ... 진짜 다른 댓글 분 말대로 아내가 허선생 죽이러 찾아가는 DLC 나왔으면 하네요ㅋㅋㅋ
@@user-qd9re7fc4d 전 물론 사이비에 빠진 남편 쉴드 칠 생각없는데 다들 허선생을 좀 간과하시는거 같아서 그랬어요
그냥 애기랑 아내만 존나 불쌍함 주인공이 뒈졌어야지 뒈질라면
게임을 다 보신 순돌님들이 보시면 좋은 게임속 의미들
다시보기 영상에서는 쿠키영상까지 나왔는데 왜인지 편집영상에는 크레딧 후가 안나와있네요 ㅠㅠ 너무 짧아서 그런가..
- 쿠키영상에서 메이신이 죽고 주인공 두펑위는 어두침침한 방에서 멍하니 티비만 보고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게임시작 처음 부분에서 노크소리와 함께 아내가 메이신 어디있어? 하는 장면과 이어진다는 추측이 있다
- 욕실에서 아내(궁리팡)의 모습을 한 귀신이 나와서 메이신이 어디있냐고 하는 대사도 있던걸 보면 궁리팡은
두펑위와 메이신을 완전히 떠난것이 아니라 가족이 행복해지기 위해 (복귀 라디오에서 직접 언급) 가장으로써 잠시 떠난것 뿐인데
두펑위는 궁리팡이 자신을 떠났다고 생각해 더욱 더 딸(메이신)에게 집착 - 돌아와보니 이미 딸은 죽고 남편은 미쳐버린 상태
- 게임 플레이 내내 화장실에 들어 갈 수 없었던 이유는 이미 시작부터 부터 딸이 화장실에서 7일간 갇혀 죽어버렸기때문
(7일간 갇혀있던 이유는 허선생이 알려준 치료 방법을 시도했기 때문 = 사람을 뱀술처럼 술에 일주일간 담구는 것)
- 아내가 남편을 추격하는 장면은 딸을 죽인걸 알고 쫒아온거고, 남편은 아내에게서 도망친 직후 허선생을 찾아갔지만
이미 비어있는 사무실에서 녹음 테이프를 발견하고 그제서야 허선생이 사기꾼이란걸 깨닫고 미친것
- 실제로 대만에서 사이비때문에 붕괴한 가정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환원이라는 말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하나는 대만의 풍속습관중에 절에서 신령들에게 소원을 간절히 빌면 이루어지고, 신령들에게 은혜를 갚는다는 의미와
환원의 '환'은 다른 발음으로 하면 '아직도, 여전히'라는 의미이고 '원'은 원하다는 뜻이 있는데
이런 비극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아빠의 딸이고싶은 메이신의 마음을 의미하는 거래요. (실제로 대만분이 알려주신 의미라 같이 알고싶어서 적어요)
게임의 곳곳에 스토리를 추측할 수 있는 연출이 많이 나오는데 선바님이 놓치시는 부분이 꽤 많아서 아쉬웠네요 ㅠㅠ
근데 직접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공포게임이기도 하고 지나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와..감사합니다..
ㅜㅜㅜㅜ 대박 소름이네요
초반에 가족의 화목한 모습 같은건 아빠가 미쳐버려 환각을 보는거라는 해석도 있더라고요ㅠㅠ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딸이 아빠보고 가자고 하는 걸로 봐서 티비를 보며 멍하니있던것도 사실은 죽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이드네요ㅜㅜㅜㅜㅜ
권혜진 맞아요!! 그래서 아내의 메이신 어디있어? 라는 말부터 본격적인 멘탈붕괴+환각 상태에 빠진거같아요 ㅠㅠ 이미 죽었다는 추측도 두펑위가 문을 열고 메이신을 따라가는 걸 보면 어느정도 맞는거같아요
와 소름..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와 근데 공포게임에서 스토리까지 이정도로 갓겜, 연출도 갓겜인 거는 진짜 드문데;;;; 게임성(퍼즐)은 조금 떨어져도 연출 스토리 음악이 다 잡아먹음;;;;;;;; 다른 공포게임들 다 그냥 놀래키기 바쁜데 얘는 그게 아님ㅠㅠㅠㅠ
믿고보는 레드캔들..
얘도 갑툭 있자나요오옥ㅠㅠㅠㅜㅡ
이해안되신 분들 위해 간단 정리(스포주의)
1.엄마는 이혼한게 아니고 영화찍으러간것
(엔딩 크레딧 후 문 두드리는소리
겜 시작시 돌아온 엄마가 메이신 어디갔냐고하자 아빠가 회상하면서
게임이 시작된것)
2.딸은 7일동안 화장실 술독에 담겨져죽음
화장실도 계속 잠겨있는 이유가 있었음
(마지막 화장실 부분열기전에 달력에 날짜 7일동안 그어져있습니다)
3.딸은 튤립을 접으면서 조금씩 마음의병을 고치고있었는데 하필 허선생이랑 겹쳐져서
아빠가 종교에 빠져듦
(종교가 낫게 해준줄알고 집을 무당집처럼
꾸며놓은 이유)
4.환원이 신께 기도하고 소원이 이루어지면 돌아온다 라는 뜻도있는데
메이신이 아빠의 딸로 다시태어나기 원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엔딩에 메이신:아빠 다시 돌아가자)
5.중간에 티비에서 88계속 외치는게
딸이 화장실에서 아빠(88)라고 외치는거라는 말이있음
(소리가 기괴해지고 간절해지는것보면 맞는것같음)
헐.. 5번은 진짜 소름이네요
와 1번 5번 개소름이다;;
와... 오랜만에 보러왔는데, 5번은 전혀 몰랐어요...ㅠㅜ 메이신ㅠㅜㅠㅜ
@@user-me7ez9jw2t 저도 소름돋았어요 정말 안타까운작품
5번 중국어로 아빠 발음이 빠빠 즉 88이라는말이 맞는거 가타여 ㄷㄷ
사이비의 위험성을 알려주는건 현재의 나라 상태
신천지 교주.. 그는대체
@H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만희. 니가 허선생이냐?
@제가 댓단거 보면 공부하라고 훈수좀 해주세요 공부하세요
@제가 댓단거 보면 공부하라고 훈수좀 해주세요 헛소리 말고 공부나 하세요ㅠ
동양적인 무서움이란게 이런거구나...뭔가 잘 모르겠는데 딱 동양의 공포라는 느낌이 드네요...
김승호 그러니까요..저는 개인적으로 영화든 게임이든 서양스러운것보다는 동양스러운 것들이 더 소름돋고 무섭고 감동이 있는것 같아요.. 물론 서양적인 게임들도 무섭긴 하지만 너무 갑툭튀와 잔인함에만 초점을 둔거 같더라구요
@@user-fz7xe3fm9x 동양적 공포는 뭔가 분위기가 있어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악몽에만 나올법한 특유의 쎄하고 기괴하고 뭔가 홀린듯한 느낌을 받는것같아요 거기에 빨갛고 파랗고 챙챙챙거리는 무속신앙느낌 까지 들어가면 완뵥..
서양 호러 영화 까는 코미디쇼에서 ㅋㅋㅋㅋㅋ 서양 호러영화는 지발로 귀신나오는 데 들어가서 귀신한테 나 여기있다고 알리고 귀신 다 깨우고 다닌다곸ㅋㅋㅋㅋ 그에 반해 동양 호러영화는 나는 가만히 있는데 내안에 내재한 공포나 의식저편에서 스믈스믈 올라오는 공포를 많이 표현하는 듯... 그래서 서양공포는 시간의 흐름대로 표현하는 방식이 많고 동양공포는 역행적 구성이 많은 것 같아요.
좀더 한에 맺혀 기괴하고 악독한 느낌이라고 할까..
확실히 동양권은 축적된 원한? 이라는 느낌이 커서 진짜 무서운데 서양은 좀 말도 안되는 악마? 이런 게 주고 스토리도 너무 얕은 느낌이라 안무서움 ㅋㅋ
★순돌이분들을 위해 정리한 주관적인 깜놀 타임라인★ (깜놀) 이라고 적혀있으면 무서운 부분, 아니면 그냥 그런 부분이거나 웃긴 부분입니다.
2:26 메이신이 모야! 본격적인 시작
4:53 아니 이걸 액자에 왜 걸어놔
6:01 (약깜) 그림자? 귀신? 지나감 바닥에 돈 떨어져있던 용기바 탈주
8:25 노이즈 소리
9:56 하나만 걸었는데 벽에 도배가 돼버렸어!
14:18 뒤에서 손이 눈을 가림
18:11 선바님: 아이 깜짝이야!
18:29 (깜놀) 수족관 보고있던 인형이 선바님쪽 봄
19:06 선바님: 푸푸프피픛핓ㅍ치프칲ㅊㅍㅊㅍㅊ (화면 돌아가서 자세히 못봄)
20:30 ★아 여기 봉골레 파스타 하나!★ 눈물의 원맨쇼 ㅋㅋㅋㅋㅋㅋ넘웃곀ㅋㅋㅋㅋㅋ
22:11 (약깜) 인형이 째려보고 있음
22:44 인형 단체 째려보기
24:06 내 생일인가? 인형들이 내 생일축하해주려고 하하핳 고마워고마워!
24:52 (갑툭튀) 앞에서 인형이 튀어나옴
25:56 문 쾅쾅쾅 두드리는 소리
26:35 소리 깜놀 주의
28:19 아이 울음?소리 시작
28:51 손 씻는데 핏물 범벅 (환각인듯함)
29:48 인형에서 수술 도구 뽑음 소리, 인형 발작(?)
32:25 굉장히 말을 잘 하시네요 허허허 머쓱바
36:05 물이 차오름 이 이후에 소리 깜놀 주의
40:45 41:29 42:09 화면에 입모양
45:03 인형, 끼긱긱 소리
47:22 (깜놀툭튀) 소리 먼저 나오고 귀신 갑툭튀
55:20 옷장 흔들리는 소리, 안에 인형 있음
1:02:08 곰돌아 사과가 먹고싶어? 하하하하핳!!!! 선바 인성 논란
1:11:54 (기괴) 인형이랑 둥글게 둥글게
1:14:11 소리 주의 속삭이는 소리?
1:16:58 쾅 소리
1:25:53 (갑툭튀) 바닥에 벌레가 있어서 알까기 전에 잡아야하는 용기바 2차 탈주
1:30:21 (화면,비명소리) 나도 상처를 받어~
1:35:38 저게 기사라고 진짜로? 허헣
1:43:40 빢빡빡밖빢!!!
1:48:50 문 두드리는 소리
1:51:00 귀신 서있음. 오지마세요오지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
1:53:04 기괴한 소리 끄으으윽끄끙응ㄱ
1:58:39 헠 깜짝이야 뭐야?뭐야?
1:59:12 소리 깜놀
2:00:21 (갑툭튀) 여자 얼굴 근데 선바님은 조금 놀람
2:05:50 ㅋㅋㅋㅋㅋ자고관음님 사실 옹졸하신 거 아니에요?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꺼내주세요!
2:09:40 진짜요? 관음님 아까 보니까 좀 옹졸하신분 같던데?
2:11:51 (기괴)문 열면 동물 인형들
★★★여기부터 극고어★★★
2:14:03 (잔인,소리) 숟가락으로 눈알 파내기
2:16:15 (잔인,소리) 갈고리로 혀 뽑기
2:18:12 (잔인,소리) 가위로 손바닥 찌르기
2:18:49 (소리) 머리 땅바닥에 박으며 절하기
감사합니다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
고맙읍니다,, 사랑합니다,, 만수무강하십쇼,,,
순돌님 만수무강하세요 돈도 많이 버세요
초면에 사랑합니다 ㅠㅠㅠ
감사합니다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1:43:20
여담으로 TV를 보면 사회자가 두메이신의 노래 점수인 88을 계속해서 외치다 버벅임과 함께 88부분만 반복되는 장면이 있다. 중국어로 88을 '빠빠'라고 읽는데, 이는 아버지를 뜻하는 爸爸(bà‧ba)와 비슷하다. 이 말을 반복재생함으로써 기괴함과 공포감이 배가 된다. 사람들의 시선과 기대를 넘기지 못하고 상대의 점수 89를 넘기지 못해 88점을 반복해서 들은 두메이신의 트라우마를 연상시킨다.
---------------------아래 스포 포함---------------------
그리고 이는 후술할 일로 화장실에 갇힌 두메이신의 절규라는 추측도 있다.
헐,,,,,,,,,
마지막 글에 소름....
헐ㄹ...아빠 부르면서 절규하는거..?
헐..
ㅇ ㅏ 이거 보니까 못듣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개인적인 추측으론 마지막에 신에게 받치게되는게 자신의 죄이지않을까..합니다
1. 눈을 뽑는것 : 자신의 딸을 죽게 방관한것.
2. 손을 찌르는것 : 자신이 딸을 민것과 매질을한것
3. 혀를 뽑는것 : 자신의 언행에 있어서 가정에 불화가 온것
즉 이 세개의 죄가 가족이 사라지게된것같다는 저의 개인적인 해석..입니다!딸은 아빠가 자신의 병을 낫게하려고 한것이니 다음생에도 아빠의 딸로 태어날거라 말하는거같네요..
PIGCARD 9 바치다..
그건 망상임
2:13:34 ~ 2:19:00
스포가 될까 내용은 적지 않지만 징그러운거 못보시는 분들은 넘어가시는게 편합니다
2:19:10 끝난 시점
스포해주세요...ㅜ
@@user-ob8nb1mp6c 스스로 눈 뽑고 혀 뽑고 심장 찌르는 장면입니다...
이주연 도대체 왜저런건가요?ㅜㅜ
와 엄청아파하면서 왜그러는거야...
@@user-nr2dq9pz6q 왜 그러는거야..아아ㅠㅠ
세상에.. 2019년 2월에 나온 게임인데 지금은 벌써 판매 중지되었대요..
'시진핑 곰돌이푸'라는 이스터에그로 스팀 평점 테러도 받았더래요ㅋㅋ 역시 무서운 나라..
이게 젤 무섭다...
왜요..? 곰돌이푸?
@@Vienna_R 곰돌이푸에 초점을 맞추는게 아니라 시진핑에 초점을 맞추시면 왜 평테 받고 판매 중지 됐는지 이해하실겁니다..
그 이스터에그가 게임사의 정치색을 드러낼려고 넣은것도 아니고
일개 개발자,외주인력에서 나왔을지도 모르는 사소한 실수하나로 이런 사단이 일어났죠.
분명 사과하고 수정하겠다고 말했는데도
세뇌당한 중국인들이 알아먹을리도 없고
결국 국가차원에서 레드캔들게임즈의 유통을 막아버려서 더이상 개임개발도 어려워졌고요.
시진핑이 죽지않는이상 디보션을 다시 만날수없을것같네요
@@jm-gi6gk 미친 오랜만에 이 게임 생각나서 들어왔더니 이 무슨 청전벽력같은 소식이;;;; 진짜 화가 나네요;;;;; 하.. 인구빨만 아니였어도 망할 나라가 참ㅠㅠㅠ아 짜증나네 디보션의 다른 게임 진짜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진짜...하....
겁쟁이 순돌이가 쓰는 갑툭튀 타임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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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갑자기 보인 빨간 불빛 때문에 놀라신 듯한 선바 님
6:01 몇 초 안 지나서 나타난 형체 때문에 놀라신 선바 님... 영상 시작 부분 깜놀이 바로 이 곳
9:23 선바 님이 살짝 놀라셔서 별것도 아닌데 같이 놀랄 수 있음
9:55 액자가 촤악하면서 놀란 선바 님 때문에 난 같이 놀라서 적어둡니다...
12:36 겁이 뭔데요 어떻게 하면 느낄 수 있는 건가요 라고 말하신 뒤 3초도 못 지나서 깨진 그 말...
14:09 쾌척으로 로맨틱 분위기 성공ㅋㅋㅋㅋㅋ
18:30 아 진짜... 진짜 놀래서 몸이 발작했어요 제발...ㅠㅠ
19:07 후... 놀라고 진정하면 몇 초 이내로 또 놀라게 하셔 수도꼭지와 불 문제로 놀라신 듯 하다 외계어 남발 중이심
20:25 많이 서러우신지 거의 우는 중이심 그냥 넣어봤어요...
22:12 그렇게 큰 소리 내신 건 아닌데 보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음 인형 다 버릴 거야
24:53 아 사람 같은 게 툭 하고 튀어나옴 짱 놀랬어 이거 쓰다가 심장마비로 죽는 건 아닌가 싶어서 유서 쓰고 옴요
26:38 약깜놀
37:10 문 끼익 쾅 선바 님 표정은 ㅠㅁㅠ
45:03 뜨드다드드득 오오오!!
47:22 갑툭튀가 엄청 자주 있네요 무슨 소린지
모르겠지만 무지 끼긱 꺄하핫 거려요
1:25:56 얼굴이 진짜 빠르게 훅 하고 나와요 약 2초 뒤에... 진짜 놀라서 죽음
1:28:08 아이고 선바 님 그렇게 화들짝 하신 이유가 뭡니까 전 못 찾겠어요
1:30:20 뜨트득!! 해서 선바님 표정도 같이 프드득!! 하신 듯
1:39:55 크아앙 허 헉...!!
1:51:26 다급한 선바 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뒤로 무서운 장면이나 잔인한 장면이 쪼금 남아있어요 한 세 번 정도 근데 갑툭튀는 아니라서 안 적었구요 중간에 빠진 게 있을 수도 있어요 저 완전 쫄보라 10초 정도 넘기면서 본 것도 있어서... 모두 즐거운 감상하세요ㅠㅠㅠㅠ😭❣️
웅으 감사해요 ㅠㅠㅠㅠ
위로 올라가라ㅏㅏㅏ
진짜... 넘 감사합니다...
19:07에 그 부엌에 아내 인형이 칼들고 바로 뒤에 있어서 놀래신거에요ㅋㅋㅋ
난이걸아직까지봐…… 선바 공겜 중에 가장 재밋고 갑툭튀로만 공포를 느끼게 하는 게 아니라서 넘 조음… 공포에서 그치는 게 아니고 소름이 끼침… 그리구 스토리가 너무 짱짱함
" 저는 참고로 용기 그자체! 겁이 없는 남자! "
아으 응우아아~~!!
네? 소리질러서 못들었어요
네?방귀꿔서 못들었어요
7분6분4분 4:10
"저는 참고로 겁 그자체! 용기 없는 남자!"
누가 빨리 갑툭튀 정리해주세요... 쫄보는 감사히 보겠습니다
nnkek 제가 썼어용 보세요 ㅎㅎ...ㅠㅠㅠㅠ
하 진짜 웬만한 공포갓겜 나와도 디보션 못 잃고 다시 돌와서 주4회 시청함. 스토리 갓+눈살 찌푸려지는 대사 안하는 스트리머+훈수 별로 없는 쾌척과 채팅. 그리고 선바님이 이 때 입은 핑크 셔츠, 수없까지 그냥 레전드 영상
구글 부도나서 영상 다 사라져도 디보션은 영구 보존해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번역도 몰입에 한 몫 크게 한듯...메이신의 불안함을 표현할 땐 번역도 띄어쓰기 없이 죽 늘어뜨리고 어색한 부분도 없고 딱 결리지 않고 담백하게 번역해주셔서 자막 때문에 몰입 깨지는 부분이 하나도 없음
여러분 이거 후반부 진짜 사바사인데 토할정도로 좀 역겨울 수 있습니다 저는 더럽고 역겨운거 꽤 잘보는 편인데 이거 생방보면서 몇번이나 화면 가렸었어요. 캐릭터에 이입잘하고 웹툰보다가 주인공 부끄러운거 잘 못보는 사람들 다른 순돌분들이 좌표찍은거 꼭 참고하시길 바래요ㅠ
헐 그정도인가요 ㅠㅠㅠㅠ 안그래도 감정이입 잘하는데 ㅠㅠㅠ좌표꼭 참고해야겠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무서운 거나 고어 웬만한 거 잘 보는데 이거 보고 헛구역질 나왔어요... ㅋㅋㅋㅋ 조심해서 봅시다들
전 잘보는 편인데 좀 역겹긴 하지만 볼만하더라고요.. 근데 확실히 못보시는분들은 그냥 넘기시는게 나을듯
완전 뒷북이지만 혹시 보실 분들을 위해... 저 진짜 무서운거 못보다는데 이 공포겜 영상을 선바님 초기에 접했을 때 본거라ㅠㅠㅠ 댓글도 잘 안봤어요. 과제하면서 보고있었는데 너무 무서웠고 속으로 니글거린 채 끝까지 봤어요ㅠㅠ 특히나 끝부분은 꿈속에 나올정도로 너무 멘탈에 충격을 받아서 진짜 이 영상 보고 며칠동안은 정신이 허했음.... 본거 후회하고... 지금은 한 몇개월 지나서 괜찮은데 그당시는 진짜ㅠㅠㅠㅠㅠㅠ
그정도까진..
와 2019년이 1/6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2019년 최고의 공포게임이라고 하신 이유를 알겠네요. 이런 수준의 공포 게임이 올해 또 나온다면 제 손에 장을 지지겠습니다.
선바님이 플레이하신 걸로 이게임을 처음 접했는데 중간중간 스토리 이해도 빠르시고 웃긴포인트도 잘 집어주시면서 플레이하셔서 진짜 몰입감있게 잘 봤어요. 저는 이 게임을 사운드트랙까지 다 사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아빠한테 더 이입하면서 봤는데 선바님은 딸한테 이입하신것도 색다른 시각이었어요! 좋은 게임 플레이 감사합니다~
맨 마지막 크레딧 조금 짤렸네요 ㅋㅋㅋ 뭐 다른분들 영상보시거나 아니면 선바님이 방송하신편 찾아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지막에 나오는 장면은 딸이죽고 아버지가 계속해서 딸이 나오던 방송을 돌려보면서 지지직 거리는 화면을 보고 멍하니 있는 장면이죠. 결국 딸이 죽고 혼자남았다는 암시이죠. 참고로 엄마는 아예 떠난게 아닙니다. 다시 돌아와요.[메인화면서 계속 문두드리는 사람이 엄마라고 하네요.] 하지만 딸이 죽은걸 모르기 때문에 게임 맨 초반에 하는 말이 돌아오고 나서 하는 말이라네요.[메이신은? 메이신은 어디있어? 라는 말.]
잠깐 일하고 왔다는건 맞는듯 한데,
플레이 제일 처음에 부인이 부엌에서 얘기하고 주인공이 티비앞에 앉아있는 장면은 현실이 아닌것같아요.
'허선생'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온 몸을 사시나무떨듯 떨고 분위기가 확 바뀌는걸 보면..
@@rup8316 제 생각엔 허선생 이야기가 나오고 분위기가 바뀌는거 자체가 남편의 심리효과를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그 허선생의 말을 듣고 실행하는 바람에 딸이 죽은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허선생이란 이름만 들어도 딸이 생각날테니 남편입장에선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겠죠. 아내 입장에선 아직 모르는 상태니까 말을 꺼낸거고요. 제가 여기저기서 보기로는 그 시작장면자체가 아내가 돌아온 상태에서 시작하는거로 알고 있거든요. 엄마가 중간중간 하는 대사때문에 약간 의아? 하기도 하지만[담임의 평가라던가...허선생 이야기라던가? 랄까... 아직 애가 죽은게 안들킨건가 싶기도 하고...]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 문두드리는것도 1.돌아온 아내이다, 랑 2.아내는 떠났고 신고받고온 경찰이다 로 나뉘더라구요.
그래서 그 초반장면의 메이신은 어디있어? 도 1.실제 아무것도 모르고 돌아온 아내의 현실대사다, 라는거랑 2.메이신의 영상을 보다 과거를 회상하던 허상장면인데 허선생과 메이신을 떠올리자 급 현실자각하고 돌아온거다(후반에 그 지옥으로 갈때 짓밟혀진 꽃 얘기하며 앞으로 가보라는 형상같이 두펑위의 무의식중에 제정신인 면도 있다는거죠)로 갈리더라구요.
제가 이래서 이게임을 계속 돌려보는것같아요 해석도 다양하고 다른사람의 의견도 같이 들으며 이야기할맛이나요ㅠㅠㅠㅠ
@@user-lo6xn9je3e 그렇게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근데 전 일단 엄마가 돌아왔다! 쪽으로 더 의견이 기울이는 이유중 하나가 아내가 엘레베이터에서 하는 말도 있거든요. 이번 작품이 끝나면 온 가족이 다 함께 아예 먼곳으로 가서 같이 살자고 하는 대사요. 간혹 엄마가 아예 떠났다! 라고 하는 분들도 있어서 그 부분에선 이 대사 때문에라도 아닌거 같고, 근데 엄마가 돌아왔다면 바로 딸 안보이면 찾을텐데....분명 오자마자 집안 개판인거 보고 청소했을텐데..화장실을 안가봤을리도 없고....아니면 남편이 다른데 일단 가있다고 거짓말을 했다던가? 아님 시체유기해서 모르나!? 이런 생각도 들고 ㅋㅋㅋ사람이 많으면 의견이 다양하니 여러가지 의견을 볼수 있어서 재미있네요 ㅋㅋ
@@yukyung4672 저도 그부분에서 아내가 돌아올거라는건 맞는것같은데 7일이상 결석한 아이인데 '오늘' 학교에서 전화가 왔다, 랑 종교에 미친것보고 질려서 떠났는데 공덕이라는걸까, 라며 긍정적으로 보고있는것. 마지막으로 오래전에 죽었던 물고기가 살아있는걸로 봐선(새로 사왔을수도 있겠지만) 그 장면 자체는 과거회상+허상(달력은 현재라서)같아요.
그래서 저는 아내가 돌아는 왔지만, 집안 낌새가 이상하고 메이신도 계속 결석했고 여러가지 이상함에 문열어달라고 메이신은 어딨냐고 밖에서 소리치는걸 들은거다 라고도 생각이 들어요. 아님 이미 한바탕 했을수도 있구요..
결론은 이 게임은 갓겜이다!!ㅠㅠ
채팅창 몇몇 사람 너무 말이 심하네요ㅋㅋ...겜에 집중 하느라 채팅 못 볼 수도 있지 답답하다느니 뭐라느니...저런 사람들이 꼭 훈수송 그런 영상에 훈수 좀 그만 두세요 하면서 딴 순돌이들한테 낄라고 그럼ㅡㅡ
요즘은 어린 순돌이들 많이 영입당해서 더 심해요... 어린게 잘못인게 아니라 어리면 옳고 그름을 배울 시기인데 넷상에서 어린친구들이 철없이 선동당하고 들으면서 내뱉는 말들이 그닥 좋은것들은 아니더라고요..
진짜 너무 슬퍼서 보면서 계속 울었어요. 딸도 너무 가엾고 아버지도 가엾고 어머니도 가엾고 다 가엾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나약함에 맞서지 않고 다른 것에 의존하려고 하면 그때를 악마가 파고든다더니 허선생이 딱 그렇네요.
사이비 종교에 바친 그 열성만큼 딸과 대화하고 아내를 이해하려고 했으면 얼마든지 행복한 미래를 만들 수 있었을텐데 ㅠㅠㅠㅠㅠㅠ
진짜 갓겜이고 이런 게임이 스팀에서 내려갔다는게 너무 ㅠㅠㅠㅠㅠㅠ 아쉽네요 ....
약스포주의
저런 일이 있음에도 다시 아빠의 딸로 태어나고 싶다고 하는 것보고 진짜 눈물 줄줄 흘려버림
헉 어디서 나오나요...?!
@@adiosmyouth 마지막에 아빠, 우리 집으로 돌아가자 라는 말이 저런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합니다ㅠㅠ
@@adiosmyouth 게임제목 환원이 내포하고있는 의미가 여러갠데 그 의미도 있어요 ㅠㅠㅠ눈물폭발
저두여 ㅠㅠ
아 스포....
이거 진짜 갓겜이에요 ㅠㅠ 대만 게임인데 반교 만든 게임 회사에서 만든 게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픽도 대박이고 스토리도 정말 잘 짜여있는 게임이에요 처음부터 중간 부분까지는 갑툭튀가 좀 있는데 뒤로 갈수록 정확한 내용이 드러나면서 갓겜이란 걸 느끼게 되실 거예요 ㅠㅠ!!
어쩐지 계속 게임 보면서 반교가 생각나더라구요..! 같은 회사였다니 충격..
갓겜이잖아ㅜㅠㅠ 일단 연출 아이디어 너무너무 참신하고 영감되는 부분도 많았던 것 같음. 트레일로 기계가 움직이는? 그 장면도 인상적이었고 특히 물고기 시점에서 알약 떨어지는거... 거의 장면장면이 아트였다. 중간에 벽에 물감 뿌려진 장면 기괴하고 섬뜩하면서도 아름다워서 충격적이었음. 아트디렉터 열일.... 진짜 작품 하나 나온듯. 게다가 엔딩곡까지... 그냥 갓벽함 모든게. 짧은게 아쉬워ㅜㅠㅠ 음원 있으면 좋겠다..
하낫또 안 로맨틱해😭 13:53
봉골레 파스타 하나~!🍝 20:21
작은 스타가 꿈인 메이신⭐ 39:50
꽃과 사랑🌷💛 58:00
더빙이슈ㅋㅋㅋ🤣 1:42:48
부둣가의 아가씨 TV ver.📺 1:57:10
엔딩곡🌊💦 2:28:20
부둣가의 아가씨 Credit ver.🎞 2:32:23
2:13:33 ~ 2:19:00 정신불안, 자해 등에 대한 트리거를 가지고 계시거나 징그럽고 잔인한 장면 잘 못 보시는 분들 스킵하거나 화면 가리고 보세요...(제발)( 저는 잔상이 계속 남아서 조금 힘들었어요....)
소라 댓글들 덕분에 미리 소리 줄이고 딴짓하고 있어요유ㅠ유유유유유ㅠ유ㅠㅠㅠㅠㅠㅠ언제 끝나
두메이신이 쓴 '엄마 보고싶어 아빠가 이제 병원가지 말고 내일 허선생님 보러가쟤' 라는 마지막 일기 날짜가 1987 9월 29일... 허선생의 뱀술요법 시행날짜는 그 다음날인 30일부터 7일까지인데 엔딩을 보러 화장실에 가기 직전 시간을 보면 10월 7일 2시인 걸 알 수 있죠..그리고 게임중 언급되는 시간은 항상 1987 10 7 5시인 걸로 보아 두팡위는 플레이어의 보편적 플레이 시간인 3시간동안 자기 일생을 거슬러 회상하는...그런 설계라 할 수 있겠네요
에휴 슬퍼라
이거 진짜 무섭긴한데 진짜 갓갓갓 띵작이니까 꼭보세요ㅠㅠㅠ(엉엉엉엉)
맞아요 저 트위치 생방으로 봤는데 진짜 마지막엔 눈물나올뻔ㅜㅜ
ㅇㅈㅇㅈㅠㅜㅠㅠㅠ 사실 생방보다가 폰 던졌더랬죠
엉엉엉엉ㅜㅜㅜㅜㅜㅜ
타임라인
00:05 용기바
02:09 뭐야 어디로 빨려들어가는거야
03:00 시작
05:29 공중우산
06:02 깜놀바(으하이↗️으➡️하↗️)
09:56 그림걸기
10:58 겁쟁이....
12:22 허언바
13:12 퍽
13:55 뭐야이게 흑흑
14:09 쾌척깜놀바
14:08 눈가리기
18:30 깜놀바(르하↗️↗️으히히이➡️➡️)
19:06 소리에 깜놀바
20:21 인형과 아이컨택⭐️
22:12 진짜무서워 인형과 아이컨택⭐️
23:31 감미로운 피아노
24:36 각기댄스
28:50 피의 손씻기
29:45 인형 치료
36:00 불상과 공간이동
47:21 깜놀바 p.s 깜빡깜빡
49:42 공간이동2
1:11:50 빙글빙글
1:14:12 이상변화
1:16:40 무언갈 찢는 아빠
1:16:59 아빠 돌변..!!
1:18:04 새로운 무서운 방
1:25:45 아까왔던 방이 이상하다
1:25:55 갑툭튀!!!!!
1:28:20 딸이 우는데 무섭다..
1:30:20 딸의 노래(?)
1:31:43 거길 왜들어가요
1:39:56 뭔가에 놀란 선바님
1:41:00 뱀(징그러움 주의
1:50:57 자꾸 멀어지는 문
1:51:00 공간이동 및 무서운 사람 및 허둥지둥바
1:52:00 엘리베이터 등장
1:53:20 기어오는 사람
1:57:24 어 맨처음이다 그쵸
1:58:39 뭔가가 지켜본다
2:14:03 (잔인합니다 조심하세요)
2:16:10 (잔인합니다 조심하세요)
2:18:10 (잔인합니다 조심하세요)
2:26:49 앤딩
채 으엇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2:07:32 단체 필라테스
홍대 맛집 줄서는거 같다는 채팅도 개웃김ㅋㅋㅋ
2:28:34 노래 No party for cao dong-devotion
2:32:52 노래 부둣가의 아가씨
진영홍 아 그 노래이름이 노 파티 그거였군요.. 다들 부둣가의 아가씨 밖에 없던데.. 감사합니다
00:30:19 의사소견서-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쉬기 어려우나 검사 결과 정상, 정신과로의 전과를 권함
00:40:40 부부 싸움, 메이신 구슬
00:46:43 아빠를 귀찮게 하면 안 된다.
00:49:25 집에 있으면 너무 심심하다. 집에만 갇혀있다.
00:54:31 엄빠가 거짓말한다
1:11:03 교육적 방임
1:16:24 아빠 놀아주세요
1:32:30 옷장은 비밀기지다
1:33:46 왜 노래 안불러
1:40:46 혼자서 집에 있으면 무섭다, 다시 깨어나지 못할까봐
1:46:48 오늘도 아픈게 나아지지 않았다
1:55:12 딸은 어려서부터 아빠바라기였어요
2:12:06 아빠만큼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도 없어
1:43:26 에 숫자세면서 빠바빠 같이 발음하는 부분은 아빠와 발음이 비슷 해서 외국사람들이 듣기에 더 소름돋는다고 하네요..ㄷㄷㄷㄷ
화장실에 갇혀서 살려달라고 아빠 애처롭게 부르는 걸 의도한거 같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ㅠㅠㅠ울컥..
전 크레용팝 빠빠빠였나? 그거 생각나서 웃겼었는뎈ㅋㅋㅋㅋㅋㅋ
두메이신 생각나서 ㅈㄴ 소름돋았음ㅋㅋㅋㅋㅋ 중국어로 88(빠빠)의 발음이 아빠를 뜻해서..
6:01 선바님 1차 호다닥
14:09 쾌척에 놀람ㅋㅋㅋㅋ
18:32 인형 보고 놀람
20:20 인형들이 쳐다봄
22:14 뒤에 인형이 쳐다보고 있음. 선바님 굉굉
24:34 발레리나 인형 각기춤
26:40 공 튀어나옴
36:25 물에 잠기면서 귀신 나옴
47:25 선바 화들짝
55:30 옷장 덜컹거림
1:11:53 강강술래. 이상한 형상.
1:25:53 선바님 2차 호다닥. 귀신 얼굴 주의.
1:28:55 엄마 사진에 피눈물
1:30:25 마이크 흔들흔들 끼에엑
1:41:45 뱀주의. 징그러움
1:43:30 빠빠빠!
1:51:01 귀신이 쫓아옴
1:53:16 엘리베이터. 귀신 기어옴
2:13:40 여기부터 엄청 잔인함. 시청 주의.
2:19:09 잔인한거 끝. 무서운 것도 끝.
무서운 포인트 써두긴 했지만 이 게임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넘 무섭습니다.. 저 포인트 아니라도 그냥 넘 무서움.. 그래도 진짜 명작이니 꾹 참고 탈주하는 선바님과 함께 보시길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티비속 두메이신의 노래는 긴장으로인해 음정이 불안정하고 음이탈까지 나옵니다!
크레딧버전의 깨끗하고 안정된 노래를 들으니 메이신이 마음이 편안하구나 싶고 눈물이 나네요..ㅠㅠㅠ
아
그런 디테일이 ㄷㄷ.. ㅠ
와.. 아니 진짜 여운 장난아니다.. 무섭고 기괴한것도 많았고 아빠한테 화나면서도 이해가 가고 사이비 집단에겐 미친듯이 욕을 퍼붓고 싶었고 딸은 혼자서 나으려고 했는데 술에 7일동안 담구어져 88=아빠 하고 외치며 울부짖었다는게 넘 소름 돋고 안타깝구.. 연출도 공포도 스토리도 무엇하나 빠지지 않아 넘 좋았음. 퍼즐도 쉬워서 선바님이 척척해내니 답답함도 없고 대박이다 ㅠ ㅠ
스포주의
게임상에서 화장실 문이 계속 잠겨있었던 건 허선생이 메이신을 화장실안 욕조에 술로 7일?간 담궈놓고 기다리라고 한것 때문에 다가가지도 않고 화장실 문도 잠궈 놓은 겁니다. 게임 상에서 저 화장실에는 메이신이 있을 가능성이 있져...ㅜ 그리고 맨 마지막에 (이 편집본에는 안나왔지만) 주인공 혼자 앉아있는 것은 자신의 실수로 딸이 죽은 것을 깨닫고 멘탈이 나가서 티비로 딸이 옛날에 노래부르는거 영상들을 계속 보는 모습입니당
또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아내가 돈을 벌러 나갔다가 돌아와 문을 두드리는 소리입니다...ㅠ 아내가 떠났다가 돌아올 그 사이에 허선생이 주인공을 시켜 딸을 죽이게 하고 돈을 가지고 튄거죠
헐 ㄷ ㄷ 진짜 소름끼치네요 이런 해석 감사합니다....
아앗 다보고 봐야지
다른영상 댓글에서 봤는데 젤 첫부분에 남편은 앉아서 티비보고 아내는 딸이 어디있냐고 막 물어보는데 남편이 덜덜떨면서 게임 시작하잖아요 이게 아마 딸은 이미 죽은 뒤고 아내가 마지막에 문을 두드리고 난 후에 얘기가 아닐까합니다
결국은 메이신은 겁나 불쌍하고 허선생은 미친놈이라는것 ㅠㅠ
갑자기 영상보다가 사도세자가 생각났어요... 어려서부터 왕세자로 책봉되어 총애를 받았지만 자라면서 마음에 병이 들고 결국엔 아버지의 처벌로 뒤주에 갇혀서 죽게된 사도세자도 아버지의 사랑이 그리웠으려나요...
진짜 그렇게 비참하게 죽는 아이들은 태어난 거 외에는 아무 잘못 없는데...세상은 정말 어그러진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네요. 사도세자도 그 어느 자식처럼 아버지의 인정을 받고싶어 했을 텐데...판단력이 흐려진 아버지의 실수로 그런 자식이 죽어야 했다니ㅠ
아빠 두펑위는 사이비긴 했지만 딸을 정말사랑해서 살리려고 했다는거.. 하지만 그게 딸을 살리는게 아니라 죽이는게 된거죠.. 어쨌든 딸을 살리려고 그런거니까 영조랑은 다른듯
근데 사도세자는 원래싸패였고 죽인궁인이 백명이넘는단 기록도 있습니다 영조가 단순히 감정적으로 죽인건아닐거란 견해가 있어요
고등학교 다니는게 너무 힘들고 바빠서 휴대폰 잠깐 확인할 시간도 없고 항상 10시 20분 쯤에 집 들어오면 선바님 영상 알람이 떠있어요 매일매일 선바님 영상 보면 오늘 하루 힘들었던 일들 모두 잊어버립니다ㅎㅎ 결론은 선바님 환갑까지 방송해주세요✲ฺ٩(ˊヮˋ*)و ✲ฺﾟ
저도 올해 입학한 고등학생인데요
진짜 힘들어요ㅜㅠ 집에오면 선바님 영상보면서 힐링해요 히히
우리 모두 힘냅시다 으쌰으쌰!!
흐엥... 결국엔 엄청 슬픈 결말..... 사이비 집단들 보면 결국엔 돈만 다 뜯어가고 사람 정신병 걸리게 만들고 생각을 뒤틀리게나 만들고...
그때 시기면 정신병원 가라는게 싫어지는건 어쩔수 없었을듯 지금이야 뭐 정신병원 가는건 당연한거지만 옛날에는 미친사람 취급 받았으니까 여자애 아빠가 고른 길은 옛날에 그의 어머니가 하던 그 자고관음?(맞나?) 한테 돈 바치기밖에 없던듯... 그렇게 자기의 아버지도 잃었는데 딸까지 잃다니... 흑흑
작가 아버지랑 어머니 얘기는 어디서 나오나용? 제가 놓쳐서 그런가 궁금하네요
@@user-nl7db8sb6m 그 뭐지 마지막 부분에 라디오 카셋 틀어서 들을때 그거 같은데요
@@user-nl7db8sb6m 한 02:22:37 쯤에 시작해요 아마 이때 나오는 목소리가 작가의 어머니와 그 돈 뜯어가는 사람이고 이따 막 왜 안되냐 돈은 많이 냈고 하라는데로 했는데 아버지는 2년은 거뜬히 산다고 하고 돌아가셨다 블라블라 해요
? 다른 가족 사례같던데요
@@AA-vo1ce 그런가? 잘 모르겠네요 너무 쫄면서 봐서 ㅎㅎㅎㅎㅎ
아니 누가 김영란 법때문에 과일 주면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바님은 딱 공포게임 하고 무서울 때의 목소리 톤이 있으신듯ㅋㅋㅋ 리포터같다고 해야되나
골롬보반장님톤 ㅋㅋㅋㅋ
@@user-ep5hj1xi1d 골롬보반장님ㅋㅋㅋㅋㅋㅋㅋ
6:02 용기바 1차 탈주 (의자 약 1바퀴 반회전) 1:25:56 용기바 2차 탈주
오늘 학교에서 짜증나고 기분 안좋은 일 있었는데 선바님 놀라는 모습 볼 수 있다는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신나네요
★갑툭튀 탐라★ (선바님 반응 기준)
심하다 싶은건 몇 초 전으로 했습니다
5:58 5:58 의자 박차고 나가심
13:12 13:12 눈을 질끈 감으심
14:10 14:10 쾌척소리에 놀라심
14:19 14:19 놀라서 손을 입으로 가져가심
18:31 18:31 정체불명의 소리와 함께 얼굴이 캠에서 잠시 나갔다 옴
19:07 19:07 정체불명의 소리 + 찡그린 얼굴
22:12 22:12 숨 들이마심 + 약간 찡그림
24:52 24:52 어후 깜짝이야
26:37 26:37 깜짝이야 진짜
36:05 36:05 어헣 깜짝이야
47:20 47:20 스흡 허엌허엌 으힠 + 캠밖으로 얼굴 나가기
1:11:54 1:11:54 헉 깜짝이야(소근)
1:16:58 1:16:58 오우씨
1:25:54 1:25:54 의자 박차고 나가심2
1:28:06 1:28:06 흐으읍~!! + 얼굴 구기기
1:28:26 1:28:26 흡!
1:30:19 1:30:19 얼굴 구기기
1:39:55 1:39:55 허허헉ㅎ허ㅓ헉 (게임깜놀포인트는 아님)
1:48:48 1:48:48 어 뭐야뭐야
1:52:08 어흨흑흐흑
1:58:38 1:58:38 오흐 깜짝이야
1:59:15 1:59:15 화난 파프리카
2:00:19 2:00:19 헠 깜짝이야
안녕하세요 용기 그 자체, 아니면 겁바, 아니면 호달달바, 아 알겠어요 흠믐므바 맞죠?
흠믐므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겜보다보면 선바님 땜에 놀람
나: !!!
선바님: 흠므믕ㅇㅇ믐ㅂㅁ
나: 꾸악!!!
아뇨 돼지바요 아뇨 샤크바요 나머지 더덧글로 이어주셈
@@user-fu1yl5vf3v ...
@@user-cm8se7bq9r 히히
디보션 환원... 너무 명작... 두메이신 생각할때마다 가슴 먹먹해짐ㅠ하 Ost도 진짜 너무 좋다 잊지않고 계속 정주행해야지ㅠㅠㅜㅠ
선바넴 저 모르는 친구한테 혹시 선바 알아? 했는데 그 친구가 돌맹이? 돌멩이가 유명해요? 해서 완전 베프 등극됐어요
ㅋㅋㅋㅋㅋ
앟
누가 설명좀
게임을 하다가 중간중간 들리는 문 두드리는 소리는 공포감 조성하는게 아니라 메이신이 두드리는거였네요..
원본 스밍 영상 링크
th-cam.com/video/wHDLzYXUE14/w-d-xo.html
6:04 뭔가 빠르게 지나감
13:55 뭔 노래소리 나오는데
14:21 손이 눈가려줌
17:26 슬슬 무서워 질려그래,, 여자랑 남자가 티비봄
못하겠어,,,너무무서워
아니 근데 6:04 멘트가 넘나 웃기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툭튀 완화시키는 선바님 발언ㅋㅋㅋ)
선바님의 플레이를 보며 언어공부를 하던 저는 지금 대만에 유학중이랍니다... 와서 좀 지내다 보니 게임의 상징적인 의미들이 더 눈에 들어오는것 같아요 ㅎㅎ 비록 지금은 스팀에서 내려갔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팔고 있으니까 꼭 사서 한번씩 해주세요! 전작인 반교도 정말 갓갓겜입니다 ㅜ..
아빠와 같이 종이 튤립을 접음으로써 병이 완화 된거였는데 아빠가 허선생을 만나는 시기와 겹쳐서 .... 이런 비극을 ㅜㅜ
벌써 세번째보는데 선바님이 한 공포겜중에 제일 갓겜인듯
여러분!!!
영상 보시다가 선바님이 자신만만하게 얘기하시면
몇초뒤에 갑툭튀, 깜놀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다른분이 남겨주신 깜놀주의 탐라만큼 정확쓰-☆)
이거 정말이네요 님 댓글 덕분에 그런 말 나올 때마다 미리 준비해서 선바님이 화면 밖으로 나가는 모습을 잘 볼 수 있었어요👍🏻
5:47 여기 벽에 쓰여진거 내 아이를 돌려줘 란 뜻이랍니다
진짜 공포게임을 아무리 많이 봤지만 이만한 게임이 없는것 같음....반교도 스토리, 연출, 개연성 빠지는거 없이 완벽했는데 혹시 이런 갓겜 공포게임 또 아시는분 있나요? 진짜 이런 제작사가 사라져서 비슷한거라도 해보고 싶은데...
SOMA
선바님 영상은 제목과 썸네일으로는 절대로 무슨 내용인지 맞출수도 유추할수도 없다...
1:56:50 중국어로 써져있는데 읽는거 보고 반함
왜냐하면 35:11 여기서 나왔기 때문이조 ..
정말 좋은 게임이지만 딸이 아빠딸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부분에서 감동 느끼는건 잘 모르겠다... 그냥 아버지라는 사람이 너무 혐오스러움.. 애초에 몰랐던것도 아니고 병원에서 마음의 병이라고 진단했는데도 딸이 정신병자라고 낙인 찍히는게 싫어서 외면하다가 저지른 일이라 불쌍하지도 않고 그냥 메이신만 안타깝ㄴ다
갑툭튀,잔인한 장면 탐라 써주실 천사 순돌님 찾아요 (1/52)
5252/52...
5252 믿고있다구!
프사 보고 놀램...
2:13:12쯤 넘 잔인해용ㅠㅠ
아 프사 너무 부담스럽잖아요 선바님
ㄹㅇ 이 겜은 분위기가 넘 무섭다 공포겜 많이 봤는데 이 게임은 좀 섬뜩 ㅜㅜ
선바님 썸넬부터 놀라서 춤추고 계시는데 시작부터 구라라니요..
저 게임이 대만에서 만들어진건데 실화는 아니고 그때(인게임 날짜) 시대를 반영한 스토리라네요 그래도 실화가 아니라 다행이네요ㅠㅠ
와 저 케이크 초 49인 거 그럼 딸 49재여서... 그런건가?
와중에 작은 스타가 될 거라는 선바님 말씀에 안 웃을 수가 없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심잃었네 누구얔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09 왜 우리집을 박물관으로 만들었어...?
웃음지룈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이 게임 정말 잘만들었네요 공포게임 탑이라고 해도 과한 평가 아니라고 생각함 크..
드디어 올라왔군요 진짜 이 겜 넘 갓겜...ㅠㅠㅠㅠㅠㅠ스토리도 좋고 노래도 좋고ㅠㅠㅠㅠㅜㅜ선바님께서 플레이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전작인 반교 라는 게임도 정말정말 재밌었는데 이번작품은 더더욱 재밌네요ㅠㅜ
와... 채팅창 훈수 진짜 심하네요..ㅋㅋㅋㅋ.. 진행이 엄청 안되는 상황도 아니고 선바님이 그냥 모르고 지나친 상황에서 바로 엄청 화내시면서 훈수들하시는데... 진짜 채팅치시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주시고 보내주시면 좋겠네요...
선바님 공포게임 해주는 거 좋은게 b급 공포게임은 보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어서 좋은데 가끔가다 공포게임중에 이런 명작 해주는 게 좋음.. 뭐랄까 숨겨져있고 이름도 별 없는 공포게임을 찾은 듯한 느낌 그리고 뭔가 되게 러닝타임이 긴 영화를 보고 끝낸느낌이라.. 뭔가 게임영상을 본게 아니라 영화를 본 기분임
메이신과 아빠가 너무 사랑햇던게 눈에 보여서ㅠㅠ 몇번째 본 공겜이지만 슬퍼요ㅠㅠ 영화와 비교해도 정말 손색이 없을거 같아요... 누가 영화로 만들어조라 ㅠㅠ
헐 이 댓글 편집자님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시청전에 주의사항 알려주시는거랑 갠적으로 >추천< 한다고 하신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ㅜ 남들이 재밌다 추천한다 하는건 일단 믿고 보는편이라 더 기대하면서 본거 같아요
여러번 재탕할수록 게임 속 숨겨진 의미를 깨닫게됨..
공포게임이지만 단순히 공포만 있는게 아님..
(감상약스포)
주인공의 잘못으로 인해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과 대비되는 몇 안되는 동화같은 장면은 정말 잊지못할듯..
1:25:54 어디가세요 용기님ㅋㅋㅋㅋㅋ
아 순간 이부분이 무슨부분이지하고 눌렀는데 뭐가 뙇 나와서 순간 심장이 멈췄어요....(?)
오늘은 3.8민주의거 59주년되는 날입니다.
3.8민주의거는 1960년 이승만 정부의
독재에 대항하여 대전에서 최초로 일어난
학생운동입니다.
4.19혁명의 기폭제 중 하나였지만 그동안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다가 이번에서야
국가기념일로 인정받았습니다.
선바님 보시면서, 59년 전 대전에서
부정부패에 맞서 폭력경찰에 맞서 싸웠던,
지금은 나이지긋한 어르신들이 되신
당시 학생과 대전시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
선바님 제가 새학기가 되고 나서 제 첫 짝꿍한테 선바 아냐고 물어봤더니 "석바? 석바가 유명해?" 이러던데 얘 찐순돌 맞죠? 친하게 지낼게요 ^!^
세상에 찐순돌분이네요 축하드립니다ㅜㅠ!!
@@user-gp6ht6mk6u 드디어 제 인생에도 찐순돌 친구가,, 노각오이신께 감사드립니다,, 오멘,,
ㅋㅋㅋㅋ
이거 왜 그런거에요? 혹시 암호인가요? 저도 써먹고싶은데...
@@user-oq2ny5xw5h 아이유 님이 "요즘 유튜버 누구 유명해요?" 하고 물으셨을 때 어떤 분이 선바요! 하셔서 아이유 님이 "선바? 선바가 유명해요?" 하신 일이에욤ㅋㅋㅋㅋ
5:57 갑자기 보인 빨간 불빛 때문에 놀라신 듯한 선바 님
6:01 몇 초 안 지나서 나타난 형체 때문에 놀라신 선바 님... 영상 시작 부분 깜놀이 바로 이 곳
9:23 선바 님이 살짝 놀라셔서 별것도 아닌데 같이 놀랄 수 있음
9:55 액자가 촤악하면서 놀란 선바 님 때문에 난 같이 놀라서 적어둡니다...
12:36 겁이 뭔데요 어떻게 하면 느낄 수 있는 건가요 라고 말하신 뒤 3초도 못 지나서 깨진 그 말...
14:09 쾌척으로 로맨틱 분위기 성공ㅋㅋㅋㅋㅋ
18:30 아 진짜... 진짜 놀래서 몸이 발작했어요 제발...ㅠㅠ
19:07 후... 놀라고 진정하면 몇 초 이내로 또 놀라게 하셔 수도꼭지와 불 문제로 놀라신 듯 하다 외계어 남발 중이심
20:25 많이 서러우신지 거의 우는 중이심 그냥 넣어봤어요...
22:12 그렇게 큰 소리 내신 건 아닌데 보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음 인형 다 버릴 거야
24:53 아 사람 같은 게 툭 하고 튀어나옴 짱 놀랬어 이거 쓰다가 심장마비로 죽는 건 아닌가 싶어서 유서 쓰고 옴요
26:38 약깜놀
37:10 문 끼익 쾅 선바 님 표정은 ㅠㅁㅠ
45:03 뜨드다드드득 오오오!!
47:22 갑툭튀가 엄청 자주 있네요 무슨 소린지
모르겠지만 무지 끼긱 꺄하핫 거려요
1:25:56 얼굴이 진짜 빠르게 훅 하고 나와요 약 2초 뒤에... 진짜 놀라서 죽음
1:28:08 아이고 선바 님 그렇게 화들짝 하신 이유가 뭡니까 전 못 찾겠어요
1:30:20 뜨트득!! 해서 선바님 표정도 같이 프드득!! 하신 듯
1:39:55 크아앙 허 헉...!!
1:51:26 다급한 선바 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본은 딸이 태어나고 일어난 일을 하루 하루 적은것 같아요. 1부 극본 이야긱 할때 애가 배속에 있었고 마지막쯤이 삼천 몇백부였으니까 십년정도... 아이는 몇살인지 모르지만 한 열몇살 정동 할것 같으니까...
진짜 선바님이 공포게임한것중에 제일좋았음.. 이야기 스토리도 어떻게 되었는지 잘표현 해주었고 이야기도 좋었다....ㅠㅠ
우와... 혹시 엔딩이랑 첫장면이랑 이어지는 건가요? 다시보니까 그런 느낌이 들어서 신기하네요
Alright Kim 네네 맞아요! 사실 이영상에선 잘렷지만 뒤에 쿠키영상 더 잇는데 두펑위가 혼자 멍하니 앉아서 노이즈 화면이 켜진 티비를 보고잇고 누가 문을 쿵쿵 두들겨요 그 두들긴사람이 궁리팡이고 두펑위는 자신의 실수로 딸을 죽엿다는 것을 알고 맨탈이 나간거죠 그래서 처음시작할때 궁리팡이 메이신 어딧먀고햇을때 주인공(두펑위)가 패닉상태에 빠지죠
겜노래월드컵 보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봤는데 지루한가 싶엇는데 개갓겜
아직도 보고 있어요 진짜 갓띵작임..미심이 불쌍해ㅠㅠ
사실 아무리 생각해도 딸을 걱정해서 저 사이비에 들어갔다고 생각 안해요 본인 위신과 자기부정으로 첨철된 사람이 계속 본인 상황을 회피하는거지..진짜 최악인 사람임
ㄹㅇ 이거 아직도 보는중 스토리 개 미침 .. 이와중에 용기있게 날아가는 흠믐므바 잘 봤습니다
와 재밌겠다 선댓후감상 남길게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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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ㅠㅠㅠㅠㅠㅠ 아 메이신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ㅜㅜㅜㅠㅠ 보면서 너무 잔인해서 선바님처럼 인상 팍 찌푸리면서 봤어요ㅠㅠㅠㅠ으
마지막 노래가 너무 좋네요 그리구.. 일렉기타 대박
ㅜㅜㅜㅜㅜㅜ이거 진짜 갓띵띵작입니다 이건 모두 봐야해... 무섭고 잔인한거 잘 못보사는 분들은 다른분들 타임라인 보시고 넘기면서라도 보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ㅜㅜㅜ
선바님 공포게임 특 : 별로 안무서운데? -> 흠므므믐믐므므 ㅠㅠㅠㅠ -> 아~ 별거아니네~ ㅎㅎ; 무한반복
고등학교 입학해서 친구 어떻게 사귀지 하고 있었는데 같은 반에서 순돌이 만났어요ㅠㅠㅠ선바님 존재만으로도 감사합니다ㅜㅠㅠㅠ♥♥항상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진짜 미친듯이 몰입해서 봤고 갑툭튀 요소가 있긴 하지만 심리적 불안요소가 더 컸던 것 같네요... 퀄리티 엄청 높고 몰입감도 최고예요 ㅠㅠ 도망만 다니는 다른 게임에 비해 스토리성도 최고고... 후반부 극고어는 진짜 토할 것 같아서 건너뛰었네용...ㅠ
잔인한거 나와서 선바넴 보는거 불편해하시는데 내가 다 불편해ㅠㅠㅠ울선바넴 조흔거만 보여주고시픈뎅우이울흉청ㅍ퓨ㅠㅠㅠ
1:48:49 게임을 다시하시거나 완겜후 스트리머 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소름돋게 됩니다.
헐 소름.... 맴찢 눈물굉굉 ㅠㅠㅠㅠㅠㅠㅠ
연출 진짜 미쳤다...스토리, 공포, 연기 다 대박이고 그냥 모든게 완벽한 갓겜....
0:10 진짜....혼자 남겨진 의자님 외로워보여요....
선바님은 게임 이해도가 높으신거 같아요~!!
완전 뒷북이지만 혹시 보실 분들을 위해... 저 진짜 무서운거 못보는데 이 공포겜 영상을 선바님 초기에 접했을 때 본거라ㅠㅠㅠ 댓글도 잘 안봤어요. 과제하면서 보고있었는데 너무 무서웠고 속으로 니글거린 채 끝까지 봤어요ㅠㅠ 특히나 끝부분은 꿈속에 나올정도로 너무 멘탈에 충격을 받아서 진짜 이 영상 보고 며칠동안은 정신이 허했어요... 본거 후회하고... 지금은 한 몇개월 지나서 괜찮은데 그당시는 진짜ㅠㅠㅠㅠㅠㅠ 여러분 고어 못보시면 끝부분은 진짜 넘기세요ㅠ 댓글 보면 고아인거 잘 보신다는 분들도 끝부분에서 헛구역질 나왔단 분들도 계셔요
이런 갓 겜이 이스터에그 하나 잘 못 넣어서ㅜㅜㅜㅜ
여러분,, 무서운거 쫌만 꾹참고 꼭꼭 끝까지 보세요,, 진짜 명작 중 명작이에요,, 거의 뭐 영화한편 본거처럼 ㅠㅠ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