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광주에서 고1였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학교수업종료하시면서 빨리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시던 선생님의 떨리던 목소리, 돌아가는 버스에 헌병이 올라타 대학생 오빠들 끌어내리던모습, 하마터면 언니도 잡혀갈뻔했던 아찔한 순간들 그 어둡고 무섭던날들이 지나고 학교에 돌아갔을때 몇명의 보이지 않던 친구들...그친구들 책상위엔 하얀 국화꽃다발이 있었어요...더이상은 그런일들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유시민은 5.18전날 아무도 모르는 곳에 끌려가 2달동안 죽어라고 매만 맞았다 합니다. 그동안 가족들은 생사를 몰라 고통속에 있었고...이번에 90년대 이후 세대는 계엄과 쿠데타가 뭔지 생생하게 보았을겁니다. 50대 이후 세대는 이런 세월 징글징글하게 겪어 가슴에 응어리 있습니다. 그러니 촌스러워보여도 꼰대로만 보지마시기를...
법원 사거리 지산동, 아빠 돌아가시고 지금은 엄마만 계십니다. 5.18 때 전 초등 5학년. 그때일을 기억을 다 못했는데... 매일 밤 총소리와 트럭에 앳된 얼굴의 대학생 시체와 울부짖던 시민분들의 얼굴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또렷이 기억합니다. 한국 방문시마다 지금은 역사현장, 구 도청, 상무관이 되어버린곳에 한번씩 가서 봅니다. ㅜㅜ. 상무관은 이제는 들어갈수가 없게 했더라구요. 작년에 방문시 친정 오라버니깨서 그러더군요. 아직까지 나도 완전히 모른다며 그때 아빠가 나가셔서 몇날 며칠 들어오시질않아 오빠가 엄마, 이모랑 그 상무관안 시체들 즐비한곳에서 혹시 아빠인지 시체들 보며 찾았다구요. 다행히 아빠는 무사하셨지만... 처음 알았네요 작년에... 그때 그런일이 있었다는걸. 80년 5월, 그날 철저히 외부로부터 고립, 많은 이름없는 시민들이 죽어나갔으나 전세계에 광주 시민들만큼 의롭고 대단한 사람들 없었다고 전 자부합니다.
가슴아픈 일입니다... 정치성향을 떠나 누군가는 나라를 지키기위해 '진짜'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행동한 반면, 누군가는 '가짜' 트라우마를 핑계삼아 자신의 이득만을 생각해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아픈 역사가 반복되었고 현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언제나 늘 그래왔듯이 나라를 위하는 행동을 한치 망설임없이 취할 것 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40년 넘게 개인택시를 하셨습니다. 계엄발표가 나자마자 아버지께 전화가 오셨습니다. "제발 국회앞이든 어디든 가지마라. 아빠 택시 하면서 계엄군이 얼마나 무서운지 나는 봤다. 거기가면 파리목숨이다. 아빠를 생각해서 제발 집에 있어라"라고 울먹이신 목소리에 저는 주저 앉잤습니다. 이제 80이 다 되가시는 노부의 목소리에 저는 주저 앉잤습니다.... 그러기에 거기서 국회를 지켜주신 시민들을 존경하며..,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그 시대 고3이었습니다.광주의 중심지였던 도청뒤편에학교가 있었고, 집은 전남대 부근이라 날마다 최루탄 가스와 함께 살았습니다. 계엄으로 광주는 고립되어 전화와 매스컴은 모두 끊기고, 집밖으로 나가면 죽는다고,눈에 띄기만 하면 무조건 쏜다고 부모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땅.땅. 하는 총소리와 헬리콥터의 굉음... 삐라가 살포되면 아버지께서 살짝 나가 가져오곤 하셨습니다. 빨갱이를 발견시 바로 신고하지 않으면 처벌된다고... 그래서 옥상에 숨어든 대학생에게 아버지가 나가라고 하면서 안 나가면 우리 가족이 죽는다고 쫒으셨지요. 그분 어찌 되었을까요.. 44년이 지난 지금도 죄스럽습니다. 수많은 젊은이의 피ㆍ생명과 바꾼 민주주의가 이리 무너질 줄은 몰랐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게 요즘 들어 참 창피합니다. 우리가 지켜내야 할 민주주의입니다.
그시대에 무슨 민족개념이 있음.. 고구려백제는 부여계통이라 하나라고 해도 신라는 그냥 타국취급이었음. 고구려 백제끼리도 원수지간이었고.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이 모두 한민족의 머나먼 선조는 맞는데, 하나로 한민족이 형성된 건 아무리 길게잡아도 고려시대부터입니다.. 그런 프레임은 역사를 잘못보는 지름길입니다. 신라는 그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을 한겁니다 국가의 생존을 위해서요. 우리는 미래를 알고 있기 때문에 신라는 외세에 나라를 팔아먹은 민족배신자 같은 프레임이 씌워져 있습니다만 반대로 먼 후손들이 지금 우리나라를 볼 때 '아 이때는 나라의 명운을 걸고서라도 저랬어야지' 안할거라고 장담할 수 있어요? @@발라드처럼
고문의 트라우마가 얼마나 컸을지 상상도 못한다. 군대 갔다 온 것도 60이 넘은 지금까지 꿈을 꾸는데 그간 그 고문의 순간을 얼마나 꿈을 꾸며 괴로와 했을까 상상도 안 된다. 계엄선포 화면을 보며, 국회를 향하며, 국회 담을 넘으며, 본관을 향해 걸으며 얼마나 떨었을지... 저런 청년들이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만들었다.
나도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계엄포고령1호를 보고 이건 계엄이 아니라 쿠테타 구나 쿠테타군이 국회를 향했겠구나 만일 이대로 쿠테타 성공하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에 못견디겠더라구요 그래서 커피 한사발을 들이키고 파주에서 차를몰고 출발했습니다 혹쿠테타군에 죽으면 어떻하지 누나에게 전화를 해서 혹내가 죽으면 통장에있는돈 누나가 가지라는 말하고 가던길을 가면서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결혼도 안해 혼자라는게 평소에는 괴로웠지만 지금은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만일 손쉽게 쿠테타군이 국민의권력을 찬탈하면 외국에서 대한민국 무력으로 쿠테타성공 대한민국 온국민이 침묵이란 기사가 날까봐 쪽팔려서 나라도 죽어주면 온국민이 침묵이라는 기사는 안나니까 또한 선진국이며 자랑스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죽을수있는 마지막 기회일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오히러 담담해지더라구요 현장에 가까워질수록 많은차가 있어 갈수없어 도보로 20분 정도 되는 곳에 차를 주차하는대 누나한테 전화와서 군대가 투입됬으니 돌아오라는 전화를 받았읍니다 근데 이대로 왜면하면 나라도 죽어주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쪽팔릴꺼같다며 괜찮다고 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사람이 와있더라구요 왜롭지않더라구요 힘이나더라구요 쫌있으니 누나가 또 전화를 했습니다 국회에서 계엄해제 했다 그러니까 계엄군이 바로 철수했다고 아무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근데 오늘 정청래의원 말을 듣고있자니 그때가 생각나구 눈물이 계속나네요
정청래 의원님 말씀에 가슴벅찬 눈물이 흘립니다 총든 계엄군들 앞으로 목숨걸고 달려가준 국회의원님들 대한민국 국민들 본청 가로막고 본청 문을지켜준 보죄관님들 대한민국을 지키셨습니다 대한민국역사의 진정한 영웅 이십니다 파면 팔수록 무서운음모가 있었다는 것을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더 개망신 당하기 전에 좋은말 할때 하야 하는것이 살길 이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계엄령때 고문당한 사람들이 많아서 무용담처럼 이야기하고 국힘당 국회의원들은 계엄령때 지들 입신양명 고시공부하거나 집에서 뒹굴던 사람들만 많아서 계엄령 무용담은 1도 못풀고 계엄령에 그냥 멀뚱멀뚱~ 이러고 있음. 국힘당 국회의원중 상당수는 속으로 계엄령 지지하고 있을겁니다. 그러니 탄핵 소리가 안나오는거지.
절대 하룻밤에 헤프닝이 아닙니다. 진짜 엄중한 사항이고 만약 성공하였다면 우리는 지금 이렇게 글을 쓸수도 없습니다. 국가신용도 추락에 환율 폭등, 주식 폭락등으로 경제 진심으로 망하고 언론 뉴스 통제에 은행 인출 불가등 정말 지옥이 펼쳐 졌을 겁니다. 바로 7-80년대로 후퇴합니다. 내란죄로 확실히 처벌해야 됩니다.
그날밤 국회를 지켰던 시민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방이라 못가고 밤샘하면서 가슴 졸이고 너무나 무서워 이게 나라인가 머리가 터지는 줄.
진짜 용기 있는 시민들..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이 나라는 민초들의 나라입니다.
갑자기 택시비 5만원 주고 국회로 바로 오셨다는 아주머니 영상이 떠오르네요 나라를 지키신 위인입니다
안귀령 국회의원 시켜주자 멋지더라 ㅠㅠ 나는 무서웠다...
상줘야되요
진심
저는 지방이라 못가고 티비로 보면서 분노로 가슴이 터질듯 했네요
이번 법사위원장이 정청래인게 너무 다행임. 국짐이었으면 너무 아찔…
진짜 법사위 내줬으면... 와 ... 끔찍하다
국짐이었음 열지도 않았을걸요
좀전 조선tv에선 그런 적없다고 방송하더라구요. 윤뚱대변인방송 종편 저번에 셧다내려버렸어야 하는데. 트롯가수가 뭐라구😅
법사위 내줘도 된다고 선동하던 자들!
@@YOUNGPARK-in9py서울청장도 똑같은 인간입니다! 청장한테 항명이라도 해봤나요? 이제와서 실패하니 열어줬다. 정신차리세요. 저사람들중에 나는 못하겠다하고 그만둔사람 딱하나 있습니다. 성공했음 떵떵거리며 승진했겠죠. 트라우마는 누가겪을까요? 현장경찰 병사 이사람들 장성 총장 될수있나요? 저들은 그저 피해자인척 할뿐입니다!
정청래 의원 말 들으니 눈물 난다.
정청래위원장도 눈물글썽해서요…나도 눈물이 울컥해서요
저도 눈물이 났답니다
ㅠㅠ 진짜
저도 눈물 닦으며 댓글 쓰는중입니다ㅜㅜ
진짜눈물이절로나네요
정청래위원장이 겪은 폭행이 트라우마지, 국힘의원들은 탄핵 트라우마라는 말을 감히 쓰냐고요.
맞습니다. 박근혜 탄핵때와도 비교 안되는 사안인데 어딜 비교합니까 까딱하면 전두환 이상갈 거 같은데
오냐오냐 자라서 민주주의 무임승차 하는 놈들이라 정권 교체보고 트라우마 이딴 개소리하는거임
안기부에 끌려가서 2달동안 쳐맞아봤어야 됐는데 떼잉
그러니까요... 어떻게 국짐은 고르는 단어마다 기분을 좆같게 하는지
원래 글러먹어서들 그래요. 국민이고 뭐고 없으니까
또라이가 또 있네, 병신,
추경호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내란죄
그저 20억 받은거 감추려고 그런거 같아 찌질해보인다
추경호는 반드시 처단해야 한다. 개보다 못한 버러지새끼
한동훈이는 미웠지만 위급할때 국민을위해 협조하니 용서가되지만 추경호는 위급할때 국민을 혼란에 몰아넣은 일본앞잡이보다 더 밉다
추경호는 내란죄로 무기징역 이상 받을 것으로 봄.
무기
나를 잡으러온 군부대가 있는 국회로 내가 가는것이 맞나 내가 잡혀러 가는 것은 아닌가?
정말 그렇지만 비상계엄 해제하러 달려오신 국회의원 분들 존경합니다
서울의봄처럼 폭력 실탄 못 까는 거 아니가 달려가지 ㅋ
정말 가슴아픈 대목입니다 그리고 이번 민주당 의원님들 존경합니다
그때 달려나오신 시민분들도 존경합니다❤
@@종부세는12월 그게문제냐 국회가면 잡힐확률이 높고 잡히면 어딘지도모르는 곳에 끌려가서 뭔짓을당할지 모르는데
@@goder77 나는 잡혀보진 않았지만 그때를 산 사람으로 너무와닿네요.
민주당의원들이 죽음을 걸고 국회에 들어올때 국힘은 뭐하고 있었나?
계엄 성공하면 본인들은 개꿀이라 당사에 모여서 파티준비
아몰랑 다음에 tk가 또뽑아줄텐데 뭘 생각해 귀찮아
따로 모여 계엄성공 굿을하고 있었더랬죠.
추경호 쓰레기 이하 국개넘들 당사에 있다가 계엄군이 국회의원 잡아가면 그때 나타나서 국회접수하고 자기들 맘대로 하려고 한 계획이 드러났죠..
어제 권선동이 민주당out 피켓 들고 발광하는데.. 정말 기가차고 어이가 없어서.
5.18광주에서 고1였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학교수업종료하시면서 빨리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시던 선생님의 떨리던 목소리, 돌아가는 버스에 헌병이 올라타 대학생 오빠들 끌어내리던모습, 하마터면 언니도 잡혀갈뻔했던 아찔한 순간들 그 어둡고 무섭던날들이 지나고 학교에 돌아갔을때 몇명의 보이지 않던 친구들...그친구들 책상위엔 하얀 국화꽃다발이 있었어요...더이상은 그런일들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듣기만해도 가슴이 아프네요 함께 공부하고 웃던 한창 이쁜 나이 친구들 책상위에 국화꽃 이라니 그 슬픔을 상상도 못하겠네요ㅠ
경상도 사람들은 광주가 일종의 폭동? 이였다던데?? 지금 서울놈들도 종북이고
저도 그시절 광주에 있었습니다 밤새 총소리에 무서워 솜이불로 벽 돌려놓고 잤어요 총알이 옛날 목화솜 이불은 못 뚫는다고~~
저희 엄마는 오빠 잡아갈까봐 군인들한테 밥하다 주고 오빠 골방에 숨겨두고 그시절 고.대 젊은 청년은 무조건 잡아갔어요
아 진짜 마음이 찢어질 것 같다
국민학교때 눈앞에서 대학생언니 오빠들이 피터지게 맞으면서 끌려가는것을 봤습니다.
요며칠 너무 무서워서 잠을 못 잤습니다.
절대 용서하지 맙시다.
👍🏻
눈으로봤고 책으로 배웠기에 이번사안이 다더욱 분개스럽네 한사람의 독단으로 이런카드를 꺼낸다는게 이해도안되고 화가나네요 정말
백골단에 곤봉으로 머리 터지게 맞아 피를 흘리는 현장을 내 눈으로 봤습니다
네 트라우마가 올라와
아직까지도 심장이 떨립니다
이번에 반드시 멧돼지 년놈 몰아내고
우리 치유됩시다 힘내세요
꼬꼬무에서보고 분노했는데ㅜ 실제 일어났다면 진짜 무서웠을듯요ㅜ
정챙래 카리스마 압권이다,,,,,,숨소리도 낼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공간을 지배하네,,,,
ㅋㅋ공간을 지배하냐 국회지배인인이고 ㅋㅋ
@@달비-n5n 저런게 압도된다 하는거임 능지다 능지ㅉㅉ
@@mskim-kd4sf 약한놈엔 쎈놈이보이고 쎈놈은 약한놈만보이지 ㅋ
그러다 잡아먹히는거여 호로이쉐이야 ㅋ
@@달비-n5n 니 저기있었으면 오줌지렸을 듯
운동권 무시했던 사람들 반성해라
담넘고 위기대처하는게 정말 대단하죠
커뮤충들은 군사계엄 막아선 518을 비하했죠...
대체 누가 무시를 해.. 어느 누가 대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냐..
자기 목숨 걸고 민주주의에 앞장선 애국자들을 데모꾼이라며 비웃는 자들이 있습니다. 자기들이 터진입이라고 맘껏 떠드는 민주주의사회가 누구덕분인데
586재평가
물고문 당했는데 국회로 간다는것 자체가 진짜 대단한거다 그 트라우마는 절대 못 잊을텐데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고문은 본인 주장이고 멍청래가 왜 체포됐는지는 관심이 없어?
갱상도는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다 극혐이다
정청래의원 고문도 당하셨구나 이번에도 얼마나무서웠을까ㅠㅠ
유시민은 5.18전날 아무도 모르는 곳에 끌려가 2달동안 죽어라고 매만 맞았다 합니다. 그동안 가족들은 생사를 몰라 고통속에 있었고...이번에 90년대 이후 세대는 계엄과 쿠데타가 뭔지 생생하게 보았을겁니다. 50대 이후 세대는 이런 세월 징글징글하게 겪어 가슴에 응어리 있습니다. 그러니 촌스러워보여도 꼰대로만 보지마시기를...
그러게요 듣기만해도 눈물이나네요 살 떨려요
이번에 소년이온다를 읽으면서도 얼마나 화나고 아픈지 ... 아휴 정말 속상해요
유시민 작가도 끌려가 두달간 고문당했다 합니다.
흐르는눈물을 참으려니.. 목이메여와요😢
@@gracefull7743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사건
팬티바람으로 물고문 4시간 받았다고 할때 눈물 났어요...정말 조금만 늦어져서도 아주 끔찍한 일이 생각하니 무섭네요
얼마나 아팠을지 ㅠㅠ
그당시 의문사당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저두넘가슴이...
너 자랑질 그만해 청래야
@@스비틀 너나 그만해
정청래의원 지지합니다. 법제처장 반성도 없네. ㅠㅠ
법제처장 반성없네
최민희 방통위원 악랄하게 저지한 놈
윤돼지 한통속
법제처장 나쁜 인간이네. 다른 의견을 가진 의원들이 계엄해제의결했대. 다른. 이 아니지.
법제처장은 공직에 있으면 안되는 인간입니다
무섭다.......진짜....
고문당했던 사람이 계엄령인데 국회로 달려갈 수 있는게 .....
말도 안되서 눈물이 납니다
국짐당이 탄핵을 반대한다면 내란에 동조한것이나 다름 없습니다.정당 해산 시켜야 합니다!
국짐은 국민의 적
맞습니다 반대하면 내란동조죄로 해체시켜라 합니다
국짐을 증발시키자!
내란 동조죄를 물어야죠
정답
정청래가 눈물나게 하네ㅠㅠ 부역자들 끝까지 죄를 물어 처단해야한다
군인책임져야
만나고 싶어요.
세상에 법사위에서 위원장이 이야기하는데 이렇게 조용한건 처음이네...
산전수전 다 격은분이라 그래요 너무 든든합니다
@@김은유-s6k그냥 정청래의원님 어디 감사할때 위원장으로 항상 임명해야해여! 힘드시겠지만..
국짐이 없었음
원래 국짐 개짖는소리가 나야하는데 ㅋㅋㅋㅋ
개짖는소리 찰떡이네ㅋㅋㅋㅋ
정청래 의원 훌륭하십니다
우리나라 꼴이 눈물...이런 국회의원님들 지켜야합니다
중2때 광주 산수동에 살았습니다. 전남도청 앞의 시체들.. 총소리.. 한밤중 여대생의 스피커속 흐느낌 친구가 총에 맞아 죽었다고 도와달라고.. 정청래의원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로서는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이런경험 없는 저도 계엄령이라고하니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이 떨렸는데, 이 힘든시간을 겪은 분들은 이번 계엄령에 얼마나 놀라셨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쌍도들은 그 마음을 모르지…, 지들이 죽어봐야 저승을 알지!
나는 고1때 중흥동에서 한강 작가랑 같은 동네에서 5.18을 겪음
공수부대 군복만 봐도 치가 떨림
시민 여러분 도와주세요.~
차량 위에서 떨리는 여학생의 마이크소리. 그후 들려오는 총소리와 정적
그 여학생은 죽은걸까? 걱정되었으나 나중에 살아있더라구요
숨어서 지냈다고~~
법원 사거리 지산동, 아빠 돌아가시고 지금은 엄마만 계십니다. 5.18 때 전 초등 5학년. 그때일을 기억을 다 못했는데...
매일 밤 총소리와 트럭에 앳된 얼굴의 대학생 시체와 울부짖던 시민분들의 얼굴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또렷이 기억합니다.
한국 방문시마다 지금은 역사현장, 구 도청, 상무관이 되어버린곳에 한번씩 가서 봅니다. ㅜㅜ.
상무관은 이제는 들어갈수가 없게 했더라구요.
작년에 방문시 친정 오라버니깨서 그러더군요. 아직까지 나도 완전히 모른다며 그때 아빠가 나가셔서 몇날 며칠 들어오시질않아 오빠가 엄마, 이모랑 그 상무관안 시체들 즐비한곳에서 혹시 아빠인지 시체들 보며 찾았다구요.
다행히 아빠는 무사하셨지만...
처음 알았네요 작년에... 그때 그런일이 있었다는걸.
80년 5월, 그날 철저히 외부로부터 고립, 많은 이름없는 시민들이 죽어나갔으나 전세계에 광주 시민들만큼 의롭고 대단한 사람들 없었다고 전 자부합니다.
역시 정청래의원이십니다....존경합니다
눈빛에서 국민을 생각하는 진심과 절심함이 느껴져서 울컥했습니다
정은이네 나라같이 사는거죠
우리모두 지옥열차 출발하는데 탑승 해야죠?
그런삶이 좋다는 우리국민들
😍😍👍👍👍👍👍👍👍👍👍
@@잔디꽃김남 애비 애미가 불쌍하다고 처음 느낀다
@@잔디꽃김
윤석열 내란죄로 처벌해야죠~~
그래야 다시 이런일
안 일어납니다
눈물이납니다.민주주의를 어떻게 지켜내고 만들어왔는데..
민주주이가 웃겠다.. 지멋데로 입법하고 수사하는 검사 다 쫓아버리고...잘한다
@@_bjdj5506 한글도 제대로 못쓰는거보니 못 배워 먹었나보네 ㅋ 지금 한강물 춥던데 ㅋ
@@_bjdj5506입고있는 넝마주이나 기워입어러 등신아
ㅎㅎㅎㅎ
아 배야
국민과 민주당은 목숨을 걸었다. 그런데 국민의힘 내란당은 자기들 밥그릇을 걸었다.
얼마나 두렵구무서웠을까?정청래 법사위원장님.
그래두 국민을지키려구 국회정문으로 향하는발걸음이 떨렸을까?
86 87 88 년도 우리가족도 끌려가서 폭행당하고 징역살아서 정말 분노합니다,
국찜당은 정신차려라 공범이다 내란죄방죄다 싹다 사형이다
심하게 위로합니다.감사합니다
내 친구도 수배령 내려서 엄청 도망다녔습니다. 에고. 내 평생 이런꼴을 또 볼 줄이야.
당시엔 중딩이었는디 이꼬라지를 또 보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김정훈-d6g 저는 고2였고 언니는대학생
5.18때 너무똑똑하고 예뻤던 우리학교 학생회장 안기부에끌려간후 2년뒤에봤는데 폐인돼있었다 전두환 씨발넘개새끼. 윤석열 이넘도같은 넘이다
ㅋㅋㅋㅋ 비상 계엄 단어 듣는순가 전국민 PTSD 오지게 옴 ㅋㅋㅋㅋㅋㅋㅋㅋ 80년대생인 나도 PTSD 오는데 정청래의원 오죽했을까 ㅋㅋㅋ
이게 지금 ㅋㅋㅋ 라고 웃을 일이가?? 응??? 글 하나를 쓰더라도 생각이란걸 좀 해라
@@ItgirlTown이 ㅂㅅ은 뭐때문에 이렇게 화가 난거냐 모지리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tgirlTown얼마나 어이가 없고 소설같으면 이렇게 웃음이 나오겠어요
진짜 세상에서 제일 말도 안되서 헛웃음이
나와요
웃는것이 진짜 웃겨서 웃는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어이없음에 짓는 웃음이라고 조금만 생각해주세요
저희도 다 선생님과 같은생각입니다
몇 일 동안 우울감이 극에 달해요
국민의 힘 어르신들 제발 아닌건 아니잖아요~
@@ItgirlTown 뉴스보자마자 ㅋㅋㅋㅋㅋ 진짜 미쳐돌있구나 ㅋㅋㅋㅋ 저 이러고 있었음...
이와중도 윤상현은 아이들을 위해서 민주당에 정권 내줄수가 없어 탄핵 못한다 하더라. 정말 초현실적이다.
윤상현이 씹소리 떠드는 중에 아이들어쩌고 씨부릴땐 정말 가서 싸대기 갈기고 싶었음.
원래 국짐들은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다. 자기들 권력잡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혹여 북한이 남침하는 순간 국짐들 일빠따로 도망갈거라 확신한다.
자식 새끼 하나 없는 놈이 무슨 아이들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 그 놈을 믿고 따르냐? 바보같은 윤상현!
전두환 사위잖아요
미친것
가슴아픈 일입니다... 정치성향을 떠나 누군가는 나라를 지키기위해 '진짜'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행동한 반면, 누군가는 '가짜' 트라우마를 핑계삼아 자신의 이득만을 생각해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아픈 역사가 반복되었고 현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언제나 늘 그래왔듯이 나라를 위하는 행동을 한치 망설임없이 취할 것 입니다.
정청래가 대선 나오면 나는 한 표
나두 만표
15년전에 의원님께서 제가 결혼하면 주례 봐주신다 하셨는데 그 때 결혼을 못했던 제가 안타깝네요..지금은 감히 어림도 없겠지만요^^;;
이재명대표님 다음 차례입니다😊
민주당엔 대통령후보가 득실득실 나라를 구해주세요
민주당에 이렇게 인재가 많은데 범죄당 만들고 무능당 만들고 언론과 검찰이 한패가 되서 국민들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추경호 윤상현 국회의원 뽑은 놈들 반성해라
@@꿀영어박사 얼마전 추경호 20억 수수 터졌는데 계엄으로 조용하게 덮이고 있음을 즐기고 있다.
내란공조죄
윤상현 지역구 주민으로써 정말 챙피하고 쪽팔립니다 저걸 계속 찍어주는 미추홀구 주민들이 원망스럽네요
추경호개새끼 추경호도 내란주동자다!
부끄럽다
부끄러운 얼굴ᆢ
지구촌떠나라 확~
정청래 감사해요. 눈물납니다. 아직 이나라 살아있어 다행이네요.
저두요~~~
.. 감사합니다!
이재명이 안되면 청정래를 대선으로 보내야 한다. 그동안 내가 국힘을 더 지지했던게 너무 부끄럽고 죽어버리고 싶다. 이번 국회에서 탄핵 반대했던 인물들 국민들이 꼭 기억해야 한다. 다음 정권 국힘은 소멸될 것이다.
한동훈은 이재명만 감옥보내면 자기가 대통령될거라 생각하지만,
진보진영에는 하자 없는 인걸들이 10단위는 됩니다. 국짐처럼 언론이 빨아주고 조작해서 대선후보하나 만들어내는 것과 다릅니다.
이재명이 더썪었어 불륜에 쌍욕에 인성바닥인데 무슨 대통령 또 윤석렬꼴난다
@@vurii_u2찍임?
여당은 국회의원은 무엇을 했을까 ????!!!
국힘당 50명은 숨어있어죠 그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탄핵 합시다.
숨어있었던걸까요?
동조하기위함이였을까요?
국회안에 들어와있던 인간도있었다던뎅
동조했죠 이사단이 났는데도 탄핵은 안된다고 발광하는 것들인데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없어져야할 국짐당 패거리들
추경호는 계엄은 몰랐을지라도 그뒤바로 대통령실이랑 연락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그러니 갑자기 장소를 바꿨겠죠? 공범입니다! 국힘의원들은! 탄핵하고 국힘도 당해체에 다 처벌받길 바랍니다
저희 아버지는 40년 넘게 개인택시를 하셨습니다. 계엄발표가 나자마자 아버지께 전화가 오셨습니다. "제발 국회앞이든 어디든 가지마라. 아빠 택시 하면서 계엄군이 얼마나 무서운지 나는 봤다. 거기가면 파리목숨이다. 아빠를 생각해서 제발 집에 있어라"라고 울먹이신 목소리에 저는 주저 앉잤습니다. 이제 80이 다 되가시는 노부의 목소리에 저는 주저 앉잤습니다.... 그러기에 거기서 국회를 지켜주신 시민들을 존경하며..,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글만 봐도 눈물이..치가 떨리네요.
아버님의 트라우마가 얼마나 심하셨으면ㅜㅜ
일반시민에겐 위협이되지 않았다고 기억하는데.
저도요 부모님 같이 계셔서 안갔지만 사실 무서워서 못간 거 같아요
님의 잘못도 아버님의 잘못도 아닙니다
이제 정말 잘못한 자들이 그들의 죄값을 철저히 치를 시간이 올 것입니다
@@hkim4111 이번 계엄때가 아니라.. 박정희때.. 전두환때.. 계엄령 상황을 겪으신 아버님의 기억때문에.. 아들에게 전화를 거신거에요. 글을 읽다보니 눈물이 납니다. 저도 국회의사당 나가려는데.. 80 넘으신 노모가.. 그냥 오늘은 집에 있으라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겁을 내셔요.. 정의원 말씀 들어보세요.. 폭행.. 기 죽이려고 마구잡이 폭행.. 한답니다. 글쓴이분.. 잘 안가셨어요.. 아버님 못 주무셨을겁니다. 그러나 내일은 나가렵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 역대 최고의 법사위원장 존경합니다.
물고문이라니
눈물 납니다
국짐은 해체가 답인데
부끄러운줄 모르는 인간들
나는 법사위가 이렇게 위대한 일을 하는 곳인지 예전에는 미처 몰랐다 정청래위원장님 존경합니다.
정청래위원장이 대통령직을 수행하면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지금의 민주당은 믿음이 간다
정청래위원장의 법사위원장은 신의 한 수다
마음속 깊이 공감 하고 있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정청래 국회의원님 화이팅 건강하셔서 국민위해 많이 애쎄주세요 응원합니다
민주당에서 범죄를 저지른 의원들도 많지만 이렇게 제대로된 인물이 많습니다. 전체가 썩은 국짐보다 민주당이 낫습니다
정청래 말은 정말 듣고 있으면 귀에 쏙속박힌다. 정말 틀린말을 하나 찾아볼수가 없네.
목소리도 짱!
정청래 위원님 진정한 어른이시고 애국자이십니다.
나이숫자가아니라 청래가 이시대의 어른이다
🙏🏻
그 시대 고3이었습니다.광주의 중심지였던 도청뒤편에학교가 있었고, 집은 전남대 부근이라 날마다 최루탄 가스와 함께 살았습니다. 계엄으로 광주는 고립되어 전화와 매스컴은 모두 끊기고, 집밖으로 나가면 죽는다고,눈에 띄기만 하면 무조건 쏜다고 부모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땅.땅. 하는 총소리와 헬리콥터의 굉음... 삐라가 살포되면
아버지께서 살짝 나가 가져오곤 하셨습니다. 빨갱이를 발견시 바로 신고하지 않으면 처벌된다고...
그래서 옥상에 숨어든 대학생에게 아버지가 나가라고 하면서 안 나가면 우리 가족이 죽는다고 쫒으셨지요.
그분 어찌 되었을까요..
44년이 지난 지금도 죄스럽습니다. 수많은 젊은이의 피ㆍ생명과 바꾼 민주주의가 이리 무너질 줄은 몰랐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게 요즘 들어 참 창피합니다.
우리가 지켜내야 할 민주주의입니다.
역시 정청래 의원 최고예요.
가슴이. 뭉클하여지네요
홍준표 정말 실망이다.
조폭때려잡던 검사가 조폭행태와 비교도 안될 비상계엄 내란수괴의 탄핵은 막아야한단다.
너무 실망이다.
홍준표는 원래 그런놈인데요…..
원래 그런인간이었기때문에 너무 실망하지 마시기바랍니다
홍준표도 국짐당이거든요...
이제사?
그시대에 무슨 민족개념이 있음.. 고구려백제는 부여계통이라 하나라고 해도 신라는 그냥 타국취급이었음. 고구려 백제끼리도 원수지간이었고.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이 모두 한민족의 머나먼 선조는 맞는데, 하나로 한민족이 형성된 건 아무리 길게잡아도 고려시대부터입니다.. 그런 프레임은 역사를 잘못보는 지름길입니다. 신라는 그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을 한겁니다 국가의 생존을 위해서요. 우리는 미래를 알고 있기 때문에 신라는 외세에 나라를 팔아먹은 민족배신자 같은 프레임이 씌워져 있습니다만 반대로 먼 후손들이 지금 우리나라를 볼 때 '아 이때는 나라의 명운을 걸고서라도 저랬어야지' 안할거라고 장담할 수 있어요? @@발라드처럼
고문의 트라우마가 얼마나 컸을지 상상도 못한다.
군대 갔다 온 것도 60이 넘은 지금까지 꿈을 꾸는데
그간 그 고문의 순간을 얼마나 꿈을 꾸며 괴로와 했을까 상상도 안 된다.
계엄선포 화면을 보며, 국회를 향하며, 국회 담을 넘으며, 본관을 향해 걸으며 얼마나 떨었을지...
저런 청년들이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만들었다.
눈물이나네요
진짜 역사의 한장면을 보고 있네...
말하면서 손이 떨려서 억지로 마이크 잡네요 ㅠㅠ
🙏🏻
눈물이 납니다.. ㅜㅜ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 추운밤에 목숨걸고 국회를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도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계엄포고령1호를 보고 이건 계엄이 아니라 쿠테타 구나 쿠테타군이 국회를 향했겠구나 만일 이대로 쿠테타 성공하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에 못견디겠더라구요 그래서 커피 한사발을 들이키고 파주에서 차를몰고 출발했습니다 혹쿠테타군에 죽으면 어떻하지 누나에게 전화를 해서 혹내가 죽으면 통장에있는돈 누나가 가지라는 말하고 가던길을 가면서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결혼도 안해 혼자라는게 평소에는 괴로웠지만 지금은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만일 손쉽게 쿠테타군이 국민의권력을 찬탈하면 외국에서 대한민국 무력으로 쿠테타성공 대한민국 온국민이 침묵이란 기사가 날까봐 쪽팔려서 나라도 죽어주면 온국민이 침묵이라는 기사는 안나니까 또한 선진국이며 자랑스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죽을수있는 마지막 기회일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오히러 담담해지더라구요 현장에 가까워질수록 많은차가 있어 갈수없어 도보로 20분 정도 되는 곳에 차를 주차하는대 누나한테 전화와서 군대가 투입됬으니 돌아오라는 전화를 받았읍니다 근데 이대로 왜면하면 나라도 죽어주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쪽팔릴꺼같다며 괜찮다고 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사람이 와있더라구요 왜롭지않더라구요 힘이나더라구요 쫌있으니 누나가 또 전화를 했습니다 국회에서 계엄해제 했다 그러니까 계엄군이 바로 철수했다고 아무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근데 오늘 정청래의원 말을 듣고있자니 그때가 생각나구 눈물이 계속나네요
와 용기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멋지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ㅜㅜㅠ
감사합니다!
멋짐 뿜뿜. 정의로운국민 대구경상도분은 아니시듯 ㅋ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
국회로 지체없이 달려가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지킵시다
정청래 용감하고 멋지네요 기억하고 지지합니다
난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너무 좋다
미투~♡
나두요~
저도요.
동감합니다
저두요
진짜가 나타났네 정의맨 청래
고맙습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님 너무멋져요 존경합니다
저두요
정청래님 다음 다음 대통령 꼭 시켜야 해요
격하게 동의합니다 정청래 의원님 화이팅입니다
정청래 의원님 말씀에 가슴벅찬 눈물이 흘립니다
총든 계엄군들 앞으로 목숨걸고 달려가준 국회의원님들 대한민국 국민들 본청 가로막고 본청 문을지켜준 보죄관님들 대한민국을 지키셨습니다 대한민국역사의 진정한 영웅 이십니다
파면 팔수록 무서운음모가 있었다는 것을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더 개망신 당하기 전에 좋은말 할때 하야 하는것이 살길 이다
세상에... 고문의 트라우마가 있는분이 국회로 달려들어 가셨다는게 그려지면서 눈물이 왈칵 납니다
친중간첩 매국노들 감성팔이에 세뇌된 한국여자들때문에 나라가망하고있다
대법원장, 헌법재판소 기회주의자들이 넘치구나...
법제처장이 노무현한테 대들던 평검사였죠
그러니까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그것도 이용해야죠
정청래 판사해라 구구절절 다 맞는말이다
진짜 너무 정확한 말을 콕콕 집어서 얘기하시니 눈물이 더나네요ㅠㅠ
체포될 수 있지만 그럼에도 갈수밖에 없었다는 말, 먹먹합니다
정청래위원장님
그 파워의 근원이
그냥 나온게 아니었습니다
석열이 듣냐
너는 이런 거름이 없어
그런 비상식을 저지른거야
정청래 위원장님 원래 팬이었지만 이번 법사위 맡고 나서 더 깊은 팬이 됬습니다
너무 고생하고 계시는 민주당 국회의원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이대표님에게 테러를 자행할수 있으니 꼭 꼭 지켜주세요
me too!!!
훌륭 하신분이죠
정청래의원님
존경스럽습니다
민주당에계심을.
너무감사합니다😊😊❤
국민들이 살리셨네요🙏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계엄령때 고문당한 사람들이 많아서 무용담처럼 이야기하고
국힘당 국회의원들은 계엄령때 지들 입신양명 고시공부하거나 집에서 뒹굴던 사람들만 많아서
계엄령 무용담은 1도 못풀고 계엄령에 그냥 멀뚱멀뚱~ 이러고 있음.
국힘당 국회의원중 상당수는 속으로 계엄령 지지하고 있을겁니다. 그러니 탄핵 소리가 안나오는거지.
국짐당은 공범들
와 속쉬원한 답변이네요 맞네요 그러니까 탄핵소리가 안나오는거군요 화가납니다
생각을 해보니
국힘당 의원들이 심장보다 머리가 먼저 움직였다면 민주당은 심장부터 반응이 왔을듯 싶네
국힘당 전멸시켜야한다
실제로 민주당 국회의원들 고문한 그 당사자들이 국민의힘에 있다.
고문후유증으로 돌아가신 국회의원도 계셨다...
정청래!!!!! 이장면 역사에 남을것
다 내란죄로 처벌해야됩니다. 친일피를 제대로 청산 못한 역사가 여기까지 온겁니다. 이제는 온당하게 다 처벌해야됩니다.
이와중에도 국짐 친일세력들 계산기 두드리니 구제불능...이참에 모두 공범으로 처단해야함
정청래 의원님 존경합니다
멍청한 청 래 쌕끼 문재인 때문에 망 처 녾 ㅎㅎ 고 지 랄 하 고 자 빠 찌 네 멍 청 한 놈이 💩🐕쌕끼
여소 야대를 만든 국민들이 옳았습니다. 정청래 보유국 만세
부정선거로 만든거지 국민들이 만들었을까 ㅋㅋ
@@Kminjun 증거를 갖고와
국짐당 해체하자
66년생입니다 광주사태를 격었는데 또 이런 일이 정말슬픈일이네요
감사합니다....정청래
감동적인 지적입니다.
국민위에 굴림하지 않고 국민을 섬길 줄 아는 정치인 공무원이 필요합니다.
중앙지검 집단행동한 검사들 감사원에서 모두 퇴출시켜라.
한놈도 죄송하다 책임진다는 말이 없구만
윤명신부터가 그런데 뭘 더 바라겠습니까?!!😮💨😮💨😮💨
딱 한사람 국방부 차관 혼자 진정스럽게 반성하네요.
솔직히 실망스럽네.
보수들이 월래 그러딥다.
내주위에도 보수들은 다이기적인 사람들이 다보수들뿐
정창래법사위님((
☆☆☆☆☆
넘고생합니다
건강챙겨주세요
ㆍ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속에
국회의원속에 소중한사람 있기에
민주주의 기본심을 찿아가고있습니다
아....최고에 의원.....정청래입니다...이거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항상 응원합니다.....색깔을 떠나서...한 인간으로서 정청래를 응원합니다......사랑합니다.
정청래의원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청정래위원장님같은분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그런 공포속에..군대가 국회를 에워싸고 있는 상황에서, 계엄령을 막았다는게 국민으로서 참 자랑스럽습니다. 정청래 위원장님 존경합니다!
정청래 호랭이가 민중편이라 행복합니다.
정청래최고! 듣는내내가기슴이어집니다.
내란의힘 당원들은 경험못해봐서 공감 못함 ㅋㅋ 그때도 나몰라라 지금도 나몰라라
오히려 고문을 주었던 자들이죠.
무고한 사람을 고문 살해, 이것을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낄낄대는 자들
당장 몇년전만 해도 김기춘이 비서실장하던 나라에요 이 쿠데타가 성공했으면 진짜..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현재 계엄을 주도한 대통령을 만든당과 대한민국 역사에 있었던 기존 계엄 사태의 뿌리가 모두 한곳을 향하고 있네요.
당을 해산하지 않는한 언젠가 또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역사의 교훈이라고 해야하나요?
내란의 힘 ㅋㅋㅋㅋ
@@닷컴무대뽀공감이에요 매번 그 깊은 친일매국 군부독재의 뿌리 아래 시민들의 피를 빨아먹고 계속 껍질만 탈피하며 성장하는 뱀같아 징그럽기 짝이없는 정당이 국힘당이네요
숙연해집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정청래..정말 믿음직하고 존경스럽다..
많이 위로된다..
너무 울컥한다. 정청래 법사위원장님 너무 잘하십니다. 저 고위공직자들 좀 혼나야 합니다. 정신 좀 차려야 해요. 꼭꼭
너무 화가 나는데 왜 눈물이 나지.. 정청래..역사에 남을 이름이다
정청래의원님 정말 감명깊은 말씀 뼈속깊이 새겨지네요 존경하고 지지합니다. !!!
눈물난다..
훌륭한 시민들과, 부역자들..
국민들이 다 안다..기억하라...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 닿는다
울림이 있다.. 진짜 일반 국민 생각과 똑같다
가슴이 아프네요..
저는 민주당지지자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나라를 위해 나를 위해 누구를 지지할 지 생각하고 삽시다
정청래 .. 언변 너무 좋네.
눈물이 납니다 ㅜㅜ 명연설입니다 ㅜㅜ
목숨걸고 국회로 오신 민주당의원님들 존경합니다
👍👍👍👍👍👍👍👍
우리나라는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예로 부터 나라를 지키는 일반 국민들입니다
정청래의원님 참 훌륭하십니다 !
역시 정청래!
정청래 같은 고난의 길을 걸어주신 선배님들 덕분에 저희가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청래 그냥 짱이네
이재명 다음으로 대통령 만듭시다
이재명도똑같으니물갈이해야지
눈보고도몰르네
민주당 인물 많습니다 국짐당은 인재를 키우지 않아 정말 눈 씻고봐도 없어요 민주당 인재많아서 든든합니다
이분은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훌륭하고 능력이 뛰어나기에 보좌도 잘 어울리십니다 인품도 훌륭해서 음지에서 노고도 마다하지 않으실 분이죠
이재명 다음 김민석이 다음 대선 주자 아닐까 싶음. 소신도 바르고 능력있고 똑똑함.
옳습니다.
정청래!
존경합니다!
190명에 국회의원님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국회로 달려가신 시민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시민여러분 보다 국민여러분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NY.gangwon 여기서의 시민은 ‘공화주의적 시민’을 말하는 듯
@@NY.gangwon 짧은 시간에 국회로 달려가신 분들이 서울시에 살고 계신 분들이시라
시민이라고 말씀 드린겁니다
여기서 굳이 국민 시민을 따지실 필요가 있을까요
금과옥조 같은 말씀입니다
힝 눈물나요ㅜㅜ 감사합니다.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법사위원장님~ 힘내십시요!!
국민들이 함께 할게요~~~
절대 하룻밤에 헤프닝이 아닙니다. 진짜 엄중한 사항이고 만약 성공하였다면 우리는 지금 이렇게 글을 쓸수도 없습니다.
국가신용도 추락에 환율 폭등, 주식 폭락등으로 경제 진심으로 망하고 언론 뉴스 통제에 은행 인출 불가등 정말 지옥이 펼쳐 졌을 겁니다. 바로 7-80년대로 후퇴합니다. 내란죄로 확실히 처벌해야 됩니다.
맞아요 이렇게 댓글은 고사하고 언론들 다 틀어막아서 지 찬양하는 언론들 앞세워서 언론플레이 했겠죠
해프닝이라고 말하는 것들은 주둥이를 찢어놔야 한다
계엄이 해프닝? 미친 것들
자금이면 자금? 인력이면 인력
특활비를 이런데 쓰려고 했구나.
돈없으면 못부림!
보수세력이 괜히 보수가 아니죠잉😂
ㅜㅜ
김건희가 그랬죠 돈을 부족하게주면 말이나오는거니 줄때 제대로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