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해서 혼내는게 아니라 한명이 위로하는 역활만 전담해선 안된다는거죠. 잘못이해하시는분들이 많은듯. 훈육이라는게 엄마아빠중 한명이 혼내고 다른한명이 위로해주면 본인이 잘못한 행동에 대해 혼나는게 아니라 저 사람은 나를 혼내는 사람이여서 혼낸다라고 인식하게되요. 그냥 부부중 한분이 훈육중이면 가세하지도 본인혼자 위로하는 역활도 하면 하면 안되죠.
미국실험 결과인데 미국은 대부분 가정에서 아이가 일정 나이가 되면 다른 방에서 재운데요. 운다고 오늘 밤만 안고자자 오늘 밤만 하면 오히려 아이가 나중에 우는 시간이 길어지고, 떼기가 힘들어진데요. 그리고 그런 행동이 지속되면 어른이 되어서도 누군가에게 의존하려하고 기대려 하는게 커진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행동을 잘하면 꼭 보상을 줘야 하구요
설희이 소아청소년클리닉 겸 지능개발에 관련하신 오은영 선생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죠. 무작정 훈육은 나쁘다. 그리고 늘 강조하셨던 것은 훈육 후 (미안하다는 말 대신) 사랑을 표현하라는 거였어요. 보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훈육 후 사랑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 육아에는 이면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해서 좋은 결과가 나와서, 가장 많이 팔린 육아책이라서 모두 정답은 아닙니다. 내 아이만의 특성을 인정해주고, 내 아이에 맞는 육아를 하는 게 옳다 느낍니다. 부모는 모든 사태에 있어, 열린 마음으로 내 자식을 내 아이를 인정해야합니다. 부모의 정치적 성향, 종교적 성향, 부모 세대에 흔히 활용됐던 교육 이념을 떠나 내 아이는 21세기에 태어난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임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지금 당장은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이런 훈육들이 나중에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일들이니까요 너무 많이 신경쓰지 마세요. 이제 막 크면서 '내 중심의 세상'을 바라보면 살던 아이에게 다른 사람들을 함께 존중하면서 살아가는 세상을 보여주려고 하시는 꽃빈님의 마음을 나중에 채아도 이해하게 될 거예요. 처음 겪는 일이라 채아가 더 놀랐을 수도 있지만 그걸 아이가 놀란다고해서 내 마음이 잠시 편치 않다고 계속 두는 건 더욱 좋지 못한 일임을 아시잖아요. 꽃빈님은 엄마로써 최선을 다하고 계신거고 멋진일을 하신겁니다. 아이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없다면 분명 불가능한 일이였을 거예요. 아마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우는 것때문에 당황스러운 자신의 감정에만 신경을 쓰는 엄마였다면 아이를 훈육조차 하지 않고 그냥 공연장을 떠나 바로 집으로 향했을 거예요. 안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고 스스로 선택을 할수 있게 존중해주신 꽃빈님의 멋진 모습에 오늘도 반하고 갑니다. 방송도 육아도 모두 화이팅!
언니 단언컨데 언니는 정말 최고의 엄마예요. 저는 사람의 잘났다는 기준이 돈이 많고 직업이 좋고 이런 표면적인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물질적으로 떵떵거리고 살아도 자신의 잘못을 잘못이라 못느끼고, 부끄러움을 스스로 알지 못한다면 정말 불쌍하고 한심한 인생이라 생각해요. 저희 눈에도 이렇게 사랑스러운 채아를 혼내키는 엄마의 마음은 정말 얼마나 찢어질까 생각하니 영상 보면서 저도 펑펑 울고있었네요. 그렇게 고통스러워도 사랑하는 채아가 어딜 가도 사랑받는 아이로 자라게 해주고 싶어 참는 마음 정말 존경합니다. 언니 덕에 채아는 가장 사랑스럽고 가장 멋있는 사람으로 자라날거예요ㅎㅎ 언니와 러너님 그리고 채아. 빛나는 세 가족의 앞날에 꽃길만 있길 늘 바라고 응원할게요ㅎㅎ 존경합니다ㅎㅎ
그리고 러너님이 안쓰럽다고 무작정 채아를 더 먼저 안아주려고 하시면 꽃빈님만 나쁘게 행동하는 나쁜 악역이 되어 버립니다 러너님도 힘드시겠지만 꽃빈님 아내의 편이 항상 되서 훈육을 도와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이쁜 채아가 딸인데 울고 있으니 슬픈 마음은 공감 합니다
훈육은 절대 혼자하면 안 됩니다 한 명은 악역 한 명은 달래주는 역할이 되어버리먄 아이는 무조건 달래주는 역할에게 모든 응석 다 부리고 악역을 맡은 부모를 기피하고 눈치보게 됩니다 훈육을 할 거면 같이하고 달래줄 거면 같이 해야합니다 ㅋㅋ 한 명이 훈육하고 한명이 달래주는 역할을 정말정말 안 좋은 역할입니다ㅜㅜ 잘못된 정보 막 주시지 마세요
걱정하지마세요 언니. 제가 아직 엄마가 되보지는못했지만, 지금 엄마를 생각하면.. 엄마랑 싸우면 엄마가 미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엄마가 제일 좋아요. 솔직히 아빠보다 엄마가 더 좋아요..하하하하하 저희부모님도 꽃빈님부부처럼 엄마가 훈육하시고 아빠는 잘 안혼내시고 편을 들어주시곤 했는데.. 엄마한테 혼날 일이 있으면 주변에 있는 물건(파리채, 효자손, 리모콘, 신발, 쓰레받기 등등) 여러가지가 회초리가 되서 맞으면서 컸는데 울어도 저희엄마는 안봐주셨거든요 절대 다음번엔 안그러겠다는거 받아내고나서야 그만혼내시곤 했는데 그러고 나서도 저희엄마는 달래주지도 않으셨어요..맨날 달래주는 건 아빠몫이고..ㅋㅋㅋㅋ그랬지만 지금 다커서 생각해보면 저도 꽃빈님처럼 그때그시절엔 엄마가 왜때려놓고 나 잘때 와서 약발라주지? 그럴거면 때리질 말지 이런생각했었는데... 진짜ㅠㅠ 그래도 애기들은 그게 올바르고 올바르지 못한 행동인지 모르고, 자기 하고싶은 욕구대로 행동을 하기 때문에...통제가 필요한거라는걸 이제 아니까... 이제는 엄마가 왜그랬는지 이해되고... 밉지는 않았어요 애기때 그 감정은 일시적인거니까 혹시나 채아가 엄마미워 이런 말해도 너무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언니 저는 뒷부분에서 많이 울었어요.. 저도 항상 엄마나 아빠께 혼나면 그런생각 아주 많이 해요... 언니도 힘들겠지만 저도 나의 부모의 딸로서 절때로 부모에게 그런 일로 어떤 원망도 하지 않아요... 나는 그때 엄마 아빠가 미웠어도... 엄마, 아빠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존제 이기에 나중엔 엄마, 아빠를 미워했다는 일을 후회해요... 그렇니까 꽃빈님도 힘 내세요~ 채아도 러너님과 꽃빈님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존제라고 생각 할 거예요~
정말이렇게 교육하시니까 존경스럽다 이렇게 교육하지않으면 나중에 교육잘못받았다는 소리듣고 남에게 피해주고 못된아이가 되니까요 그러면 나중에 아이교육을 잘못햇구나 라고 후회하는거 보다 그렇게 하신게 맞고 잘하신거같아요 그리고 나의 아이라고 모두 다품어주 는게아니고 틀린건 틀린거라고 말씀하셔서... 정말최곱니다
애들꼬라지보니까 외삼촌이 결혼 잘못했다는 생각도 종종듦... 둘 중 하나라도 제대로 교육해야하는데 둘 다 안함. 참고로 외숙모는 전업주부인데도 안함. 울집 근처로 이사왔는데 상대하기 너무 힘듦. 제발 훈육을 좀 했으면 좋겠음. 상대하기 너무너무피곤함. 외숙모는 꽃빈님같은 훈육 한번도 안했을꺼같음..
이걸보면서 정말 잘하셧다고 생각하는게있네요 러너님이 안아주면안되냐고 하셧을때못하게한거 잘하신거 같에요 진짜 원래원초적으로누가 혼내고 있을때 옆에서 누가 막아주거나 달래주면 진짜 악역 선역 나눠지는데 거기선 러너님을 잘막아주신것같에요 (저는 아직대학생이지만 이글을 올려요 강압적인 훈육은 초등학생까지만 좋다고보고요 그 이후로는 중,고 때는 말로 꽃빈님,러너님 인생의 선배입장에서의 말로 이끌어주는것 그 이후로는 정말 나쁜길이아니면 그냥 놔주시는게 제일 좋다고봐요 저희부모님이 저를 이렇게 키우셧는데 이거생각하면 어디가서 저의인성에대한 나쁜말 하나도 들어본적이없어요 )
훈육은 육아를 하면서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아이한테 가장 가까운 엄마가 대부분 훈육해서 악역을 하게 되죠 세상 모든 아기엄마들이 같은 고민을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아이들도 다 알아요 나를 미워서 폭력적으로 대하는 것인지 아니면 나를 사랑해서 이런 말을 하는 건지 그러니까 너무 걱정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채아도 꽃빈님이 어떤 마음으로 채아를 혼낸 건지 다 알 꺼에요 정확하게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꽃빈님의 마음은 다 전해지니까요 응원합니다 꽃빈님ヾ(@⌒ー⌒@)ノ
브금까지 합쳐지니까 너므 슬퍼요 ㅠㅠ 근데 어떠한 시기가 지나고 나면 .. 부모님은 우리랑 평생 있어주질 않잖아요. 지금도 내 주위에서 손발이 저린다 숨이 잘 안쉬어진다 하는데 그러고 제가 잘못해도 화내면서 혼내시는데 그냥 무심코 들어요. 왜냐면 아프니까. 안아프더라도 언제까지고.. 내가 죽기전에도 죽을수있으니까 부모님이 죽는다고 생각하면 잔소리 그런거 그냥 들어요. 웃으면서. 함께 있고 지금 이렇게 잔소리하는거 듣는게 해봤자 내 인생에 몇 번이겠어요. 나중에 듣고 싶어도 못듣는게 부모님 잔소리예요. 부모님 화난거 다 들어주는게 내 역할이라고 봐요. 힘 있을때 혼내시라고.. 나중에라도 꼭 혼내시라고 하고싶네요..
진짜로 꽃빈님의 말은 교훈이 되고 뜻 깊은 말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제가 보는 이유의 반이 랍니다! 그런 꽃빈님이 너무 좋고 부모님과 싸우면 화가 나 짜증이 났지만 나중에는 시간이 지나면 후회하고 이해를 해요..그래서 엄마가 미안한지 무엇을 사고 무엇을 하려고 노력하죠 그래서 무엇보다 가족이 소중하다고 느낀것같네요ㅜ 꽃빈님 사랑해요ㅜㅜ
오랜만에 꽃빈님 영상보다가 눈물을 흘리고 말았네요. 지금은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어 어른이 될 준비를 하고 있지만 어렸을때 엄마께서 저를 혼내키실때 너무 좋아하고 의지하는 사람이 나를 혼내고있구나 나를 이제 싫어하나봐 이런 생각에 더 서러워서 크게울고 바들바들떨고 그랬던것같아요. 그모습을 훈육을 위해 가만히 보고있어야 했던 엄마의 저려오는 마음이 꽃빈님 영상을 보고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된것같아요. 엄마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에 눈물만 흐름니다. 채아가 어른이 되서 이영상을 보고 저처럼 눈물을 흘리지 않을까요.
근데 진짜 꽃빈님이 하시는 행동이 정말 옳은 행동이예요 .. 애들 어릴때 저거 안잡아주면 좀 커서도 계속 저러니까.. 채아를 생각하더라도 저 행동이 맞는거고 꽃빈님 러너님도 그렇고 가족분들이 항상 채아에게 잘해주시니까 채아 너무 이쁘고 착한아이로 클거같아요 ㅎㅅㅎ♡ 다들 꽃길만 !🌸
운다고 안아준다면, 나중에는 더 심각해질수도 있어요 지금 제동생이 막둥인데 엄마 아빠께서 막둥이라고 다 안아주고 다 사주고 하는걸 보면서 애가 점점 버릇 없어지는거 완전 눈에 보일듯이 하고 어른들한테 버릇없게 대들더라고요 .. 집에서 혼내는것도 저뿐.. 저희 언니들은 전혀 혼내질않아요^ㅎ^ 그래서 저 미워할까 생각했지만 그건 아닌것같아요 뭐라고 해도 안아줄땐안아주고 아닐땐 혼내고 이게 맞으니까요 제가 잘놀아주기도 하고 하니까 저를 제일 좋아하고 맨날 저만 찾아요! 역시 육아는 힘들엉.. 언니 파이티이잉ㅇ♡♥♥♥ 언니 완전 멋지세요♥
꽃빈님께서 채아한테 정말 좋은 것 귀한 것 주신 것 같아요! 애가 고집부릴 때 편하자고 받아주는 것도 쉽고 애한테 화내버리는 것도 사실 쉽잖아요. 근데 이렇게 화내지도 않고 가버리지도 않고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는 일이 얼마나 어려워요. 이렇게 정성 들여서 마음 다해서 혼내주는 사람은 태어나서 한 명 갖기도 어려울거에요. 채아가 강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정말 귀한 거 주신 것 같아요. 정말 예쁘고 좋고 따뜻한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채아도 조금 더 자라고, 꽃빈님도 조금씩 더 엄마가 되어가네요. ^^ 아이를 그저 마냥 예뻐해주고 사랑해주는건 정말 쉬운 일이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세상을 살아가는 규칙을 가르치고, 한 사람으로 조금씩 키워나간다는 책임은 참 어렵고도 무거운 일인 것 같아요. 채아가 자라는 것 만큼, 아마 앞으로도 이런 '교육'은 반복될 수 밖에 없을테고, 어쩌면 그건 엄마인 꽃빈님에게도 참 힘든 일이 되겠지만.. 엄마인 꽃빈님을 응원합니다. ^^ (채아가 얼른 자라서 엄마 마음을 이해해줬으면 싶기도 하고.. 너무 예쁜 지금이 좀 더 되었으면 싶기도 하고.. 렌선이모로써의 마음도 참 묘해지는 오늘 영상이었습니다. ㅠㅠ)
진짜꽃빈님 리스펙한게 아무도 없는곳에서 혼냈다는 것, 큰 목소리로 화를 내신게 아니라는 것, 때리지 않는다는 것. 정말 엄마로써 역할을 잘 하셨어요😀 어린아이는 하루종일 울지 않는다고 그런다구요, 울면 모든게 다되는줄 아는 떼쟁이 아이는 한번 저렇게 기를 꺾어줄 필요가 있다고해요. 아이도 힘든 시기지만 부모도 엄청나게 고통인 시간이죠. 그치만 참아야해요. 이 고통을 채아와 같이 참은 꽃빈님 다시한번 리스펙합니다❤️👍
악역은 부모 둘 다 맡아야 해요 엄마는 혼내는 입장이고 아빠는 감싸주고 달래주면 아이는 자기 편을 들어주는 아빠에게 더 기대게 돼요. 혼내는 엄마를 미워하고 더 피하게 되고요. 훈육에 있어서 아빠와 엄마가 상반된 역할을 맡으면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글쎄요....제주변엔 아빠가 더가세해서 엄마랑같이 제친구를혼내는 경우가잇던데,걔의경우 부모님둘다 꺼려하더라고요 저의경우는 엄마만 혼내는역할을 자처하셔서그런지몰라도 아빠한테는 든든함과푸근함을 엄마한테는 존경?섞인 애정을가지고있는거같아요 저도만약에 아빠가혼내는이미지엿다면 되게서운하고 더어려워졋을거같네요
@@chyerim2387 그냥 완전히 계속 혼내는게 아닌 혼내고도 감싸줄줄도 알아야한다는거 같은데용..
전 둘 다 절 혼내시는데 엄마가 제일 포근하고 막 친근하더라고요
그 반대입니다 두분이 다 혼내시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도있어요 혼내는사람이 있다면 위로해주고 기댈수 있는 부모한분은 꼭필요합니다
가세해서 혼내는게 아니라 한명이 위로하는 역활만 전담해선 안된다는거죠. 잘못이해하시는분들이 많은듯. 훈육이라는게 엄마아빠중 한명이 혼내고 다른한명이 위로해주면 본인이 잘못한 행동에 대해 혼나는게 아니라 저 사람은 나를 혼내는 사람이여서 혼낸다라고 인식하게되요. 그냥 부부중 한분이 훈육중이면 가세하지도 본인혼자 위로하는 역활도 하면 하면 안되죠.
훈육할나이 아니라고하는 애들은 육아 안해본 애들임 백퍼ㅋ 어릴때부터 오냐오냐키우면 진짜 버릇없게 큼 폭력적인 훈육만 아니라면 어느정도의 훈육은 정말 필요함.
이민주 ㅇㅈ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못들었나?
말귀 알아듣는 나이부터 훈육해야됨 진짜. 세살버릇 여든까지간다는건 속담이고 현실은 아님 더일찍 훈육해야됨
미국실험 결과인데 미국은 대부분 가정에서 아이가 일정 나이가 되면 다른 방에서 재운데요. 운다고 오늘 밤만 안고자자 오늘 밤만 하면 오히려 아이가 나중에 우는 시간이 길어지고, 떼기가 힘들어진데요. 그리고 그런 행동이 지속되면 어른이 되어서도 누군가에게 의존하려하고 기대려 하는게 커진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행동을 잘하면 꼭 보상을 줘야 하구요
아냐난아냥 육아는 정해진 답이 없어요 보상을 주는 훈육도 좋지 않다는 의견도 많아요 한가지 방법이 다 옳다고 생각하면 조금 위험한 거 같아요 그래서 유아교육에 대한 책을 많이 다양하게 접해야 하구요ㅠㅠ
설희이 소아청소년클리닉 겸 지능개발에 관련하신 오은영 선생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죠. 무작정 훈육은 나쁘다. 그리고 늘 강조하셨던 것은 훈육 후 (미안하다는 말 대신) 사랑을 표현하라는 거였어요. 보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훈육 후 사랑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 육아에는 이면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해서 좋은 결과가 나와서, 가장 많이 팔린 육아책이라서 모두 정답은 아닙니다. 내 아이만의 특성을 인정해주고, 내 아이에 맞는 육아를 하는 게 옳다 느낍니다.
부모는 모든 사태에 있어, 열린 마음으로 내 자식을 내 아이를 인정해야합니다. 부모의 정치적 성향, 종교적 성향, 부모 세대에 흔히 활용됐던 교육 이념을 떠나 내 아이는 21세기에 태어난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임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지금 당장은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이런 훈육들이 나중에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일들이니까요 너무 많이 신경쓰지 마세요. 이제 막 크면서 '내 중심의 세상'을 바라보면 살던 아이에게 다른 사람들을 함께 존중하면서 살아가는 세상을 보여주려고 하시는 꽃빈님의 마음을 나중에 채아도 이해하게 될 거예요. 처음 겪는 일이라 채아가 더 놀랐을 수도 있지만 그걸 아이가 놀란다고해서 내 마음이 잠시 편치 않다고 계속 두는 건 더욱 좋지 못한 일임을 아시잖아요. 꽃빈님은 엄마로써 최선을 다하고 계신거고 멋진일을 하신겁니다. 아이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없다면 분명 불가능한 일이였을 거예요. 아마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우는 것때문에 당황스러운 자신의 감정에만 신경을 쓰는 엄마였다면 아이를 훈육조차 하지 않고 그냥 공연장을 떠나 바로 집으로 향했을 거예요. 안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고 스스로 선택을 할수 있게 존중해주신 꽃빈님의 멋진 모습에 오늘도 반하고 갑니다. 방송도 육아도 모두 화이팅!
잘하셨어요😁😁😁
언니 단언컨데 언니는 정말 최고의 엄마예요. 저는 사람의 잘났다는 기준이 돈이 많고 직업이 좋고 이런 표면적인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물질적으로 떵떵거리고 살아도 자신의 잘못을 잘못이라 못느끼고, 부끄러움을 스스로 알지 못한다면 정말 불쌍하고 한심한 인생이라 생각해요. 저희 눈에도 이렇게 사랑스러운 채아를 혼내키는 엄마의 마음은 정말 얼마나 찢어질까 생각하니 영상 보면서 저도 펑펑 울고있었네요. 그렇게 고통스러워도 사랑하는 채아가 어딜 가도 사랑받는 아이로 자라게 해주고 싶어 참는 마음 정말 존경합니다. 언니 덕에 채아는 가장 사랑스럽고 가장 멋있는 사람으로 자라날거예요ㅎㅎ 언니와 러너님 그리고 채아. 빛나는 세 가족의 앞날에 꽃길만 있길 늘 바라고 응원할게요ㅎㅎ 존경합니다ㅎㅎ
채아가 어느정도커서 이동영상을보게된다면 다알거에요 엄마가 이렇게멋지고 착하다는것을..
모두화이팅 아직 훈육할 나이 안된거아닌가요? 한 7~8살때 해도될것같은데...
우리친구빌리 어렸을때 버릇 안고치면! 평생가요 적당한 훈육이 필요해용
예뉼 tv 앜그렇군욬
몰랐네요ㅎ;;
우리친구빌리 만3세때부터 말을 시작할때부터 훈육을 해야한다네용~~
룽미하 아ㅎㅎ몇몇분들이
훈육하면 공포느낀다는 댖글이있어서ㅋㅋ;;
정말 정말 바람직한 훈육입니다! 아이가 울 때는 스스로 자기 감정을 추스르고 그칠 수 있을 때 까지 눈을 보면서 기다려주는 게 맞는겁니다! 그러면서 자기감정조절 능력이 생기는 거에요!
꽃빈님 방식이 진짜 제대로 된 방식이에요
꽃빈님이 기 잡는데 옆에서 러너님이 방해하시면 애들은 아 엄마가 날 혼낼때 울면 아빠가 내편이 되어주는구나 라는 기억이 머리속에 남아있어요
꽃빈님 진짜 잘하셨어요
그 나이때 너무 오냐오냐하면 진짜 큰일나요..
보통 많은가정들이 남편이 착한역이고 엄마가 악역인데 아이가 크고나면 다 이해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다 필요한 과정이니깐
정말 속상하시겠지만
잘 하신거 같습니다
요즘 나중에 아이가 커서 범죄를 저질러도 아이를 감싸는 부모가 너무 많은데
힘드시겠지만 제대로 된 훈육을 하신 꽃빈님 정말 훌륭하신 개념맘이신거 같습니다
러너님의 방송을 보면서 알게된 꽃빈님...처음엔 그저 욕 안하고 재밌는 분이신 줄로만 알았는데 인성이...진짜...너무 좋으셔요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네요..모든 엄마의 생각이 같은 것 같아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그리고 러너님이 안쓰럽다고 무작정 채아를 더 먼저 안아주려고 하시면
꽃빈님만 나쁘게 행동하는 나쁜 악역이 되어 버립니다
러너님도 힘드시겠지만 꽃빈님 아내의 편이 항상 되서 훈육을 도와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이쁜 채아가 딸인데 울고 있으니 슬픈 마음은 공감 합니다
채선 # ㅌㅋㅋㅋㅋㅋㅋㅋ 개인의견을 왜 여기에작성하세요 ㅋ
사드 YT 시비아니라잔아요 그냥 말하는건데 뎃글다는데 자기마음이잔아요
킨라미 맞습니다 역시 육아는 어려워요ㅠ
채선 # 엽에 옆에 안됀데요 안된대요
그리고 훈육엔 개인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훈육은 번갈아서 각자 바른 아이로 잡아주는 것이지 꽃빈님 혼자서 해선 결코 좋은 훈육이 안됩니다.
훈육은 절대 혼자하면 안 됩니다 한 명은 악역 한 명은 달래주는 역할이 되어버리먄 아이는 무조건 달래주는 역할에게 모든 응석 다 부리고 악역을 맡은 부모를 기피하고 눈치보게 됩니다 훈육을 할 거면 같이하고 달래줄 거면 같이 해야합니다 ㅋㅋ 한 명이 훈육하고 한명이 달래주는 역할을 정말정말 안 좋은 역할입니다ㅜㅜ 잘못된 정보 막 주시지 마세요
왜 꺼야하는지 설명해줘도 좋을거같애요
예를들어서 '야광봉을 키면 다른친구들이 보는데 방해가된다'라고 그래도 이번에 훈육하신건 잘한듯...
그게 맞아요 나중에 참된엄마가 되시겠네
갓꽃빈!
근데 나만 애우는거 짜증나는데 혼내면 나만 기분좋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게 맞는 훈육이다..때리는거보단 스스로 잘못을 알아야하는데 몇몇부모들은 애가 잘못을 잘 모르는상황에서 무조건 맞고 그 다음에 "잘못했어,안했어?"하면 일단 무슨 잘못인지는 모르는상태에서 무조전 잘못했다고 하라하면 이건 좀 아닌거같음...
아이는 너무나 소중합니다
하지만
민주주의 국가, 단체 에서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정도의 선에서 듬뿍 사랑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하셨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언니. 제가 아직 엄마가 되보지는못했지만, 지금 엄마를 생각하면.. 엄마랑 싸우면 엄마가 미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엄마가 제일 좋아요. 솔직히 아빠보다 엄마가 더 좋아요..하하하하하 저희부모님도 꽃빈님부부처럼 엄마가 훈육하시고 아빠는 잘 안혼내시고 편을 들어주시곤 했는데.. 엄마한테 혼날 일이 있으면 주변에 있는 물건(파리채, 효자손, 리모콘, 신발, 쓰레받기 등등) 여러가지가 회초리가 되서 맞으면서 컸는데 울어도 저희엄마는 안봐주셨거든요 절대 다음번엔 안그러겠다는거 받아내고나서야 그만혼내시곤 했는데 그러고 나서도 저희엄마는 달래주지도 않으셨어요..맨날 달래주는 건 아빠몫이고..ㅋㅋㅋㅋ그랬지만 지금 다커서 생각해보면 저도 꽃빈님처럼 그때그시절엔 엄마가 왜때려놓고 나 잘때 와서 약발라주지? 그럴거면 때리질 말지 이런생각했었는데... 진짜ㅠㅠ 그래도 애기들은 그게 올바르고 올바르지 못한 행동인지 모르고, 자기 하고싶은 욕구대로 행동을 하기 때문에...통제가 필요한거라는걸 이제 아니까... 이제는 엄마가 왜그랬는지 이해되고... 밉지는 않았어요 애기때 그 감정은 일시적인거니까 혹시나 채아가 엄마미워 이런 말해도 너무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디디왼덕 긴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
긴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디디왼덕님 머리에 든게 많으시네요~~~~^^
긴글 감사합니당~~~^^
디디의엉덩이 엄청 길어요 채아가 귀여워서 그런가?
존경합니다
꽃빈님이 엄마이야기 하실때 울컥 ㅠㅠㅠㅠ
기요미 오타...
꽃빈님 오늘 따라 새로워 보여요 .😊😊😊
노은서 인정
노은서 150번째 좋아요~
채아도 커서 육아하게 되면 꽃빈님 맘 다 이해하게 될거에요^^
그렇게 우는날은 잘자요 ㅋㅋ
맞아요 너무 많이 울면 지쳐서ㅋㅋㅋ
작은인생 small lif e ㅇㅈ
작은인생 small lif e 그리고 자고있는데 눈물자국 보이는데 진짜.....
맞아요 울고나면 잠 와요...
작은인생 small lif e님 인생
채아가 크고 있다는걸 오늘 확 느끼는것 같아요... 꽃빈언니 잘 하신거예용! 채아두 건강하게 잘크렴!♡♡
언니 진짜 멋있어요❤️❤️
" 내가 악역을 해서 채아가 나를 미워하면 어떡할까 " 이부분에선 평소 꽃빈이라는 방송BJ 이가 아닌 한아이에 엄마로만 보인다.. 지금 나에게도 뭉클한 말 이다..
보고나니까 마음이 무겁다......하.....
잘하셨어요 훈육뒤에는 안아주시고 다독여주시기까지바른훈육하셨어요 박수를!!!
채아야 걱정마 울어도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
김민혁 동심파괴ㅋㅋㅋㅋㅋㅋㅋㅋ
미띤ㅋㅋㅋㅋㅋ
우원재 개멋졌음..
김민혁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
김민혁 저거 산타 말고 콩순이로..
언니 저는 뒷부분에서 많이 울었어요..
저도 항상 엄마나 아빠께 혼나면 그런생각 아주 많이 해요...
언니도 힘들겠지만 저도 나의 부모의 딸로서 절때로 부모에게 그런 일로 어떤 원망도 하지 않아요...
나는 그때 엄마 아빠가 미웠어도...
엄마, 아빠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존제 이기에 나중엔 엄마, 아빠를 미워했다는 일을 후회해요...
그렇니까 꽃빈님도 힘 내세요~
채아도 러너님과 꽃빈님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존제라고 생각 할 거예요~
채아 마음도 이해되고 꽃빈님 마음도 이해되고 .. ~
할머니는 할머니고 채아가 첫손녀 니깐 그럴수 있지만.. 러너님도 채아의 아빠이니깐 꽃빈님을 도와서 육아를 맞아서 해야되는건데.. 너무 꽃빈님만 악역이 될려고 하시는거 같아서 너무 걱정이에요...
훈육하구나서 마음이 좀 풀렸을때,
"엄마가 채아를 미워서 그렇게 혼내는게 아니라 채아가 엄마의 소중한 딸이라서 그런거야."라구 말해주세요.
그렇게 말해주면 아직은 어려서 모르겠지만,커가면서 훈육할 때 하구난뒤 말해주면 조금이라두 엄마마음을 이해할거에요.
임지수 저희부모님도화내고끝이나면매일그말해주셨어요
저희엄마도 그러세요... 그러시고 꼭 안아주심..
임지수 저도 엄마가 " 엄마는 너가미워서그런게 아니라 혼나야되니깐
혼나거야 알겟지? " 하고 안아주셔서 울음터져요..
[ 단비년꺼 ] 》 《듈라 맞아요ㅋㅋㅋ
혼날때는 눈물좀 나오는데
부모님이 마지막에 안아주실땐 서러워서
더 눈물이 나오죠ㅋㅋ
심하게 혼내도 나중에 안아주고 달래주는게 정말 좋은것같아요. 저도 엄마가 그랬었다는ㅠㅠ
러너님의 안아주자 에서 느낀거
이래서 육아때문에 부부싸움이 일어날수잇구나
부모님이 혼내도 다정하게 안아주시고 마음을 풀어주면 엄마를 싫어하지 안아요 진심이로 말하면 진심이 느껴 짐니다.
정말이렇게 교육하시니까 존경스럽다
이렇게 교육하지않으면
나중에 교육잘못받았다는 소리듣고
남에게 피해주고 못된아이가 되니까요
그러면 나중에 아이교육을 잘못햇구나
라고 후회하는거 보다 그렇게 하신게 맞고 잘하신거같아요
그리고 나의 아이라고 모두 다품어주
는게아니고 틀린건 틀린거라고
말씀하셔서... 정말최곱니다
ᄋᄋᄋ 진짜임... 사촌동생들 많은데 작은외삼촌네 애들만 버릇없어서... 왜 그런가 보니까 외숙모가 애들이 개지랄을해도 내버려둠..외삼촌도 외숙모보다 덜하지만 마찬가지.. 보다못한 내 친동생이 교육시킴 레알 심각함;;; 우리집만아니라 다른 친척들도 다 버릇없다고 생각하고 다른 친척동생들 돌봐주는건 좋아해도 걔네는 싫음....진짜 중요함..
애들꼬라지보니까 외삼촌이 결혼 잘못했다는 생각도 종종듦... 둘 중 하나라도 제대로 교육해야하는데 둘 다 안함. 참고로 외숙모는 전업주부인데도 안함. 울집 근처로 이사왔는데 상대하기 너무 힘듦. 제발 훈육을 좀 했으면 좋겠음. 상대하기 너무너무피곤함. 외숙모는 꽃빈님같은 훈육 한번도 안했을꺼같음..
맞아요 저도 우리 애들에게 항상 혼내면서 미안해요
꽃빈님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ㅠ 같이 힘내자구요 함께 파이팅 해요🙋
늘 아름다우셔~♡♡♡
아이도 알아요. 애정을 가지고 혼낸다는거.
예의바른 아이로 잘 클거예요. 꽃빈님 바람대로.
멋있습니다👍 채아는 진짜 좋은 부모님 만났네요
이걸보면서 정말 잘하셧다고 생각하는게있네요 러너님이 안아주면안되냐고 하셧을때못하게한거 잘하신거 같에요 진짜 원래원초적으로누가 혼내고 있을때 옆에서 누가 막아주거나 달래주면 진짜 악역 선역 나눠지는데 거기선 러너님을 잘막아주신것같에요
(저는 아직대학생이지만 이글을 올려요 강압적인 훈육은 초등학생까지만 좋다고보고요
그 이후로는 중,고 때는 말로 꽃빈님,러너님 인생의 선배입장에서의 말로 이끌어주는것
그 이후로는 정말 나쁜길이아니면 그냥 놔주시는게 제일 좋다고봐요
저희부모님이 저를 이렇게 키우셧는데 이거생각하면 어디가서 저의인성에대한 나쁜말 하나도 들어본적이없어요 )
언니 너무 마음씨가 예쁘고 정말 엄마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ㅠㅠ
브금도 그렇고 꽃빈님도 잘이야기 해주셔서
새벽에 엄청울었어요...
미워하지 않을거예요
다 크면 다 알아요 이해하고
훈육은 육아를 하면서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아이한테 가장 가까운 엄마가 대부분 훈육해서 악역을 하게 되죠
세상 모든 아기엄마들이 같은 고민을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아이들도 다 알아요
나를 미워서 폭력적으로 대하는 것인지 아니면 나를 사랑해서 이런 말을 하는 건지
그러니까 너무 걱정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채아도 꽃빈님이 어떤 마음으로 채아를 혼낸 건지 다 알 꺼에요
정확하게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꽃빈님의 마음은 다 전해지니까요
응원합니다 꽃빈님ヾ(@⌒ー⌒@)ノ
6:40초(?)때부터 뭔가 감동했다...언니 목소리는 단아하고 편집잘하셔서 너무나도 감동... 제가 눈물이 많은편이여서 슬픈썰들을 들으면 쉽게 울고 그래서 진짜 이거보고 눈물이...
꽃빈언니 사릉해여♡
이게 엄마의 마음이구나 .. 자기 딸이 나중에는 잘 되길 바라는마음으로 ..훈육하는게 너무 보기 좋아보이고 이 영상으로 어머니들 존경한다 ...사랑해요 어무님
브금까지 합쳐지니까 너므 슬퍼요 ㅠㅠ 근데 어떠한 시기가 지나고 나면 .. 부모님은 우리랑 평생 있어주질 않잖아요. 지금도 내 주위에서 손발이 저린다 숨이 잘 안쉬어진다 하는데 그러고 제가 잘못해도 화내면서 혼내시는데 그냥 무심코 들어요. 왜냐면 아프니까. 안아프더라도 언제까지고.. 내가 죽기전에도 죽을수있으니까 부모님이 죽는다고 생각하면 잔소리 그런거 그냥 들어요. 웃으면서. 함께 있고 지금 이렇게 잔소리하는거 듣는게 해봤자 내 인생에 몇 번이겠어요. 나중에 듣고 싶어도 못듣는게 부모님 잔소리예요. 부모님 화난거 다 들어주는게 내 역할이라고 봐요. 힘 있을때 혼내시라고.. 나중에라도 꼭 혼내시라고 하고싶네요..
저만 눈물나나용 엄마생각나서용..
이게 어머니의 마음이다
안되는건 안된다고 단호하게 가르쳐야되요~ 잘하셨어요 안쓰럽고 그렇더라도 예의가르치는건 결국 엄마몫이더라구요 맘은 아프셨겠지만 한번씩 겪는과정이려니 하고 힘내세요
근데 어짜피 엄마좋아하게되있어ㅋㅋㅋ
. 자세히보기 아저도 엄마한테 맟아도 아빠보다 엄마가 좋아욭ㅋㅎㅎㅋㅎㅋ
. 자세히보기 ㅋㅋㅋ인정
. 자세히보기 저는 엄마아빠 다좋지만 고르라면 아빠가 더 좋던데...
[ 워너블 ] 으녱 아빠가돈이더많기때문
)))))))))퍽퍽퍽
전엄마가 없어서 아빠를 좋아해요
꽃빈님 채아는 착하니까 엄마 마음 이해해줄거에요
멋진 엄마십니다 채아도 다 크면 엄마의 마음을 알꺼에요 채아는 크면 꽃빈님처럼 멋진 어른 아니 엄마가 될꺼에요^^
진짜로 꽃빈님의 말은 교훈이 되고 뜻 깊은 말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제가 보는 이유의 반이 랍니다!
그런 꽃빈님이 너무 좋고 부모님과 싸우면 화가 나 짜증이 났지만 나중에는 시간이 지나면 후회하고 이해를 해요..그래서 엄마가 미안한지 무엇을 사고 무엇을 하려고 노력하죠
그래서 무엇보다 가족이 소중하다고 느낀것같네요ㅜ
꽃빈님 사랑해요ㅜㅜ
좋아서 미움 받는 역할 하는게 아니고 미움 받아도 좋으니까 내 아이를 지키고 싶단 말이 뇌리에 스치네요 세상 모든 엄마를 존경합니다
오랜만에 꽃빈님 영상보다가 눈물을 흘리고 말았네요.
지금은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어 어른이 될 준비를 하고 있지만 어렸을때 엄마께서 저를 혼내키실때 너무 좋아하고 의지하는 사람이 나를 혼내고있구나 나를 이제 싫어하나봐 이런 생각에 더 서러워서 크게울고 바들바들떨고 그랬던것같아요.
그모습을 훈육을 위해 가만히 보고있어야 했던 엄마의 저려오는 마음이 꽃빈님 영상을 보고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된것같아요. 엄마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에 눈물만 흐름니다. 채아가 어른이 되서 이영상을 보고 저처럼 눈물을 흘리지 않을까요.
진짜 오냐오냐하면 나중에 커서 싸가지없어지고 혼자 못해 아무것도ㅠㅠㅠㅠㅠㅠㅠㅠ 꽃빈님 훈육 잘하셨네요...!
혼낼때는 엄하게 혼내고 꼭 풀어주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엄마마음을 이해하게됬어요..ㅠㅠ항상 혼내고나서 죄책감느끼시는줄 몰랐는데 너무슬프네요.. 마지막에 꽃빈님 엄마께서 때리고 약발라주셨다하셨을때 울었어요..ㅠㅠ 저도사춘기여서 지금 많이 싸우지만.. 채아도 저도 다 크고나면 이해하게되겠죠?ㅠㅠ
꽃빈님 정말 좋은 엄마네요 역시 엄마는 모둔사람을 울게하는 컨텐츠 ㅜㅜㅜㅜㅜ 사랑햐요 꽃빈님
동생이 애기인 제 입장에서는 넘나 공감되는 이아기....진짜 애 돌보고 키우다보면 사람 미쳐버림. 고집고 세고 막내라서 부모님은 오냐오냐하고 휴
꽃빈님은 정말 좋은 엄마인것 같아요
꽃빈님 그맘은이해하고요..
꽃빈님으로서는채아가그러는건
힘든건가족고합이하할머니,아빠가족이모두도와주는게맟다고생각학니다꽃빈님이한말은틀리게아닙니다.저이엄마도저의혼내시고저의랑갔이우십니다.그렇때마다눈물일더벅차오릅니다.생각했습니다
우리혼내고나면속이시원할탠데
왜??우시지
라고생각을했습니다
이제야조금이해가됩니다
엄마가왜우릴혼내고우시는지
저는엄마가돌아가시진아났지만
어머니,아버지가있을때잘하세요
엄마는속이안편한한지
근데 진짜 꽃빈님이 하시는 행동이 정말 옳은 행동이예요 .. 애들 어릴때 저거 안잡아주면 좀 커서도 계속 저러니까.. 채아를 생각하더라도 저 행동이 맞는거고 꽃빈님 러너님도 그렇고 가족분들이 항상 채아에게 잘해주시니까 채아 너무 이쁘고 착한아이로 클거같아요 ㅎㅅㅎ♡ 다들 꽃길만 !🌸
운다고 안아준다면, 나중에는 더 심각해질수도 있어요
지금 제동생이 막둥인데 엄마 아빠께서 막둥이라고 다 안아주고 다 사주고 하는걸 보면서 애가 점점 버릇 없어지는거 완전 눈에 보일듯이 하고 어른들한테 버릇없게 대들더라고요 .. 집에서 혼내는것도 저뿐.. 저희 언니들은 전혀 혼내질않아요^ㅎ^ 그래서 저 미워할까 생각했지만 그건 아닌것같아요 뭐라고 해도 안아줄땐안아주고 아닐땐 혼내고 이게 맞으니까요 제가 잘놀아주기도 하고 하니까 저를 제일 좋아하고 맨날 저만 찾아요! 역시 육아는 힘들엉.. 언니 파이티이잉ㅇ♡♥♥♥ 언니 완전 멋지세요♥
아이를 훈육하시는 법이 정말 옳버르시네요 항상떼만쓰고 그 기에 눌리면 아이가 맘대로 행동할수있는데 정말 바르게 훈육하시는 법이 정말 멋있으세요
가슴이 뭉클해지네....ㅠ
꽃빈님께서 채아한테 정말 좋은 것 귀한 것 주신 것 같아요! 애가 고집부릴 때 편하자고 받아주는 것도 쉽고 애한테 화내버리는 것도 사실 쉽잖아요. 근데 이렇게 화내지도 않고 가버리지도 않고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는 일이 얼마나 어려워요. 이렇게 정성 들여서 마음 다해서 혼내주는 사람은 태어나서 한 명 갖기도 어려울거에요. 채아가 강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정말 귀한 거 주신 것 같아요. 정말 예쁘고 좋고 따뜻한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꽃빈님 잘하신거에요!!
이 영상 꽃빈언니 엄마가보면 진짜 슬프기도하고 기쁘기도하고 행복하기도하고 뿌듯하기도할것같아요ㅠ
슬프다...ㅠㅠ
뭔가 슬프다ㅠㅠ
뭔가 슬프다ㅠㅠ
공감 합니다(학생으로서)
뜬금없지만 저두 버디♡
이선복님 역시 버디짱!
이렇게 채아도 조금 더 자라고,
꽃빈님도 조금씩 더 엄마가 되어가네요. ^^
아이를 그저 마냥 예뻐해주고 사랑해주는건 정말 쉬운 일이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세상을 살아가는 규칙을 가르치고, 한 사람으로 조금씩 키워나간다는 책임은 참 어렵고도 무거운 일인 것 같아요.
채아가 자라는 것 만큼, 아마 앞으로도 이런 '교육'은 반복될 수 밖에 없을테고,
어쩌면 그건 엄마인 꽃빈님에게도 참 힘든 일이 되겠지만..
엄마인 꽃빈님을 응원합니다. ^^
(채아가 얼른 자라서 엄마 마음을 이해해줬으면 싶기도 하고.. 너무 예쁜 지금이 좀 더 되었으면 싶기도 하고..
렌선이모로써의 마음도 참 묘해지는 오늘 영상이었습니다. ㅠㅠ)
아....저두 콩순이 뮤지컬한다고 봤는데 걍 갈걸 채아 보고 싶었는데
다으리 TV 구라ㄴㄴ
캘리 kelly 이해해 줘요 저사람은 속고만 살았나보죠
루토 다 구라넼
꽃빈님은 참 예쁘고 좋으신 엄마네요..
딸이 예쁘게 크길 원하는 마음 너무 좋네요 저는 아직 엄마도 되지 않아봤고 아이들에 대한 경험들도 없는데 꽃빈님의 영상을 볼때마다..
아..이게 엄마구나 싶네요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그냥 기다리면 되요
아이는 어느순간부터 그 혼내는게 사랑이라는 걸 무의식중에 깨달아요. 그래서 올바른 훈육을 한 부모와 아이는 나중에 더 큰 유대감을 갖게 될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아무리 무서워도 애들은 엄마가 짱 입니다.
육아 프로그램에서 본적있는데 아이가 때쓰고 울면 다되는줄 알기때문에 꽃빈언니처럼 훈육을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래요..
우리엄마는 이제 사과 안해.. 그럼 진짜 서럽다?..꽃빈님 그 사과하는거 잊지마세요..
꽃빈님 참 착하고 좋은엄마다ㅠㅠㅠ채아를 정말 아끼는마음이 크신듯
저도 엄마께서 팔 피멍들게 때리신적 있어요..ㅠㅠ
저도 그정도로 맞아본적 많은데 그거 평생 기억에 남아요.. 적당한 훈육과 체벌이 필요한거지 그정도로 심하게 때리는건 절때 좋은기억으로 안남더라고요.. 팔 피멍들게 맞은 다음날 여름인데 긴팔입고가서 애들이 뭐라할때 대답못했던 난감했던기억까지 꾸준히 남아요..ㅠ
쳐트미
그건 훈육이 아니고 학대인거 같네요.
리나 요즘은 야구빠따 골프채 안때리나
다이아 0917 요즘 초중딩 애들은 저정도나 그치지 옛날 중딩때 친구 담배필때 피진않고 곁에있다가 걸려가지고 아버지깨 대걸레 에서 봉만 떼까지고 30대 엉덩이 존나 쌔게 맞아서 연고바르고 얼음찜질하고 붓고 그랫는데
다이아 0917 님들 바이올린채로 맞다가 채 부러진적있나요((나만그래??
진짜꽃빈님 리스펙한게 아무도 없는곳에서 혼냈다는 것, 큰 목소리로 화를 내신게 아니라는 것, 때리지 않는다는 것. 정말 엄마로써 역할을 잘 하셨어요😀 어린아이는 하루종일 울지 않는다고 그런다구요, 울면 모든게 다되는줄 아는 떼쟁이 아이는 한번 저렇게 기를 꺾어줄 필요가 있다고해요. 아이도 힘든 시기지만 부모도 엄청나게 고통인 시간이죠. 그치만 참아야해요. 이 고통을 채아와 같이 참은 꽃빈님 다시한번 리스펙합니다❤️👍
꽃빈님...혼내시고...마음이 아팠구나 ㅜㅜ ㅜㅜ 에이 밉게 기억 안할거에요....ㅜㅜ
진짜 좋은 엄마네요!!!
채아 이쁘고 더 잘 클것 같아요!!!👍👍👍
여러분들 부모님에게 효도합시다
부모님들은 저희를 기쁘게 해주시고
저희를 위해 돈을 벌어 좋은것들은
해줍니다 만약 부모님이 싫으시다연
싫어요를 눌러도 괜찮아여
부모의 마음아픈 훈육이 오히려 채아가 커가는 앞길에 빛이 되죠~~
꽃빛님 나중에 머리높게 묶고 똥머리 해주세여~...
꽃빈님 되게 보면 어려 보이시고 마음도 여려보이시지만 정말로 생각이 깊고 좋으신 분인 것 같아요 보다가 혼자 울었어요
절대 채아는 꽃빈님 안미워해요. 제가 엄마한테 엄청 혼나면서 컸는데 크니까 혼난만큼 엄마가 더 좋아지더라구요. 대표적인게 아빠엄마 선물의 크기;; 엄마한테 뭔갈 더 많이 해드리고 싶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래서 엄마들은 강한가봐요ㅠㅠ 그런 강한모습만 봐서 약해지는 엄마모습이 너무 마음 아프고 낯설어요ㅠㅠㅠ아마 채아도 크면 꽃빈님 마음 다 이해할거예요!
애기 혼내도 엄마를 제일 좋아해요...쓸데없는 걱정이네요 그건 저도 조카 엄청 혼내는데 제가 놀땐 잘 놀아주거든요~ 그래서 저 디게 좋아해요 걱정 마세요ㅠ
꽃빈님은 현명한 엄마이신것 같아요!!~
채아 나중에 꽃빈님 처럼 이쁘고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 될것같아요!!
엄마가 때리는 이유가..그 일를 게속하면 안되고..그 일를 고쳐야 하니깐..하지만 혼낼때도 엄마,아빠는 저일 사랑해요오 엄마, 아빠 딸랑행요오^^~
잘하신거에요~ㅎㅎ 아이가 때쓰고 짜증부리고 하시면 혼을낼때는 확실히 혼을내고 마지막에 미안하다 그러면서 안아주면 아이도 그걸깨닫고 안할거에용
꽃빈님 멋지당~~👍❤
꽃빈님이 해주시는 말 듣고 어머니에게 죄송한 마음도 들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멋있어요 ㅠㅠㅠㅠㅠ 꽃빈님
역시 엄마는 대단합니다..존경해요언니
채아도 나중에 깨닫는 날이있을거에요..
더더욱 올바르게 클거같아요 채아는!
올바르고 이쁘게 클거에요 꼭~
눈물이너무나네요...............
조금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에 나오는 훈육법 생각났네여 마음 아팠긴 했겠지만 똑부러진 훈육이였다고 생각해요
애가 정말 예쁘다면 혼낼 땐 확실히 혼내는게 맞아요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