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남미 여행 중에 가장 요긴하게 사용했던 용품은 해충기피제 입니다. 다운타운에 좋은 호텔에서만 묵게되는 경우는 예외이나 오지 탐험이나 저가 게스트하우스 등에 묵게 되는 경우는 베드버그가 있다고 전제하고 조치를 해야만 하는데 기피제를 살포하고 이불 대신 가져간 침낭을 사용한 나는 멀쩡 했지만 주변 여행객들은 모두 벌겋게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사악지역이나 숲을 지나야 하거나 트레킹하는 경우 샌드플라이는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합니다. 굳이 모기를 싫어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말라리아 예방 등을 위해서라도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하자면 챙이 넓은 모자 중에 쉽게 접어서 보관이 용이한 제품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적다보니 하나 하나 더 생각이 나네요 ㅎㅎ 반드시 가짜 지갑을 하나 준비하세요 평상시 버릴만한 헌 지가비나 값싼 지갑하나 준비해서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망가져 버려 패기된 신용카드 하나 넣으시고 또 버릴 만한 각종 포인트 카드 같은걸로 위장하시고 밥 한끼 사먹고 음료수 한두번 사먹을 만한 잔돈만 넣어 두시고 교통비 정도 쓰면서 중간에 잔돈 다 떨어지거든 안전이 확보되는 화장실이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진짜 지갑에서 중간 중간 충전해 가면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또 혼자서 여행하시는 경우는 배낭이나 짐 가방을 잃어 버리지 않토록 포박해 놓을 수 있는 와이어 줄을 준비하시면 기차 등에서 묶어 놓을 수 있고 필요시 빨래줄로도 활용이 가능하니 요긴 합니다. 상비약은 알콜을 포함하는 솜을 낱개로 포장하여 판매하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또 두통약, 소화제, 상처에 바르는 연고, 그리고 영상에서도 소개되었지만 물파스를 대신해 벌레 물린데 바르는 연고를 준비하시면 매우 요긴 합니다. 그리고 또 ㅎㅎㅎ 많이 걷게되는 경우 슬리퍼 보다는 트레킹화나 운동화가 좋으며 간단하고 가벼운 슬리퍼는 숙소에서나 장거리 차량 이동시 매우 편리 합니다. 먹거리는 요즘은 어디에나 한국 라면등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바싹 말린 누룽지를 가루 형태로 가져가면 속이 편치 않거나 식사가 불편할때 뜨거운 물 만으로 간편한 식사 대용식으로 아주 좋습니다. 또 저 처럼 언어소통이 불가능 하신 경우는 휴대폰 보다는 10~20개 정도의 단어 숙어 표현을 프린트 한장으로 가져가시면 그 중 10개 안에서 대부분의 필요한 소통이 가능하고 여권이나 이티켓 또한 사본을 만들어 2곳 이상에 소지하시면 유사시 대응하기가 편리 합니다. 휴대폰도 망가진것 쓰지 않는것 챙겨가면 가짜 지갑 처럼 위장할때 좋습니다. 끝이 없네요 ㅋㅋㅋ .
남미에서는 나름 밤문화가 있는 나라가 아르헨티나에요 생각보단 훨씬 괜찮은 나라입니다만 관광객 특유의 차림새를 도둑들이 잘 알기에 좀 더 위험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빈민촌이나 위험한 지역을 피하면 나름 안전한 곳이며 지방은 더 여유롭고 좋은 곳이 많아요 정말 축복받은 자연에 말문이 막히고 가슴이 벅찬지는 그런곳입니다
개인적으로 남미 여행 중에 가장 요긴하게 사용했던 용품은 해충기피제 입니다.
다운타운에 좋은 호텔에서만 묵게되는 경우는 예외이나 오지 탐험이나 저가 게스트하우스 등에 묵게 되는 경우는 베드버그가 있다고 전제하고 조치를 해야만 하는데 기피제를 살포하고 이불 대신 가져간 침낭을 사용한 나는 멀쩡 했지만 주변 여행객들은 모두 벌겋게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사악지역이나 숲을 지나야 하거나 트레킹하는 경우 샌드플라이는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합니다.
굳이 모기를 싫어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말라리아 예방 등을 위해서라도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하자면 챙이 넓은 모자 중에 쉽게 접어서 보관이 용이한 제품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적다보니 하나 하나 더 생각이 나네요 ㅎㅎ
반드시 가짜 지갑을 하나 준비하세요
평상시 버릴만한 헌 지가비나 값싼 지갑하나 준비해서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망가져 버려 패기된 신용카드 하나 넣으시고 또 버릴 만한 각종 포인트 카드 같은걸로 위장하시고 밥 한끼 사먹고 음료수 한두번 사먹을 만한 잔돈만 넣어 두시고 교통비 정도 쓰면서 중간에 잔돈 다 떨어지거든 안전이 확보되는 화장실이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진짜 지갑에서 중간 중간 충전해 가면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또 혼자서 여행하시는 경우는 배낭이나 짐 가방을 잃어 버리지 않토록 포박해 놓을 수 있는 와이어 줄을 준비하시면 기차 등에서 묶어 놓을 수 있고 필요시 빨래줄로도 활용이 가능하니 요긴 합니다.
상비약은 알콜을 포함하는 솜을 낱개로 포장하여 판매하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또 두통약, 소화제, 상처에 바르는 연고, 그리고 영상에서도 소개되었지만 물파스를 대신해 벌레 물린데 바르는 연고를 준비하시면 매우 요긴 합니다.
그리고 또 ㅎㅎㅎ
많이 걷게되는 경우 슬리퍼 보다는 트레킹화나 운동화가 좋으며 간단하고 가벼운 슬리퍼는 숙소에서나 장거리 차량 이동시 매우 편리 합니다.
먹거리는 요즘은 어디에나 한국 라면등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바싹 말린 누룽지를 가루 형태로 가져가면 속이 편치 않거나 식사가 불편할때 뜨거운 물 만으로 간편한 식사 대용식으로 아주 좋습니다.
또 저 처럼 언어소통이 불가능 하신 경우는 휴대폰 보다는 10~20개 정도의 단어 숙어 표현을 프린트 한장으로 가져가시면 그 중 10개 안에서 대부분의 필요한 소통이 가능하고 여권이나 이티켓 또한 사본을 만들어 2곳 이상에 소지하시면 유사시 대응하기가 편리 합니다.
휴대폰도 망가진것 쓰지 않는것 챙겨가면 가짜 지갑 처럼 위장할때 좋습니다.
끝이 없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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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정보 감사드려요~
제 영상을 보시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혹시 10개 문장 또는 단어 필수 어떤게있을까요??
1. 복대 or 힙섹
2. 링홀더
3. 보조배터리
4. 여행용 멀티탭
5. 물티슈
6. 스포츠타올
7. 파스
8. 선글라스
9. 트리트먼트
10. 탐폰(여성)
귀에 쏙쏙 잘 들어오게 잘 설명하시네요. 좋은 가르침 고맙습니다.
곧 남미를 가는데 귀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소중한 정보 고마워요 ~~~
감사합니다 정말 유용한 꿀팁이네요!
말씀을 또박또박 해주셔서 듣기 편하네요 ㅎㅎ❤❤❤
설명중 와트(w)는 힘의 단위고, mah 전기의 양 단위입니다.
충전지의 단위는 밀리암페어시입니다.
와트가 높으면 힘이 세다는 얘기이니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
내용은 잘 들었습니다. ^^
좋은 정보네요~~
생각보다 위험하지안아요~
소지품만조심하고 위험한지역만 피하면 괸찬아요
남미 여행이 아니어도 여행에 도움이되네요
안녕하세요! 8월말이나 9월초에 아르헨티나 여행을 갑니다. 솔직히 걱정이 큽니다ㅎㅎ
헨드폰 링홀더하면 손가락 부러져요ㅠㅠ
물티슈 좋은거 많이 팔아요
남미여행중 제일 좋은 건 7kg 이하 백팩이지...비행기 탈 때마다...10만원 차이 나는데...
가끔 무슨 캐리어 가지고 다니는 이상한 애들 있는데...남미 여행은 가볍게...현지에서 구하고...
비행기도 가장 싸게...7kg 이하 백팩...
여행준비중 도움이 많이 되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정말 기쁩니다:) 여행 준비 잘 하시고 여행때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도움되었습니다 겨울 남미여행을 준비 중인데 남미여행을 가장 합리적이고 저렴하게 할수 있는 비행코스에 대해 아시는게 있다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제가 여행했을땐 3년전이라 지금은 코로나 이후로 비행편이나 금액이 많이 바뀌여서
저보다는 현재 여행중인 사람들이 공유하는 남미사랑 카페에서 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가는데 치안 별루인가요?
페루, 볼리비아 쪽 생각합니다
LA에서 페루 리마로 가려고 하는데요. 저렴하고 가성비좋은 항공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마의 숙소도요.
제가 2년전에 여행을 마쳐서 지금 페루쪽 가격은 잘 모르겠어요ㅠㅠ
송희 님 안녕하세요~ kbs생생정보에서 연락 드렸습니다. 촬영 관련하여 메일 보내드렸는데 확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까지 보게 되네요. 설명 참 잘합니다 언제 팬미팅을 하세요 ㅎㅎㅎ 환갑지난 부부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이번에 한달~두달 남미여행 도전 하려고 합니다.... 잘 할 수 있을지....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하세요^^
송희님 아르헨티나가면 송희님한테 언어좀 배울수잇나요
저도 아직 스페인어를 배우는중이라...ㅎㅎ 제가 아는선에선 가르쳐줄 수 있어요^^
근데 또 웃긴 게 틱톡 등에서 한국에 거주 한/했던 외국인이 한국에 대해 말하는 거 보면 한국은 물이 안 좋아서 피부나 머리결 상한다는 내용이나 댓글이 많더라고요. 신토불이라 그런가 외국인들은 석회물이 더 좋은가봐요 ㅋㅋㅋ
총들고 협박하는 강도들이 많은가요..?? ㅜ 겨울에 가려고 하는데 좀 무섭네요..
위험지역만 피한다면 안전하게 여행 가능해요! 너무 겁먹지 마세요. 전 아직 한번도 안만나봤어요!! 😂
남미에서는 나름 밤문화가 있는 나라가 아르헨티나에요 생각보단 훨씬 괜찮은 나라입니다만 관광객 특유의 차림새를 도둑들이 잘 알기에 좀 더 위험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빈민촌이나 위험한 지역을 피하면 나름 안전한 곳이며 지방은 더 여유롭고 좋은 곳이 많아요 정말 축복받은 자연에 말문이 막히고 가슴이 벅찬지는 그런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