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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보내준 돈으로 공부하고 졸업장는 받았는데 ... 마인드가 독립적이지못한 성격과 대학에서도 미국인들과 교합하지도 못하고 배운 영어와... 사회문화도 이해도 역시 부족하고 당연히 힘들건데... 역시나 일해보니 스스로 부족함에 무너져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패턴은 너무나 많이 봐왔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교수할 생각 없으면 미국 유학할 필요 없습니다. 서울대 나와서 네이쳐지에 논문 몇 개 쓴다고 40대 50대 다 넘기고 하버드 다니면서 박사과정에서 10년 이상 넘겨 버리고 세탁소 사장하면서 교회에서 박사님 소리 하나 들으려고 집착하는 사람들 많다고 합니다. IT나 금융 쪽 돈 되는 것 아니면 미국 유학 할 필요 없습니다.
간판이 훨씬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대기업은 아예 Target School이라고 해서 일정 학교가 아니면 이력서를 바로 파쇄기로 보냅니다. 간판+전공이죠. 그게 아니면 아예 미국 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사람들 지금 논점이 좋소기업이라도 미국에서 취직만하면 성공이라고 생각하시네요
미국 학위 없이 한국에서 바로 미국 현지 취업한 사람도 요즘 많습니다. 중요한건 회사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쌓는 일이고 그 다음 영어입니다. 인도인들 보세요. 엄청 잘 합니다. 기술도 좋은데 영어까지 잘하니까요. 그리고 H1B 같은건 하지마세요. 시간 낭비 돈 낭비입니다. 되도록 일찍 변호사 만나서 영주권 상담받으세요.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유학생활도 집안 사정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애초에 부유한 집안 유학생들은 굳이 그쪽에서 비주류로 살아갈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미국에서 아시안 절대다수는 지가 아무리 잘나봐야 주류가 될수가 없어요. 굳이 그나라에서 살아갈 이유가 없다는 얘깁니다. 이 얘기는 중산층 혹은 그 이하에 해당하는분들 정도에나 맞는 얘기 같네요. 한국에서 상류층으로 살아온 사람들은 저기서 취업해서 비주류로 살아갈 필요가 없어요.
아시안 아니 모든 비백인은 대통령이 되어도 영원한 비주류지요. 오마마가 단지 사회학적 개념이 아닌 살아있는 의미에서 주류일까요? 전에 현직 뉴욕시장이 타임지에 인터뷰하기를 자신은 밤 8시만 넘으면 그저 일개 흑인이기에 택시를 잡기 위해 한 시간을 밤길에 서있어도 모든 택시가 지나친다고 했습니다. 더욱이 미국에서 흑인보다 더 낮은 파워를 지닌 아시안이라면.
목적자체가 미래의 삶에 대한 다양성을 갖기 위한 것이지 먹고 살기만을 위한 시야로 한정하고 어느 나라든 유학을 가는 것이라면 한국에 있든 외국 어디에 있든 가장먼저 정신적으로 절대 풍요롭지 못할 것이다. 나는 학부를 한국과 일본에서, 대학원을 미국에서 혼자 장학금과 돈벌어서 살아왔지만 이후 투자금을 뽑기 위해 목적을 가져본 적은 없다. 나에게 주어지는 인생을 즐기고 도전하는데 늘 내 젊은 시절의 그러한 경험들이 나를 늘 든든하게 지탱해 주었고 성공할수 있었다.
한국에서도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숱한 중국 동남아 서남아 유학생들이 있죠. 계네들이 졸업후 ㅅㅅ, ㅎㄷ, 기타 공기업이나 중견기업에 남기를 국민들이 바랍니까? 답이 나오는 것이죠. 그 아이들도 대부분 본국 돌아가는거에요. 그게 또 유학의 본질이기도 하고요., 유학이라는건 공부마치고 이민하는게 아니라 고국으로 돌아와 학문선진국에서 배운걸 자기 고향에 뿌리는 것입니다. 미국이 아무리 이민국가라고 하지만 그들은 엄연히 자칭 원주민(WASP) 집단이 존재하고, 그 다음의 마이너하지만 일반 백인 집단(아무리 하얀 얼굴에 눈이 파래도 이 집단은 과거 진성 백인으로 간주되지 않았습니다. 바이든도 WASP가 아닙니다)도 존재합니다. 그들의 성에 피부색 다른 이방인들이 들어오길 원치를 않습니다.
ㅋㅋ 무슨 쌍팔년도 미국 말씀하시네요. IT 기업들은 이익을 위해 인도, 중국, 한국 학생들 취업을 위해 정치권에 이민법 로비를 열심히 하고 의외로 보수적일것 같은 백인 농장주들은 심지어는 불법 이민을 반기기에 트럼프에게 화난 사람도 많았습니다. 😂요샌 미국도 불체자들이 없으면 농사 지을 노동력이 없거든요. 또한 한 정당도 지지기반을 넓히기 위해 불벚아던 합법이던 유색인종 이민 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 합니다. 너무 과해서 문제가 될 정도 입니다. 님이 말씀 하시는 WASP 보수 주의자들의 수는 점점 줄어만 가고… 유색인종인 트럼프 지지자들의 수도 늘어만 가고 현재 미국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는 인도계 흑인 여성 입니다. 감이 안오시나요.
본질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학문선진국에서 배우고 고국으로 돌아와 후학양성에 힘써? 유학생이, 도로에 굴러다니는 디젤차만큼이나 많은 세상에, 지금 세상이, 초가집 부수고 새마을운동 하던 시절인가. 개인이 유학와서 졸업하고 밥벌이 취직하는데, 원주민이 어쩌고 진성백인이 어쩌고 바이든도 원주민으로 안쳐주고, 꼴갖잖은 소리하고있네 ㅋㅋㅋ 그 한국아이들이 다 어디 국무성에 들어가고 CIA들어가고 비밀경호국에 들어가나? 졸업하고 미국에서 취직이 목적이라면, 간판만 쳐보지말고(미국에서 한국유학생이 간판으로 취직이 잘된다면 간판이 필요하겠지) 본인이 하고자하는 분야의 전공이 우수한 대학에 가는게 실력을 쌓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 하버드 프린스턴에서 아무 전공이나 해도 취업 잘 된다면 이런소리 안나오겠지. 미국도 인맥사회라고 하는데, 미국에서 취직해서 밥벌이하고 살거면, 당연히 그들과 교류해야하고 그 문화에 스며들어야지, 한국인들끼리만 어울리면서 언어도 안돼, 타인종과 교류할 마음도없어, 취업자리가 하늘에 그냥 떨어지나? 동남아 유학생이 한국 공기업이나 중견기업에 남기를 국민들이 바라냐는 소린 뭔 개소린지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미국이란 나라가, 한국같은 오천년 단일민족이 어쩌고 저쩌고 흑인이 자나가면 고개를 돌려가며 뚫어지게 쳐다보는 그런 부족국가인가? 능력도 인맥도 의지도 안돼니까 못하는것이지, 백인 이너서클 때문에 취업이 안된다는것은, 자신의 의지부족을 변병으로 뒤덮는것이죠.
미국 유학와서.. 영어 배우고 외국 문화를 받아드리고 외국 친구들 만들고 세상을 넓게 살아야지 왜 비싸돈 들어서 유학와서 한국 마인드로만 살아가고 한국 말만하면서 적응 못하고 다시 한국 나가서 사는지 이해 못하겟네요 오픈 마이드를 못 받아드리니 외롭지요.. 미국와서 한국으로 왜 살아가는지ㅜ원… 돈낭비 시간 낭비에요
정말 요즘의 유학생 상황을 정확하게 알려 주고있네요 저는 미국에서 오랜시간 수학과외와 대학진학을 지도한 사람으로 세상이 어떻게 돌아 가는 지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미국에서 태어난 학생이어도 문과 학생들이 취업하는 것은 힘들고 심지어 비지니스를 전공한 학생들도 기본적인 프로그래밍을 해야 할 정도이고 은행조차도 컴퓨터 전공인 학생들을 더 선호합니다 벌써 컴퓨터 전공의 진학 경쟁률은 가장 심하고요 그 다음이 엔지니어링입니다 한국에서 의대를 선호하는 것과는 좀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대학 이름보다는 전공이 취직을 결정합니다 돈이 많거나 집안이 배경이 있거나 하지 않는 이상 문과를 선택하지 않고요 명문대들도 전공을 정하지 않은 상태로 신입생을 받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컴퓨터 전공을 선택합니다 이미 이를 선택하는 것을 못하게 막아놓은 학교도 많구요~ 이런 관문을 뚫기 위해서는 탁월한 수학실력과 고등학교에서의 액티비티 준비가 필요합니다
전공과 능력이 중요함. IT 관련 분야이고 해당분야 업체 실무자와 교류가 있어서 학회 등에서 관심분야나 자기 능력을 어필할 수 있으면 업체에서 나서서 H1B 비자 스폰해 줄 테니 우리와 일해 보지 않겠냐고 꼬심. 그러기 위해서 그런 실무자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에 어울려야 함. 미국 기술자들은 회사를 넘어서 같은 분야 사람들이 모이는 기회가 많음. 미국도 결국은 아는 사람 인맥이 통함.
2010년대 초중반에 자식 하나 미국 유학 보낼 비용인 년 1억원 을 4년치 합쳐 4억원 으로 수도권에 아파트 한채를 그 자식에게 사주엇다면 그 아파트가 지금 최소한 15억 됫음. 이제 아파트는 없고 돌아온 자식을 평생 먹여 살려야 하는 부모들 잇음. 아인슈타인 정도는 아니어도 대우전자 사장 엿던 배순훈 사장 처럼 이민성 관리가 영주권 주겟다고 MIT 로 직접 출장 올 정도 되어야 미국 유학 가는 거다. 배순훈 사장이 영주권 필요 없고 한국으로 귀국 할 에정 이라 하니까 며칠 후 그 이민성 관리가 다시 찾아와 시민권을 드리겟다고 햇슴. ---- 이건 내가 배순훈 사장이 티비에 나와서 한 얘기를 생생히 기억 하는 지라 쓰는 것임.
유학은 공부 외에도 많은것을 배우는 기회 입니다.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국제 매너나 코드를 배우기도 하여 한국에서 취업시 그런게 큰 득이 되고 유학시 처음 본 선진 문물 들여와 시업도 하고 장사를 하기도 합니다. 직금의 한국의 모던 하고 세련된거 그거 땅속 어디서 갑자기 솟아난거 아닙니다. 그때 배운거 평생 어디 안갑니다. ^^ 축구 유튜버 김진짜도 유학때 배운걸로 다 잘하고 있잖아요? 영어도 잘하니 해축 관련 컨텐츠 하기도 좋고.. 영알남도 그렇고.. 저는 유학후 취업에 성공한 케이스지만 유학은 취업 외에도 분명한 가치가 있다고 보기에 취업 못해도 꼭 돈낭비라고 보진 않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미국의 주립대 정도만 하여도 한국의 극소수 명뮨 대학을 제외 하고는 교육의 질이나 동료 학생들의 수준이 훨씬 더 높기에 그것 역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해외 대학들엔 한국 학생들 처럼 학원에서 만들어진 학생들 보다 자력으로 공부해서 그 학교에 온 학생들이 많고, 그래서 그 학생들의 수준이 매우 높다는 말 입니다. 그런 친구들 공부 전투력과 체력이 아주 ㅎ ㄷ ㄷ 하죠.
@@wrwsxf 실제 유학파에 1억 주는 기업 다니시면서 하는 말씀 이신지.. 한국 대기업이 리쿠루팅 하는 정도 애둘이면 최소한 전공에 관한한 명문대 애들이고 억 정도 준다면 아주 우수 학생들 입니다. 그런 학교 들어가는 것, 그리고 학점 좋게 졸업 하는 것, 해외 인턴 경력 까지 있는 친구들이면(취업 되려먄 보통은 그러함) 끈기 같은건 논할 가치도 없는 차원이 다른 악바리들 입니다… 그리고 구사하는 엉어의 수준도 한차원 더 높을텐데요. 저는 그런 친구들을 쉽게 만나볼수도 있는 대기업의 미주 지사에서 일하고 현재는 한국에 파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저 억시 유학을 하였고 외국 기업들에거 일하다가 겅력직으로 한국 기업에 입사 하였습니다. 정말 끈기 문제가 있다면 아마 우숩고 얼척 없는 한국의 기업 꼰대문화에 거부감을 느끼고 맘이 이미 떠나서 그런것 아닐까 합니다.
저는 지방 주립대 경영학과를 나왔습니다. 솔직히 이과 아니면 2학년때부터 준비해서 opt 기간에 딱 일년 닭공장을 가세요. 영주권 받고 시작합니다. 그게 제일 속이 편합니다. 괜히 영주권 지원해준다는데 가서 노예처럼 몇년 일하다가 귀국하는 사람들 천지에 널렸어요.....
요즈음 아이들을 유학생으로 만드는 경우는 뼈빠지는 중산층이고, 웬만하면, (1) 아이들 미국 출산으로 미국 시민권준다 (2) 아이 어릴때 부모가 전문직이면 전문직 비자--영주권 루트 탄다 (3) 돈으로 미국에 자기 회사의 지사를 만든다음에 그 지사를 통해서 자신의 영주권해결-아이들 영주권 자동 해결, 이런식으로 가지, 아이 혼자 유학생으로 맨땅에 헤딩하게 만드는 경우는 저는 주변에서 거의 못봤어요 , 1이나 3인 경우가 대부분, 3번은 아이가 청소년이 된후에 움직이지 않고, 아이가 10살 미만부터 준비해서 움직입니다.
미국은 학벌장사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제발 좀 유학 좀 가지마세요. 그 돈으로 외국인 선생 3명 채용하여 빡세게 영어나 마스트하세요. 그리고 진짜 자기가 천재라면 가세요. 그것도 공대분야 즉 수학, 과학, 통계,물리 전기,전자,화학,기계쪽으로만 가세요. 그것도 국비 장학생으로만 가세요.
제가 아는 분은 영주권을 따기 위해서, 미군에 입대한 분도 있어요. 요즘은 미군도 미군에 지원하는 인원이 부족해서, 외국인도 입대하면, 자동적으로 영주권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군을 통해서 영주권을 딴 그 학생은 군복무를 마치고, 아이오와 대학의 치과대학에 입학해서 지금은 미국에서 치과의사로 잘 살고 있다고 하더군요...!
25년전 전자공학 전공 미국 유학자임. 아래 얘기는 미국 Top 20 이하 졸업 및 한국 3대 대기업 수준에 해당하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임. 그 이하는 사실...잘 모름. 1. 졸업 후 미국 체류 여부 불투명 + 한국 올 가능성 크기 때문에 간판 크게 고려하는거 잘 못 된거 아님. 복귀하면 한국은 간판이 중요하기에. 2. 미국 연봉이 높으나 거주비 생각하면 한국도 나쁘지 않음. 단 한국의 3대 대기업 다닐 능력 된다면. 3. 자세히 들여다 보면 미국도 먹고 살기 힘듦. 특히 외국인 근로자인 경우 비자 연장까지 스트레스 임. 4. 직장내 높이 올라가는데 한계 뚜렸함. 그리고 전세계 잘난 놈들 다 모여서 뛰어나기 힘듦. 직급 욕심 버려야 함. 5. 뛰어나도 결국 부장 정도 하다가 한국 3대 대기업 임원급으로 복귀하는 것이 최선. * 개고생하며 밑 바닥 부터 개인 비지니스 해서 자리 잡던가 아님 슈퍼 엘리트 이던가 하지 않으면 시점의 차이 있으나 복귀하는 것이 대부분. 요즘은 미국 유학이 과거에 비해 큰 메리트는 없으나 집안에 돈 있으면 미국에서 공부하는 것은 적극 추천함. 학문 떠나 글로벌 감각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사람의 적극성에 따라 다르나) 그 외에도 인생을 사는데 있어 분명 여러가지 도움은 됨. 단 본인 사정이 돈 빠듯한데 가성비 생각할 거면 가지 말 것.
이 실태에 대해서 얼마든지 더 많은 견해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수많은 견해들도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공통적인 원인을 만나게 될 것 같애요. 그것이 가장 근본 원인이라 할 수 있는 것인데, 다름 아닌 미국의 WASP 기준 절대주의라고 할 수 있는 관행입니다. 이것이 한국인들에게는 문화와 제도에 대한 적응이 어려운 문제로 작용, 한국인들의 실속 없는 간판주의와 함께 취업을 힘겹게 만들 뿐더러, 요행 취업에 성공해도 그 이후가 더 난관이 되게 만드는 듯 해요. WASP들의 관행에서 유래한 가치관만 유일무이한 인간 문명의 정답으로 간주하는 것이 미국 사회의 현실입니다. 이 실태가 미국 사회에서 "검열 아닌 검열처럼" 작동하더라구요. 그 결과 백인 우월주의가 없는 백인들도 결국 백인 중심주의적 강요를, 자신들도 모르고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심지어 미국 사회나 직장에 적응하기 위해 그런 관행에 억지로 스스로를 길들이면서 유색인들에게는 자기 검열을 하게 만들더군요. 유색인들도 같은 유색인들을 대할 때 같은 관행을 강요하게 되면서, 유색인들이 유색인들에게 백인 중심주의적인 행동이나 관행에 대한 적응, 상식, 생활 습관의 교정 등을 강요하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같은 이치로 미국 사회의 오만 가지 시끄러운 문제들을 파생시키는 근원이기도 하더군요. 결국 미국 취업이 어렵고 취업해도 적응이 어려운 현실은 미국 사회 문화와 가치관이 지닌 고립성이나 예외성이 한국인 입장에서는 법과 제도 마저 납득이 어려워 적응이 힘든 현실과 맞물려 있다고 보입니다. 영주권의 문제도 근래 재미 교포 사회의 비정상적인 사건들을 보면 더욱 예외가 아닌 듯 합니다.
또 한국인 특유의 남탓나온다. 인도인들은 잘만 it기업 임원 ceo하고 있는데. 그냥 한국인들이 미국사회에 잘 어울릴 만큼 외향적 성향이 아니고 운동을 매우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도인들 처럼 특정분야에서 특출난 능력을 발휘하지도 못하기 때문임. 미국은 능력사회라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면 이용해먹을려고 아부하면서 달려드는게 미국주류사회임. 미교포들은 백인에게만 밀리는게 아니라 타 아시아 인종에게도 밀림. 미국 아시아계에서도 소득수준이 중간이하임. 아시아중에서도 최고 수준 소득을 보여주면 아 백인 텃세라 더 못올라가는구나 이해할텐데 인도하고는 비교대상도 못되고 필리핀 태국에도 밀리는 수준. 징징거리는거는 아시아 최상위권 수준을 보여주고나 하셈.
직접 체험을 하였거나 그런 케이스들을 많이 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다. 미국 이시장은 한 나라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날고 기는 인재들이 모이는 곳이다. 한국에 서는 스카이 가는 정도로 인재 또는 수재로 불릴지 몰라도 미국에서는 발에 체인다. 물론 딴 물에서 노는 사람들은 평생 가도 만나 보지도 못 할 인재들이지만...보통 유학생들은 영주권이 아니라 시민권을 입에 넣어 줘도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미국에서 언어 연수하고 한국에 돌아가서 연줄로 교수 나부랭이 하는 거를 보면 기도 안 찬다. 그런 유학생들은 미국 스테키 집에서 오더도 제대로 못 한다. 뭐 물어보는게 많다나 어떻다나 웃겼다.
예전에는 똑똑한 애들이 장학금받으면서 유학을 갔지만 요새는 SKY 못가는데 돈이 있는 부모가 돈으로 유학보냄. 이런 친구들은 대부분 문과이거나 이과라면 성적이 안좋음. 그러니 취직이 안되고 결국 한국으로 쫒겨나는거 임. 한국에 돌아온 애들 중 부모 잘 만났다면 지방대학 교수부터 시작가능하거나 중견기업정도에 취업이 가능함.
대학교 나오고 석사에 이제 박사하면서 5년정도 미국기업에서 일하고 있는데 테크로 이직하고 싶어도 힘들어요 ㅋㅋ H1b 가 로또인게 가장 발목을 잡는지라...요즘은 한국 기업들도 H1b나 영주권 아니면 잘안뽑네요 (한국계 리크루터 여럿에게서 잡오퍼 받았을때 작년 기준으로 이랬습니다) 여러모로 비자관련 알아야 할것도 많고 외롭게 되는 순간도 생기는거 공감되네요
난 전공 문제라 생각함😌. 이과는 어땟든 먹힘. 한국에 잠간 있을때 직장에 들어오는애들 보면, 유학하고 온 애들 전공이 뭐 국제관계학 사회학 다 그런거였음. 한국에서는 영어 잘 하니까 먹히지만, 한국에서 국문학과 전공자들 취업 난이도 있는것처럼. 우리애 동기도 비자만료라 귀국진전까지 갔다던데, 취직이 안되니까 비자땜에 귀국은 면하게 학교에서 주선해서 스펀해주던데요.
@@master_of_the_states 미국 프로그램으로 20 년, 짜를 때는 노티스없음, 시큐리티 문제때문에 통보없이 짜르는데 정말 기분나쁨 그리고 프램어로 오래있다보면 리드 디벨로퍼가 되는데 영어를 잘해야 리포트 하고 직장 정치도 잘해야함. 대부분 프로그래밍 뿐만 하니라 컴퓨터로 하는 직업 대부분이 인도, 중국, 러시아, 남미 애들이 싸게 연결해서함. 한국도 어릴때부터 영어 교과서로 국어나 역사 빼고 영어로 해야지 세계 경쟁자들과하지 영어가 원활하지않는 이상 이과도 힘듭니다.
아니 제목이 진짜 너무한 거 아니에요? 돈을 다 날리고?? 울면서 짐싸 한국와? 배웠는데 그게 돈을 다 날린건가요? 한국올 때 왜 울면서 와요?? 한국은 왜 이렇게 정답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안 맞으면 루저 취급하나요? 나는 나이 든 사람이지만 젊은 사람의 댓글로 보이는 댓글도 너무 일반화가 되어서 보기 불편하네요 유학생들이 한국에 다시 오면 실패자인건가요?? 돌아오기도 겁나겠다 한국에 좀 더 다양하게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10년이상 유학을 시키고도 직업도 못구해서 한국에서 부모가 하는 가게에서 일하는 아들 동창이 있지요. 초등학교때부터 유학을 보냈어요. 영어도 제대로 못해요. 매일 한국애들하고 몰려다니는데 영어가 늘을리가 없지요. 공부자체를 싫어하고 안하는데 쓸데없이 돈만.... 그돈만 아꼈어도 한국서 빌딩을 진작 샀겠어요. 그 동생도 나중에 또 유학보냈어요.ㅠㅠ. 한국서도 공부머리 없는데 나오면 잘 하나요? 그리고 여기선 초등학교때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지 한국처럼 과외가 필요없지요. 수학이라도 문제풀이와 함께 장황한 설명을 해야지요. 다 엣세이 같아보여요. 한국에서와 달리 단답형이 아니고 뭐든 서술형이 대부분이더군요. 고등학교 시험에선 한과목 시험시간이 2시간30분이 넘어요.기본적으로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다보면 이해력이 좋아지고 그러다보면 수학 문리를 잘하며 엣세이도 월등하기 쉽고 머리에 생각도 정리도 잘하니 스피치도 잘 하더군요.동양인은 그래도 기술직 연구직이래야 취직이 쉽지요.(의사도 기술)참고로 전 미국이 아닌 영어권 나라에 삽니다.자격증만 따면 영어만 통하는 국가 어디든 갈수 있더군요. 요즘 취직만 잘 할수 있다면 어디든 가야하는 세상이 되었지요.유학 보내시기전에 정말 냉정하게 공부에 투잘 할지 돈모아 나중에 물려줄지 선택을 하심이... 애가 의지가 확고한지.. 책을 가까이 하는지... 한국말 글쓰기 잘하고 글짓기 잘하면 영어도 빠르게 잘 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생각하게 되는게 이전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절에는 유학의 목적이 확고하고 자신의 인생아니 목숨바쳐 가는 곳이었다면 현재는 한국의 과도한경쟁 상태에서 상대적 우위를 노리거나 단지 스펙을 올리기 위함 또는 떠밀리듯 유학을 떠나게 되는 비율이 상당히 높다보니 미국으로의 유학이 그렇게 절실한 상황이 아닌 도피적 상황이 많은비율을 차지하기에 적극적으로 적응하지 못하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상황들이 많이 발생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생각됩니다. 전세계가 하나의 경제 공동체가된 현시대에서는 유학또한 전세계인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으며 당사국인 미국의 시스템이 경쟁력이 높은 인재만 남을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둔것도 현 상황에 한못하는거 같습니다. 이는 미국이 자국의 경쟁력을 위해서도 유학자들이 만만하게 살아 남을수 없도록 계속 유지 할것으로 보이며(물론 저가 노동력 이주는 별개로 받아 들이겠지요.) 우리나라 또한 상황은 크게 바뀌기 힘들기에 미국 유학생들이 현지에서 살아 남기는 계속 힘들어 보입니다. 그저 유학자를 우대해주던 한국의 분위기가 바뀌고 한국에서 경쟁력을 키울수 있는 교육과 시스템이 개선 발전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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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돌아와서 교수할 생각 없으면 미국 유학할 필요 없습니다. 서울대 나와서 네이쳐지에 논문 몇 개 쓴다고 40대 50대 다 넘기고 하버드 다니면서 박사과정에서 10년 이상 넘겨 버리고 세탁소 사장하면서 교회에서 박사님 소리 하나 들으려고 집착하는 사람들 많다고 합니다. IT나 금융 쪽 돈 되는 것 아니면 미국 유학 할 필요 없습니다.
전공보다 간판을 선택한다. 역시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안샐수가 없네요.
간판이 훨씬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대기업은 아예 Target School이라고 해서 일정 학교가 아니면 이력서를 바로 파쇄기로 보냅니다. 간판+전공이죠. 그게 아니면 아예 미국 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사람들 지금 논점이 좋소기업이라도 미국에서 취직만하면 성공이라고 생각하시네요
오래전부터 어르신 의 조언.. 기술 배워라.. 그냥 하는 말 아닙니다. 기술배우세요.. STEM. 기술 배우세요..
이민자가정이 미주류 즉 백인소사이어티에 진입하려면 3대가 걸린다는 말이 있어요. 미국출생 2세들도 미주류사회에 진입하기는 정말 어려워요. 명문대를 나와서도 한인상대 비지니스에 종사하는 2세들보면 참 씁쓸하죠.
@@seongirumㅋㅋㅋ 화교정책 화교특혜를 누리는 중국인들 그런식으로 명문대 나와서 한의원한다던지 슬슬 고소득 잡에 자리 잡고 국회에도 출몰하겠네 이러다가 진짜 한국인들 역차별받고 대놓고 차별하는 시대가 올듯 아, 이미 왔나?
이민세대로 정말 공감하는말입니다 저도 제 아들은 무조건 STEM 하라고 할겁니다 그것만 하면 취직은 쉽겠죠
미국 유학생들 중에 80% 이상이 문과로 갑니다. 나머지 20%에도 예체능이 많아요. STEM 전공으로 유학가는 학생의 비율은 10%도 안 됩니다. 일단 수학이 힘드니까...ㅜㅜ
예체능 10프로 이과 10프로라고 쓴 글이네요@@BerlinBerlin365
정확하게 보는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바보들이 한국말로도 못하던 공부를 영어로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언어도단이죠 ㅎㅎㅎㅎ
정답 ㅎㅎ
대박...그러네요
부모 잘 만나 한국에선 공부도 못했던 친구 미국유학 간다고 부러워했었는데 나름 어려움이 많네요
미국 학위 없이 한국에서 바로 미국 현지 취업한 사람도 요즘 많습니다. 중요한건 회사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쌓는 일이고 그 다음 영어입니다. 인도인들 보세요. 엄청 잘 합니다. 기술도 좋은데 영어까지 잘하니까요. 그리고 H1B 같은건 하지마세요. 시간 낭비 돈 낭비입니다. 되도록 일찍 변호사 만나서 영주권 상담받으세요.
그런데 원래 유학이 돌아오는게 유학이지. 안 돌아오는건 애초부터 이민이죠.
반대로 필리피노나 베트남 애들이 한국 유학와서 왜 영주권 안 주냐고 하면 뭐라고 하실거죠?
필리피노나 베트남 애들이 한국 유학 오는 거는 뭘 배우러 오는 게 아니라 돈 벌려고 오는 것 똑똑하고 돈 있는 애들은 미국 가지 그런 애들 한데 영주권 줘 야함???
@@jjj-e3b원댓 질문의 뜻 잘못 알아들으신 듯 ㅋ
@@7mmalltheway아니 오히려 제대로 이해한거같은데? 이게 본질이지
@@jjj-e3b친한파도 혐한파로 만들 발언... 돈벌라고 유학올거면 동아시아 선진국중 중국빼고 단기노동비자 발급이 제일 쉬운게 한국인데 노동비자를 써서 왔겠죠.
인도 파키사람들이 호주노동비자 떨어져서 왔다고 회식에서 취중진담하는 상황임;;
@@wrwsxf 두분이 아군인것 같음 ㅋ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유학생활도 집안 사정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애초에 부유한 집안 유학생들은 굳이 그쪽에서 비주류로 살아갈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미국에서 아시안 절대다수는 지가 아무리 잘나봐야 주류가 될수가 없어요. 굳이 그나라에서 살아갈 이유가 없다는 얘깁니다. 이 얘기는 중산층 혹은 그 이하에 해당하는분들 정도에나 맞는 얘기 같네요. 한국에서 상류층으로 살아온 사람들은 저기서 취업해서 비주류로 살아갈 필요가 없어요.
아시안 아니 모든 비백인은 대통령이 되어도 영원한 비주류지요. 오마마가 단지 사회학적 개념이 아닌 살아있는 의미에서 주류일까요? 전에 현직 뉴욕시장이 타임지에 인터뷰하기를 자신은 밤 8시만 넘으면 그저 일개 흑인이기에 택시를 잡기 위해 한 시간을 밤길에 서있어도 모든 택시가 지나친다고 했습니다. 더욱이 미국에서 흑인보다 더 낮은 파워를 지닌 아시안이라면.
@@tonsk2k322
제가 미국살때 느낀점은 직장다닐때
미국백인 미국흑인 남미애들이 선이 그어져있었습니다 부서내에 같은 공간이라도 안어울림
맞아요 10억씩 들여서 mba까지 하는애들 어차피 집안에 돈이 많아서 취직이 크게 어렵지도 않고 집안가업을 잇거나 사업을 하거나 그러죠
중국 인도는 대기업취업이나 빅테크ceo도 많이 있는데 한국인ceo는 없다는것이 현실이다
논문도 한편 없고 프로젝트 경험도 없이 아무리 망해도 국내 들어오면 잠재성을 본다며 모셔간다는 것이 한국의 비극임.
요즘은 솔직히 돈이 많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거같아요.미국환율이 1300원이 넘으니까 왠만한 중산층은 엄두도 안나죠
지금도 한국중산층들은 유학 못가요
유학가면 방렌트비 먹는거 학비 이세가지가 한달에 500만원이상 드는데
중산층 한국부모가 매달 500만원 보낼 수 있음?
10년전에 500보내도 징징거리던데요
하나 잘못된 부분이 한국 유학생들이 여름방학에 외로워서 한국간다고요?? 대부분 인턴자리 있으면 하려고들하죠. 면접 벽이 졸라게 높아서 떨어지고 한국을 가든 여름학기를 듣는거에요. 신입이나 경력으로 취업하는게 더쉽지 인턴은 졸라게빡샙니다
미국에 공부하러 갔습니다. 그러면 공부가 끝나면 돌아오는 것이 당연합니다. 한국에 유학을 왔습니다. 그러면 유학이 끝나면 취직자리를 줌니까?? 이런 식의 질문과 대답이 황당합니다.
목적자체가 미래의 삶에 대한 다양성을 갖기 위한 것이지 먹고 살기만을 위한 시야로 한정하고 어느 나라든 유학을 가는 것이라면 한국에 있든 외국 어디에 있든 가장먼저 정신적으로 절대 풍요롭지 못할 것이다. 나는 학부를 한국과 일본에서, 대학원을 미국에서 혼자 장학금과 돈벌어서 살아왔지만 이후 투자금을 뽑기 위해 목적을 가져본 적은 없다. 나에게 주어지는 인생을 즐기고 도전하는데 늘 내 젊은 시절의 그러한 경험들이 나를 늘 든든하게 지탱해 주었고 성공할수 있었다.
유학가서 그곳에서 정착하는것이 유학의 본래 목적은 아니다. 배워와서 조국에 기여하는 것이다. 미국은 이민사회라 눌러않을 수도 있지만 한국에 유학온 외국인을 우리가 나서서 정착시키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거기서 정착못했다고 몰아부칠 일은 아닐겁니다
한국에서도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숱한 중국 동남아 서남아 유학생들이 있죠. 계네들이 졸업후 ㅅㅅ, ㅎㄷ, 기타 공기업이나 중견기업에 남기를 국민들이 바랍니까? 답이 나오는 것이죠. 그 아이들도 대부분 본국 돌아가는거에요. 그게 또 유학의 본질이기도 하고요., 유학이라는건 공부마치고 이민하는게 아니라 고국으로 돌아와 학문선진국에서 배운걸 자기 고향에 뿌리는 것입니다. 미국이 아무리 이민국가라고 하지만 그들은 엄연히 자칭 원주민(WASP) 집단이 존재하고, 그 다음의 마이너하지만 일반 백인 집단(아무리 하얀 얼굴에 눈이 파래도 이 집단은 과거 진성 백인으로 간주되지 않았습니다. 바이든도 WASP가 아닙니다)도 존재합니다. 그들의 성에 피부색 다른 이방인들이 들어오길 원치를 않습니다.
ㅋㅋ 무슨 쌍팔년도 미국 말씀하시네요. IT 기업들은 이익을 위해 인도, 중국, 한국 학생들 취업을 위해 정치권에 이민법 로비를 열심히 하고 의외로 보수적일것 같은 백인 농장주들은 심지어는 불법 이민을 반기기에 트럼프에게 화난 사람도 많았습니다. 😂요샌 미국도 불체자들이 없으면 농사 지을 노동력이 없거든요. 또한 한 정당도 지지기반을 넓히기 위해 불벚아던 합법이던 유색인종 이민 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 합니다. 너무 과해서 문제가 될 정도 입니다. 님이 말씀 하시는 WASP 보수 주의자들의 수는 점점 줄어만 가고… 유색인종인 트럼프 지지자들의 수도 늘어만 가고 현재 미국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는 인도계 흑인 여성 입니다. 감이 안오시나요.
아니야. 다들 외국에 남으려다가 실패하고 국내라도 들어와서 취직하려는데 이제 국내파와 경쟁에서 밀리는 게 현실이다.
ㅇㅋ 이게 맞음 @@johnbillon7757
그쪽이 뭔데 유학의 본질을 정의함?ㅋㅋ 본국으로 돌아가서 어쩌구 ㅋㅋㅋ 한국에서 열폭하는걸로밖에 안보임
본질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학문선진국에서 배우고 고국으로 돌아와 후학양성에 힘써?
유학생이, 도로에 굴러다니는 디젤차만큼이나 많은 세상에, 지금 세상이, 초가집 부수고 새마을운동 하던 시절인가.
개인이 유학와서 졸업하고 밥벌이 취직하는데, 원주민이 어쩌고 진성백인이 어쩌고 바이든도 원주민으로 안쳐주고, 꼴갖잖은 소리하고있네 ㅋㅋㅋ
그 한국아이들이 다 어디 국무성에 들어가고 CIA들어가고 비밀경호국에 들어가나?
졸업하고 미국에서 취직이 목적이라면, 간판만 쳐보지말고(미국에서 한국유학생이 간판으로 취직이 잘된다면 간판이 필요하겠지)
본인이 하고자하는 분야의 전공이 우수한 대학에 가는게 실력을 쌓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 하버드 프린스턴에서 아무 전공이나 해도 취업 잘 된다면 이런소리 안나오겠지.
미국도 인맥사회라고 하는데, 미국에서 취직해서 밥벌이하고 살거면, 당연히 그들과 교류해야하고 그 문화에 스며들어야지,
한국인들끼리만 어울리면서 언어도 안돼, 타인종과 교류할 마음도없어, 취업자리가 하늘에 그냥 떨어지나?
동남아 유학생이 한국 공기업이나 중견기업에 남기를 국민들이 바라냐는 소린 뭔 개소린지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미국이란 나라가, 한국같은 오천년 단일민족이 어쩌고 저쩌고 흑인이 자나가면 고개를 돌려가며 뚫어지게 쳐다보는 그런 부족국가인가?
능력도 인맥도 의지도 안돼니까 못하는것이지, 백인 이너서클 때문에 취업이 안된다는것은, 자신의 의지부족을 변병으로 뒤덮는것이죠.
미국 유학와서.. 영어 배우고 외국 문화를 받아드리고 외국 친구들 만들고 세상을 넓게 살아야지 왜 비싸돈 들어서 유학와서 한국 마인드로만 살아가고 한국 말만하면서 적응 못하고 다시 한국 나가서 사는지 이해 못하겟네요 오픈 마이드를 못 받아드리니 외롭지요.. 미국와서 한국으로 왜 살아가는지ㅜ원… 돈낭비 시간 낭비에요
중국, 인도 다음으로 미국유학을 많이가는 한국인들이지만 유독 미국 사회 내에서의 적응력은 위 둘보다 급격하게 떨어짐. 한국인들 특유의 사고방식 폐쇄성을 미국 가서도 못버려서 그런듯
모두 정확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요즘의 유학생 상황을 정확하게 알려 주고있네요 저는 미국에서 오랜시간 수학과외와 대학진학을 지도한 사람으로 세상이 어떻게 돌아 가는 지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미국에서 태어난 학생이어도 문과 학생들이 취업하는 것은 힘들고 심지어 비지니스를 전공한 학생들도 기본적인 프로그래밍을 해야 할 정도이고 은행조차도 컴퓨터 전공인 학생들을 더 선호합니다 벌써 컴퓨터 전공의 진학 경쟁률은 가장 심하고요 그 다음이 엔지니어링입니다 한국에서 의대를 선호하는 것과는 좀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대학 이름보다는 전공이 취직을 결정합니다 돈이 많거나 집안이 배경이 있거나 하지 않는 이상 문과를 선택하지 않고요 명문대들도 전공을 정하지 않은 상태로 신입생을 받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컴퓨터 전공을 선택합니다 이미 이를 선택하는 것을 못하게 막아놓은 학교도 많구요~ 이런 관문을 뚫기 위해서는 탁월한 수학실력과 고등학교에서의 액티비티 준비가 필요합니다
외롭다고 인턴 안하고 한국 오면 누가 취업 시켜주냐? 미국에서는 학벌보다 경력인데. 학벌이 좋으면 시작할때 기회의 문이 좀 넓은 건 있어도 경력 없으면 직장 못구하지. 한국에선 박사따면 과장 주지만, 미국에선 신입으로 취직합니다.
박사는 미국도 과장급 이상이다
박사 +경력 조금만 되면 부장급으로 옵니다
전공과 능력이 중요함. IT 관련 분야이고 해당분야 업체 실무자와 교류가 있어서 학회 등에서 관심분야나 자기 능력을 어필할 수 있으면 업체에서 나서서 H1B 비자 스폰해 줄 테니 우리와 일해 보지 않겠냐고 꼬심. 그러기 위해서 그런 실무자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에 어울려야 함. 미국 기술자들은 회사를 넘어서 같은 분야 사람들이 모이는 기회가 많음. 미국도 결국은 아는 사람 인맥이 통함.
그만큼 집안 재력이 되겠죠 애초에 취직하거나 미국에 살려고 간게 아니고, 취집 테크트리의 과정이라고 봅니다
1. 학교간판을 중시해서
2010년대 초중반에 자식 하나 미국 유학 보낼 비용인 년 1억원 을 4년치 합쳐 4억원 으로 수도권에 아파트 한채를 그 자식에게 사주엇다면 그 아파트가 지금 최소한 15억 됫음. 이제 아파트는 없고 돌아온 자식을 평생 먹여 살려야 하는 부모들 잇음. 아인슈타인 정도는 아니어도 대우전자 사장 엿던 배순훈 사장 처럼 이민성 관리가 영주권 주겟다고 MIT 로 직접 출장 올 정도 되어야 미국 유학 가는 거다. 배순훈 사장이 영주권 필요 없고 한국으로 귀국 할 에정 이라 하니까 며칠 후 그 이민성 관리가 다시 찾아와 시민권을 드리겟다고 햇슴. ---- 이건 내가 배순훈 사장이 티비에 나와서 한 얘기를 생생히 기억 하는 지라 쓰는 것임.
유학은 공부 외에도 많은것을 배우는 기회 입니다.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국제 매너나 코드를 배우기도 하여 한국에서 취업시 그런게 큰 득이 되고 유학시 처음 본 선진 문물 들여와 시업도 하고 장사를 하기도 합니다. 직금의 한국의 모던 하고 세련된거 그거 땅속 어디서 갑자기 솟아난거 아닙니다. 그때 배운거 평생 어디 안갑니다. ^^ 축구 유튜버 김진짜도 유학때 배운걸로 다 잘하고 있잖아요? 영어도 잘하니 해축 관련 컨텐츠 하기도 좋고.. 영알남도 그렇고..
저는 유학후 취업에 성공한 케이스지만 유학은 취업 외에도 분명한 가치가 있다고 보기에 취업 못해도 꼭 돈낭비라고 보진 않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미국의 주립대 정도만 하여도 한국의 극소수 명뮨 대학을 제외 하고는 교육의 질이나 동료 학생들의 수준이 훨씬 더 높기에 그것 역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해외 대학들엔 한국 학생들 처럼 학원에서 만들어진 학생들 보다 자력으로 공부해서 그 학교에 온 학생들이 많고, 그래서 그 학생들의 수준이 매우 높다는 말 입니다. 그런 친구들 공부 전투력과 체력이 아주 ㅎ ㄷ ㄷ 하죠.
@@7mmalltheway 귀국한 유학파들 덕분에 꼰대질.상명하복.선후배.나이.깃수
따지기 . 보수 없는 오바타임 같은 조선과 일제잔재가 척결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기준이면 쇄국이지 뭐
@@7mmalltheway근데 부모가 수억들여 유학시킨애들 끈기가 없어요. 한국와서 꼴랑 억받으며 일하는데 일도못하고 적응도 못하고.. 기업도 이제 해외파 선호안해요. 스카이만 나와도 영어는 하거든요
@@wrwsxf 실제 유학파에 1억 주는 기업 다니시면서 하는 말씀 이신지.. 한국 대기업이 리쿠루팅 하는 정도 애둘이면 최소한 전공에 관한한 명문대 애들이고 억 정도 준다면 아주 우수 학생들 입니다. 그런 학교 들어가는 것, 그리고 학점 좋게 졸업 하는 것, 해외 인턴 경력 까지 있는 친구들이면(취업 되려먄 보통은 그러함) 끈기 같은건 논할 가치도 없는 차원이 다른 악바리들 입니다… 그리고 구사하는 엉어의 수준도 한차원 더 높을텐데요. 저는 그런 친구들을 쉽게 만나볼수도 있는 대기업의 미주 지사에서 일하고 현재는 한국에 파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저 억시 유학을 하였고 외국 기업들에거 일하다가 겅력직으로 한국 기업에 입사 하였습니다.
정말 끈기 문제가 있다면 아마 우숩고 얼척 없는 한국의 기업 꼰대문화에 거부감을 느끼고 맘이 이미 떠나서 그런것 아닐까 합니다.
🇺🇸 Land of the free and the home of the braves! 문화와 사상이 정말다른나라라고 생각합니다. Be Bold my friends! 다들 화이팅요!
이유는 이거 하나입니다. 유학비자 즉, F1비자를 받는다는건 학업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거라는 것임. 고로 취업 안됨.
안 가봐서 모르는건지 아니면 본인이 실패해서 원래 안되는거였다고 정신승리 하는건지 모르겠네
그냥 99%의 도피성 유학과 1%의 진정한 유학에서 오는 현실이기에 당연한 현상임.
저는 지방 주립대 경영학과를 나왔습니다. 솔직히 이과 아니면 2학년때부터 준비해서 opt 기간에 딱 일년 닭공장을 가세요. 영주권 받고 시작합니다.
그게 제일 속이 편합니다. 괜히 영주권 지원해준다는데 가서 노예처럼 몇년 일하다가 귀국하는 사람들 천지에 널렸어요.....
차라리 그게 마음 편할 수도 있겠네요...
네 과 후배동생 두명도 제가 영주권 그렇게 따는거보고 동일하게 땄습니다. 벌써 십여년 전 일이네요. 한번씩 후배동생들하고 이야기하는데 우리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master_of_the_states
닭공장 일이 영주권을 안주면 안구해지는정도로 힘든가요?
영주권자와 결혼 하시는게 제일 빠르고 편할듯 한데요...
@@donquixote1261 미국인으로 태어나는게 제일 편합니다 ㅋㅋㅋ
사람들이 명확한 걸 왜 모를까요?
동남아 사람이 한국와서 서울대 졸업하고 한국 대기업에 들어와서 임원까지 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로또 1등 바라는 게 빠를 것 같은데...
동양인이 미국에서 성공하려면 적어도 2세로 태어나 모국어가 영어여도 될까말까입니다.
유학......쓸데없는 지식은 지식이 아니다..학교에선 쓸데없는걸 너무 많이 가르친다..~혼다 소이치로~
제동생 뉴욕의 스쿨 오브 비주얼아트 졸업하구 취업해서 영주권 취득하고 이제 안오던데.
예전에는 몇년에 한번씩 왓는데
엄청 잘한건가요?
요즈음 아이들을 유학생으로 만드는 경우는 뼈빠지는 중산층이고, 웬만하면, (1) 아이들 미국 출산으로 미국 시민권준다 (2) 아이 어릴때 부모가 전문직이면 전문직 비자--영주권 루트 탄다 (3) 돈으로 미국에 자기 회사의 지사를 만든다음에 그 지사를 통해서 자신의 영주권해결-아이들 영주권 자동 해결, 이런식으로 가지, 아이 혼자 유학생으로 맨땅에 헤딩하게 만드는 경우는 저는 주변에서 거의 못봤어요 , 1이나 3인 경우가 대부분, 3번은 아이가 청소년이 된후에 움직이지 않고, 아이가 10살 미만부터 준비해서 움직입니다.
한국하고 똑같네유
미국은 학벌장사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제발 좀 유학 좀 가지마세요. 그 돈으로 외국인 선생 3명 채용하여 빡세게 영어나 마스트하세요. 그리고 진짜 자기가 천재라면 가세요. 그것도 공대분야 즉 수학, 과학, 통계,물리 전기,전자,화학,기계쪽으로만 가세요. 그것도 국비 장학생으로만 가세요.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텐포드등은 전과가 쉽기때문에 입학당시 과가 의미 없습니디. 미술사로 입학하고 컴사로 졸업하는 경우도 많아요. 한극유학생이 입학하는 수 자체도 워낙적고요.
과보다 학교를 말하려면 저 헉교들 빼고 주로 주립대얘기예요.
포인트가 이상하네.
유학의 목적이 공부 마치고 그 나라에 자리 잡으려는 것만은 아닌데?
걍 우리나라에서 살아라..남의 나라가서 남 밑에서 일하는 거 쉬운 일 아니다
한국에서이런사람들95프로가넘는다
특히 교수들 한국교수들대다수가 미국에서 취업 장벽을못넘은사람들
미국서 공부하고 츼ㅣ업안되서 한극와서 교수취업한사람들많음
교수 하려면 집안에 돈도 있어여 하고 인맥도 좋고, 실력도 있어여 합니다. 국내로 들어와서 교수 하는것은 더 힘들수도 있습니다.
일부 정치인도 있더라 ㆍ국힘당
우리 교수는 영어도 안되는데 갔다던데, 신기
@@wikiwiki91972찍아!! 업소녀 출신 영부인이 자랑스럽냐~~
@@theki8309개딸아 그럼 너는 형수 거기 찢어버리겠다는 그 대표가 좋냐 ㅋㅋㅋ
명문대 간판 걸고 영어 가르치는 사람이 제일 한심해 보임.
어차피 돈 많은 자녀들이 유학가는건데, 돈 날린다고 울면서 오지 않지.ㅋㅋ
어짜피 자녀들도 지돈 아니죠
엄마돈이지 ㅋㅋㅋ
제 동기 딸 아이비 리그 대학 영문과 갔다고 자랑하길래 좀 그렇더라구요.
한국에서도 시들한 영문과를 미국에서 굳이. 학비 겁나 비싸더군요. 뭐 로스쿨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한국 부모들은 미국에서도 끝이 없는 희생을 합니다.
돈 많으면 영문가가서 법대가는 것도 괜찮죠.
불쌍하다 돈많고 똑똑해도 영주권하나 못따냐ㅎ
우짜노 부모가 뒷바라지 힘 들엇는데.
나 옛날에 토플준비한다고 강남에서 영어학원 다니는데 강사들 죄다 유펜이네 UC 버클리네 어마어마하드만.. 그 간판달고 한국에서 영어가르쳐도 미국에서 일하면서 버는거보다 훨 많이벌고 해외 명문대 나왔다고 대우받고.. 왜 굳이 미국 현지 취업을? ..
유학와서 적응못하거나 졸업후에 비자 받아서 미국내에서 취업 못해서 돌아가는 유학생들의 소식도 마음 아프지만, 유학생들 미국내에서 파트타임잡 할수있게 해줘야 한다고봅니다. 등록금도 내국인들보다 몇배씩이나 내는데 거기다가 살인적인 물가에 누가 유학생활 버틸까요? 집안 사정이 넉넉치 않은 유학생들이 많은데 그들도 꿈을위해 머나먼 타지까지 공부하러 왔는데 비싼 등록금, 살인적인 물가에 어쩔수없이 유학생활 접고 돌아가야했던 학생들 많이 봤습니다.
양질의 일자리는 현지인 고급 인력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굳이 비자까지 동원해가며 취업 시킬 이유가 없죠. 특별한 능력이 있지 않는 이상 쉽지 않습니다. 물론 한국으로 유학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죠.
미국 회사 사장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한국인 유학 졸업생을 채용할까?
한국 유학생이 미국 회사에 취업하려면 신입은 최저 임금으로 해야 합니다...
이게 너무 어렵지요....
요즘 전문직이나 연구직은 취업비자 패스하고 다이렉트로 영주권 심사받는 NIW 신청해서 많이 가는것 같습니다.
유학은 공부한 후에 돌아가는것이죠 이민 온것이 아니잖아요
그것은 마음의 고향이기 때문이죠.
원래 그돈 날려도 문제없는 집안에서 보낸건데
먼 문제는 ㅋ 진짜 문제는 빛내서 단 경우지요
전공 배우러 가는게 아니고 영어 배우러 가니 미국 초딩 보다 못한 수준일 뿐. 필요 인력이 아님
제가 아는 분은 영주권을 따기 위해서, 미군에 입대한 분도 있어요. 요즘은 미군도 미군에 지원하는 인원이 부족해서, 외국인도 입대하면, 자동적으로 영주권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군을 통해서 영주권을 딴 그 학생은 군복무를 마치고, 아이오와 대학의 치과대학에 입학해서 지금은 미국에서 치과의사로 잘 살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것도 옛날 얘기
군대로 신분 받는 시절 지난지가 언젠데
정말 내용 충실하고 진심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5년전 전자공학 전공 미국 유학자임.
아래 얘기는 미국 Top 20 이하 졸업 및 한국 3대 대기업 수준에 해당하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임. 그 이하는 사실...잘 모름.
1. 졸업 후 미국 체류 여부 불투명 + 한국 올 가능성 크기 때문에 간판 크게 고려하는거 잘 못 된거 아님. 복귀하면 한국은 간판이 중요하기에.
2. 미국 연봉이 높으나 거주비 생각하면 한국도 나쁘지 않음. 단 한국의 3대 대기업 다닐 능력 된다면.
3. 자세히 들여다 보면 미국도 먹고 살기 힘듦. 특히 외국인 근로자인 경우 비자 연장까지 스트레스 임.
4. 직장내 높이 올라가는데 한계 뚜렸함. 그리고 전세계 잘난 놈들 다 모여서 뛰어나기 힘듦. 직급 욕심 버려야 함.
5. 뛰어나도 결국 부장 정도 하다가 한국 3대 대기업 임원급으로 복귀하는 것이 최선.
* 개고생하며 밑 바닥 부터 개인 비지니스 해서 자리 잡던가 아님 슈퍼 엘리트 이던가 하지 않으면 시점의 차이 있으나 복귀하는 것이 대부분. 요즘은 미국 유학이 과거에 비해 큰 메리트는 없으나 집안에 돈 있으면 미국에서 공부하는 것은 적극 추천함. 학문 떠나 글로벌 감각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사람의 적극성에 따라 다르나) 그 외에도 인생을 사는데 있어 분명 여러가지 도움은 됨. 단 본인 사정이 돈 빠듯한데 가성비 생각할 거면 가지 말 것.
이 실태에 대해서 얼마든지 더 많은 견해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수많은 견해들도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공통적인 원인을 만나게 될 것 같애요.
그것이 가장 근본 원인이라 할 수 있는 것인데, 다름 아닌 미국의 WASP 기준 절대주의라고 할 수 있는 관행입니다.
이것이 한국인들에게는 문화와 제도에 대한 적응이 어려운 문제로 작용, 한국인들의 실속 없는 간판주의와 함께 취업을 힘겹게 만들 뿐더러, 요행 취업에 성공해도 그 이후가 더 난관이 되게 만드는 듯 해요.
WASP들의 관행에서 유래한 가치관만 유일무이한 인간 문명의 정답으로 간주하는 것이 미국 사회의 현실입니다.
이 실태가 미국 사회에서 "검열 아닌 검열처럼" 작동하더라구요.
그 결과 백인 우월주의가 없는 백인들도 결국 백인 중심주의적 강요를, 자신들도 모르고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심지어 미국 사회나 직장에 적응하기 위해 그런 관행에 억지로 스스로를 길들이면서 유색인들에게는 자기 검열을 하게 만들더군요.
유색인들도 같은 유색인들을 대할 때 같은 관행을 강요하게 되면서, 유색인들이 유색인들에게 백인 중심주의적인 행동이나 관행에 대한 적응, 상식, 생활 습관의 교정 등을 강요하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같은 이치로 미국 사회의 오만 가지 시끄러운 문제들을 파생시키는 근원이기도 하더군요.
결국 미국 취업이 어렵고 취업해도 적응이 어려운 현실은 미국 사회 문화와 가치관이 지닌 고립성이나 예외성이 한국인 입장에서는 법과 제도 마저 납득이 어려워 적응이 힘든 현실과 맞물려 있다고 보입니다.
영주권의 문제도 근래 재미 교포 사회의 비정상적인 사건들을 보면 더욱 예외가 아닌 듯 합니다.
미국은 오래오래 살아도 실망 + 현타가오는 바로 그 이유!
또 한국인 특유의 남탓나온다. 인도인들은 잘만 it기업 임원 ceo하고 있는데. 그냥 한국인들이 미국사회에 잘 어울릴 만큼 외향적 성향이 아니고 운동을 매우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도인들 처럼 특정분야에서 특출난 능력을 발휘하지도 못하기 때문임. 미국은 능력사회라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면 이용해먹을려고 아부하면서 달려드는게 미국주류사회임. 미교포들은 백인에게만 밀리는게 아니라 타 아시아 인종에게도 밀림. 미국 아시아계에서도 소득수준이 중간이하임. 아시아중에서도 최고 수준 소득을 보여주면 아 백인 텃세라 더 못올라가는구나 이해할텐데 인도하고는 비교대상도 못되고 필리핀 태국에도 밀리는 수준. 징징거리는거는 아시아 최상위권 수준을 보여주고나 하셈.
직접 체험을 하였거나 그런 케이스들을 많이 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다. 미국 이시장은 한 나라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날고 기는 인재들이 모이는 곳이다. 한국에 서는 스카이 가는 정도로 인재 또는 수재로 불릴지 몰라도 미국에서는 발에 체인다. 물론 딴 물에서 노는 사람들은 평생 가도 만나 보지도 못 할 인재들이지만...보통 유학생들은 영주권이 아니라 시민권을 입에 넣어 줘도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미국에서 언어 연수하고 한국에 돌아가서 연줄로 교수 나부랭이 하는 거를 보면 기도 안 찬다. 그런 유학생들은 미국 스테키 집에서 오더도 제대로 못 한다. 뭐 물어보는게 많다나 어떻다나 웃겼다.
미국에 유학온 학생들 학위 주지만, 자기 나라 취업은 쉽지 않지.
예전에는 똑똑한 애들이 장학금받으면서 유학을 갔지만 요새는 SKY 못가는데 돈이 있는 부모가 돈으로 유학보냄. 이런 친구들은 대부분 문과이거나 이과라면 성적이 안좋음. 그러니 취직이 안되고 결국 한국으로 쫒겨나는거 임.
한국에 돌아온 애들 중 부모 잘 만났다면 지방대학 교수부터 시작가능하거나 중견기업정도에 취업이 가능함.
대학교 나오고 석사에 이제 박사하면서 5년정도 미국기업에서 일하고 있는데 테크로 이직하고 싶어도 힘들어요 ㅋㅋ H1b 가 로또인게 가장 발목을 잡는지라...요즘은 한국 기업들도 H1b나 영주권 아니면 잘안뽑네요 (한국계 리크루터 여럿에게서 잡오퍼 받았을때 작년 기준으로 이랬습니다)
여러모로 비자관련 알아야 할것도 많고 외롭게 되는 순간도 생기는거 공감되네요
미국유학하고 돌아 왔으면 일자리가
있어야 할텐데~
몇년동안 고생을 했으면~
결과가 좋아야 할텐데~.
그러게 말이에요...ㅠ
95% 유학생이 한국에서 2,3류 대학 밖에 못 가는 사람들이 가니까요. 한국에 돌아 와도 좋은 곳엔 취직하기 힘들텐데...
미국이 돈 버는 벌려고 만든게 미국유학인데.
난 전공 문제라 생각함😌. 이과는 어땟든 먹힘.
한국에 잠간 있을때 직장에 들어오는애들 보면, 유학하고 온 애들 전공이 뭐 국제관계학 사회학 다 그런거였음. 한국에서는 영어 잘 하니까 먹히지만, 한국에서 국문학과 전공자들 취업 난이도 있는것처럼. 우리애 동기도 비자만료라 귀국진전까지 갔다던데, 취직이 안되니까 비자땜에 귀국은 면하게 학교에서 주선해서 스펀해주던데요.
이과가 역시 취업은 유리하죠
@@master_of_the_states 미국 프로그램으로 20 년, 짜를 때는 노티스없음, 시큐리티 문제때문에 통보없이 짜르는데 정말 기분나쁨 그리고 프램어로 오래있다보면 리드 디벨로퍼가 되는데 영어를 잘해야 리포트 하고 직장 정치도 잘해야함. 대부분 프로그래밍 뿐만 하니라 컴퓨터로 하는 직업 대부분이 인도, 중국, 러시아, 남미 애들이 싸게 연결해서함. 한국도 어릴때부터 영어 교과서로 국어나 역사 빼고 영어로 해야지 세계 경쟁자들과하지 영어가 원활하지않는 이상 이과도 힘듭니다.
요즘 신입 취업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전공만 괜찮고 처음 한번만 뚫으면됐음. 그 뒤에는 네트워크 없어도 대강 다 취직된다. 컴사 전공하면 할아버지도 초짜로 들어갔음.
STEM도 비자발급되는건 별 다를게 없나요?
연예인 자녀들
어릴적엔 노출도 안하다 유학보내 별볼일 없는 아이 돌아와서 엄빠 특혜로 방송하는
공대아닌 이상한전공 유학가는건 도저히 이해 불가더라
공대도 우리나라 대학이 더 교육질이 좋음...
미국은 영어하나임...영어 배우러 몇억씩 쓰는게 멍청한거지....
@@TyoungG이런게 진짜 국뽕이지. 서울대 교육수준 미국 플래그십 주립대만도 못해요
@@TyoungG공대가 좋단다ㅋㅋㅋ
@@TyoungG 퍽이나 그러겠다
수 밖에 --> 수밖에
정말 최악의 인간상들... 다그렇진 않겠지만 내가 일하면서 본 사람들은 정말...
자국민을 더 선호함. 아무리 똑똑해도
무의미한 시간만 보내다 왔구먼
이런 것들이 미국이 세계 패권을 지킬 수 있는 이유가 아닐런지 ㅋㅋ
지금은 유학이 그닥.... 나때만해도 유학다녀오면 그래도 교수도하고 알아주고... 괜찮았었는데....
유학생이 전부 다 미국 취업을 노리는 것도 아니잖아요.
미국은 과 바꾸기도 쉽고 자기가 공대공부할 머리만 되면 나쁜과밖에 못들어 갔ㄷ는건 말이안됨 미국 사정을 모르나봐
미국 유학은 공부를 하러 가는 거지... 취업을 위해 가는 거 아닙니다
쌍팔년도에 고려대 화공과 갈 성적임에도 서울대 농대 진학 하고 그랫음. 간판이 서울대 라서.
서울 농대가 어때서? 어짜피 졸업하고 출세하는건 간판이 아니라 실력이 중요한건데.
서울 농대가 어때서. 졸업하고 출세하는건 개인의 실력이 중요한거지.
@@borealis_임박사 혹시 거기 출신? 네.입학을축하드립니다
@@borealis_임박사 네 .그런 사회였다면
무슨 걱정.이겠습니까?
유학 비자지 이민 비자가 아니니까.
아니 제목이 진짜 너무한 거 아니에요?
돈을 다 날리고?? 울면서 짐싸 한국와?
배웠는데 그게 돈을 다 날린건가요? 한국올 때 왜 울면서 와요??
한국은 왜 이렇게 정답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안 맞으면 루저 취급하나요?
나는 나이 든 사람이지만 젊은 사람의 댓글로 보이는 댓글도 너무 일반화가 되어서 보기 불편하네요
유학생들이 한국에 다시 오면 실패자인건가요??
돌아오기도 겁나겠다 한국에
좀 더 다양하게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문과는 대학교서 뭘 배웠는데?
문과 뽑아서 뭘 시키나?
기술 없으먼 아무것도 아님
글을 정말 잘썼군요. 아무래도 경험하신분 같습니다.
좋게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유학 가는 것들이 멍충하고 돈이 썩어나는 부모가 문제아님?
내 주변에도 유학 같다 부모 돈으로 카페나 하는 것들 둘이나 봅니다.
한심하죠.
유학의 목적이 처음부터 미국 취업이 아닌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뭔가 잘못 짚으신듯요 ㅠ
불법 이민자보다 더 싫어하는 이유가 뭘까요
한국인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두드러지는 허위의식, 체면, 천민졸부들의 열등감 등이 만연해있다보니..... 씁쓸하군요. 성실히 노력하는 유학생도 물론 많겠지만....
10년이상 유학을 시키고도 직업도 못구해서 한국에서 부모가 하는 가게에서 일하는 아들 동창이 있지요. 초등학교때부터 유학을 보냈어요. 영어도 제대로 못해요. 매일 한국애들하고 몰려다니는데 영어가 늘을리가 없지요. 공부자체를 싫어하고 안하는데 쓸데없이 돈만.... 그돈만 아꼈어도 한국서 빌딩을 진작 샀겠어요. 그 동생도 나중에 또 유학보냈어요.ㅠㅠ. 한국서도 공부머리 없는데 나오면 잘 하나요?
그리고 여기선 초등학교때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지 한국처럼 과외가 필요없지요.
수학이라도 문제풀이와 함께 장황한 설명을 해야지요. 다 엣세이 같아보여요. 한국에서와 달리 단답형이 아니고 뭐든 서술형이 대부분이더군요. 고등학교 시험에선 한과목 시험시간이 2시간30분이 넘어요.기본적으로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다보면 이해력이 좋아지고 그러다보면 수학 문리를 잘하며 엣세이도 월등하기 쉽고 머리에 생각도 정리도 잘하니 스피치도 잘 하더군요.동양인은 그래도 기술직 연구직이래야 취직이 쉽지요.(의사도 기술)참고로 전 미국이 아닌 영어권 나라에 삽니다.자격증만 따면 영어만 통하는 국가 어디든 갈수 있더군요. 요즘 취직만 잘 할수 있다면 어디든 가야하는 세상이 되었지요.유학 보내시기전에 정말 냉정하게 공부에 투잘 할지 돈모아 나중에 물려줄지 선택을 하심이... 애가 의지가 확고한지.. 책을 가까이 하는지... 한국말 글쓰기 잘하고 글짓기 잘하면 영어도 빠르게 잘 합니다.
_조카놈이10년동안 하버드에서 성경공부(구약)를 한다고해서 미국유학을 할려면 의대같은 돈되는공부를하지 코웃음쳤는데 다행히귀국하자마자 연세대정교수로 들어가서 투자한돈 열심히되찾고있는중_
50년전 나사에서 뽑아간 사람은 서울대 수학과인 큰아버지인 이유 뛰어난 기술이나 경력이 있으면 취업이 잘됨
수학 과학이 싫은가요? 안타갑게도 당신은 학문에 재능이 없습니다..택배 추천 합니다 비하아닙니다. 일용직이 잘사는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
님은 뭐 하시면서 어디 사시는 분인지 궁금해지네요?? 학문에 재능이 없으면 택배(일용직)해야한다는건 어느 나라 어느 대학에서 배우신건가요?.. 좋아요 누른 다섯마리는 또 뭐지?ㅋㅋㅋ
@@wizard4you 인문계 나온 찐따 같은데 너는 일용직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는 좋은 말이라도 하고 사냐? 그래서 안되..인문계는
미국가면 1년에 1억드는게 국룰이지?
미국 유학 가는 것들이 젤 바보같음
완전 가성비 제로, 걍 유학갔다고 자랑밖에 남는게 없는게 것도 옛말
이 영상을 보니 생각하게 되는게 이전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절에는 유학의 목적이 확고하고 자신의 인생아니 목숨바쳐 가는 곳이었다면 현재는 한국의 과도한경쟁 상태에서 상대적 우위를 노리거나 단지 스펙을 올리기 위함 또는 떠밀리듯 유학을 떠나게 되는 비율이 상당히 높다보니 미국으로의 유학이 그렇게 절실한 상황이 아닌 도피적 상황이 많은비율을 차지하기에 적극적으로 적응하지 못하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상황들이 많이 발생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생각됩니다. 전세계가 하나의 경제 공동체가된 현시대에서는 유학또한 전세계인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으며 당사국인 미국의 시스템이 경쟁력이 높은 인재만 남을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둔것도 현 상황에 한못하는거 같습니다. 이는 미국이 자국의 경쟁력을 위해서도 유학자들이 만만하게 살아 남을수 없도록 계속 유지 할것으로 보이며(물론 저가 노동력 이주는 별개로 받아 들이겠지요.) 우리나라 또한 상황은 크게 바뀌기 힘들기에 미국 유학생들이 현지에서 살아 남기는 계속 힘들어 보입니다. 그저 유학자를 우대해주던 한국의 분위기가 바뀌고 한국에서 경쟁력을 키울수 있는 교육과 시스템이 개선 발전되기를 바래 봅니다.
응~ 우리 학교 한국인 한명도 없어~
응~ 미국 사람이랑 결혼해서 영주권 받았어~
응~ 테크업계20년 있으면서 돈모아서 건물주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