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전면허를 따기 전에 남친 역시 무면허였는데, 언제 한 번은 자기가 운전을 ‘가르쳐주겠다’고 하더군요. 면허를 누가 먼저 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당연히 여자친구보다 내가 먼저 면허를 따고 차를 장만할 것이다’라고 생각했나봐요. 제가 먼저 면허를 따니까 자기가 돈이 없어서 운전학원을 못 다니네 어쩌네 하며 뜬금없이 변명을 하더군요. 저는 남친이 면허를 따든 말든 상관 없었고, 누가 먼저 따느냐에 대해 얘기를 꺼낸 적도 없는데 말이죠. 뭐 어쨌든 면허를 딴 후 저는 가족들과 차를 구경하러 다녔어요. 저와 엄마, 여동생끼리 구경다닐 때는 판매원이 별 자세한 설명도 없었고 설렁설렁 보여줬는데, 이모부를 불러서 같이 구경하니까 판매원이 갑자기 적극적으로 차 이곳저곳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시켜주더라고요. 이모부도 사실 자동차 상태를 체크하는 수준은 우리랑 별반 다를 게 없었고 가격정보는 우리가 훨씬 더 많이 알아보고 왔는데도, 판매원은 이모부한테 사장님~ 사장님~ 거리며 이모부가 차주가 될 것처럼 굴었어요. 차를 산 후 강사한테 돈을 내고 주행연습을 받는데, 강사가 “다른 운전자들은 ‘여자 운전자’한테는 더 빵빵댄다”고 조심하라더라고요. 그 말에서 ‘운전자’가 남성이 기본값인 것도 별로였지만, 왜 내가 ‘여자니까 욕 들어먹지 않게 운전해야지’하는 심적공포를 지니고 운전을 해야 하는지 억울하더라고요. 당장 내 옆 차선 ‘남자 운전자’들만 봐도 훅훅 끼어들고 양심없이 운전하는데 왜 나는 끼어들든 말든 보살같이 운전해야 되는 걸까요. 그래놓고 사고가 나면 제가 ‘김여사’가 되는 거겠죠?
거기에 대해서 누군가 그러데요. 남자가 개같이 운전하는 건 맞는데 여자는 그냥 할 줄을 모른다고. 전 정말... 이젠 말려들어간다는 핑계조차 댈 수 없을 만큼 그걸 수긍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거예요. 메갈취급 당하기도 하지만 그게 하필 아이돌 가수(여자였어요) 사고냈다는 기사라고 그렇게 뭔가 이상하다 싶었지만 비율 어쩌고 얘기하니 또 사실인가 이러면서 꼬리내리고..암튼 근데 한가지 말씀드리면 제가 며칠 전에 버스를 탔는데 기사분이 여자분이시더라고요. 승차감? 운전실력? 남성 기사분들과 별차이 없었죠. 어차피 그래도 저사람들은 그래도...아직 그런사람이 적던데? 라고 할거예요. 저도 솔직히 그런말 때문에도 더 묶여 있는거거든요...그렇게 얘기하면 되게 사실 같잖아요. 이 비율이 웬수인건지... 아직까지 남자가 많은 것을 한다. 는 인식..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어요. ㅜㅜ
남자가 여자 운전자를 욕하는건 다른게 아니다. 주변상황은 무시하고 오직 나홀로 운전을 하니 남자들이 욕하는 거지. 그리고 사고가 나는것도 남자들이 보면 어이없는 경우가 많고... 운전을 할때 내가 차를 몰고 가서 부딛힐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주변의 차가 와서 부딛힐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면 운전 그만둬라. 공간 감각이 없다는 신호고 이런 현상을 느끼는게 여자운전자에게 많으니.
서재일 누구신데 초면에 반말로 이래라저래라 가르치시는지 모르겠네요? 음주운전, 보복운전, 칼치기 같은 범죄는 남성이 훨씬 많이 저지르는데, 그건 운전 잘하는 건가요ㅋ 그런 건 ‘나홀로 운전’이 아닌가봐요? 똑같이 접촉사고가 나도 여자가 일으킨 거면 여자라서 능력부족인 거고, 남자가 일으킨 거면 실수인가요ㅋㅋ 제가 생각하는 좋은 운전자는 나도 남도 안전할 수 있게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운전기술에만 능해서 이리저리 막 끼어들고 불법유턴하는 사람 말고요. 문맥 파악도 제대로 못해서는 뜬금없이 여자가 어쩌구 남자가 어쩌구 운전이 어쩌구하며 처음보는 사람한테 꼰대짓하시지 마시고 독해력과 예의범절부터 길러봅시다ㅎㅎ 제가 몇 년째 무사고인지, 장롱면허인지 아닌지, 2종인지 1종인지, 실기 필기 몇 점으로 통과했는지 님이 아시나요? ㅋ 님 저 아세요? 아니면 님이 지구 사람들 다 만나보셨어요? 알지도 못하시면서 남들 성별로 싸잡아 말하고 반말찍찍거리시네ㅎ “여자니까 자기가 운전 못해놓고 저러는 거겠지”하는 선입견부터 가지고서 저한테 그따위 무례한 말 하시는 거 아닌가요ㅎㅎ 저 운전 중 사고 낸 적 없고요^^ 다른 남자분들한테 민폐니까 님이 남성 대표인 양 떠들지 않으셨으면 해요ㅠ 다른 남성분들은 무슨 죄예요ㅠㅜ
최정윤 남자들이 성차별적인 생각들 고쳐야 한다는 점에는 백번 동감합니다. 하지만 항상 드는 의문점이 있어요. 분명 최정윤님이 말씀해주신 현상은 쌍방향적이고 순환적입니다. 남성의 성차별적인 생각이 여성의 행동을 제약하고 여성의 행동이 그에 맞춰지니 그로 인해 남성의 성차별적 관념은 점차 견고해졌죠. 그런데 반대로 말하면 여성의 행동변화를 통해 그 성차별적 관념도 깰수 있지 않나요? 많은 해외 페미니스트들도 그런 측면에서 접근하는 사례가 많고요. 예를 들어 말씀해주신 무거운 짐 드는 간단한 사례같은 경우에도 페미니스트들은 "여자라고 무거운 짐 못들지 않아. 그러니까 우리를 무조건 보호해야 하는 약한 존재로 인식하지 마"라고 주장하고 자율성을 주장하죠. 그런데 우리나라의 여초집단에서는 그렇지 않은 사례를 너무나 많이 봤어요. 유치원 교사는 여초집단의 대표적 사례죠. 제 지인 중 유아교육에 종사하는 많은 남성들이 토로하는 것은 기껏 박스하나 옮기는 작은 일에도 다른 할일도 많은 남자교사를 굳이 불러서 옮기게 시킨다는 거에요. 사소한 사례를 말했지만 이는 대다수의 일에서 많은 여성들의 관념상 "나는 못해, 아니 힘들어. 남자들은 잘하겠지 남자시키자" 식으로 흘러가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만약 여성들이 자신이 당하는 부조리함을 개선하기를 주장하면서 자신의 주체적인 모습을 충분히 보여준다면 사회는 변화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많은 여성들의 인식은 그렇지 않습니까? "나는 여성이라고 해서 무조건 보호받아야하고 약하고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야." 항상 사회의 변화는 먼저 변화를 받아들인 사람들의 실천과 행동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백마디의 말보다 한번의 행동이 더 큰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단순히 남성들이 변화하기만을 손놓고 기다리는 것이 아닌 여성들 스스로도 권리를 지키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봐요. 물론 여성들 입장에서는 이것 자체가 지나친 요구라고 받아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많은 것에서 피해를 보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개선이 되지 않은채로 책임까지 지우냐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미 말씀해주신대로 권력을 진 자들이 인과응보식으로 스스로 그 대가처럼 불평등한 것들을 겪고있다면 여성들의 행동적, 책임적 측면의 변화가 없다면 많은 남성들 또한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여성들의 인식변화에 따른 행동, 책임상의 변화가 있다면 그를 바탕으로 동등한 권리를 요구할 수 있겠죠. 주장하신 방향 뿐 아니라 역방향까지 같이 고려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길게 댓글 달아봤습니다. 이 글 아래에 달리는 저에 대한 조롱이나 비난은 대화나 토론 의지가 아닌것으로 간주하고 무시하겠습니다.
여성을 보조자, 2등 시민으로 취급하는 발언들이 진짜 많아요. 저도 과거에 저런 말들 했던 적도 있구요. 스스로도 저런 빻은 말하지 않아야겠지만 누군가 빻은 말을 하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 적어도 몰라서 저런 말하는 사람들은 없게끔 사회가 변화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가장 싫아하는 말은 '이 직업은 남자한텐 안좋은 직업인데 여자한텐 정말 좋은 직업이다' 예요 이건 차별 역차별 다 있는 말이예요 왜 남자는 돈 많이 벌어야 좋은 직업이고 안정적인 직장인데도 나쁜 직업 취급받야할까요? 이런직업에는 안정적이다는 장점과 그에 비해 봉급이 적다는 단점이 있을 뿐인데 남성에게 이런 점이 단점이면 여자에게 똑같은 단점이지 왜 여자에겐 좋은직장일까요 남자는 밖에서 일하야하고 여자는 집에서 일해야하는 구시대적 시대상을 방영된 말이지만 젊은 사람들도 많이 써요ㅜ ㅜ
뭐래니 제가 말하고 싶은건 '여자한테 좋은 직업이면 남자한테도 좋은 직업이고 남자한테 안 좋은 직업은 여자한테도 안 좋은 직업이다'입니다. '여자한테 좋은, 남자한텐 안 좋은 직업'이란 말에는 여자는 결혼하면 돈벌기 보단 집안일을 해야하고, 남자는 가정을 꾸릴때 여자보단 경제적 부담을 더 많이 가져야한다는 구시대적 인식이 들어있어 저 말을 비판하는 겁니다. 뭐래니 님이 오해하신게 제가 '왜 남자는 여자보다 돈 많이 버냐'는 의미로 오해 하신거 같은데 전 요즘 같은 힘든 세상에 남자에게만 경제적으로 부담을 주는 부분에서 비판한겁니다 또 저 해당 직업을 가지고 있는 남성,여성 모두를 무시하는 발언 같아 저는 저 말을 싫어합니다. 직업에는 장점과 단점만 있을 뿐이지 성별에따라 좋은 직업 나쁜 직업으로 바뀐다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ᄆᄆ ᆞᆞ 페미가 멍청하긴 하네 ㅋㅋ 님들 맥락읽을줄 몰라요? '생수통 옮기는 일이 힘들다' 라는 말이 '직장내 궂은일이 있는경우 대부분 그 일은 남자가 한다'라는 맥락으로 안읽힌다면 님들 국어점수가 궁금하네요. 화작 안풀어보셨나? 남자들한테 "생수통"만 가는일만 시키면 말을 안하겟죠. 직장내에서 발령을 가야할일이 있는경우 대부분 남자가 가고, 당장 경찰만 봐도 현장직과 내근직 성비 보면 알거아닙니까? 남성공무원만하던 숙직을 여자도같이 하자니까 한번도 따진적없었던 업무효율성 운운하면서 갑자기 숙직제도를 없애자 이지랄하는데 이런 성차별에는 안불편하십니까? ㅋㅋ
농업이 꿈이라 농고 농대에간다니까 주변사람들이 무슨 여자가 그런일을해~ 여자는 시집만 잘가면돼~ 남편 잘만나면돼~ 농대에갔더니 쟤는 입안열면 귀여운데 여자가 너무 기가쎄 순한맛이 없어 여자가 너무 나대는거 아니야? 이런말을 수두룩하게들었죠 결혼을 하고나니 애기나 잘 돌보지 일할생각을하니 애기나 잘키워 여자가 살림만 잘하면되지 뭘 이러는데 너무 싫었음 네 다음생에는 차라리 아메바로 태어나겠습니다. 아메바로태어나면 적어도 성별은 없으니 성차별은 안받겠죠^^
@@집돌이에서인생역전하 ㄹㅇ 죄송한데 그럼 11세부터 47세까지 생리해 한달에 1주일씩ㅋ와 진짜 생리대 같은것들 사려면 돈이 얼마나 들까?ㅋ군대간다고 찝찝하고, 남들 눈치보면서 화장실가서 생리대 소리 안나게 갈고오고, 냄새날까봐 항상 불안해하고, 아랫배랑 허리랑 머리가 아파서 뒤질 것 같고, 몸이 무거워서 녹초가 되고, 못자고, 잔다고 해도 샐까봐 불편하게 자고, 피부 관리 죽어라 해도 입주변에 뭐 하나씩은 꼭나있고 그럼? 아니잖음ㅎㅋ그리고 요즘 군대가면 돈 주잖음;; 지들이 여자는 약하니까 집에서 일하라고 시켜놓을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여자도 군대가라 웅앵웅ㅋㅋㅋㅋㅋㅋ오지넹ㅋㅋㅋㅋ
뭐래니 공감능력도 참 부족하시고 문맥이나 요지 파악도 잘 못하시나 봐요. ㅋㅋ 애초에 이 댓글이 실질적인 대안이라도 마련해달라고 했습니까. 실제로 조심해야 될 건 범죄 행각 벌일 생각이나 하는 사람들인데 역으로 피해자가 될지 모르니 조심하라는 말이 더 많은 것에 기분이 나쁘다는 게 주 요지인데 그거 하나도 또 잘 못 알아먹으시네. 그쪽이야 말로 말뜻을 귓등으로 처 들으시나 봐요.
뭐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장애인을 비하 용어로까지 쓰네. ㅋㅋ 그냥 님 인성이 나가리인 걸로. 어디에 서로 조심하자는 말이 있습니까. 결국에는 조심하라는 말 듣는 건 이미 피해를 입은 사람이나 피해를 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는 사람 아닙니까? 무작위로 당하는 묻지 마 폭행을 예로 들어봅시다. 님이 뭐 얼마나 제대로 알아들을지는 모르겠는데, 너 어디 가서 묻지 마 폭행 안 당하게 조심하라는 말이 제대로 된 말로 느껴지세요? 설사 진짜 걱정해서 했다고 하더라도, 도대체 조심할 방법이 뭔가요. 당하기 두려워서 약속 다 취소하고 집에 있기? 그게 올바른가? 결국에는 가해자가 안 해야 안 일어나는 겁니다. 이해가 안 되면 다른 문제에 적용해보는 방법도 좀 써보세요. 그러면 님 그 떨어지는 이해력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것 같은데요.
저기에 있는 말 외에도 '여자의 적은 여자다'도 있었어요. 아버지가 그런 말씀 하셨는데 제가 깜짝 놀래면서 '여자의 적은 여자가 아니다. 사람의 적은 사람이다.' 하니까 아무말도 못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실제로 그 때 친구분이 아버지께 사기치셔서 재판중이었는데...이제 바꿔야죠. 이런 성차별적인 고정관념.
이진번 애만 보던 시절이라. 고대 영국에 부디카란 여왕이 있었습니다. 이집트의 파라오 니토크리스도 있고요. 한국에는 거상 김만덕도 있고요. 중세에 카노사의 굴욕 사건의 마틸다 데 카노사 란 귀족도 있고요. 또 암호코드인가 그 시초를 다진 귀족도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일단 제가 지금 생각난 분들은 이 정도네요. 이렇게 우리들이 모르는 사이에 묻혀진 역사적 업적을 달성한 여성들이 있습니다. 물론 남성들이 권력이 있던 시절이 길지만, 지금 이진번님이 왜 사람의 적은 사람이란 말에 동의 하시지 않는지에 대한 뒷받침이 되는 주장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진번 그렇지요. 그렇다면 제 첫 번째 답변은 일부분 오류가 생기는건 인정합니다. 제가 짧게 쓰느라 오류가 생길만한 답변을 쓴 점은 죄송합니다.그렇게 되면 이렇게 답해야 고쳐야겠군요. 전쟁도 여성도 남성도 할 수 있으니, 사람의 적은 사람입니다. 이진번 님은 왜 보적보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니란 것을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이진번 남자가 할 일이 전쟁이란건 이상하지 않습니까? 수나라도 전쟁으로 망했고요. 전쟁 일으켰다가 망한 나라들이 많은것은 이진번님도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남성들은 시기하고 질투를 하지 않습니까? 남성들도 시기질투를 하는데, 그렇다면 남성들의 적도 남성이 되지 않습니까.
이진번 전쟁에서 진 것은 그 누구의 탓이 아닌, 지도자의 탓이지요. 여성이 더 질투 시기를 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은 게, 삼국지, 그리스 로마신화(물론 여성도 포함하지만)에서도 남성들의 시기 질투가 많이 나오지요. 멀리 가지 않고 충무공 이순신은 질투, 시기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셨지요. 삼두정치의 폼페이의 카이사르에 대한 시기와 질투는 유명하고요. 그렇기에 여성이 더 시기, 질투를 했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도 전에 ddp에서 하는 진로박람회? 에 진로상담을 받으러 갔다가 꿈이 선생님이라고 하니까 다짜고짜 ‘선생님 좋지~ 남자들이 선생님 직업 좋아하거든. 빨리 들어오잖아~’라고 말씀하시던 ‘진로상담사’로 계시던 분... ㅎ 왜 그 얘기가 더 먼저 나왔는지 의문이고, 성차별적인 발언이 호옥시라도 아니더라도 그렇게 난데없이 결혼과 결부시키는 게 별로 기분 좋지 않았어요. 시집 가기 좋으려고 선생님 하는 게 아닌데. ㅋㅋ
최근에 1992년 드라마 아들과 딸 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내용이 가부장적이고, 남아선호 사상이 가득한 시골 지방에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이야긴데 , 하나는 아들 , 하나는 딸 이야기 임 거기에 나오는 주인공들 대부분의 말들이 지금까지 쓰이는 말들이 많음 ~거기 주인공 아들과 딸 주인공들이 지금 60대 50대임
대한민국 정말 충격적이네요. 저는 여자란 이유로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왕따 당하고,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면서 지냈습니다. 늘 죽어버릴까 생각했지만, 그래도 저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어머니를 생각해서 버티고, 또 버텼습니다. 남성분들은 정말 이런 아픔을 이해 못하시는 건가요? 메갈, 꼴페미들이 그렇게 말할 때도 전 "한국남성들은 그러지 않아" 믿고 있었는데 요즘 상황들을 보니 정말 실망입니다.
저는 예전에 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나갈려고 하는데 어떤분이 주차를 하고 계셨는데 너무 느리게 하셔서 저희 가족 모두 답답해하던 상황이였어요 그때 어머니께서 " 저 아줌마가 뭐하는거야 " 라며 쓴 소리를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의아해하며 " 엄마, 저 운전하는 사람 여자야? " 라고 물었어요 뒷자리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운전자가 안보이는 위치였거든요 근데 어머니께서 " 여자겠지~! " 라고 하시는거..... 너무 충격먹어서 ' 이렇게 고정관념이 박혀있구나..... ' 라고 생각하며 집에 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무슨 정신으로 집에 왔는지도 기억이 안나욬ㅋㅋㅋㅋㅋㅠㅜㅠㅜㅠ
저는 원래 잘못된걸 따지고 다 고쳐주는 성격인데, 그거보고 기세다, 사납다고 하는게 정말 기분나빴어요. 여자는 뚱뚱하면 안된다, 오빠 밥 잘 차려줘라, 여자애가 조신하지 못하게 그게 뭐냐, 여자는 혼전순결을 지켜야한다, 여자가 목소리 크게 내는거 아니다, 옷을 왜 그렇게 입냐, 여자는 시집 잘가면 그만이다, 여자애가 밝힌다, 음란하다, 운전하는 꼴을보니 백퍼 여자다, 애는 여자가 봐야지, 요리는 여자가 해주는게 더 맛있다. 등등 제가 살면서 들어봤던 성차별적인 말이에요. 그리고 여자답게, 남자답게 라는 말도 다 성차별적인 발언입니다. 혹시라도 성차별적인 말을 하셨던 분들은 앞으로 조심합시다.
계속 군대얘기 하는 새끼들있는데 니네가 만든 가부장제의 영향이다 니네는 가부장제 단물만 빨아먹다가 이제 군대가라는 소리 들으니까 왜 여자는 군대안가 빼액하는거겠지 가부장제의 기득권은 남성인데 단물만 지네만 빨아먹고 쓴물은 같이 먹자?? 이게 뭔 개논리야;; 여기 와서 모든 남자를 싸잡지 마세요라는 말하지마라 나는 모든 남자라고 하지 않았다 그런말을 하는건 찔려서 하는거 티남
프 프 님 말씀이 팩트 역사랑 사회공부 좀만 해봐도 알수있는 내용임. 그리고 이러한 성차별적인 사회분위기와 언행은 잘못된 것이 맞지만, 동시에 일반적인 2030남성들이 "왜 여자남자 가릴것 없이 똑같이 힘든데, 나는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혜택받는건 거의 없고, 성차별적인 사회구조를 만들고 이득챙기는건 어른들인데 왜 나는 남자라서 역차별을 받아야 하는거지?"라는 의문을 갖는 것에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건데.... 결국 이렇게 성별로 편가르는 분위기와 혐오발언의 양산이 심화될 수록 기득권만 이득보는건데
우리 엄마 지금까지도 친가쪽 우리 할아버지에게 운전한다는 사실을 말 못하고 있음..여자가 왜 운전하냐고 할아버지가 되게 싫어하시니까ㅠㅜ 빻은 사상이 계속 교육되고 있는것이고 그게 다음 세대에도 이어지면 안됌 안타까운건 페미니스트가 누구에게는 이상한 사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서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한다는거.. 나도 페미에 대해 잘 알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이 영상에 나온 사람들처럼 저런 말들을 한 번 이상은 들어본 여자로서 페미는 진짜 필요하고 모두가 알아야하며 이러한 성차별 사회를 고쳐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안그래도 저도 오래 대학 다니니까 야 차라리 그냥 남자 잡아서 결혼해~ 라는 소리를 들었네요 ㅋㅌ미쳤냐? ㅋㅋㅋㅋㅋㅋ나도 생각있고 고생해서 공부하는거야 ㅋㅋㅋㅋ뭐래 ㅋㅋ 그리고 사람들이 항상 나이물어 보고 하시는 말씀이 아 이제 곧 시집 가야지~ 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가고 싶을때 갑니다 ㅋㅋㅋㅋ 너네가 막 말하는 것 처럼 나도 막 흘려듣겠습니다~
ARMY_BTS ARMY_BTS 놔둬요 딱봐도 손아람 강의보고 차별비용이라는 말에 꽂혀서 저러고 다니는거임. 차별비용이라는 말 자체가 역사적으로 봤을때 어느정도 맞고 정당성 있는 말이지만 차별비용이라는 말로다 역차별 미러링 다 정당화 할 분들이라 이길수가 없는 논리 ㅋㅋㅋㅋㅋㅋ
성이름 저렇게 사회에 여성들이 무시받고 차별당하는 관습이 팽배함에도 왜 남성들이 역차별갖고 따지냐고요? 성별뿐만 아니라 연령대를 고려해야죠. 젊은 남성들 중에도 저런 성차별적 발언을 하는 사람이 있지만 저런 사상과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에 기반한 단어가 주로 쓰였던 시대에 살아서 지금도 사용하는 분들은 대부분 나이가 많은 분들이죠. 20대에서 30대 연령층에서는 저러한 성차별 적인 언행이나 분위기에 대한 인식도 변하고 있고(물론 그 변화에는 여러 건강한 페미니스트들의 역할이 컸음) 경제활동이나 사회활동에서의 남녀간 격차는 점점 줄어들고 똑같이 힘들어지는 추세인데 이에 대해 젊은 남성들은 왜 성차별적 사회구조를 형성해온건 기성세대인데 왜 2030남자가 성별때문에 그 차별비용을 지불하고 힘들어야 하는거냐, 우리도 똑같이 힘든데 왜 여성만 우대하고 남성은 역차별을 받아야 하는거냐 라고 주장하는건데 이렇게 긴 상황을 그냥 차별비용이라는 말을 통해 자기 입맛대로 요약해버리니까 어이가 없음. 영상에 나온 여성에 대한 성차별적인 발언과 사회분위기는 반드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고, 남성, 그 중에서도 특히 기성세대의 잘못이지만 점점 성차별을 줄여나가고, 특히 젊은층에서 그런 인식이 확산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상황에서 저런식으로 역차별을 정당화 해버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20대 남성들이 성차별을 통해 여성보다 막대한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손아람이 강연에서 들고나온 자료(물론 오류가 있었음)에서도 20대에서 30대까지의 남녀 임금격차가 크지 않다는 건 나오는 부분인데... 여성이라서 차별받는 슬픔과 동시에 여자남자 안가리고 똑같이 힘든건데 왜 젊은남자가 차별비용을 부담해야되는거냐, 난 남자라는 이유로 혜택받은 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하고 느끼는 남자의 주장을 모두 이해할수는 없는건가요. 이렇게 남녀간 편가르기 감정싸움만 더욱 심화된다면 나아질 건 없어요 이러한 무차별적인 혐오 속에서 기득권, 여자들이 싫어하는 그 소수의 남성들만 이득을 볼 뿐이죠 물론 저러한 발언들이 성차별적이라는걸 인지조차 못하고 내뱉는 남성들에게 이런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저런 언행을 삼가하게 해야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하며, 넷상에서 이런 논제만 나왔다 하면 메갈 쿵쾅쿵쾅, 재기해라 느개비 이런 혐오발언만 일삼는 생각없는 애들은 포함하지 않음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그게 중요한것은 아니지만요) 현재 대한민국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공격하는상황이죠 제가 여러 동영상을 봤는데 정말 남자와 여자 둘다 많은 차별을 받고있습니다. 이 차별을 없애려고 노력해야지 "여자들은 맨날 이런소리나 듣고 이런 대우받고 빼애애액" "남자들만 이렇게 하고 여자들은 하지도 않으면서 빼애애액" 이런 소리나 하면 전혀 진전되지 않습니다. 제가 여자의 입장으로 봤을때 정말 여자가 받는 차별이 많았고 남자의 입장으로봐도 많은 차별과 억울한 점이 있었습니다. 서로의 신체조건이 다르니까 '차별'이 아닌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특이 군대와, 임금을 가지고 논쟁이 많습니다. "남자는 이렇게 2년이라는 시간을 버리고 힘들게 일하다 와야하고 여자는 임신이 의무도 아니면서 게다가 우리나라 츌산률이 꼴지다 빼애액" "같은 회사업무 하는데 남자만 많이벌고 여자는 적게벌고 빼애액" 이런 일은 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을 같이 살아가는 두 존재 이자 '사람'이라는 하나의 공동체로 사이좋게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해 나가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ㅠ
저가 30만원짜리 노트북으로 테런을 하고싶어서 아빠한테 물어봤어요 ㅠㅠ 배그도 돌아가는 컴퓨터 1대가 있긴한데 테런 셧다운제 때문에 오래못해요ㅠㅠ 배그도 질리고.. 남동생이랑 싸우기싫어서 사달라고 물아봤는데 여자가 무슨 게임을 하녜요 여자는 원예랑 그림만 그리면 된다고 여자가 게임때문에 남자랑 싸우는거 아니라고.. 진짜 어이가 없었던게 1년전 중2때 미술쪽에 관심이생겨소 미술학원을 보내달라했는데 안보내줘서 그림 그만뒀는데 갑자기 여자는 그림그리라니요 ㅠㅠㅠㅠ 어이가 없어서 몰래 울었습니다ㅠㅠ
저 제일 기분 나빴던게 만화인데, 제가 여자애거든요? 근데 흔히 남자 아이들한테 인기가 많을 법한 그런 애니 있잖아요? 어느 날, 어떤 남자애가 그 만화 장난감을 가지고 와서 '오 나도 그거 엄청 좋아하는데!!'했더니 모둠 애들이 다 "니가?????" "리얼리???"라면서 개 호들갑을 떨더군요. 그 후에도 "너 진짜 그거 봐??" 하는 애도 있고... 여자애가 주로 남자애들이 좋아하는 애니 보는게 뭐 그렇게 엄청난 일인가요???
이 글 어느정도 공감 합니다.. 옛 사고방식에 성차별적인 인식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그 말을 어른들에게 들으며 자랐기 때문에 20대들도 자연스래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구요 저는 젊은 세대들이 스스로 이런것이 성차별이다 라는걸 깨닫고 인식을 바꿔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무식해서 그래 ㅋㅋㅋ 무식한 자일수록 자신이 제일 똑똑하고 잘 안다고 생각하고, 유식한 자라면 오히려 자신이 틀렸을 수 있다는 걸 항상 알고 지내는 것 같음. 늙은 사람이라도 유식하면 자신이 알고 있는 게 틀렸다는 걸 깨달을 수 있을테고 아마 한번 지적받으면 바뀔 수 있겠지
남자도 남자라는 이유로 여러가지 차별이 있습니다.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 내용들을 많이 알지 못했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쭉 살펴보니 주로 기성세대가 쓰는 말들이 많네요. 요즘 젊은 남성들은 저런 말 많이 안 쓰지 않나요? 제 주위에는 거의 못 봐서 좀 애매하네요. 대부분 들어봤던 말이라 공감 많이 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제 직업이 운전을 많이 하는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운전을 하여 가끔 저를 당황하게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비율이 여성이 8 남성이 2 정도에요.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에는 없던 편견도 생기더라구요. 운전 부분에 한해서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영상 잘 봤어요!
저는 원래 어렸을때부터 목소리가 엄청 저음에 소리도 컸어요. 그래서 제가 가만히 있다가 말이라도 하면 다들 깜짝깜짝 놀라며 여자애가 목소리가 엄청 두껍네 하던게 상처였죠.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도 무서웠어요. 반대로 대학교때 보니까 목소리 작고 얇은 남자 친구들은 또 남자답지 못하다며 흉을 보더라고요. 남자와 여자의 목소리도 정해진 건가요? ㅠㅠ 여자가 목소리가 크다는 것도 평생들어왔고...심지어 친구들끼리 모여서 다같이 게임하는데 친구 썸남한테 목구멍 자르고 싶다는 소리도 들어봤음. 지금도 트라우마처럼 너무 생생하게 생각나서 괴로움.
영상에 나온 말들 다 받고 여자를 방향제 취급하는게 정말 싫어하는 말중에 하나인데요 뭐 남자 혼자 살면 홀아비 냄새난다 여자가 있어야한다 이런말들 진짜 싫어해요 ^^ 누구는 태어날때부터 몸에서 향기나게 태어나나요 ? 본인 냄새는 본인이 신경써야 할 문제지 무슨 여자와 연관시켜서 말하는지 ㅋㅋ;;
전 남자지만, 댓글 남깁니다. 맞아요, 편견의 시선을 당하신 분들은 그냥 당당하게 사세요. 그리고 자신의 분야, 맡은 일에서 최선을 다해서 나도 실력이 있다 라는 걸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여자는 약하다 라는 편견이 싫으면 운동이나 스포츠를 하시고. (저는 오히려 남자가 왜 이렇게 약하고 말랐냐 는 말에 열불나서 운동을 시작했었는데 이젠 취미가 됐죠). 누구 잘못이니, 억울하니 만을 따지다간 발전이 없고, 갈등의 골만 깊어 집니다. 실력으로, 참여로, 여러 경로를 통해서 증명하시면 되요. 미국엔 인종차별이 아직까지 간접적으로도 있습니다. 그치만 흑형들, 흑누나들 열심히 살아요. 성공한 케이스도 많구요. 대한민국의 여성들도 할 수 있어요. 건강한 마인드, 분별력 등으로 무장하시고 파이팅하세요!
남자나 여자나 똑같지 뭘 따지지... 남자가 남자다워야지, 남자는 책임감이 있어야지, 남자는 키가 커야지 뭐만 고장나면 남자니까 뚝딱 고쳐야지, 남자니까 힘쓰는건 해야지, 남자니까 울지 마라 뭐 남자니까, 여자니까, 이런 프레임으로 바라보니 요즘 더 심해지는듯 다 고충이 따로 있는거지 서로 이해하면 베스트겠지만 절대 그럴일은 없으니 신경을 꺼 그런 프레임으로 바라보는 놈,년이 문제지
저희반에 있었던 일인데요. 저희반에 생리를 조금 빨리시작한 아이가 있었어요. 근데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생리할땡ㅏ다 약먹고 보건실에 누워잏었거든요? 근데 마침 체육시간이었던거에요. 체육쌤이 남자쌤이신데 " 생리? 그런거 하나 못참아? 빨리 걔한테가서 엄살부리지말고 빨리 오라그래 " 이러셔서 할수없이 저희는 데리고왔는데 제가 봐도 너무 아파보이는거에요 식은땀흘리고 계속 주저 앉아있고 근데 저희가 앞구르기하는 시간이었어서 그 친구가 " 선생님 ,,,, 저 도저히 못하겠는데 보건실 가면안되나요? " 이랬는데 쌤이 소리를 지르면서 그런거 하나못참냐고, 그럴거면 학교왜오냐고, 이래서 여자들이 문제라고하는거에요 할수없이 그 친구는 체육을 계속했구요 체육 마치고 교실가던중 그 친구 쓰러졌고요 엄마 아빠오셔서 항의하고 ㅋㅋㅋ 난리도 아니였어요 그 친구는 막 입원하고 ㅠㅜㅜㅠ
저는 아직 그런말 한번도 못듣고 살았네요 지금 19살인데 제가 좋은 환경에서 살고있었군요!! 몰랐어요...ㅠ 저희 집은 오빠들이 바쁜 부모님 대신에 절 키워줘서 그런지 집안일 같은건 저보단 오빠들이 하구요.....부모님도 남녀차별 발언은 한번도 안하신거 같구요. 사회 나가면 진짜 저런말 많이 듣나요??
여자애가 그렇게 기가쎄? 남자애가 왜이리 허약해? 아이는 엄마가? 엄마가 일하면 아빠가 보는사람도 있고 애를 보육원에 맡기고 부부둘다 일하는 사람도 많음 여자는 머리가 길어야지 남자는 머리가 짧아야지 술자리에 여자가 있어야지? 술자리에 남자는 없어도돼! 유리천장이라... 여자는 출산휴가 육아휴가 생리휴가 별의별개 다있는데 남자는 일만함 일만 하는 남자와 그렇지 않은 여자를 고용할때 당신은 누구를 고용하시겠습니까? 아.. 글쓰면서 영상 봤더니 놓친게 많다... 차별과 차이는 확실히 알고 말을 합시다 여자라서가 피해본다고 생각하는년들 진짜 역겨움 집 남자가 사 데이트비 남자가 내 군대 남자만 가 기념일도 남자가 챙겨줘 취업할때 남자는 목숨걸어 결혼식장가면 주인공은 언제나 신부 등등 프로불편년들 때문에 남자가 받는 피해도 알게 될수 밖에 없다 그냥 상부상조하면 되는데 왜이렇게 빽빽 댈까 한심한 년들
저 반대되는말을 남자한테 하면 그것도 남자차별하는거다. 한마디로 저런 말들을 문제 삼아 꺼낸다는거 자체가 남녀에게 어떤 차별적인 말들이 오가는지 서로 알게 해주는거고 한성별에만 집중해서 차별의 문제점을 나타내는 영상이 절대 남자들을 역차별 하는게 아니라는걸 제발 좀 알어줬으면 좋겠다.
대중교통 운전기사들 대부분이 남성임. 여자들 중에 운동신경 좋은 여자들도 있으니 종종 여성 운전기사들이 보이는 거고 .. 결론은 그냥 육체노동은 '대부분'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낫다는거지.. 근데 장시간 운전하고 하다보면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빨리 지쳐서 업무효율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야. 물론 어디까지나 대부분인거고..남자중에 운동신경 떨어지는 사람도 있고 여자중에 운동신경 뛰어난 분들도 있지만 특이케이스지. 그냥 생물학적으로 남녀의 차이를 알고 받아들였으면 한다. 남자가 잘하는 것과 여자가 잘 하는것. 왜 억지로 여자도 힘쎄.. 남자보다 뭐가 더 나..이러면서 육체적 노동에 최적화 되어있는 남자들과 동급으로 볼려는지...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배려하면 그걸로 된거임. 여군...여경...이런 능력도 안되면서 여성할당제 운운하면서 자리 꽤차고 1인분 역할 못해 남자한테 피해주지말고.. 공감능력 좋은 여성들이 선생, 서비스직..뭐 이런거 좀 하고...괜히 남자들이 그런거 해서 초딩수업시간에 골프스윙 연습이나 쳐하는 것들보단 여자들이 낫지. 솔찍히 남녀 평등 외치는 사람들 한테 물어보고 싶어. 여자가 남자보다 더 잘 뛰고.. 더 힘 쎄냐고... . 사회생활에 요즘 자동화가 잘 되어있다지만 그래도 아직 육체적인 노동력이 필요해. 그러니 동일노동 동일 임금 따윈 실현 불가능한거고 남녀 임금의 차이도 어쩔 수 없이 날수 밖에 없어. 그걸 자꾸 거스르려 하니 대한민국이 망해가는 거야... 극심한 저출산으로 30년 후면 인구 절반 된다..
나는 시집가도 되겠네 란 말을 초등학생때부터 많이 들음ㅋ 근데 외가가면 그런말 안들어서 너무 좋았음. 우리 외가는 친가와는 달리 명절에 당연히 내 가족인데 내 조부모님인데 내가 음식해야지 어디 놀러가도 밑반찬 준비하는 사람 고기 굽는 사람 먹는사람 구분없이 먹음. 친가는 다 며느리가.. 나중에는 내가 외가가자고 조르고있음 친가는 가기 싫음.
여자분들! 남자가 좀 오래 씻고나오면 무슨 남자가 그렇게 오래 씻냐 그런말 하지마세여 남자도 자기몸 꼼꼼히 구석 구석 오래 닦고 싶어요. 남자여자의 차이가 아니라 사람마다 성격 스타일이 틀린거에여 제가 꼼꼼히 닦는 스타일인데 여자분들한테 이런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말도 못하고 속앓이 했던적 많음 결론은 여자도 남자도 서로 그런말 하지맙시다 다 똑같은 인간입니다
근데 성차별 발언은 오히려 여자들이 더 많이 하지 않나?! 1. 남자가 왜이리 말랐어? 2. 남자가 왜이리 힘이 없어? 3. 군대는 다녀왔어? 4. 남자는 어깨지 5. 남자는 능력이지 6. 남자가 되가지고 왜이리 쪼잔하게 굴어 7. 보통 남자가 돈 더 내지않나? 8. 남자니까 여자를 보호해야지 9. 남자니까 더 희생해야지 10. 남자가 왜이리 말이 많아 11. 남자가 보통 집은 해오던데 12. 소개팅에서 더치페이는 좀.. 보통은 남자가 .. etc.. 뭐 끝도없어 실제로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쓰는 표현이야
영상 속에 나오는 성차별발언들은 비단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끼리도 많이 하는 말이죠. 성차별은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남녀에 따라 유불리가 갈리는 성차별에 대하여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성차별을 철폐해야 합니다. 예컨대 여자는 예뻐야 하고, 여자는 조신해야 하고, 여자는 육아를 전담해야 한다는 것은 명백한 성차별입니다. 마찬가지로 남자는 용기가 있어야 하고, 남자는 가정을 책임져야 하고, 남자는 병역을 전담해야 한다는 것도 역시 명백한 성차별이죠.
저 태어났을 때 울음소리가 크다고 옆에 전혀 관련없는 할머님이 아빠한테 금메달이네 했대요 아들은 금메달 딸은 은메달이라 칭한다고 ㅋㅋㅋㅋ 10개월동안 배불러있다 죽을고비 겨우 넘겨서 첫째 낳은 우리 엄마가 정신차리자마자 들은말은 둘째는 아들 낳아야지 저처럼 여자라는 이유 하나로 태어날 때부터 성차별 발언에 노출되신분 많을걸요
영상에 나온 여성 차별 발언들 1. 여자 나이는 크리스마스 2. 여자 목소리가 크면 패가망신한다. 3. 여자가 왜 이렇게 기가 세? 4. 여자애가 공부 잘 해서 뭐해? 5.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지. 6. 운전 못 하는 저거 여자지? 7. 여자는 머리가 길어야지. 8. 여자가 왜 뛰어다니니. 9. 여자치고 기계 조립 잘 하네. 10. 술자리엔 여자가 있어야지. 11. 요리 잘 하네. 시집 가도 되겠다. 12. 성추행은 피해자가 잘못한 거다. 13. 유리천장? 능력으로 취업하는 거지.
"남자가 왜 이렇게 겁이 많냐?"[절망빙고 Ep.1 남성들의 성차별 썰]
1편 '남자라면 꼭 한번 뜯든 성차별 발언은?' 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th-cam.com/video/pHA4Z8MHP1g/w-d-xo.html
제가 운전면허를 따기 전에 남친 역시 무면허였는데,
언제 한 번은 자기가 운전을 ‘가르쳐주겠다’고 하더군요.
면허를 누가 먼저 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당연히 여자친구보다 내가 먼저 면허를 따고 차를 장만할 것이다’라고 생각했나봐요.
제가 먼저 면허를 따니까
자기가 돈이 없어서 운전학원을 못 다니네 어쩌네 하며 뜬금없이 변명을 하더군요.
저는 남친이 면허를 따든 말든 상관 없었고,
누가 먼저 따느냐에 대해 얘기를 꺼낸 적도 없는데 말이죠.
뭐 어쨌든
면허를 딴 후 저는 가족들과 차를 구경하러 다녔어요.
저와 엄마, 여동생끼리 구경다닐 때는
판매원이 별 자세한 설명도 없었고 설렁설렁 보여줬는데,
이모부를 불러서 같이 구경하니까
판매원이 갑자기 적극적으로 차 이곳저곳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시켜주더라고요.
이모부도 사실 자동차 상태를 체크하는 수준은
우리랑 별반 다를 게 없었고
가격정보는 우리가 훨씬 더 많이 알아보고 왔는데도,
판매원은 이모부한테 사장님~ 사장님~ 거리며
이모부가 차주가 될 것처럼 굴었어요.
차를 산 후 강사한테 돈을 내고 주행연습을 받는데,
강사가 “다른 운전자들은 ‘여자 운전자’한테는 더 빵빵댄다”고 조심하라더라고요.
그 말에서 ‘운전자’가 남성이 기본값인 것도 별로였지만,
왜 내가 ‘여자니까 욕 들어먹지 않게 운전해야지’하는 심적공포를 지니고 운전을 해야 하는지 억울하더라고요.
당장 내 옆 차선 ‘남자 운전자’들만 봐도
훅훅 끼어들고 양심없이 운전하는데
왜 나는 끼어들든 말든 보살같이 운전해야 되는 걸까요.
그래놓고 사고가 나면 제가 ‘김여사’가 되는 거겠죠?
거기에 대해서 누군가 그러데요. 남자가 개같이 운전하는 건 맞는데 여자는 그냥 할 줄을 모른다고. 전 정말... 이젠 말려들어간다는 핑계조차 댈 수 없을 만큼 그걸 수긍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거예요. 메갈취급 당하기도 하지만 그게 하필 아이돌 가수(여자였어요) 사고냈다는 기사라고 그렇게 뭔가 이상하다 싶었지만 비율 어쩌고 얘기하니 또 사실인가 이러면서 꼬리내리고..암튼 근데 한가지 말씀드리면 제가 며칠 전에 버스를 탔는데 기사분이 여자분이시더라고요. 승차감? 운전실력? 남성 기사분들과 별차이 없었죠. 어차피 그래도 저사람들은 그래도...아직 그런사람이 적던데? 라고 할거예요. 저도 솔직히 그런말 때문에도 더 묶여 있는거거든요...그렇게 얘기하면 되게 사실 같잖아요. 이 비율이 웬수인건지... 아직까지 남자가 많은 것을 한다. 는 인식..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어요. ㅜㅜ
마지막 말이 비수를 꽂네요.. 진짜 거지같은 성차별..ㅠㅠㅠㅠ
hu men
뭐라해도 대부분 그 사람들 욕하고 끝나는 것들이 많은거 맞죠...? 기분탓 아니죠? ㅠㅠ
남자가 여자 운전자를 욕하는건 다른게 아니다.
주변상황은 무시하고 오직 나홀로 운전을 하니 남자들이 욕하는 거지.
그리고 사고가 나는것도 남자들이 보면 어이없는 경우가 많고...
운전을 할때 내가 차를 몰고 가서 부딛힐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주변의 차가 와서 부딛힐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면 운전 그만둬라.
공간 감각이 없다는 신호고 이런 현상을 느끼는게 여자운전자에게 많으니.
서재일
누구신데 초면에 반말로 이래라저래라 가르치시는지 모르겠네요?
음주운전, 보복운전, 칼치기 같은 범죄는
남성이 훨씬 많이 저지르는데,
그건 운전 잘하는 건가요ㅋ
그런 건 ‘나홀로 운전’이 아닌가봐요?
똑같이 접촉사고가 나도
여자가 일으킨 거면 여자라서 능력부족인 거고,
남자가 일으킨 거면 실수인가요ㅋㅋ
제가 생각하는 좋은 운전자는
나도 남도 안전할 수 있게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운전기술에만 능해서 이리저리 막 끼어들고 불법유턴하는 사람 말고요.
문맥 파악도 제대로 못해서는
뜬금없이 여자가 어쩌구 남자가 어쩌구 운전이 어쩌구하며
처음보는 사람한테 꼰대짓하시지 마시고
독해력과 예의범절부터 길러봅시다ㅎㅎ
제가 몇 년째 무사고인지,
장롱면허인지 아닌지,
2종인지 1종인지,
실기 필기 몇 점으로 통과했는지 님이 아시나요? ㅋ
님 저 아세요?
아니면 님이 지구 사람들 다 만나보셨어요?
알지도 못하시면서 남들 성별로 싸잡아 말하고
반말찍찍거리시네ㅎ
“여자니까 자기가 운전 못해놓고 저러는 거겠지”하는 선입견부터 가지고서
저한테 그따위 무례한 말 하시는 거 아닌가요ㅎㅎ
저 운전 중 사고 낸 적 없고요^^
다른 남자분들한테 민폐니까
님이 남성 대표인 양 떠들지 않으셨으면 해요ㅠ
다른 남성분들은 무슨 죄예요ㅠㅜ
사실 아닌것 같죠?
살면서 여자들이라면 다 한마디씩 들었을것이고 저도 들었습니다.
hh k 살면서 남자들이라면 더한소리도 다 한마디씩 들었을것입니다^^
이탈 뭔소리들었는데요ㅋㅋ
이탈 혹시 쫄려서 도망가버렸나요...
나도궁금한데
나도 궁금해지네 뭔데
와인은 지랄 막걸리겠지 뭔 와인이여 막걸리는 삭히면 썩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좀 웃겼다ㅋㅋ
아니 남자를 와인이라고 하는거 자체는 별로 상관이 없는데, 그에 비해 여자는 꺾인다 이런 말을 하는게 에바인거 같음
남편 잘만나면 장땡이라는 말은 결국 남성들에게도 피해가 돌아가는 말입니다! 모든 차별에는 차별비용이 있듯이 젊은 세대부터는 저런 말들은 쏙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맞잖아요 ㅋㅋㅋ 남편이 다 부양하는거 아닌거처럼 말하시네
사회인식 > 단어 가 생기는거지 괜히 생기는게 아닙니다.
@@qq6763 요샌 맞벌이가 절반인데 어느 시절 사람이신지ㅋㅋㅋㅋ
@@qq6763 뭔 헛소리여
@@qq6763 망상ㄴ
그게 불치병인데 어떻게 고칩니까?
실제 많이 하고 듣는 말들!! 화나😡!!
성별을 바꿔서 말했을 때, 여자or남자라는 말을 사람이라는 말로 바꿔서 말했을 때, 이상하면 그건 성차별 발언입니다.
이탈 응~~ 군대가는법누가만들었어? 남자가~ 남자들한테 따져~^^
이탈 그 수많은 강간범은 90프로가 누구? 남자~
그놈으 페미책읽고오세요ㅋㅋㅋ 빠지지않네
최정윤 남자들이 성차별적인 생각들 고쳐야 한다는 점에는 백번 동감합니다. 하지만 항상 드는 의문점이 있어요. 분명 최정윤님이 말씀해주신 현상은 쌍방향적이고 순환적입니다. 남성의 성차별적인 생각이 여성의 행동을 제약하고 여성의 행동이 그에 맞춰지니 그로 인해 남성의 성차별적 관념은 점차 견고해졌죠. 그런데 반대로 말하면 여성의 행동변화를 통해 그 성차별적 관념도 깰수 있지 않나요? 많은 해외 페미니스트들도 그런 측면에서 접근하는 사례가 많고요. 예를 들어 말씀해주신 무거운 짐 드는 간단한 사례같은 경우에도 페미니스트들은 "여자라고 무거운 짐 못들지 않아. 그러니까 우리를 무조건 보호해야 하는 약한 존재로 인식하지 마"라고 주장하고 자율성을 주장하죠. 그런데 우리나라의 여초집단에서는 그렇지 않은 사례를 너무나 많이 봤어요. 유치원 교사는 여초집단의 대표적 사례죠. 제 지인 중 유아교육에 종사하는 많은 남성들이 토로하는 것은 기껏 박스하나 옮기는 작은 일에도 다른 할일도 많은 남자교사를 굳이 불러서 옮기게 시킨다는 거에요. 사소한 사례를 말했지만 이는 대다수의 일에서 많은 여성들의 관념상 "나는 못해, 아니 힘들어. 남자들은 잘하겠지 남자시키자" 식으로 흘러가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만약 여성들이 자신이 당하는 부조리함을 개선하기를 주장하면서 자신의 주체적인 모습을 충분히 보여준다면 사회는 변화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많은 여성들의 인식은 그렇지 않습니까? "나는 여성이라고 해서 무조건 보호받아야하고 약하고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야." 항상 사회의 변화는 먼저 변화를 받아들인 사람들의 실천과 행동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백마디의 말보다 한번의 행동이 더 큰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단순히 남성들이 변화하기만을 손놓고 기다리는 것이 아닌 여성들 스스로도 권리를 지키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봐요. 물론 여성들 입장에서는 이것 자체가 지나친 요구라고 받아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많은 것에서 피해를 보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개선이 되지 않은채로 책임까지 지우냐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미 말씀해주신대로 권력을 진 자들이 인과응보식으로 스스로 그 대가처럼 불평등한 것들을 겪고있다면 여성들의 행동적, 책임적 측면의 변화가 없다면 많은 남성들 또한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여성들의 인식변화에 따른 행동, 책임상의 변화가 있다면 그를 바탕으로 동등한 권리를 요구할 수 있겠죠.
주장하신 방향 뿐 아니라 역방향까지 같이 고려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길게 댓글 달아봤습니다. 이 글 아래에 달리는 저에 대한 조롱이나 비난은 대화나 토론 의지가 아닌것으로 간주하고 무시하겠습니다.
시집 가도 되겠네~ 시집 잘 가겠네~ 시집 못 가~ 시집에서 싫어해~ 내가 시집갈라고 태어났나 시발~@@
이진번 시집안간대잖아
응 결혼 안해
이진번 자들대지마;; 안쓰러워
이진번 불쌍해서 욕안했는데 그럼 진번이 욕먹어야겠다;;
진번이 도태되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너 그렇게 기세면 여자들이 싫어해~ 장가 못가면 어떡하려구~ ㅠㅠ
여성을 보조자, 2등 시민으로 취급하는 발언들이 진짜 많아요. 저도 과거에 저런 말들 했던 적도 있구요. 스스로도 저런 빻은 말하지 않아야겠지만 누군가 빻은 말을 하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 적어도 몰라서 저런 말하는 사람들은 없게끔 사회가 변화했으면 좋겠어요.
Ai Mo 여자가 범위를 어떻게 넓혀야하는데요?? 고용주측에서 애초에 여자 채용을 기피하고있는데
근데 여자들이 그렇게만듬. 해외여자들보셈 남자보다뛰여나가나 같다는걸보여줌. 울나라여자는? 여자니깐 못해욥! 이러고 여자전용 주차장 휴게실 ㅋㅋㅋㅋ 지들수준지들이낮추는거지ㅂㅅ들
그.느 여자전용만 보면 스위치 눌려서 진동을 하는데 왜 생겼는지나 알아보고 오셈
이탈 증거 자료 있으세요?
이탈 ? 남성이 더 높은데요
성별을 바꿨을때 이상한말은 성차별발언이라는게 너무슬프네요ㅜㅜㅜ
@@친밀한적 ㅋㅋ복붙오지공 포경수술은 좀 맥락에 안맞는데ㅜㅜ 여자한테 좆이어딨니
Ari Kim 오타 나셨어요! ㅠ 약간-약한
@@친밀한적 여자는 남자를 잘 만나야해 , 아내는 남편한테 잘해야해 이 두개는 여자를 차별하는건데 자연스럽게 낑겨있네ㅋㅋㅋㅋㅋ
직/간접적으로 안들어본게 없다
제가 가장 싫아하는 말은 '이 직업은 남자한텐 안좋은 직업인데 여자한텐 정말 좋은 직업이다' 예요 이건 차별 역차별 다 있는 말이예요
왜 남자는 돈 많이 벌어야 좋은 직업이고 안정적인 직장인데도 나쁜 직업 취급받야할까요? 이런직업에는 안정적이다는 장점과 그에 비해 봉급이 적다는 단점이 있을 뿐인데 남성에게 이런 점이 단점이면 여자에게 똑같은 단점이지 왜 여자에겐 좋은직장일까요 남자는 밖에서 일하야하고 여자는 집에서 일해야하는 구시대적 시대상을 방영된 말이지만 젊은 사람들도 많이 써요ㅜ ㅜ
뭐래니 제가 말하고 싶은건 '여자한테 좋은 직업이면 남자한테도 좋은 직업이고 남자한테 안 좋은 직업은 여자한테도 안 좋은 직업이다'입니다. '여자한테 좋은, 남자한텐 안 좋은 직업'이란 말에는 여자는 결혼하면 돈벌기 보단 집안일을 해야하고, 남자는 가정을 꾸릴때 여자보단 경제적 부담을 더 많이 가져야한다는 구시대적 인식이 들어있어 저 말을 비판하는 겁니다. 뭐래니 님이 오해하신게 제가 '왜 남자는 여자보다 돈 많이 버냐'는 의미로 오해 하신거 같은데 전 요즘 같은 힘든 세상에 남자에게만 경제적으로 부담을 주는 부분에서 비판한겁니다 또 저 해당 직업을 가지고 있는 남성,여성 모두를 무시하는 발언 같아 저는 저 말을 싫어합니다. 직업에는 장점과 단점만 있을 뿐이지 성별에따라 좋은 직업 나쁜 직업으로 바뀐다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수빈 안 하잖아요... 하고나서 말해주세요.
김수빈 대다수 3d에서 남자가 일하는건 다 아실텐데요.ㅎㅎ 설마 몰라서 물어보시는건가요?
김수빈 그 수가 얼마나 될까요?그리고 제가 모든여성이 안 한다고 했나요? 제가 그분들을 비하했나요? 그거가지고 임금차별있다 그러면서 통계조작하는 경우도 있고 jtbc에서 보도된 성평등격차110몇등 그것도 사실이 아닌데 그걸로 남혐하는 사람들한테 뭐라하는겁니다.
김수빈 모든 알바나 초기 직장에 들어갈 때 남,여임금 같습니다. 임금이 달라지는 경우는 경력이 있거나 힘든직종일 때 야근을 하는지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근데 이걸로 남,여 임금차별이 있다고 주장하시면 웃기는거죠..
성별을 바꿧을때 이상한 말은 성차별 발언이다 진짜 맞는 말이다
그것도 성차별 맞다. 근데 그런 맥락은 남자가 여자보다 우등하고 월등해야하는데라는 여자가남자보다 열등하다는 사고방식이 깔려있다는것이다.
ᄆᄆ ᆞᆞ 페미가 멍청하긴 하네 ㅋㅋ 님들 맥락읽을줄 몰라요? '생수통 옮기는 일이 힘들다' 라는 말이 '직장내 궂은일이 있는경우 대부분 그 일은 남자가 한다'라는 맥락으로 안읽힌다면 님들 국어점수가 궁금하네요. 화작 안풀어보셨나?
남자들한테 "생수통"만 가는일만 시키면 말을 안하겟죠. 직장내에서 발령을 가야할일이 있는경우 대부분 남자가 가고, 당장 경찰만 봐도 현장직과 내근직 성비 보면 알거아닙니까?
남성공무원만하던 숙직을 여자도같이 하자니까 한번도 따진적없었던 업무효율성 운운하면서 갑자기 숙직제도를 없애자 이지랄하는데 이런 성차별에는 안불편하십니까? ㅋㅋ
@ᄆᄆ 님 지금 성평등이랑 페미나치를 동일시하고 있는 거 같은데.. 몇몇 여자들이 불리하면 여성이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을 한다고 해서 성평등이라는 사상이 잘못된 게 아님.
@@친밀한적 포경수술은뭐냐 ㄷ
@@logi4840 페미들의 불합리한 주장들을 방패삼는게 성평등이지요.
농업이 꿈이라 농고 농대에간다니까 주변사람들이 무슨 여자가 그런일을해~ 여자는 시집만 잘가면돼~ 남편 잘만나면돼~
농대에갔더니 쟤는 입안열면 귀여운데
여자가 너무 기가쎄 순한맛이 없어
여자가 너무 나대는거 아니야?
이런말을 수두룩하게들었죠
결혼을 하고나니
애기나 잘 돌보지 일할생각을하니
애기나 잘키워
여자가 살림만 잘하면되지 뭘
이러는데 너무 싫었음
네 다음생에는 차라리 아메바로 태어나겠습니다. 아메바로태어나면 적어도 성별은 없으니 성차별은 안받겠죠^^
너무 슬픈 말 아니냐.. 포기하지말아요.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지금 당장 100%실현 할 순 없겠지만, 우리 딸들에게 더 나은 내일을 선물해요! 우리 어머니들이 그래주셨듯이
남편잘만나도 요즘시대는..서로서로 맞벌이라서 여자도 안정된직업이 있어야되야 그에맞는남자가 오는거아닌가 요즘말로 끼리끼리라는말이 있잖아요 남자만잘만나는건 다옛날소리임 실제로여자가 아무것도없고 무능력하면 시집에서 욕만먹을뿐
돼돼돼
sue che 감사합니다😊
저도 차라리 법으로 차별받을 바에 이렇게 살구싶다 ㅜㅜ 군대 갔다와서 오른쪽 발가락 마비되고싶진 않았는데
역으로 남자한테 저렇게 말하면 부들부들 하고 메갈이니뭐니 말하면서 ㅋㅋ
과거 안좋은 상식을 바꿀노력을해야지
이진번 역으로 말하는게 남탓하는건가요? 과거 안좋은 상식이 잘못된걸 모르는 사람들이 모르니 역지사지의 방식으로 좀 느끼고 깨달아보라고 하는건데요
@@집돌이에서인생역전하 ㄹㅇ 죄송한데 그럼 11세부터 47세까지 생리해 한달에 1주일씩ㅋ와 진짜 생리대 같은것들 사려면 돈이 얼마나 들까?ㅋ군대간다고 찝찝하고, 남들 눈치보면서 화장실가서 생리대 소리 안나게 갈고오고, 냄새날까봐 항상 불안해하고, 아랫배랑 허리랑 머리가 아파서 뒤질 것 같고, 몸이 무거워서 녹초가 되고, 못자고, 잔다고 해도 샐까봐 불편하게 자고, 피부 관리 죽어라 해도 입주변에 뭐 하나씩은 꼭나있고 그럼? 아니잖음ㅎㅋ그리고 요즘 군대가면 돈 주잖음;; 지들이 여자는 약하니까 집에서 일하라고 시켜놓을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여자도 군대가라 웅앵웅ㅋㅋㅋㅋㅋㅋ오지넹ㅋㅋㅋㅋ
@@집돌이에서인생역전하 그럼 군대에서 생리대 보급해
@@집돌이에서인생역전하 군대 누가 남자만가게 한줄알아?과거 너네 남자들이야
여자는 조신해야되 얌전해야되 ㅇㅈㄹ하면서 남자만 가게 한거라고
@@tanggul8454 ㅅㅂ 그걸 왜 나한테 따져 너도 전생에 남자일수도 있었잖아 어쨋든 지금 여자가 편해
첫번째 여자는 25살이면 꺾인다는거 남돌이 하는말보고 개충격
여자가 무슨 상품이냐
난 남자인데 이런말 있는지도 몰랐다...
도대체 얼마나 내면이 추하고 더러우면 이런 말 생각할 수 있는거냐
30살 넘으면 여자아니다 라고 하는 어린여자 몸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음ㅋㅋ 역겹... 자기네는 늙어터졌으면서ㅉㅉ
@@세르나-c7w 나 너보다 젊은데?
누가그말함?
좋은 영상입니다. 그리고 저런 불평등한 말은 이제 없어져야 하죠.
여자는 밤늦게 돌아다니면 안돼 / 왜요?? / 위험한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 근데 왜 제가 돌아다니면 안되는건데요? / 그 사람들을 조심시킬 수 없으니 니가 조심해야지! / 에휴...시x ㅋ
뭐래니 이런 사람이 바꿔야 되는게 아니라 그러는 사람을 바꿔야죠 ㅋㅋㅋ 찌들었네
뭐래니 범죄가 나쁜 건데 왜 범죄를 줄일 생각을 안해요? 아 혹시 범죄자신가?
뭐래니 공감능력도 참 부족하시고 문맥이나 요지 파악도 잘 못하시나 봐요. ㅋㅋ 애초에 이 댓글이 실질적인 대안이라도 마련해달라고 했습니까. 실제로 조심해야 될 건 범죄 행각 벌일 생각이나 하는 사람들인데 역으로 피해자가 될지 모르니 조심하라는 말이 더 많은 것에 기분이 나쁘다는 게 주 요지인데 그거 하나도 또 잘 못 알아먹으시네. 그쪽이야 말로 말뜻을 귓등으로 처 들으시나 봐요.
뭐래니 에휴 뭐래니 닉값하지말고 여기서 ㄲㅈ 제발..댓글에 뭐래니 보일때 기분 참 너같다 ㅅㅂ
뭐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장애인을 비하 용어로까지 쓰네. ㅋㅋ 그냥 님 인성이 나가리인 걸로. 어디에 서로 조심하자는 말이 있습니까. 결국에는 조심하라는 말 듣는 건 이미 피해를 입은 사람이나 피해를 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는 사람 아닙니까? 무작위로 당하는 묻지 마 폭행을 예로 들어봅시다. 님이 뭐 얼마나 제대로 알아들을지는 모르겠는데, 너 어디 가서 묻지 마 폭행 안 당하게 조심하라는 말이 제대로 된 말로 느껴지세요? 설사 진짜 걱정해서 했다고 하더라도, 도대체 조심할 방법이 뭔가요. 당하기 두려워서 약속 다 취소하고 집에 있기? 그게 올바른가? 결국에는 가해자가 안 해야 안 일어나는 겁니다. 이해가 안 되면 다른 문제에 적용해보는 방법도 좀 써보세요. 그러면 님 그 떨어지는 이해력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것 같은데요.
저기에 있는 말 외에도 '여자의 적은 여자다'도 있었어요. 아버지가 그런 말씀 하셨는데 제가 깜짝 놀래면서 '여자의 적은 여자가 아니다. 사람의 적은 사람이다.' 하니까 아무말도 못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실제로 그 때 친구분이 아버지께 사기치셔서 재판중이었는데...이제 바꿔야죠. 이런 성차별적인 고정관념.
이진번
그러면 남자의 적은 남자도 괜히 있는게 아니지요.
실례로 인류의 역사에 나온 전쟁 대부분은 남성들이 일으킨 거니까요.
그러니 사람의 적은 사람이 더 정확한 표현이지요.
이진번
애만 보던 시절이라.
고대 영국에 부디카란 여왕이 있었습니다.
이집트의 파라오 니토크리스도 있고요.
한국에는 거상 김만덕도 있고요.
중세에 카노사의 굴욕 사건의 마틸다 데 카노사 란 귀족도 있고요.
또 암호코드인가 그 시초를 다진 귀족도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일단 제가 지금 생각난 분들은 이 정도네요.
이렇게 우리들이 모르는 사이에 묻혀진 역사적 업적을 달성한 여성들이 있습니다.
물론 남성들이 권력이 있던 시절이 길지만,
지금 이진번님이 왜 사람의 적은 사람이란 말에 동의 하시지 않는지에 대한 뒷받침이 되는 주장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진번
그렇지요. 그렇다면 제 첫 번째 답변은 일부분 오류가 생기는건 인정합니다.
제가 짧게 쓰느라 오류가 생길만한 답변을 쓴 점은 죄송합니다.그렇게 되면 이렇게 답해야 고쳐야겠군요.
전쟁도 여성도 남성도 할 수 있으니, 사람의 적은 사람입니다.
이진번 님은 왜 보적보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니란 것을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이진번
남자가 할 일이 전쟁이란건 이상하지 않습니까?
수나라도 전쟁으로 망했고요. 전쟁 일으켰다가 망한 나라들이 많은것은 이진번님도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남성들은 시기하고 질투를 하지 않습니까? 남성들도 시기질투를 하는데, 그렇다면 남성들의 적도 남성이 되지 않습니까.
이진번
전쟁에서 진 것은 그 누구의 탓이 아닌, 지도자의 탓이지요.
여성이 더 질투 시기를 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은 게, 삼국지, 그리스 로마신화(물론 여성도 포함하지만)에서도 남성들의 시기 질투가 많이 나오지요. 멀리 가지 않고 충무공 이순신은 질투, 시기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셨지요. 삼두정치의 폼페이의 카이사르에 대한 시기와 질투는 유명하고요.
그렇기에 여성이 더 시기, 질투를 했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도 전에 ddp에서 하는 진로박람회? 에 진로상담을 받으러 갔다가 꿈이 선생님이라고 하니까 다짜고짜 ‘선생님 좋지~ 남자들이 선생님 직업 좋아하거든. 빨리 들어오잖아~’라고 말씀하시던 ‘진로상담사’로 계시던 분... ㅎ 왜 그 얘기가 더 먼저 나왔는지 의문이고, 성차별적인 발언이 호옥시라도 아니더라도 그렇게 난데없이 결혼과 결부시키는 게 별로 기분 좋지 않았어요. 시집 가기 좋으려고 선생님 하는 게 아닌데. ㅋㅋ
최근에 1992년 드라마 아들과 딸 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내용이 가부장적이고, 남아선호 사상이 가득한 시골 지방에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이야긴데 , 하나는 아들 , 하나는 딸 이야기 임
거기에 나오는 주인공들 대부분의 말들이 지금까지 쓰이는 말들이 많음 ~거기 주인공 아들과 딸 주인공들이 지금 60대 50대임
지금 성차별의 주체들이구만. 자기들이 당한거 지금 청년들한테 그대로 대물림하네. 한국 역사상 최악의 세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성차별을 엄청 싫어하긴하지만 06년생인 나도 항상 여자남자 역할이 따로있다고 배우고 성차별 발언도 많이듣고 (특히 친할머니한테....) 성차별보다 남녀차별이 더 익숙한 세상인데 이런 문제가 해결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가야할까
사실 우리나라에 이런 성차별문제가 공론화된 게 정말 얼마 안된 일이더라고요
지금 기성세대들은 젊은이들이 공론화하건 말건 자기 생각 안 고칠겁니다. 그들이 늙어 뒤질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죠.
전 남자란 이유로 시선강간이니 뭐니 하면서 여자들한테 맨날 맞고다녔습니다. 제가 때리면 성폭력이고 여자가 때리면 용감하답니다. ㅅㅂ 미치것다
대한민국 정말 충격적이네요.
저는 여자란 이유로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왕따 당하고,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면서 지냈습니다. 늘 죽어버릴까 생각했지만, 그래도 저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어머니를 생각해서 버티고, 또 버텼습니다. 남성분들은 정말 이런 아픔을 이해 못하시는 건가요? 메갈, 꼴페미들이 그렇게 말할 때도 전 "한국남성들은 그러지 않아" 믿고 있었는데 요즘 상황들을 보니 정말 실망입니다.
ᄒ ᄒ
여자란 이유로 왕따를 당했다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학교에 남고에 혼자 여자로 다니셨나요?ㅋㅋ 어떻게 그게 가능하죠?
펙트는 무슨 펙트인지 메갈사이트 1번도 들어가본적도 없는데 반박하면 메갈 쿵쾅하면서 일반화 시켜버리는데 어디서 많다는 통계 가져오셨나요?
크~엄마 웅엥웅에서부터 성차별적이죠~
ㅎㅎ당연한얘기지만 여자란 이유만으론 왕따를 당하진않음. 논리만봐도 이유는 따로있어보임
가지가지한다 ㅋㅋㅋㅋ 여자란 이유로 왕따당했대 ㅋㅋㅋㅋㅋ 아니 한국 여자들은 왕따 당한 경험이 걍 기본으로 있겠다? 적당히 하자 진짜.
저는 예전에 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나갈려고 하는데 어떤분이 주차를 하고 계셨는데 너무 느리게 하셔서 저희 가족 모두 답답해하던 상황이였어요 그때 어머니께서 " 저 아줌마가 뭐하는거야 " 라며 쓴 소리를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의아해하며 " 엄마, 저 운전하는 사람 여자야? " 라고 물었어요 뒷자리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운전자가 안보이는 위치였거든요 근데 어머니께서 " 여자겠지~! " 라고 하시는거..... 너무 충격먹어서 ' 이렇게 고정관념이 박혀있구나..... ' 라고 생각하며 집에 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무슨 정신으로 집에 왔는지도 기억이 안나욬ㅋㅋㅋㅋㅋㅠㅜㅠㅜㅠ
sj 5 네? 제가 이해를 잘 못하겠는데 다시 한 번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니나-d2u 그러니까 어머님이 운전 못하는 사람을 보고 성별을 확인하지도 않은 채 여자라고 단정하는겁니다
여자는 운전못한다는 고정관념임
근데 고정관념이 왜생겼는지부터 좀.
면접볼때도 옆에 남자한테는 안묻던데
나한테는 무거운거 들수있냐고하더라고요
막상 들어와보니까 무거운거 들 일은 정수기 물 가는거밖에 없던데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한소리아님? 사람으로써 무거운거 들 수 있는 사람 뽑을 수도 있지 그것도 능력임
성차별이죠 남자는 무거운걸 들어야한다를 기본 생각으로 하는 말이니까요
너가 덩치는 존나 큰데 왠지 힘은 못쓰게 생겨서 물어본걸꺼야ㅋㅋㅋ
울아빠는 운전경력 40년이고 엄마는 이제 20년이 좀 안되는데 솔직히 엄마차가 훨씬안전한 느낌임. 아빠가 운전 능력이 떨어지시는건아닌데...조심성도 없고 운전 매너도 없으심. 과속도 심하시고...큰사고도 몇번격음 ㅠ그러지 마시라고해도 안들음. 소용없음. 워낙 운전많이하시는분이라 운전실력에 자신감이있어 그런지 타인의 걱정을 듣지 않으심 ㅠ 조심성이 너무 없음. 다행이 술은 아얘 입에 안대셔서 음주운전에 가능성은없으나...솔직히 술드실수있었음 음주운전도 분명히하실분임...그러면서 엄마 운전에대해선 엄청걱정하시는데..아빠가 더불안하다고요 ㅠㅠ라고해도 소용없음. 엄마 사고는 초반몇년간 실수로 차긁거나 상대실수로 받친거 밖에없는데 아빠는 진짜불안함. 길가에서도 아저씨들 운전막하는경우 엄청봄. 깜박이안넣는거 엄청봤고 시골이라 차가 적어서 그런가 중앙선 끼고 달리는남자들 졸라많음. 내가본 신호위반차량은 하나같이 남자였음. 글구 지들이 신호위반하고 졸라 상황위험해지면 경적울리고 적반하장 ㅋ 엄마 차 받쳤던것도 젊은남자가 신호제대로 안보고 사차선에서 옆구리 정통으로 박아놓고 엄마혼자있으니까 쌍방으로 몰아가려고하는데 ㅋ아빠가니까 꼬리내리던 ㅁㅊ놈....
summ 이 영상이란 무슨 관련이 있는 거지..유..
ARMY_BTS 여자가 운전을 못한다는 것에 대한 얘기같네요 "여자던 남자던 운전 못하는 사람은 못하고 잘하는 사람은 잘하는 거다"라는 말씀은 하고 싶으신 거 같아요 2:39초 보시면 운전에 대한 얘기가 나오거든요 :)
@@안녕-o9c5e 여자가 운전쪽에서는 감각능력이 떨어져서 사고가 잦음.하지만 무슨 사람 죽고 이런 사고는 남자가 평균적으로 더 많이 냄.엄빠 차 타봐라 아빠게 좀 더 빨리달리고 약간 험하게 달리는 걸 느끼잖아 ㅂㅅ야
ㅋㅋㅋㅋ진심 다 들어봄 ㅠ~~
흑흑 이런 영상 항상 감사해요 ㅠㅠ♡
남자는 서른이여도 청춘이고 젊은이인데 여자는 똑같은 청춘이 아니다 똑같은 젊은이가 아니다 라는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죠..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여자는 능력있는 남자한테 시집만 잘가면 인생핀다는 말이 제일싫더라
맞아요 왜 여자들은 남자 등골빼먹으라고 강요 받죠? ㄹㅇ그 말은 남자나 여자나 누가 듣던 기분 나쁘죠
@@비둘기-b7x 댓글마다 다 글달려져있네 그렇게 할일이 없으신감
그냥 너무 찌질해보여서..
@@비둘기-b7x 그렇게 안 할 건데용 메렁
결혼정보업체만 가도 여자가 훨 많음 ㅋㅋ 어떻게든 돈 많은 남자 만날려고
@@조연-y9s 그거 알바임 ㅇㅇ
저는 원래 잘못된걸 따지고 다 고쳐주는 성격인데, 그거보고 기세다, 사납다고 하는게 정말 기분나빴어요. 여자는 뚱뚱하면 안된다, 오빠 밥 잘 차려줘라, 여자애가 조신하지 못하게 그게 뭐냐, 여자는 혼전순결을 지켜야한다, 여자가 목소리 크게 내는거 아니다, 옷을 왜 그렇게 입냐, 여자는 시집 잘가면 그만이다, 여자애가 밝힌다, 음란하다, 운전하는 꼴을보니 백퍼 여자다, 애는 여자가 봐야지, 요리는 여자가 해주는게 더 맛있다. 등등 제가 살면서 들어봤던 성차별적인 말이에요. 그리고 여자답게, 남자답게 라는 말도 다 성차별적인 발언입니다. 혹시라도 성차별적인 말을 하셨던 분들은 앞으로 조심합시다.
계속 군대얘기 하는 새끼들있는데 니네가 만든 가부장제의 영향이다 니네는 가부장제 단물만 빨아먹다가 이제 군대가라는 소리 들으니까 왜 여자는 군대안가 빼액하는거겠지 가부장제의 기득권은 남성인데 단물만 지네만 빨아먹고 쓴물은 같이 먹자?? 이게 뭔 개논리야;; 여기 와서 모든 남자를 싸잡지 마세요라는 말하지마라 나는 모든 남자라고 하지 않았다 그런말을 하는건 찔려서 하는거 티남
라쿤의 스톱모션RACCOON 과연 가부장제로 남자만 이득을 봤을까?
프 프 님 말씀이 팩트 역사랑 사회공부 좀만 해봐도 알수있는 내용임. 그리고 이러한 성차별적인 사회분위기와 언행은 잘못된 것이 맞지만, 동시에 일반적인 2030남성들이 "왜 여자남자 가릴것 없이 똑같이 힘든데, 나는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혜택받는건 거의 없고, 성차별적인 사회구조를 만들고 이득챙기는건 어른들인데 왜 나는 남자라서 역차별을 받아야 하는거지?"라는 의문을 갖는 것에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건데.... 결국 이렇게 성별로 편가르는 분위기와 혐오발언의 양산이 심화될 수록 기득권만 이득보는건데
언냐 몸무게 몇자리수야??
여기 빙고에 적힌 말 들으면서 다 공감하고 분노했습니다ㅠㅠㅠㅠ
그런데 한편으로는 요즘 페미니즘이 뜨거운 감자가 되고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바뀌려고 하는 움직임. 멋있고 주도적인 여성들이 많아 너무 행복합니다. 저도 그런 여성이 되고싶어요.
우리 엄마 지금까지도 친가쪽 우리 할아버지에게 운전한다는 사실을 말 못하고 있음..여자가 왜 운전하냐고 할아버지가 되게 싫어하시니까ㅠㅜ 빻은 사상이 계속 교육되고 있는것이고 그게 다음 세대에도 이어지면 안됌
안타까운건 페미니스트가 누구에게는 이상한 사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서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한다는거.. 나도 페미에 대해 잘 알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이 영상에 나온 사람들처럼 저런 말들을 한 번 이상은 들어본 여자로서 페미는 진짜 필요하고 모두가 알아야하며 이러한 성차별 사회를 고쳐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니 할배한테 말해 씨부려나 왜 여기다가 분탕질이여 ㅉㅉ
왜 틀딱들 잘못을 10대 20대한테 ㅈㄹ인건지 ㅋㅋ
와 굉장히 많이 듣는 말인데 무심하게 그냥 받아들였구나..
안그래도 저도 오래 대학 다니니까 야 차라리 그냥 남자 잡아서 결혼해~ 라는 소리를 들었네요 ㅋㅌ미쳤냐? ㅋㅋㅋㅋㅋㅋ나도 생각있고 고생해서 공부하는거야 ㅋㅋㅋㅋ뭐래 ㅋㅋ 그리고 사람들이 항상 나이물어 보고 하시는 말씀이 아 이제 곧 시집 가야지~ 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가고 싶을때 갑니다 ㅋㅋㅋㅋ 너네가 막 말하는 것 처럼 나도 막 흘려듣겠습니다~
다 들어본 말이라는게 정말...하
이래놓고 존나 요새는 남자 역차별~~~~~ ㅇㅈㄹ..ㅋㅋㅋ 웃기지도않다
성이름 학창 시절에 안 배우셨어요? 남이 때린다고 너도 때리면 안되는 거라고..,,
ARMY_BTS ARMY_BTS 놔둬요 딱봐도 손아람 강의보고 차별비용이라는 말에 꽂혀서 저러고 다니는거임. 차별비용이라는 말 자체가 역사적으로 봤을때 어느정도 맞고 정당성 있는 말이지만 차별비용이라는 말로다 역차별 미러링 다 정당화 할 분들이라 이길수가 없는 논리 ㅋㅋㅋㅋㅋㅋ
성이름 저렇게 사회에 여성들이 무시받고 차별당하는 관습이 팽배함에도 왜 남성들이 역차별갖고 따지냐고요? 성별뿐만 아니라 연령대를 고려해야죠.
젊은 남성들 중에도 저런 성차별적 발언을 하는 사람이 있지만 저런 사상과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에 기반한 단어가 주로 쓰였던 시대에 살아서 지금도 사용하는 분들은 대부분 나이가 많은 분들이죠.
20대에서 30대 연령층에서는 저러한 성차별 적인 언행이나 분위기에 대한 인식도 변하고 있고(물론 그 변화에는 여러 건강한 페미니스트들의 역할이 컸음) 경제활동이나 사회활동에서의 남녀간 격차는 점점 줄어들고 똑같이 힘들어지는 추세인데 이에 대해 젊은 남성들은 왜 성차별적 사회구조를 형성해온건 기성세대인데 왜 2030남자가 성별때문에 그 차별비용을 지불하고 힘들어야 하는거냐, 우리도 똑같이 힘든데 왜 여성만 우대하고 남성은 역차별을 받아야 하는거냐 라고 주장하는건데 이렇게 긴 상황을 그냥 차별비용이라는 말을 통해 자기 입맛대로 요약해버리니까 어이가 없음.
영상에 나온 여성에 대한 성차별적인 발언과 사회분위기는 반드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고, 남성, 그 중에서도 특히 기성세대의 잘못이지만 점점 성차별을 줄여나가고, 특히 젊은층에서 그런 인식이 확산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상황에서 저런식으로 역차별을 정당화 해버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20대 남성들이 성차별을 통해 여성보다 막대한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손아람이 강연에서 들고나온 자료(물론 오류가 있었음)에서도 20대에서 30대까지의 남녀 임금격차가 크지 않다는 건 나오는 부분인데...
여성이라서 차별받는 슬픔과 동시에 여자남자 안가리고 똑같이 힘든건데 왜 젊은남자가 차별비용을 부담해야되는거냐, 난 남자라는 이유로 혜택받은 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하고 느끼는 남자의 주장을 모두 이해할수는 없는건가요. 이렇게 남녀간 편가르기 감정싸움만 더욱 심화된다면 나아질 건 없어요 이러한 무차별적인 혐오 속에서 기득권, 여자들이 싫어하는 그 소수의 남성들만 이득을 볼 뿐이죠
물론 저러한 발언들이 성차별적이라는걸 인지조차 못하고 내뱉는 남성들에게 이런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저런 언행을 삼가하게 해야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하며, 넷상에서 이런 논제만 나왔다 하면 메갈 쿵쾅쿵쾅, 재기해라 느개비 이런 혐오발언만 일삼는 생각없는 애들은 포함하지 않음
성이름 역차별x 여성차별을 함으로서 -지불하는 비용- 이라고 하셨잖아요 ㅋㅋㅋ 독해력이 떨어지는 게 누굴까? 그런 수준 떨어지는 생각은 버리세요
성이름 그리구요. 님 같은 꼴페미 말고 이미 충분히 많은 진정한 페미니스트 분들이 열심히!! 성평등 사회 만드려고 하시니까요, 꼴페미는 그냥 가만히
계세요
여자나이가 무슨 크리스마스야 여자는 50살부터 시작이라고할수있다 반면 남자는 20살이면 늙은거다 ㅅㄱ
@곰탱이 어디서 나온 얘긴지 알려줄수있나요?,
@곰탱이 그냥 여남한테 자기 외모가 가장 맘에 들었던 시기가 언제냐고 물어본 설문조산데요?
@@user-wjs3sh7n 유사과학 좀 들이대지 마 ㅋㅋㅋ 뭔 피부 노화가 달러 ㅋㅋㅋㅋㅋ
지능적 안티페미
@@우가-m2d 여남 ㅇㅈㄹㅋㅋ 페미?
남자인 제가 봐도 욕 나옴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그게 중요한것은 아니지만요)
현재 대한민국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공격하는상황이죠 제가 여러 동영상을 봤는데 정말 남자와 여자 둘다 많은 차별을 받고있습니다. 이 차별을 없애려고 노력해야지 "여자들은 맨날 이런소리나 듣고 이런 대우받고 빼애애액" "남자들만 이렇게 하고 여자들은 하지도 않으면서 빼애애액" 이런 소리나 하면 전혀 진전되지 않습니다. 제가 여자의 입장으로 봤을때 정말 여자가 받는 차별이 많았고 남자의 입장으로봐도 많은 차별과 억울한 점이 있었습니다.
서로의 신체조건이 다르니까 '차별'이 아닌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특이 군대와, 임금을 가지고 논쟁이 많습니다. "남자는 이렇게 2년이라는 시간을 버리고 힘들게 일하다 와야하고 여자는 임신이 의무도 아니면서 게다가 우리나라 츌산률이 꼴지다 빼애액" "같은 회사업무 하는데 남자만 많이벌고 여자는 적게벌고 빼애액" 이런 일은 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을 같이 살아가는 두 존재 이자 '사람'이라는 하나의 공동체로 사이좋게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해 나가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ㅠ
여잔데요 일할때 행사있어서 단정한 바지정장 입었는데 당시 지부장말이 행사주최잔데 왜 치마 안입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논리야
안궁금해요 ㅅ
@@강해린처연하다-q7d 닥쳐 ㅅㅂ
@@eiqiq ㅋㅋ 페미 논리 지 감성팔이 하면서 지말 다하면 남말 안듣는거
좋은 영상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진짜 운전 못하면 여자냐고하는거 인정한다⃗ 아빠가 아직도 운전할때 차가 끼어들거나 못하면 욕하면서 엄마한테 여자지? 이럼
저가 30만원짜리 노트북으로 테런을 하고싶어서 아빠한테 물어봤어요 ㅠㅠ 배그도 돌아가는 컴퓨터 1대가 있긴한데 테런 셧다운제 때문에 오래못해요ㅠㅠ 배그도 질리고.. 남동생이랑 싸우기싫어서 사달라고 물아봤는데 여자가 무슨 게임을 하녜요 여자는 원예랑 그림만 그리면 된다고 여자가 게임때문에 남자랑 싸우는거 아니라고.. 진짜 어이가 없었던게 1년전 중2때 미술쪽에 관심이생겨소 미술학원을 보내달라했는데 안보내줘서 그림 그만뒀는데 갑자기 여자는 그림그리라니요 ㅠㅠㅠㅠ 어이가 없어서 몰래 울었습니다ㅠㅠ
아빠한텐 ㅈㅅ한데.. 고정관념ㅂㅅ이네요...
주변에 살면서 그런 마인드
가지신분은 첨봄..ㅡㅡ
핑계될껄 되야지
성차별맞습니다..
그거 님이 반발하셔도
틀린말아님
아직도
조선시대마인드가진분이..
요즘 개나소나 겜하는데 커플도
오늘 "여자를 닦을수 있는 것은 걸레 뿐이다"라는 들어서 정말 불쾌해서 빡쳤다죠
저 제일 기분 나빴던게 만화인데, 제가 여자애거든요? 근데 흔히 남자 아이들한테 인기가 많을 법한 그런 애니 있잖아요? 어느 날, 어떤 남자애가 그 만화 장난감을 가지고 와서 '오 나도 그거 엄청 좋아하는데!!'했더니 모둠 애들이 다 "니가?????" "리얼리???"라면서 개 호들갑을 떨더군요. 그 후에도 "너 진짜 그거 봐??" 하는 애도 있고... 여자애가 주로 남자애들이 좋아하는 애니 보는게 뭐 그렇게 엄청난 일인가요???
음.. 그건 사실 여성차별이라고 보긴 조금 그렇지 않을까요. 남녀 아이들의 취미가 다른 건 차별이 아니라 실제로 사실이니까요.
다만 넌 여자니까 이런 만화 보면 안돼 라고 하는건 차별 맞습니다
난 개인적으로 옛날분들 무식하다고 생각한다
저기에 나오는 대부분의 말들은 일명 꼰대라고 불리는 나이대 분들~
나윤정 나이에 상관없는 것 같아요. 동갑이거나 어린 사람들한테도 많이 듣습니다.
저거 20대한테 더 많이 듣기도 해요 ㅋㅋㅋㅋ 나이 노상관입니다
이 글 어느정도 공감 합니다.. 옛 사고방식에 성차별적인 인식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그 말을 어른들에게 들으며 자랐기 때문에 20대들도 자연스래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구요 저는 젊은 세대들이 스스로 이런것이 성차별이다 라는걸 깨닫고 인식을 바꿔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꼰대들이 쓰던 말 어릴때부터 듣고 자라서 거부감없이 썼지 결론은 꼰대는 쓸모없음
사상이 빻은사람들은 나이상관없이저래요 ㅋ
호에에... 남고생쟝 누나들 넘호 무서운 거시야요..
누나들한테 맞을까봐 밖에 못 돌아다니겠오ㅜ
맞오ㅠ
와 진짜 심각하다. 난 절대 저런 말을 하지않는 멋진어른이 되어야지
첫번째부터 너무 공감됨....중1때 남자 선생님이 애들 앞에서 그런 말 하신거 너무 충격적이였음..
알바하는데 물건가져다주는 거래처 사장이 여러 질문을 해서 대답을 했음. 그러다 집에있는걸 좋아해서 프리랜서 쪽으로 생각중이라고 말하니까 그럼 빨리 결혼해서 애낳고 애보면되겠네 이런말을 했는데 그때부터 사장오면 그냥 휴개실로 들어가 버리고 말을 걸면 단답으로 대답함
아 진심ㅋㅋㅋㅋ 한국 아빠들 생각 비슷한 사람들 겁나 많나보다
같은 발언으로 몇번의 말싸움과 신경전을 벌여도 또 그따위 말을 함.
지가 가부장이라는 지위에 권위와 권력을 지니고 싶어해서 본인이 틀린 말 해도 인정을 안하려고 함. 존나 답답하고 한심;
무식해서 그래 ㅋㅋㅋ
무식한 자일수록 자신이 제일 똑똑하고 잘 안다고 생각하고, 유식한 자라면 오히려 자신이 틀렸을 수 있다는 걸 항상 알고 지내는 것 같음. 늙은 사람이라도 유식하면 자신이 알고 있는 게 틀렸다는 걸 깨달을 수 있을테고 아마 한번 지적받으면 바뀔 수 있겠지
아 인정.. 아무리 고쳐도 똑같은 말 다시 함
존나 죽여버리고 싶음
@@imsosadd 그래도 아버지 이신데 말은 가려합시다
기성세대에 대한 분노를 현재 남성들에게 표출하지마세요, 그럼 전체적으로 젠더갈등이 일어날겁니다.
진짜 싫어요 이루고 싶은 꿈이 있는데 그 직업을 정해서 하라고 하고 뭐만하면 시집 시집 시집
진짜 짜증나요 ㅠㅠ
이런 편견들좀 버렸으면 좋겠다 조선후기도 아니고 ㅜㅜㅜ 좀
남자도 남자라는 이유로 여러가지 차별이 있습니다.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 내용들을 많이 알지 못했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쭉 살펴보니 주로 기성세대가 쓰는 말들이 많네요. 요즘 젊은 남성들은 저런 말 많이 안 쓰지 않나요? 제 주위에는 거의 못 봐서 좀 애매하네요.
대부분 들어봤던 말이라 공감 많이 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제 직업이 운전을 많이 하는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운전을 하여 가끔 저를 당황하게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비율이 여성이 8 남성이 2 정도에요.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에는 없던 편견도 생기더라구요. 운전 부분에 한해서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영상 잘 봤어요!
어휴 남자건여자건 성차별좀없어졌으면좋겠다
저는 원래 어렸을때부터 목소리가 엄청 저음에 소리도 컸어요. 그래서 제가 가만히 있다가 말이라도 하면 다들 깜짝깜짝 놀라며 여자애가 목소리가 엄청 두껍네 하던게 상처였죠.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도 무서웠어요. 반대로 대학교때 보니까 목소리 작고 얇은 남자 친구들은 또 남자답지 못하다며 흉을 보더라고요. 남자와 여자의 목소리도 정해진 건가요? ㅠㅠ 여자가 목소리가 크다는 것도 평생들어왔고...심지어 친구들끼리 모여서 다같이 게임하는데 친구 썸남한테 목구멍 자르고 싶다는 소리도 들어봤음. 지금도 트라우마처럼 너무 생생하게 생각나서 괴로움.
진짜 뭣같은 남자들 널렸다 ~~~~
진짜 뭣같은 여자들도 널렸다~~
영상에 나오는 이야기들 익숙하네요. ‘여자는 결혼만 잘하면돼’, ‘직업 선택에 눈을 낮추고 외모를 가꿔라.’ 저는 대학생인데 딱 이틀전 가족모임에서 들었던 소리입니다. 이번에도 그런소리하면 받아치려고 혼자 연습도 했었는데 울어버린게 너무 한스러워요ㅅㅍ
난 25 넘어도 존나 아름답고 예쁘고, 남자 말고 짱멋진 언니들이랑 연애도 해보고 존나 멋지게 살거고 남자 안만나도 성공한 삶 살거니까 내 미래에 고나리질 안햇으면 조캣따!
seong uk 게이임???
seong uk 님한테 게이냐구 똑같이하니까 기분이 하늘을올라가는건물론 승전해서 하늘을뚫어버려서 지구를 파괴할것같죠 ㅋㅋㅋ 똑같은거에요
seong uk 아 제가 나이가 좆나 어려서 뇌도 좆나 어리네요 제송함미다~
ㅋㅋ헉ㅋㅋ 아무도 안말림. 좋은 여성 만나길 바래유~~
Good contents!!
여자들도 차별발언 많이 듣지만 남자들도 차별발언 많이 듣는데 서로서로 차별발언 같은 거 안 했으면
이거 저만 들은건진 모르는데 그럴듯한거 만들어내면 “남친이 해줬지?” 하는말
아 근데 저런 말 듣는게 정말 짜증나는 이유는 남자들만 저런 말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임. 엄마랑 할머니, 언니들 심지어 친구들마저 저런 생각을 하고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음...
영상에 나온 말들 다 받고 여자를 방향제 취급하는게 정말 싫어하는 말중에 하나인데요
뭐 남자 혼자 살면 홀아비 냄새난다 여자가 있어야한다 이런말들 진짜 싫어해요 ^^
누구는 태어날때부터 몸에서 향기나게 태어나나요 ?
본인 냄새는 본인이 신경써야 할 문제지 무슨 여자와 연관시켜서 말하는지 ㅋㅋ;;
이진번 근육양도 적고 남성호르몬이적으니 ㅇㅇ 맞긴맞음 근데 홀애비라는 말은 잘못된거임 홀애미라는 말은 없잖아요
이진번 아뇨 저말자체는 잘못된거긴함 의미는 혼자사는게 안타까우니 좋은짝을 찾아라 뭐이런 의미인데 겉으로 드러나기에는 차별적인 언어가 있긴하죠 그냥 저는 여자를 사람으로 대하면 내가 쓰레기가되고 여자로 대하면 남녀차별,여자밝히는놈으로 낙인찍힌다는 인식이 너무 개같음.
남자한테 냄새가 더 난다면 스스로 뭘 뿌리던가 해야죠 냄새나는 사람한테 여자가 간다고 꽃향기로 변하는 것도 아닌데
그걸 어떻게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라는 건가요
전 남자지만, 댓글 남깁니다. 맞아요, 편견의 시선을 당하신 분들은 그냥 당당하게 사세요. 그리고 자신의 분야, 맡은 일에서 최선을 다해서 나도 실력이 있다 라는 걸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여자는 약하다 라는 편견이 싫으면 운동이나 스포츠를 하시고. (저는 오히려 남자가 왜 이렇게 약하고 말랐냐 는 말에 열불나서 운동을 시작했었는데 이젠 취미가 됐죠). 누구 잘못이니, 억울하니 만을 따지다간 발전이 없고, 갈등의 골만 깊어 집니다. 실력으로, 참여로, 여러 경로를 통해서 증명하시면 되요. 미국엔 인종차별이 아직까지 간접적으로도 있습니다. 그치만 흑형들, 흑누나들 열심히 살아요. 성공한 케이스도 많구요. 대한민국의 여성들도 할 수 있어요. 건강한 마인드, 분별력 등으로 무장하시고 파이팅하세요!
남자나 여자나 똑같지 뭘 따지지... 남자가 남자다워야지, 남자는 책임감이 있어야지, 남자는 키가 커야지
뭐만 고장나면 남자니까 뚝딱 고쳐야지, 남자니까 힘쓰는건 해야지, 남자니까 울지 마라
뭐 남자니까, 여자니까, 이런 프레임으로 바라보니 요즘 더 심해지는듯 다 고충이 따로 있는거지
서로 이해하면 베스트겠지만 절대 그럴일은 없으니 신경을 꺼 그런 프레임으로 바라보는 놈,년이 문제지
저희반에 있었던 일인데요. 저희반에 생리를 조금 빨리시작한 아이가 있었어요. 근데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생리할땡ㅏ다 약먹고 보건실에 누워잏었거든요? 근데 마침 체육시간이었던거에요. 체육쌤이 남자쌤이신데 " 생리? 그런거 하나 못참아? 빨리 걔한테가서 엄살부리지말고 빨리 오라그래 " 이러셔서 할수없이 저희는 데리고왔는데 제가 봐도 너무 아파보이는거에요 식은땀흘리고 계속 주저 앉아있고 근데 저희가 앞구르기하는 시간이었어서 그 친구가 " 선생님 ,,,, 저 도저히 못하겠는데 보건실 가면안되나요? " 이랬는데 쌤이 소리를 지르면서 그런거 하나못참냐고, 그럴거면 학교왜오냐고, 이래서 여자들이 문제라고하는거에요 할수없이 그 친구는 체육을 계속했구요 체육 마치고 교실가던중 그 친구 쓰러졌고요 엄마 아빠오셔서 항의하고 ㅋㅋㅋ 난리도 아니였어요 그 친구는 막 입원하고 ㅠㅜㅜㅠ
여성이 왜 약자지? 솔직히 일상에서 못들정도로 무거운건 남자도 못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 ㄱ
군대ㄱㄱ
나도 여자가 약자여서 혜택 많이 받고 혜택 받아야할곳은 세금세서 꼬았는데 너가 페미모아서 운동좀 ㅈㅂ 페미세끼들은 지말만 맞다고 우기니깐
동족인 너가 좀 설득좀
한국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혜택이 많은 나라다.행복하게생각해라
“ 시집가도 되겠네 ~ “ 시집은 개뿔 이 말 6년동안 계속 들었다;
태원님때문에관짠채은 어쩌라고 가지마 그럼ㅋㅋㅋ
저는 아직 그런말 한번도 못듣고 살았네요 지금 19살인데 제가 좋은 환경에서 살고있었군요!! 몰랐어요...ㅠ 저희 집은 오빠들이 바쁜 부모님 대신에 절 키워줘서 그런지 집안일 같은건 저보단 오빠들이 하구요.....부모님도 남녀차별 발언은 한번도 안하신거 같구요. 사회 나가면 진짜 저런말 많이 듣나요??
여자애가 그렇게 기가쎄?
남자애가 왜이리 허약해?
아이는 엄마가?
엄마가 일하면 아빠가 보는사람도 있고
애를 보육원에 맡기고 부부둘다 일하는 사람도 많음
여자는 머리가 길어야지
남자는 머리가 짧아야지
술자리에 여자가 있어야지?
술자리에 남자는 없어도돼!
유리천장이라...
여자는 출산휴가 육아휴가 생리휴가 별의별개 다있는데 남자는 일만함
일만 하는 남자와 그렇지 않은 여자를 고용할때 당신은 누구를 고용하시겠습니까?
아.. 글쓰면서 영상 봤더니 놓친게 많다...
차별과 차이는 확실히 알고 말을 합시다
여자라서가 피해본다고 생각하는년들 진짜 역겨움
집 남자가 사 데이트비 남자가 내
군대 남자만 가 기념일도 남자가 챙겨줘
취업할때 남자는 목숨걸어
결혼식장가면 주인공은 언제나 신부 등등
프로불편년들 때문에 남자가 받는 피해도 알게 될수 밖에 없다
그냥 상부상조하면 되는데 왜이렇게 빽빽 댈까 한심한 년들
맞는말씀이네요
그나마 서울은 저런 경향이 덜 함. 그래서 여자들이 지방에서 살기 싫어하고 서울남들 만나고 싶어함.
그리고 옛어른들의 말씀은 틀린게 하나도 없던데 저 말들은 어른들 경험해서 인식되고 만들어진거 아님??? 저런 차별들을 없앨려면 여자들이 의무와 책임감을 스스로 짊어지고 해서 구태의연한 인식들을 본인들이 바꿔 나가야 됨 고정관념이 아니라 과거부터 쌓인 인식들임
고정관념이라는 뜻 자체가 경험과 인식으로 만들어진 어떤 집단에 대한 특징을 절대적이라 생각하고 개인의 특성은 무시하고 집단으로 묶어보는 그런 뜻 아닌가요!
글쓴이분 말씀대로 앞으로 여자들은 의무와 평등을 함께 가져갈 권리가 있죠 기성세대때는 그럴 권리를 빼앗겼으니까요!
이민정 집단을 범주화하는 단순화된 도식의 하나. 특정 개인의 독특한 개성이나 개인차 혹은 능력을 무시한 채, 단순히 그 개인이 특정 집단의 구성원이라는 이유만으로 그의 개성이나 특성, 능력을 특정하게 또는 특정 범주로 귀속시키는 관념이나 기대.
이민정 고정관념만 말한다면 기대도 되는데요 . 잘할것이라는 기대 근데 그 반대라면 인식도 문제이죠 뭐
저 반대되는말을 남자한테 하면 그것도 남자차별하는거다.
한마디로 저런 말들을 문제 삼아 꺼낸다는거 자체가 남녀에게 어떤 차별적인 말들이 오가는지 서로 알게 해주는거고 한성별에만 집중해서 차별의 문제점을 나타내는 영상이 절대 남자들을 역차별 하는게 아니라는걸 제발 좀 알어줬으면 좋겠다.
저 영상에 나온 차별은 남자도 당하는건데 여자들만 클로즈 업 했네 이러니 피해망상들이 양산되지.
여자들만 클로즈업 했다뇨. 이거 똑같이 남자분들께서도 절망빙고 하신 영상 있어요. 꼭 보고 오셨음 좋겠네요.
남자들도 성차별 많이 받아요
무거운건 남자가들어라
남자가 울면 안되지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냐
남자가 요리를하냐
남자가 화장을 하냐
등등 남자도 성차별을 많이 받으니까
남자의 입장도 잘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중교통 운전기사들 대부분이 남성임.
여자들 중에 운동신경 좋은 여자들도 있으니 종종 여성 운전기사들이 보이는 거고 .. 결론은 그냥 육체노동은 '대부분'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낫다는거지.. 근데 장시간 운전하고 하다보면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빨리 지쳐서 업무효율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야.
물론 어디까지나 대부분인거고..남자중에 운동신경 떨어지는 사람도 있고 여자중에 운동신경 뛰어난 분들도 있지만 특이케이스지.
그냥 생물학적으로 남녀의 차이를 알고 받아들였으면 한다. 남자가 잘하는 것과 여자가 잘 하는것.
왜 억지로 여자도 힘쎄.. 남자보다 뭐가 더 나..이러면서 육체적 노동에 최적화 되어있는 남자들과 동급으로 볼려는지...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배려하면 그걸로 된거임. 여군...여경...이런 능력도 안되면서 여성할당제 운운하면서 자리 꽤차고 1인분 역할 못해 남자한테 피해주지말고..
공감능력 좋은 여성들이 선생, 서비스직..뭐 이런거 좀 하고...괜히 남자들이 그런거 해서 초딩수업시간에 골프스윙 연습이나 쳐하는 것들보단 여자들이 낫지.
솔찍히 남녀 평등 외치는 사람들 한테 물어보고 싶어. 여자가 남자보다 더 잘 뛰고.. 더 힘 쎄냐고... . 사회생활에 요즘 자동화가 잘 되어있다지만 그래도 아직 육체적인 노동력이 필요해. 그러니 동일노동 동일 임금 따윈 실현 불가능한거고 남녀 임금의 차이도 어쩔 수 없이 날수 밖에 없어. 그걸 자꾸 거스르려 하니 대한민국이 망해가는 거야... 극심한 저출산으로 30년 후면 인구 절반 된다..
전 여자 입니다 근데 추쿠를 하는편인데 축구를 할때마다 너여자냐? 와 여잔데 남자인 나보다 잘하네ㅋ 너모냐?
남자지 너 여잔데 왜 머리카락이 짧아? 머리카락 짧아서 남자처럼 추구잘하는건가? 라고 말할때마다 정말 화가납니다
어쩌라고요
이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여성차별적 발언은 남자만, 남성차별적 발언은 여자만 하는게 절대 아니에요. 특정한 성별을 탓하고 나무라는 게 아니니까 제발 이런 얘기 나올 때 무작정 욕하고 보지 말고 이해하려고 좀 해봅시다
그래요 그래도 너무 강요하고 그러지는 마세요 저번에도 제가 어떤분한테 여성스럽다고 했는데
어떤분이 댓글로 여성스럽단 말은 성차별이라고 욕을 하시더라고요
충고는 정말 좋은데 칭찬으로 한말이니까 그러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여성스럽다는 말 한번 썼다고 저를 성차별 어쩌구 그러시더라고요 그분이 제발 예의는 지킵시다 ㅠㅠㅠㅠㅠ
여성스럽다 남성스럽다는 성차별적인 단어가 맞아요,,,
앗 그래도 욕하는건 좀 아니였더고 보네요,,,그리고 칭찬이여도 불 편한사람들이 있기때문에 그런거같아요
나는 시집가도 되겠네 란 말을 초등학생때부터 많이 들음ㅋ 근데 외가가면 그런말 안들어서 너무 좋았음. 우리 외가는 친가와는 달리 명절에 당연히 내 가족인데 내 조부모님인데 내가 음식해야지 어디 놀러가도 밑반찬 준비하는 사람 고기 굽는 사람 먹는사람 구분없이 먹음. 친가는 다 며느리가.. 나중에는 내가 외가가자고 조르고있음 친가는 가기 싫음.
그게 불편하면 똑같이 경쟁하고 노력하고 똑같이 출근해라 당장에 지들 입맛대로 써먹는 보건휴가 조금만 불편하면 재잘재잘 뒷담화 답없다
저 중에 제일 많이 들은 건 여자가 너무 드세다 이거..내가 뭔말만 하면 너는 순응할 줄을 모른다고 여자애가... 도대체 그게 성별이랑 무슨 상관이야..?
여자는 이라는 수식어는 물론 잘못됬죠 근데 그런말을 들을 정도면 남의말을 귀기울이지않고 본인 의견만 피력하지 않았는지 생각해보세요 남자도 듣는능력이 없으면 개녀없는놈이라고 욕먹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드세니 드세다고 듣는거죠 ㅋㅋ 남자도 드세면 드세다고 합니다
와... 회사다니면서 커피는 여자가.. 술은 여자가 따라야지..라는말 진짜 많이 들었는데 그땐 신입이라 기분나빠도 그냥 넘어갔는데 지금 생각하니 빡치네..😬😬그때 꼰대들한테 받아칠걸.. ㅠㅠ
꼬우면 자기들이 따르라 하세요 그런건 그냥 여자 밝히는 뉘앙스같음 자기들이 따라야 잘조절할거아니여~ 누굴시켜
여자분들! 남자가 좀 오래 씻고나오면 무슨 남자가 그렇게 오래 씻냐 그런말 하지마세여 남자도 자기몸 꼼꼼히 구석 구석 오래 닦고 싶어요. 남자여자의 차이가 아니라 사람마다 성격 스타일이 틀린거에여 제가 꼼꼼히 닦는 스타일인데 여자분들한테 이런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말도 못하고 속앓이 했던적 많음 결론은 여자도 남자도 서로 그런말 하지맙시다 다 똑같은 인간입니다
그 요리나 청소 잘하면 시집 잘가겠네 다른 사람들은 여성에게만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저희집은 남동생한테 잘했다 싶으면 장가갈수 있겠네 ~ 아내한테 사랑 받겠다 라는섹으로 하거든요 그래서 적어도 우리집에선 별로 성차별발언으로 안느껴져요😊
근데 성차별 발언은 오히려 여자들이 더 많이 하지 않나?!
1. 남자가 왜이리 말랐어?
2. 남자가 왜이리 힘이 없어?
3. 군대는 다녀왔어?
4. 남자는 어깨지
5. 남자는 능력이지
6. 남자가 되가지고 왜이리 쪼잔하게 굴어
7. 보통 남자가 돈 더 내지않나?
8. 남자니까 여자를 보호해야지
9. 남자니까 더 희생해야지
10. 남자가 왜이리 말이 많아
11. 남자가 보통 집은 해오던데
12. 소개팅에서 더치페이는 좀.. 보통은 남자가 ..
etc..
뭐 끝도없어
실제로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쓰는 표현이야
그래서 이런말들을 바꾸자는거 아닐까용..?
유쾌해 ㅋㅋㅋㅋㅋㅋ
영상 속에 나오는 성차별발언들은 비단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끼리도 많이 하는 말이죠. 성차별은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남녀에 따라 유불리가 갈리는 성차별에 대하여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성차별을 철폐해야 합니다. 예컨대 여자는 예뻐야 하고, 여자는 조신해야 하고, 여자는 육아를 전담해야 한다는 것은 명백한 성차별입니다. 마찬가지로 남자는 용기가 있어야 하고, 남자는 가정을 책임져야 하고, 남자는 병역을 전담해야 한다는 것도 역시 명백한 성차별이죠.
근데 댓글보면서 느낀건데 뭔가 여자가 불리한(?)영상엔 남자들만 댓글로 맞아맞아 이러면서 욕하고
이 영상처럼 남자가 불리한 영상에선 여자들만 맞아맞아 이러면서 정작 봐야할 영상을 서로는 잘 안보는듯
여자는 남자 잘 만나면 돼라는 말이 얼마나 남성에게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게 하는 말인 것을 왜 모르며 남성을 극악으로 쪼면서 인생을 살아가게 한다는 것을 왜 모를까
나도 와이프 잘 만나고 싶은데 공부안해도 그럴 수 있다면 난 그냥 부러울 따름인데..
술은 남자가 따라야지 라는 말도 함 난 그때 기분 하나도 나쁘지 않음 뭐 나보다 나이 많은 여잔데 뭐 어때 이런 느낌 남자가 들어서 이상한건 성차별이라는 말은 동의하지 않음 농담에 여자가 더 민감해서 여자한테 더 조심한 편인데
개뽜쳐 진심...!!!!!!저기에 나온것도 공감되고 저것들 말고 훨씬 더 많아서 너무 화난다...
이럴때 필요한게 남녀상관없이 즐길수 있는 국밥
저 태어났을 때 울음소리가 크다고 옆에 전혀 관련없는 할머님이 아빠한테 금메달이네 했대요 아들은 금메달 딸은 은메달이라 칭한다고 ㅋㅋㅋㅋ 10개월동안 배불러있다 죽을고비 겨우 넘겨서 첫째 낳은 우리 엄마가 정신차리자마자 들은말은 둘째는 아들 낳아야지 저처럼 여자라는 이유 하나로 태어날 때부터 성차별 발언에 노출되신분 많을걸요
여자들이 차별받는 성차별발언(?) 살면서 한번씩은 들어봤겠지 근데 이것도 알았으면 좋겠다 남자들도 성차별발언 살면서 한번씩은 들은적이 있다
영상에 나온 여성 차별 발언들
1. 여자 나이는 크리스마스
2. 여자 목소리가 크면 패가망신한다.
3. 여자가 왜 이렇게 기가 세?
4. 여자애가 공부 잘 해서 뭐해?
5.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지.
6. 운전 못 하는 저거 여자지?
7. 여자는 머리가 길어야지.
8. 여자가 왜 뛰어다니니.
9. 여자치고 기계 조립 잘 하네.
10. 술자리엔 여자가 있어야지.
11. 요리 잘 하네. 시집 가도 되겠다.
12. 성추행은 피해자가 잘못한 거다.
13. 유리천장? 능력으로 취업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