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적으로 치고나가는 힘이 엄청난데 맨날 스타트가 허접해서 저거 설렁설렁 한번도 열심히 뛴적이 없는거 아니냐는 의심도 많이 받았음ㅋㅋ 실제로 현역시절이 이례적으로 길었는데 그동안 잔부상이 이상할정도로 거의 없었고 은퇴후 검사에서도 이상소견 하나없이 건강해서 더 의심받음ㅋㅋ
골드쉽의 일화 중 하나. 보통 말들이 기수를 떨어뜨리면 도망치는데, 골드쉽은 떨어진 기수를 내려다보며 비웃었다(그렇게 보일정도의 표정을 보였다)고. 그밖에 은퇴마 중에는 드물게 건강한 몸으로 은퇴해서, 실은 현역기간 중에 제 기량을 발휘한게 아니라는 풍문이 돔. 현역 때도 암말을 좋아하더니, 현재도 번식하러 가면 좋아하며 간다고 함(골드쉽 유튜브 동영상)
관중들이 자기한테 환호해주니까 가르치지도 않은 게걸음으로 워킹해주다가 갑자기 전력질주하는 쇼도 보여주고 정작 그걸로 힘 빼서 본경기는 말아먹고ㅋㅋ 머리가 좋은 말이죠. 경기 때 마음가는 대로 달린 것도 자기 컨디션을 우선했다는 말도 있어요. 덕분에 정말 드물게도 건강체인 채로 은퇴하고 유유자적 종마 생활 하고 있죠. 고르시 장수하길ㅎㅎ
또 고르시는 상당히 훈남마ㅋ라 암말들에게 인기도 좋고 스스로도 암말을 굉장히 좋아해서 경기 중에 만나는 경쟁상대임에도 암말이면 무조건 가서 플러팅을 걸었어요.(지금도 종마생활이 해피하심) 그런데 유일하게 싫어했던 암말이 젠틸돈나라고, 말 자체는 인기 없고 오히려 고르시가 유일하게 싫어한 암말;;로 이름이 팔린 애가 있죠. 숫말인데 그냥 거시기만 없는 말이라던가 실제로 현역 시절 별명도 고릴라고.(이름 뜻은 귀부인인데!!!!).ㅠ 마방식구들에게 애교 많은 착한 말이어서 은퇴식 때 이쁜 핑크 장식도 해줬는데 고릴라한테 핑크색이 웬말이냐며 오히려 놀림 받고ㅠㅠ 암튼 고르시 요놈이 암말 외모도 따져서 젠틸돈나는 오지게 싫어했다 합니다...
5:26 이 날은 고루시가 허공에다가 발길질을 하면서 게이트 입장을 연신 거부해 눈가리개까지 사용해서 겨우 경기에 내보냈는데, 그러다보니 얘가 의욕이 없어 진심으로 안 달리고 있던거에요. 그래서 기수가 사람 응원 소리라도 들려주면 어떨까 하고 고루시가 응원 소리를 잘 들을 수 있게 바깥쪽으로 일부러 유도했었다고 해요. 그리고, 네. 보시다시피. 8:01 이 사건은 '타카라즈카 로데오 사건'이라고 불립니다. 10:28 정확히는 '거기서 저지르냐 너...'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번외) 고루시의 별명 중에는 '딸기 찹쌀떡'이 있는데, 1착-5착-1착-5착이라는 성적을 냈던 바람에 이치(1)+고(5)=딸기 에 찹쌀떡을 합해 딸기(이치고) 찹쌀떡이 별명이 되었다 합니다.(그래서 이 다음에 1착을 하겠지, 하고 돈을 무지하게 걸었는데 로데오 사건이) 번외2) 이복 형제인 오르페브르는 골드쉽보다 더한 성깔을 가진 말로, 툭하면 기수를 떨구는 말이었다 합니다. 고루시도 오르페브르랑 같이 있음 얌전했다고. + 어떤 분의 말로는, 고루시는 자신보다 세보이는 말에게만 성깔을 부렸기 때문에 오르페브르는 신경도 안 썼다는 썰이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번외3) 고루시네 성격은... 그냥 가족 물림인 것 같다.
고루시는 자신과 성격이 다른 저스터웨이를 찐 좋아한 것. 실제 저스터웨이는 내성적이고 교배도 안 좋아하는 스님과 같은 아이였다고 하네요. 오죽하면 암말한테 작업걸까봐 우려되어 저스터웨이를 가운데 놓았다고 하고 고루시가 딴말들과 싸울 때 중재도 해준 저스터웨이 보살님..ㅋ
일반적으로 말 입장에서는 인간이 여는 경주의 승리고 뭐고 사실상 해당사항 없으니까 이기려고 이것저것 훈련 시키면서 트레이닝을 시키는 조교사는 말 입장에서는 힘든거 시키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대신 구무원(국내에서는 마필관리사라고 합니다.)의 경우 말이 좋아하는 먹이, 습관, 심심하면 놀아주지, 씻겨주지, 트레이닝 시켜도 워밍업 정도만 시키기 때문에 말들이 진짜로 유대감 가지고 애정도 잘 표현합니다. 물론 인간 아기를 상대로도 지치는 저 일련의 육성이 말도 못하는 기본 중량 450킬로그램대의 말을 상대하는 것이라서 슈퍼 하드 극한 직업 중 하나입니다. 괜희 말 우승 상금의 5퍼센트를 구무원에게 배당해주는게 아님.... 고루시도 마찬가지였고 특히나 이 말은 좋고 싫음이 명확해서 지금도 구무원이 레전드가 되어버려서 종마생활하는 마방에서 원래 말은 만지면 안돼는데(굉장히 위험하니) 이 사람이 만지는 건 그냥 그려려니 하면서 넘어갈 정도..
알고리즘이 이끌어서 왔습니다. 깨스통 기자님 아직 이쪽 업계에 계시네요. 90년대 후반 우연히 봤던 게임잡지(이름은 생각 안남)에서 읽었던 게임칼럼?의 필명이 너무 인상적이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하 추억돋네..............................................................
고루시 얘 웃긴 게 어릴 적 목장 인터뷰를 보면 '얌전하고 착하다. 기성은 보이지 않는다.' '어미(포인트 플래그)나 아비(스테이 골드)의 성격은 보이지 않는다. 할아버지(맥퀸)을 닮아 얌전한 아이가 태어난 것 같다.' 등등 얌전하다는 평가인데 다수인데 데뷔 이후 조교가 빡세져서 성격 더러워졌다고ㅋㅋ 이건 형제들도 마찬가지라 오르페브르도 어릴적엔 얌전했는데 다른 말들한테 괴롭힘 당해서 흑화, 나카페도 조교 하니까 실증내서 흑화함
골드쉽 게이트난동은 골드쉽이기에 또? 라는것도 있긴한데 당시 들어가는 경주마들 체크하는 관리자가 게이트 진입 이전에 지속적으로 흥분하는상황을 제대로 캐치하지못해서 제때에 빼기를 못했다는말도있음 골드쉽이니 120억엔 증발이라는 촌극으로 끝나긴했지만 컨디션 체크하는쪽에서 제대로 검수 못해주면 중간에 부정맥등으로 급사하는 말도 나오는터라 괜찮냐 라는 소리 돌기도했고
th-cam.com/video/2SgWyBhq2F8/w-d-xo.html 출처 골드십 에피소드. 골드십은 머리가 좋은 말이었는데, 아마 다른 말들 보다 여러가지를 알고 있는 말이었고, 사람보다 자기가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말이었던듯 하다. 일례로, 골드십의 조교사가 조교 중 자꾸 낙마를 시키려고 했기 때문에, 말에서 떨어지지 않고 매달려서 골드십의 성미를 누르려고 했는데, 결국 낙마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말이 조교중에 사람을 낙마 시키는 경우, 그 곳의 그 상황이 무언가 싫었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낙마가 발생하면 말은 어딘가로 멀리 달아나는데, 골드십의 경우 낙마시켰음에도 도망가지 않고 그 자리에 가만히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골드십을 조교사가 올려다보니, 골드십이 웃으면서 밑을 지긋히 바라보고 있었다고 한다. 해당 사건을 겪은 키타무라 조교사의 견해로, 골드십은 그냥 싫어서 사람을 낙마 시킨게 아니라 내가 너 보다 강하다 라고 사람에게 인식시키고 싶었던것 같다고 한다. 싫어서 사람을 떨어뜨린게 아니라, 사람에게 자신의 강함을 어필하기 위해, 내가 너 보다 위라는 것을 일깨워주기 위해 낙마를 시킨 것이라고. 그 경험을 한 뒤, 키타무라 조교사는 골드십이 더 강하니 더 이상 골드십을 컨트롤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여러분은 골드 쉽이 얼마나 똑똑한 말인지 알고 계십니까? [일본 경마 이야기 감독판 2화]](http://i.ytimg.com/vi/QbkblSasryc/mqdefault.jpg)
듣기엔 보통 경주마는 은퇴하고 나면 훈련등으로 혹사당해서 몸에 많이 약해지거나 종마로 쓰이고 했다는데 골드쉽은 자기가 뛰고 싶은만큼만 뛰어서 그 어떤 말보다 은퇴후에도 건강했다고 들었던거 같아요ㅋㅋ
지금도 팬들이가면 쇼맨쉽도 해준다고합니다(물론 지 기분좋을때 ㅋ)
워라벨 도랏ㅋㅋㅋㅋㅋㅋ
광끼익
진짜 재능충
순간적으로 치고나가는 힘이 엄청난데 맨날 스타트가 허접해서
저거 설렁설렁 한번도 열심히 뛴적이 없는거 아니냐는 의심도 많이 받았음ㅋㅋ
실제로 현역시절이 이례적으로 길었는데 그동안 잔부상이 이상할정도로 거의 없었고
은퇴후 검사에서도 이상소견 하나없이 건강해서 더 의심받음ㅋㅋ
골드쉽의 일화 중 하나. 보통 말들이 기수를 떨어뜨리면 도망치는데, 골드쉽은 떨어진 기수를 내려다보며 비웃었다(그렇게 보일정도의 표정을 보였다)고.
그밖에 은퇴마 중에는 드물게 건강한 몸으로 은퇴해서, 실은 현역기간 중에 제 기량을 발휘한게 아니라는 풍문이 돔.
현역 때도 암말을 좋아하더니, 현재도 번식하러 가면 좋아하며 간다고 함(골드쉽 유튜브 동영상)
영웅호색... 이 호색한 골드쉽!
골드쉽 : 겨우 이정도로 떨어져? 나약하군 휴-먼
골드쉽이 일등가능한데. 안한 경기중 암말이 1등인 경우가 다수있어서 일부러 진거란 소리도있던데.
@@레인디어-w6h 아니 개 웃기네ㅋㅋ
기수 내팽겨치고 혼자뛰어서 결승 들어옴
아ㅋㅋㅋㅋㅋㅋㅋ 교배 일화가 웃기네 덩치는 크지만 순한 말이랑 성깔은 지랄맞지만 작은 말이랑 교배ㅋㅋㅋㅋ
의도 : 덩치는 작으면서 순한말이 나올거야!
결과 : 덩치 존나 큰 지랄마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중들이 자기한테 환호해주니까 가르치지도 않은 게걸음으로 워킹해주다가 갑자기 전력질주하는 쇼도 보여주고 정작 그걸로 힘 빼서 본경기는 말아먹고ㅋㅋ
머리가 좋은 말이죠.
경기 때 마음가는 대로 달린 것도 자기 컨디션을 우선했다는 말도 있어요. 덕분에 정말 드물게도 건강체인 채로 은퇴하고 유유자적 종마 생활 하고 있죠. 고르시 장수하길ㅎㅎ
th-cam.com/video/zMTRU4_FIac/w-d-xo.html
이거네요
머리가 엄청좋은 말 ㅋㅋㅋㅋ
앗ㅋㅋ 영상으로 오랜만에 보네요ㅎㅎ 이 영상 볼 때마다 항상 생각하는 게, 저 당시 기수님 얼마나 쪽팔렸을까 하는 거ㅋㅋㅋ
@@Bongzzang 앜ㅋ기수님 입장에서 생각하니까 넘 쪽팔ㅋㅋㅋㅋ
@@chaosgogogo
이때 게걸음을 한게 외국인이 신기해서라고...ㅋㅋㅋㅋㅋ
@@chaosgogog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지 맘대로 기수 떨구고 1등하더니 바닥에 뒹굴던 말이 골드쉽 혈통이래서 다들 이해했다는 이야기를 재밌게 봤더니 이런 영상이 올라오네ㅋㅋㅋ 어느 정도인가 했는데 대단한 골드쉽이었...
2등했음
3
해당말은 고루시 손자는 아니고 고루시의 이복형(어머니가 다른형제 단 외할아버지는 동일하게 맥퀸)의 자식임
그리고 이복누나(멜로디 레인)가 자빠진거 한심한듯 보는거도 킬포죠.
실버소닉
골드 쉽이 마이 웨이한 성격을 반영하여 실제 게임에서 상대적으로 다른 말들에 비해서 트레이닝 땡땡이 치는 확률이 높고,
난 이 훈련만 받겠다는 당하면 주옥같은 강제 선택지를 주는 착한?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육성 줘까틈 ㄹㅇ
틈만나면 훈련거부,땡땡이,수면부족,부상,배탈..
하....
근데 또 그걸 견디고 키워내면은 파이널 우승은 그냥 하는ㅋㅋㅋㅋ
실력이 아니었으면 진작 도축되어 말고기로 팔렸을듯.
@@김준하-r7b 개웃기노ㅋㅋㅋㅋ
6:34 현실 인자작을 이렇게 보니까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하나도 원하는대로는 안됐는데도 용케 명마가 만들어졌네 캬 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무튼 3성이긴하다고 ㅋㅋ
ㄹㅇㅋㅋ
영상에서 말 안한게
작고 튼튼하고 얌전한 말을 원했는데 크고 튼튼하고 지랄맞은 애가 나왔다… 라고 적어줬으면 됬을듯 ㅋㅋㅋㅋ
유전자 + 지능
@@kkasuma1186 나쁜쪽으로만 나왔다고하고 넘어가서 그런거…그래도 나름 튼튼한게 장점인데ㅠ
또 고르시는 상당히 훈남마ㅋ라 암말들에게 인기도 좋고 스스로도 암말을 굉장히 좋아해서 경기 중에 만나는 경쟁상대임에도 암말이면 무조건 가서 플러팅을 걸었어요.(지금도 종마생활이 해피하심)
그런데 유일하게 싫어했던 암말이 젠틸돈나라고, 말 자체는 인기 없고 오히려 고르시가 유일하게 싫어한 암말;;로 이름이 팔린 애가 있죠. 숫말인데 그냥 거시기만 없는 말이라던가 실제로 현역 시절 별명도 고릴라고.(이름 뜻은 귀부인인데!!!!).ㅠ 마방식구들에게 애교 많은 착한 말이어서 은퇴식 때 이쁜 핑크 장식도 해줬는데 고릴라한테 핑크색이 웬말이냐며 오히려 놀림 받고ㅠㅠ 암튼 고르시 요놈이 암말 외모도 따져서 젠틸돈나는 오지게 싫어했다 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애니를 보고 입문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 많은 사람들 게임 시작하면 골드쉽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추입뽕에 취한다
도박:내 돈!!!
애니에선 잘 안 드러나는 또라이같은 면모가 너무 취함 ㅠㅠ 개커여움
@@handlesystemfuck 추입뽕을 떠나서 애가 돌아이같은 소리 하는데 그러면서 짓는 표정보면 개귀여움 ㄹㅇ..
@@황천의허준 빙그르르 돌아서 1착 포즈으으
5:26
이 날은 고루시가 허공에다가 발길질을 하면서 게이트 입장을 연신 거부해 눈가리개까지 사용해서 겨우 경기에 내보냈는데, 그러다보니 얘가 의욕이 없어 진심으로 안 달리고 있던거에요. 그래서 기수가 사람 응원 소리라도 들려주면 어떨까 하고 고루시가 응원 소리를 잘 들을 수 있게 바깥쪽으로 일부러 유도했었다고 해요. 그리고, 네. 보시다시피.
8:01
이 사건은 '타카라즈카 로데오 사건'이라고 불립니다.
10:28
정확히는 '거기서 저지르냐 너...'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번외)
고루시의 별명 중에는 '딸기 찹쌀떡'이 있는데,
1착-5착-1착-5착이라는 성적을 냈던 바람에
이치(1)+고(5)=딸기 에 찹쌀떡을 합해
딸기(이치고) 찹쌀떡이 별명이 되었다 합니다.(그래서 이 다음에 1착을 하겠지, 하고 돈을 무지하게 걸었는데 로데오 사건이)
번외2)
이복 형제인 오르페브르는 골드쉽보다 더한 성깔을 가진 말로, 툭하면 기수를 떨구는 말이었다 합니다. 고루시도 오르페브르랑 같이 있음 얌전했다고.
+
어떤 분의 말로는, 고루시는 자신보다 세보이는 말에게만 성깔을 부렸기 때문에 오르페브르는 신경도 안 썼다는 썰이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번외3)
고루시네 성격은... 그냥 가족 물림인 것 같다.
번외2 고루시는 보통 지보다 좀더 쎄보이는 애들한테만 성깔을 부렸데요.
그래서 오르페브르는 걍 신경도 안썼다는 썰이 있어요.
@@eggj3568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이번 봄 천황상에서 시작하자마자 기수 떨구고 혼자 달려서 2등(물론 기수가 떨어졌으니 실격이라 의미는 없음)으로 들어온 뒤 팬스를 뛰어넘고 벌러덩 자빠졌던 실버소닉도 고루시의 조카지요.(오르페브르(고루시의 배다른 형. 이쪽도 성질 더러움) 아들)
이거 혹시 영상 어디서 보나요??
2:02 저스터웨이도 우마무스메에 나오면 참 재밌을거 같은 친군데요
마주도 은혼 각본가라 말딸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는데 아무래도 은혼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이름이라 저작권 때문에 못나오는거 아니냐는 말이 있죠 ㅠㅠ
나중에 골쉽 세대 스토리 제데로 나올 때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추가 시나리오 또 나오면 나올수도?
집단 도게자는 답을 알고있다.
- 은혼 일당.
이친구나오면 대회연습썰 풀어주면 재미있겠다 ㅋㅋㅋㅋㅋ
현역기간도 길고 어디 아픈데도 없어서 사실은 열심히 뛴적 없었던거 아니냐던데 ㅋㅋ 열심없이 재능만으로만 저런 기록들을 세운거라면 괴물말인듯 ㅋㅋ
천재말이야 시합에 대한걸 이해하고 관중들 보려고 옆으로 걷기도 하고
5:45 꼴찌에서 함성듣고 골드쉽 부스터 온...미쳤다 저새퀴 말 아닐지도 몰라
성격 나쁜 말이 많다고 하셨는데 당장 저기 있는 인형 중에서 거의 의도적으로 기수를 죽일 뻔 했던 오르페브르가 있는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이면 얘도 골드쉽이랑 같은 스테고 혈통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이 골드 + 맥퀸 딸내미 조합애들이 다 그래요..(오르페브르, 골드쉽, 드림저니) 그중에서 고루시정도면 순한맛이라네요...
오르페브르 자손 실버소닉도 저번경기에서 시작하자마자 기수 버리고 혼자 달려서 2착으로 들어온후 펜스 박고 넘어졌었죠
@@bread0527 3대 이후가 아니라 자마입니다.
여성편력이 심한 이케조에에게 정의구현한 것일 뿐입니다.
@@bread0527
기수 없이 오면
핸디캡 없이 달리는거 아닌가?!
와 이게 뭐야 전혀 몰랐네 씹덕세계기반인줄만 알았는데 팩트기반으로 만들어진 말딸이였다니 ㄷㄷㄷ
진짜 몰입하면 몰입할수록 디테일에 미친게임입니다
디테일한 설정에 다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이 있더라구요.. 스페쟝 엄마라든가ㅎㅎ
@@OtonashiSumire ???:엄마가 둘이라 좋으시겠네요 ㅎㅎ
그래서 말딸캐릭터들은 성인 2차 창작이 공인으로 금지되어있음. 말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해서. 말딸 출시 초기에 트위터에 야짤 올리다 사라진 사람들은 야쿠자가 끌고 가서 담갔다고 농담따먹기 할정도였으니...
@@algo_201 ㅇㅎ 첨에 가슴이.. 막.. 움직이길래 이런 겜 첨해서 그런 겜인가 했다가
노출은 적고 그런 어필이 적어서 뭔가 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여
애니메이션에선 트레이너가 골드쉽에게 조언할려는듯 말걸려하자 골드쉽이 언잖다는듯 째려보니깐 트레이너가 너가 편한대로 달려 하니깐 다시 기분풀린듯히 영어로 OK~하는 장면이 있었죠 ㅎㅎ
우마무스메 진짜 고증 진짜 잘살림 ㅋㅋㅋㅋㅋㅋ
와,,, 우마무스메 게임 시작한지 며칠 됐는데 어쩌다가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되게 재밌네요 ,,, 인생 살면서 경주마 얘기로 웃는건 처음입니다 ㅎㅎ,,,
원래 명마는 성질이 더럽다고 하죠. 하지만 골드쉽은 이성계의 말 처럼 길들이기만 하면 평생 그 사람을 따르는 것 같습니다
애니나 게임에서도 진지할 땐 진지한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엥??????? 님 진짜임? 준마처녀 만든??
진짜네.......님 진짜 한국인 아님? 이성계를 알아요?
올라가시지요 선생님....
이 분 일본인이실텐데 어떻게 이성계 아시는 거지?
뭐야 당신이 왜 여깃소
고루시는 자신과 성격이 다른 저스터웨이를 찐 좋아한 것. 실제 저스터웨이는 내성적이고 교배도 안 좋아하는 스님과 같은 아이였다고 하네요. 오죽하면 암말한테 작업걸까봐 우려되어 저스터웨이를 가운데 놓았다고 하고 고루시가 딴말들과 싸울 때 중재도 해준 저스터웨이 보살님..ㅋ
캐릭터 가지고 인자작하는거보고 개씹덕 망상이라고 웃었는데 진짜 인자작이 실존하는거였구나
골드쉽은 미워할 수가 없죠 암... 너무 재밌는 시리즈예요
헤일투리즌->헤일로->선데이사일런스->스테이골드->골드쉽/오르페브르/드림저니/나카야마페스타.........대를 이어 내려오는 ㅈㄹ마의 혈통.....그래도 골드쉽은 순한맛인게 할아버지인 헤일로는 진짜 살인 혐의가 있는 말이었음.
그나마 부계 지랄혈통이 모계 순한 혈통에 섞여서 나아진건가...
2:40ㅋㅋㅋㅋ미친흐뭇하게 듣고있다가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드쉽 이야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좋은 말이었네요~ 스페셜 위크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말 입장에서는 인간이 여는 경주의 승리고 뭐고 사실상 해당사항 없으니까 이기려고 이것저것 훈련 시키면서 트레이닝을 시키는 조교사는 말 입장에서는 힘든거 시키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대신 구무원(국내에서는 마필관리사라고 합니다.)의 경우 말이 좋아하는 먹이, 습관, 심심하면 놀아주지, 씻겨주지, 트레이닝 시켜도 워밍업 정도만 시키기 때문에 말들이 진짜로 유대감 가지고 애정도 잘 표현합니다. 물론 인간 아기를 상대로도 지치는 저 일련의 육성이 말도 못하는 기본 중량 450킬로그램대의 말을 상대하는 것이라서 슈퍼 하드 극한 직업 중 하나입니다. 괜희 말 우승 상금의 5퍼센트를 구무원에게 배당해주는게 아님.... 고루시도 마찬가지였고 특히나 이 말은 좋고 싫음이 명확해서 지금도 구무원이 레전드가 되어버려서 종마생활하는 마방에서 원래 말은 만지면 안돼는데(굉장히 위험하니) 이 사람이 만지는 건 그냥 그려려니 하면서 넘어갈 정도..
140×0.05 계산해봄 ㅋ
알고리즘이 이끌어서 왔습니다. 깨스통 기자님 아직 이쪽 업계에 계시네요.
90년대 후반 우연히 봤던 게임잡지(이름은 생각 안남)에서 읽었던 게임칼럼?의 필명이 너무 인상적이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하 추억돋네..............................................................
나 골드쉽이뭐라고 지금 한시간째 얘 관한거 보고있네...미쳐..ㅋㅋ
설명을 재밌게 해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청했네요. 잘봤습니다.
7:30 원래 경주마 체력은 덩치가 아니라 장기 크기에 비례함. 성격, 몸집은 안 좋게 물려받아도 내장은 우수하게 물려받았나봄
진짜 고루시가 겉으로 보면 백마 탄 왕자가
올라탈 법한 멋있는 백마지. 그런데 현실은...
???:이게 왕자 놈이 왕 위에 올라타? 꺼져!(떨어뜨림
고루시 얘 웃긴 게 어릴 적 목장 인터뷰를 보면
'얌전하고 착하다. 기성은 보이지 않는다.'
'어미(포인트 플래그)나 아비(스테이 골드)의 성격은 보이지 않는다. 할아버지(맥퀸)을 닮아 얌전한 아이가 태어난 것 같다.'
등등 얌전하다는 평가인데 다수인데 데뷔 이후 조교가 빡세져서 성격 더러워졌다고ㅋㅋ
이건 형제들도 마찬가지라 오르페브르도 어릴적엔 얌전했는데 다른 말들한테 괴롭힘 당해서 흑화, 나카페도 조교 하니까 실증내서 흑화함
표정도 그렇고 행동도 그렇고 골드쉽은 사람이 맞는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저게 어떻게 말
고루시는 진짜 전무후무한 새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갖 단점을 죄다 가져갔는데, 정작 성적이 너무 좋은 말 골드 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진짜 골쉽은 미운정 고운정 다 생기는 말. 성격이 지랄맞지만 또 그만큼 성적을 내주니깐...ㅋㅋㅋㅋ 미워할수가 없음
내가 살다 살다 말족보까지 보게 될 줄이야 ㅎㅎ 😂
회색말들 왜이리 사나운지
저희 승마장에 회색말 한마리는 데려올때 사람끌고
방목장으로 뛰어가버리고 굴레 메려면 끙끙이 하고
솔질하면 앞발을 휘둘러대고 발굽파면 고개를 돌려
물고 재킹을 언으면 등성마루 떨어서 떨어지게하고
타려하면 빙글빙글돌고 타면 죽어라 안가고 지나가는
사람 무는 녀석이 있는데 시합장의 본마장만들어가면
미친듯이 달리는 녀석도 있어요
게임이 무섭다;;;우마무스메 골드쉽으로 플레이 하다가 말 히스토리까지 찾아보게 되다니 ㅋㅋㅋ긍데 왤케 재밌냐.........
게임도 어려움. 골드쉽은 운이 좀 따라서 D랭크까지 올리긴 했으나 대체적으로 중/장거리들 캐릭터육성이 왜케 어려운지.....ㅠㅠ
B까지는 쉽게오르던데 ㄷ
중거리 스피드 10 스태 7 파워9
장거리 셋다비숫하게
이렇게스탯올리면됨
비플까진 함
억까만 안당하면 한섭 A는 그냥나옴
게스트 분 말씀이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참고 골드쉽이 저스트웨이와 친한사이라면 선데이 사일런스와 메지로 맥퀸은 서로 친한사이임 때문에 선데이 사일런스가 지랄해도 맥퀸만 있으면 지랄않함
골드쉽 게이트난동은 골드쉽이기에 또? 라는것도 있긴한데 당시 들어가는 경주마들 체크하는 관리자가 게이트 진입 이전에 지속적으로 흥분하는상황을 제대로 캐치하지못해서 제때에 빼기를 못했다는말도있음 골드쉽이니 120억엔 증발이라는 촌극으로 끝나긴했지만 컨디션 체크하는쪽에서 제대로 검수 못해주면 중간에 부정맥등으로 급사하는 말도 나오는터라 괜찮냐 라는 소리 돌기도했고
11:40 좋아하는 사람(말)한테만 잘해준다는데 이거 최고아님?
급 게임에재미들이다가 실제 경주마를 여캐화햇다는걸 듣고 찾아보니 골드쉽... 어케키워도 좋던데 이유가잇엇네여
たまたまおすすめ動画から来ました。ゴールドシップについてお話しされてますがコメントが気になるのでぜひ日本語訳で訳していただきたいです。
전혀 모르던 애니(게임?)이지만 이야기가 너무 재밌네요~
정말 매력적인 말 같습니다 ㅋㅋㅋ
실력이 있는데 트롤링을 하니까 그게 오히려 매력적인듯
내 살다 쇼츠보고 말에빠져 궁금증에 영상을 다 찾아보네,,
말 인형이 너무 귀엽네요
5:46 ㅋㅋㅋㅋㅋㅋㅋ흩날리는 마표
골드쉽 이야기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 일본 총대장 스페셜 위크 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
고루시 제발 훈련만 제대로 해줘ㅠㅠ 맨날 훈련미숙 뜨는거 너무 힘들어..
워라벨 챙기는 말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이 엄청 즐겁게 이야기하는게 보여서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골드싑도 매력적이지만 토카이 테이오 보고 감동받음ㅠㅠ
골드쉽이 사람으로 태어났어도 진짜 재밌었을듯ㅋㅋㅋ
키레아님 스타일 너무 귀여우셔요
선생님 이쁘다 요시자와 아키호 빼박닮았어요 안경까지 미쳐..
지난해 우리나라 g1에서 선데이사일런스 고손자 행복왕자가 1등했네요. 마사회 소속 행복왕자는 고루시의 집안 조카인 셈이죠. 근데.. 조교사들 말이 행복왕자가 성격이 진짜 지랄같답니다. 진짜 어디 안 가는 헤일로 자손들ㅋㅋ
너무 귀여워 고루시…
전문가가 말씀하시는거 더 듣고싶은데 자꾸 중간에 말끊기고 짤려..
10:00 트윈테일 교수님.. 카와이이..!
2:40 완결 상태가?
실제 골드쉽 조련사님이
현실판보다 게임에 나오는 골드쉽이 더 까다롭다고 ...
(지 꼴받으면 훈련안함 훈련버튼 비활성화)
우마무스메에서 이마나미상 팔 붙잡고 끌어당기면서 골드쉽이 칭구들한테 이마나미상보여주는장면있는데 개찡함 ㅠㅠ
너무 재밌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수신 중, 수신 중, 근처에 트레이너 반응 있음
우마무스메 관심 1도 없었는데 골드십 때문에 애니 정주행하러감
시리즈 너무 재미져요~!
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마시작전에 출발지점에서 옆에말이랑 싸웠다는게 존나웃기던데 ㅋㅋㅋㅋㅋㅋ
오오오 구독중인데도 왜 추천영상에 안떴을까
이제야 보네요 ㅎㅎ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ㅋㅋ
어떤 영화나 드라마에도 이런 극적 또라이 매력케는 없다.
교수님은 괜찮은데 채널 주인 목소리 너무 듣기 싫네 교수님 유튜브 따로 하시면 좋겠다
2012년 사츠키상 대회에서 꼴등하다가 인코스잡고 워프해서 우승하는거 보다보면 기대를 안할수가 없는 말이지만
희대의 G랄마라 ㅋㅋ
되게 재밋는 컨텐츠네요
골드쉽 이야기듣고 뭔가 애니메이션 캐릭터 같다 했는데 정말로 본뜬 캐릭터가 있었어ㅋㅋㅋㅋ
골드쉽을 보면 생각나는 배우가 있어요
류승범
잘 차는 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보고있는데 숨겨진 동영상은 볼수없는건가요 오구리도보고싶은데..ㅜㅜ
🤣골드쉽 너무좋다
시리즈 재밌어요ㅋㅋㅋ많이해두세요
골드 쉽: 너 싫어
골드쉽은 지랄마라기 보다 인간을 깔보는 광대고 진짜 지랄마는 드림저니가 있겠습니다.
역사속 비슷한말을 꼽자면 삼국지의여포가타던적토마 (여포외에는완벽하게다루는놈0)초한지에서 항우가타던흑마인 오추마 (하도거칠어서 항우도처음 그말을접했을때 헤드락으로 제압해서 평생의애마로다룸) 그리고 알렉산드로스의 부케팔로스 (처음에는 아버지한테 바쳐진말인데 하도 거칠어서 자기아들들보고 야 어떤놈이든 이말제데로다루는놈나오면 그냥넘겨줄게 그래서유일하게 다뤘던 알렉산드로스가 평생타고다님)
진짜 특이합니다.
와 골드쉽 엄마 진짜 이쁘다
짱재밌어요 ㅋㅋㅋ
골드쉽은 3살 정도 먹고부턴 그냥 연예인 하고 싶은데 자꾸 뛰라니까 성질 부리는 느낌...
th-cam.com/video/2SgWyBhq2F8/w-d-xo.html
출처
골드십 에피소드.
골드십은 머리가 좋은 말이었는데, 아마 다른 말들 보다 여러가지를 알고 있는 말이었고, 사람보다 자기가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말이었던듯 하다.
일례로,
골드십의 조교사가 조교 중 자꾸 낙마를 시키려고 했기 때문에, 말에서 떨어지지 않고 매달려서 골드십의 성미를 누르려고 했는데, 결국 낙마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말이 조교중에 사람을 낙마 시키는 경우, 그 곳의 그 상황이 무언가 싫었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낙마가 발생하면 말은 어딘가로 멀리 달아나는데, 골드십의 경우 낙마시켰음에도 도망가지 않고 그 자리에 가만히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골드십을 조교사가 올려다보니, 골드십이 웃으면서 밑을 지긋히 바라보고 있었다고 한다.
해당 사건을 겪은 키타무라 조교사의 견해로, 골드십은 그냥 싫어서 사람을 낙마 시킨게 아니라 내가 너 보다 강하다 라고 사람에게 인식시키고 싶었던것 같다고 한다. 싫어서 사람을 떨어뜨린게 아니라, 사람에게 자신의 강함을 어필하기 위해, 내가 너 보다 위라는 것을 일깨워주기 위해 낙마를 시킨 것이라고.
그 경험을 한 뒤, 키타무라 조교사는 골드십이 더 강하니 더 이상 골드십을 컨트롤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누가 그랬는데 친가쪽 유전보단 골드쉽이 그나마 순한거라고
다시 봐도 웃기고 재밌다 ㅋㅋ
보는 내내 사진과영상이 예사롭지않아 ㅋㅋㅋ
같은포즈가 하나도없어 ㅋㅋㅋ
이구역의 또라이는 나다 ㅋㅋㅋ이포스
그날 기분과 환호성에 따라 우승이 결정된다 ㅋㅋ
살다살다.. 말보러 오긴 첨이네..
토호 자칼이 스페셜위크 자손이네요?
5:48 여기서 2등으로 들어오는 말도 유명한가요? 속도 올리는게 장난아니넹
이런 컨텐츠 재밌다 장기컨텐츠 가자
이거 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