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소령은 82,85년대에 갔었는데 산을 깍아 길을 내다가 중단 한 곳인데 지금은 숲으로 완전히 덮혀 있군요,등산로도 잘되있고 오래전에 삼정마을은 2가구가 있었고 (그야말로 하늘아래 첫동네) 삼정마을- 의신까지도 긴 산길였습니다.( 쌍계사~의신분교까지 버스운행) 잘 구경하고 갑니다.
30년전에 가보고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 1995년경 화대종주하다가 벽소령에서 태풍을 만나 비 퍼내면서 자고 세석산장에 가니 수십동의 텐트가 다 망가져 바람에 날리고 있었습니다. 천왕봉 산행금지가 내려 대승골로 내려 왔는데 마을 거의 다 왔을 무렵 등산객이 올라오는 것 보고 천왕봉 못간다고 하니 태풍경보 풀렸다고 하는데 다시 올라갈 힘이 없었네요. 30년전추억입니다.
말씀처럼 인기가 없는 코스인 건 맞습니다. 저도 예전에 똑같은 코스로 다녀왔는데 산객을 한분도 만나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리산을 호젓하게 즐기기에는 좋은 코스라고 봅니다. 흐린날에 비까지 와서 고생이 많으셨을것 같습니다. 저도 기회되면 다시한번 가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군사도로가 있었지만 지금은 숲이 우거져 있지요. 그래도 벽소령에서 내려가다보면 군데군데 임도길이 나오고, 20여 년 전에는 자전거 타고 내려가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벽소령에서 내려가는 길은 예전에도 많이 안 다녔지만 세석에서 내려가는 길은 등산객들이 많이 다니는 인기있는 코스였는데 요즘은 덜 다니나 봅니다.
1989년 후배들과 피치못한 사정으로 세석에서 긴급히 하산하여야 해서 하산코스로 내려 왔는데 와 중간에 5명이서 라면 3개 끓여 먹고, 밤길에 렌턴1개, 텐트용 렌턴 하나에 의지하여 하산중 지금도 기억하는데 앞에 가던 1학년 후배가 빈 아이스크림 봉지를 발견하여 환호 하였던 기억이 지금도 선명합니다. 즉 가게가 30분안에 있다는 뜻이죠.. 그때는 어두워지기전에 빨리가기 위해 무지 속보로 하산하였기 때문에 전경은 기억이 없었는데 계곡이 나올때 어둑 어둑해졌습니다...
길을 잃어버리면 위험하다는 건 뻘소리입니다. 09년도 5월에 "의신-벽소령-세석-대성동-의신"코스로 다녀왔는데 지금보다 못한 시절에도 국립공원 등산로는 아무 걱정없이 다녀도 될 정도로 잘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산을 좋아하는 분들이 아니면 요즈음은 이 코스를 이용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거림-세석-청학동 코스도 좋은데.....
저도 저번 주말에 세석 1박으로 갔다왔는데 대피소는 비오는 여름엔 갈곳이 못되더라구요. 차라리 짐 가볍게 하고 이 영상처럼 일찍 가서 당일로 다녀오는 게 좋을듯. 올라갈 때 3팀 마주치고 아주 한가하게 걷기 딱 좋은 듯. 한갓진 데 치곤 길은 생각보다는 훨씬 상태가 좋았고 유명 코스에 질렸다 생각되면 이 코스 괜찮은 듯 해요.
헐 이곳 자주가는 사람은 자주갑니다. 의신 대성리 남부능선 갈림길 석문 음양수샘 세석 주능선 그리 많이는 찾지 않지만 한번가면 다시 찾게되죠 의신에서 조금더 올라가면 상점마을 빗점골 갈림길 작전도로라 불리는 임도길 따라 가면 벽소령 대피소와 만나죠 그렇게 힘든길은 아닌데 조용해서 좋죠 사람들이 주로 천왕봉 목적으로만 가다보니 이런코스를 몰라서 못가는 것입니다. 작년 대성리 화재로 반년정도 통제되었는데 지금은 다시 풀렸구요 그 정겨운 대성리주막도 소실 되었어요 안타까운 일이죠
![마당엔 닭, 장지뱀, 고라니 한가득! 50년 산골인생 지리산 할머니네 [야생여정-할머니네 산골동화] / KBS 20181013 방송](http://i.ytimg.com/vi/k69waN31vyU/mqdefault.jpg)
저두 지리산은 다 돌아 보았는데 이쪽 탐방로는 못가 보았는데 유익한 정보네요
백무동 가면서 저족 본거는같은데 유익한 정보입니다 등산로 또한 우거진 숲이 아니라면
가볼만 할거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별로 찾지 않는곳이된듯합니다.
세밀한. 등산코스 소개와. 좋은. 영상이. 돋보이네요가지는 못한 산행이지만. 영상으로 만킥한. 산행을 즐기네요 굳
👍입니다
언제 한번은 가봐야겠다고 맘 먹은 코스였는데 정말 제 취향에 딱(?) 맞는 코스군요~ 올려주신 귀한 동영상 참조해서 저도 꼭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산행하면서 딱 한 팀을 만났는데. 그분이 그러시더라고요 단풍철에도 한팀 만나기 어렵다고. 그래도 천왕봉만 포기하면 나름 괜찮은 코스인듯합니다.
친절한 코스 설명 차분한 목소리
구독 들어 갑니다 ㅎㅎㅎ
인기가 별로 없는 코스인데 시청해주셔서감사합니다. 구독까지. ㅎㅎ
잘 안다니는 코스 도전~ 가을꽃도 예쁘고 밤이 어느덧~ 계곡물 시원해 보여요 미끄럼 조심요 이곳저곳 볼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 긴시간 산행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벽소령은 82,85년대에 갔었는데 산을 깍아 길을 내다가 중단 한 곳인데 지금은 숲으로 완전히 덮혀 있군요,등산로도 잘되있고 오래전에 삼정마을은 2가구가 있었고 (그야말로 하늘아래 첫동네) 삼정마을- 의신까지도 긴 산길였습니다.( 쌍계사~의신분교까지 버스운행) 잘 구경하고 갑니다.
쌍계사-의신마을 간 버스가 잇어서. 다음에는 쌍계사로 올라서 의신마을로 내려와볼 예정입니다.
오 이코스 재밌겠는데요 한번 가볼께요 감사합니다~
산을 좋아하시면 한적하게 걸어보셔도 좋습니다.
대성리계곡이 저의 첫 지리산이었습니다. 92년에 올랐었는데, 세석으로 오르는 길은 정말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나네요. 당시엔 텐트치고 잘 수 있을때여서 무거운텐트 번갈아메고 올랐았내요. 반가운 영상 잘 봤습니다.
그때는 길도 지금보다 안좋았을테고 텐트까지. 찐 지시산 사랑꾼이시네요. ㅎㅎ
@@tv9076 대학교 2학년때라 진짜 아무 정보없이 올랐었습니다. 당시 1학년들도 있었는데 1박하고 천왕봉 올랐다가 중산리로 내려가는데 퍼져서 결국엔 진주행 막차 놓치고 중산리 야영장에서 1박을 더했었죠~ 그리고, 작년 10월에 30년만에 다시 지리산을 올라서, 1일차 정령치-만복대-성삼재, 2일차 성삼재-반야봉-화개제-피아골, 3일자 팔랑마을-바래봉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1박2일 성중종주 계획중인데, 아직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네요~
@wings718 ㅎㅎ. 정말 찐 지리산 사랑이시네요.
@@tv9076 한국인의 기상이 발원된 산 아닙니까~ ㅎㅎㅎ 올해는 꼭 다시 천왕봉을 올라보려구요 ^^
중간에 밀주 팔던
집한체 있었는데
너무 독함
오랜만에 뵙습니다 ㅋ 형님 즐거운 명절 보내셔요~from BJ. Lee
Bobos 자주 들어와서 이렇게 댓글 남겨주세요.
@@tv9076 네네~ㅎㅎ 종종 안부 드리겠슴당~!!!
30년전에 가보고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 1995년경 화대종주하다가 벽소령에서 태풍을 만나 비 퍼내면서 자고 세석산장에 가니 수십동의 텐트가 다 망가져 바람에 날리고 있었습니다. 천왕봉 산행금지가 내려 대승골로 내려 왔는데 마을 거의 다 왔을 무렵 등산객이 올라오는 것 보고 천왕봉 못간다고 하니 태풍경보 풀렸다고 하는데 다시 올라갈 힘이 없었네요. 30년전추억입니다.
많은 댓글이 추억가득하네요. 추억의 의신마을 코스인 듯합니다.ㅜ
손안티비님 반갑습니다 😂😂
평소궁금했던 의신마을 코스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벽소령에서 내려오는 삼정마을 코스도 궁금했는데 잘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길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천왕봉만 포기하면 괜찮은 코스인것 같아요.
벽소령에서 삼정마을로 내려오다 만난 옛날 임도는 정말 편한-지리산 등산로중 최고로- 길이었습니다.
저도 이 코스 정말 궁굼해서 지난 여름 휴가 때 가려고 계획하다가 더워서 하루만 산행하고
이 코스를 포기 했네요. 의신쪽 들머리 구간은 생각보다 좋은데요. 근데 길긴 정말 기네요.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가요.👍👍🤗🤗
세석대피소까지 9.1km 니. 산행하나 하는거죠. 계곡에라도 들어갈수 있으면 좀 짧게 느껴질텐데. 😢
우리동네 등산코스 소개고맙군요.옛날에는 이코스도 등반객이 많았었지요.
나름 매력있는 코스인데, 다른 곳에 비해서 사람들이 너무 없어서 아쉽네요
영상만 봐서는 굳이 갈 정도는 아닌것 같은게 맞는거 같다.
그래서 좋은 영상.
네. 그래서 사람들이 잘 안가는 코스인것 같아요. 더군다나 지리산 제일봉인 천왕봉을 갈려면 30km에 육박하니. 😢
말씀처럼 인기가 없는 코스인 건 맞습니다.
저도 예전에 똑같은 코스로 다녀왔는데 산객을 한분도 만나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리산을 호젓하게 즐기기에는 좋은 코스라고 봅니다.
흐린날에 비까지 와서 고생이 많으셨을것 같습니다.
저도 기회되면 다시한번 가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추억의 코스인 듯합니다.
의신 원점회귀는 세석에서 벽소령 구간이 뷰가 별로 없어서인거 같아요 백무동은 연하선경이라도 볼 수 있지...
네. 그런 것 같아요
무더위속 우중산행. 대박입니다. 체력만 된다면 따라 걷고 싶은 길이네요. (근데 나레이션이 아마추어 수준이 아닌듯 하신데......)
나레이션은 요즘 컴퓨터 보이스입니다. ㅎㅎ
@@tv9076 헉! 속았군요^^
구경 잘했습니다. 저는 삼신봉에 자주 오르는데, 도전 욕구가 불타오릅니다. ^^
삼신봉경치가 👍👍죠
혹 외롭지 않게 반달이가 함께 하는 것은 아닌지열. 잘 봤어열
반달이를 한번 봐야(?) 하는데. ㅋ
이십여년전에 내가 갔었던 코스. 원점회귀 코스로는 딱이에요. 늦가을 선비샘에서 내려다보이는 대성골 단풍이 기가막혀요
ㅎㅎ. 추억의 코스군요.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요!
ㅎㅎ. 다음에 한번 따라 나서시죠.
곰탕인게 아쉽네요 이 구간 경치가 궁금했는데
계곡은 멋지다고할수 있습니다.
40년 전에 죽기살기로 기어올랐던 한신계곡은 지금 어떨까요
지금도 좋겠지만 조금 기다렸다 가을에 가도 좋죠. 저는 칠선계곡으로 올라갔다가 한신계곡쪽으로 하산했는데요. 폭포를 비롯한 경치가 끝내주는데 경사도 만만치 않죠
괜찮은거 같은데 사람들이 왜 잘 안가는 거죠?
👍입니다
최고의 코스입니다.
벽소령 군사도로로 내려오는 길이 아닌가요? 군사도로는 길이 평탄하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군사도로는 없는 것 같은데요. 잘 모르겠지만
박통때 도로 내려다 중단 했다고 들엇는데 82년에 화엄사-노고단-벽소령으로 하산 그때에는 길을 따라 지그 재그로 내려가니 시간도 걸리고 엄청 길었습니다.의신마을(의신분교)까지가야 하산완료
군사도로가 있었지만 지금은 숲이 우거져 있지요.
그래도 벽소령에서 내려가다보면 군데군데 임도길이 나오고, 20여 년 전에는 자전거 타고 내려가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벽소령에서 내려가는 길은 예전에도 많이 안 다녔지만 세석에서 내려가는 길은 등산객들이 많이 다니는 인기있는 코스였는데 요즘은 덜 다니나 봅니다.
아. 그런가요.
지리산인데,,,어쩐지 영상으로만 봐서 글나 가고 싶단 생각이 안나노..항상 장터목에서 라면 먹고 세석으로 내려오는데,,저 코스는 혼자 가면 길 잃어버릴것 같네요
국립공원이라 길을 잏을 열려는 없는데 다른 곳에 비해서 인기는 없어요
1989년 후배들과 피치못한 사정으로 세석에서 긴급히 하산하여야 해서 하산코스로 내려 왔는데 와 중간에 5명이서 라면 3개 끓여 먹고, 밤길에 렌턴1개, 텐트용 렌턴 하나에 의지하여 하산중 지금도 기억하는데 앞에 가던 1학년 후배가 빈 아이스크림 봉지를 발견하여 환호 하였던 기억이 지금도 선명합니다.
즉 가게가 30분안에 있다는 뜻이죠..
그때는 어두워지기전에 빨리가기 위해 무지 속보로 하산하였기 때문에 전경은 기억이 없었는데
계곡이 나올때 어둑 어둑해졌습니다...
추억이 서린 곳이네요.
지리산 자체가 코스가 길고 평범한 산세다보니 속으로 그리 선호하지 않는듯 하지요?
설악.월출.북한산등은 경치가 좋아 구경하며 가는 재미가 있는데...
엇! 이렇게 반가울수가
어제 용문산 등산하고 만난 분께서 추천해주신 코스네요
와~~ 심봤다!! 궁금했던 코스입니다
영상 감사한 마음으로 봅니다
가을 단풍철에 가면 멋있을 듯합니다.
대성골을 지나는 코스아닙니까? 옛날 지리산빨치산들이 가장 많이 죽은 곳입니다.그와 함께 군경들과 양민들도. . .
야간에는 등산을 삼가야할 듯...그것도 망자들을 위한 한 예의일 듯. . .
네. 국립공원자체가 야간산행은 금지라.
길을 잃어버리면 위험하다는 건 뻘소리입니다.
09년도 5월에 "의신-벽소령-세석-대성동-의신"코스로 다녀왔는데
지금보다 못한 시절에도 국립공원 등산로는 아무 걱정없이
다녀도 될 정도로 잘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산을 좋아하는 분들이 아니면 요즈음은 이 코스를 이용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거림-세석-청학동 코스도 좋은데.....
그러니까요. 국립공원 등산로는 걱정없더라고요.
저도 저번 주말에 세석 1박으로 갔다왔는데 대피소는 비오는 여름엔 갈곳이 못되더라구요. 차라리 짐 가볍게 하고 이 영상처럼 일찍 가서 당일로 다녀오는 게 좋을듯.
올라갈 때 3팀 마주치고 아주 한가하게 걷기 딱 좋은 듯. 한갓진 데 치곤 길은 생각보다는 훨씬 상태가 좋았고 유명 코스에 질렸다 생각되면 이 코스 괜찮은 듯 해요.
네. 저도 비 예보가 있었지만 출발했는데, 그렇게 많은 비는 아닐것 같아서 비맞고 산행하면 시원하겠다 싶어서 다녀왔는데 영상이 곰탕이였지만 기분이 꽤 괜찮았어요. 지리산역사관에ㅜ도착했을때는 비가 많이오긴했지만. 어린이가 된 기분이랄까요! ㅎㅎ
안녕하세요. 이날 제가 유튜버이시냐고 물어본 산객입니다.
ㅋㅋㅋ 영상 안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아. 네. 계획했던 대로 벽소령대피소 거쳐서 내여왔네요.
다음에는 님처럼 쌍계사에서 올라서 천왕봉찍고 중산리로 가볼까합니다.
@@tv9076쌍계사 로 올라 중산리 하산은 무박으로는 힘들지싶습니다.
영상까지 찍어가면서 가시면 더더욱😅
35년전 백무동 천왕봉거처 세석
의신으로 하산했던 추억이....
의신코스가 인기가 없는 코스이긴 하지만 많은 분들의 추억이 서려있는 곳이네요. 그런 댓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내려가서 발 담궈도 됩니다
ㅎㅎ. 소심해서요. ㅋㅋ
헐 이곳 자주가는 사람은 자주갑니다. 의신 대성리 남부능선 갈림길 석문 음양수샘 세석 주능선 그리 많이는 찾지 않지만 한번가면 다시 찾게되죠 의신에서 조금더 올라가면 상점마을 빗점골 갈림길 작전도로라 불리는 임도길 따라 가면 벽소령 대피소와 만나죠 그렇게 힘든길은 아닌데 조용해서 좋죠 사람들이 주로 천왕봉 목적으로만 가다보니 이런코스를 몰라서 못가는 것입니다. 작년 대성리 화재로 반년정도 통제되었는데 지금은 다시 풀렸구요 그 정겨운 대성리주막도 소실 되었어요 안타까운 일이죠
그니까요. 천왕봉만 포기하면 그야말로 고즈넉하게 산행할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대성주막인가(?) 그곳에 추억이 있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불로인해서 지금은 폐허가 된듯하지만. 저도 이 코스로해서 천왕봉까지 한번 다시 가 볼까합니다.ㅜ
다람쥐 먹게 좀 두시지 쩝
ㅎㅎ. 유혹을 참디 못하고 2개 주워 왔네요. 😢
떨어진 밤은 다람쥐에게 양보하는 미덕을 부탁드려요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