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코레일은 적자노선까지 운영해야하니 계속 적자인데 SR은 흑자노선만 운행하니 계속 흑자이고, KTX는 출발하고 금천구청까지 느려터진 일반선타는데 SRT는 수서역 출발하면 바로 고속선이니 무조건 SRT가 더 빠를수밖에 없습니다. 경쟁한다고 SRT만들었는데 SRT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환경이니...
근데 진짜 이게 모순적이긴 합니다. 대전까지 대학교 등하교 하는 입장이고 전공이나 부전공이 직간접적으로 철도랑 연계되어있어서 저는 철도통합을 지지하는 바인데 정작 준법투쟁이나 파업하면 자각 안하려고 비싼 돈 내고 SRT로 등교하고 있으니까요... 어쩌면 고속철도를 경쟁시키겠다고 정부와 국토부 주도로 SR을 출범시킨 첫 단추부터 잘못되었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진정한 경쟁을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서울역에도 SRT 진입시켜라 하시기 전에 SR에서 직접 SRT 전용선 전국에 깔고 열차도 코레일에서 임대하지 말고 직접 발주하고 열차 수리 점검 관리도 코레일에 맡기지 말고 직접하는 것부터 된 후 협의해서 서로의 본진에 침범합시다 하는게 이게 진정한 경쟁이 아닐까요 옆나라 일본의 철도가 진정한 경쟁의 아주 합당한 예 아닙니까 지금은 아무리 봐도 SR이 코레일에 기생하는 것으로만 보이지 전혀 경쟁으로 보이지 않는데요? 심지어 열차 티켓 발권마저도 SR이 직접 못해 코레일에 맡기면서 뭔 경쟁을 하겠데 ㅋㅋ 내가 모르는 사이에 경쟁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가 바뀐건가 ㅜㅜ
현 상황에서 비교적 쉽게 가능한 대안들은 모색해보겠습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수서발 KTX 투입 제외시] 1. SRT 운임 인상 및 대체제(KTX, 여객기, 고속버스, 일반열차) 운임 할인 2. 김포-김해 항공편 증편 및 연계 교통수단 확충(공항리무진) 3. 서울-부산 심야 프리미엄 맞춤형 고속버스 확충(주간 이동 수요를 야간 이동 수요로 전환+터미널-터미널 연결이 아닌 대수요처-대수요처 직접 연결) 애초에 이렇게 했어야 했음... 1. 천안아산 분기(호남고속선+수서고속철도) 2. 2층 고속열차, 또는 17량 EMU-320 도입 3. 성수기 광명발 KTX 증편(셔틀열차 연계) 사실 KTX의 수서역 투입이 유일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다만, KTX를 수서역에 투입하지 않아도 전혀 아쉽지 않은 대안을 제시하지도 못하면서 수서발 KTX는 안된다고 버티는 것은 그리 현명해보이지는 않네요.
수서역에 KTX를 투입시키게 되면 그 다음엔 통합요구가 이어질겁니다. 사실 SRT가 따로 생겨날 이유가 없었으니까요 그러면 SR의 존폐위기가 올 수 있고 그렇게되서 SR의 위치가 너무 축소되거나 사라지기라도 한다면 윗분 말씀대로 국토부 고위직 공무원들이 퇴직후 한자리씩 더 해먹어야 하는데 그게 사라지는 겁니다. 그들에겐 국민들을 불편하게 만들어서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 한 밥벌이니까요
애초에 SR이 기형적으로 탄생되서 생길수밖에 없는 문제죠. 그냥 코레일 산하 수서역이었다면 차량편성에 아무런 제약이 없겠지만, 코레일과 SR간의 열차배치 이동은 정치권에서 SR일감몰아주기냐 뭐냐 물어뜯을 거리도 많고 코레일 내부에서도 말이 나올수밖에 없거든요... 그렇다고 수서역에 KTX 배차를 하면 '이렇게 될거면 왜 굳이 SR을 만들어서 복잡하게 만드느냐'라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으니...
한쪽이 욕심을 포기하면 양보가 아닌 승리와 패배의 관점으로 조리 돌림 당하는 세상이라..해결되지 않을 문제라 생각이 되네요. 도시 개발 측면에서도 그렇고 철도 운영 측면에서도 그렇고..... srt 예매 성공하면 타고 다니고 안 되면 그냥 ktx 타고 다니는 게 속 편할 것 같습니다.
사실 마지막에 나왔듯 SRT 문제를 정치적으로 보려는 것 자체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부터 SR은 민영화와 관계되어 있는데다가 그쪽 분들이 출범 시킨 것도 맞기 때문에 오른쪽은 SRT 통합에 반대하고 왼쪽은 통합에 찬성한다는 이미지가 씌워졌습니다 근데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이건 결국 정치적인 문제보다 더 기초적인 문제입니다 정치가 끼어들어서 뭘 하고 하는 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는 거죠 어느 순간부터 SRT, 철도 통합은 '국민의 편의'와 '수서발 고속 철도 문제'가 아니라 '정치 대결에서의 승리' 더 나아가 '자신의 입지 확보' 에 대한 문제로 둔갑 되어 본질이 사라진 싸움이 되었습니다 높은 분들이 마법을 부려 당장 눈앞의 문제를 고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이런 식으로 포인트를 잘못 잡아서 싸우기만 하고 본질을 흐리는 것은 더욱 문제가 심화되는 환경을 만들어 냅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필요 없는 고려 사항은 다 배제하고 어떻게 해야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며 안정적인 방향을 만들수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SRT는 기존선에 운행을 확대하면서 수서~부산간 고속열차의 운행 횟수를 줄이는데, KTX의 수서역 진입은 불가? 경쟁체제 유지? 수서역 일대의 승객을 SRT가 독점하는 건 공정한 게임인가? 서울역/용산역을 이용하는 승객과 수서역을 이용하는 승객의 범위가 다른데. 수서역이 없었을 때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일대의 승객들이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남부시외버스터미널, 서울역, 용산역, 광명역 등을 이용했지만, 수서역이 개통된 후에는 그리로 발길을 돌렸지. SRT는 국토교통부에서 퇴직한 관료들이 재취업할 자리로 만들었다는 걸 삼척동자도 알 걸?
국토가 작은 나라에서 굳이 철도회사 쪼개서 운영하는 이유가 뭐임? 일본처럼 대도시가 많아서 광역권역이 많기라도하나, 아님 국토가 크기라도 하나 어차피 최대 고속열차로 달려봤자 3시간 거리이내인 나라에서 쪼개기해가지고 왜 굳이 운영하나? 그냥 하나로 통합해서 그냥 수서 서울 죄다 그냥 ktx코레일이 하는게 맞다 본다.
srt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치와 따로 생각할수는 없는거 같음... 가장 수익이 높은 노선과 차량만 가져가서 자칭 타칭 경쟁사에 전부다 용역 및 임대로 맡기는데 이게 경쟁임? 진짜 욕나오네... ㅋㅋ 장사 오지게 잘되는 맛집옆에다가 가게 차리고 경쟁하겠다고 해놓고 그 맛집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인메뉴만 그것도 맛집 주방장이 요리해주는거 그대로 가져와서 '우리는 저 맛집이랑 경쟁합니다~' 이러면 미친놈 취급받지 '아~ 저 맛집이랑 경쟁체제에 돌입해서 가격 경쟁을 해서 가격 인하가 되겠구나~' 라고 생각함? ㅋㅋ 진짜 하루 빨리 코레일로 흡수해서 사라져야댐 이건 좌우 문제가 아님 생기고나서 지금까지 유지되는 동안 좌우 정권을 다 거쳤음... 그냥 정치인들 다 조지면 되는거지 좌우 문제가 아님... 지들 자리 하나라도 늘어나니 그냥 냅두는거겠지 뭐...
그냥 코레일 srt 합병하는게 나은 듯. 왜 굳이 처음부터 srt를 만들고 srt ktx 이중 체제에 문제가 생기니까 국토부에서 억지로 유지시키려고 하질 않나...;; 저 수서행 고속열차가 모자란 이유는 근본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모두 국토부 잘못이란 걸 알 수 있음. 즉, 국토부에 코레일-srt 통합하라고 민원폭탄+시위+압박+여론 형성하면서 이걸 공약으로 내세운 후보한테 표 몰아줘야 하지 않나?
근본적인 문제는 국토부의 SR에 대한 과도한 사랑입니다. 국토부 철도관련 고위 공무원들 퇴직하고 보통 철도 관련 공공기관 임원이나 사장자리 하나 꿰차게 되는데 SR이 없어지면 그 일자리가 확 줄어들죠. 국토부는 그게 싫은겁니다. 그래서 망할뻔한 SR 무리를 해서 정부가 빚도 갚아주고 수서역에 KTX는 절대 못오게 하는거죠. 수서역에 KTX가 영업운전하는 순간 SR의 존재의의는 사라지기 때문에 이악물고 KTX가 수서역에서 영업운전하는 것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국토부 SR 말고 KTX가 수서역 가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영상 잘봤습니다. 이 영상을 노조에서 보고 통합의 필요성은 이렇게 설명하는 것이다 라고 보여주고 싶네요(노조유튜브의 위원장이 나와서 떠드는것 말고. 솔직히 그렇게 설명하면 누가봅니까?) 어떻게든 KTX는 수서에 보내지 않으려 하고 수서에서 출발하는 열차만 늘리려는 행태가 참으로 답답할 따름이네요. 그런데 지금 노조의 행동이 과연 통합에 도움이 되는 행동인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에 언급하셨듯 철도노조에서 SR통합을 위해 총력투쟁이랍시고 지금 태업을, 9월부터는 파업에 들어섭니다(두번, 세번에 나눠서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솔직히 태업하면서 정작 SR은 제때 다니는데 애먼 1호선만 지연운행중이죠. 오히려 지금의 태업은 SR의 존재이유를 더 부각시켜주는 명분만 만들어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위원장은 이런 상황속에서 현장순회 도중 일부러 열차를 늦추라는 발언을 하고, SR통합에 방해가 되지 않겠냐는 질문에 우리가 차를 늦추면 열차운행이 엉망이 되니, 그걸 보여줘서 통합해야할 명분을 만들어내야 한다, 그러니까 싸워서 이겨내야한다는 싸움을 위한 발언만 지속하고 있고요. 지금 철도노조가 주장하는 SR통합은 명분은 좋으나, 툭하면 태업, 파업 때문에 정작 메시지는 전달이 안되고 있는것 같네요.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일반 시민들은 매년마다 관련 소식을 접하고 태업 등으로 열차 지연을 겪었다보니 더 이상 임팩트 있게 생각하지 않는 것도 한 몫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흐음.. 근데 철도노조 측에서 이 사안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열차 운행을 일부러 늦추는 식으로 대응한다라... 쓰읍
SR의 코레일에 대한 결별선언? 👉th-cam.com/video/Bx5kWfLVPkQ/w-d-xo.htmlsi=wv2O8gWb_xxELKIM
코레일이 철도이용하지 말라고 못박아버리면 지잘난 SR도 창고신세지 뭐 ㅋㅋ
이 영상 기억합니다
10:13 공감이 상당히 가네요.. 경쟁이랍시고 어찌보면 황당하기 짝이없는 현 상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코레일은 적자노선까지 운영해야하니 계속 적자인데 SR은
흑자노선만 운행하니 계속 흑자이고,
KTX는 출발하고 금천구청까지 느려터진 일반선타는데 SRT는 수서역 출발하면 바로 고속선이니 무조건 SRT가 더 빠를수밖에 없습니다.
경쟁한다고 SRT만들었는데
SRT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환경이니...
그렇게 치면 SRT는 천안아산행 셔틀열차가 되었겠 죠
??? : 주말 운행횟수는 유지됩니다
"아니 중련편성(8+8)을 반토막 내면 결국 좌석수가 줄어든거잖아요"
??? : 거짓말은 안 했습니다
역시 부부 유튜바(?)
역시 도시교통❤(대중교통영상)공작소
복붙 금지입니다. ㅋㅋ
382열차 1호차~8호차까지 운영 하고 금 일 까지는 11~18호차까지 운행합니다 .
382 314열차 20량 동대구역 연결후 운행
382열차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 운행하면 1~8호차까지 운행하기때문에ㅜ연결 못하고 바로 출발 할수 있습니다. 추석이되도 문제일겁니다
공작소님 그냥 sr한테 2층 srt 도입하면 문제 해결 쌉가능인데요?
승자는 없고 패자만 있는 이상한 구조
코레일 SR 통합하면 다 해결될 일 ㅋㅋ 수요 맞춰서 KTX 편성만 유연하게 바꾸면 되는데
그냥 한전처럼 주식상장히고 주식취득제한을 걸면 외압에서 지금보다는 좀더 나아지고 경영도 자율성이 더 보장되지만.
그러면 또 국토부양반들이 해먹을 자리가 없어져서 안하는 ㅋㅋㅋ
근데 통합하면 또 독주라...그리고 수서역 만든 의미가 사라지니 차라리 SR을 자회사로 만들고 따로 운영하거나 SR한테 세금주고 코레일한테서 빌린열차 반납하고 새열차 사거나 그런방법밖에 없음...
@@hellohell-o 철도는 승용차(자가용), 비행기랑 경쟁중인데 무슨 ㅋㅋㅋ
버스는 이미 나가리 되었지만.
그리고 설렁탕집 하는거 보면 윗대가리득 하는게 그냥 국토부애 해줘 빼애액 아니면 국토부가 시키는대로 까 이게다임
@@최요한-n6g 하긴 ㅋㅋㄱㄱ SR은 기업도 아니라서 ㅋㅋㅋㅋ
@@최요한-n6g당장 요금부터 올릴걸요..?
제발 ktx 수서역 들여보내던가, 통합해라 제발...
SR:싫어!
코레일:내가 더 싫어!
KTX,SRT이용 주민들,지자체:끄응.....
국토부 전관예우해야되서 안된다네요 ㅋㅋ
@user_1874지랄 그럼 내가 강남가는데 서울역까지 간 뒤에 다시 지하철타고 강남으로 가라는 소리냐? 수서역이 있는데. 왜?
그냥 2층 srt를 도입하는게 3배 효율적이겠다.
KORAIL KTX : 2026년연장예정ㅋ
시민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2026년까지 기다려야돼?!?!?!
KORAIL:이게바로 코레일의 북수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근데 진짜 이게 모순적이긴 합니다. 대전까지 대학교 등하교 하는 입장이고 전공이나 부전공이 직간접적으로 철도랑 연계되어있어서 저는 철도통합을 지지하는 바인데 정작 준법투쟁이나 파업하면 자각 안하려고 비싼 돈 내고 SRT로 등교하고 있으니까요...
어쩌면 고속철도를 경쟁시키겠다고 정부와 국토부 주도로 SR을 출범시킨 첫 단추부터 잘못되었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이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SR을 코레일에 병합시키면 되지만 우리 높디 높으신 분들이
낙하산 꽂기에 너무 좋... 읍읍읍
국ㅋㅋㅋ토ㅋㅋㅋ부ㅋㅋㅋ
여러모로 정치적 관점을 배제하고 오직 기술적 관점에서 접근한 이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논쟁 거리인데, 현실이 시궁창이라서 안타깝고 아쉽고 그렇습니다.
부산에서 좀 더 강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가령 부산~수서행 KTX로 6편 증편해주지 않으면 부산역에 SRT 정차 거부를 한다거나
ㅋㅋ
그럼 부산가는사람이 님댓글보고 뭐라할까요
@@칼개욕하지 뭐하겠어요. ㅋ
코레일 파업할 때 욕하는 거랑 똑같죠.
그러다 그게 먹혀서 수서행 편 수가 늘어나면 그땐 좋아하겠죠.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코레일과 SR이 서로 경쟁이라면...
SR도 서울 용산 진입 하면서 코레일도 수서진입 해야 진정한 경쟁 아닐까요?
그러면 수서 서울 복합열차운행(천안아산에서 분리 천안아산 통과면 대전에서 분리)도 가능 할텐데요...
무엇이 되든 납득할 수 없는 모순은 없어야겠죠.
진정한 경쟁을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서울역에도 SRT 진입시켜라 하시기 전에 SR에서 직접 SRT 전용선 전국에 깔고 열차도 코레일에서 임대하지 말고 직접 발주하고 열차 수리 점검 관리도 코레일에 맡기지 말고 직접하는 것부터 된 후 협의해서 서로의 본진에 침범합시다 하는게 이게 진정한 경쟁이 아닐까요
옆나라 일본의 철도가 진정한 경쟁의 아주 합당한 예 아닙니까
지금은 아무리 봐도 SR이 코레일에 기생하는 것으로만 보이지 전혀 경쟁으로 보이지 않는데요? 심지어 열차 티켓 발권마저도 SR이 직접 못해 코레일에 맡기면서 뭔 경쟁을 하겠데 ㅋㅋ
내가 모르는 사이에 경쟁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가 바뀐건가 ㅜㅜ
그 말은 현재 절대 먹힐 말이 아닌데요?
SR이 KTX에 기생하고 있는데 누구맘대로 경쟁얘길 하나욬
KTX가 수서로 오게되면 국토부에선 철도분리운영 명분과 자기들 자리가 사라지게 되니 당연히 엄청 싫어하죠.
김포도시철도처럼 현대로템 공장에서 긴급으로 SRT추가차량 빨리 제작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국토부 입장에서는 걍 ktx 뺏어다가 sr에 넘기는 방식을 선택하겠죠
국토교통부가 하는 짓거리들을 보면 볼수록 정말 답답합니다.
결론:통합....
두 회사 ... 통합이 대안이다
진짜 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일도 모르면서 책상에 앉아서 그냥 수서발 부산 호남행에서 빼오자 라고 결론 도출해버리는 정부 부처들 존경스럽습니다
320 구매가 운행 전편 증련 화 및 복합편성 확충해서 전라 동해 경전선 투입하려고 계획잡고 한건데 차량도입전에 무리수 쓴거임
SR이 분리된 배경을 생각하면 애초에 그럴 능력도 안되는 놈이 운영을 맡았다는 것이 기정사실이라고 봅니다
어제 공작소에 이어 이분도 또
이런 문제 내비두고 정부는 도대체 뭔 생각인지 대안을 내놓을 생각이 있기는 한건지.... 설립부터 잘못됐는데 어떻게 7년동안 바뀐게 하나도 없는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안은 있습니다 내년총선때 써먹을려고 벼르고 있는거죠
EMU KTX 꼬라지 나는 결론 ㅋㅋㅋ
팩트) 이렇게 사실을 알려줘도 윗사람들은 모른체 한다
그냥 SRT 없애도 KTX로 다 통합해야하는게 맞다
현 상황에서 비교적 쉽게 가능한 대안들은 모색해보겠습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수서발 KTX 투입 제외시]
1. SRT 운임 인상 및 대체제(KTX, 여객기, 고속버스, 일반열차) 운임 할인
2. 김포-김해 항공편 증편 및 연계 교통수단 확충(공항리무진)
3. 서울-부산 심야 프리미엄 맞춤형 고속버스 확충(주간 이동 수요를 야간 이동 수요로 전환+터미널-터미널 연결이 아닌 대수요처-대수요처 직접 연결)
애초에 이렇게 했어야 했음...
1. 천안아산 분기(호남고속선+수서고속철도)
2. 2층 고속열차, 또는 17량 EMU-320 도입
3. 성수기 광명발 KTX 증편(셔틀열차 연계)
사실 KTX의 수서역 투입이 유일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다만, KTX를 수서역에 투입하지 않아도 전혀 아쉽지 않은 대안을 제시하지도 못하면서 수서발 KTX는 안된다고 버티는 것은 그리 현명해보이지는 않네요.
이 높으신분들의 잘못된 고정관념으로 인해 국민들이 피해를 보는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내년에는 SRT 타볼예정인데.. 그때까지 매진이면 타기가 점점 어려워 보입니다
841번님 2천원 후원 감사합니다!
그르게요.. SRT 타는게 마냥 쉽지는 않더라구요.
이야 만약에 KTX 산천이랑 SRT를 연결하면 겁나게 재미있겠다 ㅋㅋㅋㅋㅋ
오호 웃기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거면 그냥 서울, 수서 가리지 말고 코레일, SR이랑 같이 써라. 그럼 될거 아니냐?
저도 SRT는 2번정도 타봤습니다 SRT가 좌석구하기가 쉽지가 않군요.
SRT와 동일기종인 KTX_산천 (원강)이 임대되지만 않는다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정말 그렇군요... 예를 들어, 포항은... srt가 포항을 가는 게 아니라... 포항ktx를 증편시켜서 그 ktx가 수서를 가면 되는 거군요...
추가로 취소 수수료를 높이면 어떨가합니다.
아니면 아예 유럽처럼 취소불가 특가티켓 수수료 부담 취소 티켓. 취소 가능 프리미엄 티켓으로 예매부터 차등을 둬야 무지성 예매 후 직전 취소가 좀 사라질듯해요.
그 간단한 수서행 KTX를 왜 굳이 고집피워가면서 절대 안 된다며 막는 걸까?
그렇게 해서 윗대가리들이 뭔가 배부르게 하는 게 있지 않을까? 그렇지 않으면 이 상황을 도저히 설명하기 어려운데?
국토부 공무원들이 퇴직하고 가야하는 곳이 SR이기 때문에 이악물고 고집부려야 하는것이지요...😂
수서역에 KTX를 투입시키게 되면 그 다음엔 통합요구가 이어질겁니다.
사실 SRT가 따로 생겨날 이유가 없었으니까요 그러면 SR의 존폐위기가 올 수 있고 그렇게되서 SR의 위치가 너무 축소되거나 사라지기라도 한다면 윗분 말씀대로 국토부 고위직 공무원들이 퇴직후 한자리씩 더 해먹어야 하는데 그게 사라지는 겁니다.
그들에겐 국민들을 불편하게 만들어서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 한 밥벌이니까요
@@최애철애초에 도로 철도 민간회사가 생긴이유가...퇴직후 이직자리입니다 ㅋㅋㅋ
아니면 KTX-산천 하고 SRT가 합체 해서 복합 열차로 운영 하면???
SR이 거품물고 막을거같은데요? ㅋㅋ
그냥 ktx1 두편성만 수서행해도 sr에서 거품물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창원중앙역을 자주 이용하는 진해구민입니다. 9월 1일부터 SRT가 경전선에도 운행한다고 아주 그냥 시에서 홍보를 하더군요.
무슨 좋은 일이 일어난 양... 운행횟수는 적어도 무리하며 SRT 운행하다가 경전선에서도 사고날까 살짝 걱정됩니다 :(
SRT에 관련있는 영상 오랜만이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요금 대폭인상을 위한 큰 밑그림....
천안아산역 서울가는거도 문제 많은거 같아요ㅜㅜ
천안에 대학이 많아서 그런지 친구나 일보러 천안가면 돌아올때 예매를 하지 않으면 거의 못 돌아오거나 3시간 지나고 밤차 타야 올 수 있는 지경
@user-dn9pm9gv7q 입시 준비 때문에 그럴거에요
지역간 형평성 저게 참 웃긴 말임.
대중교통은 국가주도사업이어야함.. 철도나 시내버스도 전부 국가가 운영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애초에 SR이 기형적으로 탄생되서 생길수밖에 없는 문제죠. 그냥 코레일 산하 수서역이었다면 차량편성에 아무런 제약이 없겠지만, 코레일과 SR간의 열차배치 이동은 정치권에서 SR일감몰아주기냐 뭐냐 물어뜯을 거리도 많고 코레일 내부에서도 말이 나올수밖에 없거든요... 그렇다고 수서역에 KTX 배차를 하면 '이렇게 될거면 왜 굳이 SR을 만들어서 복잡하게 만드느냐'라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으니...
그냥 평택-수서 구간만늘 sr구간으로 하고 호쿠리쿠 신칸센처럼 두 회사 모두 들어올 수 있도록 바꿨으면 좋겠지만 안되겠죠.
동탄은 몰레 무임승차 하던데 출퇴근 시간에 확인 안하는경우가 많음
하루빨리 통합되기를 바랍니다. 일본 사철처럼 지들돈으로 노선깔고 차량 발주하고 정비해야 경쟁이 KTX흑자노선 가져가고 철로도 있던거고 차량및 유지보수도 KTX쪽이 하는데 뭐가 경쟁인가요? 국토부 높으신분들 자리 추가가 목적이지
이미 정부 고위직들도 잘못되엇다는걸 알고잇겟지맘… 저들 이익이 우선이니 뭐…
제상각이긴 하지만 앞으로 좌석불만 계속 생길시 국토부가 할 일이라 예상해보면
1. Ktx를 수서행에 넣는다.
2. 코레일에 압력을 줘서 sr로 추가 임대차량을 제공하게한다가 되겟네요
0:49 와 경산역이다!! (응 현실은 SRT 통과~😅)
경전선이 섭니다(?)
비행기도 늘리고 기차도 늘리고 진짜 대중교통 좀 살려내라
10:12 엄밀히 말하자면 나중에 수원발 ktx가 개통될때 SR구간인 평택지제역에 ktx가 들어오긴 합니다만
이것도 몇년 후라 좀 애매하죠
생각 해보면 SR은 코레일 구간을 더 많이 들어오는데 수서역,동탄역 은 KTX가 못들어 갈까요?…..
저도로서 매주토요일 마다 한달 예매 하는편 입니다
10월28일 202 343 360열차 10월21일 1909열차 예약 완료했고
(KTX산천1번+SRT2번+무궁화)
SRT도 빨리 매진되고 하니 신중히 생각 해봐야겠네요 ㅎㅎ ㄷㄷ
이 영상과 관련없는 댓글이긴 하지만... 열차 일러스트(?) 저거 도시교통님이 만드신건지 궁금합니다.
구하고 싶은데 인터넷에 안 나오는 것 같네요....ㅠ
제가 직접 그렸어요 ㅎㅎ
말도 안되는 겁나 오래걸릴말이지만…
차라리 수서에서 서울역 선로를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GTX-A노선이 서울역-수서를 잇긴 합니다만.. 서울역에서 수서로 가는길이 매우 돌아가는 길이어서 서울역 이용객이 수서 우회노선을 탈까가 의문이긴 합니다 😅
그와중에 하루 2회인 전라선은 벌써부터 예매지옥이네요. 이미 9월 23~24일 SRT까지도 매진되고 있습니다 ㄷㄷ 저기서 증편 요구하면 이제는 목포행을 감축하려나요? ㅋㅋ
역시 전라선 인기 많네요 ;;
광주 종간종착을 일부 없앨거같습니다 ㅋㅋㅋㅋ
그 30분 개고생하는동안
서울역으로 가서 30분이동하는게 정신건강상 편합니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처음에 SRT 발주 열차 제작당시 열차를 많이 제작하여 대부분의 SRT운행을 복합열차로 했으면 이런 문제가 개선되지 않았을까요? 아시는분은 답글 부탁드려요😊
답은 다 나와있는데 지들 이권때문에 절대 선택 안 하고 있지요.
SR 설립부터가 문제였습니다.
한쪽이 욕심을 포기하면 양보가 아닌 승리와 패배의 관점으로 조리 돌림 당하는 세상이라..해결되지 않을 문제라 생각이 되네요.
도시 개발 측면에서도 그렇고 철도 운영 측면에서도 그렇고.....
srt 예매 성공하면 타고 다니고 안 되면 그냥 ktx 타고 다니는 게 속 편할 것 같습니다.
속히 코레일과 SR은 통합해서 유연하게 수요관리하고, 가능한 철시공도 통합하여 사회적 중복비용을 줄여야함 무조건
통합이 좋은 대안일 수 있지만 만능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왠지 기장 사이의 알력싸움이라던가.... 어느 풀이법도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골드나인기왕에 통합하는 김에 코레일과 국가철도공단이 합병되거나 혹은 국가철도공단이 코레일의 하위기관으로 두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김세환-k6c
사실상 철도청 어게인이네요.
방법이 될 수는 있습니다. 서로 이질적인 조직 문화를 가진 여러 기업을 통합하는 것이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 큰 문제가 있지만 말입니다.
@@골드나인다른 기업이 아니라 애초에 태어나지 말아야할 SR을 코레일에 기생하는 형태로 굳이 만들어낸 게 문제죠.
@@user_supermario
이상은 이상이고 현실은 현실이라는 소리입니다. 즉, 통합을 한다면 무작정 통합이 아닌 준비를 갖춘 통합이 더 나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현 체재에도 단점은 분명 존재하지요.
SR이랑 코레일 합치면 되는 문제인데ㅋㅋㅋㅋ
SRT 타고 수서에 자주 가는데 애용자로서 표 구하는데도 전쟁입니다.
전직 승무원으로 이야기하는데 통합안해요😂...ㅋㅋ윗선에서 그ㅈㄹ인데.
잘봤습니다 추천
사실 마지막에 나왔듯 SRT 문제를 정치적으로 보려는 것 자체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부터 SR은 민영화와 관계되어 있는데다가 그쪽 분들이 출범 시킨 것도 맞기 때문에
오른쪽은 SRT 통합에 반대하고 왼쪽은 통합에 찬성한다는 이미지가 씌워졌습니다
근데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이건 결국 정치적인 문제보다 더 기초적인 문제입니다
정치가 끼어들어서 뭘 하고 하는 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는 거죠
어느 순간부터 SRT, 철도 통합은 '국민의 편의'와 '수서발 고속 철도 문제'가 아니라
'정치 대결에서의 승리' 더 나아가 '자신의 입지 확보' 에 대한 문제로 둔갑 되어 본질이 사라진 싸움이 되었습니다
높은 분들이 마법을 부려 당장 눈앞의 문제를 고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이런 식으로 포인트를 잘못 잡아서 싸우기만 하고 본질을 흐리는 것은 더욱 문제가 심화되는 환경을 만들어 냅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필요 없는 고려 사항은 다 배제하고
어떻게 해야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며 안정적인 방향을 만들수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중복비용 낭비 연 600억원.
가장 좋은건 둘이 통합해서 한국전력 처럼 코스피에 주식회사로 상장시켜버리는겁니다.
기차가 모자라면 KTX 를 수서역에 투입하면 될텐데. 그냥 SR 을 KTX 랑 통합하면 효율적이고 좋은데 정치적으로 SR 을 분리운영하려는 세력들 때문에 상식이 통하지 않네요.
각종 민자철도를 비롯해서 SR의 존재이유는 그냥 국토부 높으신분들이 퇴직하고 갈 사장자리를 더 만들기 위함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8:55 갑자기 KTX와SRT는 사랑에 빠졌네...
실제 SRT 가 처음부터 임대비용을 제대로 지급만했다면 수서행KTX 가능성은높은데 아무레도 임대료를 제대못받았으니 이런저런갈등은여전하니까 임시수서행KTX는이미수서행구매자가많아 어쩔수없이 운행을하게된거구요
SRT는 기존선에 운행을 확대하면서 수서~부산간 고속열차의 운행 횟수를 줄이는데, KTX의 수서역 진입은 불가? 경쟁체제 유지? 수서역 일대의 승객을 SRT가 독점하는 건 공정한 게임인가? 서울역/용산역을 이용하는 승객과 수서역을 이용하는 승객의 범위가 다른데. 수서역이 없었을 때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일대의 승객들이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남부시외버스터미널, 서울역, 용산역, 광명역 등을 이용했지만, 수서역이 개통된 후에는 그리로 발길을 돌렸지. SRT는 국토교통부에서 퇴직한 관료들이 재취업할 자리로 만들었다는 걸 삼척동자도 알 걸?
수서역은 태어났어야 하지만 SR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국토가 작은 나라에서 굳이 철도회사 쪼개서 운영하는 이유가 뭐임?
일본처럼 대도시가 많아서 광역권역이 많기라도하나, 아님 국토가 크기라도 하나
어차피 최대 고속열차로 달려봤자 3시간 거리이내인 나라에서 쪼개기해가지고 왜 굳이 운영하나?
그냥 하나로 통합해서 그냥 수서 서울 죄다 그냥 ktx코레일이 하는게 맞다 본다.
SRT 도입 이유가 경쟁을 통한 서비스 개선이니 수서역에 KTX 운행이 원래 목적 경쟁활성화에 도움이 되는건데 왜 반대하는지 모르겠네요.
8량짜리 KTX이음(EMU320)이 얼른 운행시작했으면 하네유
수서 목포 호남선 SRT는 얼마나 줄어드나요?
2:10 4100..? 신분당 트라우마가
결국 열차증산이 더뎌서 생기는 문제 아니 한국경제규모에서 철도민영화 의료민영화는 때려죽일놈의 개소리지 고속철 국내 제작사가 로템밖에 없는데 뭔놈의 고속철 경쟁체제야 지나가던 개가 웃을 소리다
srt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치와 따로 생각할수는 없는거 같음...
가장 수익이 높은 노선과 차량만 가져가서 자칭 타칭 경쟁사에 전부다 용역 및 임대로 맡기는데
이게 경쟁임? 진짜 욕나오네... ㅋㅋ
장사 오지게 잘되는 맛집옆에다가 가게 차리고 경쟁하겠다고 해놓고
그 맛집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인메뉴만 그것도 맛집 주방장이 요리해주는거 그대로 가져와서
'우리는 저 맛집이랑 경쟁합니다~' 이러면 미친놈 취급받지
'아~ 저 맛집이랑 경쟁체제에 돌입해서 가격 경쟁을 해서 가격 인하가 되겠구나~' 라고 생각함? ㅋㅋ
진짜 하루 빨리 코레일로 흡수해서 사라져야댐 이건 좌우 문제가 아님
생기고나서 지금까지 유지되는 동안 좌우 정권을 다 거쳤음...
그냥 정치인들 다 조지면 되는거지 좌우 문제가 아님... 지들 자리 하나라도 늘어나니 그냥 냅두는거겠지 뭐...
그냥 코레일 srt 합병하는게 나은 듯. 왜 굳이 처음부터 srt를 만들고 srt ktx 이중 체제에 문제가 생기니까 국토부에서 억지로 유지시키려고 하질 않나...;;
저 수서행 고속열차가 모자란 이유는 근본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모두 국토부 잘못이란 걸 알 수 있음. 즉, 국토부에 코레일-srt 통합하라고 민원폭탄+시위+압박+여론 형성하면서 이걸 공약으로 내세운 후보한테 표 몰아줘야 하지 않나?
진짜 우려했던 문제가 터지는군요
통합하는게 아니라면 수서행ktx는 반대합니다. 국민들도 책임지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봐요
근본적인 문제는 국토부의 SR에 대한 과도한 사랑입니다. 국토부 철도관련 고위 공무원들 퇴직하고 보통 철도 관련 공공기관 임원이나 사장자리 하나 꿰차게 되는데 SR이 없어지면 그 일자리가 확 줄어들죠. 국토부는 그게 싫은겁니다. 그래서 망할뻔한 SR 무리를 해서 정부가 빚도 갚아주고 수서역에 KTX는 절대 못오게 하는거죠. 수서역에 KTX가 영업운전하는 순간 SR의 존재의의는 사라지기 때문에 이악물고 KTX가 수서역에서 영업운전하는 것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국토부 SR 말고 KTX가 수서역 가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크~ 정론이다 정론
그냥 코레일 srt구분말고 수서로가는 열차를 증편했으면 좋겠다
제발 비고속선에 고속철 집어넣는 미친 짓좀 그만해라.
그래도 나중에 GTX-A(서울역-수서)연결되면 괜찮지 않을까?(물론 돈은 비싸게 낼수밖에 없지만)
4:36 제 생각엔 수서가 아니라 서울도 아닌 수원발이나 인천발이 되지 않을까 조심하게 말해봅니다.
발전알파아닙 그저 경쟁끼리 타엽하면은 내회사지는 거랑다름없어 1절물어서기싫은 거아닌가요 그러니까국민편이고 모고높은분들 내앞아야 그걸실연하는 거죠
KTX는 그래도 자리가 남는데 SRT는 표 구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SRT 표 못구하면 고속버스 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SRT를 KTX이음판이 나오면되는데 코레일역시나 이음같이 좋은애를 SR한테 안보넬거고 정부가 그걸 하라고해야지 대한민국 정부 개판된네
지금 하는 방송tts목소리 인가요?
흠, 당분간은 그냥 ktx를 이용하는수밖에 없겠군요.
만약 부산 ,포항발 ktx랑 srt 중련해서 천안아산에서 중련 분리한 다음에 각자 운행하면 될 일 아님??
미친것도 아니고
장사 잘되는곳 폐점 시켜서 다른곳에 장사 시작하는 미친 상황
10:51 글쎄요.... 정말 그게 맞다면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진짜 쓰레기가 넘쳐나서 어디가 쓰레기인지 답이 안보인다.
ktx도 쓰레기고 sr도 쓰레기고 이건 답이 없음.
저렇게 노선 늘림+SRT 차량이 부족+수서행 KTX는 안됨 -> 그렇다면 최소한 SRT가 코레일측에 차량을 추가로 임차하는 방안이라도 고려했어야 할거 같은데 정부나 SR이나 이 부분은 고려하지 않고 처리한게 너무하네요ㅋㅋㅋㅋ
아찔한 이 상황...
영상 잘봤습니다.
이 영상을 노조에서 보고 통합의 필요성은 이렇게 설명하는 것이다 라고 보여주고 싶네요(노조유튜브의 위원장이 나와서 떠드는것 말고. 솔직히 그렇게 설명하면 누가봅니까?)
어떻게든 KTX는 수서에 보내지 않으려 하고 수서에서 출발하는 열차만 늘리려는 행태가 참으로 답답할 따름이네요.
그런데 지금 노조의 행동이 과연 통합에 도움이 되는 행동인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에 언급하셨듯 철도노조에서 SR통합을 위해 총력투쟁이랍시고 지금 태업을, 9월부터는 파업에 들어섭니다(두번, 세번에 나눠서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솔직히 태업하면서 정작 SR은 제때 다니는데 애먼 1호선만 지연운행중이죠. 오히려 지금의 태업은 SR의 존재이유를 더 부각시켜주는 명분만 만들어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위원장은 이런 상황속에서 현장순회 도중 일부러 열차를 늦추라는 발언을 하고, SR통합에 방해가 되지 않겠냐는 질문에 우리가 차를 늦추면 열차운행이 엉망이 되니, 그걸 보여줘서 통합해야할 명분을 만들어내야 한다, 그러니까 싸워서 이겨내야한다는 싸움을 위한 발언만 지속하고 있고요.
지금 철도노조가 주장하는 SR통합은 명분은 좋으나, 툭하면 태업, 파업 때문에 정작 메시지는 전달이 안되고 있는것 같네요.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일반 시민들은 매년마다 관련 소식을 접하고 태업 등으로 열차 지연을 겪었다보니 더 이상 임팩트 있게 생각하지 않는 것도 한 몫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흐음.. 근데 철도노조 측에서 이 사안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열차 운행을 일부러 늦추는 식으로 대응한다라... 쓰읍
이 나라는 국민은 뒷전입니다
좌와우 둘다 하나같이 똑같아요..
7:08 ~ 7:17 서대구를 경유하는 333 srt 네요 ㅎㅎ
오송 수서구간 중단거리 마음열차같은거 넣으면 좀 해결되지않으려나
드디어 srt가 여수 진주 포항을 그런대 부산행 srt 감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