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겨울 선자령은 장비가 부실하면 위험한 상황이 옵니다...고작 영하5도에 초속 5m/s의 바람만 불어도 체감온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져 설치와 철수가 굉장히 힘이 들더군요.. 저도 일주일전에 다녀왔는데 장갑이 조금만 더 얇았다면 아마 손에 동상 걸리고 철수도 못했을거에요.. 폴라텍 장갑대신 프로마로프트 장갑을 갖고온게 천만 다행이었지요.. 우리나라의 겨울산은 진짜 무섭습니다.. 철수결정 잘하신듯 해요. 생생한 영상 찍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유투브를 설마하며 봤다가 살떨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칠흑같은 밤중에 내려가자며 무릎까지 쌓인 길을 어딘지도 모르고 내려가다니 ㅜ 정말 사망사고 안난것이 다행입니다. 제 상식으로는 산정상에는 바람때문에 텐트칠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으면 그곳에서 같이 날밤을 새던지하지 내려가진 않겠습니다.
그쵸. 패닉상태에서 경험없이 판단이 생사를 가를 수도 있죠. 숙영지 편성도 날씨나 지형 그리고 본인의 경험과 역량 컨디션에 따라 결정해야하는데... 특히 바람길 물길 정상 등은 피하게 되죠. 날씨에 따라 경험에 의해 위험을 피할 수 있다면 상관없지만 뷰 때문에 남들간다니까... 적은 경험과 한정된 정보로 위험에 빠지는 일이 생기는 것 같아요. 특히 폭설 폭염 태풍 극동계 등은 변수에 따라 재난으로 변하는데 피하는 것이 최선이고 최소한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경험많은 리더,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장비와 식량 물 등을 갖추고 대비하는 것이 안전하고 즐거운 들생활에 필요한 것 같아요.
고지대에서는 일기예보는 참고만 하시고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 두고 가셔요. 낮에 땅을 더 파고 참호벽을 더 높고 튼튼하게 만들어 두셨어야 아니면 저럴때 주변 튼튼한 지지대 할 나무 구해서 텐트 안에서 지지대 세우고 밖에 나와서 눈 으로 텐트 절반정도 묻어 버리는것도 괜찮습니다.
두분 휴게소에서 국물드시는게 왜이렇게 짠~~~ 한걸까요.... ㅠ.ㅠ 대박 태풍을 경험하셨습니다. 선자령 왕선풍기 가려놓으면 남극갔다고 해도 믿겠네요~ 그래도 강하신 쑤박님 혼자 버려두지 않고 같이 내려오신 의리남!! 저도 선자령에서 텐트에 싸다구 맞은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남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저도 그때 추억을 몇 년째 백패킹 경험담으로 우려먹고 있어요 ㅋㅋ
내 배낭은 MR 그리즐리 98L 2007년 사서 2010년까지 비박다니다 결혼으로 애 키운다고 10년동안 못다녔네요. 올해부터 다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지지난주 민주지산 다녀왔네요. 한여름 식수도 1.5L밖에 안들었데도 무게가 28킬로네요. 줄여야하는데 가지고 다니면 다 쓰는거라 계속 짐이 늡니다. 이젠 압력솥도 안가지고 다니는데....
쓴 경험 하셨네요 . ㅎㅎ 혹시 담에 선자령이나 성인대 가실때 바람터지면 텐트폴대 다 뽑고 덮고 주무시면 됩니다. 좋은텐트라야 선자령 에서 버티는것이 아니고 경험이죠....그리고 바람 등진곳에 텐트 치는것은 상식인데요 우리나라 선자령은 텐트 자랑하는 곳같은데라 ... 산 타는사람은 선자령에서 텐트지고 자는것 좋아하지 않습니다. 잘모르는 사람들이 무더기로 모여서 장비 자랑 하는곳이 선자령이라고 보고요 바람을 피해서 텐트 쳐도 정말 똥바람 터지면 폴대 뽑고 자면된다고 알려드리는겁니다. 박지를 정할땐 안전 위주로 정하는것이 기본 상식 입니다. 늘 안전한 산행되시길 .....
삽질요정 잘 보고 갑니다^^.
앗, 삽질요정 그 분이세요???
@@TJsam 네ㅎㅎ 두시간 반 동안 발바닥에 땀 나도록 열심히 지었네요ㅎㅎ(현직 종사자)
@@nonirago6012 덕분에 편하게 설영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나타나실 줄이야 ㅎㅎㅎ
대박 ㅋㅋㅋ
눈보라 치던날 제가 삽질해서 만든 하루 묵은 자리였는데 Sam님이 그 자리를 사용하시니 반갑고 신기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진짜 죽을뻔한 겨울산행을 한적이 있는데 겨울산에 갈때 따뜻한 보온병은 필수일수도 있을듯요 따뜻한 물한모금이 생명을 살릴수도 있을것같아요 맨 마지막 장면 정말 따뜻하게 보입니다 진짜 남의 일 같지 않았네요 ㄷㄷㄷ
작은 보온팩에 한팩 하나랑 1리터 물 넣으면 좋습니다. 쉽게 꺼낼 수 있게하고요
쑤박님 혼자 안보내시길 잘하셧네요 그런 위급상황에는 꼭 여럿이 함께움직여야 합니다 좋은 추억하나 만드셧네요 ㅎ 고생하셧습니다
어제 선자령 다녀왔습니다.
남일 같지가 않네요~
날씨 영하 20도를 웃돈다는 말에 객기부리고 다녀왔는데
다행히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기온에 지옥문턱 앞까지 갔었네요.
가실분들 짐이 무겁더라도 핫팩, 우모복, 방한용품 배낭 터지는 한이 있더라도
오버스펙으로 가셔요~ 선자령 사진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ㅎ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겨울 선자령은 장비가 부실하면 위험한 상황이 옵니다...고작 영하5도에 초속 5m/s의 바람만 불어도 체감온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져 설치와 철수가 굉장히 힘이 들더군요..
저도 일주일전에 다녀왔는데 장갑이 조금만 더 얇았다면 아마 손에 동상 걸리고 철수도 못했을거에요.. 폴라텍 장갑대신 프로마로프트 장갑을 갖고온게 천만 다행이었지요.. 우리나라의 겨울산은 진짜 무섭습니다.. 철수결정 잘하신듯 해요. 생생한 영상 찍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혹시 장갑 어떤건지 알수있을까요?
@@B.S.KO. 아~ 극동계용은 아닙니다^^;; 블다 스탠스글러브요^^;;;
영상 올리시는 모든분들게 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영상 보면서 이렇게 힘들게 고생하고 영상 찍으셨는데 좋아요 를 안누르고 그냥 갈수가 없네요 진심 고생많으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내라면 그냥 텐트 스트링피칭 새로하고 잘것 같아요~ 눈보라치는 야간하산 등산맵도 없이 위험합니다.
경험을 좀 쌓은 후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 같은 초보는 일단 유경험자의 판단을 따릅니다. 선자령 가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언덕 지나서 등산로는 거짓말처럼 바람이 잔잔합니다.
고민없이 함께 철수결정을 잘 하셨네요.
언제든지 다시 여건되면 멋진 도전 동영상을 부탁해요.
선자령 눈밭캠핑은 바람이 안 불더라도 기본적으로...눈으로 담을 쌓아서... 강풍에 대비해야겠어요.
아이고 고생하셨네요. 전 백패킹은 엄두도 안나지만....남여사이라 좀 글킨하지만 짐을 좀 치우고 쌤님 텐트서 두분이서 버티는게 더 안전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밤의 산은 정말 위험하니까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그때 최적 선택이라고생각
강풍의 느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보는내내 손에 땀이 났네요..정말 고생하셨어요..
설산을 가실때 트랭글이나 램블러등 GPS를 기록하는 앱을 사용하시고
철수 하실때 왔던 루트따라서 되돌아가시면 눈이 많이 와서 발자국도 사라지고 등산로 구분이 안되어도 쉽게 내려올수 있습니다.
올라갈 때 트랭글 켜고 갔는데 하산하다 폰이 사망했어요^^;
쑤박님 철수할때 같이 철수하신분이 허당님이셨구나... 참 멋찐 분이라 생각했는데... 저 강풍에 철수하신게 더 대단하십니다.
쑤박님 아니었음 저 못 내려왔습니다^^;
에전에 동계 선자령 비박ㅡ휴 좋은그림 감사 합니다 ㅡ힘들어도 젊을때 즐기어야 세월이 묵으니 동계박 힘드네요ㅡ30kg 힘들어서 이제는 봄ㆍ가을 가끔 ㅡmr 배낭도 멋지네요 저는 그리즐리 사용 합니다
그밤에 하산하는것도 어렵고 위험한일 .. 저는 아마 무식하게라도 그냥 텐트 붙잡고 잤을거예요. ㅠㅠ 무사히 잘 내려오셔서 다행요🙏🏻
저 혼자라면 버텼을지도 몰라요. 쑤박님 텐트가 무너져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잘한 선택 같습니다
와~~추위와 바람 대단한 영상 입니다. 두분다 안전사고 없어 다행 입니다.
영상 찰영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바람이 정말 역대급이네요 제가 갔던 날도 심상치 않았는데 와 이날은 정말이지 무섭기까지 하네요 둘다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ㅜ
저럴때는 한쪽 철수도와주고
하룻밤 한 텐트 사용하시는 것이 덜 위험합니다.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철수 결정 잘 하셨고 그 와중에 영상까지. 고생하셨습니다.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나옵니다~!
추우실텐데 촬영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유투브를 설마하며 봤다가 살떨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칠흑같은 밤중에 내려가자며 무릎까지 쌓인 길을 어딘지도 모르고 내려가다니 ㅜ
정말 사망사고 안난것이 다행입니다.
제 상식으로는 산정상에는 바람때문에 텐트칠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으면 그곳에서 같이 날밤을 새던지하지 내려가진 않겠습니다.
그쵸. 패닉상태에서 경험없이 판단이 생사를 가를 수도 있죠.
숙영지 편성도 날씨나 지형 그리고 본인의 경험과 역량 컨디션에 따라 결정해야하는데... 특히 바람길 물길 정상 등은 피하게 되죠. 날씨에 따라 경험에 의해 위험을 피할 수 있다면 상관없지만 뷰 때문에 남들간다니까... 적은 경험과 한정된 정보로 위험에 빠지는 일이 생기는 것 같아요.
특히 폭설 폭염 태풍 극동계 등은 변수에 따라 재난으로 변하는데 피하는 것이 최선이고 최소한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경험많은 리더,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장비와 식량 물 등을 갖추고 대비하는 것이 안전하고 즐거운 들생활에 필요한 것 같아요.
고지대에서는 일기예보는 참고만 하시고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 두고 가셔요.
낮에 땅을 더 파고 참호벽을 더 높고 튼튼하게 만들어 두셨어야 아니면 저럴때 주변 튼튼한 지지대 할 나무 구해서
텐트 안에서 지지대 세우고 밖에 나와서 눈 으로 텐트
절반정도 묻어 버리는것도 괜찮습니다.
저런 바람에 대놓고 한 복판에 캠핑하러 가겠다고 한 거 부터 잘못한겁니다.
무슨 텐트를 받칩니까.
바람을 최대한 피할 장소를 찾아서 텐트를 쳤어야죠. 저런 날씨엔 정상까지 가지말고 중간에 숲속에라도 치는게 맞는거죠.
무슨 전경이 어디 도망이라도 간답니까.
쑤박님 영상보고 또왔어요 쌤님 의리짱 왕짱 요자혼자그밤에 하산..귀염폭발ㅋ짱멋쪘어욤~~무튼 살아돌아오신거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안전산행하시길~~간접공부하고갑니당^^
혼자 있기 무서워서 저도 얼른 짐싸서 쫓아갔습니다^^
@@TJsam ㅍㅎㅎㅎ솔직하니 더 귀엽ㅋ 무튼 안전이 우선이니 앞으로 좋은영상 자주볼수있게 넘무리하진마시고 코로나조심 면역력 키우기욧!ㅋ
@@크리쑤딸 코로나땜에 이번 주말은 노지로 가야겠어요^^
@@TJsam 노지 기대됩니닷 전 갠적으로 차박 산백패킹,노지가 젤루 잼나용 고생없는캠핑은좀..ㅋ전적으로 갠적취향ㅋ무튼 음식도 면역력있는걸로~~^^
ㅋㅋ배속으로 해 지는 파트에서 풍력발전기 선풍기처럼 돌아가는거보고 뜬금없이 터졌네요
어이구야..
재난영화 보는줄 알았습니다.
마지막 어묵국물 드시는 영상에 안도감을 느끼네요.
역시 산은 눈으로 보는게 제일 아르...음......쿨ㄹ럭....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도전은 늘 아름다운겁니다~
두분 휴게소에서 국물드시는게 왜이렇게 짠~~~ 한걸까요.... ㅠ.ㅠ
대박 태풍을 경험하셨습니다.
선자령 왕선풍기 가려놓으면 남극갔다고 해도 믿겠네요~
그래도 강하신 쑤박님 혼자 버려두지 않고 같이 내려오신 의리남!!
저도 선자령에서 텐트에 싸다구 맞은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남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저도 그때 추억을 몇 년째 백패킹 경험담으로 우려먹고 있어요 ㅋㅋ
저만 놓고 쑤박님이 혼자 도망간다고 해서 제가 쫓아갔습니다 ㅎㅎㅎㅎ
@@TJsam 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대대손손 자손들에게 들려줄 이야기꺼리가 되실거에요~^^ ㅎㅎ
@@MQ_Travel 백패킹 계속 다녀야겠어요^^
저도 고생했던 백패킹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안반데기 영하21도, 비양도 텐트 찢어진 여행, 고생했던 백패킹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환영합니다😍
같이 내려가신건 정말 잘하신겁니다.혼자 내려가시다 길이라도 잃으시면 정말 큰일이거든요...정말 잘하셨어요...
살아돌아오신 게 천만 다행이네요. 밤에 길 잃고 혹시라도 발목 접질러서 걷지도 못했으면 동사할 수도 있어요. 이래서 겨울 백패킹이 무서운 것임...... 왠만한 겨울 텐트가지고는 가시면 안 됩니다.
돔 모양의 텐트나 티피텐트를 가져가셔야 해요.
진짜 고생길..... 백패킹은 가는게 아니야...(절레절레)
그리고 저 발열팩 밥 꺼내고 비빌동안 날진병 넣어두면 물 조금 데워져서 덜 차가워요 ㅎㅎ
저는 그렇게 사용합니다.
오우~ 팁 감사합니다
영상제작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자연을 이용해야지 자연은 맞서 싸우면 안 되겠더라구요. 잘 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자연에 맞서는 건 어리석은 일이지요
철수하시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글 꼭쓰셔요~ 눈이 작은 얼음칼조각입니다.
저도 일~월 선자령 갔었는데...아침에 나와보니 그자리가 비었던데 혹시 쌤이셨나요? 저두 바람땜시롱 라이트하우스 플라이 찢어먹었습니다.ㅠㅠ 중간폴대가 다 빠져서..ㅠㅠ
플라이 중간중간에 폴대묶어주는 줄이 조금씩 있을꺼에요..거기에 묶으믄 좀 나으실듯~~~~~
네 일요일에 갔다가 월요일 새벽에 철수했습니다. 용케 버티셨네요.
@@TJsam 제가 텐트칠때 인사 드린거 같은디..ㅎㅎ
저 캠웨이 진로 입니다..ㅎㅎ
@@pkoclis 저한테 인사 하셨다고요??? 그럼 저 아닌 것 같아요. 저 텐트 칠때 뒤로 지나가신 분 말고는 인사하신 분 안 계셨는데요?^^;;;
장비는 많은데 꼭 필료한 장비 인지 생각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1회용품도 많아 보여요, 부피와무게만 많이 나갈뿐 이라고 생각 합니다.
에어매트 겨울철 비추 입니다.
ㅎㅎㅎㅎㅎ강풍에 제 몸도 날아 가는듯 하다 오르골 소리에 따끈한 오뎅국물 제 몸이 다 녹네요~~~ㅋㅋ
너무 무서웠어요 ㅜ ㅜ 고생 많으셨네요
진짜 자연이 얼마나 무서운지 큰 경험하고 왔습니다
큰일날뻔했네요...탁원한 선택일지도 ....고생하셨네요....영상잘봤습니다
제가 있었던 언덕 아래쪽이 바람이 장난 아니었는데, 거기 몇팀 더 계셨거든요. 그분들 어찌 버텼을지가 참 궁금합니다^^
목숨 건지셨네요. 이럴때는 바람부는 반대방향의 능선 아래로 조금만 내려오면 바람을 피할 수 있습니다. 야간 산행을 지속하다가 조난당할 경우 정말 위험 할 수 있습니다.
요기 동계캠핑 성지라고 해서 올해에는 꼭 가봐야지 했는데 보통 경험으로 함부로 덤비면 안되겠네요 ㅠㅠ 겨울이 오기전에 열심히 연습해서 도전~ 할랍니당 ㅎㅎ
쌤님 오늘 복습하고 선자령 올 겨울은 포기입니다. ㅠㅠ
혹시 침낭 뭐쓰시는지 알수있을까요?? 캠핑 입문자인데.. 800g 으로 12~1월에 힘들까요?
저는 구스다운 1500 사용합니다.
@@TJsam 아하...답변 감사합니다!! 다음달 일본으로 캠핑계획을 짜보고있는데 침낭이 없어서 고민했었거든요... 빠른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보고있어요!!!
가방은 미스테리 랜치 몇리터인가요?동계배낭이쥬?하계땐 몇리터 사용하세요?
구독누르고갑니다
82리터입니다. 하계용 작은 배낭도 있는데 여름에도 82리터 주로 사용해요^^;
저도 뭣모를때 선자령 초속17 강풍주의보때
다들 철수한것도 모르고 혼자 버티다 내려간 기억이있네요ㅋㅋ다행이 텐트는 버텼는데 진심 두려웠습니다.119부를뻔 했네요
지금은 텐트가 무너지면 그냥 이불처럼 덥고자면 되겠구나 생각합니다.^^
얼마전 힐레베르그 스타이카 블랙라벨들고
선자령가서 똥바람과 하룻밤 보내고 왔지만
밖에는 쌩쌩한데 안에는 포근하더라구요ㅋㅋ
힐레텐트 강추합니다
텐트를 정상부근에서 치신건가요? 보통 정상에서 내려오면 바람 안부는 곳에 친다고 들었는데요.
정상 부근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곳은 아니구요.
위험한 상황에서 남자다운 모습 보여주셧네요!~
아마 쑤박님 혼자 내려 오셧다면 위험한 상황에
처하지 않앗을가 싶네요;;두분다 앞으로 캠핑 백패킹
하는대 좋은 경험이 되엇을 거라 믿어요 잘보고 갑니다^^
쑤박님 혼자 가셨으면 허당쌤 혼자 남아서 위험했을겁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
무서운곳이군요..잘보고가용
재난 영화의 한장면 보는줄 알았어요..큰 고생후엔 큰 교훈도 얻으셨을거예요.안전한 산행 되세요.
좋은 경험하고 왔습니다
헐 고생 어마무시하게 하고 오셧네요 정말 살아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ㅠ보고만 있어도 무섭네요.
쑤박tv영상보고 넘어왔어요 의리최고~~
잘봤습니다. 겨울산행에 한밤에 강풍이라니 엄청 무섭네요.. 아래 댓글에 삽질요정 진짜 나타나셨네요. 대박입니다.
덕분에 살았지요. 쑤박님이 고생 많으셨어요.
기다리다가 현기증 날뻔했어요!
의리의 싸나이!!
TJSam님,
멋지십니다.^^
Very good !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내 배낭은 MR 그리즐리 98L 2007년 사서 2010년까지 비박다니다 결혼으로 애 키운다고 10년동안 못다녔네요.
올해부터 다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지지난주 민주지산 다녀왔네요.
한여름 식수도 1.5L밖에 안들었데도 무게가 28킬로네요.
줄여야하는데 가지고 다니면 다 쓰는거라 계속 짐이 늡니다. 이젠 압력솥도 안가지고 다니는데....
대단하십니다!!!
하산할때 영상
겨울왕국 안나가 엘사언니 찾으러갈때 실사판인줄
ㅋㅋㅋ
갑분 "그래이맛이야"
저도 덩달아 평온을 찾았습니다.
촬영보다 안산이 먼저지요.
고생하셨습니다.
샘님 의리의리 하시네요^^
의리의리 한 백패킹 하고 왔습니다^^
너란 남자의 의리~~!! (쑤박남의 말씀 ㅎㅎ) 멋져요~!
두분 모두 안전하게 하산해서 다행이예요~
의리라기 보단... 혼자 남는게 더 무서워서요 ㅎㅎㅎ
엄청난 영상이 업로드.되었네요. 재난시 그절박한 상황이 그대로 전달되어지는듯..그간의 캠핑장 업로드 에피소드와는 결이다르네요.고생하셨습니다..@.@
선자령바람은 알아줘야합니다.
내몸이 날라가는줄알았습니다.
좋은경험 하셨네요. 감사!!?
한편의 재난영화 본것 같아요 무사하셔서 안도했습니다~~
선자령 가려고 눈삽을 오늘 구매 했는데 텐트 치고 그 주위에 열심히 삽질해서 눈담을 만들어 겠네요!
수박님과 백패킹 환영합니다 ㅊㅋㅊㅋ
쌈박TV^^
크아 머쩌요
저도담에 맛살한번가져가봐야겠네요
잘보고가요~^^/
바람 잔잔할 때 가세요~ 맛살 날라가요
아~~~근데 왜이리 웃음이 나오죠 ㅋ 영상보는 중에 계속나옴 ㅎㅎ 집나가면 고생 ㅎㅎ 어찌됫든 살아오셔서 다행임다
형님은 언제까지 라이브 테스트만 하실겁니까?
@@TJsam ㅋㅋ
같이 내려가길 잘했네요♡ 역시 상남자.. 보는데 심장 쪼여 숨막히네요 ㅠㅠㅠ 무섭네요 ㅋㅋㅋ
오~~고생하셨어요
좋은 경험하고 왔습니다
어후....바람 엄청 불었네요~~~~저도 예전 북설악에서 바람 엄청 불어서 텐트 붙잡고 하루 보냈었는데....그덕분에 웬만한 바람엔 무섭지도 않더라고요...ㅎㅎ
하..담주 갈까 계획하고 있는데 이 영상보니 두렵네요😭ㅋㅋ
저런 환경에서는국물 있는 따뜻한 음식을 먹늑게 시청자 들도 편하고 아늑함을 느끼는데 다음부터는 잘 선택해서 가져오시면 좋을듯
쑤박님 영상 보다가 의리남이 누구신가 했더니...👍
^^
담에 비빔밥 드신다면 삶은 달걀 챙겨서가셔서 함께 넣어 대펴서 비벼드셔보세요. 3배는 더 맛납니다.^^ 후라이로 해서 가져가셔도 되구요.
오~ 완전 굿 아이디어 입니다~!!!
와 사진은 정말 대박이네요
와~~~무섭다 ㅜㅜ
항상 안전캠핑 하세요~
핫앤쿡
사다가 집에서 연습삼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맛이 어떤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밖에 나가서 먹어야 더 맛있긴 합니다^^
- 바람소리가 장난 아니네요 즐감했슴다 ! ^^*
소나기는
가능한 피하는게 좋습니다~
취미도 좋지만 생명에 위협까지 느끼면서 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출발전 풍속 과 비나 눈 일기예보를 확인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추운데 애 쓰셨네요!.~ 와중에 촬영까지 하시고~~..
풍속은 확인했는데 예상보다 바람이 훨씬 강해서 당황했네요. 좋은 공부 하고 왔습니다^^
고향이 대관령인데 영상보니 가보고 싶네요 ㅎㅎ
이번겨울 설동비박 보여주나유?
설동을 쌓을만 한 그런 곳이 있을까요...
@@TJsam
허당님이 설동비박 하시는거
영상이 보고싶어요ㅎ
@@옆옆옆구리 저도 버킷리스트 중 하나 입니다
선자령이 유튜버 여럿 잡는군요..
이런곳엔 생명을 담보로 다녀오는곳같아요
흔한 강원도가 이 정도인데 8848은 도대체..... 잘 보고 갑니다.
어우... 능선에 텐트치신건가요? 사진말고는 상처뿐이라던데요. ㅎ
제대로 바람신 접견하셨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좋은 경험 하고 왔습니다
올라 가는 차안에서 킥킥 대며 재미있게 봤네요, 선자령 바람에 제대로 혼나 셨네요
기억에 남는 백패킹이 되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제 라이브에서 태기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산방기간 입산금지 미리 확인해 보셔요~^^
@@TJsam TJ님 영상 보고 쑤박님 영상 봤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TV-cg5cs 무사히 내려온 덕에 저도 이젠 웃으면서 추억하게 되네요^^
@@TJsam 저 태기산 주변에 사는데 자주 드라이브가던 곳인데 얼마전에가니 개샹개스레기 인간들때문에 차량통행 금지가 되었더군요 생각할수록 열받더라구요 좀 하지말란건 하지말아야죠 에고
@@ssbang15 차량통제 된지는 이미 오래됐고, 태기분교도 작년 겨울부터 야영금지 됐더라구요. 그래도 여전히들 거기서 야영취사 하는 사람들 많던데, 입구부터 입산금지 안됐을지 걱정이네요.
내려오시길 잘했네요~ 따뜻한데 계시는 두분 모습보니 안도가..^^
휴게소 식당이 모두 문을 닫아서 난감했는데 편의점 오뎅탕이 어찌나 반갑던지요^^
저는 다행히 똥바람 안맞아서 좋은 추억만 갖고 왔습니다. 몇번을 갔지만 저 정도는 아녀서 얼마나 다행인지 이제서야 알겠군요
그렇게 TJ Sam 님은 새로운 텐트를구매하기로 마음을 드시고이렇게 캠핑페어 가기만을 기다리시는데 다음이야기는? 어떻게될까요
캠핑페어 가려고 킨텍스 캠핑장 예약만 기다렸는데 신종코로나 덕에 3월 예약을 잠정 연기한다고 하네요 ㅠㅠ 캠핑페어는 제대로 열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 동네 살벌한 동네입니다 용평 알바할때 칼바람 불면 얼굴 찢어집니다 추운동네 살다 화천으로 군대가니 눈도 안오고 춥지도않고 ㅎㅎ
사랑은 바람을 타고 오는겁니다~
쓴 경험 하셨네요 . ㅎㅎ 혹시 담에 선자령이나 성인대 가실때 바람터지면 텐트폴대 다 뽑고 덮고 주무시면 됩니다. 좋은텐트라야 선자령 에서 버티는것이 아니고 경험이죠....그리고 바람 등진곳에 텐트 치는것은 상식인데요 우리나라 선자령은 텐트 자랑하는 곳같은데라 ... 산 타는사람은 선자령에서 텐트지고 자는것 좋아하지 않습니다. 잘모르는 사람들이 무더기로 모여서 장비 자랑 하는곳이 선자령이라고 보고요 바람을 피해서 텐트 쳐도 정말 똥바람 터지면 폴대 뽑고 자면된다고 알려드리는겁니다. 박지를 정할땐 안전 위주로 정하는것이 기본 상식 입니다. 늘 안전한 산행되시길 .....
밤길 사라진 등산로 아악 넘 무섭네요
렌턴하나 믿고
거기맞아? 거기맞아? 무서워요
애쓰셨습니다 ㅜㅡ
저도 저땐 좀 무서웠어요^^;
@@TJsam' 좀' 아니신것 같은데요
목소리 덜덜하심이 전해져요 🥴
@@smalltalk2718 티 많이 났나요?^^;;;
마지막 장면 영혼이 가출한듯 하네요.
고생하셨어요.
무섭기도 하네요.
텐트는 비싸고좋은걸 써야할까요?!
비싸다고 다 좋은 건 아니구요. 스타일과 목적에 맞는 제품 중에서 사용후기나 평이 좋은 걸로 선택하세요~
오.. 마지막 사진들은 멀로 찍은건가요..
스마트폰이요
저정도 바람이면 다 접고 매트에 침낭으로만 있음 세상 조용하쥬.저런 바리케이트 뒤면 더더욱~
이럴때든 하산하는게 더 위험할수도있어요
이제 좀 백패킹 여유로우신 모습을 봤으면...ㅎ 갈때마다 징하게 고생하시네요~~~^^
저도요 ㅎㅎㅎ
부럽다아아아아아!!
ㅠㅠ 한이 서린 부러움의 한마디 외침...
가이드 스트링을 안하셨네요 선자령은 가이드 풀 팩 다운 필수 입니다
가이라인 했어요
와 선자령은 무섭지는 않겠네 사람들이 많이 텐트를 치니깐 ㅎㅎ
선자령은 바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TJsam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