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이세계에 갔더니 예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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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ก.ย. 2024
- #애니리뷰 #애니메이션
애니 제목: 드리프터즈
애니보는곳 vo.la/NdzHA (작품요청하기)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역사속 인물들이 이세계로 넘어와 정복전을 벌이는, 역사 판타지 이세계물"
- 과거, 종족간의 전쟁에서 인간이 승리한 이후 인간 중심의 역사가 세워진다.
그리고 수백년의 세월이 흘러, 흑왕이 나타나 차별받던 이종족을 모아 흑왕군이라는 군단을 설립하여, 인간 멸종을 목표로 전쟁을 일으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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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드리프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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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한니발과 스키피오는 로마와 카르타고의 유명한 명장들입니다.
한니발이 알프스를 넘어 로마를 습격한 전략은 아주 유명하죠.
그런 한니발에게 탈탈 털리던 로마를 승리로 이끌고 카르타고를 멸망시킨게 스키피오구요
한니발도 알프스를 넘는 미친 방법으로 전쟁에서 승리하는 듯 보였으나.. 스키피오가 카르타고의 수도로 바로 쳐들어가서 전쟁을 끝내버렸다는...
@@欲望の壺 윤씨는 정치 경험도 없는게 무슨 대통령이냐며 그들에게 욕먹던데
@@user-cv7wb3qy5c 어쩔 수 없는 게 한니발은 직접 침공을 못하는(카르타고에서 후원을 안해줘서 소수사병?이라기엔 나름 몇천명이 되지만 그래도 모자라니 주변을 돌며 이방인들로 병력을 꾸려야하는 판이라서) 우회침공로를 잡아야하는데 로마는 그 침공로를 계속 막으면서 꼴박했는데도 한니발 군대의 병참이 못 따라가서 동생이 최후의 보급을 맡았는데 그 보급을 털어먹고 사기 급감한 때에 역공을 가해 이기고는 카르타고에서 또 한니발 같은 인물이 나올까봐 원수를 멸한다는 구실로 불태워버리려 했는데 공성실패..그래도 더 싸울 수 있다며 허세부려서 무기 싹 내놓으면 살려주겠다 해놓고 무기 압수해서는 불태운(이 때 카르타고가 재신종을 선택않고 끝까지 싸웠으면 로마도 재정엥꼬나서 망할 판이었으며 오히려 재정은 카르타고가 풍족했기에 오히려 역전 가능성을 날린..로마도 아 망한 카르타고에서 압수한 무기가 갑옷만 10만벌이라서 공황올 뻔)
이세계와 일본도를 이렇게 재밌게 만든건 처음봄ㅋㅋ 실제 인물들을 넣어서 스토리를 녹여내린게 신기함ㄹㅇ 헬싱 작가님 천재인듯
아 그림체 어디서 본건가 했는데 헬싱 작가님이었네요 ㅋ
그림체 똑같더라
아 익숙했어ㅋㅋㅋㅋㅋ
반대로 헬싱작가는 항상 우익논란이 있었죠
와우
5:22 한니발은 그 강대한 로마를 상대로 위기와 공포로 몰아넣은 카르타고의 장군이고 스키피오는 그런 한니발을 이긴 로마의 장군입니다. (사실 로마국력이 카르타고를 몇배는 압도했기에 전략적인 선택지는 스키피오가 더 많이 가질수 밖에 없었다.)
당대 로마인들도 스키피오보다 한니발을 더 높게 평가합니다. (카르타고는 로마보다 국력이 한참 아래였다)
화약 제조를 위해 70% 이상 드는 염초는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인도나 남미 같은 곳에서는 새나 박쥐 등의 분뇨가 광산처럼 널려있어서 구하기 어렵지 않았는데요. 유럽에서도 인분을 쌓아둔 염초밭을 조성해서 질산염을 대량 생산했습니다. - 경향신문 22.01.10. 기사 일부 발췌
실제로 조선에서도 염초를 구하기 위해 화장실이나 동굴 등을 뒤져야 했습니다. 저 애니에 나온 게 허구는 아니라는 말이죠.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께서 염초의 대량생산 법을 알아내서 당시 수군에서 사용하는 양은 충분히 확보 가능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 제조 자체 보다 화약의 보관 자체가 가장 큰 문제라 대량 생산을 하지 않은 것에 조금 더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병화약 ㅁㅊㅋㅋㅋㅋ
조선도
소똥 + 짚 + 잿물 부워가며 몇 년 썩힌 후 밑에 흙 파서 추출했다고 하죠.
닥터스톤을 보시면 지식업!! 닥터스톤도 박쥐 똥으로 만들었던거 같음 ㅋㅋㅋ
염초밭이라는 게 국가기밀급으로 취급되는 굉장히 어려운 기술이라 저렇게 마냥 시체와 똥을 쌓아놓고 염초 완성! 할 건 아님
그리고 만드는 데에도 꽤나 오랜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차라리 이름이 생각 안 나는데 공기에서 빵을 만든 그 기술을 이용했다면 모를 까...문제는 그건 세계대전 당시에나 나온 엄청 발달한 기술이라ㅋㅋㅋㅋ
도로로 결말포함 리뷰 부탁드립니다ㅠㅠㅠ 재밌게 본 애닌데 리뷰맛집님이 리뷰해주시는건 전부 더 재밌게 느껴져서 리뷰해주셨음해욧
이 형 리뷰가 가장 재밌음 ㅋㅋㅋ
ㅇㅈ
아무리 어두운 작품이여도 되게 유쾌한 느낌으로 리뷰함 ㅋㅋㅋ
ㄹㅇ
중간중간 말투가 개웃김 ㅋㅋㅋㅋㅋ
진짜 킹정
와 이거 찾을려햇는데 뭔지 까먹어서 넘어갔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드디어 찾게됬네여.. 감사합니다 ㅠㅠ
4:31 역시 리뷰맛집님이 넣으시는 개그 포인트 전부 내 취저임 ㅋㅋㅋㅋ 아 웃음 코드가 너무 잘 맞는다고 ㅋㅋ
4:58 밭갈이 이러네 ㅋㅋㅋ
뚝! 빼! 기!
어쩐지 너무 반가운 그림채라 리뷰 시간가는줄 모르고 쭈욱 봤네여 ㅎㅎ
드리프터즈가 다같이 뭉치는것도 아니고 엔즈도 확고한 적이지만 마냥 악당은 아니며 이념과 이념 그리고 그 외 기타등등의 난장판이라 스토리가 좋긴함...
솔찍히 말하자면 확실히 이래저래 논란이 될거같은걸 던져주는 작품이라 좋았음... 생각할 거리가 많달까...
엔즈가뭔뜻임?
@@user-mi6eb1nc7f 여기 설정인데 폐기물... 주인공네가 무라사키 라는 남자에 의해서 세계를 바꿀 무언가로 이쪽에 끌려온 표류자 그러니까 드리프터즈고 예수네가 이지라는 여자가 세계를 파멸시키기 위해 대려온 폐기물 엔즈임... 무라사키는 주인공 데려온 안경남이고 이지는 엔즈쪽에 무라사키랑 비슷한 역활이라고 보면됨...
개인적으로는 비판적으로 보입니다. (작품에 비판요소중 하나인 우익이다 아니다는 생각하지 말고)
우선 배신당한 역사적 인물들이 악역으로 타당한 이유로 적으로 나오는 설정은 좋지만, 과연 박애주의의 상징인 예수(혹은 예수로 보이는)가 인간에게 악심을 품고, 나치주의적 종족말살을 하려하고, 그걸 해결하는 드리프터즈라는 일본 사무라이 들이라는게...과연 개연성이 있는지가 의문이 들고,
두번째로는 작가의 성향상 원래 선과악의 경계가 모호하고, 특유의 광기가 드
인상적인건 사실이지만 전작 헬싱과 비교할때 헬싱은 분명한 주제와 그에 맞는 개연성과 각자의 사상이 보였으나, 이 작품에 경우 정말 작가가 손가는 대로 그린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명확한 주제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흑백의 구분은 고사하고, 싸움에 목적성이나 동기도 잘 느껴지지 않고, 싸움광들의 '광기' 이외에 명확한 주제나 중심 소제가 와닿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로 배경인물들과 스토리인데.....작가에게 실망할정도로 원래있던 세계의 배경인물들이 정말 전형적이고 평면적이며, 재미가 없습니다...
노예 무능한 엘프를 구해서 엘프한테 활쏘게하고 총을 양산하고 싶어서 드워프들한테 만들게한다.......이게 뭐에요. 그냥 이세계물 양판소지...
특출나게 재미있는건 연출이랑 액션이 호쾌하고 자극적인것 뿐이에요. 정말 실망스럽다고 생각해요.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큰거 갔습니다. 부족한 내용을 "우리는 모르지만 그들만 아는 전쟁의 무언가"로 덮어 버리고 넘어가려 한다고까지 느껴졌던 작품입니다. 최고의 광기가 느껴지는 작품이 아니라 부족한걸 광기로 덮으려 하는 느낌이였어요.
최향이야 당연히 존중하지만 리뷰만 보시고 재미있을거 같아서 보시면 피봐요. 정말 재미없어요... 리뷰를 잘하신거에요
@@이수현-t1u 2번은 공감합니다. 그 부분에서 난잡하기도 하고 어물쩡 넘어가는 느낌이 있어요... 단지... 이건 마지막에 말하도록하고...
이제 1번과 3번에 대해서 말하자면 1번은 뭐... 예수님 건드린건 저도 심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엔즈는 배신당한 사람들 집단에 가까우면서도 초인인 전영웅 집단입니다. 그 집단은 드리프처럼 난잡한게 아닌 하나로 뭉쳐서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한 집단인터라 의지를 모을 구심점이 필요한데 사실 그 누구를 골라도 납득 못할것 같아서 예수님을 집어넣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무라이가 해결한다 부분도 사실 좀 관점이 다른게 사무라이들은 나라를 가지고 싶은데 마침 기회가 온거 뿐이라 결코 해결자도 아니고 마냥 엔즈의 대적자도 아닙니다. 말하자면 현재 인류와 엔즈간의 싸움에 끼어들어간 기회주의자에 가깝지요... 거기에 주인공의 초기일행이 전부 일본인인건... 네... 국뽕입니다. 그것만은 부정 못합니다. 단지 국뽕적 요소는 어느 나라나 있고 심지어 한국 작품에서도 자주 보이니 이것을 뭐라하는건 조금 그렇긴 합니다... 거기에 나중에 들어오는 사람중에 그들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면서 타국 사람이 들어오기도 하고요...
이건 넘어가고 3번인데 사실 3번은... 작가 역량을 너무 높게 잡으신거 같습니다... 전작인 헬싱에서도 사실 딱히 창조적인건 없었거든요... 헬싱의 대표적인 키워드를 보면 흡혈귀,나치군단,바티칸 비밀군대,영국 대 흡혈귀 조직 등등 새로운건 없었어요... 있던걸 잘 섞은거죠... 단지 헬싱과 다르게 드리프터즈가 그것이 더 잘 보이는 이유는 단순하게 배경이라고 생각합니다. 헬싱은 일단 현실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기 때문에 창작 요소가 없어도 그러려니 하는데 드리프터즈는 이세계물인데다가 각 시대의 각종 영웅들이 나와 판치는 모습이니 그것이 더 잘 보이는 것이지요...
거기에 부족한 내용을 그들은 모르지만 우리만 아는 전장의 무언가로 덮는다 이것도 옳은 말이지만 이것또한 헬싱도 마찬가지였다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차이는 단지 분위기일 뿐이지요... 헬싱은 가끔 개그가 나오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음울한 종류의 이야기이고 드리프터즈는 전쟁이 자주 나오지만 분위기는 가벼운 편이니 그것이 더 잘 보이게 되는 것이지요...
말이 길었습니다만 재미 있었나 없었나는 개개인이 결정하는것이니 넘어가고 좋은 작품이냐 아니냐라고 한다면 저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2번에 대한 대답인데 제가 처음 댓글에서 말한것처럼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기 때문입니다. 이 작가의 특징이지만 자신의 사상을 직접적으로 주입하지 않고 논란거리를 던져줘서 생각하게 하는것 이것이야말로 제가 생각하는 좋은 작품의 기준이거든요. 사실 이것은 이 작가의 고유한 특성인데 사실 잘 생각해보시면 헬싱또한 흑백구분,싸움의 목적성과 동기는 거의 없습니다. 안데르센 신부는 악이였나요? 아니죠... 그렇다고 그것과 싸운 아카드는 악입니까? 그것도 애매하지요. 그럼 최후의 대대는 자기 목숨을 갈아넣어서 영국을 불바다로 만든 합리적인 목적성과 동기가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월터는 배신할만한 이유가 있었나요? 이건 있긴 했지요. 전성기때의 몸으로 아카드와 싸우고싶다는 그 이유에 주인을 배신하고 자기 목숨을 하룻밤에 불태우는 .. 타인이 보면 전혀 납득하지 못할 이유가요...
여기서 히라노 코우타라는 작가의 작품들에서의 중심 소재가 나옵니다. 옳고 그름,선악이 아닌 단순 이념과 이념의 싸움이지요... 이 주제를 단순하게 그리고 호쾌하게 그려내는것이 히라노 코우타의 작풍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써놓고보니 엄청나게 길어졌는데 끝까지 봐주셨다면 감사하고 저는 결국 작품을 보고 타인과 떠드는걸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자아성찰의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simbakim109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헬싱을 무척 좋아하던터라 작가의 신작을 소식을 듣고 만화책을 처음 구해 보았을때의 제가 느낀 실망이 컸던것같습니다.
저도 작품의 여러 생각할 이야기들과 다양한 입장의 인물상이 나와 이야기가 진행되는 부분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도 큽니다. 더 좋게 나올수 있었을 텐데...하고요.
이제 리뷰하시는 분들도 세대가 젊어지고 나 때 당연했던 정보가 이젠 흔치 않은 지식이 되어버렸네요ㅋㅋㅋㅋㅋ드리프터즈 2기 나와라~!
확실히.. 한니발과 스키피오를 처음들어본다는게 신기하긴 함..
나 98년생인데 한니발은 안다..
하아..기다렸다고요.
진짜 1주에 한번이라도 올려주시면 회원가입 바로 할텐데
무슨 회원가입 ㅋㅋㅋ
애니 별로 안좋아하는데 ㅈㄴ 재밌어보이게 리뷰 잘하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장성 좋은 영화 리뷰도 한번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재능이 좋으시네욬ㅋㅋㅋ ㄹㅇ 영화채널 새로 만들어서 한번해보셔도 좋을듯 ㅋㅋㅋㅋ
와 이제야 올라왔어 잊을만 하면 다시 나타나는 밀당 최강 리뷰맛집
아 어쩐지 뭔가 그림체나 그런게 본 것 같다 했는데 헬싱 작가님이셨구나ㄷㄷ
헬싱 너무 재밌게 봤는데 이것도 재밌어서 이후 내용 빨리 방영됐으면 좋겠네요..
작화를 보자마자 헬싱이 떠올랐는데 역시 같은 사람이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잔다르크에 히지카타...역사속 유명인물이 모두 등장하며, 양쪽편에서 나뉘어서 싸운다는게 어쩐지 모 만화의 성배전쟁이 떠오르네요.
같은 역사적 인물들을 이용한 내용이라도 되도않는 설정과 상업성으로만 둘둘한 캐릭터들을 몇십년간 끌고간 모만화겸 게임보다는 근본잇는 설정과 빌드업으로 몰입하기좋아서 직접 사서볼정도로 꿀잼
히지카타가 신선조에 속했던 히지카타가 맞나요?
@@시온-o2v ㅇㅇ
중간 중간 항공모함을 끌고 이세계로 온 일본 제국 해군 함장이나 제로센을 끌고 이세계로 온 제국주의에 미친놈 때문에 그런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보기 불편할듯
@@YMA111 세계대전 당시 제로센의 2차대전OP캐 이미지를 만드는데 공헌했던 영웅급 파일럿인가본데 음.. 그양반 이름이 기억안난다는게 문제
진짜 편집 개꿀잼이네 ㅋㅋㅋ
리뷰맛집님 건강이나 학점보다 영상이 우선입니다 적어도 1주일 1영상 부탁합니다
5:20 아무리 고대사를 몰라도 한니발 장군이 있다는 것 정도는 알법 한데 처음 들었다니... 좀 충격이네요...
두사람 말하는 싹퉁바가지들 하고는 어휴
그니까요 한니발 렉터도 모른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싱 작가님 차기작은 알고 있었는데 진짜 리뷰만 봐도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기독교인 인정.
헬싱을 쓴 작가의 작품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노부나가 성우 나루토에 나오는 오비토 성우랑 같은 분인가요 ??
뭔가 헬싱느낌 난다했는데 헬싱작가분이셨군요 ㅋㅋ
눈동자가 월터랑 비슷하길래 그럴거같았음
0:33 저런 꼴이 됐는데도 살아있는거 보면 적군 중에 누군가 전설의 부활주문을 쓴 듯 합니다
형 영상언제올라오나 하고 매일들락거리는 내마음을 알아…?
기다리고있었다고!!
6:47 이름이 히지카타인거보니 구막부 신센구미라 불리던 신선조 히지카타 토시죠 인거같네요 은혼에도 진선조라고 나오죠
헬싱 작화 특유의 표현이 너무 좋음
형 분명 초반엔 독극물 대신 맛봐주는 리뷰어 아니었나..?
기미상궁이 먹고 죽은 밥상을 왕에게 올릴 수는 없지요. 시청자를 왕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을 칭찬합시다!
늘 알찬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브금부터 리뷰까지 개웃기네ㅋㅋㅋㅋ 최곱니다ㅋㅋㅋㅋ
마냥 유명하기만한 사람들을 쓰지도 않았고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책의 주인공격인 선인이라 불리는 예수를 악역으로 설정한것도 준내 대담하고 신선한 느낌이었음
솔직히 요즘 인류 하는꼴보면 흑화하실만함
형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나는 까만배경에 아무 말이나 해줘도 너무 좋아! 그러니까 갑자기 사라지지만 말아줘 ㅠ~ㅠ... 항상 예전 영상 다시 보면서 업로드만 존버 타는 중...
리뷰 잘하시네요 ㅋㅋㅋㅋ
1:56 어쩐지 작화가 낯이 익더라니. 헬싱의 소좌가 중간에 보인듯.
11:45 염초(초석)은 질산칼륨(KNO3)인데요. 발효된 생물의 분뇨(질산염·NO3)가 주 원료거든요. 이 분뇨(질산염·NO3)와, 칼륨(K)이 다수 함유된 재나 석회가 잘 섞이고 발효되어야 염초(KNO3)가 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똥’이 ‘염초’로, 아니 ‘똥’이 화약으로 거듭나는 겁니다.
출처: 조선의 화약은 왜 똥천지 길가의 흙에서 뽑아냈을까
이야 헬싱 그림체이 마다라 성우 분위기 지리네요
영상 정주행 했습니다 업로드 자주 해주세요 ㅠㅠㅠㅠ👍🏻
한때 헬싱 ova를 담당했던 회사에서 제작한 애니같은데 작화는 ㄹㅇ 믿고 본다
나도 그 생각함
역시 믿고 찾아보는 리뷰집! 일애니 30년 덕후가 극찬함! ㅎㅎ
오늘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
애니 만화는 많이 못봤지만
헬싱 작가님 작품 인것 같은데
소재 한번 신선하고 흥미진진했습니다 ㅎ
4:31 뚝배기가 이렇게 소름 돋는거였냐고 ㅋㅋ
역시 이 형 리뷰가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우 이 리뷰맛집 진짜 맛집이네여 너무 좋아여 구독 박습니다~~ 또 다른 것도 리뷰 많이 많이 해주시고 꼭 부디 쉬지않고 일해주시길...ㅎㅎㅎ;;; ㅎㅇㅌ!
소재 존나 괜찮고 그림체도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긴한데 최근에 본 애니중에 젤 재밌게본듯
헬싱 그림체인듯
그림체 중요합니다
아니 .... 왜.... 애니 내용보다 나레이션 때문에 뒤집어 지는거죠? ^^ 너무 재밌어요.. 이거 대중교통 에서 보면 안될듯요.. 키득키득 ㅁㅊ 놈 소리 들을듯.. 너무 감사합니다 ^^
ㄹㅇ 이 형 가둬두고 영상만 만들게 하고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레알 번역 요약 리뷰강제노역행 35년형
집행하겠습니다
세상 작품 보다 리뷰에 반해 꽂히긴 첨이네요.^^ 감상도 하고 미간 주름도 펴고 ! 구독 넣습니다.ㅎㅎ
이거 애니가 아니라 만화로 본지가 7년이 넘는데 나오질 않는다 애니 완결은 절대 기대하지 마셈...심지어 20년 1월에 79화 발견했었는데 아직 80화 안나옴 ㅋㅋㅋㅋㅋ
아 ㅋㅋ 썅 ㅋㅋㅋ
20년 1월에 79화 제작하고 22년 2월에 80화 안나온게 레게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2주에 한번씩만 올려줬으면 좋겠다
항상 보지만 이형땜에 안본 작품도 ㅈㄴ 궁금해짐 ㅋㅋㅋ
주인공 일행 전쟁 범죄를 아무렇지 않게 그린 작가....작가가 더 한 것도 노리고 그려 냈는데 ..그건 바로...
ㅁㄷ
역사 인물이 폭 넓게 나와서 좋고, 싸움 방법이 현실적이라서 좋네요.
진짜 구독자 한 1000만명되서 돈 개같이많이벌고 공장마냥 뽑아냈으면 좋겠다...
리뷰 쥔장이 이렇게 스무스하게 리뷰하는걸 보면
조온나 재밌나보군
저 닉네임 잘못보고 맛집리뷰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재밌어서 계속보게되네욥 ㅋㅋㅋㅋ
10:55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3
한니발은 로마제국을 궁지까지 몰아넣었던 카르타고의 명장이고
스키피오는 그런 한니발을 이기고 카르타고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은 명장임ㅋㅋㅋㅋ
이형 리뷰보고 오덕입문한줄 알았는데 따로 찾아보니 재미없음 리뷰가 잼이씀ㅋㅋㅋ
작화 보자마자 헬싱이 떠올랐는데 역시나 ㅋㅋㅋ
리뷰 감사합니다
이분리뷰가 젤 깔끔하고 센스잇음 ㄹㅇ
한니발은 카르타고의 장군이며 평생 로마 타도에 목숨을 바쳐 싸운 명장이다...
솔직히 신학을 저대로 공부하거나 성경을 보면서 예수님이라는 인물을 제대로 공부했다면 예수님의 흑화는 불가능한데 정말 단편적으로 예수님을 알고 썼기에 가능한 설정 물론 if로 쓸수도 있겠지만...
애니를 다큐로 보시네여....
애초에 엘프 잔다르크니 노부나가가 판치는 이세계인데
메소포타미아지역과 이집트, 그리스로마지역을 지배하던 로마가 그리스도교를 로마국교로 선포했죠.
그리스도교가 로마국교로 선포되자마자 제일 처음으로 한 일이 뭔지 아십니까?
수천년동안 내려오던 메소포타미아의 종교와 그리스로마종교, 이집트종교들을 탄압하고 신화 혹은 민화로 바꾸는 일이었습니다.
이때 사람들을 어찌나 학살했는지 3천년 이상을 내려오던 대형종교들이 100년을 못 버티고 전부 몰락하고 사라졌습니다.
유일하게 그리스로마종교는 종교로서의 힘을 잃고 약 2000년을 빌빌거리다가 2007년이 되어서야 겨우 부활에 성공해서 그리스의 국교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하는 짓이 이슬람교 뺨치는 거보면 별반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예수는 충분히 흑화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기독교를 민폐종교로 보기 때문에 기독교도의 비율이 약 3%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예수의 흑화가 만화로 만들어져도 사회적으로 불협화음이 전혀 없었습니다.
@@강아지나고양이보면애 일본의 대중은 관심 없는데요...;;;;
4:56 앜ㅋㅋㅋㅋ
성우 캐스팅 레전드네 ㅎㄷㄷ
그림체 보고 헬싱이랑 비슷하다 했는데 진짜로 헬싱작가였구나
1:52 너무 마다라잖아ㅋㅋㅋ 목소리는 여전히 ㅈ간지
너무 재밌어요..
중간 엘프 장면만 빼면 정말 재밌는 작품이네요 ㅋㅋㅋㅋ
센고쿠시대(통친 전국시대)의 한 격언은 주군이 10번이상 바뀐 사무라이만이 진정한 사무라이다 라고 할정도로 뒷통수를 때리는게 많았고 또 많이들 죽어 나갔습니다
스키피오는 그렇다쳐도 한니발모르는 건 좀 그렇지 않나ㄷ 세계 최고의 전략가 중 한명으로 별명이 전략의 아버지일 정도로 대단한 인물인데
서양의 한니발 동양의 한신 고대의 전쟁의신들..
식인하는 영화 주인공아님?
님 부모님도 아심?
13:56 어쩐지 피나오는 솜씨가 딱 헬싱이였어 ㅋㅋㅋㅋ
작가님 특유의 작화와 흥미로운 설정이 너무 좋았는데 점점 재밌어 지다가 끝나서 아쉽네요 정말 재밌게 봤는데 헬싱처럼 완결이 10년씩 걸리진 않겠죠 ?
맞죠? 헬싱작가죠 ??? 그림체보고 단번에 알았네요 ㅋㅋ 특히 눈동자가 확실히 헬싱 눈동자임ㅋㅋ 맞춘 내가 기특!
'갓파쿠와 여름방학을' 리뷰 좀 해주세요... 갓파쿠는 너무 귀여운데 중간중간 진짜 답답한 부분들이 있어서 리뷰해주시면 맛깔날것같아요 ㅎㅎ
이 남자가 리뷰하는 바이올렛 에버가든 보고싶다
ㄹㅇㅋㅋ
보기전에 댓글만 보고 좋아요~ 누름!!
한니발과 스피키오는 포에니 전쟁에서 서로 대립하던 인물인데 스피키오가 한니발을 이겨서 서로 싸우고 있는거 같은데 한니발장군도 인류 최고의 명장중 하나라고 불리며 한니발 장군의 이탈리아 원정중 그 유명한 알프스 산맥 행군도 후에 로마군에게 큰 타격을 줬을정도로 굉장한 전략갑니다.
궁금증을 풀어드렸으니 고정해주세용
미안 ㅎㅎㅎ 고맙다구~~
@@review-restaurant ㅎㅎ ㄱㅅ
14:18 어? 아니였어?
5:15 한니발 엄청난 장군이에요 세계 명장하면 들어갈 장군임 애꾸눈을 한 장군을 봤다면 이 사람이라고 봐도 됨
그리고 그 장군을 이긴 사람이 스키피오
6:46 히지카타에 경우 일본에 신센구미 대빵인가 간부인가 할텐데 자세히는 모르지만 일본에서는 인지도가 잔느 급이라고 생각함
10:03 똥을 묻혔다고 상대측 안 죽습니다. 그랬더라면 옛날에 똥독에 빠지면 무조건 죽어야했어요
단지 금방 몸에 두드러기가 나오는 등 반응이 있고 빠른 치료나 상처부위를 절단하지 않으면 사망할 뿐이지만요
10:30 문지기도 아군인거 확인 안 하고 들여보내주는거 보면 엄청 무능하네
10:39 성노예에 대해 주인공이 분노한다는데 저 당시 일본인 가치관을 생각한다면 고개가 갸우뚱해짐
2:20 노부나가가 죽은지 18년 되었다면 주인공은 1600년에 왔다는 소리입니다.
즉 1592년 임진왜란에 참상을 일으킨 세대와 동세대라 보면 되며 그당시 일본인들과 사회상이 크게 다르지 않을 세대입니다.
오히려 일본은 근대에 들어와서까지 저런 비슷한 사건이 줄줄이 있죠
요시와라 유곽이나 제2차세계대전에 위안부.....
즉 엘프는 분노할 수 있는데 저 캐릭터가 저렇게까지 분노할 일은 아니라 생각함
유일한 지지기반인 엘프들의 호감을 위해서라도 분노해야 정상이죠
계획을 이루기위해 가장 중요한건 엘프들의 지지입니다.
엘프들이 자신들의 지휘를 받는걸 원하지 독립적으로 봉기해 스스로 왕을 세워 일어서는걸 원하지는 않습니다.
엘프들이 지켜보는 저런 상황에서조차 인간들에게 자비를 베푼다면 엘프들의 지지를 잃어버릴 가능성이 크며
그렇게 된다면 엘프들의 무력에 의해서만 잔존 인간들을 통솔할 수가 있어 지지기반이 없어집니다.
주인공은 인간들의 병력이 줄어서든 엘프들을 위해서든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논리적으로, 정치적으로도 분노하는게 올바른 행동이며 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똥을 묻히는건 과거부터 동서양 막론하고 사용한 방법입니다.
당연히 즉사를 위해서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특히나 항생제가 없던 옛날 시대에는 세균이나 감염에 취약했습니다.
단순한 절상이나 자상보다 세균, 감염에 의한 자상이 당연히 치료가 힘들고 시간도 더 들어갑니다.
그게 전력손실로 이어지죠
보통 전쟁은 하루만에 끝나지 않습니다. 전쟁이 근시일내로 끝나는 경우는 자주 있는게 아닙니다.
게다가 상처부위 절단을 쉽게 말하시지만 마찬가지로 옛날엔 항생제가 없으며 수혈도 안되기 때문에 좋은 치료방법이 아닙니다.
피치못할 상황때 쓰는 방법이죠 영화나 매체에서나 치료되는거지 실제로는 그것도 옛날시대면 앓다가 죽는다고 봐야합니다.
@@cokoabc6958 저는 분노보다는 냉정해지거나 역시나.... 같은 상황으로 연기 반 진심 반으로 나갈 줄 알았습니다.
저 만화를 안 봐서 모르지만 저 캐릭터가 단순해 보이기더라도 전투를 자주 했던만큼 저런 상황도 알 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영상을 보면 주인공이 상처나면 붕대도 감았고, 히틀러가 먼저 왔던 만큼 일정 방향으로는 기술이 발전했을 것이며, 조총을 1자루 가져온 것 만으로 금방 생산할 수 있는 만큼 의학도 어떤 계기로 발전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세계1차대전 당시 히틀러가 참전했으며 그 당시 참호전이 유행했던 만큼 본인이든 전우든 똥밭에 구른 경험이 있을테고 그와 관련된 의학도 발전시켰을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정작 만화다보니 저 세계관을 빠삭하게 아는 것도 아니고 명확하게 말할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그럴거면 저 시대 조선시대 양반이나 중인들도 분노를 하면 안 되겠죠. 자국민 노예를 진짜 사람 취급도 안 했으니까요. 특히나 이쁜 여노비만 나오면 애비건 아들이건 다 달라 붙어서 지랄하는데... 근대 들어서 개쳐발리고 식민지 당한게 자랑이라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더 웃기네요 ㅋㅋㅋ 일본이나 그 시절 열강들이 식민지 침략하고 털어 먹었다고 국가 전체를 그런식으로 싸잡아 생각하는 것 자체가 더 전체주의 국가와 같은 생각 같습니다 니들은 조상이 잘못했으니 개인적인 감정은 사치다 분노도 하지말고 나쁜 나라여야한다 그런 말인가요?
@@SengokuYugio ㅋㅋㅋㅋㅋ 엄청 과장되게 말하시네요
저 인물에 실력과 시대상을 보면 이미 엘프들에 상황에 대해 짐작했어야 했다고요
보고 분노했어야하는 게 아닌 이럴 수 있다는 짐작을 했어야 한단 말이에요
평화로운 시절에 왔다면 몰라도 서로 칼질하는 사회에 왔는데 성노예에 대해 저렇게 분노할 정도는 아니라는거죠
이미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있고 실제로 봤을법한 인물이 말이에요
그렇다고 성노예가 없는 시절도 아닌 자기들이 직접 한 또는 주변인이 했던 시절에 왔는데 당연히 알 수밖에 없지
경험적으로 저렇게 될 거라는 점을 알 수 있는 사회적 배경이 있는데 그걸 몰랐다면 기억이 없거나 저런 걸 볼 수 없는 낮은 직책이나 전투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노부나가를 아는 점이나 전투 실력을 보면 또 아니란 말이죠
@@sgp7845 어느 시대나 생각이 다른 사람은 있는 법이고 주인공은 대부분 별종인 경우가 많지.. 시대상에 평범한 가치관을 가진 캐릭터를 만들면 현대인들은 공감을 못하기 때문에 주인공으로 못씀 전쟁터에서 대놓고 약탈하고 전쟁범죄 밥먹듯이 일으켜도 못하게 금지하는 지휘관들도 있는 것 처럼 주인공들은 인격적으로나 윤리적으로 그 당시 시대배경보단 훨씬 높게 설정하는게 대부분이였는데 요즘은 그런 애들이 답답하다고 고자라고 욕먹으니 피카레스물이라고 인격이나 윤리관이 작살난 악당캐릭이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긴함 그마져도 복수물이라던지 이성적으로 그럴만하다가 배경에 깔려야 하는데 저 캐릭터는 인류를 지키는 선한쪽으로 뽑힌거라 그런 캐릭터 설정은 안됨
그림체랑 중간중간 개그요소에서 뭔가 헬싱이 떠오르네요
6:47 히지카타 토시조: 신센구미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큰 공헌을 했으며 우는 아이도 울음을 그친다는 귀신 부장(鬼の副長)이라는 별명이 유명하다. 가끔 일본의 서브컬처에서 '귀신 부장'이라는 별명을 가진 캐릭터가 나오는데, 그 원조가 바로 히지카타 토시조다. 오키타 소지와 함께 대중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신센구미 인물이며 신센구미를 상징하는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아하.. 그래서 은혼에서 모티브로 히지카타 토시로하고 오키타 소고가 신센구미로 나왔군요
뭔가 주인공 그림체가 아카드느낌 난다했는데 헬싱작가님 작품이었나요
이분 본업이 따로 있으신건가 영상 빈도 좀만 늘리면 그냥 바로 머기업 될거같은데..
1:01 묘하게 A-men을 잘 외칠것같은데
이 드리프터즈가 좀 말이 안되는게 시마즈 토요히사 이 인간은 임진왜란때 조선땅을 밟은 왜장중 한명인데 이때 왜군이 한 짓을 생각하면 성에서 엘프 여성들이 처참하게 있었다고 병사 몰살을 명령하는게 말이 안됨.
중간에 일본 제국군이랑 욱일기도 나오는데 발작하겠노 ㅋㅋㅋㅋㅋ
@@YMA111 그래서 안보잖아
@@YMA111 여기 또 일본애니따까리 있네
노부나가군의 군기가 엄격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듯 ㅋ
강간하면 참수
여자를 오래 쳐다봐도 참수
일전만 훔쳐도 참수
그 유명한 일전참수라는 말이 생겼조 ㅋ
@@user-qy7pn5rq6s 그건 노부나가쪽 아닌가요? 제가 말하는 인물은 시마즈 토요히사 입니다.
캬 이집은 볼때마다 재밌누 ㅋㅋ
그냥 봐도 재밌는데 세계사에 얇팍하게라도 관심이 있으면 더 재밌음. 한니발, 스키피오, 노부나가, 잔다르크는 넘사니까 누구나 아는 사람이고, 생제르망, 라스푸틴, 질드레, 와일드번치, 루스짜르제국 황녀 그 하얀머리 등등 유명인사들도 배치 많이 해서 흥미로웠음. 애니보고서 신센구미에 대해서도 찾아봤는데 재밌었고. 욱일기가 거슬리긴했는데 군국주의 미화로 활용한게 아니고 그냥 인물배경때문이라 드라마 각시탈에 나온 욱일기랑 똑같은 이해못할 범주는 아니였고...이래저래 재밌는 애니였음.
@@so9072 와 ㅋㅋㅋㅋ 네 님 말이 맞음
확실히 일본은 역사적인물을 재구성해서 캐릭터 만드는건 잘하는듯함. 우리나라였으면 고증문제부터 실제인물을 희화화했다고 욕 바가지로 먹었을껀데
예수님이 흑화 했다뇨..
이건 말이 안됩니다..
업로드 좀 자주해줘 형 너무 오래 기다렸다구
이게 바로 피와 광기를 그린, 나치조차 적나라게 그린 그분의 헬싱 후속작이다
나치조차 적나라하게 그린게아니라 히틀러=나치 인데 배경설정상 40년전 건국직후 자살했다고 한걸보니 적나라하게 그린건 아님
그림체가 친숙하네, 헬싱 제작사가 그린건가?
일본군인이 성노예를 보고 화를 내며 적군을 다 죽이겠다는 말이 참 웃음벨이네요 ^^
노부나가군의 군기가 엄격했기 때문에
강간하면 참수
여자를 오래 쳐다만봐도 참수
일전만 훔쳐도 참수
그 유명한 일전참수라는 말이 생김 ㅋㅋ
조선 은 뭐 달랐나?
마지막 말에서 맘에 들어 구독합니다. 맘에 들면 한다는 그 말 좋내요.
소재도 좋고, 작가도 헬싱작가지만, 너무 일본위인들만 많이 나와서 재미가 반감되었다.
작가가 일본인이니까.. 팔은 안으로 굽는 법
한국 판타지도 한국 영웅들 많이 나오고 비중 많이주는거랑 비슷할 듯
차이점이라면 일본의 페이트라던가 종말의 발키리라던가 하는 매체는 한국 판타지에 비해 몸집이 커서 전 세계적인 유명세가 있다는 정도..?
미친놈인가 ㅋㅋㅋ 일본 작가니 그렇지 ㅋㅋㅋㅋ 아니 조선인들은 또라이 같아 ㅋㅋ 아니 마블 영화 볼때 심장마비 걸리겠네 캡틴 아메리카를 비롯해서 미국 영웅만 나오는데? ㅋㅋㅋㅋㅋ 정신좀 처 차려라 와..
팔은 안으로 굽는다
한니발을 모르다니 ㅋㅋㅋㅋ 오다따위보다 훨씬 유명합니다
정말 아쉽지만 엘프녀들이 성노예 취급당한다고 화내는 일본 장수를 보니 참 어이가 없던 애니였습니다.. 추가로 기술력이 매우 뛰어난 드워프들이 총기 심지어 화약기술도 없다니.. 헬싱작가님에게 넘나 실망했던 만화였습니다 ㅎㅎ
시대상으로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장군이나 양반들도 저런 엘프들 보고 화내면 안 됨. 그 당시 여자 특히 여자 노비들은 그냥 노리개 그 자체 였음. 이쁜 노비만 나오면 양반 애비랑 아들이 구멍동서 되고 노비뿐만 아니라 그냥 여자 자체가 물건 그 자체였음 난중일기만 봐도 지방 관리들이 접대를 할 때 노비는 물론이거니와 자기 딸도 상납했음
@@SengokuYugio 일본애니니까 일본가지고 얘기하는데 갑분 우리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user-gm8tg7lp7t 어느 시대나 개념인은 있는 법인데 주인공이 그시대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면 꼰대 밖에 더되냐?? ㅋㅋ 당연히 그시대에서도 별종 취급 받는 인격자로 묘사 하는게 대부분이지 우리나라 사극 고증한다고 남주가 여자가 어딜 애잉 ㅉㅉ 이지랄하면 그걸 누가봄?? ㅋㅋㅋㅋ
전쟁중에 다 약탈하고 민간인 학살 할때도 소수 몇명은 못하게 막거나 같은 독일인라도 나치에 저항하며 유대인 탈출시키는 사람이 있듯이 주인공은 그런 소수 인격자로 설정하는게 당연하지ㅋㅋㅋㅋ 그래야 저걸 보는 현대인들이 주인공에 감정이입을하지..
그럼 주인공을 강간마로 설정하냐?? 뭔 개소리인지..
@@equinox1990 별 쌉소리를 거창하게 길게하네
일본애니고 일본얘기하는건데 우리나라얘기를 왜꺼내냐고 ㅋㅋㅋㅋ생각하는거참ㅋㅋㅋㅋ
제가... 1000번째 댓글이 되어드리죠오.... 흐흫흐흐
오랜만에 진짜 존나 재밌을거같은 애니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리뷰맛집님 설마 한니발하고 스키피오도 모르시다니! 정규교육을 충실히 이수하셨군요^^ (한니발과 스키피오는 정규교육과정에 나오지 않을 겁니다. 뭐 저같은 밀덕들과 역덕들에게야 너무나 유명한 분들이지만서도. -칸나에회전과 자마회전은 역사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레전드 오브 레전도-세계사 선택한 분들도 폼페이우스 카이사르 콘스탄티누스 정도 알려나요?) 어쨌거나 리뷰 굿굿 오랜만에 피가 끓어오르는 이세계+역사인물 섞인 좋은 작품 같네요. 땡큐입니다.
찐
컨셉 한심하노이기 ...
0:37 어딘가의 뱀파이어 형님이 생각난다
아카드
이 작품 예수라고 추론되고 있지만 아직 예수라 나온적이 없는데, 예수님 흑화라고 타이틀에 박는건 조금 성급한게 아닐까 싶네요.
나치적 요소와 여러 사상까지 들어간 애니메이션인데, 민감한요소를 제대로 표기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즐기며살자 그 기적을 행사한게 예수는 맞는데, 가지고 다니는 잠자리나 여러 요소들이 애매모호한게 많아요. 작가님도 직접적으로 언급한적이 없으신게 더더욱 떡밥이 아닐까 생각돼요.
예수일까? 아니면 예수처럼 보이는 다른 사람일까? 에 대한 의견이 아직도 많더라고요. 이 부분은 작가님이 일부러 독자들에게 생각할거리를 던져준게 아닐까싶어요.
@@이수현-t1u 개독미친신자들이 발작할까봐 확실히 예수라고 말 못하는건가?..
영상만 봤을땐 히틀러도 인물 특징만 묘사를 해놨는데
비하의 목적을 가진 작품이 아니여도 현실과 대입해 따지고 물어뜯는 미개한 사람들은 피하는게 상책이죠
사실 복장부터가 흔히 상상하는 나사렛 예수가 입던 복장인데..
@@즐기며살자 ㄹㅇ오병이어면 끝났지 뭐
싸...싸우지 마요...ㅠ ㅠ 갑자기
역시 이 채널은 믿고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