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랑스인들이 난생처음 한국 식당가서 고개를 못든 사연 ㅋㅋ(실제 유럽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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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ก.ค. 2024
-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에서는 안 먹는데 유독 한국인만 먹는 음식'에 대해서 외국인분들과 함께 직접 팩트체크 해 보았습니다.
권칼민규 인스타 @karoutoomou
에밀리 인스타 @_emilie_in_seoul_
엘레나 인스타 @elli_in_korea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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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아_6부] 한국에서 난생처음 뷔페 음식을 보고 넋이 나간 평양여자!](http://i.ytimg.com/vi/ltTtzX3UOc0/mqdefault.jpg)
![[김서아_6부] 한국에서 난생처음 뷔페 음식을 보고 넋이 나간 평양여자!](/img/tr.png)
출산후 미역국은 산모의 영양 발란스를 잡아주기도
하지만 이완된 관절이나 아기나온곳이 수축 되는 효과가 있답니다..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기엔 너무
옛날부터 먹어서...
해조류가 건강에 아주 좋답니다.
야채 비싼 겨울에는 저렴한 해조류로 건강 챙기세요..
이거 왜 먹어? 하고 물으면 어머니들 반응....그냥 먹어!! 따지지 말고 먹어!! 몸에 좋아!!
아니야 우린 그렇게 거창한 이유로 먹는거 아니야. 그냥 맛있으니까 먹는거 뿐이야.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 너무 많은 것 같아.......
20년전 "우와! 한국어 왜 이렇게 잘하세요?" 10년전 "오! 한국어 잘하시네요?" 현재 "한국으로 이민 온 외국인인가?" 시대별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인식
향유고래 등 일부 고래 종들도 출산 직후 해초 먹거든요. 그걸 보고 출산 후 미역 먹는 전통이 생겼다고 하는 설이 있습니다.
맞아요. 회복을 빠르게 하는 효과가 있대요.
썰 x 역사기록 O
아... 👍🏽👍🏽
한국 음식 정말 대단해요 !~~~ 우리나라 짱!~~~
국뽕중증이네
국뽕
외국분들이 왜케 한국말을 다들 잘하시는지.........
니도 그나라에서 먹고 살아봐라.. 자연스러운거
@@ucj2714 그냥 산다고 안됨.....공부하고 노력해야됨....
@@ucj2714 먹고 살라고 나도 이말하려고 왓는데 있네 ㅎㅎㅎㅎ
표현하는거 보면 나보다 한국말 잘함
영상을 보면서 든 생각이 한국도 국내 생활하는 외국인이 300만명이란 시대인데, 오븐이란 요리기가 (있긴 있다고 들었는데) 더 잘 판매되지 않을라나요? 전자렌즈로 충분하려나요? 🤔🤔🤔
에밀리 말할때 아니 아니 먼저말하는거 보니까 한국인 완전 패치된듯.♡
외국인이 보기엔 대단하다 느끼겠지 하지만 우리는 먹거리 찾아서 목숨까지 걸었다
짐승도 안먹는 것까지...
아주 없는 말도 아니라는 생각듭니다.
지금의 한국인들은 모르겠지만 우리 조상
님들은 집을 지어도 자연을 해치지 않는
최대한의 방법을 고려했고 먹거리 또한
자연에서 받으려 했습니다.
저장력은 높이지만 가공을 최대한 줄인
자연식을 선호 하는 먹거리를 찾다보니
마주한 좋은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와...저 엉아 한국말 무쟈게 잘하네..
한국인은 산이든 들이든 바다든 풀데기면 다 먹고봐요~ ㅋㅋ
진짜요^^
엘레나 에밀리 칼 , 정말 한국말 정말 잘하네요. 눈감고 들으면 그냥 한국인들끼리 잡담하는 줄 .
그리고 우리 미네소타 칼은 스니커즈 바로 생각 남ㅋㅋ
실제로 제가 좋아하는 헝가리 유튜버님이 아기 낳고 딱딱한 빵을 받았는데 집에와서 한국인 남편분이 끓여준 미역국 한사발에 펑펑 우시더군요
갑자기 뭉클해지네요...
헝가리부부김패밀리 오로시님
와아, 한국말 진짜 잘하네요! 특히 미국 남자분. 가운데 여자분도!
한국산 김의 수출은 대부분 일본으로 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2021년에 한국산 김의 미국 수출량이 일본 수출량을 넘어 섰어요. 김 가격 점점 오르고 있죠.
한국말 진짜 잘하신다 ❤❤❤❤❤❤
@◀다현 - 내 채널 방문해 왜 그러고 사니 인간아~
외국인 분들~~
한국이 미멱을 먹는것은 환경때문에 먹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선조(고려시대)때 부터먹었다고 합니다. 그 역사는 어부들이 바다포유류(고래, 상어등)가 새끼를 낳고, 미역과 다시마를 뜯어먹는것을보고, 아내들이 아기를 낳으면 미역을 캐다가 미역이 으스러질때까지 푹~ 끊여, 아내에게 먹였던것이 미역국의 시작입니다. (고기가 귀했으니 서민은 고기 구경도 못하니까요! )
그렇게 미역은 해산후 산후회복에 좋은 서민음식으로 자리잡아 그 전통이 지금까지 내려 온 것이랍니다.
시대가 발달하면서 미역성분의 효능이 인체에 유효함이 과학적으로 밝혀지면서 미역으로 다양한 요리법이 생겼답니다.
미역은 저열량ㆍ저지방 식품으로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배변활동도 원활하게 해주고, 칼슘ㆍ비타민Aㆍ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빈열과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출산후 산후조리때 매끼마다 먹게되는 미역은 산모의 늘어난 자궁수축을 빠르게 회복하도록 도와주고 혈액을 생성하는도와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하며, 영양소가 골고루 풍부하여 모유수유하는 산모의 영향불균형이 오는것을 방지해 줍니다.
산모의 변비예방, 모유수요로 산모의 뼈에저장된 카륨소실 방지, 빈혈위험성 방지,
체내 중금속과 노폐물, 콜레스테롤등 체외로 배출을 돕는 음식입니다.
외국인들이 안 먹는걸 한국인들이 먹는게 아니라, 외국인들이 미역의 효능과 활용방법을 몰라서 안 먹은 것이겠지요!
몇년전 부터는 한국은 칠레에서 소금에 절여진 다시마를 수입해 한국에서 가공한다고 하네요!! 활용할 줄 몰라 처치골란인 다시마를 한국은 저렴하게 사서 가공하여 유통하죠!! 칠레는 골치덩어리 현금화하니 좋고 한국은 싸게 유통을 제공하니 좋고 윈윈하는거죠?ㅎㅎㅎ
지구를위해 먹는게 아니라 그냥 먹다보니 맛있어서 먹는..
간편하게는 오븐대신 에어프라이어 많이쓰구요. 대량으로 만들 게 아니라면 미니오븐도 많습니다.
미역은 요오드가 있어 피를 맑게 하기때문에 산모들이 산후조리할때 많이 먹고 김은 비타민A가 있어 눈에 좋습니다
그러게요 산후조리도 꼭 필요하고 산후조리때 저런 음식도 필요한데 미국에선 걍 오렌지 쥬스 원샷 때리고 일주일후에 일 하러감.. ㄷㄷ 산후조리 제대로 하는 나라 세계에서 거의 우리나라 뿐
술먹고 속 안좋을때 급하게 편의점표 미역국밥에서 밥만빼고
미역국만 해서 먹으면 속이 편해짐
아니면 편의점에 밀키트있으면 그걸로 해도 좋고요
한국에서 만든 가정용 오븐도 많아요.가격도 비싸지 않고요. 에어프라이기와 오븐을 혼합한것 같은 제품도 많고요.쿠*에서 오븐과 베이커리에 필요한 재료도 넘쳐나요.한번 찾아보세요
익숙하지않은 맛이나 식감이나 향은 익숙해질때 까지는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저도 호주에서 해초류를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중년분에게 처음으로 김밥을 드린적이 있는데 한입 씹고는 미안하다면서 뱉어냈던일이 있습니다. 그 향이 너무 강해서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아서 못먹겠다고 하더군요. 또 기숙사에 공용 티비룸에 제가 미역국과 깍두기를 가져가서 뚜껑을 열자마자 티비보던 친구 한명이 누가 방귀꼈냐고 난리를 쳐서 제 음식냄새인것 같다고 했더니 이건 음식냄새가 아니라고 우기다가 I'm sorry, 라고하며 그 방을 나가더라구요. 해초류를 못먹는 사람들은 많이 봤습니다.
또 떡을 먹어보고는 (인절미, 찹쌀떡 등등) 식감이 콧물을 먹는 느낌이라는 사람들도 있고 맛도 매인 식사처럼 짜지도 않고 디저트처럼 달지도 않아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게 이상하다고 짜려면 짜고 달려면 제대로 달앗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문론 제 남편처럼 처음부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있습니다.
그리고 생선을 영미권 에서는 살만 발라서 요리를 하기때문에 생선요리에 머리가 붙어서 나오면 먹지를 못하기도 합니다. 제 친구중에 한명도 중식당에 가서 생선찜 요리에 생선 머리가 그대로 나와서 못먹겠다고 하더라구요. 머리에 작은 접시를 덮어줬는데 그레도 이미 머리를 봤기때문에 못먹겠다고 하더라구요. 저와 다른 동양인 친구가 다먹었습니다. 비싼 생선 찜 요리였는데...
슈퍼 푸드 인되 .. " 조미 김 !! " 맛있어 먹기 좋던데 ..!!
김밥이랑 샌드위치랑 비슷하게 느끼구나...
우리애들은 미니 오븐으로도 과자 잘 굽던데..지금은 에어후라이
케이크는 미니오븐으로 굽기가 힘들더라구요. 만
많은 서양 나라에서는 케이크 같은 디저트를 집에서 굽는게 흔한 일상이라서 케크 제료를 다 미리 섞어놓은 가루도 마트에서 많이팔고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케익 레시피가 있는집도 많고...
저는 에어프라이어로 케익을 가끔 하는데 안에서 나오는 바람때문에 케익 모양이 한쪽으로 쏠리더라구요. 한쪽은 앏고 한쪽은 높은 기울어진 모양이에요. 그레서 10분마다 돌려가며 구워보기도 해봤는데 가운데가 높은 산모양으로 되더라구요. 그레서 돌리기도 귀찮아서 이제는 그냥 한쪽으로 쏠린케익을 먹어요. 맛은 괜찮은니까...
한국도 내장을 국으로 해먹음요. 대표적으로 내장탕!
제 최애 음식중 하나죠!!
머리도 누르고 국밥도 해먹쥬
아놔 이제 해초류도 가격오르겠네 ㅠㅠ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앗! 에밀리양, 올만이에요~ 반갑~ 구독 잘하고 보고 있습니다~❤
미역국은 몸이 피곤하고
감기 몸이 아플때 참 좋은
음식입니다
예전에 고래가 새끼를 낳고 미역줄기를 먹는것을 보고 한국인들이 먹게 되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
뻥도 웬간하게 쳐야지.ㅋㅋㅋ 팩트는 먹을게 없어서 먹었던거임.
믿거나 말거나?!
한국에도 오븐 팔지 않나요? 저 중학생 때 큰집에서 사촌이 오븐에 구워서 케잌이나 카스타드 만들어 먹었었는데요. 오븐 요리 하고 싶으시면 오븐 사다가 하시면 될 듯요.ㅎ
요즘은 가정에 독립된 오븐은 없고 전자레인지와 겸용인 작은 크기의 오븐이 있죠
미역먹는건 고래가 새끼낳고 먹는모습보고 먹기 시작했다는 썰이 있던데 ㅋ
미역국에 밥 먹다가 이 영상 보며 혼자 웃었네요.
맛있어서 먹었는데 그게 지구를 위한 일이었다니 더 열심히 먹어야 겠어요.
저희 가족 미역국과 김밥을 좋아해서 자주 먹거든요.
해조류 맛도 좋고 몸에도 좋고...^^♡
권칼민규? 우히히히히히히히히. 이름 잘 지으셨네요. 잘 어울림.
난 푸딩 식감이 싫어서 못먹겠던데.
지금 외국에 살지만 역시나 손이 안감.
우리나라는 약간 전쟁중에 약간 먹을게 없어서 약간 나무뿌리나 약간 해초류도 다찾아 먹어야했던거죠.
아파트에 오븐 빌트인 있는데 5년간 한번도 안쓰고 전자레인지만 씁니다.
오븐에 굽고 요리하기 귀찮고 세척도 귀찮고......오븐 요리는 외식으로 해요
우와 !!! 한국 말 정말 잘 한다 ~~~~
김 밥 김치만 넣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오븐 사면되는데요. 우린 쓰다가 번거로워서 않써요^^
에밀리씨 팬이예요.
한국말 많이 잘하시네요. 남자분은 말도 빠르고 발음이 좋네요.
김은 서양 애들도 한입 먹어보면 거부감 없이 너무 맛있게 잘먹어서 초딩입맛도 통해서리 몸에도 좋고 맛도 있으면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김 수출이 꾸준히 늘고 있는게 서양에서도 대중화가 멀지 않았을듯~
에밀리 ㅈㄴ 오랜만이네
한국말이 쉬운가? 어쩜이렇게
자연스러운지 희안하도다 크음~
희한하다(0) 희안하다( X )
많이 틀리더군요. 지적질 죄송합니다~~
솔직한 대담 남다르네요.한국 무조건 좋아요..이거 이제 짜증 납니다.비판도 하고 서로 비교질도 하고...오븐은 수십년 안에는 대중화 힘들겁니다.
왜냐 아직까지 한국의 주식은 빵이 아니라 밥이기 때문에.
이해되네요. 낯선 음식에 대한 반응. 점점 알려지고 있지만, 또한 과장된 면도 있고. 꽤나 정확한 분석과 정보네요.
라디오로 들으면 한국사람들 토크 하는줄 알겠음... 너무 한국말 잘 하시네요...
미역 김 돌김 파래김. 청각( 바다맛 나는 해초 냉국과 김치속재료 ) 모채기 톳 다시마 등등 식재료로 사용합니다. 한국은 서해 남해 동해 세곳 모두 바다환경이 틀려서 같은식재료 이어도 틀린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독일에서 온 에밀리라고 합니다! ~
영상 너무 재밌었고 잘 봤어요~~
관심 많이 부탁드려요~~
또 봐요!
뾰로롱~~♡
참신하고 잘하시는군.
내장은 취급이 중요하죠 부폐와 냄새가 심하니
바로 잡아 먹음가능하지만 유통이 길어짐 힘듬
그냥.. 맛있어서 먹는건데..
2000년 중반 이후 지어진 한국의 거의 모든 신축 아파트들에는 오븐이 기본 옵션으로 들어가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오븐이 아닌가보네요~¿
맞는거 같은데요.,
근데 오븐으로 요리할 일이 거의 없다보니,있는것도 떼어낼 때도 있어요
좁아서 그런게 아니고
미역이나 해초에는 해모글로빈 성분이많아 산후에 좋타구.
다시마는 멸치쌈장을 넣어 먹으면 맛끝장! 김만큼 맛있어서 다시마국물은 멸치랑 같이 넣으면 맛있는 식재료죠! 전 개인적으로 김보다는 다시마가 더 낳더군요! 술먹고 다음날 숙취가 적고, 변도 잘 나옵니다!
미역국도 바지락 도다리 소고기 꿩고기 넣은 미역국 종류가 있죠
일단 미네랄 풍부😂
섬유질 풍부 💩 잘쌈
물미역 초장에 촉 찍어 호로록
냠냠 😋
쇠고기 넛코 달달달 복다 불린
미역 한움쿰 집어 넛코 조글조글
복다 생수 넛코 보글보글 끌여서
소금간 조금해서 먹으면 최고 👍
곱창은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같은 나라 사람들도 즐겨먹습니다.
이 양반들 뭐여? ㅋㅋ 진심 멋져요!
요즘은 전자렌지를 조금 크게해서 직화오븐 겸용으로 많이들 쓰죠.
쿠키도 구워먹고 마트에서 냉동피자, 폭립같은거 사다 구워먹고 잘쓰고있슴.
오빠집에 오븐 크다요 ~~ 그런데 TT 군고구마 한번 구워먹어보고 그대로 있음 가끔 잘되는지 전원만 켜봄
전생에 한국 사람들이었나 .한국 말 나보다 더 잘해 대박.
말도 잘하고 이뿌네
냉면은 겨울 음식이라 겨울에 차갑게 먹어야 제맛
에,,, 우리 해파리도 먹어... ㅋㅋㅋ
와 대단하다
먹다가 보니까 지구환경을 보호하게 된다는 걸 알 수 있었지..........
너무 한국을 대단하다고 생각말고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요.
오븐까지 일상적으로 사용하면 배달업체 다 망하죠.ㅎㅎㅎ
야~아 이사람들 정말 한국말 잘~ 하네
외국인들은 왜 입맛이 다를까?
미역국 시원하게 맛있고 초장에 찍어먹으면 기가막히게 맛있는데
평소에 먹던 음식이 아니라서 그렇겠죠.. 어릴적에 먹던 익숙한 음식들이 결국엔 소울푸드가 됩니다. 고향생각 난다고 하죠. 한국에 계신 어르신들이나 젊은 사람들도 생전 처음 먹는 향신료 및 소스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을걸요? 그게 자주 접하다 보면 익숙해지고 입맛이 맞게 되는경우도 있고 개인에 따라 아닐수도 있는거죠.
그래도 어릴때부터 먹었던 음식이 계속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거기에 길들여 있어서~
@@Happynism맞아요. 저도 처음으로 고수를 먹어봤을때 향이 역겨웠었는데 월남쌈에 넣어서먹다보니 그 향을 즐기게 됬습니다. 반대로 호주 시골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김밥을 도시락에 싸간적이 있는데 저희 선생님이 하나 입에 넣어보셨다가 한번 씹어보고는 인상을 찌프리고는 너무나 미안하다고 하시며 휴지에 뱉어냈던일이 있었습니다. 본인이 해초류는 처음 먹어보는거라 그 향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향이 너무 강하다고 못먹겠다고 하더라구요. 또한번은 대학교 기숙사에서 미역국과 깍두기를 공동 티비룸에서 친구들과 같이 있는자리에서 먹은적이 있는데 음식뚜껑을 열자마자 티비보던 친구가 누가방귀를 꼈냐고 날리를 쳐서 내 음식냄새인것 같다고 했더니 이건 음식냄새가 아니라고 분명히 방귀냄새라고 우기다가 나가더라구요.
@@musicbkim 그쵸. 전 김치 없이 밥못먹지만,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김치는 특유의 향이 있어서 거부감이 많을거 같음. 더군다나 반찬문화도 없고 밀가루가 주식인 나라에선 김치가 익숙해지긴 더더욱 힘들다고 봄.
딱히 김치란걸 먹을 필요가 없겠죠. 주변에 한인들이 있어서 접한 사람들 제외하고는 말이죠.
아 근데 미국의 학교에 커리(카레)를 도시락으로 싸줬는데 주변 친구들이 거부감을 나타냈다고 하던데. 커리는 세계적인 음식 아닌가? 미국은 커리를 잘 안먹나봄
@@Happynism 영국은 인도사람들이 많고(식민지때부터 많이 이주해서) 원래 정통영국음식이 별로 맛이 없어서 예전 영국수상도 공식석상에서 인정할 정도로 커리가 국민음식으로 자리를 잡았고 (감자튀김도 커리소스에 찍어먹기도 합니다) 호주도 영국문화에 옛날부터 많이 영향을 받아서 영국식 커리가 어느지역이나 꽤 많이 퍼진 편인데 미국은 땅이 워낙넓고 지역마다 음식 문화가 많이 다르고 대도시 에서는 다문화라 커리가 많이 익숙하겠지만 시골지역이나 소도시는 커리를 많이먹는 나라 출신의 사람들이 별로 살지않는 지역이면 익숙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조그만한 것으로도 트집을잡고 놀리기를 좋아하는 성향이 있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미역은 옛날부터 먹어왔으니까 먹는거죠
지구 환경때문에 먹는다는건 억지죠 ㅋㅋ
오븐롄지 검색 해보새요.예전엔 가스레인 아래 오븐 래인지가 있을때도 있었어요 그때는 부의 상징 이엿지만 지금은 가정에 필요한 위주로 간거 같아요.빵을 주식으로 하지 않고 길거리 빵집이 넘쳐나니깐요
어부가 고기를 잡아서 말려서 먹다가 내장안에 아직 안마른게 미역이고.. 어는 어부는 고기를 잡아서 반토막을 내었더니 미역이 나와서..우리 선조는 냉장고가 없기에 무조건 말려서 먹음 ..근데 무한정 말려서먹는것도 아님 .. 참 대단한 선조님덕분에 우리가 이거저거 먹는거임..
해조류가 건강에 굉장히 좋아요ᆢ평소 육식을 적당히 섭취하면서 해조류 야채를 반드시 섭취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묵가사리 요거 맛있는데 제주가서 밑반찬으로 나와서 먹었는데 ㅋ 계속 리필 약간 해파리 비슽한데 겁나 많있음
우뭇가사리
해초류는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습니다. 변비 걸리신분 미역귀나 톳도 좋아요.
다시마 추천
한국음식 좋은거 너무 많지만
역시 타지 생활하면 고향음식이 최고
이전엔 가스레인지 아래
에 오븐에 있었어요 우리집은 아직 있구요 20여년 됀 거 아직 쓰는데 최상부는 가스레인지 그밑엔 오븐 입니다
오븐이 없다고요? 이해 안되네요.연세 든분이 사는 집은 거의 없는게 맞지만 웬만한 가정집엔 거의다 있어요.우리집만 해도 20런된 오븐으로 지금껏 잘쓰고 있답니다.
코리아푸딩 순두부에 달래장 안먹어 보셨나보네 ㅋ
엄청맛있어요 ㅋ
연두부인가 ㅋ
미역, 다시마 자주 먹으면 변비 없어져요
지구를 생각해서 먹는거 아닙니다...배고파서 그냥 먹는거 보다 어떻게 요리를 만들어 먹다보니 먹게 된겁니다...한국 사람들은 모든걸 맛있게 만들어 먹습니다...옛부터 먹을게 많이 없어서리 ㅎㅎ
알지도 못하고 이따위로 폄하하는 짓거리 골라하는 년놈들이 꼭 있드라! 니깟게 봤어?
먹을껀 많았어요.우리선조들이 대식가라서 그렇지
많이 먹어서가 맞을듯~~ ㅎ
호냥이님 말처럼 여러분들이 몰라서 그렇지 4계절별로 지천에 깔린 것이 먹거리였어요. 특히 서해안과 남해안 지역은 갯벌때문에 더 많았구요.
인근 야산에도 야생 과일류나 구근류 생각외로 많았어요.
그런데 왜 먹을 것이 종류별로 많아도 굶주리냐 하는건 탄수화물 만큼 뱃속을 채워주지 못해 주식으로 삼지 않았을 뿐이고 춘궁기에는 칡이나 나물등도 지천에 깔렸었어요. 아 물론 동남아 같은 아열대 지역 가면 과일류가 더 풍부하지만요.
그리고. 야생 동물들도 생각외로 많은 것이 한국이었어요. 조그만 나라지만 산이 많아서 .. 올무 설치해서 야생 동물들이랑 그들을 먹이로 삼는 맹수들까지 잡아 먹던 것이 한국인이었죠
쿠키나 빵은 빵집에서 ㅎㅎ
김밥이.애들급식부실해서한국김밥유행이라고함.학부모사이에.애들도좋아하고 매일다른재로쓸수잇고
맥주 안주에 김이 딱 ᆢ
집에서 오븐 없이 후라이팬이나 전기밥솥으로 빵을 만들어요. 빵은 주식이 아니라 간식이니 오븐 없이 모든 음식을 하는 듯 해요.
남자분, 옛날... "슈퍼맨" 영화 주인공같은 느낌이에요. 한국말을 하니까 더빙한 거 듣는 기분이랄까. 하늘을 날 수 있나요? ㅋㅋㅋ
미역국은 몸에도 좋아서 먹지만 아기낳고 미역국 먹으면 모유가 잘 돌아요. 아기를 위해서도 먹는 경우도 많아요.
오븐이 필요하믄 사믄되지 울집에도 오븐 있다요 / 전자렌지도 있고 그릴도 있다요
순도 100 % 국뽕말고 이런 내용 좋네요.
오븐 중간에 작게 달린 가스렌지 있어요~
확실히 오븐 있으면 많이 편하긴 합니다.
김 미역 시장이 무궁무진하게
널렸네요 세계가 시장이니 ㅎㅎ
푸딩 인스턴트 있는걸로 아는데... 오븐 대신 에어프라이어로 대체가능한데 양 많이 할때는 쉽지는 않겠지.
한국에 있는건 일본식 푸딩이라네요 서양식 푸딩은 다른가?
엘레나는 어째 인상이 이리 좋을까
구매후 초창기 딱 한번 사용 후 한번도 사용 하는걸 못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