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발 갯지렁이 종류입니다, 우리가 낚시할때 쓰는 갯지렁이 종류중 하나이고, 원래는 뻘속에 살다가 산란을위해 발이 부채처럼 넓어지고 수영도 가능하게 변합니다, 일종의 혼인기 신체변형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갯지렁이를 살짝 눌러보면 아주작은녹색 또는 적황색 알갱이가 나오는것이 암컷이고, 적황색 고름처럼 나오는게 수컷입니다, 저렇게 떼로 헤엄치다 암컷이 먼저 유영중 방란 즉 알을 뿌리고 수컷이 뒤따라가며 정액을 뿌려 수정을 시키는 것입니다.
놀랄 필요가 없는게 평소에는 흙이나 뻘속에서 생활하다 이 맘철이 되면 번식을 하기 위해 물위로 올라오고 번식을 끝내면 다시 흙속으로 돌아간다는 거 즉 환경요염이나 기후변화 이런 것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 아닌 자연스런 현상임 또 이맘때는 갯지렁이 뿐만 아니라 한강의 잉어떼도 산란을 위해 때지어 상류쪽으로 올라가는 장관을 볼수 있다는 거 아무튼 봄은 한강 생물들에게 산란의 계절임
저도 강에서 붕어 낚시하는데 큰놈들은 잘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흐물거려 보관이 어려워 염장한다 하더군요. 지금이야 뜨면 잡지만 이 시기 지나면 밤에 낱마리 수준으로 다닌다고 합니다.저도 낚시 첨 시작할때는 신장떡밥 단품 썼는데 지금은 기본 세가지 배합에 지렁이 새우 ㅋ 꾼들의 욕심이지요.^^
한강 선유도 부근 저위치에서 학꽁치떼 본적도 있고 어릴적 8~9월달 충청도 바닷가 염전주변 수면위로 무더운 한낮에 갯지렁이떼 수영하는거 흔히 본적 있는데 우리가 낚시시 쓰는 갯지렁이 보다 길이가 전부 짧은 한뼘 정도 길이에 단단했음 굵기는 손가락 정도로 굵은편이며 갯지렁이와 같은데 길이가 짧고 굵어 다른 종류 아닐까 생각했음
물지렁이라고 부르던데 4월넘어가면 저거 다 들어가서 안보이고 낚시방에서 구하기 어렵습니다. 바다낚시에 쓰이는 청갯지렁이랑 너무 똑 같고 무슨 지렁이인지 인터넷 찾아봐도 정보도 없어서 추측으론 같은 종인데 그냥 민물에 있어서 무른건가 싶을 정도인데 그렇다고 바다용 청갯지렁이를 한강에서 던지면 뭐 없더군요... 뭔가 물기야 하겠지만 저는 하루죙일 입질 한번 못받아봤습니다. 엊그제 한강갔다가 저 관경을 보고 돈처럼 보이고 대량 비축해다가 올 시즌 미끼분양팔이 + 장어 낚시 재미좀 볼까 싶은 설레임에 나무막대기 긴거 주워서 일단 한봉지치만 건졌는데 단 몇시간만에 다 폐사해서 쓰레기통으로 갔습니다. 소금으로 염장을 하자니 바다낚시용 청갯지렁이와 다르게 소금치자마자 다 녹아버린다고하고 냉동 보관해도 해동시 물이된다고 하니... 그래서 미즈지렁이 물지렁이라고 하는가 ? ㅋㅋㅋ 여튼 잘 살려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방법만 알면 진짜 동영상에 나온 것 처럼 채로 휙휙 해서 일년내내 두고두고 용돈벌이겸 판매 + 남들 저 지렁이 못구해서 말지렁이 까막지렁이 쓰는 시기에 레어 템으로 쓰고 싶네요.😂 한강 근처 낚시방 사장님들이 그런데요. 물에 뜨는 지렁이는 영양분도 없고 죽기 직전이고 고기도 안문다나? 이말이 본인들 지렁이 팔려는 수작인지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요..
![[ENGSUB] UNPRODUCTIVE DAY ใช้ชีวิต (เปื่อยๆ) ด้วยกัน 1 วัน! | OUROAD CLOSEFRiEND SS2 EP.9](http://i.ytimg.com/vi/pyYKZ3kra9w/mqdefault.jpg)
ㄹㅇ 충격적인건 제가 먹어봤는데
말도안되게 맛있다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뢰감 상승
물에사는 애들이 맛있어서
환장한다는건 알았는데
사람이 먹어도 맛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짜 먹다니;; 우마랑 콜라보하면 끝장날듯
제 후배 갯바위 낚시가서 소주안주 없어서 저거 초장에 찍어서 소주마시고 배탈나서 토하고 떵싸고 한 삼일 죽다 살았어요 ㅋ
@@SOON_CHU ㅋㅋㅋㅋ 물고기들 입맛은 고급이었던걸로...
@@꿀단지-z1v 그분은 너무 강력해요...아직 감당할수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채발 갯지렁이 종류입니다,
우리가 낚시할때 쓰는 갯지렁이 종류중 하나이고, 원래는 뻘속에 살다가 산란을위해 발이 부채처럼 넓어지고 수영도 가능하게 변합니다, 일종의 혼인기 신체변형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갯지렁이를 살짝 눌러보면 아주작은녹색 또는 적황색 알갱이가 나오는것이 암컷이고, 적황색 고름처럼 나오는게 수컷입니다, 저렇게 떼로 헤엄치다 암컷이 먼저 유영중 방란 즉 알을 뿌리고 수컷이 뒤따라가며 정액을 뿌려 수정을 시키는 것입니다.
와 엄청난 정보 감사드립니다^^
궁금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유해 동물은아니죠?
@@까오쁘아 유해동물은 아닙니다, 갯지렁이는 뻘에 구멍을 뚫고 살기때문에 오히려 갯뻘을 살리는 역활을 합니다, 친환경 유기농 과수원에 지렁이가 사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한강물을 먹는건 부채발 갯지렁이류 수컷의 정액을 먹는건가요?
지렁이처럼 유기물을 먹어서 수질에 도움을 주는 친구라네요. 번식기때문에 봄에 뻘에 있다 올라온데요.
데x 대O
@@whysomany ㅋ
생긴것만보고 징그러워서 이상한애들인가했는데 착한친구들이었네요😊
물지렁이라고 통상 부르고요 한강에서 장어낚시에 사용합니다 다만 지금 시기에는 바늘에 안 끼워질정도로 물러서 지금은 사용하지않고 장마철 전후로 한강근처 낚시방에가면 구할수 있어요 모래넣고 차갑게 보관을 하는거 같더라고요
갯지렁이는 인간에게 또 자연에게도
유익한 동물이에요 뻘이 청정하고 깨끗하게
유지되는데도 크게 한몫해요
생긴건 징그러워도 정말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 동물입니다 ^^
그렇군요!! 자연은 참 오묘하고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물고기가 갯지렁이도 먹겠죠? 여러모로 신기한 생명들이 많아요
언제 어디쯤인가요 잡으러가게ㅎ
갯지렁이야 그곳에선 잘살아야한다~~~!!
동물이 아니라 생물이죠
잡아라 한통에 5천원이다
놀랄 필요가 없는게 평소에는 흙이나 뻘속에서 생활하다 이 맘철이 되면 번식을 하기 위해 물위로 올라오고 번식을 끝내면 다시 흙속으로 돌아간다는 거
즉 환경요염이나 기후변화 이런 것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 아닌 자연스런 현상임
또 이맘때는 갯지렁이 뿐만 아니라 한강의 잉어떼도 산란을 위해 때지어 상류쪽으로 올라가는 장관을 볼수 있다는 거
아무튼 봄은 한강 생물들에게 산란의 계절임
👍
환경오염 때문이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낚시꾼들이 보면 덤벼들듯
기후변화 심각합니다.
@@dong-kyukim2833 그렇긴한데 저게 기후변화때문에 생기는 현상은 아님.
덕분에 놀라다가 진정했어요 ..
처음보는 상황 잘 보고
새로운거 알고갑니다!
충분한 이해를 돕는 설명도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나 생물도감 입니다!
쵝오에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낚시꾼들 사이에선 흔히 '미즈'라고 했던걸로 기억하고
안그래도 개체수가 많고 그러니까 이때 잡고 염장해뒀다가 미끼로 활용,
그 미끼활용을 위해 염장을 하게되는데 그 과정에서 냉장고행,
그리고 낚시꾼들 등짝은 동거인분들의 타악기가 되죠
미즈가 일본어로 물임
아마 일본어 미미즈에서 왔나봐요 지렁이란 뜻이에요
문단속을 잘 해야겠네요
누가 요석을 뽑았나보네요
등짝을 많이 맞다보면 내성이 생겨서 괜찮아집니다. 등짝은 남자한테만 안보여주면 돼요.
한강이 하굿둑이 없어서 발생하는 일인데, 갯지렁이들의 대량 발생은 한강에 서식하는 다른 물고기들에게도 좋은 먹잇감이 되어주고 생태계 유지에도 큰 도움을 주기에 상당히 이로운 작용이라고 한다.
?
한강에 참게도 많아요
날씨따뜻해지기 시작하면 참게가 기어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여름에 물이 불어나면 또 어마어마하게 나오구요.잠실대교근처 어도에 오면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참게는 한강수계면 어디든 많은것같아요.
물론 더 남쪽에도 많겠지만요.
장마때 수천마리요
잠실 주민 입니다. 참게가 도로까지 올라와요 ㄹㅇ .. 과거에는 더 잘 올라왔음
안양천에도 있던데
에엥???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짝짓기 하고 잠시 머물다
하류 갯벌로 돌아 갑니다.
철새들의 먹이로도 꼭 필요한
생태계 자원 입니다.
갯벌 지렁이가 살아야 생태계가
건강해 집니다.
먹이사슬로 아주 좋은 먹이들이죠. 저거 없어지면 또 어떤 종의 새나 물고기가 없어질겁니다.
고마운 존재들 이었네요 ㄷㄷ
맞아요 생긴건 징그러워도 중요하고 소중한
애들이예요
대체적으로 징그럽고 발 많이 달린 애들이 익충이고 도움되는 생명체들임 지네 거미 돈벌레 등등
와!! 무료 낚시 미끼가 저렇게 많다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군요 ^^
지금 잔뜩 잡아다가 모래 같은 거에 어느 정도 키우면, 우리가 흔히 쓰는 갯지렁이처럼 변하려나요 ㅎㅎ
저런거 맨손으로 만지는 사람들 진짜 대단 ㄷㄷ
나도모르게 인상쓰고있음..ㅠㅠ
ㅎㅎㅎㅎ 저게 뭐라고.. 별거 아닙니다. 안 물어요~~~~
생각보다 슬라임같고 좋아요
낚시하면 잡을 수 밖에 없는 ㅋㅋ참고로 물어요
낚시할때많이잡는데ㅋㅋ
허걱!!~~엄청많네요
손으로 만지시다니 대박!
갯지렁이가 이렇게나 많다니!~~영상으로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아요 꾸욱 누르고갑니다
청거시. 홍거시 갯지렁이들이죠
귀한것들이. 한강에그냥있다니 신기하네요
참 거시기들이 거시기하네요
소고기보다 비싸죠잉
@@제이드럼 아하
어. 그 비싼 갯지렁이들이군요
그래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설명하신 분들 감사해요😂
대물 낚시에 사용하던데 물지렁이라고 하더라구요.
흐물흐물 하기 때문에 염장해서 붕어 대물낚시미끼로 판매한다고 들었습니다. ㅎ
민물고기 미끼를 염장한 걸로도 쓰나요?
민물고기는 소금기 싫어하지 않아요?
신기하네요.
@@al_nobody27 인간도 냄새 역한데 먹는 음식이 있듯...
저걸 붕어잡는데 쓴다고요? 신기하네요 굳이저걸 싸고 간편하고 잘낚이는 좋은미끼 많은데
저도 강에서 붕어 낚시하는데 큰놈들은 잘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흐물거려 보관이 어려워 염장한다 하더군요. 지금이야 뜨면 잡지만 이 시기 지나면 밤에 낱마리 수준으로 다닌다고 합니다.저도 낚시 첨 시작할때는 신장떡밥 단품 썼는데 지금은 기본 세가지 배합에 지렁이 새우 ㅋ
꾼들의 욕심이지요.^^
@@송기훈-i1d 원래 남자의 취미는 장비빨(?)이죠.
저는 취미가 게임인 관계로 마우스와 키보드에 힘을 바짝 줍니다.ㅋㅋㅋ
아니... 물에 빛 비추니까 오색빛깔로 빛내며 유유히 헤엄치는 게 넘 영롱하고 이뻐... 마치 아바타에 나올 것 같다ㅎㅎ
그리고 저렇게 통에 넣어서 손 집어넣는 거... 왠지 느낌이나 비주얼이 내장 같아ㅠ
이걸 마산에서 첨 보고 와 말세다 싶었는데 갯지렁이들 번식기에 발광하는거였다니 참 다행이네요ㅎ 생각해보니 첨 본것도 봄철이었어요
마산 이맘때 부터4월말까진 많이 보여요 그리고 풀치철 또한 꽤 많죠 그래서 풀치들이 사냥하는걸 보실꺼에요
진짜요?
마산에서요?
ㅋㅋ와 말세다 왜 웃기짘ㅋ
저도 마산에서 해경생활할때 많이봄 ㅋㅋ
먹방도 올려주셔요 ❤
귀한 지렁인데... 잡기가 엄청 힘들어서 파는곳도 없지만 효과는 대박인..
낚시 특효 미끼
두분이 즐겁게 세상구경하시는 모습 너무 귀여우시고 보기좋아요
갯지렁이 바다와 갯벌에서만 서식하는줄 알았는데
한강에 진짜 많은 수의 강참갯지렁이들이 번식을
위해 몰려든 모습과 헤엄치는 모습도 신기하네요~😲
그니까여 생긴게 완전 갯지렁이라 생각했는데 한강이라길래 첨에 아닌줄
저도 처음알았네요 갯벌에만 사는줄 알았어요
낚시꾼에겐 흔한건데..이상하게 여기구나ㅋㅋ 저건 갯지렁이가 민물화된 물지렁이 입니다, .산란기에만 짧게 물위로 올라오고 한강물고기들에게 아주 훌륭한 먹이입니다..많이 포획하면 안됩니다..
신기해서 계속보고싶은데 확대컷이 나오자마자 밀려오는 본능적인 징그러움에 소름이 오소소소ㅠㅜㅜㅡ 근데 너무 신기해요ㅠㅜ👍
내 고향이 한강주변인데유...옛날부 터 갯지렁이...실지렁이가 많았어요 옛날에는 지렁이를 파내어서 장사한 분들도 많이 계셨어유~~^^놀랠일이 아니에요~~~^^
와우 이런 광경은 처음 보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새벽까지 수고하셨구요. 그런데 먹는 건 좀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오~!! 저기한강 어느다리 밑 인가요~???
자연산 겟지렁이 바닷가 최고미끼입니다.. 구하기어려운데 ㅎㅎ
정말귀한 미끼인데... 아쉽네여 가까우면 ㅋㅋ지금 볼락시즌에 쓰면 대박조황남
저 갯지렁이로 통발컨텐츠나 낚시컨텐츠한번하면 좋을것같아요~~아 참그리고 낚시할때에도 아마 물에 오래있으면 갯지렁이는 저렇게 흐물흐물해지더라고요 ~
낙동강 하구에도 있어요. 옛날에 부산 명지 이런데서 이거로 붕어낚시 미끼로 사용했습니다. 그때 물개비라 불렀습니다.
물개비...겨울에 붕어낚시 미끼로 최고였습니다...낙동강 하구둑 만든이후로..물개비들이 사라졌습니다..
와~ 갯지렁이네. 바닷가 갯바위 원투낚시 갈때 종이컵 한컵에 3,000원~ 5,000원 정도 사가지고 갔는데… 돈돈돈 대박!!!
저도 낚시 생각했는데 😂ㅋㅋ
물지렁이네요 해마다 봄이면 저래요 청개비랑 달라서 물렁물렁 흐물흐물함 얼려가지고 장어낚시 미끼로 쓰면 왔다입니다 사서쓰려면 비싸요
한강 물지렁이 (참갯지렁이류)
기수지에만 사는애들이라
한강낚시로 좋습니다.
3월중순부터 산란기간 이고, 많이 잡아봤자 하루면 관리 못해서 죽어요
불스님이 블러처리 이미지 올리셔서 뭔지 궁금했는데.. 진짜 쩌는군요 대박 ㄷㄷ
갯지렁이가 헤엄을 치는 모습은 난생 처음봐요.. 진짜 물멍되네요
선생님 영상 잘 봤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강 물이 약간의 염분이 포함되어있다고 하셨는데 그러먼 종종 한강에서도 황소상어같은 무시무시한 녀석들이 출몰할 가능성도 있겠습니까??ㅎㄷㄷ;;
서식지 아님
한강은 바다와 연결돼어있습니다. 물이 항상있는이유는 하류에 보가있어 항상 물이있고 밀물과 썰물의 영향을 받습니다. 한강다리에서 간혹 갈매기가 보이는것이 바다와 가깝다는 겁니다.
@@e7100003 그럼 간혹 민물에도 왔다갔다하는 황소상어가 한강에서 목격될 가능성이 아얘 없지는 않겠군요??ㅎㄷㄷ;;
@@4차원제니 극악의 확률..ㅋㅋ
@@카즈-v5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렁이가 저렇게 많은데 물고기 한마리 안보이는것도 신기하네요. 이러니 내가 낚시할때 지렁이 껴도 잘안무는거였구나 ;;;ㅋㅋㅋ
물고기가 중간중간 뛰어오르긴 하더라구요 ㅎㅎ
지렁이 잘라야꼬임 피랑 특유의냄시땜에 펑소때는 점액질때문에 풍미?가없어서 덜꼬임ㅋ
죽으려고 한강갔다가 돌아올 수도 있겠다... 갯지렁이 네가 왜 거기서 나와
ㅋㅋㅋㅋ 자살예방도해주는 한강
???: 한강물 따뜻해
ㅠ ㅠ😵😱속이 울렁거려요.
너무많아 끔직하다
한강에 갯지렁이가 어마어마하네요. 이런거 첨봐요. 시골살았어서 물가 많이 갔었는데.. 윽ㅠ
이거 베트남에서 실제로 먹는 식재료인데 모르고 먹으면 맛 괜찮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란풀어서 소금이랑 야채넣고 이거 같이 넣어서 먹어요
하구 어디 쯤인가요?
낚시 갯지렁이 비싸다고 하던데, 생미끼 낚시 하시는 분들 저거 잡아다가 쓰면 개꿀이겠는데요.^^
저희 철수할즈음 잡으러 오시는분 한분 계시더라구요 ㅎㅎ
진짜 한팩에 8천원~만원 하는데 엄청많네여..
@@다람쥐-v5c 어 많이 올랐나보네요 제가 작년인가 한팩에 5천원인가 산것 같은데 ㅠ
색깔이 다양하다... 근데 저 징그러운걸 먹다니 충격...
한강에 30평생 살면서 이런 현상은 처음 보네요..;;
요리도 궁금하네요ㅎㅎ
낚시꾼들에게 귀중하고 비싼 미끼라니 다행이네요. 물이 더러워져서 생ㄱ는 기생충인 줄.
물지렁이.. 작년에 한강낚시가서 저거 보고 징그러워서 ... 저게 뭐지하는데 옆에있는 아저씨가 지금은 낚시 안된다고... 고기들이 죄다 저거 먹는다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생도님말이 맞음
15년전쯤 방화대교 남단에서 낚시할때 땅파면 나와서 저걸로 붕어낚시 했었네요 일반 갯지렁이보다 힘이 없이 흐물거려서 징그럽긴했지만 저걸미끼로쓰면 조과는 괜찮았어요
1:50 순간 "뛰어가 맛있는거 먹으러가자~!!"
말씀하신 그 뒤로 식혜에 둥둥떠다니는 쌀알들로
보이기 시작했어요ㅋㅋㅋ
헉 아라뱃길에서 바닷물 유입되다보니 그런듯 싶네요
외국어디나라는 생으로 양념해서 먹던데요
붕어잉어들 보단 나아요
조만간 물고들이 점점 많아진다는 거죠 ㅎ 단 식수로 먹는 물이 좀그래도 물이 좋다는 거예요
갯지렁이는 부패된곳에는 서식 못해요
이런걸 오늘 처음알았네요 진짜 신기하네요 ㅎㅎ
갯지렁인줄.. 어오 징그럽다...
저걸 어떻게 맨손으로 만져여...?? 갯지렁이도 못 만지겠던디ㄷㄷㄷㄷ
대단하시다...
슬라임촉감~ 인데 기어다니는 느낌...이에요 좋아요 껄껄
물지렁이는 촉감이 이상하긴 하죠
@@이충근 기어다니는 느낌.. 끼야아아앍
@@Reseller-1a 오호.. 만져보셨구나.. 여기도 대단하신 분이
@@daebaksdailylife3933 끼아아아악 근데
그
머라고 하죠 움직이는
슬라임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ㅋ 은근 재미있는 느낌!
매년 요맘때쯤 일어나는 현상이예요.
25년전쯤 처음봤었는데 그땐 무지 놀랬었죠.
잡아서 염장후 냉동 보관하면서 1년 내내 미끼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엄청 많네요!!
어떤 생물이든 산란철에 포획하는건 미래를 희생하는 행동이죠😊 댓글에 잡고싶다는 분들이 많아 굳이 댓글 남깁니다.
어쩌라고 ㅋㅋ
이맘때가 산란철인데 한강장어꾼들이 좋아하는 미끼죠 ㅋㅋㅋ 근데 저거 나오면 고기가 안나와요 ㅠㅠ
예전에는 주로 방화대교 밑에서 많았지만 지금은 여의도 주변까지 있더라고요
지금 보시는건 갯지렁이중 제일 희귀한 생명체인 홍갯지렁이 입니다. 돌돔낚시를 할때 간혹 쓰여지는 생미끼 입니다. 한강물이 오염되서 그런건 아니고 한강에 염수가 유입되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한강이 저렇게 징글징글하다니...... 심하게 징그럽다.
갯지렁이 먹방은 어디가면 볼 수 있죠?.?
물지렁이에요~
이 시기에 많이 밤이 올라오고 모레에 섞어서 쫀득하게해서 수분빼서 장어낚시 사용합니다 ^^
제게어디한강인가요?? 잠실쪽한강인가요??^^
물지렁이. 비교적 한강보다 상류로가서 알을 낳고 녹아 죽는녀석이죠.
서울 토박이라 한강이랑 기타 하천들 많이 다녀봐서 ...ㅋㅋ 잘 알고 있죠.
저거 미끼로 사용하면 미칩니다. 옛날에는어디가면 마리당 3천원에 팔렸어요. 그만큼 물고기들이 환장하는 미끼입니다.
서울토박이 = 하프 전라도 ㅋ
굳이 맨손으로ᆢ
얇은 라텍스나 고무장갑 만져도 될 거 같네요.
한강 선유도 부근 저위치에서 학꽁치떼 본적도 있고
어릴적 8~9월달 충청도 바닷가 염전주변 수면위로 무더운 한낮에 갯지렁이떼 수영하는거 흔히 본적 있는데 우리가 낚시시 쓰는 갯지렁이 보다 길이가 전부 짧은 한뼘 정도 길이에 단단했음 굵기는 손가락 정도로 굵은편이며 갯지렁이와 같은데 길이가 짧고 굵어 다른 종류 아닐까 생각했음
갯지렁이 저렇게많은거첨봄 ㅎㄷㄷ 해수어들이겁나좋아하던데 많이잡아가실듯
평소엔 밥먹으면서 잘 보는데 처음으로 숟가락 놓고봄...
영광에선 바다낚시 갈때사가지고 가는데 부럽네요!
위치가 어딘가요
지진전조증상이아니여서다행이네요
베트남 북부에선 실제로 고급 식재료로 이용 돼는 중입니다 🫶 lẩu rươi 라고 샤브샤브가 있는데 맛이 아주 굴하고 비슷해요
어떤기자가 기사올렸던데 아시나요??
물고기들이 먹으려고 안몰리는 것도 신기하네요
뛰고 난리칠거 같은데
먹는영상 언제 올라오나요!?!?!?!
갯지렁이가 유영을 하는게 충격 ㄷㄷ
어제 여의도한강겅원갔는데 안보였어요ㅠㅠㅜ 보고싶었는데
어떻게 몸에 좋나요...?
한강이 많이 건강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적어도 지렁이는 잘살아가는걸보니~~~
이거 튀겨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새우 튀김 맛이라고 해야 하나?
예전에 낚시할때 갯지렁이손으로만지면서 해서그런지 이거봐도 너무징그럽지는않네요 왠지모르게다행😂😂 너무신기해요 재미있고신기한 갯지렁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먹어보았는데 정말 ..와이프가 코에서 코피가 났어요..
나이가 60이넘었는데 20대 못지않게 힘이 솟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보기보단 너무 너무 맛있어서 매일 삼시세끼 먹고있어요...
별에별
안녕하세요. 생물도감 팬입니다. 아이가 이 영상을 보고 너무 가고싶어해서 한강에 왔는데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상 속 위치 혹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양화선착장이네요 양화지구한강공원요
물지렁이라고 부르던데 4월넘어가면 저거 다 들어가서 안보이고 낚시방에서 구하기 어렵습니다.
바다낚시에 쓰이는 청갯지렁이랑 너무 똑 같고 무슨 지렁이인지 인터넷 찾아봐도 정보도 없어서 추측으론
같은 종인데 그냥 민물에 있어서 무른건가 싶을 정도인데 그렇다고 바다용 청갯지렁이를 한강에서 던지면 뭐 없더군요... 뭔가 물기야 하겠지만 저는 하루죙일 입질 한번 못받아봤습니다.
엊그제 한강갔다가 저 관경을 보고 돈처럼 보이고
대량 비축해다가 올 시즌 미끼분양팔이 + 장어 낚시 재미좀 볼까 싶은 설레임에 나무막대기 긴거 주워서
일단 한봉지치만 건졌는데 단 몇시간만에 다 폐사해서 쓰레기통으로 갔습니다.
소금으로 염장을 하자니 바다낚시용 청갯지렁이와 다르게 소금치자마자 다 녹아버린다고하고
냉동 보관해도 해동시 물이된다고 하니...
그래서 미즈지렁이 물지렁이라고 하는가 ? ㅋㅋㅋ
여튼 잘 살려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방법만 알면
진짜 동영상에 나온 것 처럼 채로 휙휙 해서
일년내내 두고두고 용돈벌이겸 판매 + 남들 저 지렁이 못구해서 말지렁이 까막지렁이 쓰는 시기에
레어 템으로 쓰고 싶네요.😂
한강 근처 낚시방 사장님들이 그런데요.
물에 뜨는 지렁이는 영양분도 없고 죽기 직전이고
고기도 안문다나? 이말이 본인들 지렁이 팔려는 수작인지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여기 혹시 한강 어디쯤인가요? ㅎ
서해에서 서식하는 갯지렁이네요.가뭄때문에 서해의 바닷물이 역류해서 생긴 현상입니다.
이 분이 진짜 박사님이신 것 같습니다! 쵝오!
만약 그렇지 않다고 해도
개연성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
가뭄?
가뭄 민물이 말라 바다물 역류~~ㅇㅋ
먹이 사슬이 붕괴된 것 이다 철저 하고 정확한 검정과 대책이 필요 하다
예전에 공릉천으로 낚시갔을때 밤에 한마리봤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갯지렁이 같다고 생각했는데 맞았군요 ㅋㅋ
이걸로 낚시찌로 사용가능한가유?
같이 물멍때리다 다시 보니 자연의 신비는 엄청난것 같습니다.. ㅎㅎㅎ 사슴벌레 유충이 귀여워보일정도.. ㅋㅋㅋㅋ
사벌유충은 아름답게 생겼죠 ㅋㅋㅋㅋㅋ
징그러서 잠이 안오네요
왜 저렇게 많이 나올까요
제보 하신분 👍
꿈에 보일것.같네요
전문가를 불러 확인까지 했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원투낚시할때많이쓰는건데. 익숙하네요 전 갯벌에사는줄알았는데
갯지렁이 남부지역에서 젓갈로 담궈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치에서 갯지렁이가 나와서 찾아보니 새우젓 담을 때 종종 혼입되기도 하고, 남부지방에선 젓갈로 담아 먹기도 했다는 기록을 책에서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굿데이 유튜브!!! 우맙니다~ 그렇습니다 오널의 컨텐츠!!! 갯지렁이로 젓갈담가먹끼이이이이이이이~~~~~이!!!
어디 남부 지방이요? 김치속 청각이랑 헷갈리신거 아니에요?
@@hesun9686 20년 전이라 어디 지방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냡니다만, 청각이랑 헛갈린건 아니구요. 도서관에서 전공레포트 참고문헌 볼 때 나왔던 내용입니다. 지어낸 얘기 아닙니다.
@@김기자-x9w바닷가에는 먹을 거 흔해서 저런거 안먹습니다. 왠만한 거 아니면 안먹고 버립니다..
@@hesun9686이게 맞긴해요. 옛날에는 갈치 조기만 먹었지 고등어도 잘 안먹던 땐데
멀리서 보니 예쁘네요
어허..바닷가에 나타났다면 저것들은 거의 순식간에 동네 사람들이 미끼용으로 잡아 갔을텐데..
닭 사료같은거로도 쓸 수 있겠네요. 물속에 한종류의 생명체만도 저정도로 많이 살고 있을줄이야...
와 저게 갯지렁이로 팔린다면? 단기 알바해도 될듯 합니다.
잡아서 살짝 말려 꼬들꼬들 해지면 500그램 정도에 간장 두큰술에식용유로 볶다가 마늘 듬뿍넣고 마무리해서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