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성-t3q 할부는 쉽게말해서 본인이 100만원짜리 물건을 샀는데, 한번에 결재할 돈이없거나, 여력이 부족할때 돈을 낼 날을 1달 단위로 쪼개어 지불하는것을 말합니다. 100만원같은경우엔 1달에 20만원씩 5번내면 된다는소리죠, 그럼 한번에 내는것보단 부담이 덜하니까요, 그걸 박명수는 하라고 말하는겁니다. 1달에 얼마씩을내던, 100만원은 채워야합니다.
박명수가 "나는 살아남은 거 같아"라고 할 때 정형돈이랑 하하가 경멸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면서도 아무말도 못하는 게 한편으로는 저 상황에 대해서 아무것도 못한다는 무력감과 동료가 잘렸다는 사실에 자신도 안심하고 있다는 사실이 본인도 결국 이기적이고 별다를 거 없다고 보여주는 표정인 거 같아서 마음이 찡했음
박명수 진심 신의 한수 동료의 해고에 안도 할 수 밖에 없는 감정을"난 살아 남았어 할부로 사" 라는 대사로 표현하고 그 마저도 할부로 살 수 밖에 없는 현대인의 현실을 담고 어떻게 동료가 해고 당했는데 저럴 수 있지? 라는 시선을 정현돈,하하로 표현함과 동시에 결국 아무말도 못함으로써 우리도 결국 다를게 없다는 걸 표현한거 같아서 대단한거같음
군대에서 봤을때는 그냥 좀 슬프구나라는 느낌이였고, 입사했던 회사가 어려워져서 퇴사권유를 받고선 백수로 지내던중 우연히 재방송으로 봤을땐 저도 모르게 울컥해지면서 울었던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괜찮은 회사에 입사해서 나름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지만 가끔씩 유튜브로 무도볼때마다 이 부분을 볼때면은 아직도 울컥해지네요. 경제적으로도 요새 다들 어려운시기인데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추석연말 누군가는 힘들어서 이노래를 들으며 공감하며 이 댓글을 보시겠죠 힘내라는 말이 힘이없어보이고 또 그말이야 라며 당신에게 오히려 따갑게 다가오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며 이 세상에서 유일한 사람이랍니다 무도를 그리워해서 오셨던지 힘들어서 노래를 듣다가 이 작은 글을 보게되셨던지 당신은 소중하며 하루하루 멋지게 살아가고계신 분이랍니다 힘내시고 우리 앞으로의 하루를 더 멋지게 살아봐요🤗
곡 선정도 적절했고...정준하 명연기도 그렇고...'여보 할부로 사' 박명수의 대사도 완벽했다...
난 정형돈이 노려보는것도 좋더라.. 살아남은 사람에게 보내는 눈빛이..
@@tkrhkemf13 저게 그냥 노려보는거 같지 않던데요... 자기도 비슷한 처지인 현실에 절망하는 눈빛같기도 하고.....
@@tkrhkemf13 어제까지만 해도 우리는 하나다 이러다가 난 살아남은거같아 이러니까 배신감도 들고 화도 나서 그러는거 같아요
6년전이라는게 더 소름.. 이젠 볼수없는 현실
'할부'란 단어도 가슴 아파
종영할 당시, 분명 다시 자신있는 스토리의 무한도전으로 돌아온다고 김태호 피디님이 말씀하셨으니깐
그말 듣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이번년도에 시즌2로 나오길 빌어야죠
제발 7인체제 ㅜㅜ
진짜 길이링 노홍철 정형돈 건강문제나 다른문제들 잘 해결되고
나오면좋겠다..
@@진욱-d2b 길은 3진 아웃으로 mbc 못나와요..
@@kim-Gnar 나왔습니다
@@병찬-q6z 젠장 내가 속은건가..!! 이런 멍청하고 한심한 씹덕 같으니라고!
“할부로 사” 그 대사에 착잡함이나 안도감 가장으로서의 무게같은게 느껴져서 좋다 노래도 좋고 연기도 너무 좋은데 그래서 되게 아프다..
참고로 그 대사 박명수 애드립 ㄷㄷ;
할부로 사라는 뜻이 정확히 무슨의미로 말한거죠??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박민성-t3q 할부는 쉽게말해서
본인이 100만원짜리 물건을 샀는데,
한번에 결재할 돈이없거나, 여력이 부족할때
돈을 낼 날을 1달 단위로 쪼개어 지불하는것을 말합니다.
100만원같은경우엔 1달에 20만원씩 5번내면 된다는소리죠, 그럼 한번에 내는것보단 부담이 덜하니까요,
그걸 박명수는 하라고 말하는겁니다.
1달에 얼마씩을내던, 100만원은 채워야합니다.
박민성 월급이 매달 들어와서 매달 나가는 할부로 사도 된다는 의미로 봣어요 전
윗분들 말씀 다 맞아요. 일시불은 생각하기 힘든 월급받는 직장인분들이니까요..
진짜 어떤 예능이 저런 콩트아닌 콩트같은 이 드라마를 만들었을까? 말이 안되지만 진짜 이 말로 밖에 표현이 안된다 내가 아는 예능중에는 저런거 할 수 있는거 무한도전 밖에없는거 같다
박과장의 여보 난 살아남은 것 같아.이말이 왜이렇게 먹먹한지ㅠㅠㅠ
차장
ahead98 과장아닌데
@@손인욱-r1r 닉 개천박하노 ; ㅋㅋㅋ
ㄴㅁㅊ
@@레옹-b8n ?
10년후에도 최고의 예능이라 물어보면 당연 무한도전이라 할꺼같다 너무 좋아햇고 앞으로도 계속 좋아할 최고의 예능 무한도전 사랑합니다
동감
@망고빙수 인정ㅠㅠ
요즘 예능과 무한도전은 비교할 수 없죠
13 , 12년도 런닝맨 , 무도 , 1박2일 전성기라서 제일 재밌었는데... tv만봐도 재밌을 시절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은 무엇이라 생각하신가요?
저걸 겪었던 경험이 있어서... 박스 들고 회사 문을 나서는데 어찌나 기분이 안좋던지...
다닐땐 계속 때려칠까 하지만 막상 때려치니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아야되나 막막함과 지금까지 같이 해왔던 동료들 등등 진짜 여러가지 감정이 다들죠.....
항상 성공하실겁니다.
지금쯤이면 성공해서 행복하게 살고계실거라고 믿어요
저도 같은일을 겪었었는데 회사문 나설땐 괜찮았어요. 이럴수도 있는거지~~ 하면서
그런데 자취방에 들어오고 나서 냉장고 모터소리만 있을때 그때가 진짜....
정준하의 연기도 기가 막히지만 박명수의 대사와 노래부르신 저 분과 마주치는거 그리고 박스를 들고가며 해고 당했지만 다른 직원역할들이 눈길없이 지나가는 모습들이 정말 뭔가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네요.
아 진짜 펑펑울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와 6년전 댓글ㄷㄷ
@@lovecello97 와 2주전댓글 ㄷㄷ 이댓글도 곧 6년전될걸
와 1시간전 댓글 ㄷㄷ
@@최진호-l4f 와 3주전
전설사령관. 와 6일 전
지젼... 길이 받아가는거랑...정준하랑 홍광호가 눈마주치는거랑..
박명수가 그거 할부로 사 하고 표정연기하는것.. 그리고 정준하가 회사 밖을
바라보고 천천히 걸어가는것
뭐하나 틈잡을수 없는 정말 대단한 영상이다
마지막으로 무거운 책임을 떠안아야 했던 유 부장의 축 처진 어깨도..
학생 때는 봐도 그냥 슬프다라는 감정이 다 였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느껴지는 의미가 다름
박명수가 "나는 살아남은 거 같아"라고 할 때 정형돈이랑 하하가 경멸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면서도 아무말도 못하는 게 한편으로는 저 상황에 대해서 아무것도 못한다는 무력감과 동료가 잘렸다는 사실에 자신도 안심하고 있다는 사실이 본인도 결국 이기적이고 별다를 거 없다고 보여주는 표정인 거 같아서 마음이 찡했음
세세한것까지 다 보니까 뭔가 달라보인다 그때그때마다
이건 좀
와중에 박명수도 와이프랑 통화중일때는 무심한듯 말하는데 통화 끝나고 수화기 내려놓으려는 타이밍에는 눈치보고있음...
이 영상이 6년전이라는게 더 소름..6년이 지났는데도 이영상은 레전드고 이제는 볼수 없는 현실이 막막하다
편집도 소재도 촌스럽지도 않고 세련됨. 무도가 그래서 레전드같아요
9년전 ㄷㄷ
3:09 딴 건 다 참았는데 여기선 진짜 눈물이 나왔다.. 10년을 다녔지만, 이제 다시는 못 들어갈 회사 밖에서 찬 바람 맞으며 서글피 울고 있는 모습이... 어떤 아버지 당신도 그랬겠지
2:18 모두 들어가고 있는데 정준하만 박스들고 나가고 있네ㅠㅠㅠㅠ
게다가 눈길 한번 안줌 ㅠㅠ
눈길주고 배웅하는게 더 슬프죠
알고지낸사이엿기때문에 마지막에 배웅해주면 오히려더 슬플것같고...미련도 남을것같고 함께하지못해서 단체로 힘들어지죠... 그래서 일부로 떠나는길 배웅하지않는것같네요
어릴땐 몰랐는데 홍광호였다니ㅠㅠㅠ 어쩐지 노래를 너무 잘하더라...
ㄹㅇ.....저도 여기서 찾아보다가 첨 앎.....와.
뒤늦은 댓글이지만 노래는 두말하면 입 아프고 연기실력도 장난없는 분이죠😂그래서 뮤지컬 티켓팅때마다 홍 나오는 날은 매우 힘들다는거..
요즘 구경만 하는 예능에서 무도만한 프로그램이 나올까 이 영화같고도 대단한 예능이...
박명수보는 정형돈 표정도 레전드라 생각하는데
그냥 다 레전드
애드립쳐서 놀란거같은데
ㄹㅇ 저 눈치없는새끼 미친건가? 하고 보는 표정
약간 화난것 같고 분한데 딱히 할말은 없는것 같은 표정
무한상사 뮤지컬 부분은 정형돈 표정 하나하나가 진짜 배우들 씹어먹는 수준.. 고등학생 때 연기상까지 받았다던데 연기 쪽으로 갔어도 진짜 잘됐을듯
길 사원 저거 출입증인가 달라고 부탁할때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
웃긴건저게애드립이었다는거
재가람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요??
@@너동-q5x 네
@@user-fo9yz1 ㄷㄷ...
길도 예능 천재네…
박명수 진심 신의 한수 동료의 해고에 안도 할 수 밖에 없는 감정을"난 살아 남았어 할부로 사" 라는 대사로 표현하고 그 마저도 할부로 살 수 밖에 없는 현대인의 현실을 담고 어떻게 동료가 해고 당했는데 저럴 수 있지? 라는 시선을 정현돈,하하로 표현함과 동시에 결국 아무말도 못함으로써 우리도 결국 다를게 없다는 걸 표현한거 같아서 대단한거같음
퇴사하는 과장에게 출입증 반납이라는 마지막 비수를 꽂는 말단 직원은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노래 나오면서 정준하 퇴장할 때 진짜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이걸 보고 울었던 사회초년생은 몇년 후 같은걸 겪고 펑펑 울었습니다. 회사 문 나서고 자취방 들어올때까진 그래도 괜찮았는데 문 닫히고 냉장고 모터소리 말고 아무소리도 안 들릴때는 정말...
이게 예능이야 뮤직드라마야
오늘 정말 눈물이 흐를정도로 슬펐고
홍광호씨 노래도 너무 좋았어요 ㅠ
감동입니다 ㅠ
진짜 예능에 이런 참신한 기획을..
안짤려본 사람들은 박명수마음 모른다. 산사람은 살아야지.
가는건아쉽지만 당장내가족이있는데
전... 알 것 같습니다...
그 사실을... 가족들(특히, 어머니)에게 차마 입 밖으로 내밀지 못 하겠더라고요...
진짜 여기는 시간속 세상 같은 기분ㅋㅋ 6년전 5년전 4년전..... 5개월 4개월...전 댓글들이 공존하는중 ㅋㅋㅋ 그만큼 무도가 최고의 예능이였다는 소리였겟지
헐 홍광호였어.......갓광호..
그저 빛
옛날에는 홍배우님 그냥 누구지 잘생겼네 했는데 지금 다시보니까 홍배우님.. 사랑합니다..
역시 갓광호
광호들의 자랑
@@hwang5189 광호들의 자랑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습공격에 당해버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광호씨 이거 처음 볼때는 그냥 잘생기고 노래 잘하는 사람이 엘리트 연기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진짜 대단한 분이셨음 ㄷㄷ
후반부에 떠나는 정준하를 멀리서 지켜보는 유재석 모습이 참... ㅠㅠㅠㅠㅠㅠㅠ
의무감과 무력감 사이... 퇴사하는 사람 눈물 보면 그날밤계속 우울해서잠못자고...
홍광호 멋있어여..
돌아오게 된다면 태호피디가 이런 작품 만들지 않고 멤버들이 지난 무도의 부담감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B급 감성으로 그저 가볍게 돌아왔으면 좋겠다. 내가 아끼는 찌롱이와 도니와 함께.
그러게요 아무런 부담 안받고 서로서로 노는 분위기의 b급 감성으로 돌아오면 좋겠네요.
망할 무도 시어머니들 때문에 망한 케이스.. 응석 다 받아주다가 홍철아 장가가자 때부터 점점 폭망의 길을 걷더니 결국 이 사단까지..
지금들으니까 내가 무도에게 하고싶은말...
청춘=무도 같은 느낌이라서 그런지
홍광호 미성 미쳤다 노래 살살 녹는다ㅠㅠㅠ
계절은 다시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이 가사는 무한도전을 대상으로 하는 나의 말같은 느낌이다
돌아와라 무한도전....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하아...
형 아직 살아있엉?
ㅋㅋㅋㅋㄱ 왜죽이는데
@@애국자-f4v ㄹㅇ 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
군대에서 봤을때는 그냥 좀 슬프구나라는 느낌이였고, 입사했던 회사가 어려워져서 퇴사권유를 받고선 백수로 지내던중 우연히 재방송으로 봤을땐 저도 모르게 울컥해지면서 울었던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괜찮은 회사에 입사해서 나름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지만 가끔씩 유튜브로 무도볼때마다 이 부분을 볼때면은 아직도 울컥해지네요.
경제적으로도 요새 다들 어려운시기인데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갓광호...
저땐 홍광호 배우를 전혀 몰라서 왜 저 사람은 뜬금없이 원샷을 받나 했는데...
11년전에는 20대 청춘이
11년후 30대 후반이 돼서 보니
왜케 더 슬퍼지냐..
역시 홍배우님ㅠㅠ
짠하네요... 이시대 아버지들의 모습이 아닌가싶습니다...
아..서른 즈음에..이 노래가 예전엔 안 와닿았는데 갑자기 왜 이리 확 와닿는지 모르겠네요
한소민 살아계신가요?
1:27 정준하 표정연기랑 음악이 너무 슬픔 진짜 ㅠㅠㅠㅠ
나의 뜨거운 청춘을 함께 보냈던 그때 그 시절
무한도전 그립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아 이거 왤케 슬퍼.. 다 연기 진짜 잘한다
이 연기는 정준하 아니면 해낼수 없음
정준하 대단함..
무한도전 역대 명장면 이였지 이건 정준하라서 살릴수 있었던거!
무한도전멤버들로 어떻게 이런 대서사를 쓸 생각을 했을까 ㅜㅜ 노래들도 주옥같다 정말
홍배우님 넘 멋찌구만요~
이거 볼때 마다 느끼는 건대 무한도전 맴버들 연기참 잘하는듯.....정준하 같은경우엔 얼굴만 잘생기면 배우해도 될듯함...그리고 김태호가참 대단한 인물이긴 한듯...
양기성 얼굴 잘생겨야만 배우되나ㅋㅋㅋㅋㅋ
외모지상주의네 이새끼
정준하 배운데
하이킥도 하고 영화도 찍은 배우야 임마...
정준하 원래 배우인데 예능으로 남어온건데 ㅋㅋ
벌써 종영한지 2년.......
이제 3년이라는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이렇게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무한도전의 영광의 세월들이 서서히 잊혀지겠지요........
진짜 무도는 언제나 나한테 와서 힘이 되어주는구나… 진짜 시대를 얼마나 앞서가는거야
7명의 무한도전이 너무 그리워서 그런가 당시엔 몰랐는데 되게 벅찬감정이 들면서 눈물이 펑펑 나오네요ㅠㅠ
홍광호씨 풀버전 듣고 싶네요
하.....진짜눈물남.. 연기진짜잘하는듯...ㅠㅠ
홍광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역시 무한도전 사랑합니다
옛날에 봤을 때는 어려서 별 생각 없이 봤었는데 성인 되서 다시 보니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더라....ㅠㅠ..하..
영원히 내 인생 최고의 예능ㅠㅠ무한도전 파이팅!!
I miss that time. IC is still fine now, but they were so wonderful back then 😭
보면 볼수록 눈물이...T^T 예능이 이렇게 울려도 되나?
진짜 무도와함께 했던 20대 시절 생각나서...감성에 젖어서 보고 있는데.. 호랑이 팬티 못참고 깨졌습니다....
무한도전... 그립다...
아.. 박명수 대사가 진짜 짠하다 ...
다들연기도좋고 이영상만보면 진짜 부모님 생각나고 눈물밖에....
정준하 연기 진짜..... 이건 볼 때마다 눈물난다 처음에 봤을 때 얼마나 울었었는지ㅜㅜㅜㅜ
아ㅠㅠ박차장저게 애드리브라니ㅠㅠ쩐다ㅠㅠ무도는 역시ㅠㅠ
다들 데뷔한지도 오래 됐고 공연 부터 콩트까지 다져진 연기력이 있어서 몰입감이 더 있었네요
노래 도 좋고 가사가 진짜 와...
뮤직비디오도 감동적이고
이거 무한도전 볼때 온가족이 다함께 울었음 ㅠㅠ
초등학생 땐 몰랐는데 고3되니까 더 슬퍼..
나중엔 얼마나 슬플까..
무한상사.. 그저 갓...
세월이 흘러 이 영상을 보고 내일로와 같이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있네요. 사회초년생인 저의 미래일수도있고 같은상황에 놓이진않을까..하는 걱정도..
7년전에는..몰랐지..이때 그 감정..
레슬링, 조정, 알래스카, 자메이카, 소랑 줄다리기, 무동력 글라이더, 해빙걷기, 상어, 추격전, 토크, 꽁트, 여행, 병상, 응원단, 체조, 댄스, 하와이, 마라도, 가요제, 달력, 모델, 화보, 다이어트, 논두렁 달리기, 폐자동차 경주, 서바이벌 그리고 뮤지컬과 이외의 수많은 도전들..
무한~~도전!
홍광호 진짜 내가 뮤지컬까지 덕질하게 하다니;-;시험기간인드에......아 진짜 목소리 너무 애절해;;
무한도전.. 이 때가 너무 그립네요...
진짜 무한상사 이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김태호는 예능을 찍으라니까 예술을 하고 앉았너 무슨...;;;
정준하씨 눈물도 정말 슬펐고 박명수씨가 전화받으면서 할부얘기할때 살아남은 사람도 힘들구나 라는생각이 들어 괜시리 눈물이 나더라고요..ㅠ 다들 감정몰입해서해주셔서 저도 더몰입된듯...레전드네요 역시..
역시 홍배우님 ㅜㅜ 너무 멋있어요,,
박명수의 현실적인 멘트, 주변 상황 연출. 최고의 노래 선정... 이걸보고 눈물이 안날수가 없네...정작 중학교때 본방으로 봤을때도 눈물났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더 현실에 와닿는다...
모두가 행복한 추석연말 누군가는 힘들어서 이노래를 들으며 공감하며 이 댓글을 보시겠죠
힘내라는 말이 힘이없어보이고 또 그말이야 라며 당신에게 오히려 따갑게 다가오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며 이 세상에서 유일한 사람이랍니다 무도를 그리워해서 오셨던지 힘들어서 노래를 듣다가 이 작은 글을 보게되셨던지 당신은 소중하며 하루하루 멋지게 살아가고계신 분이랍니다 힘내시고 우리 앞으로의 하루를 더 멋지게 살아봐요🤗
세상이 무겁고 힘들고 버틸수 없지만
내주변 자식들 보고 버티고 힘낸다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이랑 노래랑 너무 잘맞아 더 슬프네.. 역시 명곡, 무한도전 클래스를 잘 보여줌..
어릴때는 그냥 잘생긴분 나와서 누구신데 나오지? 이거였는데 지금보니까 홍광호 배우님... 사랑합니드아.. 하..티켓팅...흑흑...
아....나 학생때 이거 보고 울었는데, 이제 대학교 졸업하고 완전한 성인이되니 더 몰입되고, 더....이해가되네요ㅠ
이거하고 레미제라블 편곡하고 진짜 찰떡이예요
가끔 울고싶을때 들어온다
이때가 초3이였는데 그때 봤을때 왠지 모르게 울컥했는데 오랜만이다ㅠㅠㅠㅠㅜ
이거 보고 울었어요ㅠㅠ
저녁에 무도 보면서 과일 먹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땐 그냥 토요일 예능하면 무도 였는데...
이거보고 울었어요ㅠㅠ
진짜 김태호의 연출력이 대단하다고 느낀 무한상사
아진짜무한도전은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냐......
무도 보는맛으로 내가일주일을 산다ㅋㅋ무도짱
지금은 잘 살고 계시나요??
ys lee ㅠㅠㅠ 근황좀요
이때가 ㄹㅇ 그립네요
ㅜㅜㅜㅜㅜㅜㅜ무도가 끝난 지금 이 댓글이 왜이리슬프냐 무도없이도 일주일을 살아가는 맛이 나기를..
현실인걸.....어떻게....ㅠㅠㅠㅠ 슬프다...
언제까지... 눈물이날까
저땐 무거운 분위기에, 표정연기에
잔잔하지만 슬픈 음악에 조화가 완벽했다.
예능이라기 보단 실제 현실같아서 마음이 아팠음
노래는 너무 좋은데
들을때마다 삶이 너무 부질없어 보이고
참 힘든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들을 수록 힘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