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팀에서 은퇴할 줄 알고 미리 조금씩 만들어둔 영상인데 이렇게 허망하게 끝날 줄은 정말... 이 팀을 좋아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프랜차이즈 스타 대우를 잘 해줘서 였습니다 다른 팀들이 영구결번 몇 년 앞둔 선수들을 떠나보낼 때 '아 그래도 우리는 저렇게 강제 이별 할 일은 없어서 다행이다' 라는 자부심도 있었는데... 계속 문박 한유섬 먹튀계약이라 욕 먹어도 저는 그 선수들 장기계약한 거 잘못했다고 한번도 생각 안 했습니다 근데 23년 동안 우리팀에서 뛰고 영구결번까지 바라보던 선수를 2차 드래프트로 떠나보내는 건 진짜... 이 팀은 제가 알고 있던, 제가 사랑했던 인천야구와 전혀 다른 팀입니다. 프로스포츠의 존재 이유가 뭡니까 단순히 승패와 순위만이 프로스포츠의 가치가 아닙니다 프랜차이즈 선수의 상징성, 팀의 비전, 다양한 스토리로 팬들의 충성심을 이끌어 내는 것이 프로 스포츠가 가진 진정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야구판에서 이런 가치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 팀은 정말 최악입니다 갑자기 마캠 하루 전에 감독 내친 것부터 시작해서 이 사태까지.. 정말 프로 스포츠가 뭔지 1도 모르고 하는 행동입니다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이 일을 저지른 단장이 한다는 말이 "그걸 어떻게 예상합니까?" 그걸 예상하는 게 당신이 하는 일이고 지금 어떤 일을 저지른 건지 알기나 하십니까 이건 정 떨어진 수준이 아니라 너무나도 허무하고 이 팀을 응원해온 제가 부정당하는 느낌입니다 2차 드래프트 결과 발표나고 오늘까지 너무 속상하고 아무것도 눈에 안 들어오고 그러는데 진짜 모르겠습니다. 김강민 선수는 한화에서 마무리 잘 하면 좋을 것 같고 앞으로 당분간 야구 소식은 끊어야지...
베테랑 잘 챙기는 팀의 팬이란 자부심이 있었어요 최주환 선수도 이적하면서 우리 팀의 그 부분을 높이 샀다고 했죠 이제 팀 로열티 다 박살 났네요 제가 사랑했던 팀은 이제 없는 거 같아요 더 이상 팀 팬이 아닌 그저 내가 사랑하고 응원하는 선수들 개개인이 야구선수로서의 인생을 잘 마무리하고 이어 가기만을 응원하려구요..
한화이글스의 팬입니다. 인천 야구팬들의 너무나 소중한 자산인 김강민 선수를 이제 한밭벌의 품에 안게 되었습니다. 인천 팬들의 허탈함과 분노를 감히 짐작할 수 조차 없겠지만 이제 이글스에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을 할 선수가 되었습니다. 약속하건대 그의 마지막이 절대로 초라하지 않게 하겠습니다. 이글스의 선수로 뛰는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응원하고 마지막까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주겠습니다. 그게 23년 세월을 견뎌낸 베테랑에 대한 예우이자 그의 마지막에 박수를 보내주는 인천 야구팬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일테니까요.
한화팬 입니다 마이 뚜까맞아서 기억에 선명했고, 드랲직후 풀린거 듣고 쓱이 미쳤다고 짐승을 풀겠냐 라고 했었는데 진짜 미쳤더라구요 타팀팬인 제가봐도 29,14번 이전 영결은 0번이 아닐까 했었거든요 이제 우리 짐승으르신인데 아직 낯선건, 쓱팬분들의 사랑을 알기 때문이겠죠 한밭벌 팬들 우리선수되면 누구보다 뜨겁고 찐하게 사랑하니 쓱팬분들의 시간과 쌓여온 사랑만큼은 아니더라도 열심히 응원할거에요 저도❤ 한화가 레전드 대우는 잘해요, 최동원감독님이 한화 2군감독하다 돌아가셨을때 그룹사 임원대우해서 장례치뤄드린 그런구단입니다 히히
SK때부터 15년정도 응원하면서 강민선수의 FA계약을 앞두고 고향인 대구로 돌아가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계약 후 인천에 있을거라는 그 말에 강민선수의 마지막은 당연히 우리팀일거라고, 의심해본적이 없는데 그걸 인수한 신세계라는 그룹이 다 망쳐놨네요 팀이, 선수들이, 팬들이 아니라 돈이 우선인 구단.. 더는 응원할 마음이 없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인천의 영원한 0번 강민선수 늘 응원했고 앞으로 한화에서의 비상도 응원하겠습니다, 강민선수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SK에서, SSG에서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왕조의 중견수를 넘어서 후배들에게 자리도 자연스럽게 잘 내주고 타석기회가 없는데도 기회때마다 멋진장면 만들어준 그런 선수를 하루 아침에 보낸건 정말 오랫동안 욕먹을짓 한거다 10년도 15년도 아니고 23년간 팀에 헌신한 선수.. 야구선수로써 멋진 장면 더 만들었으면 좋겠다
NC팬입니다, SSG를 보면서 SK에서 SSG로 팀은 변해도 프랜차이즈 스타들이 굳건히 서있고 팬들이 받쳐주고 있다는 점에서 참 부러웠습니다.(저흰 역사가 짧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프차가 너무 몇 없어서…) 이번 일로 팀 팬분들이 상실감이 크시겠지만 김강민 선수는 팬분들에게, 팬분들은 여전히 김강민 선수에게 그라운드에서 뿐만 아닌 가슴 속의 원팀으로서 서로 기억되길 응원합니다.
어떤 선수가 감히 0번을 가져가려고 할까요... 성적이고 뭐고 여러 논란들을 뒤로 하고 이미 그 사실만으로도 영구결번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박용택 은퇴식 영상을 보면서 많이 뭉클했었는데 우리팀에서 더 멋지고 화려하고 뭉클하게 은퇴할 수 있는 선수는 김강민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너무 허망합니다... 현역 연장 기사를 보고 나서는 화도 안나고 슬프기만해요ㅜㅜ 벌써 그립습니다 형ㅜㅜ
강민선수 팬서비스에 반하고 완전 팬이된 사람입니다. 인천에서 멋진 은퇴식을 갖기를 누구보다 바랬는데 이런 식으로 끝날 줄은 상상도 못했고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한화에서도 현역으로서 멋진 모습 보여주길 기도하겠습니다.. 내년 첫 한화전때 3루에서 응원할게요...고마웠어요
거긴 젊은피도 많으니 대주자도 힘들어하면 불펜으로 10년은 더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미 한화팬들이 많이들 환영해주시는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요 😢 정말 자기관리 철저하고 인천야구 벌떼야구 수비의 노하우 다 갖고있는 선수입니다. 한화 발전에 도움이 되어서 한화가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한화 팬입니다. 영상 보면서 저도 모르게 펑펑 울었네요.. 영상 보는 내내 김강민 선수가 SSG 팬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고, 또 얼마나 소중했는지도 새삼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저희 한화에서도 팬들에게 사랑받으며 SK/SSG 시절처럼 야구 오래오래 하시길 바랍니다 김강민 선수 화이팅
트윈스팬입니다 작년에 김강민 선수를 보면서 ssg가 너무 부럽다고 생각했는데 1년만에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한 팀에서 23년을 뛴 원클럽맨이 이렇게 허무하게 타팀으로 가게되니 허무할 따름입니다 슥팬분들은 오죽하실까요 부디 한화에서도 대전 짐승으로 건강하게 뛰시길 응원합니다
이 팀에 자부심이 있던 것 중 하나가 원클럽맨 대우를 잘 해준다 였는데, 박재상, 조동화, 박정권, 채병용, 윤희상 선수들을 보며 김강민 선수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당장 최정, 김광현 선수도 어찌보면 마지막이 인천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팀이 유망주가 정말 좋아서 35명이 차고 넘치는 팀도 아니고 정말 프랜차이즈 대우해 줄 한자리조차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김강민 선수의 야구를 이 팀이 아니지만 더 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저 쓰레기같은 프런트에 지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화 팬이고 야구 본지 13년 정도 되었는데요, 김강민 선수가 얼마나 팀에 중요한 선수였고 인천 야구 팬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알 수 있는 눈물나는 영상이네요. 한화에서 SK왕조 정우람 선수와 김강민 선수 잘 모시다가 마무리 잘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김강민선수를 이렇게 보낼수밖에 없어서 너무 미안하고 속상합니다. 그동안 너무 고마웠고 행복했고 우리의 짐승이어서 든든했습니다. 이제 문학에 짐승이 없을거라는 생각을 하니 눈물이나네요. 인천야구에서 그랬듯 한화에 가서도 빛나는사람이 되어주세요. 고맙고 미안해요 소중한 우리의 짐승❤잘가요........
인천사는 엘팬이에요. 주변 친구들이 쓱팬이고, 잠실 가기 힘들때, 진짜 갑자기 야구 보고싶을때마다 랜더스 경기 보러 자주 갔어요. 항상 문학구장역 내려서 경기장 가는길에 선수들 설명팻말? 중 가장 먼저 만났던 강민선수, 응원가가 나오면 더 힘차게 불렀던 강민선수. 제 기억 속 ‘짐승강민’ 잊지 못할거같아요🥹 타팬인 저도 정말 슬프지만 한화가셔도 멋진 선수가 되시길 바랍니다 :) 강민선수 화이팅!!
잘가... 가지마... 행복해... 떠나지마 ....😭😭😭 어제도 butterfly 들으며 훌쩍였는데 당분간 눈물버튼입니다 ㅠㅠ 항상 든든했던 우리 강민선수.. 이 결정을 하기까지 얼마나 고민했을지 가늠할 수 없지만, 큰 결심한만큼 한화에서 화려한 2막을 열길 ! 우린 늘 강민선수를 응원합니다 ✨❤️🔥 한화팬분들 강민선수 많이 환영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덕분에 댓글로 위로받고 갑니다 🙏🏻
팬들의 외치는 김강민 듣자마자 눈물났어요 ㅠ 너무 슬프고 영상에서 그의 야구인생에 활약한장면이 10분의 1도 안나온거지만 가사가 이제보니 지금의 상황이랑 너무 맞아떨어지네요 ㅠ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이태양처럼 빛을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김강민!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이글스 가서 날아 저멀리 😢
타팀 팬인데도 영상 보는데 울컥하네요... 김강민 선수님과 ssg 팬들이 이런 시련을 겪으리라곤 그 어느 야구팬들도 예상하지 못했겠죠 노래 가사처럼 김강민 선수님께서 빛나는 사람이고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걸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 더이상 야구가 낭만을 잃지 않길...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지나가던 엘팬입니다. 이번에 한국시리즈를 경험하고 나서 기나긴 여정을 함께했던 선수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그들의 커리어 마무리 마져 전부 챙겨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들더군요. 한데, 한국시리즈에서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그 추억을 sk팬들과 함께한 김강민 선수의 존재는 정말 얼마나 소중하겠습니까… 진심으로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강민이형 2018 플레이오프 5차전 10회말 동점 만드는거 보고 멋지다 생각했고 4년 지난날인데도 감 하나도 안떨어지고 2022 코시 1차전 동점 홈런 치고 5차전 대타 최초 끝내기 홈런 치고 엄청나게 멋졌고 올해도 기아전 위에 공 2개 정도 빠진 하페 걷어올려서 홈런 만드는건 더 멋졌고 부상 이후로 기량 조금 죽었다 하더라도 감 완전히 죽은게 아닌데 몇달 잠깐 못했어도 감 다시 찾을거라고 믿고 내년에 완벽하게 부활해서 독수리 날개 달고 비상해서 날아오를거라 믿어 뭐 팀 순위는 한번에 많이 못올리겠지만 우람이 형이 잘 모신다니까 뭐 편하게 시킬거 있으면 다 시키고 명기형도 SK 시절 때 같이 뛰어서 명기형도 편하고 잘 대해줄거고 태양이형도 투수조이지만 같은 팀에서 우승도 했으니 태양이형도 잘해줄거야 은성이형도 뭐 LG 시절부터 붙임성 좋고 잘해줬고 은성이형이랑 태양이형 친하니까 은성이형이 태양이형 밥 사먹이면서 잘 데리고 다니더라 내가 부산 사람이라 롯데 야구 잠깐 봤을 때도 치홍이 형도 어린 유망주들 잘 이끌고 따뜻한 사람이었고 많은 중고참 후배들이 또 어린 유망주 후배들이 따뜻하게 잘 대해줄거야 아 난 물론 한화에서 강민이형 뽑아줘서 한화팬할거야 그리고 태균이형이 한화 레전드라서 한화에 오래 뛰어서 잘 아니까 뭐 태균이형은 시합 중만 아니면 덕아웃도 뭐 아무렇게나 왔다갔다 할 수 있데 그러니 태균이형님께 필요한거 있으면 연락하세요
가장 서러운 게 뭐지 아십니까 팬들이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겁니다 저들의 놀이판에 우리 그저 기사로 뒤늦게 알고 분노해도 저들에겐 하찮게 보이겠죠... SK 와이번스는 저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준 팀이었습니다 그래서 몇 달 전까지 계속 응원해 왔죠 그러나 감독 경질 소식 듣고 불안한 느낌이 들었고 기어코 제대로 사고를 쳤습니다 허나 저들은 신경 안 쓰고 오히려 알빠라는 식으로 외면하러 했습니다 이 때 깨달았습니다 비룡은 죽었다 이젠 무능한 자들이 판치는 구단이구나 서럽습니다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미안합니다 이 말 밖에 못 하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11년 차 인천 야구 팬은 죽었다..
롯데팬이라 ptsd오는 선수였지만 이렇게 되다니 저도 화가나고 어이가 없고 이 영상보며 ssg, 구 sk팬분들이 지금 어떤 심정일지 감히 가늠도 안되네요. 강민호, 손아섭 보낸것 그 이상의 충격이라니…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김강민 선수 마지막까지 화려히 불타올라 멋있게 황혼기 찍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은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ssg 팬분들께 위로를 건냅니다.
다른팀팬이라서 쓱팬들의 심정을 백프로 이해하긴 어렵겠지만 ssg 구단의 안일한 대처 정말 화났습니다. 근래 몇 년간 김강민선수 타석 때 다른팀 팬들이 장타나올까봐 무서워하면서 농담식으로 은퇴기원하기도 했는데 한화에서 보란듯이 베테랑의 순기능, 긍정적인 에너지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한국야구 역사상 짐승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던 선수 솔직히 원클럽맨으로 기억됐다면 더 좋았겠지만 본인도 다시한번 새로운 팀에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한만큼 한화의 어린선수들의 멘토가 되어서 다시한번 한국시리즈 mvp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김강민 선수 환영합니다 다시한번 훨훨 날아다니는 짐승이 되어주세요!!
현대 떠나고 sk 팬되고 많은 유니폼,굿즈 다 사고 싸인도 많이 받았지만 , 사석에서 우연히 김강민 선수랑 찍은 사진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영상 이게 뭐라고 보는대 소름이 돋고 눈물이 맺히네요. 김원형 감독님이 계셨다면 이런일은 없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정말 속상하내요. 영구결번은 못하더라도 은퇴식이라도 제대로 받고 가시지
만약 은퇴를 선택하게되었다면 제대로된 대우도 받지못하고 씁쓸하게 은퇴하셨을거같습니다. 야구가 흥행하고 구단이 존재할수있는이유는 팬심덕분이라는점을 Ssg 프런트는 꼭 알았으면 좋겠네요.. sk팬으로써 김강민선수 정말 존경했고 아직도 떠나가는게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앞으로 남은 야구인생 잘 마무리하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정말 감사했습니다 김강민선수
![เจอประจำ ตอน พักเที่ยง [EP.32]](http://i.ytimg.com/vi/jvqk6uJoVks/mqdefault.jpg)
![หาทำ EP.41 : ผัดวุ้นเส้นที่รักกับนายกล้วยหอม “หลิง-ออม” [Eng Sub] | จือปาก](http://i.ytimg.com/vi/r2jrLOQRthI/mqdefault.jpg)
사실 이 팀에서 은퇴할 줄 알고 미리 조금씩 만들어둔 영상인데 이렇게 허망하게 끝날 줄은 정말...
이 팀을 좋아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프랜차이즈 스타 대우를 잘 해줘서 였습니다
다른 팀들이 영구결번 몇 년 앞둔 선수들을 떠나보낼 때
'아 그래도 우리는 저렇게 강제 이별 할 일은 없어서 다행이다' 라는 자부심도 있었는데...
계속 문박 한유섬 먹튀계약이라 욕 먹어도 저는 그 선수들 장기계약한 거 잘못했다고 한번도 생각 안 했습니다
근데 23년 동안 우리팀에서 뛰고 영구결번까지 바라보던 선수를 2차 드래프트로 떠나보내는 건 진짜...
이 팀은 제가 알고 있던, 제가 사랑했던 인천야구와 전혀 다른 팀입니다.
프로스포츠의 존재 이유가 뭡니까
단순히 승패와 순위만이 프로스포츠의 가치가 아닙니다
프랜차이즈 선수의 상징성, 팀의 비전, 다양한 스토리로
팬들의 충성심을 이끌어 내는 것이 프로 스포츠가 가진 진정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야구판에서 이런 가치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 팀은 정말 최악입니다
갑자기 마캠 하루 전에 감독 내친 것부터 시작해서 이 사태까지..
정말 프로 스포츠가 뭔지 1도 모르고 하는 행동입니다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이 일을 저지른 단장이 한다는 말이
"그걸 어떻게 예상합니까?"
그걸 예상하는 게 당신이 하는 일이고 지금 어떤 일을 저지른 건지 알기나 하십니까
이건 정 떨어진 수준이 아니라 너무나도 허무하고 이 팀을 응원해온 제가 부정당하는 느낌입니다
2차 드래프트 결과 발표나고 오늘까지 너무 속상하고 아무것도 눈에 안 들어오고 그러는데
진짜 모르겠습니다. 김강민 선수는 한화에서 마무리 잘 하면 좋을 것 같고 앞으로 당분간 야구 소식은 끊어야지...
구단의 역사를 함께한 선수가 다른 것도 아닌 “드래프트”로 팀을 떠나다니요… 있어서는 안 될, 아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ㅠ
롯데도 대투수 최동원을 야구선수협회 초대회장 소식 듣자마자 삼성(?)이랑 트레이드 하고 사후에 영구결번식 했다나 뭐라나... (그러고 31년째 우승 못한건 안비밀)
베테랑 잘 챙기는 팀의 팬이란 자부심이 있었어요 최주환 선수도 이적하면서 우리 팀의 그 부분을 높이 샀다고 했죠 이제 팀 로열티 다 박살 났네요
제가 사랑했던 팀은 이제 없는 거 같아요 더 이상 팀 팬이 아닌 그저 내가 사랑하고 응원하는 선수들 개개인이 야구선수로서의 인생을 잘 마무리하고 이어 가기만을 응원하려구요..
한화로 오십쇼
진짜 나가야 되는데 눈물나네ㅠㅠ
나는 SSG 팬이 아닌 SK팬 입니다
한화이글스의 팬입니다. 인천 야구팬들의 너무나 소중한 자산인 김강민 선수를 이제 한밭벌의 품에 안게 되었습니다. 인천 팬들의 허탈함과 분노를 감히 짐작할 수 조차 없겠지만 이제 이글스에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을 할 선수가 되었습니다. 약속하건대 그의 마지막이 절대로 초라하지 않게 하겠습니다. 이글스의 선수로 뛰는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응원하고 마지막까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주겠습니다. 그게 23년 세월을 견뎌낸 베테랑에 대한 예우이자 그의 마지막에 박수를 보내주는 인천 야구팬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일테니까요.
감사합니다!!
@@kbocam 김강민을 열심히 응원할게요
저는 한화가 우승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짐승과함께 꼭 우승해주세요
우리 강민선수 넘 슬픕니다 많은 응원과사랑 부탁드릴께요제발ㅜㅜ
영상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만, 영원한우리짐승 강민선수의 한화이글스 선수생활을 응원합니다.
그래 이런댓글이 정상적인 김강민 팬이지.한화갔다고 한화를 욕하는게 팬이냐
한화팬 입니다
마이 뚜까맞아서 기억에 선명했고, 드랲직후 풀린거 듣고 쓱이 미쳤다고 짐승을 풀겠냐 라고 했었는데 진짜 미쳤더라구요
타팀팬인 제가봐도 29,14번 이전 영결은 0번이 아닐까 했었거든요
이제 우리 짐승으르신인데 아직 낯선건, 쓱팬분들의 사랑을 알기 때문이겠죠
한밭벌 팬들 우리선수되면 누구보다 뜨겁고 찐하게 사랑하니 쓱팬분들의 시간과 쌓여온 사랑만큼은 아니더라도 열심히 응원할거에요 저도❤
한화가 레전드 대우는 잘해요, 최동원감독님이 한화 2군감독하다 돌아가셨을때 그룹사 임원대우해서 장례치뤄드린 그런구단입니다 히히
SK때부터 15년정도 응원하면서
강민선수의 FA계약을 앞두고
고향인 대구로 돌아가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계약 후 인천에 있을거라는 그 말에
강민선수의 마지막은 당연히 우리팀일거라고, 의심해본적이 없는데
그걸 인수한 신세계라는 그룹이 다 망쳐놨네요
팀이, 선수들이, 팬들이 아니라 돈이 우선인 구단.. 더는 응원할 마음이 없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인천의 영원한 0번 강민선수
늘 응원했고 앞으로 한화에서의 비상도 응원하겠습니다,
강민선수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SK에서, SSG에서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왕조의 중견수를 넘어서 후배들에게 자리도 자연스럽게 잘 내주고 타석기회가 없는데도 기회때마다 멋진장면 만들어준 그런 선수를 하루 아침에 보낸건 정말 오랫동안 욕먹을짓 한거다 10년도 15년도 아니고 23년간 팀에 헌신한 선수.. 야구선수로써 멋진 장면 더 만들었으면 좋겠다
프로에서 그 어떤 선수가 자기보다 후배가 잘한다고 그 자리는 후배자리라고 말할 용기가 있을까요?
팀, 후배들을 위해 모든걸 양보했던 선수는 결국 구단으로부터 비참한 대우를 받네요
이 일은 인천야구가 없어지는 날까지, 인천야구 역사상 최악의 사례로 남을 것 같습니다.
@@SSGLanders14이승엽은 후배들이 자기보다 못했는데도 은퇴했는데 뭘
김강민선수
편지를
Ssg팬분들에
편지를
공개했는데
넘감동적이구
멋지구
눈물나더라
상남자구
따뜻하구
항상응원합니다
김강민선수를 존경하고 사랑했던 인천야구팬으로서 영상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1:16 여기서 눈물 터졌네요😭
저두요 ㅠㅠㅠㅠㅠ 지켜주지못해 너무 미안해요 ㅠㅠㅜ
NC팬입니다, SSG를 보면서 SK에서 SSG로 팀은 변해도 프랜차이즈 스타들이 굳건히 서있고 팬들이 받쳐주고 있다는 점에서 참 부러웠습니다.(저흰 역사가 짧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프차가 너무 몇 없어서…) 이번 일로 팀 팬분들이 상실감이 크시겠지만 김강민 선수는 팬분들에게, 팬분들은 여전히 김강민 선수에게 그라운드에서 뿐만 아닌 가슴 속의 원팀으로서 서로 기억되길 응원합니다.
어떤 선수가 감히 0번을 가져가려고 할까요...
성적이고 뭐고 여러 논란들을 뒤로 하고 이미 그 사실만으로도 영구결번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박용택 은퇴식 영상을 보면서 많이 뭉클했었는데 우리팀에서 더 멋지고 화려하고 뭉클하게 은퇴할 수 있는 선수는 김강민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너무 허망합니다... 현역 연장 기사를 보고 나서는 화도 안나고 슬프기만해요ㅜㅜ
벌써 그립습니다 형ㅜㅜ
스크부터 팬 인데
이렇게 보낸다는게 너무 허탈합니다.
버터플라이 가사가 지금 상황이랑 묘하게 연결되는것 같아서 더 슬프네요...ㅠ
2:40부터
이 세상이 차갑게 등을 보여도(현 상황)
눈부신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팬들의 마음)
강민선수 팬서비스에 반하고 완전 팬이된 사람입니다. 인천에서 멋진 은퇴식을 갖기를 누구보다 바랬는데 이런 식으로 끝날 줄은 상상도 못했고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한화에서도 현역으로서 멋진 모습 보여주길 기도하겠습니다.. 내년 첫 한화전때 3루에서 응원할게요...고마웠어요
사랑하는 김강민선수님... 정말정말 감사했고 사랑하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선수님을 간절히 바라는 팀에서 아무 맘 졸이지 마시고 편안히 행복야구하세요
김강민은 등장곡이 진짜 어울렸지
태양처럼~ 빛이나는 그대여~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등장곡 가사처럼 찐으로 거칠게 막아설줄은 아무도 몰랐죠.
아침부터 눈물 쏟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김강민 선수 고생하셨습니다.
잠시 대전에 빌려주지만
꼭 다시 돌아와주세요😭
김강민선수의 힘들었을 선택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ssg팬분들 맘 고생 심하시겠지만 김강민선수는 저희 한화가 또 다른 시작 잘 할 수 있게 열심히 응원 해드릴게요
꼭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만날수 있도록 잘 모시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ㅜㅜ 김강민 선수 나오면 응원가 열심히 불러주시구요 특히 등장곡 때 크게 불러주세요... 우리 강민이형 배트 스피드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대타 대수비 자원으로는 쏠쏠할 겁니다...
눈물나요
거긴 젊은피도 많으니 대주자도 힘들어하면 불펜으로 10년은 더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미 한화팬들이 많이들 환영해주시는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요 😢 정말 자기관리 철저하고 인천야구 벌떼야구 수비의 노하우 다 갖고있는 선수입니다. 한화 발전에 도움이 되어서 한화가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많은 응원 부탁드릴게요
고맙습니다.정말 우리 팀에 소중한 선수 였습니다.강민선수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 엉 엉 엉~
그냥 영상 보는 4분 내내 울기만 했습니다 내가 살면서 김강민 보고 우는건 은퇴식 직관가서 버터플라이 부르는 수밖에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따위 일 만든 프런트 평생 저주할거고 제발 팬들이 왜 화났는지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편집하면서 눈물이.... 프런트는 아직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것 같네요ㅠㅠ 인스타 유튜브 기사 그 어디에도 사과문은 찾아볼 수 없는
한화 팬입니다. 영상 보면서 저도 모르게 펑펑 울었네요.. 영상 보는 내내 김강민 선수가 SSG 팬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고, 또 얼마나 소중했는지도 새삼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저희 한화에서도 팬들에게 사랑받으며 SK/SSG 시절처럼 야구 오래오래 하시길 바랍니다 김강민 선수 화이팅
감사합니다
하....무슨 말로 김강민선수를 위로해야 할까요??
팬으로서...정말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짐승~ 사랑했습니다.
김강민 선수의 아름답고 열정적인 플레이들...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SK,SSG보단 인천의 자부심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고마웠어요.
한팬입니다. 눈물나네요. 김강민선수의 새로운 시작을 격하게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ㅠ
우리짐승강민님
가시면 많이 응원 해 주세요 ㅠ
한화로 가야 하나 ㅠ
저희 강민이형 아껴주시고 응원많이해주십쇼
트윈스팬입니다 작년에 김강민 선수를 보면서 ssg가 너무 부럽다고 생각했는데 1년만에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한 팀에서 23년을 뛴 원클럽맨이 이렇게 허무하게 타팀으로 가게되니 허무할 따름입니다 슥팬분들은 오죽하실까요
부디 한화에서도 대전 짐승으로 건강하게 뛰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트윈스팬님
진짜 드래프트 소식 접하고 매일같이 울었습니다...김강민선수님과 이런 이별은 생각도 해본 적 없었어요..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 받아들이려해도 아직도 속상하네요.
저의 영원한 0번, 김강민 선수..
영상 너무 잘만드셔서 보고 오열하고갑니다.. 저는 내년부터 한화팬입니다..
오만정 다떨어졌거든요...😊
고오급 영상 감사해요❤
김강민 선수님 23년동안 감사 했습니다.
인천의 영원한 0구결번
김강민선수 보내는데 눈물이 주룩주룩 나네요 ㅠ 김강민선수갸 우리팀이 아니라는게 실감이 안나요 멋진모습 한화가서도 응원합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짐승 나의 영원한 인천의 0번 중견수
고마웠어요 언제나 어디서든 응원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대체 무슨 문장을 그에게 남겨야 할까요..
당신은 인천의 심장이었고 전설이었습니다. 마지막이 아니기에 작별인사를 고할 수는 없겠죠.
그저 행복하기를..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행복했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김강민 선수 없는 팀 생각해 본 적 없어서 너무 갑작스럽고 화가 나네요
타팀으로 가도 빛이 날 그대 건강하세요
이 팀에 자부심이 있던 것 중 하나가 원클럽맨 대우를 잘 해준다 였는데, 박재상, 조동화, 박정권, 채병용, 윤희상 선수들을 보며 김강민 선수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당장 최정, 김광현 선수도 어찌보면 마지막이 인천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팀이 유망주가 정말 좋아서 35명이 차고 넘치는 팀도 아니고 정말 프랜차이즈 대우해 줄 한자리조차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김강민 선수의 야구를 이 팀이 아니지만 더 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저 쓰레기같은 프런트에 지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클럽맨 대우는 이제 SK의 이야기였을 뿐 SSG는 더 이상 그런 말을 들을 자격이 없는 팀이 됐네요
이 노래가 이렇게 슬픈 노랜지 처음 알았네요ㅠㅠ 진짜 등장곡으로 찰떡이었는데 이젠 쓱팬 눈물버튼이 될 곡ㅠㅠ 김강민 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12살 한화팬입니다
일단 SSG팬분들의 허탈하고 어이없는마음을 상상도 할수없네요.
인천에서 23년간 포효하던 그 선수가
대전으로 오네요 저희 한화도
SSG팬분들의 속상하고 어이없는 마음을담아 김강민선수의 선수생활 마지막
을멋있게 끝나기를 항상 빌겠습니다
이건 강민이형이 꼭 봤으면 좋겠다.. 눈물 나네요 진심으로
그래도 인천 팬들 만큼은 김강민을 버리지 않았다는걸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한화 팬이고 야구 본지 13년 정도 되었는데요, 김강민 선수가 얼마나 팀에 중요한 선수였고 인천 야구 팬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알 수 있는 눈물나는 영상이네요. 한화에서 SK왕조 정우람 선수와 김강민 선수 잘 모시다가 마무리 잘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너무눈물나요ㅜㅜ
한화팬분들..부탁드립니다 우리 강민선수 많이 사랑해주세요..ㅠㅠ 너무가슴아프고슬퍼요
김강민선수를 이렇게 보낼수밖에 없어서 너무 미안하고 속상합니다.
그동안 너무 고마웠고 행복했고 우리의 짐승이어서 든든했습니다.
이제 문학에 짐승이 없을거라는 생각을 하니 눈물이나네요.
인천야구에서 그랬듯
한화에 가서도 빛나는사람이 되어주세요.
고맙고 미안해요
소중한 우리의 짐승❤잘가요........
내년이면 쓱팬 8년차가 되는 중학생 쓱팬입니다. 영원한 짐승 김강민 못 잊을 것 같네요, 잘가요 김강민 ..
영상보고 한참을 울었네요.
팬으로써 아무것도 할수 없는게 슬픕니다..
인천야구에서 누구도 가질수 없는 0번
강민선수 때문에 그동안 행복했습니다. 김강민선수 한화가도 항상 응원할게요😊
“난 너를 사랑해” 나오는 순간 눈물이 터졌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든 응원합니다! 영상 감사해여
두산 팬입니다. 포스트시즌 어느 곳에서 만나도 항상 졌던 기억 중심에는 항상 김강민 선수가 있었어요. 프차를 떠나보내봤던 팬으로 지금 SSG팬들 마음이 너무 이해되어 같이 울컥하네요.
참…
김강민 선수 한화에서 다시한번 날아오르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ㅠ
두산팬님 감사합니다
인천사는 엘팬이에요. 주변 친구들이 쓱팬이고, 잠실 가기 힘들때, 진짜 갑자기 야구 보고싶을때마다 랜더스 경기 보러 자주 갔어요. 항상 문학구장역 내려서 경기장 가는길에 선수들 설명팻말? 중 가장 먼저 만났던 강민선수, 응원가가 나오면 더 힘차게 불렀던 강민선수. 제 기억 속 ‘짐승강민’ 잊지 못할거같아요🥹 타팬인 저도 정말 슬프지만 한화가셔도 멋진 선수가 되시길 바랍니다 :) 강민선수 화이팅!!
세상에서 볼수 없는 야구를 보여준다는 멘트대로 황당한 스토리를 쓰고 있는 ssg 랜더스 ,,,
김강민에게 주황색 유니폼을 입히다니,, 😶 김강민 선수님~ 어디에 계시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쓱팬도 아닌데 김강민선수 소식들으면서 얼마나 화가 치밀어올랐는지 몰라요. 쓱팬분들과 당사자인 김강민 선수의 마음을 어찌 헤아릴수 있을까요. 어떤 말을 전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김강민 선수 내년에 부상없이 꼭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크보의 레전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
잘가... 가지마... 행복해... 떠나지마 ....😭😭😭 어제도 butterfly 들으며 훌쩍였는데 당분간 눈물버튼입니다 ㅠㅠ
항상 든든했던 우리 강민선수.. 이 결정을 하기까지 얼마나 고민했을지 가늠할 수 없지만, 큰 결심한만큼 한화에서 화려한 2막을 열길 ! 우린 늘 강민선수를 응원합니다 ✨❤️🔥
한화팬분들 강민선수 많이 환영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덕분에 댓글로 위로받고 갑니다 🙏🏻
강민선수 없는 우리팀 ... 상상하기도 싫네요... ㅠㅠㅠㅠ 영상 넘 감동적..😢 항상 응원합니다 영원한 우리의 0번 짐승강민...❤
김강민 선수 사진, 영상들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어디에 계시든 늘 응원할 겁니다. 하지만 너무도 슬픈 이 마음은 가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너무 눈물나네요 진짜 너무 힘들고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우리에게 너무나도 큰존재였고 인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선수였어요
야구를 보면서 소름돋거나 감동받거나 화나거나 했지 운적은 없었는데 이걸 보고 폭풍오열했습니다ㅠㅠ 다시 번복됐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민이형 고생많았어요 팀을 옮겨도 우리는 영원히 강민이형 팬이 될께요~~^^
진짜 김강민 선수 덕분에 야구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디가서든 부상조심하고 화이팅 하세요 응원 하겠습니다 레전드 김강민 감사합니다 😊😊😊
그동안 너무 고마웠고 많은 추억 주신 우리 짐승 김강민선수 앞으로도 사랑할께요. 보는 내내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팬들의 외치는 김강민 듣자마자 눈물났어요 ㅠ 너무 슬프고 영상에서 그의 야구인생에 활약한장면이 10분의 1도 안나온거지만 가사가 이제보니 지금의 상황이랑 너무 맞아떨어지네요 ㅠ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이태양처럼 빛을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김강민!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이글스 가서 날아 저멀리 😢
이 노래가 이렇게 슬펐나요...ㅠㅠ
이렇게보내니 팬들이 더 미안하고 가슴아픈거같네요.. 영상보니 눈물납니다 ㅜㅜㅜㅜ
인천인이 아닌데 인천에서 멋진 플레이 보여준 김강민선수 그동안 고생했습니다 인천토박이인 저로써 마음속에는 항상 인천 김강민 이라고 새기겠습니다...
너무 눈물납니다..ㅠㅠ
아 김강민선수가 이렇게가다니 ㅠㅠㅠㅠ
우승 결산영상도 그렇고 항상 영상보고 감동을 많이 받았는데 이번영상은 또 다른의미의 감동을 받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강민이형..... 이렇게 허무하게 보낼수밖에 없다니..... 한화 가서도 열심히 하세요!! 진짜 이 영상보면서 계속 울었네😢... 형은 우리 마음속의 영원한 0번이자 영원한 짐승강민이야....
타팬인데, 너무 슬펐습니다... 김강민 선수가 더 보란듯이 한화로 가서 잘해주시길 바랬는데, 한화 가겠다고 하셔서 안도했었어요. 정말 응원합니다. 영상보는데 눈물나네요 ㅠㅠ 이런 대우는 정말 안됩니다 ㅜㅜ
타팀 팬인데도 영상 보는데 울컥하네요... 김강민 선수님과 ssg 팬들이 이런 시련을 겪으리라곤 그 어느 야구팬들도 예상하지 못했겠죠 노래 가사처럼 김강민 선수님께서 빛나는 사람이고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걸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 더이상 야구가 낭만을 잃지 않길...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당신이 어디서 야구를 하던, 그대는 우리의 0원한 0번. 언제나 그래왔듯 당신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목이 터져라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새로운 독수리 날개를 달고 보란듯이 비상하세요. 늘 그래왔듯이 당신의 뒤에서 목이 터져라 응원할게요!
김강민 등장곡인 이 버터플라이 들을때마다 뭉클하네요 ㅜㅠㅜ 한화에서 마지막 꽃을 피우길 바랍니다 😢
아직도 믿기지가않고 꿈이었으면 좋겠다…. 구단 바뀌지않는 이상 다신 야구 못볼 것 같음 이런 마지막은 상상해본 적이 없어서.. 짐승 꼭 한화가서 훨훨 날아다녀요 03:15에 정말 마지막 인사하는거같아서 너무 슬프네.. 와이번스 너무 그립다
문학 직관 갔을 때 대타로 김강민 선수가 나왔는데 함성 소리가 엄청나게 커지더라구요 그 때 인천팬들한테 김강민 선수는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하는 선수인지 알게 되었는데 영광과 명성에 비해 끝이 너무 허무하네요ㅜ
꼭 다시 부르고싶은 그이름
다시보고싶은 그이름
인천의 영원한
No.0
김강민
지나가던 엘팬입니다. 이번에 한국시리즈를 경험하고 나서 기나긴 여정을 함께했던 선수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그들의 커리어 마무리 마져 전부 챙겨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들더군요. 한데, 한국시리즈에서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그 추억을 sk팬들과 함께한 김강민 선수의 존재는 정말 얼마나 소중하겠습니까… 진심으로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강민이형 2018 플레이오프 5차전 10회말 동점 만드는거 보고 멋지다 생각했고 4년 지난날인데도 감 하나도 안떨어지고 2022 코시 1차전 동점 홈런 치고 5차전 대타 최초 끝내기 홈런 치고 엄청나게 멋졌고 올해도 기아전 위에 공 2개 정도 빠진 하페 걷어올려서 홈런 만드는건 더 멋졌고 부상 이후로 기량 조금 죽었다 하더라도 감 완전히 죽은게 아닌데 몇달 잠깐 못했어도 감 다시 찾을거라고 믿고 내년에 완벽하게 부활해서 독수리 날개 달고 비상해서 날아오를거라 믿어 뭐 팀 순위는 한번에 많이 못올리겠지만 우람이 형이 잘 모신다니까 뭐 편하게 시킬거 있으면 다 시키고 명기형도 SK 시절 때 같이 뛰어서 명기형도 편하고 잘 대해줄거고 태양이형도 투수조이지만 같은 팀에서 우승도 했으니 태양이형도 잘해줄거야 은성이형도 뭐 LG 시절부터 붙임성 좋고 잘해줬고 은성이형이랑 태양이형 친하니까 은성이형이 태양이형 밥 사먹이면서 잘 데리고 다니더라 내가 부산 사람이라 롯데 야구 잠깐 봤을 때도 치홍이 형도 어린 유망주들 잘 이끌고 따뜻한 사람이었고 많은 중고참 후배들이 또 어린 유망주 후배들이 따뜻하게 잘 대해줄거야 아 난 물론 한화에서 강민이형 뽑아줘서 한화팬할거야 그리고 태균이형이 한화 레전드라서 한화에 오래 뛰어서 잘 아니까 뭐 태균이형은 시합 중만 아니면 덕아웃도 뭐 아무렇게나 왔다갔다 할 수 있데 그러니 태균이형님께 필요한거 있으면 연락하세요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요 나의 영원한 0번 김강민 선수
영상보면서 계속 눈물만 나오네....
가장 서러운 게 뭐지 아십니까
팬들이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겁니다
저들의 놀이판에 우리 그저 기사로 뒤늦게 알고 분노해도 저들에겐 하찮게 보이겠죠...
SK 와이번스는
저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준 팀이었습니다
그래서
몇 달 전까지 계속 응원해 왔죠
그러나
감독 경질 소식 듣고
불안한 느낌이 들었고
기어코
제대로 사고를 쳤습니다
허나
저들은 신경 안 쓰고
오히려 알빠라는 식으로 외면하러 했습니다
이 때
깨달았습니다
비룡은 죽었다
이젠
무능한 자들이 판치는 구단이구나
서럽습니다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미안합니다
이 말 밖에 못 하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11년 차 인천 야구 팬은 죽었다..
엘지팬인데도 영상 보고 눈물나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 있을까요 김강민 선수 새로운 시작 응원하겠습니다 🥺🥺
스크때부터 팬이였는데...
김강민, 김광현, 최정...
김강민 선수님..ㅠㅠ
한화가셔도 몸 다치지 마시고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기아팬으로서 김강민하면 딱 sk왕조 시절의 김강민과 작년 한국시리즈의 김강민이 떠오름. 진짜 대단한 선수이기에 전 영구결번으로, 원클럽맨으로 남을 줄 알았는데 한화로 간다는 소식에 쓱팬도 아닌데 괜히 아쉽더라고요.
김강민 선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대부터 30대가 될때까지 형이 뛰는모습보면서 너무나 행복했어요
마지막이 서글프지만 제마음속엔 언제나 "0"번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18플옵 5차전 끝내기 때 현장응원 소리 넣은 거 보고 지려버렸다. 타팀 입장에서 보는 건데도 진짜 잘 만드셨다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짐승 김강민 선수 당신은 영원한 팬들 마음속의 레전드입니다
김강민 선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롯데팬이라 ptsd오는 선수였지만 이렇게 되다니 저도 화가나고 어이가 없고 이 영상보며 ssg, 구 sk팬분들이 지금 어떤 심정일지 감히 가늠도 안되네요. 강민호, 손아섭 보낸것 그 이상의 충격이라니…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김강민 선수 마지막까지 화려히 불타올라 멋있게 황혼기 찍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은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ssg 팬분들께 위로를 건냅니다.
감사합니다ㅠ
롯나쌩 대표적인 선수였는데 한화 가셔서 마지막 불꽃 피우길 기원하겠습니다!!
설마가 사람을 잡았다....누가 알았겠는가 이런 현실이 벌어질 줄을 말이다.😢
그가 도전하는 모습이 멋있고 끝까지 가시기를 바래봅니다. 김강민선수 화이팅!
팬분들도맘이아픈데
선수님은오죽할까싶어요
한화에서후회없는선수생활하시고
맘고생하신거훨훨날려버리세요
응원합니다~~김강민선수님
근데 버터플라이가 이리 슬픈노래였나요..이정도급 베테랑을 허망하게 보내야하다니..ssg도 인천에서 떠나주길
보는 내내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ㅠ 영상 감사해요
별안간 영상 보고 눈물 쏟는 인천야구팬입니다.. 김강민 선수님 인천 야구의 낭만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타팀인데도 영상보고 눈물이 납니다.. 정용진 및 쓱 프런트는 이 일로 두고두고 욕 먹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울었네요 .. 노래 마지막 가사처럼 한화에 가서 다시한번 날아오르길 바랍니다
눈물이 나네요... 늦덕이지만 야구 첫시작이자 최애였던 선수였는데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김강민 선수 그저 건강하고 행복한 야구 오래오래 하시길 ㅠㅠ 정말로.... 영상 너무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종종 보러올게요
짐승오빠....
앞으로 구단응원 절대 없을거지만
우리 영원한 인천의 심장.. 영원한 0번 김강민 선수 무조건 응원합니다....ㅠㅠ..
한화팬분들 우리 짐승옹 잘 부탁드립니다..
구단 응원 절대 없을거라면서 강민이형 보러 한화 넘어올거 다 압니다 같이 한화 야구 봅시다
이게... 이게 말이되는 상황입니까? 박종훈 선수 보내는줄 알고 마음아파하다가 갑자기 김강민...? 듣고 하루종일 술마시고 울었습니다. 구단주 단장 당신들이 뭐길래 23년 프차를 보내나요? 우리 선수한테 어떻게 이래요?
눈물납니다...ㅠ 김강민 선수 유니폼 입고 응원할때 너무 신났는데...ㅠ 이제.. 다른팀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봐야하니..정말 속상합니다..ㅠ 한화 경기에 김강민선수 유니폼 입고 가서 응원할 겁니다. 김강민선수! 보란듯이 다시한번 높이 날아오르세요!! 응원합니다!
다른팀팬이라서 쓱팬들의 심정을 백프로 이해하긴 어렵겠지만
ssg 구단의 안일한 대처 정말 화났습니다.
근래 몇 년간 김강민선수 타석 때 다른팀 팬들이 장타나올까봐 무서워하면서 농담식으로 은퇴기원하기도 했는데
한화에서 보란듯이 베테랑의 순기능, 긍정적인 에너지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강민 선수가 이렇게 떠나다니..비록 한화로 가지만 응원하겠습니다 마침 집도 대전 근처니 김강민 경기 응원하러 가끔 가야겠네요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아직도 꿈만같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집니다..... 이게 말이되냐고요ㅠ
이 세상이 차갑게 등을 돌려도.. 눈부신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딱 제가 느끼고 생각한 심정 입니다.
십여년을 응원한 팀이고 선수였습니다.
지금은 가장 사랑하고 열렬히 응원한 짐승 김강민 선수..
한화에서 멋진 플레이 기대합니다.
지금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타팀팬인데도 눈물난다 ㅠㅠ…김강민 선수 응원합니다🎉
키움팬인데 보면서 괜히 내가 울컥하다가 코시장면 나오자마자 눈물 쏙 들어감….😅
한화의 김강민선수 응원합니다
한화에서 오래오래 힘내세요
한화에서 선수 생활 계속하는 것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구에 더 이상의 미련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출전하실 수 있습니다.
타팀은 어떨지 몰라도 한화 이글스에서는 정말 즉시 전력감으로 생각하고 모셔온 거니까요.
잘 부탁드립니다.
아 진짜 눈물이 안멈춰요 ㅠㅠㅠ
한국야구 역사상 짐승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던 선수
솔직히 원클럽맨으로 기억됐다면 더 좋았겠지만 본인도 다시한번 새로운 팀에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한만큼 한화의 어린선수들의 멘토가 되어서 다시한번 한국시리즈 mvp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김강민 선수 환영합니다 다시한번 훨훨 날아다니는 짐승이 되어주세요!!
현대 떠나고 sk 팬되고 많은 유니폼,굿즈 다 사고 싸인도 많이 받았지만 , 사석에서 우연히 김강민 선수랑 찍은 사진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영상 이게 뭐라고 보는대 소름이 돋고 눈물이 맺히네요. 김원형 감독님이 계셨다면 이런일은 없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정말 속상하내요. 영구결번은 못하더라도 은퇴식이라도 제대로 받고 가시지
만약 은퇴를 선택하게되었다면 제대로된 대우도 받지못하고 씁쓸하게 은퇴하셨을거같습니다. 야구가 흥행하고 구단이 존재할수있는이유는 팬심덕분이라는점을 Ssg 프런트는 꼭 알았으면 좋겠네요.. sk팬으로써 김강민선수 정말 존경했고 아직도 떠나가는게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앞으로 남은 야구인생 잘 마무리하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정말 감사했습니다 김강민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