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아저씨,,,매회가 진행될수록 그냥 볼수없었다 소맥한잔 말아먹으며~~볼수밖에없었다 맨정신으론 볼수없었던 그런데 끝나고보니 이해가되기시작했고 벌써 1년이지났지만 또 생각나서 다시볼까생각중... 지나고 보니 그거또한 사랑이였고 다시찾는걸보면 이해였다...아직 어리신분들은 더 이해하기힘들수도 정주행 다시한번 추천드려요
이 드라마는 모든 캐릭터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지만 악역은 없는거 같은 느낌이 너무 좋네요. 각자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최선의 선택을 했다는게 맘이 아프네요. 다보고도 계속 생각나는 여운이 남는 드라마 입니다. 배우분들 연기 진짜 잘하시고 노래도 찰떡이에요! 인생 드라마입니다 :)
50대 주부도 OST에서 못벗어납니다 저 두 분 뒷모습만 봐도 아련 하네요 노래가사 전체곡들 모두 이 드라마 때문에 만든것 처럼 딱 맞고요 한 동안 기억날 드라마 동감동감 현실 하상수는 없다고 봅니다. 정말 사랑은 이해가 99%라고 느낍니다 책도 샀는데 아직 드라마 늪을 즐기고 있는 1인
문득 돌아본 이 길 위엔 서툰 걸음만 멍하니 서있어 텅 빈 마음 한 켠에 홀로 던져진 듯한 초라한 모습만 음 고단한 하루 끝에 휘청이던 마음을 보듬어 주던 넌 어디에 대답 없는 텅 빈 물음만 내 안에 남아 무거운 걸음 내딘 이곳엔 여린 내 마음이 기대 쉴 곳 없는걸 그저 모두가 바라던 작은 위로가 내게는 버거운 걸까 조그만 기적이 바래져만 가는 꿈들은 나를 비웃는 듯 멀어져 가고 쉽게들 말하던 낭만조차 난 멀게만 느껴져 굽어진 품 안에 애써 간직해온 내 곁에 그대란 꿈들이 무너져 내릴까 두려워 밤새 잠 못 드는 걸 무거운 걸음 내딘 이곳엔 여린 내 마음이 기대 쉴 곳 없는걸 그저 모두가 바라던 작은 위로가 내게는 버거운 걸까 매 순간 날 끌어내리는 삶의 끝에 주저앉은 채 점점 익숙해져가 주저하는 걸음만 무뎌져버린 가슴이 다시 설레임으로 뛰게 될까 아득히 머나먼 꿈 그곳엔 바라던 모습이 내게 웃어 보일까 저 멀리 너울져 비추는 너란 위로가 내게로 다가와 줄까 기적처럼
This drama’s OST are all legit thru the roof… idk why they are so high quality and I’m not complaining for sure!! This song is especially crazily fitting with the drama… just such a melo/deep song…
Me apaixonei, saber que todos temos nossos traumas, mas quando é verdadeiro tudo volta para ser concertado.... amei. E gostaria muito que tivesse 2 temporada. ... amei as músicas, amei os dois atores....
Aproveitei o feriado para rever Investimento de Risco, fiquei apaixonada pelo atuação do protagonista, ele é muito bom ator, olha para ele e conseque ver o sofrimento que ele está vivendo, chorei muito mais ainda, vou acabar desidratada.
Uma das melhores séries! é um misto de sentimentos, desde alegria quanto melancolia, e no final a série nos mostra que o destino sempre nos traz o passado. Assistam!😍
É isso mesmo Marcos! Neste ano acho que foi a melhor série. Muita gente não entendeu que no final eles ficaram juntos. Estavam apenas lavando suas "roupas sujas" para ficarem juntos. Fiquei preso nesta série. Belíssima.
이 드라마는 섬세한 사람 취향임
전형적인 내향인들의 사랑이라 찐몰입되고 좋았음
개취 인생드라마
ㅇㄱㄹㅇ
남자 나이 50먹고 사이폐 되어 OST들으러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나도 참ㅜㅜ 상수영의 모든 장면이 설레고 아름다웟다..문가영 연기에 푹 빠진 아저씨^^
내가 언제 이런글을 썼을까..또다른 나..
ㅋㅋ
50,젊은 나입니다.
설레는맘,나이완상관없어요!
아름다운사랑하세요.
저는 40넘어서 ost 찾아서 들으면서 울고있…때히…
저도 ㅎㅎ 43
사회에서 문가영 같은 여자 만나면 인생이 지옥일텐데....ㅜ.ㅜ
밋밋한 샐러드같은 드라마일 줄 알았는데
정말 진한 곰탕이었음
모든 대사 모든인물들의 서사가 32살이 된 지나온 내 인생 곳곳을 후벼판다. 매화 울면서 보았음. 모두 내 모습이 보이기에…단순 로멘스가 아닌 드라마라 단 한번의 스킵도 없이 3일만에 본 드라마. 몇 번이고 곱씹어보는 많은 대사들의 무게감.
저랑 완전 똑같네요
지금도 드라마와 ost늪에서 헤매고 있어요
@@드문-p6t ost중 drip coffee 너무 좋은거같아요
서른여덟의 애엄마도 인생을 후벼파네요.. 근데 드라마의 하상수는 거의 없어요 그래서 더 슬픔
전 34살 유부남입니다
정주행하는 일주일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공감대 연출이 진짜 미쳤습니다ㅠㅠ
41살 아저씨,,,매회가 진행될수록 그냥 볼수없었다 소맥한잔 말아먹으며~~볼수밖에없었다 맨정신으론 볼수없었던 그런데 끝나고보니 이해가되기시작했고 벌써 1년이지났지만 또 생각나서 다시볼까생각중... 지나고 보니 그거또한 사랑이였고 다시찾는걸보면 이해였다...아직 어리신분들은 더 이해하기힘들수도 정주행 다시한번 추천드려요
노래 미쳤다... wonder why부터 사랑의이해ost 다 미친듯..
Masak gila?
맞아요. 사랑이 이해 ost 진짜 하나도 버릴 게 없는... 레전드 그 자체
대사도 미친 듯요.
하나 하나 다 가슴에 와 닿아요.
Totalmente de acuerdo ,es fantástica
사랑의 이해 ost 파트 일하는 분이 누군지 누군지 굉장히 궁금함~~~^^
어딘가 있을듯한 안수영.. 사랑의 이해 넘 좋았어요.. 장면 하나하나 이쁘게 찍어주셔서 지금도 끝난 게 아쉽네요.
희대의 악녀 안수영..
좋아한단 말의 무게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드라마
200%공감
좋아한다는건 살아가는 원동력이죠
이느낌 넘좋은거같아요
I agree
이 노래 뿐만아니라 좋은 ost 많다고 느낀 드라마
이 드라마는 모든 캐릭터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지만 악역은 없는거 같은 느낌이 너무 좋네요.
각자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최선의 선택을 했다는게 맘이 아프네요. 다보고도 계속 생각나는 여운이 남는 드라마 입니다. 배우분들 연기 진짜 잘하시고 노래도 찰떡이에요! 인생 드라마입니다 :)
완전 동의…
입체적 캐릭터들이 모두 정가고 이해되고...
정말 좋았어요.
들마가 끝나고도 ost땜에 다시 정주행
맞아요 여운이남는 드라마
둘다 여친 남친있는데 개짓거리하는데 .. 보면서 개빡침
50대 주부도 OST에서 못벗어납니다
저 두 분 뒷모습만 봐도 아련 하네요
노래가사 전체곡들 모두
이 드라마 때문에 만든것 처럼 딱 맞고요
한 동안 기억날 드라마
동감동감
현실 하상수는 없다고 봅니다.
정말 사랑은
이해가 99%라고 느낍니다
책도 샀는데
아직 드라마 늪을 즐기고 있는 1인
문가영 진짜 연기 잘하더라..서현진 이후
차기 멜로퀸은 문가영일듯
사랑의 이해 배우들 연기력 만큼이나 훌륭한 OST들...
이 노래 들으면 비오는 날 혼술하고 싶은 노래
비오는날 와인바에서 창문바라보며 한잔하세요
이드라마를 안보셨다면 꼭 보세요. 인생드라마입니다. 문가영 사랑합니다
또오해영 ost 벤- 꿈처럼, 사랑의이해 ost 민서-미라클 왜 이 두노래만 들으면 드라마땜에 그런지 가슴을 후벼팔까..........생각날때마다 와서 듣는 노래들...
절대 상수일수도 절대 변수일수도 없는 사랑... 사랑엔 정답이 없다가 정답이건만 그걸 몰라 휘청이고 혼란해하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그저 마음가는대로 내딛으면 될 것을...
Wonder Why가 상수의 마음이라면 Miracle은 수영의 마음이네
주인공들의 마음이 너무 하나하나 공감이 됐어요. ㅠㅠ
드라마 본지 1년이 다 되어가는ㄷ ㅔ
노래 좋고 영상 좋고...
이 드라마는 ost가 절반 먹고 들어감 장난아님..
금새록 우는거 보니 마음이 아프다 ㅠㅠ
처음엔 고구마드라마였는데..어느새 여기까지 왔다............여운이 많이남는 드라마, OST..
상수 수영 미경 종현 전부 이해돼서 짠했다가 밉기도 하고, 어쩜 연기들을 다 잘하시는지 진짜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됐어요. OST도 다 좋고, 들으면 장면 생각나고. 음악감독님 진짜 열일하신듯합니다. 안본사람 없게 다봤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
I will watch again this drama too
사랑이란 과정 중에 드러나게 되는 인간 내면의 갈등... 절제된 감정의 표현과 미묘한 변화를 훌륭하게 연기로 구현해 낸 유연석과 문가영의 연기 재능을 다시 금 명확히 끌어낸 명작 드라마!!!
노래, 유연석 문가영 표정 미쳤다는 말 밖에는
작은 위로가 기적이라는게 너무 공감된다.
내 위로는 어디에...
최애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너무 좋네요. 이 드라마 🥰
진짜 내가 본 드라마 중에 젤 좋앗음 ❤❤
돌고돌아왔지만 그 과정은 결코쉽지 않았죠ᆢ섬세한 감정표현과 그때에맞는 ost 너무딱이네요 ㅜㅜ 정말 어렵운 찐사랑인듯요
주파수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난다더니...
남자는 역시 나를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한다.
연애의발견 디에이드 안다은 이후 드라마보다가 OST 부른 사람을 찾아본 노래입니다.
안다은이 한여름의 감정을 너무 잘 전달했다면
민서 목소리가 안수영의 그 느낌 그대로를 너무 잘 전달함 ㅎㅎ
클라이막스때 딱 터지는 그 노래구나 진짜 분위기 대박이던데
드라마랑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드라마는 끝나가도 ost의 여운은 계속될거같아요
문가영 진짜 도도+청순 분위기가 있어.. 진짜 매력적ㅠ 유연석은 왤케 멋있음 유연석 목소리 분위기 최고..
1년하고도 3개월이 지난 이 시간속에서 아직도 난 온전히 널 보내지 못하고 있구나.. 그날 이곡이 위안이 되고 평안을 주었지..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우주만큼 사랑한다.. 우리뽀야💟
잘지내니?? 너무 힘드네 이래 저래...
너를 만난 그 시간이 나에 가장 빛났던 순간일줄이야..... 너무 후회가 되네 너무 힘이 들어....
왜 후회하는게 항상 늦게 할까...... 미안해
성인이 되고 나서, 여배우에게 이토록 빠진적은 처음이네요! 연기도 너무 잘 하시고,,, 웃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신! 금새록 배우님 앞으로 더 흥했으면 좋겠어요ㅜㅜ!
주인공 셋 연기를 너무 잘해서 ost에 영향을 많이 준듯. 특히 miracle
이노래랑 wonder why 처음 듣자마자 완전 내취향이라 미친듯이 검색했었는데...노래 진짜 개좋음 취저 제대로임 ㅜ
노래 진짜ㅠㅠㅠㅠ 너무 좋아서 다른 노래도 못듣고 계속 반복중이에요ㅠㅠ
도입부에서 벌써 눈물나 ㅠㅠ
많이 아프고 위로 받았던 드라마
사랑의이해 ost는 진짜 다 좋다^^👍👍👍👍👍👍👍❤
마지막회 억지로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이 먹먹해져서 이거 계속 듣고 있는중
해피엔딩 맞아요~
The Interest Of Love is a beautiful korean drama with many beautiful songs ❤️❤️❤️so nice 🇰🇷👍
여기 오스트...진짜 들으면 가슴 아픔ㅜㅜㅜㅜㅜ너무 시린데 좋아ㅜ
연애의발견 너무보고싶어 이후로 가장 많이 들은 OST...
이 OST 를 들으면 드라마의 장면들이 하나둘씩 다 생각납니다.
OST 다 좋지만 Miracle 이 저에겐 으뜸 중의 으뜸..
Loved " The interest of love " such and beautiful drama..and love the actors
이노래를 들으면 드라마의 장면 장면들이 오버랩되어 가슴이 찡하는 감동이 밀려오네요.
두사람 행복했으면 ...
요즘 푹빠져있는 드라마
Ost마저~~어쩜~~
사랑의이해~~~ 나의최애드라마
멋지당♡♡
문득 돌아본 이 길 위엔
서툰 걸음만 멍하니 서있어
텅 빈 마음 한 켠에 홀로 던져진 듯한
초라한 모습만 음
고단한 하루 끝에 휘청이던 마음을
보듬어 주던 넌 어디에
대답 없는 텅 빈 물음만 내 안에 남아
무거운 걸음 내딘 이곳엔
여린 내 마음이 기대 쉴 곳 없는걸
그저 모두가 바라던 작은 위로가
내게는 버거운 걸까
조그만 기적이
바래져만 가는 꿈들은
나를 비웃는 듯 멀어져 가고
쉽게들 말하던 낭만조차 난
멀게만 느껴져
굽어진 품 안에 애써 간직해온
내 곁에 그대란 꿈들이
무너져 내릴까 두려워 밤새 잠 못 드는 걸
무거운 걸음 내딘 이곳엔
여린 내 마음이 기대 쉴 곳 없는걸
그저 모두가 바라던 작은 위로가
내게는 버거운 걸까
매 순간 날 끌어내리는
삶의 끝에 주저앉은 채
점점 익숙해져가
주저하는 걸음만
무뎌져버린 가슴이
다시 설레임으로 뛰게 될까
아득히 머나먼 꿈 그곳엔
바라던 모습이 내게 웃어 보일까
저 멀리 너울져 비추는 너란 위로가
내게로 다가와 줄까
기적처럼
한수연, 여하진, 임주경, 노다현 역의 밝은 이미지 다 좋았지만 그 중에 제일은 안수영입니다. 이번 역할의 표현력과 흡입력은 최고네요
좋은 배우 좋은 연출 좋은ost 참 여운이 많이남는 드라마네요
역시!! OST도 최고 진짜 드라마에 몰입하게 만드네요^^
드라마가좋으니 오스티까지도 빛을 발하네요 넘좋아요
너무좋아요
사랑의이해 ost 맛집
노래 다좋앙
OST만 듣는데도 눈물이 나네...
이집 ost 지림
그동안 재밌게 봤는데 오늘 마지막회네요...아직 보낼 준비 못했는데...어떠한 결말이 나올지 기대되는 막방까지 2시간 17분전인 지금입니다...그동안 모든 배우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전 특히 금새록 배우분 팬이였어요☺️☺️OST 완전 짱!!!
잔잔한 울림이잇는 드라마
위로가 되는 곡
너무좋타 ~무한반복중 ..❤
1.25배속으로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진짜좋아 드라마 클라이막스에 반주빠지고 목소리만 나올때.. 소름
❤️❤️❤️👍👍👍❤️❤️❤️ 오에스티 넘 좋아요 😀 😍 😘 💕 😚 😭 자주듣고 있어요
슬프다...상수영 이제 그만 행복해져라ㅜㅜ
노래좋네요
I will miss this drama and this couple 😭😭🤍
This drama’s OST are all legit thru the roof… idk why they are so high quality and I’m not complaining for sure!! This song is especially crazily fitting with the drama… just such a melo/deep song…
Me apaixonei, saber que todos temos nossos traumas, mas quando é verdadeiro tudo volta para ser concertado.... amei. E gostaria muito que tivesse 2 temporada. ... amei as músicas, amei os dois atores....
내 최고 드라먀 ㅎ
이 드라마 후유증 넘 심해!
목소리 짱 좋다😍😍
Good drama, good ost...hopefully there is season 2 😍
i don't want to taint beautiful memories by season 2.
이노래 너무 좋다
This song makes me feel like crying... 😥😥
금새록님 첨 봤는데
연기도 잘하시고 이쁘시고.
😊so beautiful🎶
민서 목소리 좋...다아아
음악감독 능력자
박미경(금새록)의 하상수에 대한 진지한 사랑 너무 감동적이다……
노래 진짜 조쿠요..
사이 다시 정주행 중입니다.
다시 보니 다시 좋네요.
민서 얼굴도 이쁘시고 음색도 넘좋네요
미경아 꼭 행복해라!
This song always put me in tears 😭
와... 감성 굿
Viendo la serie por segunda vez ❤
펑펑 우렀어요
A novinha do coração mais gelado de todos os doramas, deixa os caras sem entender nada querendo mais. Bom demais xD
Beautiful drama
노래짱좋네요
Aproveitei o feriado para rever Investimento de Risco, fiquei apaixonada pelo atuação do protagonista, ele é muito bom ator, olha para ele e conseque ver o sofrimento que ele está vivendo, chorei muito mais ainda, vou acabar desidratada.
너무 좋타
such a good drama and amazing osts but how the bus scene (ep 7) is not in this clip? it was one of the most striking scenes of this music
Que lindo sonido no se que dice la canción pero me encanta el sonido ❤
Uma das melhores séries! é um misto de sentimentos, desde alegria quanto melancolia, e no final a série nos mostra que o destino sempre nos traz o passado. Assistam!😍
as pessoas criticaram muito a série, mas se assistirmos nessa perspectiva é interessente....
É isso mesmo Marcos! Neste ano acho que foi a melhor série. Muita gente não entendeu que no final eles ficaram juntos. Estavam apenas lavando suas "roupas sujas" para ficarem juntos. Fiquei preso nesta série. Belíssima.
@@EduardoPereira-iy7js Essa foi muito boa! Exatamente o que vc falou. O final foi interpretativo, claro que depois eles continuaram de onde pararam.
금새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