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석 위원 말이 정답이에요. 팬들이 일관성없는 판정을 내는 심판을 그렇게 욕하지만 팬들도 심판하고 다를바가 없습니다. 똑같은 행동을 해도 결과가 좋으면 갓 결과가 나쁘면 돌.. 일관성있게 감독을 평가하는 팬도 없습니다. 당장 커뮤니티 가보면 진 날은 감독에 대한 원색적인 욕이 가득해요. 성적내는 감독이 좋은 감독이죠. 하지만 성적낼 선수가 없는 팀에 감독자리에 있는 분들은 항상 과도하게 욕을 먹습니다. 무슨 스포츠든 용병술, 선수기용 다 중요하지만 아무리 좋은 감독이어도 베이스볼 레퍼런스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감독이 다르다고 바뀌는 승수는 2승이 최대치입니다. 야구는 선수가 하는 것입니다. 끝으로 SK팬으로서 염경엽 감독님의 쾌차를 빌겠습니다.
감독이 기여하는 승수는 2승이다. 이건 말 그대로 메이저리그만 해당되는 얘기죠. 메이저리그 감독은 말 그대로 6시~9시 경기내적인 부분만 관여합니다. 이 시간 밖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선 감독이 아무것도 안하죠. 반면에 크보 감독은 경기전후 훈련도 관여하지 비시즌엔 fa영입관련해서도 의견내지 신인드래프트에도 관여하지 심지어 대부분 트레이드는 아예 감독끼리 합의해서 이루어지는경우가 많을정도. 이건 감독특성마다 다른데 2군관리는 아예 2군감독에게 일임하고 보고서 잘 올라오는 선수들만 그때그때 콜업하는 감독도 있는반면 2군도 1군감독이 여러모로 신경쓰는 감독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감독의 관여하는곳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감독이 바뀌면 팀컬러자체가 바뀝니다. 감독바뀌고 나서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팀성적에 큰 변화가 일어난 사례가 워낙많죠
그냥 이런거 다 빼고 경기내적인것만 따져도 감독이 미치는 영향자체가 미국하곤 완전히 다릅니다. 미국은 fa계약에 마이너거부권이 기본적으로 다 들어가는 만큼 감독이 중심선수들한테 터치할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예전 추신수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감독위에 선수가 있는 구조죠. Fa 거액 계약한 선수가 부진하면 마이너는 커녕 라인업에서 빼기도 부담스러운 자리가 메이저리그감독입니다.반면에 크보는 신임감독이라 그래도 자기 컬러에 안맞으면 중심선수를 징계성2군 보내는게 가능할 만큼 감독의 권위를 확실하게 인정해주죠. 메이저리그랑 크보는 환경이 완전히 다릅니다. 믈브에서 뭐 이렇게 하더라 하나만 주워듣고 무조건 그게 맞다고 우기는 사람이 많은데.. 참 안타깝죠.
딱 제가 본문에서 말한 분들이 대댓글 다셨네요. 이기면 갓 지면 돌 ㅋㅋㅋㅋ 자신의 의견에 일치하지 않은 수많은 사례는 애써서 무시와 망각을 일삼으며 자기합리화, 자신의 의견과 일치한 소수의 사례는 "그것 봐 내말대로 하면 된다니까! " 그렇게 감독의 역할이 크다면 최소 4년 125억 넘는 감독이 있어야죠? 자본주의 경제체제 하에서 장기균형을 이룬 모든 산업은 산업군내에서의 상대적 임금이 그 직책의 중요도와 기대감을 반영합니다. 극성맞은 팬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경기준비 하실 10개구단 감독님들 존경합니다.
@@영소고 딱 님 한말 그대로 반박해 드리죠 빅리그 감독 연봉 알기나 하십니까? 크보감독 연봉 알기나 하세요? 빅리그는 감독 평균 연봉은 꼴랑 150만 달러입니다. 조 매든감독같이 파격적 대우받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경력이 적으면 100만 달러도 못받습니다 반면에 크보는 ? 유명하다 싶으면 3년 20억 이상 계약 나오죠 단순금액으로 믈브가 높네? 빡통이 아니라면 이렇게 생각은 안할거고 선수와 감독간의 연봉격차를 봅시다. 크보는 믈브에 비해서 구단이 감독에게 요구하는 기대치가 그만큼 높단 소립니다. 통계가 그대로 보여주는데 소수의 케이스로 끼워맞춘다구요?ㅋㅋㅋ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 좋은 감독이 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그치만 감독을 하면서 즐기고, 받는 스트레스보다 느끼는 보람과 뿌듯함이 크다면 그게 정말 좋은 감독이자 감독의 정석 아니겠습니까? 10개 구단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프런트, 관련자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즐기시며, 좋은 감독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롯데의 가장 큰 문제점이 뭐였냐면요, 단장이나 프론트가 팬들과 담쌓고 소통을 안하는게 문제였거든요?? 대충 큰돈쓰고 티셔츠좀 뿌리고 주먹구구식으로 팀운영을 해온 프론트가 문제라고요. 성민규씨를 지지하는 이유는, 유니폼을 사든, 티켓을사든 정신적 지분이든, 팀에 애정이 있고 지분이 있는 팬들에게,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어떻게 돈을 쓰고 왜!!!쓰고, 어떻게 선수영입을하고 왜!!!영입을 했는지 설명을 해주니 좋은 겁니다. 팬들이 적어도 방향을 알고 같이 힘을 모으는거 아닙니까. 롯데팬들은 힘을 모으면 무섭습니다. 그게 긍정적이든 부정적인 사안이든요. 성단장이 일처리할때 감독의견 안물어 봤을 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롯데에는 왜!!를 답해주는 똑똑한 단장과 감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단장은 그걸 잘 이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삼영 감독님)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제가 원하는 감독은 선수와 소통을 할 수 있는 감독입니다. 선수들의 부진 가운데에도 선수를 비하하지 않고 한 선수 한 선수에게 격려를 하시는 감독님 제가 생각하는 좋은 감독님은 선수에 대한 믿음 신뢰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야구는 선수분들과 감독님이 함께하는 야구이기 때문에 선수와 감독님 그리고 코치님들과의 신뢰와 존중 믿음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맷윌리엄스 감독] 기자님 말씀처럼 어느 팀의 야구를 해야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감독의 단장의 야구가 아닌 현재 선수들의 능력치를 살려 그게 하나가 되면 팀컬러가 생기며 그 컬러를 더 화려하게 보여지게 잘 조합을 하는 역할이 감독과 단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성적이 좋을때 경기내용이 실망스럽지 않을때 말이죠.
[이동욱 감독님]팬들이 생각하기에 팬들이 원하는 야구,선수들의 리더쉽, 올바른 야구 가치관을 가지신 감독님이 명장,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적이 좋으면 더욱 좋으신 감독님이죠 팬들이 원하는 야구는 칠때 치고 막을때 막는 야구를 할줄 아는 감독에 좋은 감독 ‘명장’의 가장 이상적인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맷 윌리엄스 감독님] 갠적으로 기아가 올시즌은 신기함...조계현 단장이 감독이 원하는 야구를 할수 있게 만들어주고 감독은 선수가 뛰어놀 환경을 만들어주는 올시즌 기아임.. 조계현 단장이 스토브리그에 팀에 필요한 자원들을 영입하고 감독이 팀에대해 적응하게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시즌시작하면 팀운영은 전적으로 감독에게 넘기고 단장은 감독이 필요할만한 자원을 영입하고 시즌중에는 감독이 필요한것을 서포트해주고 단장과 감독간의 대화가 많고 전혀 선을 안넘고 운영을함..(시즌전 홍삼 나주환 영입 시즌 후 류지혁 이야기 들어보면 추진은 단장이하고 감독의 의견을 가장중요시하는거보면 소통이 잘된다 그렇게느낌)
[김태형 감독] 좋은 감독이란 먼저 성적 좋은 감독이 좋은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프로는 성적(승패의 결과)로 팬들에게 보여줘야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내는 좋은 감독이라 생각하고, 두 번째는 선수, 코치, 프론트, 팬들이 납득할만한 야구를 하는 감독이 좋은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이들이 납득할 수 없는 야구를 하게 된다면 당연히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생각해서 납득의 야구를 하는 감독이 좋은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허삼영 감독님] 장정석 해설위원님 사실 처음에 바지라고 비야냥도 받았는데 시련을 딛고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셔서 멋진 과정 및 결과를 보여주셨을 때 제가 짜릿했습니다. 허삼영 감독님도 개막연패가 이어졌을 때 많은 조소를 받으셨지만 원칙과 뚝심으로 지금의 좋은 페이스 이어나가시는걸 보며 제 삶에서도 힘을 얻습니다. 앞으로 두분다 승승장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염경엽감독님] 우선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마음이 아픕니다 빨리 쾌차하세요 이번시즌 팀 성적을 떠나 염경엽감독님이 팀을 선수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은 인정받아야합니다. 쓰러지기 전날에도 고참급 선수들을 모아다가 직접 고기를 구워주시며 선수들을 독려하셨다고해요 물론 성적을 내는것이 좋은감독이다 라는것은 부정못하지만 어려운상황에서도 팀을 선수들을 위하는 염감독님 또한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단장이 스토브리그 기간내내 이기는 야구 하겠다 팀이 변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납득이 가는 야구하겠다 라고 말하는걸 보고 팬으로서 기대하게 됐는데, 지금 허감독의 야구는 이기려는 모습도 없고 도무지 납득이 안되는 운영을 하고 룰을 몰라서 퇴장당하고 기자들은 물어뜯고... 처음엔 기레기들이 왜 롯데만 갖고 ㅈㄹㅇㅣ냐 싶다가 시간이 갈수록 답답하게 날려버리는 게임은 많아지니 실망스럽네요. 소통에 강점이 있는 감독이라더니 딱히 그렇지도 않아보이는게 요즘 문제로 드러나는 것 아닌가요.
허감독님은 크보에서 계속 야구 코치를 해왔고 성단장님은 계속 메쟈에서 프런트생활을 하셨죠. 이것땜에 갈등이 생길수는 있습니다. 두 리그가 워낙 감독과 단장의 힘이 달라서 말이죠. 크보는 감독이 드래프트부터 훈련,선수기용,코치기용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서 관여할수있습니다. 감독 권한이 굉장히 쌔죠. 반면 메쟈는 선수가 마이너거부권있는경우도 있고 단장이 선수기용, 코치기용도 상당히 관여하고 드래프트 역시 상당히 관여를 많이 해요. 크보보다 단장의 권한이 훨씬 강력합니다. 덕분에 감독의 힘이 비교적 약하죠. 그래서 성단장님은 여기까지는 관여가능하겠지 생각한것도 허감독님입장에선 이건 월권아닌가? 라고 생각될 일이 많이 일어난거같네요. 그런면에선 갈등이 생길수밖에 없죠. 서로 야구를 공부한데다가 다르니 이것때문에 성단장님이 쿨바를 감독으로 모셔올라고 했던거같구요
[손혁 감독님] 이 좋은 감독인 10가지 이유 첫번째, 무엇보다 외국인선수들이 2선발외에 거의 역할을 못하고 있는데, 전체 순위 2위라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모습 -본인 전공분야인 투수운용이 처음에는 좀 논란이 있었으나 잘 해결하고 있는 모습 -개별 투수들에 대한 마이크로매니징 -다른 코치들과의 협업문화 구축 -선수들의 인터뷰에서 드러나는 편안한 팀분위기 -팀의 기존 색깔을 지나치게 흔들지 않으면서도 자기의 포인트를 더해가는 모습 -그러면서도 8,9번 라인업에 대한 끊임없는 실험 -이정후에게 번트를 지시할 정도의, 자유로운 현장전략 -인터뷰에서 톡톡 튀지는 않을지라도, 문제가 될만한 발언은 하지 않는 신중함 마지막 열번째, 선글라스 낀 모습이 멋있음
좋은 감독?하면 떠오르는 몇 분들이 있죠. 김응룡 김성근 류중일 김태형 감독님 (각 팀의 왕조시대를 대표했던 감독님들) 이 분들의 공통점을 찾아서 좋은 감독이란 이런 감독이야 라고 정리하는 것보다 그 때의 팀의 상황, 구단과의 관계, 선수단 구성 등을 잘 살펴보고 판단하는 게 맞다고 봐요. 결국 이 댓글의 결론은 왕조시대를 구축했던 감독님들이 좋은 감독이라는 거네요ㅎㅎ (삼성 선감독님도 포함시켜야 하나요?^^)
윌리엄스 감독님🐯 이용균 기자님 말씀대로 외국인 감독님이라 가능했을 수 있는 부분인데요. 선수들을 제로 베이스에서 보고 공정하게 기회를 주는 감독님이 우선 선수 입장에서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아울러 기회를 주었다면 한 번의 실수나 성과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어떤 강약점이 있는지 분석하여 적재적소에 용병술을 발휘할 수 있는 감독님이 좋은 감독님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요즘 트렌드로 말씀하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 생각해요. 이렇게 쓰고 보니 감독이란 자리가 참 어려운 자리네요😅
(김태형 감독님) 이기는 야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장, 감독 모두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힘 겨루기 하거나 본인 자랑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닐 겁니다. 두산팬으로서 감독 부임 후 5년간 꾸준히 최상위권 성적을 보여주신 김태형 감독님과, 현장을 지원하는 김태룡 단장님을 비롯한 프런트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생각합니다. 이기는 야구가 재밌는 야구이고 이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 모든 야구 관계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염경엽 감독님 쾌차하시고 관중 입장이 되어 천망 관중을 동원하는 한국 프로야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태형 감독님 공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감독이 있을까 싶긴하지만.. 주전한데는 한없이 좋은사람이겠지만 만년후보한데는 그냥 팀 수장일뿐.. 장스나 말처럼 결과로 말해주는 감독이 팬들한데는 가장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함. 각팀을 응원하는팬들은 가을야구를 보고 싶을꺼고..그중에 많은 팬들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시켜주는 감독을 원하니까요. -- 우승 시켜주는 감독이 좋은감독이다 --
[삼성라이온즈 허삼영감독] 예전에는 대타나 어떤 작전을 하면 왜 저렇게 할까했엇는데 지금은 2군에서 콜업된 선수, 작전 하나하나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만큼 선수들을 잘 이해하고, 또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팬들 입장에서 무엇보다 최고의 감독은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니까요.
두 허 감독님에서 오는 성적과 평가의 차이 중 큰 거는 자기 팀에 대한 이해도인 것 같습니다. 두 분 다 초보감독이지만 삼성은 오랫동안 그 팀 안에 있던 분이 됐기에 데이터야구가 가능하고, 롯데는 밖에서만 알던 팀을 맡은 첫 해니까요. 그 외의 평가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두 허 감독님들만 놓고 볼 때 제 눈에는 그 점이 가장 큰 차이로 보여요.
KIA 맷 윌리엄스 감독 올시즌 기아는 시즌전에 정말 약팀이로 분류되었고 지금도 당장이라도 떨어져도 뭐라할수 없는 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허삼영감독도 정말 대단한 감독인거 같지만 윌리엄스 감독한테 인상적인 부분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주전선수들도 못할경우 대안이 생겼을때 바로 교체하는게 인상깊었는데요 이런부분이 신인선수들 비주전 선수들에게 굉장한 동기부여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윌리엄스 감독은 굉장히 합리적으로 운영한다는 것인데요 투수파트에서는 서재응코치와 타격파트는 최희섭 송지만 코치,배터리 진갑용 코치,2군감독 박흥식감독 지금 기아의 단장 조계현 단장과 많은 소통을 하고 그 소통을 바탕으로 선수기용 그리고 투수파트에서는 2~3연투를 했을경우 혹은 직전등판에서 많은 공을 던졌을경우 바로 오늘 출전명단에서 제외하면서 휴식을 부여하는게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윤동 선수같은 사례가 안생기면 좋겠고 기아팬으로서 굉장히 기분이 좋네요 참고로 저는 허삼영 감독의 운영능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것도 참 좋아보입니다
(맷윌리엄스 감독님)좋은 감독은 성적 좋은 감독이란 의견에 100%동의합니다 김응용 김성근 류중일 등등 성적 안나오면 많은 욕을 먹죠 그외 의견-책임은 감독이 진다? 계약 보장에 고액연봉 다 받는데 어떤 책임을 진다는 걸까요.. 책임을 지려면 실패했을때 최저연봉을 받는게 정상 아닐까요? 최근에 내가 책임 진다는 감독님이 계시더라구요.. 그분 연봉이7억입니다 7억
장정석 위원님..말도 참 잘하시고..위원님 3년간 넥슨 감독 했을때 그때 감독님 팬이였습니다..무엇보다 아들복이 있으시다는거에 부러워요..아드님이 구속이 158? 거기에 인성까지..아드님이 혹사 안당하고 잘관리해서 kbo리그에서 잘활약해서 메이저에 가서 활약하는모습 봤으면 좋겠습니다.. 옐카3에서 혹사에 대한 영상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대표적인 선수가 한기주선수가 떠오르네요..그서ㆍ수도 고등학교때 직구가 150중 후반 강속구 투수인데..지금도 그렇지만 그당시 고등학교 감독이 성적때문에 한기주선수를 혹사 시키고..프로에 와서도 선발에 불펜 마무리 ..재능이 충만한 선수를 혹사에 관리 엉망..아드님이 제2의 한기주가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삼성 허삼영감독) 연장 12회말 2사만루에 누구도 예측못한 김호재 대타 기용과 성공. 이것만으로 저는 삼성 허감독이 새로운 감독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준비만 되어있다면 어떤 백업이라도 결정적인 순간 주인공이 될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죠. 올시즌 늦게 시작해서 그런지 벌써부터 각팀 선수들의 부상이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데, 후보들에게도 동기부여해주고 그들의 장점을 찾아 선수층의 깊이를 넓혀가는 감독이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형 감독님) 좋은 감독은 선수가 만들어 준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두산의 팀 문화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감독님이 오신 후로 두산은 더 끈끈해지고 더 강한 팀이 된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고 힘든 시즌이지만 건강 관리 잘하시고 오랫동안 두산의 감독님으로 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야구라 자주보고 있는데.오늘 장성호해설위원님 발언은 실망이네요. 허문회감독 얘기하면서 확실히 모든권한은 감독이고 프런트단장이.. 개입하냐는 의식이 깔려있네요.시대가 변하고 야구도 변합니다. 그 변화를 위해 롯데구단은 30대 성단장을 데려왔어요. 롯팬들이 화나는건 지금 허감독이 자기 고집으로 자기쓰는 선수만 단장과의 기싸움으로 일부러 더 고집하는거에 있습니다. 8위롯데가 1ㅡ2군 등말소는 제일 없습니다. 2군 젊은친구들이 못 하고 있는것도 아닌데.. 이게 문제가 없는 팀인가요? 장해설위원님도 이제 중립적인 관점의 야구를 보셔야죠. 선수가 아니고 해설위원인데. 해설의 질은 높이생각하는데 오늘 롯데에 대한 발언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실망입니다. (그리고 이용균기자님 얘기중에 왜 일부러 웃으시는지.. 야구에 대한 자부심은 알겠지만 의견이 다르다고 얘기중에 계속 헛웃음 짓는건 보기 불편했습니다.)
(맷윌리엄스감독) 예전보다 고무적인건 사장 단장은 모기업 낙하산이었는데 단장은 이제 선수출신이 하는 경향이 많아져 조금더 소통, 같이가는 야구가 된거 같아 좋다 더 희망한다면 선출뿐만 아니라 비선출 단장. 감독도 희망한다^^ 염감독님의 쾌유를 빌며 대한민국의 10자리 남짓 왕관을 쓰려면 건강 관리 잘하셔서 되던 안되던 감독야구 오래 보길 희망합니다요 오늘도 잘 받구요 용균기자님의 메이져 첨언 잘 배우고 갑니다^====^
[맷 윌리엄스 감독] 좋은 감독, 재밌는 경기라는 건 결국 성적을 잘 내는 감독이 좋은 감독이고, 이기는 경기가 재밌는 경기로 기억됩니다. 장정석 전 감독님의 말씀도 일견 공감이 되는 것이 팀의 감독, 어느 회사의 사장, 어느 가정의 가장으로서 혼자 고민하고 결정하여 결과가 좋으면 모두의 공이 되고, 결과가 좋지 못하면 개인의 책임이 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요. 하지만 다시 감독이 하고 싶다는 말씀에서 감독이란 자리의 매력이 정말 있구나 라고 간접적으로 느꼈습니다. 꼭 빠른 시일 내에 현장으로 복귀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오랜 한화팬으로 올해는 야구를 거의 보지 않고 있습니다만 영상에서 잠깐 비춰진 기아 선수단의 모습에서 성적을 떠나 부러웠던 게 사실입니다. 언제 한화도 저렇게 웃으면서 야구 하는 날이 꼭 오겠지만요. 항상 좋은 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감독은...선수들이 즐겁게 야구할 수 있도록 팀 분위기를 잘 만들어 주는 감독이 아닐까 싶어요...성적이 잘 안 나와서 속상해도, 혹은 지고 있어도 주눅들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멋진 야구를 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내는 감독...그래서 팬들도 끝날 때까지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경기를 보게 만들어 주는 감독...저 이런 감독님 한 분 아는데...요즘은 현장에서 마이크 쓰고 계시거나, 옐카에 앉아 계시네요!
(윌리암스)오늘 주제와내용은 팬의 입장으로 너무 궁금하고 알고 싶었던 주제라서 박수쳐드리고 싶네요~~ 롯데의 불화설도 이해가 되고 지금 허파고라고 불리는 허삼영감독의 행보도 이해가 됩니다 가장중요한 그구단의 야구를 해야한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그리고 방송중간에 류중일 감독님의 말씀에 깊은공감을 합니다 팬들은 선수가 다치면 그 선수의 지금상태가 궁금해서 그다음날부터 인터넷 키보드를 수십번도 더 쳐봅니다...팬을 위해 선수들에 대해 알려주는것은 팬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장정석위원님 감독도 잘하셨는데 진짜 말씀도 잘하시네요 내년 FA최대어는 장정석 위원 일듯
한국야구는 감독의 권한이 너무 강한게 문제 아닌가? 거의 모든 감독이 자기가 책임진다는 미명으로 본인 임기만 생각하고 선수단을 운영하기때문에 생긴 가장 큰 병폐가 혹사인데.. 본인 임기만 생각하고, 젊은 선수 다 내보내고, 베테랑만 영입하거나. 쓸놈쓸이라는 말이 왜 나왔겠음. 단장이라는 직책은 아무리 성적에 욕심을 내도 태생적으로 팀의 미래를 생각안할 수가 없는 자리임. 팀의 미래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는 감독은 권한을 그라운드안에서만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아보임. 결국 팀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는 건 단장이고 프런트임. 그래서 단장과 프런트가 중요한 거고, 코칭스탭이나 감독은 어차피 계약직 본인성과에만 올인하는 직업이고, 그나마 성과라도 내는 사람도 소수고.
[LG 류중일 감독]최근 비난을 많이 받고 있지만 합리적인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고 4년 연속 통합우승과 5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LG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분명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 믿고 류중일 감독이 재계약을 해서 LG 트윈스 감독이 오랫동안 재계약이 없었는데 그 징크스를 꼭 깼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감독은 합리적이고 두루두루 원만하면서 팬들을 먼저 생각하고 적절한 카리스마를 갖춘 감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윌리엄스감독] 솔직히 말하면 우승 시켜주는 감독이 제일 좋은 감독이지. 이기는 야구를 하는 감독이 제일 중요한거고. 우승 감독 칭호 자체도 감독 본인에게 되게 소중한 것이고, 명예로운 것이니까 당연히 팬들을 위해 그리고 팀을 위해 이기는 야구를 하는 감독이 무조건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함. 저는 기아팬이지만 김기태 전 감독이 못 했다고 생각하진 않고, 우승도 한 번 맛봤기 때문에 그래도 기억에 남을만한 감독이라고 생각함.
어떤 팀은 지금 고릴라라도 야구 잘하면 데려올듯. 장스나는 경험을 안해봐서 감독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듯. 꼭 해봤으면 좋겠다. 스포츠는 팬들의 것이지. 구단의 것이 아닐텐데? 구단것이면 코로나위기에 왜 파산위기에 몰린팀이 있을까? 구단의 구성원(프론트,선수,코치진)이 서로 해야 할 일을 잘하면 왜 문제가 있을까...
ㅏ박경완 감독대행ㅓ 좋은 감독이란, 잠재력있는 선수에겐 잠재력을 끌어올려주고 아직 성장이 보이지않는 선수에겐 기술을 습득하게 해주고 스타선수에겐 겸손함과 실력을 겸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망주 선수에게 1군 엔트리진입은 힘들지만, 2군에서 잠재력을 터트릺수 있게 동기부여와 훈련을 책임져 줄 수 있는 멘토역할 잠재력을 보인 선수에게 1군 엔트리진입은 가능하겠지만, 1군에서 증명해보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고 1군에 정착할 수 있게끔 그 선수에게 확실한 역할을 부여할 수 있는 것 마지막으로 스타선수에겐 실력 유지는 물론이고, 많은 연봉을 받음에도 그 연봉만큼의 책임감을 이끌어내고, 선수 본보기의 모습을 끌어내는 코칭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욱 감독님] 성적은 단장 책임, 관중은 감독 책임. 그걸 믿는 편입니다. 단장은 스토브리그 기간과 새 시즌 동안에 팀이 더 강해지도록 세팅을 해야 되고, 감독이라면 경기장에 찾아온 관중들의 가슴 속에 불을 지펴야죠. - by 백승수 단장... 항상 이기지는 못하지만 질때에도 팬들 가슴에 불을 지피는 감독님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스토브리그는 비록 S본부 드라마였지만... 참 대사 한구절 한구절이 좋습니다)
좋은감독은 선수들능력을 가장 잘 뽑아내는 감독이 최고인거임. 그 방법이 소통이든 카리스마있는 리더쉽이든, 선수단 분위기 구성원에 따라서 잘 파악하고 똑똑하게 잘 대처하는게 좋은 감독인거임. 리더가 똑똑하지 않으면 따라오는 구성원, 옆에서 같이 걸어가는 구성원들 힘들게함. 꼰대가 답이 없는건 자기 고집에 철학이 없고 설명이 없고 로직이 없어서 그런거임. 허문회감독이 미디어나 팬들에겐 불통이라도 프론트 선수단에는 소통을 잘하고 있다고 믿고싶고, 생각이 다 있다고 믿고싶다..
(NC 이동욱 감독님) 뜬금없이 이순신 장군이 생각나네요. 수군을 폐지하라할때 12척의 배로 전장에서 승리를 하는 리더쉽..... 만일 이순신 장군이 프로 야구에서 감독자리에 잇다면 완전 대박이겠죠.... 야구도 프로이기에 매년 FA에서 선수를 거액의 금액의 선수를 영입하고 시준증 각종 트레이드를 하면서 최고의 성적을 이루워 내는것. 성적이 좋아야 팬들이 신바람나고 구단도 흥행도 하고... 하지만 매년마다 성적으로 인한 감독의 경질은 좀 없었으면 합니다. 선수들도 프로의식으로 슬럼프와 각종 부상도 있겟지만 그래도 연패와 성적으로 인한 모든 책임을 감독 하사람 만의 문제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올해도 발생한 한화의 한용덕 감독의 사퇴.. 계속 김기태(KIA), 김경문(NC), 김성근(한화).... 많은 명장 감독님이 팀의 부진속에 떠나셨지만... .한편으로는 모든 책임을 떠안고 팀을 떠나는 것도 보기는 안좋지만... 그시점 그상황에서 선수들을 운영하고 삭발투혼등 성적에 대한 부담감이 얼마나 스트레스 일까 생각이 듭니다. 상팀이지만 키움의 염경엽 감독님의 빠른 쾌유도 기원 합니다. 져도 NC의 펜이지만 솔직히 불펜이 약합니다. 하지만 성적은 1위 프로 선수들과 스텝이 즐겁게 야구하는 비결이 아닐까욤.... ^^ 연패는 구단의 매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감독님도 많은 부담을 주리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한화의 연패에도 경기장에서 갈수는 없지만 보문산에서 깃발 응원처럼 매경기 포기하지않고 멋진 경기가 팬들은 바랍니다. 최고의 감독 이란 1위 하는팀이 아니라 재미있는 야구를 즐기는 감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허삼영감독] 데이터 야구와 선수들을 하나로 만드는 포용의 리더십은 좋은 경기력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지만 이미 소기의 성과는 달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불안한 야구를 했던 암흑기 삼성의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씻어내고 내일을 더 기대하는 야구로 바꾼 허삼영 감독을 좋은 감독으로 다시 한 번 꼽아봅니다.
[이강철감독님]야구는 결국은 선수들이 하기에 선수들에게 신뢰를 얻는 감독이 좋은 감독이라 생각됩니다. 선수와 감독간의 신뢰가 끈끈하다면 출전 여부, 교체 등등 잡음이 없을것이고 그것이 경기력, 성적으로 반영되지 않을까요? 성적이 나오면 팬들, 구단의 신뢰도 동시에 얻게 되는것이니 신뢰를 얻는 감독이 최고의 감독이라 생각됩니다.
(허문회감독님) 좋은감독 : 선수로스터 전체 연봉 올려주는감독 좋은단장 : 연봉협상때 시즌후 선수가 원하는연봉 ok해주는 단장 ㅡ 단장.감독은 판짜기 선수라고 생각하고 실제로는 선수가 뛰는겁니다.. 선수들의 동기부여는 돈입니다.. 시즌종료후 선수들 전체가 연봉상승을 했다는건 팀이 좋은성적으로 마쳤으며 감독 단장 좋은시즌을 보냈다는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계는 구단의 신뢰로 이어져서 내년시즌 동기여부가 되어서 감독과단장이 운영하기 편할거라 생각합니다 ㅡ
음... 옐카봐오면서 장스나는 이순철 해설 감독 시즌2가 될거같다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선수시절 성공을 주로 해오던 사람인지라 대타, 백업 롤을 선수생활 끝무렵에 하시기도 하셨고, 이해를 시켜주는 감독이 아니라 이해하라고 할 거같은 감독. 물론 쉽사리 판단하기엔 어려운 일입니다만 전형적인 야수출신 감독이 될거같아요.
야구뿐만이 아니라 사실 스포츠계의 어떠한 감독과 단장의 관계 형태를 막론하고 첨부터 이세상에 잘되는 감독 단장이 어딨겠습니까? 다 처음에는 아무리 현역 시절에 뛰어난 커리어를 가진 감독이라도 분명히 처음에는 시행착오의 과정을 거치는 겁니다. 일반 회사를 다니는 것과 똑같은 논리입니다.
허문회 감독님 작년 꼴지팀 선수들을 데리고 지금 성적을 내고 있는겁니다.잘하고 계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옐카 4분이 말씀하신것처럼 감독과 단장이 조금더 양보하고 이해한다면 더 좋은 자이언츠가 될꺼라 생각합니다. 팬들이 기대하는건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야구다운 야구.지더라도 이해할수 있는 야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롯데는 그과정으로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거기에 의견 충돌은 빠질수 없다고 생각하고요. 한시즌 큰 부상선수없이 야구다운 야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다시 야구장이 열리면 그때는 같이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 하세요~~
(기아타이거즈 맷윌리엄스 감독님) 답이 없는거 같아요 MLB시절 워싱턴 시절 맷감독님을 볼때 팀을 장악 못하는 감독이라 생각 하고 있었는데 KBO에서 기아 감독 하시고 나서 선수들이 감독에 대한 신념이 다르니 지금은 팀을 장악하고 성적이 좋으니 팬들의 친송받고 있음 약간의 차이라면 하퍼가 있는거 없는거 채널 10만 돌파 축하드립니다 누가봐도 1등공신 옐카3
갈등이 생겨서 진다기보다 계속지니 주변에 말들이 나오고 결국 이런 분위기에 갈등이 안생길수는 없어보이는데 어짜피 이기면 갈등도 사라질꺼임 소통한다고 좋아질까? 소통이 여러의견을 듣고 반영하는건데 사공많아서 그동안 시끄러웠던게 롯데아님? 지고있으니 롯데 프런트와 허문회감독도 까이는거지 초반에 잘나갈때는 감독 단장 칭찬일색 아니었음? 그때는 소통을 잘했었던건가? 팀은 그대로인데 성적이 달라지니 사공하나씩 나오면서 결국 갈등이야기 나오는거 아님. 삼성 허삼영감독도 결국 삼성이 성적이 좋아지면서 감독에대해 칭찬받고있는거고 결국 좋은감독은 많이 이기는게 전제조건임. 연패라는 먹이감으로 기사쓰는 기자들의 분탕질에 흔들리는 구단치고 제대로 성적내는 구단못봄.
|윌리엄스감독님| 기아의 올해 발전은 선수들이 즐기면서 한다는 느낌을 가장 먼저 느꼈습니다 이것은 감독님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코치 선임 또한 탁월한 선택으로 보여지고요 학연 지연 필연 없이 오직 눈으로 보는 관점에따라서만 선수를 기용하는 능력을 보고 기아가 지금 중위권 싸움을 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옐카3] 93회_다 패주라니까.... 웃음벨을 울리네 |시청자센터](http://i.ytimg.com/vi/xSLOo0F7-a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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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카3] 106회_이별은 언제나 슬프ㄷr...⭐](http://i.ytimg.com/vi/0jeqO6tp84s/mqdefault.jpg)
![2회) 우승에는 얼마가 필요할까? [야구의 참견 시즌2] 220418 방송](http://i.ytimg.com/vi/lNcJ9uwJr-Q/mqdefault.jpg)
장정석 해설위원은 진짜 최고네요. 현장과 프런트의 경험을 모두 가진사람이라 말 한마디 한마디에 묵직함이 담겨있음
장정석 위원 말이 정답이에요. 팬들이 일관성없는 판정을 내는 심판을 그렇게 욕하지만 팬들도 심판하고 다를바가 없습니다. 똑같은 행동을 해도 결과가 좋으면 갓 결과가 나쁘면 돌.. 일관성있게 감독을 평가하는 팬도 없습니다. 당장 커뮤니티 가보면 진 날은 감독에 대한 원색적인 욕이 가득해요. 성적내는 감독이 좋은 감독이죠. 하지만 성적낼 선수가 없는 팀에 감독자리에 있는 분들은 항상 과도하게 욕을 먹습니다. 무슨 스포츠든 용병술, 선수기용 다 중요하지만 아무리 좋은 감독이어도 베이스볼 레퍼런스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감독이 다르다고 바뀌는 승수는 2승이 최대치입니다. 야구는 선수가 하는 것입니다. 끝으로 SK팬으로서 염경엽 감독님의 쾌차를 빌겠습니다.
감독이 다르다고 바뀌는 승수가 2승은 무슨 근거냐....
7회 이후 감독 교체전략으로 승패가 갈리는게 태반인데...
감독이 기여하는 승수는 2승이다. 이건 말 그대로 메이저리그만 해당되는 얘기죠. 메이저리그 감독은 말 그대로 6시~9시 경기내적인 부분만 관여합니다. 이 시간 밖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선 감독이 아무것도 안하죠. 반면에 크보 감독은 경기전후 훈련도 관여하지 비시즌엔 fa영입관련해서도 의견내지 신인드래프트에도 관여하지 심지어 대부분 트레이드는 아예 감독끼리 합의해서 이루어지는경우가 많을정도. 이건 감독특성마다 다른데 2군관리는 아예 2군감독에게 일임하고 보고서 잘 올라오는 선수들만 그때그때 콜업하는 감독도 있는반면 2군도 1군감독이 여러모로 신경쓰는 감독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감독의 관여하는곳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감독이 바뀌면 팀컬러자체가 바뀝니다. 감독바뀌고 나서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팀성적에 큰 변화가 일어난 사례가 워낙많죠
그냥 이런거 다 빼고 경기내적인것만 따져도 감독이 미치는 영향자체가 미국하곤 완전히 다릅니다. 미국은 fa계약에 마이너거부권이 기본적으로 다 들어가는 만큼 감독이 중심선수들한테 터치할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예전 추신수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감독위에 선수가 있는 구조죠. Fa 거액 계약한 선수가 부진하면 마이너는 커녕 라인업에서 빼기도 부담스러운 자리가 메이저리그감독입니다.반면에 크보는 신임감독이라 그래도 자기 컬러에 안맞으면 중심선수를 징계성2군 보내는게 가능할 만큼 감독의 권위를 확실하게 인정해주죠. 메이저리그랑 크보는 환경이 완전히 다릅니다. 믈브에서 뭐 이렇게 하더라 하나만 주워듣고 무조건 그게 맞다고 우기는 사람이 많은데.. 참 안타깝죠.
딱 제가 본문에서 말한 분들이 대댓글 다셨네요.
이기면 갓 지면 돌 ㅋㅋㅋㅋ
자신의 의견에 일치하지 않은 수많은 사례는 애써서 무시와 망각을 일삼으며 자기합리화, 자신의 의견과 일치한 소수의 사례는 "그것 봐 내말대로 하면 된다니까! "
그렇게 감독의 역할이 크다면 최소 4년 125억 넘는 감독이 있어야죠?
자본주의 경제체제 하에서 장기균형을 이룬 모든 산업은 산업군내에서의 상대적 임금이 그 직책의 중요도와 기대감을 반영합니다.
극성맞은 팬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경기준비 하실 10개구단 감독님들 존경합니다.
@@영소고 딱 님 한말 그대로 반박해 드리죠 빅리그 감독 연봉 알기나 하십니까? 크보감독 연봉 알기나 하세요? 빅리그는 감독 평균 연봉은 꼴랑 150만 달러입니다. 조 매든감독같이 파격적 대우받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경력이 적으면 100만 달러도 못받습니다 반면에 크보는 ? 유명하다 싶으면 3년 20억 이상 계약 나오죠 단순금액으로 믈브가 높네? 빡통이 아니라면 이렇게 생각은 안할거고 선수와 감독간의 연봉격차를 봅시다. 크보는 믈브에 비해서 구단이 감독에게 요구하는 기대치가 그만큼 높단 소립니다. 통계가 그대로 보여주는데 소수의 케이스로 끼워맞춘다구요?ㅋㅋㅋ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
좋은 감독이 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그치만 감독을 하면서 즐기고, 받는 스트레스보다 느끼는 보람과 뿌듯함이 크다면 그게 정말 좋은 감독이자 감독의 정석 아니겠습니까?
10개 구단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프런트, 관련자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즐기시며, 좋은 감독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통 잘하는 감독이 좋은 감독'이라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야구단뿐만 아니라 소통은 모든 분야에서 좋은 리더의 1순위 덕목 아닐까요 ?
[허상염 감독]삼성팬은 아니지만 감동받은 말이있는데 장필준선수가 대량실점하고 내려가고 기자한테 한마디할때 우리는 너가 필요하다 시간을 주고 기다려줄테니 천천히 올라와라 이한마디가 인상적이네요 허문회감독은 좋은말로하면 자기만의 철학은있는것 같은데 나쁜말로하면 똥고집인듯요
들으면서 허문회감독과 성민규단장의 갈등이 이해되네요, 미국에서 프로야구를 배운 성민규단장은 경기의 구상에 한마디씩 하려고 하고, 허문회감독은 KBO의 감독을 봐왔으니 그건 월권이라고 하는거고
성민규와 맷윌리엄스/쿨바가 만나야했나
아니죠. 성민규 단장이 차기감독을 하면 되죠.
@@신규만-z2d 서튼 쓰면 되죠 ㅋㅋㅋㅋㅋ 서튼도 메이져에서 왔는데
성담장이 미국에서 더러운 것 만 배워 온듯 해요. 미국 변두리 야구를 한국에서 요상하게 적응시키니 점점 롯데가 4할후반대 승률의 그저그런 듣보잡구단이 되는 겁니다.
롯데의 가장 큰 문제점이 뭐였냐면요, 단장이나 프론트가 팬들과 담쌓고 소통을 안하는게 문제였거든요?? 대충 큰돈쓰고 티셔츠좀 뿌리고 주먹구구식으로 팀운영을 해온 프론트가 문제라고요. 성민규씨를 지지하는 이유는, 유니폼을 사든, 티켓을사든 정신적 지분이든, 팀에 애정이 있고 지분이 있는 팬들에게,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어떻게 돈을 쓰고 왜!!!쓰고, 어떻게 선수영입을하고 왜!!!영입을 했는지 설명을 해주니 좋은 겁니다. 팬들이 적어도 방향을 알고 같이 힘을 모으는거 아닙니까.
롯데팬들은 힘을 모으면 무섭습니다. 그게 긍정적이든 부정적인 사안이든요. 성단장이 일처리할때 감독의견 안물어 봤을 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롯데에는 왜!!를 답해주는 똑똑한 단장과 감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단장은 그걸 잘 이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삼영 감독님)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제가 원하는 감독은 선수와 소통을 할 수 있는 감독입니다. 선수들의 부진 가운데에도
선수를 비하하지 않고 한 선수 한 선수에게 격려를 하시는 감독님
제가 생각하는 좋은 감독님은 선수에 대한 믿음 신뢰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야구는 선수분들과 감독님이 함께하는 야구이기 때문에 선수와 감독님 그리고 코치님들과의 신뢰와 존중 믿음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맷윌리엄스 감독] 기자님 말씀처럼 어느 팀의 야구를 해야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감독의 단장의 야구가 아닌 현재 선수들의 능력치를 살려 그게 하나가 되면 팀컬러가 생기며 그 컬러를 더 화려하게 보여지게 잘 조합을 하는 역할이 감독과 단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성적이 좋을때 경기내용이 실망스럽지 않을때 말이죠.
장성호 위원님 얘기를 듣다보면 되게 본인은 엄청 감독을 하시면 굉장히 잘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다. 근데 감독감이 아니란 생각은 계속 듭니다..
장성호 해설할때 보면 감독하면 더럽게 못할듯
타이거즈의 흥망성쇠를 맛봐서 자신감이ㅋㅋ
코치도 안해본양반인데 뭔 감독을..
이사람들이 방송용에 씨게 몰입하시네
맞는말이긴 한데 폭행수준이여
[이동욱 감독님]팬들이 생각하기에
팬들이 원하는 야구,선수들의 리더쉽,
올바른 야구 가치관을 가지신 감독님이
명장,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적이 좋으면 더욱 좋으신 감독님이죠
팬들이 원하는 야구는 칠때 치고 막을때
막는 야구를 할줄 아는 감독에
좋은 감독 ‘명장’의 가장 이상적인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이동욱 감독님 너무 잘해주시눈데
이동욱 갬독님ㅋㅋㅋㅋㅋ
[손혁감독님] 무조건 코칭스태프,선수와 같이 호흡하고 소통이 원활한 감독!! 그 점에서 장정석 감독님 너무 좋았는데ㅜㅜ
장감독님이 아버지느낌이라면
손감독님은 형같은느낌이랄까요..
[맷 윌리엄스 감독님] 갠적으로 기아가 올시즌은 신기함...조계현 단장이 감독이 원하는 야구를 할수 있게 만들어주고 감독은 선수가 뛰어놀 환경을 만들어주는 올시즌 기아임..
조계현 단장이 스토브리그에 팀에 필요한 자원들을 영입하고 감독이 팀에대해 적응하게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시즌시작하면 팀운영은 전적으로 감독에게 넘기고 단장은 감독이 필요할만한 자원을 영입하고 시즌중에는 감독이 필요한것을 서포트해주고 단장과 감독간의 대화가 많고 전혀 선을 안넘고 운영을함..(시즌전 홍삼 나주환 영입 시즌 후 류지혁 이야기 들어보면 추진은 단장이하고 감독의 의견을 가장중요시하는거보면 소통이 잘된다 그렇게느낌)
[김태형 감독] 좋은 감독이란 먼저 성적 좋은 감독이 좋은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프로는 성적(승패의 결과)로 팬들에게 보여줘야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내는 좋은 감독이라 생각하고, 두 번째는 선수, 코치, 프론트, 팬들이 납득할만한 야구를 하는 감독이 좋은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이들이 납득할 수 없는 야구를 하게 된다면 당연히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생각해서 납득의 야구를 하는 감독이 좋은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허문회 감독님) 선수들에게 물음표를 만들지 않는 감독이 좋은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선수들이 본인의 플레이에, 동료의 구성에(라인업)
, 감독의 비전에, 경기의 운용에 느낌표만 가지고 있다면 언제든 으쌰으쌰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게 야구라 생각합니다.
[허삼영 감독님] 장정석 해설위원님 사실 처음에 바지라고 비야냥도 받았는데 시련을 딛고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셔서 멋진 과정 및 결과를 보여주셨을 때 제가 짜릿했습니다. 허삼영 감독님도 개막연패가 이어졌을 때 많은 조소를 받으셨지만 원칙과 뚝심으로 지금의 좋은 페이스 이어나가시는걸 보며 제 삶에서도 힘을 얻습니다. 앞으로 두분다 승승장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에피 정말 엄지척이네요..... 진짜 야구팬이라면 그렇고 그런 가십성 야구이야기, 저멀리 우주이야기같은 세이버스탯 이야기보다~~ 백천만배 좋아할만한 진짜 야구컨텐츠...
오늘 주제와 상관없이ㅎ 장감독님은 성품이 정말 부드러우시네요(다른 분들의 성품이 부드럽지 않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해설하실 때도 그 점이 잘 묻어나와요^^. 야구와 전혀 관련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 장감독님의 성품은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허삼영 감독님)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독,단장 그누구의야구도 아닌팀야구를 해야한다는말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올해 FA 최대어는 장감독 일듯.
기아승
히어로즈 야구단 시스템이 확실히 좋네. 항상 호성적 나오는 이유가 있는 듯
장성호... 감독, 프론트 안해봤다고 티내나... 말은 쉽지...
[염경엽감독님]
우선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마음이 아픕니다 빨리 쾌차하세요 이번시즌 팀 성적을 떠나 염경엽감독님이 팀을 선수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은 인정받아야합니다. 쓰러지기 전날에도 고참급 선수들을 모아다가 직접 고기를 구워주시며 선수들을 독려하셨다고해요 물론 성적을 내는것이 좋은감독이다 라는것은 부정못하지만 어려운상황에서도 팀을 선수들을 위하는 염감독님 또한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분 캐미가 환상~^^
롯데라는 팀이 아무래도 조회수뽑기에 좋다보니 괜히 기자들이 더 흔드는 경향도 있어보임
전 영상 댓글 이벤트 당첨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성단장이 스토브리그 기간내내 이기는 야구 하겠다 팀이 변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납득이 가는 야구하겠다 라고 말하는걸 보고 팬으로서 기대하게 됐는데, 지금 허감독의 야구는 이기려는 모습도 없고 도무지 납득이 안되는 운영을 하고 룰을 몰라서 퇴장당하고 기자들은 물어뜯고... 처음엔 기레기들이 왜 롯데만 갖고 ㅈㄹㅇㅣ냐 싶다가 시간이 갈수록 답답하게 날려버리는 게임은 많아지니 실망스럽네요. 소통에 강점이 있는 감독이라더니 딱히 그렇지도 않아보이는게 요즘 문제로 드러나는 것 아닌가요.
(허문회감독님) 감독님앞으로 남은경기힘내시고 앞으로도좋은성적나기를 바랍니다 꼭 힘내서 좋은순위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 염경엽감독님 빨리쾌유하십시오 ) 10개구단 감독님 단장님들 힘내세요 화이팅!!
그래도 돌무뇌는 사퇴가 답
난 정말 궁금한데 롯데 성단장님이랑 허감독님이랑 무슨 문제가 있었나요? 언론이 너무 부풀려 이야기하는거 아닙니까?
없는 소스가 나오진 않습니다. 없는거 막 부풀려 말한거면 구단측에서 가만 있지 않죠
대표갸 약간의 갈등이 있다고 인터뷰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구단 사장이 인터뷰 자청해서 기자들 모아놓고 언급함.
허감독님은 크보에서 계속 야구 코치를 해왔고 성단장님은 계속 메쟈에서 프런트생활을 하셨죠. 이것땜에 갈등이 생길수는 있습니다. 두 리그가 워낙 감독과 단장의 힘이 달라서 말이죠. 크보는 감독이 드래프트부터 훈련,선수기용,코치기용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서 관여할수있습니다. 감독 권한이 굉장히 쌔죠. 반면 메쟈는 선수가 마이너거부권있는경우도 있고 단장이 선수기용, 코치기용도 상당히 관여하고 드래프트 역시 상당히 관여를 많이 해요. 크보보다 단장의 권한이 훨씬 강력합니다. 덕분에 감독의 힘이 비교적 약하죠. 그래서 성단장님은 여기까지는 관여가능하겠지 생각한것도 허감독님입장에선 이건 월권아닌가? 라고 생각될 일이 많이 일어난거같네요. 그런면에선 갈등이 생길수밖에 없죠. 서로 야구를 공부한데다가 다르니 이것때문에 성단장님이 쿨바를 감독으로 모셔올라고 했던거같구요
[손혁 감독님]
이 좋은 감독인 10가지 이유
첫번째, 무엇보다 외국인선수들이 2선발외에 거의 역할을 못하고 있는데, 전체 순위 2위라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모습
-본인 전공분야인 투수운용이 처음에는 좀 논란이 있었으나 잘 해결하고 있는 모습
-개별 투수들에 대한 마이크로매니징
-다른 코치들과의 협업문화 구축
-선수들의 인터뷰에서 드러나는 편안한 팀분위기
-팀의 기존 색깔을 지나치게 흔들지 않으면서도 자기의 포인트를 더해가는 모습
-그러면서도 8,9번 라인업에 대한 끊임없는 실험
-이정후에게 번트를 지시할 정도의, 자유로운 현장전략
-인터뷰에서 톡톡 튀지는 않을지라도, 문제가 될만한 발언은 하지 않는 신중함
마지막 열번째, 선글라스 낀 모습이 멋있음
야구뿐만 아니라 다른종목도 감독님들도 엄청난 스트레스 받죠.
재임중 갑작스럽게 돌아가신분들도 있습니다.
좋은 감독?하면 떠오르는 몇 분들이 있죠.
김응룡 김성근 류중일 김태형 감독님
(각 팀의 왕조시대를 대표했던 감독님들)
이 분들의 공통점을 찾아서 좋은 감독이란 이런 감독이야 라고 정리하는 것보다
그 때의 팀의 상황, 구단과의 관계, 선수단 구성 등을 잘 살펴보고 판단하는 게 맞다고 봐요.
결국 이 댓글의 결론은 왕조시대를 구축했던 감독님들이 좋은 감독이라는 거네요ㅎㅎ
(삼성 선감독님도 포함시켜야 하나요?^^)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허문회감독님) 저도 마찬가지로 프런트랑 소통많이해서 롯데자이언츠만의 야구를 하는게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핟니다.. 팀컬러라는 말이 있듯이 팀색깔을 잘들어내는 야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ㅜ 최근 결과는 좋지는 않지만 화이팅!입니다...
(맷 윌리엄스 감독) 선입견 없이 선수들을 파악하고, 시즌을 길게보고 원칙을 가지고 팀을 운영해가는 모습이 좋은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님🐯
이용균 기자님 말씀대로 외국인 감독님이라 가능했을 수 있는 부분인데요. 선수들을 제로 베이스에서 보고 공정하게 기회를 주는 감독님이 우선 선수 입장에서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아울러 기회를 주었다면 한 번의 실수나 성과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어떤 강약점이 있는지 분석하여 적재적소에 용병술을 발휘할 수 있는 감독님이 좋은 감독님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요즘 트렌드로 말씀하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 생각해요. 이렇게 쓰고 보니 감독이란 자리가 참 어려운 자리네요😅
(김태형 감독님)
이기는 야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장, 감독 모두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힘 겨루기 하거나 본인 자랑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닐 겁니다. 두산팬으로서 감독 부임 후 5년간 꾸준히 최상위권 성적을 보여주신 김태형 감독님과, 현장을 지원하는 김태룡 단장님을 비롯한 프런트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생각합니다. 이기는 야구가 재밌는 야구이고 이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 모든 야구 관계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염경엽 감독님 쾌차하시고 관중 입장이 되어 천망 관중을 동원하는 한국 프로야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태형 감독님 공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허문회 감독님] 좋은 감독이란 선수들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주고 납득이 가는 경기운영을 하는 감독.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 싸워주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좋은감독이 있을까 싶긴하지만.. 주전한데는 한없이 좋은사람이겠지만 만년후보한데는 그냥 팀 수장일뿐..
장스나 말처럼 결과로 말해주는 감독이 팬들한데는 가장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함.
각팀을 응원하는팬들은 가을야구를 보고 싶을꺼고..그중에 많은 팬들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시켜주는 감독을 원하니까요.
-- 우승 시켜주는 감독이 좋은감독이다 --
(두산베어스 김태형감독님)2주를 기다려서 지치고 있었는데 38분이라는 긴시간동안 말씀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요즘 또 핫한주제인 감독님과 단장님들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야구가 갈수록 어려운 스포츠인것같네요.다음주에도 좋은 말씀 기대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삼성라이온즈 허삼영감독] 예전에는 대타나 어떤 작전을 하면 왜 저렇게 할까했엇는데 지금은 2군에서 콜업된 선수, 작전 하나하나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만큼 선수들을 잘 이해하고, 또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팬들 입장에서 무엇보다 최고의 감독은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니까요.
허문회감독님
소통하고 배려하고 친근감있는감독이라면
선수들과 더 가깝게 지낼수있을것이고 가까울수록 선수를 더 잘알수있지않을까요?
두 허 감독님에서 오는 성적과 평가의 차이 중 큰 거는 자기 팀에 대한 이해도인 것 같습니다. 두 분 다 초보감독이지만 삼성은 오랫동안 그 팀 안에 있던 분이 됐기에 데이터야구가 가능하고, 롯데는 밖에서만 알던 팀을 맡은 첫 해니까요. 그 외의 평가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두 허 감독님들만 놓고 볼 때 제 눈에는 그 점이 가장 큰 차이로 보여요.
KIA 맷 윌리엄스 감독
올시즌 기아는 시즌전에 정말 약팀이로 분류되었고 지금도 당장이라도 떨어져도 뭐라할수 없는 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허삼영감독도 정말 대단한 감독인거 같지만 윌리엄스 감독한테 인상적인 부분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주전선수들도 못할경우 대안이 생겼을때 바로 교체하는게 인상깊었는데요 이런부분이 신인선수들 비주전 선수들에게 굉장한 동기부여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윌리엄스 감독은 굉장히 합리적으로 운영한다는 것인데요 투수파트에서는 서재응코치와 타격파트는 최희섭 송지만 코치,배터리 진갑용 코치,2군감독 박흥식감독 지금 기아의 단장 조계현 단장과 많은 소통을 하고 그 소통을 바탕으로 선수기용 그리고 투수파트에서는 2~3연투를 했을경우 혹은 직전등판에서 많은 공을 던졌을경우 바로 오늘 출전명단에서 제외하면서 휴식을 부여하는게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윤동 선수같은 사례가 안생기면 좋겠고 기아팬으로서 굉장히 기분이 좋네요 참고로 저는 허삼영 감독의 운영능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것도 참 좋아보입니다
(맷윌리엄스 감독님)좋은 감독은 성적 좋은 감독이란 의견에 100%동의합니다
김응용 김성근 류중일 등등 성적 안나오면 많은 욕을 먹죠
그외 의견-책임은 감독이 진다? 계약 보장에 고액연봉 다 받는데 어떤 책임을 진다는 걸까요.. 책임을 지려면 실패했을때 최저연봉을 받는게 정상 아닐까요?
최근에 내가 책임 진다는 감독님이 계시더라구요.. 그분 연봉이7억입니다 7억
장정석 위원님..말도 참 잘하시고..위원님 3년간 넥슨 감독 했을때 그때 감독님 팬이였습니다..무엇보다 아들복이 있으시다는거에 부러워요..아드님이 구속이 158? 거기에 인성까지..아드님이 혹사 안당하고 잘관리해서 kbo리그에서 잘활약해서 메이저에 가서 활약하는모습 봤으면 좋겠습니다.. 옐카3에서 혹사에 대한 영상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대표적인 선수가 한기주선수가 떠오르네요..그서ㆍ수도 고등학교때 직구가 150중 후반 강속구 투수인데..지금도 그렇지만 그당시 고등학교 감독이 성적때문에 한기주선수를 혹사 시키고..프로에 와서도 선발에 불펜 마무리 ..재능이 충만한 선수를 혹사에 관리 엉망..아드님이 제2의 한기주가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삼성 허삼영감독) 연장 12회말 2사만루에 누구도 예측못한 김호재 대타 기용과 성공. 이것만으로 저는 삼성 허감독이 새로운 감독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준비만 되어있다면 어떤 백업이라도 결정적인 순간 주인공이 될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죠. 올시즌 늦게 시작해서 그런지 벌써부터 각팀 선수들의 부상이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데, 후보들에게도 동기부여해주고 그들의 장점을 찾아 선수층의 깊이를 넓혀가는 감독이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형 감독님) 좋은 감독은 선수가 만들어 준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두산의 팀 문화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감독님이 오신 후로 두산은 더 끈끈해지고 더 강한 팀이 된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고 힘든 시즌이지만 건강 관리 잘하시고 오랫동안 두산의 감독님으로 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윌리엄스] 권한은 감독에게 있고 권력은 단장에게 있고 능력은 선수에게 있으니 야구팀이 한방향으로 화합한다는게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김태형감독) 선수단을 휘어잡는 리더십과 성적을 어떻게든 내는 능력은 김태형 감독이 최고.
개인적으로 야구라 자주보고 있는데.오늘 장성호해설위원님 발언은 실망이네요. 허문회감독 얘기하면서 확실히 모든권한은 감독이고
프런트단장이.. 개입하냐는 의식이 깔려있네요.시대가 변하고 야구도 변합니다.
그 변화를 위해 롯데구단은 30대 성단장을 데려왔어요. 롯팬들이 화나는건 지금 허감독이
자기 고집으로 자기쓰는 선수만 단장과의 기싸움으로 일부러 더 고집하는거에 있습니다.
8위롯데가 1ㅡ2군 등말소는 제일 없습니다.
2군 젊은친구들이 못 하고 있는것도 아닌데..
이게 문제가 없는 팀인가요?
장해설위원님도 이제 중립적인 관점의 야구를 보셔야죠. 선수가 아니고 해설위원인데.
해설의 질은 높이생각하는데 오늘 롯데에 대한
발언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실망입니다.
(그리고 이용균기자님 얘기중에 왜 일부러 웃으시는지.. 야구에 대한 자부심은 알겠지만
의견이 다르다고 얘기중에 계속 헛웃음 짓는건
보기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장성호 위원님이 감독감은 아닌듯..
(맷윌리엄스감독)
예전보다 고무적인건 사장 단장은 모기업 낙하산이었는데 단장은 이제 선수출신이 하는 경향이 많아져 조금더 소통, 같이가는 야구가 된거 같아 좋다 더 희망한다면 선출뿐만 아니라 비선출 단장. 감독도 희망한다^^
염감독님의 쾌유를 빌며 대한민국의 10자리 남짓 왕관을 쓰려면 건강 관리 잘하셔서 되던 안되던 감독야구 오래 보길 희망합니다요
오늘도 잘 받구요 용균기자님의 메이져 첨언 잘 배우고 갑니다^====^
[두산베어스 김태형 감독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는 야구, 성적으로 보여주는 이기는 야구, 팀 두산베어스다운 야구를 이끌어주시는 감독입니다. (염감독님의 빠른 쾌차를 빕니다.)
[맷 윌리엄스 감독] 좋은 감독, 재밌는 경기라는 건 결국 성적을 잘 내는 감독이 좋은 감독이고, 이기는 경기가 재밌는 경기로 기억됩니다. 장정석 전 감독님의 말씀도 일견 공감이 되는 것이 팀의 감독, 어느 회사의 사장, 어느 가정의 가장으로서 혼자 고민하고 결정하여 결과가 좋으면 모두의 공이 되고, 결과가 좋지 못하면 개인의 책임이 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요. 하지만 다시 감독이 하고 싶다는 말씀에서 감독이란 자리의 매력이 정말 있구나 라고 간접적으로 느꼈습니다. 꼭 빠른 시일 내에 현장으로 복귀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오랜 한화팬으로 올해는 야구를 거의 보지 않고 있습니다만 영상에서 잠깐 비춰진 기아 선수단의 모습에서 성적을 떠나 부러웠던 게 사실입니다. 언제 한화도 저렇게 웃으면서 야구 하는 날이 꼭 오겠지만요. 항상 좋은 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좋은프로그램이다 유익하고 새로운것도 많이 알게되고 쭉쭉흥하자
더 재밌는 이야기 항상 기대할께요♥
좋은 감독은...선수들이 즐겁게 야구할 수 있도록 팀 분위기를 잘 만들어 주는 감독이 아닐까 싶어요...성적이 잘 안 나와서 속상해도, 혹은 지고 있어도 주눅들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멋진 야구를 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내는 감독...그래서 팬들도 끝날 때까지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경기를 보게 만들어 주는 감독...저 이런 감독님 한 분 아는데...요즘은 현장에서 마이크 쓰고 계시거나, 옐카에 앉아 계시네요!
(윌리암스)오늘 주제와내용은 팬의 입장으로 너무 궁금하고 알고 싶었던 주제라서 박수쳐드리고 싶네요~~
롯데의 불화설도 이해가 되고 지금 허파고라고 불리는 허삼영감독의 행보도 이해가 됩니다 가장중요한 그구단의 야구를 해야한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그리고 방송중간에 류중일 감독님의 말씀에 깊은공감을 합니다 팬들은 선수가 다치면 그 선수의 지금상태가 궁금해서 그다음날부터 인터넷 키보드를 수십번도 더 쳐봅니다...팬을 위해 선수들에 대해 알려주는것은 팬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장정석위원님 감독도 잘하셨는데 진짜 말씀도 잘하시네요 내년 FA최대어는 장정석 위원 일듯
한국야구는 감독의 권한이 너무 강한게 문제 아닌가?
거의 모든 감독이 자기가 책임진다는 미명으로 본인 임기만 생각하고
선수단을 운영하기때문에 생긴 가장 큰 병폐가 혹사인데..
본인 임기만 생각하고, 젊은 선수 다 내보내고, 베테랑만 영입하거나.
쓸놈쓸이라는 말이 왜 나왔겠음.
단장이라는 직책은 아무리 성적에 욕심을 내도 태생적으로 팀의 미래를 생각안할 수가 없는 자리임.
팀의 미래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는 감독은 권한을 그라운드안에서만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아보임.
결국 팀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는 건 단장이고 프런트임.
그래서 단장과 프런트가 중요한 거고,
코칭스탭이나 감독은 어차피 계약직 본인성과에만 올인하는 직업이고,
그나마 성과라도 내는 사람도 소수고.
[LG 류중일 감독]최근 비난을 많이 받고 있지만 합리적인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고 4년 연속 통합우승과 5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LG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분명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 믿고 류중일 감독이 재계약을 해서 LG 트윈스 감독이 오랫동안 재계약이 없었는데 그 징크스를 꼭 깼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감독은 합리적이고 두루두루 원만하면서 팬들을 먼저 생각하고 적절한 카리스마를 갖춘 감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명장이었습니다. 확실히. 그가 부임한 이후 확실한 신뢰야구로 베스트9이 잡힌 것 같습니다. 그는 한 번 선수를 기용하면 죽이되던 밥이되던 선수가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인내심이 크보 감독중 최고라고 봅니다.
갈등이 있을 수 밖에. 미국선 단장이 가지고 있는 권한을 크보는 기본적으로 감독이 다 가지고 있으니.. 그나마 허문회감독이 단장권한이 큰 히어로즈에서 코치를 했으니 이정도지 다른팀 코치출신이면 정말 힘들었을거
[윌리엄스감독] 솔직히 말하면 우승 시켜주는 감독이 제일 좋은 감독이지. 이기는 야구를 하는 감독이 제일 중요한거고. 우승 감독 칭호 자체도 감독 본인에게 되게 소중한 것이고, 명예로운 것이니까 당연히 팬들을 위해 그리고 팀을 위해 이기는 야구를 하는 감독이 무조건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함. 저는 기아팬이지만 김기태 전 감독이 못 했다고 생각하진 않고, 우승도 한 번 맛봤기 때문에 그래도 기억에 남을만한 감독이라고 생각함.
어떤 팀은 지금 고릴라라도 야구 잘하면 데려올듯. 장스나는 경험을 안해봐서 감독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듯. 꼭 해봤으면 좋겠다.
스포츠는 팬들의 것이지. 구단의 것이 아닐텐데? 구단것이면 코로나위기에 왜 파산위기에 몰린팀이 있을까? 구단의 구성원(프론트,선수,코치진)이 서로 해야 할 일을 잘하면 왜 문제가 있을까...
{( 맷 윌리엄스 )} 감독님
작년에 성적이 너무 아쉬웠는데 7월11일 기준으로 4위까지 올려놓으신 감독님이 저희의 구세주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독님과 동행하고 싶습니다~~^^
동행 always~~
ㅏ박경완 감독대행ㅓ
좋은 감독이란,
잠재력있는 선수에겐 잠재력을 끌어올려주고
아직 성장이 보이지않는 선수에겐 기술을 습득하게 해주고
스타선수에겐 겸손함과 실력을 겸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망주 선수에게 1군 엔트리진입은 힘들지만, 2군에서 잠재력을 터트릺수 있게 동기부여와 훈련을 책임져 줄 수 있는 멘토역할
잠재력을 보인 선수에게 1군 엔트리진입은 가능하겠지만, 1군에서 증명해보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고 1군에 정착할 수 있게끔 그 선수에게 확실한 역할을 부여할 수 있는 것
마지막으로 스타선수에겐 실력 유지는 물론이고, 많은 연봉을 받음에도 그 연봉만큼의 책임감을 이끌어내고, 선수 본보기의 모습을 끌어내는 코칭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욱 감독님] 성적은 단장 책임, 관중은 감독 책임. 그걸 믿는 편입니다. 단장은 스토브리그 기간과 새 시즌 동안에 팀이 더 강해지도록 세팅을 해야 되고, 감독이라면 경기장에 찾아온 관중들의 가슴 속에 불을 지펴야죠. - by 백승수 단장... 항상 이기지는 못하지만 질때에도 팬들 가슴에 불을 지피는 감독님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스토브리그는 비록 S본부 드라마였지만... 참 대사 한구절 한구절이 좋습니다)
좋은감독은 선수들능력을 가장 잘 뽑아내는 감독이 최고인거임. 그 방법이 소통이든 카리스마있는 리더쉽이든, 선수단 분위기 구성원에 따라서 잘 파악하고 똑똑하게 잘 대처하는게 좋은 감독인거임. 리더가 똑똑하지 않으면 따라오는 구성원, 옆에서 같이 걸어가는 구성원들 힘들게함. 꼰대가 답이 없는건 자기 고집에 철학이 없고 설명이 없고 로직이 없어서 그런거임. 허문회감독이 미디어나 팬들에겐 불통이라도 프론트 선수단에는 소통을 잘하고 있다고 믿고싶고, 생각이 다 있다고 믿고싶다..
(윌리엄스 감독) 시즌 길게보고 한경기에 휘둘리지 않고 일희일비하지 않은 철학과 선수들에게 승리의식을 심어주는 선생님이자 때로는 아버지면서 때로는 직장상사같은 감독님.. 윌리엄스 감독님 잘하고 계세요 좋은 프로세스와 승리마인드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C 이동욱 감독님) 뜬금없이 이순신 장군이 생각나네요. 수군을 폐지하라할때 12척의 배로 전장에서 승리를 하는 리더쉽..... 만일 이순신 장군이 프로 야구에서 감독자리에 잇다면 완전 대박이겠죠.... 야구도 프로이기에 매년 FA에서 선수를 거액의 금액의 선수를 영입하고 시준증 각종 트레이드를 하면서 최고의 성적을 이루워 내는것. 성적이 좋아야 팬들이 신바람나고 구단도 흥행도 하고... 하지만 매년마다 성적으로 인한 감독의 경질은 좀 없었으면 합니다. 선수들도 프로의식으로 슬럼프와 각종 부상도 있겟지만 그래도 연패와 성적으로 인한 모든 책임을 감독 하사람 만의 문제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올해도 발생한 한화의 한용덕 감독의 사퇴.. 계속 김기태(KIA), 김경문(NC), 김성근(한화).... 많은 명장 감독님이 팀의 부진속에 떠나셨지만... .한편으로는 모든 책임을 떠안고 팀을 떠나는 것도 보기는 안좋지만... 그시점 그상황에서 선수들을 운영하고 삭발투혼등 성적에 대한 부담감이 얼마나 스트레스 일까 생각이 듭니다. 상팀이지만 키움의 염경엽 감독님의 빠른 쾌유도 기원 합니다. 져도 NC의 펜이지만 솔직히 불펜이 약합니다. 하지만 성적은 1위 프로 선수들과 스텝이 즐겁게 야구하는 비결이 아닐까욤.... ^^ 연패는 구단의 매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감독님도 많은 부담을 주리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한화의 연패에도 경기장에서 갈수는 없지만 보문산에서 깃발 응원처럼 매경기 포기하지않고 멋진 경기가 팬들은 바랍니다. 최고의 감독 이란 1위 하는팀이 아니라 재미있는 야구를 즐기는 감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태형 감독님] 이기는 감독이 좋은 감독인것 같습니다. 관리니 뭐니 해도 성적 안나면 결국 등 돌리게 돼 있죠. 모기업이 어렵지만 계속 성적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의 야구가 가능한 건 사회인야구 뿐이죠... ㅎㅎ
이미 산업화된 프로야구에서 감독 or 단장의 야구가 가능할 리가 있을까 싶습니다.
[허삼영감독] 데이터 야구와 선수들을 하나로 만드는 포용의 리더십은 좋은 경기력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지만 이미 소기의 성과는 달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불안한 야구를 했던 암흑기 삼성의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씻어내고 내일을 더 기대하는 야구로 바꾼 허삼영 감독을 좋은 감독으로 다시 한 번 꼽아봅니다.
히어로즈의 야구는 선수단과 그 선수단을 잘 파악하고 관리 활용했던 감독의 조화였던거지...
[이강철감독님]야구는 결국은 선수들이 하기에 선수들에게 신뢰를 얻는 감독이 좋은 감독이라 생각됩니다. 선수와 감독간의 신뢰가 끈끈하다면 출전 여부, 교체 등등 잡음이 없을것이고 그것이 경기력, 성적으로 반영되지 않을까요? 성적이 나오면 팬들, 구단의 신뢰도 동시에 얻게 되는것이니 신뢰를 얻는 감독이 최고의 감독이라 생각됩니다.
(허문회감독님) 좋은감독 : 선수로스터 전체 연봉 올려주는감독 좋은단장 : 연봉협상때 시즌후 선수가 원하는연봉 ok해주는 단장
ㅡ 단장.감독은 판짜기 선수라고 생각하고 실제로는 선수가 뛰는겁니다.. 선수들의 동기부여는 돈입니다.. 시즌종료후 선수들 전체가 연봉상승을 했다는건 팀이 좋은성적으로 마쳤으며 감독 단장 좋은시즌을 보냈다는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계는 구단의 신뢰로 이어져서 내년시즌 동기여부가 되어서 감독과단장이 운영하기 편할거라 생각합니다 ㅡ
장정석 감독님 다시 키움으로 와 주시면 안 되나요? ㅠㅠ
프로는 성적이네 결귝. 이때 허삼영감독에 대한 좋은 의견이 참 많네요. 지금 11연패를 당한 이 시점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현실을 보며 씁쓸함을 느낍니다.
[윌리암스감독]저도 좋은감독이란 자주 이기는감독인것같아요.감독이란자리가 욕을안먹을수는 없자나요.어쨌든 감독은 이겨야 하는것같아요 결과로 말하는직업이니까요
음... 옐카봐오면서 장스나는 이순철 해설 감독 시즌2가 될거같다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선수시절 성공을 주로 해오던 사람인지라 대타, 백업 롤을 선수생활 끝무렵에 하시기도 하셨고, 이해를 시켜주는 감독이 아니라 이해하라고 할 거같은 감독. 물론 쉽사리 판단하기엔 어려운 일입니다만 전형적인 야수출신 감독이 될거같아요.
프로그램에서 맡은 롤이라서 그럴수도 있겠다싶지만, 감독보다는 호불호는 좀 갈려도 지금처럼 해설위원 더 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장성호 진짜 생각없네.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말하라니 "결과는 이기는 야구다." 36분 동안 이것에 관해 단 한번이라도 얘기 했나요? 중간에 시간보는거 보니 시간 때우려는거 아닌가 합니다.
야구뿐만이 아니라 사실 스포츠계의 어떠한 감독과 단장의 관계 형태를 막론하고 첨부터 이세상에 잘되는 감독 단장이 어딨겠습니까? 다 처음에는 아무리 현역 시절에 뛰어난 커리어를 가진 감독이라도 분명히 처음에는 시행착오의 과정을 거치는 겁니다. 일반 회사를 다니는 것과 똑같은 논리입니다.
허문회 감독님
작년 꼴지팀 선수들을 데리고 지금 성적을 내고 있는겁니다.잘하고 계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옐카 4분이 말씀하신것처럼 감독과 단장이 조금더 양보하고 이해한다면 더 좋은 자이언츠가 될꺼라 생각합니다.
팬들이 기대하는건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야구다운 야구.지더라도 이해할수 있는 야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롯데는 그과정으로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거기에 의견 충돌은 빠질수 없다고 생각하고요.
한시즌 큰 부상선수없이 야구다운 야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다시 야구장이 열리면 그때는 같이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 하세요~~
[허문회감독님] 매번 이런 일엔 롯데가 언급되는지 성향이 달라서 생긴 일인 거 같은데
[김태형] 팬들한테 가장 좋은 감독은 성적 내는 감독이죠!
(기아타이거즈 맷윌리엄스 감독님)
답이 없는거 같아요 MLB시절 워싱턴 시절 맷감독님을 볼때 팀을 장악 못하는 감독이라 생각 하고 있었는데
KBO에서 기아 감독 하시고 나서
선수들이 감독에 대한 신념이 다르니
지금은 팀을 장악하고 성적이 좋으니
팬들의 친송받고 있음
약간의 차이라면 하퍼가 있는거 없는거
채널 10만 돌파 축하드립니다
누가봐도 1등공신 옐카3
장정석 감독님... 롯데로 와주세요...
거침없는 장쓰나!!!! 독보적 캐릭터 👍👍👍
각자가 각자의 분야에서 잘해야하는데 감독의 야구라던가 단장의 야구라던가 그런말이 오가면 문제가 많지.
솔까 이게 결과가 제대로 안나오니까 나오는말이긴 하지. 생각해봐. 돈 엄청 투자했고 최소 가을야구를 해야하는 멤버가지고
가을야구도 못해버렸으니 문제가 터진거임.
(윌리엄스 감독) 대한민국에서 10명에게만 허락된 직업이라는 말이 가장 맞는 얘기인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10개구단 모든 감독님들!!
갈등이 생겨서 진다기보다
계속지니 주변에 말들이 나오고 결국 이런 분위기에 갈등이 안생길수는 없어보이는데
어짜피 이기면 갈등도 사라질꺼임
소통한다고 좋아질까? 소통이 여러의견을 듣고 반영하는건데
사공많아서 그동안 시끄러웠던게 롯데아님?
지고있으니 롯데 프런트와 허문회감독도 까이는거지
초반에 잘나갈때는 감독 단장 칭찬일색 아니었음?
그때는 소통을 잘했었던건가?
팀은 그대로인데 성적이 달라지니 사공하나씩 나오면서 결국 갈등이야기 나오는거 아님.
삼성 허삼영감독도 결국 삼성이 성적이 좋아지면서 감독에대해 칭찬받고있는거고
결국 좋은감독은 많이 이기는게 전제조건임.
연패라는 먹이감으로 기사쓰는 기자들의 분탕질에 흔들리는 구단치고 제대로 성적내는 구단못봄.
[최원호감독대행님]
감독님들 직업병있군요 ㅋㅋ 저도 학과병이라면 어떤 구단 기사가 나오면 중립적인(?)시각에서 보려고 한다는거 입니다 ㅋㅋ 제가 스포츠경영학과 전공중이라 야구뿐만아니라 다른 종목기사를 보면 중립적인 시각하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게 되네여 ㅋㅋ
(래리서튼감독님 or 설종진감독님)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팬서비스 해주시는 감독님이 좋은감독이죠. 선수들은 쌩까고 지나가는데 감독님이 먼저 솔선수범하는감독
최원호 감독님
최원호감독님!! 감독님은 앞에 던진 투수가 만들어논 무사만루에 올라온 불펜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담감 갖지말고 저희 독수리군단을 잘 이끌어주세요!! 한화 화이팅! 최원호감독님 화이팅!! joyj07@naver.com
(허삼영 감독)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몇년만에 정상적인 야구인지 모르겠네요. 프로의 세계에서 프로처럼 게임하세요~^^*
[히딩크 감독님] 이요
5:18 성호야 너도 한번 꼭 해봐
11:15 허삼영감독이 좋아요
엔씨 이동욱감독님 싸인 주세요
제일 좋은 건 단장이나 감독보다는 선수들 좋은 플레이나 좋은 행동 하나하나가 이슈가 되게만드는 감독 단장들이 최고인 거 같습니다.
우승3번, 코시 5번의 성과에도 선수빨이라고 생각했는데,
올해 김태형의 야구는 매우 인상적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내년까지 대비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힘과 유연성을 겸비한 모습이 내일을 더 기대하게 합니다.
|윌리엄스감독님| 기아의 올해 발전은 선수들이 즐기면서 한다는 느낌을 가장 먼저 느꼈습니다 이것은 감독님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코치 선임 또한 탁월한 선택으로 보여지고요 학연 지연 필연 없이 오직 눈으로 보는 관점에따라서만 선수를 기용하는 능력을 보고 기아가 지금 중위권 싸움을 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96년도에 인천 삼성전에서 장정석 해설위원이 주자 만루에서 대타로 나와서 홈런 쳤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