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은 반드시 태양빛을 직접 받아서만 살아갈수 있는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식물이 살아가자면 우선적으로 필요한게 물분자를 파괴하는게 우선입니다. 다음은 파괴된 물분자에서 나온 수소원자를 양성자와 전자로 분리 시켜야 합니다. 다음은 이 분리된 양성자와 전자에 많은 운동에너지가 달라붙어서 이들을 끌고 이산화탄소분자에 달라붙어야 합니다. 이로소 식물은 시작이 됩니다. 이래서 이 물분자의 파괴나 수소원자의 양성자와 전자의 분리는 꼭 태양빛에 의해서만 일어나는게 아니고 그 조건에 따라서는 지열같은 열에너지나 박테리아나 효소같은 것에 의해서도 이 양성자와 전자의 분리와 이동이 일어나 유기물이 생성 될수도 있는 것입니다. 물론 엽록소에서 태양빛을 직접 받으면 그 효율이 가장 높지만 반드시 이런것만은 아닌것입니다. 이래서 버섯류나 미역, 다시마, 등등 이런것은 엽록소를 가지고 광합성은 하지 않더라도 식물모습으로 살아가기도 합니다. 이렇게 식물모습으로 살아가면 식물이지 구지 버섯이나 미역, 다시마는 엽록소도 없고 광합성도 직접 아니하니 식물이 아니다 이렇게할 필요는 없읍니다. 그것이 식물형으로 살아가면 식물인 것이고 동물형으로 살아가면 동물인 것입니다.
구상나무는 소나무 처럼 보이는 나무고요. 아마 보셨을거에요. 산 위에 하얀색 기둥만 남은 나무가 구상나무에요. 죽은 나무죠. 그 근처에는 구상나무 살아 있는게 있겠지만 일반인들은 소나무 같은거와 구별을 잘 못할겁니다. 소나무처럼 잎이 길진 않고 짧아요. 가문비나 낙엽송 같은거랑 헷갈리기 쉽죠. 예전에 애국가 방영으로 방송이 끝나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화면에 죽은 구상나무가 많이 보였어요. 동해물과.. 다음에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요 부분에서 산 정상의 나무들을 비춰졌거든요. 그때 죽은 구상나무를 많이 볼 수 있었어요.
기후변화도 하나의 원인이겠지만 고립된 환경에서 살다보니 외부적 요인에 취약한 점도 있지 않을까요?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박테리아나 병충해라던가 하다못해 인근 농장이나 골프장에서 뿌리는 농약한테도 영향받을 수도...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던게 외국에서 개량되어 성장하고 팔리는거 보면 기후변화 탓만 할게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보존을 위한 유전적 연구가 필요할지도...
교수님.. 영상이 참 재미가 있읍니다..
날이 참 찹니다..
건강하십쇼...,,,;;^^~
식물은 반드시 태양빛을 직접 받아서만 살아갈수 있는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식물이 살아가자면 우선적으로 필요한게 물분자를 파괴하는게 우선입니다. 다음은 파괴된 물분자에서 나온 수소원자를 양성자와 전자로 분리 시켜야 합니다. 다음은 이 분리된 양성자와 전자에 많은 운동에너지가 달라붙어서 이들을 끌고 이산화탄소분자에 달라붙어야 합니다. 이로소 식물은 시작이 됩니다. 이래서 이 물분자의 파괴나 수소원자의 양성자와 전자의 분리는 꼭 태양빛에 의해서만 일어나는게 아니고 그 조건에 따라서는 지열같은 열에너지나 박테리아나 효소같은 것에 의해서도 이 양성자와 전자의 분리와 이동이 일어나 유기물이 생성 될수도 있는 것입니다. 물론 엽록소에서 태양빛을 직접 받으면 그 효율이 가장 높지만 반드시 이런것만은 아닌것입니다. 이래서 버섯류나 미역, 다시마, 등등 이런것은 엽록소를 가지고 광합성은 하지 않더라도 식물모습으로 살아가기도 합니다. 이렇게 식물모습으로 살아가면 식물이지 구지 버섯이나 미역, 다시마는 엽록소도 없고 광합성도 직접 아니하니 식물이 아니다 이렇게할 필요는 없읍니다. 그것이 식물형으로 살아가면 식물인 것이고 동물형으로 살아가면 동물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항상 특이한 생물이 궁금한데 저런 생물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재밌어요
참 멋있는 이야기가 담긴 식물들이네요.
전 아직 우리의 멋진 구상나무를 보지못했습니다. 아마 알아보지 못했다는게 맞겠죠.
멋있는 우리의 나무가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니 참 슬픕니다.
오늘도 새로운 지식을 넣어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
구상나무는 소나무 처럼 보이는 나무고요. 아마 보셨을거에요. 산 위에 하얀색 기둥만 남은 나무가 구상나무에요. 죽은 나무죠.
그 근처에는 구상나무 살아 있는게 있겠지만 일반인들은 소나무 같은거와 구별을 잘 못할겁니다.
소나무처럼 잎이 길진 않고 짧아요. 가문비나 낙엽송 같은거랑 헷갈리기 쉽죠.
예전에 애국가 방영으로 방송이 끝나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화면에 죽은 구상나무가 많이 보였어요.
동해물과.. 다음에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요 부분에서 산 정상의 나무들을 비춰졌거든요. 그때 죽은 구상나무를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재미나요
여름 장마철에
인적 드문 산에 등산가면 참나무 숲속에서
수정난풀 자주 봄니다
처음 밨을때 투명한 흰색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자막의 폰트가 여러가지라 집중이 안되는데 지루하지는 않네요
처음 봤읍니다.
교수님, 썸네일에 ‘염’록소라고 돼있는데 오타인거 같습니다.
이거 학생들한테 써보라고 하면 꼭 이렇게 쓰는 친구들이 있더군요.
노리신것같숩니다
얼마저 산하엽이라는 꽃 사진을 본적이 있습니다.
비나 이슬에 젖으면 꽃잎이 유리처럼 투명해지는 신기한 꽃이었어요.
이게 오히려 수정꽃이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 듯....
청계산 매봉 정상에 구상나무가 몇그루 있는것 같더라구요~ 일부러 심은거겠지요?
교수님 만화 리뷰나 리액션 어떠신가요
너도밤나무 친구 나도밤나무도 있나요?
기후변화도 하나의 원인이겠지만 고립된 환경에서 살다보니 외부적 요인에 취약한 점도 있지 않을까요?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박테리아나 병충해라던가 하다못해 인근 농장이나 골프장에서 뿌리는 농약한테도 영향받을 수도...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던게 외국에서 개량되어 성장하고 팔리는거 보면 기후변화 탓만 할게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보존을 위한 유전적 연구가 필요할지도...
그럼 너도밤나무가 있으니 나도밤나무가 있을까요? 정말요?
그리고 저것도 현화식물인가요? 그럼 유전자에 엽록소 유전자도 있을거 같은데..
광합성을 못한다면 이풀들이 산소와 이산화탄소만드는 기능이 없을까요?
엽록소
버섯같네..신기하다
그러한 식물군들의 세상이 지구 마지막 빙하기 전 이지요 지구 전체가 햇빛 없는 아니 있어도 성간물질로 지표면 에 도달 하지 못하여 지구상에는 양치 식물과 그에 알 맞은 동식물이 살든 때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