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석이 처음이자 유일하게 우승한 2002 sky 스타리그가 열리던 시기가 프로토스가 암흑기로 불리던 시절이었음. 프로토스는 김동수, 박정석 2명만이 스타리그에 올라왔었고 그나마도 전년도 우승자 김동수는 조별리그에서 탈락. 프로토스로는 유일하게 박정석만이 살아남은(그마저도 재경기를 통해서 올라옴) 토너먼트에서 8강 조별리그 변길섭, 베르트랑, 4강에선 홍진호, 결승에서 임요환(결승전 전까지 대회 전승)을 상대로 승리하고 우승하면서 암흑기 시절의 토스를 일으킨 '영웅'이라는 별명을 얻게됨.
@@bigstar3147 뭔소리야 이건 또 박정석이 저그전을 얼마나 못 했는데 누군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방송경기로 랜덤전 하다가 박정석은 토스 주종 저그아닌 선수가 저그 나왔는데 박정석이 질 정도로 못했음 박성준 최초우승이 박정석 잡고 우승한건데 이때도 박정석이 질거같다는게 대다수의 의견이였음 김택용이 3.3때 선보인 빌드는 다른 토스가 전혀 쓰지도 않던 개념을 새로 선보인거임 누구를 참조해서 만든게 아니고요..
역대 최강의 프로토스는 김택용이고 프로토스를 가장 발전시킨건 강민이지만 프로토스를 가장 멋있게 만든 사람은 박정석이었음.
거기에 스타리그 황혼기를 가장 화려하게 장식한 토스는 허영무
다른 미사여구 필요없이 박정석은 프로토스의 상징이죠
간지 그자체, 박간지,박영웅, 박토쓰!! ㅋㅋㅋ 심지어 붓싼남자!!
묵직하고 감명있는 깔끔한 정리
@@jaeyunji728 에이 허영무는 솔직히 인성도 빻았고 얼굴도 빻았는데
내맘속 최고의 토스 영웅토스
2:20 김캐리 : "기가 막힌!!" X 3
4대천왕 유일의 프로토스 박정석..
역시 명불허전 정석이형님 므찌다
ㅋㅋㅋㅋㅋㅋㅋ지지칠떄 변형태표정이 아 게임 조까치하네로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업계포상
뽕밥이형ㅋㅋ
@@접시닦이 ㅗㅜㅑ
와... ㄹㅇ 이래서내가 박정석 팬이였지
해설이 박용욱 프로브 김성제 리버 박지호 스피릿 언급하는데 사실상 그거 다 합친게 원래 박정석이지
초반 드래군 컨트롤 ㄷ
1:59 와 조이기 뚫을 때 들리는 프로토스 브금.. 장면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스타는 진짜 명작이다 ㅠㅠ
그래도 저때 등짝이형 조에서 3승 1위까지 하고 8강까지 잘 갔는데, 송병구 상대로도 노련함이 뭔지를 보여주고 1세트까지 잡았는데 아쉽게 역전패 ㅠ
그때 위치 운도 안좋았음 ㅜ 송병구 위치가 박정석한테 게릴라 멀티 타격 주기 딱 좋은 스타팅
07년 송병구면 최전성기니까... 2,3경기 위치도 송병구가 좀 유리했고.
그당시 박정석은 송병구에게 강민은 김택용에게 세대교체격 패권을 넘겨주는 상징적인 시대였음
박정석 셔틀 플레이는 진짜 거의 최강급
와 개멋있게 이겼네 ㅋㅋ
저 때가 토스 노장들의 마지막 불꽃이었지
등짝형님이 저 때 8강 가셨는데다 몽정가형님도 같은 해 곰TV MSL S3에서 8강 가셨고
몽정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부러그런거지요....?몽상가..
웃자고 쓴 거예요...ㅋㅋ
현역시절 민이형 팬이었고 지금도 팬입니다ㅎㅎ
@@nyangnyang534 ㅋㅋㅋ
각자 김택용 송병구에게 왕좌의 자리를 물려줬지
종족별로 테란= 임요환 / 저그 = 홍진호 / 프로토스 = 박정석 딱 생각남
떠오르던 버서커 테란의 패기따윈 "넌 아직 준비가 안됐다"며 박정석이 초반부터 손발 다 묶어놓고 일방적으로 줘패던 경기
영웅 박정석...
가을은 프로토스다
이날 울었다
6:17 본인??
마지막으로 봤던 스타리그 였네, 이때까지 프로리그와 개인리그 가장 즐거웠던거 같고 이후는 양산형 시대로 변했던걸로 느낌 그리고 노장들의 은퇴 시기 및 2세대 프로게이머들의 등장
강민플레이는 창의적인 플레이고 박정석 플레이는 물량과 힘으로 밀어 버리는 스타일
박정석이 이겨낸 건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드라군 시즈한테 붙으면서 잡아먹을때부터 소름
완벽한 gg타이밍이 한목했다
일부러 기다린듯.
타이밍 애매해서
형태 형 왤케 날씬했냐. 김성현인 줄 알았자너
믿기진않겠지만 저시절에 별명이 섹시테란이었음
맵도 그시절 레가시오브차와 신개마고원... 과거의 박정석이 돌아온 경기였음.
변형태가 이렇게 휘둘릴 선수가 아닌데
변형태가 띵경기메이커긴 했어도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는 아니었음.
ANOTHER LEVEL
난 프로토스밖에 할줄 몰라서 무조건 박정석을 응원했었지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질럿밖에 못 뽑는데 캐리어 컨트롤 잘해서 응원함
에씨비중단한 투팩러시부터가 말리기시작한 벼녕태..
ㅋㅋㅋ 에시비 잡혀서 빡친김에 한듯
그립네
형태형은 저 때 우승했어야 했다..
6:00 김캐리2 : "무당스톰 !!" ㅋㅋㅋㅋㅋㅋ 텐션 완전 업됐네 이날
물량 프로토스 영웅토스 박정석
악마토스 박용욱
사신토스 오영종
최후의 프로토스 허영무
몽상가 강민
기적의 혁명가 33 혁명 택신 김택용
예전 케이티랑 티원은 이스포츠판에 양대 산맥이었는데.. 게이티는 돈도마이 벌믄서 롤에는 투자를 안하나
이건 변형태가 너무 못햇는데??.. 벌쳐는 왜 보여준거고 시즈모드 되는 타이밍은 뭔데 ㅋㅋ
개발이 그때 완료됨 박정석이 타이밍을 잘 잡은거임
진심 궁금해서 그런데 왜 영웅임?
박정석이 처음이자 유일하게 우승한 2002 sky 스타리그가 열리던 시기가 프로토스가 암흑기로 불리던 시절이었음.
프로토스는 김동수, 박정석 2명만이 스타리그에 올라왔었고 그나마도 전년도 우승자 김동수는 조별리그에서 탈락.
프로토스로는 유일하게 박정석만이 살아남은(그마저도 재경기를 통해서 올라옴) 토너먼트에서
8강 조별리그 변길섭, 베르트랑, 4강에선 홍진호, 결승에서 임요환(결승전 전까지 대회 전승)을 상대로 승리하고 우승하면서
암흑기 시절의 토스를 일으킨 '영웅'이라는 별명을 얻게됨.
박정석이 개인리그에서 활악햐던 시기에 토스는 박정석뿐이었음
+존잘외모 완벽한인성
@@bigstar3147 뭔소리야 이건 또 박정석이 저그전을 얼마나 못 했는데 누군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방송경기로 랜덤전 하다가 박정석은 토스 주종 저그아닌 선수가 저그 나왔는데 박정석이 질 정도로 못했음 박성준 최초우승이 박정석 잡고 우승한건데 이때도 박정석이 질거같다는게 대다수의 의견이였음
김택용이 3.3때 선보인 빌드는 다른 토스가 전혀 쓰지도 않던 개념을 새로 선보인거임 누구를 참조해서 만든게 아니고요..
@@iinfw7514 박정석 전성기때 저그 다 때려잡았음
주종이 아닌 선수가 저그를 했는데 박정석을 이겼다? 이게 말이되나?
그정도면 주종저그한테는 단 1승도 못할정도로 ㄱㅈㅃ이란 얘기아님?
15년전선수들.경기내용.재미.
그리고 온겜넷 해설진 모두 그립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