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다른 이야기로 세는 것 같지만... 우리나라에서 레져나 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조금 일그려져 있는 것도 현 상황에 한 몫 한다고 생각을 하는게,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좋아서 하는 레져 스포츠마저도 자기 스스로의 인생에 있어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주어야 한다는 인식이 갈려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헬스나 러닝 같이 드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경제 생활에 큰 부담이 가지 않는 스포츠는 건전한 취미, 건강을 위한 투자라는 인식이 강하고 사회적으로도 장려하는 분위기잖아요. 근데 이제 골프, 낚시, 자전거 같이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는 종목 같은 경우에는 주변에서 돈이 남아도냐, 위험하다 라는 둥 쓸대 없이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것이라는 투로 대하는 그런 은근한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또 어떤 민족입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보다 남 눈치 많이 보는 문화를 가진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은근한 분위기가 수치로 정형화 되지 않고, 실질적으로 입증할 수 없을지라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 말입니다. 절대적인 경제 활동에 부담이 되는 레져는 이제 '쓸모없는 것'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져 버린 우리나라에, 첼로가 아무리 대중 지향적인 마케팅으로 성장을 도모하고, 위아위스가 그 어떤 고급 기술로 떡칠한 자전거로 코리안 프리미엄을 노린다고 해도 이게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솔직한 심정을 말하자면 참담하기 그지없지만... 그럼에도 더 나은 라이딩을 위해 피땀 흘려 노력하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저는 이 자전거 시장, 아울러 국내의 모든 레져 시장이 그저 돈으로만 흘러가는 시장이 아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즐거우니까, 재미있으니까 우리 삶의 일부를 기꺼이 투자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남 눈치 보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하루를 살아가는 수천만 이웃들의 미소를 고대하며, 글을 마칩니다.
오해가 있는 거 같은데. 지형 문제에요. 중국은 가보면 도로와 평지가 끝도 없이 넓습니다. 대만이나 일본도 지형이 험준하기로는 한국보다 더 하지만 정작 거주 구역은 죄다 평지입니다. 누구나 자전거를 잡으면 한국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하게 탈 수 있는 거주 환경이 조성 되어 있어요. 반면에 한국은 평지가 거의 없고 작은 도로에 통행량도 많아서 자전거를 타기 어려운 도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진입장벽이 높아서 자전거 시장이 커지기에 무리가 있죠. 무슨 눈치의 영향이 아니라 환경 자체가 그렇다는 겁니다.
전 호주에서 로드도 탔다가 MTB도 탔다가 하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가서 엄청 짜증이 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경복궁 앞 사거리 관광객들이 엄청 많은 토요일 오전 길을 초록불에 건너는데 로드탄 무리들이 죄송하다고 하면서 가로 질러 횡단보도 건너는 사람들 사이로 클립도 빼지 않고 지나가더라구요.. 그게 굉장히 당연하단 듯이 건너가서 근데 이거 그 다음 횡단보도에서도 또 일어나서 한국은 자전거 문화가 엄청 멀었구나 느꼈습니다. 당연히 걷고 있는 사람이 먼저 입니다. 자전거도 vehicle의 일종입니다. 당연히 교통법규에 따라 하는데 이 많은 사람들이 건너는데 좀더 빨리 가자고 그것도 팩으로 가로 질러 가는 걸 보고 짜증이 어찌나 나든지... 죄송한 짓을 하는줄 알면 안하면 되지. 그렇게 죄송하다고 하면서 건너는 패기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원. 거기에 있던 외국인 관광객 한명이라도 다치게 하면 본인 주머니에서 얼마나 많은 돈을 물어줘야하는지 감이 하나도 안오나 봐요....
@@user-jk6qu3ov2v 중국의 문제는 그 불법적으로 만들어서 내수에서만 돌아가는(알게 모르게 전세계로 퍼지긴 하지만)거지만 나중에 그걸 기반으로 중국만의 제품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때가 문제라는거죠. 이미 많은 시장을 그렇게 잡아먹고 있고 직구등으로 내수용을 사서 쓰기도 많이 해서 꽤 많은 부분에서 지배하다 싶이 하고 있기도 하고요. 다만 사실 개인적인 생각에는 그러기는 쉽지 않을것이 이미 저작권 등 개념이 나락으로 가버린 중국이 새로운것을 만드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 생각에 매몰되어 그렇게만 하는 업체도 많을 것이고 새로운걸 만들어 낸다 한들 주변에서 고대로 복사해서 만들어 낼텐데 그 업체가 살아남기 쉽지 않겟죠.
@@user-jk6qu3ov2v중국 제품이 좋다 안 좋다, 가격이 싸다 안 싸다가 아니고요. 진짜 맹점은 중국은 뭐가 어떻든 치열한 경쟁구조 속에서 시장이 잘만 돌아가는데, 우리는 중국욕만 하면서 또 싸다고 직구해서 쓰면서 내수는 내수대로 망치고 있는 세태를 비판한 그런 영상입니다.
저도 곧 중국 제품들이 쉽게 한국산 제품을 뛰어 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한국산 제품은 고급화와 차별화 전략을 쓰지 않으면 안되는데, 그렇게 했을때 오랜 역사를 가진 메이저 브랜드에 비해서 시장 경쟁력이 있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중국산 제품들이 믿지 못할만한 제품도 많지만, 몇몇 컨티넨탈 팀이나 엘리트 팀에서 쓸 정도로 기술력이 좋아진건 우리나라 자전거 업계가 꼭 경계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자전거가 아무리 좋아도 결국 자전건데 말이죠..수천만원썻다고 해도 결국 자전거란말이죠 10만원짜리 따릉이보다 빨리 갈 순 있어도 결국 자전거란 말이죠 본인이 수천만원짜리 라이더라고 같은 자도 달리는 따릉이보고 허접한새끼하면서 해봐야 본인만 알 뿐이란 말이죠 이 사람들에겐 그게 그거로 보이는 로드보다 삐까뻔쩍한 자토바이가 오 저거뭐임? 한단말이죠
아버님이 예전 자전거 제조업 자동화기기 설계 하셨습니다. 삼천리, 코렉스에 주로 하셨고요. 기본은 자동차 쪽 일이 더 많았습니다. 자전거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자전거 공장이 사라진 이유를 당연하게 생각하시더군요. 동호인 입장에서는 왜?? 하지만… 부품, 가공, 이윤 면에서 자동차를 못 따라기기 때문에 없어질수 밖에 없다라고 하시더군요. 공장의 규모, 자동화의 규모를 생각하면 자전거에 그 만큼의 자본을 넣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동차 컨베이어 벨트랑 자전거 컨베이어 벨트는 수준차이가 너무 나며 생각보다 자전거 자동화로 벌 수 있는 차이가 얼마 안된다고 합니다. 그 예로 말씀해 주셨던 것이 80년대 대만에서 미국 막자전거(싼 자전거)수주가 많아지면 주말에 초등학교 운동장을 빌려 밴더들 물류를 운동장에 뿌리고 거기서 직원들이 줄서서 조립해 바로 트럭에 포장물품을 실어서 수출했답니다. 직접가서 보셨다는데… 할말을 잃었습니다. 자이언트인지 메리다인지는 모르겠다 하시네요. 삼천리가 안되는 이유를 그렇게 이야기 하셨어요. 그 이야기 하시면서 왜 일본 자전거가 없겠냐고 반문하시더라구요.
우리 나라도 과거 미제, 독일제, 일제 하면서 카피하던 시절이 있었음. 불과 30~40년전 이야기임. 카피를 벗어나서 오리지널 또는 응용한 제품을 만들기 시작하고 브랜드화하고 발전하는 건 순식간임. 일본이 한국 평가할 때 그랬고 비웃는 동안 첨단 산업분야 등에서 따라 잡았었던 적이 있었음. 물론 아직 부족한 분야들도 있긴 하지만 반도체, LED, 자동차 등 이미 추월했거나 따라 잡고 있는 분야도 있고. 중국은 제품을 팔더라도 내수가 매우 탄탄함. 치열한 경쟁에 엄청난 숫자의 사용자들이 평가하고 피드백을 해 줌. 우리가 발전했던 단계를 엄청난 속도로 이뤄가고 있음. 자전거라는 분야는 더욱 쉬울거라 생각함.
중국 자전거 시장이 앞으로도 약진해야하는 이유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고급 브랜드 사의 가격 횡포때문임.. 이미 카본 휠셋, 안장, 기타 부속품들은 이미 중국 소비가 상당히 늘어났고 코로나 이후 자전거 소비 감소 + 중국산 약진으로 인해 이제는 유럽 및 기타 고급 자전거 브랜드는 가성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임.. 중국이 싫지만 중국처럼 해야 경쟁이 생김
요즘 중국 도로에 차가 많아져서 그렇지 80.90년대에는 진짜로 도로에 거의 자전거밖에 없었죠. 인구나 회사 규모도 그렇지만 어찌보면 자전거 문화 자체가 한국이랑 쨉이 안되는것같아요. 한국보단 중국이 훨씬 자전거에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땅이 큰것도있고) 한국은 자라니 하면서 인식 자체가 너무 안좋고 자전거가 운동용 친목질등에 많이 쓰이지만 중국은 이동수단 그 자체의 문화가 발전될수밖에 없는 구조같습니다.
한국에서 자전거 안만든다고 기술력 차이 뭐 이런말 하는건 너무 가는거고 간단히 한국은 카메라 산업 포기 했어도 나라 안망했어요 그냥 그런거지 뭐 실제 중국이 자전거 산업 발달 되고 좋아 지면 걍 사다쓰면 됩니다. 단지 현재 제품의 수준을 약간 의심하는거지 일본 카메라 쓴다고 매국노 아닙니다
전 요즘 JAVA 실룰로 6라는 모델을 보고있는데 카본같이 용접자국도 없고 신형 105 12단 기계식 유압디스크라서 그거 살까 고민중인데 저같은 경우는 자전거 하나 사서 계속 타고다닐 생각이라서 실룰로 보고 있구여 만약 조금 타다가 새 자전거로 기변이나 안맞아서 팔수도 있겠다 싶으면 안전빵으로 메리다 사시는것도 좋습니다.
자전거는 그나마 정부가 자전거 도로 여기저기 깔면서 장려라도 해주지, 모터사이클은 그냥 노답임. 아직 자동차도 도로에 몇대 안 굴러 다니던 72년도에 실제로 사고가 그리 많이 나지 않았음에도 위험할거란 예측만 가지고 고속도로 통행 막아버리고 91년도에는 별 다른 근거없이 자동차 전용도로까지 통행을 막아버리면서 오토바이를 아예 생활차로 탈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버림. 지금도 이륜차 진입금지 도로만 계속 늘어날 뿐이지 합법적으로 다닐 수 있는 도로 확충은 지지부진하고 도로망도 점점 복잡해져서 오진입하는 경우도 많은데 정부기관에선 이를 도로 구조의 문제가 아닌 이용자 개개인의 탓으로만 몰아가며 이를 빌미로 규제를 위한 규제만 더 늘리는 중. 혹자는 역사적 정황으로 봤을때 안전보다는 내수 경제로 국산차 산업 부흥을 위해 만들어진 규제가 지금은 관습처럼 유지 중이란 설이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음
누군가 중국 자전거 무시하지만 그들이 지금 타는 제품도 중국 어느 공장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면 아닥하게 되지요.ㅋㅋㅋ여튼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삼천리 자전거와 알톤스포츠만 봐도 대한민국 자전거 업계는 크게 성장하기 힘들어요. 특히 다양성 얘기 하셨는데 코로나 거치면서 업계는 팔리는 제품만 가져옵니다. 그마저도 과거에는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지만 지금은 그냥... 자바 사바 욕하는데 거기서 거기에요. 다만 전보다 지자체에서 자전거에 좀 더 관심을 가지면서 이것저것 뭔가 하려고는 합니다. 내실이 약해서 그렇지.
한국도 어마무시하게 거의 모든걸 다 카피하고 모방하며 성장해왔는걸 뭐… ㅋㅋㅋ 개구리들 올챙이적 시절 모른다고 우리나라 사람들 다 망각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실은 우리도 그래왔고 인류 자체가 그렇게 원래 성장해왔음. 아시아에서 일본이 선두였고, 우리나라가 그 뒤를 이어 지금은 많이 발전했고, 이제 중국이 발전하고 있는 것임. 앞으로 어마어마하게 성장할
대략 20년정도 중국 출장을 많이 다너봤는데 개인적인 입장에선 규모의 경제니 뭐니 인정하지만 우리가 우물안 개구리라고 하는 부류들은 진짜 얼마만큼 바깥 경험을 해봤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몇번 여행다니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진 않겠죠? 그들의 시장은 그들이고 우리가 못하는 시장이라고 해서 스스로를 낮게 볼 필요도 없음, 모든 산업에 우리가 다 잘해야할 필요는 없는겁니다, 우리가 여기 자전거로 모여있는 사람들이니까 잔차 보면서 중국대단하네 우린뭔가 그러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중국 시장을 대놓고 욕하고 무시할 필요가 없다는 뉘앙스의 말이 한국 시장을 무시한 것처럼 들릴 수는 있겠으나 단 한 번도 한국 시장이 낮다고 표현한 적은 없습니다. 한국 시장이 낮다는 것보다는 한국인들의 태도를 꼬집었을 뿐입니다. 댓글 상황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중혐은 상상 이상의 그 이상이죠. 아무튼 말씀하신 것처럼 그들은 그들입니다. 중국은 내수 시장의 규모 덕분에 품질이야 어떻든 말든 잘만 돌아가는 시장이니 우리가 이러쿵 저러쿵 욕할 거 없고 우리나라 시장이나 잘 돌아 갔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영상입니다.
중국이 더많은 업체가 망합니다. 대신 살아 남는 업체가 무시못할 수준입니다. 워낙 큰시장이 있어서입니다. 우리와 다르게 출퇴근 생활형자전거 시장이 커서 기초시장이 있고 많은인구에서 나오는 큰시장과 경제발전에서 오는 레저용 프리미업 수요도 생기고 우리 생태계와는 다른곳입니다.
처음은 질보다 양으로 승부를 하고 시장이 성숙되면 양보다는 질로 승부를 보는게 일반적인 흐름인데 중국의 저 어마어마한 생산량을 받아주려면 중국 시장지체의 성숙도가 무지하게 증요함. 그런데 중국이란 나라의 시장 성숙도는 아직 질보다는 양에 머무는 수준이라 .... 내 생각에는 시장이 성숙할 수 있을까요? 중국 자동차만 봐도 자동차 생산은 우리보다 빨랐는데 그 상품의 수준은.....
중국은 가보면 그냥 평지가 망망대해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어느 지역에 살던 자전거를 잡으면 생활 자전거로 탈 수 있어서 시장이 클 수 있는데 한국은 애초에 지형 구조가 자전거 시장이 커지기에는 적대적 요소입니다. 대만이나 일본의 지형은 한국보다 훨씬 험준하지만 사람이 사는 도시는 우리보다 더 평준합니다. 애초에 환경이 다른 문제에요. 그런데 자전거 시장이 왜 중국만큼 거지지 않느냐. 혐오니 인식이니 이러면 핀트가 안 맞아요. 그냥 자전거를 너도나도 타기에는 지형과 도시 구조가 맞지 않는 나라에요. 저도 MTB 로드 1대씩 다 가지고 있지만 그냥 가끔 취미로 타는 정도지 도시 구조와 지형 자체가 생활 자전거가 안 됩니다. 태생적으로 그런 요소가 있는 나라에서 탓하고 푸념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굳이 한국의 자전거 시장이 커져야 하나요? 선택은 소비자가 하는 거고. 시장성이 없으면 산업은 철수합니다. 그럼 소비자가 잘못했나요? 아니면 정부가 잘못했나요? 그냥 옆나라가 자전서 시장이 크고 저렴하게 잘 만들면 우리도 좋은 거죠. 우리는 더 높은 부가가치를 키워서 돈 벌고 저렴하게 사다 쓰면 되죠. 애초에 그러라고 중국 제품 쓰는 거 아닙니까.
일부 하꼬제품들 사례보고 중국산은 별로다하는데 나름 상위랭크에있는 제품들은 가격경쟁력에 성능도 우수한경우가많음 삼성 엘지도 처음에 가전제품, 컴퓨터 등등 하꼬제품이라 해외에서 쳐다도안봄 품질은 떨어지지만 가격이 싸서 일부팔리는 수준이었음 그 기업들이 성장한게 국제세계에서 넘버원인 삼성 메모리반도체, lg가전제품임 중국은 훨씬더빨리성장하겠지 내수가 개쩌는데
@@user-qu7ek7uy3j 개방 이후 정치는 사회주의이고, 경제는 자본주의에 가깝습니다. 공산주의 기본 원리는 공동생산 공동분배입니다. 지금 중국이 공동생산 공동분배 하고 있는 산업이? 공산주의라면 부의 축적이 불가능합니다. 국가가 모든 산업을 운영하고 분배하니 세금도 없고. 현실은 중국내 각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사라지거나 흥해서 자본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물론 교통, 통신, 의료 같은 일부 기간 산업들은 국가 통제하에 두는 것 같네요. 그 외는 경쟁입니다. 참고로 공산주의는 경제 개념이고, 공교롭게도 자본주의 시작인 영국에서 독일인에 의해 처음 탄생했습니다.
@@user-qu7ek7uy3j ??? 중국은 정부가 첨단 산업 자체를 전폭 지원함.중국은 그런것에 돈을 아끼지 않고 오히려 장려하고 지원함.문제는 중국이 중국에서만 가능한 신기술,신제품을 내놓지 않고 기존 제품을 내수로만 활성화하는 단계라 그런거고 이걸 국외로까지 팔 생각을 가진다? 그럼 무한 경쟁임.지금 삼성과 OLED로 경쟁하는것도 중국이고.
공산품의 가격이 절감되기 위해선 공장 돌리는데 들어가는걸 최대한 자동화로 돌려야 하는건데 자동화로 돌리기엔 자동화 설비 구축에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중국은 인건비가 저렴합니다. 자동화로 들어갈 비용에서 매우 간단한 공정에 대한건 자동화로 돌려버리고 수작업이 필요한 부분은 인력이 들어가는거죠. 인건비가 낮기 때문에 가능한겁니다. 인도에 가도, 프랑스 파리에 가도, 아프리카에 가도 현지에서 구입하게 되는 기념품들의 제조 국적은 made in china. 우리가 공산품을 낮은 가격에 받을 수 있는 것도 중국의 낮은 인건비로 인해 가격이 저렴해 지는 부분 적지 않습니다. 중국 칭찬만 했는데 이제 깎아내리겠습니다. 중국은 품질팀 자체의 퀄리티가 높지 않습니다. 우린 혹은 인건비가 높아지는 국가의 제조회사의 경우 하나의 제품을 생산하더라도 그에 따른 불량 발생에 대해 대단히 예민합니다. 불량 발생에 따른 시간과 비용이 빠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국내 탑 티어에 들어가는 회사들 중에 품질팀이 힘이 쌘 이유가 거기서 나옵니다. 1000개 생산해서 10개의 불량이 나오냐 1개가 나오냐에 따라 이윤이 달라지기때문이죠. 하지만 중국은 다릅니다. 일단 다 찍어냅니다. 그리고 판매합니다. 판매한 제품에서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해서 사람이 다치거나 기타의 크나큰 문제가 생겼을 때, 뇌물을 주면 넘어갑니다. 큰 일도 작게 치환됩니다. 그러므로 일단 찍어 팝니다. 그래서 가격이 더욱 저렴해 질 수 밖에 없는것이죠. 그래도 중국에서도 이름값이 큰 메이져 제조회사들은 품질에 대해 엄격하죠. 개인적으로 품질에 대해 선호하는 중국 기업은 자전거는 아니고 드론 회사인 dji입니다. 불량율 극히 낮습니다만 품질과 가격면에서 타 국의 최고 사양 드론보다 모두 압도적입니다. 그로인해 중국 DJI의 드론은 전 세계를 석권해버렸습니다. 심지어는 그보다 저렴한 드론들이 중국에서 쏟아져나오고 있죠. 자전거 시장도 공산품이니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자바 사바 트위터 등의 저렴한 카본 제품 난무하여 브랜드들의 저가형 모델은 죽어나갈거라 생각합니다. 자이언트의 입문형 모델같은 것들은 가격 대비 중국 회사들의 제품보다 질적으로 떨어지게 되겠죠. 그럼 도태될 것이고 결국 고가의 모델이 주력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자이언트의 알루 프레임을 100만원에 사겠는가 자바의 카본을 사겠는가 라는거죠. 공산품은 고급화가 중요해 질것으로 보여지고 저가형은 중국산에 뭍혀버릴겁니다.
첼로프로10 MTB 이뻐서 샀는데 벌써 2년 반 넘었네요. 프레임에 MADE IN CHINA 당당하게 스티커 붙어있음...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하는 프레임입니다. 평생 안고 갈듯 정들어서 박살나지 않는한 프레임은 절대 안 버릴 듯!!! 휠은 쓰레기라 1년만 쓰고 스캇XR2.0으로 바꿔줌 조용한 라쳇은 재미없음 ㅋㅋㅋ
중국 출장 2년뿐인 하수지만 개인적으로 느낀 중국 도로 교통법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지간한 인구가 위치한 도심 도로는 모두 최고 시속 50KM/H 이하로 규정해놔서 차들이 쌩쌩 안 달려요.다만 어딜가나 존재하는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에 따른 개 상 쓰레기들은 엄청 밟죠. 반면 고속도로를 나가도 천천히 달리는 느긋한 양반들 많아서 답답하기도 합니다. 중국인들 성향 자체가 느긋해서리... 회사 동생이 웃자고 하는 얘기로는 중국은 정말 하이브리드 국가라고 표현을 하더라구요. 아시겠지만 어딜 가든 전기차 및 전기 오토바이가 충전 할 수 있는 수도 없이 많은 충전소가 널리고 널린 나라니까요. 근데 그게 환경에 마냥 좋지만은 않은 이유가 화력 원자력 발전소를 오지게 돌리죠. 중국 동쪽에 화력,원자력 발전소가 즐비하게 늘어서서 우리나라로 날라오는 미세먼지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지요.
솔직히 말해서 자전거 모든 부품이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ㅋㅋㅋ 극한의 혹독한 조건에서 운용되는 것도 아니고 죄다 일상범위에서 운용되는 것들이라, 맘만 먹으면 중국도 충분히 잘 만들 수 있지요. 중국이 워낙 업체가 많고, 그중에 생각없이 허접한 제품을 찍어내는 업체가 많아서 도매급으로 싸잡아 평가절하 되긴 하지만, 반대로 제대로된 업체도 많다는거..그치만 그게 어딘지 모른다는 것도 사실이라 뭘 사려하면 현재는 도박을 해야하네 ㅋㅋ
![ตีสิบเดย์ [FULL] | ครอบครัวสะท้านทุ่ง "นางบี & อ้ายสติ๊ก"](http://i.ytimg.com/vi/A1rhYcxxNtA/mqdefault.jpg)
![ความรักไม่ได้น่ากลัวขนาดนั้น (TRUST ME) - LYKN [ OFFICIAL MV ]](http://i.ytimg.com/vi/9np-lAtCRpQ/mqdefault.jpg)
약간 다른 이야기로 세는 것 같지만...
우리나라에서 레져나 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조금 일그려져 있는 것도 현 상황에 한 몫 한다고 생각을 하는게,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좋아서 하는 레져 스포츠마저도 자기 스스로의 인생에 있어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주어야 한다는 인식이 갈려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헬스나 러닝 같이 드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경제 생활에 큰 부담이 가지 않는 스포츠는 건전한 취미, 건강을 위한 투자라는 인식이 강하고 사회적으로도 장려하는 분위기잖아요. 근데 이제 골프, 낚시, 자전거 같이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는 종목 같은 경우에는 주변에서 돈이 남아도냐, 위험하다 라는 둥 쓸대 없이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것이라는 투로 대하는 그런 은근한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또 어떤 민족입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보다 남 눈치 많이 보는 문화를 가진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은근한 분위기가 수치로 정형화 되지 않고, 실질적으로 입증할 수 없을지라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 말입니다. 절대적인 경제 활동에 부담이 되는 레져는 이제 '쓸모없는 것'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져 버린 우리나라에, 첼로가 아무리 대중 지향적인 마케팅으로 성장을 도모하고, 위아위스가 그 어떤 고급 기술로 떡칠한 자전거로 코리안 프리미엄을 노린다고 해도 이게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솔직한 심정을 말하자면 참담하기 그지없지만...
그럼에도 더 나은 라이딩을 위해 피땀 흘려 노력하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저는 이 자전거 시장, 아울러 국내의 모든 레져 시장이 그저 돈으로만 흘러가는 시장이 아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즐거우니까, 재미있으니까 우리 삶의 일부를 기꺼이 투자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남 눈치 보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하루를 살아가는 수천만 이웃들의 미소를 고대하며, 글을 마칩니다.
남눈치와 비교로 무너지는 나라는
진작 무너졌어야지 미국이 멱살잡고
끌어주느것도 이젠 끝이고
노비DNA가 박힌민족 그냥 사요나라합시다
한국인은 유럽산 아니면 비웃고 뒷담화하고 사람 취급 안 해줌.
그래서 자국 브랜드가 성장을 못 함.
동호회 좀 다니면 바로 체감함.
이게 팩트임.
오해가 있는 거 같은데. 지형 문제에요. 중국은 가보면 도로와 평지가 끝도 없이 넓습니다. 대만이나 일본도 지형이 험준하기로는 한국보다 더 하지만 정작 거주 구역은 죄다 평지입니다. 누구나 자전거를 잡으면 한국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하게 탈 수 있는 거주 환경이 조성 되어 있어요. 반면에 한국은 평지가 거의 없고 작은 도로에 통행량도 많아서 자전거를 타기 어려운 도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진입장벽이 높아서 자전거 시장이 커지기에 무리가 있죠. 무슨 눈치의 영향이 아니라 환경 자체가 그렇다는 겁니다.
*이 영상에서는 라이트 브라더스가 지원하는
*라브케어 안심보장 프로모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로 정보 확인 및 상담신청 꼭 하세요:)
*wrightbrothers.kr/mypage/event/24
*forms.gle/kpCktkyBmXFZFHvGA
평소엔 중국을 욕하지만..메이드인 차이나를 하루도 안 쓰고 살 수 없는 우리나라..
어쩔수 없죠 세계의 공장인데
알리나 테무같은건 순수 차이나구요
OEM차이나는 기술과 품질은 회사가 관리하고 인건비만 쓰는 차이나 입니다 똑같이 보시면 안되죠
전 호주에서 로드도 탔다가 MTB도 탔다가 하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가서 엄청 짜증이 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경복궁 앞 사거리 관광객들이 엄청 많은 토요일 오전 길을 초록불에 건너는데 로드탄 무리들이 죄송하다고 하면서 가로 질러 횡단보도 건너는 사람들 사이로 클립도 빼지 않고 지나가더라구요.. 그게 굉장히 당연하단 듯이 건너가서 근데 이거 그 다음 횡단보도에서도 또 일어나서 한국은 자전거 문화가 엄청 멀었구나 느꼈습니다. 당연히 걷고 있는 사람이 먼저 입니다. 자전거도 vehicle의 일종입니다. 당연히 교통법규에 따라 하는데 이 많은 사람들이 건너는데 좀더 빨리 가자고 그것도 팩으로 가로 질러 가는 걸 보고 짜증이 어찌나 나든지... 죄송한 짓을 하는줄 알면 안하면 되지. 그렇게 죄송하다고 하면서 건너는 패기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원. 거기에 있던 외국인 관광객 한명이라도 다치게 하면 본인 주머니에서 얼마나 많은 돈을 물어줘야하는지 감이 하나도 안오나 봐요....
👆🏒
Welcome to Korea
중국에 대한 통념이 이렇게 무서운 거군요.
중국을 두둔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우리는 무얼 하고 있는가? 라는 내용입니다.
중국 제품 싸다고 사서 쓰면서 까기만 깠던
곽시달의 모습을 영상에 투사하였습니다.
맹점은 쟤들이 특허나 국제 표준을 지켜서 그 가격을 달성했냐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표준, 특허 충족하면서 그 가격이었다면 정식 수출해서 판매했겠죠.
@@user-jk6qu3ov2v 중국의 문제는 그 불법적으로 만들어서 내수에서만 돌아가는(알게 모르게 전세계로 퍼지긴 하지만)거지만 나중에 그걸 기반으로 중국만의 제품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때가 문제라는거죠. 이미 많은 시장을 그렇게 잡아먹고 있고 직구등으로 내수용을 사서 쓰기도 많이 해서 꽤 많은 부분에서 지배하다 싶이 하고 있기도 하고요. 다만 사실 개인적인 생각에는 그러기는 쉽지 않을것이 이미 저작권 등 개념이 나락으로 가버린 중국이 새로운것을 만드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 생각에 매몰되어 그렇게만 하는 업체도 많을 것이고 새로운걸 만들어 낸다 한들 주변에서 고대로 복사해서 만들어 낼텐데 그 업체가 살아남기 쉽지 않겟죠.
다른나라 남의 기술,디자인 훔쳐서 그 성능이면 무시할만해요
가격 그거빼고 사야할 가치가 없는 회사들이 모여있는곳이 중국임
@@user-jk6qu3ov2v중국 제품이 좋다 안 좋다, 가격이 싸다 안 싸다가 아니고요. 진짜 맹점은 중국은 뭐가 어떻든 치열한 경쟁구조 속에서 시장이 잘만 돌아가는데, 우리는 중국욕만 하면서 또 싸다고 직구해서 쓰면서 내수는 내수대로 망치고 있는 세태를 비판한 그런 영상입니다.
저도 곧 중국 제품들이 쉽게 한국산 제품을 뛰어 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한국산 제품은 고급화와 차별화 전략을 쓰지 않으면 안되는데, 그렇게 했을때 오랜 역사를 가진 메이저 브랜드에 비해서 시장 경쟁력이 있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중국산 제품들이 믿지 못할만한 제품도 많지만, 몇몇 컨티넨탈 팀이나 엘리트 팀에서 쓸 정도로 기술력이 좋아진건 우리나라 자전거 업계가 꼭 경계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자전거가 아무리 좋아도 결국 자전건데 말이죠..수천만원썻다고 해도 결국 자전거란말이죠
10만원짜리 따릉이보다 빨리 갈 순 있어도 결국 자전거란 말이죠
본인이 수천만원짜리 라이더라고 같은 자도 달리는 따릉이보고 허접한새끼하면서 해봐야 본인만 알 뿐이란 말이죠
이 사람들에겐 그게 그거로 보이는 로드보다 삐까뻔쩍한 자토바이가 오 저거뭐임? 한단말이죠
질문이있습니다. 제가 8단 d8과 10단 버지p10을 타는데요, 문제가있는 소리는 아닌데 페달링할때 스프라켓쪽에서 8단(턴 d8)에 비해 10단 (p10)자전거에서 "비비비비"하는 체인비벼지는 소리가 더 크게납니다. 이 소리가 신경쓰이는데 10단이 단끼리의 간격이 좁아서 비벼지는소리일까요? 수정방법은 없을까요?
영상좀 올려줘요..
중국 두렵습니다. 남의 지적 재산권무단도용하고, 무지막지한 가격 경쟁력까지....
더군다나 자전거 산업은 이미 한국산은 없다시피 하잖아요... 다 중국산에 상표갈이...
아버님이 예전 자전거 제조업 자동화기기 설계 하셨습니다. 삼천리, 코렉스에 주로 하셨고요. 기본은 자동차 쪽 일이 더 많았습니다. 자전거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자전거 공장이 사라진 이유를 당연하게 생각하시더군요. 동호인 입장에서는 왜?? 하지만… 부품, 가공, 이윤 면에서 자동차를 못 따라기기 때문에 없어질수 밖에 없다라고 하시더군요. 공장의 규모, 자동화의 규모를 생각하면 자전거에 그 만큼의 자본을 넣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동차 컨베이어 벨트랑 자전거 컨베이어 벨트는 수준차이가 너무 나며 생각보다 자전거 자동화로 벌 수 있는 차이가 얼마 안된다고 합니다. 그 예로 말씀해 주셨던 것이 80년대 대만에서 미국 막자전거(싼 자전거)수주가 많아지면 주말에 초등학교 운동장을 빌려 밴더들 물류를 운동장에 뿌리고 거기서 직원들이 줄서서 조립해 바로 트럭에 포장물품을 실어서 수출했답니다. 직접가서 보셨다는데… 할말을 잃었습니다. 자이언트인지 메리다인지는 모르겠다 하시네요. 삼천리가 안되는 이유를 그렇게 이야기 하셨어요. 그 이야기 하시면서 왜 일본 자전거가 없겠냐고 반문하시더라구요.
우물안의 개구리는 우리였나?
반도안의 개
중국에서 카피하는것처럼 카피도 똑바로 못하면서 무슨 이래라 저래라 ㅋㅋㅋㅋ 그럼 중국산 가성비 좋은 제품 안사게 돈이라도 보태주던가 그것도 아니면서 중국산은 안된다 ㅋㅋ
무시 할 수 없는게 대부분의 국내 해외 제품들도 중국산의 부속품이 안들어간 것들이 찾아보기 힘듬.산업이 발전하면서 점점 품질 격차가 줄어드는게 눈에 보임 검수,안전 만 제대로 보장이 된다면 가격으론 따라 갈 수가 없음
객관적인 영상 잘보구 갑니다. 현직 유통 업자라 대중무역과 동남아무역 주로 하는데. 정말 무시할수 없는 시장들 입니다.
우리 나라도 과거 미제, 독일제, 일제 하면서 카피하던 시절이 있었음. 불과 30~40년전 이야기임.
카피를 벗어나서 오리지널 또는 응용한 제품을 만들기 시작하고 브랜드화하고 발전하는 건 순식간임.
일본이 한국 평가할 때 그랬고 비웃는 동안 첨단 산업분야 등에서 따라 잡았었던 적이 있었음.
물론 아직 부족한 분야들도 있긴 하지만 반도체, LED, 자동차 등 이미 추월했거나 따라 잡고 있는 분야도 있고.
중국은 제품을 팔더라도 내수가 매우 탄탄함. 치열한 경쟁에 엄청난 숫자의 사용자들이 평가하고 피드백을 해 줌.
우리가 발전했던 단계를 엄청난 속도로 이뤄가고 있음. 자전거라는 분야는 더욱 쉬울거라 생각함.
중국 자전거 시장이 앞으로도 약진해야하는 이유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고급 브랜드 사의 가격 횡포때문임.. 이미 카본 휠셋, 안장, 기타 부속품들은 이미 중국 소비가 상당히 늘어났고 코로나 이후 자전거 소비 감소 + 중국산 약진으로 인해 이제는 유럽 및 기타 고급 자전거 브랜드는 가성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임.. 중국이 싫지만 중국처럼 해야 경쟁이
생김
저...엘파마 에포카 E2000d 살려고 하는데..어떤가요...?
중국을 무시하는건 안가보고 뉴스만 보고 한두가지로 중국을 섣불리 판단한 본인의 오판이지요. 16억과 5천만과 비교가늠이 안될테니까요. 무튼간에 중국에서 살아남는 몇개회사를 무역상들이 캐치하여 국내로 들어와 판매를 하게될테니, 국민들은 기다리면 될거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오셨나여~영상 알차고 좋네요~ㅎㅎㅎㅎ잘봤씁니당
쾌차하십쇼
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에 하신 말씀은 꽤 와 닿네요.
요즘 중국 도로에 차가 많아져서 그렇지
80.90년대에는 진짜로 도로에 거의 자전거밖에 없었죠.
인구나 회사 규모도 그렇지만 어찌보면 자전거 문화 자체가 한국이랑 쨉이 안되는것같아요.
한국보단 중국이 훨씬 자전거에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땅이 큰것도있고)
한국은 자라니 하면서 인식 자체가 너무 안좋고 자전거가 운동용 친목질등에 많이 쓰이지만
중국은 이동수단 그 자체의 문화가 발전될수밖에 없는 구조같습니다.
중국의 기술력을 무시한다는 말자체가 이젠 구시대적 발상이죠.
드론 Dji처럼 각잡고 만든 제품들은 모든분야에서 최상급이죠.다만 중국을 무시하는건 그들의 무지성 애국주의와 졸부사상.ㅋㅋ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중이 비슷해지고 있어요.
한국은 대만 자이언트도 무시하는데 뭘ㅎㅎ 서양것은 따지지도 않고 선호하쥬
한국에서 자전거 안만든다고 기술력 차이 뭐 이런말 하는건 너무 가는거고
간단히 한국은 카메라 산업 포기 했어도 나라 안망했어요 그냥 그런거지 뭐
실제 중국이 자전거 산업 발달 되고 좋아 지면 걍 사다쓰면 됩니다.
단지 현재 제품의 수준을 약간 의심하는거지
일본 카메라 쓴다고 매국노 아닙니다
동감하네요
자전거..저도 좋아하지만..
우리가 굳이 안하는 이유도 있는건데요.
잘봤습니다.
각시탈님 영상보고 많이 생각하게되요 품질을 떠나 저들이 가진 어마어마한 내수시장에 다시한번 놀랍니다
아주가끔가다가 중국산도 괞찮네ㅜ이러뉴제품도 있지만. 대부분은 겉만 멀쩡 여기저기 고장나고... 돈만 날리고...
로드 자전거 저렴하게 사고 싶은데 뭘 사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로드 자전거 100만원 이하로 입문하려하는데 중국산 풀카본 85만원 살까요 아님 그냥 메리다 스컬트라100살까요??
우와 풀카본이 100...개쩐다..
전 요즘 JAVA 실룰로 6라는 모델을 보고있는데 카본같이 용접자국도 없고 신형 105 12단 기계식 유압디스크라서 그거 살까 고민중인데 저같은 경우는 자전거 하나 사서 계속 타고다닐 생각이라서 실룰로 보고 있구여 만약 조금 타다가 새 자전거로 기변이나 안맞아서 팔수도 있겠다 싶으면 안전빵으로 메리다 사시는것도 좋습니다.
실룰로 단전이 있다면 무겁다는거겠죠 완성차로 11kg나간다고 합니다...
자전거는 그나마 정부가 자전거 도로 여기저기 깔면서 장려라도 해주지, 모터사이클은 그냥 노답임. 아직 자동차도 도로에 몇대 안 굴러 다니던 72년도에 실제로 사고가 그리 많이 나지 않았음에도 위험할거란 예측만 가지고 고속도로 통행 막아버리고 91년도에는 별 다른 근거없이 자동차 전용도로까지 통행을 막아버리면서 오토바이를 아예 생활차로 탈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버림. 지금도 이륜차 진입금지 도로만 계속 늘어날 뿐이지 합법적으로 다닐 수 있는 도로 확충은 지지부진하고 도로망도 점점 복잡해져서 오진입하는 경우도 많은데 정부기관에선 이를 도로 구조의 문제가 아닌 이용자 개개인의 탓으로만 몰아가며 이를 빌미로 규제를 위한 규제만 더 늘리는 중. 혹자는 역사적 정황으로 봤을때 안전보다는 내수 경제로 국산차 산업 부흥을 위해 만들어진 규제가 지금은 관습처럼 유지 중이란 설이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음
누군가 중국 자전거 무시하지만 그들이 지금 타는 제품도 중국 어느 공장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면 아닥하게 되지요.ㅋㅋㅋ여튼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삼천리 자전거와 알톤스포츠만 봐도 대한민국 자전거 업계는 크게 성장하기 힘들어요. 특히 다양성 얘기 하셨는데 코로나 거치면서 업계는 팔리는 제품만 가져옵니다. 그마저도 과거에는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지만 지금은 그냥... 자바 사바 욕하는데 거기서 거기에요. 다만 전보다 지자체에서 자전거에 좀 더 관심을 가지면서 이것저것 뭔가 하려고는 합니다. 내실이 약해서 그렇지.
기술은 미국에 치이고, 가격은 중국에 치이고~ 인정하고 국뽕에서 벗어나는게 가성비임.
독일도 아주 옛날엔 유럽에서 카피캣으로 불리고 프랑스 영국 명품들 모방하던 싸구려 이미지였다는 것을 보면 무시할 건 아닙니다.
한국도 어마무시하게 거의 모든걸 다 카피하고 모방하며 성장해왔는걸 뭐… ㅋㅋㅋ 개구리들 올챙이적 시절 모른다고 우리나라 사람들 다 망각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실은 우리도 그래왔고 인류 자체가 그렇게 원래 성장해왔음.
아시아에서 일본이 선두였고, 우리나라가 그 뒤를 이어 지금은 많이 발전했고, 이제 중국이 발전하고 있는 것임. 앞으로 어마어마하게 성장할
일본도 과거에 그랬었죠.
곽시달 중국에서 스폰 받으면 변검 가능?
대략 20년정도 중국 출장을 많이 다너봤는데 개인적인 입장에선 규모의 경제니 뭐니 인정하지만 우리가 우물안 개구리라고 하는 부류들은 진짜 얼마만큼 바깥 경험을 해봤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몇번 여행다니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진 않겠죠?
그들의 시장은 그들이고 우리가 못하는 시장이라고 해서 스스로를 낮게 볼 필요도 없음, 모든 산업에 우리가 다 잘해야할 필요는 없는겁니다, 우리가 여기 자전거로 모여있는 사람들이니까 잔차 보면서 중국대단하네 우린뭔가 그러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중국 시장을 대놓고 욕하고 무시할 필요가 없다는 뉘앙스의 말이 한국 시장을 무시한 것처럼 들릴 수는 있겠으나 단 한 번도 한국 시장이 낮다고 표현한 적은 없습니다. 한국 시장이 낮다는 것보다는 한국인들의 태도를 꼬집었을 뿐입니다. 댓글 상황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중혐은 상상 이상의 그 이상이죠. 아무튼 말씀하신 것처럼 그들은 그들입니다. 중국은 내수 시장의 규모 덕분에 품질이야 어떻든 말든 잘만 돌아가는 시장이니 우리가 이러쿵 저러쿵 욕할 거 없고 우리나라 시장이나 잘 돌아 갔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영상입니다.
너는 바깥경험 많이해봄?
전기 자동차시장에서 중 개무시하는건 사실이지 태양광은 나가리된거고 우물안 개구리 맞아 너부터 그리 생각하니까 ㅉㅉ
나는 오히려 이 댓글이 가장 마음에 듬. 시장성이 다른 것을 두고 저울질하고 비교하는 자체가 말이 안 됨. 애초에 자전거 유입 시장이 좁은 물리적인 이유가 있는 것을 중국을 시기할 필요도 없고 우리를 자학할 필요도 없음.
왜 떡볶이를 가지고 스테이크 맛이 안난다고 지랄인지 이해가 안감. 스테이크가 먹고 싶으면 스테이크의 가격을 지불하고 먹어야지…
유명 브랜드 3d 안장의 가격을 보고 침만 삼키다가 중국산 3d안장을 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해서 써 봤는데 이게 말도 안되게 편하고 좋은거 있죠. 그런데 묘하게도 기분은 썩 좋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시탈님 혹시 이번 진안그란폰도에 출동하시는지....^^
우린 양 보다 질 이라고 믿고 싶습니다만...
근데 안타깝지만 한국은 질도 떨어집니다. ㅠㅠ
사실상.. 질 차이도 거의 없는...
경제학에서 수량이 품질입니다. 이해 되는지?
일단 양이 되어야 시장이 형성이 되는데 시장이 형성 되지 않으면 질도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인프라가 더좋아지면 많이 탈텐데 아직도 위험해서 안타시는분들도 많아요 ~
중국개력 30년이 넘었는데 그때는 1회용이라고 생각하고 지금은 디자인이 좋아서 믿고 샀지만 역시나 1회용..싸다고 샀지만 욕만 남았음. 다시는 안산다.
카본 제품은 어느 회사건 거의 중국생산 아닌가요?
오늘 자전거매장 갔더니 자전거한대가 예약되어있으시더라고요~ ㅋㅋ 저도 그거 타고있는데 순간 구독중인 유투버예약이라니 뭔가 반가웠어요 😅😅
동아시아 삼국은 서로를 무시하는 성향이 강해서 서로를 잘모르는게 팩트
규모의 경제가 성장도 장난아니네요
영상다보고 기억나는게 덕자님 얼굴인데..
우리나라 중고 자전거 거래 사이트좀 알려줘요..
중국산 카본안장 쓰고있는데 마감좋고 편해서 놀랬음ㅋㅋ
지나치게 싸고 평타는 침.. 다만 QC가 엉망이라 복불복이 너무 큼..
알리산 자전거 용품 많이 사고 써봤는데 다 좋았네요.
"곽!" 시달 아닌 "각" 시탈님
자바의 벨로체를 리뷰해주세요
아주그냥 각시탈님도 가성비로 질-러버렸습니다--- 할 정도라더군요
드~릅게 입문용으로 좋답니다
자전거 질문이있는데요 댄싱칠때 한번씩 탁 하고 페달이 헛도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체인 세척도 해봤는데 계속 그러고 업힐 타다가 종아리 크랭크에 긁히고,,,, 댄싱 칠때마다 무서워죽겠어요,,,,
중국이 더많은 업체가 망합니다.
대신 살아 남는 업체가 무시못할 수준입니다.
워낙 큰시장이 있어서입니다.
우리와 다르게 출퇴근 생활형자전거 시장이 커서 기초시장이 있고 많은인구에서 나오는 큰시장과 경제발전에서 오는 레저용 프리미업 수요도 생기고 우리 생태계와는 다른곳입니다.
내수시장만 돌려도 발전이 가능한 인구수를 아득하게 초과한 국가랑
내수시장만으론 생존이 불가능한 국가인데
당연한걸... 인구수 1억 미만은 내수시장만으로 국가발전이 불가능하단거 중학생때 배우지않나
오늘 알리발 카본안장을 처음 장착했습니다. 하루만에 내구성 같은것 까지 평가할 순 없겠지만... 일단 만족했습니다. 3만6천원짜리여도 부족할게 없더군요. 진짜 중국 제조업이 무섭긴 무섭습니다.
저쪽 동네는 아직 독자브랜드를 만들고 키우는거에 있어서는 아직 멀었나봅니다.
우리나라는 오토바이와 자전거는 법이 망하게 했음. 제일 눈에 띄는 건 킥보드 개인형으로 팔고 질서를 잡고 공유를 해야 했는 데 자전거도 킥보드도 공유로 개인구입을 막고 법도 젓같이 해서 성장을 다 막음
영상좀.올려줘 형
처음은 질보다 양으로 승부를 하고 시장이 성숙되면 양보다는 질로 승부를 보는게 일반적인 흐름인데 중국의 저 어마어마한 생산량을 받아주려면 중국 시장지체의 성숙도가 무지하게 증요함. 그런데 중국이란 나라의 시장 성숙도는 아직 질보다는 양에 머무는 수준이라 .... 내 생각에는 시장이 성숙할 수 있을까요? 중국 자동차만 봐도 자동차 생산은 우리보다 빨랐는데 그 상품의 수준은.....
중요한건 한국인들은 중국 무시하면서 한국물건은 비싸다고 욕해요 가격댜비 성능을 인지할 필요가 있을듯
형 이번에 자바코리아에서 나온 자바 실룰로6 리뷰 가능해? 형이 리뷰 해주면 그게 다 맞는거 같아서 그래 ㅎㅎ
600배 ㅎㄷㄷ 엄청 나네요
중국은 가보면 그냥 평지가 망망대해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어느 지역에 살던 자전거를 잡으면 생활 자전거로 탈 수 있어서 시장이 클 수 있는데 한국은 애초에 지형 구조가 자전거 시장이 커지기에는 적대적 요소입니다. 대만이나 일본의 지형은 한국보다 훨씬 험준하지만 사람이 사는 도시는 우리보다 더 평준합니다. 애초에 환경이 다른 문제에요. 그런데 자전거 시장이 왜 중국만큼 거지지 않느냐. 혐오니 인식이니 이러면 핀트가 안 맞아요. 그냥 자전거를 너도나도 타기에는 지형과 도시 구조가 맞지 않는 나라에요. 저도 MTB 로드 1대씩 다 가지고 있지만 그냥 가끔 취미로 타는 정도지 도시 구조와 지형 자체가 생활 자전거가 안 됩니다. 태생적으로 그런 요소가 있는 나라에서 탓하고 푸념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굳이 한국의 자전거 시장이 커져야 하나요? 선택은 소비자가 하는 거고. 시장성이 없으면 산업은 철수합니다. 그럼 소비자가 잘못했나요? 아니면 정부가 잘못했나요? 그냥 옆나라가 자전서 시장이 크고 저렴하게 잘 만들면 우리도 좋은 거죠. 우리는 더 높은 부가가치를 키워서 돈 벌고 저렴하게 사다 쓰면 되죠. 애초에 그러라고 중국 제품 쓰는 거 아닙니까.
중국이 중공이라 불리던 시절에 자전거 많이 타다가 차츰 안 타게 되는 줄 알았는데 시장 크기가 어마어마 하군요
일부 하꼬제품들 사례보고 중국산은 별로다하는데 나름 상위랭크에있는 제품들은 가격경쟁력에 성능도 우수한경우가많음 삼성 엘지도 처음에 가전제품, 컴퓨터 등등 하꼬제품이라 해외에서 쳐다도안봄 품질은 떨어지지만 가격이 싸서 일부팔리는 수준이었음 그 기업들이 성장한게 국제세계에서 넘버원인 삼성 메모리반도체, lg가전제품임 중국은 훨씬더빨리성장하겠지 내수가 개쩌는데
공산당이라 안됨. 중국이 제대로 우리처럼 크냐 그냥 정체되냐는 공산당이 유지되냐 개편되냐에 달렸음. 자유경쟁을 해야 되는데 그러게 놔두나? ㅎ
@@user-qu7ek7uy3j 개방 이후 정치는 사회주의이고, 경제는 자본주의에 가깝습니다.
공산주의 기본 원리는 공동생산 공동분배입니다. 지금 중국이 공동생산 공동분배 하고 있는 산업이?
공산주의라면 부의 축적이 불가능합니다. 국가가 모든 산업을 운영하고 분배하니 세금도 없고.
현실은 중국내 각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사라지거나 흥해서 자본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물론 교통, 통신, 의료 같은 일부 기간 산업들은 국가 통제하에 두는 것 같네요. 그 외는 경쟁입니다.
참고로 공산주의는 경제 개념이고, 공교롭게도 자본주의 시작인 영국에서 독일인에 의해 처음 탄생했습니다.
@@user-qu7ek7uy3j ??? 중국은 정부가 첨단 산업 자체를 전폭 지원함.중국은 그런것에 돈을 아끼지 않고 오히려 장려하고 지원함.문제는 중국이 중국에서만 가능한 신기술,신제품을 내놓지 않고 기존 제품을 내수로만 활성화하는 단계라 그런거고 이걸 국외로까지 팔 생각을 가진다? 그럼 무한 경쟁임.지금 삼성과 OLED로 경쟁하는것도 중국이고.
@@user-qu7ek7uy3j 얘네는 기본적으로 더 빠르고 더욱 먼저! 라는 기조가 있어서 즉 1등이 되는걸 전제로 할 때 가장 무서운 국가임.그러면 한국이 아니라 전세계가 무한경쟁으로 가버리니까.
그건 그래요. 중국은 무시할 수 없죠. 다만 엄청 쓸모 없는 품질이 섞여 있는게 문제지만요. 이것만 해결한다면 괜찮을텐데.. 쉽지 않죠. 해결만 하면 전 세계 시장을 중국이 잡을텐데, 그걸 못하는데, 그걸 못하는게 중국이죠.
10만원대 추천해 주실만한 로드 있나요?
당근에서 찾으세요
2016년 이전 구형클라리스에 더듬이달린 중고로드는 10만원대에 구할수있을듯요
10만원대 말고 40만원대는 메디슨의 클라리스 적용 로드가 있습니다.
없어요.
자전거 용품들 알리에서 구입해봤는데 퀄리티 절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안장 진짜 너무 좋던데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에이.. 중국은 내수 규모부터 엄청 차이나는데
중국 규모가 어마어마한 걸 모르는 게 더 이상한 거지
안녕하세요
알리 중국산 더 써도 되는 것 같네요 잘쓰겠습니다?
같은 두바퀴의 오토바이. 존테스 오토바이를 2년 전에 엄청 무시하던 한국인들.이제 존테스는 인정함.
앞으로 몇년만 더 지나면 다들 중국산 자전거 중에 메이커를 사긴 할꺼임. 이미 짭브롬톤은 메이드인 차이나로 한강 자전거 도로를 점령하고 있으니까요.
아니 그냥 중국을 자전거로 무시하는 게 멍청한 일이에요. 중국인들 자전거 얼마나 많이 타는데요.
우리도 자전거 선진국이 되면 좋겠네요. 자전거 관련 사업 지원도 좀... ㅎㅎㅎ 고뇌에 찬 한풀이 영상 잘 봤습니다. 결국.... 기다려 봐야 알겠죠.
잘봤습니다. 아나운서처럼 잘 말씀하셔서 지루하지 않게 잘봤네요
무시한적 없는데
왜 싸잡아서 욕먹는 느낌이죠..;;
항상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이번은 묘하게 기부니가 나쁘네요
공산품의 가격이 절감되기 위해선 공장 돌리는데 들어가는걸 최대한 자동화로 돌려야 하는건데 자동화로 돌리기엔 자동화 설비 구축에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중국은 인건비가 저렴합니다. 자동화로 들어갈 비용에서 매우 간단한 공정에 대한건 자동화로 돌려버리고 수작업이 필요한 부분은 인력이 들어가는거죠.
인건비가 낮기 때문에 가능한겁니다.
인도에 가도, 프랑스 파리에 가도, 아프리카에 가도 현지에서 구입하게 되는 기념품들의 제조 국적은 made in china.
우리가 공산품을 낮은 가격에 받을 수 있는 것도 중국의 낮은 인건비로 인해 가격이 저렴해 지는 부분 적지 않습니다.
중국 칭찬만 했는데 이제 깎아내리겠습니다.
중국은 품질팀 자체의 퀄리티가 높지 않습니다.
우린 혹은 인건비가 높아지는 국가의 제조회사의 경우 하나의 제품을 생산하더라도 그에 따른 불량 발생에 대해 대단히 예민합니다. 불량 발생에 따른 시간과 비용이 빠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국내 탑 티어에 들어가는 회사들 중에 품질팀이 힘이 쌘 이유가 거기서 나옵니다. 1000개 생산해서 10개의 불량이 나오냐 1개가 나오냐에 따라 이윤이 달라지기때문이죠.
하지만 중국은 다릅니다.
일단 다 찍어냅니다. 그리고 판매합니다. 판매한 제품에서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해서 사람이 다치거나 기타의 크나큰 문제가 생겼을 때, 뇌물을 주면 넘어갑니다.
큰 일도 작게 치환됩니다. 그러므로 일단 찍어 팝니다. 그래서 가격이 더욱 저렴해 질 수 밖에 없는것이죠.
그래도 중국에서도 이름값이 큰 메이져 제조회사들은 품질에 대해 엄격하죠.
개인적으로 품질에 대해 선호하는 중국 기업은 자전거는 아니고 드론 회사인 dji입니다.
불량율 극히 낮습니다만 품질과 가격면에서 타 국의 최고 사양 드론보다 모두 압도적입니다.
그로인해 중국 DJI의 드론은 전 세계를 석권해버렸습니다.
심지어는 그보다 저렴한 드론들이 중국에서 쏟아져나오고 있죠.
자전거 시장도 공산품이니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자바 사바 트위터 등의 저렴한 카본 제품 난무하여 브랜드들의 저가형 모델은 죽어나갈거라 생각합니다.
자이언트의 입문형 모델같은 것들은 가격 대비 중국 회사들의 제품보다 질적으로 떨어지게 되겠죠. 그럼 도태될 것이고 결국 고가의 모델이 주력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자이언트의 알루 프레임을 100만원에 사겠는가 자바의 카본을 사겠는가 라는거죠.
공산품은 고급화가 중요해 질것으로 보여지고 저가형은 중국산에 뭍혀버릴겁니다.
아...최근에 샀는데...
서울국제 스포츠 어쩌고저쩌고 하는곳가서
훨이 굴려그보라고 전시되어있더라고요
누가봐도 제가 살짝 굴려보니 직원이와서 하는말 그러시면 안되요 하더라고요 ㅋ
어이가 없던상황 유톱 하시는분들은 다굴려보던영상있던대 ㅋ 한국은 아직 멀음 ㅋ
인정합니다 중국 제품에 퀄리티가 좋아졌어요 ..무서운건 앞으로 더 발전해 간다는것.
캬~~!! 시탈쒸 몬 말을 요로콤 재미지게 잘혀요😊😊😊
중국인들 자전거시장에 열정적인것 인정~ 잘하고 열심히 하면서 배울점이 없진 않지만 저는 삼천리 알톤이 대만의 자이언트나 메리다같이 진화 했음 좋겠네요......
메리다 창업자가 메리다를 만든 계기가 미국가서 자전거포에서 라는 푯말을 보고 열뻗쳐서 그랬다고 하잖아요? 네...
입어보니 중국산 신어보니 중국산 타고보니 중국산 듣고보니 중국산 이정도 되면 완전 국산은 아니고 '중'국산 아니냐..
중국산은 씬것만 갖다 파니까 품질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박힌거죠
알리 카피 재품은. 질이 떨어짐. 자체 메이커 는 써야 아 좀 쓸만하네
중국이 꾸준히 이런짓을 해야 는데 갑자기 퍽떡 브렌드 강해지면 취미비용이 늘어남 ㅋㅋ
대.. 대회영상좀 올려주세요오오오오오 요즘엔 그란 안타시나요 ㅠㅠ 이전 대회영상들은 이제 대사까지 타짜대사 따라하듯 따라할거같아요... 어... 엄청난 오르막이 있다아아아아!!
까보중 안씀!
첼로프로10 MTB 이뻐서 샀는데 벌써 2년 반 넘었네요. 프레임에 MADE IN CHINA 당당하게 스티커 붙어있음...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하는 프레임입니다. 평생 안고 갈듯 정들어서 박살나지 않는한 프레임은 절대 안 버릴 듯!!! 휠은 쓰레기라 1년만 쓰고 스캇XR2.0으로 바꿔줌 조용한 라쳇은 재미없음 ㅋㅋㅋ
인구수에 따른 내수시장은 이기기 힘들죠
중국을 무시한것 보다 중국 사람들. 국민성을. 무시할 따름이죠
인구가 많으니 당연히 시장규모가 큰데 규모 때문에 무시 하는건 아님
중국 큰 도시들 자전거도로 진짜 잘 되어 있는데 .. 도심 도로 체계도 갓벽함.. 오토바이들 99.9% 전기라서 공해도 없음 ㄷㄷ
중국 출장 2년뿐인 하수지만 개인적으로 느낀 중국 도로 교통법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지간한 인구가 위치한 도심 도로는 모두 최고 시속 50KM/H 이하로 규정해놔서 차들이 쌩쌩 안 달려요.다만 어딜가나 존재하는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에 따른 개 상 쓰레기들은 엄청 밟죠.
반면 고속도로를 나가도 천천히 달리는 느긋한 양반들 많아서 답답하기도 합니다. 중국인들 성향 자체가 느긋해서리...
회사 동생이 웃자고 하는 얘기로는 중국은 정말 하이브리드 국가라고 표현을 하더라구요. 아시겠지만 어딜 가든 전기차 및 전기 오토바이가 충전 할 수 있는 수도 없이 많은 충전소가 널리고 널린 나라니까요. 근데 그게 환경에 마냥 좋지만은 않은 이유가 화력 원자력 발전소를 오지게 돌리죠. 중국 동쪽에 화력,원자력 발전소가 즐비하게 늘어서서 우리나라로 날라오는 미세먼지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지요.
한국에 자전거 브랜드가 있긴 있나. 아 삼천리랑 위아위스?? 두 개??
알톤 인피자 판타시아 엘파마 예거 등등 있어요. 어차피 시마노 스램 조립된 자전거인데 한국은 무조건 외국산 비싼거
저는 잘모르지만 자바인가 사바인가 그 브랜드 엄청 무시하고 욕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저도 중국 싫어하지만 인정할 건 인정하는데....
뒷산 등산에 알프스산등산장비 해가지고 다니는건 ㅋㅋ 뒷산이 대청봉도 아닌데 ^^왜 그럴가요?
솔직히 말해서 자전거 모든 부품이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ㅋㅋㅋ 극한의 혹독한 조건에서 운용되는 것도 아니고 죄다 일상범위에서 운용되는 것들이라, 맘만 먹으면 중국도 충분히 잘 만들 수 있지요. 중국이 워낙 업체가 많고, 그중에 생각없이 허접한 제품을 찍어내는 업체가 많아서 도매급으로 싸잡아 평가절하 되긴 하지만, 반대로 제대로된 업체도 많다는거..그치만 그게 어딘지 모른다는 것도 사실이라 뭘 사려하면 현재는 도박을 해야하네 ㅋㅋ
뚠뚠한 각시달의 체널에서 그란폰도 영상은 사라졌고 , 자전거 타면서 피빨기도 귀찮은지 덕자님 영상으로 피를 빤다.
다른 자전차유투버들과 달리 세계로 나아가는 곽시달님
중국은 원래 자전거 나라입니다.
대박 중국 누나들은 턱선이 뾰족하네. 오우야.
중국의 미인 기준 얼굴형이 턱 뾰족이라서 그래요. 그래서 갸네들 어플도 거의 턱 깎아내리는 수준으로 보정해주는 카메라 어플이 인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