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분위기 망치는게 걱정되어 인트로와 아웃트로 소리는 줄이거나, 껏습니다. 오류 아니에요 :) [단풍 라이브 4기 오픈!] 메리들, 모두 반가워요!! 드. 디. 어. '단풍 라이브 4기' 폼오픈을 공지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일시 : 2020년 1월 11일 토요일 시간 : 오후 3시 ~ 6시 사이 (★최대 7시까지 연장★) 장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8-22 [MUV HALL] (스탠딩 700석) 가격 : 30,000원 굿즈 : 3기때와 마찬가지로 예약 판매 및 현장 판매 예정 (현장 판매 굿즈 중에서는 예약판매로 구매할 수 없는 굿즈 종류도 있습니다.) 티켓팅 일시 : 2019년 11월 2일 토요일 [아키블리 네이버 카페 : 오후 1시, 유튜브 : 오후 3시 폼 오픈] 지난 라이브보다 관객수가 많이 늘어난 만큼 더 다채로운 무대, 강력한 게스트 진, 새로운 셋 리스트, 업그레이드된 굿즈들을 준비했어요!! 이번 라이브도 모두가 행복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들 잘 부탁드려요 :)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신분들은 cafe.naver.com/akively 해당 링크로 가입하시고 질문 및 검색해주세요!
@@hanseo104 저도 진짜아주, 아~~~주 가끔씩만 소리내어 울고 그 외에는 거의 대부분 울때 제 방에서 혼자 불끄고 침대에 웅크려 앉아서 혼자 소리없이 울거나인형 안고서 최대한 소리 내지않고 울거나해요.. 하지만 진짜서럽거나지쳐서 스트레스가한계치일땐 진짜무슨 혼나는 사람이나다친 사람처럼 서럽게 소리내어 울어댑니다 허허..... 근데 부모님이랑힘들었던 얘기를 하거나학교에서 가뜩이나지쳐있는데 없던 일 늘어놓고 헛소리하면서 뜬금없이 지나간 일을 말하거나대뜸 신경질적으로 짜증내는등 이상한 여자선배때문에 여선배,남선배,선생님. 이렇게 가족도 사촌도 아닌 남이고 3명 앞에서(집이 아닌 밖에서),싫어하는 선생님과말을 더듬거나느리게 해서 답답한 남선배 앞에서 그리고 조금 친하지만 갑자기 급발진해대는 선배 앞에서 울었던적이있어 너무 쪽팔렸었고 그게 문제라는거죠... 집에서는 소리 죽이고 울거나아니면 그냥 눈물만 비 흐르듯 흐르거나그러는데 학교에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까(많이 쌓아왔으니까)그게 터져버릴때가많은거죠... 그래서 뭐... 남앞에서 우는게 쪽팔리고 자존심상하고 짜증나는데 내가먼저 사과하지 않으면 남이 사과하지않는 현실. 남이 먼저 사과를 한다면 그건 아주 가끔있을까말까한 일. 그리고 내가먼저 사과해야하는 상황 그 때문에 짜증나는걸 참고 사과를 하고하니까,또 스트레스가쌓이죠...... 저는 진심으로 미안해서도 아니고 내가잘못해서도 아닌 선생님이 나한테만 많이 뭐라그러시고 그래서 밉고 언니 편을 많이 들어서 자존심 상하고 선생님이 사과하고 서로 화해하라시는데도 언니는 입 꾹 다물고있거나아무말도 안하다가사과하고 그래서 더 짜증나고 종일 학교에서 수업듣거나몸이 안좋은등 지쳐있는 상태에서 스트레스가더 쌓이니 그게 울컥하면서 동시에 터지니까 울면서 진심아닌 사과를 하게 되는거죠 저는 그런 상황이 제일 싫어요 중학생때는 물타기도 당해봤어요 진짜드라마에나있을법한 물타기를요 그래서 전 ㅎㅎ 그냥 이제 포기하고싶어졌습니다 저도 학교도 수행평가도 그리고 선배나친구들과의 관계도 ㅎ.
오늘밤에는 울다 지쳐 잠드는 사람이 없기를 손에 칼을 드는 사람이 없기를 혼자 술 마시며 괴로워하는 사람이 없기를 부모님이 싸우는 소리에 잠을 못 자는 사람이 없기를 온갖 고민 걱정으로 밤새우는 사람이 없기를 위로해줄 사람이 없어 밤새 인터넷 글귀로 위로받는 사람이 없기를 오늘 밤은 행복하기를 메리분들 체리분들 그리고 현준님 울지마요 다 괜찮아요 한숨 자고나면 다 괜찮을꺼에요 다들 편히주무세요
@아희 웃지않았다고 떠나는 친구는 붙잡을 필요없어요.. 그냥 그정도 인연인거라 생각하고 떠나 보내세요 그런 친구를 곁에 둘 필요없어요 오히려 더 힘들어지실거예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라 나중에는 붙잡고싶어도 혼자 다녀야 할때가 많을거예요 이별에 연습..? 한다고 생각하고 차라리 혼자 다니세요 저도 겪어봤는데 그 순간에만 조금 힘들지 나중에 시간 지나면 괜찮아져요 그러니깐 밤에 혼자 힘들어서 우시지 마시길..
@아희 친구는 힘들때 도와주는 사람이예요 힘들게하는 사람이 아니라 저도 같은 이유로 억지웃음하고 밝은척하지만 매번생각하는게 얘네들은 내 밝은 모습이 좋겠지? 내가 우울하고 죽고싶어하고 우는 모습을 보면 도망가고 버리고 욕하겠지? 라면서 계속 웃는척하게 되네요.. 그래도 다행이 제 진짜 모습을 아는 친구가 한명 있어서 다행이네요 아희님도 진짜 버팀목을 찾으시길 바래요
웃지 않으면 혼나요 웃지안으면 혼내듯 걱정안하늕듯한 말을듣는데 그말이 너무 싫어서라도 웃어야조 그런데 웃고싶을때가 아니면 웃으려해도 웃어도 웃는것 같이지않아요 입은 말하라고 있는거라 말은하는데 진정 하고싶은말은 못하고있네요 저보다 더욱 엄청 힘든분들도 있으실텐데 그 생각을하면 제가 넘웃기고 힘들다 말할 처지가 아닌것 같아보여요 저는 지금은 힘든게 말이에요 엄마가 아픈건 다네 탓이야 라면서 제탓이라하는 말을 들으면 언제는 진짜 제탓일것 같아서 나만 없으면 이런 일도 안일어날텐데 라는 생각이 들지만 죽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내가 죽었을때 그때를 후해할수도 있는 사람이 있을수 있겠구나 가족이 나를 언제 좋아한다 했으니까 그마음이 지금은 없더라도 그때는 있었으니까 그때를 생각하며 내가죽고 슬퍼할 사람들을 생각하면 죽지말고 그사람들이 날 사람 취급 해주도록 설득해보는 삶도 나쁜겠지만 나쁘지 안을것같아요 언젠가는 위로해줄 게 나타날지도요 내가죽어도 슬퍼할 사람이 없다고 하지마세요 당신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당신이 우리를 몰라도 사람이 죽어나가는 걸 슬퍼하면 당신도 포함이에요. 위로해줄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지마요 마음을 완벽히 위로해줄수는 없어도 이렇거라도 위로해 주고싶어요 그러고 있어요 당신은 이세상에 필요해요 이세상은 사람들이 있어 돌아가요 다신 없으면 안되요 다신 하나정도 사라지는건 괜찮다고 하지마세요 괜찮지안아요 당신을 몰라도 사라지려하지 마요 누군가는 당신을알고있어요.
** *괜찮다니까 왜 전부 네 탓해?*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괜찮다니까 네 상처를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 거야* 괜찮다니까 괜찮다니까 왜 자는 걸 무서워 해 내일 아침의 해가 뜨면 같은 일이 생길까 봐 그래? 그냥 벌레들은 한철인 거 같아 장미에 상처가 났다고 향이 변하진 않아 너라고 다르지 않아 괜찮아 너는 여전히 예뻐 밤에 고양이가 우는 소리에 밤에 천둥이 막 치는 소리에 네 앞에서 귓속말을 하는 별거없는 소리들을 걱정하지 않았으면 해 내가 있잖아 너의 밤이 고장 나서 해가 전혀 안 와? 왜? 이유는 바로 네가 바로 태양이니 그래 babe 네가 한번 웃어주면 밤은 도망갈 테니까 나를 보고 미소 한번 지어주면 안 되니? *괜찮다니까 왜 전부 네 탓해?*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괜찮다니까 네 상처를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 거야* 너의 꿈이 부정을 당해 앞이 막힐 때 날이 많이 추운데 함박눈이 내릴 때 감정은 비극인데 밖은 다 희극일 때 그때 오는 괴리감을 내가 막아줄게 누군가와 있지만 외로움을 느낄 때 가족에게 외면을 당한다고 느낄 때 처음 하는 일에서 실패를 당했을 때 잘하는 게 없다며 좌절하는 너에게 솔직히 너는 지금 잘했고, 넌 계속해서 잘할거야 넌 내게 있어 사랑받을 가치 있는 사람이야 울지는 말아 줄래 아니 더 울어줄래 너의 진짜 얘기를 나에게만 들려줄래? 야 넘어지면 어때? 까짓 거 털어내고 저기로 도약하면 돼 밤에 별님에게 오늘은 밝기를 낮게 해달라고 부탁했으니 편안히 잠들어 줄래? *괜찮다니까 왜 전부 네 탓해?*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괜찮다니까 네 상처를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 거야* 너의 미소는 너무 빛나서 바라보는 나도 행복해 너의 미소를 방해하는 것은 다 내가 무찔러줄게 그래 그러니까 코낸내해 설탕 주머니를 베개 밑에 잘 넣어놓고 자면 혹시나 달콤한 꿈을 꾸며 너는 깨지 않겠지? 아 참 이거 놓고 가면 안 돼 인형이 없으면 못 잘 텐데 셋 세면 잠을 자고 깨어나면 괜찮을 거야 *괜찮다니까 왜 전부 네 탓해?*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괜찮다니까 네 상처를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 거야* 괜찮다란 말이 고픈 너에게 이 노래를 부르고 싶었어 괜찮아 누구나 다 그래 네가 이상한 게 아니야 다를 뿐이야 괜찮아 다르단 건 틀린 게 아니야 너가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 거야* + 좋아요 1천 감사합니다ㅠㅠ
웃음.. 예쁘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요.. 모든게 내탓같고 눈물만 나왔는데 최근들어 계속 웃지를 못했는데 이댓글 보고 처음으로 가장 크고 환하게 웃었어요 정말로 웃음이나는데 눈물이 흐르네요 왜이럴까요.. 하핳 정말 큰 도움이 됬어요 제게 용기와 웃음을 되찾아주어서 고마워요 웃는게 예쁘단 말이 너무 슬픈데도 정말정말 좋아요 이런 제가 이상할수도 있지만 제 마음인걸요.. 고마워요 정말로 고마워요 이젠 잠꼬대로 미안해요가 아닌 고마워요를 말하고싶네요 제가 여태까지 방관해온 문제들을 마주볼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요
웃음.... ㅎ... 웃는건... 역시 어렵네요? ..... 요즘에는... 그냥 있어도 입꼬리가 스스로 내려가요... 엄마가 왜 말하면서 안 웃으니까 왜 영혼없이 하냐고 하네요... ㅎ 더 긴 잔소리를 듣기전에 그 전에 입꼬리를 빨리 올립니다... ㅎ 아 죄송해요 TMI가 너무 길었네요.... 그래도... 솔직히... 이 말을 이해해달라고 누군가에게 말하면..... "너가 먼저 잘못한게 있지않을까?" 라고 돌아오거나.... "네가 어른말을 안들은거겠지!!!"라며 어른분들께 도움을 청하면.... 잔소리가 돌아옵니다.... ㅎㅎㅎㅎㅎ 말해보라면서 말을 하면 왜 화내는걸까요? ㅎㅎ 사연...을 갑자기 여기서 왜 풀까요? 갑자기... 이런곳에서... 죄송해요... 그저 이 글이 인생에 도움이 된 기분입니다...감사해요!!! ㅎㅎ
''괜찮다니까 왜 전부 네 탓해?' 이건...이 문제를 틀린건 내가 잘 못한 거니까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그래야 내가 틀리는 것을 무서워하는걸 아무도 모르니까 그래도 '누군가 틀려도 괜찮아, 처음보는 문제였잖아 다음에 안틀리면 돼지. 수고했어.' 하고 말해줬으면...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그리고 이세상은 축복반 죽음반으로 이세상은돌아가요 무서운건 혼자 울고있는건 이세상이 싫은건 죽음이고 아직 당신에게는 우리에게는 축복이 오지안아서에요 언제 축복이 있은지는 몰라요 당신 이 즉을때가 축복일지 다신이 죽음을견뎌내고 축복을 찾으러갈때 축복이 오는 것이에요. 그리고 이세상을 싫어하는 사람은 지구에 아주 많아요 세상이 무서운건 죽음과 사람의 잘못된 행동과 말때문이에요. 어두운 밤에서 울고있는 사람은 많아요 그러니혼자 울고있는게아니에요 . 당신 곁에 있어줄사람은 지구상 많이 아주많이 있어요 하지만 갈수없고 용기가 없어 다가가지 못하고있어요. 비록 혼자라 느껴도 당신은 혼자가아니에요 지구상에 당신이 있고 이 지구에는 몇십억명이 있어요 그리고 그사람들이 당신과 함께있어요 혼자라 말하지말아요 그렇게 생각하며 자기자신을 죽이려고 하지만 말아주세요. 당신은 죽음 의 삶을 지금까지 산만큼 언젠가는 축복이 올거에요 다신은 저에게서 당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특별하고 필요해요 푹자고 그런 생각이 없어지면 좋겠네요 축복이 있다면 부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런 위로곡들을 모아서 콘서트 열어주시면 좋겠어요.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주고, 팬들과 현준님이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일 것 같아요.저는 현준님의 생미를 듣고 죽고싶을 때를 듣고 Lent Lilly를 듣고, 그리고 많은 위로곡들을 듣고 정말 많이 위로받았어요.현준님이 아픈 과거를 꺼내면서도 저희를 구원해주시려고 하는 것 너무 감사했어요.저번 단라 3기에서 죽고싶을때 듣고 공연이 끝나서 나갈 때 까지 계속 울었어요.고마워요 위로가 되줘서.. 안식처가 되어줘서...이번 단라에서도 꼭 뵙길 바랄께요너무 주구장장 어리버리하게 썼네요..ㅎㅎ 사랑합니다!
맨날 위로곡 들으면서 생각한건데 이걸 부르는 현준님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 눈물 나오는데 꾹 참고 부르는거겠지 , 현준님도 저 이야기를 많이 듣고싶었겠지 ,, 생각이 너무 깊게 들어요 , 요즘 계속 전보다 더 힘들고 나아지는건 없는것 같고 내가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만 주는것 같고 , 갑자기 눈물나오고 , 우울해지고 너무너무 힘들어 미치겠는데 내 버팀목이 되어주는데 친구도 가족도 아닌 현준님이에요 진짜진짜 너무 고마워요 :) 항상 체리로 변치 않을게요 😁❤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당신은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만 주지 않아요. 많이 힘들면, 힘 빼고 잠시 쉬어도 괜찮아요. 많이 힘들었죠..? 정말 고생했어요. 많이 힘들면 제게라도 기대셔서 잠시 쉬셔도 괜찮아요. 당신은 지금 충분히 너무나도 잘하고있어요. 그러니 분명 언젠간 발전이 있을거에요..! 그때까지 조금만 더 버텨봐요. 여태껏 수고했어요..! 화이팅이에요!
아니 진짜 미쳤다 오늘도 현렐루야 현멘 외쳐요ㅠㅜ 너무 예쁘다 그냥 중간중간 너무 예쁜 표현들이 너무 좋아요ㅠㅜ 막 어떻게든 위로하려고 애쓰는게 아니라 조용히 미소지으며 다독이는 느낌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ㅠ 우울한 분위기의 위로곡이 아니라 진짜 잔잔하고 들으면 막 미소가 나오고 맘이 편해지고 진정되는게 찐힐링곡이다ㅠㅠ 힐링곡이라는 단어는 이 노래를 위해 생긴게 분명해요ㅠㅠ 오늘 진짜 잘 잘 수 있을 것 같아요ㅠ 휘이님×현준님 이 조합 우주끝까지 밀고 간다 진짜 이 주식 되는 주식임ㅠㅠ하 휘이님 비트에 현준님 가사랑 랩? 뭘 더 말해 진짜ㅠ 개나리가 노란색인 이유도 휘이님의 비트와 현님의 노래를 듣고 지려서ㅓ라는게 학계의 정설이다. 두분이서 다 해먹으세요 이젠 울ㄹ아가들이 우주 그 넘어의 세계까지 지배하실것이다ㅏㅠㅠ 괜찮다는 말 상대방의 아픔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냥 툭 던지는 좀 진부한 말 같아서 안좋아하고 별로 위로되지도 않는데 진짜 현님이 하니까 막 편해지고 왠지는 모르겠는데 위로받는 것ㅅ같아요ㅠㅠ 진짜 남들이 내게 말하는 괜찮아 중에서 내가 괜찮을거라는 확신을 주는 괜찮아는 처음이다,,엉엉ㅇㅠㅠ 넘모 따뜻하고 포근한 노래예요ㅠ 요즘 고입 준비하면서 만성 우울증이랑 특히 불면증이 진짜 심해졌거든요. 어짜피 뒤척이기만 할거니까 그럴ㄹ바에는 공부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펜을 쥐었는데 착잡한 마음만 들고 집중도 안되고,, 그런데 이번엔 억지로 펜을 쥐거나 뒤척일 필요도 없이 잘 잘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잠시라도 푹 자고 좋을 꿈 꿀 수 있을 것 같은 느낌ㅠㅠ 이렇게 노래 한 곡이 끝날 때 마다 아쉽게 느껴지는 곡은 또 처음이네요. 아웃트로 들릴 때 마다 ㅇㅏ..어어ㅓ..벌써 끝났넹..8ㅂ8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당ㅇㅠㅠ 하면서 재생버튼 꾹 누릅니다ㅠㅠ 지금 댓글 한 번 쓰고 날려먹어서 다시 쓰는데 벌써 6시가 넘었어요. 그동안 이 노래만 들었는데 들을 때 마다 가사 하나하나에 귀를 귀울이면서 들어요ㅠㅠ 두시간 동안 들었는데 질리지도 않고 더 예쁘게 들리는 것 같아요ㅠㅠ 울 현님 목소리도 가사도 휘이님 비트도 너무 아름답다ㅠㅠ 천사가 안아줄거야 라니ㅠㅠ 근데 천사의 품 보다는 현준님의 목소리가, 이 노래가 더 포근하고 따뜻하게 들려요. 이미 현님이라는 존재를 알아버린 이상 천사고 뭐고 다 필요 없어요ㅠㅜ현준님 아님 다 필요없고 소용없어ㅠㅜㅜㅠ 벌레들은 한 철인 것 같아, 너의 밤이 고장 나서 해가 전혀 안 와? 왜? 이유는 바로 네가 바로 태양이니 그래
《💕갓곡 가사💕》 (0:16) *괜찮다니까 왜 전부 네 탓해?*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괜찮다니까 네 상처를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거야* (0:36) 괜찮다니까 괜찮다니까 왜 자는걸 무서워해 내일 아침의 해가 뜨면 같은 일이 생길까봐 그래? (0:43) 그냥 벌레들은 한철인것 같아 장미에 상처가 났다고 향이 변하진 않아 너라고 다르지 않아 괜찮아 너는 여전히 예뻐 (0:54) 밤에 고양이가 우는소리에 밤에 천둥이 막 치는 소리에 네 앞에서 귓속말을 하는 별거 없는 소리들을 걱정하지 않았으면 해 내가 있잖아 (1:03) 너의 밤이 고장 나서 해가 전혀 안 와? 왜? 이유는 바로 네가 바로 태양이니 그래 babe 네가 한번 웃어주면 밤은 도망갈테니까 나를 보고 미소 한번 지어주면 안 돼? (1:12) *괜찮다니까 왜 전부 네 탓해?*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괜찮나니까 네 상처를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거야* (1:31) 너의 꿈이 부정을 당해 앞이 막힐 때 날이 많이 추운데 함박눈이 내릴 때 감정은 비극인데 밖은 다 희극일 때 그때 오는 괴리감을 내가 다 막아줄게 (1:40) 누군가와 있지만 외로움을 느낄 때 가족에게 외면을 당한다고 느낄 때 처음 하는 일에서 실패를 당했을 때 잘하는 게 없다며 좌절하는 너에게 (1:48) 솔직히 너는 지금 잘했고 넌 계속해서 잘할 거야 넌 네게 있어 사랑받을 가치있는 사람이야 (1:54) 울지는 말아 줄래 아니 더 울어줄래 너의 진짜 얘기를 나에게만 들려줄래 (1:58) 야 넘어지면 어때? 까짓 거 털어내고 저기로 도약하면 돼 (2:02) 밤의 별님에게 오늘은 밝기를 낮게 해달라고 부탁했으니 편안히 잠들어 줄래? (2:07) *괜찮다니까 왜 전부 네 탓해?* *괜찮다니까왜 억지로 웃어?* *괜찮다니까 네 상처를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거야* (2:26) 너의 미소는 너무 빛나서 바라보는 나도 행복해 너의 미소를 방해하는 것은 다 내가 무찔러줄게 (2:43) 그래 그러니까 코낸내해 설탕 주머니를 배게 밑에 잘 넣어놓고 자면 혹시 나 달콤한 꿈을 꾸며 너는 깨지 않겠지? (2:52) 아 참 이거 놓고 가면 안 돼 인형이 없으면 못 잘 텐데 셋 세면 잠을 자고 깨어나면 괜찮을거야 (3:01) *괜찮다니까 왜 전부 네 탓해*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괜찮다니까 네 상처를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거야* (3:21) [괜찮다니까] 괜찮다란 말이 고픈 너에게 이 노래를 부르고 싶었어 [괜찮다니까] 괜찮아 누구나 다 그래 네가 이상한게 아니야 다를뿐이야 [괜찮다니까] 괜찮아 다르단건 틀린게 아니야 너가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거야* ++열심히 연습합시당!
안녕하세요 현준님 전 14살 체리입니다...저는 자살시도자예요..근데 지금 버틸수있었던게 현준덕분이예요 언제 너무 괴로워 울고있었는데.. 친구가 현준님의 노래를들어보라 했어요 ..그때..이노래를듣고 미친듯이울었어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삶의 희망을 얻고있어요 가끔 씩 너무힘들어 죽고싶을 때 현준님의 노래를 들으며 많이 공감하고 삶을 살수있을정도록 많이괞찮아 졌어요.. 현준님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준님도 행복하고 편안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ㅎㅎ
노래가 천사의 목소리♡♡ 정말 최고에요^-^ 학교에서 왕따 당해서 자살이나 하고싶었는데 류현준님의 위로곡들으면서 울음터트리면서 듣다가 잠들어요... 다 저의 비슷한 일을 위로해주니까 자살하고싶은맘이 사라졌어요^-^ 류현준님,항상 좋은 노래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도 힘내세요♡
현준님을 계이름으로 표현하자면 레 일 거예요. 도가 치나 처서 미치기 직전이니까요. + 9일 날 피아노 급수 대회를 나가는데 그날 밤에 들으면서 급수를 따던지 안 따던지 일단 들으면서 잘게요, 항상 현준님에 노래는 특별하고 좋아서 언제 듣던 좋아요😻 ( 후기 (?) ) 괜찮다는 말해 한번 치엿는데, 그 목소리에 두번 치이고요 가사가 너무 이뻐서 치이고, 일러가 너무 예뻐서 또 치이고 걍 백오십번 치엿어요
안아 주는 천사님이 혹시 현준님이었던 건가요 진짜 가사 하나하나씩 보면서 듣는데... 하나하나 다 마음에 와닿는 거 있죠 진짜 우리 현준님은 천재야 ㅠㅠ 노래로 사람을 울리시다니... 사실 현준님 프사 이걸로 바뀌고 나서 와 일러 미쳤구나 생각했는데 역시 우리 업계님이다...♡ 그저 사랑 업계님...♡ 비트 찍어준 휘이님... 하 우리 휘이님 절대 찬양해 아니 말이 두서가 없는데 지금 노래 계속 듣고 있는데 너무 좋아가지고 ㅠㅠㅠㅠ ☆절대현준해☆
인간관계에 치여 자존감이 나락으로 떨어졌던 저에게 .. 이노래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세상에 내편은 아무도 없어서 나혼자 모든걸 참고 숨죽이며 울었던 때 현준님노래들으면서 자존감 조금씩 회복해나갔어요 그때도 이노래듣고 펑펑울었는데 아직까지도 회복중이네요😂 언젠간 이 힘든시기를 웃음으로 회상하게 된다면 좋겠어요 그리고 현준님 항상고맙고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 현준님곁엔 언제나 저희들이 있고 가끔은 저희에게도 기대도 된다는걸 잊지마세요 ㅎㅎ 사랑해요 모두들 힘든시기 이겨내고 아자아자 파이팅해요!
제가 정말 필요한 사람일까요..... 저는 뭘 해야하죠.. 제가 뭘 한다해도 의미가 있을까요 맨날 겉돌기만한 전 정말 의미가있는걸까요 오히려 공부에 둘러쌓여서 정신없이 바쁘게 살고싶어요 딴 생각을 할 시간조차 없도록 살고싶어요... 그러면 조금이라도 편해질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래도 되는걸까요... 정말 이대로 괜찮을까요 남한테도 나 자신한테도 이런게 더 좋은걸까요 저는 중3이라는 나이에 부모님께 어릴때 처럼 사랑받고싶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부모님과 친해요 장난치고 수다떨고 친구들도 신기해했어요 엄마랑 노래방가고 놀러다니고 그런데 왜 사랑받고싶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왜 사랑이 받고싶을까요 처음에는 연애를 하고싶다는 작은 생각에서 친구들이 나와 더 가까이 지내고 내 고민을 말하고싶었어요 그런데 이 감정이 부모님께 가족으로서의 상랑이 되었어요 혼란스러워요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죠...?
*[위로곡] 괜찮아, 잘자* *(먼저 이 가사는 현준님의 발음으로 썼음을 말씀드립니다. 오타는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괜찮다니까 왜 전부 니 탓해?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괜찮다니까 니 상철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거야 괜찮다니까 괜찮다니까 왜 자는 걸 무서워해 내일 아침의 해가 뜨면 같은 일이 생길까 봐 그래? 그냥 벌레들은 한철인 거 같아 *장미에 상처가 났다고 향이 변하진 않아* 너라고 다르지 않아 괜찮아 너는 여전히 예뻐 밤에 고양이가 우는 소리에(YeahYeah) 밤에 천둥이 막 치는 소리에(YeahYeah) 니 앞에서 귓속말을 하는 별거없는 소리들을 걱정하지 않았으면 해 내가 있잖아 너의 밤이 고장나서 해가 전혀 안와? 왜? 이유는 바로 니가 바로 태양이니 그래 babe 니가 한번 웃어주면 밤은 도망갈 테니까 나를 보고 미소 한번 지어주면 안되니? *괜찮다니까 왜 전부 니 탓해?*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괜찮다니까 니 상철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거야* 너의 꿈이 부정을 당해 앞이 막힐 때 날이 많이 추운데 함박눈이 내릴 때 감정은 비극인데 밖은 다 희극일 때 그때 오는 괴리감을 *내가 막아줄게* 누군가와 있지만 외로움을 느낄 때 가족에게 외면을 당한다고 느낄 때 처음하는 일에서 실패를 당했을 때 잘하는 게 없다며 좌절하는 너에게 (yeah)솔직히 너는 지금 잘했고, 넌 계속해서 잘할 거야 넌 내게 있어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야 *울지는 말아 줄래 아니 더 울어줄래 너의 진짜 얘기를 나에게만 들려줄래?* 야 넘어지면 어때? 까짓 거 털어내고 저기로 도약함 돼 밤의 별님에게 오늘은 밝기를 낮게 해달라고 부탁했으니 편안히 잠들어 줄래? *괜찮다니까 왜 전부 니 탓해?*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괜찮다니까 니 상철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거야* 너의 미손 너무 빛나서 바라보는 나도 행복해 너의 미솔 방해하는 것은 다 내가 무찔러줄게 그래 그러니까 코낸내해 설탕주머니를 배게 밑에 잘 넣어놓고 자면 혹시 나 달콤한 꿈을 꾸며 너는 깨지 않겠지? 아 참 이거 놓고 가면 안돼 인형이 없으면 못 잘 텐데 셋 세면 잠을 자고 깨어나면 괜찮을 거야 *괜찮다니까 왜 전부 니 탓해?*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괜찮다니까 니 상철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 거야* (괜찮다니까) *괜찮다란 말이 고픈 너에게 이 노래를 부르고 싶었어* (괜찮다니까) *괜찮아 누구나 다 그래* *니가 이상한게 아니야 다를 뿐이야* (괜찮다니까) *괜찮아 다르단건 틀린게* *아니야 너가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거야* *-끝-*
여태껏 현준님이 부르신 위로곡들 듣고 많이 위로 받았는데 이번 위로곡은 현준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만드신거여서 색다른 느낌일거같아요 ⌯' ▾ '⌯ 항상 체리 메리 위해 노래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오 ♡⁺◟(●˙▾˙●)◞⁺♡ 진짜 항상 느끼는거지만 가사표현 너무 이쁘고 아기자기하신거 같아요 비유표현도 너무 이쁘고 .. 그냥 하나하나가 위로되는 거 같아요. 요즘 추우니까 이불 꼭 덮고 몸조심 하시고 이쁜꿈 꾸세요 :) 잘 자
ㅠㅠㅠㅠ코멘트 너무 대박인데요ㅠㅠㅠ 남을 위한 위로곡이라도 현준님도 이노래로 많이 위로 받으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토요일 놀러가긴 하지만 최공 절대 늦지 않을게요..! 언제나 감사해요 아ㅠㅠㅠ 썸넬부터 위로되는 일러..ㅠㅠㅠ 시작할때부터 괜찮다니까 하시는데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 가사가 다 공감되고 다 위로되는 말들이에요... 일러 분위기도 그렇고 노래 멜로디? 같은 것도 그냥 다 좋아여ㅠㅠㅠㅠ 위로자작곡 중에 현준님이 첨으로 올리신 저희를 위한 위로곡이지만 아키블리분들도 다 이 노래 듣고 위로 받으실 수 있음 좋겠어요... 데이터로 듣고있어서 중간에 막 끊기긴 했지만.. 현준님의 목소리는 언제나 꿀 떨어져요ㅠㅠㅠㅠ 항상 미안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ㅠㅠ♡♡ 밤마다 이 노래 듣고 위로 받을게요...!!! 사람 마음 울리는 또다른 위로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아 나 이거 진짜 들으면서 엄청 울었었는데. 벌써 4년이나 지난일이 돼버렸네. 이거 보는 거기 당신, 당신도 언젠가 아, 그랬었지 하고 넘길 날이 올거에요. 진짜 이렇게 죽어버리면 어떡하지 죽어버릴까그냥 싶기도 하고 이게 끝나는게 말이나 되는 소릴까 싶고 그러잖아요. 근데 정말루..어떻게든 괜찮아져요.... 그거랑 별개로 전 현준님께 참 감사하네요. 어렸을 적 현준님 노래를 들으면서 수백,수천번을 울었는데 그덕에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 더 열심히해서 현준님도 뿌듯해하실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와아..괜찮아 잘자..라니....두근두근 신곡 제목 뭐냐구요ㅠㅠㅠ엉엉ㅇ일ㄹ러도 완전 대박이자나요ㅠㅠ울현준님이 이케이케ㅔ 쓰다듬어주듯이 손올라와있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진짜 아가에요 아가 울아가,,,2.3개월아가ㅜㅜㅜ저저 귀여운얼굴을 보세요ㅠㅠㅠ너무 귀여워서 심쿵사당하겠어요ㅠㅠ현준님읔 원래 뒤에서 후광이 비쳐서 달이 없어도 밝지만 달이 잇으니 더 밝네요..ㅠㅠㅠㅠㅠ울현준님뮤ㅠㅠㅠ세상 커여우시고 다정다정,,,♡ 저 따뜻한 느낌 너무 좋어요ㅠㅠㅠ그리구 딱! 목니트 입구 셔츠에다가 은발이라니ㅠㅠㅠ으어ㅓ어ㅓ어ㅓㅠㅠㅠㅠㅠ저 고운 손좀 보세요 여러분 손보시라구요ㅠㅠㅠ손ㅠㅠㅠ손까지 예쁘신 우리현준님ㅠㅠㅠ씨익,,씨익웃어주는것도 세상 이쁘시네요ㅠㅠㅠ업계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이렇게 멋진 일러를 그려주시다니...갓업계님 ㅠㅠㅠㅠ다이아손이시네요ㅠ정말ㄹ...그리고 코멘ㄴ트 ...ㅠㅠㅠㅠ''괜찮아 다르단건 틀린게아니야 너가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어어엉어엉ㅇ엉엉ㅇ 너무 착해ㅠㅠㅠㅠㅠ울현준님 너무 따뜻하셔요ㅠㅠㅠ진짜 세상을 살수있게해주시는 현준님,,,♡ 진짜 이번신곡 너무 기대돼요ㅠ저번에 생방때 잠시 들려주셨던거같은데ㅠㅠㅠ암튼 기대할게요ㅠㅠㅠ❤❤사랑합니다❤ 뿌잉큐❤
다른사람들에게 걱정끼치기 싫어서 최대한 밝게 해보고 상처같은거 들키기 싫어서 항상 웃고지내고 , 눈물은 삼키고 문자같은걸로 기분좋은듯이 최대한 명량하게 보내고 위로받아야 할판에 다른사람들을 위로하고 참다참다 죽을 것 같아서 진짜 믿을 수 있을 것 같은친구에게 다 털어놓고 배신당하고.. 솔직히 다른사람 위로할때도 그렇고 남에게 털어놓으라고 얘기하는데 배신당하는 이게 현실인 것 같아요.. 힘들어도 류현준님이있고 , 이 노래가있기에 꿋꿋히 버티고있어요 💗
괜찮다는 말이 너무 싫어요 너무 싫어. 그 말이 내가 참을때하는 말이라 자기가 싫어요. 누우면 머리속에 그 녀석들의 목소리가 자꾸 들려서 자기가 무서워요 억지로 웃는거? 그러지 않으면 다들 나에게 오지않으니까요 웃지않으면 감정없는 년으로 보여서.. 울고싶다. 다 참고있는데 요즘 이상한건 울음이 잘 나오지 않다는거 너무 화나면 울지만 항상 겪는 일들엔 참을수있고 울지않는다는거 무시하지말아줘요 난 무시가 너무싫어 내 노력 땀 힘듬 아무도 이해해주지않죠 오늘 난 3년동안 2년반동안 열심히 했어요. 경기를 했어요. 2:2였는데 내 파트너는 초보였어요. 상대편은 대회까지 여러번 다녀온 애들이였죠. 밸런스가 맞지않았어요 항의를 햇지만 그냥 해보래요 그냥했는데. 날 내 친구를 파트너를 무시해요 당연히 질꺼라고? 알아. 아는데 무시는 싫어, 내 노력을 아니?.. 왜 실패하면 웃어? 웃지마 비웃지마 비웃음은 너무 싫어 일부로 콕 떨어뜨려서 주지마. 비웃지마 그만해. 라고 말하고 싶어.
저도 이런 말을 듣고 싶어서 인정 받고싶어서 제 상처를 보고 다 도망가고,웃어도,울어도 안되나요? 다 떠나가는데요? 다 ..다 저때문이죠? 다 제탓이죠?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요 날 벌레보듯 보는 사람들 때문에 잘해도 그러고,안해도 그러고,하라고해서 해도 뭐라그러는데 기대 할것도 없어졌어요 억지로 웃는게 일상이 됬고, 소리내서 우는법? 그게 뭔지 ,어떻게 우는지 큰소리 가 들리면,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무서워요 어둠이 무서워요 근데 전 이미 어둠안인데 빛이 저에게 오진 안겠죠? 울다 지쳐서 자는게 대부분이여서 다 제탓하는게 일상 이여서 다 제탓 이니까 다른사람들이 저를 욕하는거죠? 과민반응하는 제가 이상한거죠.? 근데 이런 저보다 현준님이 더 힘들것 같아요 저랑 비슷해서 저랑 다르지 않은 사람 저보다 아픈 사람인것 같아서요 항상 의문이에요 이런 노래를 부르시는 현준님은 얼마나 힘드실까? 라고 생각 해요 전 못하는 말,전 듣지 못하늘 말을 여기서 듣고 있네요 어떨때는 '힘내','힘내세요', 라는 말 보다 노래가 더 위로가 될때가 있더라고요..ㅎ 현준님도 다 털어두세요 고민만 들어주지말고,억지로 웃지 말아주세요 저랑 비슷하시네요..ㅎ
코멘트부터ㅠㅠㅠㅠㅠ 심장 강타하셨는데 노래 진짜ㅠㅠㅠㅠㅠ 처음 나오는 비트부터 온 몸에 소름이... 역시 믿고 듣는 현준님 자작곡이였고 특히 작사 천재 현준님 어떻게 이런 가사를 적으실수 있죠ㅠㅜㅠㅠㅠㅠㅠㅠ 문장 하나하나 너무 예뻐요... 뭔가 추상적..? 비유적..? 그런 표현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마음에 너무 와닿아서...ㅠㅠㅠㅠㅠ "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거야 " / " 설탕 주머니를 배게 밑에 잘 넣어 놓고 자면 혹시나 달콤한 꿈을 꾸며 넌 깨지 않겠지? " ㅠㅠㅠㅜㅠㅠ 꼭 노래가 아니라 시처럼 낭독해도 엄청 예쁠 가사ㅠㅠㅠㅜㅠㅠㅠ 최애님 목소리랑 가사가 귀에 들어오는데 화면을 보면 나를 쓰다듬어주는 듯한 현준님 일러가 있어ㅠㅠㅜㅠㅠㅠ 노래랑 매치 되면서 너무 슬프고 행복하고 난리ㅠㅠㅠㅠㅠㅜㅜㅠㅠ 2:26 이쪽 부분에서는 현준님이 뭔가 속삭여주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ㅠㅠㅜㅠㅠ 진짜 나한테 말하는거 같은ㅠㅠㅜㅠㅜㅠㅠ 울어버릴거야 진짜 너무 좋잖아 하휴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ㅜ 완전 감성에 젖어있는데 코낸내에서 피식ㅎ...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ㅜ 아주 그냥 사람 감정을 한손으로 쥐락펴락 하시네... 이래서 현준님을 좋아할수 밖에 없는거에요ㅠ 게다가 2:52에서 가성도 잘어울리시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ㄷㅊ 못하는게 뭔가요 당신ㅠ 정체가 뭐야ㅠㅠㅜㅠㅠㅠ 인트로 끄신것도 역시 센스 좋지... 자고 있을때 안아준다는 천사는 당신이 분명해...천사님 신곡 짱이야 맨날 들을게요 예쁜 곡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ㅜ
현준님이 이댓글을 보실지는 모르지만 이영상만큼은 사라지지않기를 원해요 (물론 다른영상도) 시험망쳤을때,부모님한테 혼났을때,그냥 우울할때,잠이 오지않을때,자신감 자존감이 떨어질때,나 조차 나를 격려할수없을때 현준님 노래 정말 도움되었어요.최근 영상에 쓸까하다 지금 듣고 있는 노래에 써봐요. 사실 이런 내용 지금까지 3번을 지우고 썼다 오늘 그냥 올려요. 이제 중3막 올라가는데 현준님은 딱 초등학교4학년?5학년때 봤어요.그 때부터 지금까지 쭉 힘들때 위로해주셔서감사해요. 항상 응원하고 노래 진짜 매일들어요[최애곡] 너는사랑받아마땅해.calc.괜찮아 잘자 .망상쟁이 머메이드.나의 시계.루팡.보석까마귀. 지옥에나 떨어져 버려.잉어소년.Color gang. 소녀레이.way back home.페인터.미스터뮤직. 레전드 우타이테 갓곡 매들리.망상감상대상연맹. 헬로하와유. 이외에 노래도 다 좋아해요 현준님 오토튠도 좋고 그냥 뭘하셔도 좋아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현준님.
이번 자작곡은 저희를 위한 곡이군요...!ㅠㅠ 진짜 넘넘 기대할게요ㅠㅠ 이번 썸넬도 넘 이쁘시구, 제목도 진짜진짜 좋아요!ㅡㅜㅠㅠㅠ 이번 단라 가게되에서...! 지방이지만! 서울 올라갑니다! 그때 현님 보길 고대하고 있어요..!ㅠㅠ 와ㅠㅠㅠ 이번 곡 진짜진짜진짜 넘 좋아요ㅠㅠㅠ 괜찮다니까..ㅠㅠ 왜 억지로 웃는지는 모르겠어요... 네, 내일 또 애들이 뭔 짓거릴 할까 가끔은 걍 내일이 안 왔으면.. 할 때가 있었어요. 근데, 지금은 현님 노래들을 듣고, 조금씩 상처가 아물어서인지 애들에게.. 작게, 작게 맞서왔어요. 근데, 그러면서 만든 강한 벽이 오랜만에, 훅 무너져버렸어요ㅎㅎ 울지는.. 않았지만 오늘도 깊은 곳이 쿡쿡 쑤시고.. 무언가 찡- 해버렸어요. 오늘도 진짜 너무너무 좋은 노래 감사해요!ㅎㅎ 진짜 잠을 푹- 잘 자면 천사가 안아주겠죠? 저도, 누군가가 걱정해주고 있겠죠? 아직도 인형을 안고자는 저는 많이 어리지만.. 상처도 많고, 성장도 많고, 기쁨도 많은 아이에요. 그래도, 덕분에 오늘도 일어서서 한발짝, 더 걸어봅니다.
축복 받으며 태어난지 올마나 됬다고.여자라고 차별받고 버려져야 될까요..웃고 싶어요.억지로 말고 “진심”으로 말이에요.울고싶어요."소리”내면서 말이에요.애들은 제가 행복해 보인데요.항상 웃어서 보기 좋데요..ㅎ미안 애들아 항상 속여와서.근데 이야기 해도 괜히 짐만 될테니깐 내 일은 내가 스스로 이겨 내볼려구.이젠 우는것도 지쳤어요.운다고 달라질껀 하나없으니깐요.축복 받아 태어난 세상에는 버려지는 사람 아니 청소년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애들의 행동에 대해 욕하기 전에 어른들의 평소 모습 어른들의 청소년때의 모습을 되돌아 보고 말해주셨으면 좋겠네요..과연 그분들은 달랐을까요?잘 지내셨을까요.?류현준님!또 한번의 기댐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류현준님도 현준님만의 현준님의 마음을 말하는 그런 노래 자기자신을 위로하고 표현하는 노래도 있었으면 좋겠어요.저희도 저희 이야기를 하듯이 저도 현준님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고 싶어요.감사합니다/♥\
음.. 쫌 진지충 같아 보일수도 있는데. 힘내,괜찮아.이 단어를 말하는 사람의 생각 과 마음의 따라 다른뜻이 단어에 담겨 있는데. 왜 그렇게 해석하는지 모르겠다:( 힘내.라고 위로를 해줘도 그게 위로가 아니면 무슨 단어로 말해줘야 할까?. 이젠다 괜찮아. 이런말도 너에게는 뭐라고 해석 되는건데? 너가 원하는 위로가 뭔데?
안녕하세요. 사실 이 채널을 몇 년 전에 봤던 사람인데, 그때는 감정을 마주할 용기가 없어 도망쳤다 오늘 다시 찾아왔어요. 그만 울고 싶어요부터 시작해서 위로곡들을 쭉 듣다 마무리는 이 곡으로 하고 가네요. 들으면서 느낀 생각과 감정들을 다 표현하기엔 제 문장력이 너무나 부족하지만, 그래도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현준님 덕분에 오늘 오랜만에 편하게 마음껏 울었어요. 삶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본인과 비슷한 아픔을 겪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현준님의 삶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감히 제가 저런 삶을 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아갈 길을 고민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한편으로는 지금 이 말들마저도 현준님한텐 와닿지 않거나 부담스럽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해요. 그렇지만 그래도 현준님이 노래 부르시는 게 의미 없는 행동이 아니라는 걸 말해드리고 싶었어요. 이 영상들을 보는 사람은 현준님으로부터 위로받는데, 정작 현준님은 기댈 곳이 없는 게 아닐까 걱정도 되더라고요. 제가 할 수 있는 게 댓글 다는 것밖에 없지만 이거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마음 같아서는 정말 현준님이랑 다른 상처 받은 사람들 전부 다 꼭 안아주고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앞으로도 가끔 울고 싶을 때 찾아올게요. 이런 음악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흐아아아 진짜 제목 부터 일러까지 다 넘 완벽한거 아닌가요!! 이제 빨리 토요일이 와서 우리 현님의 너무 좋은 목소리를 들으며 귀호강을...!!! 아니 토요일까지 무려 사일이나 남았어요ㅜㅜ 빨리 우리 현님 목소리듣고싶은데!!! 이제 단라가면 목소리뿐만 아니라 얼굴도 볼 수 있는 건가요..!!!! 기대되요!! 게다가 심지어 오늘 꿨던 꿈에서 현준님이 나왔기에..!!!!! + 아니 현님 진짜 너무 사랑합니다!!(???) 아니 가사도 완전좋고 노래도 완전좋고 현님도 너무너무너무 좋아요ㅜㅜㅜ 천사가 안아 줄거라는 말 너무너무 좋아요!! 천사가 안아주는거면 천사인 현님이 안아주시는거죠!??!!?! 현님은 천사잖아요!!! 현님 더이상 날개를 숨기시지 마세요!(???) 현님이 천사인거 이미 모든사람이 다 알고있잖아요!! 아니 우리 현님이 천사가 아니면 뭐겠어요 현님=천사 이것은 완벽한 식이에요!!! 가사 하나 하나 다 전부다 좋아요ㅜㅜㅜ 그리고 현님도 좋아요!!! 뭔가 같은얘기를 계속 반복하는 듯한데 원래 잘생긴걸 보면 기억력이 나빠진다고 했어요!!! 잘생기신 현님을 봐서 기억력이 나빠져서 같은 말을 반복하는거일거ㅇ예요!!!
이런 노래말이 내가듣고싶은 말이텐데 진짜로내엪에서 있으면서 하주면좋겧단 생각이 들엉노 현준님은 노래로 자신과 같은마음인 사람들과 자신을 우로하고싶은 마음 이라면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저도 내탓이 아니라는 말을듣고싶어요. 노랫말에 제가 말하고싶은 속마음과 위로말이 정말좋네요 위로해주는 노래중 아직까지 들어본 노래중 좋아하는 건 생명에게 미움 받고있어 라는 노래네요 현준님 저는 제 마음을 제가 보고있는 세상을 위로할수있는거를 우울할때 웃음을주는 노래를 해보고 싶어요.하지만 음치라 하진못해도 노래를 쓰고 다른 분이라도 불러주면좋겧다는 생각이들어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힘내요 위로의 노래가 필요해요
이거 진짜 기대하고 있었어요...커뮤니티에 올라왔을때 제목보고 진짜 너무 기대하고 들었는데..ㅠㅠ진짜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맨날 현준님 노래 들으면 위로도 받고 행복해지는데 오늘 곡은 진짜..ㅠㅠㅠ괜찮다니까 왜 전부 니 탓해 하면서 시작할때부터 울컥했어요..ㅠㅠ 가사도 진짜..공감되고 듣고 있는데 계속 위로 됬답니다..처음에 인트로 안나와서 뭐지..이러고 있었는데 ㅠㅠ진짜 오늘 노래는 물어보고 얘기하는 그런 느낌이라 색다른 느낌이네요...꼭 저한테 얘기하는것 같아서 울컥했다죠오..이번 4기 단라도 마지막 공연일수도 있다고 해서 꼭 가고 싶었는데 시간도 없고 그래서 못갔는데...2기 간걸로 행복합니다!!다음 공연 있다면 그땐 꼭 가고싶네요ㅠㅠ..
정말 제가 현준님 노래를 듣는 이유에요.... 현실에서 친구에게 어른들에게 나에게 당하고 맞고 힘들어하고 그러고있는데 그런 제게 좌절하지마 내가 있어 너는 잘할수있어 라고 해주는 유일한 사람... 그게 현준님이거든요.... 아무도 몰라주는 나의 힘듦을 토닥토닥 해주시는 유일한분...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현준님... 감사하고 감사해요....!!!
진짜.. 현준님 노래는 지쳤던 현생과 마음의 쉼터가 되어주는거 같아요. 늘 언제나 들어도 위로가 되고, 힘이되고, 듣다보면 없던 힘도 생기고, 작게나마 있던 힘은 더욱더 커져 지금 내가 힘든시간, 언제나 있었던 고비들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견뎌낼 수 있게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현재 저는 지금 밤이기에 진짜로 자고 일어나면 천사가 안아줄것만 같아요. 언제나 좋은 음악,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현준님 오늘하루도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되길 바라요!!
항상 가족의 폭력과 학교에서의 따돌림에 힘들었습니다.자랑 아니고 정말 공황이 오고 환각이 보이고 환청이 들리고 사람들의 언성이 높아지면 손이 떨릴정도로 심했습니다.그러다가 알고리즘에 위로곡이 떴더라고요.류현준님의 노래였습니다.그 당시엔 자해도 많이하고 자살을 해도 이상하지 않던 시기였습니다.그날은 제가 자살을 하려고 마음먹었고 새벽에 유서를 쓴 뒤 밖으로 나갈려던 참이였습니다.근데 갑자기 류현준님의 노래가 생각나 들었습니다.그게 이 노래였는데 정말 3~4시간을 울었던 것 같습니다.정말 잠에 들때마다 무섭고 다음날이 안오면 좋겠고 눈을 감으면 이상한것들이 보였습니다.매일 밤을 샜던것같아요.근데 이상하게도 나는 죽을려고 하는데 막상 죽을려는게 무서웠습니다.사는것이 더 무서울건데 죽지 못하는 제가 한심했어요.근데 정말정말 류현준님의 노래와 일러스트도 한몫하는것같은데 정말 지금까지의 서러움과 지난날들의 일들이 생각나고 너무 힘들었어서 펑펑 울었습니더.분명히 아직까지 그때의 기억이 없어지지도 않았고 학교에서 따돌림은 아직 여전합니다.가끔 자해도 생각하고 우울증이 남아있습니다.하지만 이젠 칼대신 머리끈을 사용하고 안할려고 노력도 합니다.근데 그렇게 바뀐 부분에서 류현준님의 노래에서 정말정말 위로를 많이 받아서 이런글을 써서 욕을 먹어도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이렇게 글 썼습니다.다른것들도 보니까 류현준님도 힘드신 경험이 있으신것 같은데 정말 감사합니다.목숨을 소중히 하고 살겠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곡 분위기 망치는게 걱정되어 인트로와 아웃트로 소리는 줄이거나, 껏습니다. 오류 아니에요 :)
[단풍 라이브 4기 오픈!]
메리들, 모두 반가워요!!
드. 디. 어. '단풍 라이브 4기' 폼오픈을 공지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일시 : 2020년 1월 11일 토요일
시간 : 오후 3시 ~ 6시 사이 (★최대 7시까지 연장★)
장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8-22 [MUV HALL] (스탠딩 700석)
가격 : 30,000원
굿즈 : 3기때와 마찬가지로 예약 판매 및 현장 판매 예정 (현장 판매 굿즈 중에서는 예약판매로 구매할 수 없는 굿즈 종류도 있습니다.)
티켓팅 일시 : 2019년 11월 2일 토요일 [아키블리 네이버 카페 : 오후 1시, 유튜브 : 오후 3시 폼 오픈]
지난 라이브보다 관객수가 많이 늘어난 만큼 더 다채로운 무대, 강력한 게스트 진, 새로운 셋 리스트, 업그레이드된 굿즈들을 준비했어요!!
이번 라이브도 모두가 행복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들 잘 부탁드려요 :)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신분들은 cafe.naver.com/akively 해당 링크로 가입하시고 질문 및 검색해주세요!
ㅜㅜ단라 티켓팅 성공햇슴미다ㅜㅜ 너무 행보케요ㅜㅜ
으아ㅠ 단라 못가게 되서 넘무 아쉽습니다ㅠ
저는 못 가지만 응원하겠습니다..ㅜㅜ
꺆 단라....드디어가게됐어요ㅠㅠ진짜ㅏㅠㅠㅠ제가 1기때부터 집에서 후기글만 본다고 얼마나 힘들었는지..ㅠㅠㅠ이제야 가게되네요ㅜㅜ
ㅠㅠ이번단라못가서죄송합니다 류현준님ㅠㅜ
잘못한게 없는 내게 소리치는 사람들에게
_”난 잘못하지 않았어”_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_”당신들은 잘못하지 않았어요”_
그게 현준님 아닐까요... 자기가 당한 그 느낌을 당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노래하는....
맞아요
{체리}렌이LenE 감사해요
앟나잇
아니 준태님 왜이리 밑에계세요 빨리빨리 올라가시죠!!! 빨리 준태님 올려드립시다!!
올라 가시죠..!!
준태님 이시네여
준태님도 앟듄벨나잇ㅅ입니당 현준님이랑 지수님 꿈 꾸세오
갑분앟
그림보고 울고.
가사보고 한번 더울었습니다.
그리고.
울고있는 나를 보고.
한번 더 울었습니다.
펑펑 큰소리로 울고 안좋았던 기억들을 털어버리세요ㅠㅠㅠㅜ
큰소리로 울고싶네요.
언제부터 소리죽여 우는게 습관이 되어버린걸까요.
펑펑 우는 동생을 보며 부러워하는 나인걸.
@@hanseo104 저도 진짜아주, 아~~~주 가끔씩만 소리내어 울고 그 외에는 거의 대부분 울때 제 방에서 혼자 불끄고 침대에 웅크려 앉아서 혼자 소리없이 울거나인형 안고서 최대한 소리 내지않고 울거나해요..
하지만 진짜서럽거나지쳐서 스트레스가한계치일땐 진짜무슨 혼나는 사람이나다친 사람처럼 서럽게 소리내어 울어댑니다 허허..... 근데 부모님이랑힘들었던 얘기를 하거나학교에서 가뜩이나지쳐있는데 없던 일 늘어놓고 헛소리하면서 뜬금없이 지나간 일을 말하거나대뜸 신경질적으로 짜증내는등 이상한 여자선배때문에
여선배,남선배,선생님. 이렇게 가족도 사촌도 아닌 남이고 3명 앞에서(집이 아닌 밖에서),싫어하는 선생님과말을 더듬거나느리게 해서 답답한 남선배 앞에서
그리고 조금 친하지만 갑자기 급발진해대는 선배 앞에서 울었던적이있어 너무 쪽팔렸었고 그게 문제라는거죠... 집에서는 소리 죽이고 울거나아니면 그냥 눈물만 비 흐르듯 흐르거나그러는데 학교에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까(많이 쌓아왔으니까)그게 터져버릴때가많은거죠... 그래서 뭐... 남앞에서 우는게 쪽팔리고 자존심상하고 짜증나는데 내가먼저 사과하지 않으면 남이 사과하지않는 현실. 남이 먼저 사과를 한다면 그건 아주 가끔있을까말까한 일.
그리고 내가먼저 사과해야하는 상황
그 때문에 짜증나는걸 참고 사과를 하고하니까,또 스트레스가쌓이죠......
저는 진심으로 미안해서도 아니고 내가잘못해서도 아닌 선생님이 나한테만 많이 뭐라그러시고 그래서 밉고 언니 편을 많이 들어서 자존심 상하고 선생님이 사과하고 서로 화해하라시는데도 언니는 입 꾹 다물고있거나아무말도 안하다가사과하고 그래서 더 짜증나고 종일 학교에서 수업듣거나몸이 안좋은등
지쳐있는 상태에서 스트레스가더 쌓이니 그게 울컥하면서 동시에 터지니까
울면서 진심아닌 사과를 하게 되는거죠
저는 그런 상황이 제일 싫어요 중학생때는 물타기도 당해봤어요 진짜드라마에나있을법한 물타기를요
그래서 전 ㅎㅎ 그냥 이제 포기하고싶어졌습니다 저도 학교도 수행평가도 그리고 선배나친구들과의 관계도 ㅎ.
@@hanseo104 저랑 비슷하네요...........흑
오늘밤에는
울다 지쳐 잠드는 사람이 없기를
손에 칼을 드는 사람이 없기를
혼자 술 마시며 괴로워하는 사람이 없기를
부모님이 싸우는 소리에 잠을 못 자는 사람이 없기를
온갖 고민 걱정으로 밤새우는 사람이 없기를
위로해줄 사람이 없어 밤새 인터넷 글귀로 위로받는 사람이 없기를
오늘 밤은 행복하기를
메리분들 체리분들
그리고 현준님
울지마요 다 괜찮아요
한숨 자고나면 다 괜찮을꺼에요
다들 편히주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지금 이 글에 위로를 받았네요..
너무 공감되요..... 감사해요!
발은 걸으라고 있고
입은 말하라고 있고
손은 만지라고 있고
코는 숨쉬라고 있고
눈은 보라고 있고
*당신은 행복을 받으라고 있어요*
그러니..웃으면서 억지웃음이아닌 진정한 웃음을 찾아서 가기위해서 살아가주세요...
@아희 웃지않았다고 떠나는 친구는 붙잡을 필요없어요.. 그냥 그정도 인연인거라 생각하고 떠나 보내세요 그런 친구를 곁에 둘 필요없어요 오히려 더 힘들어지실거예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라 나중에는 붙잡고싶어도 혼자 다녀야 할때가 많을거예요 이별에 연습..? 한다고 생각하고 차라리 혼자 다니세요 저도 겪어봤는데 그 순간에만 조금 힘들지 나중에 시간 지나면 괜찮아져요 그러니깐 밤에 혼자 힘들어서 우시지 마시길..
@아희 친구는 힘들때 도와주는 사람이예요 힘들게하는 사람이 아니라
저도 같은 이유로 억지웃음하고 밝은척하지만 매번생각하는게 얘네들은 내 밝은 모습이 좋겠지? 내가 우울하고 죽고싶어하고 우는 모습을 보면 도망가고 버리고 욕하겠지? 라면서 계속 웃는척하게 되네요.. 그래도 다행이 제 진짜 모습을 아는 친구가 한명 있어서 다행이네요 아희님도 진짜 버팀목을 찾으시길 바래요
하지만 누군가의 기분을, 상태를 맞춰 주지 안으면
다들떠나가고 놀리는데....
죄송해요또자기기분만말했네요....죄송해요
그니까떠나가지말아줘요
@아희 아니예요!! 힘이됬다면 저야 감사하죠
웃지 않으면 혼나요 웃지안으면 혼내듯 걱정안하늕듯한 말을듣는데 그말이 너무 싫어서라도 웃어야조 그런데 웃고싶을때가 아니면 웃으려해도 웃어도 웃는것 같이지않아요 입은 말하라고 있는거라 말은하는데 진정 하고싶은말은
못하고있네요 저보다 더욱 엄청 힘든분들도 있으실텐데 그 생각을하면
제가 넘웃기고 힘들다 말할 처지가 아닌것 같아보여요 저는 지금은 힘든게
말이에요 엄마가 아픈건 다네 탓이야
라면서 제탓이라하는 말을 들으면 언제는 진짜 제탓일것 같아서 나만 없으면 이런 일도 안일어날텐데 라는 생각이 들지만 죽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내가 죽었을때 그때를 후해할수도
있는 사람이 있을수 있겠구나 가족이 나를 언제 좋아한다 했으니까 그마음이
지금은 없더라도 그때는 있었으니까 그때를 생각하며 내가죽고 슬퍼할 사람들을 생각하면 죽지말고 그사람들이 날 사람 취급 해주도록 설득해보는 삶도 나쁜겠지만 나쁘지 안을것같아요 언젠가는 위로해줄 게 나타날지도요
내가죽어도 슬퍼할 사람이 없다고 하지마세요 당신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당신이 우리를 몰라도 사람이 죽어나가는 걸 슬퍼하면 당신도 포함이에요. 위로해줄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지마요
마음을 완벽히 위로해줄수는 없어도 이렇거라도 위로해 주고싶어요 그러고 있어요 당신은 이세상에 필요해요
이세상은 사람들이 있어 돌아가요 다신 없으면 안되요 다신 하나정도 사라지는건 괜찮다고 하지마세요 괜찮지안아요 당신을 몰라도 사라지려하지 마요 누군가는 당신을알고있어요.
제발 오늘은 누군가에게 상처받지않기를
내일은 친구들에게 미움받지않기를
제발 나 혼자 상처받지 않기를
제발 혼자우는 사람이없기를
제발 누군가에게 상처받는 사람이없기를
제발 누군가에게 상처주는 말을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없기를
제발 오늘 밤은 혼자 끙끙 앓고 있지않기를
제발 오늘 밤은 아프지 않기를
제발 외롭고 슬퍼서 밤을 지새우는 사람이없기를
제발 혼자서 손목을 긋는 사람이 없기를
혼자서 옥상이나 배란다에 올라서 있는사람이없기를
오늘도내일도그다음날도
행복하기를..
죄송해요...혼자울어 버렸어요...
토닥토닥))
**
*괜찮다니까 왜 전부 네 탓해?*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괜찮다니까 네 상처를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 거야*
괜찮다니까 괜찮다니까 왜 자는 걸 무서워 해
내일 아침의 해가 뜨면 같은 일이 생길까 봐 그래?
그냥 벌레들은 한철인 거 같아
장미에 상처가 났다고 향이 변하진 않아
너라고 다르지 않아 괜찮아 너는 여전히 예뻐
밤에 고양이가 우는 소리에 밤에 천둥이 막 치는 소리에
네 앞에서 귓속말을 하는 별거없는 소리들을
걱정하지 않았으면 해 내가 있잖아
너의 밤이 고장 나서 해가 전혀 안 와? 왜?
이유는 바로 네가 바로 태양이니 그래 babe
네가 한번 웃어주면 밤은 도망갈 테니까
나를 보고 미소 한번 지어주면 안 되니?
*괜찮다니까 왜 전부 네 탓해?*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괜찮다니까 네 상처를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 거야*
너의 꿈이 부정을 당해 앞이 막힐 때
날이 많이 추운데 함박눈이 내릴 때
감정은 비극인데 밖은 다 희극일 때
그때 오는 괴리감을 내가 막아줄게
누군가와 있지만 외로움을 느낄 때
가족에게 외면을 당한다고 느낄 때
처음 하는 일에서 실패를 당했을 때
잘하는 게 없다며 좌절하는 너에게
솔직히 너는 지금 잘했고, 넌 계속해서 잘할거야
넌 내게 있어 사랑받을 가치 있는 사람이야
울지는 말아 줄래 아니 더 울어줄래
너의 진짜 얘기를 나에게만 들려줄래?
야 넘어지면 어때?
까짓 거 털어내고 저기로 도약하면 돼
밤에 별님에게 오늘은 밝기를 낮게 해달라고 부탁했으니 편안히 잠들어 줄래?
*괜찮다니까 왜 전부 네 탓해?*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괜찮다니까 네 상처를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 거야*
너의 미소는 너무 빛나서 바라보는 나도 행복해
너의 미소를 방해하는 것은 다 내가 무찔러줄게
그래 그러니까 코낸내해
설탕 주머니를 베개 밑에 잘 넣어놓고 자면
혹시나 달콤한 꿈을 꾸며 너는 깨지 않겠지?
아 참 이거 놓고 가면 안 돼 인형이 없으면 못 잘 텐데
셋 세면 잠을 자고 깨어나면 괜찮을 거야
*괜찮다니까 왜 전부 네 탓해?*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괜찮다니까 네 상처를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 거야*
괜찮다란 말이 고픈 너에게 이 노래를 부르고 싶었어
괜찮아 누구나 다 그래
네가 이상한 게 아니야 다를 뿐이야
괜찮아 다르단 건 틀린 게 아니야
너가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 거야*
+ 좋아요 1천 감사합니다ㅠㅠ
올려+□+
@@user-kx7kx8wn4k 감사합니당!
@@wolah13 🙊🙈❓
이거 쓰는거 힘들었겠다...
@@user-zn8bz4xy5x 감사합니당!
상처는 아프지만 그런 나를 위로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괜찮아. 그러니 나를 위로해주는 사람들도 괜찮았으면 좋겠어.
예전엔 위로를해주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친구들 조차 못믿게 되었어요 왜 전 항상 불행한걸까요..
@@최오리만 그 친구들이 아니어도 믿을 수 있는 친구들이 다시 나타날거에요. 누구에게나 행운 총량의 법칙이 있으니까요. :)
아르웬페이컬 ㅠㅠ고마워요 ㅠㅠ 이렇게 까지 위로를 해주시다니 너무 고마워요 ㅠㅠ
여러분은 잘못없어요
모두 세상탓이에요,세상이 우리를 압박하고 힘들게 만드는거잖아요,괜찮아요
당신 잘못도 아니고 미안하지않아도되요,
여러분은 웃는게 가장 이뻐요
세상에서 이렇게 이쁜 웃음은 처음봐요,
많이 웃어줘요.
그렇다고 우는걸 하지말라는게 아니에요.
우는게 뭐가 나빠요,울수도 있는거잖아요
한명한명이 소중한 사람이에요 귀한사람이에요.괜찮아요 잘못된거 없어요.여러분은 피해도 안끼치는 착한분들이에요.,
*오늘도 내일도 꽃길만 걷길바래요*
*여러분의 행복은 어떤것인가요?*
위로가 안될수도 있지만 댓글 올려보았어요
그냥 한번씩 바줬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올려서 달라질건없지만말이에요
혹시 상처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웃음.. 예쁘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요.. 모든게 내탓같고 눈물만 나왔는데 최근들어 계속 웃지를 못했는데 이댓글 보고 처음으로 가장 크고 환하게 웃었어요 정말로 웃음이나는데 눈물이 흐르네요 왜이럴까요.. 하핳 정말 큰 도움이 됬어요 제게 용기와 웃음을 되찾아주어서 고마워요 웃는게 예쁘단 말이 너무 슬픈데도 정말정말 좋아요 이런 제가 이상할수도 있지만 제 마음인걸요.. 고마워요 정말로 고마워요 이젠 잠꼬대로 미안해요가 아닌 고마워요를 말하고싶네요 제가 여태까지 방관해온 문제들을 마주볼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요
리루루리 잘되셨네요:) 앞으로도 환하게 웃긴하지만 슬플때는 꼭 우셔야해요!
모두 화이팅이에요오~!!, 같이 이겨내요오~!
웃음.... ㅎ... 웃는건... 역시 어렵네요?
..... 요즘에는... 그냥 있어도 입꼬리가 스스로 내려가요... 엄마가 왜 말하면서
안 웃으니까 왜 영혼없이 하냐고 하네요... ㅎ 더 긴 잔소리를 듣기전에 그 전에 입꼬리를 빨리 올립니다... ㅎ 아 죄송해요 TMI가 너무 길었네요....
그래도... 솔직히... 이 말을 이해해달라고 누군가에게 말하면..... "너가 먼저 잘못한게 있지않을까?" 라고 돌아오거나.... "네가 어른말을 안들은거겠지!!!"라며 어른분들께 도움을 청하면.... 잔소리가 돌아옵니다.... ㅎㅎㅎㅎㅎ 말해보라면서 말을 하면 왜 화내는걸까요? ㅎㅎ 사연...을 갑자기 여기서 왜 풀까요? 갑자기... 이런곳에서...
죄송해요... 그저 이 글이 인생에 도움이 된 기분입니다...감사해요!!! ㅎㅎ
박미란 아고,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라요:)
마스크를 써서 좋을때도 있네요
억지웃음을가릴수 있어서
....
가리더라도 저희한텐 감정을 가리지 말아주세요
감정을 많이 가려서 잘 알거 같아요..
이렇게라도 해서 감정을 보여야해요
가리지마요..
우는것도 조금은 가려지더군요...ㅎㅎ......
표정이 안들어나니 정말 행복하더라구요..웃든 화내든 표정이든 안들어나니까 정말 행복해요..비록 혼자지만 말이죠..
억지 눈웃음도 좀 가려지려나?
그게 좋은점이죠 단점이있으면 장점도 있는법이니까요
살기가 왜 싫은지 아세요?
똑같은 삶을 사니까요 힘든 삶을 또 살아야 하니까
Simply the best, 이 노래가 메리분들에게 크나큰 위로가 되어주길...
제가 우는거 보고 아빠가 왜 우냐고....ㅎㅎ
ㅇㅈ이요..
감사해요...
"괜찮다니까 왜 전부 네 탓해?"
친구들이 나 때문이라고 하니깐........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그래야 애들이든 선생님이든 내가 슬픈걸 모르니깐......
''괜찮다니까 왜 전부 네 탓해?''
내 탓이래.
''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웃지 않을수 없으니까.
''괜찮다니까 왜 전부 네 탓해?'
이건...이 문제를 틀린건 내가 잘 못한 거니까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그래야 내가 틀리는 것을 무서워하는걸 아무도 모르니까
그래도 '누군가 틀려도 괜찮아, 처음보는 문제였잖아 다음에 안틀리면 돼지. 수고했어.' 하고 말해줬으면...
흑역사 ON..
사람들은 자살을하는 사람들을보고
새드엔딩이라고 하죠ㅎㅎ
하지만 그사람은 아마 최고의 행복한엔딩일거에요
두마디만 해줘여 괜찮아 수고했어
친구나 힘든사람에게 말해줘요 ㅎㅎ
이세상에 축복같이 태어났는데..
난 왜 이세상이 싫을까요?
난 왜 이세상이 무서울까요?
난 왜 어두운 밤에 혼자 울고 있을까요?
내곁에 있어줄사람은 없는건가요..?
제가 옆에서 지켜줄게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은 개뿔
저도 늘 사랑을 못받고 이 세상에 살기싫고...죽고싶단 생각이 늘 생각이 들어요 ㅠ
저도 같이 있어드릴수 있어욤!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그리고 이세상은
축복반 죽음반으로 이세상은돌아가요
무서운건 혼자 울고있는건 이세상이 싫은건 죽음이고 아직 당신에게는 우리에게는 축복이 오지안아서에요 언제 축복이 있은지는 몰라요 당신 이 즉을때가 축복일지 다신이 죽음을견뎌내고 축복을 찾으러갈때 축복이 오는 것이에요. 그리고 이세상을 싫어하는 사람은 지구에 아주 많아요 세상이 무서운건 죽음과 사람의 잘못된 행동과 말때문이에요. 어두운 밤에서 울고있는 사람은 많아요 그러니혼자 울고있는게아니에요 . 당신 곁에 있어줄사람은 지구상 많이 아주많이 있어요 하지만 갈수없고 용기가 없어 다가가지 못하고있어요. 비록 혼자라 느껴도 당신은 혼자가아니에요 지구상에 당신이 있고 이 지구에는 몇십억명이 있어요 그리고 그사람들이 당신과 함께있어요 혼자라 말하지말아요 그렇게 생각하며 자기자신을 죽이려고 하지만 말아주세요. 당신은 죽음 의 삶을 지금까지 산만큼 언젠가는 축복이 올거에요 다신은 저에게서 당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특별하고 필요해요 푹자고 그런 생각이 없어지면 좋겠네요 축복이 있다면 부디
괜찮다고..
괜찮을거라고..
진짜 괜찮아질까요?
전 두려워요..
네
괜찮아요. 많이 두려웠겠죠. 저도 두려우니깐요. 하지만 다같이 풀어가봐요. 괜찮을거에요.(*´ ˘ `*)
괜찮아요 :)
자기자신이 기분 꼴리는데로 해요 ㅎ
왜 다른사람을 위해 살아요 ?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야죠 ㅎ
저도 두렵지만 우리 곁에 하느님이 계속 옆에 계시니까 괜찮을거에요
저도......저도 너무 두려워요...
현준님도 힘드실텐데....
저 현준님의 그림의 미소속에는 뭐가있을까...
괜찮다니까 가사듣고 울컥했어요
그냥 괜찮다니까 라는 말이
평소에 너무 듣고 싶었나봐요..
들을수록 마음이 놓이고 편안해지는것 같아요 노래 너무 좋은것 같아요.
맞아요! 동감합니다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런 위로곡들을 모아서 콘서트 열어주시면 좋겠어요.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주고, 팬들과 현준님이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일 것 같아요.저는 현준님의 생미를 듣고 죽고싶을 때를 듣고 Lent Lilly를 듣고, 그리고 많은 위로곡들을 듣고 정말 많이 위로받았어요.현준님이 아픈 과거를 꺼내면서도 저희를 구원해주시려고 하는 것 너무 감사했어요.저번 단라 3기에서 죽고싶을때 듣고 공연이 끝나서 나갈 때 까지 계속 울었어요.고마워요 위로가 되줘서.. 안식처가 되어줘서...이번 단라에서도 꼭 뵙길 바랄께요너무 주구장장 어리버리하게 썼네요..ㅎㅎ 사랑합니다!
맨날 위로곡 들으면서 생각한건데 이걸 부르는 현준님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 눈물 나오는데 꾹 참고 부르는거겠지 , 현준님도 저 이야기를 많이 듣고싶었겠지 ,, 생각이 너무 깊게 들어요 , 요즘 계속 전보다 더 힘들고 나아지는건 없는것 같고 내가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만 주는것 같고 , 갑자기 눈물나오고 , 우울해지고 너무너무 힘들어 미치겠는데 내 버팀목이 되어주는데 친구도 가족도 아닌 현준님이에요 진짜진짜 너무 고마워요 :) 항상 체리로 변치 않을게요 😁❤
인정이요ㅠ
인정 …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당신은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만 주지 않아요.
많이 힘들면,
힘 빼고 잠시 쉬어도 괜찮아요.
많이 힘들었죠..?
정말 고생했어요.
많이 힘들면 제게라도 기대셔서 잠시 쉬셔도 괜찮아요.
당신은 지금 충분히 너무나도 잘하고있어요.
그러니 분명 언젠간 발전이 있을거에요..!
그때까지 조금만 더 버텨봐요.
여태껏 수고했어요..!
화이팅이에요!
진짜 너무 공감이요ㅠ
나도 그런데 그 상황 더 공감되는듯요...
아니 진짜 미쳤다 오늘도 현렐루야 현멘 외쳐요ㅠㅜ 너무 예쁘다 그냥 중간중간 너무 예쁜 표현들이 너무 좋아요ㅠㅜ 막 어떻게든 위로하려고 애쓰는게 아니라 조용히 미소지으며 다독이는 느낌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ㅠ 우울한 분위기의 위로곡이 아니라 진짜 잔잔하고 들으면 막 미소가 나오고 맘이 편해지고 진정되는게 찐힐링곡이다ㅠㅠ 힐링곡이라는 단어는 이 노래를 위해 생긴게 분명해요ㅠㅠ 오늘 진짜 잘 잘 수 있을 것 같아요ㅠ 휘이님×현준님 이 조합 우주끝까지 밀고 간다 진짜 이 주식 되는 주식임ㅠㅠ하 휘이님 비트에 현준님 가사랑 랩? 뭘 더 말해 진짜ㅠ 개나리가 노란색인 이유도 휘이님의 비트와 현님의 노래를 듣고 지려서ㅓ라는게 학계의 정설이다. 두분이서 다 해먹으세요 이젠 울ㄹ아가들이 우주 그 넘어의 세계까지 지배하실것이다ㅏㅠㅠ 괜찮다는 말 상대방의 아픔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냥 툭 던지는 좀 진부한 말 같아서 안좋아하고 별로 위로되지도 않는데 진짜 현님이 하니까 막 편해지고 왠지는 모르겠는데 위로받는 것ㅅ같아요ㅠㅠ 진짜 남들이 내게 말하는 괜찮아 중에서 내가 괜찮을거라는 확신을 주는 괜찮아는 처음이다,,엉엉ㅇㅠㅠ 넘모 따뜻하고 포근한 노래예요ㅠ 요즘 고입 준비하면서 만성 우울증이랑 특히 불면증이 진짜 심해졌거든요. 어짜피 뒤척이기만 할거니까 그럴ㄹ바에는 공부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펜을 쥐었는데 착잡한 마음만 들고 집중도 안되고,, 그런데 이번엔 억지로 펜을 쥐거나 뒤척일 필요도 없이 잘 잘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잠시라도 푹 자고 좋을 꿈 꿀 수 있을 것 같은 느낌ㅠㅠ
이렇게 노래 한 곡이 끝날 때 마다 아쉽게 느껴지는 곡은 또 처음이네요. 아웃트로 들릴 때 마다 ㅇㅏ..어어ㅓ..벌써 끝났넹..8ㅂ8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당ㅇㅠㅠ 하면서 재생버튼 꾹 누릅니다ㅠㅠ 지금 댓글 한 번 쓰고 날려먹어서 다시 쓰는데 벌써 6시가 넘었어요. 그동안 이 노래만 들었는데 들을 때 마다 가사 하나하나에 귀를 귀울이면서 들어요ㅠㅠ 두시간 동안 들었는데 질리지도 않고 더 예쁘게 들리는 것 같아요ㅠㅠ 울 현님 목소리도 가사도 휘이님 비트도 너무 아름답다ㅠㅠ
천사가 안아줄거야 라니ㅠㅠ 근데 천사의 품 보다는 현준님의 목소리가, 이 노래가 더 포근하고 따뜻하게 들려요. 이미 현님이라는 존재를 알아버린 이상 천사고 뭐고 다 필요 없어요ㅠㅜ현준님 아님 다 필요없고 소용없어ㅠㅜㅜㅠ 벌레들은 한 철인 것 같아, 너의 밤이 고장 나서 해가 전혀 안 와? 왜?
이유는 바로 네가 바로 태양이니 그래
히익?!?! 녹버님께서 왜 밑에 계세요오?!? 제가 조금이라두 올려드릴게요!!!
현렐루야 현멘!
왜이래 길어요ㄷㄷ 대다내요>
말 진짜 이쁘게 하네요 ㅎ :)
이 노래가 있기에 오늘 밤은 편히 잘거 같네요🤗
진심으로 환하게 웃으면서
《💕갓곡 가사💕》
(0:16)
*괜찮다니까 왜 전부 네 탓해?*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괜찮다니까 네 상처를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거야*
(0:36)
괜찮다니까 괜찮다니까
왜 자는걸 무서워해
내일 아침의 해가 뜨면
같은 일이 생길까봐 그래?
(0:43)
그냥 벌레들은 한철인것 같아
장미에 상처가 났다고 향이 변하진 않아
너라고 다르지 않아 괜찮아
너는 여전히 예뻐
(0:54)
밤에 고양이가 우는소리에
밤에 천둥이 막 치는 소리에
네 앞에서 귓속말을 하는 별거 없는 소리들을 걱정하지 않았으면 해
내가 있잖아
(1:03)
너의 밤이 고장 나서 해가 전혀 안 와? 왜?
이유는 바로 네가 바로 태양이니 그래 babe
네가 한번 웃어주면 밤은 도망갈테니까
나를 보고 미소 한번 지어주면 안 돼?
(1:12)
*괜찮다니까 왜 전부 네 탓해?*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괜찮나니까 네 상처를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거야*
(1:31)
너의 꿈이 부정을 당해 앞이 막힐 때
날이 많이 추운데 함박눈이 내릴 때
감정은 비극인데 밖은 다 희극일 때
그때 오는 괴리감을 내가 다 막아줄게
(1:40)
누군가와 있지만 외로움을 느낄 때
가족에게 외면을 당한다고 느낄 때
처음 하는 일에서 실패를 당했을 때
잘하는 게 없다며 좌절하는 너에게
(1:48)
솔직히 너는 지금 잘했고
넌 계속해서 잘할 거야
넌 네게 있어 사랑받을 가치있는 사람이야
(1:54)
울지는 말아 줄래 아니 더 울어줄래
너의 진짜 얘기를 나에게만 들려줄래
(1:58)
야 넘어지면 어때?
까짓 거 털어내고 저기로 도약하면 돼
(2:02)
밤의 별님에게 오늘은 밝기를 낮게 해달라고 부탁했으니 편안히 잠들어 줄래?
(2:07)
*괜찮다니까 왜 전부 네 탓해?*
*괜찮다니까왜 억지로 웃어?*
*괜찮다니까 네 상처를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거야*
(2:26)
너의 미소는 너무 빛나서 바라보는 나도 행복해
너의 미소를 방해하는 것은 다 내가 무찔러줄게
(2:43)
그래 그러니까 코낸내해
설탕 주머니를 배게 밑에
잘 넣어놓고 자면
혹시 나 달콤한 꿈을 꾸며
너는 깨지 않겠지?
(2:52)
아 참 이거 놓고 가면 안 돼
인형이 없으면 못 잘 텐데
셋 세면 잠을 자고 깨어나면 괜찮을거야
(3:01)
*괜찮다니까 왜 전부 네 탓해*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괜찮다니까 네 상처를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거야*
(3:21)
[괜찮다니까] 괜찮다란 말이 고픈 너에게
이 노래를 부르고 싶었어
[괜찮다니까] 괜찮아 누구나 다 그래
네가 이상한게 아니야 다를뿐이야
[괜찮다니까] 괜찮아 다르단건 틀린게 아니야
너가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거야*
++열심히 연습합시당!
정성ㅇㅣ 담긴 글이네요:)
연습해도 매일 우는데 뭔 소용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현준님 전 14살 체리입니다...저는 자살시도자예요..근데 지금 버틸수있었던게 현준덕분이예요 언제 너무 괴로워 울고있었는데.. 친구가
현준님의 노래를들어보라 했어요 ..그때..이노래를듣고 미친듯이울었어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삶의 희망을 얻고있어요 가끔 씩 너무힘들어 죽고싶을
때 현준님의 노래를 들으며 많이 공감하고 삶을 살수있을정도록 많이괞찮아
졌어요.. 현준님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준님도 행복하고 편안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ㅎㅎ
사실 아침이 되기가 너무 두려워요 .. 내일이 되기가 두려운건 저뿐인가요 ..웃고있어도 속으론 울고있는 제모습이 너무 나썰어요 이제 행복해줬으면 해요 저말고도 이노래를 들을러온 분들 모두요 힘들때 언제든지 저한테 기대세요 ..
귤라뷰님 감사합니다
노래가 천사의 목소리♡♡
정말 최고에요^-^
학교에서 왕따 당해서 자살이나 하고싶었는데
류현준님의 위로곡들으면서 울음터트리면서 듣다가 잠들어요...
다 저의 비슷한 일을 위로해주니까
자살하고싶은맘이 사라졌어요^-^
류현준님,항상 좋은 노래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도 힘내세요♡
현준님을 계이름으로 표현하자면 레 일 거예요. 도가 치나 처서 미치기 직전이니까요. + 9일 날 피아노 급수 대회를 나가는데 그날 밤에 들으면서 급수를 따던지 안 따던지 일단 들으면서 잘게요, 항상 현준님에 노래는 특별하고 좋아서 언제 듣던 좋아요😻
( 후기 (?) )
괜찮다는 말해 한번 치엿는데, 그 목소리에 두번 치이고요
가사가 너무 이뻐서 치이고, 일러가 너무 예뻐서 또 치이고
걍 백오십번 치엿어요
앜 ㅋㅋ 멋진말인데 오타갘
@@lato24 어머 어디잇죠
@@푸항항-t1n 도가 치나 쳐서요
@@lato24 아하, 감사합니당
@@푸항항-t1n ㅎㅎ 넹
안아 주는 천사님이 혹시 현준님이었던 건가요 진짜 가사 하나하나씩 보면서 듣는데... 하나하나 다 마음에 와닿는 거 있죠 진짜 우리 현준님은 천재야 ㅠㅠ 노래로 사람을 울리시다니... 사실 현준님 프사 이걸로 바뀌고 나서 와 일러 미쳤구나 생각했는데 역시 우리 업계님이다...♡ 그저 사랑 업계님...♡ 비트 찍어준 휘이님... 하 우리 휘이님 절대 찬양해 아니 말이 두서가 없는데 지금 노래 계속 듣고 있는데 너무 좋아가지고 ㅠㅠㅠㅠ ☆절대현준해☆
눈을 감고자면 천사가 안아줄거야 라는 가사가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불명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오늘밤은 이 가사를 생각하면서 눈을 감아보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인간관계에 치여 자존감이 나락으로 떨어졌던 저에게 .. 이노래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세상에 내편은 아무도 없어서 나혼자 모든걸 참고 숨죽이며 울었던 때
현준님노래들으면서 자존감 조금씩 회복해나갔어요
그때도 이노래듣고 펑펑울었는데
아직까지도 회복중이네요😂
언젠간 이 힘든시기를 웃음으로 회상하게 된다면 좋겠어요
그리고 현준님 항상고맙고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
현준님곁엔 언제나 저희들이 있고
가끔은 저희에게도 기대도 된다는걸 잊지마세요 ㅎㅎ
사랑해요 모두들 힘든시기 이겨내고 아자아자 파이팅해요!
나는 머리가 긴 내가 좋아요.
고개를 숙이면 내 우는 모습을 가려주니까요..
....
힘내세요.. 이 말 밖에 드릴 수 가 없습니다
ㅎㅎ....
살짝 단발도 가려주긴하는데..
@@냠-h1x 긴머리는 붉은 색으로 물든 제 얼굴 전체를 가려주잖아요..ㅎㅎ
제가 정말 필요한 사람일까요.....
저는 뭘 해야하죠..
제가 뭘 한다해도 의미가 있을까요
맨날 겉돌기만한 전 정말 의미가있는걸까요
오히려 공부에 둘러쌓여서 정신없이 바쁘게 살고싶어요 딴 생각을 할 시간조차 없도록 살고싶어요... 그러면 조금이라도 편해질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래도 되는걸까요...
정말 이대로 괜찮을까요
남한테도 나 자신한테도 이런게 더 좋은걸까요
저는 중3이라는 나이에 부모님께 어릴때 처럼 사랑받고싶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부모님과 친해요 장난치고 수다떨고 친구들도 신기해했어요
엄마랑 노래방가고 놀러다니고 그런데
왜 사랑받고싶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왜 사랑이 받고싶을까요
처음에는 연애를 하고싶다는 작은 생각에서 친구들이 나와 더 가까이 지내고 내 고민을 말하고싶었어요 그런데 이 감정이 부모님께 가족으로서의 상랑이 되었어요
혼란스러워요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죠...?
유튜브가 만들어진 이유를 알았습니다.
현준님 늪을 만들어서 체리들을 빠져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결론은 사랑해요 징쟈 ㅠㅠ 목소리, 가사, 일러 갓갓ㅠㅠㅠ체리 주거요 죽능다고여ㅠㅠㅠ ((꾸엑ㄱ
웃어봐보다는 미안해.
미안해보다는 괜찮아.
괜찮아보다는 사랑해.
헐헐..ㅜㅜ
저 지금 숙소 가고 있는데 이렇게
설레게 하면 제가 남은 2일을 어떻게 기다립니까..ㅜㅜ
*현준님 단라까지 몸조리 잘하시고!*
토욜에 뵈요!
@@xaudtjxx 울 이루쯰 내가 노래 추천해서 들으루온거지?
@@xaudtjxx 문디?
처음가사 듣고 어느새 울고있던 나에게.
*"괜찮다니까.. 왜 전부 네 탓해..?"*
*[위로곡] 괜찮아, 잘자*
*(먼저 이 가사는 현준님의 발음으로 썼음을 말씀드립니다. 오타는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괜찮다니까 왜 전부 니 탓해?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괜찮다니까 니 상철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거야
괜찮다니까 괜찮다니까
왜 자는 걸 무서워해 내일 아침의 해가 뜨면 같은 일이 생길까 봐 그래?
그냥 벌레들은 한철인 거 같아
*장미에 상처가 났다고 향이 변하진 않아*
너라고 다르지 않아 괜찮아 너는 여전히 예뻐
밤에 고양이가 우는 소리에(YeahYeah)
밤에 천둥이 막 치는 소리에(YeahYeah)
니 앞에서 귓속말을 하는 별거없는 소리들을 걱정하지 않았으면 해
내가 있잖아
너의 밤이 고장나서 해가 전혀 안와? 왜? 이유는 바로 니가 바로 태양이니 그래 babe
니가 한번 웃어주면 밤은 도망갈 테니까
나를 보고 미소 한번 지어주면 안되니?
*괜찮다니까 왜 전부 니 탓해?*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괜찮다니까 니 상철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거야*
너의 꿈이 부정을 당해 앞이 막힐 때
날이 많이 추운데 함박눈이 내릴 때
감정은 비극인데 밖은 다 희극일 때
그때 오는 괴리감을 *내가 막아줄게*
누군가와 있지만 외로움을 느낄 때
가족에게 외면을 당한다고 느낄 때
처음하는 일에서 실패를 당했을 때
잘하는 게 없다며 좌절하는 너에게
(yeah)솔직히 너는 지금 잘했고,
넌 계속해서 잘할 거야
넌 내게 있어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야
*울지는 말아 줄래 아니 더 울어줄래 너의 진짜 얘기를 나에게만 들려줄래?*
야 넘어지면 어때?
까짓 거 털어내고 저기로 도약함 돼
밤의 별님에게 오늘은 밝기를 낮게 해달라고 부탁했으니 편안히 잠들어 줄래?
*괜찮다니까 왜 전부 니 탓해?*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괜찮다니까 니 상철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거야*
너의 미손 너무 빛나서 바라보는 나도 행복해
너의 미솔 방해하는 것은 다
내가 무찔러줄게
그래 그러니까 코낸내해
설탕주머니를 배게 밑에
잘 넣어놓고 자면 혹시 나 달콤한 꿈을 꾸며 너는 깨지 않겠지?
아 참 이거 놓고 가면 안돼
인형이 없으면 못 잘 텐데
셋 세면 잠을 자고
깨어나면 괜찮을 거야
*괜찮다니까 왜 전부 니 탓해?*
*괜찮다니까 왜 억지로 웃어?*
*괜찮다니까 니 상철 보여줘*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 거야*
(괜찮다니까)
*괜찮다란 말이 고픈 너에게 이 노래를 부르고 싶었어*
(괜찮다니까)
*괜찮아 누구나 다 그래*
*니가 이상한게 아니야 다를 뿐이야*
(괜찮다니까)
*괜찮아 다르단건 틀린게*
*아니야 너가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괜찮다니까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거야*
*-끝-*
@@kncky573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
@@xaudtjxx 우리 이루쯰 어떻게 날 찾은그지..?ㅋㅎㅋㅎ
??????ㅠㅜㅠ
@@white_gratia 밤에 고양이가 우는 소리(Yeah yeah)
이게 날거 같아요!
@@부엉붱 지적 감사합니댜!
여태껏 현준님이 부르신 위로곡들 듣고 많이 위로 받았는데 이번 위로곡은 현준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만드신거여서 색다른 느낌일거같아요 ⌯' ▾ '⌯ 항상 체리 메리 위해 노래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오 ♡⁺◟(●˙▾˙●)◞⁺♡
진짜 항상 느끼는거지만 가사표현 너무 이쁘고 아기자기하신거 같아요 비유표현도 너무 이쁘고 .. 그냥 하나하나가 위로되는 거 같아요. 요즘 추우니까 이불 꼭 덮고 몸조심 하시고 이쁜꿈 꾸세요 :) 잘 자
잘자 ???
그 말이 듣고 싶었어
ㅠㅠㅠㅠ코멘트 너무 대박인데요ㅠㅠㅠ 남을 위한 위로곡이라도 현준님도 이노래로 많이 위로 받으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토요일 놀러가긴 하지만 최공 절대 늦지 않을게요..! 언제나 감사해요
아ㅠㅠㅠ 썸넬부터 위로되는 일러..ㅠㅠㅠ 시작할때부터 괜찮다니까 하시는데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 가사가 다 공감되고 다 위로되는 말들이에요... 일러 분위기도 그렇고 노래 멜로디? 같은 것도 그냥 다 좋아여ㅠㅠㅠㅠ 위로자작곡 중에 현준님이 첨으로 올리신 저희를 위한 위로곡이지만 아키블리분들도 다 이 노래 듣고 위로 받으실 수 있음 좋겠어요... 데이터로 듣고있어서 중간에 막 끊기긴 했지만.. 현준님의 목소리는 언제나 꿀 떨어져요ㅠㅠㅠㅠ 항상 미안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ㅠㅠ♡♡ 밤마다 이 노래 듣고 위로 받을게요...!!! 사람 마음 울리는 또다른 위로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아 나 이거 진짜 들으면서 엄청 울었었는데. 벌써 4년이나 지난일이 돼버렸네. 이거 보는 거기 당신, 당신도 언젠가 아, 그랬었지 하고 넘길 날이 올거에요. 진짜 이렇게 죽어버리면 어떡하지 죽어버릴까그냥 싶기도 하고 이게 끝나는게 말이나 되는 소릴까 싶고 그러잖아요. 근데 정말루..어떻게든 괜찮아져요....
그거랑 별개로 전 현준님께 참 감사하네요. 어렸을 적 현준님 노래를 들으면서 수백,수천번을 울었는데 그덕에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 더 열심히해서 현준님도 뿌듯해하실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와아..괜찮아 잘자..라니....두근두근 신곡 제목 뭐냐구요ㅠㅠㅠ엉엉ㅇ일ㄹ러도 완전 대박이자나요ㅠㅠ울현준님이 이케이케ㅔ 쓰다듬어주듯이 손올라와있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진짜 아가에요 아가 울아가,,,2.3개월아가ㅜㅜㅜ저저 귀여운얼굴을 보세요ㅠㅠㅠ너무 귀여워서 심쿵사당하겠어요ㅠㅠ현준님읔 원래 뒤에서 후광이 비쳐서 달이 없어도 밝지만 달이 잇으니 더 밝네요..ㅠㅠㅠㅠㅠ울현준님뮤ㅠㅠㅠ세상 커여우시고 다정다정,,,♡ 저 따뜻한 느낌 너무 좋어요ㅠㅠㅠ그리구 딱! 목니트 입구 셔츠에다가 은발이라니ㅠㅠㅠ으어ㅓ어ㅓ어ㅓㅠㅠㅠㅠㅠ저 고운 손좀 보세요 여러분 손보시라구요ㅠㅠㅠ손ㅠㅠㅠ손까지 예쁘신 우리현준님ㅠㅠㅠ씨익,,씨익웃어주는것도 세상 이쁘시네요ㅠㅠㅠ업계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이렇게 멋진 일러를 그려주시다니...갓업계님 ㅠㅠㅠㅠ다이아손이시네요ㅠ정말ㄹ...그리고 코멘ㄴ트 ...ㅠㅠㅠㅠ''괜찮아 다르단건 틀린게아니야 너가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어어엉어엉ㅇ엉엉ㅇ 너무 착해ㅠㅠㅠㅠㅠ울현준님 너무 따뜻하셔요ㅠㅠㅠ진짜 세상을 살수있게해주시는 현준님,,,♡ 진짜 이번신곡 너무 기대돼요ㅠ저번에 생방때 잠시 들려주셨던거같은데ㅠㅠㅠ암튼 기대할게요ㅠㅠㅠ❤❤사랑합니다❤ 뿌잉큐❤
그냥 내가 힘든 걸 알면서 노력하지 않고 무슨 결과를 기대하냐고 네가 한 게 뭐가 있냐고 하는 사람들이 싫어요 난 그냥 괜찮다는 이 한 마디가 듣고싶었는데..
그러게 왜 난
다른 사람의 말에 상처받지?
왜 난
넘어지면 일어나기 싫지?
왜 난
자는게 무섭지?
왜 난
전부 내 탓을 하지?
왜 난
나의 상처를 남에게 말하지 않지?
왜 난
이런 내가 너무 싫지?
단라가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ㅜㅜ 항상 감사드리구 오늘도 힘내세요!! 썸넬에 한번죽고 목소리를 상상하니 두번죽고ㅜㅜ진짜 현준님 덕분에(?) 무한 번 죽슴미다ㅜㅜ
눈을 감고 잠이 들어요
천사가 저를 꼬옥 안아주었어요
그 천사의 이름은 바로 류현준
와 ㄹㅇ
괜찮아 잘자 라니...ㅜㅠ 제목만도 엄청난데 울 최애님 자작위로곡이니 진짜 위로 많이 받을 거 같다고 예상하고 있어요...! 이 댓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위로받길 바라며 최초공개 전 댓글을 적어봅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죽고싶은게 아니잖아요 불행에서 도망치고 싶은거잖아요
외면받고,모든 짐을 지고 갔던 하루하루가 현준님 덕분에 눈물로 치유됬어요.......
체라에서 이곡 나올때 엄청 울었어요🥹 진짜 명곡.. 오늘밤에는 괜잘 들으면서 자야겠네요💤
맞아요ㅠㅠ
체라에서 이거 나오는데
진짜 감동 포인트였어요ㅠㅠ
다른사람들에게 걱정끼치기 싫어서 최대한 밝게 해보고
상처같은거 들키기 싫어서 항상 웃고지내고 , 눈물은 삼키고
문자같은걸로 기분좋은듯이 최대한 명량하게 보내고
위로받아야 할판에 다른사람들을 위로하고
참다참다 죽을 것 같아서 진짜 믿을 수 있을 것 같은친구에게 다 털어놓고 배신당하고..
솔직히 다른사람 위로할때도 그렇고 남에게 털어놓으라고 얘기하는데 배신당하는 이게 현실인 것 같아요..
힘들어도 류현준님이있고 , 이 노래가있기에 꿋꿋히 버티고있어요 💗
전 솔직히 마스크 좋아요
코로나가 좋지는 않지만...
울음 참으려고 입술 깨문 걸 아무도 못 보거든요
저도요..ㅎ 마스크가 좋아요...
전 진짜 이상한게 학교만 가면 울고싶음....ㅠ
요즘 이것때문에 스트리스임다..흨
...너무 공감된다.....
표정을 가릴수있다는게 너무 좋죠.. 저는 울 때마다 웃는데 눈물 흐르는 것만 안 보이면 웃는 거로 보일 거니까 그냥 그게 너무 좋아요 저랑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게 슬프네요
@@user-dx2ey9iz3q 맞아요 마스크쓰면 안웃어도 티 안나서,,
괜찮다는 말이 너무 싫어요
너무 싫어. 그 말이 내가 참을때하는 말이라
자기가 싫어요. 누우면 머리속에 그 녀석들의
목소리가 자꾸 들려서 자기가 무서워요
억지로 웃는거? 그러지 않으면 다들 나에게 오지않으니까요
웃지않으면 감정없는 년으로 보여서..
울고싶다. 다 참고있는데 요즘 이상한건 울음이 잘 나오지 않다는거
너무 화나면 울지만 항상 겪는 일들엔 참을수있고 울지않는다는거
무시하지말아줘요 난 무시가 너무싫어
내 노력 땀 힘듬 아무도 이해해주지않죠
오늘 난 3년동안 2년반동안 열심히 했어요.
경기를 했어요. 2:2였는데 내 파트너는 초보였어요.
상대편은 대회까지 여러번 다녀온 애들이였죠.
밸런스가 맞지않았어요 항의를 햇지만
그냥 해보래요 그냥했는데. 날 내 친구를 파트너를 무시해요
당연히 질꺼라고? 알아. 아는데 무시는 싫어, 내 노력을 아니?..
왜 실패하면 웃어? 웃지마 비웃지마 비웃음은 너무 싫어
일부로 콕 떨어뜨려서 주지마. 비웃지마
그만해. 라고 말하고 싶어.
솔직히 울라고 하는거는 진짜 경험이있고 공감하는 사람만 할수 있는 얘기다.. 한바탕 쏟고갑니다
밤마다 노랠 들으면서 숨죽여 운 게 한두 번이 아니네
당신은요?
그런 적 있죠? 괜찮아요 숨기지 마요. 어떤 모습이던 아름다운 당신은 어두운 모습도 매우 아름다우니까요
2020.12.24 크리스마스 이브에 또 들으러 왔어요
이 노래가 나온 11월 9일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진짜
내 우주가 무너진 날이었는데...지금 쯤이면 안 울줄 알았는데...
전 여전히 울고 있네요
저도 이런 말을 듣고 싶어서
인정 받고싶어서
제 상처를 보고 다 도망가고,웃어도,울어도 안되나요?
다 떠나가는데요?
다 ..다 저때문이죠?
다 제탓이죠?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요
날 벌레보듯 보는 사람들 때문에
잘해도 그러고,안해도 그러고,하라고해서 해도 뭐라그러는데 기대 할것도 없어졌어요
억지로 웃는게 일상이 됬고,
소리내서 우는법? 그게 뭔지 ,어떻게 우는지
큰소리 가 들리면,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무서워요
어둠이 무서워요
근데 전 이미 어둠안인데
빛이 저에게 오진 안겠죠?
울다 지쳐서 자는게 대부분이여서
다 제탓하는게 일상 이여서
다 제탓 이니까
다른사람들이 저를 욕하는거죠?
과민반응하는 제가 이상한거죠.?
근데 이런 저보다 현준님이 더 힘들것 같아요
저랑 비슷해서
저랑 다르지 않은 사람
저보다 아픈 사람인것 같아서요
항상 의문이에요
이런 노래를 부르시는 현준님은 얼마나 힘드실까? 라고 생각 해요
전 못하는 말,전 듣지 못하늘 말을 여기서 듣고 있네요
어떨때는 '힘내','힘내세요', 라는 말 보다 노래가 더 위로가 될때가 있더라고요..ㅎ
현준님도 다 털어두세요
고민만 들어주지말고,억지로 웃지 말아주세요
저랑 비슷하시네요..ㅎ
괜찮다니까? 울어도 됀다고. 우리가 다 받아줄게.
코멘트부터ㅠㅠㅠㅠㅠ 심장 강타하셨는데 노래 진짜ㅠㅠㅠㅠㅠ 처음 나오는 비트부터 온 몸에 소름이... 역시 믿고 듣는 현준님 자작곡이였고 특히 작사 천재 현준님 어떻게 이런 가사를 적으실수 있죠ㅠㅜㅠㅠㅠㅠㅠㅠ 문장 하나하나 너무 예뻐요... 뭔가 추상적..? 비유적..? 그런 표현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마음에 너무 와닿아서...ㅠㅠㅠㅠㅠ "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거야 " / " 설탕 주머니를 배게 밑에 잘 넣어 놓고 자면 혹시나 달콤한 꿈을 꾸며 넌 깨지 않겠지? " ㅠㅠㅠㅜㅠㅠ 꼭 노래가 아니라 시처럼 낭독해도 엄청 예쁠 가사ㅠㅠㅠㅜㅠㅠㅠ 최애님 목소리랑 가사가 귀에 들어오는데 화면을 보면 나를 쓰다듬어주는 듯한 현준님 일러가 있어ㅠㅠㅜㅠㅠㅠ 노래랑 매치 되면서 너무 슬프고 행복하고 난리ㅠㅠㅠㅠㅠㅜㅜㅠㅠ 2:26 이쪽 부분에서는 현준님이 뭔가 속삭여주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ㅠㅠㅜㅠㅠ 진짜 나한테 말하는거 같은ㅠㅠㅜㅠㅜㅠㅠ 울어버릴거야 진짜 너무 좋잖아 하휴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ㅜ 완전 감성에 젖어있는데 코낸내에서 피식ㅎ...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ㅜ 아주 그냥 사람 감정을 한손으로 쥐락펴락 하시네... 이래서 현준님을 좋아할수 밖에 없는거에요ㅠ 게다가 2:52에서 가성도 잘어울리시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ㄷㅊ 못하는게 뭔가요 당신ㅠ 정체가 뭐야ㅠㅠㅜㅠㅠㅠ 인트로 끄신것도 역시 센스 좋지... 자고 있을때 안아준다는 천사는 당신이 분명해...천사님 신곡 짱이야 맨날 들을게요 예쁜 곡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ㅜ
진짜 감정을 너무 잘 표현해주셨네요ㅠㅠ 감탄하고 갑니다!!
@@user-zipgagoshipda 헉ㄱ 감사ㅏ합니다ㅠㅠㅠㅠ!!
현준님이 이댓글을 보실지는 모르지만 이영상만큼은 사라지지않기를 원해요 (물론 다른영상도)
시험망쳤을때,부모님한테 혼났을때,그냥 우울할때,잠이 오지않을때,자신감 자존감이 떨어질때,나 조차 나를 격려할수없을때 현준님 노래 정말 도움되었어요.최근 영상에 쓸까하다 지금 듣고 있는 노래에 써봐요. 사실 이런 내용 지금까지 3번을 지우고 썼다 오늘 그냥 올려요. 이제 중3막 올라가는데 현준님은 딱 초등학교4학년?5학년때 봤어요.그 때부터 지금까지 쭉 힘들때 위로해주셔서감사해요. 항상 응원하고 노래 진짜 매일들어요[최애곡]
너는사랑받아마땅해.calc.괜찮아 잘자
.망상쟁이 머메이드.나의 시계.루팡.보석까마귀.
지옥에나 떨어져 버려.잉어소년.Color gang.
소녀레이.way back home.페인터.미스터뮤직.
레전드 우타이테 갓곡 매들리.망상감상대상연맹.
헬로하와유. 이외에 노래도 다 좋아해요 현준님
오토튠도 좋고 그냥 뭘하셔도 좋아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현준님.
요즘 굉장히 마음 한구석이 답답하면서 먹먹하면서 제 속 마음을 그 누구에게도 털어두지 못 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살라고 해주는 그런 소리가 듣고싶어서 줄을 잡고 들으러 왔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42 너무 좋습니다 이부분 ㅠㅠㅠ 사실 다 좋긴하지만 ...
3~4년 전 엄청 우울했던 시기에 류현준님 노래를 들으며 많은 힘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그때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울컥하지만 류현준님 덕분에 끔찍한 현실이 아닌 과거가 되었던거 같아요.
이번 자작곡은 저희를 위한 곡이군요...!ㅠㅠ
진짜 넘넘 기대할게요ㅠㅠ
이번 썸넬도 넘 이쁘시구, 제목도 진짜진짜 좋아요!ㅡㅜㅠㅠㅠ
이번 단라 가게되에서...! 지방이지만!
서울 올라갑니다! 그때 현님 보길 고대하고 있어요..!ㅠㅠ
와ㅠㅠㅠ 이번 곡 진짜진짜진짜 넘 좋아요ㅠㅠㅠ 괜찮다니까..ㅠㅠ
왜 억지로 웃는지는 모르겠어요...
네, 내일 또 애들이 뭔 짓거릴 할까 가끔은 걍 내일이 안 왔으면.. 할 때가 있었어요. 근데, 지금은 현님 노래들을 듣고, 조금씩 상처가 아물어서인지 애들에게.. 작게, 작게 맞서왔어요. 근데, 그러면서 만든 강한 벽이 오랜만에, 훅 무너져버렸어요ㅎㅎ
울지는.. 않았지만 오늘도 깊은 곳이 쿡쿡 쑤시고.. 무언가 찡- 해버렸어요.
오늘도 진짜 너무너무 좋은 노래 감사해요!ㅎㅎ 진짜 잠을 푹- 잘 자면 천사가 안아주겠죠? 저도, 누군가가 걱정해주고 있겠죠? 아직도 인형을 안고자는 저는 많이 어리지만.. 상처도 많고, 성장도 많고, 기쁨도 많은 아이에요. 그래도, 덕분에 오늘도 일어서서 한발짝, 더 걸어봅니다.
축복 받으며 태어난지 올마나 됬다고.여자라고 차별받고 버려져야 될까요..웃고 싶어요.억지로 말고 “진심”으로 말이에요.울고싶어요."소리”내면서 말이에요.애들은 제가 행복해 보인데요.항상 웃어서 보기 좋데요..ㅎ미안 애들아 항상 속여와서.근데 이야기 해도 괜히 짐만 될테니깐 내 일은 내가 스스로 이겨 내볼려구.이젠 우는것도 지쳤어요.운다고 달라질껀 하나없으니깐요.축복 받아 태어난 세상에는 버려지는 사람 아니 청소년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애들의 행동에 대해 욕하기 전에 어른들의 평소 모습 어른들의 청소년때의 모습을 되돌아 보고 말해주셨으면 좋겠네요..과연 그분들은 달랐을까요?잘 지내셨을까요.?류현준님!또 한번의 기댐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류현준님도 현준님만의 현준님의 마음을 말하는 그런 노래 자기자신을 위로하고 표현하는 노래도 있었으면 좋겠어요.저희도 저희 이야기를 하듯이 저도 현준님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고 싶어요.감사합니다/♥\
''괜찮아''라는말.
''그것도 못참아?''라는 뜻
''힘내''라는말.
''꼭 해야돼''라는 뜻
좋은말투로 말하면뭐해?
-나쁜뜻인데-
전...마음것 울어라는 말을 더 듣고 싶어요...
음..
쫌 진지충 같아 보일수도 있는데.
힘내,괜찮아.이 단어를 말하는 사람의 생각 과 마음의 따라 다른뜻이 단어에 담겨 있는데. 왜 그렇게 해석하는지 모르겠다:(
힘내.라고 위로를 해줘도 그게 위로가 아니면 무슨 단어로 말해줘야 할까?.
이젠다 괜찮아. 이런말도 너에게는 뭐라고 해석 되는건데? 너가 원하는 위로가 뭔데?
헐..... 찐이네요
@ᅵᅵᅵᅵᅵᅵ 이건 진짜 인정합니다..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중하나....
흐어 위로곡 너무 좋아요 벌써 기대됩니당 사랑해요 현준님♡
아니 진짜 유튜브에서 이런영상올리는 분들중에 제일 쩔음 내가 진짜 웬만하면 아-이런노래도있구나 하고넘기는데 진짜 이건 지려따
첫가사부터 너무 울컥하잖아요... 이번 노래도 너무 좋아요.. 진짜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이 노래 듣는 사람 좋아요 눌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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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듣는 사람들 오늘 밤만이라도 눈물흘리지 ↓말고 아무 생각도 하지말고 푹주무세요...
힘든 친구에게, 힘낼 수 없는 친구에게 위로를 위해 할 수 있는 말이 힘내. 이말밖에 없어서 너무 슬프다. 괜찮지 않을 걸 아는데. 미안해. 내가 해 줄수 있는게 이거밖에 없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행복하자 우리 :)
진짜 목소리 개 좋아.. 얇고 맑은 목소리,,
정말 이걸 부르는 현준님도 이런말을 듣고싶으시겠죠?그리고 현준님 특유 목소리와 노래부르는 말투느낌이 더 와닿았어요.현준님 이런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현준님도 항상 잘 지내주시고 다 괜찮아요 세상에서 현준님이 짱이에요
((대충 썸넬에 치이고 노래 제목에 치여서 하체가 주체할수없는 춤을 추고 있다는 댓글)) 이번주 토요일 절대존버타겠습니다ㅠㅠ허어ㅠㅠ
또 왔어요..?? 오늘도 힘든일이있었나봐요 이노래듣고 조금이라도 풀리면 다행이에요 힘들때마다 들으러와여 항상 기다릴게요
불면증이 있었는데 이 노래듣고 조금씩 편안하게 잘 수 있게 됬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실 이 채널을 몇 년 전에 봤던 사람인데, 그때는 감정을 마주할 용기가 없어 도망쳤다 오늘 다시 찾아왔어요. 그만 울고 싶어요부터 시작해서 위로곡들을 쭉 듣다 마무리는 이 곡으로 하고 가네요. 들으면서 느낀 생각과 감정들을 다 표현하기엔 제 문장력이 너무나 부족하지만, 그래도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현준님 덕분에 오늘 오랜만에 편하게 마음껏 울었어요. 삶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본인과 비슷한 아픔을 겪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현준님의 삶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감히 제가 저런 삶을 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아갈 길을 고민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한편으로는 지금 이 말들마저도 현준님한텐 와닿지 않거나 부담스럽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해요. 그렇지만 그래도 현준님이 노래 부르시는 게 의미 없는 행동이 아니라는 걸 말해드리고 싶었어요. 이 영상들을 보는 사람은 현준님으로부터 위로받는데, 정작 현준님은 기댈 곳이 없는 게 아닐까 걱정도 되더라고요. 제가 할 수 있는 게 댓글 다는 것밖에 없지만 이거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마음 같아서는 정말 현준님이랑 다른 상처 받은 사람들 전부 다 꼭 안아주고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앞으로도 가끔 울고 싶을 때 찾아올게요. 이런 음악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넘우 좋잖어....ㅠㅠ
벌써 1년전 아니 1년하고도 3~4개월이
지났네요. 제 최고의 위로곡입니다.
아직도 지칠때마다 힘들때마다 들으러 옵니다.
눈을 감고 자면 천사가 안아줄거야 이 말 왤케 좋지 ㅋㅋㅋㅠㅠ
진짜 항상 위로받아요..
너무 고맙고 현준님이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지 생각하게되네요....항상 자신도 힘든데 남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현준님, 이제 현준님을 위해도 돼요.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뿌에에에유ㅠㅠㅠㅠㅠ슬퍼 ㅠㅠㅠㄹ오ㅜㅜㅜㅜㅜ
흐아아아 진짜 제목 부터 일러까지 다 넘 완벽한거 아닌가요!! 이제 빨리 토요일이 와서 우리 현님의 너무 좋은 목소리를 들으며 귀호강을...!!! 아니 토요일까지 무려 사일이나 남았어요ㅜㅜ 빨리 우리 현님 목소리듣고싶은데!!!
이제 단라가면 목소리뿐만 아니라 얼굴도 볼 수 있는 건가요..!!!! 기대되요!!
게다가 심지어 오늘 꿨던 꿈에서 현준님이 나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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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현님 진짜 너무 사랑합니다!!(???)
아니 가사도 완전좋고 노래도 완전좋고 현님도 너무너무너무 좋아요ㅜㅜㅜ
천사가 안아 줄거라는 말 너무너무 좋아요!!
천사가 안아주는거면 천사인 현님이 안아주시는거죠!??!!?! 현님은 천사잖아요!!! 현님 더이상 날개를 숨기시지 마세요!(???) 현님이 천사인거 이미 모든사람이 다 알고있잖아요!!
아니 우리 현님이 천사가 아니면 뭐겠어요
현님=천사 이것은 완벽한 식이에요!!!
가사 하나 하나 다 전부다 좋아요ㅜㅜㅜ 그리고 현님도 좋아요!!!
뭔가 같은얘기를 계속 반복하는 듯한데 원래 잘생긴걸 보면 기억력이 나빠진다고 했어요!!! 잘생기신 현님을 봐서 기억력이 나빠져서 같은 말을 반복하는거일거ㅇ예요!!!
이번에 미쳤어요ㅠㅠㅠㅠ
오랜만에 와서는 괜찮아라는 글을 보고 바로 들었는데 너무 감사한 노래같아요 누구라도 저에게 괜찮다고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길 바랬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힘들때 들으러 오겠습니다
저희를 위한 위로곡이라니, 너무 기대되요! 현준님, 언제나 저흴 위해 노래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곡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저희를 위한 위로곡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ㅠㅠㅠ
이런 노래말이 내가듣고싶은 말이텐데 진짜로내엪에서 있으면서 하주면좋겧단 생각이 들엉노 현준님은 노래로 자신과 같은마음인 사람들과 자신을 우로하고싶은 마음 이라면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저도 내탓이 아니라는 말을듣고싶어요. 노랫말에 제가 말하고싶은 속마음과 위로말이 정말좋네요 위로해주는 노래중 아직까지 들어본 노래중 좋아하는 건 생명에게 미움 받고있어 라는 노래네요 현준님 저는 제 마음을 제가 보고있는 세상을 위로할수있는거를 우울할때 웃음을주는 노래를 해보고 싶어요.하지만 음치라 하진못해도 노래를 쓰고 다른 분이라도 불러주면좋겧다는 생각이들어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힘내요 위로의
노래가 필요해요
이거 진짜 기대하고 있었어요...커뮤니티에 올라왔을때 제목보고 진짜 너무 기대하고 들었는데..ㅠㅠ진짜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맨날 현준님 노래 들으면 위로도 받고 행복해지는데 오늘 곡은 진짜..ㅠㅠㅠ괜찮다니까 왜 전부 니 탓해 하면서 시작할때부터 울컥했어요..ㅠㅠ 가사도 진짜..공감되고 듣고 있는데 계속 위로 됬답니다..처음에 인트로 안나와서 뭐지..이러고 있었는데 ㅠㅠ진짜 오늘 노래는 물어보고 얘기하는 그런 느낌이라 색다른 느낌이네요...꼭 저한테 얘기하는것 같아서 울컥했다죠오..이번 4기 단라도 마지막 공연일수도 있다고 해서 꼭 가고 싶었는데 시간도 없고 그래서 못갔는데...2기 간걸로 행복합니다!!다음 공연 있다면 그땐 꼭 가고싶네요ㅠㅠ..
예전엔 위로곡을 가끔 듣던 매일 듣고 있는 내가 참 불쌍해보여는데 지금은 위로곡을 듣고 웃으며 살이있는 내가 참 자랑스럽다
저는 왜 이런노랠 이제서야 알았을까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듣고 싶었던 말이였어요 현준님이 이걸 부르면서 어떤기분이셨을지 알것같아요 현준님 괜찮아요 저희 메리들,체리들이 있으니까
현준님도 억지로 웃지 마시고 힘들땐 저의 의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제가 현준님 노래를 듣는 이유에요.... 현실에서 친구에게 어른들에게 나에게 당하고 맞고 힘들어하고 그러고있는데 그런 제게 좌절하지마 내가 있어 너는 잘할수있어 라고 해주는 유일한 사람... 그게 현준님이거든요.... 아무도 몰라주는 나의 힘듦을 토닥토닥 해주시는 유일한분...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현준님... 감사하고 감사해요....!!!
진짜.. 현준님 노래는 지쳤던 현생과 마음의 쉼터가 되어주는거 같아요. 늘 언제나 들어도 위로가 되고, 힘이되고, 듣다보면 없던 힘도 생기고, 작게나마 있던 힘은 더욱더 커져 지금 내가 힘든시간, 언제나 있었던 고비들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견뎌낼 수 있게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현재 저는 지금 밤이기에 진짜로 자고 일어나면 천사가 안아줄것만 같아요.
언제나 좋은 음악,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현준님 오늘하루도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되길 바라요!!
말 천마디보다 노래 한곡이 하루를 위로해주네.....대단합니다....
이제서야 본게아쉽네요 정말감사합니다.
여전히 하루를 시작하는게 두렵지만 덕분에 조금씩 나아지는 것같네요.
진짜 감사해요 다시 한번 살 용기를 주셔서 구독하고 갑니다.
너무 힘들어서 들어왔는데 가사하나하나가 너무 공감되서 너무 슬프면서 이런분이 있다는거에 힘얻고 가요
진짜 현준니뮤ㅜㅜㅠㅠㅠ진짜ㅏ 이번에도 와젼 대박이에여ㅠㅠㅜㅠㅠㅜㅠ일러에 한번 치이고 ㅠㅜㅠㅠㅜㅠㅠㅠ목소리에 치이고 ㅜㅠㅠㅠㅜ모랴이 치일꺼 같아여ㅠㅠㅜㅠㅠㅠㅠㅜㅠ
요즘 공부 스트레스로 가족들이랑도 사이가 마냥 좋지만은 않고, 자꾸 안 괜찮아지는데 덕분에 위로돼요.
이 노래 들으면서 한참 울고있었는데 우리집 개가 울지말라는 듯이 큰 발을 제 다리에 올리고는 얼굴을 핥아줘서 그칠 수 있었어요
울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현준님 그리고 그치게 해줘서 고마워 우리 콩이
괜찮다고 다 괜찮아질수있는 그런날이 오길 바래요..
대박이라는 말밖에는 안나오네요. 제 최고의 명곡 TOP 5안에 드는 명곡입니다(다른것도 대부분 현준님 곡들임)
항상 가족의 폭력과 학교에서의 따돌림에 힘들었습니다.자랑 아니고 정말 공황이 오고 환각이 보이고 환청이 들리고 사람들의 언성이 높아지면 손이 떨릴정도로 심했습니다.그러다가 알고리즘에 위로곡이 떴더라고요.류현준님의 노래였습니다.그 당시엔 자해도 많이하고 자살을 해도 이상하지 않던 시기였습니다.그날은 제가 자살을 하려고 마음먹었고 새벽에 유서를 쓴 뒤 밖으로 나갈려던 참이였습니다.근데 갑자기 류현준님의 노래가 생각나 들었습니다.그게 이 노래였는데 정말 3~4시간을 울었던 것 같습니다.정말 잠에 들때마다 무섭고 다음날이 안오면 좋겠고 눈을 감으면 이상한것들이 보였습니다.매일 밤을 샜던것같아요.근데 이상하게도 나는 죽을려고 하는데 막상 죽을려는게 무서웠습니다.사는것이 더 무서울건데 죽지 못하는 제가 한심했어요.근데 정말정말 류현준님의 노래와 일러스트도 한몫하는것같은데 정말 지금까지의 서러움과 지난날들의 일들이 생각나고 너무 힘들었어서 펑펑 울었습니더.분명히 아직까지 그때의 기억이 없어지지도 않았고 학교에서 따돌림은 아직 여전합니다.가끔 자해도 생각하고 우울증이 남아있습니다.하지만 이젠 칼대신 머리끈을 사용하고 안할려고 노력도 합니다.근데 그렇게 바뀐 부분에서 류현준님의 노래에서 정말정말 위로를 많이 받아서 이런글을 써서 욕을 먹어도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이렇게 글 썼습니다.다른것들도 보니까 류현준님도 힘드신 경험이 있으신것 같은데 정말 감사합니다.목숨을 소중히 하고 살겠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