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내 앞에 당신이 나타났죠" 어느 행복한 날 |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Un di, felice, eterea 테너 김효종, 소프라노 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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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직접 눈 앞에서 듣고 있어도 현실감 없을 정도로 음색이 아름다운 테너입니다. 오페라는 직접 들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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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소프라노 멋진 비올레타였어요. 노래 너무 잘해요. 월드클래스

[@sopranolorajo]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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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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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은 김효종테너 알프레도 지방 공연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