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그잡채에 무재사주입니다. 학창시절엔 친구를 사회생활하면서는 내돈 내사람뺏기는 삶을 살았습니다ㅎㅎ.. 벌고 모아도 잠시잠깐이구요. 내것을 뺏기지 않으려고 남의것을 뺏으려는 생각도 해봤지만 내가 그렇게해서 가지는것이 무슨 의미가있나 싶어서 제가 가진것 다 나눠주면서 아예 제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 사람으로 만든 사람들이 주변에 든든하네요. 좋은 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
계수 비겁다자 무재성 인데요. 사람을 만나면 내가 더 돈과 시간을 쓰고 기가 빨리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너무 바보같이 다 빼앗기는것 같아서 사람들을 더 조심하고 안만나려고 해요... 지켜야만 할것 같은 이유가 제 사주에 있었네요. 그렇지만 사람을 만나지 않을수 없기에 마음을 크게 먹고 그냥 체념하고 살아야 하려나요. 참 어렵네요 😢
다들 같은 마음으로 사시네요 ㅋㅋㅋ 어떤 역인분은 전생의 업으로 이번 생은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분도 있고 ....전생을 알면 덜 억울하겠다. 생각한적도 있어요. 그런데 전생의 업으로 만약 이번생에 힘들게 살거라는 걸 미리 알면 사람들이 미리부터 포기하고 자살을 하기때문에 전생 기억을 라셋 시키고 태어난다고 하더라구요...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왜 본인한테는 관대하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나중에는 제가 명리 공부가 다 끝나면 많은 내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서로 상생하면서 살지않을까~혼자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당장 내년 진토 겁재가 온다는게 두렵긴해요 ㅡ.ㅡ
비겁이 강하죠...제가... 그쵸..소중한 걸..자꾸 빼앗아가니...ㅠㅠ 난 뺏은 적 없는데..억울...ㅠㅠ 무의식적으로 애착이 강해지거나 애착이 없어지거나 어차피 잃어버릴 것이니 마음을 다 주지 않게 되더라고요...ㅠㅠ샘 말씀대로 소중한 것의 반경은 넗힌 것 같아요..더 이상 잃을 게 없어서인가...ㅋㅋ하지만 속상함과 억울함은 어찌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 앞으로 소중한 그 무언가가 생기는 것도 바라지만 소중한 그 무언가가 안생기길 바라기도 하죠..ㅠㅠ이 양가감정은 무언지...요즘...제게 가장 소중한 것을 잃을까봐 불안해졌습니다..ㅠㅠ 얻지 못하여 잃을 게 없는 게 나은지...얻어서 잃어보는 게 나은지.....잘 모르겠습니다..샘 말씀처럼 사람을 온전히 사랑하는 때가 저에게 존재할런지....
항상 깊은 생각 다른 견해로 생각 할 수 있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음양 오행을 중요시 하고 중점적으로 가르쳐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또한 사주공부하는 초심자로 사주에는 자평진전 적천수 난강망 이렇게 3대고서 위주로 관법을 본다고 들었는데 선생님께서는 어떤 관법을 기준으로 명식을 보는지 궁금해 져서 죄송하지만 덧글 달아봅니다 답변하기 싫으시면 안하셔도 됩니다 궁금해서 물아보게 되었습니다 만약 조금 신경쓰이는 덧글이 었다면 죄송합니다
어휴 아닙니다 신경쓰이다니요! 저도 역시 자평진전 적천수 궁통보감(난강망) 3대 고서위주로 공부하고 봅니다만, 제 나름대로는 고서속에 숨겨진 이면을 함께 생각하면서 얻은 관법을 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께서는 새로운 관법이라고 말씀주시지만, 실은 저도 역시 3대 고서를 기틀로 잡고 본답니다. 다만, 사회적의 변화와 사람의 심리변화를 대단히 중요시 보고있습니다. 범법행위가 아니라면, 사람의 심리가 곧 공적, 사적인 변화로 연결되는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stan4pillars 항상 좋게 봐주시고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 또 한 어머니께서 예전에 사주를 많이 보러 다니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을묘 일주에 지지에 시지 빼고 다 묘목 비견을 3개를 두고 있구요 그래서인지 끈기가 없다 돈은 못버는 사주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그러다보니 주식을 전업으로 하는데 매번 그때의 이야기가 신경쓰이더라구요 주식할 팔자아니다 돈다 잃는다 그때까지만 해도 사주공부를 하려고는 생각안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어머니께서 나이가 들수록 계속 몸도 아프시고 계속 팔자 이야기를 하셔서 내가 사주공부를 해서 잘보게 되면 조금은 어머니의 아픔에 대해 잘 이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투브를 보며 공부해도 통변 명식에 대해서는 잘 알려주는 곳이 없더라구요 대다수 사람들은 무조건 스승을 두고 자기와 맞는 분에게 배워야 비법을 전수해준다 고가의 스승님에게 배워야한다 라는 말들만 해주더라구요 그게 맞는걸까? 고민하다가 금액도 부담스럽고 사주상담가의 길을 생각도 안했기에 이런저런 블로그 카페 유투브로 독학하며 제자리 걸음으로 천간 지지 합충형파회 십신 격국 12운성만 반복해서 보고 까먹고를 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하다 그만두다를 하고 취업이 되어 직장을 다니는데 예전에 겪지 않는 갑자기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유없이 회의감이 들고 직장나가기가 힘든일도 없는데도 힘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꾸역 꾸역 다니다 마음 공부가 필요한것 같아 음악도 듣고 책도 보고 아무 글이나써보고 하다가 사주공부를 하면 조금은 마음공부가 된다는 생각에 다시 사주 공부를 해보자 하다 또 여라 유투브를 보다가 예전에 잠시보다 안본 산책님 영상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론영상도 있지만 항상 본인의 견해 생각들을 올려주시는 영상을 몇개 보고 개인적인 저의 생각들을 다른 시각으로 보려는 노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공부는 다른 영상을 보며 해보고 있었지만 점차 사주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가 해보고 싶었고 사주 상담가로 활동해서 조금은 마음의 무거운 짐이나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생각일 순 있겠지만요 지금 나이는 30대 후반을 이제 달리고 있지만 선생님께서 강의 수강생도 모집한다는 영상을 보고 저는 자평진전위주의 관법으로 공부를 해와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고서에 대한 덧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긴글이 되었지만 뭔가 진실성있게 항살 좋은 방향으로 덧글달아주셔서 꼭 저 또한 진실되게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긴글이라 죄송합니다 지금은 최저시급받으며 일하고 있지만 ㄱㅖ약이 만료되고 전업투자자로 활동하는 시기가 오따면 꼭 한번 수강해서 들어보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아카테스-c7n 정성어린 긴 글 참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배움에 ‘돈’이 필요한 세상이 싫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저또한 돈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음을 알기에 돈을 받아가며 제가 알고있는 얕은 지식을 가르쳐드리지만, 한편으로는 죄스러운 마음을 늘 갖고있습니다. 사람은 배워야하는데, 배우기위해 돈이 필요하다니요. 사람이 잘 살기위해 배우는 것인데 돈을 내야 배울수있다니요. 그래서 저는 늘 ‘돈’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하고요. 돈이야 제가 잘하고, 바르게 나아간다면 하늘이 굶어죽지 않도록 도와주겠지요. 또 굶어죽으면 어떻습니까. 제가 제 진심다하여 제가 알고있는 지식 나누어드렸다면, 누군가는 또 그렇게 해주실텐데요. 그러니 그런 걱정마시고, 배우시고자 하시는 진심만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카카오톡채널로 연락주십시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시금 정성어린 긴글 참으로 감사합니다🙏
@@stan4pillars 먼저 저의 긴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성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산책님의 교육에 대한 신념 너무나 잘전달 되었습니다 사주에대해서만 교육하는 그런게 아닌 교육자로서 이런분이 있다는게 참으로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괜히 돈에 관련되게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드린건 아닌가 죄스러운 마음에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저 사주상담가로서 사주를 통해 사람들이게 도움이 되고 싶지만 이 사주시장의 교육이 너무나도 금액은 천차만별에 신뢰 할 수 있는 교육자를 찾기가 힘들어 잠깐 글에 언급했었는데 이렇게 교육에 대한 신념과 철학을 알려주셔서 감사하기도 하며 괜히 금전에 대한 언급으로 불편을 드린건 아닌가 해서 죄스러운 마음이 들어 반성하였습니다 현재로서는 조금 현실에 힘든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계약이 7월에 끝난다면 산책님과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긴글에 응해 주셔서 감사하며 솔직히 눈시울이 젖었습니다 오랫만에 느껴보네요 카카오톡채널은 조만간 추가해서 조그마한 글 남기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비겁그잡채에 무재사주입니다.
학창시절엔 친구를 사회생활하면서는 내돈 내사람뺏기는 삶을 살았습니다ㅎㅎ.. 벌고 모아도 잠시잠깐이구요. 내것을 뺏기지 않으려고 남의것을 뺏으려는 생각도 해봤지만 내가 그렇게해서 가지는것이 무슨 의미가있나 싶어서 제가 가진것 다 나눠주면서 아예 제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 사람으로 만든 사람들이 주변에 든든하네요. 좋은 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
계수 비겁다자 무재성 인데요.
사람을 만나면 내가 더 돈과 시간을 쓰고 기가 빨리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너무 바보같이 다 빼앗기는것 같아서 사람들을 더 조심하고 안만나려고 해요... 지켜야만 할것 같은 이유가 제 사주에 있었네요. 그렇지만 사람을 만나지 않을수 없기에 마음을 크게 먹고 그냥 체념하고 살아야 하려나요. 참 어렵네요 😢
저도 비겁다자인데 자기것을 챙기려 하면 빼았기고, 주고자 할 때 사람들이 힘이 되어 주고 오히려 빼았겼다 생각한 것이 편재에 다시 곱절로 돌아오더군요
천간 겁재2, 월지겁재로 겁재다자 입니다 못된사람을 너무 많이 만났는데 전 아직도 넘 무르네용..
비겁들이 버거워서 뛰쳐나왔는데.. 아이러니하게 비겁들을 무기로 삼는 일을 선택하게 된거보면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월지 겁재에 월간정재 일지정재인 저는 너무공감되는 얘기네요(계속빼앗긴다 ㅋ)이부분에서 마음공부가 굉장히 쉽지않고 힘드네요~빼앗길수록 지키고싶고 계산적이고 우리라고생각못하는....갈수록어려운것이 자기성찰이라생각되는 지금입니다!너무지치고 힘드네요..다시 깨닿을날이 오겠죠~^^
신축 일주에 유축 반합으로 가득한 지지로 정화 하나 빼고는 신금투성이인 극신강 사주인게 제가 이제까지 겪어온 문제와 돌파구를 한눈에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도움 많이 되었어요! 재미있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비겁이 용신으로 작용할땐 좋은거 같아요 비겁이 강하면서 관왕으로 신왕하면 말씀하는거와는 다르게 성격 대부분 다 좋았던거같아요!
쌤. 저 부르셧나요~~~ ㅋ
비겁다자 재성하나인ㅋㅋ
그나저나 계해대운 재성이 확들어오자마자
체감하는건..
여성질환들.. !!! 비뇨기쪽들!!!!
문제가.. 어마무시하네요.
와. 전 저두가지생각을 항상하고잇어요.
사람도못믿겠고 돈을많이벌고싶고
사람이자산인것도맞고~!!
2023년무서워용~~
맞습니다 인문학 강의를 듣는 것 같아요
다들 같은 마음으로 사시네요 ㅋㅋㅋ
어떤 역인분은 전생의 업으로 이번 생은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분도 있고 ....전생을 알면 덜 억울하겠다. 생각한적도 있어요. 그런데 전생의 업으로 만약 이번생에 힘들게 살거라는 걸 미리 알면 사람들이 미리부터 포기하고 자살을 하기때문에 전생 기억을 라셋 시키고 태어난다고 하더라구요...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왜 본인한테는 관대하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나중에는 제가 명리 공부가 다 끝나면 많은 내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서로 상생하면서 살지않을까~혼자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당장 내년 진토 겁재가 온다는게 두렵긴해요 ㅡ.ㅡ
선생님 오늘도 영상감사합니다~~^^
해석이너무좋네요
항상감사합니다!!
딱.. 저예요.
올해은 더..
52세.
아.
사람때매 지겹다.
근데 하늘의 뜻은 무엇일까를
엄청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계해일주 수만 6개
저의 소명이 무엇인지 더
생각하고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당^^
정화일간에 천간병신합 ~ 어쩔~
욕심 부리지않고 살면 복이 오지 않을까요~~~~
매번 마음을 다스려야 ~ 합니다~
무한긍정으로 살아야겠지욥
감사히 잘봤습니다
지금까지 시간과 돈 모두 공공재처럼 쓰인 저인지라 너무나 지쳐 이제야 내것내것하려고 했는데 ㅜㅜ 조만간 50대에 임진대운 맞을 무식상 기해일주라 많이 두렵네요
무비겁에 인성재성도배자입니다ㅋㅋ 꼬엿다하면 비겁다에 재성고갈 무재성이라 들어와봤어여 정말 저랑 다른 세계군여
잘들엇읍니다 ㆍ즐주~~,,🥲
선생님같은 일반인이 아님 어떤인요?
ᆢ빈살만? !🤩🤩
아래와 같은 사주를 갖고있는 아줌마인데 군겁쟁재인가요? ㅜㅜ
신신경무
묘미신오
시일월년
아직까진 뭘 빼앗긴거 없이 그럭저럭 잘 살아왔는데 듣다보니 걱정이..ㅜㅜ
관.인 둘다 없는 사주두요~.. 비겁. 천간 재성 편재 정재 다 떠 있어요. 지지도 편재 2개. 겁재 월지 ㅜ
비겁이 많고 재성이 적정하면 어떤가요? 글고 상관이 있음 재가 빠져나가는걸 막고, 그 상관으로 재를 더 키워준다고 어디서 들었던거 같은데.. 년간 년지 둘다 겁재, 시지 비견, 일지 월간 둘다 정재, 월지 상관이거든요.. 글고 무자일주라 편재도 있다고 들은것 같기도 하고..
참, 구독자 7천명 추카드려요 🎉😊
선생님~평소 종종 재미나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월 겁재에 일지에만 재성이 자리잡은 명식도 내 재물이 빼앗기는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원국에서 재성과 겁재의 거리가 너무나 멀기때문입니다
다만, 운에서 제성운이 들어오면 월지의 겁재와 작용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신경쓰실 필요는 있으시겠습니다😃
비겁이 많고 재성이 하나있는데 합하면 어떻게되는지..많은글자가 작은글자랑 합하면 어떻게되는지 궁금하네용 ㅠㅠ
비겁이 강하죠...제가...
그쵸..소중한 걸..자꾸 빼앗아가니...ㅠㅠ
난 뺏은 적 없는데..억울...ㅠㅠ
무의식적으로 애착이 강해지거나 애착이 없어지거나 어차피 잃어버릴 것이니 마음을 다 주지 않게 되더라고요...ㅠㅠ샘 말씀대로
소중한 것의 반경은 넗힌 것 같아요..더 이상 잃을 게 없어서인가...ㅋㅋ하지만 속상함과 억울함은 어찌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
앞으로 소중한 그 무언가가 생기는 것도 바라지만 소중한 그 무언가가 안생기길 바라기도 하죠..ㅠㅠ이 양가감정은 무언지...요즘...제게 가장 소중한 것을 잃을까봐 불안해졌습니다..ㅠㅠ
얻지 못하여 잃을 게 없는 게 나은지...얻어서 잃어보는 게 나은지.....잘 모르겠습니다..샘 말씀처럼 사람을 온전히 사랑하는 때가 저에게 존재할런지....
항상 깊은 생각 다른 견해로 생각 할 수 있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음양 오행을 중요시 하고 중점적으로 가르쳐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또한 사주공부하는 초심자로 사주에는 자평진전 적천수 난강망 이렇게 3대고서 위주로 관법을 본다고 들었는데 선생님께서는 어떤 관법을 기준으로 명식을 보는지 궁금해 져서 죄송하지만 덧글 달아봅니다 답변하기 싫으시면 안하셔도 됩니다 궁금해서 물아보게 되었습니다 만약 조금 신경쓰이는 덧글이 었다면 죄송합니다
어휴 아닙니다 신경쓰이다니요! 저도 역시 자평진전 적천수 궁통보감(난강망) 3대 고서위주로 공부하고 봅니다만, 제 나름대로는 고서속에 숨겨진 이면을 함께 생각하면서 얻은 관법을 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께서는 새로운 관법이라고 말씀주시지만, 실은 저도 역시 3대 고서를 기틀로 잡고 본답니다. 다만, 사회적의 변화와 사람의 심리변화를 대단히 중요시 보고있습니다. 범법행위가 아니라면, 사람의 심리가 곧 공적, 사적인 변화로 연결되는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stan4pillars 항상 좋게 봐주시고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 또 한 어머니께서 예전에 사주를 많이 보러 다니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을묘 일주에 지지에 시지 빼고 다 묘목 비견을 3개를 두고 있구요 그래서인지 끈기가 없다 돈은 못버는 사주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그러다보니 주식을 전업으로 하는데 매번 그때의 이야기가 신경쓰이더라구요 주식할 팔자아니다 돈다 잃는다 그때까지만 해도 사주공부를 하려고는 생각안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어머니께서 나이가 들수록 계속 몸도 아프시고 계속 팔자 이야기를 하셔서 내가 사주공부를 해서 잘보게 되면 조금은 어머니의 아픔에 대해 잘 이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투브를 보며 공부해도 통변 명식에
대해서는 잘 알려주는 곳이 없더라구요 대다수 사람들은 무조건 스승을 두고 자기와 맞는 분에게 배워야 비법을 전수해준다 고가의 스승님에게 배워야한다 라는 말들만 해주더라구요 그게 맞는걸까? 고민하다가 금액도 부담스럽고 사주상담가의 길을 생각도 안했기에 이런저런 블로그 카페 유투브로 독학하며 제자리 걸음으로 천간 지지 합충형파회 십신 격국 12운성만 반복해서 보고 까먹고를 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하다 그만두다를 하고 취업이 되어 직장을 다니는데 예전에 겪지 않는 갑자기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유없이 회의감이 들고 직장나가기가 힘든일도 없는데도 힘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꾸역 꾸역 다니다 마음 공부가 필요한것 같아 음악도 듣고 책도 보고 아무 글이나써보고 하다가 사주공부를 하면 조금은 마음공부가 된다는 생각에 다시 사주 공부를 해보자 하다 또 여라 유투브를 보다가 예전에 잠시보다 안본 산책님 영상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론영상도 있지만 항상 본인의 견해 생각들을 올려주시는 영상을 몇개 보고 개인적인 저의 생각들을 다른 시각으로 보려는 노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공부는 다른 영상을 보며 해보고 있었지만 점차 사주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가 해보고 싶었고 사주 상담가로 활동해서 조금은 마음의 무거운 짐이나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생각일 순 있겠지만요 지금 나이는 30대 후반을 이제 달리고 있지만 선생님께서 강의 수강생도 모집한다는 영상을 보고 저는 자평진전위주의 관법으로 공부를 해와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고서에 대한 덧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긴글이 되었지만 뭔가 진실성있게 항살 좋은 방향으로 덧글달아주셔서 꼭 저 또한 진실되게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긴글이라 죄송합니다 지금은 최저시급받으며 일하고 있지만 ㄱㅖ약이 만료되고 전업투자자로 활동하는 시기가 오따면 꼭 한번 수강해서 들어보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아카테스-c7n 정성어린 긴 글 참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배움에 ‘돈’이 필요한 세상이 싫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저또한 돈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음을 알기에 돈을 받아가며 제가 알고있는 얕은 지식을 가르쳐드리지만,
한편으로는 죄스러운 마음을 늘 갖고있습니다.
사람은 배워야하는데, 배우기위해 돈이 필요하다니요.
사람이 잘 살기위해 배우는 것인데 돈을 내야 배울수있다니요.
그래서 저는 늘 ‘돈’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하고요.
돈이야 제가 잘하고, 바르게 나아간다면 하늘이 굶어죽지 않도록 도와주겠지요.
또 굶어죽으면 어떻습니까.
제가 제 진심다하여 제가 알고있는 지식 나누어드렸다면, 누군가는 또 그렇게 해주실텐데요.
그러니 그런 걱정마시고,
배우시고자 하시는 진심만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카카오톡채널로 연락주십시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시금 정성어린 긴글 참으로 감사합니다🙏
@@stan4pillars 먼저 저의 긴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성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산책님의 교육에 대한 신념 너무나 잘전달 되었습니다 사주에대해서만 교육하는 그런게 아닌 교육자로서 이런분이 있다는게 참으로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괜히 돈에 관련되게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드린건 아닌가 죄스러운 마음에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저 사주상담가로서 사주를 통해 사람들이게 도움이 되고 싶지만 이 사주시장의 교육이 너무나도 금액은 천차만별에 신뢰 할 수 있는 교육자를 찾기가 힘들어 잠깐 글에 언급했었는데 이렇게 교육에 대한 신념과 철학을 알려주셔서 감사하기도 하며 괜히 금전에 대한 언급으로 불편을 드린건 아닌가 해서 죄스러운 마음이 들어 반성하였습니다 현재로서는 조금 현실에 힘든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계약이 7월에 끝난다면 산책님과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긴글에 응해 주셔서 감사하며 솔직히 눈시울이 젖었습니다 오랫만에 느껴보네요 카카오톡채널은 조만간 추가해서 조그마한 글 남기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