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앞문장의 내용과 연결시켜서 보았습니다. The brain is no more than an organ of consciousness. (뇌는 의식을 담는 그릇에 지나지 않는다 ---> 의식 그 자체가 아니다) If it is not consciousness itself(만일 뇌가 의식 그 자체가 아니라면), then the root cause of depression is also a distortion of our state of consciousness. (의식의 왜곡이 우울증의 원인입니다) : also가 it의 지칭에 대한 힌트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지문의 주제는 '우울증은 뇌기능 자체에서 기인하기보다, 의식의 왜곡으로 인해 발생한다'가 주제이므로, 이 주제에 맞는 설명이 되려면, 질문주신 문장의 it은 '뇌'가 되어야 합니다. ChatGpt-4o의 답변도 저의 의견과 같습니다 : "그것"은 뇌를 가리킵니다. 이 글에서는 뇌가 곧 의식 자체가 아니라면, 우울증은 뇌의 물리적 기능을 넘어 의식의 더 깊은 문제에서 비롯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In this phrase, "it" refers to the brain. The passage suggests that if the brain is not identical to consciousness itself, then depression may originate from a deeper issue within consciousness, beyond the physical functioning of the brain.) 이 부분은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므로 학교 선생님께 꼭 의견을 구하셔서 시험대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mattenglish it이 뇌라고 본다면 이미 앞문장에서 뇌는 의식의 기관 그 이상도 아니라고 명확하게 언급했는데 '뇌가 의식 그 자체가 아니라면' 이라고 가정하는게 문맥상 어색하지 않나요? It이 뇌라면 그렇기 때문에 같은 접속사를 사용해야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욤.ㅠㅜ
@@이다연-u1k 원전을 찾을 수 있는 책이라면 원저자에게 email이라도 보내볼텐데 이 교재는 원전을 찾을 수가 없어서... EBS와 Exam4you 등에서도 'the root cause'로 보았지만, 저는 '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the root cause를 넣었을 때에는 도저히 지문이 이해가 안됩니다. 특히 also. 제가 이해한 바로는 the brain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전을 찾을 수 없는 지문이라 더 말을 드릴 수가 없네요.
@이다연-u1k 제가 원어민 언어전문가들이 모여있는 wordreference.com 이라는 곳에 질문을 올렸습니다. (저는 해당 포럼에서 daniel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합니다) it = the brain 이라는 의견도 있고 the root cause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원어민들도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다만 the root cause로 보는 원어민들은 모두 'also'의 의미 때문에 애매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맞습니다 ㅜ 수능영어는 배경지식이 있는 사람에게 이점을 주지 않는 시험을 표방하는 것은 맞지만, 배경지식이 많은 사람이 글을 쉽게 읽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에요. 제 제자 중에 교육학을 전공한 제자가 있는데 (재수를 할 때) 아동 교육관련 지문은 지문이 아무리 어려워도 빨리 읽고 잘 풀더라고요.. 우리 아이들 공부할 것이 참 많은 시대인 것 같습니다. ㅜㅜ 저 어렸을 때에는 공부량할 게 많지는 않았지만 인강/학원/자료와 같은 것이 없었다면, 이제는 공부량도 많은데 공부할 수 있는 방법도 많아진... 그러면서도 아이들은 핸드폰만 하려고 하는 참 어려운 시대인 것 같습니다. 참, 좋은 말씀 감사해요. 늘 건강 잘 챙기세요 ♥
매튜쌤 정말 존경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ㅠㅠ 수가 얼마나 될지도 가늠이 안 될만큼 많은 시청자들(학생, 강사 포함)을 대상으로 꼼꼼하고 명확한 수업에다가 다양한 수준의 질문까지 다 상세히 응대해 주시다니 ... ㅠㅠㅠ저에겐 도저히 신의 영역에 가깝습니다 💚👍🏻👍🏻 모두가 감사해야 합니다 !!!!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요❤❤
선생님 항상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 그런데 33번지문에서 even more features 에서 even 대신 much 쓸 수 있다 하셨는데 이 경우에는 뒤에 복수 명사여서 many more 복수명사가 되는거 아닌가요 ?? much 가 아니라 ?? 뒤에 more expensive랑 연결이 좀 그렇긴 한데 ..
아... 정말 예리한 지적이네요. 이걸 아는 사람이 있을까 싶었는데. 말씀하신대로 many more가 맞습니다. 명사를 수식하는 비교급을 강조할 때에는 much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후 강의 때에는 조금 더 꼼꼼히 분석 후 강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46:00 디지털 은유에서 독자는 수동적 이라고 할 수 있나요? 2:12:46 학교에서는 ,sticking을 분사구문으로 알려주셨어요. 분사구문이라면 while it sticks~. 로 바꿀 수 있잖아요! 이때 it은 넙치인척 하는 문어를 가르키는 것 맞죠? 학교 선생님은 it=flounder 이라고 보셨어요. 3:05:30 our performance might come off as grudging or cynical, making it less persuasive 1. 사회적 압박에 냉소적으로 반응. 2. 사회적 압박에 반응하게 된 사실에 대해서 냉소적으로 반응 둘 중에 무엇으로 해석이 되나요?
1:46:00 는 독자는 수동적(노력하지 않아도 의미를 알 수 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은유가 능동적(보는 사람이 가만히 있어도 스스로 의미를 보여줌)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문학의 은유는 수동적이므로 독자가 능동적이 되게 됩니다. 2:12:46 에서 it은 넙치인척 하는 문어가 맞습니다. 그런데 학교 선생님이 꼭 틀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해당 문장은 문어를 넙치에 비유하고 있고, 넙치를 발견하게 된다고 하며 해당 문장의 목적어를 넙치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05:30 생각을 너무 깊게 하신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전자의 내용이 맞는 것 같습니다!
1. 관계대명사로 해석 : 이것들이 현대 심리학에 대한 모든 것이다. 2. 의문사로 해석: 이것들이 현대 심리학이 무엇에 관한가이다. 관계대명사 what과 의문사 what을 구분하는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추세이기는 합니다... 만 중등 과정에서 그 둘을 구별하는 것을 가르칠 때, be 동사 뒤에 사용된 보어절의 what절은 '관계대명사'로 보는 것이 더 옳다는 내용의 문법책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질문 주신 what은 관계대명사로 보는 것이 더 옳습니다. 예전에 경북대학교 교수님이 원어민들과 함께 이를 구분하는 여섯쪽짜리 논문을 쓰셨던 것이 기억나는데, 추후 제가 더 알게 된 결론은 '둘을 구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으며, 원어민들은 같은 의미로 받아들인다' 였습니다. 저도 구조가 같고 의미가 비슷하므로 둘을 구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33번 지문 2:24:10 쯤에 i discovered why there are often three ver....~ 내용에서 why절을 간접의문문이라고 보셨는데요, 혹시 이 내용을 i discovered (the reason) why there are often ..~ 처럼 선행사를 포함한 관계부사절 로 볼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 문장이 간접의문문과 관계부사절 두가지로 해석이 가능할까요?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의문사와 관계사의 뿌리가 같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은 관계대명사에도 발생합니다. Do you know who Jane likes? (의문사) Do you know the person who Jane likes? (관계사) 약간의 의미차이는 발생하지만, 이 두 문장의 의미는 거의 같지요. 마찬가지로 관계부사에서도 의문사절과 관계부사절은 같은 의미를 갖는 것 같습니다. 마치 관계대명사 what과 의문사 what을 구분하는 것이 무의미한 것과 같지 않을까 싶어요.
간접의문문이 아닌, 관계부사절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의미상, discover라는 동사가 "의문문"을 목적어로 가지기에는 부적절하기 때문입니다. 예컨데, "왜 그런가"를 "질문(ask)"할 수는 있어도, "왜 그런가"를 "발견(discover)"할 수는 없습니다. 즉, "왜 그런지"라는 "질문"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 왜 그런지 "그 이유(the reason)"를 "발견"한 것이므로, 관계부사절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영수고-i7b discover + 의문사 목적어 절은 꽤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롱맨 사전의 정의 첨부드립니다. (2번 entry 참조 부탁드립니다) discover : discover who/what/how etc His friends were shocked to discover how ill he was. 다음은 인터넷 상에서 찾은 discover + 의문사 절의 예문입니다. 1. The team discovered who was responsible for the mysterious signal. 2.We discovered where the missing documents had been hidden. 3. He discovered what caused the sudden drop in temperature. www.ldoceonline.com/dictionary/discover
선생님께서 첨부하신 예문들도 아래와 같은 의미상의 이유로 "의문사"로 보기 어렵습니다. 1. ~shocked to discover how ill he was = ~shocked to dicover that he was very ill (how ill he was는 의문문이 아닌 감탄문임) (비슷한 예: How beautiful she is! = She is very beautiful.) 2. discovered who was responsible = discovered the person who was resopnsible (책임이 있는 "사람"을 찾아냈다는 것이지, "누가 책임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발견한 것이 아님. (who는 "the person who"에서 the person이 생략된 관계대명사. 따라서, who는 의문사가 아니며, who I am 또한 간접의문문이 아님. 비슷한 예: It was who you thought.) 3. discovered where the documents had been hidden = discovered the place where the documents had been hidden (서류가 숨겨진 "장소"(관계부사)를 발견한 것이지, "어디에 숨겨졌는가"라는 "질문"을 발견한 것이 아님.) 4. discovered what caused the drop in temperature = 온도하락을 야기한 "것"(관계대명사), 즉 "원인"을 "발견"하였다라는 것이지, "무엇이 온도하락을 일으켰을까"라는 "질문"을 "발견"한 것이 아님.
아이고 고민이 많겠어요. 순서배열과 문장삽입이 약하다는 것은 지문 전체의 주제, 흐름, 논리 등을 잘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로 연결어, 지시어(관사, such 등)으로 문장간의 관계를 생각해 보며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 보세요. 왜 이 단락 다음에 이런 내용이 나와야 하는지 생각하며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면 훈련이 될 거에요. 제 홈페이지에 오시면 해당 유형만 연습해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mattclass.com/bbs/content.php?co_id=brgogowebgo1
감사합니다!! all S+V is (to) 동사원형 에서 to부정사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 포럼의 글 첨부드립니다 : www.usingenglish.com/forum/threads/all-you-have-to-do-is-do-to-do-doing.255226/
2:31:51 부분 34번 지문 내용을 요약했는데 맞는지 봐줄수 있나요 ㅠㅠ 먼가 머리로는 이해했는데 어렵네요 ㅠㅠ내용요약:영화속에서 기후 재난을 많이 볼수 있음->but 전 세계 지구 적으로 기후변화의 범위는(이미 ㅈㄴ 많다는거),기후 소설,할리우드들의 내용들을 없앰->(친숙해져서)->쉽게 말할수 있을꺼임(지구 온나화)->인간의 삶에서 주변적인 특징으로 여겨질때-> 온도가 상승하면 그때 부터 아 ㅈ됬구나, 하면서 이야기들을 않만듬->(창문을 열어도 확실하게 느낄수 있으니)->지금 이야기가 있다-> 아직 덜 됬구나 그래서 두려움이 느껴지지만 아직 아니라 현실을 도피함, 만약 더 심해지면 더 가식 떠는거 그만하고 심해진 온난화 안에서 그나만 덜한 부분을 가식을 떨것이다
2:46:08 35번 지문에서 which is to say 가 궁금합니다. that is to say 는 익숙한 표현이지만. ㅠㅠ 그냥 직독을 해서 which 는 주격관대계속용법으로 the water crisis is political 을 의미하고 is to say 를 그냥 해석하면 되나요? ㅡ 물위기가 정치적인 것은 say 이하를 말하는 것이다.
저는 that is to say와 which is to say를 같은 표현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라는 의미입니다! dictionary.cambridge.org/ko/%EC%82%AC%EC%A0%84/%EC%98%81%EC%96%B4/that-is-to-say
선생님 안녕하세요 Technological metaphors, on the other hand, are active (and often imposing) in the sense that they are realized in digital artifacts that are actively doing things, forcefully changing a user’s meaning horizon. 이 문장에서 changing의 의미상의 주어는 they(Technological metaphors)가 아닌가요? 현수분사구문으로 봐서 의미상의 주어를 해석상으로 찾아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말씀하신 technological metaphors가 주어인 정상적인 분사구문인 것 같습니다. Technological metaphors, on the other hand, are active in the sense that they are realized in digital artifacts that are actively doing things, while they(technonological metaphors) forcefully change a user’s meaning horizon. 가 원문인 분사구문입니다. 제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시험 잘 봤습니다!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35번 지문에서 첫줄에 political 단어가 빈칸으로 출제가 되었습니다. 선지에는 systemic, social, technological, cultural, contextual가 출제되었는데 어떤 것이 답일까요ㅠㅠㅠㅠ
시험 보느라 고생 많았어요. 어려운 문제가 출제가 됐네요. 지문의 요지는 물부족 사태가 수자원은 풍부하지만, 정부의 무관심과 열악한 사회기반 시설, 오염, 부주의한 도시화 때문에 발생하였으므로, 1) cultural 문화적인 문제는 아니고 2) technological 기술적인 문제도 아니고 3) systemic → 보통 '체계적인'이라는 의미로는 systematic이라는 단어를 쓰는데 이 단어가 선지로 나온 것은 정말 특이하네요. '전체에 영향을 주는' 이라는 의미이지만, 이 단어 의미를 아는 고등학생이 있을까요? 답 아니고, 남는 것은 contextual과 social이 남는데, 사회기반 시설, 오염, 부주의한 도시화만 포함이 된다면 contextual(정황적인)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정부가 게을러서 관리를 안 하여 발생한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제 생각에는 social (사회 전반적으로 문제가 되는) 같습니다.
이 부분은 문법책에 명확히 나온 부분이 아니라 ngram 등 실례를 검색을 해서 기술문법 쪽으로(실제로 사용되는 문장들을 분석) 생각해 보아야 하는데요. 원칙적으로는 learn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험이 빡빡하게 나온다면 learn만 인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to learn과 learning도 틀렸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GPT의 의견은 learn만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질문 하나 드립니다. 22번 문제에서 'when people find themselves unable to explan why they recognize the person' 이 문장에서 unable 앞에 who are이 생략 되어 있다고 보면 될까요? 저는 위 문장을 3형식으로 봤는데 만약 5형식이라면 who are 생략이 아니고 uable이 형용사인가요? be able to처럼 unable도 be unable to 형태로만 쓰는 게 가능할 것 같아서 who are이 생략된 3형식 문장이라고 보는데 5형식으로도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지금 영어 내신공부중인 고 1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본문 공부 관해서 궁금한 게 있어요. 제가 지금 영어 학원도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하고 있는데 시험만 봤다 하면 단어를 몰라서 자꾸 틀려요..ㅜ 나름 중요한 단어는 필기해 가면서 외우고 유의어도 찾아보고 하는데 시험지에 나오는 단어들은 전부 처음 보는 것들이에요.. 선생님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단어들과 유의어들을 알고 계시는지, 그리고 이런 유의어나 파생어들은 어떻게 찾아서 공부하면 좋을지 질문드립니다ㅜㅜ
파생어를 찾아서 모두 외운 뒤에 그것이 시험에 나올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공부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독해에 나올 파생어를 미리 모두 정리를 해 주는 선생님이나 컨텐츠도 그렇게 많지 않아요. 수업을 듣다보면 쌤이 정리해 주는 표현들의 동의어, 반의어, 유의어 등이 있습니다. 그걸 모두 외우시면 됩니다. 하나 둘 외우다보면 분명히 다른 지문에서도 그 표현들이 반복되는 것을 발견할 거에요. 시간이 필요한 일입니다. 학교 수업이든 매튜쌤 수업이든 나오는 표현들은 모두 꼼꼼히 암기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번 중간고사때 처음으로 봤는데 조금이라도 성적이 오를 수 있었어요. 근데 제가 영어를 독학으로 하면서 만년 3등급인데 학교에서 부교재로 수업을 하는데 그 교재의 변형 문제를 푸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원래는 계속 풀었는데 뭔가 도움이 되는 느낌을 못 받는 것 같아서요;; 그냥 계속 읽기만 해도 공부가 될까요?
변형문제는 꼭 풀어야 합니다. 변형문제를 푸는 이유는 본인의 약점을 찾아내기 위해서입니다. 눈으로만 보고 문장을 이해하고 있으면 자칫 본인이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시겠지만, 공부를 모두 끝낸 후 가급적 많은 변형문제를 구해서 풀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2:03:06 선생님 다른 문제를 풀다가 질문이 생겨서 여쭤봅니다. small calculations를 수식하는 주격 관계대명사 that을 small calculations, contributing to a larger whole. 으로 현재분사로 바꾸면 틀린거라고 봐야하는게 맞나요?
제 생각에는 comma 없이 쓰시면 맞는 것 같습니다. all the while we are making small calculations contributing to a larger whole로 쓰셔도 맞습니다. 혹자는 contributing 앞에 which are가 생략되어 있게 되는데, contribute는 진행의 동사가 어려운 상태동사이므로 불가하다라고 설명할 지도 모르지만, 주격관계대명사 절의 동사가 상태동사(소유, 감각 등)일 경우에도 분사로 바꿀 수 있습니다!
선생님 여기 지문에 나온 관계대명사 that들은 모두 which로도 바꿔 쓸 수 있나요? 예를 들어서 33번 지문에 When I worked for a lrge electronics company that manufactured~~라는 문장을 'company which'로 바꾸든가 하는 거 말이에요
상황에 따라 모두 다릅니다. 일반적인 명사를 수식하는 관계대명사 that은 (선행사가 사물이면) which 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사람이면 who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선행사 자리에 사물+사람이 함께 나온 경우, 최상급, 서수 등이 포함된 경우는 that만 사용하여야 합니다.
수고많으십니다 매튜쌤. 31번 제일 마지막문장 질문드려봐요. 교육청 제공해석은 '넙치가 갑자기 문어다리같은 팔을 펼치며'라고 되어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문어의 팔을 전개시키고'라고 하셨구요. 근데 저는 교육청의 해석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문어다리같은 팔'이라는 것은 .. 단순히 문어의 팔이 아니라, 다른 존재의 팔인데 문어의 팔과 같다는 거잖아요? 그럼 그게 넙치의 팔인가요? 근데 넙치는 팔이 없잖아요 ㅜㅜ 저의 해석은 '넙치가 문어의 (위장을 위해 접혀있었던) 팔을 펴게하고, 구멍아래로 그 팔을 꽂(아버리)고, 그 구멍에 뭐가 있든 잡는 광경을 만들어 낸다'입니다. 사냥장면 묘사인거죠. 제가 헷갈리는 다른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while they mimic they hunt입니다. 첨에는 문어가 '넙치를' 사냥한다는 맥락이라 봤는데 제 해석상 뒷부분은 넙치가 문어를 사냥하는 모습같습니다. 두 부분이 대치돼서 앞뒤가 맞지 않다고 봤어요 저는 . 이 맥락이 너무 이해가 가지 않아서 다큐를 찾아봤는어요. 넙치가 포식자이고 문어는 먹이더라고요. 결론적으로 they hunt는 문어가 ( 넙치로 위장한채) 자신의 사냥을 나온거고 그 사냥의 대상은 넙치가 아니었던거죠. 그냥 사냥을 나온거고 넙치로 위장한 건 방어기제로 한거 같아요. 내신 문제로 변형이 되면 확실히 알아야겠기에 질문드려봤어요. 교육청의 해석은 '넙치가 문어다리같은 팔을 펼치며 팔을 구멍아래로 찔러넣어 그곳에 숨어 있는 무엇이든지 움켜잡는다'인데요.. 넙치가.. 팔이 있나요? ㅜㅜ 말이 안되잖아요. 그래서 '문어다리같은'의 해석은 잘못 된거 같습니다. 그 외에도 누가 누굴 사냥한다는건지의 정황이 맥락안에서 분명히 드러나지 않아보입니다. 교육청이 왜 이 지문을 채택했는지 이해가 안가요 솔직히. 저 마지막 문장 이걸 한시간 넘게 묵상했어요ㅜㅜ ㅍㅎㅎ 😂 매튜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제 질문을 이해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질문 이해했습니다. 지적해 주신 지문의 내용과 교육청의 해석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질문 주신 문장은 문어의 변장술을 강조하기 위한 일종의 수사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너무 뚱뚱해서 무언가를 먹는 모습이 돼지같다고 누군가 묘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아요. 그런데 보면 볼 수록, 이중 턱에 목도 없고, 키도 작고 너무 돼지랑 똑같이 생긴 거죠. 이런 경우 사람들은 저를 보고 돼지인지 사람인지 헷갈린다고 말할 겁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하기도 할 거에요. '저기를 좀 봐, 돼지가 돈까스를 먹고 있네!' 돼지는 돈까스를 못 먹잖아요. 그 정도로 제가 돼지처럼 보인다는 수사법인 거죠. 질문 주신 내용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지막 문장의 의미는, 문어의 변장술이 너무 뛰어난 나머지 우리가 발견하게 되는 것은, 눈 씻고 봐도 저건 넙치인데(실제로는 문어), 문어의 팔이 나와서 사냥을 하네. 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해가 되셨다면 다행이지만, 더 이해가 안 되셨다면 학교 선생님께 이 내용을 가지고 여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지문을 다시 보다가 수사법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 호주 수중사진사 그 부분에서 힌트가 빡 오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지금 와서 샘의 답글 확인했습니다. ㅋㅋ 제가 한 발 늦었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몰두해서 다큐를 찾아본게 함정이었어요. ㅋ 다큐에서 넙치가 실제로 문어를 사냥하거든요 ^^ 답변감사드려요. 역시 쌤은 짱이세요❤
이 부분은 견해가 두 가지로 갈리는데, 일반 사람들을 가리키는 people이 생략되어 있기 때문에 make와 ensure를 목적격보어로 보는 견해가 있고, make 앞에 to가 생략되어 있고, 이 to 부정사를 help의 목적적어로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저는 전자가 맞는 것 같습니다.
3:12:19 평소에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덕분에 성적도 많이 올랐습니다.감사합니다 잘 시청하던 중에 궁금증이 생겨 댓글을 달게 됐습니다. ‘수정된 인과관계에서 핵심은 우울증은 의식의 문제로 재구성하는 것이다’라는 문장에서 궁금증이 발생하였습니다. 저는 의식의 문제를 우울증의 핵심이 의식의 왜곡으로 발샹한 것이므로 쟈구성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맞을까요? 정리하자면 의식의 문제로 재구성되었다는 것이 우울증의 핵심이 뇌 속 물질의 불균형에서 의식 상태의 왜곡으로 재구성되었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선생님 21년 9월 고1 모고를 공부하다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려요 24년 해설강의에 21년꺼 여쭤봐서 죄송해요ㅠ 37번에 a large sign reading DRIVE carefully~ 에서 reading 뒤에 목적어 있어서 현재분사가 되는건 알겠는데요 that read 로 바뀔수 있다고 하셨는데 ~라고 쓰여있는 이란 의미로 순간 해석상 수동태 쓰는건가 싶었는데 뒤에 목적어가 있어서 수동태 that is read 는 안되는 건가묘?~ 마찬가지로 a tiny sign that reading BE a Safe Driver~ 도 목적어 있어서 분사형태 reading 되는건 알겠는데 that is read가 안되는건 뒤에목적어 있어서 그런거죠? 부끄럽지만 질문드려요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말씀하신 것처럼 read는 타동사의 역할이 있으므로 수동태로 나타낼 수 있지만, 이 경우 'Drive Carefully'는 read의 목적어입니다. read는 3형식 동사이므로 S+V+O를 수동태로 바꾸게 되면, O를 목적어로 놓는다면 Drive Carefully is read가 되게 되고요. (이렇게는 쓰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사용하게 되면 read가 수동태가 되어 이미 목적어 sign 이 주어에 위치한 문장이 되므로 Drive Carefully의 역할이 애매해집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영영사전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7번 항목) www.ldoceonline.com/dictionary/read 늘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 주신 문장처럼 that절을 목적어로 취하는 주절이 (또는 종속절을 포함하는 절) no longer가 있어서 이를 not ~ any longer로 바꾸게 되면 any longer가 that절의 제일 뒤에 위치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 경우 any longer가 주절의 not과 연결이 된 not ~ any longer 구문인지 that절의 일부인지 헷갈리게 됩니다. 그러니까, when we cannot pretend that climate suffering is distant any longer가 되어 that climate suffering is distant any longer가 한 덩어리처럼 보이는(말은 안 되지만) 현상이 발생하게 되어 not ~ any longer로 바꾸는 문제는 나올 것 같지 않다는 의미였습니다. 다른 예로, 5형식 문형에서 He found studying English fun. (그는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이라는 문장이 있을 때, 목적어인 동명사구가 길어지게 되면 보어를 먼저 표기하기도 합니다. He found fun studying english at the academy with his classmates everyday. (O) 정상적인 어순으로 He found studying english at the academy with his classmates everyday fun. (△) 이렇게 표기하면, fun이 동명사구의 일부인지, found의 목적격보어인지를 구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는 복수로 표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사람들 '각각'에게 자신들 각자가 얼마나 게으른 늑장꾼인지를 물어보았는지를 강조하기 위해서 단수를 사용했습니다. 이 경우 전체를 '늑장꾼들'로 보기보다는 각자 개인이 얼마나 '늑장꾼인지'를 묻는다는 뉘앙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화여대의 영문표기명도 과거 Iwha Women's University였다가 여성 개개인을 존중한다는 의미로 15여년전 Iwha Woman's University로 바뀌었습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뉘앙스에 따라서 이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내용과 무관하지만 영어 공부를 하는데 어려움을 느껴 질문 드리고 싶어 댓글 남겨요! 현재 제가 재학 중인 고등학교 영어 시험 문제가 지문 서술 방식과 단어가 완전히 변환되어 출제 됩니다. 난이도가 너무 높아 혼자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학원에 다닐만한 사정이 되지 못해서요.. 어떻게 공부하는 게 도움이 될 지 여쭙고 싶습니다..!!
학교 시험문제가 변형이 많이 되니 걱정이 많이 되겠어요. 실은 변형이 많이 되는 학교는 해당 학교를 중점적으로 대비해 주는 학원을 다니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혼자 하는 것도 대단하고 의미가 있지만, 한 번 기록되면 바꿀 수 없는 고등학교 성적이기 때문에 쌤 생각에는 내신 기간만이라도 학원에 다니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정 혼자 하고 싶다면 제 모의고사 수업을 꼼꼼히 들으시고, 네이버카페 황영카에 들어가 보시면 고난도로 문제를 제작해서 1~2만원에 판매하시는 쌤들이 계세요. 구매해서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질문 남기면 쌤이 답 줄게요! 화이팅!!
저는 '뇌' 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일 뿐이므로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Chat-Gpt의 의견도 동일하게 '뇌'입니다. In this phrase, "it" refers to the brain, suggesting that if the brain itself is not equivalent to consciousness, then the root of depression lies in a distortion of consciousness rather than just brain function.
37번에 it이 뇌가 아니라 근본 원인 아닌가요?ㅠ
저는 그 앞문장의 내용과 연결시켜서 보았습니다.
The brain is no more than an organ of consciousness. (뇌는 의식을 담는 그릇에 지나지 않는다 ---> 의식 그 자체가 아니다)
If it is not consciousness itself(만일 뇌가 의식 그 자체가 아니라면), then the root cause of depression is also a distortion of our state of consciousness. (의식의 왜곡이 우울증의 원인입니다) : also가 it의 지칭에 대한 힌트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지문의 주제는 '우울증은 뇌기능 자체에서 기인하기보다, 의식의 왜곡으로 인해 발생한다'가 주제이므로, 이 주제에 맞는 설명이 되려면, 질문주신 문장의 it은 '뇌'가 되어야 합니다.
ChatGpt-4o의 답변도 저의 의견과 같습니다 : "그것"은 뇌를 가리킵니다. 이 글에서는 뇌가 곧 의식 자체가 아니라면, 우울증은 뇌의 물리적 기능을 넘어 의식의 더 깊은 문제에서 비롯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In this phrase, "it" refers to the brain. The passage suggests that if the brain is not identical to consciousness itself, then depression may originate from a deeper issue within consciousness, beyond the physical functioning of the brain.)
이 부분은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므로 학교 선생님께 꼭 의견을 구하셔서 시험대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mattenglish it이 뇌라고 본다면 이미 앞문장에서 뇌는 의식의 기관 그 이상도 아니라고 명확하게 언급했는데 '뇌가 의식 그 자체가 아니라면' 이라고 가정하는게 문맥상 어색하지 않나요? It이 뇌라면 그렇기 때문에 같은 접속사를 사용해야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욤.ㅠㅜ
@@이다연-u1k 원전을 찾을 수 있는 책이라면 원저자에게 email이라도 보내볼텐데 이 교재는 원전을 찾을 수가 없어서... EBS와 Exam4you 등에서도 'the root cause'로 보았지만, 저는 '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the root cause를 넣었을 때에는 도저히 지문이 이해가 안됩니다. 특히 also. 제가 이해한 바로는 the brain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전을 찾을 수 없는 지문이라 더 말을 드릴 수가 없네요.
@@mattenglish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이 문제는 학교 선생님마다 다르게 해석하실 것 같네요 이번 중간고사부터 열심히 시청중입니다!! 언제나 명강 정말 감사드려요 행복한 할로윈되세용
@이다연-u1k 제가 원어민 언어전문가들이 모여있는 wordreference.com 이라는 곳에 질문을 올렸습니다. (저는 해당 포럼에서 daniel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합니다) it = the brain 이라는 의견도 있고 the root cause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원어민들도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다만 the root cause로 보는 원어민들은 모두 'also'의 의미 때문에 애매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와우 이렇게 빨리 업로드 해주시다니..
08 기말도 화이팅!!
진짜 더 떠야하는 유튜버…항상 감사해요ㅜㅜ진짜로
번외지만 선생님이 올려주신 9모 영상덕분에 영어성적도 올라가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올라갔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와!! 축하해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진짜 항상 감사해요.. 당신은 나의 빛..
당신은 나의 태양 🌞
돌고돌아 매튜쌤께 정착...❤❤❤❤❤❤ 이해 안가던 부분들도 매튜쌤 덕에 이해하고 갑니다 ㅠㅠ 마지막 시험까지 파이팅🤞🏻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매튜 형 고마워!
제가 감사하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30번 정보처리(계산)
34번 기후 장르
36번 사회 압박
휴식 겸 내일 시험을 위해 강의를 찾아 왔어요... 근데 학원을 끊은 상태라 변형문제 찾고 돈내고 다운받고 이러는 게 힘들었는데 설명 보니까 변형문제도 올려져 있네요!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잘 활용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와 BMP와 JPG의 차이를 모르면 이해하기 힘들겠어요 설명이 이해가 쏙쏙 들어 오는군요 근데 지문에 참 어렵다 고1지문인데도… 새삼 놀랍네요 영어외에도 많은 상식을 알려주시는 메튜쌤 참 멋져요👍😊
맞습니다 ㅜ 수능영어는 배경지식이 있는 사람에게 이점을 주지 않는 시험을 표방하는 것은 맞지만, 배경지식이 많은 사람이 글을 쉽게 읽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에요. 제 제자 중에 교육학을 전공한 제자가 있는데 (재수를 할 때) 아동 교육관련 지문은 지문이 아무리 어려워도 빨리 읽고 잘 풀더라고요.. 우리 아이들 공부할 것이 참 많은 시대인 것 같습니다. ㅜㅜ 저 어렸을 때에는 공부량할 게 많지는 않았지만 인강/학원/자료와 같은 것이 없었다면, 이제는 공부량도 많은데 공부할 수 있는 방법도 많아진... 그러면서도 아이들은 핸드폰만 하려고 하는 참 어려운 시대인 것 같습니다. 참, 좋은 말씀 감사해요. 늘 건강 잘 챙기세요 ♥
자세한 설명 덕분에 모의고사 인용해서 나온 문제 많이 맞았습니다 최고…🩷
감사합니다 ❤️
이해가 너무 잘 돼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목소리가 나긋나긋하셔서 듣기 너무 좋네요. 영어실력이 쑥쑥 올라갑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해요 ♥
일찍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헉 벌써!! 감사합니다!
제가 시험을 앞두고 영어학원을 그만 두게 됐었는데요 매튜쌤 강의듣고 오히려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질의 강의 감사드립니다😊
저도 영상 봐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
3:00:02 unconsciously 무의식적으로인데 consciously로 해석하신 것 같아요! 다른 분 보시는데 착오가 없으시면 좋겠어서 덧글 남겨용
그렇네요. 제가 실수를 했습니다. 더 보기 란에 추가해 두겠습니다. 공부하시는 데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아 아니에요!!! 불편을 드린건 전혀전혀 아니고 혹여 헷갈리실 분이 계실까봐 그런거에요 항상 너무 잘 듣고 있고 이 정도 실수는 그냥 애교죠,,, 너무 사과의 정석대로 사과해주셔서 오히려 너무너무 감사해요 쌤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 점수가 잘 안나와서 고민이었는데 이번엔 이거 들으니까 이해가 잘 되는 기분이에요!
아이고 저야말로 영상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항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봐 주셔셔 감사합니다 ❤️
이렇게 빨리♡♡
정말 대단하신 선생님이셔요.
구독자 백만 ~~
응원합니다.
메튜쌤 수업 듣고 중간 영어내신 벼락치기 성공했습니닷ㅅ!!! 10모도 기말때 잘 활용하겠습니닷.. 감사해요!
이번에는 시간을 갖고 천천히 공부해서 더 좋은 점수를 노려 보아요 ❤️
@@mattenglish🫶
매튜쌤 정말 존경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ㅠㅠ 수가 얼마나 될지도 가늠이 안 될만큼 많은 시청자들(학생, 강사 포함)을 대상으로 꼼꼼하고 명확한 수업에다가 다양한 수준의 질문까지 다 상세히 응대해 주시다니 ... ㅠㅠㅠ저에겐 도저히 신의 영역에 가깝습니다 💚👍🏻👍🏻 모두가 감사해야 합니다 !!!!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요❤❤
에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 말고도 모의고사 올려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늘 많은 분들이 제 영상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힘든 내신기간이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이번 내신도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
선생님 항상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 그런데
33번지문에서 even more features 에서 even 대신 much 쓸 수 있다 하셨는데
이 경우에는 뒤에 복수 명사여서 many more 복수명사가 되는거 아닌가요 ?? much 가 아니라 ?? 뒤에 more expensive랑 연결이 좀 그렇긴 한데 ..
아... 정말 예리한 지적이네요. 이걸 아는 사람이 있을까 싶었는데. 말씀하신대로 many more가 맞습니다. 명사를 수식하는 비교급을 강조할 때에는 much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후 강의 때에는 조금 더 꼼꼼히 분석 후 강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46:00 디지털 은유에서 독자는 수동적 이라고 할 수 있나요?
2:12:46 학교에서는 ,sticking을 분사구문으로 알려주셨어요. 분사구문이라면 while it sticks~. 로 바꿀 수 있잖아요! 이때 it은 넙치인척 하는 문어를 가르키는 것 맞죠? 학교 선생님은 it=flounder 이라고 보셨어요.
3:05:30 our performance might come off as grudging or cynical, making it less persuasive 1. 사회적 압박에 냉소적으로 반응. 2. 사회적 압박에 반응하게 된 사실에 대해서 냉소적으로 반응 둘 중에 무엇으로 해석이 되나요?
1:46:00 는 독자는 수동적(노력하지 않아도 의미를 알 수 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은유가 능동적(보는 사람이 가만히 있어도 스스로 의미를 보여줌)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문학의 은유는 수동적이므로 독자가 능동적이 되게 됩니다.
2:12:46 에서 it은 넙치인척 하는 문어가 맞습니다. 그런데 학교 선생님이 꼭 틀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해당 문장은 문어를 넙치에 비유하고 있고, 넙치를 발견하게 된다고 하며 해당 문장의 목적어를 넙치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05:30 생각을 너무 깊게 하신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전자의 내용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학원도 안 다니고 머리도 안 좋아서 학교영어를 따라가기 너무 벅찬데 그나마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3등급에서 더 안 내려가고 잘 버티고 있어요ㅜㅜ 더 열심히해서 올려볼게요!
항상 감사합니당
아이고 쌤도 머리 안 좋은데 잘 버티고 있습니다. 노력하면 2등급 1등급도 가능합니다! 화이팅!!!
이번 중간고사기간에 선생님 채널을 처음 알게 되고 나서 내신 대비용으로 들었는데 등급이 2개가 올랐어요!! 꾸준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해요 ❤️
혹시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ㅠㅠ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공부해서 영어점수가 진짜 딱 두배로 뛰었어요!! 감사합니다ㅜㅜ❤
와 두배 축하합니다!! 저도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감사드려요 👍 👍 👍 👍
저도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진짜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해요!
3:24:20
These are what modern psichology is all about 이라는 문장에서 what절을 관계대명사가 아니라 간접의문문으로 해석하는 게 더 맞는 거 같은데 해석에는 차이가 없는 걸까요???😊
1. 관계대명사로 해석 : 이것들이 현대 심리학에 대한 모든 것이다.
2. 의문사로 해석: 이것들이 현대 심리학이 무엇에 관한가이다.
관계대명사 what과 의문사 what을 구분하는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추세이기는 합니다... 만 중등 과정에서 그 둘을 구별하는 것을 가르칠 때, be 동사 뒤에 사용된 보어절의 what절은 '관계대명사'로 보는 것이 더 옳다는 내용의 문법책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질문 주신 what은 관계대명사로 보는 것이 더 옳습니다.
예전에 경북대학교 교수님이 원어민들과 함께 이를 구분하는 여섯쪽짜리 논문을 쓰셨던 것이 기억나는데, 추후 제가 더 알게 된 결론은 '둘을 구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으며, 원어민들은 같은 의미로 받아들인다' 였습니다. 저도 구조가 같고 의미가 비슷하므로 둘을 구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친절한 답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저번 시험 점수가 많이 아쉬웠어서 이번에 더 열심히 해보려고욧ㅎㅎ
화이팅입니다!!
3:13:28 1. 이 문장에서 itself가 가리키는 것이 the brain인가요? 2. 강조용법으로 쓰인 건가요?
선생님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itself는 consciousness를 가리키는 강조적용법의 재귀대명사입니다! 늘 부족함이 많은 제 영상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2:59:21 에서 unconsciously 번역이 잘못된 거 같아요!!!
2024년을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고 그러네요 ㅠㅠ 새벽에 촬영하다보니 실수가 있었습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33번 지문 2:24:10 쯤에 i discovered why there are often three ver....~ 내용에서 why절을 간접의문문이라고 보셨는데요, 혹시 이 내용을 i discovered (the reason) why there are often ..~ 처럼 선행사를 포함한 관계부사절 로 볼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 문장이 간접의문문과 관계부사절 두가지로 해석이 가능할까요?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의문사와 관계사의 뿌리가 같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은 관계대명사에도 발생합니다.
Do you know who Jane likes? (의문사)
Do you know the person who Jane likes? (관계사)
약간의 의미차이는 발생하지만, 이 두 문장의 의미는 거의 같지요. 마찬가지로 관계부사에서도 의문사절과 관계부사절은 같은 의미를 갖는 것 같습니다. 마치 관계대명사 what과 의문사 what을 구분하는 것이 무의미한 것과 같지 않을까 싶어요.
간접의문문이 아닌, 관계부사절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의미상, discover라는 동사가 "의문문"을 목적어로 가지기에는 부적절하기 때문입니다. 예컨데, "왜 그런가"를 "질문(ask)"할 수는 있어도, "왜 그런가"를 "발견(discover)"할 수는 없습니다. 즉, "왜 그런지"라는 "질문"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 왜 그런지 "그 이유(the reason)"를 "발견"한 것이므로, 관계부사절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영수고-i7b discover + 의문사 목적어 절은 꽤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롱맨 사전의 정의 첨부드립니다. (2번 entry 참조 부탁드립니다)
discover : discover who/what/how etc
His friends were shocked to discover how ill he was.
다음은 인터넷 상에서 찾은 discover + 의문사 절의 예문입니다.
1. The team discovered who was responsible for the mysterious signal.
2.We discovered where the missing documents had been hidden.
3. He discovered what caused the sudden drop in temperature.
www.ldoceonline.com/dictionary/discover
선생님께서 첨부하신 예문들도 아래와 같은 의미상의 이유로 "의문사"로 보기 어렵습니다.
1. ~shocked to discover how ill he was = ~shocked to dicover that he was very ill (how ill he was는 의문문이 아닌 감탄문임) (비슷한 예: How beautiful she is! = She is very beautiful.)
2. discovered who was responsible = discovered the person who was resopnsible (책임이 있는 "사람"을 찾아냈다는 것이지, "누가 책임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발견한 것이 아님. (who는 "the person who"에서 the person이 생략된 관계대명사. 따라서, who는 의문사가 아니며, who I am 또한 간접의문문이 아님. 비슷한 예: It was who you thought.)
3. discovered where the documents had been hidden = discovered the place where the documents had been hidden (서류가 숨겨진 "장소"(관계부사)를 발견한 것이지, "어디에 숨겨졌는가"라는 "질문"을 발견한 것이 아님.)
4. discovered what caused the drop in temperature = 온도하락을 야기한 "것"(관계대명사), 즉 "원인"을 "발견"하였다라는 것이지, "무엇이 온도하락을 일으켰을까"라는 "질문"을 "발견"한 것이 아님.
선생님덕분에 항상 영어공부를 열심히 할수있을것 같아요 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그치만 제가 고민이 있는데요, 내신 대비할때 어휘 어법은 쉽게 쉽게 풀리는데 순서배열이나 문장삽입이 너무 어렵더라고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ㅠㅠ
아이고 고민이 많겠어요. 순서배열과 문장삽입이 약하다는 것은 지문 전체의 주제, 흐름, 논리 등을 잘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로 연결어, 지시어(관사, such 등)으로 문장간의 관계를 생각해 보며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 보세요. 왜 이 단락 다음에 이런 내용이 나와야 하는지 생각하며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면 훈련이 될 거에요.
제 홈페이지에 오시면 해당 유형만 연습해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mattclass.com/bbs/content.php?co_id=brgogowebgo1
30번 all we have to do is 동사원형을 쓰는데 to v 다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늘 수고 많으셔요!!
감사합니다!! all S+V is (to) 동사원형 에서 to부정사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 포럼의 글 첨부드립니다 : www.usingenglish.com/forum/threads/all-you-have-to-do-is-do-to-do-doing.255226/
@@mattenglish 다수의 미국인들에게 요청한바 틀렸다고는 말할 수 없으나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고해주세요~^^
@@kimeunhee2360 감사합니다!!
제가 영어학원을 안다녀서 모의고사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이렇게 잘 가르쳐 주시고 필기 파일과 문제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시험 열심히해서 영어 점수 꼭 올릴게요
아이고 저야말로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해요!! ♥
2:31:51 부분 34번 지문 내용을 요약했는데 맞는지 봐줄수 있나요 ㅠㅠ 먼가 머리로는 이해했는데 어렵네요 ㅠㅠ내용요약:영화속에서 기후 재난을 많이 볼수 있음->but 전 세계 지구 적으로 기후변화의 범위는(이미 ㅈㄴ 많다는거),기후 소설,할리우드들의 내용들을 없앰->(친숙해져서)->쉽게 말할수 있을꺼임(지구 온나화)->인간의 삶에서 주변적인 특징으로 여겨질때-> 온도가 상승하면 그때 부터 아 ㅈ됬구나, 하면서 이야기들을 않만듬->(창문을 열어도 확실하게 느낄수 있으니)->지금 이야기가 있다-> 아직 덜 됬구나 그래서 두려움이 느껴지지만 아직 아니라 현실을 도피함, 만약 더 심해지면 더 가식 떠는거 그만하고 심해진 온난화 안에서 그나만 덜한 부분을 가식을 떨것이다
제가 독해력이 부족하여 남겨주신 내용으로는 정확하게 이해했는지를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만, 정리해 주신 뒷부분의 내용을 보니 잘 정리하신 것 같기도 합니다.
1:40:24
사랑해요
2:46:08
35번 지문에서 which is to say 가 궁금합니다.
that is to say 는 익숙한 표현이지만. ㅠㅠ
그냥 직독을 해서 which 는 주격관대계속용법으로
the water crisis is political 을 의미하고
is to say 를 그냥 해석하면 되나요?
ㅡ 물위기가 정치적인 것은 say 이하를 말하는 것이다.
저는 that is to say와 which is to say를 같은 표현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라는 의미입니다! dictionary.cambridge.org/ko/%EC%82%AC%EC%A0%84/%EC%98%81%EC%96%B4/that-is-to-say
안녕하세요!선생님!항상 영어공부 할때마다 선생님 모의고사와 변형문제 덕분에 영어성적이 많이 오를수 있었고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ㅠㅠ❤❤그래서 이번 변형문제도 쌤꺼 사용하고 싶은데 아직 안올라와서 혹시 언제 나올수 잇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다음주 수요일까지는 꼭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해요! ♥
@@mattenglish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번에는 영어 점수 올려보도록 할게여어웅엉!
화이팅입니다!!
3:08:00
선생님 안녕하세요 Technological metaphors, on the other hand, are active (and often imposing) in the sense that they are realized in digital artifacts that are actively doing things, forcefully changing a user’s meaning horizon. 이 문장에서 changing의 의미상의 주어는 they(Technological metaphors)가 아닌가요? 현수분사구문으로 봐서 의미상의 주어를 해석상으로 찾아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말씀하신 technological metaphors가 주어인 정상적인 분사구문인 것 같습니다.
Technological metaphors, on the other hand, are active in the sense that they are realized in digital artifacts that are actively doing things, while they(technonological metaphors) forcefully change a user’s meaning horizon. 가 원문인 분사구문입니다.
제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mattenglish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시험 잘 봤습니다!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35번 지문에서 첫줄에 political 단어가 빈칸으로 출제가 되었습니다.
선지에는 systemic, social, technological, cultural, contextual가 출제되었는데 어떤 것이 답일까요ㅠㅠㅠㅠ
시험 보느라 고생 많았어요.
어려운 문제가 출제가 됐네요. 지문의 요지는 물부족 사태가 수자원은 풍부하지만, 정부의 무관심과 열악한 사회기반 시설, 오염, 부주의한 도시화 때문에 발생하였으므로,
1) cultural 문화적인 문제는 아니고
2) technological 기술적인 문제도 아니고
3) systemic → 보통 '체계적인'이라는 의미로는 systematic이라는 단어를 쓰는데 이 단어가 선지로 나온 것은 정말 특이하네요. '전체에 영향을 주는' 이라는 의미이지만, 이 단어 의미를 아는 고등학생이 있을까요? 답 아니고,
남는 것은 contextual과 social이 남는데, 사회기반 시설, 오염, 부주의한 도시화만 포함이 된다면 contextual(정황적인)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정부가 게을러서 관리를 안 하여 발생한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제 생각에는 social (사회 전반적으로 문제가 되는) 같습니다.
@mattenglish 항상 감사합니다!😊
@@mattenglish같은 학교인데 영어쌤이 systemic이래요 ㅜㅜ 이 단어도 체계의 라는 뜻이 있다고..
35번에 2:48:31 : 뒤의 부분은 명사의 열거의 형태를 취하였다고 하셨는데, 교육청 해설지를 보면 : 뒤의 내용이 한 문장으로 해석되어있습니다. 그러면 an abundant resourece 의 뒤에 which was가 생략되었다고 보는게 맞을까요?
한글의 구조를 보고 영어의 구조를 유추할 수는 없습니다. 문장을 매끄럽게 번역하는 과정에서 한글이 완전한 문장처럼 보인 것입니다. which was가 생략된 것으로 보는 것이 옳겠습니다.
1:57:17 선생님 여기 부분에서 learning으로 바꿔도 되나요? 아니면 to랑 learn만 되는건가요?
이 부분은 문법책에 명확히 나온 부분이 아니라 ngram 등 실례를 검색을 해서 기술문법 쪽으로(실제로 사용되는 문장들을 분석) 생각해 보아야 하는데요.
원칙적으로는 learn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험이 빡빡하게 나온다면 learn만 인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to learn과 learning도 틀렸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GPT의 의견은 learn만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1:46:21 29번 technological metaphors 가 초반 digital metaphors 와 같은 말인가요?
저는 그렇게 보았습니다!
50:04 에서요 부정어가 없다고 하셨는데 but이 부정어 아닌가요??
3:57:26 여기서 given이 considering으로도 쓰일 수 있다고 하셨는데 왜 ing로 쓴 것인가요?? considered는 쓸 수 없나요??ㅜㅜ
둘 다 분사에서 나오기는 했지만 이 두 단어는 형태가 정해진 전치사입니다!
9모영상 올려주신거 보고나서 영어 내신이 27점 올랐습니다 😊 강의 넘 잘보고있어요
와 27점이나!! 대단합니다!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1:45:49 선생님 engaging shakespeare’s prose 의 의미를 독자가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좀 더 몰입하지 않으면 안 된다(독자의 몰입없이는 안 된다) 의 의미로 보면 될까요?
맞습니다. 저는 그렇게 이해하였습니다. 문학적은유는 수동적이므로 독자가 능동적으로 그 의미를 찾으려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mattenglish 넵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안녕하세요. 질문 하나 드립니다.
22번 문제에서 'when people find themselves unable to explan why they recognize the person'
이 문장에서 unable 앞에 who are이 생략 되어 있다고 보면 될까요?
저는 위 문장을 3형식으로 봤는데 만약 5형식이라면 who are 생략이 아니고 uable이 형용사인가요?
be able to처럼 unable도 be unable to 형태로만 쓰는 게 가능할 것 같아서 who are이 생략된
3형식 문장이라고 보는데 5형식으로도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해당 문장은 find가 5형식으로 사용된 문장입니다! themselves가 목적어 unable이 목적격보어입니다.
find는 목적격보어로 주로 현재분사, 과거분사, 형용사를 취합니다!
Why watch or read ~ 문장에서 why 뒤에 (do you) 생략 된건가요? 중요하지 않은지 설명이 없으셔서
몇번 지문 몇 번째 줄인가요? Why eat or read 는 회화체 문장입니다! 말씀하신대로 do you가 생략되어 있습니다.
2:05:51 여기서 what에 대한 설명을 글로 해 주실 수 있나요? 선행사 포함 what이라고 하셨다가 포함 하지않는다고 하셔서요ㅜ
제가 해당부분을 다시 들어봤는데 제가 제대로 설명했습니다. what은 선행사를 포함한 관계대명사이기 떄문에 앞에 선행사가 없고 뒷문장이 불완전한 경우에 사용합니다!
@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3:25:51에서 a lot이 주어인가요there is ~가 있다인데 going on은 뭐죠ㅠ 현재분사구가 a lot 수식하는건가요?
맞습니다. 있다 = there is / i have 등의 문장 패턴은 현재분사/과거분사에 의해 자주 수식됩니다. There is nothing left. 또는 I have a lot of things going on. 처럼요.
선생님 지금 영어 내신공부중인 고 1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본문 공부 관해서 궁금한 게 있어요. 제가 지금 영어 학원도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하고 있는데 시험만 봤다 하면 단어를 몰라서 자꾸 틀려요..ㅜ 나름 중요한 단어는 필기해 가면서 외우고 유의어도 찾아보고 하는데 시험지에 나오는 단어들은 전부 처음 보는 것들이에요.. 선생님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단어들과 유의어들을 알고 계시는지, 그리고 이런 유의어나 파생어들은 어떻게 찾아서 공부하면 좋을지 질문드립니다ㅜㅜ
파생어를 찾아서 모두 외운 뒤에 그것이 시험에 나올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공부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독해에 나올 파생어를 미리 모두 정리를 해 주는 선생님이나 컨텐츠도 그렇게 많지 않아요.
수업을 듣다보면 쌤이 정리해 주는 표현들의 동의어, 반의어, 유의어 등이 있습니다. 그걸 모두 외우시면 됩니다. 하나 둘 외우다보면 분명히 다른 지문에서도 그 표현들이 반복되는 것을 발견할 거에요.
시간이 필요한 일입니다. 학교 수업이든 매튜쌤 수업이든 나오는 표현들은 모두 꼼꼼히 암기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mattenglish 넵 노력해 보겠습니다 항상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번 중간고사때 처음으로 봤는데 조금이라도 성적이 오를 수 있었어요. 근데 제가 영어를 독학으로 하면서 만년 3등급인데 학교에서 부교재로 수업을 하는데 그 교재의 변형 문제를 푸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원래는 계속 풀었는데 뭔가 도움이 되는 느낌을 못 받는 것 같아서요;; 그냥 계속 읽기만 해도 공부가 될까요?
변형문제는 꼭 풀어야 합니다. 변형문제를 푸는 이유는 본인의 약점을 찾아내기 위해서입니다. 눈으로만 보고 문장을 이해하고 있으면 자칫 본인이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시겠지만, 공부를 모두 끝낸 후 가급적 많은 변형문제를 구해서 풀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mattenglish 감사합니다
2:03:06 선생님 다른 문제를 풀다가 질문이 생겨서 여쭤봅니다. small calculations를 수식하는 주격 관계대명사 that을 small calculations, contributing to a larger whole. 으로 현재분사로 바꾸면 틀린거라고 봐야하는게 맞나요?
제 생각에는 comma 없이 쓰시면 맞는 것 같습니다. all the while we are making small calculations contributing to a larger whole로 쓰셔도 맞습니다.
혹자는 contributing 앞에 which are가 생략되어 있게 되는데, contribute는 진행의 동사가 어려운 상태동사이므로 불가하다라고 설명할 지도 모르지만, 주격관계대명사 절의 동사가 상태동사(소유, 감각 등)일 경우에도 분사로 바꿀 수 있습니다!
@@mattenglish 헉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혹시 필기노트 서식 바꾸신 이유가 뭘까요ㅜㅜ 이것도 깔끔해서 좋지만 옆에 공간이 있었을 때가 선생님 설명 듣고 메모하기 좋았어서 좀 아쉬워서요ㅠㅠ 지금 서식도 좋아요💕
아.. 저도 그 포맷이 좋기는 했는데 이전 포맷이 더 좋다는 의견이 많아서 다시 바꾸게 되었어요 ㅠㅠ 언젠가는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포맷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늘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해요!
@@mattenglish아 넵 감사합니다ㅎㅎ
이번 시험기간도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영어의 익힘정도를 중요시여긴데ㅋㅋㅋㅋ
선생님 여기 지문에 나온 관계대명사 that들은 모두 which로도 바꿔 쓸 수 있나요? 예를 들어서 33번 지문에 When I worked for a lrge electronics company that manufactured~~라는 문장을 'company which'로 바꾸든가 하는 거 말이에요
상황에 따라 모두 다릅니다. 일반적인 명사를 수식하는 관계대명사 that은 (선행사가 사물이면) which 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사람이면 who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선행사 자리에 사물+사람이 함께 나온 경우, 최상급, 서수 등이 포함된 경우는 that만 사용하여야 합니다.
@mattenglish 엇 선행사 자리에 사람과 사물이 함께 나온 경우도 있을 수 있나요??
선셍님 23번지문에 마지막 help뒤에 to가 생략되어있다 하셨는데 그럼 만약 to를 쓰게되면 ensure뒤에도 to 써야되나요? 근데 and뒤에는 to가 못오지 않나요?
만약 to를 쓰게 되면 and 뒤에는 to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to 동사원형 and (to) 동사원형에서 동사원형의 병렬이 to를 쓰지 않는 것이 원칙이기는 하지만, and 뒤에 to를 쓸 수 없다는 문법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50:58 이 부분에서 종속되어 있는 문장들은 왜 다 시제가 다른건가요..???
주절의 시제는 주어가 일어난 시점이므로 과거이고, 종속절에 사용된 현재시제는 '시제일치 규칙의 예외'의 적용을 받았습니다. 주절의 시점에만 종속된 동작이 아닌, 일반적인 상황을 기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감사합니다 ㅠㅠㅠ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선생님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아니라 37번에 ‘우울증이 의식을 왜곡한다’ 라는 말은 인과 역전이기에 틀린 것이 맞나요??
지문은 의식의 왜곡이 우울증을 유발한다고 하였습니다.
3:05:23 여기서 그 동기라는 것은 어떤 걸 의미하는건가요??
자부심, 수치심, 불안감과 같은 감정이 어떻게 우리 공동체가 우리를 가치있게 여기는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동기를 말합니다.
수고많으십니다 매튜쌤. 31번 제일 마지막문장 질문드려봐요. 교육청 제공해석은 '넙치가 갑자기 문어다리같은 팔을 펼치며'라고 되어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문어의 팔을 전개시키고'라고 하셨구요. 근데 저는 교육청의 해석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문어다리같은 팔'이라는 것은 .. 단순히 문어의 팔이 아니라, 다른 존재의 팔인데 문어의 팔과 같다는 거잖아요? 그럼 그게 넙치의 팔인가요? 근데 넙치는 팔이 없잖아요 ㅜㅜ
저의 해석은 '넙치가 문어의 (위장을 위해 접혀있었던) 팔을 펴게하고, 구멍아래로 그 팔을 꽂(아버리)고, 그 구멍에 뭐가 있든 잡는 광경을 만들어 낸다'입니다. 사냥장면 묘사인거죠.
제가 헷갈리는 다른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while they mimic they hunt입니다. 첨에는 문어가 '넙치를' 사냥한다는 맥락이라 봤는데 제 해석상 뒷부분은 넙치가 문어를 사냥하는 모습같습니다. 두 부분이 대치돼서 앞뒤가 맞지 않다고 봤어요 저는 . 이 맥락이 너무 이해가 가지 않아서 다큐를 찾아봤는어요. 넙치가 포식자이고 문어는 먹이더라고요.
결론적으로 they hunt는 문어가
( 넙치로 위장한채) 자신의 사냥을 나온거고 그 사냥의 대상은 넙치가 아니었던거죠. 그냥 사냥을 나온거고 넙치로 위장한 건 방어기제로 한거 같아요.
내신 문제로 변형이 되면 확실히 알아야겠기에 질문드려봤어요. 교육청의 해석은 '넙치가 문어다리같은 팔을 펼치며 팔을 구멍아래로 찔러넣어 그곳에 숨어 있는 무엇이든지 움켜잡는다'인데요.. 넙치가.. 팔이 있나요? ㅜㅜ 말이 안되잖아요.
그래서 '문어다리같은'의 해석은 잘못 된거 같습니다. 그 외에도 누가 누굴 사냥한다는건지의 정황이 맥락안에서 분명히 드러나지 않아보입니다. 교육청이 왜 이 지문을 채택했는지 이해가 안가요 솔직히. 저 마지막 문장
이걸 한시간 넘게 묵상했어요ㅜㅜ ㅍㅎㅎ 😂 매튜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제 질문을 이해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질문 이해했습니다. 지적해 주신 지문의 내용과 교육청의 해석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질문 주신 문장은 문어의 변장술을 강조하기 위한 일종의 수사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너무 뚱뚱해서 무언가를 먹는 모습이 돼지같다고 누군가 묘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아요. 그런데 보면 볼 수록, 이중 턱에 목도 없고, 키도 작고 너무 돼지랑 똑같이 생긴 거죠.
이런 경우 사람들은 저를 보고 돼지인지 사람인지 헷갈린다고 말할 겁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하기도 할 거에요. '저기를 좀 봐, 돼지가 돈까스를 먹고 있네!'
돼지는 돈까스를 못 먹잖아요. 그 정도로 제가 돼지처럼 보인다는 수사법인 거죠.
질문 주신 내용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지막 문장의 의미는, 문어의 변장술이 너무 뛰어난 나머지 우리가 발견하게 되는 것은, 눈 씻고 봐도 저건 넙치인데(실제로는 문어), 문어의 팔이 나와서 사냥을 하네. 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해가 되셨다면 다행이지만, 더 이해가 안 되셨다면 학교 선생님께 이 내용을 가지고 여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지문을 다시 보다가 수사법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 호주 수중사진사 그 부분에서 힌트가 빡 오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지금 와서 샘의 답글 확인했습니다. ㅋㅋ 제가 한 발 늦었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몰두해서 다큐를 찾아본게 함정이었어요. ㅋ 다큐에서 넙치가 실제로 문어를 사냥하거든요 ^^ 답변감사드려요. 역시 쌤은 짱이세요❤
1:18:00 에서 and에 make와 ensure이 걸린다면 ensure앞에도 to부정사가 생략된 것으로 볼 수 있나요? 그리고 help가 본동사로 사용이 되었다면 make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이 부분은 견해가 두 가지로 갈리는데, 일반 사람들을 가리키는 people이 생략되어 있기 때문에 make와 ensure를 목적격보어로 보는 견해가 있고, make 앞에 to가 생략되어 있고, 이 to 부정사를 help의 목적적어로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저는 전자가 맞는 것 같습니다.
@@mattenglish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uaeiaq 넹~ 좋은 밤 되어요~~
영상 잘 챙겨보고 잘 하고 있어요 근데 제가 문법을 하나도 몰라서 그런데 혹시 노베 문법책좀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노베이시면 문법책보다는 방학 중에 진행하는 학원의 문법특강이나 ebs강의 추천드립니다. 문법은 책으로 독학하기에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일단 익히면 평생 까먹지 않는 것이니 어떤 방법이든 문법을 꼭 정복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의고사를 집중적으오 공부하려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3:12:19 평소에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덕분에 성적도 많이 올랐습니다.감사합니다
잘 시청하던 중에 궁금증이 생겨 댓글을 달게 됐습니다. ‘수정된 인과관계에서 핵심은 우울증은 의식의 문제로 재구성하는 것이다’라는 문장에서 궁금증이 발생하였습니다. 저는 의식의 문제를 우울증의 핵심이 의식의 왜곡으로 발샹한 것이므로 쟈구성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맞을까요?
정리하자면 의식의 문제로 재구성되었다는 것이 우울증의 핵심이 뇌 속 물질의 불균형에서 의식 상태의 왜곡으로 재구성되었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정확히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30번 지문의 we distribute the computation across the population에서 computation을 calculation으로, across를 over로 바꿔 써도 되나요? 암기하다가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paraphrasing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mattenglish
나 인천고 이우진인데 설명 맛있다
난 부평고 나옴
안녕하세요~선생님
21년 9월 고1 모고를 공부하다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려요
24년 해설강의에 21년꺼 여쭤봐서 죄송해요ㅠ
37번에 a large sign reading DRIVE carefully~
에서 reading 뒤에 목적어 있어서 현재분사가 되는건 알겠는데요
that read 로 바뀔수 있다고 하셨는데
~라고 쓰여있는 이란 의미로
순간 해석상 수동태 쓰는건가 싶었는데
뒤에 목적어가 있어서 수동태 that is read 는 안되는 건가묘?~
마찬가지로 a tiny sign that reading BE a Safe Driver~ 도 목적어 있어서 분사형태 reading 되는건 알겠는데 that is read가 안되는건 뒤에목적어 있어서 그런거죠? 부끄럽지만 질문드려요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말씀하신 것처럼 read는 타동사의 역할이 있으므로 수동태로 나타낼 수 있지만, 이 경우 'Drive Carefully'는 read의 목적어입니다. read는 3형식 동사이므로 S+V+O를 수동태로 바꾸게 되면, O를 목적어로 놓는다면 Drive Carefully is read가 되게 되고요. (이렇게는 쓰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사용하게 되면 read가 수동태가 되어 이미 목적어 sign 이 주어에 위치한 문장이 되므로 Drive Carefully의 역할이 애매해집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영영사전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7번 항목)
www.ldoceonline.com/dictionary/read
늘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당~ 선생님
강의도 너무 잘듣고 있어요~
그리고 바쁘신데 답변도 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곽은미-y2s 아이고 저야말로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
선생님 31번에서 문어의 종 마다 각각 다른 모양으로 변할 수있다는 건가요 아니면 모든 문어 종은 어느 모양이든 변할 수있다는 건가요??
첫 문장에서 most species of octopus라고 하였으므로 '대부분의 문어 종들'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변형문제 셋째주에 업로드 된다고 적혀있는데 혹시 무슨 요일쯤에 나오나요?ㅜ
수요일까지 올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2:44:37에 not any longer로 바꾸면 that절 안에 들어간 것처럼 보여서 안 된다는 건 무슨 말인가요?
질문 주신 문장처럼 that절을 목적어로 취하는 주절이 (또는 종속절을 포함하는 절) no longer가 있어서 이를 not ~ any longer로 바꾸게 되면 any longer가 that절의 제일 뒤에 위치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 경우 any longer가 주절의 not과 연결이 된 not ~ any longer 구문인지 that절의 일부인지 헷갈리게 됩니다. 그러니까, when we cannot pretend that climate suffering is distant any longer가 되어 that climate suffering is distant any longer가 한 덩어리처럼 보이는(말은 안 되지만) 현상이 발생하게 되어 not ~ any longer로 바꾸는 문제는 나올 것 같지 않다는 의미였습니다.
다른 예로, 5형식 문형에서
He found studying English fun. (그는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이라는 문장이 있을 때,
목적어인 동명사구가 길어지게 되면 보어를 먼저 표기하기도 합니다.
He found fun studying english at the academy with his classmates everyday. (O)
정상적인 어순으로
He found studying english at the academy with his classmates everyday fun. (△)
이렇게 표기하면, fun이 동명사구의 일부인지, found의 목적격보어인지를 구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무료 강의 감사합니다 맴버쉽 가입하고 싶은 강의력
감사합니다!!! ♥
3:31:46에 in between them 에서 them은 뭘 얘기하는건가요?
a small number of well-defined possible states 입니다!
3:24:43 이 문장은 전치사 about 에 대한 목적어가 없기에 불완전한 건가요 ??
맞습니다! 그런데 what - is all about은 '...가 중요한 것이다. '...가 핵심이다'는 의미로 자주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안녕하세요 매튜샘, 교사용 매튜샘 영어수업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문의사항 연락처가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유튜브 상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휴대폰번호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engpill@naver.com으로 문의 주시면 하루 안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31번에 stay와 do 가 병렬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do가 to do가 돼도 되나요??😮
그렇게 써도 됩니다. 하지만 to부정사구 병렬에서 헷갈릴 만한 요소가 있는 등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동사원형만 표기합니다!!
변형문제 언제 올려주시나요
39분 쯤에 왜 rather than 뒤에 동사에 ing가 붙는 거에요?
rather than이 전치사이기 때문입니다!
need to 수동태형이 need ing 로 바꿀 수 있는건 수동태형일때만 해당되나요??
맞습니다! 수동형일 때만 해당됩니다!
선생님 3:18:49에서 어법 문제로 나오면 어떻게 동사원형인지 동명사인지 구분해야하나요?
to가 전치사인 경우를 모두 외워야 합니다. 많지 않습니다. 제가 예전에 촬영해 둔 영상 th-cam.com/video/cnUSS7Dfvt8/w-d-xo.htmlsi=KrKJyzzBQY9pql2l 46:00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1:51:18 여기서 that이 동격의 that 인가요?
보어절을 이끄는 접속사 (명사절의 that)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23번에 7번째줄, to rate how bad a procrastinator they are 에서 'procrastinator'가 복수가 아니라 왜 단수인지 알고 싶어요. 바쁘시지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경우는 복수로 표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사람들 '각각'에게 자신들 각자가 얼마나 게으른 늑장꾼인지를 물어보았는지를 강조하기 위해서 단수를 사용했습니다. 이 경우 전체를 '늑장꾼들'로 보기보다는 각자 개인이 얼마나 '늑장꾼인지'를 묻는다는 뉘앙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화여대의 영문표기명도 과거 Iwha Women's University였다가 여성 개개인을 존중한다는 의미로 15여년전 Iwha Woman's University로 바뀌었습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뉘앙스에 따라서 이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mattenglish 넵~! 이해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진다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SY-ks8by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해요!!! 감기 조심하세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내용과 무관하지만 영어 공부를 하는데 어려움을 느껴 질문 드리고 싶어 댓글 남겨요!
현재 제가 재학 중인 고등학교 영어 시험 문제가 지문 서술 방식과 단어가 완전히 변환되어 출제 됩니다.
난이도가 너무 높아 혼자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학원에 다닐만한 사정이 되지 못해서요..
어떻게 공부하는 게 도움이 될 지 여쭙고 싶습니다..!!
학교 시험문제가 변형이 많이 되니 걱정이 많이 되겠어요.
실은 변형이 많이 되는 학교는 해당 학교를 중점적으로 대비해 주는 학원을 다니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혼자 하는 것도 대단하고 의미가 있지만, 한 번 기록되면 바꿀 수 없는 고등학교 성적이기 때문에 쌤 생각에는 내신 기간만이라도 학원에 다니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정 혼자 하고 싶다면 제 모의고사 수업을 꼼꼼히 들으시고, 네이버카페 황영카에 들어가 보시면 고난도로 문제를 제작해서 1~2만원에 판매하시는 쌤들이 계세요. 구매해서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질문 남기면 쌤이 답 줄게요! 화이팅!!
@@mattenglish 감사합니다!
모의고사 37번에 B의 첫문장 it을 EBS에서는 the root cause of depression이라고 봤는데 EBS에서 잘못 나온 것 같은데 한 번 봐주실 수 있나요?
저는 '뇌' 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일 뿐이므로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Chat-Gpt의 의견도 동일하게 '뇌'입니다.
In this phrase, "it" refers to the brain, suggesting that if the brain itself is not equivalent to consciousness, then the root of depression lies in a distortion of consciousness rather than just brain function.
36번 밑에서 두번째 문장에서 like가 전치사인데 뒤에 어떻게 문장이 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