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농사 하는 경험자로서 분리해보자면 딱복은 당도는 좀 떨어지긴 하는데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의 조화로 인해 많이들 찾습니다. 단점은 날씨가 안따라주면 새콤함 원툴인 노맛 복상만 나옵니다. 물복은 달콤함 원툴입니다. 당도는 최상이죠 단점은 쉽게 멍들고 썩어요. 빨리빨리 드셔야 합니다. 다 제처 두고 날씨가 안좋은 해는 뭘 골라도 복상맛이 거기서 거기 입니다.
딱복 vs 물복에 관해서는 치악산복숭아 당도 최고의 도시 원주 사람으로써 한마디 드리자면. 딱복과 물복의 차이는 품종의 차이로 물복으로는 천중도 백도,황월,대옥계 정도 딱복은 경봉 대월 성백도 호기도 대명 이정도 품종이 있습니다 대체로 딱복이 부패시간이 느리기에 더 오래 보관할수있는 장점이 있고 물복은 금방 상해버리거나 맛이 떨어지기때문에 유통이 꽤나 힘든편입니다. 물복이 맛이 없다고 느끼신분들은 아무래도 유통시간이 길었던 물복들을 드셔본게 아니신가해요 진또배기 물복들은 정말 입에 한입 넣자마자 과즙이 입안 가득 꽉차오르는데... 그 특유의 복숭아 향까지 같이 즐기실수있습니다 하지만 사과와는 또다른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딱복 또한 물복이 채워주지 못하는 식감을 대신 채워줍니다. 대체로 물복에 비해 당도가 떨어지는 편이긴하나 특유의 산미 덕분에 좋아해주시는분들도 있죠 ㅎㅎ 물이 뚝뚝 떨어지는 물복보다 깔끔하게 먹을수있어 간단하게 먹기 정말 좋구요 매년 8-9월 쯤이면 맛좋은 복숭아들이 원주에서 많이많이 나오고있으니 놀러오셔서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치악산 복숭아 당도 최고
예전에 회사에서 부사수가 진짜 쉴새없이 여친하고 연락하고 그러길래 어디 한 번 같이 죽어보자 하고 지옥의 철야공사를 딱 일주일만 시켜봤습니다. 하루 3~4시간 밖에 못 자게 하니까 연락 안하더라구요. 힘들어 뒤질만큼 강제로 굴려지면 지쳐쓰러져서 연락 못합니다.ㅎㅎ 아 물론 저도 같이 철야공사 했으니 샘샘입니다.ㅎㅎ
물복 vs 딱복도 상당히 취향 갈리는게 달고 자적운동 덜해도 부드럽게 먹을수 있는게 물복이고 아삭하면서 딱복 고유의 달콤함과 상큼함이 있어서 그냥 복숭아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선 "오.. j됬다.."라고 밖에.. 10분마다 카톡 vs 10일마다 카톡은 진짜... 와.. 둘다 안해본건 아닌데.. SB.. 둘다 끔찍한게, 전제조건이 '어떤 일이 있든간에'라는게 붙으면 "그냥 D져야지.."밖에 없고 아무런 전제조건 없으면 상대적으로 후자인게 전자는 이게 집착(연락 안보면 화냄)...까지는 버틸수는 있어도 간섭이 된다는게...... 내 사회생활도 컨트롤 당하는 느낌이라 사귈당시 감정은 전자인데 이게 감정 + 육체적 노력 + 공적인 한계까지 생각하면 전자를 너무 충족하기가 힘들어서 3:7로 후자 다른 박쥐분들, 이파리 분들은 어떠신지?
`개인적인 시간을 제외하고 한가한 시간에 10분에 한번씩` 이런식으로 조건이 붙은게 아닌 무조건적으로 10분에 한번 연락오는거면 솔직히 잠도 못자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 만나서 얼굴을 보면서 같이 있을때는 연락을 안한다고 하면 그냥 자주 만나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연락을 10일에 한번씩 하는거지 자주 만나지 말라는건 아니므로 전 10일에 한번 연락 하는게 더 좋을거같네요
복숭아 농사 하는 경험자로서 분리해보자면
딱복은 당도는 좀 떨어지긴 하는데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의 조화로 인해 많이들 찾습니다.
단점은 날씨가 안따라주면 새콤함 원툴인 노맛 복상만 나옵니다.
물복은 달콤함 원툴입니다. 당도는 최상이죠
단점은 쉽게 멍들고 썩어요. 빨리빨리 드셔야 합니다.
다 제처 두고 날씨가 안좋은 해는 뭘 골라도 복상맛이 거기서 거기 입니다.
그리고 복숭아 아래쪽.
꼭지쪽 말고 아래쪽이 붉은색 특히 원형으로 붉은색이 잘 나온게 그나마 맛좋은 복숭아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알고 가요~
@@huyuyhuy 그건 걍 복숭아 잘못 산거임 ㅋㅋ 딱복도 안 달아서 진짜 무라고 불러도 되는 애들 나옴 ㅋㅋ
앨버트 복숭아인가 그게 물복인데 겁내 맛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정말인가요
올해 비가 많이 와서 대체로 별로긴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냄새만 맡아도 기도 막히는 복숭아 알레르기는 조용히 웁니다..
ㅠㅠㅠㅠㅠ복숭아 알레르기...힘내십셔..ㅠㅠ
저런..
힘내세요 ㅎㅇㅌ
전 안먹기만 하면 되는데 심하시네요 ㅠㅠ 화이팅
저런
이날 서로 몰입하시면서 토론하셨던게 너무 재밌었습니다.
딱복으로 무국을 끓이라는 드립이랑 물복을 육수로 써도 되겠다는 말에 제대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킹아!
사람들 모아두고 토론 컨텐츠도 재밌어요🖤
컨텐츠 진짜 너무 재밌어요!!! 완전 몰입하면서 봤어요 ㅋㅋㅋ
물복파 딱복파끼리 토론(?)하는거 꿀잼ㅋㅋ콘텐츠 너무 잘짜셨어요오..
근데 물복은 과즙때매 먹고 딱복은 식감때매 먹는데 서로 그걸로 드립을..!ㅋㅋ
3:10 딱복파 말에 끄덕끄덕하며 공감하는 릴파님 ㄱㅇㅇ
0: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군멍군 지리고 ㅋㅋㅋ
참신한 댕소리들 진짜 재밌네요ㅋㅋ
캬 진짜 릴파넴 노가리 넘 최고야!!! 쥰내 재밌어~~!!
딱복파 물복파 참가자분들 서로 찰지게 때리는 포인트를 잘 알고 있거나 얼탱 없는 이유를 만들어 내서 더 웃겼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이번 릴튜브도 킹아~!
2:20 뽀로로 워터젤리 얼탱 x ㅋㅋㅋㅋ
1:25 딱복파 의견인데 물복파인 저는 이것만 들어도 침이 고입니다..
딱복 vs 물복에 관해서는
치악산복숭아 당도 최고의 도시 원주 사람으로써 한마디 드리자면.
딱복과 물복의 차이는 품종의 차이로
물복으로는 천중도 백도,황월,대옥계 정도
딱복은 경봉 대월 성백도 호기도 대명
이정도 품종이 있습니다
대체로 딱복이 부패시간이 느리기에 더 오래 보관할수있는 장점이 있고
물복은 금방 상해버리거나 맛이 떨어지기때문에 유통이 꽤나 힘든편입니다.
물복이 맛이 없다고 느끼신분들은 아무래도 유통시간이 길었던 물복들을 드셔본게 아니신가해요
진또배기 물복들은 정말 입에 한입 넣자마자 과즙이 입안 가득 꽉차오르는데...
그 특유의 복숭아 향까지 같이 즐기실수있습니다
하지만 사과와는 또다른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딱복 또한 물복이 채워주지 못하는 식감을 대신 채워줍니다.
대체로 물복에 비해 당도가 떨어지는 편이긴하나 특유의 산미 덕분에 좋아해주시는분들도 있죠 ㅎㅎ
물이 뚝뚝 떨어지는 물복보다 깔끔하게 먹을수있어 간단하게 먹기 정말 좋구요
매년 8-9월 쯤이면 맛좋은 복숭아들이 원주에서 많이많이 나오고있으니 놀러오셔서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치악산 복숭아 당도 최고
물복이 진짜 달고 정말 과즙 가득한 과일인게 키야ㅏ 최고입니다~
물딱파인데 딱딱한데 어느정도 물렁한 완전 말랑말랑하지 않은 비싼 젤리안에있는 그런 복숭아
중생종 중에서 조금 늦게 나오는 품종이 있는데 그게 좀 비싸죠 물량이 별로 없어서
5:34 ㄷ…단간론파 브금을 쓰시다니… 편집자님 댕쩌시네요… 이궈궈던..!
딱복으로 소고기무국 드립은 진짜 레게노다ㅋㅋㅋ
예전에 인터넷에서 떠도는 소고기딱복국..ㅋㅋ
역시 맛잘알 릴파님 항상 사랑합니다
어디서본건데 딱복은 무나 마찬가지니까 가서 소고기딱복국 끓여먹으라고 했다고 한게 생각나네 ㅋㅋㅋ
0:23 편집자님.. 딱복파시군요...?
참여자분들이 주제에 몰입해서 토론하시고 서로를 공격하시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 딱복에서 물복 가는 중간이 딱좋은데...
절묘한 식감과 달콤함 포크가 저항없이 들어가다 딱 고정이 되는 그부분
입안에 들어오자마자 퍼지는 과육과 향
그사이 씹으면서 퍼지는 달콤함과 식감
껍질도 벗기기 쉽고 과도로 깎아도 스무스하게 깎이고
딱복 물복에서 왜 연애까지 가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새벽에 비몽사몽한상태로 멍하니 보고있었는데 다시보니까 와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살짝의 심연이 영상의 맛을 완성시켰다 ㅜㅜ
엄청난 VS 배틀이였다
아 ㅋㅋ 복숭아는 물복이지......릴파넴?
참가자분들 살짝살짝 선 타시면서 서로 때려박으시는 게 쥰내 웃겨요ㅋㅋㅋㅋㅋ
뒤로 갈수록 주제까지 몰입돼서 과열되는 게 너무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론 하나하나가 거를 타선이 없네.. 마지막에 우리 뱃맨 네짱도 잘 보고 갑니다 ㅋㅋ
물복이든 딱복이든 릴파님의 영상이면 그냥 먹는다.
9:23 그 죄송하지만 어디사세요?
개맛있는 딱복을 먹어본 입장으론 물복 같은건 안처다봅니다
딱복보다 물복이 단맛이 좀더 강함 그리고 물복 좋아하는 사람도 적당히 물렁해야지 너무 물렁하면 싫어함 딱 그 맛있는 경계의 물렁함이 있음
10일에 1번도 좀 그런데 근데 10분에 1번은 너무하잖아 ㅋㅋㅋㅋ 하루에 안받는 시간도 있을텐데 안받으면 또 싸울텐데 맨날 싸우는건 그냥 남친이 아닌 싸울 상대가 필요한게 아닐까...
0:07 하입보이요 라고 들리네ㅋㄱ
이런 토론 컨텐츠? 재밌네요
주제대결은 언제나 즐겁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댕꿀잼ㅋㅋ 킹아!
ㅋㅋㅋㅋㅋㅋ 뒤에서 약간 공감돼.... 가 진짜 뒤지게 웃김ㅋㅋㅋㅋㅋ
주제가 물복 딱복으로 시작해서 연애 이야기까지 가버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새벽이였는데 바로 컨텐츠로 만들어버리시는 릴파넴 추진력 존경합니다 ㅋㅋㅋㅋㅋㅋ
05:33 편집자님 BGM 선정 짱짱맨!
안과 Vs 치과
레전드 티키타카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진짜 컨텐츠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네요. 킹아!
오늘도 릴파님은 잼있고 ㄱㅇㅇ
남극에서 사하라 사막으로 가버리는 토론에 정신을 차릴수 없었던ㅋㅋㅋ
이런 토론 너무 좋네요
주제선정 레전드에 참가자들 티키타카 무쳤네 ㅋㅋㅋ
3:05 말하다가 입맛 다시는 거 쥰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토론하셔도 아무거나 주시면 먹으실거잖아요 다들...ㅋㅋㅎㅋㅋㅋㅎㅋㅎ
진짜 개꿀잼 토론이네ㅋㅋㅋㅋ
약간 틀이라 그런지 연락이 없더라도 유지되는 사랑이 찐 사랑 같은데ㅋㅋ 딱 생각나는 영화가 이터널 선샤인이랑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올랜도 블룸이랑 키이라 나이틀리 생각남
매우 흥미롭고 답이 안나올 주제로 맛있는 토론
물복파었는데 릴파님이 딱복이여서 딱복맛을 참고 계속먹으면서 극복해갈거에요
아 이 컨텐츠 개재미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연애 대상이 릴파라면 10분동안 1번 vs 10일 1번 여러분 선택은?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넘 재미있엌ㅋㅋ
와 이런컨텐츠 좋습니다!
역시 싸움구경이 준내 잼써 ㅋ
마지막에 나오신 네짱은 전읍읍의 사나이 뱃맨입니다... 뱃맨도 귀여운 아바타 끼는구나....
0:47 소고기무국 드립은 진짜 상상도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세돌의 납작복숭아가 제일 좋습니다 ㅎ
먹을걸로 선택하는건 배가 너무 부른고민이지 ㅋㅋ주는대로다먹어!!
뭐든 과하지 않은게 좋죠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물렁하지도 않은게 가장 맛있죠
딱복 드시는 분들은 홍시도 안드시고 딱감만 드시나요?
순수하게 궁금하네요^^7
달달한 물복이 답이다
난 마지막에 네짱이 웃겼다
뱃맨 어쩌다 여자가 되신거에요ㅋㅋㅋ
뱃맨고로시까지 들어간거였냐고...
르르땅의 메이드카페? 비빌때 만들었던 아바타라고 자기변호를 했었답니다.
주말 새벽 갑자기 성사된 컨텐츠였는데도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몰랐었습니다.
풀버젼은... 찾지 말아주세요
ㅋㅋㅋㅋㅋ 보기만해도 팝콘먹는 느낌 ㅋㅋㅋㅋ
복숭아는
딱복 6.5 : 3.5 물복
이게 젤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회사에서 부사수가 진짜 쉴새없이 여친하고 연락하고 그러길래 어디 한 번 같이 죽어보자 하고 지옥의 철야공사를 딱 일주일만 시켜봤습니다.
하루 3~4시간 밖에 못 자게 하니까 연락 안하더라구요.
힘들어 뒤질만큼 강제로 굴려지면 지쳐쓰러져서 연락 못합니다.ㅎㅎ
아 물론 저도 같이 철야공사 했으니 샘샘입니다.ㅎㅎ
아.. 진짜 너무 재밋어요.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고 참여자들과 진행하시는 릴파님의 티키타카 선도 너무 좋고 ㅋㅋㅋㅋ 그만큼 편집자님이 열심히 편집 하신 흔적이 보여요!!! 진짜 재밋었었습니다!!!🖤
티키타카 진짜 잘되네 ㅋㅋㅋㅋ
0:23 역시 배우신 분
ㅋㅋ 아 소고기딱복국 먹으라고~
초딩땐 무조건 물복이였는데 고딩때부터 전 딱복만 먹네요 딱복은 뭔가 자주먹더라도 질리지가 않더라구요
9:24의 박쥐를 찾습니다^^
광역도발을 하셨으니 대가는 치러야죠^^?
전 물복.
심하게 아플때마다 복숭아가 땡기는데, 딱복은 먹기 힘들더라고요. 항암 치료를 받고 쉬면서 달면서도 부드러운 과일이 거의 없더라고요. 거기에 오랜지처럼 껍질 같은 게 남지도 않고....
물복 vs 딱복도 상당히 취향 갈리는게
달고 자적운동 덜해도 부드럽게 먹을수 있는게 물복이고
아삭하면서 딱복 고유의 달콤함과 상큼함이 있어서 그냥 복숭아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선 "오.. j됬다.."라고 밖에..
10분마다 카톡 vs 10일마다 카톡은
진짜... 와.. 둘다 안해본건 아닌데.. SB.. 둘다 끔찍한게, 전제조건이 '어떤 일이 있든간에'라는게 붙으면 "그냥 D져야지.."밖에 없고 아무런 전제조건 없으면 상대적으로 후자인게 전자는 이게 집착(연락 안보면 화냄)...까지는 버틸수는 있어도 간섭이 된다는게...... 내 사회생활도 컨트롤 당하는 느낌이라 사귈당시 감정은 전자인데 이게 감정 + 육체적 노력 + 공적인 한계까지 생각하면 전자를 너무 충족하기가 힘들어서 3:7로 후자
다른 박쥐분들, 이파리 분들은 어떠신지?
`개인적인 시간을 제외하고 한가한 시간에 10분에 한번씩` 이런식으로 조건이 붙은게 아닌 무조건적으로 10분에 한번 연락오는거면 솔직히 잠도 못자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 만나서 얼굴을 보면서 같이 있을때는 연락을 안한다고 하면 그냥 자주 만나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연락을 10일에 한번씩 하는거지 자주 만나지 말라는건 아니므로
전 10일에 한번 연락 하는게 더 좋을거같네요
릴파님 웃음소리 너무웃기네ㅋㅋ
12:30 신변보호라곤 하지만 채팅매니저면 한명밖에...
딱복이 진리인 이유: 릴파넴이 딱복파니까
딱복 좋아하면 딱복 먹으면 되고 물복 좋아하면 물복 먹는거지 서로가 싸울일은 아니라고봄 근데 물복은 확실히 과즙이 터지면서 달달하게 먹으니 좋고 딱복은 물복에서 느낄수 없는 상큼한향을 느낄수 있어서 좋아서 난 물복 딱복 둘다 좋음
진짜 엉망진창이고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맛잘알 릴파님.. 복숭아는 딱복이지
9:23 '10분마다 연락한다' 파인데 저도 긁혔어요...
적당한 토론은 확실한 재미를 보장하네요 알짤딱하게 잘 조율한것같같아요 저는 정배쪽이네요 물복 10일연락 다음에 또 했음좋겟어요
언제 방송하신건가용?? 다시보기로 보고싶어요
원래 물복파이지만 그냥 릴파님 따라 가겠습니다!!
물복파 좋아요
딱복파 댓
10일에 1번씩도 심하지만, 10분에 1번( 수면시간 제외하고)은 직장인, 그중에서도 사무직말고 현장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 건지 알 수 있음 ㅋㅋㅋ
둘 중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슬프지만 10일에 1번씩을 고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둘 다 먹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토론 할 시간에 딱복파는 그걸로 소고기 '복'국 드시시고 물복파는 그 즙으로 라면을 끓여드셨으면 하네요💙🖤
아, 저는 물복 즙을 육수로 거기에 딱복을 넣어 복숭앗국을 먹습니다
다시보기 몇일전까 보면 되죠¿
5:18 BAAAAAAAAAM~~~~~~~~~ ㅋㅋㅋㅋ 컄ㅋㅋㅋ
해말거 고로시하는 릴파넴ㅋㅋ
개인적으로 복숭아 알러지가 있고 약을 꾸준히 먹는 사람의 생각으론 물복입니다
그냥 약먹으면서 먹는게 복숭아입니다
혀에서 톡톡 쏘는게 맛돌이죠 뒷맛은 알싸함과 달달함이 좋은거 같아요
딱복인데 단면이 굉장히 쥬시하고 겉부분이 물복마냥 부드럽고 단물이 넘치는 복숭아가 가장 맛있음
엄청난 흐름의 토론이다 ㅋㅋㅋㅋㅋㅋ
연락에 관한 밸런스 게임 예전에 다른곳에서 본적있는데,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자주 보낸다면서 부모님께는 한달에 한번은 연락하냐? 라는 말을 듣고 양측 모두 침묵이 된 것을 봤습니다 ㅠㅠ
확실히 10분 10일은 나이에 따라서 의견이 많이 갈리네요 나이가 들수록 10일 쪽이 끌릴 수 밖에 ...
햐.... 순대국밥에다가 배추김치랑 딱복 같이 먹고 싶네.
못 박는데 망치 없으니까 딱복 써야겠다.
볼링공 대신 딱복 굴려도 되겠다ㅎㅎㅎ
복숭아 농사짓는 자녀로써 물복이랑 딱복중에 고르자면 딱복이 맛있습니다
진짜 달고 맛있는 물복은 복숭아 밭에서 따고 3일정도 숙성후가 가장 맛있습니다 딱복은 밭에서 따고 하루정도 숙성시킨 후가 가장 맛있습니다 그리고 복숭아는 냉장고에 넣어 두는게 아닙니다 당도가 떨어져요 그늘진 곳에 두시면 됩니다 시원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먹기 한시간 정도 전에 냉장고에 넣어드시는게 베스트입니다 이상 설명충이였습니다~
물복은 박스로 사야하지만 딱복은 그냥 봉투에 넣어주는거 사도됨. 즉 가성비 차이가 엄청남. 물복 살 돈이면 더 맛있는 걸 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