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참전용사 손자로 일생일대의 기회”…전 주한미해군사령관 작별 인사 / KBS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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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ย. 2024
  • "하와이 림팩 훈련에서 보여준 대한민국 해군의 역량에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상륙전, 수상전, 대잠수함전, 해병대 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 최정상급입니다."
    지난 8일 이임을 한 마크 셰이퍼 전 주한미군 해군 사령관은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발전 속도와 역량은 진심으로 놀랍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뉴욕 출신으로 1994년 미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마크 셰이퍼 전 사령관은 미 해군 네이비 씰(Navy SEAL)과 특수전 개발부서에서 복무한 해군 특수전 전문가입니다.
    또한, 그의 친조부는 공군 조종사로 외조부는 구축함 지휘관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참전용사의 손자이기도 합니다.
    이임 소감에 대해 사령관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 "제 가족의 뿌리(조부들)와 밀접하게 연결된 고귀한 사명을 수행하는 마음으로 복무했습니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전쟁 때 유엔군의 임무에서 시작된 후, 한·미 동맹으로까지 확대·발전하여 70주년을 기념하는 이 임무는 제게 정말 일생일대의 기회였습니다"고 KBS에 복무 소감을 밝혔습니다.
    주한 미 해군은 부산에 사령부를 두고 약 300명의 인원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부산 주한미해군사령부에서 마크 셰이퍼 전 사령관의 한국 복무 및 이임에 대한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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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군 #네이비씰 #S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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