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식사를 할 때 입니다. 사람과 얘기하는걸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사람과 얘기하는건 너무도 소중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내성적이고 무뚝뚝하고 때론 소심하기 까지 하기도하여 그런 만남의 기회가 많지는 않지만 당장 또 그런 만남의 기회가 생겼을때는 누구보다도 말하는걸 좋아하며 또 잘하기도 합니다. 이상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에 읽었던 책은 ‘나를 모르는 나에게’라는 책입니다. 꽤 오랜기간 취업준비를 해오면서 수많은 탈락의 아픔을 겪다보니 “아 내가 정말 나 자신을 스스로 잘 알고 있는게 맞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나의 인생을 깊게 들여다보지 않고 스스로를 소개하려고 하다보니 제가 하는 말에 설득력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취업의 본질을 찾기 위해, 바쁜 일상속에서 돌아보지 못했던 나의 내면을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내 인생애 즐거운 순간은 지금 이라고 생각한다 15개월 아기를 육아를 하면서 엄마엄마 부르며 나를 찾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고 예쁘다. 일년전 사진을 보니 부쩍 큰 요즘 ,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존재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참 즐겁고 행복한 것 같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라 하면 저의 터닝포인트가 됐던 것은 성격이 내향형에서 외향형이 되었는데여 자신감을 얻고나서였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한공간에서 가구제작을 배웠었는데 소통을 많이하며 대화의 즐거움을 알았고 저의 장점들을 다른 사람들로부터 차츰 알게되면서 자신감을 얻었던것 같아요
인생에서 가장 슬펐던 순간은 오늘입니다. 오늘은 대기업 면접에 떨어진 날이거든요. 정말 좋은 조건이라 매우 간절했고 기회를 잡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문제점은 말하기, 자신감이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을 통해서 극복해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대학 합격 발표를 본 순간입니다. 당시 20살의 저는 다른 꿈을 향해 달리다가 8월에 그 꿈을 접고 급하게 "일단 대학이라도 가자" 라는 생각에 광복절부터 수능을 준비하였습니다. 남은 기간이 3개월 남짓이라 공부를하면서도 "이게 맞나? 그냥 올해는 쉬고 내년에 1년 더할까?" 라는 생각이 안 드는 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꾹 참고 공부하였고, 마침내 중경외시라인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정말 그때 당시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6년이 다되가는 지금도 생생합니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며 힘들때마다 이때를 기억하며 계속 달려나갈 것입니다.
1.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 2. 학창시절 기억에 남는 친구 또는 선생님 3.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점 4. 최근에 읽은 책 5.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 또는 예능 6. 인생의 터닝 포인트 7. 냉장고에 들어 있는 음식 8.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롤모델 9. 내 책상을 소개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대학생때 전액장학금과 학점 4.5라는 성적을 받은 것 입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조금만 노력해서 열심히 공부하면 받을 수 있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저는 중,고등학교때 공부에 소질이 없었고 흥미도 없었으며 어떻게 하는지 방법 조차 모르는 소위 말하는 학원에 물세, 전기세 갖다주며 가방 메고 학원만 왔다갔다하는 공부에 관심 없는 학생이였습니다. 그러나 대학생때 제가 원하는 과에 들어와서 흥미있는 공부를 하다보니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어느 순간 열심히 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공부에 1도 관심 없었던 내가 열심히 공부해보니 기대하지도 않았던 학점과 장학금으로 제 노력을 인정해주더라고요. 이러한 성과를 눈으로 직접 봤을 때 ’나도 노력하면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순간이 가장 뿌듯하고 행복했던 날인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불안한 나를 보듬어 주는 것인듯 합니다 대학생 시절 저는 항상 불안하고 늘 앞으로 직진을 하는게 옳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옳고 그름부터 따지는게 아니고 중간에 멈춰서 자기자신을 돌아보며 갖는 순간도 중요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불안함과 맞써 싸우는 것이 아닌, 불안함을 보듬어 주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임용 면접 준비를 하다보니 부족한 점들이 너무 많아서 모의면접 연습을 할때마다 숨고 싶습니다. 온라인으로 하는 것임에도 긴장감이 느껴지는데 대면으로 하면 그 긴장감이 더 해지겠지요. ㅠㅠ 평소에도 말솜씨가 없어서 걱정인데 작가님 영상을 보니 연습을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면 신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유부단하고 자신감 없던 사람이 신앙을 통해서 말과 행동의 기준이 생겼으며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깨닫고 정말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나는 특별함 없이 평범한 삶을 살고 있지만 만약 신앙이 아니였다면 지금의 평범함을 누리지 못할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며 변함없이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
내 책상을 소개합니다 🎉 안녕흐세요 저는 이고요 저는 공부할때 잡동사니가 많이 올라와있는 걸 싫어해여 제 시야안은 깔끔해야 집중이 잘 되거든요 우선 이 노트는 제 다이어리고요 일상뿐만 아니라 내가 떠오르는 생각이나 가치관, 책 읽다가 감명깊게 읽었던 문장이나 나에게 도움이 될 만한 부분들을 필사해요. 노트 여러 권이 펼쳐진 게 아닌 가장 좋아하는 노트가 딱 한 권 책상에 펼쳐져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낙서라도 하고 싶지 않나요? 필기구도 여러개 쓰지 않고 이 두 볼펜 을 쓰고 있어요 그리고 작은 책꽃이인데 제 방에는 공간이 협소한것에 비해 책이 많아서 공간이 부족해요 매번 찾기도 힘들고요 그러한 이유들로 저는 베스트책을 꼽아두고 심심할때 보곤 합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지금입니다. 내년엔 서른 후반이고, 경력단절 후 재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공부도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고, 상위권 대학, 석사, 취업까지 큰 걱정없이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힘들어 직장을 그만두고, 출산준비 육아핑계로 다시 일하는 것을 미루기만 했었습니다. 사실 다시 일하는데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발표가 너무 싫고, 제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것에 너무 서툴러요. 회사생활 하면서 “말만 잘해도 반은 먹어들어가는 구나” 느낀적이 많았습니다. 저는 말하기의 중요성을 알았지만 “말 잘하고싶다… 어떻게 하지?” 생각만으로 10년이 넘었습니다. 실천해보는건 지금 처음이네요ㅠㅠ 그래도 셀린님 덕분에 지금이라도 시작해 본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인생의 제일 큰 터닝포인트가 되게 끔 셀린님처럼 빛나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영상 볼 때는 이렇게 쉬운 방법으로 연습하면 될까 했는데, 이 글을 어떻게 적어 가야하는지 조차도 어려웠네요. 꾸준히 써보고 말해보고 실천할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읽은 책은 회복탄력성 이라는 책 입니다. 살면서 수많은 역경과 고난이 찾아와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렸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해준 책 입니다. 시련을 행운으로 바꾸게 해주는 힘을 배우는 과정이 인생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라는 존재를 응원하고 믿어주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어떤 일이든 긍정적인 태도로 임할것을 다짐하게 해준 책 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 - 부모품에 살아갔던 어렸을 때인 것 같아요 그때는 동네친구들이랑 돌아다니고 자전거만 타고 다녀도 즐거웠고 행복했었어요 독수리 오 형제처럼 뭉쳐 다니면 무서운 것도 없었고 두려운 것도 없었고 걱정도 없었어요 나이가 들며 곧 서른을 바라보는 시점이 되어보니 두려움도 많아지고 걱정도 할게 많아지더라구요 지금도 좋지만 예전으로.. 걱정없이 행복했을 때로 돌아가고 싶기도 해요ㅎㅎ
제가 최근에 읽은 책은 데일 카네기의 입니다. 이 책은 인생을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고 성장하는데 좋은 가이드 북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좋은 말을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메모장에 빼곡히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 책을 아직 읽지 않은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학창시절 제일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중학교 담임선생님입니다. 저를 조장으로 뽑아주셨다가 어느날 조장을 취소하였습니다. 청소하는 날 친구에게 내가 일을 잘못해서 취소를 한거겠지라고 말하는걸 담임이 들으셨고 전 조금 뻘쭘한 상태였는데 그후로 나에게 다른 일을 시켜서 자존감을 올려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중3 막바지에 저희에게 했던 말은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무조건 사무실로 찾아가 물어봐라!!! 또 어떤 결심을 할때는 내일부터가 아닌 지금부터 뭐뭐뭐 하겠다라고 해야한다고 말씀하신게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 덕분에 제가 원하는 고등학교로 갈수 있었습니다. ❤
제 인생의 롤모델은 이순신 장군이십니다. 불굴의 의지, 책임감, 충성심, 애민정신 어느 것 하나 빠뜨릴 수 없는 전 세계 해전사에 전무후무한 23전 23승의 무패의 기록을 세우시고 노량에서 살려고 마음먹었으면 살 수도 있는 전투에서 모든 소임을 다 하시고 전사하신 그의 충정을 높이 기리며 내 인생에 최고의 롤모델로 영원히 가슴속에 남아있습니다. 존경을 넘어서 경외감을 느낍니다.
나의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지금 현재 즈음인것 같습니다. 승진재면접을 앞두고 그동안 안일하게 살아왔던 시간을 돌아볼수 있었고 나의 말하기 실력이 얼마나 많이 떨어 졌는지도 체감했습니다. 예전에는 발표잘하는 학생, 말 잘하는 사람이었는데, 나이 들면서 말없이 묵묵히 일만하다보니 말수도 줄고 어느순간 말하기가 귀찮아 지고 싫어 졌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금 재면접을 준비하며 짜여진 틀에 맞추어 발화도 해보고 관심 없었던 내용을 암기도 해보면서 지난 시간이 돌아보았습니다. 아마도 이런것이 터닝포인트 겠지요. 이번 기회를 토대로 다시 예전에 발표 잘했던 나, 말 잘했던 나로 돌아와야 겠습니다. 영상을 접하기 전에 목소리를 녹음하며 면접 연습을 했었는데 이젠 촬영을 해야겠네요! 다시한번 힘내서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면접이나 취업 목적 없이 그냥 말을 잘 하고 싶은 대학생입니다! 명시적인 목적이 없다보니까 셀프 촬영을 할 때 어떤 주제로 이야기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ㅠㅠ 유어셀린님이 영상 초중반에서 말씀하셨던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 슬펐던 일과 같은 나에 대해 말하기를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논쟁거리가 될 만한 사회이슈들을 찾아보고 하는 게 좋을까요?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교환학생을 다녀왔던 작년 23년도였습니다. 광활한 자언이 펼쳐져있고, 문화적 다양성이 존중 받는 호주에서 반 년간 지내보면서 한국 사회에서 갖고 있던 고민들을 잠시나마 덜어놓을 수 있었습니다. 시시콜콜한 고민을 뒤로한 채 ‘지금 여기’ 만을 바라보며 스스로를 알아갈 수 있던 최적의 시기였습니다. 호주에서의 시간은 언제든지 꺼내볼 수 있는 소중한 원동력이자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저만의 특별한 스토리가 될 것입니다.
최근에 읽은 책은 수필가이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로 은퇴하신 김형석 교수님이 쓰신 백세일기라는 책입니다 이제 곧 서른을 앞두고 있는 나이인지라 서른이니까 ~는 좀 늦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스몰스몰 들고 있던 참인데 백세일기에서는 여든살에 첫 수영교실을 등록하셨고 백세에도 강연을 다니시고 특히 98세가 인생의 황금기라고 말하셨던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가 가장 머리회전도 잘 돌아가고 가장 자신답고 다정했던 때를 보내셨다는겁니다 지금은 백세가 넘으셨지만 98세인 것 처럼 딱 오년만 유지하면 좋겠다라는 말씀이 기억이 남습니다 저는 서른이라는 나이가 너무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백세일기를 보니 나이보다는 마음의 나이가 중요하다는 걸 느꼈고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면 좋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28살, '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자'를 깨달은 순간입니다. 그 전까지 저는 스스로의 외모나 성격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웃는 모습이 이상한 것 같아 웃을 때 얼굴을 가렸습니다. 사진을 찍을때도 활짝 웃지 못하고 턱이 가장 갸름해보이는 어정쩡한 표정을 지었죠. 그게 더 어색해보이는 줄도 모르고요. 또한 저의 생각이나 행동은 남의 반응에 휘둘렸습니다. 인기있는 친구의 말이나 행동을 따라해보려고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자신이 없어지고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얻지 못하면 자존감은 땅 끝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없게 말하는 것으로 이어져 악순환이 반복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였습니다. 어쩌면 이때가 나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하던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 28살 즈음, 남이 날 어떻게 생각하던 스스로 마음에 드는 나를 만들자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내 신념대로 말하고 행동하기로 결심했죠. 그 이후로 웃을 때 얼굴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찍을때도 그냥 활짝 웃었어요. 그게 더 이쁘지 않을지언정 밝고 자연스러웠습니다.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도 않게 되었어요. 때로 다른 사람이 내 외모나 행동을 부정해도 그 사람 생각을 존중하거나 인정해버렸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제 생각까지 흔들리진 않더라고요. 28살 첫번째 터닝 포인트를 지나고 더 나은 내가 된 것 처럼 이번 말하기 연습이 제 두번째 터닝 포인트가 되길 바라며 미션을 수행합니다. 저처럼 대화가 자신없는 모든 분들, 함께 연습해서 하나의 무기를 더 가져봅시다!
최근에 읽은 책은 아니지만 제가 인상깊게 읽은 책 하나를 소개하려 합니다. 책의 제목은 '유리알 유희' 이고 작가는 유명한 '데미안'의 작가 '헤르만 헤세' 입니다. 책을 읽기 전, 이 작품이 헤세의 마지막 작품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작이라는 말에 흥미가 생겨 책을 펼쳤지만 내용이 정말 난해하고 읽어본 적 없는 방식의 글이라 독파하는데 4달 가까이 걸렸습니다. 이런 책이 어떻게 제 마음에 가장 와닿는 책이 되었는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우선, 유리알 유희는 주인공 '크네히트'의 성장기를그린 작품입니다. 그리고 헤세가 세상에 전하고픈 메세지가 응집된 작품입니다. 저는 한 장씩 넘길때마다 크네히트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기분이 들었고 읽어나가는 게 익숙해질 즈음엔 문장 하나하나가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어찌보면 뻔한 교훈을 담은 이야기로 보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저는 이 책에서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작품이 가장 강조하던 명랑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난해하고 방대한 분량의 책이지만 앞으로의 미래가 막막하다고 느껴질때면 저는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제가 작가에게 받은 수많은 응원을 여러분도 얻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근에 읽은 책은 코인 좀 아는 사람이라는 책입니다. 코인 관련하여 면접을 볼 일이 있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로 그 코인이 뭔지는 잘 몰랐는데 책을 통해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내부는 수학적인 원리가 많이 들어가 있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코인이 단순히 투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현실세계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이기도 하더라구요. 코인에 대해 처음 접하는 사람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최근에는 ‘말의 품격’, ’슬기로운 탐구생활‘ 이라는 책을 읽었어요 두 책의 내용은 정말 다르지만 제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지고 있으면 좋을 말들이 가득 담겨있어서 한 자리에 앉아서 책을 오래 읽지 못하던 저도 흥미를 느끼며 책을 끝까지 읽으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제가 입시를 다시 하면서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왔던 것 같아요 제가 아마 입시를 다시 준비하지 않고 애매하게ㅜ붙어버린 학교에 갔다면 지금 제가 느끼고 있는 많은 것들, 성장한 내 실력등을 느끼지 못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이 열의를 가지며 꿈을 키워나가는 노력이 지금보다는 부족했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 시기를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고 정했어요!
ㄴ 하트가 달려서 근황 한번 전해봅니닷 저 댓글을 단 당시에는 모르는 질문만 나오면 벌벌 떨면서 아무말도 못하는 상태였어요🥹 준비한 질문이 아니면 아무말도 못하는..모의면접하다가 울고..또 울고 또 울면서 힘들게 준비했답니다 결론적으로 매우매우 가능성있는 예비받고 추합기다리고 있어요💓 이 영상이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제가 가장 즐거웠던 일은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일은 내가 누군지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어둠 가운데서 살고 있는 느낌일때 한줄기 빛으로 찾아오신 하나님 만났던 때가 가장 즐거웠습니다 에이 거짓말 한다구요. 맞아요 하나님은 영이시구 우리는 죄인이라 직접 만나뵐순 없죠 손에 있는 세균을 현미경이란 도구로 볼수 있듯이 눈으로 뵐수없는 하나님을~ 전 성경을 통해 만나뵜거든요 선택받은 느낌적인~ 느낌 그때의 첫사랑을 잊지 못할것 같아요 가장 즐거울 때였고 지금도 즐거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HAPPY NEW YEAR!♡
00:11 그냥 5분만? :) 500분 정도도 셀린님 동영상을 열중히 볼 수 있죠 :) 그리고 유어셀린님의 동영상은 그냥 인생을 잘 살기에만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한국어 능력을 형상 시킬때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제발 동영상은 유튜브에도 자주 올려 주세요 ~ 😍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내일입니다. 내일은 바로 저의 첫 면접 날이자 가장 가고 싶은 대학교의 1차 발표가 있는 날이죠. 내일이 저에게 최고의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는 믿고 있어요 제가 합격할 거라는 것을..ㅎㅎ 그래서 긴장감은 없지만 무언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느낌이 있네요. 하지만 저는 꼭 합격할겁니다. KU
학창시절에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초등학교 배구부 선생님입니다. 배구부에서 저랑 아는 친구가 한명도 없어서 친구들끼리 하는 배구 게임에 잘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게 기회다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남들이 웃고 떠들고 있는 배구 시간에 전 한 번이라도 혼자서 언더 패스를 더 많이 연습할 시간이 주어졌거든요. 그래서 배구부에 후보선수보다도 실력이 낮았던 제가 , 배구부에서 리베로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의 엄청난 성장을 발견해주셨고 저에게 기회를 많이 주신 선생님께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렇게 사람들의 개개인의 가치와 성장을 발견해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때의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내 책상을 소개합니다 쌓아두고 이것도 저것도 하고싶은 욕심만 앞서서 꺼내놓고 쌓아두다 진짜 엉망으로 자리하는 나의 책상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서서히 정리하고 정리정돈 잘 된 책상으로 내가 배우고 공부하며 앉고싶은 책상으로 만들어 가보야 겠습니다 잘 듣고 배우고 갑니다😅
고3때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왜냐하면 가정이 어려워서 오빠소개로 부산에 취업하게 되었는데, 선생님이 공부를 잘했으니 농협은행에 취직해서 야간대학교에 다니라고 엄마께 전화하시고 신경써 주셨거든요. 그런데 전 부산을 택해서 대학에 미련이 남아 학점은행 등으로 대학을 나왔죠~ 쌤~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제 책상을 소개합니다. 지금도 책상 앞에 앉아있는데요. 화이트톤에 모니터 두대정도 들어갈 아담한 책상이에요. 컴퓨터1대 노트북1대 두고 사용중이고 그냥 컴퓨터 책상이라 보시면되요. 각종 컴퓨터 용품으로 널부러져있어서 조금 지저분하네요 ㅎㅎ.. 다 듣고 책상을 좀 치워야겠어요
저의 학창시절 기억에남는 선생님은 초등학교2학년때 담임선생님이셨던 조옥순 선생님 입니다. 난로로 따뜻하게 생활하던 저희반에 불이나 아이들을 대피시키고 불을 끄시던 모습이 굉장히 기억에남습니다. 머리에 재가 앉아 새하얗게 변하신줄도 모르고 불을끄던 모습, 아이들을 끝까지 챙겨주시던 모습이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롤모델은 이비에스 김준우 선생님이십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국영수로 지친 저에게 김준우 선생님의 한국사 강의란 사막길 한 가운데 오아시스, 가뭄에 단비와도 같았습니다 제가 선생님이 되고 10년이 지난 아직도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수업에 참고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의 인생 선생님이신 김준우 선생님을 한번 꼭 뵙고싶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남아공에서 협곡을 봤을 때입니다. 저는 해외선교를 통해 남아공을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블러드 캐니언이라는 협곡을 보게 되었습니다. 높은 협곡에서 내려다본 밑의 풍경은 정말이지 잊을 수가 없게 멋졌고, 그 기억은 여전히 제 머릿 속에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은 롤모델은 켈리최 회장님입니다. 켈리최 회장님은 100년이 걸려도 못 이룰 꿈을 5년 안에 이뤄낸 사업가이십니다. 그 분을 보면 저희 어머니가 생각이 납니다. 그 분의 마인드와 생활 습관들도 닮고 싶습니다. 그 태도와 실천력을 제 것으로 만들어서 저도 제 인생 커리어를 개척하고 삶의 태도 또한 긍정적이고 강한 마음가짐으로 변화시키고 싶습니다. 화면과 지면을 넘어, 그분과 실제로 만난다면 더 깊은 인상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학창 시절 기억에 남는 친구는 초등학교 시절에 셔틀버스를 같이 타던 친구들 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첫날부터 졸업하는 마지막 날까지 저는 그 셔틀버스를 계속 탔습니다. 1학년때부터 학교를 오가며 탔던 버스에서의 행복한 시간들을 상기하자보면 그때에는 제게 많은 기쁨들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게됩니다. 1학년에 처음 만나 졸업할 때까지 함께 버스를 탔던 친구도 있고, 중간에 버스를 끊은 친구들도 있었으며 이제 누가 언제까지 탔었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마피아 게임, 포테토칩, 무한의 표 놀이를 하며 놀았던 친구들의 웃음진 표정과 웃음소리는 또렷하게 모두 기억합니다. 이름까지 전부요.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는 잘 모르지만 다시 만난다면 그시절에 함께 만들었던 그 작은 추억이 오랫동안 제게 큰 힘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말하기에 관심이 많아져서 들어왔는데 한번 따라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교환학생 신분으로 이탈리아에 갔을 때였어요. 원래 양식을 좋아하고 그리스 로마 신화를 좋아하는데 그 사이에서 파스타를 먹고 있는 나!라니 엄청 짜릿했어요. 추천하고 싶은 예능은 나는솔로에요 ㅎㅎㅎ 프로그램이라 전개가 빠른 것 뿐이지 현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라 너무 공감되고 즐거워요. 냉장고에는 며칠 전에 백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만들어 둔 메추리알 장조림이 있습니다..후후 열심히 만들었는데 같이 사는 언니가 생각보다 안 먹어주네요.ㅠ 최근에 끝까지 읽은 책이 거의 없어요. 읽다가 멈추고 읽다가 멈추고,, 그래도 조금씩 읽고 있는 책은 조승연씨의 플루언트 입니다. 영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다중언어 구사자인 작가님의 노하우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영어를 배우기로 결심한 순간이에요, 원래도 아예 못 하지는 않았지만 더 잘하고 싶어서 휴학하고 학원을 다녔거든요. 인생에서 공부라는 걸 가장 열심히 해봤고, 그 성취감이 자신감으로 바뀌어서 전보다 더 당당한 사람이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이때 배운 영어로 국제대 인턴도 하고, 교환학생도 다녀왔는데 더 큰 세상에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돌아가셨지만 스티브 잡스는 제 롤모델이에요. 일에 대한 열정도 그렇고, 혁신을 가져온 사람이라는 것도 닮고 싶어요. 물론 함께 일하기 좋은 사람이지만은 않았다는 평도 있지만 제가 지금은 커리어적으로 성공하고 싶어서 그런 모습조차 닮고 싶네요.
제 화장대를 소개합니다. 화장대를 보면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는거 같아요. 제가 어떤 성격인지 맞쳐보세요! 저의 화장대는요 정갈하게 정리 되어 있는걸 볼 수 있죠. 화장품이 많은 것 도 아니고 딱 필요한 만큼, 화장품이 떨어질때쯤 올리브영으로 향합니다. 같은 방을 쓰는 동생이 있어요. 제 동생은 저와 성격이 반대 입니다. 정갈하게 정리를 해두면 다른 위치에 놓거나 혹은 뚜껑도 닫지 않을때도 종종 있죠. 그럴때 마다 우슷개소리로 “치우는사람 따로 있고 어지르는 사람 따로 있냐” 라고 한마디 합니다. 이때도 아무리 가족이고 매일 같이 붙어있어도 기분 나쁘지 않게 얘기합니다. 싸우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이거든요. 방금 화장대를 보니 남자친구가 생일선물로 사준 에이지알 피부미용기계가 보이네요. 매일같이 기계를 써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매일 사용 하는건 힘듭니다. 사실 귀찮아서요. 요즘엔 자연스러운 우드향을 좋아합니다. 지금 바로 보이는 화장대로 향해 제가 좋아하는 우드향 바디 스프레이를 뿌리고 슬슬 잠을 청해 보겠습니다. 이런 짧은 글로 제 성격을 알 수 있었을까요? 한번 맞춰 보실 분 있나요?😊
중학생 때부터 제 고민을 경청해 주는 남자애가 한 명 있었습니다 모름지기 상황이 여의치 않아도 내게 힘이 돼주고 나한테 너스레를 떨며 스스럼없이 다가왔습니다 항상 하는 조언이 "관호야, 너는 의기소침하거나 주눅 들 필요 없어 너는 바로 남자니까...라며 저한테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었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 예능은요 먼저 드라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께요 저는 드라마 중에서는 좀 옛날 드라마 인데 태양에 후예를 재미게 봐서 추천을 해드리고 싶고 예능으로는 요즘빠져있는 나혼자 산다 예능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그이유는 저도 재미있게 봐서 강력 추천을 합니다.
저의 냉장고에 있는 음식은 토마토 주스입니다. 구매한지 1달이 조금 넘은 거 같은데, 저는 항상 어떤 음식을 사든지 이렇게 보관만 하고 먹질 않네요ㅠㅠ 그래도 개봉은 안했으니 유통기한이 임박할때까지 보관은 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조만간 토마토 주스를 먹어 볼게요! 말하기, 글쓰기 연습을 자주 해야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 에요. 말씀하신 대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로봇을 설명해주는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는게 목표라 로봇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셀프 촬영을 하고 있는대요. 촬영을 한 후 대본으로 만들어서 수정을 한 다음 다시 촬영을 하고 있어요. 이때 대본을 외우지 않으면 또 횡설수설 하게 되더군요 ... 다시 촬영하기전 대본을 먼저 외우는 과정이 필수 일까요? 한달 간 몰입해서 연습한 후 1:1 컨설팅 받고 싶네요:)
대본은 외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경우라면, 맥락 키워드를 기억하신 후에 4-5문장씩 나누어서 촬영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처음부터 끝까지 암기하려고 하시면 내용을 기억하는 것에 포커스를 두게 되어서 자연스럽게 말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ㅎㅎ 꼭 연습하셔서 채널 소개해주세요 !! :)
제 인생의 롤 모델은 작고한 故 루치아노 파바로티입니다. 사실 저는 고교 시절에 음악 실기 시험 때 독일 가곡을 부르게 되었는데 그걸 들은 당시 음악 선생님께서 저를 따로 부르시고는 굉장히 깔끔하고 좋은 미성을 가지고 있다며 나중에 음대 추천해줄테니 생각 있으면 얘기하라고 하셨던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당시 저희 집의 경제력은 그리 좋지 못한 상황이었고 저는 부모님께 성악의 'ㅅ'자도 꺼내지 못해봤었어요. 그러다가 음악 시간에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노래를 듣게 되었고 그 목소리에 매료된 저는 저런 목소리를 가져야겠다고 다짐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거의 20 여 년이 흐르는 동안 제 삶은 그것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삶을 살아야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기면증이라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인해서 회사에 다니면서도 저도 모르게 졸게 될 수 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저는 여러 회사를 전전해야 했었어요. 그러다가 2020년 여름에 제 친구 중에 피아노를 전공한 여자 동창이 제가 노래를 부른 영상을 보더니 제 목소리가 너무 아깝다면서 요즘에는 사이버대학교에도 성악과가 있다고 하더라면서 제게 잘 검색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마침 서울사이버대학교라는 곳에 성악과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때 지원해서 지금은 3학년 2학기 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음악 선생님의 말씀과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향한 동경이 지금의 저를 이끌어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상 제 인생의 롤 모델에 대해서 써봤습니다. ^^ 늘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어셀린님. ^^
저는 학창시설 기억에 남는 친구, 선생님에 관한 1분 스피치 원고를 올리고 연습하겠습니다^^ 초등시절 저는 배구 선수 주장을 했어요. 학업과 운도을 병행하는건 정말 갈등의 연속입니다. 과연 이운동을 계속할 것인가. 공부를 차라리 더 열심히 할것인가? 친구들이랑 놀지도 못한채 따가운 햇빛을 맞이하고 운동을 하는건 여학생으로서 저는 힘들었어요. 하지만 6학년 담임 선생님의 배려로 마음이 편하게 수업중에 운동시간에 맞추어 나올 수 있었어요. 물론 시험 점수도 좋았어요.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해본적이 그때의 기억입니다. 메모지를 스스로 만들었거든요. 이정도면 1분의 스피치가 되는지 연습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유어셀린 #1분스피치미션
정말 처음부터 하나하나 되새기게 되는 말로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밤에도 숙면할 때 불안해서 잠이 안왔는데 멜라티움 섭취하고 나니 불안함이 덜해지고 깊게 잘자게 되었어요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식사를 할 때 입니다. 사람과 얘기하는걸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사람과 얘기하는건 너무도 소중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내성적이고 무뚝뚝하고 때론 소심하기 까지 하기도하여 그런 만남의 기회가 많지는 않지만 당장 또 그런 만남의 기회가 생겼을때는 누구보다도 말하는걸 좋아하며 또 잘하기도 합니다. 이상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에 읽었던 책은 ‘나를 모르는 나에게’라는 책입니다. 꽤 오랜기간 취업준비를 해오면서 수많은 탈락의 아픔을 겪다보니 “아 내가 정말 나 자신을 스스로 잘 알고 있는게 맞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나의 인생을 깊게 들여다보지 않고 스스로를 소개하려고 하다보니 제가 하는 말에 설득력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취업의 본질을 찾기 위해, 바쁜 일상속에서 돌아보지 못했던 나의 내면을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내 인생애 즐거운 순간은 지금 이라고 생각한다 15개월 아기를 육아를 하면서 엄마엄마 부르며 나를 찾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고 예쁘다. 일년전 사진을 보니 부쩍 큰 요즘 ,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존재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참 즐겁고 행복한 것 같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라 하면
저의 터닝포인트가 됐던 것은
성격이 내향형에서 외향형이 되었는데여
자신감을 얻고나서였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한공간에서
가구제작을 배웠었는데 소통을 많이하며 대화의 즐거움을 알았고 저의 장점들을 다른 사람들로부터 차츰 알게되면서 자신감을 얻었던것 같아요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딩크족이던 저희에게 아들이 태어난 순간입니다
아이를 싫어하던 제가 이렇게 아이를 사랑하게 될줄 몰랐거든요
그 아이는 지금 나라를 지키기위해 해병이 되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슬펐던 순간은 오늘입니다. 오늘은 대기업 면접에 떨어진 날이거든요. 정말 좋은 조건이라 매우 간절했고 기회를 잡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문제점은 말하기, 자신감이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을 통해서 극복해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대학 합격 발표를 본 순간입니다. 당시 20살의 저는 다른 꿈을 향해 달리다가 8월에 그 꿈을 접고 급하게 "일단 대학이라도 가자" 라는 생각에 광복절부터 수능을 준비하였습니다. 남은 기간이 3개월 남짓이라 공부를하면서도 "이게 맞나? 그냥 올해는 쉬고 내년에 1년 더할까?" 라는 생각이 안 드는 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꾹 참고 공부하였고, 마침내 중경외시라인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정말 그때 당시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6년이 다되가는 지금도 생생합니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며 힘들때마다 이때를 기억하며 계속 달려나갈 것입니다.
1.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
2. 학창시절 기억에 남는 친구 또는 선생님
3.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점
4. 최근에 읽은 책
5.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 또는 예능
6. 인생의 터닝 포인트
7. 냉장고에 들어 있는 음식
8.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롤모델
9. 내 책상을 소개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대학생때 전액장학금과 학점 4.5라는 성적을 받은 것 입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조금만 노력해서 열심히 공부하면 받을 수 있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저는 중,고등학교때 공부에 소질이 없었고 흥미도 없었으며 어떻게 하는지 방법 조차 모르는 소위 말하는 학원에 물세, 전기세 갖다주며 가방 메고 학원만 왔다갔다하는 공부에 관심 없는 학생이였습니다. 그러나 대학생때 제가 원하는 과에 들어와서 흥미있는 공부를 하다보니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어느 순간 열심히 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공부에 1도 관심 없었던 내가 열심히 공부해보니 기대하지도 않았던 학점과 장학금으로 제 노력을 인정해주더라고요. 이러한 성과를 눈으로 직접 봤을 때 ’나도 노력하면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순간이 가장 뿌듯하고 행복했던 날인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불안한 나를 보듬어 주는 것인듯 합니다 대학생 시절 저는 항상 불안하고 늘 앞으로 직진을 하는게 옳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옳고 그름부터 따지는게 아니고 중간에 멈춰서 자기자신을 돌아보며 갖는 순간도 중요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불안함과 맞써 싸우는 것이 아닌, 불안함을 보듬어 주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이야기를 끌어내기 . 카메라 앞에서 엉망징창인 나를 마주한다. 말하는 대로 타이핑. 개선할 점을 스스로 인지하기. 반복
최근 임용 면접 준비를 하다보니 부족한 점들이 너무 많아서 모의면접 연습을 할때마다 숨고 싶습니다. 온라인으로 하는 것임에도 긴장감이 느껴지는데 대면으로 하면 그 긴장감이 더 해지겠지요. ㅠㅠ 평소에도 말솜씨가 없어서 걱정인데 작가님 영상을 보니 연습을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면 신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유부단하고 자신감 없던 사람이 신앙을 통해서 말과 행동의 기준이 생겼으며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깨닫고 정말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나는 특별함 없이 평범한 삶을 살고 있지만 만약 신앙이 아니였다면 지금의 평범함을 누리지 못할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며 변함없이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네가 하고싶은 걸 하고 아무 셍각 안하고 사는 것이었어요. 사실 그러면 축복이죠, 그래도 전 그때가 가장 행복 했었어요. 어떤 순간에, 어떤말을 하든 난 아무 생각 안하고 사는게 좋았던 것 같아요. 물론 항상 생각 하려고 노력 해야죠
내 책상을 소개합니다 🎉
안녕흐세요 저는 이고요
저는 공부할때 잡동사니가 많이 올라와있는 걸 싫어해여 제 시야안은 깔끔해야 집중이 잘 되거든요 우선 이 노트는 제 다이어리고요 일상뿐만 아니라 내가 떠오르는 생각이나 가치관, 책 읽다가 감명깊게 읽었던 문장이나 나에게 도움이 될 만한 부분들을 필사해요.
노트 여러 권이 펼쳐진 게 아닌 가장 좋아하는 노트가 딱 한 권 책상에 펼쳐져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낙서라도 하고 싶지 않나요?
필기구도 여러개 쓰지 않고 이 두 볼펜 을 쓰고 있어요
그리고 작은 책꽃이인데 제 방에는 공간이 협소한것에 비해 책이 많아서 공간이 부족해요
매번 찾기도 힘들고요 그러한 이유들로 저는 베스트책을 꼽아두고 심심할때 보곤 합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지금입니다.
내년엔 서른 후반이고, 경력단절 후 재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공부도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고, 상위권 대학, 석사, 취업까지 큰 걱정없이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힘들어 직장을 그만두고, 출산준비 육아핑계로 다시 일하는 것을 미루기만 했었습니다.
사실 다시 일하는데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발표가 너무 싫고, 제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것에 너무 서툴러요.
회사생활 하면서 “말만 잘해도 반은 먹어들어가는 구나” 느낀적이 많았습니다.
저는 말하기의 중요성을 알았지만 “말 잘하고싶다… 어떻게 하지?” 생각만으로 10년이 넘었습니다.
실천해보는건 지금 처음이네요ㅠㅠ
그래도 셀린님 덕분에 지금이라도 시작해 본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인생의 제일 큰 터닝포인트가 되게 끔 셀린님처럼 빛나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영상 볼 때는 이렇게 쉬운 방법으로 연습하면 될까 했는데, 이 글을 어떻게 적어 가야하는지 조차도 어려웠네요. 꾸준히 써보고 말해보고 실천할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저도 너무나 기쁘고 뿌듯해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해서 응원드릴게요. 그리고 추후 이야기도 전해주세요!
최근에 읽은 책은 회복탄력성 이라는 책 입니다. 살면서 수많은 역경과 고난이 찾아와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렸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해준 책 입니다. 시련을 행운으로 바꾸게 해주는 힘을 배우는 과정이 인생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라는 존재를 응원하고 믿어주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어떤 일이든 긍정적인 태도로 임할것을 다짐하게 해준 책 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 - 부모품에 살아갔던 어렸을 때인 것 같아요 그때는 동네친구들이랑 돌아다니고 자전거만 타고 다녀도 즐거웠고 행복했었어요 독수리 오 형제처럼 뭉쳐 다니면 무서운 것도 없었고 두려운 것도 없었고 걱정도 없었어요 나이가 들며 곧 서른을 바라보는 시점이 되어보니 두려움도 많아지고 걱정도 할게 많아지더라구요 지금도 좋지만 예전으로.. 걱정없이 행복했을 때로 돌아가고 싶기도 해요ㅎㅎ
지금까지 말하기 관련 영상 중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영어 말하기 준비하는데, 영어로 똑같이 해봐야겠습니다. 영어로 글쓰고, 말하기 연습만 했지. 매일 그렇게 연습은 생각하지도 못했네요. 발등에 불 떨어져서 불안함과 긴장감 속에 사는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에 읽은 책은 데일 카네기의 입니다. 이 책은 인생을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고 성장하는데 좋은 가이드 북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좋은 말을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메모장에 빼곡히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 책을 아직 읽지 않은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도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바를 잘 표현을 못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최근에 읽은 책을 셀프촬영을 통해 연습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감명깊게읽은책 ᆢ제목,명품명언
저자,김옥림.
2013년부터2024년까지12년동안책상에놓고독서하고있는책.
인생의터닝포인트 ᆢ암수술후
자세한글은,왜그런지는다음에쓸게요,지금은많이졸려서😢
내가 가장좋아하는 음식점은 복수한우집 입니다
소고기를 가장 좋아하는데 이음식점은 넉넉한 주방의 인심덕분에 고기를 많이 넣어주며 또한 국물도 깔끔하고 밑반찬김치등이 신선하여 부담없이 자주 먹고있습니다^^
비오는날엔 더욱 맛있습니다
학창시절 제일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중학교 담임선생님입니다. 저를 조장으로 뽑아주셨다가 어느날 조장을 취소하였습니다. 청소하는 날 친구에게 내가 일을 잘못해서 취소를 한거겠지라고 말하는걸 담임이 들으셨고 전 조금 뻘쭘한 상태였는데 그후로 나에게 다른 일을 시켜서 자존감을 올려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중3 막바지에 저희에게 했던 말은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무조건 사무실로 찾아가 물어봐라!!! 또 어떤 결심을 할때는 내일부터가 아닌 지금부터 뭐뭐뭐 하겠다라고 해야한다고 말씀하신게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 덕분에 제가 원하는 고등학교로 갈수 있었습니다. ❤
제 인생의 롤모델은 이순신 장군이십니다.
불굴의 의지, 책임감, 충성심, 애민정신 어느 것 하나 빠뜨릴 수 없는 전 세계 해전사에 전무후무한 23전 23승의 무패의 기록을 세우시고 노량에서 살려고 마음먹었으면 살 수도 있는 전투에서 모든 소임을 다 하시고 전사하신 그의 충정을 높이 기리며 내 인생에 최고의 롤모델로 영원히 가슴속에 남아있습니다.
존경을 넘어서 경외감을 느낍니다.
나의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지금 현재 즈음인것 같습니다. 승진재면접을 앞두고 그동안 안일하게 살아왔던 시간을 돌아볼수 있었고 나의 말하기 실력이 얼마나 많이 떨어 졌는지도 체감했습니다. 예전에는 발표잘하는 학생, 말 잘하는 사람이었는데, 나이 들면서 말없이 묵묵히 일만하다보니 말수도 줄고 어느순간 말하기가 귀찮아 지고 싫어 졌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금 재면접을 준비하며 짜여진 틀에 맞추어 발화도 해보고 관심 없었던 내용을 암기도 해보면서 지난 시간이 돌아보았습니다. 아마도 이런것이 터닝포인트 겠지요. 이번 기회를 토대로 다시 예전에 발표 잘했던 나, 말 잘했던 나로 돌아와야 겠습니다. 영상을 접하기 전에 목소리를 녹음하며 면접 연습을 했었는데 이젠 촬영을 해야겠네요! 다시한번 힘내서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면접이나 취업 목적 없이 그냥 말을 잘 하고 싶은 대학생입니다!
명시적인 목적이 없다보니까 셀프 촬영을 할 때 어떤 주제로 이야기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ㅠㅠ 유어셀린님이 영상 초중반에서 말씀하셨던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 슬펐던 일과 같은 나에 대해 말하기를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논쟁거리가 될 만한 사회이슈들을 찾아보고 하는 게 좋을까요?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교환학생을 다녀왔던 작년 23년도였습니다. 광활한 자언이 펼쳐져있고, 문화적 다양성이 존중 받는 호주에서 반 년간 지내보면서 한국 사회에서 갖고 있던 고민들을 잠시나마 덜어놓을 수 있었습니다. 시시콜콜한 고민을 뒤로한 채 ‘지금 여기’ 만을 바라보며 스스로를 알아갈 수 있던 최적의 시기였습니다. 호주에서의 시간은 언제든지 꺼내볼 수 있는 소중한 원동력이자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저만의 특별한 스토리가 될 것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는 한국어 공부하는 중인데 생각하는 걸 제대로 표현을 못하고 말투와 억양도 이상해서 고민 많았어요 . 그러던 중 오늘 유튜브 추천으로 YourCeline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유익하고 말하기 연습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말잘하기 꿀팁☆
이야기꺼리(내용)ㅡ 촬영하기(한번에 내모습없이 후방촬영)ㅡ
소리 끄고, 제스춰 모니터, 그 후 소리 모니터(소리값을 메모한다😊)
최근에 읽은 책은 수필가이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로 은퇴하신 김형석 교수님이 쓰신 백세일기라는 책입니다 이제 곧 서른을 앞두고 있는 나이인지라 서른이니까 ~는 좀 늦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스몰스몰 들고 있던 참인데 백세일기에서는 여든살에 첫 수영교실을 등록하셨고 백세에도 강연을 다니시고 특히 98세가 인생의 황금기라고 말하셨던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가 가장 머리회전도 잘 돌아가고 가장 자신답고 다정했던 때를 보내셨다는겁니다 지금은 백세가 넘으셨지만 98세인 것 처럼 딱 오년만 유지하면 좋겠다라는 말씀이 기억이 남습니다 저는 서른이라는 나이가 너무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백세일기를 보니 나이보다는 마음의 나이가 중요하다는 걸 느꼈고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면 좋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28살, '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자'를 깨달은 순간입니다.
그 전까지 저는 스스로의 외모나 성격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웃는 모습이 이상한 것 같아 웃을 때 얼굴을 가렸습니다. 사진을 찍을때도 활짝 웃지 못하고 턱이 가장 갸름해보이는 어정쩡한 표정을 지었죠. 그게 더 어색해보이는 줄도 모르고요.
또한 저의 생각이나 행동은 남의 반응에 휘둘렸습니다. 인기있는 친구의 말이나 행동을 따라해보려고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자신이 없어지고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얻지 못하면 자존감은 땅 끝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없게 말하는 것으로 이어져 악순환이 반복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였습니다. 어쩌면 이때가 나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하던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 28살 즈음, 남이 날 어떻게 생각하던 스스로 마음에 드는 나를 만들자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내 신념대로 말하고 행동하기로 결심했죠.
그 이후로 웃을 때 얼굴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찍을때도 그냥 활짝 웃었어요. 그게 더 이쁘지 않을지언정 밝고 자연스러웠습니다.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도 않게 되었어요. 때로 다른 사람이 내 외모나 행동을 부정해도 그 사람 생각을 존중하거나 인정해버렸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제 생각까지 흔들리진 않더라고요.
28살 첫번째 터닝 포인트를 지나고 더 나은 내가 된 것 처럼 이번 말하기 연습이 제 두번째 터닝 포인트가 되길 바라며 미션을 수행합니다.
저처럼 대화가 자신없는 모든 분들, 함께 연습해서 하나의 무기를 더 가져봅시다!
최근에 읽은 책은 아니지만 제가 인상깊게 읽은 책 하나를 소개하려 합니다. 책의 제목은 '유리알 유희' 이고 작가는 유명한 '데미안'의 작가 '헤르만 헤세' 입니다. 책을 읽기 전, 이 작품이 헤세의 마지막 작품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작이라는 말에 흥미가 생겨 책을 펼쳤지만 내용이 정말 난해하고 읽어본 적 없는 방식의 글이라 독파하는데 4달 가까이 걸렸습니다. 이런 책이 어떻게 제 마음에 가장 와닿는 책이 되었는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우선, 유리알 유희는 주인공 '크네히트'의 성장기를그린 작품입니다. 그리고 헤세가 세상에 전하고픈 메세지가 응집된 작품입니다. 저는 한 장씩 넘길때마다 크네히트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기분이 들었고 읽어나가는 게 익숙해질 즈음엔 문장 하나하나가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어찌보면 뻔한 교훈을 담은 이야기로 보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저는 이 책에서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작품이 가장 강조하던 명랑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난해하고 방대한 분량의 책이지만 앞으로의 미래가 막막하다고 느껴질때면 저는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제가 작가에게 받은 수많은 응원을 여러분도 얻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고등학교에 부흥회할때 너무 은혜가 됐어요 찬송을하는대 기쁨이넘첫고 전인류의 하나님이 내 아버지 가 나에게 은혜주심 감사해요
최근에 읽은 책은 코인 좀 아는 사람이라는 책입니다. 코인 관련하여 면접을 볼 일이 있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로 그 코인이 뭔지는 잘 몰랐는데 책을 통해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내부는 수학적인 원리가 많이 들어가 있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코인이 단순히 투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현실세계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이기도 하더라구요. 코인에 대해 처음 접하는 사람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최근에는 ‘말의 품격’, ’슬기로운 탐구생활‘ 이라는 책을 읽었어요 두 책의 내용은 정말 다르지만 제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지고 있으면 좋을 말들이 가득 담겨있어서 한 자리에 앉아서 책을 오래 읽지 못하던 저도 흥미를 느끼며 책을 끝까지 읽으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제가 입시를 다시 하면서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왔던 것 같아요 제가 아마 입시를 다시 준비하지 않고 애매하게ㅜ붙어버린 학교에 갔다면 지금 제가 느끼고 있는 많은 것들, 성장한 내 실력등을 느끼지 못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이 열의를 가지며 꿈을 키워나가는 노력이 지금보다는 부족했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 시기를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고 정했어요!
두 책 모두 좋은 책이죠 :) 삶에서 힘들었던 시간은 결국 선물이라는 말처럼 입시 기간이 앞으로의 삶에서 두고두고 잘한 선택이라 여겨질 듯 합니다 ㅎㅎ
말잘하는방법 검색하다가 내용이좋아 구독했습니다. 영업시작할려는데 말문이 떼이지않아 고민중에 도움 많이받아갑니다.👏👏👏.
제 냉장고 안에 들어 있는 음식은 청경채와 양배추등입니다 건강식품에 대해 관심이 많아져서 신선한 식재료로 요리를 해서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면접 준비하는 고삼입니다! 오늘 면접 학원 처음갔는데..정말..정말..눈물만 가득차더라구요🥹 오늘부터 조금씩 말하기 역량을 키워보려고합니닷..응원해주세요..!!
ㄴ 하트가 달려서 근황 한번 전해봅니닷 저 댓글을 단 당시에는 모르는 질문만 나오면 벌벌 떨면서 아무말도 못하는 상태였어요🥹 준비한 질문이 아니면 아무말도 못하는..모의면접하다가 울고..또 울고 또 울면서 힘들게 준비했답니다 결론적으로 매우매우 가능성있는 예비받고 추합기다리고 있어요💓 이 영상이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제가 가장 즐거웠던 일은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일은
내가 누군지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어둠 가운데서 살고 있는 느낌일때 한줄기 빛으로 찾아오신 하나님 만났던 때가 가장 즐거웠습니다
에이 거짓말 한다구요. 맞아요 하나님은 영이시구 우리는 죄인이라 직접 만나뵐순 없죠
손에 있는 세균을 현미경이란 도구로 볼수 있듯이 눈으로 뵐수없는 하나님을~ 전 성경을 통해 만나뵜거든요
선택받은 느낌적인~ 느낌 그때의 첫사랑을 잊지 못할것 같아요
가장 즐거울 때였고 지금도 즐거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HAPPY NEW YEAR!♡
00:11 그냥 5분만? :) 500분 정도도 셀린님 동영상을 열중히 볼 수 있죠 :) 그리고 유어셀린님의 동영상은 그냥 인생을 잘 살기에만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한국어 능력을 형상 시킬때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제발 동영상은 유튜브에도 자주 올려 주세요 ~ 😍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내일입니다. 내일은 바로 저의 첫 면접 날이자 가장 가고 싶은 대학교의 1차 발표가 있는 날이죠. 내일이 저에게 최고의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는 믿고 있어요 제가 합격할 거라는 것을..ㅎㅎ 그래서 긴장감은 없지만 무언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느낌이 있네요. 하지만 저는 꼭 합격할겁니다. KU
제 인생의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첫아이를 낳았을 때였습니다.열달동안 입덧과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며 품었고, 긴시간 산고를 겪으며 뼈를 깎듯 힘들게 낳은 아들,기적의 만남 그기쁨을 잊을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
언니는 목소리 너무 예뻐요😊😊😊
학창시절에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초등학교 배구부 선생님입니다. 배구부에서 저랑 아는 친구가 한명도 없어서 친구들끼리 하는 배구 게임에 잘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게 기회다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남들이 웃고 떠들고 있는 배구 시간에 전 한 번이라도 혼자서 언더 패스를 더 많이 연습할 시간이 주어졌거든요.
그래서 배구부에 후보선수보다도 실력이 낮았던 제가 , 배구부에서 리베로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의 엄청난 성장을 발견해주셨고 저에게 기회를 많이 주신 선생님께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렇게 사람들의 개개인의 가치와 성장을 발견해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때의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일타깅사 맞네요
정확히 찝어주시네요
연습많이해서 꼭 성공하겠습니다.
학창시절에 기억남은 영어 선생님이 있습니다. 그 시절 방황하던 저에게 답을 주시고 고3이라는 힘든 시간에 전적으로 믿어주고 응원해주셨습니다. 선생님과의 만남으로 지금까지도 저에게 큰 힘이 되주고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촬영한 영상을 보고 내용을 다 받아 적고, 재구성 해서 다시 촬영해보라고 하셨는데요. 잘 다듬은 글을 외워서? 아니면 잘 숙지해서 다시 즉흥적으로 말해보면 될까요? 유익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부분 궁금합니다
내 책상을 소개합니다
쌓아두고 이것도 저것도 하고싶은 욕심만 앞서서 꺼내놓고 쌓아두다 진짜 엉망으로 자리하는 나의 책상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서서히 정리하고 정리정돈 잘 된 책상으로 내가 배우고 공부하며 앉고싶은 책상으로 만들어 가보야 겠습니다
잘 듣고 배우고 갑니다😅
고3때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왜냐하면 가정이 어려워서 오빠소개로 부산에 취업하게 되었는데, 선생님이 공부를 잘했으니 농협은행에 취직해서 야간대학교에 다니라고 엄마께 전화하시고 신경써 주셨거든요. 그런데 전 부산을 택해서 대학에 미련이 남아 학점은행 등으로 대학을 나왔죠~ 쌤~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제 책상을 소개합니다. 지금도 책상 앞에 앉아있는데요. 화이트톤에 모니터 두대정도 들어갈 아담한 책상이에요. 컴퓨터1대 노트북1대 두고 사용중이고 그냥 컴퓨터 책상이라 보시면되요. 각종 컴퓨터 용품으로 널부러져있어서 조금 지저분하네요 ㅎㅎ.. 다 듣고 책상을 좀 치워야겠어요
저의 학창시절 기억에남는 선생님은 초등학교2학년때 담임선생님이셨던 조옥순 선생님 입니다. 난로로 따뜻하게 생활하던 저희반에 불이나 아이들을 대피시키고 불을 끄시던 모습이 굉장히 기억에남습니다. 머리에 재가 앉아 새하얗게 변하신줄도 모르고 불을끄던 모습, 아이들을 끝까지 챙겨주시던 모습이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본 수정해서 다시 촬영인거는 만든 대본의 주제에 대해 대본대로 다시 외워서 촬영하는건가요?? 아니면 다시 새로운 주제로 다시 촬영하눈건가요??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롤모델은 이비에스 김준우 선생님이십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국영수로 지친 저에게 김준우 선생님의 한국사 강의란 사막길 한 가운데 오아시스, 가뭄에 단비와도 같았습니다
제가 선생님이 되고 10년이 지난 아직도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수업에 참고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의 인생 선생님이신 김준우 선생님을 한번 꼭 뵙고싶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남아공에서 협곡을 봤을 때입니다. 저는 해외선교를 통해 남아공을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블러드 캐니언이라는 협곡을 보게 되었습니다. 높은 협곡에서 내려다본 밑의 풍경은 정말이지 잊을 수가 없게 멋졌고, 그 기억은 여전히 제 머릿 속에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좋은내용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번 해 보고 찾아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은 롤모델은 켈리최 회장님입니다.
켈리최 회장님은 100년이 걸려도 못 이룰 꿈을 5년 안에 이뤄낸 사업가이십니다. 그 분을 보면 저희 어머니가 생각이 납니다. 그 분의 마인드와 생활 습관들도 닮고 싶습니다. 그 태도와 실천력을 제 것으로 만들어서 저도 제 인생 커리어를 개척하고 삶의 태도 또한 긍정적이고 강한 마음가짐으로 변화시키고 싶습니다. 화면과 지면을 넘어, 그분과 실제로 만난다면 더 깊은 인상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글로 적을 때는 문장을 만들어내는게 쉬운데 말은 정말 어렵더라구요. 참고해보겠습니다!
학창 시절 기억에 남는 친구는 초등학교 시절에 셔틀버스를 같이 타던 친구들 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첫날부터 졸업하는 마지막 날까지 저는 그 셔틀버스를 계속 탔습니다. 1학년때부터 학교를 오가며 탔던 버스에서의 행복한 시간들을 상기하자보면 그때에는 제게 많은 기쁨들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게됩니다. 1학년에 처음 만나 졸업할 때까지 함께 버스를 탔던 친구도 있고, 중간에 버스를 끊은 친구들도 있었으며 이제 누가 언제까지 탔었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마피아 게임, 포테토칩, 무한의 표 놀이를 하며 놀았던 친구들의 웃음진 표정과 웃음소리는 또렷하게 모두 기억합니다. 이름까지 전부요.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는 잘 모르지만 다시 만난다면 그시절에 함께 만들었던 그 작은 추억이 오랫동안 제게 큰 힘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1.소리끄고 보기
몸의 벙향 시선처리 등 확인
2. 소리켜고 보기
비음까지 다 대본
3. 대본정리해서 다시 촬영
49이란 나이에 갑자기 사회로 나오게 되면서 사람들 앞에 선다는 게 너무 부담스럽고 답답해서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저도 연습 많이 해서 말 잘하는 강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말하기에 관심이 많아져서 들어왔는데 한번 따라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교환학생 신분으로 이탈리아에 갔을 때였어요. 원래 양식을 좋아하고 그리스 로마 신화를 좋아하는데 그 사이에서 파스타를 먹고 있는 나!라니 엄청 짜릿했어요. 추천하고 싶은 예능은 나는솔로에요 ㅎㅎㅎ 프로그램이라 전개가 빠른 것 뿐이지 현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라 너무 공감되고 즐거워요.
냉장고에는 며칠 전에 백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만들어 둔 메추리알 장조림이 있습니다..후후 열심히 만들었는데 같이 사는 언니가 생각보다 안 먹어주네요.ㅠ
최근에 끝까지 읽은 책이 거의 없어요. 읽다가 멈추고 읽다가 멈추고,, 그래도 조금씩 읽고 있는 책은 조승연씨의 플루언트 입니다. 영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다중언어 구사자인 작가님의 노하우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영어를 배우기로 결심한 순간이에요, 원래도 아예 못 하지는 않았지만 더 잘하고 싶어서 휴학하고 학원을 다녔거든요. 인생에서 공부라는 걸 가장 열심히 해봤고, 그 성취감이 자신감으로 바뀌어서 전보다 더 당당한 사람이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이때 배운 영어로 국제대 인턴도 하고, 교환학생도 다녀왔는데 더 큰 세상에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돌아가셨지만 스티브 잡스는 제 롤모델이에요. 일에 대한 열정도 그렇고, 혁신을 가져온 사람이라는 것도 닮고 싶어요. 물론 함께 일하기 좋은 사람이지만은 않았다는 평도 있지만 제가 지금은 커리어적으로 성공하고 싶어서 그런 모습조차 닮고 싶네요.
제 화장대를 소개합니다.
화장대를 보면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는거 같아요. 제가 어떤 성격인지 맞쳐보세요! 저의 화장대는요 정갈하게 정리 되어 있는걸 볼 수 있죠. 화장품이 많은 것 도 아니고 딱 필요한 만큼, 화장품이 떨어질때쯤 올리브영으로 향합니다. 같은 방을 쓰는 동생이 있어요. 제 동생은 저와 성격이 반대 입니다. 정갈하게 정리를 해두면 다른 위치에 놓거나 혹은 뚜껑도 닫지 않을때도 종종 있죠. 그럴때 마다 우슷개소리로 “치우는사람 따로 있고 어지르는 사람 따로 있냐” 라고 한마디 합니다. 이때도 아무리 가족이고 매일 같이 붙어있어도 기분 나쁘지 않게 얘기합니다. 싸우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이거든요. 방금 화장대를 보니 남자친구가 생일선물로 사준 에이지알 피부미용기계가 보이네요. 매일같이 기계를 써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매일 사용 하는건 힘듭니다. 사실 귀찮아서요. 요즘엔 자연스러운 우드향을 좋아합니다. 지금 바로 보이는 화장대로 향해 제가 좋아하는 우드향 바디 스프레이를 뿌리고 슬슬 잠을 청해 보겠습니다. 이런 짧은 글로 제 성격을 알 수 있었을까요? 한번 맞춰 보실 분 있나요?😊
도움 너무 많이 되었어요. 아이들 앞에서 수업하는데 스피치가 부족하다고 느껴졌거든요..매일 연습해서 나아지는 제자신을 보고싶어요. 감사해요♡
인스타보구 방문왔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제 고민을 경청해 주는 남자애가 한 명 있었습니다
모름지기 상황이 여의치 않아도
내게 힘이 돼주고 나한테 너스레를
떨며 스스럼없이 다가왔습니다
항상 하는 조언이 "관호야, 너는
의기소침하거나 주눅 들 필요 없어
너는 바로 남자니까...라며 저한테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었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 예능은요 먼저 드라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께요 저는 드라마 중에서는 좀 옛날 드라마 인데 태양에 후예를 재미게 봐서 추천을 해드리고 싶고 예능으로는 요즘빠져있는 나혼자 산다 예능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그이유는 저도 재미있게 봐서 강력 추천을 합니다.
저의 냉장고에 있는 음식은 토마토 주스입니다.
구매한지 1달이 조금 넘은 거 같은데, 저는 항상 어떤 음식을 사든지 이렇게 보관만 하고 먹질 않네요ㅠㅠ
그래도 개봉은 안했으니 유통기한이 임박할때까지 보관은 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조만간 토마토 주스를 먹어 볼게요!
말하기, 글쓰기 연습을 자주 해야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명강의❤ ᆢ반드시실천해서쌤처럼멋진무대에서보고싶습니다 ㆍ감사🎉😂
제 롤모델은 미키마우스 입니다. 꼭 한번 안아보고 시퍼요
구독자 에요. 말씀하신 대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로봇을 설명해주는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는게 목표라 로봇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셀프 촬영을 하고 있는대요. 촬영을 한 후 대본으로 만들어서 수정을 한 다음 다시 촬영을 하고 있어요. 이때 대본을 외우지 않으면 또 횡설수설 하게 되더군요 ... 다시 촬영하기전 대본을 먼저 외우는 과정이 필수 일까요? 한달 간 몰입해서 연습한 후 1:1 컨설팅 받고 싶네요:)
대본은 외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경우라면, 맥락 키워드를 기억하신 후에 4-5문장씩 나누어서 촬영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처음부터 끝까지 암기하려고 하시면 내용을 기억하는 것에 포커스를 두게 되어서 자연스럽게 말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ㅎㅎ
꼭 연습하셔서 채널 소개해주세요 !! :)
@@yourceline 와~~4_5문장만 외우면 되는 거네요^^ 꿀팁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어셀린
인생의 터닝포인트
24학년도 재수
학창시절 생각나는 친구
인챼
내가 가장좋아하는 음식점
더클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꼭 소개해주면 다들 좋아해준 음식점이라서
제가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아하는 선생님은 고2때 담임선생님인 조oo 선생님입니다. 전직조폭이었다는 소문과 함께 신규부임되셨는데, 남학생여학생 모두 엄청 무서워하면서도 궁금해했죠. 당시 부반장이었던 저 역시 선생님의 신뢰를 얻으려고 바른생활소녀인척하다가, "부반장!내가 여동생이 셋이야! 너 딱보면 알아!" 선생님의 눈썰미에 사춘기반항기질을 들켰습니다. 허스키한 목소리에 사투리 억양으로 농담하시면 카리스마가 느껴지던 선생님. 제 마음속에 No.1 선생님이십니다.
진행 아주 잘하시네요..큰 도움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실천을 해보고자 하는데 보통 촬영 시간은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아~오늘 000장관님 표창 받는데 저보고 수상 소감 발표하라고합니다 하필이면 왜 나한테 초안도 받았습니다 아흐~자신감~
최근에 보도 섀퍼의 돈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준 책이기도 했는데요. 돈에관한 새로은 시각을 일깨워주며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출발선을 알려준 그런 책이여서 감명깊게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전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요~
넘 재밌어요~
Thank you very much !!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제인생의롤모델은 아버지 입니다 아버지처럼 정직하고 중용을 잘지키며 건겅하게 살고 싶습니다
2번째 방법인 셀프 무대로 얘기해보는거는 어떤 주제로 얘기하는걸까요?
그냥 눈앞에 있는 사물에 대해 얘기하는건가요?
1번째 방법인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셀프무대에서 얘기해보는겁니다!
제 인생의 롤 모델은 작고한 故 루치아노 파바로티입니다. 사실 저는 고교 시절에 음악 실기 시험 때 독일 가곡을 부르게 되었는데 그걸 들은 당시
음악 선생님께서 저를 따로 부르시고는 굉장히 깔끔하고 좋은 미성을 가지고 있다며 나중에 음대 추천해줄테니 생각 있으면 얘기하라고 하셨던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당시 저희 집의 경제력은 그리 좋지 못한 상황이었고 저는 부모님께 성악의 'ㅅ'자도 꺼내지 못해봤었어요.
그러다가 음악 시간에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노래를 듣게 되었고 그 목소리에 매료된 저는 저런 목소리를 가져야겠다고 다짐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거의 20 여 년이 흐르는 동안 제 삶은 그것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삶을 살아야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기면증이라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인해서 회사에 다니면서도 저도 모르게 졸게 될 수 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저는 여러 회사를 전전해야 했었어요.
그러다가 2020년 여름에 제 친구 중에 피아노를 전공한 여자 동창이 제가 노래를 부른 영상을 보더니 제 목소리가 너무 아깝다면서 요즘에는
사이버대학교에도 성악과가 있다고 하더라면서 제게 잘 검색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마침 서울사이버대학교라는 곳에 성악과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때 지원해서 지금은 3학년 2학기 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음악 선생님의 말씀과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향한 동경이 지금의 저를 이끌어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상 제 인생의 롤 모델에 대해서 써봤습니다. ^^ 늘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어셀린님. ^^
“멋지다 상혁아 브라보!”
드라마 대사 따라한 거니 오해마셔요ㅎㅎ 꿈을 현실로 만든 상혁 선생님 삶이 드라마틱하네요.
매 순간 행복하시길!
@@khy001 갑자기 뭔가 했네요 ㅎㅎㅎ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스토리가 없...ㅠㅠ
연습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학창시설 기억에 남는 친구, 선생님에 관한 1분 스피치 원고를 올리고 연습하겠습니다^^ 초등시절 저는 배구 선수 주장을 했어요. 학업과 운도을 병행하는건 정말 갈등의 연속입니다. 과연 이운동을 계속할 것인가. 공부를 차라리 더 열심히 할것인가? 친구들이랑 놀지도 못한채 따가운 햇빛을 맞이하고 운동을 하는건 여학생으로서 저는 힘들었어요. 하지만 6학년 담임 선생님의 배려로 마음이 편하게 수업중에 운동시간에 맞추어 나올 수 있었어요. 물론 시험 점수도 좋았어요.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해본적이 그때의 기억입니다. 메모지를 스스로 만들었거든요. 이정도면 1분의 스피치가 되는지 연습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유어셀린 #1분스피치미션
영상보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롤 모델 황정민 배우이다 연기면 연기 예능 이면 예능 뭐든 멋있고 황정민 배우를 만난다면 꼭 사인을 받고 싶다.
수목화가 많으면 말 잘한다. 너무 화기가 많으면 말 잘해서 비밀도 누설하는 사람이나 뒤끝이 없는 화끈한 성격이다.
잘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야기의 깊이
즉흥 스피치 셀프촬영
스토리를 많이 꺼내보기라 좋네요
감사합니다
대박이네요.. ㅋㅋ 지금바로는 못하겠지만 조만간연습하겠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언어는 안통했음에도 가장 빠르게 베프가 되서 새벽 비오는 날 밤을 달렸던 그날 밤 앞은 어두컴컴하고 우리가 의지한 건 그 차 하나밖에 없지만 가장 짜릿하고 행복한 지금은 할 수 없는 추억으로만 떠올릴 수 있는 그 순간입니다
전 말 많이 하는게 재미가 없어요
어떻게 하지요?
저도재취업준비할려하는대연락도안오고불안감도있죠살면서수많은역경이오조내가어떻게받아들이냐에따라바뀌는거같아요
8:27
스스로에게 많은질문 이야기모으자
(내가 가지고잇는 스토리를 많이꺼내자)
셀프무대만들기 촬영 대답
후면카메라로 찍고 여러번찍지말자
소리끄고 보기
소리키고 대본을 모두 적어보자 아 어음 비화도 전부다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