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은 하나야” 베테랑 산악인도 방심할 수 없는 난이도 극악의 산⛰️ 중년 산악회원들의 공룡능선 종주 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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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ม.ค. 2024
- 백두대간을 따라 솟아있는 높은 산은 수많은 숲을 만들어 냈고,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가슴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 하늘 높이 뻗은 이국적인 풍경의 자작나무 숲은 메마른 가슴도 울렁이게 만들 정도로 매혹적이다.
해발 1,708m.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리며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이자 강원도 일대를 넓게 아우르는 백두대간의 중심, 설악산.
그곳엔 이름만으로도 산악인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공룡능선’이 있다.
천 미터가 넘는 뾰족한 봉우리들이 치솟다 내리꽂길 반복하며 마치 공룡의 등을 연상시키는, 공룡능선.
베테랑 산악인조차 방심은 금물이라는 공룡능선 종주에 나선 중년의 산악회원들.
고된 등반도 잠시, 힘들게 오른 만큼 눈앞에 마주한 장관에 넋을 놓게 된다는데...
진짜 설악을 만날 수 있는 곳, 공룡능선으로 떠나본다.
#한국기행 #산악회 #공룡능선
#설악산 #종주 #취미생활
저길 산행초보 제작진을 투입시킨 건 제정신이냐
산행초보 제작진 투입하건 누군가 좀 더 부담없이 가겠다는 큰그림!!
등산 난이도 최상 공룡능선 올라서는데 스틱이 뭔지도 모르는 등산초보 제작진. 사고가 안나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공룡에서 스틱사용은 불편한데요 하산할떼나 쓰면 모를까 두손 쓰면서 넘는게 더 안전함
@@user-ib9hs2sh2v 맞습니다
@@user-ib9hs2sh2v한 열번이상 안가봤으면 아는척 하지마요ㅎ
@@user-oi7fs2pw3f 설악산 무박종주도 하는데 일년에 설악산 여섯번은 가는데 그 중 두번은 겨울에 간다 물론 설산에서는 스틱 쓰지만 아는척 하지 말라고 ㅉㅉ 설악산 얼마나 아시나 스틱대신 부채들고 더운 여름에 공룡 타는데 이런 등산객 본적있을까
설악산은 멋지기도 너무 멋진곳인것같습미다 저도 지금보다 연습해서 공룡능선 도전하려해서 영상보게되었네요. 영상이 참고되었습니다.
이영상을 보시고,
겨울설악에 무리하게 도전하실까 염려됩니다 ;;
수도권에 거주하신다면,
북한산의상능선을 먼저타보시고,
그능선을 5-6차례왕복하신다는 생각으로 가시길 ~~~~~
저도 20 년 가까이 산행을 했지만
겨울산행은 특히 조심 하셔야됨을.. 작년 이 맘태 하산 내리막 길에 아이젠 착용 하지않아 손목 골절을 당해서 그 이후로는 겨울. 산행은 조심스럽네요
영상 산행모습 즐감하고 갑니다~
9월 공룡 갔을때 70대분들이 참 많으시더군요. 심지어 날아다닌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빠른 분도 계시고
동창 모임으로 오신 70대분들은
전날 울산바위 오르고 한잔, 오늘 공룡능선 돌고 또 한잔 하러 가신다고 ㅎㅎ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팀을 인도 하시는분 장하십니다. 날아다니시네요. 저도 한국에 가면 꼭 가볼 계획입니다.
아직 50 안되었지만 50 전에 꼭 완등하고싶은 공룡
공룡능선 정말 멋진곳이였습니다. 60중반의 나이였지만 작년 10월에 갔을때 공룡능선에서 80가까이 되신분도 꽤 보았습니다.
능선 중간에 80은 넘어보이는 분이 다리가 쥐가난다며 힘들어하시는 분을 할 수있는 만큼만 조치르 취하고 우리의 산행을 계속했습니다. 마음이 불편했지만 어찌합니까? 이런분들을 대단하다고해야할까 무모하다고 해야할까 근심 많이 했습니다
어려보이는 제작진분 너무 고생이 많으네요
등산초보를 공룡능선에..너무했네 진짜..
위험하거나 난이도가 높은 곳을 지날 땐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죠.
설악산의 3대경관을 뽑아보라면 (개인적인 기준으로): 1) 1275봉 정상에서 본 조망 2)봉정암 사리탑에서 본 가을 경관. 3)하절기 장마후 맑게 개인 토왕폭 경관 4)신선대. . .
따라서 체력만 허락하고 고소공포증이 없다면(안전상) 이왕 공룡을 간 이상 1275 정상만은 우회하지 말고 올라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거기 딴 세상이 펼쳐집니다
화려한 healing ! 🩵 .. 🎧
2008년 한여름 47세때 같은코스 갔다왔어요.힘든건 사실이지만 영상처럼 힘들지 않음.나이가 힘들게 한거지.가고 싶은데 포기 할까봐 드리는 말씀.요건은 자신 없으면 여유있게 하절기 아침 5시 이전 등산 시작하세요.무조건 성공해요. 빠질길 없고 이정표 잘돼있고 고속도로처럼 길 잘 나있어요.목숨은 하나?...베테랑도 고생?...,썸네일로 뻥치지마소.산은 동네산도 힘들어요.정신력 차이지.
제작진은 준비가 전혀안됐는데 ..
설악산이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 입니다. 공룡능선과 용아장성은 드림루트에 해당 하겠지요
용아장성은 요즘 못올라갑니다
무박으로 저 코스에 대청찍고 남설악 하산했는대 너무힘들었네
공룡능선 초보 제작진 힘들어하는것 같아요
평소 런닝 좀 하면 공룡 갈만 합니다. 물론 겨울 제외 하고요. 급경사 내리막은 돌을 앞에 두고 내려 가시고 자칫 배낭에 밀려 추락사고 납니다. 평소 체력 훈련 하시면 갈만 합니다.
저두 산 싫어하는데 마라톤 하거든요 공룡 8시간반 걸렸네요. 산은 싫은데 공룡능선은 좋아서 두번갔어요
등산 초보라도.. 젊으면 가능한거임.. 무릎 생생할 때는 힘든코스도 다 가능~ㅋ
공룡은 옛날에 비하면 난이도가 많이 낮아진건데
언제 오른건데 눈이없나요 저도 조만간 갈려고 하는데 눈걱정에 ㅠㅠ
당연 지난 가을영상이죠...
통제기간.기상상황.등산코스등 자세한 문의는 설악산국립공원에 전화하시면 젤 정확히 알수있습니다
공룡능선에선 스틱 쓰는게 오히려 불편
초짜 제작진 피똥 쌌네쌋어
닐리리야 니나노사우루스의 등뼈를 닮았다는
무슨 공룡이 난이도 최상이라고 산 좀 타ㅡ본 베타랑이면 그냥 간다 난 혼자서 지리산 화대나 설악대종주 덕유산 종주도 하는데 특히 추운 겨울이 산타기 젤 편함 땀 덜나고 물 많이 필요없고 여름만 아니면 그냥 평이함 저 중년들 베타랑 아님 스틱은 공룡에서는 불편함 스틱 던지고 날리도 아니네 초딩들도 부모님 따라 오르는게 공룡ㅈ인데
공룡능선가는데 사전에 체력준비도 안하고 촬영하러 가는 제작진은 도대체 대가리가 빠가사리가? 그리고 이걸 편집안하고 내보낸 이유는 머냐>? 욕처먹을거 뻔히 알면서. 산을 우습게 보지마라 특히나 천고지 이상은
산에 가는데 스틱안갖고 가서 남의꺼 빌리는거 존나 민폐다 제작진아. 어휴 존나 욕박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