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내 딸도 이화영아원에 잠시 있다가 저희 가정에 입양됐어요 벌써 그 딸이 고1이 되었네요 이곳에서 수고하시는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가 이렇게 사랑을 받고 있었다니 더 가슴 뭉클합니다 많이 아이들이 시설로 가는게 아니라 다 따뜻한 가정으로 입양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
전라도 아기들 육아소를 몇번 받는데 한국에 각 도 마다 10대 부모들이 버린아기들이 있을텐데 서울과 광주만 영상이 나오네요. 전쟁때 수많은 고아들이 많드니 평화스런 나라가 되어도 이문제는 여전히 줄지않는군요 전쟁때 60-70년전에는 결혼후 가난해서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지금은 어린 10대 애들이 만든 애기들이 아직도 많아 책임감이 없는 인간의 불행은 계속이라 슬프네요 입양이 되어도 두번 버림받는 "정인이 미안해'" 학대치사 가 있으니 짐승만도 못하네요
재작년쯤 여기 갔었는데 각 방마다 여러명의 아가들을 선생님들께서 돌보고 계셨어요. 그런데 얼마나 정성스럽고 깔끔하게 돌보고 계시는지 고개가 저절로 숙여지더군요. 정말 자신의 자식처럼 소중히 사랑듬뿍 주면서 돌보고 계셔서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선생님들도, 아가들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 아이를 만나게 되었어요. 어찌나 예쁘고 천사같은 아이었는지 12살 어린 나이에 마음이 아파 방송을 보면서 한참을 울고 웃었었는데 그 아이 덕분에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제 장래희망은 사회복지사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스무살 대학생이 되어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게 되었고 그 아이가 잠시나마 따스히 지냈던 원은 어디일까 너무 찾고 싶었어요. 장학금을 받아 그곳에 찾아가고 아이를 돌봐주셔서 감사했다 그 덕에 소중한 꿈이 생겼다 말씀을 드리고 싶었었는데.. 10년이 지난 즈음에 우연히 이화영아원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손편지를 써서 보내드렸어요. 원장님께서 저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언제든 방문해도 좋다는 답변에 또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26살이 된 지금의 저는 아이들을 더없이 보듬어 주고 사랑해주는 한 사회복지 법인의 기관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 그 아이와 아이를 사랑으로 돌보아주신 영아원 선생님들 덕분이에요. 직접 소통하고 느껴보지는 못했지만 저는 알아요. 그 아이가 없었다면 제 꿈도, 미래도 계획적이지 못했을 거라는 걸... 항상 아이들을 위해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으로 돕겠습니다. +해찬아, 다 너 덕분이야. 누나는 사회복지사로서의 삶을 살고 사랑스러운 천사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것에 참 감사해 고맙다:) 사랑해❣️
저도 중학교때 봉사활동 시간 채우려고 4시간 보육원에 간 적이 있어요. 어린 마음에 그저 봉사활동시간 채우러 간것뿐인데 청소하는 내 뒤를 쫄래쫄래 따라다니고 저를 엄마라 부르며 해어질때 우는 아이들을 보고 정말 가슴에 큰 구멍이 난것처럼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 집에 돌아와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어린 마음에.. 다시 그곳을 가지 못했어요.. 한번 더 가서 놀아주고 안아줄걸..지금 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저 시기의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사랑이 필요한지 알기에 더 가슴이프네요..너무 슬픈건 내가 이 영상을 안본다고 이러한 현실의 아이들이 없어지는게 아니니 그게 너무너무 슬프네요.. 청소년기가 지나면 아이들에게 적은 금액만 주고 정말 세상에 던져져 이 아이들이 자살하는 이야기들을 들을때마다 너무나 힘드네요.. 내 아이만 행복한게 아니라 세상 모든 아이들이 다 건강하고 다같이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선생님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ㅠㅠ
영상 말미에 나오네요.. 아이가 약40명, 직원은 32명이라고 나오네요. 거의 1:1이에요. 다만 출퇴근 2교대 또는 3교대 이기 때문에 한번에 3~4명씩 맡는거죠. 이부분은 어쩔수 없는듯해요. 아이를 1:1로 3교대로 보려면 아기 40명에 직원120명이 필요한데..사실상 그렇게까지의 인건비 지원은 말도 안되죠. 일반 가정에서도 엄마1명이 24시간 애기1명 보는데요.
아이들이 8살이 되기 전까지 입양이 되지 않는다면 저 곳을 떠나야 한다는 사실이 정말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세상의 전부이고 저곳이 세상의 전부일텐데, 정말 마음이 아픈 것 같습니다. 또한 가장 감명 깊었던 말이 일반 가정집에서는 엄마가 주방에서 요리하면 아이들이 냄새를 다 맡는데, 아이들 밥 냄새라도 맡을 수 있게 하려고 각 방에서 밥을 따로 하고 있다는 말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누구나 기억은 잘 안 나더라도 무의식적인 냄새의 추억이 있을텐데, 그 작은 것조차 배려하고 있다는 사실에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 친자식도 한 없이 이쁘고 좋다가도 키우다보면 힘들어서 짜증나고 화낼때도 있고 꾸사리 줄때도 생기고 하는데..그러다가도 자고 있는 모습보면 짠하고 혼낸게 미안하고 그래서 혼자 울며 사과하고.... 그러면서 지내는데.. 이런거 보면 저런 일 하시는 분들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여. 아이들이 8살까지만 있을수 있다고 하니 그게 맘이 아프지만.. 제발 좋은 양부모님 만나서 많이 사랑 받고 그 사랑을 훗날 나눠 줄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너무 아이들이 예뻐요.
보면서 천사들이 있다면 이 곳에 살고 있구나 싶어요. 살아가다 보면 어려움도 많이 있겠지만 아직은 작은 것 하나하나에도 행복을 느끼는 아이들, 크면서 느낄 그런 작은 행복도 놓치게 하고 싶지 않아 부모의 역할을 해주시는 선생님들. 아이를 낳아서 키워 본 적은 없지만, 배 아파서 낳은 한명의 자식이라도 키우다 보면 화도 나고, 힘도 들고, 어떻게 키워야 할 지 모를 때도 있을텐데 저렇게 많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워내는 저 분들이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하네요. 그리고 한없이 순수한 저 아이들이 꼭 아프지 말고 건강한 어른이 되기를..
영아 한명 돌보기도 힘든데 여러 영아와 유아 아동들을 케어하고 교육시키는 선생님 원장님들 정말 고생하시고 계시지만 앞으로 아가들과 원장님 선생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기도드리고 앞으로 복받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아가들이 뭔 죄인지 몇명의 어른들의 무책임으로인해 더 많은 사람이 더이상 피해를 보지않았으면 좋겠네요 💕
지금은 저도 엄마가 되었지만 불과 일년 반 전쯤 아가씨였을 때 회사를 통해 이곳에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갔었어요. 같이 접종도 다니고, 놀아주기도 했는데 잘 지내는지 때때로 생각나더라구요.. 영상으로 보니 그 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 느껴지네요. 내 핸드폰을 가져가서 같이 사진 찍자고 하던 애교많던 **아~ 이모가 그 사진 가끔 혼자 보고 있어.. 넘 예쁜 **,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ღ 복직하면 또 다시 갈게!
![이거 실제 상황?! 스튜디오 눈물 바다로 만든 '베이비박스'의 충격 실태 [#고딩엄빠4] | MBN 20240313 방송](http://i.ytimg.com/vi/o_VKuQ4m8U0/mqdefault.jpg)
![이거 실제 상황?! 스튜디오 눈물 바다로 만든 '베이비박스'의 충격 실태 [#고딩엄빠4] | MBN 20240313 방송](/img/tr.png)
![[다큐3일★풀버전] 평균 10마리 중 3마리만 통과하는 안내견 과정! 퍼피워킹부터 최종평가까지!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안내견 학교 72시간” (KBS 210502 방송)](http://i.ytimg.com/vi/PbedR0qDUCA/mqdefault.jpg)
우리 막내 딸도 이화영아원에 잠시 있다가 저희 가정에 입양됐어요 벌써 그 딸이 고1이 되었네요 이곳에서 수고하시는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가 이렇게 사랑을 받고 있었다니 더 가슴 뭉클합니다
많이 아이들이 시설로 가는게 아니라 다 따뜻한 가정으로 입양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
막내 따님 곱게 키워주신 그 사랑 꼭 보답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행복하세요!!:)
입양하신 분 대단하시네요.
예쁜 맘이신거같아 아이도 잘 커겠죠.
좋은일들 많이 생기길 기도할께용
전라도 아기들 육아소를 몇번 받는데 한국에 각 도 마다 10대 부모들이 버린아기들이 있을텐데 서울과 광주만 영상이 나오네요. 전쟁때 수많은 고아들이 많드니 평화스런 나라가 되어도 이문제는 여전히 줄지않는군요 전쟁때 60-70년전에는 결혼후 가난해서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지금은 어린 10대 애들이 만든 애기들이 아직도 많아 책임감이 없는 인간의 불행은 계속이라 슬프네요
입양이 되어도 두번 버림받는 "정인이 미안해'" 학대치사 가 있으니 짐승만도 못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아이를 사랑으로 잘 키우셨을듯 해요 멋지십니다*
들꽃님과 막내따님,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화영원에서 있었던사람입니다
신생아때 오고 5살때까지 있고 입양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제 시집갈나이가된 27살이 되었구요
가끔 찾아가곤해요 여기는정말 좋으신분들입니다
꼭 세상이 입양에 대해서 인식이 좋은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정으로 마음아푼과거인데 이렇게까지 과거를 공유한다는게 어려운건데 아푼과거 있는분이니 앞으로좋은분 만나서 행복한가정 꾸리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힘들었던 시간만큼 앞으로 더 좋은일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꼭! 그럴 자격 충분해요
여기 달린 수백개의 댓글보다 은영님과 은선님의 글이 선생님들께는 더 큰 보람과 행복일 것 같네요. 잘 자라주어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우리 다같이 행복해요 ❤
저렇게 사랑을받고 자란아이들이 입양이안되어 청소년기를 보내고 성년이되면 자립급500만원 정부에서 주면서 사회에 나오게된다는데 그중에 많은젊은이들이 자살을 선택한다는 기사보고 마음이너무아프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사랑도많이받고 그랬어도 성년이되면 끝이고 험한세상에서 새로운시작을해야하는데 어려움이느껴지니 ㅜㅜㅜㅜ정부에서 취업교육이나 거주문제라던지 많은 지원을 성년이되어서도 해줬으면좋겠네요 ㅠㅠ
ㅠㅠㅠ자살을 택한다니ㅜㅜㅜㅜㅜㅜㅜ 하 ...슬프네요
전문대학 이라도 가르쳐 주고 전문직업 얻을때 까지 함께 나라에서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ㅠ
청년 하나 온전히 길러내기 힘든 사회라니... 아이 낳는게 중요한것이 아닌데 두당 얼마 이딴 정책이나 내세우고 으후
그래서. 나온 애들끼리 그돈모아 집얻어서 함께 산다고들 하네요..
살집이라도마련해주면 좋을꺼같아요
그러니까요! 지금 태어난 아이들 청년들 부터 지키면서 출산 대책 간구해야할듯요! 이젠 진짜 젊은 친구들 사회적 합의로 정책 만들어서 보호해야함! 국가 생각해서 애낳아 애국해라 할게 아니란거죠!
태어나서 쭉 여기서 살았는데 8살되면
떠나야 하다니ㅠ 아이들한텐 집인데
떠나서 모르는 곳에서 적응하기까지
어린아이가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할지
생각하니 눈물이나요ㅠ 아기들아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할게.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ㅠㅠ 8살ㄷㄷㄷㄷㄷ
미혼모 지원 좀 확대해 주세요. 미혼모들도 자기 자식은 자기가 키우고 싶을겁니다. 사회적 시선도 문제지만 정부지원이 너무 없는게 제일 큰 문제예요.
한부모가정 혜택 외 다른 것은 없나요?
@@heartorse.9792 미혼모로 아이 키우고있지만 수급자들의 경우는 생계비 한부모인경우는 한부모수당밖에 없어요..ㅎㅎ 공과금할인이나 아이들 유치원 학비 지원 그런거뿐이라.. 아이 혼자키우기엔 시선도..환경도 힘드네요..
@@이예서-n3c9f 점점 좋은 세상이 될 겁니다.
한부모 가족도 재혼가족도 이혼가족도 조부모 가족도 모두 다 다양한 정상 가족입니다.
재작년쯤 여기 갔었는데 각 방마다 여러명의 아가들을 선생님들께서 돌보고 계셨어요.
그런데 얼마나 정성스럽고 깔끔하게 돌보고 계시는지 고개가 저절로 숙여지더군요.
정말 자신의 자식처럼 소중히 사랑듬뿍 주면서 돌보고 계셔서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선생님들도, 아가들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기를 낳고 나니 너무 눈물이 나네요.. 저 작은 아이들에게는 엄마아빠가 이세상 전부인데..제발 아이들이 커서도 안정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ㅜㅜ
처음에는 직업으로 하시다가 나중에는 가슴이 움직여야 할수 있는 일이라 들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의미있고 아름다운 일을
하는 선생님들이 있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입양하는 선생님들도 계시더라구요
다큐3일 감사합니다. 이영상을 보고 아이들과 함께하고싶어졌고 곧 보육원에서 일하게 돼요. 지금봐도 눈물이 줄줄나네요ㅜㅜ 저도 부디 좋은엄마선생님이 되길바라고 열심히 잘하기를 바랄뿐입니다. 제가 나중에 혹시라도 지칠때 제가쓴 댓글을 다시읽고 초심을 상기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씁니다ㅎㅎ
잘하실거고 잘하고 계실거라고 믿고있어요^^
좋은 엄마가 되어주시고잇을거같아요~^^ 멋진일을 하시네요
아무리 직업이라고 하지만 책임감과 사명감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선생님들 언제나 건강하시고,
이 아이들의 앞날 또한 축복과 기쁨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애기 재우고 보는데 눈물이 너무 나네요ㅠㅠ 귀한 생명들.. 행복하게 크길
최근찍은거 같은데 건조기 있음 선생님들 일도 덜어질텐데 ㅠㅠ 가전회사에서 리퍼제품으로라도 기부해주시면 좋겠다... ㅠㅠ
애들 옷은 확줄어서 건조기 사용은 못하는데 많이 쓰는 수건이나 손수건 목욕수건 같은건 건조기 있음너무 좋겠어요
맞습니다
건조기있음 천국이죠 진짜 ㅜㅜ 아이들에게 행복만 가득하길 바래요🙏
예전에 봉사활동 갔는데 큰 건조기 세대나 있어요 그런데 건조기 특성상 옷이 줄어드니까 옷들이 다 작더라구요
@@Geneticmap ㅇ
선생님들손목ㆍ허리등 재활운동이나 치료도 지원되면 좋겠어요.
8살이 되면 떠나야한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낯선곳으로 가야하는 작고여린 아이의 마음이 얼마나 두렵고 외롭고 힘들까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한명 한명 너무 예쁘고 소중한 아이들.
부디 앞으로 더 사랑받고 사랑할줄 어른으로 성장하길.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천사같으세요
백일된 아기 키우고있는데 우리 아기처럼 넘나 작은 아기의 손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부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음 좋겠네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이제 많이 컸겠어요. 힘내새요 저도 고맘때 유투브 보면서 많이 위로받았네요
여기 계신 모든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세상 모든 아기들은 사랑 받고 크면 좋겠다
애기 낳기 전에는 이런 다큐봐도 무덤덤 했는데..지금은 볼 때마다 마음이 미어진다. 안쓰러워 미칠 것 같다...
엄마 태형이옆에 옆에누워서 자라는 얘기 듣고 눈물이 왈칵 터졌어요..
우리아이들 생각도 나고
이 시기에 아이들에겐 엄마가 전부인데
눈물만나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받기 위해 세상에 태어난 아가들
누구보다 잘 성장해서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만나 더 사랑받으면서
세상살아가길 바랍니다 😊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 아이를 만나게 되었어요. 어찌나 예쁘고 천사같은 아이었는지 12살 어린 나이에 마음이 아파 방송을 보면서 한참을 울고 웃었었는데 그 아이 덕분에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제 장래희망은 사회복지사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스무살 대학생이 되어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게 되었고 그 아이가 잠시나마 따스히 지냈던 원은 어디일까 너무 찾고 싶었어요. 장학금을 받아 그곳에 찾아가고 아이를 돌봐주셔서 감사했다 그 덕에 소중한 꿈이 생겼다 말씀을 드리고 싶었었는데.. 10년이 지난 즈음에 우연히 이화영아원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손편지를 써서 보내드렸어요. 원장님께서 저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언제든 방문해도 좋다는 답변에 또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26살이 된 지금의 저는 아이들을 더없이 보듬어 주고 사랑해주는 한 사회복지 법인의 기관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 그 아이와 아이를 사랑으로 돌보아주신 영아원 선생님들 덕분이에요. 직접 소통하고 느껴보지는 못했지만 저는 알아요. 그 아이가 없었다면 제 꿈도, 미래도 계획적이지 못했을 거라는 걸... 항상 아이들을 위해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으로 돕겠습니다.
+해찬아, 다 너 덕분이야. 누나는 사회복지사로서의 삶을 살고 사랑스러운 천사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것에 참 감사해 고맙다:) 사랑해❣️
울컥했어요.
저도 울컥했어요 ㅠㅠ
감동이에요..
이화 영아원 쌤들은 천사 이십니다😇
가엾은 예쁜아가들의 생명을 돌봐주시는 귀한영상에 감사합니다👍💛💛
아기를 낳아보니까 선생님들이 얼마나 더 대단하신지 알것같아요
저기 지내는 예쁜아가들 앞날에도 행복한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중학교때 봉사활동 시간 채우려고 4시간 보육원에 간 적이 있어요. 어린 마음에 그저 봉사활동시간 채우러 간것뿐인데 청소하는 내 뒤를 쫄래쫄래 따라다니고 저를 엄마라 부르며 해어질때 우는 아이들을 보고 정말 가슴에 큰 구멍이 난것처럼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 집에 돌아와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어린 마음에.. 다시 그곳을 가지 못했어요.. 한번 더 가서 놀아주고 안아줄걸..지금 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저 시기의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사랑이 필요한지 알기에 더 가슴이프네요..너무 슬픈건 내가 이 영상을 안본다고 이러한 현실의 아이들이 없어지는게 아니니 그게 너무너무 슬프네요..
청소년기가 지나면 아이들에게 적은 금액만 주고 정말 세상에 던져져 이 아이들이 자살하는 이야기들을 들을때마다 너무나 힘드네요.. 내 아이만 행복한게 아니라 세상 모든 아이들이 다 건강하고 다같이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선생님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ㅠㅠ
20살이되면 보육원에서
나온다는데
이청년들이 살아갈수있게
지원해줘라
조두순이를 왜돕나
마누라가 벌면되지
공감합니다
조두순 매일 라면만 지원해주고 집구석서 몬나오게 해야함 씹원짜리 하나 주면안됨 두순이
옳으신말씀
에휴ㅜㅜ 돠줄사람은 안도와주고ㅜㅜ
16분에 귤까는거 말끝마다 엄마엄마하면서 설명해주는 아기때문에 눈물버튼 눌렸습니다 ㅠㅠ 귀여워 ..모든 아기들 다 행복하길
8살 되면 떠나야 한다니ㅜㅜ 저기가 집이고 돌봐준 선생님이 엄마인 아이들인데ㅠㅠ 아 진짜 가슴이 아프네요.. 버려진 아기들… 부디 어려서 맘고생한 거 언젠가 보상받는 삶을 살길 바라겠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순수하고 이쁘네요
먼 훗날에도 이 아이들이 선생님들을 통해 자신들이 사랑을 듬뿍받았다는것을 기억하길
이런 영아원이 정부지원을 더 많이 받아서
학대받는 가정에서 별이되는일이 없게해주세요
세금으로 쓸데없는 건물이나 조형물에 돈 쏟아붓지말고 이런곳에 후원좀해줘라좀; 안쓰러죽겠네
진짜 복지시설 지원 좀 해줘라....
한명이 어린애를 몇명씩 보는게 말이되냐고....
애기 키워본 엄마들은 알거야 육아가 얼마나 고된지.....
영상 말미에 나오네요.. 아이가 약40명, 직원은 32명이라고 나오네요. 거의 1:1이에요. 다만 출퇴근 2교대 또는 3교대 이기 때문에 한번에 3~4명씩 맡는거죠. 이부분은 어쩔수 없는듯해요. 아이를 1:1로 3교대로 보려면 아기 40명에 직원120명이 필요한데..사실상 그렇게까지의 인건비 지원은 말도 안되죠. 일반 가정에서도 엄마1명이 24시간 애기1명 보는데요.
정 인이 사건을 계기로 이런 영아원같은 곳에서 일하고싶은 마음과 꿈이 생겼어요 이 영상보니 더욱 더요^^ 아이들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엄마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들아 부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라라!!!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선생님들이 저렇게 사랑으로 잘 키워주신거..아이들 마음속에 고이고이 간직되어서 따뜻하고 멋진 어른이 되기를.........선생님들 아이들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보육원 출신들은 그들끼리 커뮤니티를 이룰수있게 나라에서 도와줘야함. 남들이 보기엔 비슷해도 대화하다보면 가족얘기 나올때마다 친구들한테 공감도 못하고 거리감 많이 느낄테니까, 일상이 소외감 느끼는거일텐데.
저곳에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고있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매달 조금씩 저곳에 기부하고 있어요...제가 조금씩 보탠돈이 저리 사랑이 가득한곳에 천사들에게 쓰인다니 좀더 많이 도울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쉽지않은 일인데~~
이쁜 아이들💕 너희들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야 💕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고 시리네ㅠㅠ
외로워하지마 나도 너희들 도울게!
이쁜이들 건강하게 자라다오
작고 어린 천사들이 한번의 아품이 생에 마지막 이길~^^♡♡
생일잔치 준비된 것을 보고 저리 좋아하는 예쁜 아이의 모습… 너무 예쁘고 기쁜 행복한 모습인데 왜 전 가슴이 아프고 계속 눈물이 나지요?…. 그래도 많은 사랑의 선생님들 덕분에 이렇게 멋진 생일을 맞이하고 기뻐할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못해주는 가정보다 사랑받고 지내내요
아이를 낳고 보니 마음이 너무 아립니다...세상에 사랑받지 않아야 할 아이는 없어요.. 모두가 꼭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이들이 8살이 되기 전까지 입양이 되지 않는다면 저 곳을 떠나야 한다는 사실이 정말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세상의 전부이고 저곳이 세상의 전부일텐데, 정말 마음이 아픈 것 같습니다. 또한 가장 감명 깊었던 말이 일반 가정집에서는 엄마가 주방에서 요리하면 아이들이 냄새를 다 맡는데, 아이들 밥 냄새라도 맡을 수 있게 하려고 각 방에서 밥을 따로 하고 있다는 말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누구나 기억은 잘 안 나더라도 무의식적인 냄새의 추억이 있을텐데, 그 작은 것조차 배려하고 있다는 사실에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성함이 김착한이. 그래서 이렇게 천사같은 일을 하고계시는구나♡
두달된 아들을 키우는데..눈물이 왜이리 나는지...
아이들이 모두 행복하면..마음이 온통 사랑으로 가득차면 좋겠어요.. 부디 외로움없이 마음과 몸 건강한 사람으로 자랄수 있길 바라요ㅠ
앞길에 건강 듬뿍, 행운 행복 차고 넘치길!🤗👍
어쩌면 일반가정 아이들보다도 더 밝고 건강한 마음을 갖고 커가고 있는것같아 다행이네요. 그만큼 노력해주시는분들이 계셔서 가능한일이 겠죠. 지금처럼 모두가 행복한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순수하고 사랑스런 어린아이들이 상처받지않고 행복하게 잘자라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런데도 자꾸만 눈물이 흐르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어린아이들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영원히 함께 하시길!!!
예전에는 고아원이나 영아원관련 모금을 위한 방송이라도 많았던거같은데.. 왜요즘은 그런게없을까요.. 연예인 하루 잘사는 모습보다 이런게 더 궁금한데 찾아서 보는수밖에는 길이없다는게 아쉽네요..
아이들 영상을 따뜻하고 이쁘게 찍어주신 촬영진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해, 많이 사랑해 아가들아! 세상에 태어나 힘든일도 있겠지만, 태어났기 때문에 얻는 기쁨이 더 많기를 기도해!
사진첩 진짜 대단하네요...솔직히 작업하시기 너무 힘들텐데. .아이들한테는 소중한 보물이 될것같아요..선생님들 건강하세요!
마음이 여려서 끝 까지 못보겠습니다 아이들 순진함 웃음 소리에 가슴이 찌릿찌릿 하네요 휴～～～삶에 늘 웃고 좋은일만 생길것
선생님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아가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줘 ❤
선생님 마음이 천사 같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아기들은 웃는데 ..ㅜ 나는 왜이리 마음이 아프지.. 어린시절 사랑받은 기억이 평생 힘이 될거에요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대학생때 여기로 봉사갔었는데..선생님들이 다 좋으셨고 행복했어요.애기들도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고, 선생님들도 고생 진짜 많으십니다!!
역시 아이들은 사랑이에요ㅠㅠ
오구오구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로 시작해 신생아파트만 9년10년인데 아기천사들은 성장하면서도 천사인게 맞네요ㅠㅠ
이편보면서 얼마나 눈물이났던지 모릅니다 아이를 돌봐주시는 엄마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이들과 엄마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할께요
저도 왜이렇게 눈물이 나죠..ㅠㅠ
보는내내 눈물나네요..그와중에 해맑은 아이들을 보니 가슴이 너무 아파요...
내 친자식도 한 없이 이쁘고 좋다가도 키우다보면 힘들어서 짜증나고 화낼때도 있고 꾸사리 줄때도 생기고 하는데..그러다가도 자고 있는 모습보면 짠하고 혼낸게 미안하고 그래서 혼자 울며 사과하고.... 그러면서 지내는데.. 이런거 보면 저런 일 하시는 분들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여. 아이들이 8살까지만 있을수 있다고 하니 그게 맘이 아프지만.. 제발 좋은 양부모님 만나서 많이 사랑 받고 그 사랑을 훗날 나눠 줄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너무 아이들이 예뻐요.
보면서 천사들이 있다면 이 곳에 살고 있구나 싶어요.
살아가다 보면 어려움도 많이 있겠지만
아직은 작은 것 하나하나에도 행복을 느끼는 아이들,
크면서 느낄 그런 작은 행복도 놓치게 하고 싶지 않아
부모의 역할을 해주시는 선생님들.
아이를 낳아서 키워 본 적은 없지만,
배 아파서 낳은 한명의 자식이라도 키우다 보면
화도 나고, 힘도 들고, 어떻게 키워야 할 지 모를 때도 있을텐데
저렇게 많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워내는 저 분들이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하네요.
그리고 한없이 순수한 저 아이들이 꼭 아프지 말고 건강한 어른이 되기를..
저때의 생일을 맞이한 6살 친구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겠네요. 아가 항상 너에게 행복과 행운만이 따르길 바란다 늘 건강하고 바르게 크길..
그러게요..어디로 다른시설로 갓을텐데 너무 맘에 걸리네요
아이들이 많은데 보육하는 선생님들이 적은것같아요 ㅠ 처우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코로나땜에 봉사도 못받고 해서 그런것같아요
코로나 이전에도 각 방에 한 분의 선생님이 5~6명 정도의 아기들을 돌보고 계셨어요.
그런데도 얼마나 깨끗하고 정성스레 돌보고 계시든지 정말 감사했어요.
어쩜 평생을 그리워할
사랑의 손길과 기억들을
여기 이곳에서 많이 채워가길 바라며..
아가들아 늘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도할게^^♡
너무 너무 수고하시네요 아이들이 행복해보여서 감사 합니다 차라리 이런곳에서 자랐으면 더 행복했을 정인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네요
사랑스런 아가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선생님들 너무 좋으신분들 같아요.그자리에 있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정말 천사들이세요♡
그저 고맙습니다.. 이런 세상에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일에 모든것을 쏟아부으심에 감사하고 입양은 지속되어야합니다
제발 저출산...저출산 하지말고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에게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영아 한명 돌보기도 힘든데 여러 영아와 유아 아동들을 케어하고 교육시키는 선생님 원장님들 정말 고생하시고 계시지만 앞으로 아가들과 원장님 선생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기도드리고 앞으로 복받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아가들이 뭔 죄인지 몇명의 어른들의 무책임으로인해 더 많은 사람이 더이상 피해를 보지않았으면 좋겠네요 💕
대학때.' 원장님 강의듣고 자원봉사가던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15년도 더 지났네요~건물도 바뀌고..구조도 바뀌고..선생님들께서 아가들 귀하게 여겨주시는게 눈에 보여요~^^
나 정말… 4개월 아기 키우는데 …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자꾸 가여운 아기들을 보여주고 있음…
너무 슬프다 ㅠㅠ 제발 아기 버리지 마요 ㅠㅠ
행복하게 해주소서
행복하게 해주소서
행복하게 해주소서 제발 제발ᆢ
온 마음 다해 아이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보는 내내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진정으로 아끼는 모습에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부디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듬뿍 사랑받을 수 있는 가정으로 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분들이 있어 세상이 유지되는 것 같다.. 정말 존경합니다, 아이들도 그 사랑과 보살핌의 마음을 알아 더 튼튼하고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나눠 줄 수 있는 성인으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태어나서부터 여기서자라고 6번의생일을맞는친구의얼굴이 다른여느집아이들보다 밝고 행복해보인다.
너무감사합니다
영아원 아이들..선생님들께 축복이함께하길 바랍니다
좋은분들이 참 많다. 고맙습니다.
너무 예쁜아가들이 8살이되고 떠나야된다는 사실이 슬프네요ㅠ 부모사랑 많이 필요한 시기인데, 선생님들의 보살핌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아가들 이쁘다~ 나도 봉사하러 가고 싶어요. 보는내내 눈물나네요, 선생님들이 따뜻하게 키워주시는거 같아서 저 마음도 따뜻해졌어요
8살이면.. 아직 너무 어린데.. 입양이 안되면 떠나야한다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지원이 더 확대되고 제도로 아이들을 보호해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젤많이사랑받고계시는분들.넘부럽습니다.두아들키우고있는 우리딸도 꼭시청하라고해야겠네요.사랑받은우리애기들은 몸과마음이건강하게 넘부럽지않게
성장할거예요...울딸 부지런좀떨어라해야겠어요...
예쁜 아가들아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하고 기도한다. 너희 앞길에 도움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를 어른들이 노력할게.
훌륭하신 분들이네요. 아이2명을 키우는 입장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오래오래 남아서 나중에 이 아이들이 꼭 볼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많은 사랑 받으며 자랐다고 알수있게요.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행복하게 잘 성장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
선생님들 진짜 감사합니다. 지금 태어난 애들이나 잘 책임지고 애낳으라 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이 나이 또래 아기 키우는 엄마인데 눈물이 왈칵 나네요. 얘들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따뜻한 영상인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예쁜아가들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길 기도할께요
참어른들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천사님 들이 저기에 다 모여있네요 천사가따로있나 저분들이 천사입니다
지금은 저도 엄마가 되었지만 불과 일년 반 전쯤 아가씨였을 때 회사를 통해 이곳에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갔었어요. 같이 접종도 다니고, 놀아주기도 했는데 잘 지내는지 때때로 생각나더라구요.. 영상으로 보니 그 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 느껴지네요. 내 핸드폰을 가져가서 같이 사진 찍자고 하던 애교많던 **아~ 이모가 그 사진 가끔 혼자 보고 있어.. 넘 예쁜 **,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ღ 복직하면 또 다시 갈게!
ㅜㅜ8살에 이동해야 된다니.. 무섭고 또 한번의 상처..
천사들만 있는 곳이네요. 아이하나 육아하면서 힘들다 소리는 못할거 같아요.이쁜 아가들 정말 좋은 가정 만나 행복라고 밝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보니 눈물이 나서 다 보질 못하겠네요.. 세상모든 아기천사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쁜 아이들 천사처럼 성장할 수 있도록 당신들의 노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이 영상 보는데 첫 시회생활했던 한 아동복지 시설이 생각나네요…9명의 아가들이 “엄마!”하고 불러주는데 그때 그 감동과 아이들의 목소리는 3년지난 지금까지도 생각날 정도로
너무나도 행복하고 벅찼던 순간이었답니다^^
부부들도 맞벌이하며 애들키우기 힘든일이 이만저만 있는게 아닌데..
미혼모는 오죽할까싶다...
아이낳으라 장려만 하지말고.. 이런 지원도 좀 팍팍해주라...
선생님들 모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밑에 댓글에 다른분이 말씀해 주신것처럼 이런곳을 정부에서 더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지고 아이들도 밝고 행복해 하는 모습에 흐믓해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