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순식간에 장애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장애인들을 우리의 이웃으로 여기고 그들을 이해하고.. 도움을 청할 때 손내밀어 잡아주십시다. 장애를 가진 사람은 주위에 꽤 많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도 장애입니다. 어떤 면에서 완벽한 사람은 별로 없다고 볼 수 있겠죠. 장애가진 분들을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저도 돌발성 난청이 세번이나 왔었어요.. 세번째 돌발성 난청은 청력도 몇시간만에 일반인 절반도 안되는 수준으로 떨어지고 바로 병원갔는데도 회복이 더뎌서 걱정 정말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무조건 동네병원 말고 근처 가장 큰병원 응급실로 가세요. 돌발성 난청은 골든타임 안에 치료 받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가끔 주말이라 평일 되면 병원가야지 생각하시는 분들 있는데 몇시간 몇분이 정말 중요한 병이에요
헉 저도 2012년에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받고… 긴급질환이라고 신촌세브란스에 입원해서 열흘정도 치료받았었습니다. 당시 논문 쓰느라 3일밤을 꼴딱 새서 새벽에 아무도 없는데 도로변에 차들 소음이 들리는 것 처럼 귀가 너무 시끄럽고 전화를 받아도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아서 너무 당황하고 무서웠었는데.. 저는 완치되어 청력을 잃진 않았지만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 아찔합니다.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영상 남겨주시니 뭔가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돌발성 난청이 정말 긴급 질환이라 이 영상이 많은 분들께 전해져서 돌발성 난청이 의심되는 분들이 속히 치료받아 한분이라도 소리를 잃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each5679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의사쌤이 강조하셨던건 첫번째, 절대 안정이었습니다. 아무 것도 생각하지말고 그냥 병실에서 푹쉬라는,, 매일 뭔가에 몰두해서 살다보니 쉬라는 게 뭘하라는 건지 잘 몰라서 어떻게 쉬어야 하냐고 물었더니 그냥 영화보고 자고 싶으면 자고 밥 잘 챙겨먹고 뭐 그렇게 나이롱 환자처럼 푹 쉬었구요~ 두번째는, 스테로이드 약물 치료였습니다. 엄청 강력한 스테로이드 치료로 기억됩니다. 하루 한알씩 한달만 복용해도 위가 망가진다고 위에 매우 치명적일 수 있는 치료라고 하셨는데 입원 첫날부터 스테로이드를 하루에 몇 알씩 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세번째는, 신경주사였는데 귀쪽으로 연결되는 청신경에 자극을 주어 반응이 없던 청신경을 자극하는 치료로 기억됩니다. 하루 한번 오전에 목에 10cm는 되는 주사를 맞았던 것 같은데 기억나기론 부교감 신경인가 교감신경 자극하는 약물 치료였습니다~ 네번째로 또 뭐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건 잘 기억이 안나네요~ 여튼 귀에 이명이 오고 뭔가 조용한데도 시끄럽게 느껴지고 소리가 잘 안들린다 생각되시면 바로 동네 병원이라도 가보세요. 돌발성난청은 발병 후 3일 이내 치료시작하면 완치율이 높지만 3일 이후부터는 완치율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들었고, 2주 뒤에는 치료가 불가한 긴급 질환이라고 들었습니다. 참, 그리고 큰 병원으로 가세요~ 치료법이 명확히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치료법으로 동시에 치료를 받는 편이 완치에 그래도 도움이 더 되는 것 같습니다. 세줄요약 1. 절대안정 2. 강력한 스테로이트 약, 신경주사 3. 3일 내로 신속히 병원 => 큰 병원
저 또한 자고 일어났는데 귀가 암것도 안들려 병원에 갔더니 돌발성난청이라더군요. 다행히 바로 약물과 고압산소치료하면서 70%정도는 회복이 되었으나 확실히 반대쪽 귀보다는 덜 들립니다. 증상이 보이면 바로 큰병원가야 합니다. 여러분도 스트레스 조심하시고 면역력을 꾸준히 유지하세요
저도 고3때 한쪽귀에서 갑자기 삐- 소리가 계속 났던적이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부모님과 병원가서 진단하니 돌발성 난청이라고 하더라구요. 의사선생님께서는 돌발성 난청 같은경우는 스트레스도 포함이지만 이어폰 끼고 큰소리 많이 들으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청력이 회복해도 70%만 회복될수도 있다며 며칠간 큰 소리 들으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날이 주말이라 월요일 학교가기전까지 방안에만 누워서 불끄고 아무소리도 안듣고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행히도 청력은 문제없이 돌아왔지만 그 날 이후로 이어폰같은건 절대로 안합니다* 저도 그런경험을 해보았기때문에 극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정말 대단하고 멋진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가까운 이비인후과 최대한 빨리!!! (큰 병원 아니어도 됩니다) 가셔서 약 처방 받아서 드셔야 해요 초반에는 다량의 스테로이드를 섭취할 수밖에 없지만 이게 치료 방법입니다. ”엇..? 나 뭔가 귀가 좀 잘 안 들리는 것 같은데? or 뭔가 잘 안들리면서 먹먹한데?“ 하고 느끼는 초반에 바로 약을 드시고 치료하셔야 좋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돌발성 난청의 경우 청력이 돌아오는 게 3가지로 나뉘는데 1. 예전의 청력으로 완전히 돌아옴 2. 잘 안 들렸던 것보단 낫긴 하지만 예전만큼 못함 3. 돌아오지 않음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 게 거듭 강조하지만 골든타임입니다 ㅠㅠ 시간이 약이에요 최대한 빨리 병원 가주세여..!
본인의 아픔을 또 다른사람들에게 자가진단으로 미리 예방할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눈 코 입 너무 예쁘시고 마음씨도 아름다운 분 이네요 청력때문에 저의 아버지는 연세가 80이 넘으셨는데 분당 대학병원에서 와우수술이라는 ...것을 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청력을 회복 할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에 가족 모두 또 아버지 께서도 희망을 가지고 수술을 하였고 힘든 회복과정을 거쳤으나 오히려 수술전 보청기 사용할때 보다 지금은 더 들리지 않으십니다 행여나 연로하신 부모님 께서 와우 라는 수술을 하시려는 분들께서는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대학병원 의사 말만 듣고 아주 큰돈 들여서 고생했지만 돌아온 것은 아버지의 우울증 입니다 뒤 늦은후에 여기저기 와우 수술하신분 말씀 들어보니 한결같이 후회였습니다 지금은 수술후라서 보청기 조차도 사용 못한답니다 분당 대학병원 상대로 싸워서 이길 자신 없어서 그냥 포기 하시고 항상 혼자 외롭게 계신답니다 전화 통화도 안되고 옆사람과 대화도 나누질 못하니깐요 뜬금없이 와우 수술 이야길 해서 죄송합니다만 이자릴 빌려서 공유해야 겠다는 또 저희와 같은 일이 더이상 생겨선 안된다는 생각으로 글 올립니다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담담하게 말씀하신 걸 보고 정말 많이 대단하심을 느낍니다. 용기있다는 건 이런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이겨나갈 줄 아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존경합니다. 알고리즘으로 인해 알게 되었는데 너무나 대단하신 분에게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건 구독과 좋아요 뿐이기에 바로 이행합니다.
저도 자기전부터 뭔가 한쪽귀가 답답하게 들리는 느낌이었는데 다음날 일어나니까 더 심해져서 바로 개인 이비인후과 갔더니 돌발성난청 진단 받았었어요ㅠ 곧바로 약먹었더니 다행히도 다음날 원래 청력으로 돌아왔어요.. 진짜 귀가 살짝이라도 먹먹하다 하면 무조건 병원가세요 최대한 빨리 병원에서도 골든타임 안에 와서 너무 다행이라고 몇번이나 말씀하시더라구요 ㅠㅠ
양쪽 다였지만 특히 한 쪽이 먹먹하고 펄럭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상대 말소리가 잘 안들리길래 4일? 5일쯤 괜찮아 지겠지 하며 버티다가 진짜 겁나기 시작해서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받았는데 결과 보시더니 소견서 써주시면서 대학병원 가보라고 하셔가지구 대학병원가서 검사했더니 돌발성 난청... 조금만 더 늦었으면 청력 잃었을 수도 있었다 라고 했을 때 다행이다 라는 생각보다 섬찟 했던 느낌이 아직도 기억나네... 지금은 다행히 청력이 돌아왔지만 가끔 먹먹하거나 펄럭?거리는 소음 나면 엄청 예민해짐..
@@Florida_Man_In_Ohio 영상의 증상과 100% 동일했습니다. 비유도 영상에서 비유를 너무 잘 들어 그보다 더 적절한 비유는 못 하겠네요. 일단 증상이 오면 일상 생활 하면서 가끔 느끼는 귀먹먹함이나 이명이 들리는 수준이 아닌, 뭔가 잘못 됐다고 바로 느껴질 정도로 사람들 말 소리가 기계음으로 들리고 이명도 가끔 들려요.
@@aracho597 안들리게 된게 4년정도 됐으면 경과가 좋으실것 같아요. 저는 돌발성난청이 와서 전농이 되고 바로 수슬해서 그런지 재활 3개월만에 담당교수님이 인정하실 정도로 경과가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맵핑(소리조절) 할때 최대한 예전 소리에 집중해서 맞추시면 되시고요. 또 소리는 적응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처음엔 자연음과 다르게 들리실수도 있는데 적응을 거듭할수록 자연음에 가까워 지기도 하니까요. 부디 경과가 좋으시길 바랄게요.
헐.. 저도 돌발성 난청 있었어요..!! 저는 그 때 근무했던 곳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아마 스트레스성이 아니었을까 싶긴 한데 1주일 정도 한쪽 귀가 말씀하신 것처럼 물 속에 있는듯 잘 안들렸어요ㅠㅠ 근데 가족분들도 그렇고 주위 분들이 귀는 빨리 치료 안하면 평생 못쓴다고 하셔서 그런 증상 있고 일주일만에 병원 갔어요. 의사쌤이 좀 늦게 왔다고 하시긴 해서 너무 겁나서 의사쎔 추천대로 입원해서 치료받고 입원은 4일? 정도 했던 거 같아요! 다행히 퇴원할 때는 잘 들렸고 3년이 지난 지금은 잘 듣고 잘 지내고 있어요..!!! 꼭 귀는 증상 나타나면 바로 가세요! 저도 늦게 간 편인데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ㅜㅠ
직업군인시절 돼지열병때문에 전방에 투입해서 실탄으로 멧돼지사살작전 했었는데 그때 오른쪽 귀 청력상실당했습니다. 군에서 치료는 무슨 전역하고 나와서 제 돈써가며 병원다니고 했는데 당시 빠르게 조치안해서 잃은것을 다시 회복시킬순 없더라고여…. 꼭 병원은 빨리…. 비록 한쪽 청력을 바쳤지만 사회에서의 삶이 너무 즐겁네요.ㅎㅎ
의사선생님도 잘 만나야 하는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 갑자기 어지러움과 구토/청각쪽도 이상해서 대학병원 응급실가서 mri도 찍고 이비인후과쪽 전체 검사 받았었는데 전정신경염이라면서 별거 아니라고 집으로 돌려 보내더라구요. 나중에 동네 이비인후과 가서 증상 설명하고 기본적인 검사만 받았는데도 돌발성난청,메니에르 진단 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골든타임 지나서 한 쪽 청력이 일부 소실,이명,어지러움증이 남았네요...
청각장애 원인중 가장 많은 이유가 갓난 아기 때 고열로 인해서 발생됩니다. 갓난아기뿐 아니고 아이를 키우는 집에선 아이들이 열나면 무조건 벗기고,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온몸을 닦아서 열을 떨어뜨려야 합니다! 물론 해열제도 사용하고 않되면 응급실이라도 가서 열을 내려야 합니다!
저도 고2때 돌발성 난청 왔었는데 동네병원가니 의사가 약 지어줄테니 1주일 먹어보자고 했어요. 하루 먹고 느낌 쎄해서 대학병원 바로 가니 응급상황이라고 바로 입원하고 치료 받았습니다. 알고보니 치료시기가 늦을수록 일주일만에 청력 소실할 수 있었음. 하루라도 빨리 대학병원가서 스테로이드 치료, 저염식단, 산소호흡치료, 약물주사 받으세요. 일주일 입원하고나서 청력이 점점 돌아왔습니다. 대신에 이명이 조금 생겼고 돌발성 난청이 왔던 오른쪽 귀랑 정상인 왼쪽 귀랑 청각에 미세한 차이는 있지만 일상생활에는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다양한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혈관이 좁아져서 청각세포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었을 것이다로 가정해서 혈관 확장시켜주는 스테로이드 치료, 소금이 혈관 축소할 수 있기때문에 간이 하나도 되지않은 저염식사, 청각세포에 산소를 다량 넣어주는 산소호흡기 착용한 산소치료, 고막 표면 마취하고 주사기로 고막 뚫고 주사 놓는 약물치료 이렇게 받았습니다. 언제 올지 모르고 한번 온 사람은 나중에 또 돌발성 난청 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됩니다.
어머니는 급성 녹내장이 왔었는데 갑자기 눈이 안보이고 구토증세가 왔었습니다. 안압이 올라가면서 눈에 있는 시신경을 누르면서 앞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사람 목 조르면 숨 쉴수 없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이 역시 바로 대학병원가서 안압 떨어뜨리고 눈에 약 넣으면서 관리하고 계십니다. 저와 어머니 사례로 보듯 얼굴 쪽에 심상찮은 증상이 생기면 바로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셔서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빨리 갈수록 회복력이 올라갑니다.
@@이동근-w4u 부산 서면 굿모닝이비인후과, 가장 가까운 이비인후과라 간 곳인데 난청 전문이였습니다 스테로이드 보름치 정도 처방 받았던것 같습니다 약먹으면서 저염식 하라고 하시길래 청력을 잃을까 무서워서 한달동안 나트륨 체크하고 소금 들어간 음식을 거의 먹지않았어요 병원 종종 방문하여 청력 테스트 하며 청력회복되는거 보면서 완치하였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한번 발병하면 재발하기 쉬워져 식습관 조절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말투랑 외모랑 다 너무 우아하고 고급지셔..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렇게 담담하게 말씀하시는게 너무 멋있고 대단해요
@@champg 힘내세여
@@champg페미왔노 ㅋㅋ
@@champg 이런데가 어떤데?? 보는 사람이 칭찬을 할수밖에 없는 외모인걸 어떻하라고?? 불만임??
이쁜걸 이쁘다하지 뭐라하노
이런영상에서도 외모평가하는거 문제 맞는데 ㅋㅋ대댓까지 진짜 대한민국 정신병걸리기 딱 좋다
장애란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거란 사실을 다시 배우네요... 공유 감사합니다
선천적인 분들은 누리지 못하고 모르고 사는것이 안타깝고 후천적인 분들은 갑자기 세상이 바껴버린것 같아 안타깝다.. 다들 용기 잃지 마시고 씩씩하게 헤쳐나가길
후천이 더 답답할듯
@@정환-r3o답답하긴 후천이 더 답답하긴 함.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었으면 개념만 알지 어떤 느낌인지도 모르고 항상 이래왔다 보니 별로 불편함을 못 느낌. 일상이니까
바로 전문병원 갔더니 의사쌤이 골든타임에 정말 잘 왔다고 일주일 스테로이드제 처방받아 먹고 회복됐어요.무조건 빨리 병원가셔야합니다.신경관련은.
서울로 가야하나요?
다행이네요 .!!!!
이거 제가 알기론 사바사던데.. ㅜㅜ
감사합니다 병원 바로 가야하는군요
어디병원인가요?
1. 인간의 신체는 정말 무섭다....한 순간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 같고 이게 남 얘기가 아님.
2. 너무 너무 예쁘시다....연예인이신줄 알았어요
그러게 평소에 이어폰 끼고 살면 안됨.
@@jbsang6628ㅋㅋ 그렇게 치면 할수있는게 뭐가있는데
@@jbsang6628난청에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아무 것도 모르면서 이런 말을 하시지
맞아요 ㅠ 저 아는 언니 친구 실명됬어요 예전에 ! 서클렌즈 오래 착용하는 거 안 좋음 ..저도 10년전에 왼쪽 눈 녹내장 의심판정 받아서 안압 높아지면 무섭고 그러네요 ㅜ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
@@jbsang6628이어폰 안끼면 드럼을 어케 치누..
우리 모두 순식간에 장애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장애인들을 우리의 이웃으로 여기고 그들을 이해하고.. 도움을 청할 때 손내밀어 잡아주십시다.
장애를 가진 사람은 주위에 꽤 많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도 장애입니다.
어떤 면에서 완벽한 사람은 별로 없다고 볼 수 있겠죠.
장애가진 분들을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모두들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힘냅시다
힘내요
감사합니다 건강합시다
모두들중 작성자님 포함.
저도 돌발성 난청이 세번이나 왔었어요.. 세번째 돌발성 난청은 청력도 몇시간만에 일반인 절반도 안되는 수준으로 떨어지고 바로 병원갔는데도 회복이 더뎌서 걱정 정말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무조건 동네병원 말고 근처 가장 큰병원 응급실로 가세요. 돌발성 난청은 골든타임 안에 치료 받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가끔 주말이라 평일 되면 병원가야지 생각하시는 분들 있는데 몇시간 몇분이 정말 중요한 병이에요
동생이 돌발성난청으로 몇년째 치료중인데 장애판정을 받는게 나을까요 안받는게 나을까요
장애판정이 기준이 까다로와요
좋은 글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집앞 대학병원응급실 가기.. 메모함
이렇게 아름다운 자신의 목소리를 못듣는다니..많이 힘드셨을텐데 밝은모습으로 사시는거 같아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의미있는 영상이네요
이렇게 가감없이 말씀해주시니 가슴에 와닿고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골든타임 놓치지말자
누구에게나 돌발적으로 찾아올 수 있는 만큼 우리 모두의 일이다
요즘 왜이리 장애인유튜브들이 많아졌나 😂 저번에는 지하철시위로 시민들한테 불편함을 주더니 나때는 장애인들은 숨어지냈는데말이야
@@Chosangphil 장애인 / 비장애인 구분할 필요있나요? 똑같은 생명이고 모두 소중합니다
조상필씨처럼 정신장애 갖고 계신분들도 소중하쥬 ~~
@@Chosangphil
평생 댓글달지말고
평생 숨어서 살길 바랍니다
평범하게 사세요 제발 평범하게
@@won5512 안그래도 평범하게 살고있다 누구들이랑은 다르게 ㅋㅋ
백주사 맞지 마세요.
이어폰도 자제하시고
헉 저도 2012년에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받고… 긴급질환이라고 신촌세브란스에 입원해서 열흘정도 치료받았었습니다. 당시 논문 쓰느라 3일밤을 꼴딱 새서 새벽에 아무도 없는데 도로변에 차들 소음이 들리는 것 처럼 귀가 너무 시끄럽고 전화를 받아도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아서 너무 당황하고 무서웠었는데.. 저는 완치되어 청력을 잃진 않았지만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 아찔합니다.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영상 남겨주시니 뭔가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돌발성 난청이 정말 긴급 질환이라 이 영상이 많은 분들께 전해져서 돌발성 난청이 의심되는 분들이 속히 치료받아 한분이라도 소리를 잃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당시 어떤 치료를 받으셨는지 알고싶습니다~
@@beach5679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의사쌤이 강조하셨던건
첫번째, 절대 안정이었습니다. 아무 것도 생각하지말고 그냥 병실에서 푹쉬라는,, 매일 뭔가에 몰두해서 살다보니 쉬라는 게 뭘하라는 건지 잘 몰라서 어떻게 쉬어야 하냐고 물었더니 그냥 영화보고 자고 싶으면 자고 밥 잘 챙겨먹고 뭐 그렇게 나이롱 환자처럼 푹 쉬었구요~
두번째는, 스테로이드 약물 치료였습니다. 엄청 강력한 스테로이드 치료로 기억됩니다. 하루 한알씩 한달만 복용해도 위가 망가진다고 위에 매우 치명적일 수 있는 치료라고 하셨는데 입원 첫날부터 스테로이드를 하루에 몇 알씩 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세번째는, 신경주사였는데 귀쪽으로 연결되는 청신경에 자극을 주어 반응이 없던 청신경을 자극하는 치료로 기억됩니다. 하루 한번 오전에 목에 10cm는 되는 주사를 맞았던 것 같은데 기억나기론 부교감 신경인가 교감신경 자극하는 약물 치료였습니다~
네번째로 또 뭐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건 잘 기억이 안나네요~
여튼 귀에 이명이 오고 뭔가 조용한데도 시끄럽게 느껴지고 소리가 잘 안들린다 생각되시면 바로 동네 병원이라도 가보세요.
돌발성난청은 발병 후 3일 이내 치료시작하면 완치율이 높지만 3일 이후부터는 완치율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들었고, 2주 뒤에는 치료가 불가한 긴급 질환이라고 들었습니다.
참, 그리고 큰 병원으로 가세요~ 치료법이 명확히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치료법으로 동시에 치료를 받는 편이 완치에 그래도 도움이 더 되는 것 같습니다.
세줄요약
1. 절대안정
2. 강력한 스테로이트 약, 신경주사
3. 3일 내로 신속히 병원 => 큰 병원
@@drumis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쭈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와... 천사가 말을 하네요... 하나를 잃어도 본질의 아름다움은 잃어버리지 않네요.
그저 와모평가나 하는 한남 스즌 개역겹고ㅜ토나온다 ㄹㅇ
저분이 얼마나 괴로울지 그걸 못느끼고 니가 사람이냐?
말을 왜캐 이쁘게하세요??
@@jjang9옷 감사합니다. 예쁘게 봐주시는 님이 더 아름다우십니다~^^
@@sol-sf3mg ㅅㅂ너만멋있는건 반칙이야
신이 질투해서 청력을 빼앗은거 아님?
비록 청각은 손실되었으나 잘 극복하시는군요..아름다운 외모 건강 정신을 소유하신 님에 늘 축복된 일만 있기를..
@좁불 무슨 근거로 주작.....?
역시 하늘은 공평하네
하린아 그게할말이냐
저음성 난청이란 것도 있어요.
노래 들을때 볼륨 너무 키우지 말고, 겨우 들릴 정도로만 조절해 두고, 신체 어느 부위든 조심스럽게 다루는게 나을거 같아요.
나는 시ㅂ 괜히 이런영상보면 돌발성난청 올까봐 불안해짐..
나돜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네요..! 많이 당황스럽고 속상하시겠지만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올리비아 핫세❤
@운고 넌 왜 여기 댓글을 적어서 사람 기분 잡치게 만드니?
@@user-qg4ps9lc2w아들 내년에도 그렇게 살거야^^~?
저 또한 자고 일어났는데 귀가 암것도 안들려 병원에 갔더니 돌발성난청이라더군요.
다행히 바로 약물과 고압산소치료하면서 70%정도는 회복이 되었으나 확실히 반대쪽 귀보다는 덜 들립니다.
증상이 보이면 바로 큰병원가야 합니다.
여러분도 스트레스 조심하시고 면역력을 꾸준히 유지하세요
저두요 돌발성난청 하루아침에 걸려서 대학병원에서 이주 치료하고 수술받고 퇴원하고 약물 치료하고 다행히 거의 나아서 잘 살아가는중이에옹
혹 이전에 이명이 있었나요?
전 지금 몇 년째 이명으로 고생 중인데 점점 심해집니다.
와.....이게 종종 일어나는 일이구나....!
저는 코로나 백신 맞고 10일 뒤에 증상 치료받고
나았어요
@@letitgoooo 저도 돌발성 난청으로 오른귀 청각을 잃었는데 전조 증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치료로 귀에 직접 스테로이드도 주입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네요
결국 케바케 인거같아요 그래도 귀가 먹먹한 증상이 갑자기 오면 무조건 대학병원으로 가는게 맞는것 같아요
저도 고3때 한쪽귀에서 갑자기 삐- 소리가 계속 났던적이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부모님과 병원가서 진단하니 돌발성 난청이라고 하더라구요.
의사선생님께서는 돌발성 난청 같은경우는 스트레스도 포함이지만 이어폰 끼고 큰소리 많이 들으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청력이 회복해도 70%만 회복될수도 있다며 며칠간 큰 소리 들으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날이 주말이라 월요일 학교가기전까지 방안에만 누워서 불끄고 아무소리도 안듣고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행히도 청력은 문제없이 돌아왔지만 그 날 이후로 이어폰같은건 절대로 안합니다*
저도 그런경험을 해보았기때문에 극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정말 대단하고 멋진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6년전 저도 돌발성난청으로 왼쪽 청력을 잃었습니다..그땐 하늘이 무너지는거같았는데 .. 시간이 지나니 살아지네요 :) 좋은날 올거라 믿습니다. 행복합시다
증상이 사라졌다는 건가요? 아니면 삶이 살아졌다는 건가요?
@@seojun1226 책 50권 읽고 와서 다시 보세요 떠먹여달라고 하지말고
@@seojun1226 진짜 심각하네
@@jj-se3jc 저분은 돌발성 난독증이신듯 ㅠ
그래서 정답은 뭔가요?
이렇게 아름다운 본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음이 가장 안타깝네요
하지만 사라진 소리보다 더 아름다운 날들이 함께하길 바랄게요♥️
이정도 생기면 귀머거리라도 사귈맘 생길듯요
@@さわくら 귀머거리가 아니라 청각장애인
@@さわくら 되게 예의없는 말인 거 알고 계시죠?
@@さわくら너랑 사겨는 준대냐 ㅋㅋ
@@갖고싶다고영희 모쏠아다 놀리지 마세요 ㅠ
저도 한 5년 전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돌발성 난청이 와서 그 느낌 뭔지 압니다. 저는 운 좋게도 금방 회복된 케이스이구요. 병원에서도 바로 오길 잘했다고 하더군요. 이 병이 아무 전조증상도 없이 이유 없이 갑자기 찾아오는게 정말 무서운거 같아요.ㅜㅜ 힘내세요.
이런 경우 처음에는 마음에서 받아들이기가
엄청 힘들었을 것 같네요. 하루 아침에
갑자기 안 들린다니 충격이 컷을 터인데
그래도 잘 이겨 내시고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그렇군요. 좌절하지않고 시련을 이겨내고 잘사시는모습 훌륭하십니다.
우리 9살 아들도 알수없는 원인으로 태어나자마다 경도난청 판정 받았을때도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는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세상 살아보니 사람들이 하는 말 ,내가 하는 말 별로 쓸 것이 많지 않더라고요. 요새는 귀로 정보를 배우는 사회도 아니니 최고로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행복을 빌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헐..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근데..목소리 너무 예뻐요 👍 얼굴도 예쁘세요
얼마나 노력을 했으면.....말씀하실때 억양이 이리도 자연스러울까요. 직장에도 청각장애인이 있는데 성격이 진짜 밝아서 서로 아무렇지 않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2004년도에 왼쪽 돌발성난청을 진단받았습니다. 청력을 다 잃진 않았지만 왼쪽 귀에는 현재까지도 매미가 울고있습니다. 쉬지도 않구요. 건강할때 건강들 챙기세요 여러분
매미소리..아이구 어떻게 견디세요 대단하십니다 다시 청력이 돌아오길 바랄께요
평생을 여름에 사시는군요
저도 잠잘 때나 조용할 때 고주파 소음 있는데. 병원가니 치료방법은. 없고 제가 들리는 소음은 약먹을정도는 아니라네요.
저도 돌발성 난청 두번앓고 나서 이명 후유증 생겼어여ㅠㅠ
장애 등급이 나오나요?
목소리 미쳤다 아나운서같아요 목소리도 너무너무 예쁘고 얼굴도 너무 예뻐요...ㅠㅠ
영상 내용은 안보나요?
재목봐라 그런예기나와? ㅅㅂ?
@@서브우퍼 제목, 얘기
이석기는 얼굴만 처보고 들어 왔나
뭐 욕한것도 아니고ㅋㅋ왤캐 예민하냐
말투가 너무 우아하세요.. 본받고 싶다..
돌발성 난청은 가까운 이비인후과 최대한 빨리!!! (큰 병원 아니어도 됩니다) 가셔서 약 처방 받아서 드셔야 해요 초반에는 다량의 스테로이드를 섭취할 수밖에 없지만 이게 치료 방법입니다.
”엇..? 나 뭔가 귀가 좀 잘 안 들리는 것 같은데? or 뭔가 잘 안들리면서 먹먹한데?“ 하고 느끼는 초반에 바로 약을 드시고 치료하셔야 좋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돌발성 난청의 경우 청력이 돌아오는 게 3가지로 나뉘는데 1. 예전의 청력으로 완전히 돌아옴 2. 잘 안 들렸던 것보단 낫긴 하지만 예전만큼 못함 3. 돌아오지 않음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 게 거듭 강조하지만 골든타임입니다 ㅠㅠ 시간이 약이에요 최대한 빨리 병원 가주세여..!
비염으로 먹먹한 경우도요?
@@나츠빈 댓글 감사해요! 헷갈리실 것 같아 댓글 내용 수정했어요! 그냥 먹먹할 때 -> 안 들리면서 먹먹할 때*로 수정했습니다 :)
골든타임은 언제까지인가요?
@@minhwanoh4636 언제까지는 꼭 가야 한다! 하고 딱 정해진 건 아니지만 시간이 지체되면 지체될수록 돌아올 확률이 더 낮아진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이비인후과에서 자기도 처음본다고 종합병원으로 보낸경험을 해본 1인 입니다.
이비인후과도 만능은 아니에요.
종합병원에서 주사맞고 약먹고 해봤지만 진전없더라구요
여태까지 돌발성난청 2번 왔구요.
왼쪽청력은 거의 안들림요
와. 천사같다. 외모. 말에서 느껴지는 기품. 기적이 일어나길 빌어요.
기적은 그렇게 쉽게 일어나지 않아
@@twou4851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twou4851 이런사람은 진심 사회생활 가능한가? 누가 기적이 쉽게 일어난다고 했나?? 굳이 참 ㅉㅉㅉ
여러분 30중후반 되니 진짜 주변에 지병으로 고생하거나 몸불편해지는 케이스 너무많아지네요.. 돈이고 명예고 몸 건강한게 정말 최고란걸 느낌.
중요한 건 꺽이지 않는 외모
청각이 안좋거나 청각장애인 분들은 대부분 말이 어눌한데 ( 자기 자신의 말이 잘 안들리기 때문이라고 알고있습니다 ) 말씀을 되게 잘 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아직 장애인이 된지 얼마 안됐으니까 그런거지 곧 이년도 점점 정상적으로 말 못하게 될꺼임ㅋㅋㅋㅋ
너무 목소리가 좋으셔서 맨날 듣고싶은 목소리인데 은수 좋은날 님이 자기 목소리를 못 들으신다고 생각하니 넘나 슬프네요 😢 언제나 화이팅..!!
소리 끄고, 봐도 다 느껴지는 천사의 목소리입니다.
힘을 내세요 언젠가 회복되실 수도 있잖아요 말투랑 외모도 이쁘신데 갑작스럽게 소실해서 힘드셨겠습니다
저도 어머니 아버지가 모두 청각장애인입니다.
그러나 저희 5남매는 다행히 모두 정상인입니다.
청각장애인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뼈저리게 느끼며 자랐습니다. 부디 잘 극복하시길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본인의 아픔을 또 다른사람들에게 자가진단으로 미리 예방할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눈 코 입 너무 예쁘시고 마음씨도 아름다운 분 이네요
청력때문에 저의 아버지는 연세가 80이 넘으셨는데 분당 대학병원에서 와우수술이라는 ...것을 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청력을 회복 할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에 가족 모두 또 아버지 께서도 희망을 가지고 수술을 하였고 힘든 회복과정을 거쳤으나 오히려 수술전 보청기 사용할때 보다 지금은 더 들리지 않으십니다
행여나 연로하신 부모님 께서 와우 라는 수술을 하시려는 분들께서는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대학병원 의사 말만 듣고 아주 큰돈 들여서 고생했지만
돌아온 것은 아버지의 우울증 입니다
뒤 늦은후에 여기저기 와우 수술하신분 말씀 들어보니 한결같이 후회였습니다
지금은 수술후라서 보청기 조차도 사용 못한답니다
분당 대학병원 상대로 싸워서 이길 자신 없어서 그냥 포기 하시고 항상 혼자 외롭게 계신답니다 전화 통화도 안되고 옆사람과 대화도 나누질 못하니깐요
뜬금없이 와우 수술 이야길 해서 죄송합니다만
이자릴 빌려서 공유해야 겠다는 또 저희와 같은 일이 더이상 생겨선 안된다는 생각으로 글 올립니다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우리 엄마도 와우 수술하면 잘들릴것같이 고대병원에서 비싼비용 들여서 했는데 오히려 안했을때보다 안들려서 우울증이 생겨 늘 걱정입니다
목소리가 너무 예쁘세요...발음도 매우 정확하세요. 언제가 다시 나으실 꺼옝ㅎ
아름다운 목소리로 여럿 행복하게 해주시네요 천사이신가봐요~ 부디 본인두 꼬옥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천사님
니 인생이나 신경끄세요
돌발성 난청은 달팽이 관의 혈류 장애, 혹은 바이러스 감염이 주 원인입니다.영상대로 갑자기 소리가 안들리면 무조건 최대한 빨리 입원 치료하시면 청력이 많이 돌아옵니다.
혹시 코로나랑 관련이 있을수도있나요?
@@daniellouy 네 코로나 백신, 혹은 코로나 감염 이후로 돌발성 난청 생기는 경우 꽤 있다고 합니다
@@티피핖핖핖 blog.naver.com/oioiooi5/222667089975
이 글 참고하세요.
u
헐 귀가 먹먹한적이 있었는데 당장 병원 가봐야 했던거군요... 코로나 걸리고 완치된 후에 한 2주 그랬는데
와...정말 무섭고 당황스러우셨겠어요 ..
응원합니다.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담담하게 말씀하신 걸 보고 정말 많이 대단하심을 느낍니다.
용기있다는 건 이런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이겨나갈 줄 아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존경합니다.
알고리즘으로 인해 알게 되었는데 너무나 대단하신 분에게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건 구독과 좋아요 뿐이기에 바로 이행합니다.
누님 저보다 발음 훨 좋고 톤도 너무 따듯하심 .. 듣기 너무 좋아서 자주오려구요..
정말 맑고 차분한 이쁜 목소리인데
본인은 못듣는다니 참 ;; 아이러니한
앞으로 하는일 다 잘될겁니다
미신 이지만 목숨대신 청력을
가져갔다고 최대한 좋게 생각합시다 ㅠ
저도 돌발성 난청으로 한쪽귀가 안들린적이있었는데 다행이 회복이 되어서 잘 지내고 있네요. 그때 어찌나 불편하던지 겪어보고나서 영상으로 뵙게되니 존경스럽습니다. 멋지십니다!
댓글보고 놀랐어요
이런경우가 많으네요
처음 알았어요..
살아있기에 어떠한질병도 올수있는..
그러나 영상속에 주인공은
마음의소리를 잘담으시는분 같아요
모든것이 맑아보여요
주님께 맡기세요
축복합니다
주작임
저도 자기전부터 뭔가 한쪽귀가 답답하게 들리는 느낌이었는데 다음날 일어나니까 더 심해져서 바로 개인 이비인후과 갔더니 돌발성난청 진단 받았었어요ㅠ 곧바로 약먹었더니 다행히도 다음날 원래 청력으로 돌아왔어요.. 진짜 귀가 살짝이라도 먹먹하다 하면 무조건 병원가세요 최대한 빨리
병원에서도 골든타임 안에 와서 너무 다행이라고 몇번이나 말씀하시더라구요 ㅠㅠ
ㅠㅠ 돌발성이란 게 너무 무섭네요. 안타깝지만 앞으로의 삶에 이 장애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마음이 단단한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전을 지켜주는 천사가 늘 옆에 있길~~
양쪽 다였지만 특히 한 쪽이 먹먹하고 펄럭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상대 말소리가 잘 안들리길래 4일? 5일쯤 괜찮아 지겠지 하며 버티다가 진짜 겁나기 시작해서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받았는데 결과 보시더니 소견서 써주시면서 대학병원 가보라고 하셔가지구 대학병원가서 검사했더니 돌발성 난청... 조금만 더 늦었으면 청력 잃었을 수도 있었다 라고 했을 때 다행이다 라는 생각보다 섬찟 했던 느낌이 아직도 기억나네... 지금은 다행히 청력이 돌아왔지만 가끔 먹먹하거나 펄럭?거리는 소음 나면 엄청 예민해짐..
골든타임이 3일이래요.
다들 알아두시길.
3일 지나면 회복이 쉽지않대요.
저도 작년에 두 번 응급실행. 늘 불안해요.
어려서 이어폰을 많이 썼는데그때문인가,
다이빙을해서인가 별별 생각에 괴로워요.
목소리랑 말투가 너무 우아하고 고급지고 상냥하고 좋아요
힘들었을텐데.....받아들이기 쉽지않았을텐데 진짜 대단하세요, 당신은 뭐든 할 수 있는 분이세요.
저도 돌난 진단 받고 회복 됐는데 병원을 가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합니다. 얼른 병원 가서 스테로이드 처방 받고 최대한 소음이 없는 환경에서 절대 휴식 취해야합니다. 병원 진료 받으러 갈 때도 자차 이용 하시고 저염식도 굉장히 중요해요.
님도 먹먹한거 같아서 병원 가셨던건가요? 아니면 다른 증상도 있었나요?
@@Florida_Man_In_Ohio 영상의 증상과 100% 동일했습니다. 비유도 영상에서 비유를 너무 잘 들어 그보다 더 적절한 비유는 못 하겠네요. 일단 증상이 오면 일상 생활 하면서 가끔 느끼는 귀먹먹함이나 이명이 들리는 수준이 아닌, 뭔가 잘못 됐다고 바로 느껴질 정도로 사람들 말 소리가 기계음으로 들리고 이명도 가끔 들려요.
@@user-lw8rr9hq4n 와우
@@user-lw8rr9hq4n 감사합니다
와드
힘드셨겠어요... 진짜.. 좋은 일들만 있으셨음 좋겠어요!! 이뿌...❤
눈물도 나고 마음도 먹먹합니다. 저도 2020.03.24 일에 돌발성난청 이 왔었습니다. 운이좋아서 훌륭한 선생님 덕에 대학병원에 빨리가게 되어 완치할수 있었습니다. 기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때를 생각하면 참 무서웠다라는 생각만듭니다. 님의 얘기를 들으니 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님에게도 지금이라도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컨디션 관리 잘 하셔야해요!
너무 멋있네요... 자신의 아픔을 이렇게 공개하는게 쉽지는 않은데...앞으로 항상 기쁘고 좋은일만 생길 껍니다 화이팅~~^^
너무이뻐 하늘이 시기하여서 그랬나 봅니다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95년 이후쯤에 농아복지관에 봉사한적있는데
진짜 휴대폰 문자 개발하신분 상줘야함
와...목소리 성우 인 줄 알았어요...진짜 얼굴이랑 목소리랑 다 퍼펙트!!
불행이 갑자기 찾아와도, 결국 그걸 극복해내는것이 사람입니다.
저도 사회생활 중 갑자기 불행이 찾아왔는데.. 남들과 달라졌지만. 남들과 다르기에. 남들과는 다른 인생을 살 수 있어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밝은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이렇게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아픔이 있었을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20년에 돌발성난청으로 치료하다 포기하고 지금은 인공와우 했네요 너무힘든 시간이었고 예전처럼은 아니지만 소리를 다시 들을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도 한쪽이 안들린지 4년 됐는데 오늘 입원하고 내일 인공와우 수술합니다
인공와우수술하고 지금은 어떻게 잘ㅈ들리나요?
너무궁굼합니다 꼭 답 주세요..
@@aracho597 안들리게 된게 4년정도 됐으면 경과가 좋으실것 같아요. 저는 돌발성난청이 와서 전농이 되고 바로 수슬해서 그런지 재활 3개월만에 담당교수님이 인정하실 정도로 경과가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맵핑(소리조절) 할때 최대한 예전 소리에 집중해서 맞추시면 되시고요. 또 소리는 적응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처음엔 자연음과 다르게 들리실수도 있는데 적응을 거듭할수록 자연음에 가까워 지기도 하니까요. 부디 경과가 좋으시길 바랄게요.
너무너무 속상하고 상실감이 크셨을텐데 차분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신체기능중 한가지가 갑자기 기능 상실 할 수도 있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응원합니다
진짜 연예인미모에 우아함까지 .. 너무 완벽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런 아가씨가 이유없는 청력을 소실하였다니ㅠ넘 안타까워요 😢😢😢
아나운서 같아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십니다👏🏻
헐.. 저도 돌발성 난청 있었어요..!! 저는 그 때 근무했던 곳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아마 스트레스성이 아니었을까 싶긴 한데 1주일 정도 한쪽 귀가 말씀하신 것처럼 물 속에 있는듯 잘 안들렸어요ㅠㅠ 근데 가족분들도 그렇고 주위 분들이 귀는 빨리 치료 안하면 평생 못쓴다고 하셔서 그런 증상 있고 일주일만에 병원 갔어요. 의사쌤이 좀 늦게 왔다고 하시긴 해서 너무 겁나서 의사쎔 추천대로 입원해서 치료받고 입원은 4일? 정도 했던 거 같아요! 다행히 퇴원할 때는 잘 들렸고 3년이 지난 지금은 잘 듣고 잘 지내고 있어요..!!! 꼭 귀는 증상 나타나면 바로 가세요! 저도 늦게 간 편인데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ㅜㅠ
한순간에 청력을 잃을 수 있다니 😢 너무 무서워요.
돌발성이라면 전조증상도 없이 그냥 이유없이 청력소실이면 너무 무서울것같아요.
아직까지 원인을 찾을 수도 없는게 정말 무서워요😰
말을 또박또박 이쁘게 하시네요.
청각장애가 있는데도 목소리와 딕션이 너무 좋네요.
갑작스레 찾아온 안타까운 일로 장애를 갖게 되셨지만.. 또 갑작스레 낫게 되는 기적이 있으면 좋겠네요.
기도할게요!
갑자기 안 들리시는 것처럼 어느 날 갑자기 들리셨으면 좋겠어요
귀가 안들리면 무조껀 응급실가야되요 돌발성난청 흔하게 발생함 꼭 바로 병원가시길
직업군인시절 돼지열병때문에 전방에 투입해서 실탄으로 멧돼지사살작전 했었는데 그때 오른쪽 귀 청력상실당했습니다. 군에서 치료는 무슨 전역하고 나와서 제 돈써가며 병원다니고 했는데 당시 빠르게 조치안해서 잃은것을 다시 회복시킬순 없더라고여…. 꼭 병원은 빨리…. 비록 한쪽 청력을 바쳤지만 사회에서의 삶이 너무 즐겁네요.ㅎㅎ
고생많으셨습니다.
많이 힘드 셧겠어요ㅠㅠㅠ....... 지금 은 좀 어떠 신가요ㅠㅠㅠ..?
어린 나이에 나라와 저희를 위해 복무해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
많이 힘드실것 같은데 다른분들 참고하라 당당하게 알려주시는거 같아 당신의용기가 넘 아름답습니다. 혹시 그런증상 있으면 바로병원가야겠습니다.그리고 주위에 알려주겠어요.당신 멋져요.힘내세요
나레이터 하셔도 될 정도로 목소리가 이쁘십니다!
돌발성 난청을 잘 몰랐는데 이 영상 덕에 알게 되었어요.!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합시다😊😁
지금처럼 담담히 상황을 전하기까지, 얼마나 심적으로 힘드셨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하려고해도 무례일것같아요.
앞으론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래요
의사선생님도 잘 만나야 하는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 갑자기 어지러움과 구토/청각쪽도 이상해서 대학병원 응급실가서 mri도 찍고 이비인후과쪽 전체 검사 받았었는데 전정신경염이라면서 별거 아니라고 집으로 돌려 보내더라구요. 나중에 동네 이비인후과 가서 증상 설명하고 기본적인 검사만 받았는데도 돌발성난청,메니에르 진단 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골든타임 지나서 한 쪽 청력이 일부 소실,이명,어지러움증이 남았네요...
이렇게 좋은 목소리를 못들으시게 된게 안타깝지만 너무 밝게 사시는거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울엄마도 딱 저렇게 설명하더라고요 비행기 탄거같은 먹먹함... 증상나타난 담날이 설날휴무라 퇴근하면서 병원갔더니 의사가 돌발성 난청같으니까 당장 대학병원가라고 진단서 끊어주더래요 그길로 대학병원가니까 가장쎈 항생제 처방해줬대요 심하면 청력을 잃을수 있대서 걱정하고 있어요 원인도 모르고 돌발성인게 진짜 무서운거 같아요ㅠ
저도 얼마전에 돌발성난청으로 치료받았어요 진짜 그기간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너무 놀라셨겠어요.. 저도 저런 먹먹함있기전에 소리가 안들리다가 먹먹하길래 동네병원갔다가 큰병원갔는데 혹시 다른분들 이런일생기면 무조건 큰병원가셔야해요
와;;; 진짜 어투와 목소리가 너무 이쁘신데 자기 목소리를 이제 못 듣는다니
얼마나 당황스럽고 무서웠나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청각장애 원인중 가장 많은 이유가 갓난 아기 때 고열로 인해서 발생됩니다. 갓난아기뿐 아니고 아이를 키우는 집에선 아이들이 열나면 무조건 벗기고,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온몸을 닦아서 열을 떨어뜨려야 합니다! 물론 해열제도 사용하고 않되면 응급실이라도 가서 열을 내려야 합니다!
너무 이쁘고 말도 조곤조곤 조리있게 잘하고 마음씨도 착할것같다
저도 고2때 돌발성 난청 왔었는데 동네병원가니 의사가 약 지어줄테니 1주일 먹어보자고 했어요. 하루 먹고 느낌 쎄해서 대학병원 바로 가니 응급상황이라고 바로 입원하고 치료 받았습니다. 알고보니 치료시기가 늦을수록 일주일만에 청력 소실할 수 있었음. 하루라도 빨리 대학병원가서 스테로이드 치료, 저염식단, 산소호흡치료, 약물주사 받으세요. 일주일 입원하고나서 청력이 점점 돌아왔습니다. 대신에 이명이 조금 생겼고 돌발성 난청이 왔던 오른쪽 귀랑 정상인 왼쪽 귀랑 청각에 미세한 차이는 있지만 일상생활에는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다양한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혈관이 좁아져서 청각세포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었을 것이다로 가정해서 혈관 확장시켜주는 스테로이드 치료, 소금이 혈관 축소할 수 있기때문에 간이 하나도 되지않은 저염식사, 청각세포에 산소를 다량 넣어주는 산소호흡기 착용한 산소치료, 고막 표면 마취하고 주사기로 고막 뚫고 주사 놓는 약물치료 이렇게 받았습니다. 언제 올지 모르고 한번 온 사람은 나중에 또 돌발성 난청 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됩니다.
어머니는 급성 녹내장이 왔었는데 갑자기 눈이 안보이고 구토증세가 왔었습니다. 안압이 올라가면서 눈에 있는 시신경을 누르면서 앞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사람 목 조르면 숨 쉴수 없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이 역시 바로 대학병원가서 안압 떨어뜨리고 눈에 약 넣으면서 관리하고 계십니다. 저와 어머니 사례로 보듯 얼굴 쪽에 심상찮은 증상이 생기면 바로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셔서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빨리 갈수록 회복력이 올라갑니다.
증상이 어떻게 되셨나요?
저도 돌발성 난청 발발한날 바로 오후에 이비인후과 가서 약처방받고 치료해서 100% 청력 회복했습니다
다들 꼭 아침에 일어났을때 한쪽귀가 멍하거나 평소와 다른느낌이면 당장 빠르게 병원가세요! 하루 자고나면 괜찮아지겠지 하다가 나두면 무조건 청력손실 옵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많은분들이 알수있게 고치신 병원 정보를 남기시면 좋은듯 합니다
의사가 다같은 의사가 아니니까요
@@이동근-w4u 부산 서면 굿모닝이비인후과,
가장 가까운 이비인후과라 간 곳인데 난청 전문이였습니다
스테로이드 보름치 정도 처방 받았던것 같습니다
약먹으면서 저염식 하라고 하시길래 청력을 잃을까 무서워서 한달동안 나트륨 체크하고 소금 들어간 음식을 거의 먹지않았어요 병원 종종 방문하여 청력 테스트 하며 청력회복되는거 보면서 완치하였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한번 발병하면 재발하기 쉬워져 식습관 조절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너무 이쁘세요^^
와 목소리 진짜 미쳤다 너무 좋으세요 ㅠㅠ
정말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한테 저런 상황이 왔다면 모르는 상황이고 생전 처음 겪는 상황이라 저같아도 그냥 안일하게 피곤해서 그런가 하고 일찍 잘거같아요.. ㅠㅠ 널리널리 알려져야 하는 영상 같아요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무조건 전달해야하는 정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얼굴도 너무 예쁘신데 안타까워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좋은 정보라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채널이네요.
눈이 건강하니 다행이에요ㆍ 말도 할줄알고
암이 아니라서 다행이고 손 발이 다 멀쩡해서 다행이에요ㆍ
좋은 거 더 많으니 다행이네요ㆍ
별로 위안안되는...
왠만한 연예인보다 더 자연스레 이쁘신데...ㅠ
행복하세요~~!!
돌발적으로 다시 들리실꺼에요.
그런 돌발성은 돌발성으로 괜찮아지세요.
제 친구가 그랬거든요^.^
그럼 좋은시간 보내세요. 목소리 이쁘신진 알고 계시죠! 님은 장애인이 아니에요🙂
아나운서 해도 너무 좋은 목소리네요 ㅎㅎ
안들리는데도 발음이 또박하고,볼륨도 잘들리네요.
듣지못하면 말도 못한다고 알고있었는데.
놀랍네요.
한가인씨 어릴적 모습을 보는것같네요.
늘 무난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진짜 볼수록 너무 이쁘신듯
이렇게 선하게 이쁜사람 요즘없음
비록 소리를 듣지 못하는 청각 장애인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내가 모르는 하늘만 아는 어떤 이유가 있겠지? 하며 좌절하지 않고 현실을 받아 들이면서 긍정적으로 살아간다면 분명 기적같은 일이 일어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