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도 됩니다. 목 놓아 울어도 됩니다. 울렁거리는 감정에 짓밟혀져선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이라 느껴진다면 쉬어도 괜찮아요. 피부에 닿는 모든 촉감이 새벽 이슬처럼 위태롭게 느껴질 때에는 눈을 감아도 됩니다. 당신은, 당신을 지킬 권리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근본적인 내면에서만큼은 자신을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넘어져도 되고, 울어도 되고, 원망해도 되고, 모든 걸 시야에사 차단시켜도 되지만 자신만큼은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그리한다면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당신은 일어날 것이고, 그것은 음지 속에 가지런히 피어난 꽃이 되어 허상으로 가득했던 마음을 쓰다듬을 것입니다. '옛날에는 그리하였구나'하고 회상하면서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ㅠㅠㅠ
넌 아주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위태롭게 절벽에 매달려 있는 것과 같아. 넌 지금 아주 잘 감추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몰려오는 폭풍보다도 더한 슬픔을 참고 있는 거겠지. 세상은 너를 이리저리 흔들고, 무너뜨리고,갈기갈기 찢어놓겠지. 걸어도 걸어도 같은 자리. 점점 넌 심해로 가라앉겠지. 아니,그 파도 속으로 빨려들어갈지도 몰라. 넌 지금 삶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그 의미를 잠시 잊어버리고 만거야. 넌 지금 모든게 끝이난거라고 생각되겠지만,이제는 몰려오는 쓰나미보다 강한 힘을 갖게 될거야. 그리고,언젠간 너가 바라던 너의 삶을 찾게 될거야.
와 진짜 이거는 말을 잊지못하게하네요 이 글이 제 마음속을 강타한 느낌이 들어요 정말 평소에 힘들거나 우울해서 마음이 아파도 사람들한테는 우울한게 보여지기 싫으니깐 괜찮아괜찮아 하면서 스스로를 다독거리면서 친구들만나면 웃으면서 놀고 아무일 없다는듯이 지내는데 점점 제 마음속 한구석은 감정의 족쇄가 무거워지고 있었어요 내가 지금 이런상태구나 라는것은 알지만 괜찮겠지 생각하며, 애써 부정하면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었는데 이 글을보니 눈물이 왈칵터지네요 하...
이건 절대 익숙해지지 않아 괜찮아지지도 않고 그저 받아들일뿐이야 이미 포기한거야 그러니까 내가 이렇게 괜찮아 보이는것뿐이야 가끔은 정말 너무 괜찮아져서 무서워 내가 정말 이상해진건가 싶어서 아무렇지 않아보여도 속으론 곪아 썩어가고 있어 가끔은 정말 미칠듯이 어지럽고 모든것이 역겨워 감정이 폭팔하듯이 들어오면 웃기도해 혼자서 정말 너무 아픈데 웃음이 나와 미친사람처럼 모든것이 두렵고 역겨워서 모든걸 거짓으로 만들었지 친구도 거짓이고 행복도 거짓이고 내 성격 사건 겉모습 모든것이 거짓이야 어쩔수 없었어 내가 살기 위해서 생각했던 선택지는 사라지거나 거짓이었으니까 다른방법은 몰랐어 너무 복잡해서 내가 할수있는것도 알수있는것도 없었어 그냥 우울함과 허망함 외로움이 남았을뿐 아무것도 없었어
'아가 사람을 믿는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왜요? 제가 믿었던 사람이 절 배신하면요? ..전 너무 무서워요' '믿음은 언제나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지 못하지만 두려움을 갖지 말아야 해 사람은 따뜻한 우유한잔과 사랑을 담은 쿠키를 좋아하기 때문이란다' -글쟁이가 꿈인 아직 병아리이 수준인 어린 학생이 새벽감성으로 쓴것입니당-
와... 너무 좋다.... 진짜로.... 멜로디도.. 가사도.. 다 너무 좋다 어떻게 이런 곡을 매번 가져오시지..?? 이번 곡 가사보면서 노래 듣다가 너무 공감되고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 받는 것 같아서.. 카폴님 항상 복받으실거에요.. 하는 일마다 행운이 깃들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곡 올려주셔서 위로받고 있어요..!
진짜 너무 공감되서 글자 하나하나가 심장에 박히는 느낌이었어요 . 감정을 억누르는 것도 힘든일이고 언젠가 터질 감정 어느 타이밍에 조금씩 여느냐도 더 힘들어요 그냥 모르겠어요 요즘엔 점점 멘탈이 나가는 기분이에요 이제까진 그래도 그럭저럭 적응해가며 살고 있었는데 나아진건 아무것도 없고 . 끊임없이 꾸역꾸역 감정을 누르고 꺼내는 앓이를 언제 끝낼 수 있을까요 대화하고 있는도중에도 한쪽은 끊임없이 버둥거리고 있는 날 누가 알아줄까요. 그렇게 해서 다 좋아지는 건 불가능한건데 애초에.
내가 보려고 남기는 가사 혼란스러운 네 마음이 느껴져 난 네가 층을 오를 때마다 딛는 발걸음들을 세고 있어 그걸 뼛속 깊이 묻어두고 난 서서히 잠에 빠져드는 네 눈을 봐 이건 우리가 알던 것보다 더 힘들지만 약해지려할수록 더 강하게 붙잡으려 했어 폭풍처럼 몰아치는 감정을 난 천천히 받아들여 세상이 마치 풍향계처럼 빙글빙글 돌아 부서져 버릴 듯 위태롭게 결국 나는 다시 무너져 내리겠지만 마음을 여는 것이 이젠 두려워 네가 잠들어 있을따 일곱번 일곱 번의 강한 불길이 치솟았어 붉게 타오르는 하늘이 피부에 맞닿고 우리가 알던 세상은 바람이 되지 폭풍처럼 몰아치는 감정을 난 천천히 받아들여 세상이 마치 풍향계처럼 빙글빙글 돌아 부서져 버릴 듯 위태롭게 걸국 나는 다시 무너져 내리겠지만 마음을 여는 것이 이젠 두려워 우리가 아는건, 우리가 아는건, 혼돈뿐이야 천천히, 천천히 쏟아지는 빗속으로 추락해가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이 혼돈이야 천천히, 천천히 쏟아지는 빗속으로 추락해가 조심스럽게, 조심스럽게 나아가도 우린 계속 같은 자리야 모르겠어, 어떻게 바꿔야 할지 모르겠어 조심스럽게. 조심스럽게 나아가도 우린 계속 같은 자리아 모르겠어, 어떻게 밬궈야 할지 모르겟어 모르겠어, 어떻게 바꿔야 할지 모르겠어 우리가 아는건, 우리가 아는건 혼돈뿐이야
저도 우울증으로 고생한 사람으로서 공감이 가는 가사이네요. 우리가 바뀔필요가 있다고 계속 느끼는 이유는 계속 움직이는 허리케인 안에서 바뀌고(움직이고) 있어서 자신이 바뀌고(움직이고)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사실 허리케인(고난)도 바람이기 때문에 잠시 멈춰서 기달리면 지나갈텐데 말이죠. 우울증은 감기와 같습니다. 누구나 걸릴 수 있고 한번쯤은 격어보는 질병/증상 입니다.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듯이 우울증도 병원에 상담을 받으면 됩니다. 부디 혼자 괴로워하지 말아주세요.
![[한글번역] Karmina - All The King's Horses](http://i.ytimg.com/vi/Iz2lxZltxaU/mqdefault.jpg)
![[한글번역] Karmina - All The King's Horses](/img/tr.png)
인간의 삶은 끝없는 고통이지만 그 찰나의 행복이 너무 아름답기에 나는 삶을 멈출 수 없다.
- 무명의 작가
우오..💓💕
본인이 지으신건가
@@훈이-j3j ㅇㄱㄹㅇ 갑분싸 각이다
난 아니다
@@Manas-co8wl 무엇이?
넘어져도 됩니다. 목 놓아 울어도 됩니다. 울렁거리는 감정에 짓밟혀져선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이라 느껴진다면 쉬어도 괜찮아요. 피부에 닿는 모든 촉감이 새벽 이슬처럼 위태롭게 느껴질 때에는 눈을 감아도 됩니다. 당신은, 당신을 지킬 권리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근본적인 내면에서만큼은 자신을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넘어져도 되고, 울어도 되고, 원망해도 되고, 모든 걸 시야에사 차단시켜도 되지만 자신만큼은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그리한다면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당신은 일어날 것이고, 그것은 음지 속에 가지런히 피어난 꽃이 되어 허상으로 가득했던 마음을 쓰다듬을 것입니다.
'옛날에는 그리하였구나'하고 회상하면서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ㅠㅠㅠ
저를 울리시는...ㅜㅜㅜㅜ
어린아이는 어른이 되면 더이상 나약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나약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살아있는 한 모든것은 나약하다.
-매들린 랭글
과거를 위로하는건 현재이고
현재를 위로하는건 미래다
과거에 힘든일을 겪었다면
현재의 행복함만을 생각하고
현재 힘든일을 겪고있다면
미래의 반짝임만을 생각하라
- 내가좋아하는 글귀 중 하나 -
좋은 말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되네요!
넌 아주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위태롭게 절벽에 매달려 있는 것과 같아.
넌 지금 아주 잘 감추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몰려오는 폭풍보다도
더한 슬픔을 참고 있는 거겠지.
세상은 너를 이리저리 흔들고,
무너뜨리고,갈기갈기 찢어놓겠지.
걸어도 걸어도 같은 자리.
점점 넌 심해로 가라앉겠지.
아니,그 파도 속으로 빨려들어갈지도 몰라.
넌 지금 삶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그 의미를 잠시 잊어버리고 만거야.
넌 지금 모든게 끝이난거라고 생각되겠지만,이제는 몰려오는 쓰나미보다
강한 힘을 갖게 될거야.
그리고,언젠간 너가 바라던
너의 삶을 찾게 될거야.
존경합니다
%위트플룸 너무 감성적이에요...💜
있는거겠지 -> 있는 거겠지
쓰나미보다도를 쓰나미보다로 고치면 더 자연스러울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매번 좋은글 남겨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이거는 말을 잊지못하게하네요
이 글이 제 마음속을 강타한 느낌이 들어요
정말 평소에 힘들거나 우울해서 마음이 아파도 사람들한테는 우울한게 보여지기 싫으니깐 괜찮아괜찮아 하면서 스스로를
다독거리면서 친구들만나면 웃으면서
놀고 아무일 없다는듯이 지내는데
점점 제 마음속 한구석은 감정의 족쇄가
무거워지고 있었어요 내가 지금
이런상태구나 라는것은 알지만
괜찮겠지 생각하며, 애써 부정하면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었는데 이 글을보니
눈물이 왈칵터지네요 하...
저는 믿습니다 더 크게 될 채널이란걸
헉 채널커지면 안되는데😂 가끔 가볍게 들리는 그런 채널이 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실버버튼 받으실날이 머지 않으신것 같아용
믿습니다!
20만 가능할듯
아...안되는데.. 나만 알고 싶은 분인데.. ㅠㅠ 근데 또 추천은 하고 싶고...아..이런..사랑합니다 카폴님
그림까지 잘 그리시는 건 사기잖아요..!
그림 직접 그리시는 거예요?
네 적어도 이곡에 있는 일러는 카폴님이 직접 그리신 겁니다
-ᄏ 밑에 부가설명 보시면 artwork 원작자가 카폴님이라고 적혀있어요 픽시브에도 올리셨다고 했고. 이 그림은 카폴님이 그리신거에요
이건... 진짜 못하시는게 없네 재능낭비같아
사람이 아닌것으로 판정
분위기 진짜 몽환적이고 좋다..그냥 노래가 좋다..ㅠㅜㅜㅠ
수면에서 점차 가라앉으며 잠기고있고 빠져나오고자 발버둥치지만 결국 조금씩 물에 갉아먹히는것 같다
마음의 문을 닫았지만 나의마음에 계속 신호를보내는너 혼란스러운 나
나 이런 곳 너무 좋더라,,,정말 아무생각없이 팝송듣고 싶어 들어왔다가 댓글들한테 위로받는,,,
이 채널이 사람들이 힘들때 와서 편하게 쉴수있는 그런 채널이 됬으면 좋겟네요..
가사 진짜 공감된다. 반복되는 좌절에 마음을 완전히 닫은 상태에서 자기 안에 희망을 발견할 때, 그걸을 두려워하고 불신하게 되는 것
이노래는 울고있는 동상을 손끝으로 더듬어 굴곡과 모양새를 서서히 느껴 감상을 천천히 말하는것 같네요 그후에 눈을떠 자신이 느껴던 예술품을 바라보는것만 같아요
문학작품에서는 보통 뭉게구름이 성장을 나타내요 그리고 가사에 천천히,조심스럽게라는 단어가 반복해나오는 것을 보아 화자는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는 사람 인것 같네요 :D
와... 이번엔 올리자마자 들어왔네요.
갓폴님 영상하나하나에 감동받고 있습니다. 힘들 때 가끔 찾아들으면 힐링되는...ㅠ 글고 직접그리셨다뇨.. 재능 얼마나 많으신거얍... 흑흑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이건 절대 익숙해지지 않아 괜찮아지지도 않고 그저 받아들일뿐이야 이미 포기한거야 그러니까 내가 이렇게 괜찮아 보이는것뿐이야 가끔은 정말 너무 괜찮아져서 무서워 내가 정말 이상해진건가 싶어서 아무렇지 않아보여도 속으론 곪아 썩어가고 있어 가끔은 정말 미칠듯이 어지럽고 모든것이 역겨워
감정이 폭팔하듯이 들어오면 웃기도해 혼자서 정말 너무 아픈데 웃음이 나와 미친사람처럼
모든것이 두렵고 역겨워서 모든걸 거짓으로 만들었지
친구도 거짓이고 행복도 거짓이고 내 성격 사건 겉모습 모든것이 거짓이야
어쩔수 없었어 내가 살기 위해서 생각했던 선택지는 사라지거나 거짓이었으니까
다른방법은 몰랐어
너무 복잡해서 내가 할수있는것도 알수있는것도 없었어
그냥 우울함과 허망함 외로움이 남았을뿐 아무것도 없었어
'아가 사람을 믿는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왜요? 제가 믿었던 사람이 절 배신하면요? ..전 너무 무서워요'
'믿음은 언제나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지 못하지만 두려움을 갖지 말아야 해 사람은 따뜻한 우유한잔과 사랑을 담은 쿠키를 좋아하기 때문이란다'
-글쟁이가 꿈인 아직 병아리이 수준인 어린 학생이 새벽감성으로 쓴것입니당-
두 분 다 멋지십니다!❤
힘들때 여기와서 쉬고가요
카폴님도 편할때 돌아오세요
떼껄룩이랑은 또 다른 묘한 느낌이야 당신..허리케인이야 뭐야? 빠져버렸잖아 책임져
다른 작가분들처럼 잘 그리시네요, 거기다 너무나도 마음에 와닿는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우울증때문에 가끔식 많이 고생하는데... 이 노래덕분에 힘이 나네요
와.... 그림 존경.. 노래까지 넘 좋아요.. 진짜 제 상황하고 어울리는 노래 ㅎ 모든 것을 참고 막고 가두고.. 울부짖는 소리를 듣는 건 저 혼자 뿐이죠.. 정말 저를 표현한 곡같아요 ㅠㅠ
와..노래 너우 좋아요... 그림도 직접 그리시고 진짜 대단하시네요ㄷㄷ
편집까지 같이 하실려면 힘드실텐데
귀호강에 눈호강도 하고 갑니다! 노래도 정말 잘 듣고 가요!
작년이맘때 올해또겨울 정말 폭풍같은 시간을 보내는중인데 많이 시렵고 춥지만 이감정이 다시 원동력이되어 주길 다시 따뜻해지길, 위로가되는 잔잔한 바다 같은노래와 아름다운그림 감사합니다 🌪🌌
매번 좋은 일러스트와 노래 ... 진짜 구독을 안누를수가 없다
카폴님이 올리시는 노래는 다 자기 전에 듣기 좋은 노래 같아요.... 잔잔하고 아련해서 너무 좋아요ㅠㅠㅠ 가끔씩 밤에 베란다에서 바람 맞으면서 듣는데 완전 좋아요ㅠㅠㅠ... 조금 춥긴 하지만요^-^... 아무튼 덕분에 좋은 노래 하나 더 알고 갑니다!!......
와... 너무 좋다.... 진짜로....
멜로디도.. 가사도.. 다 너무 좋다 어떻게 이런 곡을 매번 가져오시지..??
이번 곡 가사보면서 노래 듣다가 너무 공감되고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 받는 것 같아서..
카폴님 항상 복받으실거에요.. 하는 일마다 행운이 깃들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곡 올려주셔서 위로받고 있어요..!
전에 머메이드라는 노래 듣고 반해서 구독하고 계속 듣고 있는데 노래 취향 너무 제 취향..읏추읏추님이랑 비슷하신거 같기도 하고...정말 체고예요,,,
진짜 너무 공감되서 글자 하나하나가 심장에 박히는 느낌이었어요 . 감정을 억누르는 것도 힘든일이고 언젠가 터질 감정 어느 타이밍에 조금씩 여느냐도 더 힘들어요 그냥 모르겠어요 요즘엔 점점 멘탈이 나가는 기분이에요 이제까진 그래도 그럭저럭 적응해가며 살고 있었는데 나아진건 아무것도 없고 . 끊임없이 꾸역꾸역 감정을 누르고 꺼내는 앓이를 언제 끝낼 수 있을까요 대화하고 있는도중에도 한쪽은 끊임없이 버둥거리고 있는 날 누가 알아줄까요. 그렇게 해서 다 좋아지는 건 불가능한건데 애초에.
매우 어릴적 노을빛이 흐려지는 민들레 향같이
언어로는 표현이 안되지만 기억으로만 회상할수 있는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회색빛이나 구름만이 가질수 있는 밝고 창창하나 잡을수 없는 꿈같은 느낌이네요
잠만 글ㄱ그림도 잘그려ㅑ 미친 이 완벽한 사람;;;;
카폴님 매번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카폴님이 소개해주시는 노래들은 다 가사가 정말 주옥같아요.. 계속 곱씹어 보게 된달까요. 거기에 그림까지 너무 예뻐서 내가 정녕 돈을 안 내고 이 영상을 봐도 되는지 의문일 정도..
어제도, 오늘도 많이 힘들었을거고, 내일도 많이 힘들거에요. 오늘 하루 버텨줘서 고마워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진짜 이분 채널은 일러랑 노래가 딱 맞아떨어진다 ㄷㄷ 일러, 노래 둘다 예술이야;;
그림을 참 편안하고 따듯한 바람 불듯이 그리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OmG....나중에 유튜브나 트위치 스트리밍으로 그림 방송을 해보시는건...
ㅋㅋㅋㅋ손 컨디션이 랜덤이라 그건 좀 무섭네용
ㅋㅋ그렇군요! 가능하다면 좋아하는 사람의 다른 부분도 보고 싶어하는 것이 팬의 특성인 것 같아요ㅎㅎ 항상 잘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카폴 헐 그림다 직접그리신거에요?
@@요미맘-p4z 넹
@@요미맘-p4z 몇 개만 그리신 거 같네요. 대단하십니다
진짜 이곳을 찾은 과거의 나에게 칭찬해주고싶다 진짜로 지쳐서 힘들때 여기서 노래듣는걸로 하루를 마무리하네..
남들이 무심코 던진 말에 상처 많이 받고 정말힘들었어요 , 하는행동마다 여러사람들에게 감시당하며 살아왔어요 이노래를 듣고 안정을 되찾았어요
감사합니다
내가 보려고 남기는 가사
혼란스러운 네 마음이 느껴져
난 네가 층을 오를 때마다 딛는 발걸음들을 세고 있어
그걸 뼛속 깊이 묻어두고
난 서서히 잠에 빠져드는 네 눈을 봐
이건 우리가 알던 것보다 더 힘들지만
약해지려할수록 더 강하게 붙잡으려 했어
폭풍처럼 몰아치는 감정을
난 천천히 받아들여
세상이 마치 풍향계처럼 빙글빙글 돌아
부서져 버릴 듯 위태롭게
결국 나는 다시 무너져 내리겠지만
마음을 여는 것이 이젠 두려워
네가 잠들어 있을따 일곱번
일곱 번의 강한 불길이 치솟았어
붉게 타오르는 하늘이 피부에 맞닿고
우리가 알던 세상은 바람이 되지
폭풍처럼 몰아치는 감정을
난 천천히 받아들여
세상이 마치 풍향계처럼 빙글빙글 돌아
부서져 버릴 듯 위태롭게
걸국 나는 다시 무너져 내리겠지만
마음을 여는 것이 이젠 두려워
우리가 아는건, 우리가 아는건, 혼돈뿐이야
천천히, 천천히 쏟아지는 빗속으로 추락해가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이 혼돈이야
천천히, 천천히 쏟아지는 빗속으로 추락해가
조심스럽게, 조심스럽게 나아가도 우린 계속 같은 자리야
모르겠어, 어떻게 바꿔야 할지 모르겠어
조심스럽게. 조심스럽게 나아가도 우린 계속 같은 자리아
모르겠어, 어떻게 밬궈야 할지 모르겟어
모르겠어, 어떻게 바꿔야 할지 모르겠어
우리가 아는건, 우리가 아는건 혼돈뿐이야
1년 전, 내가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겪고 있을 때마다 밤마다 맘 놓고 울 수 있게 해줬던 노래들. 다 끝나고 보니까 싱숭생숭하네요.
에효
카폴님 추천노래는 진짜 띵곡밖에 없어..
취향저격이에요 싹다,,
카폴님이 올리신 노래가 우울하거나 불안하거나 광기쪽 인 것 같아요. 그래서 좋아요. 매주 목요일에 올라오는 듯 한데 항상 기다리게 되네요. 우울할때 우울한 노래 들어서 좋아요. 한참 울고 조금은 시원해지는 것 같아서ㅋㅋㅋ 아무튼 항상 고마워요
와 진짜....너무 소름이다 이 채널..❤️
미친 어떻게 이 분 선곡 이렇게 하나하나 다 좋지?
I love this channel so much. I always find new bands and awesome songs thanks to you.
Fend Oblivion me too
카폴님이 올려주시는 노래 하나 하나 다 정말 좋아요 항상 감사하게 듣고있어요
그림을 직접 그리신거라고 하셨는데 그림이 너무 이뻐요😭😭
좋은 노래&이쁜 그림 너무 감사드려요 💓
바람에 날리는 깃발처럼. 이리저리 치이며 살아가는 여러분을 위해. 간밤에 몰아친 폭풍에 여기저기 찢겨 만신창이가 되더라도 여전히 흩날릴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그러면 언젠가 바람이 당신을 또다시 일으켜 주겠죠.
항상 좋은 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우울할 때는 항상 카폴님 영상을 찾고 있어요. 예쁜 일러와 자막 보면서 위안을 얻고있어요!ㅎㅎ
사람은 극에 달한 감정을 표현하려고 할때 그건 말,문장으로 만들지 못한다고 하죠 문장으로 감정을 표현 한다는건 원석을 깍고 깍아 자신이 표현 하고 싶은 모습을 보여 주는 거에요 마치 밤하늘의 달의 앞면 처럼
그냥 좋네요 그냥..
카폴님께선 저말고도 많은분께 행복울 전달해주시고계시네요ㅎ
존경합니다^^
그림보면서 우와..... 어떻게 이렇게 노래랑 찰떡같은 그림을 찾아오시는거지......? 싶엇는데 직접 그리신거엿넼 하 영상도 잘 만드시면서 그림까지 잘 그리시면 어떡해요 너무 오져버렸다...
악플 없는 채널이라 좋네요... 늘 힐링하러 옵니다..
카폴님 영상 보면서 정말 위로많이 받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세상에 카풀님ㅜㅜ 이렇게 그림도 잘그리시고 좋은 영상만들어주고ㅜㅜ 대단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카풀님 미대나오셨나... 진짜.... 제 롤모델입니다 너무 멋져요 그림 덕분에 몰입도 잘되고ㅠㅠㅠ
영어를 못 하는 저에겐 당신은 그저 빛... 이렇게 해석도 하고 그림까지 막 ㅠ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좋은 노래 알아갑니다 ❣️
요즘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위로가 많이 돼요ㅠ 항상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파이팅하세요☺
진짜...카폴님 대단하십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이걸 지금본 저두 이상하지만 그림이랑 노래랑 너무 잘어울리구 넘 좋아요❤
와 이번일러스트 짱이다 하고있었는데 직접 그리신거라니... 역대급이네요
노래도 좋고..
그림 환상적이에요 너무이뻐요
In the dark and cool, this is like a warm hug. ❤
카폴님이 올리는 노래 모두 너무 아름답고 이뻐요..잘ㄹ보고 있습ㅂ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와 직접 그리신거군요! 대단하세요 그림 짱 이뻐요! 노래랑도 잘 어울리고
정말 매일같이 레전드를 찍으시네요 .... 매번 너무 감사하고 치유받는 기분 입니다 ㅜㅜ 카폴님과 노래 취향이 같다기 보다는 카폴님 취향에 제가 맞춰지는 기분이에요 ... 아니 그냥 사랑한다고요 (｀・∀・´)
음악선곡에 이젠 그림까지?
그(?)의 능력은 어디까지? ㅎㄷㄷ
카폴님 추천곡이요!!! Ellie Goulding - Burn 카폴님 의역과 편집실력에 너무 감탄해서 한번 추천해 봐요 ㅠㅠ
오와,,,대박적이에요,,,정말 영상 하나하나 다 이뻐요ㅠㅠㅠㅠㅠ
평소에 좋아하던 노랜데 아름다운 일러랑 같이보니까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오늘도 위로받고 갑니다 :) 항상 감사해용
ㅠㅠㅠㅠㅠㅠㅠㅠ 가사 내얘기 같아..... 두렵지만 용기내서 한걸음 나아가야겠죠.. 카폴님 감사합니다🙇🎵
당신 그림 왤케 예뻐요 하늘이 은하수로 채워진 것처럼 허리케인이 찾아와도 별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여
일러스트 너무 쩔어욧!!! 👍👍👍
잘 버티고 있는 거겠죠. 몰아치는 폭풍속에서
치유받고 갑니다 ;)
그림이 너무 예뻐요✨🌌🌠
저도 우울증으로 고생한 사람으로서 공감이 가는 가사이네요.
우리가 바뀔필요가 있다고 계속 느끼는 이유는 계속 움직이는 허리케인 안에서 바뀌고(움직이고) 있어서 자신이 바뀌고(움직이고)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사실 허리케인(고난)도 바람이기 때문에 잠시 멈춰서 기달리면 지나갈텐데 말이죠.
우울증은 감기와 같습니다. 누구나 걸릴 수 있고 한번쯤은 격어보는 질병/증상 입니다.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듯이 우울증도 병원에 상담을 받으면 됩니다. 부디 혼자 괴로워하지 말아주세요.
하..진짜할말없다카폴님👍우와감동진짜쩐다.
신이 모든걸 주신 당신은..?!
너무 부럽군요
1:03 좋아요 👍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최고다. 이 말 밖에 할 수 없었다.
당신의 마음은 우주를 움직이네요♡
우울증인데 계속 모른척하다가 가끔씩 터지거든요 그때마다 이 노래 들으러와요
졸리다..😌
와 그림 개쩐다...
진짜 좋은 노래
카폴님 항상 노래 잘듣고있어요
매번 힘들때마다 치유 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다ㅎㅎ 그리고 혹시 괜찮으시면
Kari kimmel - black 들어보세요
그림이 너무 예버요..
아니 그림도 잘그리시면 어떠케욧!!!!
칭찬도장 500개 찍어드립니다..♡♡
분위기 개좋다
노래도 좋고 그와중에 일러스트도 맘에드넹ㅎㅎ♡
요번에도 일러스트 선택이..ㄷㄷㄷ 요번에도 띵곡이네여
@@Kuexchange 와 진짜요??? 금손이시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영ㅎ
좋다....❤
카폴님 you can be king again도 해주세요!
4:14 소름
일러 정말 이쁘네요
노래랑 잘어울려요 👍
노래 너무 좋네요😁
와... 역시 믿고듣는 카폴랭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