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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ก.ย. 2024
- 동아리 출사를 위해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서울-경주역 직통으로 가는 교통수단이 별로 없더라고요...따흑! 저렴하고 그간 기차여행에 대한 로망이 있었기 때문에 무궁화호를 예매했습니다. 6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열차 안에 있어야 했지만 바깥 풍경보는게 재밌기도 하고, 사람도 적어 여유로웠기 때문에 그리 길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타고갔던 청량리(중앙)-경주역 무궁화호는 좌석 앞에 책상이 없고(이게 가장 단점인듯..)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고 카페칸이 없었습니다. 미리 간식과 소일거리(?)를 챙겨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올때는 프리미엄 버스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다른 리뷰들처럼 저도 탈 때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거의 180도로 누울 수 있는 편안한 좌석과 커텐!! 역시나 와이파이는 없었지만 편안한 좌석 덕분에 꿀잠자면서 왔습니다. 앞으로 장시간 걸리는 여행갈 때는 무조건 프리미엄 버스 탈 듯..
#무궁화호 #경주여행 #기차여행 #경주 #로망실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