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범일동에 태어나서 몇년간 타향 타국 살이를 하긴 했지만 지금 현재는 가정을 이루고 부산 영도에 정착해 살고 있습니다 국내 여러 지방과 외국도 살아봤지만 나고 자란 곳이라 그런건지 몰라도 부산을 정말 사랑합니다 부모님들이 살아오신곳 이제 제가 정착해서 살고 있는데 제 아들 녀석도 젊을땐 타향살이 타국살이를 해도 이곳 부산에 정착해서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산은 부산만이 가진 매력이 있는 고장입니다...
그리운 부산 영상 감사히 봤습니다. 최불암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부산가면 자갈치시장 광복동 국제시장 가보고 싶다. 87년도 이후론 가보지를 못했다. 그리고 어머니 모시고 서대신시장으로, 어릴적 기억을 되살려 보고 싶다.ㅜ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살든 곳~ 나 어릴적 70년대 서대신동 사진이 없어 너무 슬프다.ㅜㅜ
대구 살지만, 부산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분지에 막힌 대구보다 나은 바다로 둘러싸인 풍광도 풍광이지만, 부산의 먹거리 또한 하트 뿅뿅입니다. 개인적으로 시원한 밀면과 입에서 녹는 완당도 좋아라 하는 부산음식입니다. 원조가 어느지역인지는 모르지만, 마늘소스 삼겹살도 부산을 통해 처음 알게된 음식이네요.
대한민국 각 지역의 전통음식 역사를 통해 전쟁 후 어려운 한국인의 삶의 정체성을 특유의 위트와 이를 모든 시청자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직접 전국을 사계절 어려움에도 발품으로 다니시면서 우리 모두에게 지혜를 주시기 위해 구수한 지혜로운 나레이션 으로 경이로움 주시고 있으십니다.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I lived in busan for almost 5 years. Near busan airport deungu maeul. I will not forget this in ky life for I lost my 3 fingers while working in factory. Busan, south korea as a whole coutrymen keep up the good work and god bless south korea and the Phillipines, as well all nation. Thanks
최민식 사진작가님은 도시의 빈민들만 골라서 사진을 찍다 보니 군부 시절엔 간첩으로 오인 받아 끌려가기도 했지만 외국에서 더 유명했던 분이였죠 이런분 덕에 우리의 과거를 더 잘 알수 있는거죠 꼼장어의 진맛은 껍질채 통으로 구워서 기름소금장에 먹어야 영양분도 제대로 섭취되는거죠
6.25전쟁으로 엄청난 피난민들의 한이 서린 부산을 생생하게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저도 제2의 고향이 부산입니다. 미국의 밀가루 원조로 인해 살았던 시절이 눈물겹습니다.^^ 생존의 기로에서 베푼 고마움을 평생 간직해야 합니다.^^ 자유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국가입니다.^^ 감격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립니다.^^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부산에 산다는 자체가 축복이자 행운입니다.^^ 자유대한민국 만세 만만세! 자손대대로 영원하리라! 50:40
꼼장어는 뭐니뭐니해도 소금구이가 진리고, 지리죠. 마늘 참기름 소금장에 콕 찍어서 한 입. 씹으면 씹을 수록 짭쪼름하고 고소한 맛에서 달작지근한 육즙 맛이 나오면서 조화를 이루는 그 맛. 어쩌면 단짠단짠 맛의 유래가 꼼장어가 아닐까 싶을 정도죠. 양념구이는 꼼장어 특유의 맛 보다는 양념맛과 쫄깃한 식감 뿐이라서 그냥 낙지볶음이랑 별 다를 것이 없는 맛이죠.
이 프로그램을 보노라니 내가 어릴때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당시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우리집에서 국수를 만들어 군부대에 납품했다. 군부대(주로 예비군 훈련소)에 식당과 생필품을 파는 "주보"를 함께 경영했었던것이다 아득한 옛날 7, 80젼전 이야기가 되고말았다.(나는 지금 86세) 이제는 옛이야기가 되고말았으나 나의 기억은 사라지지않는다
6.25 전쟁으로 돼지국밥,밀면,꼼장어 등 많은 음식을 탄생시켰군요. 개인적으로 꼼장어는 짭짤하게 먹는것이 별미더군요. 이번 하계휴가 때는 부산 꼼장어를 가득 좀 먹고 와야겠어요. ㅎ 불암 어르신하고 이 채널 왜캐 잘 어울리냐 ㅋㅋ. 우리나라 맛있는 곳은 다 다니시며 소개해주시고, 여튼 , 만수무강하시옵소서
해운대 어느 작은 미술관에서 최민식 선생의 사진전 볼 때 설명도 해주셨는데,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서럽고도 무서운 단어 '가난'이 주는 강렬함에 사진 앞에서 꼼짝도 하지 못했었는데. 최민식 선생의 사진을 보면 자연스레 시인 신경림의 '이 한 장의 흑백사진'이 떠오릅니다.
![[부산재발견]초량 차이나타운에 만두집이 많은 이유 | KBS 방송](http://i.ytimg.com/vi/1LAQf6zMTc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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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어묵, 맛집 성지, 부산 부평 깡통시장 [공간다큐 그곳]](/img/n.gif)
조선 팔도 다 아름답지만 저는 휴가를 늘 부산으로 갑니다
서울 못지 않는 도시 인프라와 바다가 어우러져있는 매력 넘치는 도시..
서울살이 은퇴하고 부산에서 사는 꿈도 꿔 봅니다
도시공화국이 되고 있는 현 대한민국..
지방이 살아나야 나라의 기틀이 삽니다
부산 동구 범일동에 태어나서 몇년간 타향 타국 살이를 하긴 했지만 지금 현재는 가정을 이루고 부산 영도에 정착해 살고 있습니다
국내 여러 지방과 외국도 살아봤지만
나고 자란 곳이라 그런건지 몰라도
부산을 정말 사랑합니다
부모님들이 살아오신곳 이제 제가 정착해서 살고 있는데 제 아들 녀석도 젊을땐 타향살이 타국살이를 해도 이곳 부산에 정착해서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산은 부산만이 가진 매력이 있는 고장입니다...
영도 범일동 대빠이네
강요하지마
나는 부산영도에 태여나서어릴때영도에는부산중에도최고맛집이 많았읍니다 피난민
전라도 사람들이 영도에만이살아서
팔도음식이 있어 지금가서먹고십네요
우리나라최고도시입니다 통도크고 시끄럽고
화끈하고 의리있는도시
가고십다
우암동에서 자라온 사람으로써 고향보는거 같아 정말 반갑네요
아, 왠지모르게 코끝이 찡해지네요ㅜㅜ 사는게 힘들다고 툴툴거렸는데 최선을 다해야겠어요.ㅠㅠ 다들 건강하시길.
그시대 어르신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그힘들고 고된
삶의역경도 묵묵히 지켜주셔서 오늘날 우리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사세요♡
나도 부산이 고향이다
부산사람들은 타지 타국 어디를 가든
부산사람임을 꼭 티를 낸다
이것은 그만큼 애향심이 깊다는 뜻이다
부산사람들은 정말로 그들의 고향을 사랑한다
부산이 정말 잘되서
부산사람들의 자랑스러운 고향이 되기를 바란다
저도 모르게 어르신들께 박수를 쳤습니다.
엉망진창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일어나게 애쓰신 분들이니까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시절 부산에서 살아남은 모든 어른분들... 모두모두 애국자들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감사하이
참고로 저도 고향이 부산입니다~
부산으로 돌아가고 싶네요ㅜㅠ
부산을 떠나온지 16년 됐는데
한번씩 갈때마다 어린시절의
추억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가는데 사람은 추억으로
먹고 살아간다는게 느껴진다.
부산이 잘 됐으면 좋겠다.
Dynamic Busan! Fighting Busan!
부산은 지금 멸망의 기로에 서 있음. 저출산 시대에 인구로 안 힘든곳이 어딨겠냐만 부산은 대도시중에 눈에띄게 인구 유출이 심한편.. 부산시가 의욕적으로 개발 사업 밀어 부치고 있는데 이거 실패하면 실패도시로 전락하고 인천에 2도시 자리 뺏길듯
@@dubu999 한국인의밥상 전운
@@dubu999마즘여 타도시에 비해 임금이 낮은 편이어서 젊은층들이 부산에서 일 안하려고 하죠
그리운 부산 영상 감사히 봤습니다.
최불암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부산가면 자갈치시장 광복동 국제시장 가보고 싶다. 87년도 이후론 가보지를 못했다.
그리고 어머니 모시고 서대신시장으로,
어릴적 기억을 되살려 보고 싶다.ㅜ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살든 곳~
나 어릴적 70년대 서대신동 사진이 없어 너무 슬프다.ㅜㅜ
보면서 여러번 울컥하고 눈물도 났네요. 가장 힘들시기에 대한민국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난해도 꿈이 있어서 행복했다.
마음이 편안하고 사는게 어렵지 않으니 행복을 모르겠다. 는 말씀에 젊고 꿈이있는 제가 지금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느끼게 해주네요.
최 불암 선생님은 한 평생 올바르게 사신 것 같아 왠지 존경스러운 마음이 생깁니다. 최 불암 선생님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사시길 기원합니다.
뭔 근거로 파하하하핫
근데 좀 시민 들 한테 무례함이 보여요
부산 가보면 사람들 참 좋더라
최불암씨 해운대에서 이게 꿈이냐 생시냐 하실때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한국을떠나 온지 어느덧 30년되다보니 한국의정서가담긴장면들에 감동이네요 ~~ 최불암 선생님은 국보급인간문화재로~~ 👍👍👍🇰🇷🇰🇷🇰🇷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돼지국밥은 20살 넘어서 첨 먹어봤고 밀면은 어릴 적부터 먹어서 밀면에 대한 추억은 많습니다.
대구 살지만, 부산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분지에 막힌 대구보다 나은 바다로 둘러싸인 풍광도 풍광이지만,
부산의 먹거리 또한 하트 뿅뿅입니다.
개인적으로 시원한 밀면과 입에서 녹는 완당도 좋아라 하는 부산음식입니다.
원조가 어느지역인지는 모르지만, 마늘소스 삼겹살도 부산을 통해 처음 알게된 음식이네요.
최불암 선생님 의 얼굴 모습을 보고 있으면
뭐든 행복해지고 맘이 편안 해 합니다 ㆍ
ㅡ선생님 께서는 항상 건강 하시어서 참 좋은
방송을 해 주시면 합니다 ㆍ
뭐든 감사합니다 ㆍ
ㅡ추신 다음에 감 사주시지요 ^^
꼼장어 구이, 볶음, 껍데기 묵은 남포동 자갈치 댕기믄서 마이 무밨는데 꼼장어 수육은 처음보네 ㅎㅎ 한국인의 애환 가득한 부산의 기록~ 잘보고 갑니당~
대한민국 각 지역의 전통음식 역사를 통해 전쟁 후 어려운 한국인의 삶의 정체성을 특유의 위트와 이를 모든 시청자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직접 전국을 사계절 어려움에도 발품으로 다니시면서 우리 모두에게 지혜를 주시기 위해 구수한 지혜로운 나레이션 으로 경이로움 주시고 있으십니다.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최불암선생님도...1.4후퇴...초량에 어린
시절 있어서 그런지 더 방송이 찡하네요
나도부산^^이지만...또한번...어릴때.모습 군대군대...모습보니 좋은 방송 보내요.
항상건강 하시고...좋은방송 오래오래 해주길 빕니다...굿 부산 오이소ㅎㅎ 👍
최불암 선생님 아직도 모습이 60대로 보이시네요!오래 오래 건강하게 우리 곁에서 좋은 프로 보여주세요!
최민식 선생님 사진보니.... 짠하네요~~~
예전에 같이 출사도 다니고 했었던 때가 그립습니다....
그 노구에도 무거운 삼각대까지 지고 오히려 우리보다
더 빠르셨던....
오랫만에 들어보는 젓가락의 부산 방언 저까치 ㅋㅋ 정겹습니다
부산이 엄청난 한이 서린 곳이군요..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
서구 ~중구~ 동구 라인이 부산의 옛 모습이 잘 남아있어요!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어요 부산 사람인게 참 좋네요^^
저는 제주가 고향이지만 부산은 마음의 고향입니다 1년에 5~6회는 갑니다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곳 산과바다 내천이 어울려진곳 너무너무 좋습니다 지금 50대중반 5년정도 지나면 부산으로 가서 살려고 하네요
부산에 태어나 바다와산 돼지국밥과밀면이 있다는것이 너무 행복하다^^
서울에서 일 하고 있지만 가끔 고향 부산의 돼지국밥 낙곱새 넘 먹고 싶을때가 있다 퇴근 후 돼지국밥에 대선 소주 한병 ^^;;
생각만해도 눈물나는 우리 고향 부산...ㅠㅠ
저두요 ㅠㅠ
음주운전은하지말거라 김군아
부산 곰장어 양념구이 아미노산 이향미 선생님 이 빈혈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탤링이 있는곳
언제쩍 영상인지 어렵게 검색해 찾아보니
2012.06.21 방영된 “한국인의 밥상 75회” 네요^^
와 엄청 오래된거네요 보기에는 그렇게 안보이는데 코로나 전인건 알았지만 감사합니다 ㄷㄷㄷ
@@user-lx3fp9cb3eㅣㅣㅡ ㅡ
ㄱ3ㅛㄱ교4ㄱ3셧3ㄱ33ㅛㄱ233333ㅅ3굣32333ㅛㅕㅅ33죠3ㄱ323333겨3ㅛㅆ2ㄲ322322ㅆ3232교333ㅅㄱ2ㅛㅅ3332333ㅅ33332ㅛㅅ3333ㅅ333ㅛㄱ33ㄱ3ㅅ323됴ㅛㅕㄲ3ㅅ333223ㅛ22ㅅ쇿332ㅅ23ㅆ2323ㅛㅅ3ㄱ3ㅅ232숏2ㅕㅅ222333ㅛ233ㄱ2222333ㅕ33ㅅ2323ㅛ22ㅛㅅ2233ㅅ232223332쇼숏2ㅛㅅ33ㄱ2223233ㅅ2222322ㅅ교3222ㅛㅅ22332교ㅕ32ㅕ2ㅂ32교ㅕ3ㅛㅅ322233322ㅛㅅ333ㄱ322223ㅛㅛ3322333ㄲㄲ3ㅅ23ㅅ쇽22ㅕ3ㅅ332233ㅛㄱ격ㄱㅅ33233ㅛㄱ교겨굓33ㄱ3ㄱ2222ㅛㄱ2ㄲ3ㅅ322ㅆ3ㅛ쇼2ㅅ2222233교ㅛ332233교숏ㄱㅅ3ㄱ3ㄱ222ㅛ2ㅛㅛㄱㅅ222222222교ㅛ쇼23ㄱ332ㅛㅅ3ㅕ3ㅅ322ㅛ쇼굣32ㅛ232222ㅛㅅ2ㅛ숏33ㄱ2233ㅛ322ㅛ셔322332ㅛㅛ셔ㅛㄱㅆ3ㅅ223322굣22223322ㅅ2ㅛ333ㅛ23222ㅛㅅ11ㅕㅆ22ㅛ22ㅆ3ㅅ3ㅅ2232ㅛ322232ㅛㅅ3ㅛ쇼ㅛ33ㅅㄱ22ㅛ굑3ㅅ2ㅅ232쇼ㅛ2ㅆ3ㅛㅅ쇼2숏322ㅛ22ㅛ격33322ㅅ223쇼쇼2ㄱ323ㅛㄱㄱ23ㅛ323ㅛ2쇼교3332ㅛㅆ3ㅛㅕㅅ323ㅛ교222ㅛ숏23ㄱ3ㅅ223ㅅ3223ㄱㅅ3ㅅ222ㅛㄱ2ㄱ겻3ㅅ32223ㅅㄱㅅ233ㅅ221ㅛㅛㅆ2ㅛ222ㅛㄱㅅㅆㄱ323ㅛ쑈ㅛ32ㅛ쇼겨ㅛㄱ212굣2ㅅ굣3322쇼2ㅅ교셔2ㅅ223ㅛㅛㄱ쇽숏223ㅛㅛㄱ쇼2332ㅛ쇿교33ㅅ3223ㅛㅅ2ㄱ셔3223ㅛㄱㄲ3ㅅ22쑈ㅕㅅ33ㅅ2ㅕㅅ3격3ㅛ3222ㅛ셔22ㅛ32ㄱㅅㅅ3ㅛ22322ㅛㅛ겨332223셔32233ㅅ223232ㅕ3222332222ㅛ쇼22ㅛㄱㅆ2213교ㅛ2ㄱ쇼33232ㅕㅅ33ㅛ3223ㅛ숏3ㅅ221ㅛㅛ굓23223ㅛㅅ2겨ㅕ22ㅛㄱ셔22322ㅛ2ㅛ쇼222ㅅ2교332샤332ㅅ3교22ㅛ322ㅆ2ㅛㅛㄱ쇼2ㅛㅕ3ㅛㄱ2굑ㅆ교쇼22ㅛㅛㅕㄱ셔32223ㅛㅛㅕ3ㅅ2222ㅛㅛㅅㅅ22223ㄲ222ㅕ셔ㅛㅛ222ㅛ2쇼2ㅗ쇼ㅛㅗ숏ㄱ곳곳ㄱㅕㅑ
@@user-lt4rz7fr9o 넌 할일도 더럽게없다 낙서금지
@@user-ko3km8ws1t 고양이가 그랬을듯요 ㅎㅎ
저방송을 찍고 얼마 안되어서 건강이 악화되어서 강의도 못하게 되었고 2013년 2월에 최민식 작가님은 선종하셨죠 .. 아마 최민식 작가님 이 나오는 영상으로서는 최후의 영상같아보이네요 ..
지금은 그래도 너무 행복한거지 저때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못하겠다
I lived in busan for almost 5 years. Near busan airport deungu maeul. I will not forget this in ky life for I lost my 3 fingers while working in factory. Busan, south korea as a whole coutrymen keep up the good work and god bless south korea and the Phillipines, as well all nation.
Thanks
손가락 세 개, 그럼에도 축복을 빌어 주시다니.. 님의 앞날에도 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펜데믹시대에 이영상을보니 울컥하구나...도란도란 여럿이 둘러앉아 수다도 떨고 한잔 기울일수있는 지난날이 그립다...
예전으로 돌아갈수있을까...
머잖아 한줌 흙이돼어 섞일텐데 서로 아끼고 사랑합시다.
멋진 말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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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봅니다
@@user-xd2qw2ox2y 4
@@user-dz2ro8mf8c 한국인의밥상 전운
나는 참 3년전 그립다 코로나19 전으로
어머니 하고 며느리 많이 닮았네요 음식 ㅁㅏㄴ드는 모습도 좋아보입니다😍😍
ㅠㅠ 왜케 슬프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영상보다가
우리민족의 한. 아버지 어머니 불효자식을 용서해달라는 편지에서 엄청 움ㅠ
효도도 못하고 88세에 생을 마감하셨따니 ㅠㅠ 흑흑 천국에서나마 부모님 꼭 뵈시길 바랍니다 ㅠ
부산이 물가가 저렴한이유가 아직 배고픈시절을 겪으신분들이 장사를 이어가시며 부산시민을 위해 부담안주시죠ㅋ 일부상인들이 관광객들에게 바가지 씌우기도하지만 부산은 진짜 정도많고 인심하난 최고의 도시입니다. 부산으로 놀러오이소^^
근데 부산사람들이 확실히 상냥하진 않아여 퉁명스럽죠 저도 부산출신인데 가끔씩 부산가면 확실히 느낍니다^^
물가가 저렴하다고? 자갈지시장 꼼장어집 가격을 보긴햇냐?
@@user-in8ye3yt9i 일부 상인들이라했제ㅋ 태종대 자갈치 해운대 는 관광객들이 몰리는곳이라 1.5배 비싸긴하지.
@@user-in8ye3yt9i 왜이렇게 공격적이냐
비싼곳도 생각나는 거라고는 자갈치랑 곰장어 두개밖에 없으면서 ㄹㅇㅋㅋ
수원역에서 꼼장어 1인분에 고깃값을
받더라~ㅋㅋ
부산이 비싸면 다른 곳은 더하다!!
무뚝뚝해도 인심 좋은 곳 맞아여~~^^
조상님들 어르신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마음이 찡하네요
언니 너무 머라 하지 마소 다 늙는다
너도 늙고 나도 늙고 세월 흘러가고
언니 가버리면 보고싶어 우짤라꼬
전쟁속에서도 피어났을 자매의 사랑
두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이런 영상을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KBS 제작진 여러분
최민식 작가님 살아계실때네요. 저맘때쯤 출사 한번 같이 간적 있었는데.. 참 세월이
50년대 음식 먹는 모습들을 보니 마음이 시립니다.. 천지가 개벽한 대한민국 입니다.
돈과 권력밖에 모르는 위선자들의 달콤한 거짓말에 속지말고, 피땀흘려 일구어낸 대한민국을 지켜냅시다. 🇰🇷
중국몽 훠이훠이
@@user-ye5dx2ky2o 한국인의밥상 전운
가난하고 배고팠던 시절 그 훈훈한 인정 아끼고 절약하며 살아온 덕택에 경제강국으로 일어 설수 있었네요 이제는 온데 간데가 없어 인적은 드물고 추억 만 가득 합니다ㅣ
전국 많은 도시를 살아봤지만 부산 만큼 계속 살고 싶은 도시가 없었음. 그 특유의 정취가 너무 좋음
최민식 사진작가님은 도시의 빈민들만 골라서 사진을 찍다 보니 군부 시절엔 간첩으로 오인 받아 끌려가기도 했지만
외국에서 더 유명했던 분이였죠 이런분 덕에 우리의 과거를 더 잘 알수 있는거죠
꼼장어의 진맛은 껍질채 통으로 구워서 기름소금장에 먹어야 영양분도 제대로 섭취되는거죠
부산이니 그 많은 피난민을 안아 주었다는.. 위대한 도시입니다^^
엄청 힘든시절을 이겨내셨네
와~최민식선생님 사진 길거리에서 많이봤는데 실제 얼굴을 처음봽네요
훌륭한 사진 작품들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작품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십시오~
어쩜 좋아 조개찜 진짜 맛있어요 👍
다대포에서 먹은 꼼장어 생각나네요 밥도 볶아 줬는데 정말 맛있었읍니다 아삭아삭 매콤달콤 꼼장어는 부산의 맛 이지요
부산에 놀러오시면 밀면잡숴봐여~ 냉면보단 밀면이 진리임~
와..고등어 완자 처음 들어보는데.. 맛있겠다 ㅠ
6.25전쟁으로 엄청난 피난민들의 한이 서린 부산을 생생하게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저도 제2의 고향이 부산입니다. 미국의 밀가루 원조로 인해 살았던 시절이 눈물겹습니다.^^ 생존의 기로에서 베푼 고마움을 평생 간직해야 합니다.^^ 자유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국가입니다.^^ 감격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립니다.^^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부산에 산다는 자체가 축복이자 행운입니다.^^ 자유대한민국 만세 만만세! 자손대대로 영원하리라! 50:40
꼼장어는 뭐니뭐니해도 소금구이가 진리고, 지리죠.
마늘 참기름 소금장에 콕 찍어서 한 입. 씹으면 씹을 수록 짭쪼름하고 고소한 맛에서 달작지근한 육즙 맛이 나오면서 조화를 이루는 그 맛.
어쩌면 단짠단짠 맛의 유래가 꼼장어가 아닐까 싶을 정도죠.
양념구이는 꼼장어 특유의 맛 보다는 양념맛과 쫄깃한 식감 뿐이라서 그냥 낙지볶음이랑 별 다를 것이 없는 맛이죠.
부산이 없었으면 지금 대한민국도 없지...
잘보겠습니다. 오래전 봤었고 다시보고싶었는데 업로드 해주셨내요 ^ ^
최불암 아저씨 얼굴 보니까 완전 예전 영상이네요 엄청 젊어요
@@user-ii3fv9cs6j 2020년11.30일방송이라하네요
@@younglee59 ㅇ? 사람들 마스크 안 끼고 다니는데 2020?
@@Orca88888 실수12년
부산 피난민과 심은진 누나랑 부산 국제시장 먹자골목 가요
부모님께 쓴 할아버지의 편지 정말 슬프네여
요즘은 덜 하긴한데 지리적 요건 인지는 모르겠으나 예전에 재래시장만 가더라도 일본어도 많이 들렸었음
요즘도 심심찮게 다꽝 스메끼리 와라바시 다마네기 이러한 용어들은 타지역 몇군데를 다녀봐도 확실히 부산에서 많이 들리긴 함
I wish they had English subtitles
Its such a good channel
한국인의 밥상보면 깊은 산골오지만 돌아다니는것만 봤었는데
국밥집은 자기 단골집이
제일 맛있습니다...
부산의 한 시민으로 이영상은 한번더 부산을 새삼 다시바라보게 되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부산 여행은 언제 가도 좋더라! 먹거리도 많고, 바다도 있고^^ 옛날 풍경과 오버랩되는 게 참 힘든 시절을 거쳐왔구나 싶다
옛날영상인데도 보기좋네요 ㅎㅎ
좋은영상 대단히 감사합니다
부산토박이는 순하고 좋은분들 많음 그러니 피난민들한테 자리 내어준거지
육이오 났던 해 부산 중앙동에서 낳어, 광복동, 용두산이 어릴때 무대였지요. 그 때는 꼼장어를 연탄불에 꾸워 지겟꾼들이 주로 먹었던 술안주
최불암, 목소리 구수하고 좋다.
당면 2천원이래서, 와~~혜자다 했는데,, 10년전 프로그램..ㅋㅋㅋㅋ
부산안간지26년
그립네요
이 프로그램을 보노라니 내가 어릴때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당시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우리집에서 국수를 만들어 군부대에 납품했다.
군부대(주로 예비군 훈련소)에 식당과 생필품을 파는 "주보"를 함께 경영했었던것이다
아득한 옛날 7, 80젼전 이야기가 되고말았다.(나는 지금 86세)
이제는 옛이야기가 되고말았으나 나의 기억은 사라지지않는다
님에게는 추억속의 동영상같네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길...
정정하시네여 글도 잘쓰시구여
6.25 전쟁으로 돼지국밥,밀면,꼼장어 등 많은 음식을 탄생시켰군요.
개인적으로 꼼장어는 짭짤하게 먹는것이 별미더군요.
이번 하계휴가 때는 부산 꼼장어를 가득 좀 먹고 와야겠어요. ㅎ
불암 어르신하고 이 채널 왜캐 잘 어울리냐 ㅋㅋ.
우리나라 맛있는 곳은 다 다니시며 소개해주시고,
여튼 , 만수무강하시옵소서
나도 어릴적에,
가끔 미군추럭 들이
지나가면 부끄러워서
엎고있던 조카엉덩이
꼬집으면서 할로해라
하면. 조카가 헬로하면 초코렛 껌
같은걸 던져주고 했었는데, 이방송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37:05 침 줄줄...겁나 맛있겠다...
너무좋아요
옛날에는 부산 경남 애들은 전부 영도다리 밑에서 주워왔고 경북 대구 애들은 영천다리 밑에서 주워왔지
ㅎㅎ '다리'
대단한 사람들
앗!! 우리동네다 오랜만이네 ㅎㅎ
감사합니다 힘든시기를 잘 견디셔서 ,후손들에게 초석 으로
오늘 G7 대한민국 이 있습니다
44:10 조개찜
우리 할머니는 순 거제도 출신임에도 비슷한 해물찜을 해주십니다.
조개와 새우 등의 해산물을 넣고 부추와 콩나물과 전분물을 같이 넣어 덖어주시죠.
들깨가루는 딱히 넣지 않지만 담백하고 치덕치덕한 맛이 아주 부드러워 좋습니다
정말 고생하셨네요..
부산에서 단 1년 살았지만, 맛있는 음식점 진짜 많아서 많이 쫓아다녔음
가끔씩은 불백이나 이런거 나오면 부산가고싶음ㅠ
아주 잘 보았습니다
제 고향 부산~~
구포국수 많이보이던데 부산의 구포 라는곳이구나
곰장어 묵은 정말 보기 힘든 음식이 되어 버렸네요ㅠ
암튼 영상보니 ..부모님이 보고 싶습니다 ..ㅜ
역사 공부 잘했습니다^^
29:00 우연찮게 알고리즘타고 보고있는데 친구할아버지오랜만에 뵙고갑니다.. 영상잘봤습니다
미국이 한국 많이 도와줬었구나 고맙습니다
우암동 순대집 이름 알 수 있을까요? 넘 먹고 싶네요..
나두 당면 먹고싶다ᆢ
부산 겨울바다 보러가야겠다
해운대 어느 작은 미술관에서 최민식 선생의 사진전 볼 때 설명도 해주셨는데,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서럽고도 무서운 단어 '가난'이 주는 강렬함에 사진 앞에서 꼼짝도 하지 못했었는데. 최민식 선생의 사진을 보면 자연스레 시인 신경림의 '이 한 장의 흑백사진'이 떠오릅니다.
밀면은 진짜 맛있는뎀 ㅋ 냉면은 면이 넘 질기고 밀면이 딱 시원하니 면도 적당히 쫄깃하고 부산말고 딴 곳에서 먹었는데도 맛있었음 ㅋ
부산에가야밀면이쥑이는데
순대 만드는 데 손이 저렇게 많이 가네요..
이산가족의 이별의 한은 우리세대는 해결하지 못하는 숙제로 넘어 가는가 봅니다. 정말! 무엇이 우리 민족을 이렇게 까지 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