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강의] 2248강 스승님이 책임진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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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ม.ค. 2014
  • 질문: 스승님 법문을 듣다 보면 '그것은 내가 책임집니다'라는 말씀이 간혹 나옵니다. 오늘도 두 번이나 하셨는데, 저야 이제 나이가 어느 정도 됐으니 '저 분하고 잘 지내면 되겠구나' 싶지만 10살, 15살 되는 아이들이 듣기에는 '저 아저씨 돌아가시면 누가 책임지나? 저 아저씨 돌아가시면 1만 2천 도통군자가 나와서 풀어주는 건가? 저 아저씨가 제자들을 더 키워내는 건가? 라는 물음을 가진다는 말을 어떤 학생의 어머니로부터 들었습니다. 그리고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홍익인간과 우리나라에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던 1만 2천 도통군자는 같은 부류의 사람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니라 지금 10대나 20대 초반의 아이들에게도 "너 이거 한 번 들어봐라." 하며 스승님 법을 전해줄 때 어떤 도움이 되도록, 스승님께서 "내가 책임진다."라고 하시는 말씀을 어떻게 시기적절하게 설명해 주어야 하는지 여쭈어 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저는 오랫동안 불교를 공부했는데, 사실 제가 불교를 공부하게 된 이유는 클린턴과 어떤 사람이 미국에서 대통령 선거가 벌어졌을 때 불교를 믿는 사람은 가난하게 된다, 불교는 가난을 추구하는 종교다라는 이야기를 공식석상에서 한 번 한적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스님들이나 불자들이 반박은 했지만 무소유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한국의 불교서적 중 베스트셀러가 무소유이기 때문에 무소유에 대해서 스승님께서 생각하시는 견해를 설명해 주시면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불자들에게 큰 가르침이 될 것 같습니다.
    [정법강의] 2248강 스승님이 책임진다 (1/2)
    강의 일자 : 2013년 12월 29일 [대전 컨벤션센터] / 정법시대 : 02-227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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