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베니의 상황이 드라마에서 많이 생략됐는데 집안 악재가 4연타 쓰나미급으로 와서 감정적으로 코너에 몰려있었음 그 와중에 친구도 없이 혼자 남은 일본에서 의지할 곳은 준고뿐인데 그 연인 역시 본인 삶의 고난으로 힘든 시기였고... 드라마에서 설정이 많이 생략됐지만 저 두 사람은 정말 나름의 사정이 있었고 그래서 불안하고 암울했던 두 사람의 상황이 원작 내용을 알게 되니까 너무 납득이 됐음...
@@제우스-r3t 드라마처럼 단순히 아버지 출판사 부도 소식만 전화로 들었던 게 아니라 원작 내용은 출판사가 망하는 바람에 재산 거덜났고 일본을 싫어하시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죽음) 그 상황에서도 일본 유학을 포기하지 않았던 홍이가 죄책감 + 멘탈이 박살나기 시작함 거기다 타국에서 아는 사람은 오로지 준고 뿐인데 드라마에서도 나왔지만 학교도 포기하고 하루종일 준고만 기다리면서 어떤 대화도 하지 못하고 크고 작은 일들로 계속 마음을 다치게 된 홍이가 저렇게 무너진거임. 홍이가 준고보다 덜 힘들었다는 아님 오히려 멘탈은 홍이가 더 깊고 심하게 갈려나갔음 그런 설명이 드라마에는 부족해서 써봤음
@@제우스-r3t 타지에서 혼자 오랜시간 외롭게 있다보면 저런 경우 많아요 남편만 보고 결혼해서 외국으로 갔는데 남편은 일하느라 바빠서 혼자 덩그러니 남아 가족도 친구도 없이 고립된 생활하다 헤어지는 부부도 봤음 유학생활이나 외국 생활 하셨던 분들은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 상황임
이세영 배우 진짜 인정!!!!! 이 역할 누가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상상이 안 됨 거기에 사카쿠치켄타로 배우 눈빛연기 저렇게 깊을 줄이야 두 배우 진짜 서로 잘 만났다 너무 찡하고 가슴 아프다 둘 다 이해가 가고 내가 홍이라면? 외롭고 힘들었겠지... 어쨌든 이 드라마 땜 가을이 풍성하고 한편 가을이 쓸쓸하기도 하다..
타국에서 의지할 대상은 준고뿐... 운동으로 마음 다잡아보려다 나쁜 행인들 만나 도망치다 발목 다치고 위급상황에서 준고는 전화도 안받고 아무도 도와줄이 없는 홍이.. 둘다 이해는 되지만 걱정과 위로의 한마디를 듣고 싶었을 거 같다ㅠ 이세영배우의 절절한 나레이션, 감정들을 보며 같이 슬퍼지네요ㅜ
둘 다 이해가 너무 되고..특히 홍이 대사..화낼 수 있는 사람이 너밖에 없는게 지겹다라는 대사도 유학생으로 너무 이해 되고…외국에서 험한 일 당하면 사람 멘탈이 걍 무너짐 나도 우리집에 도둑 들고 웬 남자가 창문으로 들어오려고도 했었는데 그때 곁에 사람 없었으면 진짜 귀국했을듯..
이세영 화장기 없어도 넘 예쁘고 알아듣지 못하는 대사인데도 홍이감정이 느껴짐 한일커플이라도 미국에서 만나 사는거랑 상대방국가에서 사는거랑 많이 다름 보호자,가족,연인,친구역할을 해줘야하는데 쉽지 않음 사랑후처럼 가족에게 동거사실을 비밀로 한거면 전화를 해도 일상얘기조차도 거짓말이기 때문에 외롭고...
이세영배우님의 일본어연기가 너무 훌륭하십니다. 서로가 바라보는 사랑의 관점은 다르지만 분명한건 너무 사랑하기에 외로움을 느끼고, 행복해지기 위해 닥치는데로 돈을 벌고, 서로가 느끼는 사랑의 기준은 다르지만 '사랑'이라는 결속력을 느끼는 부분이었습니다. 두 분의 애절한 사랑 연기가 정말로 훌륭하십니다.~❤
이런 드라마 클립 영상은 방영 당일 1시간 이후 9시부터 주르륵 올라오고, 다음날 비하인드&메이킹 10여분짜리 올라오고,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쯤 다음화 예고 올라오고 드라마 시청자 반응 좋으면 비하인드 편집본이나 자컨 올라오고 하는건데..너무 그게 당연한 세상에서 내가 살았었네😭😭😭
It really has real meanings, especially since she is alone in a foreign country. Here, love is not enough for solitude. In order for it to continue, I wish for the work to have more than 6 episodes, at least 20 episodes, because the story and the narration are very beautiful. The actors are the pinnacle of magnificence. ❤
타국에서 혼자라면 의지할 사람이라곤 남자친구 밖에 없겠지.. 현실적인 이야기다 ㅜ
여기 마지막 이세영 나레이션
"고독은 사람을 불안하게 만든다
쓸쓸함은 사랑을 약하게 만든다
그리고 거기에 젊은이 더해지면 모든 것이 위태로워 진다 "
정말 미쳤오 😅
원작에선 준고 나레이션이네요.. 각색도 찰떡으로 하신 연출 ❤
@@shyushyu6984 진짜 원작 팬으로써 각색이 대박 이죠😅
베니의 마지막 나레이션이 참........찬바람 세게 부는 가을에..내 마음에도 바람이 슝슝....드라마 다시 정주행중인데...대사들이 어쩜 더 깊이 파고드는걸까요??
원작 베니의 상황이 드라마에서 많이 생략됐는데 집안 악재가 4연타 쓰나미급으로 와서 감정적으로 코너에 몰려있었음
그 와중에 친구도 없이 혼자 남은 일본에서 의지할 곳은 준고뿐인데 그 연인 역시 본인 삶의 고난으로 힘든 시기였고...
드라마에서 설정이 많이 생략됐지만 저 두 사람은 정말 나름의 사정이 있었고 그래서 불안하고 암울했던 두 사람의 상황이 원작 내용을 알게 되니까 너무 납득이 됐음...
준고는 아르바이트 5개를 하면서 생활비, 학비를
책임지고 있는데. . 홍은 아무리 타국이라해도 좀. .
준고는 많이 힘들고 피곤했을듯. .
@@제우스-r3t 드라마처럼 단순히 아버지 출판사 부도 소식만 전화로 들었던 게 아니라 원작 내용은 출판사가 망하는 바람에 재산 거덜났고
일본을 싫어하시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죽음) 그 상황에서도 일본 유학을 포기하지 않았던 홍이가 죄책감 + 멘탈이 박살나기 시작함
거기다 타국에서 아는 사람은 오로지 준고 뿐인데 드라마에서도 나왔지만 학교도 포기하고 하루종일 준고만 기다리면서 어떤 대화도 하지 못하고
크고 작은 일들로 계속 마음을 다치게 된 홍이가 저렇게 무너진거임.
홍이가 준고보다 덜 힘들었다는 아님 오히려 멘탈은 홍이가 더 깊고 심하게 갈려나갔음 그런 설명이 드라마에는 부족해서 써봤음
홍이 캐릭터를 이해하여면 원작을 읽어야하는데요.
할아버지기 세운 츨판사를 아버지가 대를 이어서 하고 있었는데 홍이가 일본에 간 사이에 부도가 났음.
1화 2화에 보면 홍이가 출판사일을 떠맡아서 아버지와 해결을 해가고 아버지는 그 후에 출핀사에서 준고의 책을 출판함.
@@제우스-r3t 타지에서 혼자 오랜시간 외롭게 있다보면 저런 경우 많아요
남편만 보고 결혼해서 외국으로 갔는데 남편은 일하느라 바빠서 혼자 덩그러니 남아 가족도 친구도 없이 고립된 생활하다 헤어지는 부부도 봤음
유학생활이나 외국 생활 하셨던 분들은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 상황임
@@제우스-r3tㄹㅇ 저도 보면서 켄타로에 몰입했네요. 겁나 피곤했을듯요
슬픈 현실...젊은땐 돈이 없고 돈이 있을땐 젊음이 없고... 이세영 켄타로 감정연기ㅠㅠ
2:00부터 눈물 또르르까지
이세영배우의 화난 대사처리와 서러움의 호흡떨림이 느껴져
좋네요
다시봐도 이세영배우 인정
한국어로도 감정연기 어려운데
일본어 모르는 내가 들어도 감정이 너무 잘 전달되서 좋았어요
이세영 일어로도 감정연기 잘한다. 눈물 떨굴때 눈빛이 장난아니고 나레이션 목소리도 좋다
이세영 배우 진짜 인정!!!!!
이 역할 누가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상상이 안 됨
거기에 사카쿠치켄타로 배우 눈빛연기 저렇게 깊을 줄이야
두 배우 진짜 서로 잘 만났다
너무 찡하고 가슴 아프다
둘 다 이해가 가고
내가 홍이라면? 외롭고 힘들었겠지...
어쨌든 이 드라마 땜
가을이 풍성하고 한편 가을이 쓸쓸하기도 하다..
타국에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연인밖에 없을 때 그때 느끼는 불안, 외로움, 슬픔... 이런 감정들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ㅠㅠ 준고의 마음도... 부디 홍과 준고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시 사랑할 수 있기를!!! 둘은 운명과도 같은 인연이니까...
타국에서 의지할 대상은 준고뿐...
운동으로 마음 다잡아보려다 나쁜 행인들 만나 도망치다 발목 다치고 위급상황에서 준고는 전화도 안받고 아무도 도와줄이 없는 홍이..
둘다 이해는 되지만 걱정과 위로의 한마디를 듣고 싶었을 거 같다ㅠ
이세영배우의 절절한 나레이션, 감정들을 보며 같이 슬퍼지네요ㅜ
두 사람의 연기가 몰입하게 해서 먹먹합니다.한국말이 아닌 일어도 한국말이 전하는 정서가 느껴지게 두분이 연기를 정말 잘 해주셔서 너무 재미있고 최고에요. 이런 작품 못본지 몇 년이 되었죠.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이 장면 서로 너무 공감되서 맘 아팠어ㅠ 이세영 나레이션 가슴에 박힌다ㅠㅠ
마지막 홍이 나레이션ㅜㅜㅜ 너무 상황을 제대로 설명한거라 눈물만 남 ㅜㅜㅜ이세영 목소리 너무 좋고 감정 너무 잘 느껴짐
둘 다 이해가 너무 되고..특히 홍이 대사..화낼 수 있는 사람이 너밖에 없는게 지겹다라는 대사도 유학생으로 너무 이해 되고…외국에서 험한 일 당하면 사람 멘탈이 걍 무너짐 나도 우리집에 도둑 들고 웬 남자가 창문으로 들어오려고도 했었는데 그때 곁에 사람 없었으면 진짜 귀국했을듯..
진짜 다시 봐도 맴찢
둘의 연기때문에 더 와 닿네요.
연기의 신 이세영 사카쿠치켄타로
이세영 화장기 없어도 넘 예쁘고 알아듣지 못하는 대사인데도 홍이감정이 느껴짐
한일커플이라도 미국에서 만나 사는거랑 상대방국가에서 사는거랑 많이 다름 보호자,가족,연인,친구역할을 해줘야하는데 쉽지 않음 사랑후처럼 가족에게 동거사실을 비밀로 한거면 전화를 해도 일상얘기조차도 거짓말이기 때문에 외롭고...
이세영 저 얼굴, 표정, 목소리, 눈빛,.....
진짜로 연기천재!!
켄타로 이세영 눈빛연기 넘 좋아ㅜㅜ
이세영 켄타로 최고♡
홍이 외로움과 고독이 너무도 전해졌어요😢 이세영 연기를 왤케 잘해?!👍
이거 뭔지 안다...이마음... 외로움이 두려움이 되고 세상이 낯설어지는....
아직 어린 이뿌니들~~
20대의 이 아름답게 파고 드는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40대가 되니 더 알겠다~~~시간이 지나면 그 모든게 아름다워질테니~~~
세영배우 대사할 때 떨리는 숨소리... 몸 전체로 연기하네요 정말..
사랑후에오는것들 이세영 감정연기 최고다
와 이세영 일본어로 저런 감정연기가 가능해? 진짜 연기 미쳤다 완전 다시보게 됨
고독 쓸쓸함 젊음이 더해지면 모든 것이 위태로워진다 이세영의 나레이션과 눈빛..
진짜 가을 멜로다 홍&준고가 완성시키는
둘 싸움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더 감정이입이 됨… 두 배우 연기는 또 왜이리 잘하는지 크흡 ㅠㅠ
이세영 켄타로의 눈빛 감성연기 얼굴합 완벽하다❤
연기천재 이세영 인정😊
준고..오래 함께하려면 함께 계획을 세워가고 함께 나눠야해 ..혼자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야
세영님 ~진짜 연기 잘 한다~최고 👍
일본어 할줄 몰랐던걸로 아는데 자기 톤으로 저런 감정 연기를 일본어로 해내는 세영 배우 진짜 👍👍 홍이 역 맡아줘서 고마워요. 켄타로두요 ㅠ 둘 케미 역대 최고❤
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빨리 담주 금요일 왔으면ㅎ
n차로 보고 또 보게 되는 마성의 회전문 이드라마는 진짜 미친것같다 이세영❤켄타로 사랑만하자😂
이세영배우님의 일본어연기가 너무 훌륭하십니다. 서로가 바라보는 사랑의 관점은 다르지만 분명한건 너무 사랑하기에 외로움을 느끼고, 행복해지기 위해 닥치는데로 돈을 벌고, 서로가 느끼는 사랑의 기준은 다르지만 '사랑'이라는 결속력을 느끼는 부분이었습니다. 두 분의 애절한 사랑 연기가 정말로 훌륭하십니다.~❤
아.. 홍이 마음도 이해가고, 준고 마음도 이해가고 😭
억텐 로맨스코미디에 지쳐갈즈음 가을처럼 다가온 이 드라마, 주인공들의 서사가 마음에 와닿아서 원작을 읽어보고싶네
이세영과 켄타로 눈빛연기 어쩔!!! 우리 세영이는 진짜 최고야
연기의 신 이세영❤ 몇번을 봐도 눈물남
세영
새삼스럽게 미모 연기에 와 소리가 나오네요
천상 배우예요
딕션 나레이션
완벽하고 감탄하다보면
한시간 훌쩍
세영 사랑하지않을수가없다
Seyoung best actress 🙏🏻
이 장면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올가을 감성멜로 제대로 느끼네요.
일주일이 너무 길어.ㅠ
너무 예뻐서 슬프다ㅜ
이미 그의일부 어쩌면 그의모든것이였을...❤❤❤
일본어로 감정표현도 한다는게 넘대단하다 진짜 이세영 얼마나 노력했는지 보이는구나. 두배우 연기에 같이 울어 ㅠㅠ
대체불가 연천 이세영 💜 사랑후에 오는것들 💕
하.. 베니가 일본에서 원래 살던 사람이 아니라, 혼자 있을때 두배 세배로 더 외로웠을걸 생각하니까 이해가 너무 잘 감.. 외롭다고 느끼는 날이 잦아지니까 베니가 많이 힘들었을듯 싶은.. 이 드라마에 완전 빠져서 나올수가 없게 됨..
두 배우 다 연기 잘해서 몰입하게됨. 하이라이트 돌려보고 보그 인터뷰 영상도 돌려보고 2화 메이킹 돌려보고... 힘드네여.. 얼른 메이킹 주시죠 쿠플!!😢
우는 모습도 예쁘고 웃어도 예쁘고 싸우면 내 맴찢
이세영 켄타로 영상을 봐도 봐도 몰입되네요.
ㅠㅠ 깊어 깊다깊어 둘다 최고연기자들이야 현실연애. 베니와 준고덕에 쓸쓸함 외로움 사랑 다느껴져요~~~ 4회도 어서와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정말 작감배 오스트까지 대박
이세영 켄타로가 아닌 베니 윤오는 상상할 수 없어 😂
이세영켄타로 팬됐어요😍 자막을 안봐도 내용이 이해가됨
아😢 세영아 너의 연기는 진실이고 진정이고 진짜야❤❤❤
너무 현실적이라 더 가슴 아파..
가을에 꼭 봐야하는 드라마입니다. 홍이의 감정적인 연기가 정말 좋아요.
둘 사정이 모두 이해가 되서 맘 아파😢 나레이션도 좋고 진짜 명드 인생드 갓띵작 반열에 오르는 중 😂
제 인생 명드에요 😅
세영배우님 연기 넘 잘한다 그리고 진심 넘 예쁘다 ❤❤❤
너무 현실적이라 맘아프고 연기랑 연출 너무 좋음 ㅜㅜㅜ하
현실적인 이별이라 너무 맘이 아팠음...
둘다 이해되서 맘아프네 ㅠ 소설도 잼있게 읽었는데 각색 잘한듯 최고 ~ㅠ
本当にイセヨンちゃん、日本語うますぎなんだけど。。発音が上手にできてるし。すごい✨
She worked hard on it
둘의 상황이 다 이해가 가서 너무 슬픔 누구 하나 원망할 수가 없네 그 시기 그 상황이 문제였던거라ㅜㅜ 진짜 이 드라마 어쩔꺼야 헤어나올수가 없음
3화 보며 넘 마음이 아파요 울 홍이 얼마나 외롭고 겁나고 힘들었을까 😂 준고야 그럼 안돼. 이세영 배우 때문에 저도 오늘 엄청 울었어요 😂
이해가 되면서도 어쩔수없는 상황이 안타깝고 아프네요😭
예쁜배우이세영항상응윈해요❤❤❤❤❤❤❤❤
서로가 무얼 원하는 지 알지만!!
생각과 맘의 온도차에서
엇갈리는 감정들!!!
나레이션대사..좋네..이세영 켄타로 감정연기 굿
아니 세영님 일본어 왜 이렇게 자연스러운 건대요???? 진짜 연천!
켄타로 이 드라마로 알게됐는데 넘나 멜로깔임
평생 멜로해줘라
둘다연기잘한다
캔타로도 진짜같네
3회도 너무 슬퍼ㅠㅠ켄타로 눈빛연기 미침ㅠㅠ대사가 너무 현실적이고 와닿아서 계속 보는둥ㅠㅠㅠ
타지에 있으면 기빨려서 엄청 힘듦. 특히 외국이면 더 그러함. 향수병이 은근하게 올라올 것임. 그게 사람을 미치게 함.
이해가 안 되면서도 이해가 간다. 나와 남편 같았음. 일 때문에 바쁜 거 알면서도 문득 문득 외롭고 서러울 때가 있음. 결혼하고 시간이 지나 이젠 애들과 셋이서 보내는 시간이 더 익숙해지고 무념무상으로 살고 있음. 내가 홍이었다면 나도 도망쳤을지 모른다.
이세영 연기에 가슴아리함.
베니~~~너무 설레임!
아 하이라이트로 마음의 위로 삼아 금요일을 기다려야하는 목마름
고독은 사람을 불안하게 만든다. 쓸쓸함은 사랑을 약하게 만든다. 그리고 거기에 젊음이 더 해지면 모든 것이 위태로워진다.
멋진말이예요. 감동! 젊은시절을 잘 표현했네요
베니 숨소리까지 연기하는..'
문화차이도 있는 듯. 일본은 일할때 전화 하고 받으면 안된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서로 연락도 자주 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맞아요.핸드폰을 캐비넷에 놔두고 일했어요.
아 그래요
몰랏네요
이제야 이해되네요
일할때전화받으면실례….일본은
아이 그래도 약속한것보다 늦게온다규 문자는 보낼 수 있자나요
전화는왜안받는건데.오늘은이라니..임마..윤오에서준고가 되버린순간ㅜ타국에서 외롭고 고독했을 저 감정을 일어대사로 고스란히전해지게 연기한 이세영에 순간 몰입해서 마음이 아팠다..😢윤오의입장도 들어봐야겠지만 일단 빌자 쨔샤...이쁜니네가 싸우니까 맴이 애린다애려😢😢
일본에선 일하는중엔 핸드폰안봐요. 새벽까지 알바하고 왔는데, 저소리들으면 준고 졸라스트레스받았을듯
@@Awdrgyjil11 일끝나고는 전화할수있자나요...거기다 목발 봤으면서 왜 놀라지도않고 괜찮냐고 물어보지도 않아...나같아도 엄청 서운할듯ㅠㅠ
넘..현실적이어서 애절하네요.
책도 다 읽었는데…영상으로 보니…더 맴찢 😭😭😭
이런 드라마 클립 영상은 방영 당일 1시간 이후 9시부터 주르륵 올라오고, 다음날 비하인드&메이킹 10여분짜리 올라오고,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쯤 다음화 예고 올라오고 드라마 시청자 반응 좋으면 비하인드 편집본이나 자컨 올라오고 하는건데..너무 그게 당연한 세상에서 내가 살았었네😭😭😭
맞아요~👍
속상한 맘을 뱉어내고 화를 낼 대상조차 사랑하는 준고 밖에 없는 상황..😢
3화보면서이장면이 너무가슴에 와닿아서 마음이아팠습니다.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두분연기에저도모르게눈물이😢😢😢
베니에 마음도 윤오에 상황도 진짜 맴찢
세영님이 나오니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작품💙💙💙💙💙💙💙
완전 재밌음 하. . 일주일에 한편씩 넘 감질맛
Totally agree
나 올해 선업튀 눈물의 여왕도 안 본 순정인데 진짜 이 드라마는 미치겠다
If only What Comes After Love is shown on Netflix, it could be the most popular globally
me too
저도요ㅠ
저도요 ㅠㅠ 세상에 제가 멜로에 빠지게 될 줄은,, 사후오 나 책임져
저두여 멜로 취향 아니었고 두 배우다 그냥 얼굴만 알았는데 지금 우주 제일 사랑하는 배우들 ❤
홍이 감정이 그대로 전달됨,,😢😢
두사람다 대박
앞으로얼마나 더 시청자들을 울릴까 나참
금욜까지 버틸 수 있는걸로 풀어주세요😢 3화 메이킹~~ 꽉꽉 채워서 구다사이요~~
하.. 이런 띵작은 넷플릭스도 타야하는데 ㅜㅜ 쿠팡이랑 넷플릭스 함께할순없겠니?😅
베니도 윤오도 이해되서 가슴아프다...
마지막 이세영 나레이션 진짜 너무 공감된다.
이세영 홍이가 아니면 이런 드라마가 나올수있을까?
정말 천재다
대단해❤
No it is not.. Only Lee Se Young can do it and she did it perfectly. It really touches our heart.
속상하다 증맬루 이세영 ❤사카구치켄타로 둘지켜
둘다 상황이 이해가서 너무 아프네요
It really has real meanings, especially since she is alone in a foreign country. Here, love is not enough for solitude. In order for it to continue, I wish for the work to have more than 6 episodes, at least 20 episodes, because the story and the narration are very beautiful. The actors are the pinnacle of magnificence. ❤
쿠팡아 빨리 메이킹 달라구
둘이 사랑하기를 현실에선!눈 감아 줄게용
싸우는 장면.. 내가 더 속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