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랑 주란이의 헤어짐에 슬퍼서 눈물흘리고 있었는데 같이보던 아부지께서 야간 통행금지 일텐데... 라고 하셔서 눈물이 쏙 들어갔던... 속으로 내감동 돌리도 했습니다. 화면에 밤이나 새벽에 주란이가 결혼때문에 야밤에 매란국극단을 나갔거든요... 그래서 그런거 따지면 드라마 영화 다~ 못만든다고 했어요... ㅋㅋ 거의 끝나갈쯤에 문옥경이 첫회공연만 하고 말도 없이 나간게 너무 충격이어서 배신감 느낀... 12화라서 어쩔 수 없다는 건 느꼈지만... 전 어이없었네요...
전 개인적으로 김태리 정도면 우리나라 배우 탑 3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연기력 좋은 배우는 많지만 성격이 완전 다른 다양한 역할들을 전작이 생각 안날 정도로 소화하는 배우는 흔치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 중 하나가 김태리 같아요 어떤 역할이 주어지든 김태리라면 해낼거라는 믿음이 정년이를 보면서 더 강해졌어요 김태리의 다른 작품들도 도전적인 것들이 있었지만 정년이는 판소리, 연극, 사투리 등등 해야될게 너무나 많았고 거기다가 떡목까지 연기해야 했는데 그걸 해내는 걸 보면서 진짜 연기천재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도 깔끔하게 끝나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원작 팬들이 자꾸 드라마를 정년이로 인정하지 않고 (원작팬들은 늘상 그렇죠 ㅋㅋ) 폄하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 원작은 동성애 (레즈) 코드가 노골적이라 대중성이 떨어지고 (드라마로 컨버전 불가능한 수준 ㅎㅎ) 또한 긴 호흡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12화로는 담아내기 힘들거든요 . 원작이 정년이 내면의 변화와 주변인들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국극은 거들 뿐) 드라마는 천재소녀의 성장기 및 국극의 시각화에 초점을 맞추어 각색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대로 훨씬 대중적인 소재이죠~) . 특히 국극 공연장면은 비난하는 원작팬들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퀄리티를 자랑했어요~
정말 재밌게 스타트 했고 보다가 정년이의 금쪽이 행동에 너무 보기가 힘들어서 부분 부분 스킵 하면서 봤지만 국극은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 12부 엔딩이 너무 엥? 하고 끝나버린게 아쉽고 여러 마무리들이 아쉬웠던 드라마였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A정도로 주면 딱 좋을것 같아요~!
진짜 정년이 금쪽이 짓때문에 못보겠다 싶어서 9화까지만 봤었는데 보약같은 드라마같으니라고 ㅠㅠ 결국 다시 보기 시작했다가 10화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폭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라면 바로 다음화보기 누르지만 10화 여운 미쳐서 멍하니있다가 아버지랑 대화씬이 또 나오더라구요? 2차 눈물보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오랜만에 너무 재밌는 드라마 봐서 여운이 사라지질 않네요. 유튜브로 비하인드 계속 찾아보다 단군님 후기까지 왔습니다. ㅋㅋㅋ 짱!
제작비 감당이 안되서 못찍죠 12부작에 336억이라는데, 일본드라마 제작비도 한국보다 3배 적은데, 배우들 출연료도 한국배우들이 4~5배는 더 높다는거, 거품 빠져야 영화 드라마 제작시장 살아날듯요. 지금 구조가 스타 배우들만 배불리는 구조임 나머지 대박안터지면 전부 망함
정년이 단군님 중간 리뷰 보고 바로 보기 시작해서 10화까지 쭉 달리고 11 12는 실시간으로 봤는데요 말씀대로 조금만 더 길게 만들었으면 군데군데 느껴지는 아쉬운 부분마저 싹 해결됐을 것 같아서 아쉬움... 근데 이것도 너무 재밌어서 더 아쉬운 거겠죠 ㅋㅋ 그리고 시대극에다 국극 장면들이 너무 고퀄이라 회차당 비용도 장난 아니었을 것 같아서 이 정도로 저도 만족하렵니다 덕분에 좋은 드라마 추천 받고 끝까지 잘 봤습니다 실력 있는 여자 배우분들도 엄청 알아가고 좋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서혜랑씨 국극할 때 목소리가 너무 힘있어서 감탄함
그냥 별로였음. 뭐 열린 결말을 싫어하는 개취도 있지만, 쌍탑전설? 그게 마지막 공연이고, 천재적인 재능, 노력도 그냥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날라갔다는 결말. 해피엔딩을 원하는 기본적인 드라마 시청자에게 있어서는 기만이라고 생각함. 정년이 쌍탑전설 오디션에서 얼마나 훌륭했는지 편집하고 본 공연에서 보여줬지만, 솔직히 우와~ 정도도 아니었음. 그건 그렇다 하더라도, 정식 단원 되기 위해서 떡목 이라도 고음이 안 올라가서 길거리 공연할 때 떡목의 허스키한 음색으로 사람들을 매료 시켰는데, 쌍탑전설에서 응? 그런 개성 1도 없었음. 떡목 전에 정년이 였음. 진짜 엄청 재밌다가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 보는 느낌이었음.
12부작으로 해야할 걸 16부작으로 하고, 16부작으로 해야할 걸 12부작으로 하고
ㄹㅇㅋㅋ
예산 때문에 12부도 겨우 맞췄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한 회당 28억이라네요. 마봉춘이 회당 20억 제안했다가 까이고 tvn이 회당 28억원에 총 336억원에 계약했대요. 16부작으로 늘어났으면 112억 이상이 더 들었죠. 아무리 히트 예상작이라도 100억 이상의 선투자가 엄두 안나죠.
@@경서바라기-x8b어우... 이런 배경이 있었구나...
@@띵띵띵크 넷플릿스 지원 받았다면 디즈니 무빙처럼 20부도 가능했겠죠.
개인적으로 마지막 문소리씨 관중속 표정연기가 압권이였음 뿌듯해하면서 대견해하고 슬퍼하고ㅠ감동받는 어머니들의 표정디테일이 지렸습니다
마지막 국극씬은 진짜 레전드였음
@@teipr-e2n 전 10부 엔딩요. 엄마가 “빈소리 뭘로 채울래?” 묻고 나서 일출 때 추월만정 부른 장면요.
정년이랑 주란이의 헤어짐에 슬퍼서 눈물흘리고 있었는데 같이보던 아부지께서 야간 통행금지 일텐데... 라고 하셔서 눈물이 쏙 들어갔던... 속으로 내감동 돌리도 했습니다. 화면에 밤이나 새벽에 주란이가 결혼때문에 야밤에 매란국극단을 나갔거든요... 그래서 그런거 따지면 드라마 영화 다~ 못만든다고 했어요... ㅋㅋ
거의 끝나갈쯤에 문옥경이 첫회공연만 하고 말도 없이 나간게 너무 충격이어서 배신감 느낀... 12화라서 어쩔 수 없다는 건 느꼈지만... 전 어이없었네요...
ㅋㅋㅋㅋ 👏👏💖🌿🌼
ㅋㅋㅋㅋㅋ 아부지 T세요...? ㅋㅋㅋㅋㅋㅋ
좀 새로운 느낌의 드라마였음.
김태리 연기 차력쇼? 김태리뿐 아니라 신예은도 그렇고 다른 배우들도 연기를 너무너무 잘함.
연기 속의 연기, 보면서 와 저 정도까지 연기를 할 수 있구나 생각이 든 드라마.
국극 연기 보고 있으면 진짜 빠져듬. 소개해 주신 덕분에 잘 봤습니다😊
정년이 방자연기는 두고두고 계속 돌려볼 거 같습니다 …!!ㅎㅎ 너무 재밌었어요
우리 단동진의 극찬이라니
뭔가 오랫만에 드라마로 극찬이네여
시간 나면 함 봐야겠근요
잘 봤습니다 너무 짧아서 아쉽네여
정년이 술 취해서 흔들거릴 때 와~ 성룡의 취권 생각이 절로. ㅎㅎㅎ
올 해 모든 상 기대해 봅니다 신인상, 최우수연기상, 대상, 작품상
후유증이 남는 드라마 오랜만이네요
여성국극이 있었다는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고 저도 국극 찾아보고 그랬어요
제작 준비기간이 오래걸렸다고 하던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엔딩이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국극 퀄리티며 배우 연기력이며 빠질것없이 좋은 신선한 드라마였네요ㅋㅋㅋ 24년 최애 드라마임
개인적으로 국극보는 재미도 컸구요 정년이 드라마 매우만족했어요😊😊😊❤❤❤❤❤🎉🎉🎉🎉🎉🎉🎉
김태리 신예은 정은채 승희 김윤혜의 국극 연기와 노래 정말 저게 가능한 수순인지 싶었습니다 멋진 공연 본 느낌입니다~~
10화 일출장면은 진짜.. 빌드업부터 미쳤던거 같아요 ㅎㅎ
간만에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
원래 드라마 본방사수 안하는데 이건 한주한주 본방사수하면서 봤음..
짧은 12화라는 한계로 인한 문제점들도 있었지만 그걸 배우들의 연기력과 국극의 퀄리티 등등 긍정적으로 채워버린 드라마
정년이 한편도 안보신 어머니가 마지막회 마지막 국극 보시기 눈물을 훔치셨음.
매란국극단의 돈을 빼돌려 달아났던 고대일(류승수)에 대한 정의실현? 이런게 있지 않을까했는데 그냥 지나가고 극단에서 나간 문옥경이나 주란의 모습도 드라마 마지막 공연장 관객석에 보이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볼 수 없었고.. 조금 아쉬웠어요. 단군님 후기 반가와 달려왔습니다
김태리가 연기는 원탑인 듯 이제 20~30대 여성배우 중에서는
전 개인적으로 김태리 정도면 우리나라 배우 탑 3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연기력 좋은 배우는 많지만 성격이 완전 다른 다양한 역할들을 전작이 생각 안날 정도로 소화하는 배우는 흔치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 중 하나가 김태리 같아요
어떤 역할이 주어지든 김태리라면 해낼거라는 믿음이 정년이를 보면서 더 강해졌어요
김태리의 다른 작품들도 도전적인 것들이 있었지만 정년이는 판소리, 연극, 사투리 등등 해야될게 너무나 많았고 거기다가 떡목까지 연기해야 했는데 그걸 해내는 걸 보면서 진짜 연기천재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ㅇㅈ
여성배우가 아니라 전 연령 남녀통틀어도 손에꼽는다고 봅니다
저도 깔끔하게 끝나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원작 팬들이 자꾸 드라마를 정년이로 인정하지 않고 (원작팬들은 늘상 그렇죠 ㅋㅋ)
폄하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
원작은 동성애 (레즈) 코드가 노골적이라 대중성이 떨어지고 (드라마로 컨버전 불가능한 수준 ㅎㅎ)
또한 긴 호흡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12화로는 담아내기 힘들거든요
.
원작이 정년이 내면의 변화와 주변인들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국극은 거들 뿐)
드라마는 천재소녀의 성장기 및 국극의 시각화에 초점을 맞추어 각색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대로 훨씬 대중적인 소재이죠~)
.
특히 국극 공연장면은 비난하는 원작팬들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퀄리티를 자랑했어요~
최애드라마, 정년이, 옥경선배,영서,주란,초록이까징 그리고 단장님 😊 넘 재미있게봤으용 🎉 연기 박수쳐주고 싶어요❤
오호.. 주말에 1회부터 쭉 달려봐야지
깔끔하고 멋있는 드라마인가보네요
이렇게 극찬하고 추천한 올해의 드라마는 봐줘야죠 정주행갑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봤는데 역시 재밌네요 말씀한대로 뻔하고 전형적인 시나리오와 전개지만 연출을기가 막히게 잘했고 배우들이 너무 잘한거 같네요드라마는 재미가 있으면 된거죠
혹시 최종 후기는 따로 라이브에서 이야기해주신 적 있나요? 단군님 중간 후기 보고 저도 달렸는데 최종 후기 궁금해요. 편집본으로는 안 올라왔는데 라이브 중에는 언급하셨을것 같아서요
다음달에 티빙결제해서 꼭봐야지~!
그래. 이거지👍✨️
이형은 내맴을 아주 잘아셔
100만 유튜브 가즈악‼️‼️
추월만정의 내용이 심청이 임당수에 빠진 후에 돌아와 황후가 되고 아버지는 어찌 지내고 계신지 그리워하다 기러기에게 아버지께 편지 전해달라 흐는 내용인데 두 모녀의 소리가 내용을 몰라도 내용을 전하는 마법을..
진짜 10화 엔딩은 제가 본 드라마중에 손에 꼽히는 기억에 남는 엔딩이더라고요..ㅠ
정말 재밌게 스타트 했고 보다가 정년이의 금쪽이 행동에 너무 보기가 힘들어서 부분 부분 스킵 하면서 봤지만 국극은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 12부 엔딩이 너무 엥? 하고 끝나버린게 아쉽고 여러 마무리들이 아쉬웠던 드라마였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A정도로 주면 딱 좋을것 같아요~!
👏👏👏👏👏
이자슥도 박수쳤습니다.
형님. 리뷰에..
대공감, 10화엔딩 저도 😭
오늘도 맛있는 후기 감사합니다.
재밌게 먹겠습니다. ㅎㅎ
단군님,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원래 웹소설인가 웹툰인가는 건물도 되찾고 60년대까지 전성기를 누리는 것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드라마 마무리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열린결말처럼 보이나 닫힌결말이고 해피엔딩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웹툰이요
맞아여 너무 아쉬웠어여 별 내용도 없었던 드라마는 16부작에 제작비도 엄청 많이 들고...이런 시대적인 드라마에 베울점이 많은 작품에 투자좀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작사들이...
단군님 중간 리뷰 보고 한번에 쭉 달린 드라마
명절때나 아주가끔 채널 돌리다가 잠깐잠깐 듣던 판소리나 마당놀이 볼때 별 흥미가 없었는데 그런게 모여 나이 먹고보니 그런걸 듣는귀가 있다는걸 정년이 보고 알았다.
동재 리뷰가 없네요?
단군님 전적으로 동감해요 ㅠㅠ 티비엔 언제부터 12부작 했다요? 12부작 듣도 보도 못한 구성인디... 추가 편성해서 18부작해도 아무도 뭐라 안한다요😢
정년이, 내 인생드라마가 됨!
정말 16로 만들었어야 하는 드라마... 특히 11,12화는 너무 전개가 급작스럽게 흘러가서 소화하기가 힘들었음.
국극에 대한 것을 알려준 좋은 드라마는 맞아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오☺️
전 원래 그런 종류의 드라마는 안보던 사람이라 정년이 예고편 보고도 재미없겠다 생각하고 안보다가 단군님 지난번 정년이 중간평 보고 시작했는데 이틀만에 다봤습니다😂😂 진짜 넘 재밌었어요 눈물 흘리며 봤네용 추천감사했어요
10화 엔딩의 문소리 연기는 근래 문소리배우 연기중에 최고
최근작들중에서 연기가 좋은평가를 받지 못하는 배우지만 그 장면에서의 연기는 최고였다고 보네요 이러니 캐스팅을 안할수가 없을듯 ㅋ
간만에 재밌게 봤다.
국극이 신의한수
역시 김태리라는 걸 또 한 번 느낀..연기 대상감임 ㅠㅠ 엔딩 쌍탑전설은 볼수록 소름 돋음..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재밌게 봣어요~~
10화 엔딩 미쳤죠 그 먹먹함에 일출 신이란 크아😮
저도 10화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10화에서 여운이 너무 남아서 한동안 멍했음,,,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정년이 금쪽이 짓때문에 못보겠다 싶어서 9화까지만 봤었는데 보약같은 드라마같으니라고 ㅠㅠ
결국 다시 보기 시작했다가 10화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폭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라면 바로 다음화보기 누르지만 10화 여운 미쳐서 멍하니있다가 아버지랑 대화씬이 또 나오더라구요?
2차 눈물보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오랜만에 너무 재밌는 드라마 봐서 여운이 사라지질 않네요.
유튜브로 비하인드 계속 찾아보다 단군님 후기까지 왔습니다. ㅋㅋㅋ 짱!
10화엔딩 명장맨 공감추
열혈사제 시즌1 과 시즌2 리뷰도 가보입시더
티어 리스트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청설 리뷰하실려나?
더러운 말 듣기 싫어!
정녕 태평성대란 말인가
추월~~~
진짜 재밌었다 정년아
옥경 선배가 조용히 하차하실 줄은 몰랐... 뒤에 뭔가 있을 줄 알았던 1인.
그래도 재밌게 봤슴다..
단군이 이정도로 평가한다라...
어머니가 전설적인 소리꾼 피는 못속인다 나루토사스케 혈통인자 낭중지추 성장클리셰 익숙한맛이지만 소재가달라서 맛있다❤
맛있게먹고 즐긴 클리셰 범벅😅
정년이 첨부터 끝까지 정주행했는데 점점 갈수록 EBS보는 줄.. 특히 허영서가 갑자기 존나 정년이없이는 안된다 내가 너 옆에 끝까지 있어주겠다는 등.. 갑자기 어린이드라마가 되어버린느낌.. 처음에는 아 이거 잘만만들면 대작 되겠다 싶었는데 너무 개연성에 구멍이 많음
ㄹㅇ 12부작 너무 짦음.. 그래서 후반부부터 갑자기 스토리가 후다닥 나가버림 16부작이 딱 적당한거 같은데
박수쳐~~~ㅎㅎ ❤
마지막에 1회차 분량이 더있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마무리였음
16부작으로 했으면 중후반 전개도 천천히 잘풀어가서 더 좋긴 했을듯
조립식가족도 재밌어용 시간되면 보시길
제작비 감당이 안되서 못찍죠 12부작에 336억이라는데, 일본드라마 제작비도 한국보다 3배 적은데, 배우들 출연료도 한국배우들이 4~5배는 더 높다는거, 거품 빠져야 영화 드라마 제작시장 살아날듯요. 지금 구조가 스타 배우들만 배불리는 구조임 나머지 대박안터지면 전부 망함
일본 드라마 업계는 한국처럼 예산 많이 써야 자기들도 세계화 된다고 염불 외는데ㅋㅋㅋㅋㅋ 배우들 출연료 한국 배우들이 4-5배 높은 만큼 그 이상으로 잘하잖아 왜 후려칠려고 함 헐리우드 배우들은 더 받음
빈소리를 무엇으로 채울까나...
눈물로 채울까나.. 한숨으로 채울까나..
저도 8화 10화 엔딩 너므 좋아요…ㅠ
아케인 존버중
추월만정 부타케요~
동재, 이진자 후기 기원 5일차👐🏻👐🏻
웹툰원작 ott는 믿고봅니다 그리고 저번에 금메달 댓글 이상하게 달아서 죄송해여 영화 자체를 얘기한건데 죄송.. + 아케인2 재밌어요
10화 마지막씬은 진짜 동감합니다. 인정 최고의 장면이였음
좋거나 나쁜 동재 부탁드려요ㅠㅠ
이친배듀 리뷰해줘잉
정년이 카메라 감독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너무 멋진 장면이 많았어요.
문옥경 갑자기 무책임 빤스런 한거 빼고 다 좋았음.
김태리 연기 차력쇼 지림
너무 급하게 끝난것 같음..뭔가 해결된게 없는 느낌 주란이도 그렇고 문옥경도 그렇고
❤옛날 미니시리즈 드라마는 16부작 정석이었지
시대흐름으로 깼지만
16부작 단어 오랜만에 들어보네
좀 짧았음 ….. 스토리가 뭔가 편집 짤릴거 같이 느껴짐 …
국극장면은 진짜 시간가는쥴 모르고 연극한편 보는거같이 빠져들어서 봄 ㅋㅋㅋ
정년이 단군님 중간 리뷰 보고 바로 보기 시작해서 10화까지 쭉 달리고 11 12는 실시간으로 봤는데요 말씀대로 조금만 더 길게 만들었으면 군데군데 느껴지는 아쉬운 부분마저 싹 해결됐을 것 같아서 아쉬움... 근데 이것도 너무 재밌어서 더 아쉬운 거겠죠 ㅋㅋ 그리고 시대극에다 국극 장면들이 너무 고퀄이라 회차당 비용도 장난 아니었을 것 같아서 이 정도로 저도 만족하렵니다 덕분에 좋은 드라마 추천 받고 끝까지 잘 봤습니다 실력 있는 여자 배우분들도 엄청 알아가고 좋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서혜랑씨 국극할 때 목소리가 너무 힘있어서 감탄함
솔직히 말하면 여성 위주의 드라마라 처음엔 좀 거부감이 들었는데 그 거부감을 뛰어 넘는 작품성이라 압도당했음. 결국 실력있으면 모든걸 극복한다는 걸 느낌.
1화에서 김태리가 노래부르는거에서 오그라들어 끈사람인데 봤군 믿고 다시 도전해봐야하나...😂😂
쫌 더 찍지...아쉬움.😢
강아지 같은 주란이는 어찌된건지
문옥경은 어찌된건지
정년이는 어찌되는지
쫌만 더 찍지
정년이의 최대 단점은 너무 덜찍고 후다닥 끝낸거
S급인정 ㅠ ㅠ 끝나는게 아쉬웠다
솔까 배우들 연기빨이 8할임. 회차가 짧아서 그런가 스토리 구성력은 허접했음
국극은 정말 좋았는데 스토리 짜임세가 너무 아쉽다
근데 마무리가 너무 후다다다닥 끝난듯....
주란이랑 뽀뽀정도는 하고 끝냈어야지... ㅠㅠ
피의게임3 리뷰 기원 1일차
10화 엔딩은 릴파 댄스홀같은
국극이라는 문화는 왜 없어졌을까?
뮤지컬이나 마찬가진데...
판소리가 현대화되지 못하고 대중에게 외면받으면서 자연스레 사장된건가?
드라마에 나오잖아요 영화 드라마 티비에 밀린거
재밌다고 하시는데 소재가 끌리지가 않네ㅋ
정숙한 세일즈 ㅠㅠㅠㅠㅠ 12화로 상승시청률로 잘 끝났는데 리뷰해주세욥🎉
마지막화는 좀 아쉬웠네요.. 너무 깔끔하게 소리를 내는 정년이는 떡목 에피소드를 무효화하고, 너무 따뜻하게 웃고있는 영서 어머니는..갑자기 선역이 됐거나, 끝나고 영서를 내 맘대로 할 생각에 기쁘거난데 둘 다 무서울 따름
단군형 히든페이스 보고 후기좀요! 단군형 후기 궁금하다
악역을 개무시하는 드라마. 이런거 배워야 돼ㅎㅎ
그냥 별로였음. 뭐 열린 결말을 싫어하는 개취도 있지만, 쌍탑전설? 그게 마지막 공연이고, 천재적인 재능, 노력도 그냥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날라갔다는 결말. 해피엔딩을 원하는 기본적인 드라마 시청자에게 있어서는 기만이라고 생각함. 정년이 쌍탑전설 오디션에서 얼마나 훌륭했는지 편집하고 본 공연에서 보여줬지만, 솔직히 우와~ 정도도 아니었음. 그건 그렇다 하더라도, 정식 단원 되기 위해서 떡목 이라도 고음이 안 올라가서 길거리 공연할 때 떡목의 허스키한 음색으로 사람들을 매료 시켰는데, 쌍탑전설에서 응? 그런 개성 1도 없었음. 떡목 전에 정년이 였음. 진짜 엄청 재밌다가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 보는 느낌이었음.